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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주전 공격수 미나미노, 박주영 후배됐다

    日 주전 공격수 미나미노, 박주영 후배됐다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미나미노 다쿠미(27)가 프랑스 리그1 AS모나코로 이적했다.AS모나코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미나미노의 영입 사실을 공개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 4년이다.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거친 미나미노는 2020년 1월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EPL 무대를 밟았다. 세밀한 패스 플레이에 능하고, 골 결정력도 나쁘지 않지만 리버풀의 쟁쟁한 공격자원들의 틈바구니에서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잡지는 못했다. 미나미노는 2020~21시즌 후반기를 사우샘프턴에서 임대로 보낸 뒤 리버풀로 복귀했고, 2021~22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경기에서 3골, 리그컵 5경기에서 4골을 기록해 팀의 두 대회 우승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정규리그에선 11경기(3골)에 나서는 데 그쳤다. 세 시즌 동안 리버풀에서는 공식전 총 55경기에 출전해 14골을 넣었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새 소속팀을 찾은 미나미노는 “모나코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새로운 환경에서 팀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 때 박주영(37·울산)이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던 AS모나코는 2021~22시즌 리그1을 파리 생제르맹과 마르세유에 이은 3위로 마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출전권을 따냈다. 영국 BBC에 따르면 AS모나코가 리버풀에 지불한 이적료는 1550만 파운드(약 245억원)로, 리버풀이 미나미노를 영입할 때의 이적료 725만 파운드(약 114억원)의 두 배가 넘는다.
  • 런던에 손흥민 벽화도 등장 ‘찰칵 세레머니’

    런던에 손흥민 벽화도 등장 ‘찰칵 세레머니’

    영국 런던 거리에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30·토트넘)의 벽화가 등장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웹 등은 28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가 그려진 벽화를 공개했다.‘그나셔’라는 콜네임으로 활동 중인 그래피티 작가 데이브 내쉬가 작업한 이 벽화는 영국 북런던의 스톤리 거리, 런던 지하철 오버그라운드 라인의 브루스 그로브역 근처에 그려졌다. 사진을 찍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는 손흥민의 모습, 영문 이름과 등번호 7번이 담겼다. 벽화의 사진은 토트넘 팬인 사진작가 롭 화이트가 촬영했다. 내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손흥민의 벽화 사진을 올리고는 “내 아들 대니를 위한 것이다. 영국계 아시아인인 아들은 최초의 아시아인 득점왕 손흥민을 닮기를 열망한다”고 설명했다. 내쉬의 설명대로 아시아 선수가 EPL 득점왕에 오른 건 처음이다. 손흥민은 2021~22시즌 EPL에서 페널티킥 없이 23골을 터트려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고,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4위로 시즌을 마무리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도 확보했다. 벽화는 한 달 동안 전시된 후 철거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선 손흥민의 고향인 강원도 춘천에 지난해 11월 대형 벽화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최고의 시즌을 보낸 손흥민은 이달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A매치 4경기를 치렀고, 다음달에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프리시즌 투어에 나선 토트넘은 한국에서 다음달 13일 K리그 올스타팀, 16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와 맞붙는다.
  • 페예노르트, 이강인에 이적 제의

    페예노르트, 이강인에 이적 제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의 이강인(21)이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의 이적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3일(한국시간) “이강인의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마요르카가 페예노르트로부터 첫 이적 제의를 받았다”면서 “페예노르트가 이 재능 있는 미드필더를 데려오는 데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마요르카가 이강인을 핵심 선수로 여기지 않다고 진단하며 양 팀이 이적에 합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마요르카는 2021~22시즌 프리메라리가를 16위로 마감했다. 페예노르트는 2002 월드컵 4강 신화 멤버인 송종국과 이천수가 뛰었던 팀이다. 매체는 유럽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를 인용해 이강인의 가치가 600만 유로(약 83억원)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5년까지 마요르카와 계약한 이강인은 꾸준한 출전시간을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페예노르트는 지난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3위 팀으로 아약스(36회), PSV에인트호번(24회)에 이어 리그 최다 우승 3위(15회)의 명문 구단이다. 페예노르트는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클럽 대항전의 3부 리그 대회인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의 원년 대회 결승전까지 진출했으나, 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에 져 우승에는 실패했다.
  • 축구도 스캔들도 ‘레전드’ 긱스 웨일스 감독 사퇴

    축구도 스캔들도 ‘레전드’ 긱스 웨일스 감독 사퇴

    전 여자친구들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라이언 긱스(49)가 웨일스 축구대표팀 감독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긱스는 21일(한국시간) “웨일스 대표팀을 이끄는 것은 영광이자 특권이다. 하지만 웨일스축구협회와 대표팀 코칭스태프, 선수단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성명서를 통해 밝혔다.이로써 지난 2018년 웨일스의 감독으로 부임한 긱스는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 지난 2020년 11월 긱스가 전 여자 친구였던 20대와 30대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뒤 로버트 페이지 수석코치가 웨일스 대표팀을 임시로 이끌어왔다. 재판부의 사정으로 연기됐던 재판이 오는 8월 재개되면서 긱스가 사의를 표명한 것. 웨일스는 페이지 수석코치 지도 아래 역대 최고의 성과를 냈다.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E조에서 벨기에에 이어 2위로 플레이오프(PO)에 올랐고, PO에선 오스트리아와 우크라이나를 차례로 꺾고 64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 긱스의 사임 발표 뒤 웨일스축구협회는 “긱스가 대표팀을 위해 좋은 결정을 내린 것에 감사하다. 협회는 11월 열리는 카타르 월드컵에 모든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BBC는 “페이지 수석코치가 웨일스 축구 대표팀 감독에 정식 부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긱스는 지난 1991년 맨유에서 프로로 데뷔해 2014년 은퇴할 때까지 ‘원 클럽맨’으로 963경기를 뛰면서 EPL 우승 1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등 모두 34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하지만 2011년 웨일스 출신의 슈퍼모델, 동생의 아내 등과 불륜을 저질러 온 것이 알려지면서 축구로 쌓은 명성에 먹칠을 했고, 아내와 이혼 뒤에도 끊임없이 스캔들을 만들어왔다.
  • 손-케, 45분 만에 끝냈다… 골만큼 빨랐던 ‘10만석 매진’

    손-케, 45분 만에 끝냈다… 골만큼 빨랐던 ‘10만석 매진’

    ‘환상의 콤비’ 손흥민(30)과 해리 케인(29)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 다음달 토트넘 홋스퍼가 한국을 찾아 치르는 2경기 예매권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토트넘의 방한 경기를 주최하는 쿠팡플레이는 20일 “지난 19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토트넘-세비야(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경기 예매권이 20분 만에 매진됐다”고 전했다. 오후 3시 예매 사이트 오픈 뒤 접속자가 일시적으로 폭주했고 20분 만에 완판됐다. 토트넘-‘팀 K리그’의 시리즈 1차전 예매권 매진 시간보다 5분 빨랐다. 지난 17일 판매한 1차전 예매권은 오픈 25분 만에 매진됐다. 1·2차전 합계 10만석이 넘는 입장권 완판에 50분도 걸리지 않은 것이다. 리그가 한창 진행 중일 때 ‘올스타팀’ 격인 선발팀을 꾸려 해외 명문 팀과의 친선경기를 치르는 것을 두고 ‘K리그를 들러리 세우는 것’이라는 비판이 있었음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역대 가장 많은 41골을 합작한 ‘손·케 듀오’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 준 것이다.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웃돈을 주고서라도 입장권을 사려는 축구 팬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20분 만에 예매가 종료되자마자 입장권을 구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있었다. 대부분 정가보다 비싸게 판매되고 있다.토트넘은 남녀 국가대표 손흥민과 조소현(34)이 속한 구단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해외 클럽 중 하나다. 토트넘은 다음달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선수들로 꾸려지는 ‘팀 K리그’와 대결하고, 사흘 뒤인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세비야와 맞붙는다. 토트넘과 세비야는 2021~22시즌을 각각 EPL 4위, 프리메라리가 4위로 마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냈다. 손흥민은 “토트넘 동료들과 함께 고국을 방문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토트넘의 방한은 이영표 강원FC 대표가 뛰었던 2005년 피스컵 이후 17년 만이다.
  • ‘손-케 듀오‘ 45분 만에 끝냈다···골만큼 빨랐던 10만석 매진

    ‘손-케 듀오‘ 45분 만에 끝냈다···골만큼 빨랐던 10만석 매진

    ‘환상의 콤비’ 손흥민(30)과 해리 케인(29)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 다음달 토트넘 홋스퍼가 한국을 찾아 치르는 2경기 예매권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토트넘의 방한 경기를 주최하는 쿠팡플레이는 20일 “지난 19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토트넘-세비야(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경기 예매권이 20분 만에 매진됐다”고 전했다.오후 3시 예매 사이트 오픈 뒤 접속자가 일시적으로 폭주했고 20분 만에 완판됐다. 토트넘-‘팀 K리그’의 시리즈 1차전 예매권 매진 시간보다 5분 빨랐다. 지난 17일 판매한 1차전 예매권은 오픈 25분 만에 매진됐다. 1·2차전 합계 10만석이 넘는 입장권 완판에 50분도 걸리지 않은 것이다. 리그가 한창 진행 중일 때 ‘올스타팀’ 격인 선발팀을 꾸려 해외 명문 팀과의 친선경기를 치르는 것을 두고 ‘K리그를 들러리 세우는 것’이라는 비판이 있었음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역대 가장 많은 41골을 합작한 ‘손·케 듀오’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 준 것이다.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웃돈을 주고서라도 입장권을 사려는 축구 팬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20분 만에 예매가 종료되자마자 입장권을 구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있었다. 대부분 정가보다 비싸게 판매되고 있다. 토트넘은 남녀 국가대표 손흥민과 조소현(34)이 속한 구단으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해외 클럽 중 하나다. 토트넘은 다음달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선수들로 꾸려지는 ‘팀 K리그’와 대결하고, 사흘 뒤인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장소를 옮겨 세비야와 맞붙는다. 토트넘과 세비야는 2021~22시즌을 각각 EPL 4위, 프리메라리가 4위로 마쳐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냈다. 손흥민은 “토트넘 동료들과 함께 고국을 방문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토트넘의 방한은 이영표 강원FC 대표가 뛰었던 2005년 피스컵 이후 17년 만이다.
  • 벤투호 카타르월드컵 우승 확률은 0.35%

    벤투호 카타르월드컵 우승 확률은 0.35%

    한국 축구대표팀의 카타르월드컵 우승 확률이 일본보다 낮은 0.35%라는 분석이 나왔다.축구통계 전문 매체 디애널리스트는 16일(한국시간) 슈퍼컴퓨터가 계산한 본선 진출 32개국의 우승 확률을 발표했다. 단순히 팀 전력뿐 아니라 추후 상대하게 될 팀 등 대진 난도와 여러 경우의 수를 모두 고려한 분석이라는 게 매체 측의 설명이다. 한국의 우승 확률은 개최국 카타르와 함께 0.35%로 나타났다. 이는 32개 본선 진출국 가운데 공동 20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일본의 우승 확률(0.48%)보다 낮다. 한국과 조별리그에서 맞붙는 포르투갈과 우루과이는 각각 우승 확률이 5.11%, 1.48%로 분석됐다. 가나가 한국보다 크게 낮은 0.02%로 나타난 가운데 가장 우승 가능성이 높은 나라에는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17.93%)가 뽑혔다.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위 브라질(15.73%)이 2위로 나타났고 스페인(11.53%), 잉글랜드(8.03%), 벨기에(7.9%), 네덜란드(7.71%), 독일(7.21%) 등 유럽의 강호들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최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 결과는 이런 진단과는 다소 어긋난다.우승 가능성이 제일 높은 국가로 꼽힌 프랑스는 최근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4경기에서 2무 2패로 1승도 거두지 못해 조 1위에 주는 4강행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우승 가능성 4위의 잉글랜드 역시 지난 14일 헝가리와 홈 경기에서 0-4로 패하며 1928년 3월 스코틀랜드전(1-5 패) 이후 처음으로 홈에서 4골 이상 차이로 졌다. 잉글랜드 역시 2무 2패로 네이션스리그 4강 토너먼트 직행이 불발됐다. 한편, 가장 우승 가능성이 낮은 국가는 카메룬, 사우디아라비아, 코스타리카가 꼽혔다. 모두 우승 가능성이 0.01%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 코스타리카 ‘막차’… 카타르 32개국 퍼즐 완성

    코스타리카 ‘막차’… 카타르 32개국 퍼즐 완성

    코스타리카의 막차 탑승을 끝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을 32개국이 모두 가려졌다. 코스타리카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예선 대륙간 단판 플레이오프에서 뉴질랜드를 1-0으로 꺾었다. 이로써 코스타리카는 마지막 32번째 본선 진출국이 되면서 2014년 브라질 대회를 시작으로 3차례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카타르 대회 본선에는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6개 나라가 진출했다. 카타르가 개최국 프리미엄으로 무혈입성했고, 한국과 일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가 최종 예선을 통해 본선행 진출을 확정 지었다. 여기에 지난 14일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호주가 페루를 승부차기 끝에 따돌리고 본선에 합류했다. 한국은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10회 연속 월드컵 진출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1954년 스위스 대회까지 포함하면 통산 11번째 월드컵 본선행이다. 한국은 본선에서 H조에 속해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본선 티켓을 13장이나 배정받은 유럽축구연맹(UEFA)에서 가장 눈에 띄는 팀은 웨일스다. 웨일스는 지난 6일 우크라이나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이겨 무려 64년 만에 본선 진출권을 받아 냈다. 1958년 본선 무대 데뷔전을 치른 뒤 통산 두 번째 월드컵이다. 64년은 월드컵 역사상 본선 진출까지 걸린 최장 기간이다. 웨일스에 앞서 노르웨이와 이집트가 56년 만에 월드컵에 진출한 적이 있다. 북중미 지역 최종예선을 1위로 통과한 캐나다도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에 본선 진출의 감격을 누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의 월드컵 본선 진출은 더이상 얘깃거리가 아니다. 브라질은 첫 대회부터 지금까지 22차례 모두 본선 무대를 밟는 유일한 나라다. 지난 대회인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참가국 중에는 8개 나라가 모습을 감췄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대회에서 퇴출당한 러시아를 비롯해 이집트, 페루, 아이슬란드, 나이지리아, 스웨덴, 파나마, 콜롬비아 등이다.
  • “카타르 인권탄압 월드컵” 손흥민 동료들 대응 예고

    “카타르 인권탄압 월드컵” 손흥민 동료들 대응 예고

    손흥민(토트넘)의 친구들인 해리 케인과 위고 요리스(이상 토트넘), 크리스티안 에릭센(브렌트퍼드) 등 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이 카타르의 인권 문제에 대해 집단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이주노동자 착취와 성소수자 박해 등 카타르의 인권 탄압 논란이 오는 11월 막을 올리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를 멍들게 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케인은 15일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조별예선 4차전 헝가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요리스와 에릭센 등 선수들과 (카타르의 인권 문제에 대해) 공동으로 무언가를 하기 위한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구체적으로 결정되면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케인과 요리스는 각각 잉글랜드와 프랑스 대표팀의 주장이며 에릭센은 덴마크 대표팀의 핵심 선수다. 카타르는 월드컵 경기장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인도와 파키스탄, 네팔 등 출신의 이주노동자들을 착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지난 1월 이주노동자들이 여름철 50℃까지 치솟는 사막에서 보호장비도 없이 하루 10시간 이상 노동에 내몰렸으며 6500명 이상이 건설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또 카타르가 동성애를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로 규정하고 있어, 인권을 탄압하는 국가가 월드컵을 개최할 자격이 있느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협회(FIFA) 회장이 “(이주노동자들이) 노동을 통해 보람을 느낄 것”이라는 ‘망언’을 한 데 이어,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이 성소수자 문제에 대해 “우리 문화를 존중해 달라”고 요구하면서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독일 축구대표팀 단장인 올리버 비어호프가 “성소수자에 대한 카타르의 처우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면서 카타르에 월드컵 개최권을 부여한 FIFA를 향해 날을 세웠다. 지난 4월에는 리스 라베네스 노르웨이 축구협회장이 “인권·평등·민주주의 등 축구의 핵심 가치가 배제되고 있다”고 FIFA를 비판했다.
  • SON 친구들 집단 대응 예고 ··· ‘인권 탄압’ 멍든 카타르 월드컵

    SON 친구들 집단 대응 예고 ··· ‘인권 탄압’ 멍든 카타르 월드컵

    손흥민(토트넘)의 친구들인 해리 케인과 위고 요리스(이상 토트넘), 크리스티안 에릭센(브렌트퍼드) 등 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이 카타르의 인권 문제에 대해 집단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이주노동자 착취와 성소수자 박해 등 카타르의 인권 탄압 논란이 오는 11월 막을 올리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를 멍들게 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케인은 15일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조별예선 4차전 헝가리와의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요리스와 에릭센 등 선수들과 (카타르의 인권 문제에 대해) 공동으로 무언가를 하기 위한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구체적으로 결정되면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케인과 요리스는 각각 잉글랜드와 프랑스 대표팀의 주장이며 에릭센은 덴마크 대표팀의 핵심 선수다. 카타르는 월드컵 경기장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인도와 파키스탄, 네팔 등 출신의 이주노동자들을 착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영국 가디언은 지난 1월 이주노동자들이 여름철 50℃까지 치솟는 사막에서 보호장비도 없이 하루 10시간 이상 노동에 내몰렸으며 6500명 이상이 건설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해 충격을 안겼다. 또 카타르가 동성애를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로 규정하고 있어, 인권을 탄압하는 국가가 월드컵을 개최할 자격이 있느냐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협회(FIFA) 회장이 “(이주노동자들이) 노동을 통해 보람을 느낄 것”이라는 ‘망언’을 한 데 이어,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국왕이 성소수자 문제에 대해 “우리 문화를 존중해 달라”고 요구하면서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독일 축구대표팀 단장인 올리버 비어호프가 “성소수자에 대한 카타르의 처우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면서 카타르에 월드컵 개최권을 부여한 FIFA를 향해 날을 세웠다. 지난 4월에는 리스 라베네스 노르웨이 축구협회장이 “인권·평등·민주주의 등 축구의 핵심 가치가 배제되고 있다”고 FIFA를 비판했다.
  • 사상 첫 무득점 4골 차 패배 ‘축구종가’ 대망신

    사상 첫 무득점 4골 차 패배 ‘축구종가’ 대망신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안방에서 사상 처음으로 무득점에 4골을 내주고 ‘대망신’을 당했다. 잉글랜드는 1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3조 4차전에서 헝가리에게 0-4로 졌다.잉글랜드가 홈에서 4골 이상 차이로 진 것은 1928년 3월 스코틀랜드전(1-5 패) 이후 94년 만이고, 득점없이 4골 차로 진 것은 사상 최초다. 또 홈에서 4점 이상을 내준 것은 1953년 11월 헝가리에 3-6으로 진 뒤 69년 만이다. 네이션스리그는 각 조 1위 팀이 내년 6월 ‘파이널스’라는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하는데, 잉글랜드는 이날 패배로 조 4위(2무 2패, 승점 2)에 머물러 파이널스 진출이 불발됐다. 헝가리는 롤란드 설러이가 전반 16분과 후반 25분에 선제골과 추가골을 넣어 2-0으로 앞서갔다. 정예 멤버로 나선 잉글랜드는 공격에선 정교함이 떨어졌고, 수비에선 우왕좌왕했다. 헝가리는 후반 35분 졸트 나기의 골로 3-0까지 격차를 벌렸다. 잉글랜드는 후반 37분 존 스톤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이기까지 했다. 후반 44분에는 다니엘 가즈닥이 헝가리의 4-0 승리를 자축하는 축포를 터트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같은 조의 독일은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경기에서 5-2 대승을 거뒀다. 1승 3무(승점 6)의 독일은 헝가리(승점 7)에 이어 조 2위에 올랐고, 이탈리아(승점 5)는 3위에 머물렀다. 리그 A 4조에선 네덜란드가 홈에서 웨일스를 3-2로 꺾고 3승 1무(승점 10)로 조 1위를 달렸다. 웨일스는 1무 3패(승점 1)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 크로아티아, 프랑스에 우승팀의 저주를 내리다

    크로아티아, 프랑스에 우승팀의 저주를 내리다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팀인 프랑스가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우승팀의 저주’를 내린 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패배 뒤에도 1무 2패로 프랑스에 열세를 보였던 크로아티아다.프랑스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2~23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1조 4차전에서 크로아티아에 0-1로 졌다. 크로아티아는 전반 5분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의 페널티킥 골을 잘 지켜 승점 3을 챙겼다. 2무 2패인 프랑스는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 1위에 주어지는 4강 출전권 획득이 불가능해졌다. 1조에선 덴마크가 3승 1패(승점 9)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프랑스가 남은 2경기를 다 이겨도 승점 8로 역전할 수 없다. 4경기에서 승점 2를 수확하는 데 그친 프랑스는 조 최하위로 추락해 리그B로 강등될 상황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이날 프랑스를 제압한 크로아티아가 2승 1무 1패(승점 7)로 2위, 오스트리아가 1승 1무 2패(승점 4)로 3위가 됐다. 크로아티아는 전반 초반 프랑스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리버풀)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모드리치는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크리스토퍼 은쿤쿠(라이프치히) 등의 화려한 공격진을 앞세운 프랑스는 만회골을 넣기 위해 공세를 펼쳤지만 결정력이 떨어졌고, 운도 따르지 않았다. 후반에는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까지 투입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프랑스는 슈팅 숫자에서 17(유효 4)대 4(유효 3)를 기록할 정도로 일방적 공세를 펼쳤으나, 크로아티아가 잘 막아냈다.
  • 플랜B 가동 포르투갈, 스위스에 당했다

    플랜B 가동 포르투갈, 스위스에 당했다

    주전을 빼고 ‘플랜B’를 가동한 포르투갈이 앞선 맞대결에서 대승을 거뒀던 스위스에 졌다. 한국 축구 대표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상대할 포르투갈은 13일(한국시간) 스위스 제나바의 스타드 드 주네브에서 열린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조별리그 2조 4차전에서 스위스에 0-1로 졌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위스를 4-0으로 꺾었던 포르투갈은 이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등 주전들에게 휴식을 줬다.하지만 전반 시작과 함께 일격을 당한 뒤 경기 내내 추격을 펼쳤지만, 패배를 면치 못했다. 스위스는 전반 1분 하리스 세페로비치(벤피카)의 헤더골로 앞서 나갔다. 이후 공세를 펴기 시작한 포르투갈은 전반 18분 하파엘 레앙(AC밀란)이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였다. 포르투갈은 후반 실바를 투입하는 등 공세의 고삐를 쥐었으나 스위스 골키퍼 요나스 오믈린(몽펠리에)의 선방에 막혀 추격에 실패했다. 3차전까지 무패행진이었던 포르투갈은 이날 패배로 2승 1무 1패가 돼 스페인(2승 2무)에 이은 조 2위로 밀렸다. 스위스는 첫 승을 거뒀지만 앞선 3패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UEFA 네이션스리그는 리그 A~D로 나뉘며 리그 A는 다시 4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1위가 4강 토너먼트에 나서고, 조 최하위 팀들은 리그 B로 강등된다. 리그A 조별리그 2조에는 포르투갈과 스페인, 체코, 스위스가 속해 있다. 스페인은 체코를 2-0으로 꺾었다. 스페인은 4경기 무패로 조 1위가 됐고, 1승 1무 2패가 된 체코는 조 3위에 자리했다.
  • 우크라이나 네이션스리그에서 월드컵 실패 아픔 달래

    우크라이나 네이션스리그에서 월드컵 실패 아픔 달래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축구대표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의 아쉬움을 달랬다. 반면 우크라이나를 꺾고 64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웨일스는 네덜란드에게 졌다.우크라이나는 9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B 조별리그 1조 첫 경기에서 아일랜드를 1-0으로 꺾었다. 승점 3을 챙긴 우크라이나는 스코틀랜드(승점 3)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조 2위에 랭크됐다. 2경기 2패의 아일랜드는 조 최하위가 됐다. 우크라이나는 후반 2분 프리킥 찬스에서 빅토르 치한코우가 왼발로 결승골을 넣었다. 지난 6일 웨일스와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PO) 결승에서 0-1로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된 우크라이나는 사흘 만에 국제무대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반면 웨일스는 이날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A의 4조 2차전에서 네덜란드에게 1-2로 졌다. 2연승 네덜란드가 조 1위로 올라섰고, 2연패를 당한 웨일스는 최하위가 됐다. 네덜란드는 코프메이너르스가 후반 5분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추가 시간에 웨일스가 리스 노링턴 데이비스의 헤더 골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2분 뒤 네덜란드가 바웃 베호르스트의 결승 헤더 골로 극장 경기를 마무리했다. 같은 조의 벨기에는 이날 브뤼셀의 스타드 루아 보두앵에서 열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폴란드를 6-1로 대파했다. 1승 1패의 벨기에(승점 3)는 네덜란드(승점 6)에 이어 조 2위가 됐다. 폴란드(승점 3)는 벨기에에 골 득실에서 밀려 조 3위로 내려갔다. 폴란드는 전반 28분 득점 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왼발로 선제골을 넣었다. 하지만 벨기에는 전반 41분 악셀 비첼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후반 14분 케빈 더브라위너의 역전골, 28분과 35분 레안드로 토로사르의 연속골, 38분 린더 덴돈코의 골과 후반 추가시간 로이스 오펜다의 마무리 골까지 쉴새없이 폴란드 골망을 흔들어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 [서울포토] “전쟁 반대” 외치는 우크라이나 축구팬

    [서울포토] “전쟁 반대” 외치는 우크라이나 축구팬

    우크라이나 축구팬들이 8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아비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 리그B 조별리그 1조 아일랜드 대 우크라이나 경기에서 전쟁 반대 배너를 들고 응원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이날 경기에서 아일랜드를 1-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추가한 우크라이나는 스코틀랜드(승점 3)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조 2위에 랭크됐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6일 웨일스와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PO) 결승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된 지 사흘 만에 국제무대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AP·EPA·로이터 연합뉴스
  • 손흥민 짝궁 해리 케인, 잉글랜드 A매치 50호골

    손흥민 짝궁 해리 케인, 잉글랜드 A매치 50호골

    손흥민의 동갑내기 단짝 해리 케인(29)이 극적인 ‘동점 극장골’로 대선배 보비 찰튼을 넘어 잉글랜드 A매치 통산 50번째 골을 신고했다.잉글랜드는 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3조 조별리그 2차전서 1-1로 비겼다. 지난 5일 헝가리에 0-1로 패했던 잉글랜드는 이날도 승전고를 울리지 못한 채 1무1패(승점 1)에 그치며 3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케인은 의미있는 기록을 썼다. 후반 5분 요나스 호프만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막판까지 0-1로 끌려가던 잉글랜드는 후반 43분 케인의 극적인 페널티킥 동점골로 패배를 면했다. 케인은 이 골로 A매치 통산 50호 득점을 기록하며 ‘레전드’ 보비 찰튼의 49골을 넘어 잉글랜드 통산 A매치 득점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웨인 루니의 최다골(53)골에 세 골차로 근접했다.잉글랜드와 독일은 총 30개의 슈팅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슈팅 개수에서는 잉글랜드가 16-14로 앞섰지만 유효 슈팅은 독일이 8-6으로 더 많았다. 독일은 후반 들어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요주아 키미히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찔러준 패스를 호프만이 재빠르게 오른발 슛으로 차 넣었다. 그러나 후반 40분 잉글랜드의 공격수 케인이 독일 니코 슐로터베크에게 걸려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43분 직접 키커로 나서 동점골을 뽑아냈다.
  • ‘죽음의 조’ 독일대표팀 ‘여자옷’ 입고 뛴 이유는 [포착]

    ‘죽음의 조’ 독일대표팀 ‘여자옷’ 입고 뛴 이유는 [포착]

    이탈리아, 헝가리, 영국과 함께 ‘죽음의 조’에 속한 독일 남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여자축구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독일은 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의 조별리그 3조 2차전에서 영국과 1-1로 비겼다. 독일과 영국은 이날 총 30개의 슈팅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1차전에서 이탈리아와 1-1로 비긴 독일은 두 경기 연속 무승부로 3위(승점 2)에 자리했고, 영국은 꼴찌인 4위에 머물렀다. 홈팀인 독일은 남성용 핏으로 제작된 여자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올여름에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축구 유로 2022 대회를 알리기 위한 목적이었다. 이를 두고 현지 매체는 “독일 남자축구 대표팀이 역대 최초로 여자축구 대표팀을 입고 A매치에 출전했다”라며 조명했다. 독일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 사라 두르순은 “남자 대표팀 선수들이 우리 유니폼을 입고 A매치에 나서는 건 정말 멋진 일”이라며 반겼고, 골키퍼 멜 프롬스 역시 “정말 반가운 일”이라며 환영했다. 여자축구 유로 2022은 오는 7월 6일부터 31일까지 영국에서 개최된다. 독일 여자축구 대표팀은 덴마크, 스페인, 핀란드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16개팀이 4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팀이 8강에 진출하는 시스템이다. 독일은 여자 유로에서 8회 우승한 최다 우승팀이다.
  • ‘골골골골골골골’ 인간계로 내려온 신들의 골잔치

    ‘골골골골골골골’ 인간계로 내려온 신들의 골잔치

    2010년대 세계 축구의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인간계’가 아닌 ‘신계’의 선수로 추앙받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같은 날 열린 A매치에서 나란히 골 잔치를 벌였다. 2020년대 들어 두 선수도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인간계로 내려왔다는 세간의 평가가 무색해졌다.호날두는 6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조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스위스와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A2조 2차전에서 두 골을 넣어 포르투갈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1차전에서 스페인과 1-1로 비겼던 포르투갈은 조 1위(승점 4)로 올라섰다. 승점은 똑같이 1승 1무를 기록한 체코와 같지만, 골 득실에서 앞섰다. 포르투갈의 첫 골도 호날두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전반 15분 호날두가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날린 프리킥 슈팅을 스위스 골키퍼가 쳐냈지만, 윌리앙 카르발류(레알 베티스)가 골대로 달려들며 오른발로 차 넣었다.전반 35분에는 호날두가 디오구 조타(리버풀)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스위스 골망을 흔들었다. 호날두는 4분 뒤 조타가 날린 슛을 골키퍼가 막아내자 세컨드볼을 잡아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호날두의 A매치 117호골이다. 포르투갈 선수들은 이후 여러차례 호날두에게 슈팅 찬스를 만들어줬지만, 해트트릭을 완성하지는 못했다. 포르투갈은 후반 23분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의 골까지 더해 4골 차 대승을 거뒀다. 같은 시간 메시는 스페인 나바라 팜플로나의 에스타디오 엘 사다르에서 열린 에스토니아와의 친선경기에서 혼자 다섯골을 넣으며 아르헨티나의 5-0 대승을 이끌었다.전반 8분 페널티킥으로 첫 골을 넣은 메시는 전반 45분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2분과 26분, 31분에 연속골을 넣었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에서 뛰던 2012년 3월 레버쿠젠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7-1 바르셀로나 승)에서 다섯골을 넣었던 적이 있다. 하지만 A매치에서 다섯골은 처음이고, 해트트릭은 이날을 포함해 8번째다. 메시의 A매치 통산 득점은 86골.현재 역대 A매치 통산 득점 1위는 호날두(117골), 2위와 3위는 은퇴한 이란의 알리 다에이(109골)와 말레이시아의 목타르 다하리(89골)이며 메시가 4위다. 한편 포르투갈, 한국과 함께 카타르 월드컵 H조에 속한 우루과이는 이날 미국과 친선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겼고, 가나는 전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중앙아프리카공화국과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 토트넘, 페리시치 러브콜로 영입 전쟁 시작

    토트넘, 페리시치 러브콜로 영입 전쟁 시작

    손흥민(30)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오른쪽 미드필더 이반 페리시치(33)를 영입했다.토트넘은 지난 31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경험이 풍부한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페리시치가 인터 밀란(이탈리아)과의 계약 만료 뒤인 7월 1일 우리 클럽에 합류한다”면서 “2024년까지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페리시치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획득한 뒤 대대적인 투자를 예고한 토트넘의 새 시즌 첫 번째 영입 선수가 됐다. 페리시치는 토트넘의 7월 한국 투어에도 참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크로아티아가 준우승한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포함해 A매치 113경기(32골)를 뛴 베테랑 페리시치는 측면 공격과 수비가 모두 가능한 자원이다. 자국의 하이두크 스플리트와 프랑스 소쇼의 유소년팀 출신인 페리시치는 클럽 브뤼헤(벨기에)를 거쳐 2011년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입단으로 ‘빅리그’ 무대에 올랐다. 이후 독일 볼프스부르크를 거쳐 2015년 여름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다. 2019~20시즌에는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돼 분데스리가, UCL, 독일축구협회컵(DFB-포칼) 3관왕을 달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페리시치는 또 현재 토트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도 재회하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 임대를 마치고 인터 밀란으로 돌아가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경험했을 당시 사령탑이 바로 콘테 감독이었다.
  • ‘득점기계’ 레반도프스키, 뮌헨에 확실히 “안녕”

    ‘득점기계’ 레반도프스키, 뮌헨에 확실히 “안녕”

    독일 분데스리가의 ‘득점기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폴란드)가 바이에른 뮌헨에 공개적으로 작별인사를 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폴란드 대표팀에 소집된 레반도프스키는 3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한 가지 확실한 건, 나와 뮌헨의 스토리는 끝났다는 것”이라면서 “최근 몇 달 동안 겪은 일들로 인해 나는 뮌헨과 더 좋은 협력을 상상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이적만이 양측 모두에 최선의 해결책이라는 걸 안다”고 덧붙였다.앞서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14일 볼프스부르크와 2021~22시즌 분데스리가 마지막 경기에 앞선 방송 인터뷰에서 “이 경기가 내가 뮌헨에서 뛰는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레반도프스키는 “뮌헨에서의 내 시대는 끝났다. 더 이상 이 클럽에서 계속 뛰게 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면서 “뮌헨은 진지한 클럽이고 그들이 할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지키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들이 나를 막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레반도프스키는 2014년 도르트문트에서 뮌헨으로 이적해 8시즌을 보내는 동안 374경기에서 무려 344골을 터트렸다. 8시즌 가운데 6번 득점왕에 올랐다. 2021~22시즌 모든 대회에서 50골(분데스리가 35골, UEFA 챔피언스리그 13골, 슈퍼컵 2골)을 터트렸고, 앞선 2020~21시즌에는 분데스리가에서만 41골을 넣어, 전설적 골잡이인 ‘폭격기’ 게르트 뮐러의 한 시즌 최다골(40골)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레반도프스키와 함께 뮌헨도 최고의 시대를 보냈다. 뮌헨은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한 뒤 한 번도 리그 우승을 놓치지 않았고, 2019~20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차지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뮌헨과 계약기간이 1년 남았고, 뮌헨도 지금 팔아야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 레반도프스키의 이적료는 3400만 파운드(약 53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바르셀로나와 첼시가 레반도프스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바르셀로나행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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