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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일… 겨울 가뭄 애탄다

    108일… 겨울 가뭄 애탄다

    겨울 가뭄이 심각하다. 전남 등 남부지역에서 극성이던 가뭄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20일 속초시 노학동 한 고지대 가구에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급수하고 있다. 속초시는 108일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하천이 완전히 말라버리는 등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다. 속초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배우 윤계상, 불법 개조 차량 운전 혐의로 재판...“물의 일으켜 죄송하다”

    배우 윤계상, 불법 개조 차량 운전 혐의로 재판...“물의 일으켜 죄송하다”

    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불법 개조한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20일 한 매체는 배우 윤계상(41)이 불법 개조(튜닝) 차량을 운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벌금을 내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중앙지검 검사직무대리부는 윤계상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 윤계상은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차폭보다 넓은 타이어를 불법 장착한 회사 소유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실은 ‘카파라치’로 불리는 전문 신고자에 의해 목격됐으며, 사진을 찍은 신고자는 이를 경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윤계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최근 윤계상이 불법 튜닝 차량 운전으로 약식 기소됐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벌금에 대해서는 아직 전달 받은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법원에서 약식명령을 결정해야 최종 금액이 결정된다고 했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자동차관리법 제34조, 제81조에 따르면 자동차 소유자가 차량을 개조하려면 시장·군수·구청장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를 어길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불법 개조 차량이라는 점을 알면서 운전한 운전자 역시 같은 형량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동상이몽2’ 최수종이 말하는 육아팁 “아이에 대한 사랑, 꾸준한 것이 중요”

    ‘동상이몽2’ 최수종이 말하는 육아팁 “아이에 대한 사랑, 꾸준한 것이 중요”

    ‘동상이몽2’ 최수종이 초보 아빠 박준형에게 육아 고충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이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9개월 된 딸 주니를 둔 박준형은 육아에 있어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나는 아이와 한번에 뺌 하고 놀아준다. 그렇게 놀아주면 한 숨 쉬어야 하는데 딸은 그 때 막 놀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최수종은 “생활의 지혜를 준다면, 좋아하는 감정의 표현을 아이들에게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최수종은 “아빠가 과하게 좋아하는 것을 계속 보여준다면 아이들은 ‘아빠가 이런 반응을 보여야만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다음부터는 떼를 쓰기 시작한다. 그러면 아빠가 금방 지친다”고 말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설 연휴에도 ‘열공모드’

    설 연휴에도 ‘열공모드’

    설 연휴 고향을 찾아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대신 공부를 위해 학원을 찾은 경찰공무원 준비생들이 18일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한 학원 자습실에서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우주를 보다] 암흑 속 빛나는 두 개의 점…지구와 달 포착

    [우주를 보다] 암흑 속 빛나는 두 개의 점…지구와 달 포착

    암흑의 우주 속에서 보이는 두 개의 밝은 점은 무엇일까? 지난 14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무인탐사선 오시리스-렉스(OSIRIS-REx)가 촬영한 천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밝게 빛나는 점의 정체는 바로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 그리고 그 옆에 놓인 작은 점은 당연히 달이다. 우주에서는 티끌같은 우리의 존재를 각인시키는 이 사진은 지난달 17일 NASA의 무인탐사선 오시리스-렉스(OSIRIS-REx)가 촬영한 것이다. 촬영당시 지구와 오시리스-렉스의 거리는 3950만㎞로 지구와 달의 거리보다 100배는 더 멀리 떨어져있다.   현재 초속 8.5㎞로 비행 중인 오시리스-렉스는 소행성 탐사선으로 지난 2016년 9월 발사됐다. 흥미로운 점은 단순히 소행성의 궤도를 돌며 연구하는데 그치지 않고 표면까지 하강해 로봇팔을 쭉 뻗어 샘플을 채취해 지구로 가져온다는 사실이다. 목적지는 지구 근접 소행성 ‘베누’(Bennu·1999 RQ36)다. 베누는 지름이 500m 정도인 작은 소행성이지만 태양계 생성 때의 원형 물질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태양계의 형성과 진화, 나아가 생명의 기원인 유기물의 출처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시리스-렉스는 오는 12월 베누에 도착할 예정으로 1년 여의 일정으로 그 궤도를 돌며 관측한다. 2020년에는 표면의 샘플을 60g이상 채취하며 이듬해에는 다시 지구로 귀환한다. 지구 도착은 2023년 9월로 샘플을 담은 캡슐은 낙하산을 이용해 미국 유타 주에 떨어진다.  사진=NASA/Goddard/University of Arizona/Lockheed Martin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우리 손자는 언제 오려나”… 가족 기다리는 역귀성 할머니

    “우리 손자는 언제 오려나”… 가족 기다리는 역귀성 할머니

    자식들이 명절에 고향에 내려오는 게 피곤할까 봐 시골에서 명절 음식을 보따리에 잔뜩 담아 역귀성한 할머니들이 14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대합실 의자에 나란히 앉아 자식들이 마중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활짝 웃는 얼굴로 할아버지·할머니의 도착을 애타게 기다리는 아들과 그 아버지를 바라보는 할머니들의 모습이 정겹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설 귀성길 길게 늘어선 차량

    [서울포토] 설 귀성길 길게 늘어선 차량

    설 연휴 전날인 14일 서울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귀성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안미현 검사, 참고인 출석

    [서울포토]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안미현 검사, 참고인 출석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의혹을 방송을 통해 폭로한 안미현 검사가 12일 서울 북부지검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두하고 있다. 2018. 2. 12 정연호 기자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최순실 선고공판 방청 추첨

    [서울포토] 최순실 선고공판 방청 추첨

    12일 서울 회생법원에서 열린 최순실 선고공판 방청석 응모.추첨에서 법원직원이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2018. 2. 12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손 흔드는 북한 응원단

    [서울포토] 손 흔드는 북한 응원단

    7일 오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 도착한 북한 응원단이 각자의 숙소로 입실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숙소 입실하는 북한 응원단

    [서울포토] 숙소 입실하는 북한 응원단

    7일 오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 도착한 북한 응원단이 각자의 숙소로 입실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묵호항 입항한 만경봉92호 배경으로 걸어오는 北 예술단

    [서울포토] 묵호항 입항한 만경봉92호 배경으로 걸어오는 北 예술단

    7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연안여객선터미널에 정박해 있던 만경봉 92호에서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들이 하선해 강릉아트센터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묵호항 입항한 만경봉92호서 내리는 북한 예술단

    [서울포토] 묵호항 입항한 만경봉92호서 내리는 북한 예술단

    7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연안여객선터미널에 정박해 있던 만경봉 92호에서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들이 하선해 강릉아트센터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北 예술단 ‘수줍은 미소’

    [서울포토] 北 예술단 ‘수줍은 미소’

    7일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우고 강원도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 92호에서 예술단원과 관계자들이 차에 올라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정연호 기자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악수나누는 현송월 부단장과 박형일 국장

    [서울포토] 악수나누는 현송월 부단장과 박형일 국장

    박형일 통일부 국장(오른쪽)이 7일 오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연안여객선터미널에 정박해 있던 만경봉 92호에서 하선한 북한 예술단원단 현송월 부단장과 문화 악수를 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에스코트 받으며 배에서 내리는 北 예술단

    [서울포토] 에스코트 받으며 배에서 내리는 北 예술단

    7일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우고 강원도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 92호에서 예술단원과 관계자들이 내리고 있다. 정연호기자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취재진 카메라 바라보는 북한 예술단원

    [서울포토] 취재진 카메라 바라보는 북한 예술단원

    7일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우고 강원도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 92호에서 예술단원과 관계자들이 내리고 있다. 정연호기자tpgod@seoul.co.kr
  • [서울포토] 北 예술단, 강원 묵호항에 내딛는 걸음

    [서울포토] 北 예술단, 강원 묵호항에 내딛는 걸음

    7일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우고 강원도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 92호에서 예술단원과 관계자들이 내리고 있다. 정연호기자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묵호항 도착 후 하선 대기중인 北 예술단

    [서울포토] 묵호항 도착 후 하선 대기중인 北 예술단

    7일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우고 강원도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 92호에서 예술단원과 관계자들이 내리고 있다. 정연호 기자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밝은 표정의 북한 예술단원들

    [서울포토] 밝은 표정의 북한 예술단원들

    7일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우고 강원도 묵호항에 정박한 만경봉 92호에서 예술단원과 관계자들이 차에 올라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정연호기자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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