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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탐방]서울 북부경찰서

    [메트로탐방]서울 북부경찰서

    서울 북부경찰서는 1969년 2월 성북서에서 10개 파출소를 넘겨받아 문을 열었다.서울 31개 경찰서 가운데 15번째로 만들어졌다. 강북구 번1동의 청사는 지난 2000년 낡은 청사를 허물고 새로 지은 것이다.관내 상주인구는 42만 8000여명으로 서울 전체의 4.17%이다.관내에 북한산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인구밀도가 높은 편이다.경찰관 658명과 전·의경 15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경찰관 한사람이 주민 647명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관할 면적은 강북구 14개동과 도봉구 6개동을 합쳐 27.16㎢이다.5개 지구대와 12개 치안센터가 현장 치안을 맡고 있다.또 북한산 산악구조대가 유동인구가 많은 북한산 등산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하루 112범죄 신고는 160여건으로 전국 경찰서 평균 145건보다 다소 많은 편.덕성여대,한신대 등과 통일연수원,4·19묘지도 자리잡고 있다. 지하철 4호선 수유역 부근에 유흥가가 형성되어 청소년 범죄나 폭력 등의 범죄가 잦다.의정부·포천 등 경기 북부지역에서 서울 도심쪽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이용하는 도봉로는 출·퇴근 시간과 주말에 특히 교통체증이 심하여 교통관리에 애를 먹고 있다. 최근 주5일 근무제의 확산으로 관내 삼각산과 드림랜드,우이동 유원지 등을 찾는 행락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지방 택지지구 분양 ‘봇물’

    하반기 지방 택지지구에서 아파트 2만 4000여가구가 공급된다. 주요 택지지구는 ▲청주 산남3지구 3929가구▲대전 가오지구 3787가구▲양산물금지구 3490가구 등이다.특히 경부고속철도,신행정수도 이전 수혜와 관련된 대전 가오지구나 청주 산남3지구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 가오지구 가오지구는 대전 동구 가오동,판암동,대성동 일대 19만 6000평에 500여 가구가 들어서는 택지지구.하반기에는 5곳 3787가구가 공급된다.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말부터 가오지구에서 36∼51평형 696가구의 청약을 받고 있다.식장산,보문산공원에 둘러싸여 단지가 쾌적하며,단지내 헬스클럽,골프연습장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풍림산업은 10월에 66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32평형 124가구,33평형 432가구,34평형 112가구다. ●청주 산남3지구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분평동 일원에 33만평 규모로 개발된다.아파트와 단독주택 6300여가구가 들어선다.이 중 3929가구가 하반기 공급된다.개발이 끝난 산남1,2지구와 붙어 대규모 주택단지를 이룬다.대우건설이 27∼33평형 863가구를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계룡건설도 이르면 다음달 39∼57평형 63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대원은 32형형 1253가구,영조주택이 34평형 662가구,현진종합건설은 26∼33평형 521가구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양산 양산물금지구 323만평에 이르는 신도시.모두 4만 9555가구가 들어서며 이 중 하반기에만 3490가구가 공급된다.우남종합건설은 27∼46평형 638가구를 10월쯤 일반 분양한다.효성도 21∼43평형 916가구를 올 12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한우물’ 전문기업 실적 저조

    한 우물만 파 온 전문기업들이 최근 들어 실적 악화 등 안팎의 어려움에 고전하고 있다.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나오는 풍부한 자금으로 중무장한 대기업이 맹공을 퍼붓는데다 특정 제품에만 매달리다 보니 시장환경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MP3플레이어 하나로 세계를 휩쓴 레인콤,공기청정기 신화를 일군 청풍 등 전문기업들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이들 기업과는 다르지만 대기업군에 들어선 팬택앤큐리텔도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물론 후발 전문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팬택앤큐리텔은 2·4분기 매출 4765억원,영업이익 155억원을 기록했다.사상 최대의 매출을 기록했던 1·4분기에 비해 매출은 17%,영업이익은 43%나 줄어든 것이다. 팬택은 올해 세계 6위로 도약한 뒤 내년에는 5위로 뛰어오른다는 계획이지만 최근 단말기 사업강화에 나선 SK텔레텍의 공격이 만만찮아 신경이 무척 쓰인다. 레인콤도 마케팅 비용이 늘면서 ‘빨간불’이 켜졌다. 2·4분기 매출은 98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45%,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2.86%나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각각 33.7%,28.67%나 줄어들었다. 올들어 삼성전자가 의욕적으로 MP3플레이어 사업을 키우겠다고 선언한 데다 애플의 ‘아이팟미니’가 국내에 본격 상륙,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여기에 기존의 휴대전화가 MP3기능을 강화하는 바람에 휴대전화와도 경쟁을 벌여야 한다. 레인콤은 시장의 우려가 커지자 올 하반기 매출 2527억원(전년동기 대비 82% 증가),영업이익 426억원(전년동기 대비 34% 증가)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청풍은 삼성·LG전자와 외국기업의 공세에 꿋꿋이 맞서고 있지만 대기업들의 ‘물량 공세’가 계속된다면 흔들릴지 모르는 상황이다.청풍은 올 상반기 매출 325억원,영업이익 5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청풍 관계자는 “당초 예상했던 매출 100% 증가는 경기침체와 경쟁가열로 67% 성장에 그쳤지만 경쟁사보다는 높은 성장률”이라고 말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이들 전문기업은 점점 눈을 외부로 돌리고 있다. 팬택은 비록 개인자격이긴 하지만 박병엽 부회장이 대우종합기계 인수에 나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청풍은 올들어 칫솔 살균기,선풍기 등을 내놓았고 레인콤은 플래시메모리 타입제품의 가격을 최대 30%나 낮추는 가격파괴를 단행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공룡’ KBS 구조개편 메스

    “자리보다 기능·역할이 중요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 KBS 정연주 사장은 오는 9일 팀제 도입을 앞두고 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사다리형 구조에서 오는 ‘승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한 만큼 보상받고 직원 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전문인이 되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정 사장은 “시스템 개혁과 지역국 활성화라는 2가지가 팀제 도입의 핵심 과제”라고 설명하고 “그간 KBS에 대해 쏟아졌던 방만 경영,권위적·관료적 조직이라는 비판에 대한 뼈아픈 자성에서 출발했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기존의 국장급들이 팀장으로 이름만 바뀌는 ‘무늬만 팀제’는 아니다.”라고 강조하고 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연공서열을 깨는 발탁인사 ▲능력·결과에 따른 적절한 평가와 보상 ▲전문가그룹 제도 도입이 관건이라고 말했다.특히 “보상에 있어서 산술적 평등주의는 지양한다.”면서 “평가 보상팀이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기준 설정을 위한 세밀한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앞두고 KBS는 지난달 말 본사 팀장급 9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직원 9명이 연공서열을 깨고 팀장 발령을 받았다.지난 3일에는 9총국 팀장 36명과 팀장 아래 파트장을 선임했다.이로써 1120명에 이르던 차장급 이상 간부가 약 16.4%인 184명으로 줄어들었다.6일 팀원에 대한 인사를 마무리짓는다.보직을 잃은 사람은 내년부터 직책수당을 포함해 연평균 900만원 정도를 덜 받게 된다.정 사장은 “국장급 간부 중에서 팀원으로 현장으로 돌아가겠다는 자원자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오는 17일쯤 출범할 것으로 보이는 직장협의회에서는 “머리와 발만 남기고 중간 역할을 해온 몸통을 잘라낸 셈”이라고 반발하고 있다.정 사장은 이에 대해 “구성원들이 너무 정치적으로 접근하는 것 같다.”고 한 뒤 그러나 “공개적인 비판은 언제든지 환영”이라며 “KBS가 그만큼 살아 있고 민주적인 조직이라는 방증”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지난 1년간 수차례에 걸친 내부의 토론을 통해 나온 결과물이기 때문에 성공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직제 역시 본사의 경우 기존 286개국·부서가 116개팀으로,지역국은 190개국·부서가 48개팀으로 대폭 줄어들었다.지역국의 경우 여수·남원·군산·공주·태백·속초 등 7개 지역국을 폐지하고 9총국 9지역국 체제로 재편된다.폐지되는 지역국은 방송문화센터로 탈바꿈,지역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역국 기능 조정안이 시행되면 약 185명의 인력이 총국 중심으로 재배치되며 부족 인력은 2006년까지 충원한다.조정안이 완료되면 관리 비용 축소로 장기적으로 약 147억원의 연간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고 KBS는 밝혔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다음, 美 7대포털 라이코스 인수

    다음커뮤니케이션이 미국 포털사이트 라이코스(lycos.com)를 인수해,야후,구글,MSN 등 세계적인 포털업체와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다음은 2일 라이코스의 지분 100%를 9500만달러(약 1112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스페인의 테라 네트워크스와 맺었다고 밝혔다. 지난 95년 설립된 라이코스는 미국의 웹사이트 조사기관 미디어 메트릭스의 지난 4월 조사 결과 미국에서 가장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 순위 7위에 올랐으며 브랜드 인지도 92%,인터넷 사용자 중 해당 사이트 방문자수 약 30%,유료사용자 약 17만명 등을 기록하고 있다.지난해 매출은 약 1000억원. 이재웅 사장은 “일본,미국에 이어 현재 중국 상하이 지사에서도 중국시장 진출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인터넷 기술이 앞서 있다고 하지만 3년 내에 외국업체들이 따라올 것이기 때문에 미리 해외시장을 공략해 두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메트로 탐방]중랑경찰서

    [메트로 탐방]중랑경찰서

    서울 중랑경찰서는 1973년 8개 파출소로 이루어진 태릉경찰서로 문을 열었다.모두 30개 파출소로 늘어난 1990년 노원경찰서가 신설되면서 13개 파출소를 넘겨주고 중랑경찰서로 이름을 바꿨다.현재 6개 지구대와 13개 치안센터를 관할하며,중랑구 전체 20개동의 치안을 맡고 있다. 이 지역은 상봉터미널과 중앙선 망우역이 위치한 경기·강원·충청·경북 방면 교통의 관문이다.동서로는 망우로,남북으로는 동부간선도로와 동1·2로가 교차한다.도로망이 발달하면서 기동성 범죄가 많아 112 신고 건수가 서울시내 31개 경찰서에서 6번째로 많다. 서민층 밀집지역으로 가벼운 고소·진정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것도 특징이다.TV경마·경륜·경정 등 사행성 시설과 신종 향락업소의 증가로 폭력성 범죄도 늘어나 단속에 애를 먹고 있다.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한 동부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범죄도 늘어나는 추세다. 관할면적은 18.52㎢로 서울의 3.34%,인구는 43만 7633명으로 서울의 4.35%를 차지한다.경찰관 716명,전·의경 157명이 근무하고 있고,경찰관 한 사람이 611명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다.
  • [메트로 탐방]중랑경찰서

    서울 중랑경찰서는 1973년 8개 파출소로 이루어진 태릉경찰서로 문을 열었다.모두 30개 파출소로 늘어난 1990년 노원경찰서가 신설되면서 13개 파출소를 넘겨주고 중랑경찰서로 이름을 바꿨다.현재 6개 지구대와 13개 치안센터를 관할하며,중랑구 전체 20개동의 치안을 맡고 있다. 이 지역은 상봉터미널과 중앙선 망우역이 위치한 경기·강원·충청·경북 방면 교통의 관문이다.동서로는 망우로,남북으로는 동부간선도로와 동1·2로가 교차한다.도로망이 발달하면서 기동성 범죄가 많아 112 신고 건수가 서울시내 31개 경찰서에서 6번째로 많다. 서민층 밀집지역으로 가벼운 고소·진정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것도 특징이다.TV경마·경륜·경정 등 사행성 시설과 신종 향락업소의 증가로 폭력성 범죄도 늘어나 단속에 애를 먹고 있다.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한 동부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범죄도 늘어나는 추세다. 관할면적은 18.52㎢로 서울의 3.34%,인구는 43만 7633명으로 서울의 4.35%를 차지한다.경찰관 716명,전·의경 157명이 근무하고 있고,경찰관 한 사람이 611명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다.
  • 혈액 부실관리 27명 기소

    에이즈,간염,말라리아 등 치명적인 각종 질병에 감염된 혈액이 수혈용 등으로 광범위하게 유통된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밝혀졌다. 1999년 이후 ‘불량혈액’을 수혈받아 감염된 피해자는 에이즈 7명,간염 8명,말라리아 4명 등 19명에 이른다.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성시웅)는 대한적십자사 산하 전국 혈액원의 혈액관리 실태를 수사한 결과 검사 오류와 부실한 혈액관리로 부적격 혈액을 유통시킨 사실을 확인했다.검찰은 전·현직 중앙 및 지방 혈액원장과 혈액원 검사담당 직원 등 27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및 혈액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사 결과 혈액원이 헌혈을 받는 과정부터가 엉터리였다.B·C형 간염에 감염된 헌혈지원자 9명은 당분간 헌혈할 수 없는 사람으로 등록되어 있었지만 과거 헌혈경력을 조회하지 않고 헌혈을 받았다.뿐만 아니라 엉터리 검사로 잘못 판정하여 수혈받은 사람이 간염에 감염되기도 했다.피해자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과거 헌혈 과정에서 에이즈 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은 헌혈지원자 51명의 혈액도 이런 식으로 유통됐다.헌혈카드에 헌혈자들이 쓴 이름을 전산입력하면서 직원들이 이름 한 글자씩을 잘못 입력,체크가 되지 않았다.헌혈할 수 없는 에이즈 감염자가 아무런 제지없이 2차례나 헌혈을 하기도 했다.또 에이즈 바이러스 잠복기 상태에 있는 ‘예비 에이즈환자’ 3명의 혈액이 무방비 상태로 유통돼 7명이 에이즈에 감염됐다.잠복기 상태였기 때문에 헌혈할 당시는 혈액검사에서도 감염 사실이 발견되지 않았다. 112명이 헌혈한 혈액이 에이즈 양성으로 판명돼 폐기처분하면서 그 사실을 전산에 늦게 등록,이들로부터 추가로 헌혈을 받은 사실도 드러났다. 검찰은 그동안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4개 시민단체로부터 보건복지부와 대한적십자사,전국 혈액원에 대한 수혈피해 고발사건을 접수,6개월 동안 수사해왔다. 법규 미비로 혈액 관리의 책임소재가 불명확한 것도 이번 수사에서 드러난 문제점으로 지적됐다.실제 검찰은 당초 혈액관리의 최고 책임자로 고발됐던 보건복지부나 적십자사 혈액사업본부,질병관리본부 등에 대해 아무런 책임을 묻지 못했다. 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 공릉동에 다목적운동장

    도심속 금싸라기 자투리땅이 일년 내내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운동장으로 조성돼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게 됐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기재)는 공릉동 112의 3 일대 320평에 사계절 다목적 미니운동장을 조성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운동장은 이달 착공돼 오는 10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 구가 12억 5000만원을 들여 만들 이 운동장은 폭 20m,세로 40m 대지에 인조잔디를 깔고 축구·농구·핸드볼이 가능한 골대를 각각 설치키로 했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강원도 고성에 오션 상떼빌 분양

    성원건설은 강원도 고성에 짓는 성원오션상떼빌 196가구를 19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5층 3개 동에 34평형 84가구,28평형 112가구이다.입주는 2006년 6월 말 예정.평당 분양가는 700만∼750만원선이다.전 가구에서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입주민을 위한 전용 백사장과 해양 레포츠시설,별자리 관측대 등이 제공된다.입주시 실거래가가 분양가보다 낮을 경우 시행사에서 분양가로 매입해주는 분양 리콜제를 실시할 예정이다.(033)682-8007.˝
  • [사설] 사형제 폐지 검토할 때 됐다

    사형제도 폐지를 위한 특별법안이 또다시 국회에 제출될 것으로 보인다.15대,16대 국회에 이어 세번째 발의다.16대 국회에서는 재적의원의 반수가 넘는 155명이 발의에 서명을 했는 데도 제대로 논의조차 못 해보고 말았다.보수적인 법사위의 문턱에 걸렸기 때문이다.그러나 이제 사형제도에 관한 국민의 인식은 크게 바뀌고 있다.본격적으로 폐지에 관한 검토를 시작할 때라고 본다. 사형제도는 국가라는 기구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침해하는 ‘제도살인’이다.사형폐지론자들은 이를 인간의 절대적 가치인 생명권을 침해한 것으로 야만적이며 위헌이라고 주장한다.반면 사형존치론자들은 생명권이라 하더라도 필요한 경우 국가가 이를 제약할 수 있으며 범죄방지효과와 응보정의 차원에서 사형제도는 ‘필요악’이라고 말한다.그러나 죽음이라는 공포에 의한 범죄방지 효과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고,죗값을 치르게 해야 한다는 응보론은 전근대적 형벌로서 교정 쪽으로 방향을 바꿔야 한다는 게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사형제도는 비록 미국과 일본이 존치시키고 있기는 하지만 폐지 쪽이 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하다.2003년 현재 전세계 112개국에서 사형제가 폐지됐으며 특히 유럽연합(EU) 45개국은 전시(戰時)라 할지라도 사형을 할 수 없도록 결정했다. 외국의 사례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의 법감정일 것이다.그런 의미에서 사형폐지 찬성 의견이 점점 늘어 50%에 육박해가고 있고 특히 사형제를 대체하는 절대적 종신형제가 도입될 경우 약 70%가 사형제폐지에 찬성한다는 국민의식조사(2001년) 결과는 참조할 만하다.전향적인 검토를 기대한다.˝
  • [부동산 in]주5일근무 겨냥 틈새주택 선봬

    7월부터 대형사업장에서 주5일 근무가 실시되면서 주택시장에 이를 겨냥한 틈새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골프장에 지어지는 골프장 주택이나 연휴를 집안에서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코쿤하우스 등이 바로 그것이다.일부 상품은 주5일제를 전후해 수요자들의 문의가 늘어나는 등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주5일제 특수도 기대된다는 게 주택업계의 분석이다. 대우건설은 현재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고매리 골드CC 내에 분양한 대우그린카운티 112가구 입주를 시작했다.지난 2002년 짓기 시작한 이 주택은 파인하우스가 38∼55평형 36가구,힐탑하우스 38∼70평형 76가구로 구성돼 있다.최근 주5일제를 맞이해 파인하우스 잔여물량이 모두 분양됐다.남유럽 스타일로 지어진 힐탑하우스 역시 대부분 분양이 끝나고 70평형대등 대형평형만 일부 남아 있다. 주5일제를 맞이해 주말을 골프장과 숲으로 둘러싸인 주택에서 지낼수 있는 데다 평일에도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대건설도 주5일제 근무를 맞이해 지난해 개발했던 신평면을 본격 적용키로 했다.이 평면은 소비자들이 각자의 생활스타일에 맞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코쿤형(누에집형)’과 ‘활동형’ 등 2가지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이번에 개발한 평면은 30평대에 5개의 내실 공간을 마련,수요자의 입맛에 따라 선택하도록 했다.주 5일제를 맞이해 여행이나 외부 활동을 선호하는 고객층은 ‘활동형’으로,나홀로 족이나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층은 ‘코쿤형’이 적절하다. 활동형에는 취미생활을 위한 2개의 별도공간을 배치해 여행준비나 레저활동 준비작업을 할 수 있는 작업공간을 마련했으며,내부에 전문 수납함을 설치했다. 누에고치에서 착안한 코쿤형은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생활자들을 위해 개발한 평면으로 역시 2개의 별도공간을 배치했다.1개의 공간은 가족 영화관이나 가족 도서관으로 꾸밀 수 있도록 설계했다.특히 영화관으로 꾸밀 경우 스크린 박스를 천장에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현대건설은 이들 주택의 공급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부동산 in]주5일근무 겨냥 틈새주택 선봬

    [부동산 in]주5일근무 겨냥 틈새주택 선봬

    7월부터 대형사업장에서 주5일 근무가 실시되면서 주택시장에 이를 겨냥한 틈새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골프장에 지어지는 골프장 주택이나 연휴를 집안에서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코쿤하우스 등이 바로 그것이다.일부 상품은 주5일제를 전후해 수요자들의 문의가 늘어나는 등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주5일제 특수도 기대된다는 게 주택업계의 분석이다. 대우건설은 현재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고매리 골드CC 내에 분양한 대우그린카운티 112가구 입주를 시작했다.지난 2002년 짓기 시작한 이 주택은 파인하우스가 38∼55평형 36가구,힐탑하우스 38∼70평형 76가구로 구성돼 있다.최근 주5일제를 맞이해 파인하우스 잔여물량이 모두 분양됐다.남유럽 스타일로 지어진 힐탑하우스 역시 대부분 분양이 끝나고 70평형대등 대형평형만 일부 남아 있다. 주5일제를 맞이해 주말을 골프장과 숲으로 둘러싸인 주택에서 지낼수 있는 데다 평일에도 서울 출퇴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대건설도 주5일제 근무를 맞이해 지난해 개발했던 신평면을 본격 적용키로 했다.이 평면은 소비자들이 각자의 생활스타일에 맞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코쿤형(누에집형)’과 ‘활동형’ 등 2가지 타입으로 이뤄져 있다.이번에 개발한 평면은 30평대에 5개의 내실 공간을 마련,수요자의 입맛에 따라 선택하도록 했다.주 5일제를 맞이해 여행이나 외부 활동을 선호하는 고객층은 ‘활동형’으로,나홀로 족이나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층은 ‘코쿤형’이 적절하다. 활동형에는 취미생활을 위한 2개의 별도공간을 배치해 여행준비나 레저활동 준비작업을 할 수 있는 작업공간을 마련했으며,내부에 전문 수납함을 설치했다. 누에고치에서 착안한 코쿤형은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생활자들을 위해 개발한 평면으로 역시 2개의 별도공간을 배치했다.1개의 공간은 가족 영화관이나 가족 도서관으로 꾸밀 수 있도록 설계했다.특히 영화관으로 꾸밀 경우 스크린 박스를 천장에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현대건설은 이들 주택의 공급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토막소식]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경기지역 벤처기업수가 지난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지난 6월말 현재 도내 벤처기업 확인업체 수는 모두 2176개로 3월(1939개),4월(1997개),5월(2088개)에 이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개 증가한 것이며 전국의 벤처기업중에서 26.5%를 차지하는 수치다.유형별로는 신기술기업이 전체의 74%인 1613개로 가장 많았고 연구개발기업 435개,벤처투자기업 129개 등이었으며,신기술기업중에는 고도기술(757개)과 특허(602개)가 전체의 62.4%를 차지했다.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전체 업체수의 89.2%(1941개)로 가장 많았고 정보처리SW 5.1%(112개),연구개발서비스 3.3%(72개),건설운수 1%(23개) 등 순이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 6월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이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밝혔다.6월 도내 어음부도율은 전월(0.45%)에 비해 0.16%포인트 하락한 0.29%를 기록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낮았다.도내 어음부도율은 지난해 12월(0.62%),1월(0.4%),2월(0.29%)의 하락세가 3월부터 상승세로 반전되면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부도업체수(신규 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38개로 5월(31개)에 비해 7개 증가했다.신설법인수는 671개로 5월보다 128개 증가했으나 부도법인수는 2개 감소한 20개로 나타났다. ●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육성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박3일간 ‘프로세일즈 과정의 집합연수’를 실시한다.연수과정에는 21세기 마케팅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고객 유대 강화기법 및 영업상담 스킬 등 다양한 교육내용이 포함되어 있다.연수에 대한 문의는 신보 영업점이나 경영지도팀(www.consultop.co.kr)으로 하면 된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올 하반기 ‘중소기업 이전기술사업’을 시행한다.국내 대학·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이전받아 상품화하는 추가개발 비용을 중소기업에 출연하는 것으로 최고 1억원까지,총사업비의 75%이내에서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이전계약 체결 후 1년 미만의 사업화되지 않은 기술로서 ▲지적재산권으로 등록 또는 출원 중인 기술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이 완료된 기술 ▲각종 학회지·논문·간행물 등에 수록 소개된 기술 ▲기타 소유권이 있는 기술로 보유기관과 계약체결된 기술이다.신청서와 첨부서류 등 소정서류를 구비해 이달 말까지 경기중기청에 신청하면 된다.(031)201-6956.
  • [토막소식]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경기지역 벤처기업수가 지난 3개월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지난 6월말 현재 도내 벤처기업 확인업체 수는 모두 2176개로 3월(1939개),4월(1997개),5월(2088개)에 이어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개 증가한 것이며 전국의 벤처기업중에서 26.5%를 차지하는 수치다.유형별로는 신기술기업이 전체의 74%인 1613개로 가장 많았고 연구개발기업 435개,벤처투자기업 129개 등이었으며,신기술기업중에는 고도기술(757개)과 특허(602개)가 전체의 62.4%를 차지했다.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전체 업체수의 89.2%(1941개)로 가장 많았고 정보처리SW 5.1%(112개),연구개발서비스 3.3%(72개),건설운수 1%(23개) 등 순이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 6월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이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밝혔다.6월 도내 어음부도율은 전월(0.45%)에 비해 0.16%포인트 하락한 0.29%를 기록하면서 올해 들어 가장 낮았다.도내 어음부도율은 지난해 12월(0.62%),1월(0.4%),2월(0.29%)의 하락세가 3월부터 상승세로 반전되면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부도업체수(신규 당좌거래정지업체 기준)는 38개로 5월(31개)에 비해 7개 증가했다.신설법인수는 671개로 5월보다 128개 증가했으나 부도법인수는 2개 감소한 20개로 나타났다. ●신용보증기금 경기지역본부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육성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박3일간 ‘프로세일즈 과정의 집합연수’를 실시한다.연수과정에는 21세기 마케팅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고객 유대 강화기법 및 영업상담 스킬 등 다양한 교육내용이 포함되어 있다.연수에 대한 문의는 신보 영업점이나 경영지도팀(www.consultop.co.kr)으로 하면 된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올 하반기 ‘중소기업 이전기술사업’을 시행한다.국내 대학·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이전받아 상품화하는 추가개발 비용을 중소기업에 출연하는 것으로 최고 1억원까지,총사업비의 75%이내에서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이전계약 체결 후 1년 미만의 사업화되지 않은 기술로서 ▲지적재산권으로 등록 또는 출원 중인 기술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이 완료된 기술 ▲각종 학회지·논문·간행물 등에 수록 소개된 기술 ▲기타 소유권이 있는 기술로 보유기관과 계약체결된 기술이다.신청서와 첨부서류 등 소정서류를 구비해 이달 말까지 경기중기청에 신청하면 된다.(031)201-6956.˝
  • 번지는 ‘모방테러’ 협박

    13일 오전 6시40분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 40대로 보이는 남자로부터 “지하 2층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왔다.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오전 한때 비상대피령이 내려지고 50여명의 폭발물 탐지반과 기동타격대,폭발물 탐지견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을 빚었다. ●잇따르는 테러 경고 최근 공항과 주요 기관을 대상으로 한 테러 협박이 잇따르면서 시민과 경찰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이라크 추가 파병 계획에 따라 아랍권으로 추정되는 세력의 협박편지도 잇따라 신문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지난 12일 항공교통관제소에는 “한국행 비행기에 알카에다와 연관된 테러리스트가 타고 있다.”는 이메일이 날아든 것이나,지난 9일 인천공항공사에 “7∼8월 중 인도인 테러분자가 미국행 항공기를 폭파할 것”이라는 내용의 태국발 협박편지가 배달된 것이 그렇다.외국인 불법체류자를 집중 단속하던 지난 1월에는 “중국 동포를 추방한 데 보복하기 위해 여의도 일대의 가스를 폭파시키겠다.”는 편지가 국무총리실에 전해지기도 했다. 한국테러리즘연구소 최진태 소장은 “국력이 늘고 전세계에 우리 기업과 교민이 많이 진출하는 등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정치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테러의 위험 또한 커지고 있다.”면서 “특히 현재 이라크 무장세력이 미국을 지원하는 모든 세력을 적으로 간주해 위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화풀이용 협박 속출 테러 협박을 모방,정치권에 대한 실망감 등 홧김에 개인적인 불만을 표출하기 위한 협박도 잇따르고 있다.112신고로 공공장소 등을 폭파하겠다는 협박전화가 지난 1년 동안 40여건에 달하자 최근 서울경찰청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강력 대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지만,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함모(42)씨는 국회 전화교환실로 “서민은 살기 어려운데 일을 하지 않고 살찐 국회의원 3명을 골라 죽이겠다.”는 협박전화를 걸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5일에는 서울시지하철본부 사무실에 “교도소에서 폭행을 당해 억울한데 혼자 죽기 억울하다.”며 폭파 협박 전화를 건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지난 5월20일에는 잠실의 호텔과 김포발 제주행 비행기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전화를 걸었다가 붙잡힌 김모(23)씨가 경찰에서 “스릴을 느끼고 싶었고,나의 협박 기사를 스크랩해 두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해 아연실색케 했다.김선일씨의 피살소식이 전해진 지난달 23일에는 흥분한 사람들로부터 한남동 이슬람성원에 20여통의 협박전화가 이어졌다. 중앙대 사회학과 신광영 교수는 “정치권이 사회적 불안 요소를 해결해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불만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된 것이 이같은 일을 부추긴다.”면서 “사람들이 최근 확산되고 있는 테러라는 불만 표시 방법을 모방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범죄 모방심리로 인해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 직후에는 방화 협박이,9·11테러 직후에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폭파 협박이 급증했다.”면서 “개인의 화풀이용 협박전화가 공권력의 낭비와 시민의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유지혜 이재훈기자 wisepen@seoul.co.kr˝
  • [메트로 탐방-서울 동부경찰서]관할인구 많고 치안구역 넓어 ‘허덕’

    서울 동부경찰서는 1966년 7월11일 신설됐다.그해 11월25일 강남구 천호동에서 임시청사로 출범한 뒤 1968년 7월5일 광진구 구의동에 건물을 새로 지어 입주했다. 광진구 전역과 성수동·용답동 등 성동구 일대를 관할한다.군자·광나루·자양·중곡·성수 등 5개 지구대와 15개 치안센터,송정·한강순찰대 등 2개 초소,한강다리 주변 6개의 검문소,호송출장소 1곳을 갖고 있다. 25.13㎢의 관할구역은 서울 전체의 4.2%를 차지한다.인구는 서울의 4.8%인 49만 5709명이며 경찰관 한 사람이 맡는 인구는 620명으로,서울 평균 426명보다 많다.경찰관 800명과 의경 181명이 관내 치안을 책임지고 있다.건대역 주변 먹자골목과 동서울터미널·테크노마트·강변역 등 상가밀집 지역이 많아 하루 유동인구는 20만명에 이른다.112신고 처리건수가 서울지역에서 선두권을 달린다.한편으로는 관할지역에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와 어린이대공원,아차산근린공원 등이 있어 시민들에게 생활속의 쉼터를 제공한다.˝
  • [메트로 탐방-서울 동부경찰서]관할인구 많고 치안구역 넓어 ‘허덕’

    [메트로 탐방-서울 동부경찰서]관할인구 많고 치안구역 넓어 ‘허덕’

    서울 동부경찰서는 1966년 7월11일 신설됐다.그해 11월25일 강남구 천호동에서 임시청사로 출범한 뒤 1968년 7월5일 광진구 구의동에 건물을 새로 지어 입주했다. 광진구 전역과 성수동·용답동 등 성동구 일대를 관할한다.군자·광나루·자양·중곡·성수 등 5개 지구대와 15개 치안센터,송정·한강순찰대 등 2개 초소,한강다리 주변 6개의 검문소,호송출장소 1곳을 갖고 있다. 25.13㎢의 관할구역은 서울 전체의 4.2%를 차지한다.인구는 서울의 4.8%인 49만 5709명이며 경찰관 한 사람이 맡는 인구는 620명으로,서울 평균 426명보다 많다.경찰관 800명과 의경 181명이 관내 치안을 책임지고 있다.건대역 주변 먹자골목과 동서울터미널·테크노마트·강변역 등 상가밀집 지역이 많아 하루 유동인구는 20만명에 이른다.112신고 처리건수가 서울지역에서 선두권을 달린다.한편으로는 관할지역에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와 어린이대공원,아차산근린공원 등이 있어 시민들에게 생활속의 쉼터를 제공한다.
  • [주간 문화 캘린더]

    金 9일 서울 동작구는 9일 오후 4시 30분,10일 오후 1시와 3시 30분에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를 공연한다.관람료는 성인 2000원,학생 1000원.(02)822-8500. 서울 송파구는 9일 12시 본관 2층 구정홍보관에서 피터 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을 상영한다.12세 이상 관람가.(02)410-3138. 서울 강동구립극단은 9일 오후 4시와 7시 강동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을 무대에 올린다.(02)480-1411. 서울 은평구는 9일 오후 7시 연신내 물빛공원 상설무대에서 ‘물빛공원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02)350-3690. 土 10일 서울 구로구는 10일 오후 5시 구민회관 강당에서 영화 ‘효자동 이발사’를 무료 상영한다. 日 11일 서울 종로구는 31일까지 ‘행복한 가정의 달 만들기 사진 콘테스트’의 입상작품을 구청에서 전시한다.(02)731-1127.
  • [부동산 in] 방배동 고급빌라 선착순 분양

    ●SK건설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동광단지에 고급빌라인 ‘아펠바움’ 11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지하 2∼지상 6층 1개동으로 100평형 9가구,테라스형으로 지어질 112평형 1가구,복층형인 119평형 1가구다. 아펠바움은 SK건설의 최고급 빌라 브랜드로 실내정원,라이트 코트를 설치해 자연을 실내로 끌어들이는 친환경적 컨셉트를 적용했다.가구당 3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기사 대기실,가구별 창고가 마련된다.서리플공원이 인접해 있다.지대가 높아 우면산,관악산도 볼 수 있다.분양가는 평당 1290만∼1540만원대며 분양가의 40%까지 중도금을 무이자로 대출한다.입주는 2005년 12월 예정.(02)534-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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