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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검 1위의 영단기 700제, 업그레이드 2.0버전 출시 기념 5,000권 무료 배포

    실검 1위의 영단기 700제, 업그레이드 2.0버전 출시 기념 5,000권 무료 배포

    외국어 전문 ‘영단기'가 2015 최신 토익 경향을 완벽 반영한 ‘토익 최신기출분석 700제 2.0’ 출간을 기념해 총 5000권을 무료 배포한다. 영단기의 토익 최신기출분석 700제는 지난 2014년 3월 배포 시작과 동시에 온라인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3초 만에 마감되는 등 수험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영단기는 이러한 수험생들의 관심에 보답하고, 업계 1위의 자신감을 담아 한 번 더 업그레이드한 ‘토익 최신기출분석 700제 2.0’을 출간을 기념해 총 5,000권 무료 배포를 실시한다. 영단기 연구소가 만든 700제 2.0은 2015년 최신 토익 경향을 분석하고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 및 빈출 어휘 표현들을 제시해 반영했다. 또한 혼자서 스터디를 할 수 있도록 15day로 구성된 커리큘럼과 틀린 문제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오답노트를 제공해 수험생들의 단기 목표 달성을 돕는다. 그 밖에도, 시험 전 마지막 최종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영단기 스타강사의 actual test 무료해설강의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영단기의 ‘토익 최신기출분석 700제 2.0’은 2월 4일(수)부터 16일(월)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 밤 매일 10시부터 영단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로 증정된다. 2월 8일(일) 토익 시험 당일 오후 1시에도 500권을 온라인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무료 배포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프리패스 수강권, 영단기 1만 포인트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한편, 2014년 토익 기본서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며 교재 시장의 판도를 뒤바꿨다고 평가 받는 '영단기 토익RC'는 2015년에도 여전히 토익 기본서 1위(2014 예스24, 종합베스트셀러 국어와 외국어 분야 1위)의 자리를 지키며 여전히 토익 기본서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그 밖에도, 토익 LC강사 1위(2012년 12월 캠퍼스 잡앤조이 조사기준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강사 1위, 영단기 토익LC 베스트 인기강좌 1위) 유수연이 직접 집필한 '영단기 토익LC'는 출간 2주만에 베스트셀러 1위(예스 24, 2015년 1월 3주 청해/LC 주별 베스트 1위)에 등재되며 영단기의 토익 교재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영단기 최선준 본부장은 “새로운 700제 2.0은 학습자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토익을 공부할 수 있도록 스타일 보다는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집중했다.”며 “영단기는 압도적 1위(상위 인강 사이트 4군데, 2014.09.21자 토익 수강후기 총 개수 기준)의 자신감으로 최신 토익 트렌드를 완벽 분석, 반영해 ‘토익 최신기출분석 700제 2.0’을 출간했으며, 이 교재를 통해 토익 고득점을 목표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단기의 ‘토익 최신기출분석 700제 2.0’및 무료 배포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영단기 홈페이지(eng.dang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설 연휴 동남아 가실 분~ 신용카드 챙기세요

    설 연휴 동안 중국이나 동남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신용카드를 꼭 챙겨 가자. 현지 화폐를 환전해 가는 것보다 신용카드 수수료가 더 저렴해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중국·태국·필리핀·대만·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통화의 환전 수수료는 6.0∼10.0% 수준이다. 미국 달러, 일본 엔, 유럽 유로, 홍콩 달러 등을 환전할 때 외환매도율인 1.70∼2.0%보다 최대 5배나 비싸다. 반면 동남아 국가의 신용카드 수수료는 2%대로 고정돼 있다. 100만원을 기준으로 중국 위안, 태국 밧, 대만 달러, 필리핀 페소 등으로 환전할 때 매매 기준율 대비 평균 수수료는 8만원이지만 카드 수수료는 4분의1 수준인 2만 2000원이다. 여기에 2.0% 캐시백을 받는 해외 특화카드를 사용하면 수수료가 2000원으로 줄어든다. 미국·일본·유럽에서도 카드 사용 시 포인트 적립을 많이 해주는 특화 카드를 골라 쓰면 현지 돈으로 환전해 쓰는 것보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100만원을 달러, 엔, 유로 등 주요 통화로 환전하면 수수료는 1만 8500원으로 일반 신용카드 수수료(2만 2000원)보다는 저렴하다. 하지만 특화카드 수수료(2000원)는 환전 수수료의 9분의1 수준이다. 현금은 잃어버릴 경우 되찾기 힘들지만, 카드는 분실·도난할 경우 신고만 하면 부정 사용이 발생해도 보상받을 수 있다고 카드업계는 설명한다. 해외 특화카드로는 하나카드의 ‘VIVA G 플래티넘 체크카드’, NH농협카드의 ‘글로벌 언리미티드 체크카드’, 신한카드의 ‘스마트 글로벌 카드’ 등이 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부고]

    ●김광임(전 국군간호사관학교 교장)씨 별세 김관우(전 강남고려병원 내과 과장)씨 모친상 이경(소아과의원 원장)씨 시모상 2일 연세강남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8시 (02)2019-4000 ●박의순(안양시 홍보실장)씨 모친상 김진녀(안양시 가족여성과 주무관)씨 시모상 2일 안양 메트로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30분 (031)442-0440 ●박종선(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소재내수팀장)씨 부친상 2일 전북 정읍 호남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11시 (063)533-4500 ●이민수(BBS광주불교방송 사장·전남경영자총협회 회장)씨 부친상 2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62)231-8901
  • 고졸 취업자 첫 1000만명 돌파

    고졸 취업자 첫 1000만명 돌파

    고졸 취업자가 지난해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1996년 900만명 돌파 이후 18년 만이다. 2일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고졸 취업자는 1010만 5000명으로 전년(983만 6000명) 대비 2.7%(26만 9000명) 증가했다. 지난해 53만 3000개 일자리가 새로 생겼는데 그 절반을 고졸자들이 차지한 셈이다. 고졸 취업자는 1980년 300만명을 밑돌았지만 2~3년마다 100만명씩 급증해 1996년에는 900만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874만명) 급감했다가 2000년부터 다시 900만명대를 회복했다. 지난해 전체 취업자에서 고졸자 비중은 39.5%로 전년(39.2%) 보다 0.3% 포인트 상승했다. 고졸자 고용률도 2013년 61.1%에서 지난해 62.1%로 높아졌다. 성별로는 남성이 지난해 600만 8000명으로 1년 전보다 2.0%, 여성이 409만 7000명으로 3.8% 각각 늘었다. 고졸 여성 취업자가 400만명을 돌파한 것도 처음이다. 이런 변화의 조짐은 고졸자가 늘고 있는 최근의 흐름과 무관치 않다. 고졸 인구 증가율은 2003년부터 10년간 전체 인구(15세 이상) 증가율을 밑돌았지만 2013년부터 2년 연속 소폭이나마 이를 넘어섰다. 또 고졸 채용을 장려한 정책적 요인도 한몫했다. 전임 이명박 정부 때에는 공공기관 등에 고졸자 채용 비중을 늘리도록 독려했고 박근혜 정부에서도 지난해 고졸 취업활성화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 아울러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을 높이려면 정부의 재정 지원이 학생 1인당 교육비, 교원당 학생 수, 장학금 수혜율 등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계우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는 이날 내놓은 ‘대학졸업자 취업률 제고를 위한 재정지원 정책 개선 방향’ 보고서에서 “2010∼2011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정보공시센터에 있는 300여개 대학을 분석한 결과 학생 1인당 교육비와 교원 1인당 학생 수, 장학금 수혜율 등이 취업률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머리 누른 조코비치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머리 누른 조코비치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세 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노리던 앤디 머리(영국)을 물리치고 다섯 번째 호주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여덟 번째 메이저 정상이다. 조코비치는 1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끝난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머리를 3-1(7-6<5> 6<4>-7 6-3 6-0)로 제쳤다. 조코비치는 1, 2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머리와 승부를 한 차례씩 나눠 가졌지만 승부는 3세트에서 갈렸다. 두 게임을 내리 내준 조코비치는 구석구석을 찌르는 스트로크로 머리의 발을 무디게 한 뒤 세 게임을 거푸 따낸 뒤 3-3에서 머리의 게임을 ‘0’에 묶어놓고 다시 세 게임을 내리 따내 균형을 깼다. 마지막 4세트에서는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6-0의 ‘러브 스코어’를 작성하며 3연패를 일궈냈던 2013년 이후 2년 만에 패권을 움켜쥐었다. 상금은 310만 호주달러(약 26억 4000만원). 291분 동안의 경기 기록에선 머리가 앞섰다. 머리는 서비스 에이스에서 조코비치에 견줘 2개 앞선 10개를 터뜨리고 첫 서비스에서도 65%의 성공률로 조코비치를 압도했다. 서비스 스피드 역시 213㎞로 머리의 205㎞를 앞질렀다. 그러나 상대 공격과 관계없는 자기 범실이 조코비치보다 9개나 많은 49개를 저질러 화를 자초했다. 여기에 조코비치의 ‘쥐잡기식’ 공격에 그동안의 약점으로 지적됐던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마지막 세트에서는 손 한 번 쓰지 못했다. 머리는 조코비치보다 100여m가 많은 4.4㎞를 뛰어다니며 힘을 소진했다. 앞서 열린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레안더 파에스(인도)와 호흡을 맞춘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가 대니얼 네스터(캐나다)-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프랑스) 조를 2-0(6-4 6-3)으로 물리치고 2006년 이후 9년 만에 대회 정상에 다시 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홍성찬 호주오픈 테니스 Jr 결승… 한국 첫 우승 꿈

    홍성찬 호주오픈 테니스 Jr 결승… 한국 첫 우승 꿈

    남자 주니어 테니스 세계 랭킹 9위 홍성찬(18·횡성고)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주니어 남자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홍성찬은 30일 호주 멜버른 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4강전에서 아키라 샌틸런(주니어 24위·호주)을 2-0(6-2 7-6<2>)으로 물리쳐 31일 낮 12시 30분 시작하는 결승(SBS스포츠 생중계)에서 로만 사피울린(주니어 19위·러시아)과 우승을 다툰다. 이번 대회 톱 시드를 받은 사피울린은 주라베크 카리모프(주니어 45위·우즈베키스탄)를 2-1(6-3 6<4>-7 6-1)로 따돌리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 선수가 테니스 그랜드슬램 주니어 단식에서 결승에 오른 것은 1994년 윔블던 전미라, 1995년 이종민과 2005년 김선용(이상 호주오픈), 2013년 윔블던 정현에 이어 홍성찬이 다섯 번째다. 앞서 결승에 올랐던 4명은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2011년에는 부모가 모두 한국 사람인 미국 국적의 그레이스 민이 US오픈 주니어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이어 열린 남자단식 준결승에서는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지난해 대회 우승자 스탄 바브링카(4위·스위스)를 풀세트 접전 끝에 3-2(7-6<1> 3-6 6-4 4-6 6-0)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다음달 1일 앤디 머리(6위·영국)와 우승을 다툰다. 조코비치는 1987년생 동갑인 머리와의 상대 전적에서 15승8패로 앞섰다. 특히 2013년 윔블던 결승에서 머리에게 무릎을 꿇은 뒤 조코비치가 4연승을 달리고 있다. 하지만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는 네 차례 만나 2승2패로 팽팽했다. 2011년과 2013년 호주오픈 결승에서는 조코비치가 이겼으나 2012년 US오픈과 2013년 윔블던 결승에서는 머리가 이겼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정당 지지율 요동, 새누리-새정치연 격차 5.8% “이유는 도대체 무엇?”

    정당 지지율 요동, 새누리-새정치연 격차 5.8% “이유는 도대체 무엇?”

    정당 지지율 정당 지지율 요동, 새누리-새정치연 격차 5.8% “이유는 도대체 무엇?” 청와대 문건 논란, 연말정산 후폭풍으로 정당 지지율이 요동치고 있다.  지난 2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공개한 정당 지지율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 격차는 5.8%를 기록했다. 새누리당이 전날보다 0.1%p 빠진 35.4%인데 반해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은 2.0%p 상승한 29.6%로 오차범위(±3.1%포인트) 내로 좁혀졌다. 리얼미터가 26~27일 양일간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29.7%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 및 자동응답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혼합 형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 19.0%, 자동응답 방식 8.1%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당 지지율 요동, 새누리-새정치연 격차 5.8% “오차범위 안에 들어왔다”

    정당 지지율 요동, 새누리-새정치연 격차 5.8% “오차범위 안에 들어왔다”

    정당 지지율 정당 지지율 요동, 새누리-새정치연 격차 5.8% “오차범위 안에 들어왔다” 청와대 문건 논란, 연말정산 후폭풍으로 정당 지지율이 요동치고 있다.  지난 2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공개한 정당 지지율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 격차는 5.8%를 기록했다. 새누리당이 전날보다 0.1%p 빠진 35.4%인데 반해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은 2.0%p 상승한 29.6%로 오차범위(±3.1%포인트) 내로 좁혀졌다. 리얼미터가 26~27일 양일간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29.7%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 및 자동응답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혼합 형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 19.0%, 자동응답 방식 8.1%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찻잔 속 태풍’ 니시코리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찻잔 속 태풍’ 니시코리

    남자테니스 아시아 톱랭커 니시코리 게이(일본)의 돌풍이 또 4강 문전에서 멈췄다. 세계 랭킹 5위의 니시코리는 28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벌어진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마지막 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스탄 바브링카(스위스·4위)에게 0-3으로 완패했다. 2012년 호주오픈에서도 앤디 머리(영국·6위)에게 같은 스코어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던 니시코리는 이로써 3년 만에 이루는 듯했던 대회 최고 성적을 경신하지 못하고 또 ‘찻잔 속의 태풍’으로 사라졌다. 반면, 지난 대회 결승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3위)을 3-1로 따돌리고 생애 첫 메이저 정상에 섰던 바브링카는 니시코리를 제치면서 호주오픈 2연속 챔피언의 꿈을 부풀렸다. 바브링카가 또 우승할 경우 오픈대회로 열리기 시작한 1969년 이후 남자 단식을 2회 이상 연속으로 제패하는 11번째 선수로 남게 된다. ‘흑진주 자매’의 동생인 세계 1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는 28일 여자단식 8강전에서 도미니카 시불코바(슬로바키아·10위)를 2-0(6-2 6-2)으로 가볍게 꺾고 2010년 이후 준결승에 진출했다. 당시 그는 결승까지 올라 자신의 통산 12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러나 언니 비너스(18위)는 신예 매디슨 키스(미국·35위)에게 1-2(3-6 6-4 4-6)로 져 탈락했다. 키스는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준결승에 오르며 돌풍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여자단식 4강은 마리야 샤라포바(2위)-에카테리나 마카로바(11위·이상 러시아)와 세리나-키스의 대결로 정리됐다. 한편 남자 주니어 단식에 나선 이덕희(마포고·주니어 9위)는 사미어 쿠마(미국·65위)를 2-1(2-6 6-0 7-5)로 따돌리고 4회전에 올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땅값 7년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지난해 전국 땅값 상승률이 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거래량(필지 수 기준)은 8년 만에 가장 많았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땅값이 평균 1.96%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2007년 3.88% 상승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땅값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을 추월한 것도 2007년 이후 처음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91%, 지방이 2.06% 상승했다. 서울이 2.66% 올라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경기(1.24%)와 인천(1.35%)은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테크노폴리스, 사이언스파크 등 각종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대구 달성군으로 4.71% 올랐다. 행복도시 개발과 인근 지역 주민의 토지수요가 증가한 세종시도 4.53% 올랐다. 제주 서귀포(4.48%), 전남 나주(4.46%), 서울 강남(4.22%) 등도 상위 5위권에 들었다. 반면 개발사업 부진 등의 영향으로 인천 강화는 0.11%나 하락했다. 거래량은 264만 3622필지로 전년보다 17.9% 증가했다. 순수토지(아파트나 단독·다가구주택, 상가 등이 없는 나대지) 거래량은 100만 1071필지로 11.0% 증가했다. 세종시의 토지 거래량이 전년보다 57.6% 늘어나 증가 폭이 가장 컸고 제주(31.6%), 서울(31.0%), 인천(22.9%)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해 상업용 부동산의 투자수익률은 연 5.91%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공실률은 오피스 건물의 경우 12.7%, 매장용 건물은 10.3%로 전년보다 각각 2.0% 포인트, 0.1% 포인트 상승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정당 지지율 요동, 새누리-새정치연 격차 5.8% “어떻게 된 일인 지 보니…”

    정당 지지율 요동, 새누리-새정치연 격차 5.8% “어떻게 된 일인 지 보니…”

    정당 지지율 정당 지지율 요동, 새누리-새정치연 격차 5.8% “어떻게 된 일인 지 보니…” 청와대 문건 논란, 연말정산 후폭풍으로 정당 지지율이 요동치고 있다.  지난 2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공개한 정당 지지율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 격차는 5.8%를 기록했다. 새누리당이 전날보다 0.1%p 빠진 35.4%인데 반해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은 2.0%p 상승한 29.6%로 오차범위(±3.1%포인트) 내로 좁혀졌다. 리얼미터가 26~27일 양일간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29.7%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 및 자동응답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혼합 형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 19.0%, 자동응답 방식 8.1%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당 지지율 요동, 새누리-새정치연 격차 5.8% “갑자기 격차 줄어든 까닭은?”

    정당 지지율 요동, 새누리-새정치연 격차 5.8% “갑자기 격차 줄어든 까닭은?”

    정당 지지율 정당 지지율 요동, 새누리-새정치연 격차 5.8% “갑자기 격차 줄어든 까닭은?” 청와대 문건 논란, 연말정산 후폭풍으로 정당 지지율이 요동치고 있다.  지난 2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공개한 정당 지지율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 격차는 5.8%를 기록했다. 새누리당이 전날보다 0.1%p 빠진 35.4%인데 반해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은 2.0%p 상승한 29.6%로 오차범위(±3.1%포인트) 내로 좁혀졌다. 리얼미터가 26~27일 양일간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29.7%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 및 자동응답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혼합 형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 19.0%, 자동응답 방식 8.1%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당 지지율 요동, 새누리-새정치연 격차 5.8%

    정당 지지율 요동, 새누리-새정치연 격차 5.8%

    정당 지지율 정당 지지율 요동, 새누리-새정치연 격차 5.8% 청와대 문건 논란, 연말정산 후폭풍으로 정당 지지율이 요동치고 있다.  지난 27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공개한 정당 지지율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 격차는 5.8%를 기록했다. 새누리당이 전날보다 0.1%p 빠진 35.4%인데 반해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은 2.0%p 상승한 29.6%로 오차범위(±3.1%포인트) 내로 좁혀졌다. 리얼미터가 26~27일 양일간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29.7%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 및 자동응답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혼합 형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 19.0%, 자동응답 방식 8.1%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조’의 벽은 높았다

    ‘원조’의 벽은 높았다

    ‘원조 샤라포바’가 ‘제2의 샤라포바’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2위인 마리야 샤라포바(28·러시아)는 27일 호주 멜버른 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000만 호주달러)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제2의 샤라포바로 불리는 유지니 부샤드(세계랭킹 7위·캐나다)를 2-0(6-3 6-2)으로 꺾었다. 2008년 호주오픈 우승자인 샤라포바는 2년 만에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대결은 미모와 기량을 겸비한 두 스타의 대결로 관심이 쏠렸다. 1세트를 41분 만에 따낸 샤라포바는 2세트 게임 스코어 3-1로 앞서 나가며 부샤드가 반격할 틈을 내주지 않고 승리를 챙겼다. 샤라포바는 실책에서 18-30으로 부샤드보다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다. 부샤드와의 상대전적에서도 4전 전승을 기록했다. 샤라포바의 4강 상대는 같은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마카로바(11위)다. 마카로바는 시모나 할레프(3위·루마니아)를 2-0(6-4 6-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지난해 US오픈에서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4강에 오른 마카로바는 호주오픈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갔다. 남자 단식에서는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이 토마시 베르디흐(7위·체코)에게 덜미를 잡혀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나달은 이날 호주 멜버른 파크 테니스장에서 베르디흐에게 0-3(2-6 0-6 6<5>-7)으로 졌다. 나달을 상대로 17연패를 하던 베르디흐는 2006년 이후 9년 만에 승리를 따냈다. 한편 주니어 남자단식에 나선 이덕희(주니어 9위·마포고)는 도마고이 빌례스코(주니어 46위·크로아티아)를 2-0(6-2 6-1)으로 완파하고 3회전에 올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급락 “집권 후 최저치” 야당이 밝힌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급락 “집권 후 최저치” 야당이 밝힌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급락 “집권 후 최저치” 야당이 밝힌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리얼미터 주간정례조사에서 일주일새 5.3%p 폭락하면서 집권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2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9~23일 닷새간 전국 성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5.3%p 하락한 34.1%로 최저치 기록을 경신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6.4%p 상승한 58.3%를 기록했다. 특히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강한 부정평가가 40.3%로,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19일에는 전주 주간조사 대비 2.8%p 하락한 36.6%로 시작해 20일 35.0%, 21일 33.2%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석기 전 의원 내란선동 유죄 판결이 있었던 22일에는 34.3%로 소폭 반등했지만 23일 국무총리 및 청와대 인사 개편에도 34.2%로 다시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층에서 하락한 가운데, 전통적 지지층인 50대에서 전주보다 8.3%p(52.5%→44.2%), 60세 이상 7.6%p(65.5%→57.9%) 순으로 낙폭이 컸다. 다른 연령대는 30대 4.8%p(23.0%→18.2%), 20대(19세 포함) 3.1%p(23.7%→20.6%), 40대 2.6%p(29.8%→27.2%)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23일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과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번호걸기(RDD) 방법으로 조사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박근혜 대통령이 지방교부세와 교육재정교부금 등 지방재정제도 개혁을 제시한 것과 관련, “연말정산 사태 해법으로 재벌 대기업 법인세 정상화 방안을 기대했지만 모자란 세수를 열악한 지방재정을 쥐어짜서라도 메우겠다는 엉뚱한 대책을 냈다”고 말했다. 문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원회의에서 “재정적자를 메우고자 봉급생활자 유리지갑과 서민 담뱃값을 털더니 이제는 지방에 책임을 떠넘긴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복지 재정의 상당 부분을 이미 지방정부에 떠넘긴 상황에서 열악한 지방재정을 또 줄인다면 그 피해는 국민에게 돌아갈 게 뻔하다”고 우려했다. 그는 “국민은 정부의 잘못된 재정계획으로 일어난 보육대란과 2017년까지 고교 무상교육을 하겠다는 약속을 잘 기억한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지방교육교부금 비율을 줄이는 건 사람이 유일한 자원인 대한민국 미래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세수부족 노래를 부르면서 이미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기업상속 공제법을 재추진하는 정부와 여당의 자세”라며 “기업의 99.8%가 혜택을 받고 5년간 2500억 규모의 세금을 깎아주는 재벌감세 법안을 왜 다시 추진하는 것인지 정부 여당은 설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연말정산 사태에 따른 봉급생활자의 분노, 담뱃값 인상에 따른 분노, 대통령 지지율 급락, 이 모든 것의 원인은 한 가지, 바로 재벌감세와 서민증세”라면서 “ 이 정책기조를 바꾸지 않은 채 지방에까지 부담을 늘린다면 국민의 분노와 대통령 지지율 급락은 걷잡을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문 위원장은 새누리당 지도부가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의 조직과 예산이 비대하다고 지적한 뒤 조사위에 파견된 공무원 전원이 철수한 것과 관련, “이런 황당한 일이 있을 수 있는가. 침몰하는 세월호에서 뛰어내린 선원의 행태와 뭐가 다른가”라며 “세월호 진실규명 방해를 즉각 중단하고 응당한 조치를 취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급락 “지지율 일주일새 5% 추락한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급락 “지지율 일주일새 5% 추락한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급락 “지지율 일주일새 5% 추락한 이유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리얼미터 주간정례조사에서 일주일새 5.3%p 폭락하면서 집권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2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9~23일 닷새간 전국 성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5.3%p 하락한 34.1%로 최저치 기록을 경신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6.4%p 상승한 58.3%를 기록했다. 특히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강한 부정평가가 40.3%로,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19일에는 전주 주간조사 대비 2.8%p 하락한 36.6%로 시작해 20일 35.0%, 21일 33.2%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석기 전 의원 내란선동 유죄 판결이 있었던 22일에는 34.3%로 소폭 반등했지만 23일 국무총리 및 청와대 인사 개편에도 34.2%로 다시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층에서 하락한 가운데, 전통적 지지층인 50대에서 전주보다 8.3%p(52.5%→44.2%), 60세 이상 7.6%p(65.5%→57.9%) 순으로 낙폭이 컸다. 다른 연령대는 30대 4.8%p(23.0%→18.2%), 20대(19세 포함) 3.1%p(23.7%→20.6%), 40대 2.6%p(29.8%→27.2%)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23일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과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번호걸기(RDD) 방법으로 조사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급락 “일주일새 5%p 추락 도대체 무슨 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급락 “일주일새 5%p 추락 도대체 무슨 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급락 “일주일새 5%p 추락 도대체 무슨 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리얼미터 주간정례조사에서 일주일새 5.3%p 폭락하면서 집권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2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19~23일 닷새간 전국 성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5.3%p 하락한 34.1%로 최저치 기록을 경신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6.4%p 상승한 58.3%를 기록했다. 특히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강한 부정평가가 40.3%로, 처음으로 40%를 넘어섰다. 19일에는 전주 주간조사 대비 2.8%p 하락한 36.6%로 시작해 20일 35.0%, 21일 33.2%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석기 전 의원 내란선동 유죄 판결이 있었던 22일에는 34.3%로 소폭 반등했지만 23일 국무총리 및 청와대 인사 개편에도 34.2%로 다시 하락했다. 연령별로는 모든 연령층에서 하락한 가운데, 전통적 지지층인 50대에서 전주보다 8.3%p(52.5%→44.2%), 60세 이상 7.6%p(65.5%→57.9%) 순으로 낙폭이 컸다. 다른 연령대는 30대 4.8%p(23.0%→18.2%), 20대(19세 포함) 3.1%p(23.7%→20.6%), 40대 2.6%p(29.8%→27.2%)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23일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과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임의번호걸기(RDD) 방법으로 조사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시안컵] 결승서 또 만난 호주… 창과 방패 ‘진검 승부’

    [아시안컵] 결승서 또 만난 호주… 창과 방패 ‘진검 승부’

    예상대로 호주가 55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슈틸리케호의 결승 상대로 낙점됐다. 호주 축구 대표팀은 27일 뉴캐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연합(UAE)과의 2015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2-0으로 승리, 오는 31일 오후 6시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한국과 결승을 치르게 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이날 선수들을 모두 쉬게 한 뒤 신태용, 박건하 코치와 함께 호주의 경기 모습을 지켜봤다. 슈틸리케 감독은 “오늘 호주가 진면목을 모두 보여 주지는 않았다”며 “(전반 14분 만에) 두 번째 골을 터뜨리고서 흐름만 맞춰 뛰는 식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호주가 전력을 모두 드러내지 않았다고 해서 우리가 머리 아플 이유는 없다”며 “우리는 해오던 대로 하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호주는 준결승까지 다섯 경기를 치르는 동안 12골을 뽑아내 경기당 평균 2.4골의 가공할 결정력을 과시했다. 특히 10명이 득점에 가담하면서 득점 루트를 다변화했다. 8강에서 ‘난적’ 일본을 꺾는 파란을 일으킨 UAE는 경기 초반 허무하게 무너지면서 힘 한 번 써보지 못했다. 그러나 UAE가 오마르 압둘라흐만(알아인) 등을 앞세워 매끄러운 패스로 공격을 몰아칠 때는 종종 수비진이 흔들리는 모습을 노출했다. 조별리그에서 1-0으로 꺾으며 개최국 호주가 짜놓은 우승 시나리오를 뒤엉키게 만들었던 슈틸리케 감독은 경계심을 풀지 않고 “호주는 공중볼에 강하고 오래 호흡을 맞춘 선수들로 전열이 구성돼 각자 포지션에 맞춰 제 역할을 잘하는 팀”이라고 말했다. 우리의 바람과 달리 호주가 이렇다 할 체력 고갈 없이 한국과 결승에서 맞서게 됐다. 여기에 후반 중반 이후 팀 케이힐(뉴욕 레드불스), 로비 크루즈(레버쿠젠), 매슈 레키(잉골슈타트) 등 공격 3인방을 교체해 결승을 앞두고 힘을 아끼게 한 것도 부담스럽다. 슈틸리케 감독은 “호주와의 결승 대결은 조별리그 때와 분명히 다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게 포스테코글루 호주 감독도 “한국과 조별리그에서 맞붙었을 때는 라인업 자체가 달랐다”며 “이번에는 그런 라인업을 들고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별리그에서 호주는 케이힐 등 공격 3인방을 모두 선발에서 제외했다가 한방을 먹었다. 한편 이날 호주의 두 골 모두 수비수의 머리와 발끝에서 터져 나왔다. 전반 3분 마시모 루옹고(스윈던타운)의 오른쪽 코너킥 크로스를 중앙 수비수 트렌트 세인즈버리(즈볼러)가 골지역 정면에서 껑충 솟아올라 머리로 그물을 흔들었다. UAE 수비수들이 케이힐을 막는 데 집중하는 바람에 세인즈버리를 놔둔 게 화근이었다. 11분 뒤 왼쪽 풀백 제이슨 데이비슨(웨스트브로미치)이 문전 혼전 상황에 루옹고가 넘어지면서 밀어준 볼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연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끊긴 남북 도로·철도 南구간부터 연결

    끊긴 남북 도로·철도 南구간부터 연결

    국토교통부가 27일 밝힌 주요 추진정책과제에는 남북 사회간접자본시설(SOC) 연결사업도 들어 있다. 우선 철도는 경원선·동해선·금강산선의 남한 내 미연결 구간에 대한 사전조사를 연내에 시작할 계획이다. 경원선 백마고지∼철원∼남방한계선 11㎞ 구간과 금강산선 철원∼남방한계선 33㎞ 구간, 동해선 강릉∼제진(강원 고성) 110㎞ 구간이 대상이다. 남북은 경의선과 동해선의 끊긴 구간을 전부 또는 일부 복원해 2007년 시험운행을 한 적이 있다. 동해선은 남한 제진∼북한 금강산 구간만 연결된 상태다. 고속도로와 국도 등 도로도 남한 내 단절구간 건설을 우선 추진한다. 문산(파주시 문산읍)∼북한 개성 구간(19㎞)을 이으면 서울에서 평양까지 고속도로로 달릴 수 있다. 개성∼평양 간에는 고속도로(168㎞)가 있으며 서울(고양시 강매동)∼문산 민자고속도로(36㎞)는 2020년 완공 예정이다. 국토부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문산∼남방한계선 8㎞ 구간은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설계, 실시설계 등을 연내에 추진한다. 포천∼철원∼원산(143㎞) 구간의 고속도로 건설도 검토하고 있다. 국도는 남한 내 미연결 구간인 31호선(강원 양구∼남방한계선 10.5㎞)과 43호선(강원 철원∼남방한계선 2.0㎞)의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시작할 예정이다. 판문점을 지나는 국도 1호선(전남 무안∼신의주 510㎞)과 국도 7호선(부산∼함북 온성 484㎞)은 남북 사이 단절됐던 구간이 모두 이어졌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0%대로 붕괴…부정평가 62.6% 최고치 경신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20%대로 붕괴…부정평가 62.6% 최고치 경신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결국 20%대로 붕괴됐다. 27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26~27일 양일간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전날보다 0.4%포인트(p) 떨어진 29.7%를 기록하면서 취임 후 처음으로 20%대로 추락했다. 부정평가는 전날보다 0.6%p 높아진 62.6%를 기록하면서 또다시 취임 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20%대로 붕괴됐다는 여론조사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35.4%로 전날보다 0.1%p 빠졌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이 전날보다 2.0%p 추가 상승한 29.6%를 기록하면서 격차가 오차범위 내인 5.8%p로 크게 좁혀졌다. 양당 간 격차가 이처럼 좁혀진 것은 새정치민주연합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심판표’가 야당으로 결집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 및 자동응답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혼합 방법으로 조사했고,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은 19.0%, 자동응답 방식은 8.1%였다.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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