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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동에 차세대 IDC 구축

    KT는 오는 2008년 4월 서울 목동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차세대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KT IDC는 대지 면적 2000평에 지상 12층, 지하 3층으로 연면적이 1만 8600평에 달한다.KT는 국내에 13개의 IDC 및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목동 IDC는 기존 인터넷데이터센터 기능은 물론 재난 복구, 저작권 관리센터, 멀티미디어 센터, 인큐베이팅 센터,IT교육 센터 등을 갖춰 차세대 기능을 복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특히 KT의 강점인 유·무선 통합 및 유비쿼터스 환경을 활용,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구축되며 네이버 등 대형 포털사업자들에게는 맞춤형 전용센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KT 기업인프라담당 박경석 상무는 “KT IDC는 지난 3년간 연평균 40%대 성장을 지속해 올해는 2000억원대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앞으로 기존 IDC와 목동 신축 IDC를 기반으로 초고속인터넷서비스 ‘메가패스’와 IDC간의 선순환 구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내가 본 우리팀] “KT 미래는 우리” 믿음이 최고무기

    ‘가자,미래로! KT 솔루션!’ KT 솔루션사업단의 슬로건입니다. 이는 KT의 기업고객 정보화와 생산성 향상을 실현시키겠다는 솔루션사업단의 업무를 가장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솔루션사업은 회사의 신성장 엔진이기도 합니다. 솔루션사업단은 지난 1999년 서울 종로 혜화IDC(Internet Data Center)의 개관 이래 전국 12개 IDC를 중심으로 정보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2001년부터는 ‘빌려 쓰는 IT 솔루션’인 비즈메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지난해에는 다기능 스마트카드인 ‘1’ts’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따라서 전용회선 등의 각종 네크워크사업이 통합돼 사업간의 시너지도 높아져 우리 단의 역할과 중요성이 사내에서 엄청 커지고 있습니다.당연히 직원들의 자부심도 높아졌습니다. 우리 단은 무엇보다 단장님의 성격처럼 ‘미래 KT’를 어깨에 메고 가겠다는 진취적 성향과 분위기를 갖고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티 미팅’ 등을 통한 상호 신뢰감은 어느 부서도 따르지 못할 강점입니다. 지난 7월에는 국내 처음으로 칸막이와 고정 좌석,통신선을 없앤 공간으로 바꿔 자유롭게 토론하는 분위기를 가져가고 있습니다.타 부서 동료들의 많은 부러움을 받고 있습니다. 부서원 모두는 KT의 미래가 솔루션사업단의 성공에 달려있다고 믿고 있습니다.이것이 우리 부서의 최고 무기입니다.그동안 회사에서 아무도 경험해 보지 못한 분야를 개척해 보겠다는 다짐이기도 합니다.
  • [월요테마기획-마케팅 산실] KT 솔루션사업단

    [월요테마기획-마케팅 산실] KT 솔루션사업단

    “그동안의 음성통화시장 정체를 뚫을 수 있는 ‘캐시카우 마케팅’에 시동을 거는 곳입니다.” 서유열 단장(상무)이 이끄는 KT 솔루션사업단은 향후 마케팅 전략을 ‘짊어졌다.’는 말로 요약될 정도로 힘이 실려 있다.서 단장은 이와 관련,KT의 마케팅 전략은 “만든 사람이 판다.”는 ‘올인 방식’으로 바뀔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말처럼 KT는 지난 8월초 마케팅 분야에 대한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유선전화 등 음성분야인 ‘마케팅본부’에서 기업솔루션 중심인 ‘비즈니스마켓본부’로 힘이 옮겨 실렸다. KT의 마케팅분야는 크게 마케팅본부와 비즈니스마켓본부로 나뉘어 있다.그 밑에는 솔루션사업단처럼 4개씩의 ‘단’이 있다.서 단장은 “마케팅본부는 가정을,비즈니스마켓본부는 기업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솔루션사업단은 비즈니스마켓본부 산하로,솔루션과 회선(데이터) 등을 공급하는 생산공장 역할을 한다.솔루션사업단에는 솔루션기획,비즈메카사업,IDC사업,커머스사업,데이터사업,솔루션지원센터 등 6개 팀이 있어 각 팀장이 이끌고 있다. ●마케팅 중심,‘상품’→‘고객’으로 서 단장은 재편된 마케팅분야의 골격을 짜는 데 상당히 바빴다.변화의 중심에 선 때문인지 그의 말은 쾌도난마(快刀亂麻)처럼 명쾌했다. “5만 기업이 1차 대상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소기업을 포함해 300만 전기업을 고객으로 삼아 기업 비즈와 AS 가치를 높이려는 것입니다.주요 마케팅이 일반고객에서 기업고객으로 바뀌는 대역사인 셈이지요.” 서 단장은 이와 관련,“그동안 부서별로 추진했던 상품 마케팅은 업무 중복이 많아 효율성이 적었다.”고 밝히고 “솔루션사업은 대기업에서부터 소호에 이르기까지 기업 전분야의 마케팅을 일괄 전담한다.”고 말했다.그가 말한 솔루션 마케팅은 서울 광화문지사에서 1000여개의 대기업을 관장하고,전화국 등 지역 솔루션사업팀은 중소·지역기업들을 관리하는 것이다. 서 단장과 주요 팀장은 1주일에 두번씩 전체 마케팅전략회의에 참석한다.첫째,셋째 월요일에 모인다.이 때 마케팅 대상기업의 매출 및 이익창출,비용절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지원하느냐를 설명하고,의견을 모은다고 했다. 예컨대 과거에 얼굴 장사를 주로 했다면 앞으로는 고객관리를 통한 기업용 임대솔루션 서비스인 ‘비즈메카’를 적극 활용,마케팅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그는 이를 “횟집에 그냥 가서 먹지 않고 어떤 횟감이 들어오는지를 파악한 뒤 예약을 하고서 먹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단 경쟁력은 KT의 성장력 “새로운 수익원을 찾아 변화를 리드하자.” 요즘 솔루션사업단의 5개팀 150여 직원이 맡은 임무다.300여 솔루션지원센터 직원도 뒤를 후원하고 있다. 계승동 솔루션기획팀장은 “전용회선, VPN(가상 사설망) 등의 부문이 최근 조직개편에서 솔루션사업단에 편입돼 명실공히 거점 마케팅 부서가 됐다.”면서 “기업 고객에게 IT관련 모든 것을 빌려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아웃소싱에 이르기까지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솔루션사업단의 사내 역할은 계 팀장의 말처럼 꽤 중요하다.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나와야 하고 이를 조합해 상품으로 내놓아야 한다.이에 따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최근 사무실 칸막이를 없애는 등 혁신적인 조직개편 작업도 마쳤다.서 단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사무실 칸막이를 없애고 전화선을 없앴다.”면서 “이는 아이디어를 생산하는 공장 역할을 하자는 뜻”이라고 전해 줬다. 그는 요즘 직원들에게 “KT의 미래를 지고 있다.”는 말을 귀에 박히듯이 한다고 전했다.부서원들은 이에 따라 팀장 주재하에 매달 맡은 일을 A4용지에 정리하고,5분간 이를 설명한다.맡은 일의 숙지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서 단장은 “최근 SK커뮤니케이션즈의 ‘싸이월드’가 왜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었는가.”를 두고 토론을 벌였다고 전했다.칸막이 없는 자유스러운 분위기와 격의없는 토론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며 조직원들에게 KT의 희망을 건다고 밝혔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기고] DB유통사업 활성화 적극 추진해야/민제홍 한국DB마케팅협회 고문

    최근 KT가 전화가입자의 동의를 받아서 이들의 이름과 전화번호·주소를 홍보마케팅에 필요로 하는 기업체에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대해 사생활 침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으나 해외 마케팅업계에서는 이미 보편화한 고객 데이터베이스(DB)유통사업이 국내에서는 이제야 출발하는 것이다. 필자는 미국에서 약 25년간 고객 DB를 활용하는 마케팅사업에 종사하고,전미국 다이렉트마케팅 협회의 연구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한국에서도 DB마케팅을 활성화해 보고자 지난 1990년대 중반 귀국했다.귀국 후 항상 느껴온 안타까운 점은 한국이 그 경제규모에 비해 아직도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고객정보 활용과 이에 의한 가치 기반의 마케팅 경쟁을 하는 선진국 대열에는 합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기업들의 고객 데이터는 매우 부실하다.고객정보 부실이나 관리 미흡으로 인해 기존 고객을 잃어 버리면 기업은 막대한 손실을 보게 된다.가치가 높은 고객을 경쟁사에 빼앗기게 된다면 그 타격은 더욱 크다.신규고객을 확보하는 비용이 기존고객을 유지하는 비용보다 통상적으로 5배 이상 더 든다. 또 적합한 고객 특성과 잠재가치 평가에 의해 고객별로 차별화한 전략을 전개할 수 있는 신규고객 확보 방법의 비효율성으로 인해 기업 수익증대 기회를 제대로 포착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정보화시대에 고객DB 유통산업이 발전하는 것은 필연적인 일이다.선진국의 경우 2002년 DB유통 시장규모가 영국은 9100억원,독일이 8400억원,프랑스가 4900억원 정도였다.특히 미국시장은 방대하다.미국의 한 대표적인 DB유통 및 관리 회사인 ACXIOM사의 1999년 한해 매출액만 해도 약 1조 1000억원에 달했다. 따라서 지금 우리의 과제는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고객정보를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는가 해법을 찾는 것이지,규제로 저지하려고만 해서는 안 될 것이다.문제의 핵심은 이를 어떻게 잘 선별하여 차별화한 방법으로 조절하고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즉 현재 국내에서 관행으로 되어 있는 주민번호의 무차별적인 사용이 가장 심각한 프라이버시 침해 문제의 근원이 되고 있다.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주민번호의 무차별적인 사용을 막는 것이 급선무다.대신 전화번호부 등에 이미 공개된 개인 정보를 당사자 동의를 받아 활용하는 고객 DB유통산업은 우리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오히려 권장해야 할 것이다. 고객DB 유통산업이 해외 선진국과 같이 건전하게 활성화한다면,국내 고객DB 기반산업 시장의 잠재력은 10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이러한 고객DB 기반산업 발전의 진정한 가치는 기존 다른 기업의 수익증대에 미치는 기여도에 있다는 것이다. 고객정보는 자동차의 휘발유와 같이,많은 기업인이 내세우는 고객중심 마케팅의 기본 전략인 ‘고객관계관리(CRM)’ 실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이다.효과적인 CRM 실현에 따라 다른 산업의 기업발전에 미치는 투자대비 효과 기여율(ROI)이 16%에서 1000% 이상에 이른다고 미국의 DM 뉴스가 지난 2월 보도한 바 있다.미국의 시장정보 자문기관인 IDC 회사의 조사결과였다. DB유통 사업은 우리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고객DB 기반산업 발전의 중요한 출발점이다.잘못된 주소에 의한 우편물 발송으로 국내기업들의 마케팅 낭비 비용이 2003년에 9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한다.만일 KT가 시도하는 DB 유통사업의 주소갱신 서비스가 국내 다이렉트마케팅 기업에 연계된다면 이러한 막대한 손실 비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이제 우리도 좀 더 자신감 있는 자세로 DB 유통산업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야 할 것이다. 민제홍 한국DB마케팅협회 고문
  • [경제플러스] 기업 IT자원 성능진단 서비스

    KT는 기업 활동을 극대화하고 정보기술(IT) 자원을 최적화하는 ‘비즈메카-IT 튜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비즈메카-IT 튜닝 서비스’는 웹을 통해 IT 자원의 성능을 진단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성능평가를 통해 IT 자원을 최적화해주는 일종의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APM) 서비스다.이 서비스는 방화벽 외부에서 IT 자원을 진단,장애발생시 문제점에 대해 분석보고하는 서비스와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서버에서 가상 사용자들로 하여금 고객사이트에 접속시켜 성능평가를 수행토록 하는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 KT, 게임사업 1000억 투자

    ‘돈이 되는 사업은 다 하겠다.’ 국내 최대 통신업체인 KT가 지난 8월 부동산 임대사업 진출 발표에 이어 미래 유망 콘텐츠산업인 게임분야 진출계획을 11일 밝혔다.유선사업의 정체에 따른 사업 다각화 차원으로 보인다. KT는 향후 4∼5년간 1000억원을 게임업체에 간접 투자하기로 하고 우선 나온테크 등 8개 국내 게임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KT는 이들 업체가 개발했거나 개발 중인 온라인게임,콘솔게임,캐주얼게임 등 9종에 대한 국내·외 판권을 확보했다.KT는 게임 제작업체에 개발자금과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등의 시설을 지원한다. 게임개발에 직접 관여하지 않고 게임제작사에 자금을 대주는 콘텐츠 신디케이션(syndication) 사업을 하겠다는 것이다. 윤용석 기획조정실 상무는 “올해 국내 유망게임을 위주로 투자하고 내년부터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아시아는 물론 북미,유럽 등지의 해외 게임 배급업체와 함께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앞으로 게임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사업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면서 “협력 게임업체들을 한곳에 입주시켜 ‘게임개발타운’을 만드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KT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사업다각화와 수익원 확보 차원에서 비통신분야인 부동산 임대사업 진출을 밝혔다.전국 100여개의 전화국에 주상복합건물을 지어 정보기술(IT) 업체 등에 분양을 하겠다는 구상이지만 향후 자사의 초고속인터넷을 활용,건설·부동산업계와 연계한 국내 최대의 부동산 커뮤니티업체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정기홍기자 hong@
  • 뉴스라인/ KT 충북 통합콜센터 열어

    KT 충북본부는 4일 청주시 분평동 청주 IDC건물 7층에 통합 콜센터를 열었다.콜센터에는 100센터 60여명과 110센터 40여명 등이 정보통신서비스 상담을 받는다.
  • 경제 뉴스라인

    ■MS 윈도XP 중대 결함.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 10월말 출시한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XP에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사실을 밝혔다고 브룸버그통신이 지난 20일 보도했다. MS는 이 결함으로 인해 해커들이 시스템에 침투,파일을 삭제하거나 PC 하드웨어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를 해결하는 소프트웨어 패치를 자사 홈페이지(www.microsoft.com)에 올려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ETRI 게임지원센터 개소식.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KT IDC에서 ETRI 게임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100여대의 서버와 초고속 통신망 등 온라인 테스트베드 장비를 갖추고 ETRI의 3차원(3D)게임엔진인 ‘Dream 3D’ 등 첨단 핵심기술을이전할 계획이다. ■대우증권 공모주 청약 대행 상품. 대우증권은 21일 공모주 청약 대행과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인 ‘ez-공모주 플랜마스터’ 3차분 300억원어치 판매에 들어갔다.가입한도는 개인 5,000만원,법인 1억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 이젠 무선인터넷이다

    IT(정보기술)업계가 무선인터넷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지금까지 이동통신업계와 휴대폰·개인휴대단말기(PDA) 제조업체,일부 모바일 솔루션업체들만 관심을보였지만 최근에는 업종의 벽을 뛰어넘어 무선인터넷사업에앞다퉈 뛰어들고 있다. [이통 3사의 승부수] 유선통신시장이 거의 포화상태인 2,700만명의 가입자를 넘어서고 이동전화시장이 3사 체제로 재편되면 앞으로는 무선인터넷에서 승부가 갈릴 전망이다.기존 휴대폰 사용자들과 신규 고객을 이른바 ‘모티즌'(모바일과 네티즌의 합성어)으로 유인하기 위한 마케팅전도 갈수록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통업체와 SI업체의 제휴] 삼성SDS는 최근 KTF와 무선 데이터서비스 시스템구축 분야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무선 데이터서비스 시스템 구축 사업은 휴대폰,PDA 등 이동통신 단말기를 통해 문자메시지,메일송·수신,벨소리 및캐릭터 다운로드,게임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요구에 맞게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사업이다.두 회사는 양측의 장점을최대한 살려 앞으로 해외 이동통신 회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닷컴·포털업체도 출사표] 다음커뮤니케이션·네이버컴·라이코스코리아 등은 모바일 비즈니스를 미래 핵심사업으로정하고 경쟁적으로 무선 포털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닷컴거품’의 한 축을 담당했던 인터넷회선서비스(ISP) 및인터넷데이터센터(IDC) 사업자들도 모바일 비즈니스 기반의유무선 통합플랫폼 환경에 대비해 모바일 IDC 구축에 나서고 있다.이미 한국통신IDC가 모바일 IDC의 구축 작업을 끝내고 유무선 통합서비스에 나섰다.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하나로통신·드림라인·두루넷 등도 모바일 IDC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보험·금융·유통업계로 확산] 모바일 솔루션업체들은 보험·금융·유통업계가 잇따라 PDA 기반의 모바일 솔루션의도입을 추진하면서 관련 기술개발 및 마케팅 활동에 적극나서고 있다.무선인터넷 솔루션업체인 인컴아이엔씨는 푸르덴셜생명에 이어 최근에는 교보생명과 현대캐피탈 등에 모바일 고객관리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교보생명 모바일 시스템은 생활설계사가 무선통신이 가능한 노트북을 이용해모바일용 고객관계관리(CRM)·홈페이지·지식경영시스템 등의 정보를 현장에서 조회할 수 있다. 모바일 시스템통합 전문업체인 모디아소프트는 코드분할다중접속(CDMA)시스템 모듈을 갖춘 증권 PDA폰을 개발해 증권전용망이 아닌 PCS망을 이용해 전국 증권정보 제공에 들어갔다. [컨버팅 솔루션 인기] 무선인터넷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기존 유선인터넷 환경을 모바일 환경으로 바꿔주는 유무선 변환 ‘컨버팅 솔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업계 관계자들은“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컨버팅 솔루션 시장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성장기를 맞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성수기자 sskim@
  • 이통 위치기반 서비스 뜬다

    이동통신을 이용한 ‘위치기반 서비스’(LBS·Location Based Service)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국내 이동통신4사와 관련 솔루션업계의 시장선점 경쟁이 불을 뿜고 있다. ■위치기반 서비스 이동통신 가입자가 현재 어느 곳에 있는지를 파악해 이를 바탕으로 생활정보와 업무편의를 제공하는것을 말한다. 이동통신 기지국과 휴대폰이 주고 받는 전파신호를 추적함으로써 가입자의 위치를 확인하는 게 원리다.주변지역 관련정보를 전달하는 ‘정보제공 서비스’와 특정인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는 ‘위치추적(트래킹) 서비스’로나뉜다. ■생활정보에서 인명구조까지 이동통신 가입자의 위치를 확인하면 그 사람이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식당 서점 경찰서 등의 위치나 교통정보 지역날씨 등을 휴대폰을 통해 알려줄 수 있다.또 광고·판매 등과 관련된 다양한 부가서비스창출이 가능하며 외부에서 이동 중인 사람이나 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어린이나 노약자가 길을 잃어도 소재파악이 가능하며 인명구조에도 활용할 수 있다. ■IMT-2000의 핵심서비스 기초적인 위치기반 서비스는 이미국내에서도 제공 중이지만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응용서비스는 내년 IMT-2000(차세대 이동통신) 상용화 이후 폭발적으로 늘 전망이다.전문가들은 IMT-2000의 양대 핵심으로동영상 통신과 위치기반 서비스를 들기도 한다.시장조사기관인 미국 IDC는 올해 6억달러인 전세계 LBS시장이 3년안에 5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동통신 업계 현재 SK텔레콤은 ‘친구찾기’‘가족찾기’,KTF는 ‘수호천사’,LG텔레콤은 ‘해피토키’‘웨어아유’등 이름으로 위치추적 서비스를 하고 있다.또 위치를 바탕으로 상점 관공서 등 지역정보도 제공하고 있다.윌비(SK텔레콤),비즈(KTF),비투비(LG텔레콤) 등 기업 전용서비스를 통해물류·원격검침 등 서비스도 하고 있다. ■관련 기술업체 개발 삼성SDS는 지난해 캐나다 센트랙스와위치추적 서비스 조인트벤처를 세운 데 이어 최근 국내 벤처기업 포인트아이닷컴에 지분 19%를 출자,솔루션 개발과 마케팅을 공동으로 하기로 했다.무선인터넷 솔루션업체인 어헤드모바일은 미국 시그널소프트가 개발한 플랫폼의 국내판매 에이전트 계약,LG텔레콤의 위치기반 시스템 운영 및 신규서비스 개발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전화국 ‘인터넷기지’ 변신 잰걸음

    전화국이 새천년 정보통신시대를 이끌 인터넷의 중심기지로 변신하고 있다. 한국통신은 28일 서울 강남 영동전화국에 국내 최대의 코넷 백본망을 갖춘‘영동 KT-IDC’를 열었다.IDC(인터넷데이터센터)는 개별 기업들이 장만하기에는 부담이 큰 서버 및 네트워크장비를 대신 운영해 주는 곳으로 ‘서버 호텔’로도 불린다. 지하 1층,지상 5층의 인텔리전트 빌딩에 들어선 영동 KT-IDC는 첨단 네트워크 장비와 2중 무정전 전원시스템 및 보안시스템 등을 갖췄다. 앞으로 벤처기업의 요람인 테헤란로의 중심에서 인터넷산업의 기간 인프라역할을 맡을 것이란 게 한국통신의 설명이다. 한국통신 관계자는 “영동 KT-IDC는 기존 전화국을 IDC로 개조한 첫 사례”라면서 “다른 전화국에도 네트워크 장비 등 다양한 설비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어 IDC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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