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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사장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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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사장 권영만씨

    방송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고 권영만(46) EBS 부사장을 신임 EBS 사장으로 임명했다. 권 신임 사장은 고석만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7월22일까지 직무를 수행한다. 권 사장은 1985년 MBC에 입사해 올림픽방송기획실·편성국·기획조정실·광고국·정책기획실 등에 근무했으며 MBC 노조 부위원장을 지냈다.2003년 2월 참여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에 들어가 국내언론2비서관, 국정홍보비서관, 보도지원비서관(춘추관장) 등을 역임했다.
  • MBC ‘최문순폭풍’ 안방까지 세력권

    ‘MBC 최문순호’의 개혁 폭풍이 시청자들의 안방으로까지 휘몰아치고 있다. 최문순 사장 취임 이후 세대교체를 핵심으로 한 거센 인사 후폭풍이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가시화되고 있는 것.MBC는 새달 봄 프로그램 개편을 맞아 기존의 프로그램 제작 시스템과 관행을 완전히 뒤엎는 혁신적인 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우선 그동안 열세를 면치 못했던 드라마·예능 분야에 대한 전면적인 수술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는 고석만 전 EBS사장과 김영희 ‘!느낌표’PD가 각각 제작본부장과 예능국장으로 발탁되면서 이미 예견됐던 일. 간판 프로그램이라도 경쟁력이 조금이라도 떨어진다고 판단되면 무조건 바꾼다는 것이 개편의 중심축이다. 드라마쪽에서는 방영이 예정됐던 차기작들에 대한 제작 재검토와 일정 수정이 이뤄지고 있다. 이달 19일 방영 예정이었던 ‘제5공화국’은 ‘사회성 드라마’의 부각 측면에서 봄개편 이후로 일정이 재조정됐다.‘한강수타령’ 후속작으로 예정됐던 주말 드라마 ‘그녀의 웃음소리’는 경쟁작 ‘부모님 전상서’에 대한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판단,5월 중순 이후로 방영을 연기했다. 예능 프로그램의 간판 ‘일요일 일요일 밤에’도 포맷을 바꿔 선보일 예정이며, 경쟁 프로그램 KBS 2TV ‘개그콘서트’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완패한 ‘코미디 하우스’를 두 프로그램처럼 공개 코미디로 전환해 선보인다. 시사 프로그램에서는 최진용 시사교양국장의 진두지휘하에 진보적인 의제설정 기능이 강화될 전망이다.MBC 시사교양국 관계자는 “평소 전통 시사프로그램을 중시해 온 최 국장의 영향에 따라 단순 현상의 전달보다는 사회내 구조적인 문제점 등을 심층 보도하는 등 보다 거시적인 접근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이같은 현상에 대해 MBC 내부에서는 경계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MBC 관계자는 “너무 급작스러운 변화 바람이 불다 보니 구성원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불협화음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급하게 먹는 밥이 체하듯 너무 무리하지 않는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MBC 주말 뉴스데스크 새앵커에 연보흠기자

    MBC 주말 ‘뉴스데스크’의 최일구 앵커가 물러나고 새 진행자로 연보흠(36) 기자가 결정됐다. 관록 있는 중견 기자가 주로 맡아왔던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 30대 중반의 연 기자가 발탁된 것은 최문순 사장 취임 후 또 하나의 파격 인사다. MBC는 14일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가 오는 19일부터 연보흠 기자로 교체돼 기존 박혜진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고 밝혔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온 연 앵커는 사건기자를 거쳐 검찰·정치부에서 일해온 9년차 기자로, 현재 사회 2부에서 경찰청을 출입하며 MBC 사건팀을 이끌고 있다.
  • [인사]

    ■ 건설교통부 ◇과장급 전보△장관비서관 鄭象圭△감사담당관 朴光緖△건설경제담당관 孫太洛△예산담당관 權炳潤△수송정책과장 徐勳鐸△물류기획과장 朴茂翊△국토정책과장 林成安△입지계획과장 崔炳洙△지가제도과장 黃晟圭△주택정책과장 李元宰△육상교통기획과장 孟聖奎△도시철도과장 尹旺老△철도정책과장 金漢榮△철도운영과장 黃聖淵△안전정책과장 金錫鉉△도로건설과장 劉仁相△도로관리과장 宋起燮△도로환경과장 尹盛五△광역교통정책과장 金龍錫△광역철도과장 李承吉△신도시기획과장 權五烈△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權景秀△항공보안과장 閔丙權△공항시설과장 鄭義河△신공항개발과장 姜秉玉△서울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沈相正△원주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朴花東△대전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金聖倬△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李容旭△부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林慶國△부산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張成豪△제주국토관리청장 金丁洙△건설교통인재개발원 혁신교육과장 金東國△낙동강홍수통제소장 河判道△철도국 남북교통과장 具滋明△도로국 민자도로사업팀장 金一煥△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河大成 ■ 서울시 ◇이사관 승진 △행정국장 신연희 △문화국장 권영규 △공무원교육원장 김기동 △건설기획국장 이종상 ◇이사관 전보 △의회 사무처장 직무대리 나진구 △감사관 박명현 △복지건강국장 직무대리 김상국 ◇부이사관 전보 △재무국장 이봉화 △도시계획국장 김영걸 ■ 조달청 ◇서기관 승진△총무과 金洙一△기획관리관실 혁신인사기획관실 姜成旻△〃 기획예산담당관실 韓建羽△물자정보국 물자관리정보과 柳貞秀△〃 목록정보과 朴台坤△구매국 구매제도과 姜信勉△〃 자재구매과 金相國△〃 장비구매과 吉基準△시설국 계약과 李哲熙△〃 기술심사정보팀 朴洞玉△〃 건축과 金基準 ■ 한국철도공사 ◇1급 전보△부산지역본부 영업기술처장 양동필△제천지역관리역장 김응수△김천지역〃 홍성부△감사실 정동일△수송안전단 수송조정처 서종성△차량사업본부 동력차량처장 이환만△영주지역본부 영업기술〃 정명교△서울〃 기술〃 신광호△청량리차량사무소장 박길하△부산〃 고성순△광주〃 이현석△구로〃 이천호△부산지역본부 김성종 ■ 한국토지공사 ◇처장급△행정중심복합도시준비단장 배판덕◇부장급△〃팀장 유호진 고재덕 이철환 ■ MBC △애드컴사장 田鍾健△프로덕션〃 朴種△미디어텍〃 朴鎭錫△아카데미〃 辛堅鈺△미술센터〃 文炳樺 ■ 연세대 △연세공학원 부원장 孫鳳洙△연세상담센터 간사 金榮喜△미디어아트연구소장 林廷澤△NT연구단장 金重賢△행정대학원 부원장 金相準 ■ 한양대 (서울캠퍼스)△인터넷한양 주간 韓相弼△한대신문사 편집인 겸 〃 尹仙熙△한양저널 〃 金成姸△체육위원회위원장 曺英浩△올림픽체육관장 曺根鍾△교수학습개발센터 부센터장 劉永晩△사회봉사단 기획운영실장 趙泰濟△경영평가〃 趙南濟△산학협력〃 孔聖昊△학생〃 車貞龍(안산캠퍼스)△총무관리실장 金沃珪 ■ 서울디지털대 △기획운영처장 姜昇助△교무〃 丁鳳榮△학생〃 金奉湜△대외협력〃 韓圭植△입학〃 尹熙淑 ■ 한국증권금융 ◇전보 (1급)△강남지점장 김호진△IT부문장 황상선△총무부문장 김종욱△영업부문장 이교춘(2급)△여신관리부문장 박기태△우리사주금융팀장 전흥철△감사실장 오영준△총무부문 조사역 박성관△광주지점장 정규철△자산운용부문장 이자희△기획부문장 양찬석 (3급)△기관영업팀장 강윤식△증권관리팀장 이해창△명동지점장 전무영△IT관리팀장 이석영△리스크관리실 준법감시팀장 정병호△Change Pilot팀장 이동규△중개업무실장 박전규△법무팀장 한상문△경영관리팀장 김경섭△재무기획팀장 신경진△명동부지점장 노형원△신탁기획팀장 이병건△비서실장 박상무△자산운용팀장 박영녹△대전지점장 신용중 ■ 한국MS ◇상무 승진 △OEM사업부 金時淵△MSN사업부 李久煥◇이사 승진 △기업고객사업부 吉燦翼△법무·정책기획총괄본부 盧鍾赫△연구소 安大赫△공공영업본부 李善雨 ■ KTF ◇상무 승진 및 전보 △동부네트워크본부 대구네트워크단장 朴榮鉉 ◇상무 전보 수도권네트워크본부 강북네트워크단장 李世熙 ◇팀장 전보 △서부네트워크본부 대전네트워크단 대전엔지니어링팀장 金陽東 △서부네트워크본부 대전네트워크단 대전시설팀장 朴基洙 ■ 한국무역정보통신 ◇이사 △신사업본부장 吳基鉉 ◇이사대우 △eBiz사업본부장 黃翊秀
  • [인사]

    ■ 서울시 ◇부이사관 전보 △서울시공무원교육원장 金基同 △중구부구청장 金忠民 △용산구〃 禹大永 △광진구〃 權赫模 △성북구〃 李容先 △서대문구〃 李海燉 ■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급 파견△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아시아지역경쟁센터 金聖三 ■ 동부화재 (본점 파트장) △프로젝트개발 李承淵△신사업기획 馬宗樂 ■ 상명대 (천안캠퍼스) △산업대학장 李揆旻 ■ 교보생명 (지점장) △서대문 金仁顯△대전 盧均來 ■ 하나은행 △석촌동지점장 金江烈 (RM)(기업금융전담역)△천안기업센터 李炅植△중기업금융3본부 陳世得 ■ MBC ◇승진 △충주MBC사장 李載銀△삼척〃 具榮會△포항〃 鄭璣平△제주〃 禹鐘範△목포〃 金世榮△여수〃 金相基△안동〃 李相根◇유임△원주〃 李基鎬
  • [부고]

    ●박완희(전 경북상업교육재단 이사장)씨 별세 재찬(경북상업교육재단 실장)씨 부친상 윤종연(산업자원부 과장)씨 빙부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3410-6917 ●신경식(MBC 문화사업국 부장)씨 별세 박진희(대한성서공회 국장)씨 상부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4 ●최남철(기독교TV PD)씨 부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010-2261 ●조병로(동부화재 노현대리점 대표)병연·병회(대경금속 〃)병문(해양경찰청 경감)씨 모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3010-2235 ●이영찬(화가)기찬(전 고려대 의무부총장)경찬·성용(사업)인찬(진흥기업 전무이사)씨 모친상 8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929-1299 ●박명식(현대건설 기술연구소 차장)씨 모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2)3010-2291
  • [인사]

    ■ 세계일보 (논설위원실)△부국장 曺炳喆 李益洙 (편집국)△정치부 부국장 趙澣圭△전국부 부장대우(부산주재) 全相厚(광고국)△영업1팀 부장대우 金大煥△영업3팀 〃 朴康洙 ■ MBC ◇승진 △부산MBC 사장 姜重默△대구〃 朴魯興△대전〃 裵貴燮△전주〃 韓貴鉉△마산〃 朴辰海△춘천〃 韓秉宇△청주〃 鄭載淳△울산〃 金在哲△진주〃 金英澈◇전보△광주〃 金相均 ■ 재정경제부 ◇과장급 전보 △총무 李輔靑△혁신기획관 李錫駿△정책상황담당관 陳良鉉△경제홍보지원 진승호 ■ 농림부 ◇신규 △장관정책보좌관 林尙淵 ■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전보(본부팀장)△총무회계 田錫鳳△조합활성화 權奇滿△PL지원 鄭仁浩△공제가입 沈圭燮△공제대출 崔在翰△채권관리 鄭載基△사업지원 李在範△연수계획 朴海哲△연수지원 徐錫泰△중소벤처신문편집국장 金正鉉△감사실장 李宗穆 (지회)△서울 지역본부장 林宗憲△강원 〃 鄭成模△대전충남 〃 李槿國△대구경북 〃 南命根△제주 〃 柳敬熙 ■ 한양증권 △기업금융팀 상무 金成泰 ■ 증권예탁결제원 △상무 崔正男 李洪晩 ■ 굿모닝신한증권 △DCM부장 朴俸滸
  • MBC, 지방사 사장도 파격교체

    MBC가 지방사와 자회사 사장 인사에서도 파격을 몰고올 것으로 보인다.19개 지방 계열사 중 17개사 사장의 교체가 예상되며, 평균 연령은 51세 정도로 대폭 낮춰질 전망이다. 7일부터 10일까지 단행될 이번 인사에서 가장 파격적인 것은 마산 MBC 사장. 박진해(51) 마산 MBC 제작2부 소속 부장이 내정됐다. 지금까지 부산 MBC를 제외하고는 모두 본사 인물이 사장으로 부임했다. 이밖에 부산MBC 사장에는 강중묵(48) 현 부산MBC 보도국 정경부장, 대구 MBC는 박노흥(50) 전 보도국 네트워크 부장, 춘천MBC는 한병우(51) 인터넷 뉴스센터장이 임명될 예정이다. 김상균(56) 마산 MBC 사장은 광주MBC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원주MBC는 현 사장인 이기호(57)사장이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언론재단, 서울여대 언론강좌 개설

    한국언론재단(이사장 정남기)은 서울여대(총장 이광자)와 ‘산학연 협약서’를 체결하고 산학협동 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학기부터 서울여대 언론영상학과에 개설되는 ‘언론실무 세미나’ 강좌는 신문·방송·출판·인터넷 분야 등 14개 직종의 중견 언론인들이 현장에서 체험한 실무지식을 학생들에게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산학연수 프로그램이다. 강사진으로는 MBC 정길화 홍보국장, 한국일보 이동국 정치부 차장,YTN 박성호 제작2부장,SBS 박수택 환경전문기자, 오마이뉴스 정운현 편집국장, 한겨레신문 김보협 기자,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선희 이사 등 총 14명의 현직 언론인들이 맡는다. 언론재단은 반응이 좋을 경우 산학연수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 [인사]

    ■ 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정보통신전략기획관실 동향분석담당관 姜聲珠 (과장급 파견)△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金再睦 ■ MBC △방송인프라국 부국장 李鏡煥△송출기술국 〃 李宇哲△방송인프라국 기술기획부장 李定澤△〃 장비관리〃 李承烈△〃 기술연구소장 李奉宰△〃 시스템개발부장 崔鍾大△〃 DTV전환팀장 田喜永△송출기술국 TV송출부장 李贊奎△〃 송신〃 金在均△〃 R기술〃 禹悳鉉△제작기술부 제작기술〃 朴秉完△〃 영상기술〃 成輔暎△〃 종합편집〃 鄭遠植△〃 TV중계〃 金仁圭△기획실 부실장 柳根鐘△〃 정책기획팀장 曺圭勝△〃 뉴미디어전략〃 石元赫△〃 기획예산〃 金仁洙△〃 관계회사〃 安賢德△〃 DMB추진〃 金浩慶△인력자원국 부국장 裵守漢△〃 총무부장 尹炳喆△〃 인사〃 韓琪鉉△재무운영국 시설〃 嚴基正△〃 안전관리〃 孫圭憲△사업국 문화사업〃 洪赫基△〃 콘텐츠자료〃 鄭志溶△건설기획단 건설1팀장 陳盛模△〃 건설2〃 金起華△정보시스템〃 桂雨龍△예능국 운영담당 池壽煥△제작운영팀장 겸 드라마국 운영담당 金豊喆△사회공헌센터장 朴大煥△편성국 편성기획부장 李保暎△〃 영화〃 申錫均△〃 외주센터장 宋日準△홍보심의국 시청자센터장 金素賢△〃 심의부장 白鍾文△아나운서국 아나운서1〃 邊昌立△영상미술국 미술〃 鄭銀淑 ■ 경향신문 ◇전보 (편집국) △여론독자부장 李東炯△기획취재부장 金允淳 ■ 머니투데이 △국장대리 박종면△경제부장 정희경△금융〃 강호병 ■ 이데일리 ◇승진 (이사)△보도제작국장 金鎭奭△e-biz본부장 尹普鉉(이사대우)△편집국장 孫東榮△광고사업본부장 南宗祐 ■ 교보생명 (지역본부장) △강북 朴樂遠△강서 崔學洙△강남 李丁魯△부산 朴浩九△중부 金文燮△경인 徐大植△AM사업본부장 金圭奉 ■ 교보증권 (상무) △IB사업본부장 任弘宰△인재개발실 정보시스템 담당 및 정보시스템실장 李相律△종합기획실 경영지원실 담당 崔秉華△법인사업본부장 許義道 (이사)△리테일사업본부장 蔡鍾昊△리서치센터담당겸 리서치센터장 林松鶴△교보타워지점 裵用漢△서초지점 裵民柱△법조타운지점장 金赫炷△법인영업부장 金敬健△인재개발실장 朴允泳△영업부장 鄭榮鎬△안산지점장 韓泰護△부산〃 崔炳熙△광명〃 李明權△대구〃 朴元燮△서초〃 方錫祚△분당중앙〃 朴榮錫△주식선물운용부장 林鍾浩△채권금융〃 崔京柱△기업금융〃 金炳洙△변화추진〃 朴煥圭△컴플라이언스〃 金泰勳△종합기획실장겸 이사회사무국장 金承翼△경영지원실장 嚴基烈△증권영업지원부장 扈圭鳳△자산관리〃 金大中 ■ 한국무역협회 ◇상무 승진 △뉴욕지부장 문석호 ◇이사 승진△회원물류서비스본부장 이우원△무역아카데미 사무국장 이충기△무역진흥본부장 권영욱 ◇이사 전보△경영지원본부장 박종만 ◇이사 대우△기획조정실장 박양섭 ◇1급 부장 승진△회원서비스팀장 윤재만△비서실장 이왕규△미주팀장 이재현△부산지부장 주수도 ◇2급 부장 승진△배명렬△손태규△이재출△장호근△전재일△정윤세△황규광△김학준△박광은△박귀현△송권호△이창선 ◇2급 부장 전보△워싱턴사무소장 남진우 ■ 한국물가협회 ◇승진 △조사편집담당이사 朴禮煥△기획조사부장 직무대리 李忠浩△조사2부장〃 南宮權△총무팀장 李殷尙△기획전산〃 韓承龍△조사3〃 嚴泰善△조사4〃 金榮邦 ◇전보 △대전충남지부장(이사) 成匡濟△총무부장 尹錫明△채권관리팀장 金錫鎬 ■ 포스데이타 (전무 승진)△포스코 SM사업부 李東根 (상무 승진)△통신네트웍사업부 鄭昌鉉 (상무대우 신규)△컨설팅사업부 尹龍鎭△DVR사업부 鄭裕植 ■ 포스코건설 ◇부사장 승진 △건축사업본부장 朴東珍△플랜트사업본부장 高泳均 ◇전무 승진 △토목환경사업본부장 金翼熙△송도사업본부 시공담당 趙永熹 ◇상무 승진 △건축사업본부 시공담당 金炳浩△송도사업본부 영업담당 李文杓△플랜트사업본부 광양공사담당 朴化溶△건축사업본부 시공담당 金德泰△플랜트사업본부 해외영업·견적담당 崔錫龍△구매계약실 담당 閔銀鎬△토목환경사업본부 시공담당 朴相坤△건축사업본부 부산·경남지역 시공담당 魏榮辰 (신규)◇전무 △플랜트사업본부 국내철강영업담당 李春煥 ◇상무대우 △플랜트사업본부 李相燁 吳泳錫 黃柄淵△건축사업본부 金顯東 金完洙 趙南勳△토목환경사업본부 韓哲煥 任南宰 金讚永 ■ SK건설 ◇부사장 승진 △토목사업부문장 유웅석△건축사업부문장 진영헌△플랜트사업부문장 김명종◇전무 승진△영업실장 최병희◇상무 승진△이충우 서석재 박현근 김택수 ■ 예금보험공사 (부장)△기획조정 裵成煥△인력개발 沈均欽△기금관리 崔明洙△리스크관리1 李才浩△리스크관리2 金治鎬△적기정리 崔柄甲△자산회수 金丁泰△청산지원 柳在益△조사 鄭珖燮△특별조사기획 卓鍾大 (실장)△리스크정보 崔孝洵△보험정책 李康綠△공보 黃昞鎭△경영지원 李裁烈△인력개발부 文瀅梧△정보시스템 李美英△기금운용 韓孝燮 ■ 정리금융공사 △사장 朴市浩 ■ 극지연구소 △극지환경연구부장 尹鎬一△극지응용연구부장 李邦鎔
  • [김영만칼럼] MBC의 단일호봉제 경험

    [김영만칼럼] MBC의 단일호봉제 경험

    노조위원장 출신인 MBC의 신임사장이 단일호봉제 폐지추진을 밝혔다. 위기타개를 위한 개혁의 하나라고 한다.1980년대 후반 민주화와 노동운동이 뭉치는 과정서 ‘민주화의 증거’로까지 여겼던 단일호봉제가 이번엔 개혁대상이 됐다. 사원이 주인 역할을 하는 공적기업들이 당시 노조의 요구에 따라 직종간 서로 달랐던 월급체계를 하나로 묶는 단일호봉제로 전환했었다.MBC도 사무직과 기능직으로 돼 있던 월급체계를 하나로 묶었다.88년 11월1일이었으니까 이미 17년이나 된 일이다. 단일호봉제 도입은 노조문화가 경영논리를 앞서게 된 상징이었다. 업무에 필요한 능력과 난이도가 다른 여러 직종의 근로자들에게 매년 똑같은 액수의 호봉승급을 보장해 ‘동지적 연대’를 크게 강화시킨 것이 이 제도다. 업무관계보다 같은 조합원으로서의 평등한 인간관계가 더 중요해졌다. 반면 회사의 핵심부문과 비핵심부문간 인력투자에 우선순위를 둘 수 없게 됐다. 투자의 왜곡이 발생한 것이다. 업무성취를 위한 경쟁과 창의성보다 화합과 인간애가 중시된 결과 기업경쟁력 훼손도 따랐다. 방송문화진흥회가 부장급이었던 최문순사장을 발탁하면서도 이유를 설명한 적이 없어 정확한 배경은 알기 어렵다. 주변에서 추측하는 대로 ‘코드 맞추기’가 주이유겠지만 코드중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말해온 ‘노조의 양보’도 포함돼 있을 성싶다.MBC는 언론사중 가장 강력한 노동조합을 자랑해온 기업이다. 거기다 최 사장이 개혁대상으로 언급한 것들은 단일호봉제를 비롯해 대부분 강한 노조가 남긴 그림자에 해당한다. 그러니 노조병 치료를 위해 노조를 잘알고 양보도 얻어낼 수 있는 조합장 출신을 선택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현재 MBC본사는 간부 1000명에, 평사원 500명의 기형적 인력구조를 갖고 있다고 한다. 피라미드형 정상조직이 되기 위해 필요한 구조조정을 상당한 기간 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다. 아니면 고임금 때문에 정규직을 보충하지 않고 비정규직으로 충원해 왔거나, 두가지 일이 동시에 일어난 결과일 것이다. 어떤 경우나 기업경쟁력을 떨어뜨리기는 마찬가지다. MBC의 경쟁상대라 할 KBS의 호봉제도는 경쟁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대조된다.KBS는 5개로 나뉘었던 직능체계를 지난해 공무원의 직급체계와 비슷한 ‘단일직능제’로 전환하면서 그 안에 7개의 다른 호봉체계를 뒀다. 직급별로 호봉에 차이가 있고, 일정한 기간이 지나더라도 대상자의 80% 정도만이 윗단계의 호봉체계에 진입할 수 있다고 하니 경쟁체제에 속한다. 노조가 힘으로 핵심역량과 비핵심역량을 ‘동지’로 묶으면 기업들은 경쟁력유지를 위해 비핵심역량을 부서폐쇄나 아웃소싱하는 자구책을 찾는다. 대표적인 게 운전기사다.80년대만 해도 기업들은 사내에 운전기사들을 정규직으로 두고 있었다. 그러나 노조설립과 함께 직무에 맞는 임금차별화가 어렵게 되자 아예 이 직종을 없애버렸다. 그러고는 필요한 인력은 형편 없이 낮은 임금의 용역(근로자파견)으로 메운다. 환란이후 일반화된 비핵심역량의 아웃소싱, 양산되는 비정규직의 대부분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운전기사와 같은 경우에 해당한다. 결국 단일호봉제나 과도한 근로자 보호가 단기적으로는 근로자들에게 이익을 주었는지 모르지만, 길게는 전체 근로시장의 고용구조를 악화시키고 사회의 빈부격차를 심화시켰다 해도 할 말이 없게 됐다. 반대로 기업이 이런 자구책을 제대로 쓰지 못하거나 경영여건이 악화되면 근로자 전체가 생존의 터전을 잃는 경우도 생긴다.MBC가 개혁당위로 내세운 것도 경영여건 악화에 따른 ‘생존권위협’이다. 단일호봉제를 둘러싼 MBC의 17년에 걸친 경험이 우리 사회의 비정규직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논설실장 sangchon@seoul.co.kr
  • 관훈클럽 저술지원 언론인 선정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이사장 남중구)은 28일 박현채 연합뉴스 논설위원실장 등 올해 상반기 언론인 저술지원 대상자 10명을 선정했다. 지원 대상자와 저술제목은 다음과 같다. ▲박현채(연합뉴스 논설위원실장) 한국경제의 오늘과 내일 ▲이나리(동아일보 주간동아팀 기자) 쎄시봉 시대 ▲김성현(조선일보 문화부 기자) 김성현의 록 힙합세상 ▲오대영(중앙일보 국제부 차장대우) 일본인의 삶과 사고방식 ▲김용진(KBS 시사보도팀 기자) 세상을 바꾸는 힘, 탐사저널리즘 ▲강재형(MBC 아나운서국 우리말연구팀장) 우선 순위 한국어 ▲변성석(영남일보 기획실 부장직대) 다선일미(多禪一味), 한국의 차 ▲김유경(전 경향신문 문화부장대우) 서울, 북촌에서 ▲안병찬(경원대학교 신방과 교수) 한국을 빛낼 30인 ▲이민웅(한양대 신방과 교수) 공정 방송의 요건과 대통령 탄핵방송
  • 최문순 MBC사장 잇단 파격인사

    최문순 MBC사장 잇단 파격인사

    “능력검증된 PD들의 전진배치.” MBC 최문순 사장의 파격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예능PD출신인 신종인 울산MBC사장을 본사 부사장으로, 스타PD 1세대를 장식한 고석만 전 EBS사장을 제작본부장으로 영입한 게 단적인 예다. 지방사 사장이 사실상 마지막 보직으로 간주되는 현실, 또 다른 방송사의 사장까지 지낸 인물이 본부장에 영입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인사가 아닐 수 없다. 광고시장은 정체되고 뉴미디어는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승부처는 ‘우수한 프로그램’밖에 없다는 최 사장의 공언이 인사를 통해 현실화되고 있는 셈이다. 이런 기조는 국장급 인사에서도 이어지고 있다.MBC는 보도국장에 신용진(48) 해설위원, 보도제작국장에 정일윤(51) 해설위원, 시사교양국장에 최진용(47) 부장, 예능국장에 김영희(45) 부장, 드라마국장에 이은규(49) 부장, 홍보심의국장에 정길화(46) 시사교양국 부장, 아나운서국장에 손석희(49) 부장 등을 각각 임명했다. 국장 대부분이 40대로 연공서열을 파괴한 발탁인사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동시에 신용진 해설위원, 손석희 아나운서, 김영희CP 등 대외적으로 지명도 있는 인물을 발탁한 것도 눈에 띈다. 특히 ‘!느낌표’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함께 줬다고 호평받고 있는 김 CP의 경우 불과 보름 전에 부장대우로 승진한데 이어 또 다시 승진했다. 이는 신종인 부사장-고석만 제작본부장 라인과 연결해볼 때 앞으로 MBC프로그램 제작의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한 징표가 될 수 있다는 해석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단일호봉제 폐지등 내부 갈등 소지 “도덕적 우위” “생존” 이견 봉합 과제

    지난주 MBC와 한겨레신문 사장 선임 결과의 파장이 번져나가고 있다. 노조위원장 출신 40대 최문순 후보가 MBC사장으로 선임됐고, 비록 졌다고는 하지만 한겨레신문사장 선거에서는 역시 노조위원장 출신 양상우 후보가 선전을 펼쳤다. 이는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기존 매체인 신문과 방송의 위기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그 핵심에는 ‘경영혁신’과 ‘세대교체’가 있다. ●KBS와 동반상승? 혹은 동반추락? 팀제 도입, 지방사 광역화, 임금삭감 등 최 사장이 내세운 MBC개혁방안은 전체적으로 정연주 사장의 KBS개혁안과 비슷하다. 외부적으로 프로그램의 경쟁력이 떨어졌고 내부적으로는 기형적으로 조직의 ‘머리’만 커졌다는 점에서 MBC와 KBS의 문제의식이 같기 때문이다. 양사 모두 “보직 부·차장들은 넘쳐나지만 현장에서 뛸 젊은 후배는 부족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KBS개혁은 여전히 반쪽에 그치고 있다. 프로그램, 특히 시사프로그램은 보수진영으로부터 자주 공격받았고 내부개혁은 노조의 저항이 만만찮다. 이 때문에 최 사장의 개혁 드라이브가 본격화되면 KBS와 앞서거니 뒷서거니 선의의 경쟁을 벌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런 기대가 나오는 배경에는 MBC노조의 전향적인 자세도 한 몫하고 있다.MBC노조의 한 관계자는 “KBS노조는 그 이전의 노조와 연계성이 부족해 개혁 드라이브에 발목이 잡힌 상황이지만 우리는 개혁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훈 MBC노조위원장도 ▲명확한 개혁 목표와 청사진 제시 ▲개혁 이전에 민주적인 의사수렴 등을 강조하면서도 “경쟁력 회복을 위해서는 개혁이 불가피하다.”는 점에 동의했다. 그러나 최 사장의 앞날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다. 개혁에 대한 총론에는 동의하기 쉬워도 각론까지 동의하기는 쉽지 않다. 이해관계가 제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단일호봉제 폐지와 지방사 통폐합 문제가 대표적인 예다.MBC의 한 기자는 “본사에서는 이미 수년 전부터 직무분석으로 단일호봉제를 폐지하고 전국노조를 없애자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노조 자체의 균열과 ‘힘 없는 우리만 희생양으로 삼느냐.’는 반발도 만만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혁에 협조적인 노조의 기반이 흔들릴 경우 KBS와 똑같은 구도로 주저앉을 수 있다. 여기에다 외부의 흔들기도 만만찮을 것으로 보인다.KBS 비판론자들은 경영상 방만함을 신랄하게 비난하다가도 정작 구조조정 과정에서 불거져나오는 불만은 확대재생산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여왔다. 더구나 최 사장 선임에 대한 보수언론들의 논평과 기사는 이미 ‘대공세’를 예약한 것이나 다름없다. 노조위원장 출신이라는 꼬리표는 훌륭한 공격 포인트이기도 하다. 최악의 경우 정연주 사장과 한 묶음으로 공격받을 수도 있다. ●한겨레의 화두는 ‘경영마인드’ 한겨레에서는 정태기 사장의 당선보다 양상우 후보의 석패가 더 화제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최문순 사장과 달리 양 후보는 선거 초반 정 사장과 백중세를 보였으나 막판에 정 사장에게 지지가 쏠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한겨레가 겪은 가슴 아픈 일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한겨레는 명예퇴직 형식을 통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문제는 인력감축의 양이 아니라 ‘질’이다. 손석춘·김선주 논설위원, 김을호 화백 등 한겨레로서는 ‘간판’으로 내세울 만한 인물들을 내보내야 했다. 이런 경험 때문에 ‘시장에 내놨을 때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사장’에 신경쓰지 않을 수 없었다는 얘기다. 꼭 정 사장이 성공한 경영인이어서 광고와 판매를 바라고 뽑았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앞으로 이런 일이 또 있을지 모른다는 우려에서 시작된 ‘한겨레적 가치’를 둘러싼 내부균열이다. 편집국의 한 기자는 “정치적 도덕적 우위와 선명성만 생각했지 먹고 살거리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다는 비판도 있고 한편에서는 ‘그래도 그런 가치를 지켜나갈 곳은 우리 밖에 없다.’는 목소리도 있다.”고 전했다. 정 사장이 3월초 대토론회를 공언한 것도 이런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영표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국·과장급 전보 △부산대 사무국장 金澈△감사총괄담당관 李起龍△민원조사〃 朴杓鎭△기획감사〃 金虎根△혁신기획관 金永俊△교원정책과장 姜正吉△교직단체지원〃 李禾馥△교육복지정책〃 金元燦△교육재정지원〃 朴東善△유아교육지원〃 朴英淑△학교체육보건급식〃 申榮載△정책총괄〃 金官福△인력수급정책〃 朴春蘭△학술정책〃 徐裕美△산학협력〃 金暎喆△고등교육정책〃 崔震明△사학지원〃 李成熙△국제교육협력〃 李桂英△국외인적자원정책〃 姜永順△특수교육정책〃 李裕勳△교육부 卞大龍 ■ 행정자치부 ◇이사관 파견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전희재△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 엄정인 ◇부이사관 파견△한국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 박성권△인천광역시 기획관리실장 정병일△자치정보화조합 어윤덕 ■ 정보통신부 ◇과장급 파견 △정부통합전산센터추진단 金京涉 李孝鎭 金永杓 ■ 과학기술부 ◇3급 임용 △장관정책보좌관 權載哲 ■ 식품의약품안전청 ◇국장급 △대구지방청장 高啓仁△광주지방청장 직무대리 金龍鉉 ◇과장급△감사담당관 張永守△총무과장 李光純△법무통상담당관 梁晋榮△고객지원〃 尹榮植△식품안전과장 李楹△건강기능식품〃 金秉台△식품관리〃 崔錫永△수입식품〃 柳成鉉△의약품안전〃 李政錫△생물의약품〃 직무대리 洪淳旭△의약품관리〃 李相烈△서울지방청 식품감시〃 吳均澤△부산〃 식품〃〃 金在仁△부산〃 수입검사〃 趙憶濟△경인지방청 서무〃 孫正煥△〃 수입검사〃 직무대리 曺昌熙△광주〃 식품감시〃 吳贊錫△유효성연구부 응용약리〃 李性昊△위해성〃 李效旻 ■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승진 △선임연구위원 이종규△부연구위원 이주일 ■ 우정사업본부 ◇4급 전보 △경영기획실 경영정보과장 朴昇官△금융사업단 금융기획과장 洪萬杓△금융사업단 보험과장 金才英△서울중앙우체국장 沈棋南△광화문우체국장 張福秀△서울강북우체국장 高龍錫△안양우편집중국장 金泰毅 ■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승진△1급 姜盛根 李相泰 李相鎬△2급 金韓秀 李槿國 李雲炯 林宗憲△3급 金容富 朴鎬哲 梁纘會 尹緯相 鄭旭朝△4급 金容培 朴美花 朴完信 李贊雨 ■ 중소기업유통센터 △이사 李鍾鎬 ■ 코트라(KOTRA) ◇전보△타슈켄트 무역관장 宋邦達 ■ 서울대 △수의대학장 梁日錫△국제대학원장 金容德△수의대 부학장 柳判童 ■ 기능대학 △부산 기능대학학장 鄭良淑△대구〃 李昌雨△대전〃 沈利燮△거창〃 黃奎燮△아산정보〃 金濟榮 ■ 연세대 △생활관 관장 金眞淑△연세기록보존소장 겸 중앙도서관 사서부관장 金淸雄△비서실 부실장 高正湜△교무부처장 周明寬△정보통신부처장 權奇睦△연신원/신과대학 사무부장 盧奎來△교무부장 金聲傑△대학원 교학부장 韓昶德△박물관 학예연구실장 劉昌奎 ■ 서울시립대 △교무처장 민현수△학생처장 최근희△기획발전처장 손의영△법정대학장 겸 법률행정연구소장 김영천△공과대학장 겸 산업대학원장 오명도△인문대학장, 교육대학원장 겸 인문과학연구소장 박희현△자연과학대학장 한상문△도시과학대학장 겸 도시과학대학원장 최기수△예술체육대학장 겸 디자인대학원장 박인철△세무대학원장 겸 지방세연구소장 김완석△교양교직부장 송준호△전산정보원장 한문섭△서울시민대학장 안철원△국제교육원장 금희연△박물관장 이우태△대학언론사 주간 이 건△도시과학연구원장 김기호△산업기술연구소장 유광수△정보기술연구소장 이용우△전자정부연구소장 박경효 ■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조정실장 黃悳淳△연수과정주임교수 金 勳 ■ 푸르덴셜투자증권 ◇전보(지점장) △광주 李鎬根△구반포 林南秀△구의 朴天好△남천 金石潤△두암 徐範錫△명일 李天孝△목동 白光基△목포 文利正△미금역 孫重權△산본 廉圭完△삼산 崔東燮△서초 육원석△수영 閔耕旭△신내 梁敬一△신대방 劉丞喆△여수 姜根泰△연산 鄭台洛△염주 崔光錫△영업부 林壽根△이촌 黃泰榮△인천 嚴俊賢△전하동 嚴重燮△해운대 李民坤 ■ MBC △부사장 신종인△편성실장 윤영관△보도본부장 정흥보△TV제작본부장 고석만△기술본부장 이완기△경영본부장 남정채△특임이사 엄기영△기획실장 고민철△통일방송협력단장 오광섭△편성국장 유창영△홍보심의국장 정길화△아나운서국장 손석희△해설위원실 주간 홍은주△보도국장 신용진△보도제작국장 정일윤△스포츠국장 오창식△드라마국장 이은규△예능국장 김영희△시사교양국장 최진용△라디오본부장 정찬형△방송인프라국장 최중억△송출기술국장 문장환△제작기술국장 조학동△건설기획단장 최정순△인력자원국장 박영춘△재무운영국장 김갑수△광고국장 박성희△사업국장 조복행△기획국 관계회사팀장 겸 관계회사임원선임 실무사무국장 류근종△미래전략팀장 박태경◇보도국△부국장 유기철 이인용 박승규△부국장 겸 기획취재센터장 박완주△인터넷뉴스센터장 안성일△뉴스편집1부장 김성수△라디오뉴스부장 이선재△정치부장 선동규△통일외교부장 박광온△경제부장 김상철△사회1부장 김종화△사회2부장 홍순관△사회3부장 홍수선△문화과학부장 윤도한△국제부장 이진숙△영상취재부장 서태경△영상편집부장 양윤모◇보도제작국△부국장 김학희△1CP 김현주△2CP 윤능호△시사영상부장 서정암◇스포츠국△스포츠취재부장 윤동렬△스포츠영상부장 심승보◇기타△보도전략팀장 신창섭△보도운영팀장 한윤희△디지털뉴스룸TFT 팀장 김상철△홍보심의국 부국장 박노흥△홍보부장 문철호 ■ 동아일보 ◇경영전략실△경영총괄팀장 김승환△역량강화팀장 박현진◇경영심사팀△팀장(부국장급) 박동원△기획위원(부국장급) 김일동◇논설위원실△수석논설위원(부국장급) 김재호 △논설위원(부국장급) 김충식◇〃(부장급)심규선△〃(차장급) 임규진◇편집국△부국장 방형남△경제부장 김상영△국제부장 김영희△기획특집부장 최영묵△교육생활부장 정성희△심의팀장(차장급) 최수묵△심의팀(부장급) 이재권 이수항 성하운△동경지사장 직대(차장급) 조헌주◇광고국△광고마케팅전략팀장(부국장급) 박영균△광고지원팀장(부장급) 변종현△광고5팀장(차장급) 이동현△광고마케팅전략팀 광고편집파트장(차장급) 정주호△광고마케팅전략팀 기획위원 나선미◇경영지원국△기획위원 강하구 박유기△총무팀장(부장급) 박정열△재경팀장(부장급) 최경천
  • 최문순 MBC사장 파격인사 눈길

    기자·노조위원장 출신 젊은 사장으로 향후 행보를 주목받고 있는 최문순 MBC사장이 고석만 전 EBS사장을 27일 이사급 제작본부장에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사장이 입사 11년 선배이자 사장 공모과정에서 유력 경쟁자로 꼽히기도 했던 고 전 사장에게 프로그램 제작의 총지휘권을 맡긴 것은 파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 중심의 조직’,‘프로그램의 고급화’를 내걸었던 ‘최문순 구상’의 일단이 드러났다는 평가와 함께 이어질 국·실장급, 부국장급 인사와 3월 예정된 지방사 사장 선임 때 ‘의외의’ 인사가 숱하게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고 전 사장은 PD로서의 역량을 검증받았고 방송사 개혁 경험도 있는 데다 지나친 서열파괴 불안을 어느 정도 가라앉힐 수 있다는 점에서 최 사장에게는 매력적인 카드였던 것으로 보인다. 고 전 사장은 70년대 ‘수사반장’ 등을 연출하며 스타PD로 떠올랐고 EBS사장으로서는 내부개혁을 진두지휘하면서도 ‘변혁의 아시아’를 주제로 한 대형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명동백작’ 같은 문화사 시리즈,‘스페이스 공감’처럼 색깔있는 대중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여 방송의 질을 한층 높였다는 찬사를 받아왔다. 최 사장은 이외에도 부사장에 신종인 울산MBC 사장, 편성실장에 윤영관 시사교양국 위원, 보도본부장에 정흥보 기획국장, 기술본부장에 이완기 방송인프라국 부국장, 경영본부장에 차영목 재무운영국장 등을 각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안은 28일 주총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언론광장 대표에 김중배씨

    전·현직 언론인과 언론학자, 시민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언론광장은 24일 정기총회를 열어 김중배(71) 전 MBC사장을 상임대표로 재추대했다. 이와 함께 정관 개정을 통해 김영호(61) 언론개혁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 김학천(64) 전 EBS사장, 장행훈(68)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 “생존위해 조직 개혁할 것” 최문순 MBC 사장 취임

    최문순(49) MBC 사장 취임식이 2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MBC 본사 D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전임 이긍희 사장 이임식과 함께 치러진 취임식에서 최 사장은 ‘전환의 계곡에 서서’라는 제목의 취임사를 통해 강도 높은 인력 구조 및 조직 개편을 시사했다. ‘원(one) MBC, 월드와이드(worldwide) MBC’라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건 최 사장은 “MBC는 특권의 자리에서 약탈적 경쟁의 세계로 내던져졌고, 독과점 시대의 특권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그는 이어 “사장직에 응모하며 10가지 개혁과제를 걸었다.”면서 “생존을 위해, 살아남기 위해 풀어내지 않을 수 없는 문제”라고 말했다. 더불어 “현재 인력 구조와 조직으로는 경쟁력을 갖기 어렵다. 앞으로 회사를 위해 뭘 내놓을 건지 임직원 전원에게 수시로 묻겠다.”라며 강한 개혁 조치의 진행을 암시했다. 최 사장은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언제라도 책임질 준비가 돼 있다.”는 말로 취임사를 마무리지었다. 앞서 최 사장은 오후 3시 주주총회를 통해 정식 선임됐으며,2008년 주주총회까지 임기 3년의 사장직을 수행한다. 한편 MBC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본부장급 인사를 단행하며, 다음주내 국장급 후속인사를 실시한다. 또 3월 7∼9일 관계사 주주총회가 열려 지방사 사장 등이 선임된다. 김소연기자 purple@seoul.co.kr
  • [부고]

    ●한양대 이항교수 국내 소아혈액종양 분야의 권위자로 꼽히는 이항(李恒)한양대병원 소아과 교수가 25일 오전 6시30분쯤 자택에서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한 질식으로 별세했다.63세. 고인은 1966년 서울대의대를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 소아과학 및 소아혈액종양학을 전공했으며, 귀국 후 1984년 한양대 의대 소아과 교수로 부임해 한양대병원 암센터 소장, 소아과과장, 조혈모세포이식센터 소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장선영씨와 1녀. 발인 28일 오전 9시, 한양대병원(02)2293-1563. ●정문수(전 MBC 드라마국장)씨 별세 운(주식회사 모투스SP 디자이너)준(한국산노푸코 주식회사 직원)씨 부친상 24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2)921-7699 ●심재곤(전 환경부 기획관리실장·전 한국자원재생공사 사장)씨 빙모상 24일 강릉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33)644-6128 ●양근섭(대유상사 대표)근택(주식회사 케다 대표)근호(자영업)씨 모친상 박혜경(경복초등학교 교사)씨 시모상 김연중(한국전력기술 부장)씨 빙모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410-6912 ●안광진(동우 대표)광호(사업)광일(에스아이 신도판매 대표)광훈(사업)광원(쌍용양회 상무)광한(MBC 부국장)광인(한건티앤씨 전무)씨 부친상 김종우(사업)김석춘(대성건설 부장)이우철(한전 부산지사 과장)박혜헌(사업)씨 빙부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3010-2270 ●하종길(대륙상사 대표)종도(용인밀레니엄 〃)종훈(동두천명동의류 〃)씨 모친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3010-2295 ●김경회(동일섬유 이사)씨 상배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3010-2267 ●유병세(전 인천시교육감)씨 별세 25일 가천의대길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50분 (032)472-3171 ●남광우(대한제당 뉴욕지사장)씨 별세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3010-2239 ●강사영(진주MBC 국장)호갑(사업)수근(CJ자산운용 대표)씨 부친상 성재생(삼테크 부회장)오진환(CJ증권 김해지점장)씨 빙부상 24일 진주전문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7시 (055)763-2643 ●양창현(인하대 명예교수)창욱(자영업)씨 모친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3410-6903 ●백성기(사업)철기(롯데알미늄 기획관리본부장)석기(기아자동차 전략조정실 차장)씨 모친상 24일 중앙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860-3591
  • [토요영화]

    [토요영화]

    ●본 아이덴티티(MBC 오후 11시40분) 맷 데이먼의 첫 액션영화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이 작품에 이어 최근 속편 ‘본 슈프리머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탈리아 어부들에 의해 바다 위에서 구조된 한 남자. 눈을 떠 보니 배 안이었고, 그에게 남은 기억이라곤 없다. 엉덩이 속에는 비밀계좌가 숨겨져 있고, 은행으로 찾아가 보니 이름이 다 다르지만, 자신의 사진이 붙은 여권이 수십장이나 보관돼 있다. 게다가 누군가가 뒤를 쫓는다. 관객은 곧 주인공 제이슨 본이 미국 비밀조직의 스파이임을 알게 되지만, 극중 주인공은 계속 자신의 존재를 모른 채 무작정 쫓긴다. 하지만 그는 위기상황에서 자신도 모르는 비상한 능력을 발휘한다. 여러가지 외국어 구사는 기본이고, 총과 무술솜씨는 홍콩영화도 저리 가라 할 정도다. 기억을 잃은 스파이가 서서히 기억을 되찾으며 적에 맞선다는 내용은 ‘롱키스 굿나잇’‘성룡의 CIA’에서 흔히 보아온 줄거리. 하지만 영화는 적과의 대결보다는 정체성 찾기에 더 많은 비중을 뒀다. 적과 동지이라는 이분법적 설정이 없다는 점에서도 보통의 스파이 영화와 차별점을 찍는다. 원작소설은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했지만, 냉전이 무너진 지금 영화는 미국이라는 거대 국가와 이에 맞서는 한 개인에 초점을 맞춘다. 파리의 골목을 누비는 추격신, 프라하의 설경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본을 우연히 만나 돕다가 사랑에 빠지는 마리역은 ‘롤라 런’의 프랑카 포텐테가 맡았다.‘고’의 더그 라이먼이 메가폰을 잡은 2002년작.118분. ●돌스(EBS 오후 11시) 마쓰모토는 부모의 강권에 못 이겨 사장 딸과 정략결혼을 하려 한다. 이 바람에 마쓰모토와 오랜 연인인 사와코가 실연의 아픔을 이기지 못하고 정신이 이상해지자, 이 소식을 전해 들은 마쓰모토는 결혼식장을 박차고 나온다. 마쓰모토는 실성한 사와코와 자신의 몸을 끈으로 연결한 뒤 길을 떠난다. 둘의 정처없는 여행길에는 그들과 처지가 비슷한 커플들이 스쳐 지나간다. 젊은 시절, 성공을 위해 사랑을 버린 야쿠자 보스는 40년이 지난 뒤 약속을 지키고, 교통사고로 재기 불능 상태에 놓인 아이들 스타 하루나는 팬으로서 자신을 연모해 스스로 장님이 된 남자 누쿠이를 받아들인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이 ‘나의 첫 번째 멜로영화’라고 불렀던 작품.2002년작.113분. 김소연기자 purpl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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