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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씨표류기’, 伊 우디네 극동영화제 관객상 수상

    ‘김씨표류기’, 伊 우디네 극동영화제 관객상 수상

    정재영, 정려원 주연의 영화 ‘김씨표류기’(감독 이해준)가 제12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지난 1일 막을 내린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경쟁부문 없이 관객의 투표로 수상작을 결정한다. ‘김씨표류기’는 일반 관객들로부터 4.70점의 최고 평점을 받았다. ’김씨표류기’에 이어 일본 영화 ‘Accidental Kidnapper’가 4.34점을 받았고, 인도네시아 영화 ‘The Dreamer’는 4.33을 받아 그 뒤를 이었다. 매니아 관객층의 평가에서도 ‘김씨표류기’는 4.56점의 최고점을 받았다. 중국영화 ‘City of Life and Death’가 4.02점, 일본영화 ‘Accidental Kidnapper’가 3.90점을 받았다. 동아시아 영화, 특히 상업영화에 중점을 두는 이 영화제에는 올해 ‘김씨표류기’를 비롯해 ‘페어러브’, ‘해운대’, ‘불신지옥’, ‘반두비’, ‘거북이 달린다’, ‘의형제’, ‘여배우들’, ‘전우치’ 등이 초청되었다. 지난 2002년에는 장진 감독의 ‘킬러들의 수다’, 2003년에는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 2007년에는 박철희 감독의 ‘예의없는 것들’이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았다. 사진=영화 ‘김씨표류기’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나영 닮은꼴은 일본의 꽃미남 배우?

    이나영 닮은꼴은 일본의 꽃미남 배우?

    배우 이나영과 닮은꼴 스타가 일본에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이나영과 닮은꼴로 거론되는 스타가 여성이 아닌 꽃미남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주인공은 ‘제2의 기무라 타쿠야’로 불리며 급부상하고 있는 오카다 마사키. 네티즌들은 이나영과 오카다 마사키의 사진을 비교하며 “남매 같다.”, “이나영의 미모에 버금가는 남자배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카다 마사키는 2006년 일본 공학원 전문학교 CF로 데뷔한 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TV드라마 ‘학생 제군!’과 ‘꽃미남 파라다이스’, ‘태양과 바다의 교실’, ‘오토멘’ 등으로 주가를 높였으며, 영화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 락커’,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호노카아 보이’ 등에도 출연했다. 그의 일본내 인기는 지난해 CF 최다 출연 TOP 5에 오른 것으로 증명된다. 이 순위 안에는 기무라 타쿠야와 메이저리거 이치로가 포함돼 있다. 또한 그는 오리콘에서 매회 주최하는 2010 가장 기대되는 유망주 순위에서도 1위에 선정됐다. 오카다 마사키가 또다른 청춘스타인 기타노 키이와 함께 출연한 영화 ‘하프웨이’가 지난 29일 국내 개봉해 그의 얼굴은 스크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영화는 ‘러브레터’의 이와이 슈운지가 제작을 맡았다. 사진제공=이미지팩토리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승엽 대타 출장 3호 홈런, 팀은 8-0 대승

    이승엽 대타 출장 3호 홈런, 팀은 8-0 대승

    요리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이 시즌 3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번에도 대타 출장 홈런으로 이승엽은 올 시즌 홈런 3개를 모두 대수비 혹은 대타로 출전해 때려 냈다. 이승엽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0으로 앞선 8회초 대타로 출전했다. 원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승엽은 상대투수 시미즈 아키노부의 직구를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겨버렸다. 볼카운트 투볼 상황에서 노림수가 통한 것. 이승엽은 이 홈런으로 시즌 성적을 타율 0.182, 3홈런, 4타점으로 끌어올렸다. 팀은 8-0으로 승리. 지바 롯데의 김태균도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김태균은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8. 김태균이 멀티히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세이부에 1-3으로 패했다. 사진=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7회 서울환경영화제 개최, 올해의 화두는 ‘물’

    제7회 서울환경영화제 개최, 올해의 화두는 ‘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환경영화제가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한다. 오는 5월 19일 개막하는 영화제에 앞서 28일 오전 11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공식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원 서울환경영화제 조직위원장, 최열 서울환경영화제 집행위원장, 황혜림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했다. 최열 집행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환경문제 관심가진 지 30여년 됐는데, 환경운동도 계속 변화하고 있다.”고 운을 뗀 후 “80년대에는 투쟁 중심이었다가 90년대 들어와서 쓰레기 종량제 등 실천이 강조됐다. 최근에는 생태계 보존 운동이 중심이다. 국민들이 환경문제에 쉽게 관심을 갖게 할 수 있는 매체가 영상매체라고 생각했다. 환경재단 만들면서 제일 먼저 생각한 것이 환경영화제였다.”고 영화제 설립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또한 “환경운동을 탄압하는 나라는 없다.”며 정부 지원금이 중단된 것에 대한 서운한 감정도 드러냈다. 김원 조직위원장은 어려웠던 재정문제가 해결됐음을 알렸다. 그는 “사진작가 배병우에게 굴업도 얘기를 했었다. 배병우 작가가 내 말을 듣고 굴업도에 다녀왔다. 그가 굴업도에서 찍은 사진으로 전시회를 열기로 했고, 이 수익으로 당분간 영화제 재정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황혜림 프로그래머는 “중국 작품 3편, 일본 작품 2편으로 아시아 환경영화들이 눈에 띈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울환경영화제는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장르나 형식에 상관없이 환경문제 전반에 대한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영화들을 망라한다. 올해 영화제의 쟁점은 물이다. 서울환경영화제는 ‘쟁점 2010: 먹는 물, 파는 물, 흐르는 물’이라는 섹션을 통해 물과 환경, 일상의 관계를 조망하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지구와 환경을 위한 개인, 공동체의 친화경 실천을 다룬 영화를 소개하는 ‘액션! 지구를 지켜라’와 환경재단 그린 아카이브의 우수작품을 소개하는 ‘환경재단 그린 아카이브 특별전’이 마련돼 있다.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는 캐나다 케빈 맥마흔 감독의 다큐멘터리 ‘워터라이프’가 상영된다. 영화제는 5월 19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에서 개최된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섹시 ‘코스튬플레이어’ 하신아의 오해와 진실 (인터뷰)

    섹시 ‘코스튬플레이어’ 하신아의 오해와 진실 (인터뷰)

    하신아(31). 일명 체샤. 그녀는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대표 코스튬플레이어이며, 일명 ‘코스튬계의 대모’라 불린다. 섹시한 여전사의 캐릭터를 흠모하는 그녀는 매번 아찔한 코스튬으로 눈길을 사로잡아온 자칭 ‘KS‘(코리아 섹시 코스튬 플레이어)다. 사실 여성을 성적상품화 한다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코스튬플레이(일본명 ‘코스프레’)의 평판은 그다지 좋지 않다. 놀이동산이나 지하철 등지에서 “오락실에서 본 그녀-춘리”의 복장을 한 이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곱지 않은 것은 ‘오타쿠’ 문화로 여기는 인식이 팽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아직 모르는, 또는 잘못알고 있는 코스튬플레이와 하신아의 진실은 따로 있다. 객관식·주관식이 혼합된 다음의 질문에 ’KS‘ 하신아가 직접 대답했다. ▲코스튬 플레이에 대한 그 첫 번째 오해. 코스튬 문화의 기원지는 일본이다? -NO. 코스튬은 영미권에서 나온 문화다. 그곳에서는 할로윈이나 파티를 하는 특별한 날, 풀 드레스업을 하는 것이 매우 자연스럽다. 일종의 ‘팬시 드레스’(특별한 날에 입는 드레스 또는 분위기)일 뿐이다. 이런 문화가 일본으로 넘어오면서 ‘코스프레’라는 이름이 생겼다. 일본의 ’망가‘ 캐릭터가 발달하면서 코스튬은 일본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았다. 영미권의 파티 문화와 일본식의 틀이 정해진 문화가 합쳐진 것이 한국의 코스튬플레이다. ▲코스튬은 일본에서 더 환영받는 문화다? -NO. 일본에서는 코스튬플레이를 하면 미친 사람, 또는 노숙자 취급을 받는다. 믿기지 않겠지만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본은 만화, 애니메이션, 코스튬의 천국’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본은 그저 만화나 애니를 ‘소비하는 사람들’, 그러니까 지갑을 여는 사람들을 위한 ‘소비의 천국’일 뿐이다. 코스튬 문화는 한국에서보다 일본에서 더욱 저질문화로 취급받는다. 예전에 나는 서울의 강남과 홍대 등지에서 코스튬 플레이 파티까지 주최한 경험이 있다. 한국이 일본보다 (코스튬을 하기에)훨씬 더 나은 상황임이 분명하다. ▲코스튬플레이는 일본 만화·게임 캐릭터에 빠진 이들만 즐기는 문화다? -NO. 나는 사람들이 아침마다 코스튬플레이를 한다고 생각한다. 거울 앞에서 온갖 예쁜 표정을 다 짓고 “오늘 나의 콘셉트는 청순? 섹시?” 이러면서 본인을 꾸미지 않나. 취향과 성격대로 자신을 꾸미는 것, 그것이 코스튬플레이다. ▲코스튬플레이의 소재가 되는 한일 게임캐릭터의 차이점은? -한국의 게임캐릭터는 아름답고 유려하지만, 일본 것에는 그만의 독특한 느낌이 있다. 특히 사랑받는 춘리의 캐릭터에는 ‘심금을 울리는 맛’이 있다. 과거 100원짜리 오락기에서 본 그녀, 여성 격투 캐릭터라는 역사가 강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엘프가 심금을 울린다. 늦은 밤 모니터 넘어 본 그녀라서가 아닐까? ▲코스튬플레이어들은 만화와 게임에만 빠져 사는 ‘오타쿠’다? -NO. 의외겠지만 나는 정치방송을 한다. 현재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하고 있다. 자유의 영역제한, 사실과 당위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일례로, 미디어법 판결이 났을 때, 너무 화가 나서 기절을 했다. 기면증처럼. 국민참여당에서 내게 당내 주파수의 라디오의 진행을 부탁한 적이 있다. 무슨 생각으로 날 초대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난 당당하게 이렇게 말했다. ‘그럼 당 대변인을 게스트로 써도 되나요?’라고. 더 놀라운 것은 그쪽에서 ‘오케이’ 했다는 사실이다. 하하. 나뿐만 아니라 내 주위에서 코스튬을 하는 친구들과도 함께 방송을 한다. 매주 수요일·일요일마다 ‘연애로 보는 정치철학’ 방송을 한다. 한번 들어보면 빠지게 될 거라고 자신한다. ▲하신아는 일본 그라비아 모델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 -YES. 사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다. 일본의 그라비아 사진들은 매우 멋지다. 그라비아 모델 출신 아이돌도 많다. 그런데 나는 한국의 코스튬플레이의 대표 이미지다. 그래서 수락할 수 없었다. ‘결국은 일본에서 벗고 있네’라는 말들이 듣기 싫었다. ▲하신아, 그리고 2009년 ‘지스타 퇴출 사건’의 진실은? -2009년 11월 컴퓨터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행사장에서 코스튬 복장의 노출도가 문제가 되어 하신아가 퇴출당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다. 당시 나는 모델로 참여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유력 인터넷 매체 여러 곳이 본명을 거론하며 오보를 냈다. 그들은 나를 한낱 섹시한 옷만 입고 노출하기 좋아하는 힘없는 여자로만 봤겠지만, 이는 틀린 예상이다. 나는 ‘한 놈만 물고 늘어지는’ 성격이다. 이 사건과 관련한 소송은 현재도 진행 중이며, 공개사과 및 손해배상금 협상을 하기 전까지는 절대 포기할 생각이 없다. 글=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사진·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와이 슈운지 제작 감성멜로 ‘하프웨이’, 이번주 개봉

    이와이 슈운지 제작 감성멜로 ‘하프웨이’, 이번주 개봉

    이준익 감독의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과 할리우드 슈퍼히어로 영화 ‘아이언맨2’ 등 대작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번 주 눈에 띄는 멜로 영화 한 편이 있다. ’러브레터’의 이와이 슈운지 감독이 제작하고 일본 멜로드라마의 여왕이라 불리는 기타가와 에리코가 감독한 영화 ‘하프웨이’가 그 주인공. 기타가와 에리코 감독은 인기 TV드라마 ‘뷰티풀 라이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들’ 등의 각본을 쓴 작가로 이와이 슈운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이번 영화로 감독 데뷔를 했다. 그리고 또 한 사람.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릴리 슈슈의 모든 것’의 음악을 담당한 고바야시 다케시도 합세했다. 일본 멜로드라마의 핵심 인물들이 총출동한 것. 영화 ‘하프웨이’를 통해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배우들의 얼굴도 확인할 수 있다. 주인공 히로 역을 맡은 기타노 키이는 2005년 사상 최연소로 ‘미스 매거진 2005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각광을 받은 후 같은 해 TV드라마 ‘사랑하는 일요일-여름의 기억’으로 데뷔를 했다. 2006년 ‘행복한 식탁’으로 영화에도 진출한 키이는 2007년 첫 주연 드라마 ‘라이프’로 인지도를 높였다. 2008년 영화 ‘포스트 맨’, ‘게게게의 키타로-천년 저주의 노래’, ‘러브 파이트’에 이어 고바야시 다케시가 감독 데뷔한 ‘밴디지’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밴디지’ 역시 이와이 슈운지가 제작을 맡았다. 남자주인공인 슈 역을 맡은 오카다 마사키는 TV드라마 ‘학생 제군!’, ‘아름다운 그대에게-꽃미남 파라다이스’, ‘태양과 바다의 교실’, ‘오토멘’ 등의 작품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2006년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 락커’로 처음 영화 출연한 이후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중력 피에로’, ‘호노카아 보이’ 등의 영화에서 특유의 존재감으로 인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일본에서는 제2의 기무라 타쿠야로 불리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영화 ‘하프웨이’는 고3 수험생 히로(기타노 키이 분)와 슈(오카다 마사키 분)의 풋풋한 사랑과 갈등을 그리고 있다. 특히 영화의 배경이 되는 훗카이도 오타루시는 신비한 분위로 관객들을 유혹한다. 오타루시는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하프웨이’는 오타루시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사진=영화 ‘하프웨이’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형 원자로·헬기 등 글로벌산업 육성

    한국형 원자로·헬기 등 글로벌산업 육성

    2010년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과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수출 등 과학계에 잇따른 낭보가 이어지면서 한국 과학·기술의 우수성이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올 11월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2012년엔 핵안보정상회의 같은 국제적인 행사가 예정돼 있어, 정부가 산업화 가능한 과학·기술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26일 ‘거대·공공 S&T 챔피언 발굴 및 글로벌 산업화 전략’ 보고서를 내고, 차세대 과학·기술(Science and Technology)분야 신성장 동력 산업 10가지를 제시했다. ‘S&T 챔피언’이란 과학·기술사업 중 세계시장 규모가 30조원 이상으로 잠재적인 시장규모가 크고 국내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산업화에 성공할 수 있는 분야를 말한다. ●첨단철도 브라질 등에 진출타진 먼저, 단기 육성 분야로는 ▲SMART(해수담수화·분산발전 가능한 중소형 원자로) ▲Green U-City(미래형 융·복합 첨단도시) ▲첨단철도(도심형 자기부상 열차) ▲항공기(고등 훈련기·헬기) 등 4가지가 제시됐다. ‘SMART’는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연구개발(1994~2011년)하고 있는 중소형 일체형 원자로로, 해수담수화와 분산발전이 동시에 가능해 리비아, UAE, 나이지리아 등 물 부족 국가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이 분야 잠재 시장규모는 약 270억달러로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2015년까지 세계적으로 약 100기가 설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미국이 최고 기술을 보유하고 있지만, 한국도 독자 기술과 풍부한 인력을 바탕으로 2012년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첨단철도’는 한국이 고속철도 핵심 기술을 독자 개발해 세계에서 5번째로 실용화에 성공한 분야다. 한국기계연구원은 1989년부터 국책연구개발사업으로 자기부상열차 개발을 시작했으며, 최근 다양한 철도시스템의 해외진출 경험을 토대로 브라질, 태국, 말레이시아 등으로의 사업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첨단철도 기술 역시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수출이 진행 중이며, 잠재 시장 규모만 3000억달러에 달한다. 고등훈련기와 헬기를 생산하는 ‘항공기’ 분야는 2005년 국내 기술로 개발한 초음속 비행기 ‘T-50’ 개발로 한국은 세계 12번째 초음속기 생산국가에 진입했다. 또 2012년 국산 헬기 ‘수리온’이 탄생하면 이 분야에서도 세계 11번째 국가가 된다. 항공기 자체 개발과 완제품 생산능력을 토대로, 세계 10위 수준의 국방예산 효과까지 고려하면 조만간 수출을 위한 양산체제를 갖출 수 있을 전망이다. ●암치료 입자가속기등 중기 목표 중기(2020년) 목표로 선정된 기술은 ▲사회안전시스템 ▲암 치료용 입자가속기 ▲클라우드 컴퓨팅 ▲소셜 웰빙(Social Wellbeing) 로봇 등이 있다. ‘암 치료용 입자가속기’는 방사선보다 효과가 뛰어난 차세대 암 치료용 의료기기로, 고령화와 소득 증가에 따라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국내엔 국립암센터에 양성자 가속기와 치료설비가 운영 중이며, 2015년 부산 기장에 중입자 가속기가 개발되면, 독자적인 기술 개발능력을 토대로 산업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벨기에와 일본이 산업화에 성공한 예로, 현재 의료기기 시장 발전과 내수 시장 규모를 고려하면 시장 선점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은행 현금자동지급기(ATM)처럼 사용자가 컴퓨터나 IT기기를 통해 온라인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술로, 한국은 2009년부터 범정부 차원의 ‘컴퓨터 활성화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이 경쟁국으로 꼽히지만 국내와 기술격차가 2년 정도로 크지 않은 데다, 세계적 수준의 국내 IT 네트워크 기반을 토대로 수출 규모를 늘려갈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PC와 인터넷을 쓰는 전 세계 모든 국가를 잠재시장으로 둘 수 있어 시장 규모도 3조 8000억달러에 이른다. ●우주·핵융합 10년이후 장기과제 2020년 이후 장기 목표로 추진돼야 할 S&T 분야로는 위성 발사체 같은 우주분야와, 핵융합 기술이 손꼽힌다. 핵융합 기술은 2050년을 예상으로 상용화 시점에 제법 떨어져 있지만, 석유 에너지를 대체할 유력한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되면 부가가치가 최대 100조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국내에선 2007년 핵융합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한 차세대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KSTAR)가 있으며, 2018년도에 국제열핵융합실험로(ITER) 사업 참여 계획 등 활발한 국제협력 네트워크에도 참여하고 있어 선진국 기술을 도입하는 데도 노력을 쏟고 있다. ●장기발전위해 국가전담기구 시급 황석원 STEPI 경제분석단 투자분석팀장은 “차세대 S&T 챔피언 선정에 따라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국가차원의 전담기구를 마련하고, 정부와 민간의 역할을 적절히 배분해 효과적인 산업화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따른 경제적 이익과 국격 제고효과를 고려해 정부의 장기적인 투자와 안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저가항공사들 “5월만 같아라”

    저가항공사들 “5월만 같아라”

    ‘5월을 향해 쏴라.’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저비용항공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일본의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4월29일~5월5일)’와 한국의 석가탄신일 연휴(5월21~23일)를 맞기 때문이다. 골든위크는 늘 일본 관광객이 쇄도하는 기간이고, 덤으로 올해는 연휴다운 연휴가 없어 외국으로 가는 내국인 관광도 이 시기에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올 골든위크 기간에 최대 10만명의 일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일본 최대 여행사인 JTB가 일본 골든위크 기간동안 가장 인기있는 해외여행지로 한국을 선정하는 등 한국 관광에 대한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항공사들은 임시편을 추가로 편성하는 한편 여행업계와 상품개발에 나서는 등 승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제주항공 김포~오사카 노선의 경우 골든위크 기간의 예약률이 85%에 육박하고 있다. 주말인 5월1~2일 일본에서 김포로 입국하는 비행편은 100% 예약이 끝났다. 에어부산은 이달 26일 부산~오사카 노선의 취항을 계기로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는 등 ‘부산쇼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광고도 게재했다. 에어부산은 “현재 취항하고 있는 후쿠오카와 오사카에서 집중적으로 광고를 하고 여행사와 공연, 카지노 등을 연계한 자유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오사카 노선은 취항도 하기 전에 골든위크기간 예약률이 95%를 넘었다. 석가탄신일 연휴인 21~23일 역시 예약률이 높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5월20~21일 인천과 김포에서 출발하는 오사카행 비행편은 예약률이 모두 100%다. 제주항공은 임시편을 마련해 20일과 24일 각각 1회씩 좌석을 추가공급하기로 한 상태다. 이 기간에 제주행 비행 좌석은 이미 동났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수시로 임시편을 투입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미 보유하고 있는 비행기를 풀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아사다 마오, 오서 코치에게 러브콜..김연아 드림팀 붕괴?

    아사다 마오, 오서 코치에게 러브콜..김연아 드림팀 붕괴?

    ’피겨 퀸’ 김연아의 코치 브라이언 오서가 일본의 아사다 마오로부터 코치직을 제의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김연아는 오서 코치와 지난 2007년부터 함께 훈련하며 최고의 기량을 선보여 왔다. 현재 오서 코치는 아사다 마오의 제안을 두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사다 마오는 지난 시즌 러시아의 타티아나 타라소바 코치와 함께 했지만 성격차도 크고 타라소바의 안무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결별을 시사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사다 마오는 자신의 라이벌 김연아의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에게 관심을 두게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오서 코치와 김연아는 2009~2010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됐으며, 김연아가 다음 시즌 선수생활을 계속할지가 확정되지 않아 김연아와 오서 코치의 재계약 문제도 아직 결정된 것이 없는 상황이다. 한편 오서 코치는 한국의 곽민정을 포함해 미국의 아담 리폰과 크리스티나 가오, 캐나다의 라일리 캑컬로크 카사르사 등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아나운서 미호 “남편 처음 만나 바로 호텔 행”

    日아나운서 미호 “남편 처음 만나 바로 호텔 행”

    일본의 얼짱 아나운서 오오하시 미호의 화끈한 입담이 화제다. 오오하시 미호는 최근 일본의 한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해 야구선수 출신 남편 시로이시 노리유키와의 첫 만남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오하시 미호는 “시로이시 노리유키와 만나자마자 호텔로 직행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미호의 남편인 시로이시 노리유키는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에 입단한 후 1998년부터 2009년까지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학생 시절 미인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을 갖고 있을 만큼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미호는 데뷔 초창기에는 몸매로 주목을 받았으나 최근에는 진행 실력도 인정받고 있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오오하시 미호 “남편과 만나자마자 성관계” 발언

    日 오오하시 미호 “남편과 만나자마자 성관계” 발언

    일본의 얼짱 아나운서 오오하시 미호의 화끈한 입담이 화제다. ’테레비도쿄’의 오오하시 미호는 최근 일본의 한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해 야구선수 출신 남편 시로이시 노리유키와의 첫 만남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오오하시 미호는 “시로이시 노리유키와 만나자마자 성관계를 가졌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미호의 남편인 시로이시 노리유키는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에 입단한 후 1998년부터 2009년까지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선수로 활약했다. 학생 시절 미인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을 갖고 있을 만큼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미호는 데뷔 초창기에는 몸매로 주목을 받았으나 최근에는 진행 실력도 인정받고 있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딸’ 이부진 전무, 고소영 결혼 꽃단장 전담

    ‘삼성딸’ 이부진 전무, 고소영 결혼 꽃단장 전담

    세기의 결혼식으로 기대를 모으는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에 신라호텔 이부진 전무가 나선다고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1일 웨딩사진을 공개한 장동건의 소속사는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사항들을 소개했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은 이부진 전무의 이름. 이부진 전무는 장동건 고소영 결혼식에 플라워 데코레이션을 맡는다. 고소영과는 오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부진 전문는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장녀로 신라호텔 외에도 삼성에버랜드의 경영전락담당 전무를 겸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까지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경영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오는 5월 2일 일요일 오후 5시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은 500여 명의 양가 하객을 모시고 치러지며 플로리스트 제프 레섬이 아트디렉팅을 담당한다. 축가는 평소 신랑 신부 두 사람 모두와 친분이 있는 가수 신승훈이 맡는다. 얼마 전 장동건이 공연 차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신승훈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뒤늦게 결혼식 축가를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응해주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家 이부진 전무, 고소영 결혼식의 플라워 데코레이터

    삼성家 이부진 전무, 고소영 결혼식의 플라워 데코레이터

    세기의 결혼식으로 기대를 모으는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식에 신라호텔 이부진 전무가 나선다고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1일 웨딩사진을 공개한 장동건의 소속사는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사항들을 소개했다. 그중 눈에 띄는 것은 이부진 전무의 이름. 이부진 전무는 장동건 고소영 결혼식에 플라워 데코레이션을 맡는다. 고소영과는 오랜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부진 전문는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장녀로 신라호텔 외에도 삼성에버랜드의 경영전락담당 전무를 겸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까지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경영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오는 5월 2일 일요일 오후 5시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결혼식은 500여 명의 양가 하객을 모시고 치러지며 플로리스트 제프 레섬이 아트디렉팅을 담당한다. 축가는 평소 신랑 신부 두 사람 모두와 친분이 있는 가수 신승훈이 맡는다. 얼마 전 장동건이 공연 차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신승훈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뒤늦게 결혼식 축가를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응해주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해인의 닮은꼴 히료스에 료코는 누구?

    이해인의 닮은꼴 히료스에 료코는 누구?

    청순미와 관능미를 동시에 뽐내는 이해인의 화보가 공개되면서 그녀와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일본의 국민 배우 히료스에 료코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1980년생인 히료스에 료코는 1994년 다국적기업 P&G가 개최한 ‘제1회 반짝반짝 페이스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단숨에 주목을 받았다. 1997년에는 싱글 ‘사랑하기 5초전’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데뷔했다. 국내에선 영화 ‘철도원’으로 많은 팬을 확보했으며, ‘레옹’의 속편인 ‘와사비’에 장 르노와 함께 출연해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최근 국내 개봉한 이누도 잇신 감독의 ‘제로 포커스’에도 출연했다. 히료스에 료코는 이 영화로 제33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의 히료스에 료코’ 이해인의 화보는 히료스에 료코의 사진과 비교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영화 ‘비밀’(1999년 작) 출연 당시 히료스에 료코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배우 구로키 메이사 “김태희 보며 연기공부”

    日배우 구로키 메이사 “김태희 보며 연기공부”

    일본의 여배우 구로키 메이사가 “김태희를 보며 연기공부를 한다.”고 밝혔다. 구로키 메이사는 오는 21일부터 일본에서 방영될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태희가 맡은 최승희의 목소리를 맡았다. 일본 TBS방송에서는 드라마 ‘아이리스’를 방송하기에 앞서 18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영화 ‘스바루’의 주연배우 구로키 메이사는 “여주인공 최승희는 범죄심리를 분석하는 프로파일러로 머리 회전이 빠른 강한 여성이다. 여성적인 부분도 많아 주인공 둘이 있을 때는 삐치기도 해 정말로 귀엽다.”고 극중 김태희가 연기한 최승희의 캐릭터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녀는 이어 “김태희를 보면서 연기공부를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아이리스’의 남녀주연배우인 이병헌과 김태희도 참석했다. 이병헌은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인데 일본에서 어떤 반응이 있을지 무척 기대된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주인공의 목소리를 맡아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극중 이병헌의 목소리는 후지와라 타츠야가 맡는다. 후지와라 타츠야는 영화 ‘데스노트’의 주연배우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김태희는 이 자리에서 “아름답고 신비로운 구로키 메이사가 내 목소리를 맡아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아이리스’는 오는 21일부터 TBS 지상파 채널을 통해 매주 수요일 황금시간대인 9시에 일본 전역에 방영된다. 특히 방영 첫날은 2시간 특집으로 방영된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준호, 하와이 호텔 매각하고 새 사업 구상?

    정준호, 하와이 호텔 매각하고 새 사업 구상?

    배우 정준호가 2004년 인수한 하와이의 호텔을 매각했다. 연예인 CEO 대열에서 물러난 것. 정준호는 지난 6년간 일본과 중국 등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국의 인기스타 이름을 붙인 호텔을 운영하며 연기와 경영을 병행해 왔다. 이 호텔은 하와이 와이키키 지역 초입에 위치한 하와이나 호텔로 정준호는 지분 인수를 통해 경영에 참여해 왔다. 정준호는 호텔 매각 후 동남아에서 지인들과 새 사업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는 현재 신현준과 함께 영화 ‘조지와 봉식’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노,日 쇼케이스 오픈당일 매진

    주노,日 쇼케이스 오픈당일 매진

    동방신기 시아준수 쌍둥이 형 주노가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 팬들과 함께한다.지난 27일 중국 베이징 조양 체육관을 가득 메운 2천여명의 중국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중국에 첫 발을 내딛은 주노(본명 김준호)가 오는 18일 일본 도쿄 JCB홀에서 쇼케이스 ‘JUNO JAPAN 1st SHOW CASE 2010 in JAPAN’을 연다.지난 27일 열린 중국 쇼케이스에서 별 홍보 없이 티켓 판매가 오픈 한 시간만에 모두 매진되어 화제가 되었으며 이어 이번 일본 쇼케이스 역시 주노의 아시아에서의 인기를 입증하듯 티켓 판매 당일 2000석의 모든 티켓 판매가 매진되는 기염을 토해 주노 측은 1회 추가 공연을 확정지었다. 주노 소속사 BIAS 엔터테인먼트는 “원래 1회만 하기로 했던 공연이었는데 만 명 이상의 예매자가 한번에 몰려 팬들의 요청으로 1회를 더 추가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주노가 선택한 두번째 쇼케이스에서는 타이틀곡 ‘Nothing to lose’ 이외에 일본 팬들을 위한 일본 노래와 팝송, 그리고 Fly to the shy(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Missing you(미싱 유)’, 이승기의 ‘누난 내 여자니까’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일본 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주노는 “첫 중국 쇼케이스 때 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많은 걸 준비했다. 많은 분 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실망시켜 드리지 않는 공연 보여드리겠다. 또한 이번 공연을 통해 주노라는 이름을 각인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이번 쇼케이스에도 친동생인 시아준수(본명 김준수)가 중국 쇼케이스에 이어 직접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편 주노는 두 번째 쇼케이스인 일본 쇼케이스를 마치고 오는 5월 1일 싱가포르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사진 = BIAS 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재한 감독 “주인공처럼 뜨거운 사랑하고파”(인터뷰)

    이재한 감독 “주인공처럼 뜨거운 사랑하고파”(인터뷰)

    이재한 감독은 액션 영화 ‘컷 런스 딥’으로 데뷔했지만 그에게 명성을 안겨다 준 작품은 전작인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이다. 그가 다시 ‘사요나라 이츠카’라는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들고 나왔을 때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연출했던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낯설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현재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포화속으로’를 연출 중이기도 하다. 액션과 멜로를 오가는 필모그래피 속에서 그가 진정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이 감독은 “장르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의 관심을 끄는 것은 오로지 ‘비극’이다. 이재한 감독은 홍콩느와르의 대표작인 ‘첩혈쌍웅’의 리메이크작 ‘킬러’(가제)의 연출도 준비하고 있는데 그는 “‘킬러’를 만들고 나면 나의 비극 5부작이 완성되는 셈”이라고 말한다. 그는 “선천적으로 비극에 끌렸다.”고 한다. 인생에 대해 깊이 파고들다 보면 비극과 마주칠 수밖에 없었다는 것. 마틴 스콜세지,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스탠리 큐브릭, 세르지오 레오네 등 그가 좋아하는 감독들 역시 삶의 본질을 파고드는 작가들이었으며 하나같이 ‘비극의 대가’들이었다. 이번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의 역시 비극적 정서와 비장함이 주조를 이룬다. 감독은 스타일리시한 화면과 직접 선택한 음악을 통해 비장함을 고조시키고 있다. ◆ 나카야마 미호와의 만남은 ‘운명’ 이러한 감독의 감수성은 일본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사요나라 이츠카’는 한국의 감독이 한국의 자본을 투입해 만든 한국영화이지만 원작은 츠지 히토나리라는 일본 작가가 썼고, 일본 배우들만 출연한다. 개봉도 일본에서 먼저 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일본에서 가장 흥행한 한국 영화 1위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이고 아직 공식집계는 안 됐지만 ‘사요나라 이츠카’는 그 다음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재한 감독은 원작 소설을 단 한 번 읽고 책을 덮은 후 다시 열어보지 않았다. 원작에 얽매이기보다는 원작에서 얻은 영감을 토대로 자신의 영화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 원작자인 츠지 히토나리는 감독이 쓴 각본을 격찬했으며, 츠지 히토나리의 부인이기도 한 일본의 국민배우 나카야마 미호는 12년만에 영화 출연을 결정했다. 이재한 감독은 나카야마 미호와의 인연을 ‘운명적’이었다고 기억한다. ‘사요나라 이츠카’는 시나리오를 쓰는 시간보다 한국어로 쓴 시나리오를 일본어로 번역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들였다. 8명으로 구성된 번역팀을 따로 꾸렸을 정도.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미국 메릴랜드에서 자라며 어릴 때부터 이중언어를 써온 그이기에 번역에 더 민감할 수밖에 없었다. ◆ 주인공들처럼 뜨거운 사랑 해보고 싶어 이재한 감독이 최근 읽고 있는 책은 의외로 소설이 아니었다. 감독은 말콤 글래드웰이 쓴 ‘블링크’라는 책을 꺼내보이며 “아주 재밌다.”고 극찬했다. 최근에는 힘이 들어서 성경도 다시 보고 있다는 감독은 이 책이 현명하게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책이라고 소개했다. 현장에서 고민을 오래하기 힘든 직업의 특성상 자기의 고민과 잘 맞는다고. 실제로 ‘사요나라 이츠카’ 에도 찰나적 선택이 빛난 장면이 들어 있다. 주인공 남녀가 공항에서 헤어지는 장면이 그것인데, 감독은 “여러 선택을 해야 했는데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스테디캠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촬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장면은 주인공 둘의 감정을 절묘하게 드러낸 명장면으로 남았다. 이재한 감독은 아직 미혼이다. ‘사요나라 이츠카’와 ‘포화속으로’, 그리고 ‘킬러’까지 일복이 터진 그는 연애를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핑계는 아닌 것 같다. 잘 웃지 않는 이재한 감독은 “‘사요나라 이츠카’의 주인공들처럼 뜨거운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말할 때 가장 환하게 웃어보였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배우 연기변신 ‘국가대항전’ ②일본 대표 ‘나카야마 미호’

    여배우 연기변신 ‘국가대항전’ ②일본 대표 ‘나카야마 미호’

    ◆ 청순녀에서 팜므파탈로...’사요나라 이츠카’의 나카야마 미호 이재한 감독의 글로벌 프로젝트인 ‘사요나라 이츠카’는 일본의 국민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12년만에 선택한 영화다. 영화에 출연하지 않던 12년 동안 눈밭에서 ‘오겡끼데스까’를 외치던 히로코(’러브레터’)나 사랑하는 남편을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난 순수하고 병약한 요코(’도쿄 맑음’)의 모습은 팬들의 가슴 속에서 그대로 화석이 되었다. 그런데 화석에서 깨어난 그녀는 팜므파탈로 변해 있다. 청순함을 강조해 주던 하늘거리는 원피스와 카디건을 벗고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드레스를 입었다. 화장은 더욱 짙어졌고 눈빛은 더욱 깊어졌다. 상류사회의 관능과 무료함을 동시에 뿜어내는 토코(나카야마 미호 분)의 모습에 젊은 유타카(니시지마 히데토시 분)가 매혹되는 건 너무나 당연해 보인다. 문제는 유타카에게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있다는 것. 조금은 낯설 게 다가오던 나카야마 미호의 파격적인 변신은 토코와 유타카가 헤어지고 난 후부터 다른 색을 띠기 시작한다. 한 남자를 평생 한 장소에서 기다리는 늙은 토코의 모습에선 히로코와 요코의 모습이 스쳐간다. 그러니 ‘러브레터’의 팬들은 안심하시라. 나카야마 미호는 변한 듯 변하지 않았다. 나카야마 미호의 변신에 일본팬들도 크게 당황하지는 않은 기색이다. 일본에서 먼저 개봉한 ‘사요나라 이츠카’는 흥행에도 성공을 거두었다. 일본에서 흥행한 한국영화 1순위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인데 ‘사요나라 이츠카’는 그 다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 영화 모두 이재한 감독의 작품이다. 나카야마 미호가 남편인 츠지 히토나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에서 연기변신을 한 점도 흥미롭다. 츠지 히토나리는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소설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원작의 국내 번역본 제목은 <안녕, 언젠가>이다. 사진=영화 ‘사요나라 이츠카’ 스틸이미지 및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지아 합류에 ‘아이리스2’ 관심 급증

    이지아 합류에 ‘아이리스2’ 관심 급증

    정우성, 차승원, 수애에 이어 배우 이지아가 드라마 ‘아이리스’의 속편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 캐스팅되면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전쟁의 여신에서 이름을 따온 ‘아테나’라는 제목은 한반도와 전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조직을 지칭할 예정. 전작인 ‘아이리스’는 그리스 신화 속 무지개 여신에서 이름을 따왔다. 드라마를 제작하는 태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작에 비해 더 거대해진 규모와 한층 탄탄해진 스토리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극중 이지아는 국가위기방지기관(NTS: National anti-Terror Service) 유럽 지부의 특수요원 한재희로 분한다. 또한 이지아는 극중에서 정우성과 차승원, 수애와 함께 4각 멜로를 형성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함께 출연하게 된 수애와의 연기대결도 흥미롭다. 한편 오는 6월부터 첫 촬영에 돌입하는 ‘아테나’는 유럽, 일본 등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을 통해 전편 ‘아이리스’보다 더 큰 스케일과 스타일리시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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