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의 한 주택에서 갓 태어난 강아지 새끼가 어미견 옆에서 오수를 즐기며 하품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도 전에 더위는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그늘 아래 시원한 바람 맞으며 즐기는 낮잠이 간절해지는 계절이 오고 있다. 2019. 6. 2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30일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열린 수소충전소 착공식 후 참석자들이 수소전기버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종수 수소에너지네트워크 대표,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의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의락 민주당 의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30일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열린 수소충전소 착공식 후 참석자들이 수소전기버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종수 수소에너지네트워크 대표,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의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의락 민주당 의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5월은 대학축제 시즌이다. 젊음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대학축제는 사진기자들에게도 매년 의례적으로 가는 취재현장이었다. 하지만 학창시절부터 졸업 후 치러야 할 취업전쟁을 위해 무기를 다듬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이젠 축제는 사치가 되었다.
축제 기간 중인 서울의 한 대학교를 찾아봤다. 각 과에서 설치한 행사부스가 모여 있는 중앙광장은 행사준비를 하는 스태프들의 대화만 들릴 뿐 왁자지껄한 축제소음은 없었다. 반면 광장 바로 옆 도서관은 전공책과 노트북으로 수업준비 등을 하는 학생들로 붐비고 있었다.
‘먹고대학생’이라는 말이 있었다. 대학시절 내내 먹고 놀아도 취업걱정 없던 시절에 만들어진 말이다. 물론 먹고 놀아야 대학생은 아니겠지만 대학입학을 위해 고등학생 때까지 치열한 경쟁을 했고 졸업과 동시에 취업문으로 뛰어 들어야 할 이들에게 축제 정도는 즐길 수 있는 자격은 있지 않을까?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나 혼자 산다’ 성훈이 만성 스트레스와의 이별을 시도한다.
오는 24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 이민희)(이하 ‘나혼산’)에서는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나선 성훈의 하루가 공개, 그동안 쌓인 피로를 타파하기 위한 그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그간 스트레스에 둔하게 지내왔음을 인지한 성훈은 온라인상의 ‘100가지 해소 방법’들을 하나씩 시도하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시트러스 향을 맡으라’는 첫 대목부터 뉴(New)얼다운 엉뚱함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6분간 독서를 하라는 조언에 손에 잡히는 대로 책을 집어든 그는 뼈 때리는 셀프 디스로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성훈은 타이머까지 맞추며 독서에 열중하려 하지만 허무맹랑한 책 내용에 결국 분노가 폭발, 배가된 스트레스를 호소한다고 해 험난한 하루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녹록치 않은 시도들에 성훈은 지인인 god 멤버 박준형에게 전화를 연결해 도움을 요청한다. 이에 박준형은 즉각 성훈 맞춤형 해결법을 제시, 과연 성훈이 자신의 취향을 저격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지독한 가난에 북한서 배움 기회 못 얻어 2004년 입국 후 성균관대 정치외교 전공 대학생활 거치며 진보 어젠다 익숙해져 “어떤 식으로든 정치 도전해보고 싶어”“북한을 탈출할 때는 목숨 걸고 두만강을 넘었지만 다시 북한으로 돌아갈 때는 당당히 걸어서 38선을 넘어가고 싶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실에서 근무하는 조경일(31) 정책비서(9급)는 21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남북 간 분단으로 만들어진 나 같은 조난자가 당당하게 북한으로 들어가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비서는 지난 2004년 대한민국에 입국한 탈북민이다.
그간 새누리당 등 보수 정당에서는 탈북민 출신 보좌진이 여럿 있었지만 민주당 등 진보 정당에서는 찾기가 드물었다. 이를 두고 남북 간 교류를 우선하는 민주당 분위기상 북한을 탈출한 탈북민 신분 자체가 관계 개선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란 선입견도 존재했다.
조 비서는 “제 삶의 궤적은 민주당과 맞았다”며 “남북 관계 개선과 대북정책도 저와 생각이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배고픈 사람에게 빵을 주는 게 ‘정치’라고 생각한다”며 “대표적인 게 대북 인도적 지원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빛 정책’을 계승하는 민주당은 식량 등 대북 인도적 지원에 적극적이다.
1990년대 중반 북한의 경제위기로 대량 아사자가 발생한 일명 북한의 ‘고난의 행군’을 경험한 조 비서는 자신을 ‘장마당 세대’로 규정했다. ‘장마당 세대’란 북한의 배급제가 붕괴된 직후 국가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시장을 통해 생계를 이어간 세대를 말한다. 장마당 세대의 특징은 정권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낮다는 데 있다.
조 비서는 지독한 굶주림과 가난으로 북한에서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했지만 한국에 입국 후 성균관대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한림국제대학원대에서 정치외교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그는 국회 보좌진을 하는 이유에 대해 “무모할지 모르지만 정치를 통해 탈북민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역할을 하고 싶다”며 “그런 것을 빨리 바꾸는 게 정치라고 판단해 이 직업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미 대학생 때부터 ‘민중가요 율동패’에서 활동하며 반값 등록금 집회, 비정규직 노동자 처우 개선 집회 등 진보 정당 어젠다에 익숙해졌다고 털어놨다.
그는 기회가 된다면 정당 정치와 관련된 공부를 더 하고 싶다고도 했다. 조 비서는 “아직은 불가능한 도전일 수 있지만 어떤 식으로든 정치를 해보고 싶고 도전하고 싶다”며 “북한을 탈출해 남한으로 내려올 때는 두만강을 목숨 걸고 탈출했지만 다시 북한으로 돌아갈 때는 당당히 걸어서 38선을 넘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글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사진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우수 상품 협력회사 열린 공모전 컨벤션’에서 고객 평가단 및 바이어들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상품 바이어들과 고객 평가단 등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상품들은 7월 이후 이마트 주요 매장에서 3개월 동안 테스트 판매를 거친 뒤 상품성이 입증된 제품들은 정식 계약을 거쳐 판매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우수 상품 협력회사 열린 공모전 컨벤션’에서 고객 평가단 및 바이어들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상품 바이어들과 고객 평가단 등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상품들은 7월 이후 이마트 주요 매장에서 3개월 동안 테스트 판매를 거친 뒤 상품성이 입증된 제품들은 정식 계약을 거쳐 판매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중국배우 장쯔이(Zhang Ziyi)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 앤젤레스 헐리우드의 TCL 차이니스 극장에서 열린 영화 ‘고질라:킹 오브 몬스터(Godzilla: King of the Monsters)’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AFP 연합뉴스
16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모델들이 오스트리아 야생화 꿀 생산업체 호닉마이어의 즉석 포장 꿀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29일까지 생맥주처럼 컨테이너에서 용기로 따른 후 밀봉 판매하는 즉석 포장 꿀을 판매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16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모델들이 오스트리아 야생화 꿀 생산업체 호닉마이어의 즉석 포장 꿀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29일까지 생맥주처럼 컨테이너에서 용기로 따른 후 밀봉 판매하는 즉석 포장 꿀을 판매한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