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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혜교 MBTI는? “반전”

    송혜교 MBTI는? “반전”

    배우 송혜교가 Q&A와 밸런스 게임을 통해 TMI를 방출했다. 18일 ‘엘르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혜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송혜교는 “많은 질문을 해주셨다고 들었다. 질문에 대답하는 인터뷰는 처음하는 것 같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먼저 “다양한 작품들 중 최애 캐릭터는?”이라는 질문이 나오자 송혜교는 “모두 사랑하는 캐릭터이지만 최근 ‘더 글로리’ 문동은 캐릭터를 떠나보내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동은이가 가장 크게 자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서는 “사랑하는 친구들이 강아지를 키워서 다 함께 강아지 펜션에 놀러 가서 와인을 마시며 수다를 떤다. 나이가 드니까 시끄러운 곳을 안 좋아한다”고 전했다. ‘더 글로리’에서 아쉬웠던 장면을 묻자 “초반에는 모든 장면이 다 어려워서 이게 맞는 건가 싶었다. 기회가 된다면 초반에 찍은 장면들을 다시 찍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면서도 “시간이 지나고 보니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다시 태어나도 송혜교로 태어나고 싶다?”는 질문에는 단호하게 “아니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송혜교로 태어났기 때문에 다른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했다. 송혜교는 이어 인생에서 가장 힘이 됐던 한마디에 대해 묻자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는 말이 짜증 났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정말 그렇더라. 가장 힘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 괴롭다면 그냥 괴로워해야 하는 것 같다. 충분히 괴로워하고 아파하면 없어지는 것 같다. 밀어내면 괴로운 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코미디 장르 도전에 대해서는 “기회가 되면 시트콤도 다시 해보고 싶다. 마음에 드는 대본과 인연이 되면 꼭 해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덕담을 해달라는 팬의 부탁에는 “하시는 모든 일이 순탄하게 잘 되시길 기도하겠다.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한 후 인터뷰를 끝마치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혜교는 “아 끝나는 거 아니지?”라고 물은 후 웃음을 터트렸다. 밸런스 게임도 이어졌다. 팥붕과 슈붕 중에는 팥붕을 선택했고 장발과 단발 중에는 단발, 밀떡과 쌀떡 중에는 밀떡을 선택했다. “카페에서 음료가 잘못 나왔을 때 다시 만들어달라고 한다, 참는다”에서는 “속으로 하고 싶은데 참는다”고 털털하게 털어놨다. ‘더 글로리’에서 가장 화났던 장면에 대해서는 “‘우리가 쟤한테 뭘 심하게 했나?’라는 가해자의 대사가 있다.학교 폭력이라는 큰 상처를 줬는데도 피해자에게 미안함이 남아있지 않았다는 게 화가 났다”고 전했다. “언니 MBTI는 CUTE 같아요”라는 팬의 말에는 다시금 웃음을 터트리며 “저의 MBTI는 INFJ다”라고 밝혔다. 송혜교는 끝으로 “궁금증이 풀리셨는지 모르겠다. 이렇게나마 소통할 수 있어 즐거웠다. 조금 만 더 기다려주시면 ‘더 글로리’ 시즌2가 나오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달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송혜교가 맡은 인물은 학창 시절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 문동은으로, 작품은 그가 가해자들에게 처절한 복수로 응징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 ‘전기안전 연구성과 체험관’ 운영… 정읍 전기재해분석센터 현황 등 공개

    ‘전기안전 연구성과 체험관’ 운영… 정읍 전기재해분석센터 현황 등 공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은 오늘까지 전북혁신도시 본사 1층 로비에서 ‘전기안전 연구성과 체험관’을 공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되는 전기안전 연구성과 체험관은 완주 ESS 안전성평가센터와 정읍 전기재해분석센터 구축, 생애이력 관리를 통한 전기설비 안전관리기술, ESS 검사 및 진단기법, 저압 접지시스템 안전성 평가기술 등 5가지 콘텐츠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체험관에서는 전기안전연구원이 추진하고 있는 두 가지 센터구축 사업이 대외에 첫선을 보인다. 아울러 ‘생애이력 관리를 통한 전기설비 안전관리기술’, ‘ESS 검사·진단프로그램’, ‘저압 접지시스템 안전성 평가기술’ 등을 공개한다. 이들은 온라인·실시간 기반으로 전기설비의 수명을 분석해 노후화 정도와 사고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 교체 주기까지 제시한다는 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된다. 이밖에 ‘용융흔 분석 앱(Cu, See you)’과 ‘비접촉 무정전 진단장비’도 작년 체험관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한층 정교하고 세련된 기술로 다시 선보인다.
  • 尹 “아부다비 탈탄소 스타트업 성지… 첫 탄소제로 도시 건설”

    尹 “아부다비 탈탄소 스타트업 성지… 첫 탄소제로 도시 건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포스트 오일 시대를 준비하고, 탄소중립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의 담대한 행보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중동 최대의 에너지 분야 국제행사인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UAE는 2021년 중동지역에서 최초로 탄소중립을 선언했고, 아부다비는 세계 최초의 탄소 제로 도시 ‘마스다르’를 건설하고 있다. 탈탄소 스타트업의 성지로 아부다비가 부상하는 것은 더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양국 우정의 상징인 원전 협력에 재생에너지, 수소, 탄소저장포집활용(CCUS) 등 청정에너지 협력까지 더해진다면 양국의 에너지 안보 강화는 물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안정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스마트 시티 건설도 양국의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도 ‘2050탄소중립’을 선언했다”며 한국 정부의 사례도 소개했다. 그는 “원전 생태계를 빠르게 복원하고, 재생에너지·수소 등 청정에너지의 공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기업들이 기술혁신을 통해 탄소중립 관련 신산업 분야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도시는 저에너지와 모빌리티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시티로의 탈바꿈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특히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를 유치하고 있는 UAE에 대한 우리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우리가 함께한다면 탄소중립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미래에 한층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 尹, “UAE 탄소중립 노력에 전세계 주목”

    尹, “UAE 탄소중립 노력에 전세계 주목”

    윤석열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포스트 오일 시대를 준비하고, 탄소중립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아랍에미리트(UAE)의 담대한 행보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중동 최대의 에너지 분야 국제행사인 ‘아부다비 지속가능성 주간’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UAE는 2021년 중동지역에서 최초로 탄소중립을 선언했고, 아부다비는 세계 최초의 탄소 제로 도시 ‘마스다르’를 건설해 오고 있다”며 “탈탄소 스타트업의 성지로 아부다비가 부상하고 있는 것은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도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양국 우정의 상징인 원전 협력에 재생에너지, 수소, 탄소저장포집활용(CCUS) 등 청정에너지 협력까지 더해진다면 양국의 에너지 안보 강화는 물론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안정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스마트 시티 건설도 양국의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를 유치하고 있는 UAE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도 했다.
  • 떡국부터 불고기까지… ‘설날’ 담아낸 편의점 도시락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명절’에 간편식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간편한 명절상 차림에 대한 선호가 높아진 데다 올해 차례상 차림 평균 비용이 약 30만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비교적 저렴하게 상차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에서는 설 명절 음식을 짜임새 있게 구성한 도시락을 속속 내놓고 대형마트에서는 제수용 간편식, 조리 제품 등을 내세운 기획전 등을 선보이고 있다. 편의점 업계는 앞다퉈 설맞이 도시락을 출시한다. CU의 소불고기 떡국 한상 도시락, GS25의 오색한정식도시락, 이마트24의 설날 잔칫상 도시락 등이다. 홀로 명절을 지내는 1인 가구 ‘혼명족’을 타깃으로 하지만 누구든 상차림 부담 없이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소비자의 발길이 늘자 편의점들도 관련 시장에 공을 들이는 것이다. 대형마트는 설에 맞춤한 간편식과 즉석조리 음식 관련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마트는 피코크 간편식을 할인 판매하고 홈플러스도 기획전을 통해 간소하게 차례상을 차릴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명절 대표 선물인 한우 판매에서도 간편함을 선호하는 경향이 드러난다. 현대백화점이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한우 선물 세트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굽기만 하면 되는 구이용 세트의 매출이 지난해 설보다 26.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엔데믹에도 간편식이 대세…“저렴하고 간소하게”

    엔데믹에도 간편식이 대세…“저렴하고 간소하게”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명절’에 간편식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간편한 명절상 차림에 대한 선호가 높아진 데다 올해 차례상 차림 평균 비용이 약 30만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 등으로 소비자들의 ‘간택’을 받고 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에서는 설 명절 음식을 짜임새 있게 구성한 도시락을 속속 내놓고 대형마트에서는 제수용 간편식, 조리 제품 등을 내세운 기획전 등을 선보이고 있다.편의점 업계는 앞다퉈 설맞이 도시락을 출시한다. CU가 17일 출시하는 소불고기 떡국 한상 도시락을 비롯해 GS25의 오색한정식도시락, 이마트24의 떡만둣국 도시락, 설날 잔칫상 도시락 등으로 설을 대표하는 음식을 짜임새 있게 아울렀다. 홀로 명절을 지내는 1인 가구 ‘혼명족’을 타깃으로 하지만 누구든 상차림 부담 없이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소비자들의 발길이 늘자 편의점들도 관련 시장에 공을 들이는 것이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대학가에서 CU의 간편식품 판매량은 전년보다 4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기간 식당들이 문을 닫으면서 편의점이 그 역할을 빠르게 대신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형마트는 설에 맞춤한 간편식과 즉석조리 음식 관련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마트는 피코크 간편식 등을 통해 잡채, 빈대떡, 국산 나물 6종, 모둠전 세트 등 차례상에 올릴 수 있는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도 기획전을 통해 떡국떡, 냉동 적·전류 등 간편하게 차례상을 차릴 수 있는 상품을 할인해 준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마트의 이런 움직임은 지난 추석 때 이마트 제수용 피코크 간편식 매출이 전년 대비 22.0% 높아지고 즉석조리 나물 매출도 38.8% 늘어나는 등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명절 대표 선물인 한우 판매에서도 간편함을 선호하는 경향이 드러난다. 현대백화점이 지난 2일부터 14일까지 한우 선물 세트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굽기만 하면 되는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용 부위로만 구성한 세트의 매출이 지난해 설보다 26.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조리가 복잡한 찜갈비·불고기용 부위로만 구성한 세트 매출 신장률(15.3%)의 두 배 수준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명절 음식을 간소하게 차리는 편리함을 맛본 소비자들의 성향이 엔데믹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다”고 했다.
  • 이륜차 수입 깐깐하게…배출가스 인증 생략 강화

    이륜차 수입 깐깐하게…배출가스 인증 생략 강화

    1대만 인증받으면 동일한 제원의 차량을 500대까지 반입할 수 있던 인증생략 대수가 축소되는 등 수입 이륜차에 대한 배출가스 관리가 강화된다.환경부는 15일 제작사가 아닌 개별 수입 이륜차의 인증생략 허용 대수를 축소하고 인증생략 조건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제작자동차 인증 및 검사 방법과 절차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16일부터 내달 6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수입이륜차환경협회(협회) 회원사는 1대만 인증받으면 1년간 같은 제원의 차량 500대는 인증 없이 수입할 수 있다. 이를 악용해 배출가스가 적게 나오도록 전자제어장치(ECU)를 조작한 1대로 인증을 받은 뒤 배출가스를 기준치 이상 뿜는 이륜차들을 인증 없이 수입한다는 의혹이 제기돼왔다. 개정안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권고한 ‘수입이륜자동차 시험 및 인증생략 공정성 제고’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개별 수입 이륜차 인증생략 제도의 문제점 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번 21대 이상 통관, 3대 이상 인증시험 개정안에 따르면 1대 인증 후 인증을 생략해주는 대수가 1년간 500대에서 99대로 줄어든다. 인증 생략 혜택을 받으려면 한 번에 21대 이상을 통관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인증기관은 3대 이상의 차량을 무작위로 선정해 검사하는 데 인증시험에 합격해야 만 99대 인증생략이 가능하다. 또 인증시험 부적합 차량(동일한 제원의 차량 포함)은 인증을 생략받을 수 없어, 부적합 차량의 국내 유통을 원천 차단키로 했다. 인증을 생략하려는 이륜차가 이전에 인증받은 차와 같은 차인지 확인(동일성 검사)하는 기관이 협회에서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변경돼 검사의 객관성을 제고한다. 협회 비회원사도 수입한 이륜차가 인증시험에서 모든 항목에 대해 배출가스가 기준치 50% 이하로 배출되면 1년간 50대까지 인증을 생략 받을 수 있게 된다. 인증 생략이 신청된 이륜차에 대해 한국환경공단이 임의로 1대를 선정해 배출가스와 소음이 기준치 이상으로 발생하는지 확인하는 절차도 마련됐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배출가스 기준을 초과하는 수입 이륜차가 국내에 유통되지 않도록 개별 수입 이륜차에 대한 인증생략 제도를 조속히 정상화하고 엄중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어린이 하차 확인 안해도 경고음 해제…‘스타리아’ 등 리콜

    어린이 하차 확인 안해도 경고음 해제…‘스타리아’ 등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한국지엠·볼보트럭코리아 등이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0개 차종 6456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차에서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로 제작·판매한 ‘스타리아 킨더’ 2961대는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를 누르지 않아도 경고음과 표시등이 작동하지 않게 하는 기능이 설치됐다. 어린이 운송용 승합차에는 미처 내리지 못한 어린이를 확인하도록 하기 위해 차량 실내 뒤쪽 확인장치를 눌려야만 시동이 꺼지도록 하고 있다. 국토부는 해당 기능 설치가 안전기준 부적합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리콜 조치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 현대차 코나EV 등 2개 차종 1515대는 통합전력제어장치(EPCU) 내부에 있는 냉각수 라인의 기밀 불량으로 냉각수가 누수되고, 이로 인해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한국지엠에서 수입·판매한 볼트 EV 1443대는 좌석 안전띠의 프리텐셔너(차량 충돌 시 안전벨트를 승객의 몸쪽으로 조여주는 장치)를 작동할 때 고온의 작동 가스로 인해 바닥 매트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볼보트럭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FH트랙터 95대는 앞자축 고정벨트 체결 불량으로 조향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돼 리콜에 들어간다. 이 외에 대전기계공업에서 수입·판매한 이륜차 가와사키 NINJA H2 SX SE+에서는 캠축 체인 텐셔너 제조 불량, NINJA H2 SX SE에선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가 확인됐다. 화장상사에서 수입·판매한 이륜차 인디언 CHIEF DARK HORSE에서는 연료 공급 오류가 있었다. 리콜 대상 차량은 각 제작·판매사의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받을 수 있다. 자비로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 [핵잼 사이언스] 피부 아래 넣으면 알아서 인슐린 분비하는 임플란트 (연구)

    [핵잼 사이언스] 피부 아래 넣으면 알아서 인슐린 분비하는 임플란트 (연구)

    당뇨는 주로 중년 이상의 성인에서 잘 발생하는 2형 당뇨와 소아에서 발생하는 1형 당뇨로 나뉜다. 1형 당뇨의 경우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베타 세포가 파괴되어 생기기 때문에 어린 나이부터 매일 몇 번씩 혈당을 체크하고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췌장을 이식하는 경우 장기도 부족하지만, 평생 면역 억제제를 복용해야 한다는 큰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면역 억제제를 사용하지 않거나 혹은 사용을 최소화한 미니 췌장 이식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 휴스턴 메소디스트 병원의 과학자들은 새로운 방식의 임플란트형 췌장 세포 이식 장치인 NICHE (Neovascularized Implantable Cell Homing and Encapsulation)를 개발했다.  NICHE의 가장 큰 장점은 이식을 위한 수술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동전보다 약간 큰 크기의 임플란트형 기기를 피부를 조금 절개하고 피부 아래 넣는 것이 전부다. 내부에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 세포를 배양한 직사각형 형태의 용기와 이를 둘러싼 면역 억제제 투여 용기가 있다. 피부 아래 조직에 NICHE를 이식하면 작은 미세 혈관이 배양 조직에 자라 들어와 인슐린 생산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를 스스로 공급한다. 그리고 혈액 속 혈당 수치를 파악해 인슐린을 적절히 분비한다.  물론 이 경우에도 면역 반응을 피할 순 없지만, 몸 전체에 면역 억제제를 투여하는 대신 소량의 면역 억제제가 조금씩 새어 나와 임플란트 내부에서만 면역 반응을 억제한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따라서 알약으로 복용하는 면역 억제제처럼 전신의 면역 반응을 억제해 여러 병원균과 바이러스, 기생충 감염에 취약한 상태로 만들지 않아 소아청소년기부터 사용해도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연구 결과는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발표됐다.  현재 NICHE는 전임상 단계로 연구팀은 프로토타입 장치를 개량해 임상 시험을 준비 중이다. 임상에 성공하더라도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론처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면 앞으로 당뇨 치료에 획기적인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에브리씽‘·‘이니셰린의 밴시’ 나란히 美 배우조합상 다섯 부문 후보

    ‘에브리씽‘·‘이니셰린의 밴시’ 나란히 美 배우조합상 다섯 부문 후보

    미셸 여(양자경) 주연의 SF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브리씽’)와 마틴 맥도나 감독의 블랙 코미디 ‘이니셰린의 밴시’가 미국 배우조합상(SAG AWARDS)에 최다 후보로 지명됐다. 미국 배우조합은 11일(현지시간) 제29회 시상식 후보를 발표했는데 ‘에브리씽’은 최고 영예의 상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바이 어 캐스트’를 비롯해 여우주연상(미셸 여), 여우조연상 2명(제이미 리 커티스·스테파니 수), 남우조연상(키 호이 콴) 등 다섯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이니셰린의 밴시’도 최고상, 남우주연상(콜린 파렐), 여우조연상(케리 콘던), 남우조연상 2명(브렌던 글리슨·배리 키오건) 등에서 후보에 올라 동률을 기록했다. SAG 최고상을 놓고는 ‘에브리씽’, ‘이니셰린의 밴시’와 더불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자전적 영화 ‘더 페이블맨스’, ‘바빌론’, ‘위민 토킹’ 등 다섯 작품이 겨룬다. 미국 배우조합상은 소속 회원들의 투표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배우조합 회원들이 아카데미상 투표인단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배우조합상 결과는 ‘미리 보는 오스카’로 통한다. 올해 시상식은 다음달 26일 열리고, 넷플릭스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골든글로브 비영어 작품상 수상에 실패한 가운데 오는 24일 아카데미상 최종 후보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배우조합상 후보에 들지 못해 불안감을 키운다. Outstanding performance by a cast in a motion picture “Babylon” “The Banshees of Inisherin”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The Fabelmans” “Women Talking” Outstanding performance by a male actor in a leading role Austin Butler, “Elvis” Colin Farrell, “The Banshees of Inisherin” Brendan Fraser, “The Whale” Bill Nighy, “Living” Adam Sandler, “The Hustle” Outstanding performance by a female actor in a leading role Cate Blanchett, “Tar” Viola Davis, “The Woman King” Ana de Armas, “Blonde” Danielle Deadwyler, “Till” Michelle Yeoh,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Outstanding performance by a male actor in a supporting role Paul Dano, “The Fabelmans” Brendan Gleeson, “The Banshees of Inisherin” Barry Keoghan, “The Banshees of Inisherin” Ke Huy Quan,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Eddie Redmayne, “The Good Nurse” Outstanding performance by a female actor in a supporting role Angela Bassett, “Black Panther: Wakanda Forever” Hong Chau, “The Whale” Kerry Condon, “The Banshees of Inisherin” Jamie Lee Curtis,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Stephanie Hsu,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Outstanding action performance by a stunt ensemble in a motion picture “Avatar: The Way of Water” “The Batman” “Black Panther: Wakanda Forever” “Top Gun: Maverick” “The Woman King” Outstanding performance by an ensemble in a drama series “Better Call Saul” “The Crown” “Ozark” “Severance” “The White Lotus” Outstanding performance by an ensemble in a comedy series “Abbott Elementary” “Barry” “The Bear” “Hacks” “Only Murders in the Building” Outstanding performance by a male actor in a miniseries or television movie Steve Carell, “The Patient” Taron Egerton, “Blackbird” Sam Elliott, “1883” Paul Walter Hauser, “Blackbird” Evan Peters, “Dahmer” Outstanding performance by a female actor in a miniseries or television movie Emily Blunt, “The English” Jessica Chastain, “George & Tammy” Julia Garner, “Inventing Anna” Niecy Nash, “Dahmer” Amanda Seyfried, “The Dropout” Outstanding performance by a male actor in a drama series Jonathan Banks, “Better Call Saul” Jason Bateman, “Ozark” Jeff Bridges, “The Old Man” Bob Odenkirk, “Better Call Saul” Adam Scott, “Severance” Outstanding performance by a female actor in a drama series Jennifer Coolidge, “The White Lotus” Elizabeth Debicki, “The Crown” Julia Garner, “Ozark” Laura Linney, “Ozark” Zendaya, “Euphoria” Outstanding performance by a male actor in a comedy series Anthony Carrigan, “Barry” Bill Hader, “Barry” Steve Martin, “Only Murders in the Building” Martin Short, “Only Murders in the Building” Jeremy Allen White, “The Bear” Outstanding performance by a female actor in a comedy series Christina Applegate, “Dead to Me” Rachel Brosnahan, “The Marvelous Mrs. Maisel” Quinta Brunson, “Abbott Elementary” Jenna Ortega, “Wednesday” Jean Smart, “Hacks” Outstanding action performance by a stunt ensemble in a comedy or drama television series “Andor” “The Boys” “House of the Dragon” “Lord of the Rings: The Rings of Power” “Stranger Things”
  • 퇴근 후 와인 한잔, 편의점 ‘주류’ 되다

    퇴근 후 와인 한잔, 편의점 ‘주류’ 되다

    코로나로 ‘혼술·홈술’ 확산 와인 등 매출 최고 145%↑ 매출 이끄는 ‘대표 상품’으로편의점 업계가 주류 전담조직을 신설·강화하는 등 새해 ‘주(酒)도권 잡기’에 나섰다. 과거 편의점 주류가 손님이 안줏거리 등 다른 상품을 추가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미끼 상품’에 불과했다면 코로나19 이후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한 혼술·홈술 문화는 주류를 편의점을 대표하는 ‘얼굴 상품’으로 탈바꿈시켰다. 편의점 업계가 주류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성장세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실제 10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 따르면 2018년 9.9%였던 주류 매출 신장률은 2019년 12.3%, 2020년 17.8%, 2021년 30.2%, 지난해 19.5%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예약구매 서비스인 ‘CU 바’의 지난해 매출은 직전 연도 대비 144.6% 늘었다.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의 위스키와 와인 품목 매출도 지난해 각각 65.6%, 73.2%의 고성장을 이뤘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기간 양주와 와인을 맛본 소비자들이 가격과 상관없이 꾸준히 다양한 주류를 찾으면서 주류가 편의점의 직접 매출을 견인하는 상품으로 자리잡았다”면서 “주류는 집객 효과를 높이는 한편 객단가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업계는 주류 전담조직을 꾸리고 올해 적극적으로 차별화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주류 특화 편의점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먼저 CU는 주류 전담특별팀(TFT)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 팀장은 2021년 품절 사태를 빚는 등 편의점 수제 맥주 시장의 문을 연 ‘곰표’ 맥주의 이승택 상품기획자(MD)가 맡았다. 나머지 팀원도 주류 전문 MD들로 구성했다. 모두 1980년대생들로 빠르게 고객 트렌드를 읽고 상품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점포 면적의 약 50%를 주류 코너로 꾸민 주류 특화 편의점도 확대해 나간다. CU는 현재 5개를 운영 중인 주류 특화 편의점을 올 연말까지 30여곳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CU 관계자는 “과거 주류 하면 ‘3캔 번들’ 같은 할인 상품 구성에 집중했지만 이젠 우리 편의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주류 품목을 갖추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지난해 ‘원소주스피릿’과 ‘버터맥주’로 재미를 본 GS25도 지난해 11월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주류·음용기획팀을 2개 팀으로 분리해 주류 기획팀에 힘을 줬다. 원소주스피릿, 버터맥주 등 히트 상품의 주역인 신득호 팀장과 실무자 한구종 주류 MD, 편의점 업계 최초의 와인 전문 MD인 김유미 매니저 등 4명이 한 팀이 됐다. 올해는 하이볼 같은 즉석음료(RTD) 상품부터 하드셀처(탄산수에 알코올을 섞고 향미를 첨가한 술) 상품까지 색다른 주류 카테고리 발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자체브랜드(PB) 상품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GS리테일은 2016년부터 ‘넘버 9’, ‘넘버 2’, ‘넘버 3’ 등 PB 와인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 추가 상품 개발을 검토 중이다.2019년 업계 최초로 주류 특화매장을 선보인 이마트24도 올해 주류 MD 규모를 2배로 늘려 소비자들의 선호를 기민하게 반영하는 주류 소싱에 힘을 기울인다. 기존에는 와인·위스키 1명, 맥주·소주·전통주 1명으로 2명이 주류를 담당했다. 세븐일레븐도 음료주류팀 MD 3명 가운데 2명이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하며 전문성을 강화했다. 직접 해외 주요 와이너리를 방문해 소싱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 [와우! 과학] 원소들의 족보…우리 몸의 원소들은 어디서 왔을까?

    [와우! 과학] 원소들의 족보…우리 몸의 원소들은 어디서 왔을까?

    우리 몸을 이루는 원소들을 비롯해 삼라만상을 이루는 94개의 자연원소들은 대체 어디서 온 것일까? 지난 수십 년 동안 과학 대중화에 앞장선 사람들이 사용한 가장 강력한 도구는 '사람은 별먼지로 만들어졌다'는 구호였다. 말하자면 거의 모든 원소들은 별이 만들어냈다는 얘기다. 물론 빅뱅의 우주공간에 나타난 원소도 있었다. 바로 수소였다. 이것이 우주에 최초로 나타난 ‘물질’로, 예로부터 철학자, 과학자들이 그토록 알고자 했던 만물의 근원, 바로 아르케(Arche)였다. 그 수소 일부가 뜨거운 빅뱅 우주공간에서 핵융합을 일으켜 만들어진 것이 헬륨이다. 이 두 원소 외의 모든 원소들은 별이 만들어냈는데, 그 레시피는 다양하다. 말하자면 원소라고 다 같은 곳, 같은 과정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족보가 다르다는 뜻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운영하는 ‘오늘의 천체사진'(APOD) 8일자에 모든 원소들의 족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이색적인 도표가 게시되어 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도표에서 보이듯이 죽어가는 별 중에서도 가벼운 질량의 별이 만든 원소, 무거운 별이 초신성 폭발을 일으켜 만든 원소, 중성자 별의 충돌로 만들어진 원소, 백색왜성의 폭발로 만들어진 원소 등 갖가지 다른 기원을 가지고 있다. 별을 이루는 원소의 비율은 그 별이 은하의 어느 영역에 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예컨대 태양은 우리 은하의 나선팔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은하 중심부에 비해 산소 등 생명체의 기본 요소들인 중원소 비율이 비교적 적은 편이다. 우리 몸의 수소는 138억 년 묵은 원소 우리 몸을 이루는 원소들은 그 중 어떤 족보를 가진 것일까? 우리 몸의 98.5%는 겨우 6가지의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 바로 산소(O), 탄소(C), 수소(H), 질소(N), 칼륨(K), 인(P)이다. 우리 몸 속의 아미노산, 단백질, DNA, 지방 등은 대부분 이 6가지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 이밖에도 구리(Cu), 철(F) 등 인체의 생체반응에 없어서는 안될 12가지 필수 원소들도 있다.우리 몸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물 분자에 존재하는 수소는 138억 년 전에 있었던 빅뱅 우주공간에서 왔다. 그밖에 우주에는 다른 눈에 띄는 수소 공급원이 없다. 그러니까 우리 몸에는 알고 보면 138억 년 묵은 물질도 포함하고 있다는 얘기다. 기본적으로 원소의 생명은 거의 무한이다. 우리 몸의 탄소는 산소와 마찬가지로 별 내부에서 핵융합에 의해 만들어졌다. 우리 몸에 있는 철의 대부분은 오래 전 먼 별의 초신성 폭발 중에 만들어졌다. 사람들이 애호하는 금과 은은 중성자별들의 충돌에서 나오는 감마선 폭발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우리 몸을 이루는 대부분의 원소들이 다 별에서 온 것이라 해도, 그 원소의 비율은 별과 아주 다르다. 예컨대, 인체의 질량 중 65%는 산소가 차지하지만, 우주의 별이나 성운 중에 산소가 차지하는 비율은 1%에 못 미친다. 온 우주의 물질 중 수소와 헬륨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98%에 달한다. 위의 주기율표는 알려진 모든 원소의 기원에 대한 인류의 최선의 추측을 나타내기 위해 색상으로 구분되어 있다. 구리와 같은 일부 원소의 핵 생성 위치는 실제로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관찰 및 컴퓨터 연구의 지속적인 주제다. 
  • [고든 정의 TECH+] 소비자 목소리 통했나?…가격 낮춰 환생한 RTX 4070 Ti

    [고든 정의 TECH+] 소비자 목소리 통했나?…가격 낮춰 환생한 RTX 4070 Ti

    작년 출시된 엔비디아의 RTX 4000 시리즈 그래픽 카드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가상화폐 채굴 수요로 그래픽 카드 가격이 폭등하고 물량마저 극히 부족해지면서 상당히 많은 대기 수요가 몰렸고, RTX 3000 시리즈 대비 성능이 대폭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작년 말 공개된 RTX 4090와 RTX 4080는 괴물 같은 성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격 역시 그만큼 올라가 가상화폐 채굴 수요가 가라앉은 다음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하려 했던 소비자들을 실망시켰습니다. 최상위 제품인 RTX 4090이 1,599달러인 점은 그렇다고 해도 RTX 4080이 1,199달러로 RTX 3080의 699달러의 거의 두 배라는 점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을 가장 황당하게 만든 것은 RTX 4080 12GB라는 하위 모델의 존재였습니다. 왜냐하면 RTX 4080 16GB 버전과 완전히 다른 제품이었기 때문입니다. RTX 4080 16GB와 12GB는 각각 AD103-300과 AD10-400 이라는 다른 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 다 TSMC의 4nm 공정으로 만들긴 했지만, AD103-300의 경우 트랜지스터 집적도가 459억 개로 AD104-400의 358억 개보다 100억 개나 더 많습니다. 그런 만큼 연산 유닛인 쿠다 (CUDA) 코어의 숫자도 각각 9,728개와 7,680개로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메모리 인터페이스 역시 256bit와 192bit로 1/4 정도 작습니다. 당연히 그만큼 성능도 낮습니다. 하지만 RTX 4080 12GB는 RTX 3080보다 200달러나 더 비싼 899달러의 가격표를 달고 등장했습니다. 엄밀히 말해 중급형 모델인데, 고급형 이름을 억지로 단 후 높은 가격을 매긴 것입니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실망을 넘어 분노라는 표현이 더 적당했습니다. 사실 현재 그래픽 카드 시장은 엔비디아의 독점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쟁자인 AMD의 라데온은 시장 점유율이 낮아서 제대로 된 경쟁이 안 되는 상황이고 이제 막 그래픽 카드 시장에 진입한 인텔은 현재까지 별 영향력이 없습니다. 소비자의 눈치를 보지 않은 독특한(?) 제품 명칭은 그래서 나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독점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분노를 외면할 수 있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암호 화폐 채굴 수요가 사라졌기 때문에 이제 고성능 그래픽 카드의 주된 수요는 게임이 가장 큽니다. 물론 최근 고성능 그래픽 카드는 연구 및 인공지능 부분의 수요도 강력하지만, RTX 4080는 전문가용이 아니라 게임용으로 가장 많이 팔립니다. 다시 말해 꼭 필요한 필수재가 아닌 만큼 무리한 가격으로 내놓을 경우 보이콧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게임만이 유일한 여가 활동도 아니고 경쟁사인 AMD가 납품하는 콘솔 게임기로 소비자가 대거 이탈할 가능성도 있습니다.여론이 악화되자 엔비디아는 RTX 4080 12GB 출시를 철회했습니다. 그 후 관심은 하위 모델 명칭을 달고 나올 AD104-400의 가격에 쏠렸습니다. 올해 1월 정식 출시된 RTX 4070 Ti의 가격은 799달러로 여전히 RTX 3080보다 100달러 비싸고 RTX 3070 Ti보다 200달러 더 비싸지만 나름 소비자 눈치를 본 가격이라는 평가입니다.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성능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경쟁력 있는 가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RTX 4070 Ti의 사례는 소비자의 권리를 찾기 위한 적극적인 의견 표시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격 책정이나 제품 명칭은 본래 제조사의 고유 영역이지만, 고객에 대한 배려도 중요합니다. 소비자를 무시하는 듯한 행동은 지금 세상에 통하기 힘들 것입니다. 
  • 코로나 감염자 ‘성형 금지령’ 내린 중국…“심각한 부작용 위험”

    코로나 감염자 ‘성형 금지령’ 내린 중국…“심각한 부작용 위험”

    중국 의학회가 코로나19 감염자에 대한 성형 의료 금지령을 내렸다. 4일 신경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의학회 의료미용분회(이하 분회)는 최근 전국 성형 의료업계에 “코로나19 감염자나 감염돼 회복 중인 사람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성형 관련 의료행위도 하지 말라”는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시기 성형 미용 의료 위험 관리통제 지도 의견’을 발송했다. 분회는 감염됐다 음성으로 전환된 지 4주 이내인 경우 전신 마취 성형 수술을 할 수 없도록 했다. 또 국부적인 시·수술은 혈액 응고, 심전도, 심장 기능 검사 등을 거친 뒤 신중하게 하도록 했다. 특히 미용 성형 시술에 사용하는 보툴리눔(보톡스)과 히알루론산 주사는 코로나 완치 판정 4주 이후에 하도록 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신체 면역체계의 과민 반응으로 통증과 알레르기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이유다. 또한 노화 방지를 위한 레이저 시술도 코로나19 완치 2주 후 의사의 진단을 거친 뒤 하도록 했다. 의료미용분회 쑹젠싱 부주임은 “코로나19 감염자나 치료 중인 사람들이 성형 관련 시·수술을 받은 뒤 심각한 부작용을 겪고, 중증환자실(ICU)에 입원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감염자들에 대한 성형 의료 과정에서 어떤 이유로 부작용이 발생하는지 아직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며 “의료 안전을 위해 성형 의료 업계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중국에서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 이후 감염자 수가 크게 늘고 있다. 중국 수도 베이징에선 감염자 비율이 이미 80%를 넘었고 중국 최대 도시 상하이는 도시 인구의 70%가량이 코로나에 감염됐을 수 있다는 현지 의료진 증언이 나왔다. 상하이시와 인접한 저장성에서도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다. 전날 저장성 보건 당국은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약 100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달 말쯤 감염이 정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 정부는 최근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한 중국으로부터 확진자 유입을 막기 위해 단기 비자 제한과 입국 전후 검사 등 방역 강화책을 시행 중이다.
  • ‘천만 관광 도시 도약’ 고창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 선포

    ‘천만 관광 도시 도약’ 고창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 선포

    전북 고창군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을 시도한다. 고창군은 2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세계유산도시 고창을 담다’를 주제로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윤준병 국회의원,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김만기 전북도의회 부의장, 기관사회단체장, 여행업계 관계자, 군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고창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지역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고창다운 관광컨텐츠’로 관광객 유인한다는 방침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투어 프로그램 운영 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시티투어’를 운영하고 지역 대표축제들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와 고창 여행주간 운영 등 ‘고창형 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외교사절단, 여행업체,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세계유산 팸투어를 운영하고, 사진영상공모전, 아이디어 제안 공모 등으로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직접 참여하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최근 추세가 테마형 수학여행으로 바뀌면서 고창군의 대표적 체험학습 장소를 사전에 교육청과 유관기관에 안내한다는 입장이다.야간 콘텐츠 확충해 머무는 관광으로 군은 지역에 오래 머물며 소비하는 관광으로의 변화를 모색한다. 고창농악 야간 상설공연의 무대를 고창 곳곳으로 확대하고 구시포 해수욕장 야간 버스킹, 운곡습지 반딧불 체험, 전통시장 야시장, 고인돌 미디어아트 등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올해 50주년을 맞는 고창모양성제에 최첨단 CT(Culture Technology)를 접목해 화려한 빛의 축제로 준비 중이다. 고창군이 직·위탁 운영하는 3곳의 캠핑장(동호해수욕장, 선운산, 고창갯벌오토캠핑)에선 이색적인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군은 ‘고창 방문의 해 민·관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군민의 역량을 결집하고 효율적·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1군민 1관광 전도사’ 운동으로 전 군민이 친절 서비스 의식을 함양한 관광 전도사가 돼 천만 관광객 유치를 이루겠다는 포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명성에 걸맞는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1000만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 올해 마지막 로또 1등 17명…당첨금 각 16억1천만원

    올해 마지막 로또 1등 17명…당첨금 각 16억1천만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4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12, 17, 21, 32, 39’가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31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6억 124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02명으로 각 4479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817명으로 120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7만 8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72만 1555명이다. 1등 당첨자 17명 중 13명이 자동선택이다. 판매점은 ▲로또 光복권(서울 구로구 개봉로23가길 37) ▲상록로또(인천 계양구 장제로 718 상록메디컬센터) ▲광주도서유통(광주 남구 봉선1로 79 북소리) ▲중흥마트(광주 북구 문산로 30 중흥2차 아파트상가 1층) ▲단비(경기 시흥시 다솜마을2길 1 상가101호) ▲로또휴게실(경기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1885) ▲금손로또방(경기 의정부시 시민로121번길 34-5 1층, 의정부동) ▲삼례로또복권(전북 완주군 동학로 32) ▲운수대통복권샵(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로 101) ▲금진슈퍼(전남 여수시 좌수영로 11) ▲구담쌀슈퍼(경북 안동시 경동로 908) ▲삼계복권전문점(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경남대로 915) ▲제주대림점(제주 제주시 과원북2길 48)이다. 수동선택은 4곳으로 ▲나래전산(부산 부산진구 전포대로 294 101호) ▲씨유(CU)화목화성점(광주 서구 쌍촌로 29 CU편의점내) ▲로또복권명성(경기 구리시 검배로72번길 11-4 1층) ▲대박슈퍼(세종 행복10길 3 1층 101호)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 철강 등 설비 100조 투자 유지… 10대 전략광물 공급망 위기 타파

    철강 등 설비 100조 투자 유지… 10대 전략광물 공급망 위기 타파

    수출 성장세가 꺾이지 않아야 하는 일과 동시에 실물경제의 활력을 유지하는 일도 산업통상자원부가 2023년에 완수해 내야 할 주요 업무로 꼽혔다. 산업부는 10대 주력업종의 경우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총 100조원의 설비투자를 실행하는 한편 공급망 위기 속에서 전략광물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수소, 해상풍력, 탄소포집·활용·저장(CCUS), 고효율기자재, 스토리지 등 5대 에너지 신산업을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에너지 르네상스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산업부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2023년 업무보고를 하며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내년 경기 하강이 예상되지만 투자 주도 성장을 이루고, 첨단산업 분야에서 초격차를 달성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맞춰 주력산업의 디지털·그린 전환을 이뤄 내겠다는 의지다. 산업부는 우선 자동차·철강·조선 등 10대 주력업종에 총 100조원의 설비투자를 실행하기 위해 규제 개선, 인허가 지원, 투자 인센티브 확대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입주업종 제한과 같은 산업단지 관리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상생 인센티브 체계, 인허가 타임아웃제, 공공기관 예타 면제 등 ‘신속행정 3종 세트’를 도입한다. 또 산업기술 연구개발(R&D)에 5조 6000억원(기후기금 포함)을 투자해 민간의 R&D 투자 확대를 이끌어 낼 계획인데, 특히 반도체와 미래모빌리티 등 11대 산업 초격차 프로젝트에 산업 R&D 예산의 70% 이상을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4대 탄소 다배출업종 관련 탄소저감 기술 개발에는 2030년까지 민·관이 함께 9300억원(국비 6947억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300억 달러 이상 규모의 외국인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에너지안보 강화도 산업부의 새해 주력업무 중 하나다. 특히 이차전지·전기차에 쓰이는 10대 전략광물의 경우 글로벌 수급지도를 통해 특별 관리하고, 해외자원 개발 투자에 대한 세제 지원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현행 평균 54일분인 핵심광물 비축 역시 100일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에너지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신재생 에너지 관련 생태계를 육성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이를테면 내년 상반기에 수소발전 입찰시장을 개설하고 연 4만t 규모의 액화수소 플랜트를 구축하거나 수소 혼소 실증사업에 착수하는 방식으로 수소 관련 산업 전반을 키우는 식이다. 5대 에너지 신산업의 또 다른 축인 해상풍력과 관련해서는 풍력특별법 제정으로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10㎿급 대형 터빈 실증을 추진하는 게 내년 산업부의 업무로 확정됐다. 내년 전기·가스요금 등 에너지 요금을 시장원리에 기반해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겠다는 정부 방침이 세워진 가운데 산업부는 에너지바우처 및 연탄 쿠폰과 같은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 과대평가된 뮤지션들, 비틀스, 스위프트, 콜드플레이, 마룬 5, 키스

    과대평가된 뮤지션들, 비틀스, 스위프트, 콜드플레이, 마룬 5, 키스

    물론 그렇다. 음악에 대한 취향은 주관적이다! 우리가 위대하다고 폭넓게 공감한 많은 밴드들과 아티스트들도 그렇게 많은 이들이 대단하다고 느낄 만한 여지가 적다고 느낄 때가 있다. 모든 것이 가짜라고 느껴질 때도 있다. 최근 레딧 닷컴 이용자 ‘Blippity_09’는 ‘당신의 견해로는, 누가 가장 과대평가된 밴드나 아티스트라고 생각하느냐’고 질문을 던졌는데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버즈 피드가 26일(현지시간) 정리했다. 답들은 상당히 놀라웠다. 아래는 그 중에 위쪽을 차지한 18명의 아티스트들이다. 1. “애덤 레바인과 마룬 5. ‘걸스 라이크 유’ 같은 노래가 얼마나 오래 차트의 맨위를 차지했던가? 너무 오래 머물렀다.”(StormXGamingX) “마룬 5는 음악계의 아르비(Arby‘s, 값싼 햄버거 체인점) 같다.”(Monkey_Ninja) 2. “난 테일러 스위프트를 받아들이지 못하겠다. 난 어쩌면 앨범 하나에 노래 하나(많은 의견 가운데 하나일지 모른다는 뜻인 것 같다)일 것 같은데 이곳 사람들은 콘서트 티켓을 손에 넣겠다며 부모 집도 모기지 담보로 맡긴다.”(religionlies2u) “그녀는 나쁘지 않다. 다만 그녀는 과대평가됐다는 모든 기준을 확실히 충족시킨다.”(AyyooLindseyy) 3. “드레이크의 노래하는 목소리는 끔찍하다. 그가 내는 소리는 양쪽 균형이 맞지 않은 식기세척기 소리와 같다.”(heidismiles) “솔직히 말해 끝장나게 인기있었던 많은 아티스트들이 때때로 음악의 질을 한없이 추락시키곤 한다. 독특한 스타일을 계속 파고들며 더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여 태생적으로 라디오 음악으로 바꾸려다 망한 사례다. 드레이크는 이런 사례를 극명하게 드러낸다. 난 그들의 오랜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지금은 그를 지지하지 못한다.”(pj123mj) 4. “현재의 인기도를 따지면 잭 할로우다. 난 그의 랩을 광적으로 좋아했지만 이런 부류는 내가 들어보지 못했던 가장 어중간한 음악을 지어냈다. 그의 어떤 것도 그닥 심각하게 나쁘지는 않았다. 그의 목소리는 드레이크가 전화 걸 때 냈던 소리를 백인 버전으로 옮긴 것 같았다.”(damnyoutuesday) “확실하다. 그의 ‘인더스트리 베이비’ 가사는 날 흥분시켰다. 그리고 그가 ‘퍼스트 클래스’에 옮긴 가사들은 날 서글프게 만들었다.”(callingallcomas) 5. “에드 시런. 복제(generic) 팝을 파고들면 그의 음악은 좋다. 내가 맞나? 하지만 왜 그가 그토록 높이 평가받는지 이유는 모르겠다.”(Treefingrs) “난 한때 에드 시런이 히트곡 하나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수고를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게 해주는 믿기지 않은 재주를 지닌 음악인으로 묘사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그런데 그는 필요했던 것 이상의 한 방울을 보탠 적이 없었다.”(MonetisedSass) 6. “이런 말 정말 하기 싫지만 퀸이다.“(Emotional-House-1633) ”‘보헤미안 랩소디’를 두 번 다시 듣느니 차라리 집에 페인트칠이나 하겠다.”(lewissassell) 7. “콜드플레이, 난 10년 넘게 이 밴드를 지지했는데, 물론 그들은 재능 넘치는 뮤지션임에 틀림없지만 그들이 쓴 음악은 내가 일생에 걸쳐 들어 본 가장 단조롭고 스트레스 쌓이는 음악이다. 그들이 어떻게 이렇게 큰 팬덤을 쌓았는지, 쇼에서 위대한 그룹처럼 구는지는 여전히 날 답답하게 만든다.”(hauntedshadow666) “‘옐로우’가 유일한 히트곡이었다면 한 곡만 히트시킨 불가사의 중 하나로 기억됐을 것이다.(jaggoffsmirnoff) 8. “저스틴 비버. 그의 목소리는 똑 지루한 두부처럼 들리며 그는 모든 협업을 망쳐 어떤 것에도 보탬이 되지 않는다.”(Inside-Hunt7857) “비버에 열광하는 이들을 결코 이해하지 못하겠네”(borninathunderstorm)9. “머신 건 켈리.(Pettyrosebushes) “그의 앨범이 그래미상 최우수 록앨범 후보로 지명된 것은 록음악, 뮤지션들, 그리고 일반적으로 음악에 수치”라고 전했다.(Technology84) 10. “비욘셰. 날 오해하지 말라, 그녀는 나쁘지 않다. 실제로 그녀는 믿기지 않는 재능을 타고났다. 하지만 그녀 팬들은 제2의 예수가 재림한 것처럼 떠받들고 있다.”(cuppajess) “비욘셰. 재능도 있고 몇몇 좋은 노래도 갖고 있다. 하지만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녀는 여신이 아니며 왕실 사람도 아니다.”(crazycatlady331) 11. “임마(Imma)는 이것 때문에 살해됐다. 하지만 스타일스잖아.”(somebodyelzeee) “그래, 뭔 거래? 모든 사람과 그들의 견공은 해리 스타일스를 보고 싶어한다. 하지만 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일종의 유명인 집착 같다.”(myself1200) 12. “멈퍼드와 아들들은 파머스 마켓에서 볼 수 없었던 가장 훌륭한 밴드다. 집으로 가는 도중 ‘난 진짜 CD를 샀어야 했는데 줄이 너무 길었어’ 할 수 있다. 그 때 그들이 생각나지는 않을 것이다.”(BellBoardMT) “난 정말 포크 음악을 좋아한다. 어쩌다 멈퍼드와 아들들을 싫어하게 됐다. 처음에는 그들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봐요들, 난 이제 확실히 그들이 단조롭고 위선적이란 것을 알았다우.”(Whiteelchapo) 13. “인정해야겠어, 난 백인이고 50대지, 그리고 키스가 그닥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들을 정말 좋아해 보려고 수없이 애써봤지만 소용없었지. 기타 리프는 초보자급이고, 가사는 형편없지, 믹싱은 끔찍해, 아무래도 배를 놓쳤나 보다. 그렇지 않나?”(nopir) “키스. 삐까번쩍하게 분칠한 어중간한 음악.”(daredelvis421) 14. “푸 파이터스는 밴드 니켈백이나 그저 받아들일 만하다.”(JibramRedclap) “그들을 좋아하지만 나도 안다. 그들은 그저 기본적인 얼터너티브 록 밴드다.”(StinkyKittyBreath) 15. “아리아나 그란데. 유감스럽게도 그녀를 좋아하게 스스로를 만들지 못했다. 당신 하고 싶은 대로 해라.”(Lady_Opossum) “IMHO 그녀 목소리는 대단하다. 하지만 요즘 대부분의 시간을 숨가쁘고 욕설 투성이의 힙합 따위에 허비하면서 보컬 재능을 썩히고 있다.”(MisterMarcus) 16. “가장 부풀려졌다고 말하기 어렵지만 라디오헤드는 다른 이들이 가진 것처럼 가장하는 바탕을 정말로 갖지 않은 것처럼 느껴진다.(JustNotHaving_It) “라디오헤드를 꼽는다. 난 끝내 이것이 결국 나이며, 그들의 라이브 공연을 실제로 보지 못하면 아마도 심경의 변화를 일으킬 것 같다면 사람들이 이 밴드에 갖고 있는 숭배, 특히 2000년대 초반의 그 열광은 내가 결코 인정하지 못하겠다.”(bunsNT) 17. “마돈나는 결코 위대한 가수가 아니다. 명확하게 문화적 아이콘이며 음악적으로 재능이 있는 것도 아니다.”(15448) “빌어먹을 음악인.”(moishepesach) 18.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하기 미안한데 비틀스”(Thunder_Mug) “비틀스, 미안. 위선을 부리고 싶지는 않다. 음악은 그들의 전성기 뒤로도 이만큼 발전해 왔다. 스포티 파이나 애플 뮤직에 들을 음악이 넘쳐난다. 해서 이런 생각이 떠오른다. ‘이봐, 우리가 지금 정곡을 찌르고 있는 건가? 비틀스야.’ 난 그들이 음악산업에 이룬 성과를 존중한다. 그러나 그들의 음악을 통째로 듣고 앉아 있으라고?”(Admissful)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英 배우 ‘보르지아’의 로난 비버트 58세 짧은 삶을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英 배우 ‘보르지아’의 로난 비버트 58세 짧은 삶을

    영국의 탤런트 겸 영화배우 로난 비버트(58)라면 웬만한 영화 팬들도 고개를 갸웃거릴지 모른다. 영화 ‘세이빙 Mr 뱅크스’(2013), 앤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툼 레이더 판도라의 상자’(2003), 드라마 시리즈 ‘보르지아’(2011)라고 하면 고개를 끄덕일지 모르겠다. 다른 영화로는 ‘트리스탄과 이졸데’와 조 네스보의 범죄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노우맨’이 있다. 캠브리지셔주에서 태어나 베일 오브 글래모건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비버트가 지난 23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병원에서 짧은 질병을 앓다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고 BBC가 26일 뒤늦게 알렸다. 할리우드 리포터가 고인의 매니저를 인용해 맨먼저 보도했는데 그가 어떤 질환을 앓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유족은 부인 제스만 남겼다. 많은 영국 배우들이 동료의 애석한 죽음을 아쉬워했다. 리처드 E 그랜트는 친구의 죽음이 충격적이라고 했고, BBC의 코미디 시리즈 ‘김미 김미 김미’에 함께 출연했던 캐시 버크는 트위터에 “방금 사랑스러운 로넌 비버트의 죽음에 대해 들었다.우리는 1980년대 맨체스터 로열 익스체인지 시절부터 함께 일해왔다. 우리는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애도했다. 연기에 일찍 눈 떠 베일 오브 글래모건에 있는 스탠웰 학교의 프로덕션에 참여해 드라큘라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한 학교 친구는 “그는 엄청난 커리어를 갖고 있었지만 학교 프로덕션에서의 연기 실력은 늘 우리와 비슷했다. 하지만 드라큘라에서 우리 모두는 그가 집게 같은 손아귀를 커튼 앞으로 드리우기만 해도 관객의 절반이 쓰러지는 일을 똑똑히 지켜봤다”고 돌아봤다. 30년이 훨씬 지나 고인은 2014년 영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Dracula Untold)’에서 다시 뱀파이어의 레전드 역할을 맡았다. 학교를 졸업한 뒤 런던의 로열아카데미 오브 드라마액트(RADA)에 입교했는데 동료 학생 가운데 한 명인 제이슨 왓킨스는 트위터에 “우리 친구 로넌 비버트가 죽었다니 너무 슬프다. 황망하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 학년 중에 가장 어렸다. 그 녀석은 특이했다. 사물을 다르게 봤고, 아주 창의적이었다. 그와 대단한 시절을 보냈는데 너무 젊은 나이”라고 덧붙였다.
  • 제주항공, 부업 짭짤하네… 기획상품·위탁 화물 확대

    제주항공, 부업 짭짤하네… 기획상품·위탁 화물 확대

    제주항공이 기내식 판매·위탁 수하물·화물·에어카페 등을 통한 부가 매출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국제 유가와 환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항공권 판매 등 여객매출 대신 부가 매출 비중을 늘려 수익구조를 안정적으로 다진다는 각오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의 올해 부가 매출 비중은 14%다. 2014년 4.9%에서 3배 급성장했다. 코로나19로 국제선 운항이 어려워 여객 매출이 저조했던 시기에도 삼성전자·CU·GS리테일·HY·CJ고메 등과 함께 기획상품을 출시했고, 제주항공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기획상품과 여행용품, 제주 특산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제이샵’을 오픈해 새로운 수익 모델 가능성을 확인했다. 지난 6월엔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 가운데 처음으로 화물기를 도입해 운영했다. 이에 힘입어 지난 3분기 화물수송량이 2932t에 이르는 등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났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비여객 부문의 매출 확대는 전 세계 항공사들의 중요한 과제”라며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해 수익구조 다각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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