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투명사회상 시상식
서울신문사와 한국투명성기구는 9일 유엔이 정한 ‘국제 반부패의 날’을 맞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5회 투명사회상 시상식을 가졌다.채수삼 서울신문 사장은 인사말에서 “수상자들은 조직 내외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개인적인 희생을 감내하면서 반부패 실천과 투명사회 건설을 위해 노력했다.”고 평가했다.사진 뒷줄 왼쪽부터 강성구 한국투명성기구 사무총장, 성해용 국가청렴위 상임위원, 퇴유 실천불교전국승가회 부의장, 박연철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채수삼 서울신문 사장, 김상근 한국투명성기구 회장, 정성진 국가청렴위원장, 김거성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상임집행위원.앞줄 왼쪽부터 수상자 이상호 MBC 기자, 조연희 동일여고 교사, 김중년 영덕여고 주사, 음영소 동일여고 교사, 설동근 부산시 교육감, 심순 대검찰청 수사사무관, 이근택 전 부산항운노조 상임부위원장, 박승진 동일여고 교사, 남궁민 정보통신부 감사관.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