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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피플+] “아이 갖고파”…2년 만에 총 178kg 뺀 비만 부부

    [월드피플+] “아이 갖고파”…2년 만에 총 178kg 뺀 비만 부부

    초고도비만이었던 부부가 힘겨운 다이어트에 성공해 건강한 삶을 얻게된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데일리메일 등 해외언론은 미국 인디애나주 테러호트에 사는 대니(28)와 렉시(26) 리드 부부의 다이어트 성공기를 전했다. 올해 2월 언론에 처음 보도돼 화제가 된 부부의 사연은 지난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부부의 주 데이트 코스는 중국음식과 피자 등 각종 패스트푸드를 닥치는 대로 먹는 것이었다. 천생연분의 ‘위(胃)대한’ 부부는 2015년 10월 결혼했으며 당시 남편 대니의 몸무게는 127kg, 부인 렉시는 무려 220kg에 달했다. 부인 렉시는 “결혼 후 일상적으로 외식을 했으며 집에서는 함께 TV를 보며 아무 생각없이 먹기만 했다”면서 “외식을 할 때는 몸무게 때문에 의자를 부수지 않을까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지난해 1월 1일. 평생 비만인으로만 살아왔던 부부는 힘겨운 인생의 결단을 하게된다. 바로 다이어트. 부부가 이같은 결단을 하게된 계기는 다름아닌 아기 문제였다.    렉시는 “결혼 후 내 몸을 보면서 이 상태로는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죽을 각오로 살을 빼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결국 부부는 지난해 새해를 맞아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한 일은 외식을 끊고 평소 거들떠 보지도 않던 채소와 연어, 닭가슴살 등의 음식을 조리해 먹는 것. 여기에 부부는 1주일에 6번씩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그로부터 2년 가까이 흐른 현재 부부의 몸무게는 어떨까? 놀랍게도 현재 남편 대니의 몸무게는 86.6kg, 부인 렉시는 놀랍게도 82.5kg에 불과하다. 2년 전과 비교하면 둘이 합쳐 무려 178kg을 뺀 셈이다. 렉시는 "2년 간 함께 운동하면서 많은 살은 사라졌지만 우리 관계는 더욱 돈독해졌다"면서 "매일매일 한발짝 한발짝 함께 운동하니 우리의 몸무게 뿐 아니라 인생도 개조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몸무게를 더 빼기위해 노력 중"이라면서 "다이어트 성공에 가장 중요한 비결은 돈도, 트레이너도, 수술도 아닌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굳건한 의지”라고 강조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北 도발 시 72시간 내 무력화” 실전모드로 진행

    “北 도발 시 72시간 내 무력화” 실전모드로 진행

    260여대 항공기 참가 역대 최대 ‘700개 표적 타격’ 명령서 첫 부여 미국의 세계 최강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 6대 등 전술기 230여대를 포함해 총 260여대의 항공기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가 4일 시작됐다. F22 편대는 이날 오전 광주의 제1전투비행단 활주로를 이륙해 한반도 상공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공군은 “24시간 전시 작전능력 제고 차원”이라고 이번 훈련의 목적을 설명했다. 한·미 공군 각 부대의 전투태세 검열 차원에서 훈련 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다.공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는 공군작전사령부 예하 10여개 공군 부대와 미 태평양사령부 및 7공군 예하 부대가 참가한다”면서 “8일까지 양국 전술기들의 24시간 합동 전투태세를 집중 점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의 작전 수행 능력과 전시 임무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이후의 양국 공군 연합전력 운용 방안까지 점검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24대의 스텔스 전투기(F22 6대, F35A 6대, F35B 12대)가 처음으로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북한 도발 시 72시간 내에 적 공군 전력과 방공망을 모두 무력화하는 전시작전 모드로 실전처럼 진행되고 있다. 이를 위해 훈련에 참가한 한·미 각 전술기에 북한 내 지상 핵심표적 700여개를 동시에 타격할 수 있도록 항공임무명령서(Pre-ATO)를 부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실시된 한·미 공군 연합훈련에서 계획된 항공임무명령서가 부여된 것은 처음이다.훈련은 미국의 E3 조기경보기와 우리 공군의 E737 공중통제기 등이 적 동향을 하늘에서 감시하는 가운데 전자전기 EA18G 그라울러가 적 방공레이더를 우선적으로 무력화한 뒤 스텔스 전투기와 양국의 F15, F16 전투기들이 가상의 핵심 표적들을 하나하나 제거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텔스 전투기들은 야간에도 긴급 출격해 전쟁지휘부를 제거하거나 해상으로 침투하는 적 특수부대를 차단하는 임무도 수행하게 된다. 괌 앤더슨 기지에서 이륙하는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 랜서 편대도 주로 심야시간대에 F15K 등의 호위를 받으며 한반도 상공에 전개해 폭격 훈련을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다. 한편 F22와 F35A 등 이번 훈련을 위해 한국 내 공군기지에 머물고 있는 미 전략자산 일부가 훈련이 끝난 뒤에도 평창동계올림픽 종료 시까지 잔류할 가능성에 대해 공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훈련이 끝나고 언제 복귀한다는 것은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 ‘조금 더 일찍 도착했다면’…해경 ‘낚싯배 전복사고’ 대응 논란

    ‘조금 더 일찍 도착했다면’…해경 ‘낚싯배 전복사고’ 대응 논란

    지난 3일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급유선과 낚싯배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고를 접수한 해양경찰의 대응이 적절했는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 그 논란 속에는 뒤집힌 낚싯배의 조타실 안에 형성된 ‘에어포켓’ 덕분에 목숨을 건진 인원도 3명이나 있었던 점을 고려했을 때, 해경이 현장에 조금 더 일찍 도착했다면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안타까움이 배어 있다. 에어포켓은 배가 뒤집혔을 때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가 배 안에 남아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지난 3일 오전 6시 5분(해경 신고 접수 시간) 옹진군 영흥도 남서방 1마일 해상에서 366t급 급유선 ‘명진15호’가 9.77t급 낚싯배 ‘선창1호’를 들이받아 선창1호 승선원 22명 중 13명이 사망했고 2명은 실종 상태다. 나머지 7명은 가까스로 구조됐다. 그런데 해경은 사고 발생 하루 만에 신고가 접수된 시각을 ‘3일 오전 6시 9분’에서 ‘3일 오전 6시 5분’으로 수정했다. 황준현 인천해양경찰서장은 4일 브리핑을 통해 “명진15호 선장이 (3일) 06시 05분에 무선통신(VHF)을 이용해 인천 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교신을 했다”면서 “교신 내용은 ‘영흥대교 남방에서 급유선과 어선이 충돌해 2명이 추락했는데 구조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인천VTS는 오전 6시 5분 접수된 신고 내용을 곧바로 경비전화를 통해 인천해경 상황실에 전파했고, 인천해경은 오전 6시 6분 영흥파출소와 P-12정에 현장 이동을 지시했다고 한다. 그런데 해경 구조요원들이 현장에 최초 도착 시각은 오전 6시 42분이다. 신고를 접수한 시각으로부터 37분이 지난 시점이다. 인천해경 영흥파출소 고속단정(리브 보트)이 출항한 진두항에서 사고 지점까지 불과 1마일(1.85km)인 점을 고려하면, 현장에 도착한 시간이 빨랐다고 볼 수는 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해경은 상황실 출동 지시를 받고 직원 3명이 6시 13분 보트 계류 장소에 갔지만 주위에 민간선박 7척이 함께 계류돼 있어 이를 이동시키고 6시 26분 출항했다고 설명했다. 민간선박을 풀어내는 데에만 13분의 시간이 소요된 것이다. 긴급상황에 대비해 보트가 언제든지 곧바로 출항할 수 있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해경은 이곳이 해경 전용 계류장이 아니라 민간계류장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해경 관계자는 “전용 계류장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을 신청하지만, 그때그때 곧바로 예산이 반영되진 않는다”면서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수중 수색 능력을 보유한 인천구조대와 평택구조대의 도착 시각을 놓고도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평택구조대는 오전 7시 17분, 인천구조대는 오전 7시 36분에 현장에 도착했다. 신고 접수 시점으로부터 1시간 이상이 지난 후 현장에서 수중 수색 구조 작업이 이뤄진 것이다.제부도에서 출발한 평택구조대는 사고해역까지 최단거리상에 굴·바지락 양식장이 빽빽하게 밀집돼 있어 우회 운항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해경은 전했다. 인천구조대는 야간 항해 장비가 있는 신형 보트가 고장이 나 수리 중이어서 인천해경 부두에서 육로로 영흥도까지 이동 후 민간구조선을 타고 현장에 도착했다. 구형 보트가 1척 더 있었지만, 야간 항해 장비가 없고 당시 썰물 때로 저수심인 점 때문에 더 빨리 갈 수 있는 육로 이동을 택했다. 인천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한 뒤 곧바로 수중 수색작업에 나서 오전 7시 43분 3명을 선내에서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주어진 여건에서 1분이라도 더 빨리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면서 “기상 여건이 매우 좋지 않고 사고지점 주변에 양식장이 많아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해명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고를 막지 못하고, 또 사고 피해자를 구조하지 못한 것은 결국은 국가 책임”이라면서 “낚싯배 충돌 사고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께 삼가 조의를 표하고, 유족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아직 찾지 못한 두 분에 대해서도 기적 같은 무사 귀환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미, 역대 최대 공중훈련 시작…美 스텔스기 24대 투입

    한미, 역대 최대 공중훈련 시작…美 스텔스기 24대 투입

    한미 양국 공군이 4일 미국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 6대를 포함한 230여대의 항공기로 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공중훈련을 시작했다.북한이 지난달 29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화성-15형을 발사한 지 닷새 만에 하는 이번 훈련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미동맹의 고강도 군사적 압박 조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군은 이날 “공군작전사령부와 주한 미 7공군사령부는 오늘부터 8일까지 한미 공군의 전시 연합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훈련을 한다”고 밝혔다. 공군은 “이번 훈련에는 제11, 19, 20 전투비행단, 제29, 38, 39 전투비행전대 등 공작사 예하 10여개 공군 부대와 제8, 51 전투비행단, 해병항공단, 제35방공포병여단 등 미 7공군 및 태평양사령부 예하 부대가 참가한다”고 전했다. 한미 공군은 대비태세 강화를 목적으로 해마다 비질런트 에이스 훈련을 해왔지만, 이번 훈련은 규모와 강도 면에서 과거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은 이번 훈련에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공군 기지의 스텔스 전투기 F-22 6대를 투입했다. 미국이 F-22 6대를 한꺼번에 한반도에 전개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 2일 광주에 있는 공군 제1전투비행단 기지에 도착한 F-22 편대는 이날 아침 이륙해 한반도 상공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F-22는 스텔스 성능이 뛰어나고 최고속력도 마하 2.5를 넘어 적 방공망을 뚫고 은밀하게 침투해 핵심 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다. 방공망이 취약한 북한에는 가장 위협적인 무기로 꼽힌다. 과거 북한은 F-22 편대가 한반도에 전개됐을 때 김정은의 동선을 은폐하는 등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미국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A 6대도 훈련에 투입됐다. F-35A도 스텔스 성능이 뛰어나 적 상공에 침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F-35A에 수직 이·착륙 기능을 더한 F-35B 12대는 일본에 있는 미 공군 기지에서 출격해 한국 상공에 전개됐다가 모 기지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훈련에 참가한다. 이번 훈련에 투입되는 미 공군 스텔스 전투기만 24대에 달하는 셈이다. 북한이 전례 없는 군사적 압박에 직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훈련 기간 미국의 전략무기인 장거리전략폭격기 B-1B ‘랜서’ 편대도 한국 상공에 전개돼 폭격 연습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미 공군 전자전기 EA-18G ‘그라울러’ 6대, 전투기 F-15C 10여대, F-16 10여대 등이 국내 기지에 전개돼 훈련에 참가한다. 전자전기는 전쟁 초기 적의 방공망과 지휘통신망을 무력화해 공습에 무방비로 노출되게 한다. 우리 공군 전투기 F-15K, KF-16, FA-50 등과 주한 미 7공군 항공기까지 합하면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한미 공군 항공기는 230여대에 달한다. 한미 공군은 이번 훈련에서 유사시 북한군 항공기의 공중침투를 차단하고 북한 상공에 침투해 이동식발사차량(TEL) 등 핵·미사일 표적을 정밀 타격하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할 예정이다. 유사시 북한 핵심 표적 700여개 타격 임무를 한미 항공기에 부여하는 연합 작전계획인 ‘공중임무명령서’(Pre-ATO)를 적용해 주·야간 훈련을 한다. 한미 연합훈련의 Pre-ATO 적용 방침이 공개된 것은 이례적이다. 한미 공군은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군 장사정포를 정밀 타격하고 북한군 특수부대의 해상 침투를 차단하는 연습도 하게 된다. 공군은 이번 훈련에 대해 “한미 연합전력의 실시간 운영과 통제를 통해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의 작전수행 능력을 점검하고 24시간 지속 작전을 운영함으로써 일선 비행부대의 연합항공작전 절차 숙달과 군수 지속지원 능력 등 전시 임무수행 능력 강화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지난 3일 이번 훈련에 대해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 정세를 일촉즉발의 핵전쟁 국면에로 몰아가는 엄중한 군사적 도발”로 규정하고 “강력한 전쟁 억제력을 틀어쥔 우리의 인내성과 자제력이 한계를 넘어서게 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F22 등 230대 참가 한미연합훈련…北 “핵전쟁의 불집 터뜨리는 뇌관”

    F22 등 230대 참가 한미연합훈련…北 “핵전쟁의 불집 터뜨리는 뇌관”

    한국과 미국 양국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 등 230여대의 항공 전력이 참가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가 4일부터 시작된다. 8일까지 5일간 계속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양국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형을 기습 발사하는 등 도발 의지를 꺾지 않고 있는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낼 계획이다.3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세계 최강 스텔스전투기 F22 랩터 6대가 전날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 도착한 데 이어 스텔스전투기 F35A 6대, 전자전기 EA18G 그라울러 6대, F15C 10여대와 F16 10여대 등이 이날 속속 오산과 군산기지 등에 도착해 국내 전개를 마쳤다.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 랜서와 수직 이착륙 스텔스전투기 F35B, 조기경보기 E3C 등은 훈련 기간 중 괌의 앤더슨기지와 주일미군기지 등에서 수시로 한반도 상공에 전개했다가 복귀하는 방식으로 훈련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 태평양사령부 예하 전력인 이 항공기들은 훈련 기간 우리 공군의 F15K, KF16, FA50, E737 공중통제기 등과 함께 닷새 동안 주야간 반복 훈련을 통해 대북 타격 능력을 키우게 된다. 적 항공기의 공중침투를 차단하고 이동식발사차량(TEL) 등 북한 핵·미사일 위협의 핵심 표적을 정밀 타격하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F22와 F35A·B, F15K 등으로 구성되는 공격편대군은 스텔스 성능 등을 십분 발휘해 심야 등에 적 표적 타격 훈련에 나설 계획이다. B1B도 괌에서 출격해 한·미 공군 전투기의 엄호를 받으며 대규모 폭격 연습을 한다. 이번 훈련에는 또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군 장사정포를 타격하는 화력전과 해상으로 침투하는 북한군 특수부대를 차단하는 해상전투초계 연습도 포함돼 있다. 북한에는 상당한 위협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달 29일 화성15형을 발사한 지 5일 만에 실시되는 사상 최대 규모의 훈련인 데다 강력한 스텔스 성능을 갖춘 F22와 F35A·B 등이 심야에 대대적으로 출격하기 때문에 방공망이 취약한 북한으로서는 ‘공포의 5일’이 될 전망이다. 북한은 이날 “순간에 핵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는 뇌관으로 될 수 있다”(노동신문), “부나비떼 같은 비행대와 핵 전략자산들을 끌어다 놓고 허세를 부리며 공갈과 위협으로 그 무엇을 얻으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 어리석은 처사는 없을 것”(조국평화통일위원회)이라고 이번 훈련을 비판했다.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 미군 F-22 랩터 등 속속 한국 도착…다음주 훈련에 B-1B 폭격기도 동원

    미군 F-22 랩터 등 속속 한국 도착…다음주 훈련에 B-1B 폭격기도 동원

    F-22 랩터 등 미국의 항공 전략무기가 속속 한국에 도착하고 있다. 다음주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이번 훈련에는 B-1B 폭격기도 동원된다.군 소식통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대규모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 훈련에 참가하는 F-22 스텔스 전투기 6대가 2일부터 우리나라에 전개된다고 1일 전했다. 스텔스 성능이 뛰어난 F-22는 적 레이더망을 뚫고 들어가 핵심 시설을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고, 최고속력은 마하 2.5를 넘는다. 작전반경은 2177㎞에 달한다. 12대가 참가하는 F-35B는 일본 이와쿠니 기지에서 순차적으로 훈련에 투입된 뒤 지상에 착륙하지 않고 일본으로 복귀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작전반경이 800여㎞인 F-35B는 최고속도가 마하 1.6에 달한다. F-22와 F-35B는 각종 무장을 탑재하고 오산기지에서 출격하면 평양 상공까지 10분, 군산기지에서는 20분 내로 평양 상공에 진입할 수 있는 속도를 갖췄다. 또 주일미군 F-16C 전투기 10여 대는 1일 한국에 전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훈련참가를 위해 지난주에는 F-35A 스텔스 전투기, EA-18G 전자전기(그라울러) 등 일부 항공 전력이 오산과 군산기지 등에 도착했다. 6대가 훈련에 투입되는 F-35A는 최고속력이 마하 1.8에 작전반경은 1093㎞에 달한다. 공대공미사일과 합동직격탄(JDAM), 소구경 정밀유도폭탄(SDB) 등을 장착하고 적 레이더에 잡히지 않고 표적을 정밀타격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F-35A 40대를 구매했으며 추가로 20대 구매를 검토 중이다. 군 소식통은 “B-1B 폭격기 편대도 내주 연합훈련에 참가할 것”이라며 “그러나 B-2와 B-52 등 다른 폭격기 참가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밖에 미 측은 F-15C, E-3(조기경보기) 등을, 우리 측에서는 F-15K, KF-16, F-5 전투기, FA-50 경공격기, KA-1 전술통제기, E-737(항공통제기) 등을 동원한다. 공군과 해군, 해병대 등 약 1만 2000명의 미군 병력이 참가하고, 한미 양국 군 8개 기지에서 230여 대의 항공기가 발진해 훈련한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5’형 발사 이전 계획되긴 했지만, 북한의 이 미사일 발사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서는 핵·미사일 기지 등 북한의 핵심 시설을 정밀타격하는 연습을 고강도로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국방부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에 보고한 현안자료에서 연합공중훈련은 공격 편대군(적 주요표적 타격), 긴급항공차단(TEL 등 이동표적 타격), 근접항공지원(지상군 항공지원), 방어제공(적 항공기 공중침투 방어), 대화력전(적 장사정포 타격), 해상전투초계(적 해상침투 특수부대 차단)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이번 훈련의 목적은 주야 전천후 한미 연합 작전계획(Pre-ATO) 시행능력 제고”라고 전했다. 한편 국방부는 “미 전략자산 순환배치를 지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이를 위해 “평창올림픽 종료 시까지 상시배치 수준의 전략자산 배치를 (미측과) 협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은하 투병’ 쿠싱증후군 어떤 질환? ‘3개월 만에 15kg 늘어’

    ‘이은하 투병’ 쿠싱증후군 어떤 질환? ‘3개월 만에 15kg 늘어’

    가수 이은하가 쿠싱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쿠싱증후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이은하가 척추분리증, 쿠싱증후군을 앓으며 힘들게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쿠싱증후군은 몸에 필요 이상 많은 양의 당류코르티코이드라는 호르몬에 노출될 때 생기는 질환으로 알려졌다. 얼굴이 달덩이처럼 둥근 모양을 보이고 목 뒤와 어깨에 피하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는 증상을 보인다. 또한 골다공증이나 근력이 허약해지는 근골계 증상도 나타나 큰 고통을 받게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척추분리증 치료를 위해 진통제를 투여하던 이은하는 부작용으로 쿠싱증후군을 앓게 돼 3개월 만에 15kg 몸무게가 늘어났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살찌면 치매 위험도 높아진다

    살찌면 치매 위험도 높아진다

    체중이 증가하면 관절은 물론 각종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과체중일수록 치매 위험이 높아지며 흔히 체질량지수라고 부르는 BMI 수치가 5포인트 올라갈 때마다 치매 위험이 최다 33%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또 치매 발생 직전에는 체중이 급격히 빠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역학 및 보건연구소 연구진은 미국과 영국, 프랑스, 스웨덴, 핀란드에서 사는 남녀 139만 9857명을 대상으로 38년간 장기추적한 39편의 종단연구 논문을 메타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미국 알츠하이머 학회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알츠하이머와 치매’ 최신호에 실렸다. 이 중 조사 기간 중 치매가 발생한 사람들은 6894명으로 나타났다. 연구팀 조사결과 치매 발생 20년 전을 기점으로 BMI가 높은 사람일수록 치매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BMI는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수치로 서양에서는 18.5~24.9를 정상, 25~29.9는 과체중, 30~34.9는 비만, 35~39.9는 고도비만, 40 이상은 초고도 비만으로 보고 있다. 연구팀은 BMI가 5포인트 올라갈 때마다 치매 위험은 16~33% 높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BMI 5 포인트는 대략 정상체중과 과체중, 과체중과 비만 사이의 체중 차이를 말하는 것으로 키가 170cm인 사람을 기준으로 볼 때 BMI 5포인트 올라간다는 것은 체중이 14.5kg이 증가하는 것이다. 연구팀은 또 치매 발생이 임박하면 BMI가 급격히 낮아진다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치매는 과도한 체지방으로 위험도가 높아지고 치매 발생이 임박하면 체내 대사 변화로 체중이 빠지는 2단계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연구를 주도한 미카 키비마키 교수는 “이번 연구는 체중과 치매 연관성을 분석한 과거 연구들이 서로 다른 결론을 내린 이유에 대해서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다”며 “체중이 신체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만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이은하 투병 고백 중 결국 눈물 “몸 하나 추스르지 못해서...”

    이은하 투병 고백 중 결국 눈물 “몸 하나 추스르지 못해서...”

    가수 이은하가 척추분리증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이은하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희귀병으로 알려진 척추분리증을 앓고 있는 이은하는 진통제 부작용으로 3개월 사이에 몸무게가 15kg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하는 “춤추는 사람들이 자세가 바르지 않고 무대에서 공연 중 넘어지는 경우도 많다 보니까 (이런 질병이) 생겼다. 그 다음에 조취를 잘 취하고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공연이 있으면 강행군을 하다 보니까 치료를 못 받고 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질병을 앓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병원을 찾은 이은하는 “(허리가 안 좋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더 안좋아졌을까 봐 사실 불안하다. 병원 올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드는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어떻게 허둥대고 지내다 보니까 제 몸 하나 추스르지 못해서 이렇게 됐다. 어떻게 보면 공인인데 이런 모습 보이는 것도 속상하다. 평생 저는 노래밖에 한 게 없고, 그동안 여러분들이 그만큼 좋아해주셨는데 내 몸 하나 관리를 못해서 지금 이런 모습으로 비치는 것 자체가 모든 분들한테 정말 죄송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은하, 쿠싱증후군 투병으로 달라진 외모 “수술도 못해” 안타까운 사연

    이은하, 쿠싱증후군 투병으로 달라진 외모 “수술도 못해” 안타까운 사연

    ‘마이웨이’에서 가수 이은하가 굴곡진 인생사를 전했다.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이은하의 인생사가 그려졌다. 이은하는 ‘밤차’ ‘아리송해’ ‘님 마중’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당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가수로 자림매김했다. 이은하는 1970~80년대 디스코의 여왕으로 불리며 전성기 시절엔 9년 연속 ‘10대 가수상’은 물론, 가수왕도 3번이나 차지했던 톱스타였다. 그런 이은하가 가수의 길을 걷게 된 건 이은하가 13세가 되던 무렵. 당시 이은하는 아버지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았고, 그는 나이까지 속이며 데뷔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은하는 아버지의 사업실패와 빚 때문에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한때는 사채 빚이 50억까지 늘어났다. 결국 이은하는 파산신청을 하고 면책 받기까지 힘든 삶을 살아왔고, 이날 ‘마이웨이’를 통해 이를 덤덤하게 털어놨다. 이은하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아버지를 용서했다며 “미움, 원망, 사랑 모든 것이 주마등같이 스쳐 지나간다. 어떻게 시간이 지났는지 어머니, 아버지가 저렇게 눈가에 주름이지고, 눈 뜨기도 힘들어 하시는 모습 보니까 그냥 서글프다”며 소회를 밝혔다. 모든 것을 잃었던 이은하는 쿠싱증후군을 앓았다. 척추분리증을 앓고 있었던 이은하는 진통제 부작용으로 3개월 사이 15kg이나 늘었다. 뒤틀려 버린 허리는 움직일 때마다 온 몸이 저미는 고통을 줬다. 고통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이라 진통제를 끊을 수 없었고 쿠싱증후군이 왔다. 쿠싱은 우리 몸이 필요 이상 많은 양의 당류코르티코이드라는 호르몬에 노출될 때 생기는 질환으로 목 뒷부분의 지방축적, 성욕 감퇴, 붉고 얇은 피부, 가늘어지는 팔다리, 달모양의 둥근 얼굴, 골다공증, 근력 약화, 온몸의 잔털, 우울, 복부비만 등의 증상을 보인다. 실질적인 가장이었던 그녀에게는 뒤틀린 허리보다 경제적인 것이 먼저였다. 이은하는 “언제 일을 할지 몰라서 수술을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톱스타가 이런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을 것 같다”는 질문에 “많이 싫다. 지금도 싫고 민망하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러나 이은하는 “모든 것을 잃고 나서야 비로소 마음의 여유를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남은 희망은 오직 노래뿐이다”라며 “어느 순간 제 동생이 ‘뭘 하고 싶은데?’ 라고 물어보는데, 그동안 해본 것이 노래밖에 없더라. 저는 그냥 노래하는 게 전부였던 것 같다”고 노래가 삶의 전부임을 밝혔다. 얼마 전 이은하 아직까지 자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 함께 작은 콘서트를 열었다.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부터 ‘봄비’까지, 주옥같은 노래들로 공연장을 채우자 오랜 세월 동안 이은하와 함께한 팬들은 금세 감성에 물드는 모습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 추진구간 제한속도 100→60㎞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추진 구간인 인천기점~서인천IC(10.45km)의 차량 제한속도가 12월 1일 0시를 기해 시속 100km에서 60∼80km로 조정된다. 이 구간 중 서인천IC에서 서구 율도로까지 약 1km 구간만 제한속도가 시속 80km이고, 나머지는 모두 60km다. 인천시와 인천경찰청은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공사가 30일 시작된 점을 고려, 차량 안전을 위해 제한속도를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는 고속도로로 인한 도심 남북 단절 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인천시는 우선 내년 6월까지 석남2고가교·방축고가교 등 4개 지점에 10개 진출입로를 신설할 예정이다. 2021년까지는 방음벽과 옹벽을 철거하고 도로 포장, 사거리 16곳 조성, 주차장 설치 작업을 한다. 이어 2024년까지는 도로 주변에 공원·실개천·문화시설 등을 조성해 시민의 소통·만남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그러나 도로 곳곳에서 진출입로 신설 공사가 벌어지고 제한속도가 하향 조정됨에 따라 교통체증과 더불어 이용자들의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두산건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12월 분양

    두산건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12월 분양

    내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대야역 역세권에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선보인다. 두산건설은 시흥시 대야동 303 일원에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규모는 전용면적 39㎡ 156세대, 59㎡ 591세대, 84㎡ 635세대 총 1382세대이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39㎡ 94세대, 59㎡ 309세대, 84㎡ 484세대 등 총 887세대로 전체 64% 규모이다. 이 단지는 내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대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천 광명 생활권에 위치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대야역 개통과 은계지구 개발 등 시흥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으로 그 개발 중심축에 자리하고 있다. 시흥시는 투기과열지구나 청약조정지역 등 수도권 부동산 규제 지역에 묶이지 않아 풍선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고 지역별 청약예치금 금액 이상 납입되어 있으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분양권 전매는 최초 계약 가능일 이후 6개월이 지나면 가능하다. 경기도 시흥시 최대 규모 브랜드 대단지로 들어서게 되는 이 단지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서울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을 연결하는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내년에 개통되면 대야역 초역세권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안현JC를 통하면 인천, 광명 도심권 진출입도 수월해 진다. 특히 시흥시에서 KTX 광명역을 거쳐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는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2022년 개통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아파트 공급을 마친 시흥시 은계지구가 바로 근접해 있어 각종 생활편의를 공유할 수 있다. 여기에 대야1지구, 대야3구역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면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특히 시흥은 구 도심내 위치했던 공업지역이 매화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하고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등 향후 배후수요 확보에 따른 직주근접 단지로서 집값 상승세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소래산 숲세권을 확보하고 있다. 약 5km의 산책로에 체육시설과 쉼터 등을 조성한 소래산 삼림욕장이 인접해 있다 또 인접한 시흥시 은계지구에는 호수공원과 체육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춘 ECO 주거환경을 즐길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롯데마트 시흥점, 부천 옥길 이마트 타운 등 대형 유통시설과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들이 인접해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은계지구 중심상업지역이 단지와 길 하나 거리에 자리 잡게 되면 걸어서 이 지역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이다. 대야초, 대흥중이 도보 거리에 있고 다양한 주민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야신천행정센터가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특히 입주 시점에는 안전한 도보통학을 위해 육교를 설치할 예정이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설계로 채광을 극대화하는 등 특화된 단지설계로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남서 측으로는 시야를 방해하는 고층건물들이 없어 조망감과 개방감이 탁월하다. 지상 주차장을 없애고 공원을 만들었으며 지하주차장에서 세대로 직접 연결하는 E/V 설치로 노후아파트와 차별화를 도모했다. 여기에 데크형 설계로 차량동선을 최소화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있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또다시 러시아 동계 선수 5명 올림픽 출전 금지, 메달리스트는 4명

    또다시 러시아 동계 선수 5명 올림픽 출전 금지, 메달리스트는 4명

    또다시 4명의 2014 소치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5명의 러시아 선수들이 평생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 소치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금메달리스트 알렉세이 네고달리오와 드미트리 트루넨코프, 바이애슬론 여자 50㎞ 은메달리스트 야나 로마노바와 올가 빌류키나, 세르게이 츄디노프 등 5명의 올림픽 출전을 금지한다고 공표했다. 빌류키나는 여자 7.5㎞ 은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이로써 지난 1일 IOC가 처음으로 소치 대회에 출전한 러시아 선수들에 대한 올림픽 출전 금지를 발표한 이후 징계를 받은 선수 숫자는 19명이 됐다. 금메달리스트는 5명(갯수는 4개), 은메달리스트 6명(갯수는 6개), 동메달리스트 1명, 메달을 따지 못한 9명 등이다.이로써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가 획득한 메달 가운데 도핑 적발로 박탈당한 메달은 금메달 4개를 포함해 모두 11개가 됐다. 당초 금메달 13개와 총 메달 33개로 양쪽 모두에서 1위를 달성한 러시아는 금메달(노르웨이·11개)과 총 메달(미국·28개) 모두 1위 자리를 내줬다. IOC는 이날 처음으로 19명의 도핑 샘플 재검사 결과와 윤리위원회의 심의 내용을 모두 풀버전으로 공표했다. 예를 들어 지난 1일 2명의 러시아 스키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징계를 받은 알렉산데르 레그코프가 왜 징계를 받아야 했는지 설명하면서 레그코프가 “매클라렌 위원회 보고서가 어떤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싶어했으나 다른 결론에 이르렀다”며 “보고서의 진정성에 대해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그 진정성은 발견된 내용에 근거할 수 있으며 근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IOC는 다음달 5일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러시아 선수단 전체를 아예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막을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소치 대회 때 샘플을 재검사해 개인 차원의 출전을 막는 징계를 계속하고 있어 선수단 전체를 막는 명분을 쌓고 있는 것이란 분석을 낳고 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한국시간으로 6일 새벽 2시 30분 집행위원회의 결정을 직접 공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지금까지 징계 받은 러시아 선수 19명의 명단을 정리했다.(두 팀 별도) Gold medallists- Alexander Legkov(50km cross country) Aleksei Negodailo(four-man bobsleigh) Aleksandr Tretiakov(skeleton) Dmitry Trunenkov(four-man bobsleigh) Aleksandr Zubkov(two-man and four-man bobsleigh) Silver medallists- Olga Fatkulina(500m speed skating) Yana Romanova(biathlon relay) Olga Vilukhina(biathlon relay and 7.5km biathlon) Maksim Vylegzhanin(50km cross country) Men’s 4x10km cross country Men‘s team sprint classic cross country Bronze medallists- Elena Nikitina(women’s skeleton) Others- Evgeniy Belov, Yuliia Ivanova(이상 cross country) Sergei Chudinov(skeleton) Alexey Petukhov, Evgeniya Shapovalova(이상 cross country) Maria Orlova, Olga Potylitsyna(이상 skeleton) Olga Stulneva(bobsleigh) Alexander Rumyantsev(speed skater)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하프타임]

    [하프타임]

    무릎 부상 김종규, 전치 6주 진단프로농구 LG는 지난 26일 중국과의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조별리그 1라운드 A조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한 김종규(26·207㎝)가 무릎 안쪽 인대 파열로 전치 6주의 소견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장수정 WTA 하와이오픈 준우승장수정(세계랭킹 179위)이 26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125K 시리즈 하와이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톱 시드의 장솨이(36위·중국)에게 1-2(6-0 2-6 3-6)로 역전패했다. 장수정은 준우승 상금 1만 1000달러(약 1200만원)와 랭킹 포인트 95점을 챙겼다.
  • 도서, 산간지역에서도 병원 간 것처럼 초음파 진단 가능해진다

    도서, 산간지역에서도 병원 간 것처럼 초음파 진단 가능해진다

    초음파 영상진단은 간이나 담낭, 자궁, 복부 부위에 생긴 각종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한 영상진단 기술이다. 그렇지만 중대형 의료기관의 수혜를 받을 수 없는 도서지역이나 산간지역에서는 초음파 진단이 쉽지 않았다.국내 연구팀이 대형 병원의 의사가 멀리 떨어진 곳의 환자를 초음파로 진단할 수 있는 ‘원격 로봇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 의료기계연구실 서준호 박사팀은 원격으로 초음파 진단이 가능한 로봇시스템 ‘래디어스’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래디어스는 손에 들 수 있을 정도로 작은 크기에 의사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그대로 구현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래디어스 시스템은 대형 병원의 영상전문의가 사용하는 마스터 로봇과 원격지에서 환자가 사용하는 슬레이브 로봇으로 구성됐다. 의사가 마스터 로봇의 초음파 진단 기구를 움직이면 원격지에 있는 환자의 복부에 놓여있는 슬레이브 로봇이 똑같이 움직이면서 초음파 영상을 확보하고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하는 원리다. 또 초음파 진단기구를 360도 회전시킬 수 있도록 마스터 로봇에 관절 형태의 구동기를 추가해 의사의 움직임이 실시간으로 슬레이브 로봇에 전달되는 것도 연구진은 확인했다. 이와 비슷한 형태의 로봇이 프랑스에서도 개발됐지만 프랑스 제품의 경우 사람 몸 위에 올라가는 슬레이브 로봇의 중량이 3.5kg인데 비해 국내에서 개발한 로봇은 1.5kg에 불과하다. 연구팀은 울릉보건의료원, 삼성서울병원, 욱성미디어 등과 협력해 시스템 성능을 시험한 결과 인터넷망만 연결돼 있으면 실시간으로 초음파 영상을 얻고 로봇을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에서는 원격진료가 사실상 금지돼 있기 때문에 이 시스템은 임상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이고 실용화까지도 2~3년 정도 걸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서준호 박사는 “이번 기술은 다양한 질환을 사전에 진단할 수 있는 초음파 진단을 의료 소외지역에서도 보다 정확하게 받을 수 있도록 만든 기술”이라며 “마스터 로봇을 다루는 의사와 슬레이브 로봇을 사용하는 환자간 미세한 움직임까지 전달할 수 있는 햅틱 기술까지 접목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하프타임] 장수정 11년 만에 WTA 결승행

    [하프타임] 장수정 11년 만에 WTA 결승행

    장수정(22·세계랭킹 179위)이 25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하와이오픈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줄리아 보세럽(147위·미국)을 2-1(6-3 3-6 6-3)로 눌렀다. 26일 결승 상대는 톱시드 장솨이(36위·중국)다. 장수정은 2006년 1월 WTA 투어 캔버라 인터내셔널에서 준우승한 조윤정(38) 이후 한국 선수로는 11년 10개월 만에 WTA 주관 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다. 다만 WTA 투어 대회로는 인정되지 않는다.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최강의 스텔스 콤비, 한반도 온다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최강의 스텔스 콤비, 한반도 온다

    미 공군의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콤비인 F-22A 랩터(Raptor)와 F-35A 라이트닝 II(Lightning II)가 처음으로 짝을 이뤄 해외에 전개될 예정이어서 북한이 바짝 긴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스텔스 전투기 콤비는 오는 12월 4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실시되는 정례 연합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에 참가할 예정인데, 미국이 스텔스 전투기 2종을 동시에 해외 훈련에 전개시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그 배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훈련에 투입되는 미군 항공기 전력은 140여 대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오산과 군산에 배치된 F-16과 OA-10은 물론 주일미군 F/A-18과 EA-18G 전자전기 등의 전력도 대거 투입될 예정이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텔스 전투기는 미군이 실전에 배치한 3종이 사상 처음으로 해외 연합훈련에 동시 전개된다. 지난 10월 말 오키나와 가데나 기지에 순환배치된 F-35A를 비롯, 주일미해병대의 F-35B와 알래스카, 괌 등에서 출격하는 F-22A 등 스텔스 전투기만 14대가 동원된다. 스텔스기 동시 전개 규모도 규모지만, 훈련의 성격까지 고려한다면 북한 입장에서는 불편한 정도를 넘어 공포에 떨어야 할 수준이다. 통상적인 훈련과 달리 비질런트 에이스 훈련은 유사시 한미연합공군 작전을 총지휘하는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 : Korea Air and space Operations Command)가 중심이 되어 진행된다. 훈련기간 중 KAOC는 24시간 작전수행태세로 유지되며, 훈련 참가 부대에게 끊임없이 상황을 부여하고 대응을 지시한다. 실제 전쟁과 동일한 상황으로 진행되다보니 훈련에 참가하는 조종사와 전투기들도 극한의 상황까지 내몰린다. 조종사들은 24시간 중 3~4시간 이상의 비행을 요구받는데, 이는 전투기를 타고 하루 2~3회 이상 출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투기 조종은 지상보다 몇 배의 중력에 노출되는 일이어서 체력 소모가 매우 크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하루 2~3회 이상 출격은 조종사에게도, 전투기 기체에도 굉장한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전시와 같은 편성으로 24시간 풀가동되는 작전본부와 전시와 동일한 강도로 출격을 반복하는 전투기들은 적 전투기의 공습을 저지하는 상황을 모사한 모의 공중전 훈련은 물론 적의 전략 시설물이나 탄도탄 발사차량을 파괴하는 지상 공습 훈련도 실시한다. 북한이 긴장하는 것은 3종류의 스텔스 전투기, 그것도 벙커버스터 운용 능력이 있는 스텔스 전투기가 한반도에 와서 지상 공습 시나리오가 포함된 훈련에 참가한다는 것이다. 지난 여름부터 수시로 한반도 상공에 전개되었던 주일미해병대의 F-35B는 사실 북한 입장에서 보면 크게 두려운 존재가 아니었다. 항속거리가 짧고 무장 탑재능력이 약해 김정은의 지하 벙커를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전개되는 F-22A와 F-35A는 지금까지 왔던 F-35B와는 비교할 수 없는 타격 능력을 갖추고 있다. 먼저 F-35A는 수직 이착륙 버전인 F-35B보다 더 큰 내부 무장창(Internal Weapon Bay)을 가지고 있어 대형 폭탄 운용 능력이 있다. F-35A 내부 무장창에 2발이 들어가는 GBU-31 JDAM(Joint Direct Attack Munition)에는 2가지 버전이 있다. 하나는 Mk.84 재래식 폭탄을 결합해 지상에 명중하면 지름 14m, 깊이 3m의 구덩이를 만듦과 동시에 반경 360m 범위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일반 폭탄이고, 다른 하나는 BLU-109 벙커버스터를 결합해 강화콘크리트 약 1.8m를 관통한 뒤 폭발하는 관통 폭탄이다. GBU-31은 우리 공군의 F-15K가 탑재하는 GBU-28 벙커버스터(관통력 6m)보다는 관통 능력이 떨어지지만, 북한 입장에서는 더 겁먹을만한 무기다. GBU-28을 탑재한 F-15K는 북한군 레이더로 충분히 탐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대피가 가능하지만, GBU-31을 탑재한 F-35A는 북한이 탐지할 수 없어 언제 어디서 김정은 머리 위에 폭탄을 떨굴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북한 입장에서 F-35A보다 더 두려운 것은 F-22A 랩터다. F-22A는 잘 알려진 대로 인류 역사상 최강의 전투기다. 현재 기준으로도 세계 정상급 성능을 가진 F-15나 F-16, F/A-18과 같은 전투기들과 붙어 144대 0의 공중전 스코어를 기록한 그야말로 ‘UFO’에 가까운 전투기다. 이번에 한국을 찾는 8대만으로도 북한의 전체 전투기 전력을 궤멸시킬 수 있는 수준인데, 이러한 막강한 공중전 능력 외에도 비장의 카드가 하나 더 있다. 바로 소형관통폭탄 SDB(Small Diameter Bomb)다. GBU-39는 최대 110km를 활공할 수 있는 250파운드(113kg)급 소형 폭탄이지만, 강화 콘크리트 관통 능력은 2000파운드(909kg)급과 맞먹는 수준을 자랑한다. F-22A의 내부 무장창에는 8발의 SDB가 들어가는데, 이를 이용해 110km 밖의 표적 8개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 이것은 이번에 전개하는 8대의 F-22A만으로도 평양 곳곳에 산재해 있는 김정은의 집무실과 공관 등 최대 64개의 표적을 동시에, 그것도 북한은 무엇에 당했는지도 모르게 초토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미국은 F-117A 스텔스기를 운용하던 시절부터 수시로 북한 영공을 드나들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여러 차례 북한 영공에서 임무를 수행한 F-117A 파일럿 마이클 드리스콜 미 공군중령의 언론 인터뷰를 통해 확인되었는데, F-117A가 퇴역한 뒤에는 F-22A가 이 임무를 승계해 최근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제든 쥐도 새도 모르게 김정은을 제거할 수 있는 스텔스 전투기들의 한반도 전개는 김정은에게 극도의 공포와 압박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항모전단 3척이 한반도 주변으로 모여들던 10~11월에 그 어떤 도발도 하지 못하며 자존심과 리더십에 상당한 상처를 받은 김정은은 12월에도 스텔스 전투기의 위협을 피해 숨어 지내야 할 처지가 됐다. 하지만 김정은의 이러한 악몽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최대한의 압박 의지를 밝힌 것처럼 미국은 앞으로도 항모전단과 스텔스 전투기, 핵잠수함 등의 전략자산들을 교대로 한반도에 전개해가며 김정은을 달달 볶을 것이기 때문이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공포에 시달리며 평생을 지하 벙커에서 지내느냐, 핵무기와 모든 권력을 내려놓고 백기 들고 항복을 하느냐, 이제 선택은 김정은에게 달렸다. 이일우 군사 전문 칼럼니스트(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finmil@nate.com
  • 비단뱀 위장서 나온 거대 모니터 도마뱀

    비단뱀 위장서 나온 거대 모니터 도마뱀

    자신보다 육중한 몸통을 가진 왕도마뱀을 삼킨 비단뱀이 발견돼 화제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은 지난 20일 태국 남부 사뭇 송끄람 주 타이란드의 한 가정집에서 발견된 대형 비단뱀 위장에서 모니터 도마뱀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거주자 우라이완 하수크(Uraiwan Konhasuk·43)는 집 뒤뜰에서 옷을 말리는 중 콘크리트 사이서 꿈틀거리는 비단뱀 한 마리를 발견했다. 5.2m 비단뱀의 몸속에는 굵직한 무엇인가가 들어있었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바닥 콘크리트를 망치로 부수자 땅 속 비단뱀은 송곳니를 드러내며 모습을 드러냈다. 결국 비단뱀은 5명의 구조대원들에 이끌려 포획된 후 트럭 위로 옮겨졌다. 놀라운 광경은 그때부터 시작됐다. 고통스러워 보이는 비단뱀이 자신이 삼킨 먹잇감을 천천히 게워내기 시작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몇 시간 전에 먹은 길이 1.5m, 무게 15kg의 왕도마뱀인 대형 모니터 도마뱀. 1시간여 동안 비단뱀과 씨름을 벌인 사왕 벤차이트(Sawang Benchait) 재단 자원 봉사자들은 포획한 비단뱀을 안전한 숲에 놓아주었으며 비단뱀이 게워낸 모니터 도마뱀은 안타깝게도 생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가정집 안주인 우라이완 하수크는 “뒤뜰에는 야생동물이 많이 있는 곳이지만 이렇게 큰 도마뱀을 먹은 비단뱀이 있을 줄은 몰랐다”며 “그것은 악몽이며 뱀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영상= Viral Pres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라디오스타’ 조영구, 두 달만에 15kg 감량...다이어트 후유증은?

    ‘라디오스타’ 조영구, 두 달만에 15kg 감량...다이어트 후유증은?

    방송인 조영구가 폭풍 다이어트 이후 겪은 후유증을 공개했다.22일 이날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장에서 방송인 조영구는 체중을 15kg 감량한 뒤 겪은 에피소드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두 달 사이 급격하게 살을 뺀 뒤 얼굴 살이 축 처져 버렸다”며 “방송에 나온 얼굴을 보고 어머니가 우셨다”고 전했다.이어 “얼굴 재건을 위해 대한민국에 있는 시술을 다 했다”고 밝혔다. 스스로 시술 전문가가 됐다고 밝힌 조영구는 MC 김구라, 김국진, 윤종신 등 얼굴의 견적을 내주겠다고 나서 웃음을 예고했다. 이날 조영구는 다이어트와 관련, “복근은 얻었지만, 성욕을 잃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조영구의 다이어트 후폭풍에 관한 에피소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MBC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시속 175km 강풍 몸소 체험한 관측소 직원

    시속 175km 강풍 몸소 체험한 관측소 직원

    미국 뉴 햄프셔주 워싱턴 산 관측소의 한 직원이 직접 강풍을 체험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다. 워싱턴 산 관측소는 지난 10일(현지시간)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풍속 169km/h의 바람의 위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날씨 관측을 담당하는 토니 패덤이라는 직원은 방한복과 고글을 착용하고 강풍과 마주한다. 직원은 마치 뒤에서 누가 당기는 것처럼 힘겹게 발걸음을 옮긴다. 한편 지리산과 높이가 비슷한 해발 1,917m의 워싱턴 산 정상에 있는 이 관측소는 지난해 5월 175km/h의 강풍이 불었을 때도 관측소 직원이 직접 바람을 맞는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영상=Mount Washington Observatory/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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