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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배우 구로키 메이사 “김태희 보며 연기공부”

    日배우 구로키 메이사 “김태희 보며 연기공부”

    일본의 여배우 구로키 메이사가 “김태희를 보며 연기공부를 한다.”고 밝혔다. 구로키 메이사는 오는 21일부터 일본에서 방영될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태희가 맡은 최승희의 목소리를 맡았다. 일본 TBS방송에서는 드라마 ‘아이리스’를 방송하기에 앞서 18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영화 ‘스바루’의 주연배우 구로키 메이사는 “여주인공 최승희는 범죄심리를 분석하는 프로파일러로 머리 회전이 빠른 강한 여성이다. 여성적인 부분도 많아 주인공 둘이 있을 때는 삐치기도 해 정말로 귀엽다.”고 극중 김태희가 연기한 최승희의 캐릭터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녀는 이어 “김태희를 보면서 연기공부를 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아이리스’의 남녀주연배우인 이병헌과 김태희도 참석했다. 이병헌은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인데 일본에서 어떤 반응이 있을지 무척 기대된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주인공의 목소리를 맡아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극중 이병헌의 목소리는 후지와라 타츠야가 맡는다. 후지와라 타츠야는 영화 ‘데스노트’의 주연배우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 김태희는 이 자리에서 “아름답고 신비로운 구로키 메이사가 내 목소리를 맡아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아이리스’는 오는 21일부터 TBS 지상파 채널을 통해 매주 수요일 황금시간대인 9시에 일본 전역에 방영된다. 특히 방영 첫날은 2시간 특집으로 방영된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노,日 쇼케이스 오픈당일 매진

    주노,日 쇼케이스 오픈당일 매진

    동방신기 시아준수 쌍둥이 형 주노가 중국에 이어 일본에서 팬들과 함께한다.지난 27일 중국 베이징 조양 체육관을 가득 메운 2천여명의 중국 팬들의 환영을 받으며 중국에 첫 발을 내딛은 주노(본명 김준호)가 오는 18일 일본 도쿄 JCB홀에서 쇼케이스 ‘JUNO JAPAN 1st SHOW CASE 2010 in JAPAN’을 연다.지난 27일 열린 중국 쇼케이스에서 별 홍보 없이 티켓 판매가 오픈 한 시간만에 모두 매진되어 화제가 되었으며 이어 이번 일본 쇼케이스 역시 주노의 아시아에서의 인기를 입증하듯 티켓 판매 당일 2000석의 모든 티켓 판매가 매진되는 기염을 토해 주노 측은 1회 추가 공연을 확정지었다. 주노 소속사 BIAS 엔터테인먼트는 “원래 1회만 하기로 했던 공연이었는데 만 명 이상의 예매자가 한번에 몰려 팬들의 요청으로 1회를 더 추가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주노가 선택한 두번째 쇼케이스에서는 타이틀곡 ‘Nothing to lose’ 이외에 일본 팬들을 위한 일본 노래와 팝송, 그리고 Fly to the shy(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Missing you(미싱 유)’, 이승기의 ‘누난 내 여자니까’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일본 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주노는 “첫 중국 쇼케이스 때 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많은 걸 준비했다. 많은 분 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실망시켜 드리지 않는 공연 보여드리겠다. 또한 이번 공연을 통해 주노라는 이름을 각인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이번 쇼케이스에도 친동생인 시아준수(본명 김준수)가 중국 쇼케이스에 이어 직접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편 주노는 두 번째 쇼케이스인 일본 쇼케이스를 마치고 오는 5월 1일 싱가포르 쇼케이스를 열 예정이다.사진 = BIAS 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재한 감독 “주인공처럼 뜨거운 사랑하고파”(인터뷰)

    이재한 감독 “주인공처럼 뜨거운 사랑하고파”(인터뷰)

    이재한 감독은 액션 영화 ‘컷 런스 딥’으로 데뷔했지만 그에게 명성을 안겨다 준 작품은 전작인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이다. 그가 다시 ‘사요나라 이츠카’라는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들고 나왔을 때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연출했던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낯설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현재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포화속으로’를 연출 중이기도 하다. 액션과 멜로를 오가는 필모그래피 속에서 그가 진정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이 감독은 “장르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의 관심을 끄는 것은 오로지 ‘비극’이다. 이재한 감독은 홍콩느와르의 대표작인 ‘첩혈쌍웅’의 리메이크작 ‘킬러’(가제)의 연출도 준비하고 있는데 그는 “‘킬러’를 만들고 나면 나의 비극 5부작이 완성되는 셈”이라고 말한다. 그는 “선천적으로 비극에 끌렸다.”고 한다. 인생에 대해 깊이 파고들다 보면 비극과 마주칠 수밖에 없었다는 것. 마틴 스콜세지,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스탠리 큐브릭, 세르지오 레오네 등 그가 좋아하는 감독들 역시 삶의 본질을 파고드는 작가들이었으며 하나같이 ‘비극의 대가’들이었다. 이번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의 역시 비극적 정서와 비장함이 주조를 이룬다. 감독은 스타일리시한 화면과 직접 선택한 음악을 통해 비장함을 고조시키고 있다. ◆ 나카야마 미호와의 만남은 ‘운명’ 이러한 감독의 감수성은 일본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사요나라 이츠카’는 한국의 감독이 한국의 자본을 투입해 만든 한국영화이지만 원작은 츠지 히토나리라는 일본 작가가 썼고, 일본 배우들만 출연한다. 개봉도 일본에서 먼저 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일본에서 가장 흥행한 한국 영화 1위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이고 아직 공식집계는 안 됐지만 ‘사요나라 이츠카’는 그 다음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재한 감독은 원작 소설을 단 한 번 읽고 책을 덮은 후 다시 열어보지 않았다. 원작에 얽매이기보다는 원작에서 얻은 영감을 토대로 자신의 영화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 원작자인 츠지 히토나리는 감독이 쓴 각본을 격찬했으며, 츠지 히토나리의 부인이기도 한 일본의 국민배우 나카야마 미호는 12년만에 영화 출연을 결정했다. 이재한 감독은 나카야마 미호와의 인연을 ‘운명적’이었다고 기억한다. ‘사요나라 이츠카’는 시나리오를 쓰는 시간보다 한국어로 쓴 시나리오를 일본어로 번역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들였다. 8명으로 구성된 번역팀을 따로 꾸렸을 정도.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미국 메릴랜드에서 자라며 어릴 때부터 이중언어를 써온 그이기에 번역에 더 민감할 수밖에 없었다. ◆ 주인공들처럼 뜨거운 사랑 해보고 싶어 이재한 감독이 최근 읽고 있는 책은 의외로 소설이 아니었다. 감독은 말콤 글래드웰이 쓴 ‘블링크’라는 책을 꺼내보이며 “아주 재밌다.”고 극찬했다. 최근에는 힘이 들어서 성경도 다시 보고 있다는 감독은 이 책이 현명하게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책이라고 소개했다. 현장에서 고민을 오래하기 힘든 직업의 특성상 자기의 고민과 잘 맞는다고. 실제로 ‘사요나라 이츠카’ 에도 찰나적 선택이 빛난 장면이 들어 있다. 주인공 남녀가 공항에서 헤어지는 장면이 그것인데, 감독은 “여러 선택을 해야 했는데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스테디캠으로 빙글빙글 돌면서 촬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장면은 주인공 둘의 감정을 절묘하게 드러낸 명장면으로 남았다. 이재한 감독은 아직 미혼이다. ‘사요나라 이츠카’와 ‘포화속으로’, 그리고 ‘킬러’까지 일복이 터진 그는 연애를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핑계는 아닌 것 같다. 잘 웃지 않는 이재한 감독은 “‘사요나라 이츠카’의 주인공들처럼 뜨거운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말할 때 가장 환하게 웃어보였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준호, 하와이 호텔 매각하고 새 사업 구상?

    정준호, 하와이 호텔 매각하고 새 사업 구상?

    배우 정준호가 2004년 인수한 하와이의 호텔을 매각했다. 연예인 CEO 대열에서 물러난 것. 정준호는 지난 6년간 일본과 중국 등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국의 인기스타 이름을 붙인 호텔을 운영하며 연기와 경영을 병행해 왔다. 이 호텔은 하와이 와이키키 지역 초입에 위치한 하와이나 호텔로 정준호는 지분 인수를 통해 경영에 참여해 왔다. 정준호는 호텔 매각 후 동남아에서 지인들과 새 사업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는 현재 신현준과 함께 영화 ‘조지와 봉식’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지아 합류에 ‘아이리스2’ 관심 급증

    이지아 합류에 ‘아이리스2’ 관심 급증

    정우성, 차승원, 수애에 이어 배우 이지아가 드라마 ‘아이리스’의 속편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 캐스팅되면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전쟁의 여신에서 이름을 따온 ‘아테나’라는 제목은 한반도와 전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조직을 지칭할 예정. 전작인 ‘아이리스’는 그리스 신화 속 무지개 여신에서 이름을 따왔다. 드라마를 제작하는 태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작에 비해 더 거대해진 규모와 한층 탄탄해진 스토리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극중 이지아는 국가위기방지기관(NTS: National anti-Terror Service) 유럽 지부의 특수요원 한재희로 분한다. 또한 이지아는 극중에서 정우성과 차승원, 수애와 함께 4각 멜로를 형성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함께 출연하게 된 수애와의 연기대결도 흥미롭다. 한편 오는 6월부터 첫 촬영에 돌입하는 ‘아테나’는 유럽, 일본 등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을 통해 전편 ‘아이리스’보다 더 큰 스케일과 스타일리시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화영-배두나 모녀, 스크린 맞대결

    김화영-배두나 모녀, 스크린 맞대결

    모녀가 스크린 대결을 펼쳐 화제다. 주인공은 ‘공기인형’의 배두나와 그녀의 어머니인 연극 배우 김화영. 엄정화 주연의 영화 ‘베스트셀러’에는 주 무대가 되는 별장 주변을 맴도는 수상한 인물이 나온다. 남루한 행색에 낡은 보따리를 꼭 끌어안고 다니는 ‘송원장’ 역을 맡은 배우는 한국 연극계의 베테랑 김화영이다. 김화영은 다름 아닌 배두나의 어머니. ’베스트셀러’가 15일 개봉하면서 현재 개봉 중인 배두나 주연의 ‘공기인형’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공기인형’은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로 배두나는 이 영화에서 성 대용품 인형인 공기인형 노조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배두나는 이 영화로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화영은 ‘유리동물원’, ‘미친 사람들’, ‘딸의 침묵’을 포함한 수많은 연극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대학 강단에도 서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배두나가 제작한 연극 ‘그녀가 돌아왔다’에서 김화영이 주인공을 맡기도 했다. 사진=영화 ‘베스트셀러’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배우 연기변신 ‘국가대항전’ ①한국 대표 ‘엄정화’

    여배우 연기변신 ‘국가대항전’ ①한국 대표 ‘엄정화’

    연기자의 변신은 엄연히 무죄다. 오히려 좋은 변신은 배우가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15일 개봉하는 세 편의 영화에서 한·미·일 대표 여배우 세 명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베스트셀러’를 통해 스릴러에 도전하는 한국의 엄정화와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를 통해 팜므파탈로의 변신을 꾀한 일본의 나카야마 미호, 그리고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를 통해 다정하면서도 굳센 엄마로 변신한 미국의 산드라 블록이 ‘연기변신 대전’에 참여한 세 주인공들이다. ◆ 발랄한 커리어우먼에서 호러퀸으로...’베스트셀러’의 엄정화 관객들의 기억 속에 배우 엄정화는 대체로 발랄하고 자유분방한 커리어우먼으로 각인 돼 있다. ‘싱글즈’의 동미나 ‘결혼은 미친 짓이다’의 연희는 번듯한 직장을 갖고 있으며 연애에 있어서 자유롭고 개방적인 여성들이다. ’Mr.로빈 꼬시기’의 민준, ‘홍반장’의 혜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의 유정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엄정화가 맡은 여성들은 외국계 M&A 회사에서 일하거나(’Mr.로빈 꼬시기’) 의사(’홍반장’,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며 늘 멋진 남성들과 연애에 빠진다. 그런 면에서 영화 ‘베스트셀러’의 희수는 ‘오로라 공주’의 순정만큼이나 엄정화의 필모그래피에서 눈에 띄는 역할이다. 극중 희수는 베스트셀러 소설을 쓰기 위해 늘 신경을 예민하게 벼른다. 소설가를 전문직 여성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지만 그다지 발랄하지 않은 건 사실이다. 로맨스도 따로 없다. 이는 엄정화가 출연한 영화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또한 엄정화는 대부분의 영화에서 주연 배우였지만 ‘베스트셀러’에서만큼 영화를 혼자 이끌어간 적은 없었다. 대부분 상대 남자 배우와의 연기호흡이 중요했었고 감우성, 황정민, 김주혁 등은 엄정화의 좋은 파트너였다. 하지만 ‘베스트셀러’의 상대역 영준(류승룡 역)은 엄정화를 받쳐주는 역할이다. 극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엄정화 혼자서 이끌어 간다. 엄정화는 특히 이부분에 욕심을 냈다. 그녀 스스로 “여주인공이 이야기를 끌어가는 것이 흥미로웠다.”고 말한다. 그리고 엄정화는 흥미로운 만큼의 무게감을 잘 이겨냈다. 엄정화는 희수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체중감량에 맨발 투혼까지 불사하며 열의를 보였다. 영화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엄정화의 연기변신은 성공적이다. ‘베스트셀러’에 함께 출연한 류승룡의 표현대로 이 영화는 엄정화 연기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기에 충분해 보인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영화 ‘베스트셀러’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배우 연기변신 ‘국가대항전’ ②일본 대표 ‘나카야마 미호’

    여배우 연기변신 ‘국가대항전’ ②일본 대표 ‘나카야마 미호’

    ◆ 청순녀에서 팜므파탈로...’사요나라 이츠카’의 나카야마 미호 이재한 감독의 글로벌 프로젝트인 ‘사요나라 이츠카’는 일본의 국민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12년만에 선택한 영화다. 영화에 출연하지 않던 12년 동안 눈밭에서 ‘오겡끼데스까’를 외치던 히로코(’러브레터’)나 사랑하는 남편을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난 순수하고 병약한 요코(’도쿄 맑음’)의 모습은 팬들의 가슴 속에서 그대로 화석이 되었다. 그런데 화석에서 깨어난 그녀는 팜므파탈로 변해 있다. 청순함을 강조해 주던 하늘거리는 원피스와 카디건을 벗고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드레스를 입었다. 화장은 더욱 짙어졌고 눈빛은 더욱 깊어졌다. 상류사회의 관능과 무료함을 동시에 뿜어내는 토코(나카야마 미호 분)의 모습에 젊은 유타카(니시지마 히데토시 분)가 매혹되는 건 너무나 당연해 보인다. 문제는 유타카에게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있다는 것. 조금은 낯설 게 다가오던 나카야마 미호의 파격적인 변신은 토코와 유타카가 헤어지고 난 후부터 다른 색을 띠기 시작한다. 한 남자를 평생 한 장소에서 기다리는 늙은 토코의 모습에선 히로코와 요코의 모습이 스쳐간다. 그러니 ‘러브레터’의 팬들은 안심하시라. 나카야마 미호는 변한 듯 변하지 않았다. 나카야마 미호의 변신에 일본팬들도 크게 당황하지는 않은 기색이다. 일본에서 먼저 개봉한 ‘사요나라 이츠카’는 흥행에도 성공을 거두었다. 일본에서 흥행한 한국영화 1순위는 ‘내 머리 속의 지우개’인데 ‘사요나라 이츠카’는 그 다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두 영화 모두 이재한 감독의 작품이다. 나카야마 미호가 남편인 츠지 히토나리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에서 연기변신을 한 점도 흥미롭다. 츠지 히토나리는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소설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원작의 국내 번역본 제목은 <안녕, 언젠가>이다. 사진=영화 ‘사요나라 이츠카’ 스틸이미지 및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재모, 그 간의 공백은 한류스타의 배신 탓?

    안재모, 그 간의 공백은 한류스타의 배신 탓?

    안재모가 친한 한류스타의 배신으로 일본 진출에도 실패하고 한국에서도 활동할 수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안재모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그간 활동하지 못했던 사연에 대해 털어놨다. 안재모는 “드라마 ‘야인시대’ 이후 친했던 가수이자 한류스타 선배가 일본에서 나에게 러브콜을 보내온다는 말을 해줬다. 그 말을 믿고 친한 한류스타가 소속돼 있는 일본회사와 5년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안재모를 소개시켜 준 한류스타가 안재모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는 것을 반대하면서 일이 꼬였다. 안재모는 일본 데뷔를 위해 2년 반동안 100여곡의 노래를 녹음하고 사진집 영상집 등 준비를 해왔지만 쇼케이스 날짜가 한 달을 넘기도록 일본소속사에서 연락이 오지 않았던 것. 안재모는 일본소속사 측에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게 계약을 풀어달라고 했지만 일본소속사 측에서는 3년간 준비 자금으로 쓰인 10억을 반반씩 부담하자고 제안해 왔다. 안재모는 “(10억을 반반씩 부담하지 않으면) 남은 기간 활동을 막겠다고 하자 어머니가 그 자리에서 쓰러지셨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안재모는 활동중지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안재모는 “이런 일을 당한 것자체가 괴로웠다.”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오해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이어 “지금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데뷔 때로 돌아갔다 생각하고 연기를 즐기고 싶다.”고 웃으며 마무리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재모 “그간의 공백은 모 한류스타 배신 탓”

    안재모 “그간의 공백은 모 한류스타 배신 탓”

    안재모가 친한 한류스타의 배신으로 일본 진출에도 실패하고 한국에서도 활동할 수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안재모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 그간 활동하지 못했던 사연에 대해 털어놨다. 안재모는 “드라마 ‘야인시대’ 이후 친했던 가수이자 한류스타 선배가 일본에서 나에게 러브콜을 보내온다는 말을 해줬다. 그 말을 믿고 친한 한류스타가 소속돼 있는 일본회사와 5년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안재모를 소개시켜 준 한류스타가 안재모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는 것을 반대하면서 일이 꼬였다. 안재모는 일본 데뷔를 위해 2년 반동안 100여곡의 노래를 녹음하고 사진집 영상집 등 준비를 해왔지만 쇼케이스 날짜가 한 달을 넘기도록 일본소속사에서 연락이 오지 않았던 것. 안재모는 일본소속사 측에 한국에서 활동할 수 있게 계약을 풀어달라고 했지만 일본소속사 측에서는 3년간 준비 자금으로 쓰인 10억을 반반씩 부담하자고 제안해 왔다. 안재모는 “(10억을 반반씩 부담하지 않으면) 남은 기간 활동을 막겠다고 하자 어머니가 그 자리에서 쓰러지셨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안재모는 활동중지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안재모는 “이런 일을 당한 것 자체가 괴로웠다.”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오해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이어 “지금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데뷔 때로 돌아갔다 생각하고 연기를 즐기고 싶다.”고 웃으며 마무리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맥 못추는 주택시장] 거품붕괴 직전 vs 단순 가격조정

    [맥 못추는 주택시장] 거품붕괴 직전 vs 단순 가격조정

    주택시장의 침체로 최근 버블 논란이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주택공급은 크게 늘어난데에 반해 수요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대체로 공급이 늘어나는 만큼 수요가 따라가지 못해 가격이 급속도로 떨어지는 경우 ‘버블이 붕괴됐다.’고 본다. 그러나 현재의 부동산시장 급랭 현상을 간단히 ‘버블의 붕괴’로 단정하는 것은 성급한 일이라고 충고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 최근 부동산시장 상황을 보면 ‘주택 버블’이 꺼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는 대목이 많다. 버블이 갑자기 꺼지면 국가경제에 상당한 충격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대출받아 집을 산 사람들에게도 막대한 피해를 준다. 13일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버블세븐(강남, 서초, 송파, 양천, 용인, 과천, 분당, 평촌) 지역의 주간 변동률은 2월 중순부터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다. 스피드뱅크 조민이 팀장은 “최근 한달 사이에 가격이 급락하고 있는 시장 상황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투자자들이 당분간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어 “서울 강남 재건축 등 시장을 선도하는 지역이 맥을 못추고 있어 시장 전반에 연쇄 파장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美·日 버블붕괴 직전과 유사” 이 같은 진단은 부동산·경제 전문가들의 버블 붕괴 논란에서 시작됐다. 산은경제연구소는 국내주택 시장 상황이 과거 미국과 일본의 부동산 버블 붕괴 직전과 유사하다고 경고했다. 버블 붕괴를 주장하는 근거는 ▲가족 형태의 변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실질소득의 감소 등 3가지를 우선 꼽았다. 주택수요가 급격히 줄어든다는 뜻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의 임상수 박사는 “급격한 버블의 붕괴 가능성은 항상 도사리고 있었다.”면서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주택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시장 분위기가 지속되면 가격은 급락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美·日보다 LTV비중 낮다” 그러나 현 상황이 버블 붕괴 직전이라는 진단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놓는 전문가들도 많다. 가장 큰 이유는 주택담보대출(LTV) 비중이 미국이나 일본보다 높지 않다는 점에서다. 버블이 붕괴되려면 LTV 밑으로 집값이 떨어져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LTV 비중이 40~50%로 낮기 때문에 90~100%에 육박한 미국, 일본보다 안전하다는 것이다. 한양대 도시건축대학원 최창규 교수(부동산분석학회학술부위원장)는 “우리나라는 효과있는 안전장치가 몇 단계 있기 때문에 붕괴 형태로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버블 붕괴의 속도를 부추길 것이라는 견해에 대해서도 “서울과 수도권 시장의 수요는 무척 탄탄하고 베이비붐 세대가 당장 집을 팔아 현금을 마련하기도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한양사이버대 부동산학과 지규현 교수는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RJP=전세가격/매매가격×100)을 자세히 보면 최근 서서히 오르고 있다.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의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은 거품이 조금씩 빠지고 있다는 뜻”이라면서 “거품이 붕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격이 조정되고 있는 시기라고 보는 것이 맞다.”라고 진단했다. 국민은행 박합수 PB부동산팀장은 “강남 일부 지역에 버블이 끼어있는 것은 맞지만 가격이 30%는 떨어져야 붕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 조정 얼마나 계속될까 이 같은 급락 현상은 왜 나타나는 것일까. 전문가들은 심리적 분위기를 첫번째 원인으로 꼽았다.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가 아직 깨끗하게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미래마저도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공공에서 보금자리나 시프트 등 질좋은 주택을 장기적으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이 주택소유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는 분석도 있다. 임상수 박사는 “평소라면 공공주택 확대가 큰 문제가 아니었겠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은 수요를 더욱 위축시키고 있다.”고 진단했다. 건설산업전략연구소 허윤경 연구원은 “불확실한 데이터를 이용한 버블 논란이 시장의 불확실성을 더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주택 약세 현상이 최소한 6개월 이상 지속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함께 하고 있다. 최창규 교수는 “경기가 언제 좋아질 것이라는 진단은 어렵지만, 현재의 추세가 2~3년까지 갈 수도 있을 것”이라면서 “출구전략 시행으로 금리가 오르면 조정기간은 길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임수정, 中 캘빈클라인 패션쇼 한국 대표로 참석

    임수정, 中 캘빈클라인 패션쇼 한국 대표로 참석

    배우 임수정이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의 ‘월드 오브 캘빈클라인 인 상하이(World of Calvin Klein in Shanghai)’ 패션쇼에 초대받았다고 소속사 NOA 매니지먼트가 14일 밝혔다.오는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캘빈클라인의 2010 FW(가을ㆍ겨울 시즌) 패션쇼에는 임수정을 비롯해 캘빈클라인 진 광고모델인 할리우드 스타 에바 멘데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모델인 일본인 축구 선수 출신 나카타 히데토시 등 각국의 스타들이 참석해 쇼를 관람하고 파티를 즐길 예정이다.NOA 소속사 측은 “한국에서는 임수정만 행사에 초대받았다. 캘빈클라인에서 임수정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높이 평가해 초대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장화, 홍련’,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전우치’ 등의 영화에 출연한 임수정은 최근 인기 뮤지컬이 원작인 영화 ‘김종욱 찾기’에 공유와 함께 캐스팅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CEO 칼럼] 뉴 노멀 시대의 글로벌 경영/홍기준 한화케미칼 사장

    [CEO 칼럼] 뉴 노멀 시대의 글로벌 경영/홍기준 한화케미칼 사장

    그동안 글로벌 시장을 지배해 왔던 ‘도요타 방식’(Toyota Way)이 문제를 드러내며 맥을 못 추고 있다. 전 세계 수많은 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었던 도요타가 일순간 몰락하게 된 요인 중 하나가 ‘현지현물(現地現物) 정신의 상실’이다. 무리한 외형 확장에만 집중한 나머지 현장 정보와 현지 문화를 소홀히 하고 본사 중심의 ‘주입식 경영’을 강요한 결과라는 것이다. 미국 포브스지가 2009년 선정한 글로벌 기업 2000곳 가운데 우리나라 기업은 61곳이 포함돼 있다. 국가별 기업수로 볼 때 미국, 일본 등에 이어 여섯 번째로 많은 수치다. 삼성전자의 경우 해외사업 매출이 전체 매출의 83.3%에 이를 만큼 우리 대기업의 글로벌화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대한상공회의소가 600개 국내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화에 대한 국내기업의 인식’ 조사에 따르면 53.2%의 기업이 아직도 글로벌화 수준이 초보 단계라고 보고 있다. 효과적인 시장개척과 현지화 전략 등에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방증이다. 지난 1월 다보스포럼 이후 세계 경제의 ‘뉴 노멀(New Normal)’에 대한 논의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의 구조변화로 인해 미국이 주도하는 선진국 중심의 지배구조에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향후 5~10년간의 세계경제 변화를 전망하기 위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뉴 노멀’ 논의의 핵심은 세계 경제가 저성장의 시대로 접어들었으며, 다극화된 질서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성장의 ‘뉴 노멀’ 시대에도 비교적 높은 경제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등 신흥시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점은 기업들에 의미 있게 다가오는 대목 중 하나다. 지난달 세계 최대의 검색포털 사이트인 구글이 정보검열의 문제를 제기하며 중국 철수를 강행한 바 있다. 이는 중국에 진출한 수많은 기업들이 부당한 정책으로 인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이번 사태의 결과를 주목하고 있는 기업들도 많다. 하지만 구글이 세계 최대의 인터넷 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부적절하다는 반론도 있다. 엄연히 존재하는 중국 법을 지키고, 중국 현지 관습에 충실했어야 한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인터넷 정보검열 현실을 충분히 알고 중국에 진출한 구글인 만큼 중국식 방식으로 현지화에 도전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화케미칼이 30만t 규모의 PVC 공장을 짓고 있는 중국 닝보에서 한화케미칼 직원들은 ‘신 다셰런(新Daxie人)’으로 불리고 있다. 특유의 친화력과 부지런함으로 현지에 진출한 지 1년여 만에 다셰(Daxie) 개발구 공무원들로부터 든든한 신뢰를 받으면서 얻게 된 애칭이다. 현지 회사와 효과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윈-윈(win-win)하고 있는 것도 신뢰를 얻은 비결로 회자된다. 중국 최대 규모의 현지 회사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저가로 공급받아 활용할 수 있는 공정을 채택했다. 이로써 한화케미칼은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갖추게 됐고, 현지 회사는 부산물을 통해 매출을 기록하게 됐다. 앨빈 토플러는 ‘부의 미래’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들 중 가장 빠른 시속 100마일의 속도로 제일 앞서 나가는 차를 ‘기업’에 비유한 바 있다. 기업은 시민단체, 정부 관료조직, 학교 등 국가의 주요 기관 가운데 가장 빠르게 변화하며 사회 다른 부문의 변혁을 주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4·4분기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 직접투자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넘길 만큼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화가 가속화하고 있다. 현지로부터 든든한 신뢰를 기반으로 변화와 혁신을 이끌며 글로벌 경영의 ‘뉴 노멀’을 선도해 가는 한국기업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저성장의 ‘뉴 노멀’ 시대에도 비교적 높은 경제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등 신흥시장에 주목해야 한다는 점은 기업들에 의미있게 다가오는 대목 중 하나다.
  • ‘섹스볼란티어’ 해외 수출 순항, 브라질 7월 개봉

    ‘섹스볼란티어’ 해외 수출 순항, 브라질 7월 개봉

    장애인과 성매매여성들의 인권문제라는 파격적인 소재와 충격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영화 ‘섹스볼란티어’(감독 조경덕)가 기존의 수출창구인 해외 세일즈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수출계약을 맺고 있어 화제다. 영화 ‘섹스볼란티어’는 지난해 상파울로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만장일치 대상 수상을 계기로 올 3월에 브라질 현지 배급사인 피시스((PHYSIS)와 직접 계약을 체결했다. 이 영화는 오는 7월 브라질 전역에서 개봉한다. 또한 미국과 일본, 홍콩, 대만 등에서도 판권 계약을 코앞에 둔 상황이라 추가 수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경덕 감독은 “일본의 경우 상영은 확정됐고 배급사는 추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개봉 현황을 보고 홍콩에서의 개봉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영화 ‘섹스볼란티어’는 장애인들과 성매매여성들의 인권문제를 직접 화법으로 담아냈다. 성이 개방되고 장애인 복지가 발달한 선진국들에서조차 장애인과 성매매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는 상황이기에 영화 ‘섹스볼란티어’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작품으로는 유일하게 몬트리올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던 ‘섹스볼란티어’는 이번 4월 달에만도 휴스턴, 싱가폴, 부에노스아이리스독립, 릴월드 영화제 초청되어 수상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개봉은 오는 4월 22일. 사진=영화 ‘섹스볼란티어’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할리우드 매력남 조쉬 하트넷, 제시카의 이상형

    할리우드 매력남 조쉬 하트넷, 제시카의 이상형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국제 가상결혼 상대로 할리우드 스타 조쉬 하트넷을 지목해 화제다. 소녀시대는 10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국제 가상 결혼 상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중 제시카가 조쉬 하트넷을 거론한 것. 제시카는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노래를 부르는 데 객석에 앉아 있어 놀랐지만 그로 인해 더 좋아졌다.”고 밝혔다. 티파니는 또 다른 할리우드 스타 체이스 크로포드를 가상결혼 상대로 지목했다. 체이스 크로포드는 미국 드라마 ‘가십걸’에 출연 중이다. 효연과 윤아는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를 지목했다. 특히 윤아는 “기무라 타쿠야를 너무 좋아해 울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한편 제시카의 이상형으로 꼽힌 조쉬 하트넷은 2001년 벤 애플렉과 함께 출연한 영화 ‘진주만’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후 그는 ‘블랙호크 다운’, ‘호미사이드’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갔고 2008년에는 글로벌 프로젝트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 이병헌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켠 “아무 일 없어요” 네티즌 관심에 화답

    이켠 “아무 일 없어요” 네티즌 관심에 화답

    배우 이켠(본명 양상모)이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내가 지금 많이 아픕니다”라는 글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으나 다행히 가벼운 몸살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켠은 자신의 대문글을 보고 많은 팬들이 “어디가 아픈거냐?”, “이겨냈으면 좋겠다.”, “힘내라.”는 등의 위로글을 방명록에 남기자 대문글을 수정했다. 이켠은 “아무 일 없습니다. 일본 여행 다녀온 뒤 몸살로 집에서 잘 먹고 잘 쉬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대문글을 수정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대문글의 마지막에는 “놀래라..^^”라고 적어 팬들의 관심에 기쁘게 화답했다. 한편 이켠은 미니홈피 사진게시판에 최근 다녀온 일본 여행 사진들을 올려 근황을 공개했다. 혼성그룹 UP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켠은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를 통해 연기자로의 전업에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SBS 드라마 ‘별을 따다줘’에서 우태규 역으로 열연을 했다. 사진=이켠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섹스볼란티어’ 조경덕 감독 “성과 자원봉사의 공존 생각했다”

    ‘섹스볼란티어’ 조경덕 감독 “성과 자원봉사의 공존 생각했다”

    ’섹스볼란티어’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를 만든 조경덕 감독은 “일본 유학 시절 본 <섹스자원봉사>라는 책이 한국에 출간됐을 때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고 나서 영화를 만들게 됐다.”고 연출 동기를 밝혔다. 9일 오후 2시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영화 ‘섹스볼란티어’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조 감독은 “당시 <섹스자원봉사>라는 책에 대한 네티즌들의 댓글은 모두 욕이었다. ‘우리나라 사정은 아니다.’, ‘일본이나 유럽이니까 가능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며, “이를 보고 성과 자원봉사라는 이질적인 단어가 공존할 수 있을까, 공존할 수 있다면 어떤 극단적인 상황에서 가능할까에 대해서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페이크 다큐라는 형식을 쓴 것에 대해서는 “만약 ‘추적60분’과 같은 TV프로그램에서 장애인의 성 문제를 다룬다면 어떤 식으로 접근할지 궁금해서 그렇게 했다.”고 밝혔다. 영화에 신부역으로 출연했으며 이 자리에도 함께 참석한 홍승기 변호사는 “제목이나 자극적인 장면들에서는 감독 생각에 동의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영화는 감독의 뚝심이 없었으면 완성하기 힘들었을 것이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실제 뇌성마비 1급 장애인이며 본명과 같은 이름으로 영화에 출연한 이윤호씨는 “영화 촬영 너무 힘들다.”며, “다시는 찍지 않겠다.”고 운을 뗐지만 “힘들게 찍었으니 홍보 많이 해달라. 장가 한 번 가보자.”라고 말해 참석한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섹스볼란티어’는 조경덕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조경덕 감독은 2003년 이산가족의 문제를 다룬 단편 ‘시집가는 날’을 만들어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 영화로 2003 대한민국영상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경덕 감독이 각본, 감독은 물론 프로듀서와 주제가까지 도맡은 ‘섹스볼란티어’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의 나카야마 미호는? 고현정 단연 1위

    한국의 나카야마 미호는? 고현정 단연 1위

    일본을 대표하는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도쿄 맑음’이후로 10년도 넘는 기간 동안 나카야마 미호는 TV시리즈물을 제외하곤 영화에 출연하지 않았다. 그녀가 선택한 영화는 한국영화 ‘사요나라 이츠카’(감독 이재한)로 오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는 이 영화 개봉에 맞춰 ‘일본의 국민배우 ‘러브레터’의 나카야마 미호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국민 배우는?’이라는 설문을 실시했다. 그 결과 ‘여배우들’의 고현정이 1위로 뽑혔다. 고현정의 경쟁 상대가 된 여배우들은 심은하, 전도연, 이영애로 모두 만만치 않은 상대들. 하지만 고현정은 4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고현정은 지난해 영화 ‘여배우들’과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으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친코걸’ 이자민, 이번엔 ‘월드콘걸’에 발탁

    ‘파친코걸’ 이자민, 이번엔 ‘월드콘걸’에 발탁

    ’파친코걸’ 이자민이 롯데제과 월드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자민은 2008년부터 일본 파랏쪼(PALAZZO)그룹의 전속모델로 활약하며 떠오르는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파랏쪼그룹은 일본의 유명 파친코 그룹으로 이자민은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전속모델로 발탁됐었다. 이번에 출연하게 된 월드콘 광고는 배용준, 채시라, 차태현 등 많은 스타들을 배출해낸 적 있어 더 주목된다. 이번 광고는 추운날씨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보조출연자 400여 명과 함께 촬영됐다. 이자민은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맞춰 관객 속에서 열띤 응원을 하는 모습과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는 역할을 시원하면서도 능청스럽게 연기했다. 이자민은 “어릴 때부터 친구들과 함께 즐겨먹었던 아이스크림 월드콘CF에 출연하게 돼 너무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이스타스 제공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믹키유천 한일 드라마 동시공략, 성공할까?

    믹키유천 한일 드라마 동시공략, 성공할까?

    연기자에 도전하는 동방신기의 멤버 믹키유천이 한국과 일본 동시 공략을 노리고 있다.지난 3일 동방신기가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공식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믹키유천은 한국과 일본 드라마에 동시에 캐스팅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동방신기의 일본 소속사인 에이벡스(avex)는 5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믹키유천이 모바일 전용방송국인 Bee TV의 드라마 ‘러빙유’에 출연한다고 밝혔다.한국의 재벌청년과 구식 일본여성의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 ‘러빙유’에는 믹키유천 외에도 일본 드라마 ‘엽기인걸 스나코’, ‘메이의 집사’ 등에 출연했던 오오마사 아야가 출연한다.믹키유천은 한국에서도 연기자도 데뷔한다. 정은궐의 베스트셀러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 한 ‘성균관 스캔들’(가제)이라는 드라마에 주연으로 캐스팅 된 것.믹키유천은 이 드라마에서 조선시대의 ‘엄친아’ 이선준 역을 맡는다.한편 믹키유천이 ‘성균관 스캔들’에 캐스팅 된 사실이 알려지자 원작 소설인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역시 서점가에서 다시 한 번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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