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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과학] 내 뇌가 다이어트를 거부? 요요현상 원인 찾았다

    [와우! 과학] 내 뇌가 다이어트를 거부? 요요현상 원인 찾았다

    비만 치료는 이론적으로는 간단하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것이 매우 힘들다. 물론 독한 마음을 품고 체중을 줄이는 데 성공할 수 있지만, 다시 본래 체중으로 돌아오는 요요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과학자들은 이것이 단지 개인의 의지 문제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의외의 사실처럼 들릴 수 있지만, 우리 몸에는 체중 감량을 막는 여러 가지 메커니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클레망스 블루에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쥐를 이용한 동물 모델을 통해서 뇌에서 체중 감량을 막는 역할을 하는 신경 세포를 밝혀냈다. 연구팀은 쥐의 시상하부(hypothalamus, 대뇌와 중뇌 사이에 있는 사이뇌의 일부분)에 있는 식욕 조절 관련 물질인 AGRP (agouti-related neuropeptide) 분비하는 신경세포(뉴런)의 작용이 활성화된 쥐와 그렇지 않은 쥐를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대사량을 측정했다. AGRP 신경세포가 활성화된 쥐의 경우 굶주리는 상황에서는 식욕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신체 대사량이 감소하면서 에너지 소비가 줄어든다. 반면 비활성화된 실험군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AGRP 신경세포는 굶주리는 상황에서 대사율을 떨어뜨리는 역할도 동시에 겸하는 것이다. 사실 이는 의외의 결과는 아니다. 굶주리거나 적게 먹는 상황 자체가 동물에서는 위기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 경우 가능하면 에너지 소비를 줄여 오랜 기간 버틸 수 있도록 신호를 보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 이를 가계 경제에 비유하면 소득이 줄면 소비를 줄이는 것과 동일하다. 수입이 줄어들면 대부분의 사람은 나가는 돈을 줄여 균형을 맞추려고 할 것이다. 생명체의 반응 역시 동일하다. 하지만 그 구체적인 기전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는 부분이 있었는데, AGRP 신경세포가 여기에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연구팀의 주장이 옳다면 이 신경세포는 우리의 다이어트를 방해한다. 먹는 걸 줄이면 동시에 에너지 소비도 줄이도록 신호를 보내기 때문이다. 매일 200kcal 덜 먹어도 200kcal 소비가 줄어들면 사실 체중은 그대로다. 이를 극복할 방법은 열량 섭취를 줄이면서 동시에 운동을 통해서 에너지 소비를 강제로 늘리는 것이다. 물론 말은 쉽지만, 장기간 실천은 쉽지 않다. 과학자들이 이런 생리적 기전을 연구하는 이유는 지금보다 더 효과적인 비만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서다. 물론 약만 먹어서 살을 빼는 기적의 비만 약물은 개발하기 힘들겠지만, 최소한 더 쉽게 살을 빼는 약물을 개발하는 일은 가능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전까지는 역시 적당히 먹고 충분히 운동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체중 관리법일 것이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박근혜 전 대통령, 점심 ‘뼈우거지탕’ 저녁 ‘골뱅이무침’…내일 아침 또 ‘식빵’

    박근혜 전 대통령, 점심 ‘뼈우거지탕’ 저녁 ‘골뱅이무침’…내일 아침 또 ‘식빵’

    박근혜 전 대통령이 31일 새벽 구속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되면서 첫날 아침 식사로 ‘눈물 젖은 식빵’을 먹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법무부 교정본부 홈페이지에 공개돼있는 서울구치소 ‘수용자 부식물 차림표’를 보면 박 전 대통령의 구치소 생활 첫날 아침 식단은 치즈와 케첩을 곁들인 식빵·수프·야채 샐러드·두유였다. 점심은 뼈 우거지탕·콩나물 무침·맛김·배추김치, 저녁은 시금치 된장국·두부 조림·골뱅이무침·무생채다. 각 구치소는 한 달 치 식단을 미리 정해 공개한다. 요일별로 같은 식단이 월 단위로 돌아간다. 4월로 넘어가면 식단이 바뀐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4월의 토요일 아침이 다시 ‘식빵’이다. 박 전 대통령 수감 이틀째인 1일에도 첫날과 같은 식빵에 케첩과 치즈·수프·야채 샐러드·두유가 아침에 제공된다. 4월 식단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아침에는 식빵이나 모닝 빵, 떡국, 죽 등이 주로 나온다. 점심과 저녁엔 밥-국(찌개)-반찬이 주로 갖춰져 제공되고, 간간이 ‘카레’나 ‘떠먹는 요구르트’ 같은 별식도 포함돼있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엔 수용자의 주식은 쌀로 하되 쌀 수급이나 필요에 따라 혼합곡도 쓸 수 있다고 나와 있다. 국경일 등엔 특식이 지급될 수도 있다. 열량은 1인당 하루 2500kcal가 기준이다. 형집행법에 따르면 음식물은 영치 대상이 아니라 외부 음식을 직접 들여올 수는 없다. 다만 영치금으로 구매물 목록 중 원하는 걸 살 수 있다. 구매물 목록엔 멸치조림(1750원), 훈제 닭고기(2250원), 양념 꽁치(2130원) 등 반찬 종류와 초코바(630원), 이온음료(1310원) 등 간식이나 음료수, 과일도 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서울시의회 오경환의원 “노을연료전지발전소, 친환경에너지사업 메카 기대”

    서울시의회 오경환의원 “노을연료전지발전소, 친환경에너지사업 메카 기대”

    서울시의회 오경환 의원(마포4.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은 17일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노을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 류경기 행정1부시장, 박홍섭 마포구청장, 박준희 환경수자원위원장 및 내외 귀빈과 상암동 지역주민들이 함께 자리했다. 오 의원은 “노을연료전지 발전소가 마포구에 준공된 것을 환영한다. 신재생에너지는 미래의 에너지 문제와 공해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고, 이미 타 지자체에서도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도 장기적인 에너지 정책을 수립해 에너지 자립도시로 거듭나야 한다. 앞으로 마포구가 서울시 친환경 에너지산업의 메카로서 에너지자립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재생에너지인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에너지를 생산하는 고효율·친환경 발전시스템이다. 기존발전기와 달리 연료의 연소를 통한 에너지변환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전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발전효율이 높아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 받고 있다. 노을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사업자는 노을그린 에너지(주)이며 사업 참여사는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서울도시가스주식회사, 포스코에너지 등이다. 서울시 사업부지를 임대하여 발전사가 운영하는 방법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노을연료전지 발전소의 건설기간은 16년 4월부터 16년 12월까지였고 운영기간은 16년 12월부터 36년 12월까지 약 20년간 운영된다. 총사업비는 1,219억 원(전액 민자)이 소요되고 부지는 6,805.86㎡이다. 설치용량은 20MW(2.5MW X 8기)이다. 2014년 준공된 고덕연료전지에 이어 서울시가 추진한 2번째 대형 연료전지 발전설비다. 사업추진배경은 서울시 에너지자립정책의 일환으로 서울시장 방침에 의거하여 도시기반시설 내 유휴부지(폐기물 처리시설)를 활용한 친환경 연료전지발전시설 설치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노을연료전지 발전소가 완성되면 현재 에너지자립도가 약 4.2%에 불과한 서울시의 에너지자립도를 향상시켜줄 것으로 기대되며 연간 약 1억6천만 kWh의 친환경 전력생산 및 약 650억 Kcal의 청정열 생산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뱅! 4차 산업혁명-새물결을 주도하자] “인간 뇌 크기로 인간만큼 생각하는 AI… 양자컴퓨터가 해낼 것”

    [빅뱅! 4차 산업혁명-새물결을 주도하자] “인간 뇌 크기로 인간만큼 생각하는 AI… 양자컴퓨터가 해낼 것”

    ●英, 560억 투입 5년 프로젝트 “양자컴퓨터가 왜 중요하냐고요? 물론 지금의 디지털컴퓨터도 대부분의 문제를 잘 처리합니다. 그러나 스마트시티를 운영하는 것과 같은 어마어마한 양의 빅데이터를 처리하는 일은 할 수 없어요. 양자컴퓨터는 가능해요. 디지털컴퓨터가 데이터를 하나하나 순차적으로 처리하는 반면 양자컴퓨터는 동시에 여러 데이터를 처리하기 때문이죠.” 도미닉 오브리언 영국 옥스퍼드 공과대학 교수는 양자컴퓨터의 개발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영국 정부는 2014년 양자정보기술 연구소를 출범시키고 5년간 3800만 파운드(약 560억원)를 투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옥스퍼드대 등 9개 대학이 참가한 이 프로젝트에서 오브리언 교수는 광전자공학(빛을 이용한 기술)을 연구하며 양자컴퓨터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그는 “양자컴퓨터는 지금의 슈퍼컴퓨터로 수십년 걸리는 계산을 단숨에 할 수 있다”며 “인공지능(AI)을 훨씬 똑똑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구글 ‘알파고’와 IBM ‘왓슨’ 등의 등장으로 AI는 한 단계 진보했지만, 인간 뇌의 놀라운 정보 처리 능력과 에너지 효율성은 결코 따를 수 없다. 알파고는 바둑에서 이세돌 9단을 이겼지만 중앙연산장치 1201개와 그래픽 처리장치 176개를 동원했다. 170㎾의 전력을 사용해 이세돌의 20w(하루 권장 칼로리 2400kcal를 환산)보다 8500배나 많은 에너지를 썼다. 인간 뇌와 비슷한 크기로 인간만큼 생각할 수 있는 AI를 만드는 건 지금의 컴퓨터로는 불가능한 것이다. ●‘결 어긋남’ 현상 등 과제 많아 그러나 양자컴퓨터 개발이 완성된다면 AI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다. 디지털컴퓨터는 0과 1의 신호(비트)로 표시되는 2진법으로 연산하고, 한 비트에 하나의 정보를 저장한다. 그러나 양자컴퓨터는 양자의 고유 특성인 얽힘 현상을 이용해 0과 1이 중첩된 신호(큐비트)를 사용한다. 즉 00, 01, 10, 11의 4가지 상태를 만들어 정보를 저장하는 것이다. 큐비트 수의 제곱으로 상태를 나타낼 수 있어 큐비트가 늘어날수록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의 양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오브리언 교수는 “양자컴퓨터는 보안성과 전력 소모량도 디지털컴퓨터에 비해 우수하다”며 “그러나 양자의 얽힘 상태가 외부 환경에 의해 깨지는 ‘결 어긋남’ 현상 극복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고 말했다. “영국 정부가 양자컴퓨터 개발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한 건 미래를 내다본 판단입니다. 구글 등 미국의 글로벌 IT 기업들이 양자컴퓨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전통적인 물리학 강국 영국도 결코 뒤처지지 않을 겁니다.” 옥스퍼드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12kg 감량한 솔빈의 요요 없는 다이어트 “하루 200칼로리 이하 섭취”

    12kg 감량한 솔빈의 요요 없는 다이어트 “하루 200칼로리 이하 섭취”

    걸그룹 라붐 솔빈이 12월 컴백에 앞서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만난 솔빈은 아름다웠다.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 털털한 성격으로 KBS ‘뮤직뱅크’ MC를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대세녀로 떠오른 그는 언제나 모든 상황에 최선을 다했다.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 경험이 쌓일수록 겸손해지는 그의 모습은 마치 거대한 꽃을 피우기 직전의 꽃봉오리 같다. 이번 촬영에서 솔빈은 발랄하고 순수한 소녀에서 시크한 숙녀, 우아한 여인으로 3번의 변신을 거듭했다. 그는 깜찍한 표정에 고혹적인 눈빛을 취했고 치명적인 포즈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더했다. 특히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코트를 걸치고 여신 자태를 뽐내던 솔빈의 모습은 가히 아름다웠다. 군살 없는 몸매로 청바지와 원피스를 엣지있게 소화한 그는 “데뷔 전부터 꾸준히 운동하면서 약 12kg을 감량했다. 식단도 신경 쓰고 있다. 하루 종일 200kcal 이하로 섭취한 적도 있고 사과 하나만 먹기도 했다. 살을 빼기 위해 배고파도 참고 버텼다. 다행히 아직까지 요요 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며 비결을 공개했다. 걸스데이 혜리와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던 솔빈은 “혜리 선배님도 저보다 훨씬 예쁘고 매력적이다. 그래도 선배님 덕분에 제가 조금이나마 알려질 수 있었다. 죄송하면서도 감사하다. 한창 예능을 준비하면서 개인기 연구가 저의 하루 일과였을 때 혜리 선배님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연기를 따라 했다. 주변에서 똑같다고 칭찬해주는 분들도 있었지만 팬들은 그만하라고 말렸다”고 웃으며 말했다. 데뷔 전 솔빈은 어떤 가수가 되고 싶었는지 궁금했다. 그는 “어릴 적부터 이효리 선배님을 보며 가수 꿈을 키웠다. 그 당시에는 블랙핑크처럼 세련되고 강렬하면서도 걸크러시한 걸그룹으로 데뷔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어느덧 라붐으로 데뷔 3년 차 아이돌 가수가 된 솔빈. 그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 ‘뮤직뱅크’와 TV조선 ‘아이돌잔치’ MC로 활동 중이며 12월 초에 공개되는 JTBC ‘솔로몬의 위증’ 드라마도 작업 중이다. 바쁠 때는 하루에 30분도 못 잔다. 뮤직뱅크에서 함께 MC를 봤던 강민혁 선배님은 정말 자상하다. 다른 음악방송에서 마주쳤을 때 저희 멤버들과 스태프들의 커피를 모두 사줬다”고 전했다. 덧붙여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 김희철 선배님의 애드리브 실력에 감탄했다.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면서 재치 있게 프로그램을 이어갔다. 정말 멋지고 프로다웠다. 촬영 중 김희철 선배님과 짝꿍이 됐는데 편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배려해주셨다. 기회가 된다면 ‘아는 형님’에 라붐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김희철 선배님과 다시 한번 짝꿍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는 형님’ 외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는지 묻자 그는 “MBC ‘무한도전’을 1회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회도 놓치지 않고 시청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열심히 챙겨봤다. 프로그램에서 만든 달력도 샀다. 어떤 궂은일도 가리지 않고 할 수 있으니 꼭 한번 출연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아이돌 중 라이벌로 생각하는 그룹이 있는지 물었다. 솔빈은 “라이벌은 없다. 저희가 실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다. 저희는 선배뿐만 아니라 후배 가수분들의 무대를 보면서 많은 점을 배운다.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떻게 무대를 장악할 수 있는지 등 공부해야 할 점이 많다. 특히 원더걸스 선배님들은 눈빛에 포스가 있다. ‘Why So Lonely’ 무대에서 눈빛이 참 섹시했다”고 전했다. 슬럼프에 대해서는 “‘아로아로’ 활동 를 준비하기까지 8개월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 아직 라붐의 콘셉트가 확실하게 잡히지 않았던 상황이었고 곡도 제대로 안 나왔다. 음반 준비를 시작했지만 무산됐던 적도 여러 번 있다. 열심히 새벽 연습하면서 완성했던 노래가 무산될 때 매우 허무했다. 멤버들과 몰래 야식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답했다.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무엇을 하고 지내는지 묻자 그는 “회사에서 연습한다. 친구도 못 만나고 나가서 놀지도 못한다. 여가시간은 저희에게 허용되지 않는다. 라붐이 1등 하면 자유가 생길 것 같다. 마지막 연애는 데뷔 몇 개월 전에 끝났다. 지금은 연애 금지령이 있다. 핸드폰도 없다. 데뷔할 때 반납해서 일 위 하면 받기로 했다. 핸드폰 없는 삶이 처음에는 정말 불편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편하다. 셀카도 매니저 폰으로 찍기 때문에 멤버들끼리 차례대로 사진 찍는다”고 전했다. 앞으로 활동 계획을 물었다. 솔빈은 “우선 ‘솔로몬의 위증’에서 주어진 역할을 잘 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이 되고 싶다. 어릴 적부터 팬이었던 유승호 선배님과 러브라인 해보고 싶다. 정말 열심히 연기 연습을 해서 30살 전에는 한번 할 수 있길 바란다. 또한 12월 초 라붐이 컴백한다. 이번 활동을 통해 라붐을 많이 알려서 연말 시상식에 참석하고 싶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헬스장? 바빠? 생각보다 쉬운 칼로리 소모법 9가지

    헬스장? 바빠? 생각보다 쉬운 칼로리 소모법 9가지

    헬스장에 갈 시간이 없어 운동하지 못한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4일(현지시간) 헬스장에 가지 않고도 생각보다 쉽게 칼로리를 소모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이는 최고의 전문가들이 공유한 것으로, 일정이 너무 많아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들도 따라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니 시도해 봐도 좋을 것 같다. 1. 집에 있을 때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을 시도하라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은 체지방을 태우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운동 방법으로, 20분 안에 끝마칠 수 있다. 예를 들어, 20초간 팔다리를 벌리며 팔짝 뛰는 ‘스타 점프’ 뒤 40초간 휴식하는 것을 한 세션으로 하는 반복 운동으로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힘을 내게 된다. 이에 대해 체중감량 전문가이자 영양학자인 릴리 사우터는 “HIIT는 어떤 유형의 운동을 한다고 해도 20분간 반복하는 것으로, 당신은 헬스장에 갈 필요 없이 어떤 장소에서도 할 수 있으며 이후 최대 18시간까지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2. 차를 타기보다는 걷도록 하라 걷기는 생각보다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가까운 마트 등에 갈 때도 자가용 등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있다면 걷는 것으로 대체하라. 좀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걷기는 마음을 편하게 하고 맑게 해주는 효과까지 있어 심신 건강에 매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족부 전문의 데이브 웨인은 말한다. 3. 버스나 지하철에서 한두 정거장 일찍 내려라 꼭 하나의 긴 시간에 운동할 필요는 없다. 릴리 사우터는 “직장에 오갈 때 10분씩 걷는 것만으로도 하루에 운동을 20분이나 추가할 수 있다”면서 “스마트폰에 있는 걷기 앱을 사용하면 걸음 수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4. 필라테스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라 만일 당신이 5분 동안 커피 마실 시간이 있다면 그 시간 동안 필라테스를 해도 좋다. 단 5분이라도 집중해서 주의 깊게 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도 일할 때는 바로 잡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필라테스 전문가 린 로빈슨은 말한다. 5. 자전거 타기로 시간을 아껴라 시내 교통수단 중 자전거는 대개 가장 빠른 이동 수단일 수 있다. 이는 당신이 원하는 목적지에 가면서 운동할 수 있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자전거는 신체에 충격이 적은 운동이므로, 관절 통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고 릴리 사우터는 말한다. 6. 친구와 함께 운동하라 친구를 만나고 운동하는 것을 함께 하도록 시도하라. 친구를 만나는 동안 함께 걷기 등의 운동을 하면 칼로리 일부를 소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영양학자인 쇼나어 윌킨슨은 말한다. 7. 집안일을 하라 혹시 칼로리를 소모할 일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는가? 사실 집안일은 칼로리를 태우는데 도움을 주므로 되도록 집안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원을 그리듯 창문을 1시간 동안 청소했다고 하면 약 125칼로리(kcal)를 소모할 수 있다고 머슬 푸드는 전하고 있다. 8. 여행 갈 때 줄넘기를 챙겨라 여행은 규칙적인 운동을 실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한 가지 해결책은 여행 가방에 줄넘기를 챙겨가서 하는 것이다. 줄넘기는 심장 강화에 매우 좋은 운동으로 효과를 보려면 짧은 시간에 폭발적인 힘을 내서 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를 HIIT 운동의 일부에 포함하는 것이 좋다고 릴리 사우터는 말한다. 9. 잠시라도 가만히 있지 마라 당신은 선천적으로 발로 박자를 맞추거나 의자를 주먹으로 치는 등 끊임없이 움직여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인가? 만일 그렇다면 이는 당신의 칼로리를 태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 연구는 말한다. 심지어 당신이 바쁜 일정 속에 깨닫지 못한 순간에도 운동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한다. 사진= ⓒ bernardbodo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대형마트 가서 절대 카트에 담지 말아야할 5가지는?

    대형마트 가서 절대 카트에 담지 말아야할 5가지는?

    주말이면 습관적으로, 혹은 놀이터 삼아 집 근처 대형마트를 가곤 한다. 당장 한주일 동안 먹어야할 것들이며 사야될 이유가 있는 공간이다. 또한 마치 뷔페식당에 온 듯 시식코너를 돌며 이것저것 집어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하지만 아이를 키우고 있거나 아니면, 나름 신중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결코 내키는대로 행동해서는 안될 부분이 있다. 뉴질랜드의 매체 NZ헤럴드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클레어 콜린스 영국 뉴캐슬대학 영양학 교수의 의견을 빌어 '대형마트에 가서 카트에 담지 말아야할 5가지'를 소개했다. 1. 사탕, 젤리 아이들은 말할 것도 없다. 성인의 5분의 1이 충치 등 각종 치과적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어른의 허락 아래 사탕을 빨아먹고 있고, 어른들은 사탕을 먹지 않는다는 자기만족으로 당류가 들어간 껌을 낍고 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사탕과 젤리를 집어드는 그 손을 당장 거둬들여야 한다. 2. 가당 음료수 각종 탄산음료 뿐 아니라 갈증해소에 좋다는 스포츠음료, 에너지드링크, 마치 순수하기 짝이 없을 것 같은 과일주스 등이 모두 가당 음료수들이다. 영양학 연구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한 잔 이상의 이러한 음료를 마신 사람들은 한 달에 한 잔 정도로 뜸하게 마시는 사람들보다 제2형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29%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감자칩 사실 감자칩 뿐 아니라 양파, 옥수수 등 얇게 슬라이스 해서 튀긴 많은 스낵류들이 모두 포함된다. 주전부리가 정 궁금하다면 에어팝(기름으로 튀기지 않은 방식) 팝콘 같은 것을 먹어야 한다. 1+1으로 판매하는 칩들을 마트 카트에 담을 생각일랑 놔두고, 옥수수 낟알을 담은 봉지를 담은 뒤 집에서 직접 에어팝으로 해먹기 바란다. 4. 비스킷 서구사회에서 흔히 차 또는 커피와 함께 곁들이는 비스킷은 또한 칼로리 덩어리다. 섬유소와 영양은 부족한 반면, 고도로 정제된 탄수화물로 이뤄진 것들이다. 달랑 2개의 크림 비스킷이 800kcal다. 더 말해 무엇 하겠나. 5. 가공육 꽤 많은 가정에서 햄, 소세지, 베이컨 등은 바쁜 주중 식단 준비를 구원해주는 것들이다. 설령 저염, 저지방, 건강, 유기농 등등의 딱지를 붙인 채 비싸게 팔고 있을지언정 결국은 가공육의 범주를 벗어날 수는 없다. 대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는 것들이다. 아무리 바쁜 주중 아침식단이라도 이러한 가공육을 간편하게 조리하는 대신, 캔에 든 닭가슴살, 참치, 연어 등과 함께 토마토, 버섯, 콩 등을 먹으면 건강관리의 효율성은 물론 시간의 편의성도 보장해줄 수 있을 것이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월드피플+] 비행기삯 2배 낸 177kg 男, 절반 감량

    [월드피플+] 비행기삯 2배 낸 177kg 男, 절반 감량

    고도 비만으로 한때 항공기 좌석 요금을 두 배로 내는 수모를 겪었던 한 남성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거의 절반으로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8일(현지시간) 10개월 만에 몸무게 177kg에서 92kg까지 감량에 성공한 미국인 남성 로스 가드너(39)를 소개했다. 가드너는 한때 성인 남성의 하루 섭취 열량 권장량(2500칼로리)의 6배에 달하는 1만5000칼로리(kcal)를 하루 만에 섭취했다. 그의 옷 치수는 무려 쿼드러플엑스라지(XXXXL)로 이 역시 간신히 입을 수 있는 정도였다. 그가 이렇게까지 살이 쪘던 시기는 5년간 대형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로 일하면서였다고 한다. 이때 그는 거의 매일 아침 거의 1ℓ에 달하는 위스키를 마시고 숙취를 없애기 위해 잠자리에 들기 전인 새벽 2시까지 폭식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침에 소시지 3개를 시작으로 달걀과 치즈 맥머핀, 해쉬 브라운 2개를 먹고, 점심에는 12인치 치즈 스테이크와 프랜치프라이를 먹거나 햄버거 2개와 어니언링을 먹었다. 그리고 저녁에는 피자 한 판을 통째로 먹어치웠고, 간식으로는 버팔로윙 여러 개와 치즈잇, 치즈앤크래커를 먹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바하마로 여행을 가게 됐고 오하이오에서 마이애미로 향하는 항공기에 탑승하려고 했는데 몸집이 지나치게 크다는 이유로 2인 좌석의 요금을 내도록 강요받아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 당시 상황을 회상한 그는 “치욕스러웠다”면서 “휴가 기간 내내 나 스스로 즐길 수 없어 실내에만 있었다”면서 “이후 내 삼촌이 내게 한 체중감량 전문 의사를 추천했고 난 병가를 낸 뒤 그를 만나러 갔었다”고 말했다. 그때 그는 의사로부터 일련의 검사를 받고 “이대로 계속 살면 3년 안에 사망할 것”이라는 소견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이에 그는 곧바로 술·담배를 끊고 왜 폭식을 하는지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행동 치료에 참여했다. 그는 행동 치료는 물론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체중을 감량해 나갔다. 첫 주 동안 3kg 정도를 감량했고 도중에 정체기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단 10개월 만에 원래 체중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체중을 감량할 수 있었다. 이제 그는 아침에 달걀흰자와 딸기, 캐슈밀크를 먹고 점심에는 닭고기와 브로콜리를 먹거나 생선과 랜틸콩, 그리고 블랙빈을 먹는다고 한다. 저녁에는 닭고기나 생선, 또는 사슴고기에 채소를 곁들여 먹고 있다고 한다. 그는 단기간에 많은 살을 빼서 좋긴 하지만 이 때문에 복부 쪽 피부가 처지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 배꼽이 무릎까지 내려와 이를 바지로 감춰야만 했다”면서 “그 상황 역시 결코 정상적이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후 그는 피부 제거 수술을 받았고 이때 제거한 피부의 무게는 무려 2.7kg에 달했다. 그는 일주일에 예닐곱 번 체육관에 가서 운동했고 지금도 똑같이 하고 있다고 말한다. 덕분에 팔다리는 수술할 필요가 없이 탄탄해져 매우 만족스러워하고 있다는 것. 또 그는 다시 자신의 꿈이었던 척추 지압 치료사의 길을 갈 수 있었다. 학교로 돌아가 자격증을 따고 현재 이쪽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현재 난 새로운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라면서 “살을 빼고 싶지만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인생을 바꾸는데 전혀 늦지 않았다고 격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항공료 2배 냈던 고도비만男, 85kg 감량해 ‘몸짱’ 변신

    항공료 2배 냈던 고도비만男, 85kg 감량해 ‘몸짱’ 변신

    고도 비만으로 한때 항공기 좌석 요금을 두 배로 내는 수모를 겪었던 한 남성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거의 절반으로 감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8일(현지시간) 10개월 만에 몸무게 177kg에서 92kg까지 감량에 성공한 미국인 남성 로스 가드너(39)를 소개했다. 가드너는 한때 성인 남성의 하루 섭취 열량 권장량(2500칼로리)의 6배에 달하는 1만5000칼로리(kcal)를 하루 만에 섭취했다. 그의 옷 치수는 무려 쿼드러플엑스라지(XXXXL)로 이 역시 간신히 입을 수 있는 정도였다. 그가 이렇게까지 살이 쪘던 시기는 5년간 대형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로 일하면서였다고 한다. 이때 그는 거의 매일 아침 거의 1ℓ에 달하는 위스키를 마시고 숙취를 없애기 위해 잠자리에 들기 전인 새벽 2시까지 폭식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침에 소시지 3개를 시작으로 달걀과 치즈 맥머핀, 해쉬 브라운 2개를 먹고, 점심에는 12인치 치즈 스테이크와 프랜치프라이를 먹거나 햄버거 2개와 어니언링을 먹었다. 그리고 저녁에는 피자 한 판을 통째로 먹어치웠고, 간식으로는 버팔로윙 여러 개와 치즈잇, 치즈앤크래커를 먹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바하마로 여행을 가게 됐고 오하이오에서 마이애미로 향하는 항공기에 탑승하려고 했는데 몸집이 지나치게 크다는 이유로 2인 좌석의 요금을 내도록 강요받아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 당시 상황을 회상한 그는 “치욕스러웠다”면서 “휴가 기간 내내 나 스스로 즐길 수 없어 실내에만 있었다”면서 “이후 내 삼촌이 내게 한 체중감량 전문 의사를 추천했고 난 병가를 낸 뒤 그를 만나러 갔었다”고 말했다. 그때 그는 의사로부터 일련의 검사를 받고 “이대로 계속 살면 3년 안에 사망할 것”이라는 소견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이에 그는 곧바로 술·담배를 끊고 왜 폭식을 하는지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행동 치료에 참여했다. 그는 행동 치료는 물론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체중을 감량해 나갔다. 첫 주 동안 3kg 정도를 감량했고 도중에 정체기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단 10개월 만에 원래 체중의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체중을 감량할 수 있었다. 이제 그는 아침에 달걀흰자와 딸기, 캐슈밀크를 먹고 점심에는 닭고기와 브로콜리를 먹거나 생선과 랜틸콩, 그리고 블랙빈을 먹는다고 한다. 저녁에는 닭고기나 생선, 또는 사슴고기에 채소를 곁들여 먹고 있다고 한다. 그는 단기간에 많은 살을 빼서 좋긴 하지만 이 때문에 복부 쪽 피부가 처지는 것은 막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 배꼽이 무릎까지 내려와 이를 바지로 감춰야만 했다”면서 “그 상황 역시 결코 정상적이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이후 그는 피부 제거 수술을 받았고 이때 제거한 피부의 무게는 무려 2.7kg에 달했다. 그는 일주일에 예닐곱 번 체육관에 가서 운동했고 지금도 똑같이 하고 있다고 말한다. 덕분에 팔다리는 수술할 필요가 없이 탄탄해져 매우 만족스러워하고 있다는 것. 또 그는 다시 자신의 꿈이었던 척추 지압 치료사의 길을 갈 수 있었다. 학교로 돌아가 자격증을 따고 현재 이쪽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현재 난 새로운 사람이 된 것 같은 기분”이라면서 “살을 빼고 싶지만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인생을 바꾸는데 전혀 늦지 않았다고 격려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맛있는 신상품] 당 줄이고 칼슘 더한 ‘고칼슘 영양갱’

    [맛있는 신상품] 당 줄이고 칼슘 더한 ‘고칼슘 영양갱’

    대상의 건강사업부 대상웰라이프는 기존 ‘양갱’에 칼슘과 식이섬유는 더하고 당은 줄인 ‘뉴케어 고칼슘 영양갱’을 만들었다. 이 영양갱 1개(40g)를 먹으면 치즈 1장에 해당하는 칼슘(90㎎)과 사과 1개의 식이섬유(3g)를 섭취하게 된다. 반면 열량은 110Kcal, 당은 11g으로 일반 양갱보다 적다. 회사 측은 칼슘이 필요한 노인과 어린이 간식에 좋다고 추천했다. 일반 매장은 물론 대상의 쇼핑몰인 정원e샵(www.jungoneshop.com)에서도 살 수 있다.
  • 주방용 빌트인 가전시장 급신장... 진화하는 기능들

    주방용 빌트인 가전시장 급신장... 진화하는 기능들

    주방용 빌트인 가전 시장이 확대되면서 주방 가전 업체들이 적극적인 수요 확대에 나서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빌트인 가전 시장 규모는 올해 8000억원 규모로 증가했다. 이에 빌트인 주방 후드(조리용 환기구) 전문 업체인 하츠는 최근 빌트인 쿡탑(빌트인 용으로 제작된 조리용 버너) 2종을 출시하고 시장 확대에 나섰다. 하츠가 지난 3월 출시한 하츠 가스쿡탑 3구(GC-3605SDSH/SASH)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3440kcal(4kW) 화력으로 최초 점화 시 바로 켜지는 퀵스타트 기능 및 불꽃이 켜진 상태에서 가스가 새면 불꽃이 꺼지며 가스가 자동으로 차단되는 기능을 탑재했다. 인덕션 1구와 냄비 제약 없는 하이라이트 2구로 구성된 하츠 IH 하이브리드 전기 쿡탑 3구(IH-361ST)는 지난 4월 출시됐다. 음성 안내 기능에 사용전력량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하츠는 여기에 이달 범랑 가스쿡탑 3구(GC-3606EDSH)와 가스와 전기 쿡탑이 합쳐진 가스 하이브리드 쿡탑 3구(GEC-3601GAH)를 추가로 출시했다. 범랑 가스쿡탑은 기존 가스쿡탑과 동일한 기능에 광택과 청소가 쉬운 펄블랙 3중 코팅 상판에 실버 원형 노브로 디자인을 강화했다. 가스 하이브리드 쿡탑 3구는 최근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스 버너와 전기 버너를 결합한 제품이다. 하츠 관계자는 “오랫동안 주방 후드를 생산하며 주방에 대한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왔다”면서 “빌트인 쿡탑 2종 출시를 통해 세련된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소비자들이 보다 즐겁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츠는 이번 가스쿡탑의 소매점 판매를 계기로 향후 다양한 쿡탑 라인을 자체 생산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프리카 컵밥... 이렇게 한번 요리해 보세요

    파프리카 컵밥... 이렇게 한번 요리해 보세요

    ‘SNS 요리크리에이터’ 신별이 파프리카로 만든 컵밥을 최근 선보였다.신별이 공개한 파프리카 치즈컵밥은 간단한 제작 과정으로 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재료는 파프리카와 햄, 굴 소스 등만 있으면 된다. 파프리카 위를 도려낸 뒤 속의 씨를 모두 제거하고 햄과 양파, 당근 등을 썰어 볶아 준 뒤 재료가 익으면 밥을 넣어 함께 볶아준다. 재료와 밥이 알맞게 섞이면 굴 소스와 소금 등으로 간을 맞추고 다시 한 번 볶아 준다. 볶음밥이 완성되면 속을 파낸 파프리카 안에 볶음밥을 넣고 파마산 치즈 등을 올려 전자레인지에 3분 가량 데우면 끝난다.신별을 운영하는 신수영씨는 “파프리카는 비타민을 포함한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맛도 뛰어나 제대로 된 한 끼를 할 수 있다”며 “사람들의 반응이 좋으면 주기적으로 파프리카와 관련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신별’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SNS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약 5만 명의 구독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파프리카 컵밥’의 레시피 영상은 유튜브 혹은 페이스북에서 ‘신별’을 검색해 볼 수 있다. 한편, ‘파프리카 치즈컵밥’ 레시피에 대해, (사)한국파프리카생산자자조회 관계자는 “볶음밥과 치즈는 열량이 높은 반면, 파프리카는 100g 기준에 24~30kcal로 열량이 매우 낮은 만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빨간색 파프리카는 비타민C가 사과보다 95배나 많은 100g당 357mg이나 들어있고 철분도 풍부해, 영양을 생각한다면 빨간색 파프리카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물 마시고 예뻐지자” 여성들 여름맞이, 워터 인핸서 음료 인기

    “물 마시고 예뻐지자” 여성들 여름맞이, 워터 인핸서 음료 인기

    기온이 높아지기 시작하는 5월, 여성들은 비키니를 입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아이들 역시 소풍, 운동회 등으로 활동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수분 흡수에 가장 신경을 쓴다. 하루 권장량(체중X0.033L)의 물을 마시는 것이 건강을 위해 좋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물을 챙겨 먹기란 쉽지 않다. 이에 음료시장에는 비타민 음료, 워터 인핸서 음료 등 다양한 컨셉을 내세운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뉴트리랩 단백질 워터 ‘프로티니아’의 경우 단백질 음료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시장을 형성했다. 워터멜론향의 스카이그린과 레드베리향의 써니레드 두 가지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리퀴드 워터 인핸서(Liquid Water Enhancer)’는 다양한 맛과 건강 기능성을 함유한 과일 농축액을 물이나 탄산수 등에 타서 나만의 음료를 만들어 마시는 형태의 제품이다. 출시 이후 단 2년 만에 4억 1200만 달러 시장규모로 성장할 정도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국내 시장에도 출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인 뉴트리바이오텍에서 출시한 워터 인핸서 음료 ‘my:x(믹스)’는 레드자몽, 골드코코넛, 그린애플 등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6ml 제품 1개로 약 10잔의 음료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무카페인, 무지방에 1회 섭취 칼로리가 5~6kcal로 낮아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은 물론 어린이들의 건강음료로 적합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성 호르몬이 체중 감량 열쇠?…근육 유지하며 지방 뺀다(연구)

    남성 호르몬이 체중 감량 열쇠?…근육 유지하며 지방 뺀다(연구)

    다이어트을 하다 보면 지방뿐만 아니라 근육까지 빠지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과체중이나 비만인 남성에게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 호르몬을 처방하면 지방 연소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근육 유지를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호주 멜버른대학 마티스 그로스먼 박사가 이끈 연구진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은 20~70세 비만 남성 100명을 대상으로 다이어트 시 테스토스테론 처방 여부에 따라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56주간 조사했다. 이들 남성 중 20%는 당뇨병이 있으며, 10%는 심장 질환을 갖고 있지만, 몸 상태는 ‘꽤 건강한’ 편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연구진은 처음 10주 동안 참가자들이 엄격하게 하루 600칼로리(Kcal)의 초저열량 다이어트를 수행하게 했다. 또한 이때 하루 최소 30분의 적당한 운동을 하게 하고 술을 피하도록 권고했다. 이후 11주부터 56주까지 참가자들에게는 호주 연방산업과학연구원(CSIRO)의 ‘토탈 웰빙 다이어트’(Total Wellbeing Diet)에 기반을 둔 ‘체중-유지 다이어트’(weight-maintenance diet, 감량된 체중이 증가하지 않고 유지되는 다이어트)를 시도하게 했다. 이때 남성 49명에게는 10주 마다 주사 형태로 테스토스테론 처방을 했고 나머지 51명에게는 위약(僞藥·플라시보) 처방을 했다. 56주의 시간이 흐른 뒤 두 그룹은 모두 11kg 정도를 감량했다. 하지만 테스토스테론 처방을 받은 그룹은 거의 순수하게 지방만 빠졌는데 위약 처방을 받은 그룹은 지방은 물론 근육까지 모두 빠졌다. 또한 테스토스테론 처방 그룹은 위약 처방 그룹보다 3kg이 더 빠졌지만 근육량은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위약 처방 그룹은 근육량이 3.5kg이나 빠졌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비만 남성의 40%가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다”면서 “테스토스테론 처방은 여전히 논란이 있지만, 이번 연구는 이런 남성에게 테스토스테론을 처방해 나타난 혜택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사실 테스토스테론 처방에 관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미국 인터마운틴 의료센터 심장병원이 나이 든 남성들에게 테스토스테론을 처방한 결과, 심장 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급감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연구진은 테스토스테론 처방을 받은 심장 질환 환자 755명을 연구했는데 처방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심장 마비나 뇌졸중 등 심장 혈관성 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80%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최근 열린 미국 내분비학회(Endocrine Society)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다이어트 돕는 ‘착한 지방’ 식품 10가지

    다이어트 돕는 ‘착한 지방’ 식품 10가지

    지방은 몸무게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심장과 당뇨에 악영향을 끼치는 주범이다? 지방도 지방 나름이다. ‘착한 지방’이 들으면 억울해 할 소리다. 지방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도리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착한 지방’도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건강주스 업체 대표이자 유명 헬스 전문가인 애니 로레스의 말을 인용해 ‘살 빼는데 도움을 주는 10가지 지방’을 소개했다. ◆1. 코코넛 오일한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코코넛 오일은 ‘착한 지방’의 대표주자다. 코코넛 오일은 중쇄중성지방(MCTs)을 포함하고 있어, 다른 오일에 비해 섭취하는 즉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몸에 축적될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특징이 있다. 실제로 코코넛 오일은 몸의 신진대사 속도를 15% 가량 촉진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찔 수 있게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아보카도애니 로레스는 “나는 모든 음식에 아보카도를 넣어서 먹는다”고 밝힌 만큼 살을 빼는데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진 아보카도에는 단일불포화지방이 다량 함유돼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3. 야생 연어연어의 작은 부분에는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D가 모두 포함돼 있다. 또 고단백 저칼로리로, 100g 당 161kcal 정도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식장에서 기른 연어와 야생 연어는 함유하고 있는 영양소가 다를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야생연어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한다. ◆4. 기 버터(Ghee)인도식 버터인 기 버터는 할리우드스타들이 커피를 마실 때 일반 크림 대신 올리는 버터로도 유명하다. 무염 버터이기 때문에 나트륨 섭취를 줄일 수 있는데다 유당이 제거된 순수 건강 지방이 포함돼 있어 근육량을 유지하고 살찌지 않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5. 올리브오일건강한 오일의 대명사인 올리브 오일은 아보카도와 마찬가지로 단일불포화지방을 다량 포함한다. 단일 불포화지방은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과 달리 심장질환이나 고혈압, 콜레스테롤 등의 부작용을 유발하지 않으며, 오래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유익하다. ◆6. 아마씨 오일(Flax oil)일반적으로 아마씨 오일은 아토피 피부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오메가3 및 필수지방산도 풍부해 건강을 지켜주는 슈퍼푸드로 인정받았다. ◆7. 마카다미아 견과류호주가 원산지인 마카다미아 역시 단일 불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이다. 뿐만 아니라 오메가6와 오메가3 지방산이 최적의 비율(2:1)로 포함돼 있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효과적이어서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8. 아몬드아몬드는 포만감이 매우 높아 다이어트를 원할 때 간식으로 섭취하면 좋다. 또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9. 계란 노른자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거나 근육을 키우기 위해 노른자를 버리고 흰자만 먹는 경우가 많지만, 노른자에는 흰자가 가지지 못한 비타민 A, D, E, K와 칼슘, 철분, 엽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다. 달걀은 포만감이 높고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유용하다. ◆10. 견과류 버터일반적인 버터는 고칼로리 식품이라고 알고 있지만, 피넛버터는 다르다. 포만감을 높여주는 단일불포화지방이 다량 함유돼 있어 적은 양으로도 배를 불릴 수 있다. 제품을 구입할 때 설탕 함량이 비교적 낮은 것을 구입하면 다이어트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하츠,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가스쿡탑 3구 출시

    하츠,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가스쿡탑 3구 출시

    공기 질 관리 기업 ㈜하츠(대표 김성식)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가스쿡탑(GC-3605SDSH/SASH)’ 을 3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츠는 25년간 후드와 주방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렌탈 후드, DIY 후드 등 고기능에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후드 시장을 선두하고 있는 기업이다. 후드 이외에도 빌트인 기기와 최근 출시한 아로마 디퓨저 등 소비자 중심의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하츠가 직접 개발한 가스쿡탑은 자체 생산라인 구축 이후 처음 출시되는 상품으로, 3,440kcal(4kW)의 고화력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 최초 점화 시 눌러서 돌리면 바로 켜지는 퀵 스타트(Quick Start) 기능으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감각적인 직선과 유기적 곡선의 조화로 주방 공간을 깔끔하게 연출하는 심플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또한 소화안전장치가 있어 불꽃이 꺼지면 가스를 자동으로 차단하고 국물이 흘러도 제품 내부로 들어가지 않는 실드 버너로 안전까지 고려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파워코드선 타입과 건전지 타입으로 선택이 가능하고, 클립삽입형으로 설치도 편리해 사용자 편의성 중심으로 제품을 개발해 온 하츠만의 노하우가 반영되어 있다. 하츠 관계자는 “공간 활용 및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하츠가 자체 개발한 가스쿡탑은 높은 화력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편리한 요리뿐만 아니라 깔끔한 주방 공간 연출이 가능해 트렌디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츠는 지난 18일(목) 서울 역삼동 노보텔앰배서더 호텔에서 2016년 하츠 딜러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현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하츠는 가스쿡탑 자체생산 능력을 확보함으로써 후드와 더불어 빌트인 가전 전문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하츠 가스쿡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haatz.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샴페인의 놀라운 건강 혜택 5가지

    샴페인의 놀라운 건강 혜택 5가지

    종종 무언가를 축하하기 위해 한두 잔씩 마시는 샴페인이 사실 날씬함을 유지하는 것을 도울 뿐만 아니라 치매를 막아왔다면 믿겠는가. 그동안 사치스러운 파티의 상징 정도로 여겨져 왔던 샴페인이 사실 건강에 좋은 효과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9일(현지시간) 그런 샴페인의 놀라운 건강 혜택 5가지를 소개한 것이다. 술자리에서 가끔 샴페인 한 잔으로 대체해 보는 것은 어떨까. 1. 기억력을 향상할 수 있다 2년 전, 영국 레딩대 연구진이 샴페인이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연구의 하나로, 6주간 매일 샴페인을 마신 쥐와 그렇지 않은 쥐 그룹이 복잡한 미로를 통과할 때 어떤 영향을 받는지를 실험했다. 그 결과, 샴페인을 마시지 않은 보통 쥐 그룹의 평균 성공률은 50%였지만 샴페인을 마신 쥐 그룹의 성공률은 70%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를 이끈 제레미 스펜서 레딩대 박사는 “이 연구는 샴페인 섭취가 기억력과 같은 인지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처음 보여준 흥미로운 결과”라고 설명했다. 스펜서 박사는 샴페인을 만들 때 사용한 프랑스산 포도 품종인 ‘피노누아’(Pinot Noir)와 ‘피노 뫼니에’(Pinot Meunier) 2종에 들어 있는 화합물이 치매 등 퇴행성 뇌 질환 발병을 지연하는 데 도움이 될 정도로 기억 및 공간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이 실험은 아직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시험이 남아 있는데 스펜서 박사는 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초기 연구 당시 노인 50명을 대상으로 3년간 샴페인 섭취에 따른 인지 검사를 할 계획을 세워둔 것으로 알려졌다. 2. 심장에 좋다 많은 사람이 심장에는 레드와인이 좋다고 알고 있지만, 샴페인 역시 심장 건강에 좋다고 한다. 한 연구에서는 붉은색 포도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샴페인이 혈압을 낮춰 심장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제레미 스펜서 박사는 하루 샴페인 2잔을 마시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스펜서 박사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 일요판 ‘옵저버’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하루 샴페인 2잔이 혈관 벽 문제에 이로운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샴페인은 뇌졸중과 심장 질환 발병 감소에 잠재력을 지닌 듯하다”고 말했다. 3. 취기가 빨리 돌게 한다 결혼식 피로연이나 파티에서 금액이 많이 나오는 것을 막으려면 샴페인이 제격이라고 한다. 샴페인 속 알코올이 우리 뇌에 도달하는데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것. 이는 항상 좋은 것은 아니지만, 어색함을 빠르게 없애고 분위기를 고조시켜 완벽한 파티를 만든다. 물론 이런 혜택은 주로 정신적인 것이다. 또한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에서는 실험에 참가한 6명 모두가 샴페인을 마셨을 때 김빠진 샴페인을 마셨을 때보다 20분 더 빨리 취기가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샴페인 속 탄산이 위에서 장으로 빠르게 소화되고 그 속에 있는 알코올이 빠르게 혈류로 흡수되는 결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런 고조 효과는 그리 오래 지속하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실험에서는 약 40분 뒤 취기가 깨는 것으로 나타났다. 4. 피부를 개선할 수 있다 포뮬러원(F1) 경주용 자동차 선수들이 1, 2, 3등을 차지하면 의례적으로 샴페인을 터뜨려 상대방에게 뿌리곤 하는데 이는 본의 아니게 상대의 피부를 관리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피부과 전문의 마리나 페레도 박사는 “샴페인은 피부를 해독하는 항산화물질이 있고 심지어 피부톤을 밝게 하는 타르타르산이 들어 있다”면서 “특히 지성 피부인 사람에게 샴페인 속 탄산은 항균 작용 효과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5. 와인보다 열량이 적다 당신이 샴페인을 4500cc 정도가 될 때까지 엄청나게 많은 양만 마시지 않는다면 와인을 마시는 것보다 살이 덜 찌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가장 달지 않은 샴페인 브뤼 1잔(150mL) 속 열량은 80~100칼로리(kcal)로, 이는 와인 1잔(175mL)보다 적다. 샴페인은 프랑스 상파뉴 지방에서 생산되는 스파클링 와인(발포성 포도주)을 말하며 제조 과정에서 탄산이 발생한다. 사진=영화 ‘위대한 개츠비’ 스틸컷/워너브라더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20대부터 채소·과일 많이 먹어야 심장병 발병 ↓ - 美 심장협회

    20대부터 채소·과일 많이 먹어야 심장병 발병 ↓ - 美 심장협회

    20대의 젊은 나이부터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50~60대가 돼도 심장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심장협회(AHA) 연구진이 평균나이 25.3세 젊은 남녀 2506명(여성 62.7%)을 대상으로, 1985년부터 20년간 하루 평균 2000칼로리(kcal)의 식사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추적 조사했다. 이중 채소와 과일을 가장 많이 섭취해온 그룹의 평균에 해당하는 여성은 하루 9번, 남성은 7번 채소와 과일을 섭취한 반면, 가장 적게 섭취한 그룹의 평균 여성은 하루 3.3번, 남성은 2.6번밖에 섭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구진은 20년간에 걸친 조사가 끝난 시점에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심장 CT 촬영을 시행해 관상동맥에 플라크가 얼마나 쌓였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고 있던 사람들은 가장 먹지 않는 사람들보다 20년 뒤 플라크 양이 26%나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마이클 미에데마 박사(미국 미네아폴리스 심장연구소)는 “우리는 흡연과 운동, 교육 등 모든 요인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로부터 젊었을 때부터 채소 등을 먹는 것이 심장질환이 발병하기 어렵게 한다고 연구진은 결론지었다. 연구진에 따르면 플라크는 콜레스테롤과 지방 성분, 죽은 세포, 칼슘, 혈액응고 시 형성되는 섬유형 단백질 등으로부터 만들어져 축적되면 혈액의 통로가 막혀 심장마비와 같은 질병 위험을 증가시킨다. 또한 이는 동맥을 딱딱하게 만드는 동맥경화로 발전하게 되는데 이는 보통 50~60대가 되면서부터 위험을 미친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심장협회(AHA) 공식학술지인 ‘써큘레이션’(Circulation) 온라인판 최신호(10월 26일자)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WP가 밝힌 ‘건강에 안 좋은 샐러드’ 이유 셋

    WP가 밝힌 ‘건강에 안 좋은 샐러드’ 이유 셋

    친환경 웰빙 음식으로 알려진 샐러드가 사실 영양, 경제, 환경면에서 문제가 많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샐러드가 영양가는 낮은데 칼로리는 높고 식중독 위험이 크다며 샐러드는 건강 음식이라는 기존의 통념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샐러드에 들어가는 채소는 영양소가 매우 적다. 미국 워싱턴주립대의 찰스 벤브룩 농업경제학 교수는 27개 영양소의 함유량을 기준으로 식품들의 영양 품질 순위를 매겼는데 최하위로 샐러드에 주로 들어가는 채소인 오이, 무, 양배추, 셀러리 등을 선정했다. 이들은 무게의 95~97%가 물로 이뤄져있고 아주 작은 부분만 영양소로 구성돼 있다. 따라서 한정된 예산으로 샐러드용 채소를 사는 것보다는 영양가가 더 높은 브로콜리, 고구마 등을 사는 것이 경제적이다. 또 샐러드용 채소 대신 영양소가 2배 더 많은 토마토, 강낭콩 등을 재배한다면 경작지는 2배 아끼면서도 운송과 보관하는 데 드는 화석 연료도 절약할 수 있다. 샐러드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칼로리가 높다. 레스토랑에서 파는 샐러드에는 채소는 조금 들어가 있고 대부분은 칼로리가 높은 드레싱 등으로 이뤄져 있다. WP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에서 파는 샐러드는 800~1400kcal로 파스타나 샌드위치의 칼로리와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샐러드용 채소는 보관하기 어렵고 날것으로 먹기에 식중독 위험이 높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에 따르면 1998년부터 2008년까지 발생한 식중독의 22%가 녹색 채소에서 비롯됐다. WP는 “샐러드는 건강에 좋은 완전식품이라기보다는 자원을 잡아먹는 사치품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최지숙 기자의 돈 되는 행정정보]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16만원 보조

    [최지숙 기자의 돈 되는 행정정보]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16만원 보조

    ‘돈도 아끼고 환경도 살리고 보조금도 받고.’ 일석삼조의 기회가 생겼습니다. 서울시에서 일반 보일러를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하면 구입 차액 중 16만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환경오염을 줄이고 연료비도 절감한다는 차원인데요. 친환경 보일러를 쓰면 일반 보일러보다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약 51% 정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는 증발량이 시간당 0.1t 미만이거나 열량이 시간당 6만 1900Kcal 미만으로, ‘환경표지대상제품 및 인증기준’에서 정한 기준을 만족하는 보일러입니다. 시는 한 가구당 1대씩 총 1438대의 친환경 보일러를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우선은 소규모 시범사업으로 저소득층부터 지원에 들어갑니다. 친환경 보일러의 평균 가격은 80만원 정도로, 60만원 상당의 일반 보일러보다 20만원 가량 비쌉니다. 하지만 한 대당 연간 13만원 정도의 연료비를 아낄 수 있다고 하니, 설치 후 1년 반이 지나면 일반 보일러와의 가격 차이는 상쇄되는 셈이죠.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거주지 관할 구청 환경과나 환경관리 부서에 하면 됩니다. 신청서를 접수하면 관할 구청장이 대상자를 결정하고 지원금 지급 신청이 이뤄집니다. 보일러 설치를 확인한 뒤 구청에서 지원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유의해야 할 점은 지원금 지급 대상자로 통보를 받으면 최대 3개월 내에 보일러를 설치해야 합니다. 기간 내에 설치하지 못할 경우 관할 구청장에게 지연 사유 및 설치 계획서 등을 제출하도록 돼 있습니다. 또 친환경 보일러는 응축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응축수 배관 설치가 불가능한 곳에는 설치가 제한될 수 있는데요. 반드시 보일러 제작사에 설치 가능 여부를 문의해 봐야겠습니다.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제작사는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대성쎌틱에너시스, ㈜린나이코리아 등 4곳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는 서울시 대기관리과(02-2133-3666)로 하세요. truth17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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