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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엔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LG엔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LG에너지솔루션은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보다 45.9%(1035억원) 급감한 122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조 4512억원에서 6조 1415억원으로 4.8% 감소했다. 다만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약 134% 늘어난 1조 3461억원을 기록하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연간 매출은 전년(25조 6196억원) 대비 7.6% 감소한 23조 671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낸 데는 전기차(EV) 보조금 종료와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가 영향을 미쳤다. 미국 트럼프 정부가 전기차 신차 구매 시 지급하던 보조금을 지난해 9월 30일부터 종료하면서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하는 등의 영향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금액은 3328억원으로, 이를 제외한 영업손실은 4548억원이다. 2024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적자 폭이 줄었지만, 지난해 이어오던 흑자 기조에는 제동이 걸렸다. AMPC는 미국에서 배터리를 제조하는 기업에 지급되는 세액 공제 혜택으로, 배터리 생산량과 투자액을 바탕으로 산출된다. 수주 잔고 감소로 인한 가동률 급감도 피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미국 포드와 약 9조6000억원, FBPS와 3조9217억원 규모의 계약을 해지했다. 북미 완성차 업체들의 배터리 사업 철수 등 전동화 전략 변동으로 총 14조원의 계약이 날아간 것이다. 실제로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GM과 합작한 얼티엄셀즈 1·2공장의 가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5월 단독 공장으로 인수한 랜싱의 3공장 역시 올해 하반기로 가동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수주한 물량 출하와 ESS 사업 확대로 실적 반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 올 시즌 LPGA 진출 이동은, “매 대회 최선을 다하며 시드 유지가 목표”

    올 시즌 LPGA 진출 이동은, “매 대회 최선을 다하며 시드 유지가 목표”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에 진출한 이동은이 “첫 시즌은 무사 완주가 목표”라고 말했다. 이동은은 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 2026 신제품 드라이버 Qi4D 공개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LPGA는 어릴 때부터 꿈꾼 무대로 그곳에서 도전하게 돼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LPGA 퀄리파잉 시리즈에서 공동 7위에 올라 2025년 LPGA 투어에서 활약하게 된 이동은은 LPGA 투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동은은 미국 무대 진출에 대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만큼 결과에 조급해하지 않고 매 라운드 배운다는 자세로 차분하게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동은은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비거리 261.1야드로 1위에 오른 장타자다. 그는 “장타는 제 강점 중 하나지만 LPGA 투어에는 멀리 치는 선수가 많아서 단순한 비거리 경쟁보다 코스 매니지먼트와 쇼트 게임, 정교한 퍼트 쪽에 비중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기자들이 첫 시즌에 대한 목표를 묻자 “물론 신인왕이나 우승에 대한 욕심도 나지만 욕심이 날 때 잘 안되는 것이 골프”라면서 “그런 욕심을 잠깐 눌러두고 올해는 잘하는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제 골프를 넓혀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함께 경기를 해보고 싶은 선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이동은은 “같은 팀 테일러메이드 소속인 넬리 코르다(미국)”라며 “같이 경기하면 배울 것도 많을 것 같고 만일 우승 경쟁을 하게 되면 정말 재미있는 명승부를 펼쳐보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이동은은 “매 대회 최선을 다하며 시드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며 “하던 대로 열심히 하면 우승, 신인왕과 같은 좋은 결과도 따라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함께 미국 무대에 진출한 황유민에 대해 그는 “같은 한국 선수가 있어서 마음이 든든하다”며 “선의의 경쟁은 제 골프 실력을 높이는 것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반겼다.
  • 마포구 “환경개선부담금 연납하면 10% 할인”

    마포구 “환경개선부담금 연납하면 10% 할인”

    서울 마포구는 올해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일시 납부하면 10%를 감면받을 수 있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 신청을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부담금이다. 매년 3월(전년도 하반기분)과 9월(해당연도 상반기분) 두 차례에 걸쳐 부과된다. 다만 연납을 신청하면 전년도 하반기분과 해당 연도 상반기분을 한 번에 납부하면서 부담금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번 연납 신청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대상 경유차 소유자 중 올해 6월 30일까지 차량 명의 이전이나 폐차 계획이 없는 사람이다. 단 2012년 3월 이후 신규 제작된 경유차는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납 신청은 서울시 이택스(ETAX)와 위택스(WETAX)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마포구청 맑은환경과에 방문 또는 전화(02-3153-9255)로 가능하다. 구는 이번 연납제를 통해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구민 인식을 높이고, 일시 납부를 통한 경제적 부담 완화와 함께 징수율 제고,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는 구에서는 체납액을 줄이고, 납부자에게는 절세 혜택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제도”라며, “대상 차량 소유주께서는 연납제를 적극 활용해 납부 부담을 덜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화성시-고용노동부, 근로자 50인 이하 산업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화성시-고용노동부, 근로자 50인 이하 산업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정명근 시장 “중앙정부와 협력, 빈틈없는 산업안전망 구축하겠다” 화성특례시와 고용노동부가 9일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지킴이 합동점검 및 간담회’를 열고, 산업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고용노동부 경기청, 화성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청 상황실에서 산업안전지킴이 운영 현황을 공유한 뒤 관내 소재 제조업체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서는 화재·전기·유해물질·추락 위험요인 등 산업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산업안전지킴이와 근로감독관은 함께 개선 방향을 안내했다. 이후 간담회를 열어 소규모 사업장 산업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협업 방안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화성시는 안전관리를 위해 재난대응과, 노사협력과 신설 등 안전관리 전담조직 개편,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공장지역 화재 위험지도 등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 등 사전 예방 및 체계적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시는 현재 산업안전지킴이를 통해 연간 5000여 개의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을 점검하고 있으며, 위험요소를 70% 이상 개선하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 산업안전지킴이 인력을 늘리고, 중앙부처 및 경기도와 함께 합동점검과 위험도 기반 선제 관리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특례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제조업 도시로, 대부분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인 만큼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단속이 아닌 상시 점검과 개선 지도를 통해 산업재해를 줄이는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산업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초지자체는 산업현장과 정책을 잇는 모세혈관 역할을 한다”며 “기초자치단체장의 실질적 안전관리 권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화성특례시는 2022년 전국사업체통계조사에 따르면 사업체 12만 6252개소, 제조업체 수 2만 5624개소, 제조업 종사자 수 26만 8715명으로 직주근접 전국 1위 도시이다.
  • 한국 이어 미국서도…‘B-2 전폭기’ 무단 촬영한 중국인, 또 걸렸다 [핫이슈]

    한국 이어 미국서도…‘B-2 전폭기’ 무단 촬영한 중국인, 또 걸렸다 [핫이슈]

    미국 법무부가 미 공군의 B-2 스피릿 스텔스 폭격기 부대가 주둔하는 미주리주 화이트맨 공군기지의 민감한 군사 시설을 불법적으로 촬영한 혐의로 중국 국적 남성을 기소했다. 미 법무부 고소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일 화이트맨 공군기지 측은 기지 경계 부근에서 매사추세츠주 번호판을 단 수상한 미니밴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공군 순찰대원들은 현장에서 B-2 전략폭격기를 구경하러 왔다고 주장하는 중국인 우치린(35)을 발견했고, 그에게 기지 내 사진 촬영과 영상 녹화는 금지돼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돌려보냈다. 그러나 우 씨는 다음 날에도 화이트맨 공군기지 인근에서 또 다시 무단 촬영을 하다 기지 관계자에게 붙잡혔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B-2 전폭기를 담은 영상과 공군기지 출입시설, 군사 장비 사진 여러 장을 촬영했다고 인정했다. 우 씨는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무단 촬영을 했으며, 화이트맨 공군기지 측은 우 씨의 휴대전화에서 그가 촬영한 기지 및 군사 장비 사진과 영상 총 18개를 확인했다. 더불어 우 씨는 다른 미 공군기지에서 무단 촬영을 했다는 사실도 인정했다. 미 법무부는 해당 사진들이 외부로 유출됐는지, 누군가와 공유했는지, 이번 기소가 더 광범위한 정보 수집 활동과 관련이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미 당국은 우 씨가 불법으로 입국한 중국 국적자라고 밝혔으며 그의 행동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 당국은 “중국 국적의 우 씨는 2023년 6월 애리조나주 인근 지역으로 불법 입국했다. 당시 이민세관단속국(ICE)이 그를 불법 체류 혐의로 체포했지만 구금 시설이 부족한 탓에 추방 절차를 기다리는 동안 우 씨를 보석으로 석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정된 추방 일자는 2027년 2월 9일이지만 이번 사건으로 지난해 12월 3일 체포됐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우 씨가 무단 촬영한 화이트맨 공군기지가 미국의 전략적 억지력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곳인 만큼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특히 화이트맨 공군기지는 B-2 전폭기 편대의 본거지인 만큼, 기지와 관련된 사소해 보이는 세부 사항조차도 종합적으로 분석될 경우 상당한 정보로서 가치를 지닐 수 있다. 한편 한국에서도 중국인이 외국에서 군사시설 등 민감한 장소에서 무단 촬영하다 적발된 사례가 있다. 중국 국적의 10대 후반 중국인 2명은 2024년 하반기부터 지난해 3월까지 한국에 각각 3차례, 2차례씩 입국해 국내에서 이·착륙 중인 전투기와 관제시설 등을 카메라로 수천 차례(장) 촬영한 혐의로 지난해 3월 체포됐다. 이들은 입국하면 수일간 국내에 체류하며 망원렌즈가 장착된 DSLR 카메라와 휴대전화를 가지고 수원 공군기지, 평택 오산공군기지(K-55), 평택 미군기지(K-6), 청주 공군기지 등 한미 군사시설 4곳과 인천·김포·제주공항 등 주요 국제공항 3곳에서 촬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21일 오후 3시 30분쯤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이 주둔한 수원 공군기지 부근에서 DSLR 카메라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이·착륙 중인 전투기를 무단으로 촬영하다가 이를 목격한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이 이들의 행정과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토대로 실제 일반이적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 형법상 일반이적죄는 대한민국의 군사상 이익을 해하거나 적국에 군사상 이익을 공여한 자를 처벌하는 조항이다. 지난해 11월 수원 지검은 일반이적 혐의 등으로 두 사람을 구속기소 했다.
  • 정부, 주택공급 촉진…수도권 공공택지 5만호 착공 [2026 성장전략]

    정부, 주택공급 촉진…수도권 공공택지 5만호 착공 [2026 성장전략]

    정부가 수도권 공공택지와 도심 정비, 모듈러 공공주택 등을 포함한 ‘주택공급 촉진’ 패키지를 발표했다. 특히 3기 신도시에서는 총 5만호를 착공하고, 판교급 규모인 2만 9000호를 분양해 실질적인 공급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정부가 9일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는 이런 내용이 담겼다. 올해 수도권 공공택지에서는 3기 신도시 1만 8000호를 포함한 5만호를 착공하고, 또 고덕강일 1300호, 고양창릉 1900호 등 2만 9000호 분양까지 진행한다. 실질적인 공급 계획을 발표해 신규 분양 가뭄으로 불안해진 시장을 완화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미 조성된 공공택지를 중심으로 인허가 절차를 정비하고, 교통·생활 인프라 계획과 연계해 분양 시점의 수요를 분산한다는 구상이다. 또 2030년까지 청년·1인 가구를 중심으로 한 모듈러 공공주택 1만 6000호 이상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사전 제작된 모듈 유닛을 현장으로 운반해 조립하는 방식으로 지어져 속도감 있는 공급이 가능하다. 정부는 공공임대주택과 신축매입임대 등 공공 물량에 모듈러 주택을 확대하고, 올해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사업자가 추진하는 임대주택과 관사 건설, 신축매입임대 시범사업을 통해 모듈러 주택 공공 공급 물량을 기존보다 두 배 이상인 3000호 이상으로 확대한다. 정부는 이와 함께 모듈러 주택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 규제 특례 마련도 추진한다.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해 국토부는 12월 예정된 공공 도심복합사업 일몰을 폐지하고, 용적률 완화를 기존 대비 1.4배 수준으로 확대 적용한다. 완화 대상은 역세권 준주거에서 역세권과 저층 주거지까지 확대하고, 한시적으로 3년간 운영해 도심 내 추가 물량을 조기에 시장에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정비사업 분야에서는 사업 절차를 줄이고 공공정비에 대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조정하는 한편 이주 수요 관리 방안을 보완하는 등 제도를 재설계한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도시정비법’을 2026년 상반기 중 개정해 정비사업 전 과정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민간·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복합 정비모델을 확산한다. 개인투자자가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부동산 간접투자상품인 상장리츠에 대한 세제 혜택 확대도 검토한다. 개인 자금을 상장리츠로 유도해 부동산 시장의 자금 경색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까지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으로 피해자 종합지원 방안을 마련해 사기를 예방하고, 하반기까지는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응하는 컨트롤타워로 감독기구 설립을 추진해 관련 법률을 제정한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2026년 노원구 지역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서준오 서울시의원, 2026년 노원구 지역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지난해 12월 1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서울시‧서울시교육청 본예산에 노원구의 교통‧도시기반 확충, 생활SOC 확충,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약 2984억 원(서울시 2903억 원, 서울시교육청 81억 원)을 대거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노원구의 오랜 숙원사업 및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노력했으며, 서울시교육청과도 긴밀히 협의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교육환경 예산도 충분히 확보했다. 2026년 서울시 예산에는 노원구의 구조적 교통 문제 해결과 도시 전환을 위한 대규모 사업들이 반영됐다. ▲동북선 경전철 건설(2143억 1800만원) ▲동부간선도로 지하차도(창동상계구간) 건설(200억 200만원) ▲창동-상계 연결교량 건설(55억 3000만원) ▲창동‧상계 광역중심지 지구단위계획수립(1억 8500만원) ▲창동차량기지 송전선로 지중화(40억 3500만원) ▲하계역 6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50억 원) 예산이 포함됐다. 도시환경 개선과 자원순환·생활 인프라 강화를 위한 예산도 함께 반영됐다. ▲자원회수시설(노원소각장) 현대화사업(2억 6700만원) ▲업사이클센터 설치(24억 1400만원) ▲공릉동 도시활력거점 조성전략수립(3억 2500만원) ▲중계역 펀스테이션 조성(1억 5000만원) 예산이 확보됐다. 주거환경 개선과 재건축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으로는 ▲하계5단지, 상계마들 재건축(140억 8100만원) ▲광운대역~월계로간 도로개설(66억 8100만원) ▲우이천 수변활력거점 조성(21억 9000만원) ▲태릉어울림도서관 건립(1억 1200만원) ▲석계역 지하보차도 개선(월계1동 경로당 앞)(3억 7500만원)이 반영됐다. 기후·안전·생활 밀착형 사업 예산으로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지원(6억 3500만원) ▲월계주공1단지 방음벽 통로 신설(2억 원) ▲월계1교 상행 언더패스(7억 5600만원) ▲학도암 명상문화체험관 건립(4억 원) ▲초등학교 앞 도로 스마트폴 설치(1억 원) ▲초안산 무장애숲길 화장실 설치(2억 원) ▲영축산 무장애숲길 보수정비(1억 원) ▲서울둘레길 정비(수락산, 불암산)(11억 원) ▲산림치유센터 운영(3억 4800만원) ▲야생동물 피해예방 사업(1억 8000만원)이 포함됐다. 도시 안전과 기반시설 정비를 위한 예산으로는 ▲CCTV통합관제센터 스토리지 성능보강(3억 원) ▲도로명 태양광 LED발광형표지판 설치(2억 원) ▲보호구역 내 LED표지병 설치(2억 원) ▲하수도 원형관로 정비(57억 5100만원) ▲하수도 사각형거 보수(40억 8600만원) ▲거리가게(노점) 환경개선(7200만원)이 반영됐다. 특히 2026년에는 서울시교육청의 노원구 학교시설 개선 예산도 대폭 확보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당현초 본관 방수공사 및 시청각실 시설·본관 냉난방·정보체육관 화장실 개선(10억 5800만원) ▲선곡초 내부도장 및 드라이비트 해소(9억 5400만원) ▲대진여고 Wee클래스 구축 및 옥상 방수공사(1억 8900만원), 게시시설·관리실 환경 및 특별교실 개선(6억 6400만원) ▲중원초 학교예술교육 지원, 체육관 방수공사 및 교실·통신·운동장 환경 개선(6억 5000만원) ▲서울아이티고 노후 승강기 교체 및 전기안전·냉난방 개선(6억 2300만원) ▲염광고 본관동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학생활동지원시설 개선(4억 2900만원) ▲광운중 본관동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안전관리(4억 2200만원) ▲노원중 교육지원시설·급식실 환기 개선(3억 6500만원) ▲신계초 교문시설 개선 및 교사동·체육관 방수공사(3억 5700만원) ▲녹천초 본관 냉난방 개선(3억 3700만원)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수업 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자칠판 설치 사업(5억 8800만원)이 반영돼, 당현초·상수초·상천초·중원초·중평초·중현초·상계고·서울아이티고 등 다수 학교에서 디지털 학습환경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신창중 체육관 방수공사 및 교실 환경개선(2억 5400만원) ▲연지초 외벽 및 포장 개선(2억 3100만원) ▲상명중 학교예술교육 지원 및 위생시설·냉난방 개선(2억 2500만원) ▲염광중 장애인화장실 확충 및 학생학습시설 개선(2억 1900만원) ▲월계고 위생시설 및 특별교실 환경개선(1억 2000만원) ▲상천초 체육관 안전·조명시설 개선(1억 2000만원) ▲중평초 급식실 보일러 및 교육환경 개선(1억 원) ▲중현초 교사동 및 정보화센터 방수공사(1억 원) ▲인덕과학기술고 실습장 옥상 방수공사(8500만원) ▲불암중 노후책걸상 교체(5000만원) 등이 반영돼 노원구 전반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서준오 의원은 “2026년 예산은 노원구의 교통, 안전, 생활환경, 교육까지 주민 삶의 전반을 바꾸는 예산”이라며 “우원식 국회의장님을 비롯해 오승록 노원구청장님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지역에 필요한 예산을 우선적으로 서울시 예산에 반영시킨 결과”라고 밝혔다. 서 의원은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집행 과정까지 꼼꼼히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노원구가 살기 좋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원구민만을 생각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덕정옥정선’ 조기 착공 총력…국회서 재정 지원 요청

    ‘덕정옥정선’ 조기 착공 총력…국회서 재정 지원 요청

    경기 양주시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핵심 노선, ‘덕정옥정선’의 조기 착공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양주시는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양주 신도시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 중앙정부와 경기도에 재정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동연 경기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지자체 관계자, 철도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토론회 주제는 ‘우리 동네 도시철도, 이제 시작이다’였다. 양주시를 대표해 토론에 나선 김지현 교통과장은 덕정옥정선이 경기 북부 철도망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덕정옥정선은 지하철 1호선과 GTX-C 노선이 지나는 덕정역과,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옥정~포천선의 옥정 정거장을 잇는 노선이다. 이 노선이 완성되면 경기 북부 철도망의 연결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시는 현재 철도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하며 사업 타당성과 재원 조달 방안을 함께 검토하고 있다. 또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해 예비타당성 조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양주와 포천 시민의 GTX-C 접근성 개선 방안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다만 재정 부담은 과제로 남아 있다. 덕정옥정선의 총사업비는 약 4000억 원으로, 이 가운데 지방비 부담액만 1600억 원에 달한다. 양주시는 시 재정 여건상 단독 부담은 어렵다며, 경기도와 인접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는 재원 분담과 국가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덕정옥정선이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사업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더 편리한 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 10년 동안 추진되는 법정 계획으로, 양주시 덕정옥정선을 포함해 경기도 전역에 12개 도시철도 노선을 새로 만들거나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계획이 본격 추진되면 경기 북부를 포함한 도 전체의 교통 환경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 대구 추억의 아카데미극장, 64년 역사 뒤안길로… CGV대구아카데미 23일 폐점

    대구 추억의 아카데미극장, 64년 역사 뒤안길로… CGV대구아카데미 23일 폐점

    대구 시민들의 추억의 장소이자 향토 극장인 아카데미 극장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CGV대구아카데미는 오는 23일까지 상영하고 영업을 종료한다고 9일 밝혔다. 아카데미 극장을 멀티플렉스로 새단장해 2014년부터 영업해온 지 12년 만이다. 독립·예술 영화를 상영하는 아트하우스 상영관과 관련해서는 추후 공지를 통해 재오픈 일정을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GV대구아카데미의 정확한 폐점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최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급성장과 함께 흥행작 부재, 경기 불황 등의 영향을 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CGV대구아카데미의 모태는 1961년 2월 중구 동성로에서 개관한 아카데미 극장이다. 이후 대기업의 대형 멀티플렉스 도입이 본격화된 2000년대 프리머스, 롯데시네마 등이 위탁해 운영해오다 2014년 CGV가 인수했다.
  • 김성준 서울시의원 “아이들 일상이 달라지는 교육청 예산, 예결위에서 끝까지 챙겼다”

    김성준 서울시의원 “아이들 일상이 달라지는 교육청 예산, 예결위에서 끝까지 챙겼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김성준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이 예결위원으로 활동하며 심의·조정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요구해 온 금천구 학교 교육환경 개선 예산 약 121억 원이 2026년도 교육청 예산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예산은 금천구 관내 초·중·고교 전반을 대상으로, 단발성 보수가 아닌 ‘생활 기반을 바꾸는 수준’의 대규모 투자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김 의원은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학교 안전·위생·기본 학습 환경을 최우선 순위로 설정하며 예산 반영을 이끌어냈다. 확정된 예산은 ▲지능형 과학실험실 구축 및 특별교실 환경 개선 ▲Wee클래스 조성 등 학생 상담·정서 지원 ▲체육활동 및 건강체력 향상 지원 ▲노후 화장실·급식시설·냉난방·전기설비·창호 개선 ▲소방시설 보강, 승강기 설치,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급식실 환기 개선, 체육관·교사동 환경 정비 등 학교 안전과 학습 여건 전반을 아우르는 사업에 집중 투입된다. 특히 약 121억 원 규모의 예산 중 상당 부분이 화재 위험 시설 개선, 노후 전선 교체, 통행로 안전시설 설치, 급식실 환기 개선 등 사고 예방과 안전을 위한 필수 분야에 배정됐다. 이는 김 의원이 예결위에서 반복적으로 강조해 온 “사고가 난 뒤의 예산이 아니라, 사고를 막는 예산이 우선돼야 한다”는 원칙이 반영된 결과다. 김성준 의원은 “예산 규모가 곧 의지의 크기”라며, “금천구 학교 교육환경 개선에 약 121억 원이 반영됐다는 것은 아이들의 안전과 일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판단했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예결위원으로서 숫자 하나하나가 현장에서 실제 변화를 만들어내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예산 확정으로 금천구는 노후 학교가 밀집한 지역 구조적 한계를 완화하고, 학교 간 교육환경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실질적 재정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지역 교육계에서는 “금액 규모와 투자 방향 모두에서 예결위원으로서의 역할이 분명히 드러난 사례”라는 평가와 함께, 학생·학부모가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내놓았다.
  • 경기도 1~8cm 눈 예상…경기도, 9일 21시 비상1단계 발령

    경기도 1~8cm 눈 예상…경기도, 9일 21시 비상1단계 발령

    김동연 지사, 9일 공문 통해 시군에 특별 지시 9일 밤부터 10일 저녁까지 경기도 전역에 1~8㎝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자 경기도가 9일 오후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발령했다. 10일 저녁까지 경기도에 최대 8㎝의 눈이 내린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총괄반장으로 하는 비상 1단계 근무 체제를 선제적으로 가동한다. 비상 1단계는 도로, 교통, 철도, 소방, 농업 분야 등 총 19명이 근무하며 상황에 대응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9일 공문을 통해 주말 강설 대비 비상근무 및 제설 작업 철저, 강설 전 사전 제설제 살포 완료, 민자 도로 제설 관리 강화,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 입구 등 생활 밀착 공간에 대한 후속 제설 철저, 적설 취약 구조물 사전 예찰·점검 실시 및 신속한 사전 대피·통제 실시, 제설 작업 인력의 안전 관리 철저, 기온 급강하에 따른 한파 취약 계층 보호 활동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각 시군에 특별 지시를 내렸다. 8일 오후에는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과 도 관련 부서 관계자가 참여하는 회의를 열고 대설 대응 체계 개선안이 제설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개선안은 지난 12월 4일 강설 시 대설 대응의 미흡한 점을 분석해 마련한 대책이다. 도는 권역별 제설제 사전 살포 시간 구체적으로 명시, 민자 도로 사업자를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제설 대응에 참여시키는 등 민자 도로 제설 작업 관리를 강화하고 시군 연계 구간의 제설 작업 시작 시간과 제설 상황 점검, 지정체 발생 시 우회 안내와 지정체 구간 진입 통제 등을 담고 있다.
  • 사제총기 제조·유통 사범 19명 검거…“강력범죄 선제 차단”

    사제총기 제조·유통 사범 19명 검거…“강력범죄 선제 차단”

    경찰청·관세청·국가정보원으로 이뤄진 ‘사제총기 유통방지 합동대응단’이 사제총기 제조·유통 사범 19명을 검거했다. 범정부 합동대응단은 지난해 9월 출범한 이후 국내 불법 총기 제조·유통 고위험자를 수사해 총 1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중 2명은 구속됐다. 합동대응단은 불법 총기 3정과 모의총포 338정, 조준경 272개 등 각종 총기 부품과 도검·화약류도 다량 압수해 검찰에 넘기거나 폐기 처분했다. 합동대응단은 지난해 7월 발생한 ‘인천 송도 사제총기 살인 사건’을 계기로 구성됐다. 해외 직구를 통한 총기 관련 부품 반입과 이를 활용한 사제총기 제작 가능성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우려에 기관 간 정보 공유와 공조 수사를 통해 유사 범죄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관세청과 국정원은 해외 직구를 통해 유입되는 총기 및 관련 부품, 제작용 도구 등의 통관 내역과 테러 첩보를 정밀 분석해 단순 호기심을 넘어 실제 총기 제작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자’를 선별했고, 이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경찰청은 국내 불법무기류 단속을 강화했다. 지난해 불법무기류 사범 112명을 적발했으며, 온라인상 총기 제조 관련 불법 게시물에 대한 삭제·차단 요청도 2024년 1587건에서 지난해 1만 831건으로 582.5% 늘었다. 합동대응단은 단속과 함께 제도 개선도 병행할 방침이다. 관세청은 총포화약법상 규제 대상인 총기 관련 부품에 대해 엑스레이 판독을 강화하는 등 밀반입을 차단하기로 했다. 규제 대상은 아니지만 총기 제작 우려가 있는 물품에 대해서도 정보분석 전담팀을 꾸려 반입 내역을 면밀히 분석하고 경찰과 공조할 예정이다. 합동대응단은 “물품 차단이나 국내 단속만으로 포착하기 어려운 치안 사각지대의 고위험자를 부처 간 정보 공유를 통해 끝까지 추적하고 있다”며 불법 총기로 인한 강력 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 임만균 서울시의원, 2026년 관악구 지역발전 예산 확보 기여

    임만균 서울시의원, 2026년 관악구 지역발전 예산 확보 기여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이 지난 12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6년도 서울시 본예산에 관악구의 환경·문화·생활SOC 확충을 위한 예산 약 772억원을 대거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재선 서울시의원이자 현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의정 활동을 하며 관악구의 오랜 숙원 사업 및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노력했다. 2026년 서울시 예산에 관악구의 문화·교육 인프라 강화를 위한 대규모 사업들이 반영됐다. ▲ 관악문화플라자(관악도서관) 조성 사업(53억 원) ▲ 관악문화플라자 공공주택 건설(216억 원) ▲ 관악산 자연휴양림 조성(29억 원) ▲ 관악 창업허브 조성(11억 원) ▲ 관악구 대학동 공영주차장 건설(10억 원) 예산을 포함했다. 환경·생태·안전 인프라 강화를 위한 예산도 함께 반영됐다. 시는 ▲ 공원 내 CCTV 개선(24억 원) ▲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23억 원) ▲ 산지사면 정비(15억 원) ▲ 하천 생태 복원 및 녹화(17억 원) 예산을 확보했다. 주민 여가·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으로는 ▲ 생활밀착형 공원 조성 3개소(관악산 근린공원 신우지구, 난향숲길지구, 신림계곡지구)(24억 원) ▲ 가로수 생육 환경 개선 및 가로변 녹지량 확충(6억 원) ▲ 시 공원 유지 관리 및 보수 정비(3억 원) ▲ 근교산 등산로 정비(2억 원)가 반영됐다. 지역 경제·문화 활성화 사업 예산으로는 ▲ 전통시장 행사 지원(6억 원) ▲ 생태 경관 보전 지역 지정 및 관리(2억 원) ▲ 서울형 치유의 숲길 조성(1억 원) ▲ 산림 병해충 방제(2억 원)가 포함됐다. 임 위원장은 특히 “환경수자원위원장으로서 관악산 자연휴양림, 생활밀착형 공원 조성, 하천 생태 복원 등 녹색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었다”며 “관악문화플라자와 같은 대형 시설이 완공되면 관악구가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명품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집행 과정까지 꼼꼼히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관악구가 살기 좋은 도시, 지속 가능한 녹색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관악구민만을 생각하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 정청래 “장동혁 철 지난 썩은 사과쇼…당명 바꿔도 ‘윤 못 잊어당’”

    정청래 “장동혁 철 지난 썩은 사과쇼…당명 바꿔도 ‘윤 못 잊어당’”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철 지난 썩은 사과쇼’를 했다”며 장 대표의 지난 7일 사과문 발표를 원색적으로 비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경남 창원시 의창구 민주당 경남도당에서 열린 경남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특검에서 결심 구형을 하고 있는 이때에 사과쇼를 했는데 쇼도 쇼답게 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비상계엄 내란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며 “12.3 비상계엄 내란의 목표, 목적 그리고 일으킨 것 자체에 대해서 진솔한 사과를 해야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을 보고 ‘개사과’라고 그런다. 분노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헌법을 얘기하면서 전시, 준전시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사력을 동원해 공공의 안정 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군대를 동원해서 국회를 침탈한 것 자체에 대해서 잘못되었다고 사과했어야 한다”며 “매우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 대표는 “장 대표는 ‘윤 어게인 세력’과 단절했냐”면서 “윤 어게인 세력은 지금도 계엄이 정당하다고 옹호하고 있지 않냐. 왜 이 세력과 단절하지 않고, 이 세력을 꾸짖지 않냐”고 지적했다. 최근 국민의힘의 당명 변경 절차에 대해서도 “식당 간판 바꾼다고 불량식품을 만들었던 그 식당에 손님들이 가겠냐”면서 “국민의힘이 당명을 어떻게 바꾸든 ‘윤 못 잊어당’, ‘윤 물망초당’이라고 국민들이 생각하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당명을 바꾸기 전에 당의 체질을 바꾸라”면서 “당명을 바꾸기 전에 당의 내란 연루자들을 손절하라. 내란 세력과 단절하라. 그것이 당명을 바꾸는 것보다도 시급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 김동연 “출퇴근 하루 1시간 여유 드리겠다는 약속, 조금씩 실천해 나가고 있다”

    김동연 “출퇴근 하루 1시간 여유 드리겠다는 약속, 조금씩 실천해 나가고 있다”

    경기도,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신속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에게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를 드리겠다는 약속을 조금씩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12개 노선도 신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9일 국회에서 열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신속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 김 지사는 “이번 도시철도계획에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 성장을 기다리고 있는 지역, 균형발전에 맞는 지역을 대상으로 골고루 포함시켰다”며 “작년에 GTX-A와 별내선 개통 등 철도에서 큰 성과가 많이 있었다. 경기도의 주요 거점 지역이 20분대 생활권으로 접어드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지사는 The 경기패스, 똑버스, 일산대교 통행료 반값 등 경기도 교통복지 정책을 소개한 뒤 “이제 시작이다. 가장 중요한 관건은 예타 통과다. 25명의 의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계획대로 빠른 시간 내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관심 갖고 힘을 보태달라”고 덧붙였다. 경기도가 2021년 9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기획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고시됐다. 계획에는 총 12개 노선, 연장 104.48km, 총사업비 약 7조 2000억원 규모의 ▲월곶배곧선 ▲용인선 연장 ▲수원도시철도 1호선 ▲모란판교선 ▲성남도시철도 1호선 ▲성남도시철도 2호선 ▲김포골드라인 학운연장 ▲판교오포선 ▲동백신봉선 ▲가좌식사선 ▲대곡고양시청식사선 ▲덕정옥정선 등이 담겨 있다. 이날 토론회 발제를 맡은 경기연구원 박경철 부원장은 “‘우리동네 도시철도, 이제 시작이다’라는 주제처럼 이번 계획은 출발선에 불과하다. 철도 사업 추진의 가장 큰 난관은 예비타당성조사”라면서 “제1차 도시철도망 반영 사업이 미 추진된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추진 방식의 다각적 검토를 통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토론회에는 김태년·백혜련·김승원·이수진·한준호·김준혁·부승찬·안태준·이기헌 국회의원, 도민, 시군 관계자, 연구기관 및 교통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구로구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고 세액 경감 받으세요”

    구로구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고 세액 경감 받으세요”

    서울 구로구는 구민들의 자동차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매년 두 차례(6·12월)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다음 달 2일까지 한꺼번에 납부하면, 2월부터 12월까지 세액의 5% 공제 혜택이 적용돼, 실질적으로 연세액의 4.57% 감면받는 효과가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1월뿐 아니라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신청 시기가 늦어질수록 공제 혜택이 줄기 때문에 1월에 신청·납부하는 것이 유리하다. 신청은 서울시 ETAX 홈페이지 또는 STAX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모바일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구로구청 지방소득세과로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이후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 말소한 경우, 잔여기간에 대한 납부세액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전년도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자의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올해에도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 납부서가 발송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1월에 연납할 경우 가장 많은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광진구, 자양동 227-147번지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광진구, 자양동 227-147번지 재개발사업 주민설명회

    서울 광진구는 지난 7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자양동 227-147번지 일대 재개발사업 정비계획안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신속통합기획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재개발지역이다. 신속통합기획은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공이 정비계획 지침을 제시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다. 대상지는 자양3동 227-147번지 일대 약 4만 798㎡ 규모로, 노후화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상가 등이 혼재돼 있어 재개발을 통한 체계적인 정비가 필요한 지역이다. 도시계획상 제2종일반주거지역과 제3종일반주거지역이 혼재돼 있으며, 모두 259필지에 토지 등 소유자는 약 490명이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용적률 299.67%를 적용해 최고 49층 이하, 11개동, 총 1030세대(임대주택 207세대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신속통합기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10월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이 확정돼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20일까지 정비계획안 주민공람 중이다. 설명회에는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정비사업은 주민의 마음을 모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으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장진 10년 만 신작 연극 ‘불란서 금고’ 무대 오른다

    장진 10년 만 신작 연극 ‘불란서 금고’ 무대 오른다

    영화와 연극을 넘나들며 작업을 벌여온 장진 감독이 10년 만에 집필한 신작 희곡을 무대에 올린다. 블랙코미디 연극 ‘불란서 금고: 북벽에 오를 자 누구더냐’다. 파크컴퍼니는 장진의 신작 연극이 오는 3월 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놀(NOL) 서경스퀘어 스콘 1관에서 개막한다고 9일 밝혔다. 신작은 2015년 ‘꽃의 비밀’ 이후 10년 만이다. 작품의 배경은 은행 건물 지하다. ‘밤 12시, 모든 전기가 나가면 우린 금고를 연다’는 단 하나의 규칙에 따라 다섯 명이 모이며 계획은 시작된다. 서로의 이름도, 과거도 모른 채 진행되는 이 작전은 결국 균열을 드러내고, 각자의 계산과 욕망이 맞물리며 상황은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장진 특유의 리듬감 있는 대사와 정확한 타이밍은 스릴러의 긴장 속에서도 웃음을 만들어내며, 100분간 이어지는 심리적 압박과 그 끝에서 터지는 폭소가 함께 펼쳐진다. 부제 ‘북벽에 오를 자 누구더냐’는 극 중 등장하는 ‘북벽 장춘’이라는 우화에서 비롯된다. “북벽에 오른 자가 모든 것을 차지한다”는 이 이야기는 인물들의 욕망을 상징한다. 제한된 공간과 단순한 조건 속에서 인물들의 목적과 선택이 교차하고, 각자가 생각한 ‘북벽’이 실은 서로 다르다는 것이 드러난다. 장진은 이 우화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위해, 어디까지 오르려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장진은 10년 만에 신작을 집필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속 신구 배우가 보여준 압도적인 존재감을 꼽았다. 그는 “말보다 존재와 호흡만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거장의 연기에 깊은 영감을 받아, 배우들의 앙상블과 관계의 힘이 극대화된 작품을 다시 쓰고 싶어졌다”며 “욕망 앞에서 흔들리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웃음을 터뜨리는 인간의 모습이 세대를 넘어 공감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안세영, 34분 만에 말레이시아 오픈 4강…천적 천위페이와 맞대결 성사

    안세영, 34분 만에 말레이시아 오픈 4강…천적 천위페이와 맞대결 성사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34분 만에 상대를 제압하고 말레이시아오픈 4강에 진출했다. 결승진출을 놓고 숙적 천위페이(중국)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8강에서 세계 26위 리네 회이마르크 케르스펠트(덴마크)를 2-0(21-8 21-9)으로 제압했다. 2024년과 2025년 말레이시아오픈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이번에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 대회 3연패 금자탑을 쌓는다. 4강에 진출한 안세영은 상대 전적이 14승 14패로 팽팽한 ‘천적’ 천위페이와 만나 자웅을 겨루게 됐다. 단 34분 만에 경기를 마칠 정도로 안세영은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1게임에서 1-1 동점 이후 꾸준히 점수 차를 벌린 안세영은 케르스펠트를 무기력하게 묶어두며 21-8로 잡았다. 안세영은 2게임에서도 3-3 동점 이후 단 한 번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은 채 점수 차를 벌려나갔다. 12-8에서 내리 7점을 쓸어 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가뿐하게 승리를 챙겼다.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에 이어 다음 주 인도오픈에도 출전해 2026년에도 기세를 이어갈 참이다.
  • ‘내란 우두머리’ 구형 결심공판 시작…尹 검은정장 입고 출석

    ‘내란 우두머리’ 구형 결심공판 시작…尹 검은정장 입고 출석

    오후 늦게 검찰 구형 나올듯사형·무기징역 구형 예상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론을 마무리 짓는 결심공판이 9일 시작됐다. 이날 오후 늦게 검찰의 구형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선고 공판은 2월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9시 20분쯤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김용현 전 국방부 등 군·경 수뇌부 7명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 결심공판을 열었다. 이날 공판에는 윤 전 대통령을 비롯해 김 전 장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조지호 전 경찰청장,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등 주요 피고인 8명이 전원 법정에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평소처럼 흰색 셔츠와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법정에 출석했다. 윤 전 대통령은 간헐적으로 변호인들과 미소를 띤 채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고개를 떨군 채 조는 모습도 보였다. 서울중앙지법이 자리한 법원종합청사는 재판을 방청하려는 시민들로 이른 아침부터 북적였다. 재판이 시작되기 약 한 시간 전인 오전 8시 30분부터 417호 대법정으로 통하는 4번 출구 앞에는 시민들이 한 줄로 길게 줄을 섰다. 오전에는 조은석 내란특검팀과 피고인 측의 서류 증거 조사를 진행했다. 오후부터는 특검측 최종 의견과 구형, 변호인의 최후변론, 윤 전 대통령을 포함한 피고인 8명의 최후진술을 듣는 결심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후진술 종료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체포 방해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1시간가량 최후진술했다. 윤 전 대통령은 김 전 장관 등과 공모해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의 징후 등이 없었는데도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등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형법상 내란 우두머리죄의 법정형은 사형과 무기징역, 무기금고 세 가지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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