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KBS
    2026-09-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2,517
  • 김정은, 이서진과 결별 후 ‘눈물 방송’ 전말…“야만의 시대”

    김정은, 이서진과 결별 후 ‘눈물 방송’ 전말…“야만의 시대”

    배우 김정은과 이혜영이 과거 결별과 이혼 사실을 방송에서 직접 밝혀야 했던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20일 유튜브 채널 ‘혜영이는 못 말려’에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찐친 김정은과 마라맛 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혜영은 김정은이 2008년 SBS 음악 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결별 사실을 언급했던 일을 떠올리며 “갑자기 이별 방송을 할 때 놀랐다. ‘멋있다. 할리우드를 우리나라에 처음 들여오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정은은 당시 방송에서 결별에 관해 말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에 그런 것을 남기고 싶지 않았는데 기자들이 밖에 너무 많이 대기하고 있었다”며 “입장 표명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 골치 아파지는 분위기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사실 도망가도 상관없고 말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었다”며 당시 느꼈던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혜영도 “그때는 방송국에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나는 것 같은 시대였다”고 공감했다. 김정은은 자신을 취재하려는 기자들이 방송국에 몰리면서 다른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점도 신경 쓰였다고 했다. 이에 이혜영은 “결혼한 것도 아니고 잠깐 만났다 헤어진 것인데도 그랬다”며 “요즘 아이돌은 우리가 다 길을 닦아 놓은 것”이라고 농담했다. 이혜영은 자신의 이혼 당시도 떠올렸다. 그는 이혼 후 KBS2 ‘여걸식스’에 복귀할 때 예능국 부장으로부터 “어차피 한 번은 넘어가야 할 산이니 모두가 있을 때 사과하고 입장을 밝히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당시에는 그렇게 해야만 방송 활동을 계속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혜영은 방송이 시청자와의 약속이고 사람들에게 웃음을 줘야 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에 입장을 밝힐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김정은은 “다른 게스트와 MC,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우리 때문에 모두 기다리고 있지 않나. 그게 엄청난 압박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숨지 않고 용기를 낸 것”이라며 “‘나 때문에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멈춰 있다. 정말 죄송하다. 내가 다 해결하겠다’는 식의 총알받이 분위기였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야만의 시대였다” “지금은 사생활 문제로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심경을 밝히는 모습을 상상하기 어렵다” “과거 연예인들이 정말 고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은은 2006년 SBS 드라마 ‘연인’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서진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약 2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 가다 2008년 11월 결별했다. 당시 두 사람의 결별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고, 김정은은 자신이 진행하던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이별 심경을 밝히다 눈물을 흘렸다.
  • 한동훈 “김민석, ‘김승원 성추행’ 제보받고도 뭉갰냐” 공개 질의

    한동훈 “김민석, ‘김승원 성추행’ 제보받고도 뭉갰냐” 공개 질의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20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법무부 장관 후보직에서 사퇴한 김승원 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의혹 등에 대해 “제보를 언제 받았는지 답하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민석 민주당 당대표에게 공개 질의한다”며 “김승원 전직 보좌진의 ‘김승원의 기자 성추행, 음주운전, 갑질폭언’ 제보를 민주당은 ‘언제’ 받았냐”고 적었다. 이어 “청와대보다 먼저 제보받고도 뭉갠 것이 맞냐. 그 제보받고 확인해 봤냐”라며 “그 제보받고도 ‘김승원은 보면 볼수록 잘한 인사이니 반드시 지키겠다’는 김민석 민주당 대표의 입장은 그대로였던 거냐”고 물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11일 충북 청주시 충북도청에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잘된 인사라고 판단된다”며 “(야당의 공세로부터 김 후보자를) 지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 의원은 또 “그 제보자도 색출해서 조리돌림할 거냐”라며 “아직 안 끝났다. 도망가지 말고 답하라”고 덧붙였다. KBS는 전날 김 의원이 후보직 사퇴 기자회견을 연 이후 ‘김 의원의 법무부 장관 지명 철회를 촉구하는 전직 보좌진들의 탄원서가 청와대 측에 전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탄원서에는 김 의원의 과거 성추행 의혹과 보좌진들의 무마 과정, 추가 음주운전 의혹, 음주 뒤 보좌진에 대한 상습적인 욕설과 폭언 의혹, ‘신약 로비 의혹’ 외 추가 청탁 의혹 등이 담겼다. 김 의원 측은 “탄원서(에 담긴) 소문은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 오류가 있다”고 반박했다.
  • 레전드 조성환-김재호, 야구 꿈나무 위한 수비 레슨 영상 19일 첫 공개

    레전드 조성환-김재호, 야구 꿈나무 위한 수비 레슨 영상 19일 첫 공개

    조성환과 김재호가 야구 꿈나무들과 학생 선수들의 수비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조성환과 김재호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기획·제작하고 있는 ‘크보 레전드 레슨’ 수비편에 출연해 자신들의 수비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놓았다. ‘크보 레전드 레슨’(크레레)은 KBO 레전드들이 선수 생활을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유소년 선수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야구 교육 콘텐츠다. 지난 8월 공개된 투수 편(강사 윤석민 티빙 스포츠 해설위원)에 이어 이번에는 수비를 주제로 유소년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기본기와 훈련 방법을 소개한다. 수비편은 조성환 KBS N SPORTS 해설위원과 김재호 전 SPOTV 해설위원이 손을 잡았다. 조성환은 현역 시절 롯데에서 2루수로 활약하며 2차례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고 은퇴 후에는 두산과 한화에서 수비 코치를 역임했다. 현역 시절 ‘천재 유격수’로 통했던 김재호는 두산의 3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이었고 역시 2차례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학생 선수들의 수비 실력 향상을 위해 손잡은 두 특별 강사는 야수로 갖춰야 할 기본기와 훈련 방법, 상황별 실전 노하우를 유소년 선수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한다. 기술적인 지도 뿐만 아니라 실책이나 경기 중 위기 상황을 이겨내는 자세 등 수비수에게 필요한 마음가짐과 멘탈 관리에 대한 조언도 함께 전한다. 조성환과 김재호가 함께 한 ‘크레레’ 수비 편은 멘탈 관리와 수비 코칭을 주제로 총 4편으로 구성됐다. 유소년 선수들이 영상을 시청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훈련 과정에서도 내용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19일 오전 10시 1편이 KB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이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한 편씩 차례로 공개된다. KBO는 투수 편과 수비 편에 이어 타격 편 등 포지션별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유소년 선수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나갈 예정이다.
  • 책이 된 내 삶… AI와 자서전 쓴 강북 어르신들

    책이 된 내 삶… AI와 자서전 쓴 강북 어르신들

    서울 강북구는 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한 ‘챗지피티(GPT)와 함께 쓰는 내 생애 첫 자서전’ 프로그램을 마치고 참가자 10명의 자서전을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6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총 8회에 걸친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강사 질문과 안내에 따라 기억에 남는 경험을 떠올리고, 챗지피티를 글쓰기 보조 도구로 활용해 원고를 다듬었다. 완성된 책을 받아 든 참가자는 자기 삶이 한 권의 책으로 엮인 것을 보고 “ 한평생 살아온 이야기가 이렇게 책이 되다니 꿈같다”고 전했다. 지난해 프로그램 참여 후 매일 글을 써왔다는 수강생은 이번 자서전에 더 풍성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어 감동이 컸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9월 11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AI 활용법’ 코너에 소개되기도 했다. 정창수 구청장은 “인공지능은 이제 일상의 일부가 됐으며, 어르신들에게도 배움과 소통의 새로운 창구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자신의 삶을 기록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아들, 감수성 예민할 나이…” 고지용 가처분에 허양임 입 열었다

    “아들, 감수성 예민할 나이…” 고지용 가처분에 허양임 입 열었다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전처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을 상대로 면접교섭 방해 금지 및 아동 사진·영상 게시 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것에 허양임이 입장을 밝혔다. 허양임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글에서 “아들의 단독 친권자로서 감수성이 예민한 나이에 접어든 아들을 먼저 생각하다 보니 제 입장을 밝히는 것이 대단히 조심스럽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혼 당시 정기적인 면접교섭에 관해 별도로 정하지 않았다”면서 “고지용 씨로부터 제가 아들에 대한 면접교섭 권한을 부당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어, 제가 먼저 법원에 면접교섭 심판청구를 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법원의 결정에 따라 면접교섭을 성실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고지용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입장문을 내고 고지용이 이날 법원에 허양임을 상대로 면접교섭권 방해 금지 및 아동 사진·영상 게시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고지용 측은 2024년 4월 허양임과 합의 이혼한 뒤 양육비 지급과 자녀 면접교섭을 둘러싸고 전처와 갈등을 빚어왔다고 설명했다. 간경화와 간경변 등으로 건강이 극도로 악화된 상황에서 이혼 후 약 2년간 아들을 6차례 정도 만났으며, 지난 8월부터 양육비 지급을 이행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전처가 병원 홍보를 위해 아들의 사진을 동의 없이 사용했다고도 주장했다. 고지용은 “전처에게도 말 못 할 여러 가지 일이 있다고 생각하며 참아왔고, 미지급된 양육비도 분할로 납부하게 해달라 두 번이나 내용증명에 답변서를 보냈지만 지난 5일 가처분 신청과 면접교섭권 심판 청구의 소를 제기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게 됐다”라며 “몸을 회복하고 사회인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 중인 사람에게 대화 거부 및 소송을 진행한 것을 더는 참을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2000년 젝스키스 해체 뒤 연예계를 떠난 고지용은 2013년 허양임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2017년부터 약 2년간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아들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고지용은 지난 7월 2년 전에 이혼한 사실을 알렸다. 그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아들이 충분히 상황을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 “예뻐서 연예인인 줄”…MZ가 먼저 알아본 70세 여배우의 미모

    “예뻐서 연예인인 줄”…MZ가 먼저 알아본 70세 여배우의 미모

    중견 배우 이경진이 MZ세대 시민에게 타고난 미모를 인정받았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찐 여배우들’에 공개된 영상에는 이경진이 동묘시장을 찾아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시민은 이경진을 유심히 바라보다가 “되게 예쁘시다. 연예인인 줄 알았다”며 외모에 감탄했다. 이어 제작진이 “실제 연예인이시다. 현대자동차 1호 모델이셨다”고 말하자 시민은 “진짜요? 어머”라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경진이 “몇 살이냐”고 물었고, 해당 시민이 25세라고 나이를 밝히자 “그러니까 모르지. 엄마한테 물어보면 알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경진은 1956년생으로 올해 70세다. 이후 두 사람은 다정하게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을 찍은 후 시민이 “진짜 예쁘시다. 저도 나중에 저렇게 예쁘게 늙고 싶다”고 진심 어린 칭찬을 건넸고, 이경진은 “예쁜 마음을 가지면 된다”고 비결을 전했다. 시계를 골라 주며 시민의 쇼핑까지 도와준 이경진은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렇게 늙고 싶다’ 이런 표현을 탁탁 하는 걸 보면 되게 도전적이고 멋지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를 듣던 작가가 “선생님처럼 늙고 싶다. 쇼핑도 많이 하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경진은 1975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80년대 정윤희, 장미희, 유지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당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드라마 ‘몽실언니’, ‘제3공화국’, ‘아름다운 날들’,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2024년에는 건강 문제로 하차했던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2년 만에 출연해 반가움을 안기기도 했다. 최근에는 배우 김영란, 안소영과 3인 체제로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찐 여배우들’을 통해 일상을 전하고 있다.
  • 허양임, ‘이혼’ 고지용과 법적 갈등 속…아들과 일상 브이로그 공개 [스타이슈ON]

    허양임, ‘이혼’ 고지용과 법적 갈등 속…아들과 일상 브이로그 공개 [스타이슈ON]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이 전 남편인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의 법적 갈등 속에서도 아들과 함께한 일상 브이로그를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허양임은 유튜브 채널 ‘꼬끄드 허양임’을 통해 아들 승재 군과 함께 훠궈를 즐기고 불꽃놀이를 관람하는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승재 군은 “오늘 처음으로 두부를 먹어 본 날이다. 소스 찍으면 맛있는데 생으로 먹으면 아닌 것 같다”며 소소한 소감을 전했고, 이에 허양임이 “앞으로 더 도전을 해 볼 건가요, 고승재 어린이”라고 묻자 “저도 잘 모르겠다”고 답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전망이 좋은 호텔 객실로 자리를 옮겨 화려한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허양임은 “예쁘다. 사람들이 이거 보려고 왜 몰려드는 줄 아냐”며 “엄마는 불꽃놀이 보면 꿈꾸는 거 같아서 좋아한다”며 감성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영상은 최근 고지용이 허양임을 상대로 면접교섭 방해 금지 및 아동 사진·영상 게시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진 직후에 업로드돼 더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고지용 측은 이혼한 이후 간경화 투병 생활을 이어 오는 동안 자녀와의 만남이 수차례에 그쳤으며, 허양임 측의 방해로 약 4개월째 아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녀의 초상권을 활용한 병원 홍보 활동 중단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히며, 계좌 가압류 및 소송 제기에 맞서 민·형사상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한편 고지용과 허양임은 2013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승재 군을 얻었다. 2017년부터 2년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과 함께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단란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고지용은 지난 7월 두 사람이 약 2년 전인 2024년 4월 이혼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자녀의 양육권은 허양임이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 서인영, 쥬얼리 시절 ‘행사비 폭로’…“뭘 해도 100만원…어려서 몰랐다”

    서인영, 쥬얼리 시절 ‘행사비 폭로’…“뭘 해도 100만원…어려서 몰랐다”

    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전성기 시절 활동 당시 행사비를 폭로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드디어 행사 뛰러간 걸그룹 쥬얼리 최초공개 (+서인영 행사비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쥬얼리’ 멤버들이 완전체로 한자리에 모여 과거 활동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서인영은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우리 무슨 행사를 해도 100만 원 받았잖아”라며 과거 턱없이 낮았던 행사비 수준을 언급했다. 이어 “고생 많이 했다. 절까지 가서 스님들 앞에서 웨이브도 했다”며 “그런데 우린 무슨 행사를 뛰어도 100만 원인 거냐”며 당시 불합리하게 느꼈던 심정을 토로했다. 박정아는 과거 행사비에 불만을 품었던 서인영이 미국 공연 방문 당시 소속사 대표의 카드로 명품 가방을 구매했던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박정아는 “그때 진짜 얼마나 열 받았냐면 미국에 갔는데 인영이가 갑자기 대표님한테 ‘카드 내놔’라고 하더라. 그러더니 그 카드를 들고 나가서 얘랑 둘이 명품점에 갔다”고 떠올렸다. 이어 “인영이가 ‘언니, 그냥 하나 사’라고 했다”며 두 사람이 실제 명품 가방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에 또다시 서인영이 이해할 수 없었던 수준의 행사비를 되뇌자 조민아는 “그때는 우리가 어려서 잘 몰랐다”고 말했다. 서인영도 “행사비가 얼마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고 덧붙였고, 이지현 역시 “우리가 너무 순수했다”고 거들었다. 열악했던 당시의 활동 환경에 대한 기억도 이어졌다. 조민아는 “우리는 정말 목숨을 걸고 활동했다”고 오토바이 뒤에 타고 스케줄을 이동했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지현은 “일단 오토바이에 매달려 살아남아야 했다”며 “무대 의상이 아주 짧았지만 그게 보이고 안 보이고가 문제가 아니었다”고 위험천만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서인영을 비롯한 박정아, 이지현, 조민아는 20년 만에 ‘쥬얼리’로 뭉쳐 지난 1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올랐다.
  • 박보검도 나잇살? 10년 만에 11kg 늘어난 몸무게 고백 [셀럽 건강]

    박보검도 나잇살? 10년 만에 11kg 늘어난 몸무게 고백 [셀럽 건강]

    배우 박보검이 과거 출연작 당시와 비교해 11kg 이상 늘어난 현재의 체중을 솔직하게 고백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KBS 2TV 특집 예능 프로그램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에는 박보검을 비롯해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 출연해 여전한 팀워크를 뽐냈다. 이날 멤버들은 강에서 래프팅을 마친 뒤 모여 앉아 옥수수를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진영이 옥수수를 3개째 먹으며 엄청난 먹성을 자랑하면서도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자, 박보검은 “형 지금 몇 kg이냐”고 물었다. 66kg이라는 진영의 답변에 박보검은 “형 관리를 너무 잘했다”며 감탄했다. 이어 박보검은 “내가 ‘구르미’ 때가 65kg이었다. 지금은 73kg, 74kg, 75kg으로 계속 올라간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옆에서 이를 듣던 곽동연이 “계속 올라간다”며 농담을 건네자 박보검은 “사실 76kg이다”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당시 23세였던 박보검은 현재 33세로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이처럼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체중이 증가하는 현상은 신체의 생리학적 변화와 깊은 연관이 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신체의 근육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과거와 같은 양을 섭취하더라도 소모되는 열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아울러 호르몬 균형의 변화로 인해 체내 지방이 축적되기 쉬운 체질로 바뀌는 면도 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일상적인 활동량도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 섭취한 열량이 체지방으로 쉽게 전환될 수 있다. 나잇살을 방지하고 체중을 관리하려면 일상 속에서 철저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육량 감소를 막고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주 2~3회 이상의 꾸준한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단백질 중심의 식단을 구성하고 불필요한 단순 당류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며,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과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것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한편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방영 10주년 특집 예능으로, 출연진들이 다시 모여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 “더는 못 참아” 고지용, 전처 허양임에 가처분 신청…“아들 이용하고 대화 거부”

    “더는 못 참아” 고지용, 전처 허양임에 가처분 신청…“아들 이용하고 대화 거부”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전처인 의사 허양임을 상대로 면접교섭 방해 금지 및 아동 사진·영상 게시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16일 고지용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입장문을 내고 고지용이 이날 법원에 전처 허양임을 상대로 면접교섭권 방해 금지 및 아동 사진·영상 게시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고지용은 소속사를 통해 “2024년 4월 24일 합의 이혼 후 5월 9일 간경화와 간경변 및 쇼크 등으로 병원에 실려 갔고 죽음까지 각오해야 했다”라며 “결혼 생활 동안에도 병은 악화해 갔지만 서로 원만히 합의했고 약 2년여간 여러번 병원에 입원해 생사를 오가며 혼자 싸웠다”고 털어놨다. 고지용 측은 이후 양육비 지급과 자녀 면접교섭을 둘러싸고 허양임과 갈등을 빚어왔다고 밝혔다. 2024년 4월 합의 이혼한 이후 약 2년간 아들을 6차례 정도 만났다는 게 고지용 측 주장이다. 또한 고지용 측은 허양임이 병원 홍보를 위해 자녀의 사진을 동의 없이 사용했다고도 주장했다. 고지용은 “전처에게도 말 못 할 여러 가지 일이 있다고 생각하며 참아왔고, 미지급된 양육비도 분할로 납부하게 해달라 두 번이나 내용증명에 답변서를 보냈지만 2026년 9월 5일 가처분 신청과 면접교섭권 심판 청구의 소를 제기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게 됐다”라며 “몸을 회복하고 사회인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 중인 사람에게 대화 거부 및 소송을 진행한 것을 더는 참을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고지용의 소속사는 “고지용은 2026년 8월부터 양육비 지급을 성실히 이행 중”이라며 “하지만 아이를 향한 그리움에 지쳐가는 걸 보며 더 이상 방치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고, 허양임 측에서 먼저 소를 제기해 방어를 위해 현 상황을 알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지용은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지난 2017년부터 약 2년간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아들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7월 고지용은 2년 전에 이혼한 사실을 알리며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아들이 충분히 상황을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었기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양육권은 허양임이 가져간 것으로 전해졌다.
  • “‘부산 추락사’ 가해자 누나는 배우” 유족 호소에…KBS “가족이란 이유만으로 조치 불가”[공식]

    “‘부산 추락사’ 가해자 누나는 배우” 유족 호소에…KBS “가족이란 이유만으로 조치 불가”[공식]

    KBS가 부산 오피스텔 사망 사건 유가족이 제기한 출연 배우 관련 청원에 ‘별도의 하차 조치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KBS는 16일 홈페이지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먼저 고인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깊은 슬픔과 고통 속에 계신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KBS는 “본 사안에 대한 공사의 입장을 말씀드리겠다. 공사는 프로그램 캐스팅 시 출연자 본인의 범죄 이력이나 사회적 물의 여부에 대해서는 검증을 거치고 있다”면서 “다만, 출연자의 가족에 대한 사전 검증은 시행하지 않고 있으며, 현실적으로 시행할 수도 없다. 따라서 해당 사안은 공사가 사전에 확인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가해자 친족에 대한 하차 조치 요구와 관련해서는 대한민국 헌법 제13조 제3항을 언급했다. KBS는 “‘모든 국민은 자기의 행위가 아닌 친족의 행위로 인하여 불이익한 처우를 받지 아니한다’고 법 조항에 명시된 것처럼 가족의 일원이라는 이유만으로 별도의 조치를 취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고 보고 있다”며 “다시 한번 유가족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논란이 야기된 사건은 2024년 1월 부산 진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발생했다. 당시 20대 여성은 전 남자친구 A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오피스텔에서 추락해 숨졌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A씨는 피해자를 지속적으로 폭행하고 스토킹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A씨는 이별을 요구한 피해자를 찾아와 협박하고, 17시간 동안 현관문을 두드렸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A씨는 특수협박과 협박, 재물손괴, 퇴거불응,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징역 3년 6개월과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으나 항소심에선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한 점이 반영돼 징역 3년 2개월로 감형됐다. 유가족은 지난 3일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 ‘부산 오피스텔 추락사 유가족입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을 올렸다. 유가족은 “억울하게 사랑하는 딸을 잃었다. 그날 이후로 제 시간은 멈춰 버렸다”며 “시간이 흐르면 조금은 괜찮아질 거라는 말도 있지만, 딸을 향한 그리움과 억울함은 오히려 갈수록 깊어져만 간다”고 전했다. 이어 유가족은 가해자의 누나가 KBS의 드라마에 출연 중이라면서 “세상이 너무나 무심하고 잔인하게 느껴진다. 제 딸을 빼앗아 간 가해자의 가족은 지금도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고 호소했다. 유가족은 “저희 가족의 딸은 억울하게 죽었는데 가해자 가족의 딸은 배우로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세상이 어찌 이리도 불공평하냐”면서 “한쪽에서는 사랑하는 딸을 잃은 부모가 매일같이 무너져 내리고 있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일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나 고통스럽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방송사를 향해 “KBS에 묻는다. 이와 같은 사실을 알았는지 몰랐는지 입장을 밝혀 달라”며 “공영방송사로서 책임 있는 대처를 요청한다”고 주장했다. KBS 시청자 청원은 게시일로부터 30일 이내 10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KBS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청원에 1260명이 동의해 답변 요건을 충족했다.
  • [부고] 남승우(한화생명 홍보실 부장)씨 별세

    ●남승우(한화생명 홍보실 부장·전 KBS 기자)씨 별세, 15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장지 서울 시립승화원 (02)2227-7500
  • ‘15억 빚’ 갚아준 팬과 결혼한 가수…“남편, 사업 망해본 적 없는 사람”

    ‘15억 빚’ 갚아준 팬과 결혼한 가수…“남편, 사업 망해본 적 없는 사람”

    가수 최진희가 과거 15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빚을 갚아 준 남편과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가수 최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이날 남편의 헌신적인 사랑 덕분에 가장 힘들었던 암흑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방송에서 최진희는 과거 찾아왔던 극심한 슬럼프 시기를 떠올리며 남편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노래가 마음처럼 잘 나오지 않아 힘들었던 시절이 2년 정도 있었다. 그때 남편이 많이 고생했다”며 “우는 나를 진정시키고 다독여 주던 그 시절을 떠올리면 지금도 눈물이 날 정도”라고 회상했다. 자신의 열렬한 팬이었던 남편과의 첫 만남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최진희는 “남편이 당시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가는 행사장마다 그분이 자리하고 있더라. 처음에는 나를 향한 마음인지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초창기에는 매일 ‘공주님’이라 부르며 엄청난 애정 표현을 해 줬다”며 “공주님 소리를 한 10년 정도 들었던 것 같은데 시간이 흐르면서 중간에는 ‘마님’이 되더니 지금은 완전히 ‘무수리’가 됐다”고 농담을 덧붙였다. 앞서 최진희는 지난 2024년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재혼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재혼한 남편에 대해 “부산에서 사업을 하던 사람이었는데 지금까지 인생을 살며 사업을 하다가 망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내가 참 복이 많다. 신랑이 먼저 나를 적극적으로 좋아해서 정말 잘해 줬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과거 경제적으로 절망적이었던 순간 남편이 보여 준 모습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진희는 “당시 집에 빨간 딱지가 붙을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는데 그 이야기를 전해 들은 남편이 내 빚 약 15억 원을 대신 깨끗하게 상환해 줬다. 정말 마음이 착하고 고마운 사람”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최진희는 지난 1985년 첫 번째 결혼을 했으나 11년 만에 이혼하고 지난 2000년 현재의 남편인 두 살 연상의 사업가 유승진 씨와 재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 “또 배우 부부 탄생”…‘김부장’ 원현준, 이수진과 10월 결혼

    “또 배우 부부 탄생”…‘김부장’ 원현준, 이수진과 10월 결혼

    배우 원현준(46)과 이수진(37)이 결혼한다. 14일 원현준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두 사람이 10월 4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원현준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저의 가장 소중한 연인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서로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며 기쁠 때 함께 웃고, 힘들 때 서로의 편이 되어 주려 한다”고 알렸다. 이수진 역시 “살면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이제는 한 사람의 아내가 돼 새로운 계절을 함께 시작하려 한다”며 “설레기도 하고 조금은 떨리기도 하지만, 앞으로의 모든 순간을 함께할 사람이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고 든든하다”고 밝혔다. 원현준은 2009년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로 데뷔해 ‘이태원 클라쓰’, ‘배드 앤 크레이지’, ‘파인: 촌뜨기들’, ‘귀시’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올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 ‘땅강아지’라 불리는 강국철 역으로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수진은 2019년 OCN 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으로 데뷔해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로운 사기’, ‘지금 거신 전화는’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디즈니+ 시리즈 ‘하이퍼나이프’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연예계에는 결혼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앞서 지난 8일에는 배우 윤종훈이 배우 한은서와 오는 11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고, 배우 곽시양도 러블리즈 출신 배우 유지애와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배우 장동윤과 김승윤도 오는 10월 결혼을 발표했다.
  • KBS춘천총국, ‘대한민국 특구 1281’ 방영

    KBS춘천총국, ‘대한민국 특구 1281’ 방영

    KBS춘천총국은 대한민국 곳곳에 들어선 특구의 실태를 추적한 시사기획 창 ‘대한민국 특구1281’을 오는 15일 오후 10시 1TV에서 방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작진은 강원대 연구팀과 함께 67종 1281개 특구를 분석했다. 노무현 정부 이후 지역 발전의 주요 정책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새로운 특구가 잇따라 지정됐지만, 기존 특구가 폐지된 적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제작진은 또 강원과 제주, 충북 등의 현장과 일본의 특구를 취재해 특구가 만들어지고, 존속해 온 과정을 추적했다. 이를 통해 특구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한 과제를 짚어보기도 했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13일 오후 7시 40분 KBS 1TV 강원에서도 방송한다.
  • 잘나가서 공무원 관뒀는데…김선태 “일감 없고 직원도 퇴사”

    잘나가서 공무원 관뒀는데…김선태 “일감 없고 직원도 퇴사”

    ‘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린 전 충주시 공무원 김선태가 일감 감소와 직원 퇴사 등 회사를 운영하며 겪는 어려움을 털어놨다. 김선태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선태 홍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선태는 근황을 묻는 말에 “아시다시피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다”고 답했다. 일감이 줄었느냐는 질문에는 “일감이 많이 없는 편”이라며 “지금이 성수기이기는 한데 저희에게는 추운 겨울이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자신을 돕던 직원 한 명도 최근 퇴사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그는 “영화 ‘타이타닉’을 보면 생쥐가 가장 먼저 빠져나오지 않느냐”며 “생존하려고 하는 것 아닌가 싶다”고 농담했다. 이어 “처우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직원 입장에서는 싫을 수 있다”며 “회사를 운영하는 부담이 크다. 언제라도 문을 닫을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했다. 그동안 유튜브 콘텐츠에 집중하기 위해 거절했던 강의 제안도 다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선태는 “사정이 바뀌어서 강의를 해볼까 생각 중”이라며 “요즘 뉴스에도 많이 나오는 것을 보니 강의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진행 중인 광고를 소개하면서는 광고주를 향해 큰절을 올렸다. 그는 “사실 내가 요즘 조금 건방졌다. 다시 초심을 찾기 위해 간절하게 일해보려고 한다”고 했다. 부담이 큰 의뢰를 수락한 이유에 대해서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말했다. 영상에는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그래 선태야 열심히 하자”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다만 해당 영상은 단순히 경영난을 고백하는 콘텐츠가 아니라 김선태가 자신의 전문 분야인 ‘홍보’를 활용해 제작한 광고 영상이었다. 전화 통화 상대에게 자신의 화면을 보여주는 애플리케이션을 알리는 과정에서 최근 처지를 소재로 삼은 것이다. 김선태는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 뒤 2018년부터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운영했다. 특유의 ‘B급 감성’을 앞세운 콘텐츠로 채널 구독자 90만명 이상을 모았으며 특별승진을 거쳐 6급 보직을 맡았다. 지난 2월 공직을 떠난 뒤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은 개설 48시간 만에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구독자는 약 165만명이다. 그러나 지난 7월 자신의 이름을 내건 KBS 유튜브 오리지널 예능 ‘돈선태: 성공시대’ 선공개 영상이 공개된 뒤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김선태는 걸그룹 리센느 멤버 원이에게 정치권까지 번졌던 ‘무섭노’ 발언 논란을 다시 언급했다. 원이는 해당 논란으로 두려움을 느꼈다며 이후 말 한마디에도 조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방송 이후 이미 상처를 입은 당사자에게 논란을 다시 꺼내 ‘2차 가해’를 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자극적인 영상 제목과 섬네일, 무관한 인물을 태그한 제작 방식도 도마 위에 올랐다. 김선태는 “공중파 방송 단독 MC를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과했던 것 같다”며 프로그램 자진 하차를 발표했다. 리센느 소속사 대표를 통해 멤버들에게 사과했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초심을 잃은 것은 아닌지 스스로 돌아보게 됐다”고 고개를 숙였다. KBS도 논란에 사과하고 프로그램 제작 중단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돈선태: 성공시대’는 정식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폐지됐다.
  • 살 빼려고 시작한 ‘1일 1식’, 오히려 ‘지방 축적 체질’ 만드는 잔혹한 반전

    살 빼려고 시작한 ‘1일 1식’, 오히려 ‘지방 축적 체질’ 만드는 잔혹한 반전

    체중 감량을 위해 하루 한 끼만 먹는 ‘1일 1식’이나 극단적인 절식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우리 몸을 살이 더 잘 찌는 ‘지방 축적 체질’로 바꾸는 위험한 습관이라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내분비내과 우창윤 원장과 재활의학과 이종민 전문의가 출연해 방송인 주우재의 일상 식단을 점검했다. 키 187cm인 주우재는 공복에 바닐라라테 한 잔을 마신 뒤 도시락의 밥과 반찬 일부만 먹는 1일 1식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두 전문의는 “필수 영양소가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며 해당 식단을 ‘최악’으로 평가했다. 의학 전문가들에 따르면 공복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인체는 이를 ‘비상 상황’으로 인식한다. 에너지가 들어오지 않을 것에 대비해 스스로 기초대사량을 낮추고, 이후 들어오는 영양소를 지방으로 우선 축적하려는 대사 반응을 보인다. 우창윤 원장은 “끼니를 거르다 음식이 들어오면 우리 몸은 에너지를 지방으로 저장하려 한다”며 “이 과정에서 인슐린 분비가 급증하고, 고칼로리 음식을 강하게 갈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를 위해 시작한 1일 1식이 오히려 폭식과 지방 축적을 부르는 악순환을 만드는 셈이다. 아침을 건너뛰고 달콤한 음료로 허기를 달래는 습관 역시 하루 전체의 영양을 무너뜨린다. 체내 탄수화물이 부족해지면 뇌는 빠르게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당도가 높은 음식을 요구한다. 이때 섭취하는 바닐라라테 등 당 음료는 혈당을 급격히 올렸다가 떨어뜨리는 ‘혈당 롤러코스터’ 현상을 일으킨다. 이는 순간적인 헛배를 부르게 만들어 제대로 된 영양 정식 섭취를 방해하고, 만성 피로와 영양 결핍을 유발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국내 성인 3명 중 1명은 필수 영양소가 불균형한 상태다. 특히 2030 청년층의 식생활 평가 지수는 전 세대 중 최하위 수준으로, 겉으로는 배가 부르더라도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가 모자란 ‘배부른 영양 불균형’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불균형을 방치하면 40대 이후 급격한 가속 노화와 대사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대사 시스템을 정상화하고 건강하게 체중을 줄이려면 무리한 절식을 버리고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성장기 청소년이나 노년층의 경우 무리한 1일 1식은 소화기관 운동과 호르몬 분비 등 신체 리듬을 깨뜨리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 윤상, 둘째 아들도 아이돌 준비…“어릴 적 모습 보니 기대되네”

    윤상, 둘째 아들도 아이돌 준비…“어릴 적 모습 보니 기대되네”

    가수 윤상이 첫째 아들 앤톤이 그룹 ‘라이즈’로 데뷔한 데 이어 둘째 아들의 아이돌 데뷔를 예고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손태진이 과거 JTBC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 출연 당시 깊은 인연을 맺었던 윤상을 집으로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와 함께 이어진 대화 속에서 MC진은 “첫째 아들이 라이즈의 앤톤이고, 둘째 아들도 아이돌을 준비한다고 들었다”며 궁금증을 내비쳤다. 먼저 윤상은 첫째 아들 앤톤의 데뷔 과정에 대해 “나도 몰랐다. 애 성향이 그런 것 같다”며 “코로나19 때 수영장이 문을 닫으면서 10년 동안 해 오던 수영을 그만두니 심적으로 생각이 많았나 보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래도 내가 허락한 이유는 얘가 만든 데모 테이프를 듣고, 음악 쪽에 타고난 게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음악하는 거랑 아이돌하는 거랑 차이가 있지 않나. 찬영이(앤톤)는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볼 때 신기하다. 우리 집에 원래 춤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앤톤에 이어 둘째 아들까지 아이돌 준비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윤상은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당시 둘째 아들의 진로를 두고 의미심장한 답을 꺼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그가 “첫째와 둘째가 5살 차이가 나는데, 둘째가 형이 하는 걸 보더니 공부가 재미없어진 것 같다”고 말하자 MC 신동엽은 윤상의 둘째 아들 역시 아이돌의 길을 가게 될 것 같다며 “형을 보게 되면 자연스러운 것 아니냐”라고 예견했다. 윤상의 아들들은 어린 시절 다수의 TV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친숙하게 알린 바 있다. 과거 두 아들 모두 아버지 윤상을 쏙 빼닮은 선한 눈매와 부드럽게 올라간 입꼬리, 훈훈한 비주얼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앤톤이 음악적 실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글로벌 아이돌로 자리 잡은 만큼, 향후 둘째 아들이 아이돌로 데뷔했을 때 보여 줄 외모와 실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홍진경, 기억력 저하에 우울감 호소하더니…‘뇌 치료’ 받았다

    홍진경, 기억력 저하에 우울감 호소하더니…‘뇌 치료’ 받았다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며 뇌 건강 검사를 받았다. 10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기억력 이대로 괜찮은가! 미국 명문대 의료진까지 총출동한 검사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진경은 과거 KBS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진형 스탠퍼드 교수를 만났다. 홍진경은 “(MRI는) 정상이라고 해서 답답했다. 분명히 나는 기억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다. 본격적으로 뇌 검사를 받고 문제가 있다면 치료까지 하고 갈까 싶다”고 했다. 이에 홍진경은 보다 정밀하게 자신의 뇌 건강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검사를 진행했다. 홍진경은 약 40여 분에 걸쳐 뇌 검사를 받았고, 다음 날 검사 결과를 들었다. 신경과 전문의는 “몇몇 영역에 이상이 있었다. 우울감과 같은 문제가 발견됐다. 우울감은 기억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더 심해지면 더 많은 문제들이 초래될 수도 있다”고 했다. 홍진경은 이후 일주일간 치료에 나섰다. 치료 후 다시 한번 검사를 진행했고, 앞선 검사보다 결과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홍진경 역시 변화를 직접 체감했다. 그는 “머리가 맑아진 느낌이 든다”라고 말하며 치료 이후 한결 나아진 상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 “학생으로 섰던 무대서 10년만에 정명훈 감독과 함께 연주…가슴 뭉클”

    “학생으로 섰던 무대서 10년만에 정명훈 감독과 함께 연주…가슴 뭉클”

    “10년 전 꿈나무 학생 단원으로 떨리는 가슴으로 섰던 무대에서 거장 정명훈 감독님과 함께 연주하고 있으니 가슴이 뭉클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 음악 꿈나무들이 모인 ‘여수음악제 음악학교’ 1기 수료생이 10년만에 대한민국 대표 교향악단의 연주자로 ‘여수음악제 10주년 기념 무대’에 섰다. 여수가 배출한 차세대 클래식 스타로 성장한 첼리스트 박지원씨 이야기다. 이번 기념 공연에서 KBS교향악단 객원 단원으로 참여한 박지원 첼리스트는 세계적인 거장 정명훈 지휘자, 그리고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함께 한 무대에서 섰다. 음악학교 학생이던 어린 유망주가 시간이 지나 세계적인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전문 연주자로 성장한 모습은 국내 최대 규모 정통 클래식 음악축제인 ‘여수음악제’가 지향해 온 ‘지역 음악 인재 육성과 선순환’의 대표사례로 꼽힌다. 여수음악제 음악학교 1기를 수료한 박지원 씨는 전남대학교를 거쳐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공부를 마쳤다. 지난 5월 귀국한 직후부터는 KBS교향악단과 광주·목포·전주·성남시향 등 국내 유수의 민·관 오케스트라 객원 및 다양한 앙상블 연주자로 참여하며 폭넓은 레퍼토리와 깊이 있는 음색으로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지난 3월엔 대구콘서트하우스 앙상블 페스티벌 무대에 초청돼 유려한 테크닉과 표현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오는 2027년 대전 국제음악제 초청 연주까지 확정되는 등 클래식계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9월에는 1~2일 KBS교향악단과 함께한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를 시작으로, 5일 ‘여수음악제 10주년 무대’, 8일 여수영재교육원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여수에코국제음악제’, 13일 ‘오케스트라 더 여수’ 공연에 잇따라 참여하는 등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박지원 씨는 개인적인 연주 활동은 물론 고향과 지역의 후학 양성에도 깊은 애정을 쏟고 있다. 현재 광양 창의 예중·고와 고양예고는 물론, 고향의 여수영재교육원과 여수교육지원청 글로컬 컨버전스 클래스에서 영어로 앙상블을 지도하며 ‘제2의 박지원’을 꿈꾸는 음악 꿈나무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10년 전 음악학교 1기 단원으로 떨리는 마음으로 첫 무대에 섰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는 박지원씨는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KBS교향악단 연주자로서 참여해 거장 정명훈 선생님 그리고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함께 고향 무대에 서게 되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이 ‘여수음악제’라는 뜻깊은 뿌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무대에서 끊임없이 정진하는 전문 연주자가 되는 것은 물론, 고향 여수의 음악적 자부심을 높이고 후배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멘토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