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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눈·비…밤부터 강추위

    전국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눈·비…밤부터 강추위

    8일 오전 출근 시간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이 3.6도이고 인천 3.0도, 수원2.4도, 청주 1.8도, 대전 0.7도, 파주 0.4도, 춘천 0.2도를 기록 중이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3∼7도로 평년보다는 높겠지만, 전날보다는 낮겠다. 밤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강추위가 오겠고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9일 아침 최저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오늘 낮 한파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크다. 추위는 10일까지 이어지겠으며 11일부터 누그러져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와 함께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지방에, 강원도 영동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충청이남으로 확대되겠다. 기온이 낮은 경북 내륙과 지리산 부근 등 고지대의 경우 8일 아침부터 낮 사이에, 강원도 영동은 9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 많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8∼9일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제주도산간 5∼30㎝, 강원도 영동 3∼8㎝, 경북·전북동북내륙·경남북서내륙 1∼5㎝, 전북·전남·경남·제주(산간제외)는 1㎝ 내외다. 중부지방에는 박무(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지만 가시거리가 5㎞ 내외로, 차량운행에 큰 불편은 없겠다. 바다의 물결은 강한 바람과 함께 매우 높게 일겠으니 선박 조업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해와 남해 전 해상,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2.0∼5.0m,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리메라리가] 400골 그러나 호날두 슬프다

    [프리메라리가] 400골 그러나 호날두 슬프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개인 통산 400골의 고지를 밟았다. 호날두는 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홈경기 후반 두 골을 몰아쳐 3-0 승리를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1-0으로 앞선 후반 37분 다니엘 카르바할의 패스로 첫 골을 터뜨린 뒤 종료 직전 다시 가레스 베일의 도움을 받아 쐐기골을 꽂았다. 이로써 호날두는 2002년 10월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르며 두 골을 뽑아낸 뒤 12년 만에 개인 통산 400골을 기록했다. 성인 무대 데뷔 653경기 만이다. 그는 스포르팅 리스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를 거치며 클럽에서 353골을 넣었고,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는 47골을 기록 중이다. 또 시즌 20번째 골을 수집해 디에고 코스타(19골·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한 골 차로 따돌리며 프리메라리가 득점 선두로 나섰다. 호날두는 첫 골을 터뜨린 뒤 특유의 익살스러운 포즈 대신 하늘을 향해 두 손을 올리는 세리머니를 펼쳐 경기장을 숙연하게 했다. 전날 심장마비로 세상을 뜬 포르투갈 축구의 ‘전설’ 에우제비우 다 실바 페헤이라에게 바친 것. 경기가 끝난 뒤 호날두는 “오늘 터뜨린 2골을 모두 에우제비우의 영전에 바치고 싶다. 그는 내게 신 같은 인물”이라며 “내게 오늘은 정말 슬픈 날”이라고 말했다. 포르투갈 대표팀 대선배인 에우제비우는 평소 호날두와 친밀하게 지내며, 축구와 인생에 관한 조언을 많이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취업면접 위한 라미네이트, 치아상태에 따라 맞춤형 시술해야

    취업면접 위한 라미네이트, 치아상태에 따라 맞춤형 시술해야

    본격적인 졸업과 취업 시즌이다. 지난해 한 취업 사이트에서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6%가 면접 시 가장 중요하게 선택하는 요소를 ‘첫인상’이라고 꼽았다. 그만큼 첫인상은 취업의 합격여부에 영향을 주는 새로운 스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첫인상에 있어서 긍정적인 어필 조건은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하얀 치아가 보이는 밝은 미소는 호감 있는 이미지 구현에 대표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이를 위해 라미네이트에 관심을 쏟는 이들도 늘어나는 상황. 라미네이트란 치아 표면을 다듬고 그 위에 치아와 색과 재질이 비슷한 세라믹소재 인공치아를 붙이는 일종의 치아성형이다. 연예인들이 많이 해왔던 치아성형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어 대학생 및 졸업생, 취업준비생, 직장인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일반적으로 라미네이트는 7∼10일에 걸쳐 3회 정도의 내원으로 이뤄지는 시술이다. 하지만 정확한 시술은 치아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심미교정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삭제 없이도 가능한 시술과 더불어 치아의 상태에 따라 0.3~0.8mm 정도를 미세하게 삭제하여 얇은 세라믹 판을 사용하여 붙이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짧은 시술시간과 더불어 만족스러운 라미네이트 후기로 인해 찾는 경우가 많다. 서울 그레이스치과 부혜진 원장은 “첫 번째 임상검사와 구강검진을 통하여 X-ray 촬영, 카메라촬영 등을 통해 고객들의 치아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한다”며 “이후 환자의 치아상태 검진치료를 토대로 치아모양, 배열 이상 비율 등의 결과에 대해 정밀 상담 및 충분한 대화를 통해 각자에 적합한 맞춤형 라미네이트 시술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부 원장은 이어 “석고 모형 채득 후 Wax-up을 통해 치아의 본을 떠 현재의 치아 상태, 시술 후 상태를 확인하고, 치아성형을 위해 최소한의 치아삭제 방법으로 이뤄진다”며 “환자의 통증과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광진구 겨울철 가로수 건강 책임진다

    서울 광진구가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가로수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겨울철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겨울철을 맞아 지역 도로변 가로수가 멋진 모습으로 자랄 수 있도록 관리에 들어간 것이다. 광진구에는 아차산로 등 24개 노선 가로변에 버즘나무(플라타너스)가 43.8%(2845그루), 은행나무 23.3%(1515그루), 느티나무 14.7%(954그루), 벚나무 8.2%(532그루), 회화나무 3.24%(210그루), 이팝나무(쌀밥나무) 3.0%(195그루), 기타 3.7%(238그루) 등 모두 14종 6489그루가 심어졌다. 구는 13일부터 천호대로, 아차산로 등 12개 노선 가로변에 있는 가로수 모양과 고압선 접촉 방지를 위해 2억 2600여만원을 들여 총 2873그루를 정비한다. 이 가운데 한전 선로에 근접한 구간에 있는 가로수 1793그루는 한전으로부터 공사비 80%를 지원받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나무 특성과 종류를 감안해 주변 특성에 맞게 가지치기 작업을 한다. 또 가지치기 작업 뒤 나무가 고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무리 작업을 철저히 하는 등 가로수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에 노력할 방침이다. 또 기존 버즘나무의 경우 나뭇잎이 많이 떨어져 청소하기 힘들고 여름철 태풍으로 쓰러지는 등 불편 민원에 따라 하얀 쌀알을 연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이팝나무로 바꿔 심는 등 지역에 맞게 가로수도 교체할 계획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친환경적 도시로 가꾸기 위해 가로수와 꽃 등의 관리를 더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작년 국내 지진 93회 발생… 관측 이후 최다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의 빈도 수가 1999년부터 2012년까지 관측된 연평균 횟수의 2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93회 발생했다. 계기 관측을 시작한 1978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며, 디지털 방식의 지진 관측을 한 1999년부터 2012년까지의 연평균(44.5회)에 비하면 2배를 넘는 수치다. 규모 3.0 이상 지진은 총 17회 발생했으며, 일반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도의 ‘유감 지진’ 발생 횟수도 15회에 달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양상을 볼 때 연속 지진을 대규모 지진의 전조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면서도 “한반도 지진 활동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종합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잡고 드디어 선두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잡고 드디어 선두

    현대캐피탈이 적진에서 ‘숙적’ 삼성화재를 꺾고 대망의 리그 선두에 올랐다. 현대는 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로써 현대는 승점 35점째를 쌓아 2점 차로 뒤진 삼성화재(승점 33)를 2위로 끌어내리고 마침내 1위에 올랐다.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2승1패로 앞섰다. 남자부 정상급 공격수인 아가메즈(현대)와 레오(삼성)의 대결은 막상막하였다. 아가메즈는 공격성공률 51.52%로 39점을 쓸어 담았고, 레오도 40점(공격성공률 56.06%)을 쓸어담았다. 결국 승부는 토종 선수들의 활약에서 갈렸다. 최민호(10득점)가 10.28%, 문성민(9득점·이상 현대)이 14.02%의 공격을 책임진 반면 고희진(10득점)과 김명진(6득점·이상 삼성)의 공격 점유율은 각각 8.25%에 불과했다. 라이벌전답게 코트 안팎도 뜨거워 4200석의 충무체육관은 5500명의 관중으로 넘쳤다. 아가메즈와 레오의 신경전도 볼만했다. 경기 시작 전 악수도 하지 않은 둘은 2세트 네트를 사이에 두고 말싸움을 벌여 진병운 주심의 구두 경고를 받았다. 아가메즈는 두 손으로 가슴을 두드리는 삼성 고희진의 ‘킹콩 세리머니’를 연출하기도 했다. 여자부에서는 선두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에 3-0으로 완승했다. ‘삼각편대’인 카리나 오카시오(20득점), 김희진(14득점), 박정아(10득점)가 44점을 합작했다. 대전 강신 기자 xin@seoul.co.kr
  • 2000㏄ 넘는 차량 가격 인하 잇따라

    2000㏄ 넘는 차량 가격 인하 잇따라

    올해부터 배기량이 2000㏄를 넘는 차량에 대한 개별소비세율이 7%에서 6%로 낮아지면서 해당 차종들의 가격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생산한 국산차 중 배기량 2000㏄를 초과한 차종들의 가격은 28만~136만원 낮아졌다. 현대차는 ‘그랜저 2.4 모던’이 36만원 인하된 2976만원으로, 에쿠스 5.0 프레스티지 모델은 134만원이 내려간 1억 1126만원으로 가격이 조정됐다. 싼타페 2.2 모던 가격도 3016만원으로 35만원이 싸졌다. 기아차 모하비 3.0 JV 300은 28만원(3575만원), K7 2.4 프레스티지는 36만원(3022만원), K9 3.8 이그제큐티브는 79만원(6521만원)이 각각 인하된다. 국산차 중 가장 인하액이 큰 모델은 쌍용차 체어맨 W의 V8 5000서밋으로, 기존 1억 1464만원에서 136만원을 내린 1억 1328만원에 판매된다. 한국GM 말리부와 캡티바, 알페온 등의 모델 역시 38만~49만원, 르노삼성 SM7도 모델별로 36만~46만원 가격이 내려간다. 수입차도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BMW와 볼보는 2000㏄ 이상 차량에 대해 평균 0.7% 가격을 인하했다. 인하된 개별소비세율은 소비자가격에 최대한 반영한 셈이다. 벤츠와 도요타, 렉서스 역시 개별소비세 인하를 반영해 가격을 조정했다. 개별소비세는 1000㏄ 이상 8인승 이하의 승용차에 부과되는 세금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유명 자동차 회사 가전쇼 몰려가는 까닭

    다음 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기는 세계 최대 가전쇼 ‘2014 CES’에 세계 유명 자동차 회사들이 몰리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아우디, 도요타, 현대기아차 등 9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다. 자동차 업체를 위한 전시장 규모만 1만 3000㎡로 지난해보다 25%가량 확대됐다. 자동차 회사들이 남의 잔치에 몰려가는 이유는 자동차와 전자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업계에선 “자동차는 정보기술(IT) 제품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지금까지 자동차용 스마트 기기들은 주로 IT를 이용해 자동차 내부를 서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최근엔 차와 사람, 차 안과 차 밖의 세상을 연결하는 것에 비중을 두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이른바 자율운전(Self Driving) 기능이다. 아우디는 최신 모델인 A7 3.0 TDI 콰트로(디젤모델)에 자사 자율운전 기능을 접목시켜 운전자의 핸들 조작 없이 스스로 운행하는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도요타 렉서스 등도 자율운전의 차세대 버전을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BMW는 운전자와 차량을 하나로 연결하는 커넥티드 드라이브(Connected Drive) 기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운전자와 차, 그리고 외부 상황 등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해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도와주는 기술이다. BMW 관계자는 “운전 중 제공하는 많은 정보가 오히려 운전을 방해하지 않게 하는 것 역시 기술력”이라면서 “모든 정보가 다이얼 하나로 제어되도록 구성하는 등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CES에 처음으로 참가를 결정한 현대기아차도 CES 개막 하루 전인 6일 밤 신형 제네시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세계적인 자동차 전시회인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열리기 일주일 전 CES를 통해 신형 제품을 전시하기로 한 것이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IT의 양과 질을 생각하면 CES에 자동차를 선보이는 것이 전혀 어색한 것이 아니다”면서 “현재는 자동차 업계가 IT 업계와 불안전하게 동거 중이지만 머지않은 미래에는 양측이 치열한 경쟁관계로 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中 쓰촨성 지난해만 지진 4만3000건…3.0 이상도 230건

    中 쓰촨성 지난해만 지진 4만3000건…3.0 이상도 230건

    중국 쓰촨성에서 지난해 발생한 지진이 4만 3000여 차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3일 중국신문망에 따르면 쓰촨성 지진국은 지난해 성내에서 총 4만 3081차례의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 가운데 규모 3.0 이상인 지진이 231차례나 됐다. 규모 3.0~4.0 지진은 185차례, 4.0~5.0은 39차례, 5.0~6.0은 6차례, 규모 7.0은 1차례 각각 발생했다. 가장 큰 지진은 지난해 4월 야안시에서 발생한 것으로 217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1만10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규모 3.0 이상 지진이 가장 빈발한 지역도 야안이었으며 모두 143차례였다. 2008년 ‘5·12 대지진’이 일어났던 원촨 지역에서도 46차례 발생했다. 지난해 중국에서 규모 3.0 이상 지진이 발생한 것은 모두 700여 차례다. 이 가운데 3분의 1가량이 쓰촨성에서 일어난 것이다. 쓰촨성의 뒤를 이어 신장이 158차례, 시짱(티베트) 77차례, 윈난 64차례, 칭하이 49차례 등이 2~5위를 기록했다. 쑤진롱 쓰촨성 지진감측센터 부주임은 “2008년 원촨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쓰촨지역의 지진활동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원촨 대지진의 여진이 쇠퇴하는 과정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쓰촨 지역은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지진 발생 1위를 차지하다가 2012년에는 다소 적어져 3위로 내려앉은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3.0 앞으로”… 스마트 공직시대 가속

    “정부3.0 앞으로”… 스마트 공직시대 가속

    올해 ‘스마트 공무원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정부가 적극 추진에 나선 것은 출범 2년차를 맞아 ‘정부 3.0 프로젝트’가 제대로 가동되려면 공무원의 사고와 업무 개선이 우선돼야 하기 때문이다. 새해 정부 시무식은 처음으로 정부세종청사와 서울청사를 잇는 영상중계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세종청사에서 영상을 통해 서울청사 시무식에 참석한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황교안 법무부 장관, 류길재 통일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과 차례로 신년인사를 나누었다. 세종청사 2단계 이전이 마무리되면서 1만명이 넘는 공무원이 세종시에서 근무하는 올해는 이런 영상회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청와대도 본관 3층에 영상회의실을 만들고 이달 말부터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총리가 주재하는 국무회의는 한 달에 한 차례씩 영상회의로 진행됐지만, 청와대 국무회의는 보안 등의 이유로 영상 방식이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정부 각 부처에서는 개인 컴퓨터에 달린 카메라나 영상회의실을 이용한 화상회의가 매월 1500여건씩 열리고 있다. 안행부 관계자는 “간부회의나 실·국 회의는 영상회의를 선호한다”면서 “회의시간에 딴짓으로 시간 낭비할 필요없이 개인 용무를 보면서 회의를 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130여개 회의를 영상회의로 지정했으며, 서울청사 국무회의실의 영상회의 시스템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안행부에서 매월 여는 시·도 부지사회의도 영상회의를 더욱 자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4월 서울청사에 입주해 17, 18층을 사용할 예정인 여성가족부의 업무 공간은 ‘스마트 워크센터’로 꾸며진다. 과장급 미만의 직원들은 개인 책상이 따로 지정되지 않으며, 개인 컴퓨터에는 하드디스크와 같은 저장공간 없이 모두 스토리지 클라우드(인터넷만 연결되면 언제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는 저장장치)를 이용해 일하게 된다. 다만 공무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의 가장 큰 걸림돌로는 ‘보안’ ‘국회’ ‘시스템의 비표준화’ 등이 지적됐다. 안행부는 전자인사관리시스템 ‘e-사람’을 스마트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지만, 애플이 우리 정부의 보안 조건을 수용하지 않는 탓에 아이폰을 쓰는 공무원은 사용할 수 없다. 국회 상임위원회, 소위 등과 각 부처를 잇는 영상회의 시스템도 아직 개통되지 않았다. 박찬우 안행부 1차관은 “지방자치단체는 기관별로 영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해 통합적으로 연결하려면 표준화의 어려움이 있다”면서 “100만여명의 공무원 가운데 적어도 10분의1은 이동 중이라고 가정하면 영상회의만큼 편리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다른 간부는 “국회도 공무원을 여의도로 불러올리는 관행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포스코, 스마트폰으로 세계 어디서든 실시간 업무처리

    포스코가 스마트폰 하나로 세계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가동한다. 포스코는 1일 국내외 제철소, 구매, 판매, 마케팅, 기획, 재무 등에서 일하는 방식을 글로벌 표준화한 전사통합시스템 ‘포스피아 3.0’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스피아 3.0은 전사 차원의 176개 시스템을 하나로 묶은 것으로, 영업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스마트폰 하나로 실시간 업무 처리를 가능하게 만든 포스코만의 경영시스템이다. 포스피아 3.0의 핵심은 글로벌 최적화다. 포스코 법인 전체가 포스피아 3.0을 통해 하나의 회사처럼 최적 판매생산계획을 수립하는 체계를 갖추게 되면서 포스코는 종전 분기 단위의 경영계획 수립 주기를 월 단위로 줄이고 매달 전 세계 법인장이 영상회의를 열어 생산, 판매, 재고 현황을 보며 의사 결정을 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포스피아 3.0을 통해 신속한 의사 결정과 물류 경쟁력 강화, 원가 절감, 경영 투명성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피아 3.0을 이용하면 영업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스마트 노트나 태블릿PC 등으로 서울, 포항, 광양, 해외에 있는 업무 담당자와 영상회의를 열어 곧바로 해결함으로써 기존에 10일 정도 걸린 고객 대응 기간이 1일로 단축된다”며 “글로벌 통합구매, 통합물류, 공유서비스 센터 운영 등으로 재무 운영비용의 20% 이상이 절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디지털 지도를 통해 해외 수출 제품의 물동량을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실시간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문성민 첫 선발… 현대캐피탈 파죽의 6연승

    문성민 첫 선발… 현대캐피탈 파죽의 6연승

    문성민을 선발로 내세운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꺾고 6연승을 내달렸다. 현대는 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대한항공과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로 승리, 2014년을 기분 좋게 열었다. 이날 승리로 현대(2위)는 1위 삼성화재에 승점1 차로 바짝 따라붙었다. 현대는 오는 5일 삼성과 대전에서 선두 탈환을 위한 일전을 벌인다. 김호철 감독은 지난달 29일 러시앤캐시전 4세트 때 잠깐 코트를 밟았던 ‘토종 거포’ 문성민을 이날 경기 시작부터 과감하게 투입했다. 문성민으로선 지난해 6월 월드리그에서 왼쪽 무릎을 다친 뒤 첫 선발 출전이다. 문성민은 블로킹 1개를 포함 7득점, 무난하게 복귀 신고를 마쳤고 팀은 주포 아가메즈가 공격 성공률 33.82%로 부진했지만 윤봉우(12득점), 최민호(11득점)가 뒤에서 받쳐 승점 2를 추가했다. 대한항공 산체스 마이클은 두 팀 최다 득점인 39점을 올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경기가 끝난 뒤 김 감독은 “문성민은 현재 70% 정도의 컨디션이다. 연습 땐 90%까지 올라오는데 실전에서는 조금 긴장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부진했던 아가메즈에 대해서는 “세터진과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개발하고 있다. 완성되면 블로킹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했다. 선두 기업은행(승점 32)은 승점 3을 더해 2위 KGC인삼공사(승점 24)와의 승점 차를 8점으로 벌렸다. 카리나(18득점)와 김희진(17득점)이 35점을 합작, 승리를 이끌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1억 7000만원 호가…이승기, 윤아와 데이트 할 때 탄 차 레인지로버는?

    1억 7000만원 호가…이승기, 윤아와 데이트 할 때 탄 차 레인지로버는?

    소녀시대 윤아와 열애설을 인정한 이승기의 의 차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1일 오전 인터넷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가 4개월째 열애 중이며 주로 이승기의 자동차 안에서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보도했다. 이승기와 윤아의 소속사는 디스패치의 보도 직후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특히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이승기와 윤아가 데이트 장소로 고른 자동차. 이승기와 윤아 모두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잦은 만남을 갖진 못하지만 시간 나는대로 차안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가 직접 운전한 차는 재규어 랜드러버사의 최고급 SUV 모델인 레인지로버로 가격은 1억 7000만원을 호가한다. 레인지로버는 초경량 알루미늄 기술의 100% 알루미늄 모노코크 차체를 채택한 차량으로 3.0ℓ SDV6 터보 디젤 엔진이 장착돼 있으며 최고 출력 292마력, 최대 토크 61.2㎏·m(2000rpm)을 발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저금리 속에도 알짜 예·적금 있다

    저금리 속에도 알짜 예·적금 있다

    저금리 시대가 장기화하면서 금리를 0.1% 포인트라도 더 주는 예·적금이 꾸준한 인기다. 펀드, 주식, 주가연계증권(ELS) 등 목돈을 마련하거나 불려주는 다양한 상품이 시중에 나와 있지만 그래도 역시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건 예금과 적금이다. 31일 은행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에서는 산업은행의 ‘KDB다이렉트’를 벤치마킹한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가 예·적금 모두 금리가 가장 높다. 지난해 7월 출시한 JB다이렉트는 다섯 달 만에 수신고 1000억원을 돌파했다. 금리는 1년 만기 예금이 연 3.10%, 적금이 3.42%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금리가 다른 어떤 은행보다 높아 새해 수신고 5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방은행인 광주·부산·제주의 정기예금도 1년 만기 연 3.0%로 높은 편이다. 지난해 18년 만에 부활한 재형저축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총 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와 종합소득 3500만원 이하 사업자만 가입할 수 있고 금리는 7년 고정금리 기준으로 연 3.1~4.3%로 은행별로 다르다. 주택청약종합저축도 소득공제 혜택에 금리가 연 3.3%(2년 기준)로 높은 편이다. 고금리 수시입출금통장은 외국계 은행이 금리가 높다. 씨티은행 ‘콩나물 통장’은 처음 돈을 넣으면 7일간 연 0.1%를 적용해주고 57~150일째까지 연 3.4%를 적용한다. 금리가 계단식으로 올라간 뒤 150일이 지나면 1.0%로 하락하는 상품이라 가입 기간에 주의해야 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마이심플통장’은 예금 잔액이 300만원 이하면 연 0.01%, 300만원 초과면 연 2.4%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저축은행과 시중은행 간 금리 차이가 별로 없지만 잘 찾아보면 아직도 고금리 저축은행 상품은 남아 있다. SBI·SBI2저축은행 적금 금리는 연 4.0%로 은행 중 가장 높다. 아주·현대저축은행은 각각 연 3.0%, 3.1%짜리 특판 예금을 판매 중이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차기 대선 호감도 1위 반기문, 2위 안철수

    차기 대선 호감도 1위 반기문, 2위 안철수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 가운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현재 우리 국민들로부터 가장 높은 호감도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문화일보가 보도한 차기 대선 주자 호감도 여론조사에 따르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전체 응답자 중 26.2%의 지지를 얻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문화일보가 지난 9월과 11월 실시한 조사에서도 각각 24.9%, 26.8%의 지지를 얻은 바 있다. 반기문 사무총장에 이어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17.6%의 응답률을 기록해 2위를 유지했다. 3위는 12.7%의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다. 문재인 의원은 9월에 실시했던 같은 조사에서 8.7%를 기록했고 11월 조사에서는 11.3%를 얻은 데 이어 지속적인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안철수 의원이 정체 또는 완만한 하락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이라고 문화일보는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안철수 의원과 문재인 의원의 격차는 오차 범위(±3.1%포인트) 이내인 4.9%포인트까지 줄었다. 뒤이어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 6.0%, 박원순 서울시장 5.5%,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 3.5%,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3.0%, 김문수 경기지사 2.6%, 김황식 전 국무총리 1.7%, 안희정 충남지사 1.3% 순으로 뒤를 이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여자탁구는 ‘석하정 천하’

    ‘한국 탁구의 간판’ 석하정(28·대한항공)이 국내 최대의 탁구잔치인 전국종합선수권에서 세 번째 단식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석하정은 30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개인전 단식 결승에서 전지희(21·포스코에너지)를 4-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중국 출신으로 2007년 귀화한 뒤 최근 4년간 국내 랭킹 1위 자리를 지킨 석하정은 대회 세 번째 정상에 올라 에이스임을 입증했다. 중국 청소년 대표 출신으로 역시 2011년 귀화한 전지희는 3차례 연속 결승에 올랐지만 이번에도 우승 문턱에서 돌아섰다. 남자부 단식 결승에서는 김민석(21·KGC인삼공사)이 이정우(29·농심)를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제치고 첫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이정우는 최원진(25·농심)과 함께 나선 복식 결승에서 정영식(21)-서정화(22·KDB대우증권) 조에 짜릿한 3-2 역전승으로 복식 테이블을 제패했고, 전지희-유은총(20·포스코에너지) 조는 여자 복식 결승에서 김민경(21)-조하라(25·삼성생명) 조를 3-0(11-4 11-8 12-1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대한항공 탁구종합선수권 女단체 7연패

    대한항공이 국내 최고 권위의 탁구대회인 종합선수권 사상 최다 연속 우승탑을 쌓아 올렸다. 대한항공은 29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제67회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KRA한국마사회를 3-2로 꺾고 7년째 정상을 지켰다. 이는 제일모직이 1982년 대회부터 기록한 일곱 차례 연속 우승과 타이 기록이다. 양하은이 박영숙을 3-0으로 완파해 1-1 원점으로 돌린 대한항공은 이어진 복식 패배와 세 번째 단식 승리로 2-2로 맞선 상황에서 국내 랭킹 공동 1위인 ‘에이스’ 석하정이 이현주를 3-1로 돌려세워 접전을 마무리했다. 남자 단체전에서는 KDB대우증권이 삼성생명을 3-1로 꺾고 대회 2연패를 일궜다. 혼합복식에서는 서현덕(삼성생명)-양하은(대한항공) 조가 김민석(KGC인삼공사)-전지희(포스코에너지) 조를 3-1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경기 도중 ‘이발 세리머니’ 까닭은…

    해트트릭 했으면 아예 머리를 빡빡 밀어버릴 수도 있었겠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경기 도중에 머리를 깎는 골 세리머니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세 시즌째 ‘봉두난발’로 뛰고 있던 헐시티의 톰 허들스톤은 29일 킹스턴 커뮤니케이션스 스타디움에서 끝난 풀럼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자축해 그라운드에서 ‘즉석 이발식’을 열었다. 헐시티는 풀럼에 6-0으로 크게 이겼다. 허들스톤은 3-0으로 앞서 가던 후반 22분 왼발 중거리 슛으로 네 번째 골을 넣은 뒤 사이드라인으로 뛰어갔다. 그러자 구단 관계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가위로 허들스톤의 머리카락 한 뭉치를 썽둥 잘랐고, 허들스톤은 잘린 머리카락을 그라운드에 뿌렸다. 허들스톤은 한 기부단체와의 약속 때문에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토트넘에서 뛰던 2011년 4월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영국 암연구소에 전달할 기부금을 모으기로 하고 “다음 골을 넣을 때까지 이발하지 않겠다”며 팬들에게 성금을 내 줄 것을 부탁했다. 이후 올 시즌 전반기까지 득점에 실패한 허들스톤의 머리는 어느새 까치집이 됐지만 이날 무려 세 시즌 만에 골맛을 보면서 자신의 머리카락을 상대로 한풀이를 했다. 한편 ‘코리안더비’로 관심을 끈 기성용(선덜랜드)과 김보경(카디프시티)의 맞대결은 2-2 무승부로 끝났다. 두 선수 모두 공격 포인트 획득에는 실패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뉴스 분석] 정부 2014년 경제정책 방향

    2년차를 맞는 박근혜 정부가 경제정책의 중심을 ‘정부 주도의 경기 회복’에서 ‘민간 주도의 체감경기 확산’으로 바꾼다. 올해 차가운 경제에 군불을 땠다면 내년에는 서민들이 앉아 있는 윗목까지 따뜻하게 만들겠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은 철저한 정책 집행으로 ‘장밋빛 전망’이 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내수 부진이 지속되면 서민이 체감하는 경기도 회복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면서 ‘내수 활성화’를 내년 경제정책의 첫째 방향으로 제시했다. 기획재정부는 이 자리에서 ‘2014년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내년 경제성장률을 3.9%로 제시했다. 올해(2.8%)보다 1% 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다. 특히 민간소비 증가율은 3.3%로 올해(1.9%)보다 1.4% 포인트나 올렸다. 또 45만개 일자리(올해 38만개)를 새로 만들어 고용률을 65.2%(올해 64.4%)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올해 실적을 볼 때 이런 정부의 자신감에 근거는 있다. 지난 3월 박근혜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2.3%, 취업자 증가 폭 25만명, 경상수지 290억 달러를 전망했고 모든 분야에서 크게 초과 달성을 했다. 하지만 지난해와 같이 지나친 낙관론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해 9월 이명박 정부는 2013년 경제성장률을 4.0%로 가정하고 세입예산안을 만들어 세수 부족 현상을 불러왔다. 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연말에 3.0%, 올해 3월 2.3% 등으로 하향 조정됐다. 정부의 경제민주화 추진 의지가 약해졌다는 비판도 있다.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내수 활성화는 의료 등 서비스업 규제 완화와 부동산 경기 회복이 중심인데 의료공공성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클뿐더러 가계 구매력이 없는 상황에서 부동산 대책의 약발이 계속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영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3.9% 경제성장률 전망은 합리적이지만 성장 회복에 따른 고용 효과가 늦어지는 추세를 볼 때 45만개 일자리 창출 목표는 높아 보인다”고 지적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날씨]29일 낮부터 서울·경기·강원영서 눈…서울 아침 영하 7도

    [날씨]29일 낮부터 서울·경기·강원영서 눈…서울 아침 영하 7도

    일요일인 29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면서 저녁까지 서울, 경기도 강원도 영서에서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28일 “29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 지방에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겠다”고 밝혔다. 다만 충청남도와 전라북도 제주도는 구름 많고 오전까지 눈(강수확률 60∼70%)이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영상 6도가 되겠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로 예상된다. 이번 추위는 30일에야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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