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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선8기 인천시 공약 이행률 40%…연말까지 60%로 끌어올린다

    민선8기 인천시 공약 이행률 40%…연말까지 60%로 끌어올린다

    인천시는 오는 7월 민선8기 4년차를 맞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공약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유정복 시장이 이끄는 민선8기는 지난 2022년 7월1일 시작해 2026년 6월 30일 종료된다. 유 시장의 공약은 총 400개로 현재까지 161건을 완료해 이행률 40.2%다. 이를 6월 말까지 48%로, 올해 말까지는 6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임기 내 완료 예정인 274건의 공약을 집중관리해 이중 92개 사업을 올해 완료할 예정이다. 외부 요인 등으로 인해 지연이 우려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계획 조정이나 대체사업 발굴 등 다양한 대안을 마련한다. 시는 이와 함께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 인천발KTX 인천공항 연장,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수도권매립지 4자 합의 이행, 도심 내 군사시설 이전 등 주요 공약 과제들이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공약에 채택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유 시장의 공약 중 30% 이상은 임기 이후까지 계속되는 중장기 사업이다. 시는 ▲아이(i) 플러스 1억드림 등 인천형 출생정책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확정 ▲재외동포청 출범 ▲고등법원 유치 등을 민선8기 주요 성과로 내세웠다.
  • 포승~오성 국도 등 평택 5개 사업, 국토부 예비 타당성 조사 조사 착수

    포승~오성 국도 등 평택 5개 사업, 국토부 예비 타당성 조사 조사 착수

    평택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6~2030)’의 일괄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포함된 관내 5개 도로 사업에 대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현장 조사가 지난 7일 시작됐다고 밝혔다. 평택시 관내 일괄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5개 도로 사업은 ▲국도 38호선 평택 포승~오성(4.1㎞) 4차로 신설 ▲국도 43호선 평택 오성~화성 양감(8.9㎞) 4차로 신설 ▲국도 38호선 평택 오성~고덕(5.3㎞) 4차로 신설 ▲국도 45호선 아산 둔포~평택 팽성(3.8㎞) 6차로 확장 ▲국도 38호선 평택 합정~안성 공도(8.2㎞) 4차로 신설이다. 이들 사업은 평택시 서부권과 동부권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 도로망을 확충해 지역 간 균형 발전과 교통 혼잡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도 38호선은 평택항과 서부권 산업단지의 물류 수송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교통량 증가로 인한 정체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우회도로 신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일괄예타 현장 방문을 통해 평택시 도로망 확충의 필요성과 사업의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라며, “이 사업들이 최종적으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돼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무장애 설계 인증 전 장애인단체 의견 반영한 포용적 체육시설 조성 필요

    박재용 경기도의원, 무장애 설계 인증 전 장애인단체 의견 반영한 포용적 체육시설 조성 필요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 7일 경기북부 누림센터 강당에서, ‘양주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공사 현황 보고 및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양주시청 이정수 교육체육과장과 시공사·설계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설 개요와 완공 이후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양주시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체육 가맹단체 임원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설명회에서는 장애인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설계(Barrier-Free) 인증전에 장애인단체의 의견을 반영하기로 하고 오는 5월 16일까지 의견을 수렴해 건설사에 전달하기로 했다. 박 의원은 “장애인 관련 시설은 설계 단계부터 장애인 당사자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시행착오를 줄이고 운영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주 반다비체육센터는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성과를 계승해 추진되는 전국 단위 사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회통합형 생활체육시설이다.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현재 공정률 42%를 기록 중이다(2025.5 기준). 다목적 체육관, 체력단련실, 재활운동실, 휴게공간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조성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약 170억 원이다. 준공은 2026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 체육시설은 단순한 공간 조성이 아닌, 실질적인 이용자 중심의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설계부터 운영계획까지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현장 확인 결과, 주차대수가 부족한 것으로 판단되며 장애인과 이용객 모두의 접근 편의를 위해 주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며, “이에 필요한 예산은 추후 별도 확보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재용 의원은 앞으로도 장애인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양주 반다비체육센터가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포용적 공간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 재난·민원 등 격무기피 부서 ‘인센티브’…경기도, 11개 팀 선정

    재난·민원 등 격무기피 부서 ‘인센티브’…경기도, 11개 팀 선정

    2025년도 경기도 격무기피부서(팀)에 건설업조사팀과 하천시설팀 등 11개 팀이 선정됐다. 경기도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꼭 필요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1년 6개월 주기로 격무기피부서 지정 제도를 운영 중이다. 올해 선정된 팀은 ▲건설업체의 위반 혐의(페이퍼 컴퍼니 등)를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담당하는 건설업조사팀 ▲하천 정비와 수해 대응을 담당하는 하천시설팀 ▲상시 재대본 운영 등 비상근무를 수행하는 사회재난대책팀과 자연재난대책팀 ▲발달장애인 관련 중점 과제를 수행하는 발달장애인지원팀 ▲노면 포장·포트홀 보수·보상 처리를 담당하는 도로환경개선팀 등이다. 도는 재난·복지·민원 대응 부서를 중심으로 팀을 선정하고, 북부청사 소속 5개 팀과 사업소 소속 1개 팀을 포함하는 등 부서 간 균형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11개 팀은 2025년 5월 1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 격무기피부서 자격이 유지되며, 해당 기간 소속 직원 전원에게 근무성적평정 때 실적 가산점, 중요 직무급 지정, 국내외 교육훈련 선발 시 가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실국장, 부서장, 노동조합으로부터 총 146개 팀이 격무기피부서로 추천됐고, 내부 검토와 직원 설문조사, 대면 심사 및 인사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 11개 팀이 선정됐다. 김상수 자치행정국장은 “선호 부서와 기피 부서 간 격차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기피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고, 민선 8기 주요 정책들이 현장에서 결실을 볼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 트럼프=‘축알못’…“월드컵이 우크라 전쟁 끝낼 수 있어” 근거는? [핫이슈]

    트럼프=‘축알못’…“월드컵이 우크라 전쟁 끝낼 수 있어” 근거는?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계기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멈출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2026 월드컵 태스크포스(TF)’ 첫 회의에서 “러시아가 다시 월드컵에 나가는 것이 전쟁을 끝내는 하나의 동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가 월드컵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는 걸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앞서 러시아 축구대표팀은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FIFA와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국제대회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 이에 따라 2026년 미국‧캐나다‧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월드컵에도 참가할 수 없다.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러시아는 현재 출전이 금지돼 있다”고 말하자 트럼프는 “정말인가? 몰랐다”면서 “(러시아에게 출전을 허용하는 것이) 좋은 유인책이 될 것 같지 않나? 우리는 전쟁을 멈추길 원하며, 현재도 매주 5000명의 젊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러시아의 출전 여부는 인판티노 회장이 결정할 사안이며, 나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는 러시아에 월드컵 등 국제 스포츠 대회에 다시 참가할 수 있다는 일종의 ‘보상’을 제시하면 전쟁을 멈추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논리로 해석된다. FIFA는 트럼프의 발언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지난 1월 인판티노 회장은 “평화가 확립된다면 러시아의 월드컵 참가를 환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FIFA뿐만 아니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도 제재를 명령함에 따라 국제스포츠연맹은 러시아 및 동맹국 벨라루스의 국제 스포츠 대회 참가를 금지하거나 국가명‧국기‧국가 사용을 금지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러시아 스포츠계는 이에 반발해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했으나, 제재는 유지되고 있다.
  • ‘해양레저관광박람회’서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해양레저관광박람회’서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는 7일부터 4일간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해양레저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여수섬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해양레저관광박람회’는 전국 지자체는 물론 다양한 레저 분야 기업들이 참여해 현장 미팅 등을 진행하는 국내 최대 해양레저관광 박람회다. 섬박람회조직위는 행사 기간에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 구독 경품 이벤트 개최와섬박람회의 마스코트인 다섬이를 활용한 키링, 캐리어 네임택, 볼펜 등을 지급하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관람객 유치에 나섰다. 이와 함께 참여 지자체와 기업에도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물을 통해 각종 행사와 볼거리와 체험 행사 등을 홍보하며 섬박람회 참여를 요청했다. 여수섬박람회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행사와 볼거리를 준비 중”이라며 “섬박람회 기간에 꼭 여수를 방문해 다채로운 섬의 매력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는 주제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2개월간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 일원에서 열린다.
  • 무안국제공항, 안전 수준 대폭 강화

    무안국제공항, 안전 수준 대폭 강화

    전남 무안국제공항의 안전 수준이 대폭 강화될 계획이다. 전남도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항공안전 혁신 방안에 따라 올해 8월까지 참사 원인으로 지목된 기존 콘크리트 둔덕형 방위각 시설을 안전한 경량 철골 구조로 전면 교체한다고밝혔다. 특히 중·대형 항공기의 안전한 이착륙을 위해 2800m인 활주로도 8월까지 3160m로 연장한다 또 현재 199m인 종단안전구역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권고 기준에 맞춰 활주로 양 끝 240m 이상을 확보해 비상 상황에 대비한 안전 방어선을 갖추게 된다. 조류 충돌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도 획기적으로 강화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조류탐지 레이더가 설치돼 조류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감시, 분석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열화상카메라와 음파 발생기 등 추가 장비도 8월까지 도입되고, 조류 대응 전담 인력도 현재 4명에서 연말까지 12명으로 대폭 증원된다. 조류 유인시설 관리구역도 기존에는 공항 반경 3~8㎞ 이내로 운영했으나 앞으로는 13㎞까지 범위를 확대한다. 조류 감시용 CCTV와 데이터 분석 기능을 갖춘 통합감시센터도 내년에 시범 설치돼 운영된다. 여수공항의 항행안전시설도 대폭 개선된다. 연말까지 방위각 시설이 설치된 높이 4m의 둔덕을 제거해 경량 구조물로 교체하고 조류 탐지 레이더도 2026년 도입을 목표로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번 항공안전 혁신 방안이 무안국제공항의 재도약을 이끄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안국제공항이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서남권 관문공항으로 거듭나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 尹정부서 3조원 확보 캄보디아, 한국인 범죄자 잡고 ‘흥정’…“배은망덕”

    尹정부서 3조원 확보 캄보디아, 한국인 범죄자 잡고 ‘흥정’…“배은망덕”

    윤석열 정부로부터 3조원에 달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차관을 추가 확보한 캄보디아가 한국인 범죄자 송환은 차일피일 미루며 비협조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배은망덕’한 캄보디아에 대한 비난과 함께, 우리 외교부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울산경찰과 한국경제에 따르면 캄보디아 수사당국은 한국에 체류 중인 캄보디아 국적의 반정부 인사 송환을 요구하며 한국인 범죄자 부부 인도를 미루고 있다. 한국 경찰이 송환을 요청한 부부는 캄보디아에서 100억원대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인터폴 적색수배 상태로 지난 2월 캄보디아 경찰에 검거됐지만, 캄보디아는 이례적으로 특정 정치사범을 지목해 교환을 요청하고 있다. 각 범죄 사안은 별개로 다뤄야 하며, 정치범 인도는 불가하다는 범죄인 인도조약에 비추어 볼 때 캄보디아 정부의 이런 요구는 법적 근거 없는 그야말로 ‘생떼’다. 심지어 캄보디아는 윤 정부로부터 수조 원의 공적개발원조 차관을 추가로 확보해놓고, 정작 양국 공조가 절실한 사안에는 비협조적으로 굴며 ‘배은망덕’하다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지난 3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2022년 6월과 2024년 5월 두 차례에 걸쳐 차관 지원한도액을 늘리는 데 성공했다. 캄보디아 메콩강 부지 매입 사업을 추진한 윤모 전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계본부장이 2022년 3월 윤 전 대통령을 만나 공적개발원조 관련 대화를 나눴다는 주장을 같은 해 5월 펼친 뒤, 한 달 만인 6월 우리 외교부는 캄보디아와 공적개발원조 통합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2016~2023년 7억 달러(약 9700억원)였던 대외경제협력기금 차관 지원한도액을 기존의 2배인 15억 달러(2022~2026년)로 증액하기로 합의했다. 2024년 5월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가 윤 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에는 차관 지원한도액을 30억 달러(2022~2030년), 약 4조원으로 또 한 번 2배 늘렸다. 이 같은 연대에도 캄보디아는 한국인 범죄자를 ‘볼모’처럼 붙잡아 두고는 무리한 정치사범 송환을 요구하며 한국과 ‘흥정’을 시도한 것이다. 캄보디아의 이런 ‘나쁜 거래’ 제안과 관련해 김봉철 한국외대 국제학부 교수는 3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한국 경찰과 캄보디아 경찰이 논의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정치사범 송환 요구는 캄보디아 경찰이 아닌 캄보디아 권력 수뇌부의 요구”라며 “이를 꺾으려면 한국 정부가 캄보디아에 수많은 (공적) 지원과 민간 교류의 기회가 날아갈 수 있다는 일종의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공적개발원조 차관 등을 협력 수단으로 활용해 캄보디아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유도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한편 캄보디아의 ‘웬치’(범죄단지)에서는 중국인 범죄조직과 산하 국제조직을 필두로 한 취업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2월 고수익 일자리가 있다는 현지 한국인 조직원의 꾐에 넘어가 캄보디아로 향한 A씨 역시 웬치로 팔려 가 감금·폭행에 시달리다 겨우 탈출했다. A씨와 그것이 알고 싶다에 따르면 한국인 조직원들은 다른 한국인을 캄보디아로 유인해 납치한 뒤 다른 범죄단지에 팔아넘기거나, 보이스피싱 범죄에 동원하고 있다. 감금된 한국인들은 폭행과 고문 속에 현재까지도 하루 17시간 노예노동에 시달리는 것으로 전해진다. 조직원들은 현지 경찰 및 대사관과의 유착을 주장하며 협박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송을 앞두고 정부는 지난달 30일 외교부-주캄보디아대사관-경찰청 간 합동대책회의를 열고 대응방안 및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 광주 도심 남북 연결하는 ‘간선급행버스’ 조성 본격화

    광주 도심 남북 연결하는 ‘간선급행버스’ 조성 본격화

    광주 도심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며 지역 최대 혼잡구간인 광천권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조성사업이 본격화됐다. 도시철도 1, 2호선과 연계해 광주 도심을 남북으로 잇게 될 BRT는 신설 예정인 도시철도 광천상무선이 오는 2032년 개통되기 전까지 광천권의 교통을 담당할 핵심 대중교통 인프라다. 광주시는 7일 시청에서 ‘광주권 간선급행버스체계 개발계획 수립 착수보고회’을 열고 광주 첫 BRT 도입방안과 향후 사업추진 일정 등을 발표했다. 광주시와 용역사는 이날 보고회에서 BRT전용도로와 관련, ‘가로변 전용차로’가 아닌 ‘중앙 전용차로’ 도입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중앙 버스전용차로의 경우 일반차량과 BRT의 완전한 분리 등을 통해 버스 통행속도 향상, 목적지 제시간 도착, 안전한 승하차를 비롯한 안전운행 확보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 운행차량의 경우에는 기존 시내버스와 전용BRT버스가 ‘중앙 전용차로’를 함께 운행하는 혼용BRT 도입을 검토키로 했다. BRT와 기존 시내버스 간 환승시 제자리 환승 가능, 전용차로의 효율성 확보 등이 장점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전용차로 구간에서 버스가 좌·우회전할 경우 일반차량과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버스전용 회전차로’를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광주시는 용역을 통해 개발계획 수립이 마무리되면 곧바로 설계에 착수, 국비와 시비 등 총 사업비 520억여원을 투입해 내년 말 착공에 이어 2027년 말 완공할 방침이다. 이후 시범운행을 거쳐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가 개장하는 2028년 상반기부터는 공식 운행을 시작한다는 목표다. 한편, BRT는 광주공고~경신여고~광천사거리~농성역~백운광장~구 대동고 간 총 8.67㎞ 구간으로, 차고지를 남구 효천역에 두기로 해 효천지구 주민들도 BRT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총정거장은 8개로 예정돼 있으며 구체적인 위치는 개발계획 수립 때 확정된다. 전체 운행거리를 정차시간을 포함한 소요시간으로 나눈 표정속도는 시속 25~27㎞로, 기점부터 종점까지 30~40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 “고령사회, 건강관리 잡아라”, 시니어 친화형 체육시설 잇따라

    “고령사회, 건강관리 잡아라”, 시니어 친화형 체육시설 잇따라

    전문인력 등 어르신 건강한 노후 지원세종시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 조성충남 청양군, 도립파크골프장 내 조성 지자체들이 초고령 사회의 어르신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한 시니어 친화형 체육시설 확충에 나섰다. 이곳에는 탁구나 게이트볼 등 노인 참여도가 높은 종목 시설과 함께 노인스포츠지도사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할 계획이다. 7일 세종시에 따르면 오는 2027년 상반기까지 전의면 관정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층, 연면적 1100㎡ 크기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 국민체육센터는 고령층 거주 비율이 높은 북구권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한 맞춤형 체육시설로 조성된다. 40억원을 투입되는 이곳에는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해 어르신들을 위한 체력단련실과 단체운동(GX) 룸, 건강측정실, 운동처방실 등을 갖춘다. 체육시설 내 최근 고령층 수요가 급증한 9홀 파크골프장도 함께 조성된다. 전남 무안군은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해 오는 6월 9일까지 설계 공모 중이다. 이 사업은 41억원을 들여 기존 청소년수련관 건물을 새로 단장한다. 연면적 2663㎡에 탁구장·스크린파크 골프장 등 시니어 맞춤형 여가 공간을 갖춘다. 충남 청양군에는 2026년 108홀 규모로 개소 예정인 충남 도립 파크골프장 부대시설 단지 내 지상 2층 연면적 1800㎡의 시니어 전용 체육센터가 들어선다. 다목적 경기장 등을 갖춘 체육센터는 지역민뿐만 아니라 도립파크골프장 이용객도 이용할 수 있다. 충북 청주시는 국비 30억원 등 147억원을 들여 청원구 내덕동 일원에 연면적 2500㎡ 규모 ‘시니어 친화형’ 체육시설을 짓는다. 설계 공모와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8년 준공 계획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시니어 친화형 체육센터는 어르신들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경 서울시의원 “조례 개정 시작으로 ‘바퀴달린 배터리’ 생태계 조성, 서울시가 앞장서야”

    김경 서울시의원 “조례 개정 시작으로 ‘바퀴달린 배터리’ 생태계 조성, 서울시가 앞장서야”

    서울시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확대와 더불어 안정적인 전력 수급 기반 마련을 위해 ‘양방향 충·방전(V2G, Vehicle to Grid)’ 기능을 갖춘 전기차 도입을 위한 제도적 발판을 마련했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발의한 ‘서울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0일에 열린 제330회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돼 서울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양방향 충전 기술 도입에 발맞추게 됐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전기차 활용 양방향 충·방전 서비스’를 실증 대상으로 선정하고, 경제성과 기술 안정성을 검증해 상용화할 계획임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회는 최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양방향 충·방전이 가능한 전기차와 설비의 개발 및 보급을 의무화했다. 해당 개정안은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법적 기반을 토대로 관련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향후 양방향 충전 인프라를 시내 주요 거점에 설치해 전기차를 통해 전력을 저장하고 필요한 시기에 방출해 피크 시간대의 전력 수요를 완화하되 재생 에너지와의 연계도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정부는 공공 차량부터 양방향 충전 전기차로 전환하고, 민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인센티브 제도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이 보유한 전기차가 에너지 저장장치 역할을 수행하면서 전기료 절감 효과와 함께 에너지 시장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어서 서울시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맏형으로서 제 몫을 위한 준비 차원에서 조례 개정이 추진되었다. 김 의원은 “많은 전문가가 양방향 충전 전기차가 장소 불문 ‘바퀴 달린 배터리’로서 미래 전력망의 핵심 자산이자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략적 수단이라고 평가한다”라며 “이미 주요 완성차 업체에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이번 조례 개정이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에너지 시스템의 유연성과 자립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 SBI는 교보생명 품에, OK는 상상인 눈독… 잇단 상위사 M&A… 저축銀 시장 대격변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이 교보생명이라는 새주인을 맞고, 2위인 OK저축은행은 다른 저축은행 인수를 통한 덩치 불리기를 타진하면서 대격변이 이뤄지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건전성이 악화한 저축은행들도 잠재 매물로 거론된다. 6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OK금융그룹은 상상인저축은행 인수를 놓고 물밑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말 실사를 마치고 가격 협상을 벌이고 있다. 상상인그룹 측은 2000억원 수준을, OK금융 측은 1000억원 전후를 제시하며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OK금융은 경기·인천 영업권을 가진 상상인저축은행을 품으며 영업 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상상인그룹은 최대주주의 대주주 적격성 유지 요건 문제로 상상인저축은행을 매각해야 하는 상황이다. 상상인저축은행은 최근 금융당국으로부터 재무 건전성 악화 등으로 적기시정조치도 받았다. OK금융은 페퍼저축은행 실사도 병행하면서 ‘투트랙 인수’ 전략을 펴왔으나, 페퍼저축은행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KKR이 매각보단 저축은행 체질개선에 무게를 두는 방향으로 선회하면서 매각이 흐지부지됐다. 교보생명은 지난달 말 이사회를 열고 SBI홀딩스로부터 SBI저축은행 지분 ‘50%+1주’를 2026년 10월까지 9000억원에 단계적으로 인수하기로 했다. SBI저축은행은 보험사에서 거절된 고객을 흡수하면서 여신 규모를 1조 6000억원 이상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SBI저축은행의 총자산은 14조 289억원, OK저축은행은 13조 5890억원이다. 상상인저축은행의 총자산은 2조 3763억원으로 OK금융이 상상인저축은행을 품게 되면 총자산이 16조원에 육박하면서 순위를 뒤집을 수 있다. 이외의 저축은행 인수합병(M&A) 논의도 활발하다. 지난해 12월 적기시정조치를 받은 라온저축은행은 코스닥 상장사인 베셀에 지분 32만주(지분율 40%) 매각을 추진 중이다. HB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OSB저축은행 등도 잠재 매물로 꾸준히 거론된다. 2011~2014년 저축은행 사태를 계기로 무분별한 대형화를 막기 위해 엄격한 M&A 기준을 유지해오던 금융당국도 신속한 구조조정 필요성을 거론하면서 2년간 한시적으로 기준을 완화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저축은행 사태 당시 31곳이 파산하는 등 혹독한 구조조정을 거쳐 현재의 79개 저축은행 체제가 만들어졌다.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새만금항 관할권 점입가경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새만금항 관할권 점입가경

    끝날 줄 알았던 새만금 관할권 갈등이 예상과 달리 더 첨예하게 불을 뿜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새만금 신항과 군산항을 새만금항으로 통합 운영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를 둘러싼 주도권 다툼이 절정에 달할 기세다. 해수부는 지난 2일 중앙항만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2026년 개항 예정인 새만금 신항의 항만 지정과 관련한 사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회의 결과 해수부는 새만금항을 국가 관리 무역항으로 정하고, 하위에 새만금 신항과 군산항을 포함했다. 해수부는 이번 결정의 후속 행정절차로 항만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무역항 지정 결과를 항만기본계획에 고시하기로 했다. 다만 새만금항의 관할 지자체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이에 새만금 신항을 두고 갈등이 첨예했던 군산시와 김제시가 이제는 군산항과 새만금 신항을 통합한 새만금항이라는 거대 항만을 갖기 위해 더 큰 싸움을 준비하고 있다. 군산항과 새만금 신항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주장했던 군산시는 해수부가 군산의 손을 들어줬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새만금 신항과 군산항을 하나의 항만으로 통칭했기 때문에 원포트 방식이라고 해석한 것이다. 또 새만금 신항은 새만금 국가산단 이차전지 특화단지에서 발생하는 물동량을 처리하는 이차전지 수입항만 전용부두로서 군산항과 연계성을 강조하며 군산이 통합 관리 주체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시 관계자는 “새만금신항은 토사 퇴적에 따른 군산항의 수심 저하 문제를 보완하고 대형선박(5만톤급 이상)이 접안 가능한 부두 시설 확보를 위한 것”이라면서 “해수부 중앙항만정책심의회 결과는 새만금 신항을 원포트로 지정해야 한다는 군산시의 입장이 반영된 당연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반면 김제시는 새만금 신항이 군산항 하위 부속 항만이 아닌 독립 항만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새만금 신항이 들어서는 곳이 김제시 관할의 방조제인 만큼 통합 항만인 새만금항 운영도 본인들 몫이라고 주장한다. 기존 대법원 판결에서 제시한 매립지 관할 결정을 항만에도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서 새만금 동서도로와 수변도시 역시 매립 예정지의 전체적인 관할구도와 효율적 이용 등 종합적인 검토가 이루어진 관할 자치단체를 김제로 의결했다는 점을 그 근거로 든다. 시 관계자는 “새만금신항은 새만금항이라는 광역항만 아래 국가관리무역항으로써 군산항과 동등한 지위를 부여받았다”며 “신항만과 연계된 새만금 내측 핵심 인프라에 대한 관할 결정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는 김제시에 유리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 전남도, 연안 크루즈 시범 운항

    전남도, 연안 크루즈 시범 운항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붐업과 전남 해양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전남 섬 크루즈’ 사업이 시범 운항에 들어간다. 전라남도는 오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금·토요일 오후 3시 여수에서 출발해 다음 날 11시까지 1박 2일 동안 금오도, 거문도, 백도 등 여수 섬을 항해하는 ‘섬 크루즈’를 운항, 관광객에게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제공한다. ‘전남 섬 밤바다 크루즈’는 여수 금오도와 안도, 연도, 백야도 등 아름다운 다도해의 색다른 매력과 바다에서 보는 여수 밤바다의 야경과 향일암 앞바다의 다도해 일출과 거문도, 백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선상에서는 별밤 보기와 불꽃놀이와 등 각종 공연과 선상 포차, 디너 뷔페, 오션뷰 객실 등 여행과 리조트가 결합한 다양한 크루즈 서비스를 체험하며 국내 유일의 섬 크루즈투어를 즐길 수 있다. 전남 섬 밤바다 크루즈선은 2만 2천t급 팬스타드림호로 스탠다드룸과 로얄스위트룸 등 총 115개 객실을 비롯해 편의점, 사우나, 마사지룸, 노래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디너 뷔페와 조식을 무료 제공한다. 또 전남도민과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는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예매는 팬스타크루즈와 모두투어에서 하면 된다. 전남도는 연안크루즈 시범사업을 통해 여수세계섬박람회를 홍보하는 한편 연안 크루즈여행을 여수세계섬박람회 크루즈 체험과 전남의 새로운 해양관광상품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5월 전남 방문의 달을 맞아 대대적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와 워케이션 반값 지원, 주요 관광지·체험상품 파격 할인 등 전국 최대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 전남 섬여행 어때요···전국 최초 초대형 크루즈 운항

    전남 섬여행 어때요···전국 최초 초대형 크루즈 운항

    전남도가 국내 처음으로 초대형 크루즈선을 시범 운항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제공한다. ‘전남 섬 밤바다 크루즈’는 오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금·토요일 오후 3시 여수에서 출발해 다음 날 11시까지의 1박 2일 코스다. 여수 금오도, 거문도, 백도 등의 섬을 항해하는 전국 최초 섬 크루즈 여행이다. 첫째 날에는 금오도, 안도, 연도, 백야도, 개도, 제도 등 다도해 섬 경관의 색다른 매력을 제공한다. 바다 한가운데서 맞는 노을, 여수 밤바다의 아름다운 야경과 별밤 감상, 불꽃놀이, 선상포차, 디너뷔페, 오션뷰 객실 등 각종 크루즈 서비스를 한다. 둘째 날 향일암 앞바다 해돋이 포인트로 이동, 다도해의 일출을 감상한 뒤 전남의 아름다운 섬인 나로도, 금당도, 거문도, 백도 등을 경유한다. 크루즈 투어에 참여한 관광객은 선상에서는 불꽃놀이, 각종 공연과 별밤 보기를 비롯해 오션뷰 객실, 디너뷔페 등 여행과 리조트가 결합한 국내 유일의 섬 크루즈 여행을 체험할 수 있다. 전남 섬 밤바다 크루즈선은 2만 2000t급 팬스타드림호다. 총 115개 객실을 비롯 편의점, 사우나, 마사지룸, 노래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스탠다드룸부터 로얄스위트룸까지 다양한 객실이 있다. 디너뷔페와 조식은 무료 제공한다. 전남도민(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포함)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팬스타크루즈와 모두투어에서 하면 된다. 박근식 전남도 해운항만과장은 “연안크루즈 여행이 전남 관광산업의 새로운 사업모델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며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내년에는 박람회를 찾는 관광객에게 크루즈 체험을 확대하고, 크루즈선을 해상호텔로 이용해 색다른 숙박시설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5월 전남 방문의 달을 맞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와 워케이션 반값 지원, 주요 관광지·체험상품 파격 할인 등 전국 최대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숙박할인과 체험상품은 전남관광플랫폼 앱에서 예약 가능하다. 워케이션은 전남 블루워케이션에서 예약할 수 있다.
  • 새만금신항+군산항 ‘새만금항’으로 운영된다

    새만금신항+군산항 ‘새만금항’으로 운영된다

    2026년 개항하는 새만금 신항과 군산항이 통합해 새만금항으로 운영된다. 해양수산부 중앙심의회는 2일 회의를 열고 새만금 신항 운영 방식을 이같이 결정했다. 새만금 신항을 두고 군산시는 기존 군산항과 새만금 신항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를, 김제시는 새로운 물동량 확보를 위해 새만금 신항을 독립적인 신규 항만으로 지정을 요구하며 갈등을 빚었다. 이날 해수부 중앙심의회는 새만금항을 국가 관리 무역항으로 정하고, 하위에 새만금 신항과 군산항을 포함했다. 해수부는 이번 결정의 후속 행정절차로 항만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무역항 지정 결과를 항만기본계획에 고시할 예정이다. 다만 해수부는 새만금신항과 군산항 통합한 새만금항의 관할 지자체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따라서 새만금항에 대한 관할권을 두고 두 지자체 간 경쟁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군산시는 “해수부 중앙항만정책심의회에서 새만금신항을 원포트로 지정해야 한다는 군산시의 의견에 손을 들어준 것은 당연한 결과”라며 군산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인 원포트 지정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새만금항이 국가 관리 무역항으로 지정된 것은 김제시민과 어업인의 오랜 염원이자 정당한 권리였기에 환영하지만, 전북에 두 개의 무역항을 확보하지 못한 점이 매우 유감스럽다”면서 “새만금 신항의 활성화를 통해 독립된 무역항으로 성장하고, 추가 국가 관리 무역항으로 추가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총괄 감독에 이기훈 고양시청 감독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총괄 감독에 이기훈 고양시청 감독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2일 이기훈 고양시청 세팍타크로팀 감독을 국가대표 남녀 총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12월 31일까지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을 이끌 예정이다. 이기훈 감독은 고양시청을 맡아 임안수, 박현근, 임태균 등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를 비롯한 많은 국가대표를 육성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이 감독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과 선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도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감독은 “고양시청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팀이 한 단계 성장하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은 “철학과 비전이 분명한 지도자로, 다가올 아시안게임에서도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 의협 “李대행, 의정갈등 해결 우선해달라”

    의협 “李대행, 의정갈등 해결 우선해달라”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일부터 대통령 권한대행직을 수행하게 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의정갈등 해결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다뤄달라고 요청했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대행이 그간 의정 현안 해결을 위해 나름 열심히 뛰었다는 점을 인정한다”며 “한 달여 남은 대행 체제에서 풀어야 할 여러 국정 과제가 있겠지만, 현 사태를 가장 우선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대행은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전인 3058명으로 되돌린 장본인이다. 의협은 특히 미복귀 의대생에 대한 유급 결정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학사 유연화 조치를 검토해달라고 요구했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4월 30일부로 많은 대학이 유급 일자를 확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군의관과 공중보건의 제도 등 국가 의료인력 수급 현실을 고려할 때 학사 유연화 조치를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의대생들에게 특혜를 달라는 것이 아니라, 의사라는 직업이 국가적으로 수행해야 할 기능이 많은 점을 감안해야 한다”며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내년도 1학년이 정원의 3배에 이르는 ‘트리플링’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의협은 각 정당 대선 후보들에게 ‘대통령 직속 대한민국 의료환경개선위원회(가칭)’를 신설해달라고도 제안했다. 제안서에는 보건복지부에서 보건부를 분리해 신설하자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 분리는 의사들의 오랜 숙원이다. 김 회장은 또 “의협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정책’을 국정감사 대상으로 삼아달라고 국회에 정식 요청했고, 국민감사청구제도를 통한 감사 청구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협은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을 심의할 의사인력 수급 추계위원회 추천 위원 명단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 “관악S밸리와 함께 CES 2026에 도전하세요”

    “관악S밸리와 함께 CES 2026에 도전하세요”

    글로벌 벤처 창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서울 관악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내년 1월 6일부터 4일간 열릴 CES 2026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최하는 세계 3대 전자, 정보통신(ICT) 박람회 중 하나다. 3년째 CES에 참가하는 구는 서울경제진흥원(SBA)와 협력하여 서울통합관 내 ‘관악S밸리관’을 조성하고 5개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는 올해 CES 참가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전시 부스 ▲CES 혁신상 컨설팅 ▲혁신상 신청비 지원 ▲비즈매칭 및 전시 마케팅 교육 ▲1대 1 현지 통역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CES 출격을 위한 역량을 갖추게 된다. 최종적으로 관악S밸리관에 참가하는 기업에는 500만 원 상당의 항공 숙박 바우처를 제공한다. 특히 혁신상을 2개 이상 수상하는 기업에는 1건을 초과한 수상 건수 당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대상은 본사, 지사, 연구소 등이 관악구에 소재하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인공지능, 바이오, 헬스케어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한 벤처 창업기업이다. 올해 10월까지 관악구에 이전 예정인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관악구와 함께 CES에 참가할 기업은 오는 19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달 말까지 모집 1배수 기업 5개 사와 예비 후보기업 5개 사를 선정하고, 11월 중 CES 최종 참가기업 5개 사를 확정할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세계적인 무대에서 함께 혁신 제품과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일 스타트업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며 “성공적인 CES 진출로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다지고, 우수한 벤처창업 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신미숙 경기도의원, 조례 시행 꼼꼼하게 점검…조례시행추진관리단 현장정책회의 참석

    신미숙 경기도의원, 조례 시행 꼼꼼하게 점검…조례시행추진관리단 현장정책회의 참석

    ‘경기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 공동단장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4월 30일(수), 화성시민대학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 현장 정책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2022년 10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발의된 의원 제정 및 전부개정 조례 244건 중, 사업계획이 부재하거나 추가 검토가 필요한 73건의 조례를 중심으로 향후 보완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심도 깊은 논의를 가졌다. 특히 73건의 조례 중 상위 법령 개정이나 다른 조례와의 내용 중복 등으로 인하여 시행에 어려움이 있는 조례 10건에 대하여는 오는 6월, 제384회 정례회 회기 기간 중 후속 회의 일환으로 소관 부서와 협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신 의원은 “조례시행추진관리단 차원에서 관계 부서 및 의회사무처와 긴밀히 협력하여 조례의 실효성있는 추진을 위한 적극 행정을 이끌어나가겠다”며 “다음 회의에서는 소관 부서 담당자들과 직접 의견을 나눠 제도를 꼼꼼히 살펴보고 보완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 의원은 “향후 2차 진단 대상인 2025년 3월까지 발의된 56건의 조례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관계 부서와의 소통을 통해 조례가 본래 취지에 맞게 효과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은 의원발의 제정 및 전부개정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구성되었으며 신미숙·안명규 공동단장을 비롯해 8명의 위원이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협의체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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