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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신문, 지역감정 조장 지나치다

    ●한국언론재단 영호남·충청권 종합지 1월 보도행태 분석 한국언론재단(이사장 金文元)은 지난 1월 한 달 동안 영남권 9개,호남권 8개,충청권 4개 등 영·호남 및 충청권의 21개 종합일간지 보도량 및 보도내용 을 분석한 ‘지방신문의 지역관계 보도행태-영남·호남·충청권 신문 심층분석’이라는 보고서를 3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지방신문이 지나치게 정치지향적이며,지역관계 기사를 배경 설명 없이 스트레이트로 단순하게 처리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또 갈등적 성격의 기사가 많고,그 내용도 권역 별로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보고서 내용을 간추린다. 지역간 갈등을 다룬 지역관계 기사는 호남권 319건(1개 신문당 평균 39.8건),영남권 296건(〃 32.9건),충청권 94건(〃 23.5건)으로 조사됐다. 또 특정 정치사안을 전후해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경찰청장이 전격 경질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사이에 전체의 13.5%인 96건,야당의 마산 장외집회 계획이 발표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체의 19.7%인 113건,25일부터27일까지 3일간전체의 29.5%인 209건이 집중됐다.집중도는 영·호남권 신문 간에 일치하고 있다. 기사는 스트레이트가 60.5%인 429건으로 가장 많고 해설·분석 14.4%(102건),사설 9.0%(64건),만화·만평 7.9%(56건),칼럼·논단 5.4%(38건)의 순이었다.영남권은 스트레이트 비율이 66.9%로 높은 반면 사설(7.8%),칼럼·논단(4.1%),만화·만평(3.0%)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내용을 보면 야당 장외집회에서 나온 지역차별 주장과 그에 따른 여야 공방에 관한 것이 전체의 22.0%인 15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지역차별에 대한 내용과 그 대책을 함께 다룬 기사가 15.2%인 108건을 차지했다. 특정 지역 내 경제지표나 생활환경상의 상대적 취약성을 다룬 기사와 지역감정 해소대책에 관한 기사는 각각 14.1%와 11.3%였다.대기업 빅딜에 따른 유업비어의 전파와 동요 및 그에 대한 반발 등을 다룬 기사는 7.1%였다. 지역관계 기사는 크게 보면 정치적 내용이 79.1%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지역간 교류(6.8%)와 지역경제 및 생활(14.1%)을 합쳐도 20.9%에 불과해비정치적 분야의 지역관계 뉴스는 아주 적다.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과 같은 일반적 분류가 무의미할 정도로 정치중심적일 뿐 아니라 대기업 빅딜과 같은 문제도 정치적 내용과 맞물려 보도됐다.정치적 기사는 영남권에서는 야당의 장외집회와 그에 따른 여야 공방이 31.1%로 다른 지역에 비해 많았다.반면 호남권에서는 장외집회 개최와 관련한 여야 공방에 관한 기사가 12. 9%로 적은 대신 호남이 역차별 당하고 있다는 공직자 인사와 관련된 기사가15.0%나 됐다. 지역관계 기사 중에는 부정적 파급효과가 큰 갈등적 성격의 기사가 52.6%(373건)로 많았다.중립적 기사는 35.0%(248건),화합적 기사는 6.8%(48건),상대적 열등을 지적한 기사는 5.1%(36건)였다.상대적 열등 성격의 기사가 영·호남권과 충청권 주민들의 갈등은 직접 내포하고 있지 않지만 대체적으로 전국 단위와 비교해 상대적 취약성을 부각시키는 기사라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기사의 57.7%가 갈등적 성격을 띠고 있다고 할 수 있다.국제뉴스에 관한 연구에서 갈등적 기사가 40%선에 머물고 있으며 이같은 비율에 대해서도 많은비판이 제기되고 있음을 감안할 때 국내 지방신문의 지역관계 기사에서 갈등적 기사가 50%를 넘는다는 사실은 문제가 있다. 갈등적 기사는 같은 권역의 신문 간에 내용이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 언론 사이에 공조성이 높다는 사실은 각 지방에 많은 수의 신문이 존재할당위성을 약화시킨다.현재 “지방신문 시장의 규모에 비추어 볼 때 신문의수가 지나치게 많다”는 비판 속에서도 많은 수의 신문이 존재의의를 갖는것은 언론의 자유와 사상 및 의견의 다양성 보장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언론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호남권 독자의 중앙지 구독률이 58.5%인 데 반해 지방지 구독률은 9.9%에 불과하다.따라서 지방독자들이 다른 지역 주민들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문제에서 중앙지는 정보원(源) 또는 의제 설정자로서 지방지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1월 만화·만평 내용 지역감정 등 지역관련 보도에 있어 만화나 만평이 기사나 사설·칼럼보다더 비판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월 한달동안 영·호남권 신문의만화·만평은 장외집회 25건,지역감정 26건 등 모두 51건을 다루었다.호남권 신문이 38건으로 영남권 신문(13건)보다 훨씬 많은 만화·만평을 실었다. 장외집회에 대해 총 21건의 만화·만평을 게재한 호남권 지방신문들은 집회를 비판하는 성격의 만화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특히 李會昌 한나라당총재를 19차례 등장시켜 주요 비판대상으로 삼았다. 이에 비해 4건을 게재한 영남권 지방신문들은 장외집회에 대해 상대적으로중립적인 시각을 견지했다. 지역감정과 관련해서도 호남권 신문들은 모두 17건의 만화·만평을 실었다. 총 9건을 게재한 영남권 신문들은 영남민심 및 지역정서 문제와 여권의 영남민심 잡기에 대한 노력을 풍자적으로 표현했다.李鍾洛■1월 사설·칼럼 내용 1월의 지역관계 사설·칼럼 수는 ▒지역감정(유언비어) 37.2%(32건) ▒공직자 인사(경찰총장 경질) 32.6%(28건) ▒장외집회(마산·구미) 16.3%(14건)▒대기업 빅딜(현대전자-LG반도체 대우전자-삼성자동차) 14.0%(12건)였다. 권역별로는 호남권 48.8%(42건),영남권 37.2%(32건),충청권 14.0%(12건)의순이었다. 논조를 보면 “유언비어의 생산자이며,지역감정의 근본 원인 제공자는 바로 정치권이므로 정치개혁을 통해 망국적 지역감정을 타파해야 한다”는 비판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영남권에서는 지역정서가 엄연히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한 사설·칼럼이 일부 있었으며,호남권에서는 역차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논지가 일부 있어 대조적이었다. 지역감정 관련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는 영남지역보다 오히려 호남지역 신문이 지역감정 관련 사설·칼럼을 더 많이 게재한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공직자인사와 관련한 사설·칼럼은 모두 15개 신문에서 28건을 게재했다.사설은 15건,칼럼은 13건이 실렸다.호남권 신문이 14건으로 가장 많았다. 호남지역 신문이 공직자인사 문제를 더 많이 다룬 이유는 호남출신 경찰청장의 경질과 대통령의 ‘지역편중인사’의 지적에 따른 호남지역의 ‘인사역차별’ 논쟁이 호남지역에서 활발했던 것과 무관하지 않다. 장외집회와 관련해 지역감정을 논한 신문은 영남권 5건,호남권 6건으로 나타났다.이에비해 충청권 신문들은 장외집회와 관련한 사설이나 칼럼을 전혀게재하지 않았다. 이런 보도행태를 미뤄볼 때 장외집회와 관련,지역감정에 대한 논의는 영남과 호남지역에서 집중적으로 거론됐고 이들 두 지역간의 갈등관계가 표출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LG반도체 회사가 있는 충청지역과 삼성자동차와 관련이 있는 영남지역과 달리 지역의 이해관계가 적은 호남지역 신문은 대기업 빅딜과 관련된 사설·칼럼을 전혀 게재하지 않은 점이 이채롭다.
  • 정부 기술 연구개발비 지원 ‘밑빠진 독에 물붓기’

    국내 기술의 연구개발이 ‘땅짚고 헤엄치기’식이다.쉬운 기술만 골라 정부의 지원자금을 받고 성공률만 높이고 있다는 분석마저 제기되고 있다. 경제규모로 따지면 우리나라의 연구개발투자 비율은 미국보다 높으며 연구과제 성공률은 무려 96∼97%나 된다.그런데도 기술의 경쟁력이 낮고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연구개발에 각종 자금을 지원하면서 ‘실패해도 문제를삼지 않겠다’는 ‘부담경감’(Free to Fail)원칙을 도입,새로운 기술 도전을 장려한다는 방침이다. 2일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구개발투자는 국내 총생산(GDP)대비 2.9%(97년 기준)로 일본의 3.0%보다는 낮지만 미국(2.5%)이나 독일 프랑스(각 2.3%)보다 높다. 성공률도 높아 과학기술부가 97년 선정한 399건의 기술개발과제 중 불과 14건만이 실패,성공률이 96%나 됐다.정보통신부가 93∼97년에 선정한 508건 중 494건(성공률 97%)이,산업자원부가 96∼97년에 선정한 332건 중 319건(96%)이 각각 ‘성공’했다. 그러나 스위스 세계경영개발원(IMD)이 지난해 평가한 각국의 과학기술 경쟁력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28위였다.미국(1위) 일본(2위)은 물론,대만(7위) 싱가포르(9위)보다도 크게 뒤떨어진 것이다. 또 정부 평가결과 미국 일본 독일등 선진국대비 국내 기술수준은 ▒정보·전자가 35∼65% ▒기계·설비 35∼60% ▒소재·공정 30∼40%수준에 불과하다.환경과 의료·보건도 각각 선진국의 35∼40%에 머물러 기술이 크게 처지는상황이다. 재경부 당국자는 “우리나라의 국내경제규모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가 미국보다 많고 성공률도 높지만 이는 연구개발이 그럴듯한 겉모습에 치우치고 내실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따라서 “과학기술부 등 관계부처가 현실성있는 목표를 세우고 연구개발이 비록 실패하더라도 지원금을 반환시키지 않도록 하는 부담경감 원칙을 도입해 기술개발을 촉진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상일
  • 윈도98 Y2K 부적격‘2000년 인식’ 못한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최신 컴퓨터 운영체제인 ‘윈도98’이 2000년을 인식하지 못하는 이른바 밀레니엄 버그(Y2K)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프랑스 정부는 25일 MS사의 최신 윈도 버전인 ‘윈도 98’과 응용프로그램‘웍스 4.5’가 프랑스의 ‘경쟁 및 부정방지 이사회(DGCCRF)’가 실시한 Y2K 적응시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마릴리스 르브랑쉬 프랑스 중소기업장관은 “DGCCRF는 2000년 이후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상품들에 대한 시험을 지난 1월 중순에 실시한 결과웍스 4.5와 윈도 98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것이라는 증거를 발견했다”고밝혔다. 그는 이어 “최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기업이 2000년 이후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상품을 팔았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컴퓨터 업계의 황제로 통하는 MS사로서는 이번 실험결과로 국제적인 망신을 당한 셈이지만 더 큰 문제는 이로 인해 초래될 엄청난 혼란이다. 앞서 MS사의 자회사인 프랑스 MS는 1주일전 각 연도의 두자리 숫자만 인식하는 코드 때문에 1999년 12월31일 이후 일부 MS프로그램이 약간의 기술적장애를 일으킬 것이라고 밝히고 한달안에 모든 MS 제품에 대한 Y2K 시험을완료하겠다고 약속했었다. 2000년 이후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인 큰 MS의 프로그램들은 ‘액세스 2.0’,‘웍스 4.5’,‘사이트서버 2.0’,‘인터넷 익스플로러 3.0’,도스용 ‘워드 5’ 이하 버전들이다. 李慶玉ok@
  • 삼성화재 3연패 힘찬시동

    삼성화재가 대회 3연패를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삼성화재는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시작된 99한국배구슈퍼리그 남자부 최종결승전에서 대한항공을 3-0(25-22 25-21 25-19)으로 제압했다.삼성화재는신진식(24득점)이 왼쪽 공격에서 맹위를 떨치고 김세진(12득점)이 오른쪽을거들어 가볍게 1승에 선착했다.강호 현대자동차를 밀어내고 창단 13년만에처음 결승에 나선 대한항공은 박선출(16득점)의 속공이 위력을 보였으나 박희상(8득점)의 왼쪽 공격이 침묵을 지켜 첫게임을 싱겁게 내주었다. 삼성화재는 이번 시즌 들어 대한항공에 6전전승을 올리면서 시즌 통산 15연승을 달렸다.삼성화재는 또 이날 승리로 대한항공과의 슈퍼리그 역대전적에서 10전전승의 압도적 우위를 자랑했다. 앞서 벌어진 여자부 최종결승전 첫게임에서는 LG정유가 안정된 서브리시브를 바탕으로 현대를 3-0(25-20 25-15 25-16)으로 누르고 기분좋은 첫출발을보였다.LG정유의 국가대표 트리오인 장윤희·정선혜·홍지연은 44점을 합작하는 수훈을 세웠다.LG정유는 이로써 올시즌 통산 17전 전승을 기록하며 전승 우승의 기대를 한껏 부풀렸다.주부 스타 장윤희는 특히 오픈공격과 백어택 등으로 혼자서 17점을 엮어냈고 공격성공률에서도 양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55%를 기록했다. 1,2세트를 연이어 따낸 삼성화재는 3세트에서 권순찬의 왼쪽 공격과 신정섭·권순찬의 블로킹 득점,대한항공의 오버타임 실책 등을 묶어 순식간에 5-0으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오늘의 전적] ●남자부 삼성화재(1승) 3-0 대한항공(1패) ●여자부 LG정유(1승) 3-0 현대(1패)
  • 대형 농산물 물류센터 5곳 신설

    金大中 대통령이 21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밝힌 농업부문의 정책방향은 ‘잘 사는 농촌’으로 정리된다.金대통령은 이를 위해 농산물이 제 값을 받는 유통구조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농산물 유통은 산지에서 값싸게 출하돼 소비자에게 비싸게 팔리는왜곡된 형태로 뒤틀려 있다.생산자-수집상-도매시장-중간상-소매상-소비자의 5∼7단계를 거치는 유통구조 때문이다.유통마진이 차지하는 비중은 97년 현재 소비자가격의 56%로,농민이 100원에 팔면 소비자는 200원 이상 주고 사야하는 상황이다.그러나 이는 평균적인 상황일 뿐 소비자가격이 산지값의 5∼6배를 넘는 경우도 허다하다. 농림부는 이와 관련,올해 유통부문 개혁을 위해 5,47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정부는 이들 예산으로 천안 군위 전주 용인 성남 등 5곳에 대형물류센터를 짓고 직거래장터도 20곳을 개설할 방침이다.연말까지 농산물 전자상거래를 위한 종합쇼핑몰도 구축하고 도매시장의 전자경매제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나아가 오는 2002년에는 유통부문 예산을 농림부 사업비의30%인 1조5,000억원으로 확대,2000년대 초 유통마진을 소비자가격의 40%선으로 끌어내릴 계획이다. 농민이 직접 판매하는 ‘농민시장’은 올해 10곳을 시작으로 2002년까지 150곳에 개장한다.현재 112곳인 채소·과일 포장센터와 301곳인 미곡종합처리장,4곳인 축산물종합처리장도 2002년에는 각각 220곳,370곳,12곳으로 늘어난다. 농림부는 이와 별도로 농가의 부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 11월 마련한 1조5,000억원의 자금지원 외에 올해 7,000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농협 등 협동조합의 상호금융 금리를 2%포인트 낮췄지만 여전히 시중은행 금리보다 높아 농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 “한국 올 4% 성장·311억弗 흑자”

    세계적인 신용평가회사인 영국의 피치 IBCA는 올해 우리 경제의 성장률이 4%,경상수지 흑자는 311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우리 정부가 전망한 성장률 2%,경상수지 흑자 200억달러에 비해 훨씬낙관적인 것이어서 주목된다. 21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피치 IBCA는 지난 1월 19일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투자적격으로 상향조정한 이후 내놓은 한국에 대한 신용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피치 IBCA는 보고서에서 올해 우리나라의 가용외환보유고가 659억달러에 이르는 등 외환 사정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예상했다.특히 연말쯤 가서는 순외채보다 순대외채권이 16억달러 정도 많은 순채권국으로 전환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실업률은 연평균 8.0%,물가상승률은 3.0%,환율은 1,200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피치 IBCA는 그러나 현재 추진중인 금융·기업구조조정에 대해서는 “한국정부가 지나치게 낙관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고 지적하고 철저한 구조개혁여부가 앞으로 한국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하는 데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금융감독위원회는 올해 전체 금융권의 부실채권이 전체 여신의18∼20%인 100조∼12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이는 너무 낙관적”이라며 “부실채권을 120조원으로 잡더라도 40% 정도만 정상여신으로 회복되기 때문에 결국 60조∼72조원의 순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 대한항공 창단 첫 결승 비행

    99한국배구슈퍼리그 남자부 패권 다툼이 삼성화재-대한항공의 대결로 압축됐다. 대한항공은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99한국배구슈퍼리그 3차대회 마지막날 남자부 경기에서 LG화재를 3-1(25-15 25-20 20-25 25-21)로 이겨 4승2패를 기록하며 86년 창단후 처음으로 최종결승전에 진출했다.대한항공은 앞서 삼성화재가 현대자동차를 3-0(25-18 25-21 25-23)으로 완파함에 따라 이미 결승진출을 확정한 상태에서 맞은 LG화재마저 제압함으로써 자력진출의꿈도 함께 이뤘다.반면 현대자동차는 2승4패로 처지며 7년만에 처음 결승에오르지 못하는 좌절을 맛보았다. 일찍이 3차대회 1위를 확정한 삼성화재는 6전전승(시즌 통산 14연승)을 달렸고 LG화재는 6패로 떨어졌다. 삼성화재 김세진은 이날 공격득점 22점(블로킹·서브득점 포함 24득점)을추가,통산 3,016킬(득점+득권)을 기록하며 남자선수로는 역대 7번째 3,000킬 기록 보유자가 됐다. 1,2세트를 가볍게 이긴 삼성화재는 3세트에서 현대자동차의 격렬한 저항에부딪혀 17-18까지 밀렸으나 신진식(16득점)의왼쪽공격과 블로킹으로 잇따라 4점을 보태 2점차로 앞선 뒤 점수차를 끝까지 지켰다. 전날 LG화재를 3-1로 꺾고 실낱 같은 희망을 남겨두었던 현대자동차는 이날 방신봉 대신 교체투입한 한희석의 속공에 기대를 모았으나 삼성의 공격력을 앞지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 건교부,저소득층 전세자금 1천500억 지원

    도시 저소득층 세입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원되는 전세자금이 올해 당초목표액 75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크게 늘어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전국 시·도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수요를 조사한 결과 자금소요액이 2,150억원으로 예상돼 전세자금 지원액을 두배로 늘려 주택은행을 통해 집행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지원 대상지역은 서울시와 광역시,도청 소재지 및 인구 50만 이상의 도시이며 시·도지사가 지역여건을 고려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엔 시·군 지역도 포함된다고 건교부는밝혔다. 가구당 연리 3.0%에 750만원까지로 융자기간은 2년 거치,일시 상환조건이며 재계약때는 한차례에 한해 연장할 수 있다. 대상자는 서울시의 경우 3,000만원,광역시는 2,500만원,기타지역은 2,000만원 이하의 전세입자로 동사무소에 전세자금 지원을 신청,추천을 받아야 한다.지역별로는 서울이 558억원,경기 247억원,부산 102억원,대구 35억원,인천 67억원 등이 각각 지원될 예정이다. 건교부는 “지난해 가구당 평균 570만원이 지원된 점에 미뤄 볼 때올해 1,500억원이 모두 집행되면 전국적으로 3만여 가구의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朴建昇 ksp@
  • 해양부, 13일부터 6일간 설 연휴 여객선 증편

    해양수산부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을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으로정하고 이 기간중 여객선 운항척수와 횟수를 평소보다 늘리기로 했다고 8일밝혔다. 해양부는 이번 연휴 중 지난해보다 6% 늘어난 23만7,000여명이 여객선으로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기존 여객선 121척에 5척을 추가운항키로 하는 한편 운항횟수도 평상시보다 12.5% 많은 3,408회로 늘렸다. 한편 한국해운조합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객선 운항정보 자동안내시스템(ARS)을 가동하고 있다.다음은 각 지역별 ARS 전화번호. ▒서울 02-675-2912 ▒부산 051-469-0117▒인천 032-700-2223 ▒목포 0631-243-0116 ▒여수 0662-663-0116 ▒제주 064-757-0117 ▒군산 0654-442-0116 ▒완도 0663-552-0116 ▒통영 0557-642-0116 ▒거제 0558-681-3106.
  • 재정자립도 1위 서울 98.4%

    전국 시도의 부채비율은 대구가 가장 높고 이어 광주 제주 부산 등의 순이다.전반적으로 지방의 재정자립도가 악화된 가운데 서울 부산 대전 등의 재정자립도는 개선됐다. 7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의 지방재정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6월30일 기준)예산대비 부채비율은 평균25.3%였으며 대구가 55.9%로 가장 높았다.이어 광주 47.3%,제주 45.9%,부산 40.6%,대전 39.9%,인천 34.3%순이었다. 서울은 7.0%에 그쳐 재무구조가 가장 탄탄하다. 지난해 평균 재정자립도는 63.4%로 2년전인 96년 66.4%에 비해 3.0%포인트낮아졌다. 서울이 98.4%로 단연 선두를 차지했다.지방별 순위는 부산(88.4%) 울산(87.4%) 대전(84.9%) 경기(83.9%) 인천(83.4%) 대구(81.2%) 광주(73.2%)순이었다. 이 가운데 2년전에 비해 자립도가 높아진 지역은 부산 10.8%포인트,대전 5.5%포인트,서울 3.0%포인트가 각각 높아졌다.그러나 충북·경남·전북 지역등은 자립도가 떨어져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삼성화재,경희대 완파 ‘선두’

    삼성화재가 선두 복귀에 성공했다.현대자동차와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있는 삼성화재는 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99한국배구슈퍼리그 2차대회남자부 더블리그에서 선수 전원을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며 경희대를 3-0(25-19 26-24 25-19)으로 완파,8승1패를 기록했다.삼성은 이로써 현대자동차와동률을 이뤘으나 세트득실률에서 앞서 단독선두로 올라섰다.경희대는 실업팀에 1승도 건지지 못한 채 2승7패로 내려앉았다. 삼성과 현대는 7일 각각 LG화재,경희대와 2차대회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있어 막판까지 예측불허의 선두다툼을 벌이게 됐다.삼성은 그러나 세트득실률에서 현대에 월등히 앞서 유리한 입장이다. 대학 최고의 공격수로 각광받는 경희대 윤관열은 양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18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을 잃었다. 삼성은 신진식(16득점) 김세진(10득점) 김규선(9득점) 등 좌우와 중앙 공격수들이 고른 득점을 올려 완승을 거두었다. 삼성는 2세트에서 24-21의 상황에서 경희대 윤관열에게 내리 3점을 내줘 24-24로 듀스를 허용하며위기를 맞았다.그러나 삼성은 윤관열의 넷 터치와 신진식의 끝내기 강타로 고비를 넘겼다.박해옥 hop@ [남자부] 삼성화재(8승1패) 3-0 경희대(2승7패)
  • 한국 외국인 입국자 425만명으로 30위

    지난해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국제경쟁력은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나났다. 세계관광기구(WTO)가 최근 발표한 세계관광동향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지난해 외래객 입국자는 425만명으로 97년에 비해 8.8%가 증가,국가별 순위가 33위에서 30위로 뛰어 올랐다.관광수입은 전년보다 11% 늘어난 57억달러로 22위에서 20위로 올랐다. 전 세계적으로는 외래객이 6억2,523만명으로 97년에 비해 2.4% 늘어났으며관광수입은 4,447억달러로 2.0% 증가했다.외래객을 지역별로 보면 유럽 3억7,252만명,미주 1억1,848만명,아프리카 2,490만명으로 각각 3.0%,1.4%,7.5%증가했다.IMF의 시련을 겪은 동아시아·태평양은 8,692만명으로 1.2% 감소,유일하게 뒷걸음질쳤다. 외래객을 국가별로 보면 프랑스가 7,000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스페인(4,774만명),미국(4,712만명),이탈리아(3,482만명),영국(2,547만명)의 순이었다.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이 2,400만명으로 6위에 올랐고 홍콩(18위),태국(20위),말레이시아(21위),싱가포르(26위),인도네시아(27위)도 우리보다 외래 입국객이 많았다.국가별 관광수입은 미국이 742억달러로 1위였고 이탈리아(304억달러),프랑스(297억달러),스페인(295억달러),영국(212억달러)의 순이었다.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이 125억달러로 6위,홍콩이 71억달러로 15위,싱가포르가 65억달러로 17위,태국이 63억달러로 18위였다. 한편 우리나라 외래 입국자를 지역별로 보면 근거리인 아시아가 302만명으로 전년 대비 14.9% 늘어났으나 원거리인 미주,유럽,오세아니아주는 감소했다.국가별로는 전체의 46%를 차지한 일본이 195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이 40만명으로 2위,홍콩이 22만명으로 3위,중국이 21만명으로 4위였다. 반면 내국인 출국자는 306만명으로 전년 대비 32.5% 줄어들어 61년 관광통계를 집계한 이래 최대의 감소폭을 기록했다.任泰淳 stslim@
  • 김세진·신진식 쌍포 작렬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의 비상을 막으며 선두를 지켰다.삼성은 31일 광주염주 체육관에서 열린 99한국배구슈퍼리그 2차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박희상 박선 출이 부상으로 빠진 대한항공에 예상밖의 고전을 치르며 3-1(25-20 25-22 23 -25 25-22)로 이겼다.삼성의 김세진 신진식 쌍포는 54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주도했다.삼성은 7승1패로 전날 경기대를 3-0으로 꺾은 현대자동차와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득실률에서 앞서 선두를 지켰다.대한항공 5승3패. 대한항공은 주득점원 박희상과 박선출이 무릎및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음에 도 첫세트를 빼앗는 선전을 펼쳐 3차대회에서 만만치 않은 저항세력으로 떠 오를 것임을 예고했다.특히 대한항공 김종화는 중앙과 좌우를 휘저으며 21점 을 올려 박희상의 빈자리와 최천식의 부진을 충실히 메웠다.삼성은 4세트에 서 22-20까지 쫓겼지만 대한항공 김종민의 서브 범실과 김경훈의 투터치 반 칙으로 2점을 주워 담은 뒤 신정섭의 중앙속공으로 25점에 선착,게임을 마무 리했다. 광주?많玟萬? hop@ [광주?많玟萬?hop@]
  • 朴智元수석 탄 금강호 지연 입북

    朴智元청와대공보수석을 포함한 금강산 관광객 754명과 승무원 500여명이 승선한 현대 금강호가 당초 예정보다 11시간 늦게 입북했다. 북한측은 현대가 금강산 독점개발에 대한 대가로 지급하기로 한 1차분 2,50 0만달러가 입금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30일 저녁 동해항을 출항한 금강호의 입북을 한때 불허했다.이에 따라 금강호는 31일 오전 3시30분부터 오후 2시3 0분까지 군사분계선을 넘지 못하고 남쪽 해역에서 대기했다. 북한은 당초 현대그룹에 1월말까지 주기로 한 금강산종합개발사업 이용기간 명시 서면보장서를 31일 현재까지 보내지 않았다.이에 따라 현대측은 이날 까지 2,500만달러 송금을 미뤘으나 금강호 입북지연 소동을 빚는 과정에서 북측과 협상,금명간 송금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梁承賢 具本永 yangbak@
  • 카펠니코프-엔크비스트 호주오픈 남자부 쟁패

    ┑멜버른(호주)AP연합┑ 99호주오픈테니스대회 남자부 패권은 러시아의 예브게니 카펠니코프와 스웨덴의 토마스 엔크비스트의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10번 시드인 카펠니코프는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계속된 대회 남자부 준결승에서 정교한 스트로크로 시종 경기를 압도해 1시간53분에 토미 하스(독일)를 3-0(6-3 6-4 7-5)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합류했다. 한편 전날 복병 니콜라스 라펜티(에콰도르)를 꺾고 결승에 선착한 엔크비스트는 96년 호주오픈에서 8강에 오른 게 최고성적이어서 이번이 첫 그랜드슬램 결승 진출이다.
  • LG 10연승 ‘천하무적’

    LG정유가 연승을 10경기로 늘렸다.대회 9연패와 함께 전승우승을 노리는 LG정유는 28일 광주염주체육관에서 열린 99한국배구슈퍼리그 2차대회 여자부경기에서 노장 장윤희(29·16득점)와 정선혜(18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도로공사를 3-0(25-13 25-15 25-17)으로 완파했다.10승을 올린 LG는 남은 두경기에 관계없이 2차대회 1위를 확정,3차대회에 진출했다.도로공사는 4승6패로 현대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3차대회는 2차대회의 성적에 따라 상위 3팀이 출전한다. LG정유의 정선혜는 이날 공격성공률에서도 가장 높은 60%를 기록했고 상대공격을 3개나 막아내는 등 공수에서 빼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팀 승리를 주도했다.광주┑박해옥 hop@ 여자부 LG정유(10승) 3-0 도로공사(4승6패)
  • 셀레스, 그라프 꺾고 4강…호주오픈테니스 여자부

    ┑멜버른(호주)외신종합┑호주오픈 테니스 여자부 패권은 모니카 셀레스-마르티나 힝기스,린제이 데이븐포트-아멜리 모레스모의 4강의 대결로 좁혀졌다. 셀레스는 27일 호주 멜버른에서 계속된 여자부 8강전에서 실책이 잦은 그라프를 2-0으로 누르고 준결승전에 올랐다.91∼93년과 96년 챔피언인 셀레스는 1세트 5-5 상황에서 그라프가 더블폴트를 범하는 틈을 타 1세트를 뺏은 뒤2세트에서도 그라프가 서브권을 가진 3게임중 2게임을 이기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쳐 승리했다. ‘알프스 소녀’ 힝기스는 피에르스를 포핸드와 백핸드 스트로크로 적절하게 공략,2-0으로 이겼다.피에르스는 26개의 실책을 범해 맥없이 무너졌다.한편 남자부에서는 토미 하스(독일)가 빈센트 스페이디아(미국)를 3-0으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 엔크비스트·모레스모 첫 그랜드슬램 4강에

    ?? 멜버른(호주)AP연합 ?? 토마스 엔크비스트(스웨덴)와 아멜리 모레스모(프랑스)가 생애 처음으로 그랜드슬램대회 준결승에 올랐다. 세계 21위 엔크비스트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벌어진 남자부 8강전에서 세계 31위 마르크 로제(스위스)를 3-0으로 꺾고 4강에 선착했다. 지난해 US오픈 챔피언 패트릭 라프터와 ‘대포알 서버’마크 필리포시스(이상 호주)를 차례로 물리치고 8강에 오른 엔크비스트는 시속 190㎞대의 로제의 강서브를 리턴 샷으로 공략,처음으로 그랜드슬램 준결승에 진출하는 기쁨을 맛봤다.‘무서운 10대’ 모레스모(19)도 세계 12위 도미니크 반 루스트(벨기에)를 2-0으로 제압하고 역시 첫 4강에 올랐다.
  • ‘99한국대한항공 고난도 ‘B속공’ 묘기

    대한항공이 또 LG화재를 무너뜨리며 주포 박희상의 3,000킬 돌파를 자축했다. 대한항공은 24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99한국배구슈퍼리그 2차대회 남자부 더블리그에서 노장 최천식(17득점)과 고려증권 출신 박선출(12득점)의속공을 앞세워 LG를 3-0(25-23 25-19 25-21)으로 완파,4승2패로 상위권 진출길을 열었다.LG는 2차대회 들어 실업팀에 모두 패하는 수모를 당하며 2승4패로 떨어졌다. 대한항공 박희상은 이날 공격점수 10점을 보태 통산 3,005킬(공격에 의한득점과 득권 합계)을 달성,남녀 통틀어 역대 7번째 3,000킬 기록 보유자가됐다. 높이에서 열세를 보인 대한항공은 이날 시간차와 단조로운 오픈공격에 의존한 LG를 비장의 B속공으로 무차별 난타,압승을 거뒀다.실업 11년차인 최천식과 박선출은 세터 김경훈과 호흡을 맞춰 가장 어려운 공격인 B속공으로 상대 블로킹을 따돌렸다.최천식은 19-23으로 뒤진 1세트 후반 LG 구준회의 왼쪽공격을 3차례나 블로킹하는 등 수비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대한항공은 최천식의 활약으로 LG를 19점에 묶어둔 채연속 6득점,게임을 뒤집었다. 한편 전날 열린 삼성화재-현대자동차의 라이벌전에서는 삼성이 3-0(25-22 25-23 25-21)으로 완승했다.삼성은 이로써 5승1패로 현대와 동률을 이뤘으나세트 득실률에서 앞서 선두로 올라섰다. ▒남자부 대한항공(4승2패) 3-0 LG화재(2승4패)
  • 3위 노보트나·7위 헨만 탈락…호주오픈테니스 3회전

    세계여자테니스 랭킹 3위 야나 노보트나(체코)와 남자 랭킹 7위 팀 헨만(영국)이 99호주오픈테니스대회 남녀부 3회전에서 탈락했다. 노보트나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3회전에서 세계랭킹 65위 마리아 안토니오 산체스 로렌조(스페인)를 맞아 무려 33개의 실책을 범하는 무기력한 경기 끝에 2-0(6-3 6-0)으로 완패했다. 그러나 5번 시드의 비너스 윌리엄스(미국.6위)는 룩산드라 드라고미르(루마니아)를 2-0으로 가볍게 꺾고 4회전에 진출,우승을 향한 순항을 계속했다. 남자부에서는 6번 시드 헨만이 세계 랭킹 31위 마르크 로제(스위스)에 3-0으로 완패,4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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