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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합계 출산율·출생아 수 2015년 이후 9년 만에 반등

    부산 합계 출산율·출생아 수 2015년 이후 9년 만에 반등

    매년 하락하던 부산 지역 합계출산율과 연간 출생아 수가 2015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부산시는 지난해 부산지역 합계출산율이 0.68명, 출생아 수가 1만 306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2024 전국 인구 동향’을 보면 지난해 부산지역 합계출산율은 0.68명으로 전년 0.66명보다 상승했다. 이는 합계출산율이 2015년 1.14명에서 지속해 감소하다가 9년 만에 처음으로 반등한 것이다. 출생아 수 역시 2015년 이후 처음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출생아 수는 1만 3063명으로 전년 1만 2866명보다 1.5%(197명) 늘어났다. 지난해 전국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전년 0.72명보다 0.03명 늘었고, 출생아 수는 23만 8343명으로 2023년 대비 8315명 증가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서울, 부산, 인천 등 14곳의 합계출산율이 증가했으며, 줄어든 곳은 광주, 강원, 충북 등 3곳이었다. 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 조성을 목표로 결혼, 출산, 양육, 돌봄 지원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 중이다.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은 산후조리 비 지원, 2세아 어린이집 현장 학습비 등 필요경비 추가 지원, 2자녀 이상 신혼부부에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평생 지원, 출산 가정에 전기차 구매 보조비 150만원 지원 등이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어렵게 찾아온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 반등 추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결혼·출산·육아 인식을 개선하고, 부산의 모든 아이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육아 환경을 조성하겠다.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지자체, 기업과의 협력도 이어 나가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부산 합계출산율·출생아 수 9년만의 첫 반등

    부산 합계출산율·출생아 수 9년만의 첫 반등

    부산의 지난해 합계출산율과 출생아 수가 9년 만에 반등했다. 26일 부산시는 통계청이 발표한 전국 인구 동향에서 지난해 부산지역 합계 출산율이 0.6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합계출산율 1.14명 이후 감소하다가 처음 수치가 반등(0.02명)한 것이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가임기간(15∼49세)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다. 지난해 부산 출생아 수는 1만3천63명으로 전년 1만2천866명보다 197명(1.5%) 늘었다. 전년 대비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도 2015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다. 지난해 전국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전년 0.72명보다 0.03명, 출생아 수는 23만8천343명으로 전년 23만28명보다 8천315명 각각 증가했다. 전국 시·도 중 부산, 서울, 인천 등 14곳은 증가했고, 광주, 강원 등 3곳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슬로건으로 결혼, 출산, 양육, 돌봄 지원 정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출생부터 초등학교 졸업까지 아이를 돌보는 부산형 통합늘봄 프로젝트 ‘당신처럼 애지중지’를 시행했다. 또 아이들이 15분 생활권 내에서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105곳을 조성했다. 저출생 대책으로 신혼부부 주택융자·대출이자 지원사업, 신혼부부 럭키 7 하우스 지원사업, 임산부 콜택시 마마콜, 둘째 아이 이후 출산지원금 100만원 추가 지원, 다자녀 교육지원 포인트 지원, 어린이 대중교통 무료화도 추진 중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시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2기 제2차 정기총회 참석

    구미경 서울시의원,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2기 제2차 정기총회 참석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제2차 정기회에 서울시의회 대표로 참석해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지방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각 지역의 인구 유출 방지와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지역별 정주인구 및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구 의원은 2년 연속 수도권 부위원장을 맡아,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주택구입자금 이자 지원에 대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2023년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며, 지방의 인구 감소 문제는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각 지방정부가 청년층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단기적 지원책보다 실질적인 주거 안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인구감소지역대응센터 이원도 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서‘생활인구 제도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 특강에서는 지방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적 접근법이 제시됐으며, 생활인구 개념의 중요성과 함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 도입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구 의원은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지역별로 특화된 종합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라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지방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소멸 문제 해결과 청년층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정책 마련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서울시와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영광군, 합계출산율 1.71···6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영광군, 합계출산율 1.71···6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영광군이 2024년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기록하며 6년 연속 1위라는 뛰어난 성과를 달성했다. 합계출산율이란 15살부터 49살까지 여성 한 명이 가임기간에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 수를 의미한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영광군의 합계출산율은 1.7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국 평균 0.75보다 두배 이상 높은 수치로, 전국적인 저출산 위기 속에서도 영광군이 추진해온 결혼․출산 정책을 비롯한 맞춤형 인구정책들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2024년 영광군의 결혼건수는 전년 대비 40% 증가한 248건으로 이는 혼인율 증가가 향후 출산율 유지 및 안정적 인구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영광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결혼부터 육아까지 아우르는 50여개의 맞춤형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인 정책으로는 ▲결혼장려금 지원(500만원) ▲신혼부부 다자녀가정 전세대출 이자 지원(월 최대 15만원, 3년) ▲임신부 교통카드 지원(30만원) ▲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30만원~최대 150만원) ▲산후조리비 지원(출생아당 50만원) ▲신생아양육비 지원 (첫째 500만원 ~ 여섯째이상 최대 3,500만원) ▲출산축하용품 지원 (30만원) ▲아빠육아휴직장려금 지원(월 50만원, 최대6개월) 등이 있다. 군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출산장려를 넘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더욱 힘쓰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 개소 예정인 ‘영광청년육아나눔터’는 청년층의 활발한 교류와 돌봄공백을 해소하는 육아거점센터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앞으로도 결혼·출산·양육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균형을 이루는 실질적인 인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래 세대가 안정적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환경을 마련하겠다” 고 밝혔다.
  • “서울페이 가맹점 27만곳서 편하게 QR결제”…수수료1.8%→1.0%로 인하

    “서울페이 가맹점 27만곳서 편하게 QR결제”…수수료1.8%→1.0%로 인하

    네이버·카카오페이와 토스 등 핀테크 3사와 국내 9개 신용카드사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울시내 서울페이 가맹점 27만곳에서 간편하게 QR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표준QR 국내 결제사 개방’ 사업을 이르면 5월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손쉽게 모바일로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고 소상공인들이 청년 잠재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실제 핀테크 3사 앱으로 소상공인 가맹점에 비치된 서울시 표준QR을 이용해 결제하면 수수료가 기존 최대 1.8%에서 1.0%로 인하돼 약 45%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만일 서울 소재 소상공인 가맹점 27만곳에서 연간 5000억원 규모의 거래가 발생할 경우 결제 수수료는 기존 90억원에서 50억원으로 줄어들어 40억원이 절감된다. 시는 표준QR 개방과 이용 확산을 위해 이날 국내 핀테크 3사 및 국내 신용카드 9개사와 함께 업무협약도 맺었다. 협약 참여사는 네이버·카카오페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다. 시는 표준QR 개방 사업 운영, 가맹점 확대 등 홍보와 행정 전반을 지원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매장에서 더욱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해외 간편 결제사에도 표준QR을 개방할 계획이다. 간편 결제사는 가맹점 결제수수료 인하와 홍보를, 신용카드사는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나선다. 오세훈 시장은 “이번 협약은 수수료를 낮춰 소상공인 부담을 덜어주고 힘을 보태기 위해 대기업, 금융회사가 공공이 손을 맞잡고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대표적인 협력모델의 시작이자 우리 사회 상생문화를 선도하고 디지털 경제시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병력 부족한데 女도”…‘女 의무 복무제’ 검토 논란에 대만 국방부 답변은?

    “병력 부족한데 女도”…‘女 의무 복무제’ 검토 논란에 대만 국방부 답변은?

    중국의 군사적 압력 속 저출산 현상으로 병력 부족에 시달리는 대만 국방부가 여성 의무복무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해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고 일축했다. 25일(현지시간) 대만 중앙통신(CNA) 등에 따르면 쑨리팡 대만 국방부 대변인은 “여성 군 복무 문제에 대한 논의의 여지가 있지만 현재로서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군 병력 구조를 조정하기 위해 여성을 의무적으로 징집하는 것에 대한 연구를 요청했다는 대만 매체 보도가 나왔다. 이에 쑨 대변인은 “현재 국방부는 국가군 인력 전반 활용에 여성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며 “현재 여성은 전체 군 인력의 12% 이상, 13%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대만 여성은 장교·부사관·모집병에 지원할 수 있고, 대만군 병력의 10~15%가 여성이다. 이들은 주로 각 군 전투 지원부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잠수함·특수부대 등 일부 부대에서의 근무는 제한된다. 남군과 여군의 인사는 별도로 분리돼 관리되지 않으나, 해당 직책에 적합한 인원을 선발하기 위해 경우에 따라선 성별에 따른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대만군은 주로 지원병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6월 기준 지원병은 약 15만명으로, 지난 201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만 정부는 저출산과 역내 외 긴장감 등을 이유로 의무복무제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만군의 의무복무기간은 2년→1년→10개월→4개월→1년 순으로 변해 왔는데, 의무복무기간이 크게 축소된 기간은 중국과의 관계가 좋았던 2008~2016년이다. 이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중국 또한 가까운 미래에 대만을 침공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짐에 따라 올해 들어 의무복무기간이 1년으로 회귀했다. 그러나 저출산 현상에 따라 의무복무 기간을 1년으로 연장해도 병력 감소는 되돌릴 수 없는 추세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군이 운용 인력이 많이 필요한 구형 장비를 도태시키고 자동화 장비를 도입하는 등 전반적인 인력 운용 계획을 조정해 병력 감소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지난해 기준 대만의 합계출산율은 0.86명으로 한국(0.72명)에 비해선 높지만, 마찬가지로 심각한 저출산 국가로 분류된다. 대만 국가발전위원회(NDC)는 2035년 대만 합계출산율을 1.12명으로 전망했다. NDC는 2035년 한국의 합계출산율을 1.18명으로 예상했는데, 대만의 인구 미래를 더 어둡게 내다본 셈이다.
  • ‘배그’ 프로 리그·이터널 리턴 시즌 ‘대전 드림아레나’서 진행

    ‘배그’ 프로 리그·이터널 리턴 시즌 ‘대전 드림아레나’서 진행

    국내 최대 규모의 전용 경기장을 갖춘 대전이 ‘이스포츠’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대전시는 26일 국내 최대 규모의 배틀그라운드(배그) 모바일 프로시리즈(PMPS)와 이터널 리턴 프로 정규 시즌을 단독 유치했다고 밝혔다. 두 대회는 한국에서 많은 이용자를 확보한 인기 게임으로, 이스포츠 팬들이 주목하는 대형 이벤트이다. PMPS는 배그의 국내 프로 정규 리그로, 올해 총 3개 시즌(시즌 0~2)으로 치러진다. 시즌 0은 3월 22~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시즌 1은 5월 3~4일, 시즌 2는 9월 27~28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인 드림아레나에서 열린다. 이터널 리턴 내셔널 리그는 문체부가 지정한 이스포츠 지역 연고 구단 풀리그 대회로, 정규 시즌 파이널(시즌 6~9) 경기가 3월부터 내년 1월까지 대전에서 이어진다. 시는 8개 지자체 팀 참가로 연간 2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숙박·음식·관광 등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대전시는 2021년 이스포츠 전용 경기장인 500석 규모의 ‘드림아레나’를 개관한 데 이어 지역 연고 팀을 육성하는 등 이스포츠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나아가 글로벌 메이저대회와 국내 프로대회 유치, 인프라 확충 등에 적극 나서 전문 인재 양성과 콘텐츠 제작 등 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스포츠는 도시의 미래 경쟁력이자 게임을 넘어 산업화 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콘텐츠”라며 “각종 대회 유치와 인프라 확충 등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대전을 대한민국 이스포츠의 중심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아직도 ‘이 습관’ 못 고쳤다면…“암 걸리기 쉬운 사람입니다”

    아직도 ‘이 습관’ 못 고쳤다면…“암 걸리기 쉬운 사람입니다”

    흡연, 음주, 신체활동 부족 등 잘못된 생활 습관을 오래 지속할수록 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26일 을지대에 따르면 의과대학 본과 2학년 최희준 학생과 의정부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강서영 교수 연구팀은 65세 이상 한국인 남성 6만 4756명의 생활 습관을 8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코호트(cohort·공통된 특성을 가진 사람들 집단) 자료를 활용해 2008~2009년 65세 이상 남성을 연구 대상으로 해 2년마다 국가 건강검진에서 응답한 생활 습관 관련 지표를 분석했다. ▲흡연 ▲음주 ▲신체활동 부족으로 나타날 때마다 1점을 더하는 식으로, 총 8년간 4번의 검진에서 한 번도 여기에 해당하지 않으면 0점, 모두 해당하면 12점을 매겼다. 4번의 건강검진 동안 암에 걸린 대상자는 총 6만 4756명 중 1만 3130명(20.3%)이었는데, 생활 습관이 나쁠수록 암에 걸리기 쉬웠다. 기저질환 등 다양한 요인을 보정해 분석한 결과, 가장 건강한 생활 습관을 보인 0~2점에 비해 3~5점 군에서 10%, 6~8점 군에서 54%, 9~12점 군에서는 72% 각각 암 발생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검진을 거치는 동안 생활 습관으로 인한 누적 부담이 늘어나면서 암이 발생할 위험도 유의미하게 커졌다. 강서영 교수는 “한국의 고령화 속도를 보면 노인 암 발생률은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구 결과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녀야 한다는 경각심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러한 연구 결과는 종양학 분야 과학기술 논문 추가 인용 색인(SCIE) 급 국제 학술지 ‘암(Cancers)’ 최신호에 게재됐다.
  • “김혜성 마이너 갈 수도”…드문 출전 기회에 3타수 무안타, 수비 실책까지

    “김혜성 마이너 갈 수도”…드문 출전 기회에 3타수 무안타, 수비 실책까지

    빅리그 입성에 도전하고 있는 김혜성(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흔들리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에서는 김혜성의 마이너리그 강등 전망도 나온다. 김혜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시범경기에 4회 대타로 나와 3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를 당했다. 4회 무키 베츠의 대타로 나온 김혜성은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고, 이후 두 번의 타석에서는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시애틀 좌완 드루 포머랜츠를 상대한 첫 타석 타구는 담장 근처까지 날아가는 장타였으나 워닝 트랙에서 잡히는 플라이가 됐다. 팀이 3-11로 뒤진 7회말 무사 2루 타석에서는 떨어지는 공에 방망이를 헛돌렸고, 9회말 1사 1, 2루에서는 7구까지 승부를 펼치다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수비도 아쉬웠다. 유격수를 맡은 김혜성은 8회초 시애틀 선두 타자 콜트 에머슨의 빗맞은 땅볼을 달려들며 잡으려다가 공을 놓쳐 출루를 허용했다. 이날 경기는 다저스가 시애틀에 5-11로 패했고, 다저스의 시범경기 성적은 1승 5패가 됐다. 2025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에 입단한 김혜성은 시범경기에서 11타석 9타수 1안타, 볼넷 2개, 타율 0.111로 부진하다. 그의 강점으로 꼽히던 수비에서는 벌써 실책 2개를 범했다. 현지 매체인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아무래도 방망이에 의문점이 있다”며 “한국과 미국 무대가 다른 만큼 김혜성은 스윙에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말을 전했다. LA 타임스의 잭 해리스 기자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로버츠 감독이 김혜성이 마이너 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며 “개막 로스터 결정까지 시간이 남았지만 계속 (김혜성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이 이뤄지고 있다”고 썼다.
  • 정지웅 서울시의원 “초등학교 특수교사 성과등급 비율 불균형, S는 고작 4% 불과”

    정지웅 서울시의원 “초등학교 특수교사 성과등급 비율 불균형, S는 고작 4% 불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교육청 교원의 예우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조례’를 근거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보직교사 제도 개선책을 제시하고, 올해 들어서는 저연차 교사의 복지포인트 추가 지급을 검토하는 등 교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방안을 제시해왔다. 그러나 처우개선의 실질적 연관성을 가진 성과상여금 지급에 관하여는 아직도 갈 길이 멀어 보인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지웅 의원(서대문구1, 국민의힘)은 지난 24일 제328회 임시회에서 정근식 교육감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특수교원의 성과상여금 지급 배정 비율 현황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요구했다. 교원의 성과상여금은 교원들의 연봉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며, 경제적 안정성과 생활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즉 성과상여금은 단순한 보상이 아닌 교원들의 실질적인 노력을 인정하는 제도로써, 교원 스스로의 동기 부여와 교육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만큼 매우 중요한 경제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교육부가 매년 발표하는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금 지급 지침’에 따른 인원별 배정 비율은 S 30%, A 50%, B 20%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실제 각 등급별 배정 비율은 학교급별, 유형별로 상이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서울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각급 학교 교원은 일반교사, 특수교사, 비교과교사로 구분될 수 있는데, 이 가운데 초등학교 특수교사의 성과상여금 배정 인원 및 배정 비율이 다른 교사 군의 내용과 상당히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공 받은 ‘최근 2년간 실시된 교원 성과상여금 유형별 현황’자료를 살펴보면 S:A:B 등급의 인원 및 비율이 2:5:3을 대부분 유지하거나 유사한 수준으로 분포되어 있었으나 2023년과 2024년 초등학교 특수교사의 성과상여금 중 S 등급은 각각 4.4%, 4.0%이고 A등급은 50%를 유지했으나 B등급이 각각 42.9%, 45.5%로 큰 격차를 나타냈다. 늘봄학교 시행 이후 특수교사의 업무 영역이 다소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처우는 오히려 악화된 것이다. 정 의원은 이러한 특수교사의 성과상여금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지적하며 “대부분의 교사들이 같은 마음으로 본업에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를 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특수교사들에게도 업무에 대한 보상은 공정하게, 기준 안에서 충분히 이뤄져야 한다”고 발언했다. 즉 S 등급에 할당된 30% 내에서 성과등급을 받는 비율이 더 높아져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의 4% 수준은 교육부가 제시한 기준보다 한참 못 미치기 때문이다. 정 의원은 “초등학교의 경우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중․고등학교와 비교하여 성장 과정에서 교사의 도움을 더 많이 받을 수밖에 없어 교사의 역할이 매우 크게 여겨진다. 644명의 특수교사 개개인이 노력으로 얻는 공정한 보상이 업무에 대한 자부심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평가의 개선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24년 기준 초등학교 비교과 교사(보건, 사서, 영양, 전문상담)의 경우 S등급이 30%에 육박하지만 중학교 비교과 교사(25.8%), 고등학교 비교과 교사(21.3%) 등은 상대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중학교 특수교사(20.5%), 고등학교 특수교사(26.3%) 등도 기준 비율을 다소 하회하고 있는 점을 통해 정 의원은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정근식 교육감에게 “학교 내에서 이뤄지는 평가에 대한 일률적인 기준을 강제할 수는 없지만, 초등학교 특수교사들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업무 평가를 통해 제도 내에서 처우개선을 장려하고, 불합리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이날 발언을 마무리했다.
  • 내친김에 홍명보호 승선까지?…‘물오른 감각’ 셀틱 양현준, 리그 2호골

    내친김에 홍명보호 승선까지?…‘물오른 감각’ 셀틱 양현준, 리그 2호골

    한국 축구의 기대주 양현준(23·셀틱)이 소속팀에서 물오른 감각으로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홍명보호에 승선할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셀틱은 2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4~25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28라운드 애버딘과의 홈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후반 14분 교체 투입된 양현준은 팀의 4번째 골을 책임지며 승리에 공헌했다. 승점 72점(23승3무2패) 고지를 밟은 셀틱은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3-0으로 앞선 상황에서 출전한 양현준은 감각적인 득점으로 존재감을 알렸다. 오른 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드리블로 수비수를 따돌렸고 동료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았다. 이어 동료에게 공을 건넨 양현준은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한 다음 다시 패스받아 왼발로 골문 왼쪽 구석을 찔렀다. 에버딘의 수비수 4명은 양현준의 빠른 몸놀림을 제어하지 못했다. 이로써 양현준은 리그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스코틀랜드축구협회(SFA)컵,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 공식전 포함 시즌 3골 5도움이다. 특히 최근 상승세가 가팔라졌다. 양현준은 결장했던 22일 하이버니언전(1-2 패)을 제외하고 최근 출전한 5경기에서 2골 4도움을 올렸다. 지난 9일 스코티시컵 5라운드(16강) 레이스 로버스전에서 1골2도움 맹활약한 뒤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호재다. 대표팀은 다음 달 20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7차전 오만과의 홈 경기로 올해 A매치 일정을 시작한다. 홍 감독이 공격수를 선택하는 데 주민규(대전하나시티즌), 오현규(헹크) 등에 양현준까지 후보가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7월 부임한 홍 감독은 한 번도 양현준을 부르지 않았다. 이에 양현준은 지난해 2월 카타르 아시안컵 이후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했다. 이날 셀틱은 샤이든 모리스에게 실점했지만 마에다 다이젠의 두 골, 캘럼 맥그리거와 주앙 필리프의 득점으로 대승을 거뒀다. 양현준은 축구 통계 전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7.3점, 소파스코어로부터 7.4점을 받았다.
  • 부산 해운대 다세대 주택서 불…주민 1명 사망

    부산 해운대 다세대 주택서 불…주민 1명 사망

    부산 해운대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졌다. 26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40분쯤 해운대구 재송동 한 다세대 주택 5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인 40대 여성 A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불은 A씨 집 거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소방 추산 7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 “진짜 터질 것 같다”…임산부 걱정시킨 ‘희귀질환’ 뭐길래

    “진짜 터질 것 같다”…임산부 걱정시킨 ‘희귀질환’ 뭐길래

    영국의 한 여성이 출산을 앞두고 지나치게 부풀어 오른 배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마치 다태아를 임신한 듯한 모습이었지만, 이는 희귀 질환인 양수과다증 때문이었다. 영국 웨일즈 출신의 로렌은 최근 자신의 틱톡 채널 ‘로렌마이리틀러브스’에 “내 배를 좀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로렌의 배는 마치 여러 명의 태아를 임신한 듯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있었다. 그는 “나는 한 명의 아이를 임신했다. 하지만 양수과다증 때문에 배가 이렇게 커졌다”고 설명했다. 양수과다증은 자궁 내 양수가 정상보다 지나치게 많아지는 증상으로 심할 경우 배가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올라 태아 신체 일부가 만져질 정도가 된다. 영상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배가 터질 것 같다” “아기가 성인이 될 때까지 키워서 낳는 거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해당 영상은 5400만회 이상 조회되며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로렌은 최근 딸을 출산했다. 태어난 아기의 몸무게는 2.7킬로그램으로 비교적 평범한 수준이었다. 배 크기와 다르게 태아가 정상적인 몸무게를 유지했던 이유는 과도한 양수가 자궁을 팽창시켰기 때문이었다. 출산 후 로렌은 “많은 사람들이 나를 걱정해줬지만, 다행히 아이는 건강하게 태어났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수과다증은 전체 임산부 중 약 0.4~1.5%에서 발생하는 비교적 드문 증상이다. 원인은 다양하며 약 65%는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한다. 임산부가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태아의 위장관 기형, 심장 부정맥, 자궁 내 감염 등이 있을 경우 양수과다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양수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자궁이 과도하게 팽창하면서 호흡 곤란, 부종, 비뇨기 장애, 조산 위험 증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조산이나 조기 양막 파열 위험이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적이다. 양수과다증이 심하지 않으면 저절로 호전될 수도 있다. 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원인에 따라 혈당 조절, 약물 치료, 양수 감압술(양수 일부 제거) 등을 시행해야 한다. 반대로 양수가 너무 적게 배출되면 양수 과소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산모가 자각하지 못하는 사이 양수가 조금씩 새어나와 부족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로 양수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렌의 사연은 임산부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신체적 변화와 건강 문제를 다시금 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출산 후 건강한 딸을 품에 안은 로렌은 “많은 사람들이 내 배를 보고 놀랐지만, 결국 모든 것이 잘 마무리됐다”며 기쁨을 전했다.
  • 진주서 승용차 역주행 30대, 정상 주행 차 들이받고 숨져

    진주서 승용차 역주행 30대, 정상 주행 차 들이받고 숨져

    26일 0시 7분쯤 경남 진주시 호탄동 한 2차선 도로에서 역주행하던 K5 승용차가 정상 방향으로 주행하던 제네시스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K5 운전자 30대 A씨가 숨졌고 제네시스 운전자 50대 B씨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가 사고 지점 전 해당 도로로 잘못 진입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고자 채혈하고 B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尹 파면 시… 수용 55.9% vs 불가 41.9%

    尹 파면 시… 수용 55.9% vs 불가 41.9%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할 경우 응답자의 55.9%는 그 결과를 받아들이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수용할 수 없다’는 의견은 41.9%로 나타났다. 리서치뷰가 KPI뉴스의 의뢰로 지난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26일 전했다. 수용과 수용 불가의 격차는 14.0%포인트로 오차 범위 밖이다. 응답자의 2.2%는 ‘모름·기타’를 택했다. 연령 별로는 70대 이상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연령대에서 수용이 과반을 차지했다. 70대 이상에서는 수용 불가(53.7%)가 수용(42.4%)보다 앞섰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 응답자의 과반이 수용할 의사를 밝혔다. 대구·경북에서는 수용(48.8%)과 수용 불가(48.2%)가 비슷했다. 보수층에서는 수용 불가(70.2%)가, 진보층에서는 수용(79.8%)이 우세했다. 중도층에서는 수용(66.2%)이 수용 불가(32.2%)보다 2배 정도 많았다. 이번 조사는 ARS 전화 조사로 진행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 응답률은 3.8%다. 자세한 내용은 KPI뉴스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의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전국 최다 6926곳…평균 매출 11억 원·10명 고용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전국 최다 6926곳…평균 매출 11억 원·10명 고용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조직의 평균 매출액은 약 11억 원, 기업당 평균 10여 명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소셜벤처 등을 대상으로 ‘2024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은 총 6,926개소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았다. 국내 전체 사회적경제조직의 18.5% 차지한다. 전체 사회적경제조직의 71.3%가 운영 중으로, 2023년 69% 대비 2.3%p 상승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수원시(8.6%), 화성시(7.2%), 고양시(7.0%) 순이고, 조직 유형별로는 협동조합이 전체의 72.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협동조합은 일반협동조합(54.3%), 사회적협동조합(17.9%), 협동조합연합회(0.4%)로 구성됐다. 업종별로는 사회적기업(22.9%), 마을기업(23.2%), 소셜벤처(41.6%) 모두 제조업 비중이 가장 높았고, 기타 조직은 교육서비스업(16.5%)이 많았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11억 5백만 원으로, 26.9%가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 구간에 들어갔다. 평균 고용인원은 10.2명이며, 41.9%는 1명에서 5명 미만이다. 최근 3년간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2022)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2023, 2024) 실태조사에 연속 참여한 기업들의 매출액은 평균 10.2%(1억 1천4백만 원) 늘었으며, 5~20명 미만 고용 기업 비중도 2023년 25.8%에서 2024년 31%로 증가했다. 사회적경제조직의 67%가 취약계층을 고용 중이며, 이 중 83.5%가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한 조사 대상 기업의 51.6%는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재투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저당식단 필수템 ‘매일두유’… 무당·저당 두유시장 점유율 1위

    저당식단 필수템 ‘매일두유’… 무당·저당 두유시장 점유율 1위

    매일유업은 ‘매일두유’가 국내 무당·저당 두유 시장에서 4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일두유는 설탕 무첨가 두유로, 대표 제품인 ‘매일두유 99.9(구구쩜구)’는 두유 원액을 99.9% 채웠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담백하고 맛있는 맛으로, 저당식단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 선택받고 있다. 매일두유는 99.9 제품을 포함해 총 6가지 종류가 있다. ‘매일두유 고단백 플레인’은 설탕 무첨가에 단백질 12.0g(190mL 제품 기준)이 들어있다.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은 고소한 맛을 살린 제품으로 식물 단백질이 12g을 함유했다.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했다. ‘매일두유 검은콩’은 현미와 감 농축액을 함유했으며, ‘매일두유 오리지널’은 5가지 곡물과 수용성 식이섬유가 6.2g(190mL 제품 기준)이 들어있다. 벨기에산 생초콜릿을 넣은 ‘매일두유 초콜릿’도 있다. 매일유업은 에드워드 리 셰프를 매일두유의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매일두유를 활용한 저당식단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에드워드 리는 매일두유 저당식단 레시피들을 공개했다. 특히 일명 ‘두부지옥’ 요리로 방송에서도 화제가 된 ‘두유두부수프’와 매일두유로 만든 당근 크림 메밀국수 및 두유과일주스 레시피도 함께 소개했다. 레시피 영상은 매일유업 유튜브 공식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에드워드 리의 미국 레스토랑 방문권을 주는 경품 이벤트를 한다. 미국 왕복 항공권까지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로,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매일두유 제품을 구매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매일두유를 활용한 저당식단 사진을 인증하면 된다. 에드워드 리 사진이 들어간 한정 패키지를 함께 인증하거나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한 ‘저당 레벨테스트’ 결과를 함께 인증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 쾅! 바람의 손자 돌아왔다

    쾅! 바람의 손자 돌아왔다

    “이정후가 돌아왔다(Jung Hoo Lee is so back)”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을 부상으로 조기 마감했던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두 번째 시범경기 만에 경쾌한 홈런을 터트리며 완벽한 부활을 예고했다.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팀이 0-1로 뒤진 1회 말 첫 타석에서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나와 초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홈런을 날렸다. 이정후가 빅리그에서 홈런을 기록한 건 지난해 4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이정후는 지난해 시범경기에서도 홈런 1개를 기록했고, 정규 시즌 때는 어깨를 다쳐 5월 전력에서 이탈하기 전까지 홈런 2개를 쏘아 올렸다. 첫 타석부터 호쾌한 홈런을 만든 이정후는 3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눈 야구’로 출루를 이어갔다. 1사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그는 콜로라도의 두 번째 투수 태너 고든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다만 후속 타자들이 안타를 때려내지 못해 득점에는 실패했다.이정후는 5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으나 중견수 뜬 공으로 잡혔고, 6회 초 수비 때 조나 콕스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1-2로 끌려가던 샌프란시스코가 9회 말 동점을 만들어 경기는 2-2로 승부를 내지 못하고 끝났다. 이정후는 앞서 23일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첫 시범경기에서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지난해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난 지 290일 만의 타석에서 1회 초 텍사스 선발 타일러 말리의 초구를 공략해 깔끔한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시범경기 두 경기를 치른 이정후의 성적은 5타수 2안타(타율 0.400)다. 샌프란시스코는 경기 직후 구단 소셜미디어(SNS)에 “이정후가 돌아왔다”는 문구와 함께 그의 복귀 첫 홈런 영상을 소개하며 올 시즌 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김혜성(26)은 이날 신시내티 레즈전에 결장했고, 배지환(26)이 뛰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 강동, 디딤씨앗통장 가입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까지 대폭 확대

    서울 강동구가 저소득층 아동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에는 양육시설과 가정위탁시설 등 0~17세 보호대상 아동만 가입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 가입 기준이 0~17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아동까지 확대됐다. 이에 따라 신규 가입 대상자가 약 1900명으로 증가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초기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산 형성 지원 사업으로,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정부가 10만원 한도 내에서 적립 금액의 2배를 매칭 지원한다. 만기 시 저축액의 최대 3배에 가까운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적립된 금액은 18세 이후 학자금, 취업 훈련비, 주거 마련 등 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24세 이후에는 용도 제한 없이 쓸 수 있다. 한미정 강동구 아동청소년과장은 “디딤씨앗통장 가입과 꾸준한 저축이 아동의 자립 준비와 올바른 저축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1%대 성장이 우리 실력… 10년간 신산업 없어 문제”

    “1%대 성장이 우리 실력… 10년간 신산업 없어 문제”

    신산업 위해 사회적 갈등 감내해야경쟁력 떨어지면 고도성장 어려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와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1%대에 머물 것이란 전망과 관련해 “그게 우리의 실력”이라면서 “우리 정부가 가장 뼈아프게 느껴야 할 것은 지난 10년간 새 산업이 도입되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 총재는 25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통화정책방향 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1.5%의 성장 전망은 상당히 뉴트럴(중립적인)한 수준”이라면서 “상방 요인과 하방 요인이 모두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관세정책 등은 하방 요인이, 추가경정예산(추경) 등 재정정책은 상방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한은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기존 1.9%에서 1.5%로 낮추고, 내년 성장률은 기존대로 1.8%를 유지했다. 이 총재는 미국 관세정책 등 여파로 올해 경제성장률이 1.5%마저 밑돌 경우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공조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새 산업 없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다”면서 “새 산업을 도입하려면 창조적 파괴가 필요하고 누군가는 고통받아야 하는데 사회적 갈등을 감내하기 어려워 다 피하다 보니 새 산업이 하나도 도입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총재는 “수년간 구조조정 없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산업을 육성하지 않은 탓에 주요 수출 업종의 경쟁력은 떨어졌고, 노동력도 고령화하고 있어 과거와 같은 고도성장은 어렵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추경 규모에 관해 15조~20조원이 적정하다는 지난달 견해를 유지했다. 그는 “15조~20조원 규모의 추경은 성장률을 0.2% 포인트 정도 올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추경은 일시적으로 고통을 완화하는 역할”이라면서 “재정 건전성과 재정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면 과도한 추경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총재는 기준금리 인하 효과와 관련해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지난해 5월부터 시장금리가 상당히 하락했다”면서 “신규 대출 가산금리도 조만간 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은의 금리 인하 실기론에 대해서도 반박하며 “사후적으로 결과를 보면 가계 부채를 잡는 데 도움을 줬고 환율 변동성도 잘 조정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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