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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돌 ‘연기 2모작’ 갈수록 빨라진다

    아이돌 ‘연기 2모작’ 갈수록 빨라진다

    아이돌 가수들의 ‘연기 2모작’ 행보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가수 활동의 한계를 느낄 때 연기자로의 변신을 꾀하던 오랜 관행과는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이다. 최근에는 가수 데뷔 1~2년차에서부터 가요계 정상을 달리는 아이돌까지 앞다퉈 연기자 입문을 시도하고 있다. 갓 데뷔한 신인이나 한창 왕성하게 활동할 5년차 내외의 아이돌 가수들이 연기 전선에 뛰어든 사례는 두드러진다. 이들은 역할 비중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조·단역에까지 얼굴을 내미는 추세다.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는 경우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 데뷔 이듬해인 2012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맛깔나는 사투리 연기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지난해 지상파 방송 드라마(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진출해 조연을 맡더니 다음 달 23일 방송하는 KBS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주인공을 꿰찼다.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에는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출연하고 있다. 신인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는 지난해 tvN의 ‘몬스터’에 이어 tvN의 새 금토 드라마 ‘아홉수 소년’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다. 그러나 케이블 방송에서의 맹활약과는 대조적으로 지상파에서 아이돌의 진출은 상대적으로 까다로워졌다. 윤은혜나 정려원처럼 처음부터 주인공을 맡는 ‘신데렐라형’은 보기 드물다. 가수 출신 연기자에 대한 편견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요즘은 위험 부담이 높은 주인공보다 오히려 눈에 띄는 조연을 선택하는 아이돌 연기자가 더 많다. 요즘 안방극장의 대세는 4~5년차 아이돌 그룹 출신 연기자들.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는 SBS 월화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탈북자 출신 이창이를 맡아 털털한 이미지로 승부를 걸고 있다. 씨스타의 다솜은 KBS 현재 일일연속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주연으로 출연 중이고, 후속작인 일일극 ‘고양이는 있다’에는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조연으로 나온다. 영화 ‘변호인’에 나왔던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도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주연급으로 활약 중이다. 인기 그룹 빅뱅의 승리도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에서 톡톡 튀는 감초 역할을 선택했다. 2AM의 임슬옹은 MBC 주말연속극 ‘호텔킹’에, 카라의 한승연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각각 조연으로 출연 중이다. 데뷔 2년째인 인기 절정의 그룹 엑소도 일부 멤버의 연기자 데뷔를 서두르고 있다. 엑소의 디오는 오는 7월 방영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제)와 영화 ‘카트’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로 스타덤에 오른 서강준은 아이돌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로 연기자로 먼저 데뷔한 뒤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역주행 전략을 썼다. 아이돌의 연기 2모작이 빨라지고 있는 주요 이유는 ‘한류 시너지 효과’를 챙기려는 계산 때문이다. 드라마 진출로 해외 활동 반경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 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서현주 이사는 “극중 비중보다는 자기 역량에 맞는 역할이나 캐릭터를 중시해 연기 경험을 쌓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면서 “드라마가 흥행할 경우 해외 활동에 탄력을 받을 수 있는 데다 요즘 가수 출신 아이돌 시장도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드라마나 영화 등 전방위로 반경을 넓히는 시기가 빨라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인기 아이돌 가수들이 출연할 경우 드라마 수출 단가가 3~4배 높아지기 때문에 방송사나 제작사도 이들의 출연으로 손해볼 이유가 없다. 한 지상파 방송사 관계자는 “아이돌 가수들은 국내외에 팬덤이 있어 홍보에도 유리하고 해외 수출 단가도 높게 책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아이돌 가수의 생명력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는 것이 이들의 연기 2모작이 빨라진 실질적인 이유다. 가요 기획사의 관계자는 “아이돌 가수는 생명력이 길지 않다는 사실을 자신들 스스로 잘 알고 있다”면서 “또한 연기 겸업을 일찍 시작할수록 드라마나 영화 흥행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가수 활동으로 손쉽게 이미지 회복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아이돌 연기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방송 채널이 다양해져 이들이 활약할 공간이 그만큼 늘었기 때문이다. 연예 기획사의 관계자는 “케이블, 종편 채널 및 모바일 등에서 선보이는 드라마 편수가 급증해 아이돌 가수들이 연기력 논란에 대한 부담을 덜 느끼면서도 ‘연기 수업’을 해볼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여장 남자, 조성하

    여장 남자, 조성하

    중견 배우 조성하(왼쪽·48)가 연기 경력 20년 만에 꽃 가발을 쓴 여장 남자로 뮤지컬 주연에 도전한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발랄하고 요염한 헤롯왕을 연기한 조권(오른쪽·25·2AM)은 귀여운 사고뭉치로 두 번째 뮤지컬 무대에 선다. 뮤지컬 제작사 설앤컴퍼니는 오는 7월 한국 초연을 하는 뮤지컬 ‘프리실라’의 주역 11명을 14일 발표했다.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팀이 영상과 현장 오디션을 거쳐 직접 선정한 배우들이다. 왕년의 스타이자 우아한 매력을 가진 버나뎃 역에는 조성하와 고영빈, 김다현이 낙점됐다. 조성하는 1993년 극단 전설에 입단해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해 왔다. 뮤지컬 무대 경험은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 단역으로 출연한 것이 전부다. 경력에 쓰지 않았을 만큼 작은 역할이었다. 왕이나 대통령 같은 무게감 있는 연기를 해 온 그는 사실상 첫 뮤지컬에서 짙은 메이크업과 화려한 쇼걸 옷차림에 평소에도 원피스를 입는 여장 남자로 변신한다. 한번도 만나지 못한 아들을 만나러 프리실라 버스를 타고 사막을 가로지르는 틱은 마이클 리(가운데), 이지훈, 이주광이 연기한다. 틱, 버나뎃과 함께 여행하는 사고뭉치 아담 역에는 조권과 김호영, 유승엽이 캐스팅됐다. 뮤지컬 ‘프리실라’는 7월 2~6일 프리뷰 공연을 거쳐 8일 본 공연을 시작으로 관객과 만난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지드래곤, 마이클잭슨 새 앨범에 환호 ‘그는 분명히 죽었는데..앨범이?’

    지드래곤, 마이클잭슨 새 앨범에 환호 ‘그는 분명히 죽었는데..앨범이?’

    ’팝의 황제’ 고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 ‘엑스케이프(XSCAPE)’ 발매에 지드래곤이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nowplaying. MJ-Xscape”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마이클잭슨 새 앨범 표지 사진을 게재했다. 보아와 2AM 조권도 자신의 SNS에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 발매 관련 글을 남기며 반가워했다. 이날 아이튠스 등을 통해 공개된 마이클 잭슨의 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49개국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82개국에서 5위권 안에 진입했다. 이번 앨범은 에픽 레코드의 대표이자 CEO인 엘 에이 리드가 총 지휘를 맡아 마이클 잭슨이 생전에 공개하지 않았던 곡들을 모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업에는 팀버랜드·로드니 저킨스·존 맥클레인·스타게이트 등 세계적인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마이클 잭슨이 살아서 새로운 곡을 발표한 것처럼 만들었다. 마이클 잭슨 새 앨범에는 ‘엑스케이프(XSCAPE)’와 선공개된 ‘러브 네버 펠트 소 굿(Love Never Felt So Good)’을 비롯해 신곡 8곡이 수록됐다. 지드래곤, 마이클잭슨 새 앨범에 환호 소식에 네티즌은 “지드래곤, 마이클잭슨 새 앨범에 환호..역시 빠른 반응”, “지드래곤도 마이클잭슨처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뮤지션이 됐으면 좋겠다”, “지드래곤도 마이클잭슨 듣고 있구나”, “마이클잭슨 무대를 이제 볼 수 없다니 정말 슬프다”, “지드래곤, 마이클잭슨 새 앨범에 환호..마이클잭슨은 분명 죽었는데 음원이 나오다니 신기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6월 치사량의 프로포폴을 투여 받고 사망했다. 사진 = 지드래곤 트위터 (지드래곤, 마이클잭슨 새 앨범에 환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3년 연속 정상 ‘아시아 넘어 세계시장’ 입이 떡..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3년 연속 정상 ‘아시아 넘어 세계시장’ 입이 떡..

    ‘저작권 수입 1위’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3년째 저작권 수입 1위를 차지했다.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윤명선 회장)가 발표한 ‘2013 음악 저작권 수입 집계’에 따르면 박진영은 해당 연도 음악 저작권 수입 1위 작곡가로 선정됐다. 박진영은 2011년, 2012년에 이어 3년 연속 저작권 수입 1위에 올랐다. 협회 측은 “2013년은 K팝이 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위상을 떨친 해로 박진영은 수많은 히트 작곡가와 프로듀서의 도전 속에 저작권 수입 1위를 지켜냈다”고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은 그동안 비, 원더걸스, 2PM, 2AM, 미쓰에이, 갓세븐 등의 가수를 발굴해 지금까지 아시아에서 약 50곡의 1위곡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일본의 스마프, 중국어권의 F4· 잭키청, 미국의 윌 스미스· 메이스· 캐시 등 해외 가수들의 앨범에도 참여했다. 네티즌들은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대박이다”,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달리 보이네”,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저작권 수입 1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규리 브라질 직찍, 드넓은 해변을 배경으로 직찍 ‘미모 여전’

    박규리 브라질 직찍, 드넓은 해변을 배경으로 직찍 ‘미모 여전’

    카라 박규리가 브라질 촬영 근황을 알렸다. 박규리는 1일 오후 카라 공식 SNS를 통해 ‘브라질에 있는 규리양에게서 온 선물!!’이란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드넓은 해변을 배경으로 발랄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박규리의 최근 근황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박규리는 SBS 예능프로그램 ‘SNS원정대- 일단띄워’ 촬영 차 브라질 현지에서 장기 체류 중이다. 사진 속 배경은 브라질 주요 관광지 ‘파라치 해변’이다. 한편 SNS를 통해 얻은 정보로 브라질을 여행하는 소셜 여행 프로그램을 표방한 ‘SNS원정대- 일단 띄워’는 박규리와 2AM진운, 오만석, 김민준, 서현진, 오상진 등이 함께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카라 공식 SN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시카 타일러 권 열애설, 前 여친 질리언 청 ‘10개월만에 결별’ 이유는..

    제시카 타일러 권 열애설, 前 여친 질리언 청 ‘10개월만에 결별’ 이유는..

    제시카 타일러권 열애설에 타일러 권의 전 여자친구 질리언 청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13일 한 매체는 연예계 소식통의 말을 빌려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맨인 타일러권과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라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타일러권은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경영을 전공한 후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이하 코리델)의 연예 사업부 CEO를 맡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며 관심을 받았다. 당시 타일러 권은 홍콩스타 질리언 청과 동반 참석하며 연인임을 공개했다. 그러나 10개월 만에 열애 종지부를 찍었다. 중국 매체들은 “스케줄이 바빠 두 사람이 자주 만날 수 없었다. 장거리 연애에 대한 어려움이 지속됐다”고 결별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국내에서 타일러권은 한류스타들의 지인으로 여러 차례 소개됐다. 빅뱅의 지드래곤, 이병헌, 2PM, 김희선, 2AM의 조권, 에프엑스는 물론 이번에 열애설에 휩싸인 소녀시대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시카 타일러권 열애설에 대해 “친한 지인일 뿐이다”며 일축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영화 ‘교감’ 스틸컷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권 민 3종 셀카 “이건 완전 연인 분위기” 시선 집중

    조권 민 3종 셀카 “이건 완전 연인 분위기” 시선 집중

    ‘조권 민 3종 셀카’ 조권 민 3종 셀카가 화제다. 24일 그룹 2AM 멤버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쓰에이 민과 촬영한 3종 셀카를 공개했다. 3종 셀카 속 조권 민은 편안한 사복 차림으로 나란히 앉아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편안한 연인 같은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조권 민 3종 셀카 깜찍해”, “조권 민 3종 셀카 보니 두 사람 잘 어울리네”, “조권 민 3종 셀카 연인 포스 나네”, “조권 민 3종 셀카,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 민은 JYP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사이로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왔다. 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조권 민 3종 셀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판커신 ‘못된 손버릇!’ 박승희 잡는 순간 자세히 보니

    판커신 ‘못된 손버릇!’ 박승희 잡는 순간 자세히 보니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와 심석희 동메달 소식을 들은 스타들 반응이 화제다. 특히 중국의 판커신이 반칙성 모션을 취한 것을 놓고 비난 여론도 일고 있다. 22일 오전(한국 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박승희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3000m 계주에 이어 금메달을 차지했다. 심석희는 판커신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가수 박혜경은 “아 자랑스러워 박승희, 심석희! 금, 동 너무 훌륭합니다”라며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고 배우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멋지다! 최고! 박승희, 심석희 선수. 쇼트트랙 선수 분들 모두 멋져요!”라는 글로 올림픽 2관왕 박승희와 심석희 동메달을 축하했다. 그런 가운데, 판커신이 박승희의 옷을 잡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지만 그대로 은메달로 처리돼 석연찮다는 반응이 있기도 했다. 개그맨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중국 아가씨 저거 왜 저래? 박승희 끌어 당기는 것 봐 실격 아닌가? 누가 움짤 해줬으면!”라는 글을 남겼다. 그룹 2AM의 임슬옹은 “저 손버릇!”이라는 짧은 글로 일침을 가했고, 방송인 전현무는 “무엇보다 대단한 건 저 어린 선수들의 정신력! 온갖 부담감과 압박을 다 이겨내고 당당히 실력을 입증한 박승희 심석희! 축하해요! 소치에 이어 평창의 여신 자리 이미 예약. 판커신은 막판에 박승희 선수에게 할 말이 있었나요? 급하게 찾던데”라는 글로 축하와 비난을 동시에 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커신 반칙에 “저 손버릇!” 그래도 자랑스러운 박승희 금메달

    판커신 반칙에 “저 손버릇!” 그래도 자랑스러운 박승희 금메달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와 심석희 동메달 소식을 들은 스타들 반응이 화제다. 특히 중국의 판커신이 반칙성 모션을 취한 것을 놓고 비난 여론도 일고 있다. 22일 오전(한국 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박승희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3000m 계주에 이어 금메달을 차지했다. 심석희는 판커신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가수 박혜경은 “아 자랑스러워 박승희, 심석희! 금, 동 너무 훌륭합니다”라며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고 배우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멋지다! 최고! 박승희, 심석희 선수. 쇼트트랙 선수 분들 모두 멋져요!”라는 글로 올림픽 2관왕 박승희와 심석희 동메달을 축하했다. 그런 가운데, 판커신이 박승희의 옷을 잡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지만 그대로 은메달로 처리돼 석연찮다는 반응이 있기도 했다. 개그맨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중국 아가씨 저거 왜 저래? 박승희 끌어 당기는 것 봐 실격 아닌가? 누가 움짤 해줬으면!”라는 글을 남겼다. 그룹 2AM의 임슬옹은 “저 손버릇!”이라는 짧은 글로 일침을 가했고, 방송인 전현무는 “무엇보다 대단한 건 저 어린 선수들의 정신력! 온갖 부담감과 압박을 다 이겨내고 당당히 실력을 입증한 박승희 심석희! 축하해요! 소치에 이어 평창의 여신 자리 이미 예약. 판커신은 막판에 박승희 선수에게 할 말이 있었나요? 급하게 찾던데”라는 글로 축하와 비난을 동시에 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커신, 박승희 잡는 순간…너는 축구선수가 아니야!

    리커신, 박승희 잡는 순간…너는 축구선수가 아니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와 심석희 동메달 소식을 들은 스타들 반응이 화제다. 특히 중국의 판커신이 반칙성 모션을 취한 것을 놓고 비난 여론도 일고 있다. 22일 오전(한국 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박승희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3000m 계주에 이어 금메달을 차지했다. 심석희는 판커신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가수 박혜경은 “아 자랑스러워 박승희, 심석희! 금, 동 너무 훌륭합니다”라며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고 배우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멋지다! 최고! 박승희, 심석희 선수. 쇼트트랙 선수 분들 모두 멋져요!”라는 글로 올림픽 2관왕 박승희와 심석희 동메달을 축하했다. 그런 가운데, 판커신이 박승희의 옷을 잡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지만 그대로 은메달로 처리돼 석연찮다는 반응이 있기도 했다. 개그맨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중국 아가씨 저거 왜 저래? 박승희 끌어 당기는 것 봐 실격 아닌가? 누가 움짤 해줬으면!”라는 글을 남겼다. 그룹 2AM의 임슬옹은 “저 손버릇!”이라는 짧은 글로 일침을 가했고, 방송인 전현무는 “무엇보다 대단한 건 저 어린 선수들의 정신력! 온갖 부담감과 압박을 다 이겨내고 당당히 실력을 입증한 박승희 심석희! 축하해요! 소치에 이어 평창의 여신 자리 이미 예약. 판커신은 막판에 박승희 선수에게 할 말이 있었나요? 급하게 찾던데”라는 글로 축하와 비난을 동시에 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커신, 박승희 잡는 순간…중국의 ‘못된 손’ 어쩌지?

    판커신, 박승희 잡는 순간…중국의 ‘못된 손’ 어쩌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와 심석희 동메달 소식을 들은 스타들 반응이 화제다. 특히 중국의 판커신이 반칙성 모션을 취한 것을 놓고 비난 여론도 일고 있다. 22일 오전(한국 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박승희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3000m 계주에 이어 금메달을 차지했다. 심석희는 판커신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가수 박혜경은 “아 자랑스러워 박승희, 심석희! 금, 동 너무 훌륭합니다”라며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고 배우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멋지다! 최고! 박승희, 심석희 선수. 쇼트트랙 선수 분들 모두 멋져요!”라는 글로 올림픽 2관왕 박승희와 심석희 동메달을 축하했다. 그런 가운데, 판커신이 박승희의 옷을 잡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지만 그대로 은메달로 처리돼 석연찮다는 반응이 있기도 했다. 개그맨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중국 아가씨 저거 왜 저래? 박승희 끌어 당기는 것 봐 실격 아닌가? 누가 움짤 해줬으면!”라는 글을 남겼다. 그룹 2AM의 임슬옹은 “저 손버릇!”이라는 짧은 글로 일침을 가했고, 방송인 전현무는 “무엇보다 대단한 건 저 어린 선수들의 정신력! 온갖 부담감과 압박을 다 이겨내고 당당히 실력을 입증한 박승희 심석희! 축하해요! 소치에 이어 평창의 여신 자리 이미 예약. 판커신은 막판에 박승희 선수에게 할 말이 있었나요? 급하게 찾던데”라는 글로 축하와 비난을 동시에 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PG, ‘아육대’ 컬링 우승…걸스데이에 한수 위 실력 선보여

    LPG, ‘아육대’ 컬링 우승…걸스데이에 한수 위 실력 선보여

    트로트 걸그룹 LPG가 ‘아육대’에서 새로 도입된 컬링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LPG는 31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의 컬링 결승전에서 걸스데이와 맞붙었다. 두 팀은 서로 1위를 차지하고 싶다며 한치도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역시 결승전답게 흥미진진했다. LPG의 골이 중심에 더욱 근접하면서 우승에 유력해졌다. 2엔드에서 소진이 마지막 투구를 했지만, 힘조절에 실패하면서 우승은 LPG에게 돌아갔다. 이날 ‘아육대’에는 엑소, 인피니트, 비스트, 2AM, B1A4, 제국의 아이들, 씨스타, 달샤벳,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레이디스 코드, 샤이니, 틴탑, 테이스티, 서프라이즈, 블락비, 방탄소년단, 구자명, 루나플라이, 에릭 남, 션리, B.A.P, 노지훈, 엠아이비 등 아이돌 스타 230여명이 참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육대’ 컬링 우승한 LPG “단결력은 우리가 최고!”

    ‘아육대’ 컬링 우승한 LPG “단결력은 우리가 최고!”

    트로트 걸그룹 LPG가 ‘아육대’에서 새로 도입된 컬링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LPG는 31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의 컬링 결승전에서 걸스데이와 맞붙었다. 두 팀은 서로 1위를 차지하고 싶다며 한치도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역시 결승전답게 흥미진진했다. LPG의 골이 중심에 더욱 근접하면서 우승에 유력해졌다. 2엔드에서 소진이 마지막 투구를 했지만, 힘조절에 실패하면서 우승은 LPG에게 돌아갔다. 이날 ‘아육대’에는 엑소, 인피니트, 비스트, 2AM, B1A4, 제국의 아이들, 씨스타, 달샤벳,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레이디스 코드, 샤이니, 틴탑, 테이스티, 서프라이즈, 블락비, 방탄소년단, 구자명, 루나플라이, 에릭 남, 션리, B.A.P, 노지훈, 엠아이비 등 아이돌 스타 230여명이 참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인 아이돌, 아이들이 키운다

    신인 아이돌, 아이들이 키운다

    # 중학생 A(13)양은 한 연예기획사의 연습생 B(14)군의 팬이다. 오늘 아침에는 B군이 노래와 춤을 연습하는 모습이 소속사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불과 두달 전만 해도 음 이탈이 잦았던 B군이 이번에는 한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자 A양은 기분이 좋다. 다음 달에는 B군이 소속사 선배 가수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어떤 노래를 부를지 팬 투표로 결정한다는 소식에 A양은 고민에 빠졌다. A양은 1년째 B군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다. 우리나라 가요계에 가상의 사례인 A양과 같은 팬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연예기획사들이 데뷔도 하지 않은 연습생을 미리 공개하고 이들의 트레이닝에서 데뷔까지의 과정에 팬들을 참여시키는 ‘쌍방향 아이돌’ 프로젝트를 속속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팬덤을 먼저 선점하려는 연예기획사의 필요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하며 능동적인 소비자가 된 팬들의 성향이 맞아떨어진 결과다.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말 연습생들로 꾸린 프리데뷔팀 ‘SM 루키즈’를 공개했다. 데뷔를 앞둔 연습생들이 스타가 되는 과정을 미리 대중에게 공개한다는 것이다. SM은 ‘SM루키즈’의 SNS와 유튜브 채널에 이들의 프로필과 일상생활 모습, 연습 동영상을 게시했다. 연습생들을 다양한 조합으로 엮어 음원을 발매하고 공연, 버라이어티쇼 등에서 활동하게 할 예정이다. SM 관계자는 “이들의 활동 과정에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넓힐 계획”이라면서 “팬들이 연습생들의 데뷔 전부터 이들과 상호 작용하는 ‘동반 성장’이자 ‘코 크리에이션’(co-creation)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손담비와 애프터스쿨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12년부터 17인조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트레이닝 과정을 공개하는 ‘세븐틴 TV’를 인터넷방송 유스트림을 통해 방송하고 있다. 팬들은 모니터로 연습실을 들여다보고 콘서트 무대에 누가 설지 결정하는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플레디스의 김연수 부사장은 “아이돌 가수들이 회사의 기획에 의해 쉽게 만들어진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연습생들의 트레이닝 과정을 1년 반에 걸쳐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신인 아이돌을 데뷔 전부터 공개하는 마케팅 전략은 2000년대 중반 2세대 아이돌과 함께 등장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빅뱅을 내놓기 전인 2006년 7월부터 케이블채널 MTV와 인터넷채널 곰TV의 ‘리얼다큐 빅뱅’을 통해 데뷔 과정을 공개했다. 빅뱅은 고된 트레이닝 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데뷔 전부터 팬덤을 구축할 수 있었다. 원더걸스와 소녀시대, 비스트도 데뷔 전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이어 팬들이 참여하는 ‘서바이벌’로 진화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08년 엠넷의 ‘열혈남아’를 통해 연습생 13명 중에서 신인 그룹의 멤버를 선발했다. 노래와 춤 연습, 게릴라 콘서트 등을 거친 뒤 네티즌 투표로 선발된 멤버들은 그해 2PM과 2AM으로 데뷔했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도 2012년 엠넷의 ‘마이돌’을 통해 10명의 연습생 중 6명을 선발해 같은 해 그룹 빅스로 데뷔시켰다. 연습생들을 두 팀으로 나누고 경쟁시켜 우승팀을 가린 YG의 ‘윈: 후 이즈 넥스트’(2013)는 연습생 서바이벌의 ‘정점’과도 같았다. ‘SM루키즈’와 ‘세븐틴TV’는 이 같은 과정이 1년 이상의 장기 프로젝트로 진화된 사례다. 연예기획사들이 데뷔도 하지 않은 연습생들을 대중에게 노출하는 것은 한 해 수십 팀의 아이돌 그룹이 쏟아져 나오는 틈바구니에서 팬덤을 사전에 구축해 놓기 위함이다. 특히 팬들은 예비 스타의 일상생활을 엿보며 친근함을 느낄 수 있다. 한 가요기획사 관계자는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연습생들의 트레이닝 과정을 보여주면서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이들의 데뷔 과정에 동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팬들이 연예기획사의 ‘상품’을 수동적으로 소비하지 않는 경향도 이와 맞물린다. 요즘 팬들은 SNS를 활용해 정보를 빠르게 공유하고 자신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한다. 연예기획사들도 이러한 팬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이미 만들어진 아이돌을 팬들에게 내놓고 관심을 얻는 것보다 그 전부터 팬들이 아이돌을 만들어 나가며 함께 성장하는 것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타이니지 도희 아육대 인증샷, 파란색 체육복 입어도 ‘청순’

    타이니지 도희 아육대 인증샷, 파란색 체육복 입어도 ‘청순’

    ‘도희 아육대 인증샷’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아육대’ 인증샷을 공개했다. 도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아육대’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추운데 와주신 팬분들 감사해요. 오늘도 이따가 봬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도희는 13일 녹화가 진행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아육대)’에 함께 참여한 타이니지 멤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란색 운동복을 입고 있음에도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네티즌들은 “도희 아육대 나오는구나. 본방사수 해야지”, “도희 아육대 완전 기대! 도희의 운동신경은 어떨까”, “타이니지 다들 귀엽네”, “타이니지 작은 키 딛고 아육대에서 선전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아육대’는 기존 육상, 양궁, 풋살에 이어 동계 올림픽 종목인 컬링이 신설됐다. 샤이니, 인피니트, 엑소, 비스트, 틴탑, 블락비, B1A4, 2AM, 제국의 아이들 등 200여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참여했다. 이달 말 전파를 탄다. 사진 = 도희 트위터(도희 아육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타이니지 아육대 셀카, 깜찍 매력 폭발

    타이니지 아육대 셀카, 깜찍 매력 폭발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도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추운데 와주신 팬분들 감사해요. 오늘도 이따가 봬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도희는 13일 녹화가 진행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아육대)’에 함께 참여한 타이니지 멤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란색 운동복을 입고 있음에도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이번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는 기존 육상, 양궁, 풋살에 이어 동계 올림픽 종목인 컬링이 신설됐다. 샤이니, 인피니트, 엑소, 비스트, 틴탑, 블락비, B1A4, 2AM, 제국의 아이들 등 200여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참여했다. 이달 말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동, 이특 조부모·부친상 소식에 라디오 스케줄 취소 ‘빈소 行’

    신동, 이특 조부모·부친상 소식에 라디오 스케줄 취소 ‘빈소 行’

    슈퍼쥬니어 멤버 신동이 리더 이특의 부친상, 조부모상 소식에 라디오 스케줄을 취소했다. MBC ‘신동의 심심타파’ 제작진은 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신동의 심심타바’는 스페셜DJ 빅스 엔, 백아연 씨의 진행으로 방송된다. 보이는 라디오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임시DJ를 맡은 빅스 엔은 오프닝 멘트로 “신동 씨가 개인적인 일로 자리를 비우셨다”며 “오늘은 저와 아연씨가 2시간 동안 진행해보겠다”고 말했다. 신동은 슈퍼주니어 멤버인 이특의 부친상과 조부모상 소식을 접한 뒤 라디오 스케줄을 취소하고 빈소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비롯해 동방신기 최강창민, 비스트 윤두준 등은 7일 새벽 합동 빈소가 마련된 구로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2PM 찬성, 2AM 조권, FT아일랜드 이홍기, 유키스 수현 등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앞서 6일 오전 이특의 부친과 조부모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친의 사망 원인은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정말 안타까운 소식”,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 이특 정말 슬플 듯”,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신동도 정말 슬프겠다”, “이특 조부모·부친 사망 소식. 너무 안타깝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의 조부합동 분향소는 서울 구로동 고려대학교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장지는 미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특 누나 박인영, 뮤지컬 연습 도중 빈소로…이현도 “특아 힘내라” 위로

    이특 누나 박인영, 뮤지컬 연습 도중 빈소로…이현도 “특아 힘내라” 위로

    가수 이현도가 부친과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한 이특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현도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특아 힘내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현도 외에도 배우 정가은, 비스트 윤두준, 2AM 조권, 2PM 찬성 유키스 수현 등이 SNS를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이특의 할아버지 박모(84)씨와 할머니 천모(79)씨 그리고 아버지 박모(57)씨 등 3명이 지난 6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의 자택에서 쓰러져 숨진 것을 박씨의 외조카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현역으로 군복무 중인 이특은 비보를 접하고 곧바로 장례식장으로 향했으며 친누나인 박인영 역시 앞서 뮤지컬 연습 도중 급히 빈소를 찾았다. 이특의 아버지와 조부모의 빈소는 고려대학교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8일 예정이며 장지는 미정이다. 이특 부친·조부모 사망 소식에 “이특 부친·조부모 사망, 이특·박인영 충격적일 듯”, “이특·박인영, 얼마나 슬플까”, “이특·박인영, 힘내시길”, “이특·박인영,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특, 고인 조용히 보내드리길 원해”

    “이특, 고인 조용히 보내드리길 원해”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본명 박정수·31)이 지난 6일 부친상,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하자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합동 빈소가 마련된 구로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는 7일 새벽까지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비롯해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비스트 윤두준 등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또 2PM 찬성, 2AM 조권, FT아일랜드 이홍기, 유키스 수현 등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윤두준은 “항상 웃어주시던 형님이 오늘도 어김없이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니까 가슴이 더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찬성은 “이특 형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슈퍼주니어의 신동은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을 취소했으며 또 다른 멤버 려욱은 라디오를 진행하며 “리더 이특의 안타까운 소식에 경황이 없다”며 “여러분께 제가 힘을 드려야 하는데 처져 있어서 죄송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특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는 교통사고라는 당초 소속사 발표와 달리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특의 세 가족은 6일 오전 9시20분께 동작구 신대방동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침대 위에 이불이 덮인 채 누워있었고 아버지는 목을 맨 상태로 숨져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이특이 슬픔에 잠겨 있다”며 “유족 측도 가족의 비보와 관련된 상세 내용이나 추정이 여과 없이 전해지는 것에 괴로워하고 있다. 고인을 조용히 보내드리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친·조부모상 이특에 동료 연예인 애도 이어져

    부친·조부모상 이특에 동료 연예인 애도 이어져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31)이 지난 6일 부친상,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한 사실이 전해진 뒤 동료 연예인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합동 빈소가 마련된 구로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는 7일 새벽까지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비롯해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비스트 윤두준 등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또 2PM 찬성, 2AM 조권, FT아일랜드 이홍기, 유키스 수현 등은 트위터에 글을 올려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윤두준은 “항상 웃어주시던 형님이 오늘도 어김없이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니까 가슴이 더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찬성은 “이특 형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슈퍼주니어의 신동은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을 취소했으며 또 다른 멤버 려욱은 라디오를 진행하며 “리더 이특의 안타까운 소식에 경황이 없다”며 “여러분께 제가 힘을 드려야 하는데 처져 있어서 죄송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특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는 교통사고라로 숨졌다는 당초 소속사 발표와 달리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이특의 세 가족은 6일 오전 9시20분께 동작구 신대방동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이특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침대 위에 이불이 덮인 채 누워있었고 아버지 박모(60)씨는 목을 맨 상태로 숨져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특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이특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확한 사고 상황 등은 밝히지 않았었다. 소속사는 경찰 발표 뒤 “이특이 슬픔에 잠겨있다”면서 “유족 측도 가족의 비보와 관련된상세 내용이나 추정 사항들이 여과없이 그대로 기사화되는 것에 대해 괴로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유족들은 조용히 고인들을 보내드리기를 원하고 있다”면서 “유족을 대신해 자극적인 보도의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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