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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시, 옷 입은 거 맞아? ‘살색과 똑같잖아’

    제시, 옷 입은 거 맞아? ‘살색과 똑같잖아’

    제시가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 23일 래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ammin in my jammie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카메라 앞에서 여러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격적인 노출 의상이 아찔함을 자아내지만 제시는 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한편 제시는 지난 4월 신곡 ‘줌(ZOOM)’으로 활동했으며 tvN ‘식스센스3’ 등에 출연했다.
  • 관악, 청년이 청년 정책을 논한다

    서울 관악구는 청년의 시각에서 청년 정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2022 청년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13일 오후 7시 30분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과 유튜브 채널 ‘라이브 관악’을 통해 토론회를 진행한다. 토론회 1부에서는 취업, 주거 등과 관련해 관악에서 추진하는 정책을 소개하고 정책을 확장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2부는 현장 참여 패널과 줌을 통해 참가하는 온라인 패널, 유튜브 채널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관내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만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패널로 참여할 수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토론회에서 나온 결과물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싸이와 결별’한 제시, “진실 드러날 것”

    ‘싸이와 결별’한 제시, “진실 드러날 것”

    가수 제시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결별 이후 입장을 밝혔다. 제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현재 상황으로 인해 사람들이 추측을 하고 있다는 걸 안다. 그러나 진실이 드러나는 것은 시간 문제”라며 영문으로 된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제시는 “정중하게 부탁한다. 나에게 생각을 정리할 시간과 숨을 좀 쉴 수 있는 시간을 달라. 2005년부터 쉰 적이 없다”며 “한 가지 확실한 건 은퇴는 아니다. 난 이제 시작이다”고 강조했다. 제시는 또한 팬클럽 제비스를 향해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끝으로 제시는 “피네이션을 평생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시의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지난 6일 “당사와 제시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며 공식 입장을 전했다. 피네이션 측은 “피네이션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서 피네이션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함께한 제시는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보다 많은 팬분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 펼쳐질 제시의 아티스트 행보를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시는 지난 2019년 1월 피네이션에 합류해 ‘눈누난나’, ‘어떤X’(What Type of X), ‘Cold Blooded’, ‘ZOOM’ 등을 발표하며 가수로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식스센스’, ‘놀면 뭐하니?’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 제시, 피네이션 떠난다

    제시, 피네이션 떠난다

    가수 제시가 3년 6개월 만에 계약 만료로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을 떠난다. 피네이션은 6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제시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피네이션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서 피네이션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함께한 제시는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보다 많은 팬분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자리 매김하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러한 과정과 성과는 피네이션의 모든 구성원들에게도 긍정적이고 즐거운 자극이 되었다”고 했다. 피네이션 측은 “제시를 아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피네이션 수장 싸이는 다수의 방송을 통해 피네이션 1호 계약 가수 제시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제시는 피네이션으로 이적한 후 ‘누나(NUNA)’ ‘어떤X’ ‘콜드 블러디드(Cold Blooded)’ ‘줌(ZOOM)’ 등의 히트곡을 잇따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등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다.
  • 지속가능한 에디터를 모색한다…제8회 파주 에디터스쿨 개최

    지속가능한 에디터를 모색한다…제8회 파주 에디터스쿨 개최

    출판도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제8회 파주 에디터스쿨’ 1학기 프로그램이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에디터스쿨은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워크숍을 통해 변화하는 출판환경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편집자적인 측면에서 독자에 대해 탐구하고 그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한다. 파주출판도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의 현장 강연과 줌(Zoom)을 통한 온라인으로도 진행하며, 2학기 프로그램은 11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1학기 주제는 ‘지속가능한 에디터: 책 안의 모험, 책 밖의 모험’이다. 출판산업 역시 지속가능을 논하는 가운데, 최근 그 초점이 출판노동자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이에 초점을 맞춰 조명해본다. 1학기 프로그램은 기조강연과 주제강연, 포럼으로 구성된다. 기조강연에서는 베스트셀러가 국내를 넘어 해외로 확장해가는 비결과 과정을 일본 선마크출판사의 사례를 통해 살펴본다. 이어지는 주제강연에선 윤성훈 클레이하우스 대표가 ‘나의 출판 노동자 해방일지’를 주제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에 집중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29일에는 성기병 다산북스 사업1팀 편집자, 강윤정 문학동네 국내문학1팀 차장, 임수선 문피아 웹툰사업팀장이 주제 강연을 이어간다. 30일 진행하는 포럼에선 지속가능한 출판을 향한 다각적인 시도와 꾸준한 노력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건강한 출판생태계를 함께 고민한다. 프로그램 안내와 사전 신청은 출판도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22일 경남도 자치분권 포럼...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누구나 참여

    22일 경남도 자치분권 포럼...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누구나 참여

    경남도는 ‘2022년 상반기 경상남도 자치분권 포럼’을 오는 2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실시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지난 1월 13일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면서 지방자치제도에 큰 변화가 생기고 주민 참여와 권리가 확대되는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공무원과 주민들이 지방분권 정책과제에 관한 전문가 설명을 듣고 지방분권에 공감대 형성과 함께 대응전략을 논의한다. 1부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시·군·구 특례 제도를 직접 설명하고 청중과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행안부 자치분권제도과장, 경남도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시·군이 추천한 토론자 등이 토론을 한다. 2부에서는 경남도 주민자치회 현황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경남도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읍·면·동 주민자치회 실무자 등이 토론을 진행한다. 또 20여개 시·군 읍면동 주민자치회를 줌(ZOOM)으로 연결해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성장단계별 현황을 공유한다. 포럼은 현장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면서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를 해 도민 누구나 포럼에 참여할 수 있다. 유튜브 검색 창에 ‘갱남피셜’이나 ‘경상남도’를 검색하면 자치분권 온라인 토론회장(https://youtu.be/eDMF9NhLR9w)으로 들어갈 수 있다. 최영호 경남도 행정과장은 “이번 자치분권 포럼이 지역주민과 공무원들이 지방자치제도 변화를 인식하고 도내 시·군에 필요한 다양한 시·군·구 특례 발굴 등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정책을 수립하고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탈북해 미국에서 인권운동 박연미씨 “미국이 북한 닮아가 무서워요”

    탈북해 미국에서 인권운동 박연미씨 “미국이 북한 닮아가 무서워요”

    탈북자 출신으로 미국에서 인권활동가로 일하는 박연미(29) 씨가 15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디지털과 줌(Zoom) 인터뷰를 갖고, 공립학교에 다니는 아들이 “좌파들로부터의 대량 세뇌 공격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아들은 미국 나이로 네 살이라고 했다. 양강도 혜산 출신인 그녀는 열세 살 때인 2007년 어떻게 북한을 탈출했는지 설명하는 것으로 말문을 열었다. 중국에서 그녀는 인신매매업자들의 손에 감금돼 끔찍한 경험을 강요당했다고 했다. 몽골을 거쳐 남한에 왔다가 2014년 미국으로 건너왔는데 “미국에서조차 자유를 위해 싸우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된다고 털어놓았다. 그녀는 아들이 학교에서 “사회주의자처럼 생각하도록” 교육받고 있으며 사회주의야 말로 “좋고 자애로운 시스템”이란 가르침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에 있다는 것이 두려워 밤잠을 설치게 될 줄은 결단코 몰랐다”고까지 했다. 박씨는 사회주의는 독재자들과 엘리트들이 모든 권력을 틀어쥐게 만드는 “전술교범(playbook)”에 불과하다고 단언했다. “사회주의의 정의는 정부에 모든 권력을 넘기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생산수단을 결정하고 우리 삶의 모든 구석을 결정한다. 그리고 성과를 자기들 입맛대로 조작한다.” “내 말은 (아돌프) 히틀러의 유소년들이나 마오의 청년들, 김일성의 청년들이다. 그들은 아직 인생을 충분히 살아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그들로부터 앗아간다. 그리고 사람들로부터 권력을 찬탈하기 위해 많은 이들을 죽인다. 그들은 항상 젊은이들을 동원한다. (날 무섭게 하는) 진실은 부모인 내 스스로도 지금 당장 미국에서 우리 아이를 보호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박씨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폭스 뉴스에 출연했다. 지난해 캔슬 문화가 유행했을 때도 김정은 정권과 “마르크스주의적”으로 유사한 구석들이 보인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내년에 책을 낼 예정인데 제목이 ‘시간이 남아 있을 때, 탈북자의 미국에서 자유 찾기’(While Time Remains: A North Korean Defector’s Search for Freedom in America)이다. 검열이 횡행하고 특정 집단을 악마화하는 등 미국과 북한이 얼마나 닮아 있는지 탐구하는 내용이라고 했다. 물론 그녀는 시사주간 타임이나 뉴욕 타임스(NYT) 같은 진보 성향 매체에도 등장해 북한에서 경험한 기근과 압제에 대해 털어놓은 적이 있다. 이미 2016년에 출간한 베스트셀러 ‘살기 위해, 북한 소녀의 자유로의 여정’(In Order to Live: A North Korean Girl’s Journey to Freedom)은 아마존 리뷰만 1만 2000건 가까이 달렸다. 일부는 “삶이 확 달라졌다”는 후기를 남겼다.
  • 지난해 숨은 보험금 3조 8000억 주인 찾았는데… 여전히 12조 ‘쿨쿨’

    지난해 숨은 보험금 3조 8000억 주인 찾았는데… 여전히 12조 ‘쿨쿨’

    지난해 숨은 보험금 약 3조 8000억원이 주인을 찾아갔다.금융위원회는 정부와 보험업계의 노력으로 2020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보험 소비자가 찾아간 숨은 보험금 규모가 3조 8351억원, 126만 6000건에 이른다고 15일 밝혔다. 숨은 보험금이란 보험 계약에 따라 보험금 지급액까지 확정됐으나 청구 또는 지급되지 않은 보험금을 말한다. 중도 보험금, 만기 보험금, 휴면 보험금 등이 해당된다. 보험금 발생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보험금을 찾아가지 않으면 무조건 높은 금리가 제공되는 것으로 오해해 수령하지 않는 등의 이유로 주로 발생한다. 금융위와 보험업계는 2017년 모든 보험 가입 내역과 숨은 보험금 액수를 통합 조회할 수 있는 ‘내보험 찾아줌’(Zoom)을 개설했다. 또 행정안전부와 함께 숨은 보험금이 있는 모든 보험소비자의 주민등록상 최신 주소로 안내우편을 발송하는 ‘숨은 내보험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자녀 등 상속인이 알지 못해서 찾아가지 못한 사망보험금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 폐업·도산 신고된 사업장의 근로자가 수령하지 않은 퇴직연금도 안내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찾아간 숨은 보험금이 전년 3조 3198억원 대비 5513억원 늘어나는 등 소비자가 찾아가는 숨은 보험금 액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5년 치를 합산한 금액은 13조 182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보험업권별로는 생명보험사가 3조 5233억원(94만 3000건), 손해보험사가 3118억원(32만 3000건)을 소비자에게 찾아줬다. 보험금 유형별로는 중도 보험금이 1조 9703억원, 만기 보험금이 1조 5729억원, 휴면 보험금이 2643억원, 사망보험금이 276억원이었다. 다만 아직도 소비자가 찾아가지 않은 숨은 보험금이 12조 3431억원 남아있는 상황이다. 중도보험금 8조 5400만원, 만기보험금 3조 1600억원, 휴면보험금 6400만원 등이다. 금융위와 보험업계는 남은 보험금을 찾아주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전산망 정보를 활용해 오는 8월부터 대상자들에게 우편 안내를 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숨은 보험금에 대한 이자는 약관에 따라 제공되며, 숨은 보험금을 확인한 후 이자율 등을 꼼꼼히 확인해 바로 찾아갈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면서 “휴면 보험금은 이자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바로 찾는 게 유리하다”고 당부했다.
  • 형제복지원 출신 캐나다 입양녀 “친부모와 이창근 아는 분 연락 주세요”

    형제복지원 출신 캐나다 입양녀 “친부모와 이창근 아는 분 연락 주세요”

    제가 갖고 있는 사진 중에 가장 어릴 적 사진이 네 살 때 사진입니다.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수가 없는 것이 머리카락을 밀어버렸고, 눈은 아래만 쳐다보고 있거든요. 당시 한국의 거리를 헤매던 아이들이 보내지던 최악의 장소였던 부산 형제복지원에 입소할 때 사진이거든요. 네, 저는 주 레이(례) 매티슨란 이름의 캐나다 입양녀입니다. 지난달 31일 서울의 AP 통신 기자와 화상회의 줌(Zoom)으로 인터뷰했는데 친부모님이나 일가 친척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제 편지나 사진 보고 알릴 것이 있는 분들은 알려주세요. 앞의 사진은 1970년대와 80년대 수천명을 수용해 노예처럼 중노동을 시키고 구타와 성폭행 등을 일삼아 500명 넘는 아이들이 죽어나간 그곳에 입소할 때 촬영한 흑백 사진인데 마치 용의자들이 유치장에서 찍는 머그샷 같은 분위기의 흑백사진입니다. 1982년 11월 길을 잃은 저를 경찰이 이곳에 보냈다고 복지원 서류에 기재돼 있습니다. 며칠 동안 제가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적혀 있고요. 전 그 시절 사진을 보며 마치 다른 아이를 보는 것처럼 말했답니다. “그애는 너무 겁먹고 트라우마에 빠져 있네요.” 복지원이 있었던 곳이 주례동이어서 제 황주례라고 기재돼 있었어요. 그나마 전 운이 좋았어요. 하도 수용해야 할 아동이 많아서였는지 1983년 8월에 다른 21명과 함께 경기도 안양의 고아원으로 옮겨졌기 때문이에요. 가난했던 대한민국 정부는 1960년대 고아들을 해외 입양시키는 일을 일종의 국가 사업처럼 여겨 전 해외 입양의 기회를 얻게 됐답니다. 생일도 지어내고 입양에 유리하게 서류를 꾸며 가능한 한 많은 고아를 해외로 내보내는 데 몰두해 있었어요. 해서 전 1984년 11월 캐나다 양부모에게 맡겨졌어요. 어른이 돼서는 과거를 돌아보지 않고 “터널의 앞쪽만 바라보고” 지냈답니다. 세계를 돌아다니다 홍콩에 정착, 접객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 몇달 뿌리를 찾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졌어요. 친부모님이 살아 계시면 뵙고 싶고, 돌아가셨다면 다른 친척들이라고 찾으려고요. 2019년 AP는 형제복지원이 입양 사업에까지 손을 뻗었다는 기사를 보도한 적이 있는데 당시 전 입양 서류에 기재된 이름을 썼어요. 사생활 보호 때문에요.하지만 이번에는 제 이름을 모두 공개하기로 했어요. 아울러 이창근이란 이름의 친척을 찾고 있다는 것도 공개합니다. 이창근의 남동생이 1986년 벨기에의 한 가정에 입양됐는데 지난해 10월 DNA 검사를 통해 저의 피붙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를 받았어요. 세상에나, 제 진짜 이름도 모르고 생일이나 태어난 곳도 모르는데 이창근과 피붙이일 가능성이 확인됐다는 사실에 너무 놀랐답니다. 제 생각에 뿌리를 알지 못한 채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느낌일지, 입양아들을 빼놓고는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이해할 수가 없을 겁니다. 보통사람들은 그저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일일텐데. 나처럼 생긴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아주 흥분되는 일이지요. 이창근과 그의 남동생이 있던 안양의 또다른 고아원 서류에는 형제가 1982년 8월 길에서 발견돼 입소한 것으로 나온대요. 제가 형제복지원에 들어가기 몇 개월 전이에요. 남동생은 벨기에로 입양됐고, 이창근은 입양됐는지 여부를 알 수가 없대요. 전 이창근이 계속 한국에 남아 살고 있어 친부모 얘기를 알 수 있길 바라요. 제겐 의문이 계속 따라다녀요. 부모님은 잃어버린 아들들을 찾는 데 집중하느라 부산 친척 집에 절 맡겨놓았다가 잃어버린 것일까? 아니면 형제복지원의 많은 아이들처럼 경찰에 의해 강제로 끌려간 것일까? 한 가정이 네 살부터 여섯 살까지 세 아이를 모두 그냥 버렸다는 게 믿겨지나요? 한편 AP가 정보 공개 요청 등으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형제복지원 아이들 가운데 19명이 해외 입양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어요. 하지만 간접적인 증거까지 포함하면 51명 이상인 것으로 보인대요. 전 AP가 이 내용을 보도한 2016년에야 제가 있던 곳이 형제복지원이란 사실을 알았어요. 그리고 그곳 사진들을 보면서 어린 시절의 제 기억을 되살려내고 있답니다. 제가 입양됐던 1984년에만 7924명이 해외 입양됐어요. 지난 60년 동안 20만명 가량이 서구의 새로운 가정의 품에 안겼죠. 입양되기 쉽게 하려고 버려졌다고 기재하고 친척과의 연락 수단도 없애버리는 일이 다반사였답니다. 전 이미 수백명의 형제복지원 아이들을 인터뷰한 진실과화해위원회에 나가 입양아 최초로 증언할 계획도 갖고 있어요. 제 친부모님이나 이창근을 아는 분들의 많은 제보 기다릴게요.
  • 서울시립대, 스마트시티·메타버스 주제 온라인 포럼

    서울시립대, 스마트시티·메타버스 주제 온라인 포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는 오는 14일과 21일 2회에 걸쳐 스마트시티 및 메타버스를 주제로 온라인 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각각 ‘스마트시티의 현재와 미래’, ‘구술성·문자성 이론에서 탐색해본 메타버스 미디어 환경’에 대해 다룬다. 강연자로는 최귀남 델 코리아 전무와 이동후 인천대 교수가 나서며 국내외 스마트시티의 현황 및 방향성, 매체학의 입장에서 바라본 메타버스에 대해 논의한다. 포럼은 오는 14일 오후 5시와 21일 오후 4시에 ZOOM을 이용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되며 참가 가능한 ZOOM 주소는 994 6795 3651(스마트시티), 925 8070 1851(메타버스)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시인문학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악구, 청년 대상 온라인 직무체험 프로그램 ‘직무부트캠프’ 운영

    관악구, 청년 대상 온라인 직무체험 프로그램 ‘직무부트캠프’ 운영

    서울 관악구가 오는 7월부터 청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무체험 프로그램 ‘관악구 직무부트캠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직무부트캠프’는 단순한 직무 특강이나 멘토링 형태가 아닌 3~7년차 실제 현직자와 5주간 현업 과제를 수행하고, 피드백을 받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 청년으로 하여금 현장감 있는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설 직무는 청년들의 관심도가 높은 ▲반도체 공정기술 ▲반도체 품질 ▲사무행정 ▲IT/SW ▲의약연구 5개 분야로 구성했다. 참여 청년은 해당 직무의 실무자가 돼 각 분야의 유명 기업에서 재직 중인 멘토와 함께 실제 업무를 적용하여 개발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7월 4일 반도체 품질 및 IT 캠프를 시작으로 7월 9일 의약연구 및 사무행정, 7월 13일 반도체 공정기술 캠프가 예정됐다. 모집인원은 캠프당 최대 8명씩, 총 40명을 모집하며,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관악구 거주자 또는 지역 내 대학생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이달 26일까지로 직무부트캠프 전용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직무를 선택·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직무 경험 제공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구직자의 실질적인 역량강화와 취업연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관악구 ‘어린이 인문학’ 개강…유명 작가와 함께 ‘책 읽는 즐거움’ 느낀다

    관악구 ‘어린이 인문학’ 개강…유명 작가와 함께 ‘책 읽는 즐거움’ 느낀다

    서울 관악구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인문학 강좌를 마련했다. 유명 작가들과 만나 가족의 소중함과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구가 준비한 ‘우리 가족 사용법 그리기’ 강좌는 한국 안데르센상 수상으로 유명한 ‘엄마 사용법’의 저자 김성진 작가가 함께한다. 나, 엄마와 아빠 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의 사용법을 그려보고 각자의 역할을 하나씩 알아보며 잊고 지낸 가족의 존재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성진 작가에게 직접 듣는 강의와 함께 가족 그리기, 독서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 가족 사용법 그리기’ 강좌는 지역 내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5월 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읽고, 쓰고, 상상하는 어린이’ 강좌는 책읽기가 힘든 어린이, 글쓰기가 어려운 어린이, 내 생각을 말하는 게 힘든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정란희 동화작가와 함께 ▲단추마녀의 수상한 식당 ▲행운 가족 ▲내 동생 흉보기 대회 ▲우리 이모 총 4권의 책을 읽으며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면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생활 속에서 얻은 소재로 글을 잘 쓸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읽고, 쓰고, 상상하는 어린이’ 강좌는 지역 내 초등학생 3~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모든 강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Zoom(줌)을 활용한 비대면 쌍방향 소통 강의로 운영한다. 신청은 무료로 관악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자에게는 강의 전 접속링크를 문자 및 이메일로 안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인문학 강좌를 통해 어린이들이 쉽게 인문학을 접하고 문학적 소양과 상상력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학생 형한테 공부 배워볼까…초중고 튜터링 5월 본격운영

    대학생 형한테 공부 배워볼까…초중고 튜터링 5월 본격운영

    전남 장흥관산중 학생 13명은 매주 주말 공주교대·광주교대 대학생 6명에게서 국어·영어·수학을 배운다. 공부하는 방법과 진로 상담도 진행한다. 강원 원주여고 학생 22명은 연세대 미래캠퍼스 대학생 10명과 학생의 진학 분야와 대학생 전공을 바탕으로 1대 2로 연계돼 방과 후나 주말에 대면으로 교과 보충과 진로 상담을 진행 중이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다음 달부터 초·중등 학생의 학습, 심리·정서 등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학교에서 신청하면 한국장학재단 시스템을 통해 대학생을 연결해준다. 교·사대생 등 대학생은 초·중·고교생 1∼4명씩 소그룹으로 학습 보충과 학교생활·교우관계·진로 상담을 대면·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참여 대학생에게는 근로장학금을 준다. 교·사대생은 대학 자체 규정에 따라 튜터링 참여 시간을 교원자격 관련 규정상 교육봉사시간(최대 60시간) 및 학점(2학점) 등으로 인정받는다. 대면 학습지원은 학교나 지역아동센터 등 공공시설에서 진행한다. 비대면 학습지원은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온라인클래스, 줌(Zoom)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전국 165개 대학 대학생 1만 1258명이 참여를 신청했다. 이 가운데 6961명이 초·중등학생 9745명과 연결돼 학습지원을 진행 중이거나 준비하고 있다. 교육부는 남은 신청 대학생 40297명의 연결을 진행 중이다. 교육부는 학기 중에도 수시 신청이 가능하고 방학 기간 신청이 늘어나면 연간 초·중·고교생 12만∼24만명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대학생 튜터링 사업을 통해 학습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진로 등에 도움을 받고 교육 회복에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공직 첫걸음 제대로”… 은평 새내기 공무원 교육

    “공직 첫걸음 제대로”… 은평 새내기 공무원 교육

    서울 은평구는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2022 상반기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부터 내부 직원을 강사로 활용한 실무형 교육과정으로 개편했다. 교육 대상자는 지난해 10월 이후 신규 임용된 공무원 84명이다. 2일, 18시간 과정으로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이용해 진행됐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신규 공무원의 다양한 업무수행과 조직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기본교육을 마련했다”면서 “올바른 공직 의식과 실무 능력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탈식민지화, 국민국가 건설과 분단, 그리고 냉전 콜로키움

    탈식민지화, 국민국가 건설과 분단, 그리고 냉전 콜로키움

    <웹초청장> 2022년 1학기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비교사콜로키움 주제: 동아시아의 탈식민지화, 국민국가 건설과 분단, 그리고 냉전 주최: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비교사연구센터 주관: GHQ/SCAP 점령사 연구회 후원: (사)아시아국제법발전연구회(DILA-KOREA) 일시: 4월~7월 둘째 주 금요일 (오후 3시~4시 30분) 장소: https://kookmin.zoom.us/j/7426763709 <소개 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비교사연구센터와 (사)아시아국제법발전연구회(DILA-KOREA)는 식민주의와 반공주의의 결합과 경쟁 관계의 지점에 있는 점령기 한일관계 연구의 심화를 위해 GHQ/SCAP 점령사 연구회를 설립했습니다. GHQ/SCAP 점령사 연구회는 회원들의 문제의식을 일반 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해방 전후 한일관계에 관심있는 연구자를 포함하여 학생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2022년 4월 1일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비교사연구센터장 송규진, DILA-KOREA 대표 이석우 제1강: 4월 8일(금) 오후 3시~4시 30분 임한택(한국외국어대학교 초빙교수): 한국의 독도 영유권 주장 논거에 대한 대안적 검토 제2강: 5월 13일(금) 오후 3시~4시 30분 박경민(고려대학교 연구교수): 일제 조선통치자의 한일관계에 대한 실천력과 상상력 제3강: 6월 10일(금) 오후 3시~4시 30분 배석만(서울대학교 책임연구원): 전후 미국의 귀속재산(한국), 재외재산(일본) 처리정책 제4강: 7월 8일(금) 오후 3시~4시 30분 이형식(고려대학교 교수): ‘내파’하는 대동아공영권: 대동아공영권 하의 조선
  • 강남, 오늘·내일 ‘MZ세대 취업’ 온라인 특강

    강남, 오늘·내일 ‘MZ세대 취업’ 온라인 특강

    서울 강남구가 MZ세대(1980~2000년대 초 출생)를 위한 온라인 맞춤형 취업 특강(포스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특강은 취업·재취업을 원하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29일부터 30일까지 아모레퍼시픽과 SK이노베이션, 외국계 기업인 나이키, 마이크로소프트의 전·현직자가 강사로 나선다. 특강 내용은 ▲청년 취업의 새로운 트렌드 ▲기업이 선호하는 합격자 면접 요령 ▲자기소개서·이력서 작성법 등이다. 또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구 일자리정책과 또는 큐리아서티 프로젝트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구는 온라인 모의면접, 인공지능(AI) 면접 체험, 온라인청년취업아카데미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또 기업과 구직자의 매칭을 돕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메타버스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트렌디한 취업 노하우를 제공하는 이번 온라인 특강에 가급적 많은 청년이 참여해 양질의 취업 정보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교육청, 맞춤형 온라인 학부모교육 운영

    광주시교육청이 4월부터 10월까지 유·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맞춤형 상설 온라인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학부모교육에 참여하는 대상 학부모들에게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ZOOM, 밴드,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진로학습지도 △자녀인성교육 △성교육 △청소년인권 △기후환경교육 △정보화역기능 △공동체교육 △인구교육 △민주시민교육 등 9개 분야로 개설돼 총 21회 운영된다. 진로학습지도, 성교육은 자녀성장단계에 따라 초·중 학부모를 구분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감정코칭을 활용한 스마트폰 갈등해결,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부모인식개선, 민주시민교육 등 최신 사회적 문제를 반영하고 교육주제도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안석 광주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과장은 “맞춤형 상설 온라인 학부모교육이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올바른 자녀교육 가치관 재정립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시교육청은 미래 교육에 대한 부모 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 휴먼시티디자인 대상에 중국 허난성 ‘꿈의 집’ 선정

    사람과 사회, 환경의 조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되는 ‘서울시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대상에 중국 허난(河南)성 덩펑의 마을공동체 공간 ‘꿈의 집’(House of Dreams)이 선정됐다고 22일 서울시가 밝혔다. 3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꿈의 집’은 지역 주민들이 버려진 동굴 거주지에 함께 만든 커뮤니티 센터다. 주민 각자가 사용하던 가정 폐기물을 활용해 건물 외벽을 지어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심사위원장인 찰스 랜드리는 “주민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매우 사려 깊은 프로젝트”라고 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올해 신설된 특별상인 안전·안심상에는 ‘코액터스, SK텔레콤’팀 작품인 ‘고요한 택시’가, 시민상에는 ‘이유에스플러스건축’ 팀이 디자인한 ‘우주로 1216’이 뽑혔다. 고요한 택시는 청각 장애 기사와 승객이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기술을 탑재한 택시다. ‘우주로 1216(OOZOORO 1216)’은 12∼16세 트윈세대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다. 대상과 특별상을 포함한 11개 수상작은 4월 2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1층 D-숲에서 사진·영상으로 관람할 수 있다.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홈페이지(humancitydesignaward.or.kr)에서도 볼 수 있다.
  • LG·한전·쿠팡… 서초서 미리 직무 체험해요

    서울 서초구가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기업 현직자들과 다양한 직무 체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2022 서초구 청년 직무캠프’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직무캠프를 통해 청년들은 마케팅, 금융, 디자인, 유통 등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해 볼 수 있다. 구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분야의 10개 기업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대상 예정 기업은 LG전자, 한국전력공사, 우리은행, KT, 아모레퍼시픽, 넷마블, 한국맥도날드, 쿠팡 등이다. 캠프는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1개 기업당 1회 차로 구성됐으며, 총 10회 실시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구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청년이다. 캠프 차수별로 15명씩 총 1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그 기업의 정보와 실무 경험이 중요한데, 실제로 이러한 기회가 부족하다”며 “이번 직무캠프가 취업 성공에 가까이 다가가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남·울산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단일권 채용...합동설명회

    경남·울산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단일권 채용...합동설명회

    경남도와 울산시가 두 지역 혁신도시에 있는 17개 이전공공기간 지역인재채용 설명회를 합동으로 개최한다.경남도와 울산시는 ‘경남·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 설명회를 다음달 5일 부터 8일까지 4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울산시, 경상국립대학이 주관한다. 경남도는 혁시도시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경남·울산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가 시행돼 채용설명회도 합동으로 연다고 밝혔다.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로 경남·울산 두 지역 대학 및 고교 졸업생들은 경남과 울산에 있는 이전공공기관에 모두 지역인재로 지원 할 수 있다. 올해 합동설명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합동채용설명회 홈페이지(www.chaeyong.kr) 온라인 플랫폼(zoom)과 메타버스를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홈페이지는 오는 21일부터 4월 15일까지 4주간 운영해 기관별 소개와 채용정보 영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경남·울산 지역 28개 대학을 포함해 두 지역 인재·청년들이 공공기관 채용에 관한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지역인재로 채용 될 수 있도록 합동설명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합동채용설명회에는 경남 10개, 울산 7개 등 모두 17개 이전공공기관이 참여한다. 기관별로 인사담당자와 채용 상담을 비롯해 직무별 현직자 멘토링 등 실시간 상담이 홈페이지에서 4월 5일부터 4월 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밖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특강, 공공기관 취업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 지도·상담, AI모의면접 체험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취업·지도 상담, 모의면접 참여 등은 오는 25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경남도에 따르면 혁신도시법에 따른 지난해 경남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의무채용 적용 대상 인원은 모두 354명으로 이 가운데 30.5%인 108명이 경남지역 대학·고교 출신 지역인재가 채용돼 2021년 의무채용 목표 27%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이후부터 경남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목표는 30% 이상이다. 경남혁신도시에 있는 이전공공기관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안전관리원, 국방기술품질원,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남동발전,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저작권위원회, 주택관리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중앙관세분석소 등 11개이다. 이 가운데 중앙관세분석소 직원 채용은 공무원 채용 전형이다. 울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은 한국석유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동서발전㈜, 에너지경제연구원, 고용노동부고객상담센터,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 9개이다. 이 가운데 고용노동부고객상담센터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등 2개 기관 채용은 공무원 채용 전형이다. 안태명 경남도 서부균형발전국장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을 비롯한 지역인재 양성 및 지역대학 경쟁력 확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인재 취업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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