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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류 빅데이터센터 구축해야”

    “한류 빅데이터센터 구축해야”

    한류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방대한 한류 관련 빅데이터를 수집, 관리하는 센터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이팔성)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한류 3.0위원회’는 21일 서울 종로구 콘텐츠코리아랩 콘퍼런스룸에서 5차 포럼을 열고 한류 빅데이터 전략지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광식 한류 3.0위원회 위원장은 기조강연에서 “드라마(한류 1.0), K팝(한류 2.0), K컬처(한류 3.0)를 잇는 한류 4.0의 특징은 한류와 빅데이터를 접목시킨 스마트 한류가 될 것”이라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방대한 양의 한류 현상을 검색 가능한 시스템으로 만들어 관련 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빅데이터센터를 건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균미 기자 kmkim@seoul.co.kr
  • “똥이 더럽다고?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

    “똥이 더럽다고?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

    한정적인 지구의 자원고갈을 대비한 친환경 에너지 개발이 세계 각국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사람의 배설물을 친환경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공개됐다고 사이언스2.0 등 과학전문매체가 19일 보도했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 연구팀은 사람과 동물의 배설물에서 바이오 배터리로 활용 가능한 박테리아를 찾아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람과 동물의 배설물에 포함된 이 박테리아는 산소가 없이도 생존가능하며, 일부는 철분의 미네랄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연구팀은 이 과정에서 박테리아가 스스로 전하(전기적 성질의 근원이 되는 물리량, Electrical Charge)를 만들어내고 이때 생성된 에너지를 외부 세포를 통해 방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박테리아는 호수에서 주로 서식하며 전하를 발생시키는 쉬와넬라 오나이덴시스(Shewanella oneidensis)라는 이름의 박테리아와 매우 유사한 성격을 띠고 있다. 연구를 이끈 줄리아 부넷 이스트앵글리아대학 생물과학과 교수는 “이 박테리아는 적절한 환경 안에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면서 “우리는 이 박테리아의 세포가 어떻게 전력을 이동시키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고자 했다. 특히 전하가 박테리아의 내부에서 외부로 이동할 때의 매커니즘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설물에 든 이 박테리아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자기기들의 바이오 배터리 생산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간과 동물의 배설물이 친환경 대체 에너지로 주목받은 것은 처음이 아니다. 미국에서는 ‘대변 미생물 이식’을 통해 난치병 치료에 주력하고 있으며, 덴마크는 돼지 배설물을 열과 전기 에너지를 만드는데 활용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프로축구] 한 시즌 세 대회… 왕관이냐 무관이냐

    프로축구 FC서울에게 소중하면서도 버거운 일주일이 시작됐다. 서울은 오는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성남FC를 불러들여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을 벌인다. 그리고 사흘 뒤 같은 경기장으로 포항을 불러들여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를 치른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두 경기에 나서는 것이다. 무려 16년 만에 FA컵을 들어 올리게 되면 감격을 맛보며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직행 티켓을 쥐게 된다. 뜻대로 되지 않아도 26일 포항을 꺾고 3위로 올라서면 마지막 38라운드를 앞두고 챔스리그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행의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된다. 그런데 최근 팀 분위기가 좋지 않다. 지난 16일 울산과의 36라운드를 2-0으로 앞서다가 막판에 집중력이 흐트러져 2-2로 비겼다. 당시 최용수 감독은 “선수들이 반성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이어 “전반에는 우리가 원하는 플레이를 했다. 하지만 후반에 느슨한 자세에서 우리 실수로 두 골을 내줬다”며 “수비에서의 볼 처리가 문제다. 위험 지역에서 덤비면 진다. 지연하고 기다리는 부분이 아쉽다”고 쓴소리를 했다. 서울이 한 경기에서 두 골이나 내준 것은 지난 7월 5일 전남전 이후 무려 23경기 만이다. 또 최근 홈에서 다섯 경기(3무2패)째 이기지 못했다. K리그를 통틀어 가장 열정적인 홈 팬에게 9월 13일 인천을 3-1로 꺾은 뒤 승리를 안겨주지 못하고 있다. 최 감독은 “준우승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성남은 준결승에서 클래식 챔피언 전북을 승부차기 끝에 뿌리쳐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더욱이 11위로 10위 경남과 강등권 탈출 경쟁을 벌이고 있어 적당한 긴장감으로 뭉쳐 있다. 지난달 22일 성남이 FA컵 결승에 오르자 서울 선수들이 환호하는 동영상이 공개된 것도 최근의 느슨한 자세와 무관하지 않다. 클래식에 아시아 챔스리그, FA컵까지 세 대회를 모두 소화하느라 여느 팀보다 힘겨운 시즌을 보낸 서울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자못 궁금해진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올해 월드컵 챔피언 독일, 전 챔피언 스페인 1-0 격파

    독일과 스페인의 최근 월드컵 챔피언 대결에서 독일이 신승을 거뒀다. 독일은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비고의 에스타디오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스페인을 1-0으로 제압했다.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가 많은 비가 내리는 그라운드에서 후반 44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독일은 토마스 뮐러, 마리오 괴체, 케빈 폴란트의 스리톱 공격진을 구성했다. 이에 맞선 스페인은 알바로 모라타를 최전방 공격수로 앞세웠다.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결장해 스페인 이케르 카시야스와의 명수문장 대결은 무산됐다. 카시야스는 최근 잇따른 실책에 따른 불안한 시선을 거부하며 이날 전반에 멋진 슈퍼세이브를 연발했다. 괴체, 폴란트의 슈팅을 잘 막아냈고 위협적인 크로스도 적절히 차단해냈다. 델 보스케 스페인 감독은 후반 32분 카시아스를 프란시스코 카시야로 교체했다. 스페인 관중은 경기력을 회복한 카시야스에게 박수를 보냈다. 바뀐 골키퍼 카시야는 후반 44분 폭우 속에 크로스의 슈팅을 막지 못해 패배를 불렀다. 독일은 올해 브라질 월드컵 우승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스페인도 최근 부진한 플레이를 털고 독일과 대등한 경기를 펼쳐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챔피언의 체면은 차렸다. 잉글랜드는 스코틀랜트 셀틱파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3-1로 완승했다. 간판 골잡이 웨인 루니가 두 골을 터뜨렸고 공격수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이 한 골을 보탰다. 브라질은 오스트리아 빈의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오스트리아를 2-1로 따돌렸다. 네이마르, 윌리안, 오스카르 등이 골문을 계속 위협하는 가운데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 미드필더 로베르토 피르미노가 골맛을 봤다. 프랑스는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스웨덴과의 평가전에서 라파엘 바란이 결승골을 터뜨려 1-0으로 이겼다. 북아일랜드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북중미의 터줏대감 미국을 4-1로 완파했다. 러시아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수비수 세르게이 이그나세비치, 공격수 알렉산데르 케르자코프의 연속골에 힘입어 헝가리를 2-0으로 눌렀다.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제노아에 루이지 페라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알바니아와의 평가전에서 상대 자책골을 헌납받아 1-0으로 이겼다. 최근 사령탑이 성적부진으로 경질된 그리스는 아테네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세르비아에 0-2로 고배를 들었다. ◇ 19일 평가전 전적 프랑스 1-0 스웨덴 잉글랜드 3-0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 4-1 미국 포르투갈 1-0 아일랜드 독일 1-0 스페인 이탈리아 1-0 알바니아 러시아 2-1 헝가리 루마니아 2-0 덴마크 브라질 2-1 오스트리아 세르비아 2-0 그리스 벨라루스 3-2 멕시코 콜롬비아 1-0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2-1 핀란드 폴란드 2-2 스위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13.9%, 김무성 지지율 앞서 “지지율 변화 도대체 왜?” 박원순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13.9%, 김무성 지지율 앞서 “지지율 변화 도대체 왜?” 박원순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13.9%, 김무성 지지율 앞서 “지지율 변화 도대체 왜?” 박원순 지지율은? 새정치민주연합 차기 당권 도전 여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재인 의원이 나란히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 1·2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의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18.3%로 1위, 문재인 의원이 13.9%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전주보다 0.8%p 올라 6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반기문 바람’ 때문에 2주 연속 지지도가 하락했지만 이번 주 반등에 성공했다. 또 최근 4개월 가까이 박원순 시장과 1·2위를 다투던 김무성 대표가 3위로 한 계단 내려앉고 그 자리를 문재인 의원이 차지했다. 문재인 의원은 1주 전보다 지지율이 1.8%p 증가했다. 김무성 대표도 0.8%p 올라 13.5%를 기록했으나 상승폭이 문재인 의원보다 작아 0.4%p 차이로 2위 자리를 내줬다. 문재인 의원은 지난 7월 25일 1위에 오른 뒤 줄곧 3위에 머물렀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주로 부산·경남·울산, 30·40대, 자영업과 사무직, 중도 성향의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 올랐다. 리얼미터는 “내년 2월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가능성을 두고 이슈의 중심에 서면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4위는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7.9%), 5위는 무상급식 지원 중단을 선언한 홍준표 경남도지사(7.4%)가 올랐다. 홍준표 지사는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6위·6.3%)와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7위·6.1%)을 밀어내고 두 계단 뛰어올라 눈길을 끌었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 상승은 주로 경기·인천과 부산·경남·울산, 보수 성향의 가정주부와 자영업자의 지지 영향이 컸다. 최근 홍준표 지사가 무상급식 지원 중단을 선언하며 복지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5.1%)가 뒤를 이었다. 안희정 지사는 처음 5% 선을 넘었다. 모름·무응답은 18.4%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과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임의번호걸기(RDD)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저금리 시장 장기화로 위례신도시 내 상가 인기 좋네~

    저금리 시장 장기화로 위례신도시 내 상가 인기 좋네~

    10월 15일 기준금리 2%로 추가 인하... 상가 임대사업이 투자 대안 주택담보대출로 이자보다도 높은 수익률로 역투자 현상까지 ‘인기’ 한국은행이 금리를 2%까지 떨어뜨리는 강수를 두면서 상가시장에는 훈풍이 불고 있다. 낮은 금리로 여유자금을 굴릴 곳이 마땅치 않고 불안해진 금융시장으로 인해 뭉칫돈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이러한 여유자금들이 부동산 시장 상품 중에서도 상가에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대를 주면 은행 이자에 비해 높은 고정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다 경기가 회복되면 짭짤한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월 15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추가로 0.25% 인하했다. 8월 기준금리를 2.25%로 내린지 두 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빠르게 금리인하를 결정한 것이다. 2.0%로 금리가 떨어진 적은 2009년 2월, 글로벌 금융위기로 내려 2010년 6월까지 유지했던 것이 마지막이다. 이번 금리 인하로 무려 52개월만에 다시 2.0%까지 낮아진 것이다. 투자자과 임대사업자들은 반색하는 모습이다. 금리가 인하돼 구입이 더욱 쉬워질 것으로 보이는데다 은행 예금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현재 17개 시중은행의 1년 단기 일반 예•적금 금리는 1.9~2.8%로 집계됐다. 하지만 일반적인 상가의 경우 적어도 5%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게 보통이다. 상황이 이렇자 일부는 오히려 저금리를 이용,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상가에 재투자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현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약 3~4%대인데 비해 수익형 부동산으로 5%대의 수익만 올려도 충분히 이자를 감당할 수 있다”며 “부동산 매매 시장이 조금씩 호황을 보이면서 기존 주택을 가지고 있는 수요자들이 주택탐보대출로 자금을 마련해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재투자를 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 내 최고의 블루칩지역으로 꼽히는 위례신도시 트랜짓몰 내에서 상가 분양이 시작돼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바로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 C1-5,6블록에 조성하는 복합단지, 위례신도시 중앙 푸르지오의 상업시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대우건설이 만드는 ‘위례 중앙 푸르지오’의 상업시설은 트램을 따라 늘어선 가로에 지하1층, 지상2층에 중소형 점포 156개가 들어서는 형태로 계약면적 약 2만480㎡ 규모로 공급된다. 정자동 카페거리나 신사동 가로수길과 같이 일반적인 상가들과 차별화된 이국적인 모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저층부의 상가가 길을 따라 늘어서 있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특히 위례~신사선(위례중앙역~신사역)및 위례선(트램)의 최대 수혜상가로 꼽힌다. ‘위례 중앙역(가칭)’과 새교통수단인 위례선(트램)이 단지 바로 앞에 만들어져 더블역세권의 상권을 형성한다. 또한 이 상가는 바로 앞에 약 1만6000여㎡ 규모의 대형 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의 주거단지 배후수요들의 산책과 나들이객들이 몰릴 수밖에 없는 구조로 집객력이 뛰어나다. 이를 통해 위례신도시뿐만 아니라 송파구를 거쳐 강남, 강동까지 아우르는 배후수요를 흡수가 가능하다. MD구성도 남다르다. 1층은 100% 도로와 대면해 있는 상가의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카페, 전문음식점, 패션, 뷰티, 판매시설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2층은 각 실별 테라스 및 데크를 활용한 고급 레스토랑을 입점시키며 지하1층은 광장과 연계한 수직동선 및 아트리움 등으로 채광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 위례 중앙 푸르지오 상업시설 분양관계자는 “이미 분당신도시 정자동에서 고급 주상복합 상가들이 늘어서 있는 곳의 상권가치가 검증된 바 있다”며 “위례신도시의 트랜짓몰 또한 이와 같은 장점을 충분히 갖추고 있어 향후 가로수길 등을 뛰어넘을 스트리트형 상권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원순 지지율 18.3% 문재인 13.9% 김무성 13.5%

    박원순 지지율 18.3% 문재인 13.9% 김무성 13.5%

    박원순 지지율 18.3% 문재인 13.9% 김무성 13.5%<리얼미터> 새정치민주연합 차기 당권 도전 여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재인 의원이 나란히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 1·2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의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18.3%로 1위, 문재인 의원이 13.9%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전주보다 0.8%p 올라 6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반기문 바람’ 때문에 2주 연속 지지도가 하락했지만 이번 주 반등에 성공했다. 또 최근 4개월 가까이 박원순 시장과 1·2위를 다투던 김무성 대표가 3위로 한 계단 내려앉고 그 자리를 문재인 의원이 차지했다. 문재인 의원은 1주 전보다 지지율이 1.8%p 증가했다. 김무성 대표도 0.8%p 올라 13.5%를 기록했으나 상승폭이 문재인 의원보다 작아 0.4%p 차이로 2위 자리를 내줬다. 문재인 의원은 지난 7월 25일 1위에 오른 뒤 줄곧 3위에 머물렀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주로 부산·경남·울산, 30·40대, 자영업과 사무직, 중도 성향의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 올랐다. 리얼미터는 “내년 2월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가능성을 두고 이슈의 중심에 서면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4위는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7.9%), 5위는 무상급식 지원 중단을 선언한 홍준표 경남도지사(7.4%)가 올랐다. 홍준표 지사는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6위·6.3%)와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7위·6.1%)을 밀어내고 두 계단 뛰어올라 눈길을 끌었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 상승은 주로 경기·인천과 부산·경남·울산, 보수 성향의 가정주부와 자영업자의 지지 영향이 컸다. 최근 홍준표 지사가 무상급식 지원 중단을 선언하며 복지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5.1%)가 뒤를 이었다. 안희정 지사는 처음 5% 선을 넘었다. 모름·무응답은 18.4%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과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임의번호걸기(RDD)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4개월여만에 2위 탈환 13.9%…지지율 급상승 이유는 무엇?

    문재인 지지율, 4개월여만에 2위 탈환 13.9%…지지율 급상승 이유는 무엇?

    문재인 지지율, 4개월여만에 2위 탈환 13.9%…지지율 급상승 이유는 무엇? 새정치민주연합 차기 당권 도전 여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재인 의원이 나란히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 1·2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의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18.3%로 1위, 문재인 의원이 13.9%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전주보다 0.8%p 올라 6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반기문 바람’ 때문에 2주 연속 지지도가 하락했지만 이번 주 반등에 성공했다. 또 최근 4개월 가까이 박원순 시장과 1·2위를 다투던 김무성 대표가 3위로 한 계단 내려앉고 그 자리를 문재인 의원이 차지했다. 문재인 의원은 1주 전보다 지지율이 1.8%p 증가했다. 김무성 대표도 0.8%p 올라 13.5%를 기록했으나 상승폭이 문재인 의원보다 작아 0.4%p 차이로 2위 자리를 내줬다. 문재인 의원은 지난 7월 25일 1위에 오른 뒤 줄곧 3위에 머물렀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주로 부산·경남·울산, 30·40대, 자영업과 사무직, 중도 성향의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 올랐다. 리얼미터는 “내년 2월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가능성을 두고 이슈의 중심에 서면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4위는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7.9%), 5위는 무상급식 지원 중단을 선언한 홍준표 경남도지사(7.4%)가 올랐다. 홍준표 지사는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6위·6.3%)와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7위·6.1%)을 밀어내고 두 계단 뛰어올라 눈길을 끌었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 상승은 주로 경기·인천과 부산·경남·울산, 보수 성향의 가정주부와 자영업자의 지지 영향이 컸다. 최근 홍준표 지사가 무상급식 지원 중단을 선언하며 복지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5.1%)가 뒤를 이었다. 안희정 지사는 처음 5% 선을 넘었다. 모름·무응답은 18.4%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과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임의번호걸기(RDD)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지지율, 4개월여만에 2위 탈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4개월여만에 2위 탈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 4개월여만에 2위 탈환…박원순·김무성 지지율은? 새정치민주연합 차기 당권 도전 여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재인 의원이 나란히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 1·2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의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18.3%로 1위, 문재인 의원이 13.9%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전주보다 0.8%p 올라 6주 연속 1위를 지켰다. ‘반기문 바람’ 때문에 2주 연속 지지도가 하락했지만 이번 주 반등에 성공했다. 또 최근 4개월 가까이 박원순 시장과 1·2위를 다투던 김무성 대표가 3위로 한 계단 내려앉고 그 자리를 문재인 의원이 차지했다. 문재인 의원은 1주 전보다 지지율이 1.8%p 증가했다. 김무성 대표도 0.8%p 올라 13.5%를 기록했으나 상승폭이 문재인 의원보다 작아 0.4%p 차이로 2위 자리를 내줬다. 문재인 의원은 지난 7월 25일 1위에 오른 뒤 줄곧 3위에 머물렀었다. 문재인 의원의 지지율은 주로 부산·경남·울산, 30·40대, 자영업과 사무직, 중도 성향의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 올랐다. 리얼미터는 “내년 2월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 가능성을 두고 이슈의 중심에 서면서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4위는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7.9%), 5위는 무상급식 지원 중단을 선언한 홍준표 경남도지사(7.4%)가 올랐다. 홍준표 지사는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6위·6.3%)와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7위·6.1%)을 밀어내고 두 계단 뛰어올라 눈길을 끌었다. 홍준표 지사의 지지율 상승은 주로 경기·인천과 부산·경남·울산, 보수 성향의 가정주부와 자영업자의 지지 영향이 컸다. 최근 홍준표 지사가 무상급식 지원 중단을 선언하며 복지 논쟁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안희정 충남지사(5.1%)가 뒤를 이었다. 안희정 지사는 처음 5% 선을 넘었다. 모름·무응답은 18.4%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CATI)과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임의번호걸기(RDD)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페더러, ATP 투어 파이널스 4강 진출 “세계 1위 못하는 건 아쉽지만…”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바클레이스 월드 투어 파이널스(총상금 650만 달러) 단식 4강에 올랐다. 페더러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 5일째 B조 3차전에서 앤디 머레이(6위·영국)를 2-0(6-0 6-1)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2014시즌을 세계 랭킹 1위로 마칠 수도 있는 페더러는 A조 2위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이 대회는 세계 톱 랭커 8명만 나올 수 있으며 4명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4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정한다. A조에서는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2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스탄 바브링카(4위·스위스)와 토마시 베르디흐(7위·체코)가 1승1패, 마린 칠리치(9위·크로아티아)는 2패를 기록 중이다. 조코비치가 조별리그를 3전 전승으로 마치면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세계 1위로 2014시즌을 마감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7주년 맞은 CPK 잠실롯데월드몰에 6번째 매장 오픈

    7주년 맞은 CPK 잠실롯데월드몰에 6번째 매장 오픈

    국내 오픈 7주년을 맞은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이하 CPK, www.icpk.co.kr)이 쇼핑 핫플레이스 잠실 롯데월드몰에 6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 CPK 롯데월드몰점 오픈 및 7주년 기념 신메뉴 구성 CPK는 롯데월드몰점 오픈과 한국진출 7주년을 맞아 수입맥주 세트메뉴를 구성해 맥주족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독특한 향과 깊은 맛이 일품인 맥주, 사무엘아담스의 보스턴라거와 계절맥주인 옥토버페스트(Octoberfest)를 판매한다. 여기에 스위트콘, 블랙빈, 홍피망과 아보카도를 버무려 만든 ‘콘 구아카몰 칩’을 세트메뉴로 선보여 맥주와 환상궁합을 자랑한다. 현재는 신 메뉴 출시를 앞두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계자는 “지난 한달 동안 인기리에 판매된 ‘김치 멕사딜라’에 이어 미국육류협회와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11월 말 출시한다”며 “이번 신 메뉴는 미국산 돼지고기뿐 만 아니라 소고기를 이용해 CPK만의 이색적인 맛을 뽐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CPK에서 멤버십 어플에 가입하면 5,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어플로 포인트 적립, 기념일 혜택, CPK SNS 바로가기의 혜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CPK 잠실 롯데월드몰점 오픈, 탁 트인 좌석과 은은한 분위기로 고객 사로잡아 한편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CPK 잠실 롯데월드몰점은 국내외 유명 외식 브랜드와 함께 쇼핑몰 5~6층 ‘SEOUL SEOUL 3080’내 위치해 세계가 주목하는 쇼핑관광명소인 롯데월드몰에 걸맞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27평의 넓은 공간에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CPK 롯데월드몰점은 입구에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입구에 위치한 대형화덕은 물론이고, 오픈 키친을 고객 동선을 따라 길고 넓게 구성하여 고객들 바로 앞에서 조리하는 것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잠실맛집 CPK 롯데월드몰점의 자랑인 플로팅 좌석은 6층 외부로 돌출된 위치에 조성되어 쇼핑몰 1층까지 내부 전경이 한눈에 시원하게 펼쳐진다. 좌석마다 은은한 조명등을 설치해 고객들은 분위기 좋은 테라스에서 식사하는 듯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CPK 롯데월드몰점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자정 12시까지로, 식사뿐 아니라 야식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 마니아층을 형성한 CPK의 독특한 맛과 분위기 국내에 6번째 매장을 오픈한 CPK는 1985년 캘리포니아 비버리 힐즈에 첫 매장을 설립한 미국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CPK는 수 년에 걸친 끊임없는 조사와 연구를 통해 독창적인 프리미엄 피자와 파스타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7년 진출, 독특한 맛과 분위기로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CPK 메뉴에는 전세계 20여 개국의 전통 음식, 인종과 생활 양식이 그대로 담겨 있다. 태국, 중국,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의 피자 토핑과 열대과일로 만든 천연 재료 소스가 조합을 이룬 메뉴는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색다른 맛과 향을 자랑한다. 특히 아보카도가 도우 위에 통으로 올려진 ‘캘리포니아 클럽 피자’는 CPK 여성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대표 메뉴로 꼽힌다. 청나라 시대에 개발된 매콤한 쿵파오 소스에 마늘, 땅콩, 고추로 풍미를 더한 중국식 파스타 ‘쿵파오 스파게티’ 역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올해에는 시즌메뉴로 딸기피자와 봄나물 알리올리오 파스타를 출시, 업계로부터 혁신적인 메뉴를 개발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처럼 세계의 독특한 향과 맛을 철저히 현지화시킨 메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CPK는 어떤 레스토랑보다도 특별하다. CPK는 음식맛 뿐 아니라 인테리어도 여타 레스토랑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CPK 매장 인테리어의 주요 핵심은 오픈 키친과 지름 2m의 대형 화덕. 업체는 오픈 키친을 통해 고객들이 한눈에 조리과정과 화덕에서 담백한 피자가 구워지는 모습 구경할 수 있다. 태양의 축복을 받은 지역으로 알려진 캘리포니아의 지역특성을 살려 매장컬러를 노란색으로 사용해 밝은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미국을 시작으로 현재 세계 14개국, 8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CPK는 전세계를 무대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명동, 강남, 롯데청량리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판교 아브뉴프랑점, 잠실 롯데월드몰점까지 현재 6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CPK는 앞으로도 독특한 맛의 메뉴를 개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 풍성한 맛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강남점(02-3479-9000), 명동점(02-2273-3300), 롯데청량리점(02-3707-1677), 용산 아이파크몰점(02-2012-0640), 판교 아브뉴프랑점(031-8016-7992), 잠실 롯데월드몰점(02-3213-464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 금리시대?… 줄어드는 이자에 희비 쌍곡선

    1% 금리시대?… 줄어드는 이자에 희비 쌍곡선

    지난해 10월 주택담보대출로 1억원을 분할상환 방식으로 빌린 사람은 평균 금리 3.78%를 적용받아 매달 31만 5000원의 이자를 냈다. 올해 8월 금리가 인하된 이후 9월에는 평균 금리 3.52%를 적용받아 2만원 이상 적은 29만원가량만 냈다. 10월 기준금리 인하가 반영된 11월에도 2만원가량 이자가 줄어들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금리가 내리면 예금이자도 줄어든다. 다달이 이자를 주는 정기예금에 1억원을 가입했다면 지난해 10월에는 금리가 2.65%라 매달 22만원(세전 기준)을 받았다. 올 10월 금리는 2.30%가 돼 3만원이 줄어든 19만원만 받을 수 있다. 몇억원 은행에 넣어 두면 이자로 노후 생활을 지낸다는 소리는 이제 옛말이다. 이렇듯 금리는 양날을 가진 칼이다. 휘두르는 방향에 따라 한쪽은 이익이지만 반대쪽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운용의 폭이 작을수록 이해관계자들이 더 예민해진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기준금리를 추가로 내릴 여력이 있다고 판단하느냐’는 질문에 “향후 기준금리 방향은 예단할 수 없다”고 말했다. 추가 인하 가능성도 열어둔 발언이다. 현재 기준금리는 사상 최저인 연 2.0%다. 이 총재는 지난 5월만 해도 앞으로 금리는 올리는 방향이 맞다고 했다. 6개월 만에 총재가 양방향(인하, 인상)을 모두 열어둔 것은 그 사이 미국은 돈을 더 풀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일본은 연간 10조~20조엔을 더 풀겠다고 하는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다만 이 총재는 “가계 부채가 많이 늘고 내외금리 차가 줄어든 만큼 금융 안정 리스크에 유의할 것”이라며 시장의 기대가 인하 쪽으로 쏠리는 것을 경계했다. 이달 금리 동결이 만장일치였다는 점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분석도 있다. 신홍섭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 총재가 최근의 ‘비둘기’ 행보에서 취임 초기의 ‘매파’적인 모습을 살짝 보여줬다”며 “상당 기간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기준금리가 한 번 더 내리면 사상 초유의 1% 시대가 된다. 지난 8월 말 기준 단기 부동자금은 757조원으로 사상 최대다. 조금이라도 높은 금리를 좇아 부동자금이 일시에 특정 상품에 쏠리면 시장 왜곡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국내 가계의 금융 자산은 2726조원으로 금융 부채(1242조원)의 2배가 넘는다. 금리가 떨어지면 대출이자보다 예금이자가 더 많이 줄어든다. 소비 위축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전문가들도 생각이 갈린다. 강명헌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기준금리가 최저라서 더 여력이 없다고들 하는데 그 기준은 과거 잣대”라며 “고성장 고물가에서 저성장 저물가로 기조가 바뀌었으니 금리도 이런 변화를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교수는 “미국은 2~3%대 성장을 하면서도 제로 금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반면 박종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추가 금리 인하는 득보다는 실이 크다”며 “추가 인하 시 경기부양 효과보다는 가계 부채와 전셋값 상승 등의 부작용이 더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제는 금리 인하의 주도권을 누가 쥐고 있느냐다. 이 총재는 올해 4월 취임한 뒤 ‘자신 있게’ 금리 인상 신호를 줬다가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취임(7월)하자 한 달 만에 금리를 내리고 지난달에 또 내렸다. 정책 공조는 필요하지만 통화정책이 재정정책에 종속되고 있다는 게 시장의 평가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7주년 맞은 CPK 잠실롯데월드몰에 6번째 매장 오픈

    7주년 맞은 CPK 잠실롯데월드몰에 6번째 매장 오픈

    국내 오픈 7주년을 맞은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이하 CPK, www.icpk.co.kr)이 쇼핑 핫플레이스 잠실 롯데월드몰에 6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CPK 롯데월드몰점 오픈 및 7주년 기념 신메뉴 구성 CPK는 롯데월드몰점 오픈과 한국진출 7주년을 맞아 수입맥주 세트메뉴를 구성해 맥주족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독특한 향과 깊은 맛이 일품인 맥주, 사무엘아담스의 보스턴라거와 계절맥주인 옥토버페스트(Octoberfest)를 판매한다. 여기에 스위트콘, 블랙빈, 홍피망과 아보카도를 버무려 만든 ‘콘 구아카몰 칩’을 세트메뉴로 선보여 맥주와 환상궁합을 자랑한다. 현재는 신 메뉴 출시를 앞두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계자는 “지난 한달 동안 인기리에 판매된 ‘김치 멕사딜라’에 이어 미국육류협회와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11월 말 출시한다”며 “이번 신 메뉴는 미국산 돼지고기뿐 만 아니라 소고기를 이용해 CPK만의 이색적인 맛을 뽐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CPK에서 멤버십 어플에 가입하면 5000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어플로 포인트 적립, 기념일 혜택, CPK SNS 바로가기의 혜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CPK 잠실 롯데월드몰점 오픈, 탁 트인 좌석과 은은한 분위기로 고객 사로잡아 한편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CPK 잠실 롯데월드몰점은 국내외 유명 외식 브랜드와 함께 쇼핑몰 5~6층 ‘SEOUL SEOUL 3080’내 위치해 세계가 주목하는 쇼핑관광명소인 롯데월드몰에 걸맞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27평의 넓은 공간에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CPK 롯데월드몰점은 입구에서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입구에 위치한 대형화덕은 물론이고, 오픈 키친을 고객 동선을 따라 길고 넓게 구성해 고객들 바로 앞에서 조리하는 것 같은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잠실맛집 CPK 롯데월드몰점의 자랑인 플로팅 좌석은 6층 외부로 돌출된 위치에 조성되어 쇼핑몰 1층까지 내부 전경이 한눈에 시원하게 펼쳐진다. 좌석마다 은은한 조명등을 설치해 고객들은 분위기 좋은 테라스에서 식사하는 듯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CPK 롯데월드몰점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자정 12시까지로, 식사뿐 아니라 야식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마니아층을 형성한 CPK의 독특한 맛과 분위기 국내에 6번째 매장을 오픈한 CPK는 1985년 캘리포니아 비버리 힐즈에 첫 매장을 설립한 미국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CPK는 수 년에 걸친 끊임없는 조사와 연구를 통해 독창적인 프리미엄 피자와 파스타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7년 진출, 독특한 맛과 분위기로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CPK 메뉴에는 전세계 20여 개국의 전통 음식, 인종과 생활 양식이 그대로 담겨 있다. 태국, 중국,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의 피자 토핑과 열대과일로 만든 천연 재료 소스가 조합을 이룬 메뉴는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색다른 맛과 향을 자랑한다. 특히 아보카도가 도우 위에 통으로 올려진 ‘캘리포니아 클럽 피자’는 CPK 여성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대표 메뉴로 꼽힌다. 청나라 시대에 개발된 매콤한 쿵파오 소스에 마늘, 땅콩, 고추로 풍미를 더한 중국식 파스타 ‘쿵파오 스파게티’ 역시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올해에는 시즌메뉴로 딸기피자와 봄나물 알리올리오 파스타를 출시, 업계로부터 혁신적인 메뉴를 개발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처럼 세계의 독특한 향과 맛을 철저히 현지화시킨 메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에 CPK는 어떤 레스토랑보다도 특별하다. CPK는 음식맛 뿐 아니라 인테리어도 여타 레스토랑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CPK 매장 인테리어의 주요 핵심은 오픈 키친과 지름 2m의 대형 화덕. 업체는 오픈 키친을 통해 고객들이 한눈에 조리과정과 화덕에서 담백한 피자가 구워지는 모습 구경할 수 있다. 태양의 축복을 받은 지역으로 알려진 캘리포니아의 지역특성을 살려 매장컬러를 노란색으로 사용해 밝은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미국을 시작으로 현재 세계 14개국, 8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CPK는 전세계를 무대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명동, 강남, 롯데청량리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판교 아브뉴프랑점, 잠실 롯데월드몰점까지 현재 6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CPK는 앞으로도 독특한 맛의 메뉴를 개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 풍성한 맛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강남점(02-3479-9000), 명동점(02-2273-3300), 롯데청량리점(02-3707-1677), 용산 아이파크몰점(02-2012-0640), 판교 아브뉴프랑점(031-8016-7992), 잠실 롯데월드몰점(02-3213-464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외에서도 인정 받는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 글로벌 영토 확장 눈길

    해외에서도 인정 받는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 글로벌 영토 확장 눈길

    케이에이치컴퍼니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대표 강훈, www.mangosix.co.kr )’가 최근 미국, 중국 등 세계 최대 시장에 대한 마스터프랜차이즈(MF : Master Franchise) 계약을 잇따라 체결하고 있다. 지난 해 해외진출을 시작해 중국 2개, 미국·러시아에 각 1개 매장을 오픈하며 글로벌 진출 첫 해를 순조롭게 마감한 망고식스는 올해 공격적인 글로벌 영토 확장을 시작했으며, 세계 시장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신규 브랜드 ‘카페망고식스2.0’을 론칭했다. 세계 1대 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 사업을 위해 한류를 무기 삼아 적극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5번의 MF(마스터프랜차이즈)를 체결한 망고식스는 5월 상해를 시작으로 9월 저장성/강소성, 10월에는 ‘호남성,호북성,안휘성’, ‘운남성,귀주성,광시성’, ‘쓰촨성,충칭’ 등에 대한 계약을 순차적으로 체결하며 단숨에 9개성 2개 직할시로 사업권역을 넓혔다. 망고식스는 드라마 <상속자들> 등 한류스타가 등장하는 드라마에 PPL을 진행해 중국에서 한류카페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현재 망고식스는 중국에 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10여개가 더 문을 연다. 최근 체결한 4건의 MF가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하면 매장 수는 더 빠르게 늘어날 전망이다. 급변하고 있는 러시아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개방과 함께 세계 문화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는 러시아 젊은이들이 차를 즐기던 기성세대와 달리 커피, 주스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기며 글로벌 문화를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러시아에서도 한류의 인기가 좋아 현지인들이 드라마에서 봤던 망고주스 등 망고식스의 메뉴에 큰 호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8월에는 미국에서도 현지 한인기업과 MF를 체결해 사업 영역을 조지아 주, 버지니아 주, 플로리다 주 등 7개 주로 확대했고 애틀랜타에 1개 매장(둘루스점)을 오픈했다. 망고식스는 지난 해 10월, LA 베버리힐스에 미국 첫 매장을 오픈했으며 캐나다 등 북미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지난 9월, 신규 브랜드 ‘카페망고식스2.0’을 론칭하고 국내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는 가로수길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카페망고식스2.0은 건강한 디저트 백화점이 컨셉으로, 세계 각국의 인기 있는 디저트 메뉴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전문점이다. 유기농 아사이베리로 만든 브라질의 디저트 아사이볼, 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높은 도쿄 명물 도지마롤, 유기농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밀크셰이크, 물 한방울 넣지 않은 착즙주스 등 100여 종 이상의 디저트를 제공한다. 한 달여 만에 서울 부산, 목포 등에 5개 매장을 여는 등 인기를 얻고 있는 카페망고식스2.0은 오는 20일,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매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가로수길점(서울 강남구 신사동 542-6)에서 진행되며 전화(02-501-7266)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경환 부총리의 변화구

    최경환 부총리의 변화구

    땔감은 계속 쏟아붓는데 불길은 좀체 살아나지 않는다. 정부가 나라 곳간을 열고 금리를 내리고 부동산 규제까지 풀었지만 우리 경제는 저성장, 저물가, 저금리, 내수·투자 부진의 4중고로 몸살을 앓고 있다. ‘초이노믹스(최경환 부총리의 경제정책)의 약발이 다했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이제는 단기적인 경기부양에서 벗어나 좀 더 근본적인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정부는 올 들어 내년까지 46조원의 돈을 풀기로 했다.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연 2.0%)으로 끌어내렸다. 하지만 국내총생산(GDP)은 제로성장에 머물고 있다. 3분기 성장률은 전기 대비 0.9%다. 기업 설비투자도 3분기에 다시 감소세(0.8%)로 돌아섰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경제학회장)는 9일 “단기 부양책은 더 이상의 추락을 막는 데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저성장의 늪에서 끌어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면서 “공공부문 개혁과 서비스업 경쟁력 향상 등 구조개혁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도 구조개혁의 중요성을 줄곧 강조해 왔다. 최경환 경제팀에서도 정책 방향을 옮기려는 기류가 감지된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다음달 발표할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에서는 구조개혁 비중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올 초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명시만 해 놓고 구체적인 진척을 보지 못했던 공공, 노동, 금융, 교육, 서비스 등 5대 분야 개혁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공기업의 해외 자원 개발 등 중복·유사 업무를 통폐합하고 기업 투자 및 사업구조 개편 등에 관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한계에 봉착한 단기 부양책을 둘러싸고 비판이 높아지자 정부가 구조개혁으로 돌아선 것 같아 믿음이 가지 않긴 하지만 늦게나마 (구조개혁을) 하겠다는 것은 다행”이라며 “한꺼번에 개혁을 추진하다 보면 아무것도 못할 수 있는 만큼 우선순위 1, 2개 분야를 골라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일본도 엄청난 돈을 풀고 있지만 ‘아베노믹스’의 세 번째 화살로 불리는 구조개혁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해 경기회복이 한계에 부딪힌 점을 신 교수는 환기시켰다. 배상근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은 “지금 우리 경제는 감기약을 찔끔찔끔 먹어 폐렴을 키우고 있는 형국”이라며 “국민의 심리 변화를 가져올 종합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테니스] 니시코리, 투어 최종전에서 머리 제압

    니시코리 게이(5위·일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바클레이스 월드 투어 파이널스(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앤디 머레이(6위·영국)를 물리쳤다. 니시코리는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 첫날 B조 1차전 머레이와의 경기에서 2-0(6-4 6-4)으로 승리했다. 이 대회는 이번 시즌 마지막 ATP 투어 대회로 세계 톱 랭커 8명만 초청해 벌이는 왕중왕전 성격을 띠고 있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이 대회 출전 자격을 얻은 니시코리는 1차전 승리로 4강 진출 가능성도 부풀렸다.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에서 5위에 오른 것도 아시아 선수로는 니시코리가 처음이다. 니시코리는 머레이,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 밀로시 라오니치(8위·캐나다)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앞서 열린 니시코리와 머레이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머레이가 한 세트도 내준 적이 없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테니스] 니시코리, 세계 톱 8인 겨루는 왕중왕전서 머레이 제압

    니시코리 게이(5위·일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바클레이스 월드 투어 파이널스(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앤디 머레이(6위·영국)를 물리쳤다. 니시코리는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 첫날 B조 1차전 머리와의 경기에서 2-0(6-4 6-4)으로 승리했다. 이 대회는 이번 시즌 마지막 ATP 투어 대회로 세계 톱 랭커 8명만 초청해 벌이는 왕중왕전 성격을 띠고 있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이 대회 출전 자격을 얻은 니시코리는 1차전 승리로 4강 진출 가능성도 부풀렸다.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에서 5위에 오른 것도 아시아 선수로는 니시코리가 처음이다. 니시코리는 머레이,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 밀로시 라오니치(8위·캐나다)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앞서 열린 니시코리와 머레이의 세 차례 맞대결에서는 머리가 한 세트도 내준 적이 없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버쿠젠 손흥민, UEFA ‘이번주 베스트 11’에 뽑혀

    레버쿠젠 손흥민, UEFA ‘이번주 베스트 11’에 뽑혀

    유럽 무대에서 활약한 한국인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레버쿠젠)이 UEFA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베스트 11’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UEFA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팀 오브 더 위크’의 왼쪽 미드필더로 뽑혔다. 4-3-3 전술 기준으로 선발한 ‘이주의 베스트 11’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역대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개인 통산 최다골(71골) 타이를 달성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UEFA 챔피언스리그 개인 통산 100경기에서 프리킥 골을 성공한 안드레아 피를로(유벤투스), 최근 2경기 연속 해트트릭(8골)을 달성한 루이스 아드리아누(사흐타르 도네츠크) 등이 뽑혔다. 당당히 베스트 11에 선발된 손흥민은 지난 5일 제니트(러시아)와의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4차전 원정에서 혼자서 2골을 뽑아내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UEFA는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2골로 레버쿠젠이 조별리그 C조에서 3경기 연속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리 2%로 하락, ‘스트리트 상가’로 안정적 투자 노릴 때

    금리 2%로 하락, ‘스트리트 상가’로 안정적 투자 노릴 때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 금리를 2.0%까지 낮추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은행 금리에 기대를 접은 투자자들의 시선이 수익형 부동산, 그 중에서도 상가 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다른 수익형 부동산 상품과는 달리 상가의 경우, 고정적인 선호 계층이 있는데다 한동안은 공급 과잉에 따르는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스트리트형 상가는 전망이 좋다. 다른 수익형 부동산에 비해 공급 과잉에서 오는 리스크가 적고,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춤과 동시에 장점을 부각시키는 한편 개방감을 더해 많은 양의 수요자를 끌어들인다. 신사동 가로수길과 세로수길 등이 대표적인 스트리트형 상가다. 실제로 가로수길은 3.3㎡(평)당 매매가가 3년 만에 25% 이상 상승했고, 세로수길은 불과 2년 만에 25% 상승했다. 이 외에도 일산의 라페스타는 최초분양가 대비 평당 약 2000만원이 상승했으며, 웨스턴돔 역시 최초분양가 대비 평당 2000만원 이상 매매가 상승이 있었다. 위례신도시에 조성 중인 한 스트리트 상가의 경우 벌써 웃돈이 최대 1억원까지 형성되기도 하는 등 스트리트 상가는 업계에서 가장 관심이 뜨거운 상품이다. 한 부동산 중개업자에 따르면 “최근 상가 상품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떠오르면서 상가 분양에 대한 문의를 자주하고 있다”며 “특히 가로수길, 쌈지길 등에서 이미 그 가치를 입증한 스트리트형 상가에 대한 투자가 가장 핫이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토란이 천안에 공급하는 ‘천안 마치 에비뉴’는 대지면적 약 1만평의 초대형 규모의 스트리트 상가로 지어질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1057에 분양하는 ‘천안 마치 에비뉴’ 상가는 대지면적 총 3만1479㎡(약 1만 평)의 4개 필지에 지하 1층 ~ 지상 2층으로 지어진다. 이 상가는 서울 합정동의 메세나폴리스와 판교의 아브뉴프랑, 일산의 웨스턴돔을 뛰어넘는 대규모 상업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다. ‘천안 마치 에비뉴’는 최근 상가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해 스트리트 구조로 지어진다. 스트리트형상가는 기존 박스형태의 몰(mall)형 상가보다 유동인구의 유입이 용이하며, 쇼핑뿐 아니라 가족과 연인들이 문화•여가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천안은 음식과 유흥, 소매 위주로 상권이 형성돼 있어 ‘천안 마치 에비뉴’는 가족과 연인을 대거 끌어모으며 향후 천안을 대표할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또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춰 투자상품으로서의 가치도 매우 높다. 이 상가는 반경 2km 내에 약 1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소비활동이 활발한 10대~40대가 70% 이상을 차지한다. 여기에 인근 성성지구, 부성지구, 불당지구 등 약 2만6000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인근에 삼성SDI와 천안 산업단지 등이 가까워 이 곳 5만여 명의 종사자까지 배후수요로 품게 된다. 또 이마트와 바로 인접해 있어 이마트 이용객들의 유입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격 경쟁력도 주목할 만 하다. ‘천안 마치 에비뉴’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1850만원으로 책정돼 평균 3000만원에 달하는 천안시 상가의 분양가와 비교해 매우 경쟁력이 높다. 여기에 초기 1년 간 6%의 수익률을 보장해 투자 접근성을 높였다 ‘천안 마치 에비뉴’의 분양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1056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시진핑 2.0 시대] (하) 사회 制(제: 절제하다)-통제강화

    [시진핑 2.0 시대] (하) 사회 制(제: 절제하다)-통제강화

    위구르족 학자인 일함 토티(44) 중국 중앙민족대 교수는 지난 9월 말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 중급인민법원으로부터 국가분열죄로 종신형과 함께 재산몰수형을 선고받았다. 테러범도 아닌 반체제 지식인에게 종신형을 선고한 것은 중국에서도 전례를 찾기 어렵다. 토티는 위구르자치구 내 테러가 빈발하는 것은 한족이 지역 경제를 독점하기 때문이란 논리로 인터넷 등에서 공산당의 위구르족 정책을 비판해 왔다. 그는 당국이 지목한 것처럼 위구르인들에게 폭력과 독립을 선동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2심에서 판결이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평가다. ●반중(反中) 인권운동가 당국 표적 가속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집권 이후 반체제 인사를 포함해 공산당 통치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대거 잡혀가고 있다. 토티 교수도 당국의 위구르족 탄압 정책 중단 등을 10년 넘게 촉구해 오면서 공산당에 ‘찍힌’ 인사가 됐다. 시 주석 집권 이후 분리 독립을 요구하는 위구르족의 테러가 빈발하면서 이들의 권익을 대변해 온 그가 당국의 표적이 된 것이다. 미국에 본부를 둔 비정부기구(NGO) ‘중국인권수호자’(CHRD)에 따르면 시 주석 집권 첫해인 2013년 한 해 동안 중국에서 형사 구류된 인권운동가는 전년보다 3배 이상 많은 220여명에 달했다. 시 주석이 추진하는 반부패를 제도화하자며 공직자 재산 공개 운동을 벌인 인권변호사 쉬즈융(許志永)은 공공질서 교란죄로 징역 4년 형을 받고 지난 4월 투옥됐다. 당국은 반부패를 외치면서도 당정 고위직에 만연한 부패를 고려할 때 공직자 재산 공개는 민심을 흔들고 공산당의 집권 정당성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한다. 사회과학원 출신의 역사학자 장리판(章立凡)은 “공산당이 주도한 중국의 경제성장은 부패 심화, 빈부 격차, 인권 탄압 등의 문제를 양산했다”며 “공산당의 정당성은 오로지 경제 발전에서 나오는 만큼 당국은 경제 발전으로 야기된 사회문제를 지적하는 인사들의 비판이 당의 집권 기초를 흔든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산당 비판 여론 퍼질라… 인터넷 바짝 조여라 지난 10월 말 폐막한 4중전회(18기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가 내세운 ‘법치’가 적용될 주요 분야 중 하나가 인터넷이다. 중국 당국은 인터넷 공간을 장악하지 않고서는 날로 확산되는 공산당 비판 여론을 잠재울 수 없다고 판단한다. 시 주석은 앞서 집권 첫해인 2013년 8월 열린 전국선전사상공작회의에서 “뉴미디어를 장악해야 한다”며 강도 높은 인터넷 관리를 주문했다. 당국은 현재 인터넷 검열을 강화하기 위해 불법 정보를 전파한 인터넷 사이트의 관리자를 상대로 형사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형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8월 ‘유언비어 500번 이상 리트위트 시 3년 이하 징역형’ 규정을 만든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간 것이다. 당국은 이 밖에 인터넷 뉴스정보 서비스 관리 규정, 인터넷 안전법 등 각종 인터넷 규제법을 연내 제정할 예정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인터넷에서 공산당을 비판하는 여론 주도층은 당국의 주요 타깃이 됐다. 1200만 팔로어를 거느린 쉐만쯔(薛蠻子)가 시 주석의 인터넷 통제 지시가 나온 직후인 지난해 8월 말 성매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된 게 대표적이다. 녹색 죄수복을 입고 TV에 나온 그는 “정부를 비판하니 사람들의 추종을 받아 황제가 된 기분이 들어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당 중앙선전부는 인터넷에서 발언할 때의 주의 사항 등을 담은 ‘7개 마지노선(七條底線)’을 제시했다. ●“사회 전반 보수 분위기 더 심화할 것” 시 주석의 언론 통제 조짐은 2013년 1월 1일자 남방주말 신년호에 대한 검열 사태 때부터 드러났다. 당시 ‘중국의 꿈은 헌정 실시’라는 신문 제목은 선전부 검열을 통해 ‘중국의 꿈은 중화민족의 부흥’으로 교체됐다. 전임자인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집권 초만 해도 남방주말은 인권, 언론자유, 법치 등 분야별로 새 정부에 대한 기대를 전하는 특집호를 냈다. 그러나 시진핑 지도부는 취재 중 얻은 자료 유출 금지, 외국 언론에 기고 불가 등 언론 매체를 옥죄는 규제를 속속 도입했다. 인터넷, 민주화 운동 분야와 마찬가지로 당국을 비판한 언론인에 대한 처벌도 잇따랐다. 지난 7월 체포된 중국중앙(CC)TV의 유명 앵커 루이청강(芮成剛)은 시 주석 일가의 부정 축재 자료를 서방 언론에 넘겨준 게 문제가 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여기자 가오위(高瑜)가 기밀 문건을 외국의 인터넷 사이트 운영자에게 제공한 혐의로 구속됐다. 베이징의 한 언론인은 “지난 1일 전국인민대표대회(국회 격) 상무위원회에서 국가기밀 유출 금지 등을 골자로 하는 반간첩법이 제정됐다”며 “향후 사회 전반에 보수적인 분위기가 심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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