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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총장에 듣는다] 정길생 건국대 총장

    건국대 정길생(鄭吉生·62) 총장은 올해를 ‘건국 르네상스’를 준비하는 해로 정했다.르네상스의 역사는 2005년에 열린다. “대학이 학과의 간판에 매달려 적당히 건물짓고 졸업시키는 시대는 갔습니다.지금은 경쟁의 시대이자 개방의 시대입니다.” 정 총장은 오는 8월 정년을 맞는다.사심이 없다.삶과 교육의 마무리를 모교에서 다할 수 있다는 데 감사한다.그러기에 더욱 뛰어다닌다. 정 총장이 밝히는 대학 체제에 대한 진단은 냉철하다. 첫째,천막만 쳐놓고 실리를 챙길 수 없는 만큼 대학의 사명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본다.둘째,어느 대학이나 똑같은 백화점식 경영은 한계에 이르렀다.때문에 대학의 자체 평가지표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셋째,다양한 가치관과 주장을 토론을 거쳐 하나로 묶어내야 한다고 강조한다.효율성을 갖기 위해서다. ●2006년까지 교수 확보율 80%대로 이를 토대로 지난해 102명에 이어 올해 이미 46명의 교수를 충원했다.2학기에도 50명의 교수를 더 뽑을 예정이다.오는 2006년까지 교수 확보율을 80.9%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다.엄청난 투자인 셈이다. 교수 채용의 최우선 조건은 연구능력이었다. “경력을 보면 알 수 있지요.얼마나 성실하게 연구에 매진했는지 말입니다.학생뿐만 아니라 교수 한명,한명에게 건국대의 미래가 있으니까요.” 또 교육공간의 확보를 위해 강의동을 인텔리전트 빌딩으로 탈바꿈시켰다.건물끼리 인터넷으로 연결된 종합정보망이 구축됨에 따라 어느 곳에서나 e러닝이 가능하다. 또 3개의 대형 건물은 2006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이렇게 되면 100%의 교육·연구공간은 완비한다는 게 정 총장의 설명이다. “공간의 인프라는 학습·연구의 효율화로 이어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입니다.덧붙여 행정 체제의 개편은 필수적입니다.”지난해 부처장을 팀제로 개편,주임이나 과장직을 없앴다.사기업 조직과 비슷하다. ●1년 단위 교수평가제 시행 정 총장은 “1년 단위로 단과대 및 학과 평가,취업률,교수강의평가,연구비 취득실적,사회봉사 등을 종합점수화해 서열을 매기는 교수평가제를 지난해 도입,시행하고 있다.”면서 “교수들도 처음에는 반발했지만 이제는 수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교수평가제와 병행해 모든 영역에서 하위 10%에 포함되는 학과에 대해서는 ‘사회에서 요구하지 않는 분야’로 판단,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법대의 정원을 120명에서 200명으로 증원한 반면 다른 학과의 정원을 줄인 것이 그 예이다.또 문화예술대는 올해 첫 신입생을 뽑았다.경기도 이천에 6만평 규모의 체육대를 설립,제3캠퍼스화하는 계획도 추진중이다. “저는 기차 선로를 까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후임 총장이 기적소리를 내며 질주하도록 말입니다.재단도 적극 협조하고 있지요.” ●이천에 6만평 규모 체육대 설립 추진 정 총장은 특히 지난해 개원한 의대·농대·수의대를 연결하는 의생명과학연구원과 추진 중인 정보기술(IT)·우주항공(ST) 등에 비중을 둔 차세대 첨단기술연구원도 건국대의 자랑거리라고 자부했다.일반 대학원에 올해 개설,신입생을 모집한 신기술융합학과는 강의를 100% 영어로만 진행하고 석·박사 과정의 학생 20명에게는 100%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여기에는 8명의 외국인도 끼어 있다. 취업과 관련해서는 우수 학생 150명을 별도로 선발,이들의 성적·인품·자기소개서를 묶어 대학 취업지원실에서 전국의 기업에 배포하기도 한다. “특성화가 곧 경쟁력입니다.모든 대학들이 서울대만 따라갑니다.이렇게 돼서는 대학의 발전이 없습니다.”정 총장의 이런 의욕은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건국대 축산학과 출신인 정 총장은 국내에 처음 생명공학의 개념을 도입했고 지난 83년 처음으로 한우에서 순수 홀스타인 송아지도 탄생시키는데 성공했다. 한우에서 젖소를 낳게도 했다.논문도 외국 90편,국내 370편에 이른다.한국과학기술 한림원 종신회원이기도 하다. 박홍기기자˝
  • 경제 플러스 / ‘IBM 버추얼 캠퍼스’ 개통

    한국IBM은 온라인으로 정보기술(IT)와과 비즈니스 교육 강의를 제공하는 ‘IBM 버추얼 캠퍼스’(http:///www.ibm.com/kr/training/vc)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강좌가 1000개가량 개설돼 있으며 12개월짜리 할인정액권 ‘e러닝 라이브러리 카드(e-Learning Library Card)’를 구입하면 연말까지 할인해 준다.02)3781-6788.
  • 국내서 美스탠퍼드 강의 듣는다/강남원격교육원… 새달부터

    국내에서 미국 스탠퍼드 공과대학의 강의를 들을 기회가 생긴다. 서울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스탠퍼드 공대의 온라인 교육프로그램(SCPD)을 도입,강남원격교육원(e러닝센터)을 오는 29일 개원한다.다음 달 1일부터는 스탠퍼드의 최첨단 기술과 신이론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스탠퍼드 공과대학의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은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보잉,후지쓰,컴팩 등 실리콘밸리 내 450여개 기업의 기술전문가와 경영자가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도입하고 있다고 구는 밝혔다. 교육과정은 학점을 이수하는 ‘아카데미 교육과정’과 산업체 전문인력을 교육하는 ‘전문가 교육과정’으로 나뉜다.아카데미 과정은 ▲정식 스탠퍼드 대학의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석사학위과정 ▲학위없이 학점만 취득하는 학점인정과정 ▲분야별 최신 기술을 자유롭게 배우는 청강과정으로 구성된다.전문가 양성과정은 ▲산업체 인력을 위한 전문가교육과정 ▲업계동향 및 전망 등과 관련된 세미나과정으로 이뤄진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elc.gangnam.go.kr)를참고하면 된다. 류길상기자 uke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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