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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환경부, 양식장에 쓰레기 버려 물고기 떼죽음

    최근 중국 허난성의 환경위생처가 한 양식장에 대량의 쓰레기를 버려 물고기들을 떼죽음으로 몬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허난(河南)성 샹청(項城)시 주민들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이 양식장은 현재 배를 뒤집은 채 죽어있는 물고기들과 생활쓰레기, 악취 등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총 6667m² 넓이의 이곳 자연 양식장은 원래 물이 맑고 자연경관이 수려해 양식업이 발달했을 뿐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훌륭한 휴식처로 이용됐다. 그러나 지난 9월초 샹청시의 환경위생처가 인근에서 수집한 생활 쓰레기들을 모두 가져와 이곳 양식장에 버린 뒤로 물고기들이 죽어나가고 있는 것. 이곳을 관리하고 있는 거(葛)씨는 지난 28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6월 총 거액을 들여 양식장을 보수하고 양식업에 애써왔다.”며 “겨울이 지나면 큰 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했지만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다.”며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거씨에 따르면 샹청시 환경위생처는 양식장 관리자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쓰레기를 버렸으며 소식을 듣고 달려갔을 때에는 이미 대량의 쓰레기가 호수로 유입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쓰레기를 버렸던 환경위생처 공무원들은 “쓰레기가 물고기들의 영양공급에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 “따로 사료를 사지 않아도 되니 경제적으로도 이익일 것”이라며 발뺌하고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다. 거씨는 “그들의 주장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 더 이상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고 말했지만 이미 물고기들은 죽어나가기 시작했다.”며 “매일 죽은 물고기들을 건져내고 있지만 끝이 나지 않을 만큼 많은 물고기가 죽어버렸다.”며 비통해했다. 샹청시 환경위생부의 한 관리인은 “쓰레기를 버리기 전 분명 주민 한사람의 동의를 얻었다. 이제와 반대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한 것도 쓰레기 때문이라고 단정하기 힘들다.”는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관리들의 무책임한 행동에 분노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파문을 일으킨 ‘멜라민 사건’을 은폐했다는 소식과 맞물리면서 중국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비난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 최장신’ 남자, 57세 늦깎이 아빠된다

    ‘세계 최장신’ 남자의 2세도 아빠만큼 클까? 세계 최장신 기록 보유자인 중국인 바오시순(鮑喜順)이 ‘세계에서 가장 키 큰 아빠’가 된다. 중국 ‘차이나 데일리’와 영국 ‘로이터통신’ 등 해외언론들은 기네스 협회 인증 세계 최장신자인 바오시순이 아내 샤수쥐안(夏淑娟)과 함께 산책을 나선 사진을 지난 26일 게재했다. 이 사진이 눈길을 끈 것은 샤수쥐안이 임신을 한 상태였기 때문. 보도에 따르면 샤수쥐안은 이미 출산이 임박한 상태로 오는 국경절(10월 1일부터 한 주간) 기간 출산이 예상된다. 바오시순은 아내의 임신에 대해 “태어날 아기가 한 2m 정도만 자랐으면 좋겠다.”며 “그러면 남자든 여자든 농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올해 57세인 바오시순은 지난해 7월 27살 연하의 신부 샤수쥐안을 맞아 결혼을 했다. 키 2m36cm인 바오시순과 1m68cm의 샤수쥐안의 결혼은 당시 키 만큼이나 많이 차이 났던 두 사람의 나이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바오시순은 지난 2006년 우크라이나 지토미르 지방 출신의 레오니드 스타드닉(36)에게 세계 최장신 타이틀을 잠시 내주기도 했다. 그러나 스타드닉이 새로운 규정에 맞춘 신장 측정을 거부함에 따라 지난 8월 다시 기록이 정정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가 일본최고”…무게 530kg 슈퍼 호박

    무게가 530kg를 넘는 초대형 호박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호박의 무게를 겨루는 ‘제22회 닛폰이치 도데카보챠 대회’(第22回日本一どでカボチャ大会)가 지난 28일 카가와현 쇼도시마쵸에서 열렸다. 일본 각지에서 총 8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토야마현에 사는 하세 히토시(61)가 출품한 무게 530.9kg의 슈퍼호박이 종전대회 최고기록(466.9kg)을 64kg이나 경신하며 우승했다. 대회를 지켜본 입장객들은 둘레 405cm, 높이90cm의 호박이 모습을 드러내자 연신 ‘굉장하다’, ‘대단하다’를 외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올해가 4번째 도전이었던 하세는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 꿈이었다. 게다가 신기록으로 우승하다니 기쁨이 두 배”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그는 다음달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대회 관계자들은 “지난해 세계대회 우승기록이 584.9kg였던 만큼 하세의 호박이 세계대회에서 우승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현재 세계대회 최고기록은 지난 2004년 수립된 644.3kg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린 Car 쇼·쇼·쇼

    그린 Car 쇼·쇼·쇼

    자동차 회사들이 경쟁적으로 개발 중인 친환경 차량의 현주소가 궁금하다면, 다음달 2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파리모터쇼를 주목할 일이다. 모터쇼는 19일까지 열린다. 전 세계 자동차 업계 전체가 고유가로 휘청인 올해, 이산화탄소 배출 기준이 까다로운 유럽에서 열리는 모터쇼를 맞아 자동차 메이커들은 앞다퉈 친환경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우스로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도요타는 차체 길이가 3m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iQ와 친환경 엔진을 단 아벤시스 3세대 모델,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어반 크루즈를 선보인다. 닛산차는 태양전지 역할을 하는 전면 유리지붕의 전기 콤팩트카 누부를 내놓는다. BMW는 5세대 ‘뉴 7시리즈’를 최초 공개한다. 올해 안에 국내에 출시될 모델이다. 볼보는 C30,S40과 V50의 새로운 친환경 디젤 모델인 ‘DRIVe’를 내놓는다. 모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연비를 높인 모델이다. 포드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인 배기량 1.2∼1.3ℓ 소형 해치백(트렁크와 뒷유리창이 붙은 스타일) ‘카’를 최초 공개한다. 푸조는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RC(프로젝트명)를 데뷔시킨다. 최대 출력 313마력의 4도어 4인승 쿠페다. 푸조는 파리모터쇼에서 RC의 정식 이름을 공개할 계획이다. 국산 완성차 업체들도 하이브리드카와 소형차를 앞세워 파리로 향했다. 현대차는 유럽 전략형 소형차 i20을 전시하고, 친환경차인 i20블루와 싼타페 블루 하이브리드를 처음으로 소개한다. 클릭(유럽명 게츠), 베라크루즈(유럽명 ix55),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등 20종을 전시한다. 기아차는 현대차보다 많은 28종을 출품했다. 최근 국내에서 시판에 들어간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쏘울 하이브리드와 씨드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연료전지차 등을 선보인다. GM대우는 시보레 브랜드로 5대를 선보일 계획이다.7인승 미니밴 시보레 올란도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쌍용차는 콤팩트SUV인 C200 컨셉트카를 선보인다. 이밖에 렉스턴Ⅱ와 카이런, 액티언, 로디우스 등이 무대에 선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집 사면 젖소 한마리 드려요”…中 이색광고

    “집을 사면 젖소를 선물로 드려요”(買一套房子, 送一頭奶牛) 최근 중국 난징(南京)시에 “집을 사면 젓소를 선물로 드립니다.”라는 이색광고가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2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난징시 일대는 농가지가 아닌 일반 주택이 밀집한 곳이다. 소를 키울 환경적 여건이 구비되어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광고가 등장한 까닭은 무엇일까. 광고를 게재한 부동산의 대표는 이에 대해 “실의에 빠진 낙농업자들을 돕기 위한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멜라민 파동’으로 중국 전역의 낙농업자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 것. 이 대표는 “사비를 들여 낙농업자들의 소를 구매하기로 했다.”면서 “먹거리에 불안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직접 우유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소를 제공하고, 낙농업자에게는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 차원에서 집을 사려는 소비자들에게 일종의 혜택을 주기 위한 방침이기도 하다.”면서 “‘멜라민 파동’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만큼 광고에 대한 문의 전화도 끊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살박이 아이를 두고 있는 난징의 한 시민은 “아이에게 어떤 것을 먹어야할지 매우 곤혹스럽다.”며 “만약 젖소를 증정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집을 사는 사람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광고 소식을 접한 한 네티즌(219.114.*.*)은 “집은 너무 비싸 사지를 못하고, 소는 키울 곳이 없어 받지를 못한다. 결국 살 곳도 먹을 것도 없는 현실”이라고 비판했고 또 다른 네티즌 ‘bvtjcindy’는 “정부에 대한 불안 의식이 극에 달했다.”며 “실제로 직접 소를 키워 우유를 마시지 않는 한 아무것도 안심할 수 없게 됐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 같은 광고가 실의에 빠진 낙농업자들을 위한 것임에 반해 ‘멜라민 파동’을 일으킨 이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늘고 있다. 한 네티즌(124.243.*.*)은 “절강(浙江)성의 낙농업자들은 문제가 없는 신선한 우유는 자신들이 마시고 나쁜 우유는 대량생산해 이익을 취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불신을 드러냈고 또 다른 네티즌(221.217.*.*)은 “저질 낙농업자들이 있는 한 녹색 식품(건강에 좋은 식품을 이르는 말)은 절대 판매될 수 없을 것”이라고 올렸다. 신화통신은 “이 같은 이색 광고는 ‘멜라닌 파동’과 살인적으로 오르는 집값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이용한 것”이라며 “국민들이 먹거리와 집 값 문제에 매우 민감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견이 운전방해”…美 ‘패리스 힐튼 법’ 논란

    ‘패리스 힐튼 법(法)’이 뭐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패리스 힐튼 법’이라고 불리는 법안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 지역신문 새크라멘토 비(The Sacramento Bee)가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주의회의 빌 메이즈 하원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의 내용은 운전할 때 애완동물을 무릎에 올려놓을 경우 벌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것. 지난 5월 법안이 주 하원을 통과해 관심을 모으면서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애견인 패리스 힐튼의 이름을 따 ‘패리스 힐튼 법’으로 불리게 됐다. 애완동물을 운전시 위험요소로 간주한 이 법안이 시행되면 위반 운전자에게 35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지난 5월 찬성 44표, 반대 11표로 하원을 통과한 이 법안은 교통 관련 단체들과 동물보호단체들의 지지에 힘입어 무난히 도입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아널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지난 27일 이 법안의 인준을 거부했다. 관심이 집중됐던 법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거부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법안 발의자인 메이즈 하원의원은 슈워제네거 주지사의 거부에 “역사의 지체”라며 항의했다. 법안을 지지했던 SPCA(동물학대 방지 모임,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 역시 “이유 없는 입법 방해”라며 슈워제네거 주지사를 비난했다. 애견인들은 이번 법안의 도입 추진 자체가 무리였다며 주지사의 이번 결정이 당연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법안에 반대하는 주민 마린 리차드(41)는 “만약 차에 휴대전화를 가지고 탈 수 없도록 한다면 우리도 애견과 함께 차를 타지 않겠다.”며 “효용성이 없는 법안”이라고 비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쏘울’ 쌩쌩… 판매 나흘만에 815대 출고

    ‘쏘울’ 쌩쌩… 판매 나흘만에 815대 출고

    기아자동차 광주 1공장이 크로스오버차량(CUV) ‘쏘울’의 선전에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기아차는 28일 “판매 나흘만에 쏘울 815대가 출고됐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을 더하면 27일까지 2500여대의 판매 계약이 성사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초기에는 판매목표치인 월 3000대를 넘어 월 5000대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낙관했다. 국내 베스트셀링카인 현대차 아반떼가 지난달 5084대(판매량 순위 3위) 팔린 것을 감안하면, 세단이 아닌 CUV로서 괄목할 만한 판매예상치인 셈이다. 쏘울의 판매 호조에 생산공장인 광주1공장은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1965년 버스, 군용차 등 상용차와 특수차 생산공장으로 건립돼 2006년 2280억원을 들여 승용차 전용공장으로 단장된 광주공장은 현재 연간 15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이 공장에서는 뉴카렌스와 쏘울을 생산한다. 전국 최고 수준의 자동화율은 광주 1공장의 자랑거리다. 차체 공정 100%, 프레스 공정 90%, 도장 공정 64%의 자동화율을 실현했다. 정영복 차체 1부장은 “높은 자동화율은 품질을 향상시키는 요인”이라고 했다. 광주 1공장은 차 앞유리를 붙이는 접착제(글라스실러)가 균일하게 발라졌는지 검사할 때 레이저비전 시스템을 적용, 품질을 향상시켰다. 광주 1공장장인 김제복 이사는 “쏘울 출시를 계기로 광주공장은 이름만 빼고 모든 것을 다 바꾸었다.”면서 “2009년에는 광주 1공장과 봉고트럭과 버스, 특수차량을 생산하는 2·3공장을 합쳐 40만대 이상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中 ‘저질분유’먹은 강아지도 ‘신장결석’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저질분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문제의 분유를 먹고 자란 강아지에게서도 결석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광시(廣西)성 난닝(南寧)시에 살고 있는 천(陳)씨는 최근 자신이 키우던 1살 남짓의 개가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것을 알고는 병원에 데려가 진찰을 받게 했다. 강아지를 진찰한 의사는 신장에 문제가 있다며 수술을 권했다. 3차례의 수술을 받은 결과 강아지의 몸에서 발견된 결석의 개수는 20여개. 놀라운 사실은 천씨가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했던 강아지를 위해 3개월이 넘도록 문제의 ‘싼야분유’와 또 다른 유명 유제품 브랜드인 ‘이리(伊利)분유’를 먹여왔던 것. 싼야 그룹의 분유는 인체에 해로운 멜라민이 첨가된 분유로 영아들의 사망과 신장결석을 유발,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멜라민 사건’의 시초라 할 수 있다. 강아지의 몸에서 발견된 결석 중에는 땅콩 크기에 맞먹는 것도 있었으며 담당의사는 “동물의 몸에서 이렇게 큰 결석을 발견하기는 처음”이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자세한 검사가 필요하지만 강아지가 먹어온 문제의 분유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발견된 결석의 개수가 많은 만큼 오랜 치료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대부분의 네티즌은 “동물이 먹고도 해가 되는 분유를 우리 아기들이 먹었다.”며 “‘저질 분유’사건으로 중국의 모든 것을 믿지 못하게 됐다.”며 강한 분노를 터뜨리고 있다. 한편 중국에서부터 불어온 ‘멜라민 파동’은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에 유통되고 있는 중국산 가공식품에까지 확산되면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룡과 조류사이 진화론 푸는 화석 발견

    공룡과 조류 사이에는 정말 진화론적 관계가 있는 것일까? 아르헨티나 멘도사주(州) 남부에서 공룡과 조류의 연결고리를 푸는 데 결정적인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이는 육식공룡의 화석이 발굴됐다고 인포바에 등 현지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발굴 결과는 현지시간 29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언론에는 발굴 사실과 사진이 미리 공개됐다. 산 후안 대학 관계자는 “발굴된 화석이 공룡과 조류 사이의 관계를 밝히는 데 필요한 ‘잃어버렸던 연결고리’이 될 것”이라며 “그간 이에 대해 진행돼온 연구결과를 확인하는 증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에서 공룡과 조류 사이의 진화론적 관계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화석 발굴이 시작된 건 지난 1996년. 공룡과 조류의 진화론적 관계를 의심해 볼 수 있는 화석이 발견되면서다. 탐사·발굴 12년 만에 공룡과 조류의 진화론적 관계를 확신케 하는 화석이 발견됐다는 게 발굴팀의 설명이다. 이번 발굴에는 아르헨티나 산 후안 대학 자연박물관의 오스카르 알코베르 교수, 리카르도 마르티네스 교수, 세계적으로 알려진 미국의 고생물학자 폴 세레노 교수 등이 참여했다. 멘도사에선 지난 5월 약 6500만 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공룡의 발자욱이 화석으로 발견되는 등 고생물학연구에 귀중한 화석이 계속 발견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형을 어미처럼… ‘애정결핍’ 아기원숭이

    최근 위험에서 구조된 한 아기 원숭이의 유별난 동물인형 사랑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브리스톨 근처에서 태어난 지 10일 만에 버려진 채 발견된 이 주머니 긴팔원숭이는 어미의 젖을 먹지 못해 기아상태에 있다가 가까스로 구조됐다. 당시 아기 원숭이는 극심한 기아로 생명이 위독했으며 어미와 떨어진 충격으로 큰 심리적 불안감에 빠져 있었다. ’노아의 방주’(Noah’s Ark)동물원 스태프들은 아기 원숭이의 빠른 안정을 위해 작은 낙타 인형을 선물했다. 그러자 이 원숭이는 마치 인형을 어미로 착각한 듯 절대 품안에서 떼어놓지 않아 스태프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잠을 잘 때나 놀 때에도 인형을 놓지 않았으며 심지어는 젓병을 이용해 밥을 먹을 때에도 인형이 없으면 먹지 않을 정도로 아끼고 있다. 동물원 관리자인 세이디 갈랜드(Sadie Garland)는 “우리(스태프)가 아기 원숭이의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 노력해 봤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면서 “힘들어하는 아기 원숭이가 언제나 품안에 안을 수 있는 낙타 인형을 우연히 선물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인형을 놓지 않는 것은 어미를 그리워하는 심리 때문인 것 같다.”며 “인형과 함께 있게 하는 것은 아기 원숭이의 회복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여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인큐베이터에서 지내고 있는 이 아기원숭이는 인형과 함께 생활한 후 회복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조만간 일반 아기 원숭이들과 함께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테러범 꼼짝마”…사람 마음 읽는 스캐너 개발

    “테러리스트, 꼼짝마!” 테러 위협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이 테러리스트와 폭탄물의 입국을 금지하기 위한 최첨단 스캐너를 개발했다. 미국 국토안전부가 개발한 이 스캐너는 ‘고의’(malicious)와 ‘의도’(intention)라는 단어를 합쳐 ‘멜린턴트’(Malintent)라고 이름 붙여졌다. ’ 멜린턴트’는 센서를 이용해 체온 및 심박수, 호흡 등을 체크하며 이를 토대로 심리상태를 읽어내는데 도움을 준다. 공항 경비원들은 비행기 승객들이 검색대를 통과할 때 폭발물과 관련된 질문을 던진 뒤 신체의 변화를 살펴 거짓말 여부를 판단한다. 이 스캐너는 단순히 땀을 흘리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승객들과 테러리스트를 구별할 수 있도록 특별 시스템 됐으며 공항 뿐 아니라 국경 검문소나 전당 대회당 등의 장소에 활용될 예정이다. 존 베리코 국토안전부 대변인은 “모의실험을 통해 해칠 목적이 있는 경우 78%, 거짓말을 하는 경우 80%의 정확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기계로 사람의 마음을 측정하는 것에 대한 논란도 예상되고 있다. 이에 이 스캐너를 개발한 연구팀 대표 밥 번스(Bob Burns)박사는 “이 시스템은 단지 검색대를 지나는 사람의 상태를 설명할 뿐, 죄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자세한 신체적 변화와 반응 등을 측정해 테러리스트들을 색출해 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1세 日 여배우 전신성형 후 누드집 발매

    일본의 한 중년 여배우가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젊어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올해 51세의 여배우 아다치 유리는 지난 2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신성형수술로 10년 이상 젊어진 몸매를 공개했다. 드라마 ‘유리가면’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던 여배우 아다치 유미의 어머니로 더 유명한 그녀는 지난 2006년 자신의 첫 누드사진집 ‘Myself’를 출판해 화제가 됐었다. ’20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일념에 수술을 결심한 그녀는 먼저 12개의 이빨을 새로 교체했고 허벅지와 엉덩이, 허리 등에서 불필요한 지방을 흡입해 양쪽 가슴으로 이식하는 가슴확대수술을 받았다. 또 눈 주위에 생긴 주름과 기미를 제거하기 위한 레이저시술도 빼놓지 않았다. 이번 수술에 들어간 비용은 총 609만엔(약 6700만원). 기자회견에 나선 그녀는 “가슴확대수술까지 할 생각은 없었지만 수술 당일 결정했다.”면서 “20대는 무리겠지만 30대 후반으로는 보이지 않나?”라며 만족해했다. 젊음을 되찾은 아다치는 다음달 10일 2번째 누드사진집 ‘beauty smile’을 발매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 소식을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전신성형으로도 노화된 피부는 어쩔 수 없었나 보다. 다음엔 피부이식수술을 받는 건 아니냐?”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인살해 징역 3일?…남성 천국 멕시코 형법

    불륜을 저지른 부인을 살해하면 징역 3일∼3년. 그러나 돼지를 훔쳐 가면 징역 최장 12년. 미혼여성을 납치한 후 납치범이 혼인을 약속하면 무죄. 12∼18세 여자와 원조교제를 해도 결혼을 약속하면 무죄. 남성천국에나 있을 법한 이런 형법이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 있다. 바로 멕시코다. 시대착오적 남성우월주의 사상에 빠져 있는 멕시코의 형법 체제가 최근 도마에 오르고 있다. 여성단체들은 신속한 형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지만 법률은 좀처럼 바뀌지 않고 있다. 남성우월주의 사상의 뿌리가 워낙 깊게 내린 때문이다. 법을 보면 쓴웃음이 나올 법한 어이없는 내용이 많다. 캄페체와 타마울리파스 등 2개 주에선 남편이 불륜을 저지른 부인을 살해하면 정상을 참작해야 한다는 법이 있다. 부인의 불륜으로 남편의 명예가 구겨졌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이렇게 정상이 참작되면 최고형량은 고작 3년이다. 경우에 따라선 최단 형량인 3일만 징역을 살고 나올 수도 있다. 이들 2개 주 등지에선 부인을 살해하는 것보다 가축을 훔치는 게 더 무거운 범죄다. 가축을 훔쳤다가 잡히면 최장 5~12년까지 실형이 선고될 수 있다. 혼인을 약속하면 미혼여성 납치나 원조교제 대한 법적 책임을 묻지 않는 법률은 멕시코의 32개 주 가운데 19개 주가 채택하고 있다. 여성단체들이 신속한 형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지만 법개정은 좀처럼 쉽지 않을 전망이다. 연방정부 관계자는 “형법이 시대에 맞지 않게 뒤져 있지만 형법 개정권한이 지방정부에 있어 연방정부가 손을 쓰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카이다이빙 하면서 술마시는 ‘달인’ 화제

    “스카이다이빙 하면서 술 마실 수 있어?” 최근 한 러시아인이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동시에 공중에 뜬 채 술을 마시는 ‘달인’의 능력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남성이 ‘공중에서 술 마시기’를 도전한 장소는 실내에서도 스카이다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수직 바람 터널’(Vertical Wind Tunnel). 이 곳은 아래에서 강한 바람을 주입해 마치 높은 하늘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된 시설로, 스카이다이버들이 실전에 들어가기 전 훈련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날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술 마시기에 도전한 남자는 시속 190km(120마일)의 강한 바람 속에서도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애쓰는 동시에 병을 열어 병 속의 술을 마시는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성공했다. 현지 언론은 “퍼포먼스 도중 술을 마시는 것이기 때문에 위험할 수도 있었다.” 며 “숙달된 스카이 다이버가 아니면 해낼 수 없는 고난이도의 기술”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르헨 쌍둥이 모델 자매, 애인도 공유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주(州) 산 비센테라는 마을에 사는 25세 된 미모의 쌍둥이 자매가 한 남자를 애인으로 사귀고 있어 화제다. 남자가 자매들이 모르게 양다리를 걸친 게 아니라 공공연한 ‘한 남자­ 두 여인’ 사이다. 행운(?)의 주인공은 이 마을에서 운수업을 하고 있는 30세 남자. 현지 언론은 “미모의 쌍둥이 자매를 동시에 애인으로 두고 있어 이 마을에서 가장 부러움을 사고 있는 남자”라고 그를 소개했다. 그는 2006년 쌍둥이 자매를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쌍둥이라서 그런지 자매를 만나면서 사랑이 더욱 깊어진다.”고 말했다. 쌍둥이 모델은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주에서 최고 대우를 받는 현직 모델로 활동 중이다. 유명세를 타기 위해 한 남자를 애인으로 두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난도 있지만 자매는 이를 일축했다. 자매는 “쌍둥이로서 항상 혼연일체라는 느낌을 갖고 있으며 여기에는 사랑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자매가 애인을 ‘공유’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한 남자를 사귀었던 과거가 벌써 세 번째다. 쌍둥이 자매는 “한 몸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한 남자를 같이 사귀는 것)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커스단 탈출 코끼리, 버스와 충돌 숨져

    서커스단 탈출 코끼리, 버스와 충돌 숨져

    멕시코의 한 서커스단에 있던 코끼리가 우리를 탈출해 도망치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지난 23일 새벽 멕시코시티 남부의 에카테펩(Ecatepec)에서 5t무게의 코끼리와 대형 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현장에서 코끼리와 버스 운전기사 1명이 숨지고 승객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씨르코 유니온 서커스단’(Circo Union Circus)에 있던 코끼리 한 마리가 우리에서 탈주해 거리에서 질주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힐다’(Hilda)라는 이름의 이 암코끼리는 올해 40살로 무게 5t에 달하는 대형 코끼리다. 당시 ‘힐다’는 사육사가 먹이를 준비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우리를 부수고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코끼리는 사고 당시 버스와 충돌한 뒤 차체에 밀려 수 십미터를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한 경찰은 “버스가 갑작스럽게 끼어든 코끼리를 피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 같다.”며 더 자세한 사항은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코끼리의 사육사 마르셀리노 라모스(Marcelino Ramos)는 “먹이를 먹기 쉽게 하기 위해 묶어두지 않았었다.”며 “전에는 한번도 이런 일이 없었다. 갑자기 우리와 문을 모두 부수고 길거리로 뛰쳐나갔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비슷한 사례로 지난달에는 멕시코 남부의 유명 동물원에서 사자 한마리가 탈출해 거리로 뛰쳐나온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사자는 길거리로 돌진해 개와 돼지 등을 물어 죽이고 여자와 아이들을 공격하는 등 소란을 빚었다. 사진=데일리 텔레그래프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맞춤형 교육통신]

    ●엠베스트(www.mbest.co.kr)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중간고사 대비 진도강좌와 문제풀이특강을 개설했다. 진도강좌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5개 과목에 126개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과목별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기초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문제풀이 특강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4개 과목 51개 강좌로 짧은 기간에 핵심내용을 총정리하고 예상 문제를 풀어 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년별로 강좌가 따로 제작돼 있어 ‘맞춤학습’이 가능하다.●온라인교육사이트 비타에듀(www.vitaedu.com)가 24일부터 실시되는 2008학년도 영어듣기능력평가를 대비해 3개년 기출문제해설 등 영어듣기능력평가 사전·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어듣기능력평가의 효율적인 학습과 수험생의 영어듣기능력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전서비스와 본서비스, 학습전략서비스 등 3단계로 나눠 9월 말까지 진행된다.●교육 출판 전문기업 ㈜천재교육이 중간고사를 앞둔 전국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새달 25일까지 온라인 모의고사인 우등생 해법 전국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모의고사는 2학기 중간고사 준비 및 최종 점검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접수비는 8000원이다.2학기 천재교육 교재 구매 고객은 교재 뒷면의 ISBN 번호 확인을 통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정철어학원 어드밴스트(www.jcadvanced.com)가 25∼26일 이틀간 전 강좌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개청강 이벤트를 갖는다. 영미 문화에 대한 표현 및 토론 학습을 하는 ‘Cultural Studies’ 수업을 비롯해 최신 뉴스나 이슈를 토의하는 ‘Current Issue Discussions’ 등 모든 강좌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설되며 전화로 예약을 받는다.(02)562-0515.●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가 새달 2일까지 온라인 논술모의고사를 무료로 서비스한다. 수시 2학기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논술모의고사 응시는 물론 전문 첨삭진의 첨삭서비스와 채점 결과를 제공한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한 사람이 한 차례 무료로 응시할 수 있다.
  • “술 안주면 일 안해”…주정뱅이 소 화제

    “술 안주면 일 안해!” 최근 중국에 ‘술독에 빠진 소’가 매스컴에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중국 광둥(廣東)성 산컹(三坑)의 농민 류(劉)씨가 키우는 황소는 인근에서 ‘술독에 빠진 소’로 유명하다. 하루에 한 병 이상의 술을 마시지 않으면 도통 밭일을 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 류씨는 “이 황소는 술을 매우 좋아해서 술을 주지 않으면 일을 하지 않으려 한다.”면서 “오늘도 오전 내내 술을 주지 않았더니 오후 일을 나가려고 하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술을 내줬다.”고 말했다. 이 황소가 마시는 술인 백주(白酒)의 알코올 농도 33%의 비교적 독한 술로, 하루에 마시는 량은 평균 2리터 정도. 오래 전 홀로 힘들게 밭일을 하는 소가 안쓰러워 점심 후 술을 한 모금씩 마시게 했던 것이 계기가 돼 현재 술과 황소는 뗄 수 없는 사이가 됐다. 주인 류씨에 따르면 이 황소는 술병을 보기만 해도 흥분하며 술병에서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술에 빠져 있다. 류씨는 마치 아이에게 우유를 먹이듯 술병을 들어 직접 소에게 먹이는 것이 일과가 됐다. 류씨는 “보통 성인 남자 셋이 모여 백주 한 병을 비운다. 하지만 이 소는 매일 한 병씩 백주를 마시고 있다.”며 “다 마신 후에도 빈 병에서 눈을 떼지 않는다.”며 소의 ‘술사랑’을 전했다. 이어 “소도 술을 마시면 주정을 한다. 미친 듯이 날뛰기도 하고 기절하기도 하는 등 통제가 불가능 해진다.”며 “황소는 50~60도 정도의 술 3~4병, 물소는 7~8병 정도가 적당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술을 마시면 눈빛도 부드럽게 변하고 일도 열심히 한다.”며 “술을 좋아하는 주인을 닮아 술을 즐길 줄 안다. 건강에 이상이 없도록 관리하는 것도 내 몫”이라며 ‘애주’(愛酒)소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철의 영어 술~술 말하기] (20) 입으로 영어 통째로 외우기

    지금까지 국제표준발음을 연습하며 발음에 대해 알아봤다. 이번에는 교실 등에서 쓸 수 있는 지문을 통째로 암기하기에 대해 설명하겠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휘, 문법, 발음 등을 머릿속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입과 귀에 배어들도록 자동화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입으로 몽땅 외우기에 거의 다 들어 있다. 그러나 막상 해보면 만만치가 않다. 제대로 박자를 맞춰 정성 들여 최소 50번 이상은 소리 내 읽어야 한다. 처음에는 발음도 불편하고 박자도 안 맞지만 횟수가 반복될수록 편해지고 영어의 맛을 느끼기 시작한다. 매끄럽게 넘어갈 때쯤 되면 단어나 문장을 생각하지 않아도 입에서 술술 나오기 시작할 것이다. 영어문장 내의 모든 요소들이 머릿속에 저장 완료된 것이다. 이쯤 되면 내용뿐만 아니라 비슷한 수준의 영어도 편안히 들린다. 또 단어 몇 개만 갈아 끼우면 다른 문장도 어려움 없이 말할 수 있게 된다. 통째로 암송하는 문장은 직업이나 취미와 관련된 재미있는 내용의 스토리 같은 것이어야 기억이 잘 된다. 특히 중·고등학생의 경우 현재 배우고 있는 교과서를 몽땅 입으로 암기하는 것이 좋다. 이때 주의점은 언어학습 원리에 맞춰 입을 통해 자연스럽게 입력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탄탄한 영구기억으로 저장돼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진짜 영어가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흥미를 갖고 영어 읽기를 접할 수 있을까? 별다른 훈련 없이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명절을 예로 들어 소개하겠다. 첫째,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동기를 유발(motivation)한다.“우리나라 명절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어떻게 설명할까?” 등 공부 욕심이 들 만한 이야기를 1∼2분 정도 지속한다. 둘째, 관련 어휘를 미리 생각(pre-vocabulary)한다.“명절을 영어로 뭐라고 할까?” 등 얘기를 나누며 새로운 단어를 적고 따라해 본다. 머릿속 영어 엔진을 워밍업하는 단계다. 셋째, 목표를 가지고 듣는다(focused listening).“추석에 모여서 무엇을 하는가?” 등 주제와 관련된 오디오 교재를 듣고 의견을 말해 본다. 넷째, 눈으로 읽는다(silent reading). 책을 읽으며 앞의 질문에 대한 답을 직접 찾아본 뒤 의견을 말해 본다. 다섯째, 대화식으로 읽는다(interactive reading). 직독직해 해석을 하며 대화식으로 진행한다. 여섯째, 흡수청취(input listening)한다. 이해한 문장을 소리로 들으며 영어감각을 입력하는 단계다. 한 번은 책을 보면서 듣고 두 번째는 내용을 음미하며 듣는다. 일곱째, 박자 맞춰서 읽는다(rhythm reading). 문장 위에 강세 표시를 해 본 다음, 박자를 맞춰서 읽어 본다. 이후 문장 여기저기를 지우고 읽고 나중에는 문장을 다 지우고 읽어 본다. 여덟째, 마무리 듣기(wrap-up listening)를 한다.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편안한 마음으로 들으면서 머릿속에 흡수한다. 이상 교실 등에서도 유용한 독해 수업 모델에 대해 알아봤다. 다음에는 영화를 가지고 영어공부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 [열린세상] 엄마의 마음을 잡아라/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

    [열린세상] 엄마의 마음을 잡아라/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

    “나는 여러분과 똑같은 ‘하키맘(hockey mom)’이다. 하키맘과 싸움개(pit bull)의 차이는 립스틱을 발랐다는 것뿐이다.”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세라 페일린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그동안 미국을 뜨겁게 달궜던 오바마 열풍은 페일린 광풍 앞에서 잠잠해졌다. 줄곧 앞서가던 오바마는 그녀의 등장 이후 순식간에 역전을 허용했다. 줄곧 오바마에게 더 많은 지지를 보내던 여성 유권자들이 갑자기 변심(?)한 탓일까. ‘다섯 아이의 엄마여서 잘할 수 있다.’는 메시지는 많은 여성들에게 그녀가 바로 ‘자기 같은 엄마’라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평범한 남편을 둔 그녀는 2남 3녀의 엄마다.19살 장남은 이라크로 가기 위해 입대하고, 고등학생 딸은 임신을 했고, 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막내 아들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다. 미국의 ‘보통’ 엄마들이 겪는 문제를 ‘똑같이’ 겪고 있는 것이다. 미국 선거에서 여성 유권자들의 파워는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이미 1996년 대선에서는 힐러리 클린턴을 응원하는 사커 맘(soccer mom)들이,2004년 대선에서는 안보를 걱정하는 시큐리티 맘(security mom)들이 승패를 좌우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양당은 평범한 주부들인 ‘월마트 맘’을 잡기 위한 전략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양당이 이들에게 공을 들이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여론을 이끄는 힘이 점점 여성에게로 옮겨 가는 추세 때문이고, 또 하나는 이들의 투표율이 남자들보다 더 높기 때문이다. 페일린은 그런 흐름을 타고 혜성처럼 등장한 것이다. 한국 역시 여성 유권자의 파워가 강해지고 있다.1997년 대선에서 여론을 전파시키는 힘은 50대 남자 자영업자들이었다. 동네마다 이들이 갖는 힘은 대단해서 후보들은 이들을 타깃으로 하는 전략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 2002년 대선에서는 30∼40대 남자 직장인들이었다. 이들이 노무현 바람의 진원지였다. 가장 많이 뉴스를 보는 것도 그들이었고 가족에게 누구를 찍어야 하는지 열정적으로 설명한 것도 그들이었다. 그러면 지금은 어떨까. 2004년 탄핵 이후 새로운 흐름이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의 표심에 갭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는 전통적으로 남성의 정치적 의견을 따랐던 여성들이 독립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놀라운 사실은 여성에게 높은 지지를 받는 정치인들의 승리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이다. 가족들이 ‘엄마’의 정치적 선택에 귀 기울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여론의 물은 여성에게서 남성으로 흐른다. 특히 30,40대 주부들의 파워는 날이 갈수록 강력해지고 있다. 높은 학력을 가진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섭렵하고 이웃 엄마들과 견해를 조율(?)한 뒤 남편과 자식들에게 정치적 선택을 압박한다. 이들이 정치의 중요한 세력으로 떠오르게 된 배경에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아파트 공화국도 한몫했다. 좁은 공간에 모여 살면서 엄마들은 수시로 만나 정보를 교환한다. 학교, 할인마트, 스포츠 센터, 교회, 찜질방, 놀이터에서 정보는 빠른 속도로 유통된다. 2010년 지방선거,2012년 총선, 대선에서 승리하기를 원하는 정당이나 정치인은 이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정책이나 이슈에 가장 공을 들여야 할 것이다. 전통적으로 남자들이 관심을 보여 온 정치이슈와는 다른 엄마들의 이슈가 있다. 엄마들에게 매력적이지 않은 정당이나 정치인은 성공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다. 엄마의 마음을 잡아라.30,40대 젊은 엄마의 마음을 잡으면 모두의 마음을 잡은 것이다.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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