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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AC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부문 6개 기업 5년 연속 1위

    KMAC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부문 6개 기업 5년 연속 1위

    -27개 산업 113개 기업 조사, 38개 기업을 산업별 1위로 선정 -한화생명, 삼성디지털프라자 등 6개 기업 5년 연속1위 기아자동차, 롯데백화점,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전자서비스, 신한은행, 한화생명, 현대자동차 등이 고객접점에서 서비스가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는 ‘201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이하 KSQI)’의 고객접점 부문 조사결과를 7일 발표했다. KSQI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전달하는 최종 가치전달자인 고객접점에서 서비스 평가단이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품질 수준을 평가하여 서비스 이행률 관점에서 지수화한 것이다.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올해 KSQI 전체 평균점은 지난 해보다 0.2점 하락한 90.3점으로 조사됐다. 자동차판매점이 산업별 ‘최우수’ 27개 조사대상 산업 중 14개 산업이 평균이상의 점수를 받았다. 업종별로는 자동차판매점(수입&국산)을 비롯한 6개 산업은 95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은 반면, 주유소와 고속버스터미널은 80점으로 가장 낮았다. 38개 기업 및 기관 산업별 1위 올해 27개 산업 113개 기업 및 기관의 서비스품질을 조사한 결과, 공동 1위를 포함한 총 38개 기업 및 기관이 산업별 1위로 선정됐다. 6개 기업 5년 연속 1위 및 7개 기업 신규 1위 한화생명, 롯데마트, GS리테일(GS수퍼마켓), 신세계(신세계백화점), 삼성디지털프라자, 금호터미널(유∙스퀘어)(광주)은 2010년 조사 이래 매년 1위를 차지해 5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편 알리안츠생명, 홈플러스, SK에너지(SK주유소), 커피빈코리아 등 7개 기업은 올해 새롭게 KSQI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14개 산업에서 1위 변동 올해도 기업들간 치열한 서비스품질 경쟁 속에 총 27개 산업 중 과반 수가 넘는 14개 산업에서 1위 변동이 있었다. 기아자동차(Auto-Q), 알리안츠생명, 홈플러스, BMW Korea, SK에너지(SK주유소), 커피빈코리아 등이 각 해당 산업에서 금년 첫 1위 자리에 올랐으며, 신한은행, SRS코리아(KFC) 등은 2013년 공동 1위에서 금년 단독 1위로 선정됐다. 화장품전문점 및 신발전문점 산업 신규 발표 올해는 매년 고속 성장해온 화장품전문점과 신발전문점 산업이 신규로 조사되어 이니스프리와 금강제화(레스모아)가 각 산업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0개 산업 공동 1위 금융권에서는 삼성생명, 알리안츠생명, 한화생명이 생명보험 산업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 되었으며, 대형수퍼마켓 산업에서는 롯데슈퍼와 GS리테일(GS수퍼마켓)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동 1위 자리를 이어갔다. 백화점 산업에서는 롯데백화점과 신세계(신세계백화점)가, 편의점 산업에서는 BGF리테일(CU)과 GS리테일(GS25)이 각각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국산자동차판매점 산업에서는 현대자동차와 한국지엠이, 자동차AS 산업에서는 현대자동차(블루핸즈)와 기아자동차(Auto-Q)가 각각 나란히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동전화 서비스 산업에서는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시청은 대전과 부산, 고속버스터미널 산업에서는 금호터미널(유∙스퀘어)(광주)과 대전복합터미널이 공동 1위로 조사됐다. 이상윤 KMAC 진단평가본부 팀장은 “기업의 서비스 경쟁력은 기본에 충실한 고객접점 서비스의 이행에서 나온다”며, “기업의 가치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현장직원이 고객중심의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기업의 역량과 인프라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큐리오시티, 화성 상공 위에 뜬 ‘미스터리 빛’ 포착

    큐리오시티, 화성 상공 위에 뜬 ‘미스터리 빛’ 포착

    최근 화성 상공 위에서 미스터리 빛이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UFO 신봉론자들에게 이는 더할나위 없는 ‘떡밥’이 됐다. 지난달 20일 화성 탐사로봇 ‘큐리오시티’(Curiosity)가 화성 상공 위에 떠있는 불빛을 포착했다. 마치 비행하는듯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이는 이 불빛은 정확히 31초 후 화성 지표면으로 더 가깝게 내려왔다. 곧바로 이 사진은 온라인을 넘어 주요 언론에 까지 보도됐으며 소위 UFO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은 외계 문명의 증거라며 ‘호들갑’을 떨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같은 주장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은 회의적이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제트추진연구소 저스틴 마키 박사는 “이 사진 속 빛은 큐리오시티 카메라가 오랜시간 노출돼 열을 받아 생긴 것” 이라면서 “종종 이같은 장면이 촬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과 유사한 소동은 과거에도 있었다. 지난 4월에도 화성에서 하늘로 치솟는 듯한 미스터리 빛을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바 있다. 이에대해 전직 나사 천문학자 필 플라잇 박사는 사진 속 빛의 정체를 우주에서 화성으로 떨어지는 ‘우주선’(cosmic rays·宇宙線)의 영향으로 분석했다. 플라잇 박사는 “지구에서는 대기가 이 우주선을 흡수하기 때문에 카메라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다” 면서 “그러나 화성에서는 지구와 달리 우주선이 큐리오시티 카메라에 영향을 미쳐 이같은 사진이 촬영된 것”이라고 해석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숙명여대 원격대학원 창의교육비즈니스 전공, 신입생 모집

    숙명여대 원격대학원 창의교육비즈니스 전공, 신입생 모집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의 신설 학과 ‘창의교육비즈니스전공’이 2014학년도 2학기 2차 신입생을 모집해 관심을 모은다. 원서접수 및 전형료 납부는 7월 7일부터 18일까지다. 24일에는 면접 전형이 진행될 예정이다.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 창의교육비즈니스 전공은 SCULE(Sookmyung Creative University of Leadership Education) 프로그램의 핵심적인 내용을 고스란히 담은 교육과정으로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창출과 이를 토대로 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및 교육 아이템을 개발에 주목적을 두고 있다. 숙명여대는 창조적리더십센터를 통해 지난 4년 간 세계 각국의 창의력 개발사례를 수집 및 분석해 이를 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하는 데 주력했다. 창조적리더십센터에는 교육자, 심리학자, 예술가 등 연 인원 120명의 전문가들이 투입됐으며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창의교육프로그램 SCULE이 탄생했다. 창의교육비즈니스 전공은 SCULE의 바탕 위에 창의력 증진 및 실제 적용을 위한 다양한 방법론을 전개하고 있다. 아동 교육, 교육 창업, 창의성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이들에게 이론적 뒷받침이 될 학문적 연구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창의교육비즈니스 전공의 핵심적 교육 철학이다. 창의교육비즈니스 전공은 △기초단계(1학기) △연마단계(2, 3학기) △창작/활용단계(4, 5학기) 등 총 5학기 과정을 커리큘럼으로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창의성을 주제로 한 토론의 장을 열기도 했다. 지난 4월 ‘잠자던 창의성을 일깨우는 10가지 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공개 특강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사이버 대학원 숙명여자대학교 원격대학원의 2014학년도 신입학 모집과 관련해 더욱 상세한 내용은 창의교육비즈니스전공 홈페이지(http://star.sookmyung.ac.kr)나 특수대학원 교학팀 전화(02-710-9079, 9083)로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꽃 노화 늦추는 ‘젊음의 유전자’ 찾았다

    꽃 노화 늦추는 ‘젊음의 유전자’ 찾았다

    4계절 중 꽃의 성장이 가장 활발한 여름에는 가을이나 겨울에는 볼 수 없는 예쁜 꽃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집이나 회사 책상에 꽂아둔 예쁜 꽃들은 아무리 잘 관리해도 하루나 이틀을 넘기기가 어렵다. 꽃도 사람처럼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일본 쓰쿠바에 있는 국가농업식량연구기구(National Agriculture and Food Research Organization)와 가고시마대학 합동 연구팀에 따르면 연구팀은 나팔꽃에 있는 ‘Ephmeral1’이라는 이름의 유전자가 꽃의 수명을 2배로 연장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일반적으로 꽃은 개화한 지 13시간 뒤부터 시들어가지만, 이 유전자를 가진 나팔꽃은 24시간 내내 꽃을 피운다. 연구를 이끈 케니치 시부야 교수는 “우리는 ‘Ephmeral1’이라는 유전자가 꽃잎의 노화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면서 “이는 자른 꽃이나 화초의 생명력을 연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꽃들이 이 유전자가 포함된 영양소를 흡수하면 기존보다 신선함으로 2배 가량 더 유지할 수 있다”면서 “현재 카네이션 등 다양한 꽃들은 화학적 재료를 이용해 꽃의 개화시기를 연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에틸렌이 주재료인 이러한 화학적 재료는 일부 꽃에서는 아예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제한이 있다. 연구팀은 ‘Ephmeral1’과 같은 유전자가 꽃의 종과는 상관없이 생명연장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어떻게 저런 곳에?’ 수직절벽 매달린 등산객 극적 구조

    ‘어떻게 저런 곳에?’ 수직절벽 매달린 등산객 극적 구조

    깎아지른 절벽에 매달린 등산객이 극적으로 구조되는 순간이 포착돼 화제다. 4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6월 30일 워싱턴주 시애틀 동쪽 킹 카운티 스노퀄미 패스의 한 바위 절벽에 매달려 있는 등산객이 스노호미쉬 카운티 헬기구조팀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별다른 암벽등반 장비 없이 반바지 차림에 배낭을 멘 남성은 수직에 가까운 절벽의 30m 높이에서 바위 틈새를 잡고 매달려 있다. 오랜 시간 절벽에 매달려 있는 남자의 얼굴에 공포가 가득해 보인다. 절벽 상공에 떠 있는 헬기에서 구조대원이 사고 지점으로 줄을 이용해 하강한다. 구조대원이 남성의 가까이에 이르자 남자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구조대원은 먼저 ‘(이제는) 안심하라’는 말을 전해 남자를 진정시킨다. 이어 그의 등에 메고 있는 가방을 제거한 후, 안전벨트를 착용시킨다. 벨트가 안전하게 매여진 것을 확인한 구조대원이 신호를 보내자 헬기가 줄을 끌어당겨 남성을 구조한다. 구조된 사람은 ‘마일즈 맥도너’란 이름의 남성으로 가파른 절벽에 갇히자 소지하고 있던 휴대전화를 이용해 911에 조난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구조대 측은 “구조된 맥도너씨의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면서 “암벽등산 시에는 전문 장비를 갖추고 꼭 팀을 형성해 산을 올라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영상= the Snohomish County Helicopter Rescue Team / abcNews, RAMI NEWS youtn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씨줄날줄] 기축통화와 경제 패권/문소영 논설위원

    국제 금융거래나 교역대금 결제에 사용되는 통화를 기축통화(基軸通貨)라 한다. 미국 트리핀 예일대 교수가 ‘키 커런시’(key currency)라고 이름 붙였다. 현재 국제적 주요 통화는 달러, 유로, 파운드, 엔 등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최고의 기축통화는 황금이었다. 19세기 중반 이후 국제금융의 중심지가 된 영국의 파운드가 기축통화가 됐다. 하지만, 1차 대전으로 영국을 포함해 유럽 경제가 피폐해지자 전쟁특수를 누린 미국의 경제적 부상을 바탕으로 달러가 파운드를 대체하기 시작했다. 기축통화가 되려면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 전 세계에서 자유롭게 교환되고, 안정적인 통화가치로 국제적 신뢰를 얻어야 한다. 국제 외환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이 충분해야 하며, 기축통화를 발행하는 국가는 외환·금융·자본시장이 고도로 발달해야 한다. 결국 2차대전 중에 기축통화의 자리를 굳힌 미국 달러화는 1944년 7월 브레턴우즈체제 (Bretton Woods System)로 확고해졌다. 금 1온스당 35달러로 고정한 금환본위제의 실시였다. 그러나 베트남 전쟁으로 달러 가치가 추락하자 미국 닉슨 대통령은 1971년 금환본위제 포기를 선언했다. 그래도 미국은 1985년 일본 엔화 강세를 강요한 ‘플라자 합의’ 등을 토대로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를 지켜냈다. 1980년대 시작된 미국의 재정적자와 무역수지 적자 등 ‘쌍둥이 적자’는 달러 약세를 이끌어 21세기 초 세계 금융시장의 걱정거리였다. 모델 지젤 번천이 모델료의 달러화 결제를 거부할 때가 2007년이다. 이런 중에 2008년 9월 세계적 투자은행 리먼 브러더스사의 파산으로 촉발된 세계적인 금융위기는 막대한 달러 유동성을 요구했고, 미국은 이런 기대에 부응해 달러를 찍어냈다. 달러가치 추락으로 세계 금 선물시장에서 금값이 사상 최고가로 치솟기도 했다. 1930년대 영국 파운드화에서 미국 달러화로 옮겨갔듯이, 2008년부터 다른 기축통화의 부상이 제기됐다. 경제침체에 허덕이는 EU의 유로화보다는 G2로 부상한 중국 위안화가 일본 엔화를 밀어내며 국제화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중국정부가 위안화가 국제화를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세계 금융시장에서 위안화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덕분이다. 위안화 무역결제 규모는 지난해 4조 6000억 위안으로 재작년보다 58%나 늘었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일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개설’에 사인했다. 직거래를 하면 중간에 달러를 놓고 교환하는 것보다 환전수수료가 줄고, 환변동성도 감소한다는 전망이다. 만약 기축통화가 바뀐다면 경제적 패권의 이동뿐 아니라 정치·군사적 패권 이동의 선행지표일 수 있겠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수쿠리강 간 ‘정글의 법칙’ 병만족, “생애 최고!” 절경에 연신 감탄

    수쿠리강 간 ‘정글의 법칙’ 병만족, “생애 최고!” 절경에 연신 감탄

    수쿠리강 간 ‘정글의 법칙’ 병만족, “생애 최고!” 절경에 연신 감탄 브라질로 간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영화 속 절경같은 수쿠리강에 감탄했다. 오종혁, 봉태규, 배성재, 혁 등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하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판타나우의 숨겨진 7가지 보석을 찾는 블라인드 퀘스트를 수행하는 병만족이 보석 중에 보석이라 불리는 수쿠리강(Rio sucuri)의 모습에 감탄했다. 수쿠리강의 물은 수정처럼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맑으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품고 있어 천혜의 자연으로 꼽힌다. 수쿠리강은 하천의 수질 보호를 위해서 모기 기피제나 자외선 차단제 허용을 금지하는 청정 보호 구역이다. 수쿠리강과 마주한 정글의 법칙 병만족은 그림 같은 절경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배성재는 “7개 보석 중 최고의 보석”이라면서 “생애 최고였다.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정신이 나갈 것 같다”고 극찬해다. 막내 혁 역시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장관이었다. 경이로웠고, 가장 소중했던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쿠리강의 모습은 4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최종회를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남미 ‘몸짱’ 스타의 마이애미 비키니 촬영

    [포토] 남미 ‘몸짱’ 스타의 마이애미 비키니 촬영

    베네수엘라의 피트니스 모델 미셸 르윈(28)이 4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비키니 화보를 찍고 있다. 르윈은 인스타그램 소셜미디어에서 1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갖고 있는 유명 ‘몸짱’ 스타로 스페인어로 ‘바디’(The Body)라는 뜻의 ‘쿠에르파’(Cuerpa)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몰래 다가가 휴식중인 악어 단숨에 사냥하는 재규어

    몰래 다가가 휴식중인 악어 단숨에 사냥하는 재규어

    쉬고 있는 악어를 몰래 사냥하는 재규어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큰 브라질 판타날(Pantanal) 습지에서 사진작가 저스틴 블랙(39)이 촬영한 악어 사냥하는 재규어의 모습을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판타날은 ‘재규어의 땅’이라 불릴 정도로 재규어의 최대 서식지이며 24만㎢ 넓이의 한반도보다 큰 세계 최대 습지. 영상에는 물 위로 얼굴만 내민 채 쿠이아바 강을 건너는 재규어의 모습이 보인다. 강 중간의 작은 모래섬 위에는 햇볕을 쬐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카이만 악어 한 마리가 있다. 모래섬에 다다른 재규어가 언덕 위로 조심스레 상륙(?)한 후, 뒤쪽에서 재빠르게 악어를 기습한다. 인기척을 느낀 악어가 물로 뛰어들어 달아나려 하지만 재규어는 날카로운 발톱을 사용해 악어를 잡고 단번에 머리를 물어 제압한다. 사냥에 성공한 재규어가 악어를 입에 물고 강을 건너 숲으로 달아난다. 이날 악어를 사냥한 재규어는 판타날에서 활동하는 생물학자들에게 잘 알려진 ‘믹 재규어’(Mick Jaguar)란 별명의 7살 난 재규어로 알려졌다. 한편 동식물학자에 따르면 판타날 습지에는 4000~7000여 마리의 재규어가 서식하고 있다. 사진·영상= Justin Black / Full Documentary and WWE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자신이 피운 담배 불씨로 인해 사망한 남성 ‘충격’

    자신이 피운 담배 불씨로 인해 사망한 남성 ‘충격’

    ‘자나 깨나 불조심 해야 하는 이유’ 자신이 핀 담배 불씨로 화재가 발생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3월 21일 뉴저지주 포인트 플레전트 해변의 ‘마리너스 코브 모텔’에서 담뱃불로 화재가 발생, 4명이 사망하는 사고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CCTV에는 오전 3시 19분쯤 존 알베르티(48)가 모텔 라운지에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다. 일어선 상태로 흡연하는 그가 갑자기 소파쿠션을 들춰 소파 위를 살피더니 자신의 이마를 때리기 시작한다. 5분 후인 3시 34분 담배를 입에 문 상태로 그가 짐을 챙겨 모텔 라운지를 빠져나가 자신의 방으로 간다. 5시 11분 그가 라운지를 떠난 1시간 37분 만에 라운지 소파 위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점점 더 심해진 연기가 라운지에 가득 차고 7분 뒤인 5시 18분 자욱한 연기 속에서 불꽃이 보이기 시작한다. 불꽃은 소파를 태우며 점점 커지고 모텔 밖 CCTV에 찍힌 모텔 전경에도 연기가 가득하다. 3분 뒤 라운지의 천장으로 옮겨붙은 불은 불길이 거세지면서 모텔 전체로 퍼진다. 오션 카운티 검찰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존 알베르티가 피우던 담배 불씨가 소파에 떨어져 화재가 발생했으며 죽은 그에게서 마약류인 아편이 발견됐다. 한편 존 알베르티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그를 포함한 4명의 모텔 투숙객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Ocean County Prosecutor’s Office / TodayNews12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여성듀오 ‘윙스’,여성 이중심리 묘사 ‘헤어 숏’ 열창

    여성듀오 ‘윙스’,여성 이중심리 묘사 ‘헤어 숏’ 열창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내 엠펍에서 진행된 여성듀오 윙스(WINGS)가 두 번째 싱글 ‘꽃이 폈어요’ 발매 기념 쇼케이스 무대를 가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윙스는 지난 3월 발매된 첫 싱글 ‘헤어 숏’을 비롯해 리틀 믹스(Little Mix)의 ‘윙스(Wing)’와 두 번째 싱글 ‘꽃이 폈어요’ 무대를 차례로 선보였다. 데뷔 타이틀곡 ‘헤어 숏’은 작곡가 원더키드와 에이트 백찬의 작품이다. 일렉트로닉과 록 사운드를 조합한 곡으로, 연인과 헤어진 후 머리를 자르는 여성들의 이중적인 심리를 묘사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반복적인 후렴구 “아임 커팅 마이 헤어 숏(I´m Cutting My Hair Short)”은 이 곡의 포인트다. 윙스가 이번에 들고 나온 ‘꽃이 폈어요’는 왜곡된 기타 사운드와 플롯 연주로 사랑에 빠진 20대 초반의 설렘과 불안의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힙합듀오 배치기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윙스는 3일 ‘꽃이 폈어요’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당신이 모를 수 있는 수박에 관한 진실 4가지

    당신이 모를 수 있는 수박에 관한 진실 4가지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주변에서 수박을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달고 시원해 여름철 인기 있는 수박에 대해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아마 호박이나 오이와 같은 박과 식물로 과일채소라는 정도는 알지도 모르겠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수박은 1컵(250ml)당 약 46칼로리(cal)밖에 없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우리가 매일 섭취해야 할 비타민 C의 20%, 비타민 A의 17%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소화건강을 위한 식이섬유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미네랄인 칼륨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고 미국 공중보건학 석사(MPH)이자 공인 영양사(RD)인 헬스닷컴의 편집자 신시아 새스는 말하고 있다. 다음은 미국 헬스닷컴이 우리가 잘 모르는 수박에 관한 사실을 소개한 것이다. 맛도 좋은 수박이 우리 몸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고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토마토보다 리코펜이 많다 리코펜은 세포를 손상하는 활성산소를 막고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항산화물질로, 수박 1컵(250ml)에는 약 6mg의 리코펜이 함유돼 있다. 이는 불에 익히지 않은 신선한 토마토에 함유된 4mg보다 약 1.5배 많은 것. 이처럼 붉은 과일과 채소에 흔히 함유된 리코펜은 일부 연구를 통해 심장질환이나 일부 암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런 항산화물질을 손상 없이 얻기 위해서는 칼로 잘라 먹기 전까지는 냉장고가 아닌 상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는 조언하고 있다. ▶주스로 마시면 근육통을 완화한다 미국화학학회(ACS)가 발행하는 국제 학술지 ‘농업과 식품화학’(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실린 한 스페인 연구에 따르면 수박을 주스로 마시면 힘든 운동 뒤 찾아오는 근육통을 완화시킨다. 운동하기 1시간 전 16온스(약 473ml)의 수박주스를 마시면 근육통은 물론 심박수 상승도 완화한다고 전해졌다. 이는 수박에 포함된 아미노산인 시트룰린이 동맥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압을 낮추기 때문. 이런 효능을 발견한 미국 텍사스 A&M대학 연구진은 수박에는 비아그라와 같은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시트룰린의 효능을 보려면 붉은 속살보다 이 성분이 훨씬 많이 함유된 껍질을 섭취해야 한다고 한다. ▶생각보다 물이 많다 물 같은 음료 이외에 수분을 가장 많이 보충해주는 식품으로 수박의 91.5%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고 미국 농무부(USDA)는 밝히고 있다. 따라서 탈수증상을 예방하는 데도 탁월하다. 국제 학술지 영양학회지(The Journal of Nutrition)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가벼운 탈수 증상은 여성에게 두통은 물론 집중력 저하, 피로감, 불쾌한 기분을 유발할 수 있다. ▶노랑수박 등 다양하다 수박 속이 붉은색만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속살은 물론 껍질까지 노란 노랑수박, 검정수박 등 다양한 수박이 시중에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붉은색이 싫다면 다른 색상의 수박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애플, ios7.1.2 업데이트 ‘18개 취약점 수정’ 아이폰6 디자인 유출에 출시 예정일 임박?

    애플, ios7.1.2 업데이트 ‘18개 취약점 수정’ 아이폰6 디자인 유출에 출시 예정일 임박?

    ‘ios7.1.2 업데이트,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 1일 애플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ios7.1.2 업데이트에서 총 18개 항목의 취약점을 수정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ios7.1.2에서 업데이트 된 항목 중 다수를 차지하는 Webkit 취약점은 조작된 웹 사이트를 사용해 임의의 코드를 실행하거나, 해커가 악용하고자 하는 호스트의 IP 주소나 e-메일 주소를 바꿀 수 있다. 시큐어 트랜스포트(Secure Transport) 취약점은 TLS 연결시 DTLS 메시지 처리 문제로 인해 외부에서 초기화되지 않은 메모리를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 한동안 아이폰 절도 후 금전을 요구하기도 했던 ‘나의 아이폰찾기’ 기능, 잠금이 걸린 상태에서 암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시리를 사용해 연락처 목록을 볼 수 있는 등의 문제점도 해결됐다. ios7.1.2 업데이트에서는 아이메시지 오류도 개선됐다. iOS 디바이스 간에 메시지를 주고받는 무료 문자서비스인 아이메시지는 기존 문자와 달리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아이메시지 서버로 송수신된다. ios7.1.2 업데이트는 아이폰4 이상, 아이팟 터치 4세대 이상, 아이패드2 이상 디바이스에서 가능하다. 한편 최근 애플 전문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유명 IT블로거 소니 딕슨으로부터 4.7인치 아이폰6에 들어갈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전면부 강화유리 부품을 입수했다고 전했다. 아이폰5S까지 애플 아이폰 시리즈에는 평면 강화유리가 적용됐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아이폰6의 전면부 강화유리 사진은 하단 곡면 부분에 빛이 반사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S3와 비슷하게 테두리 부분을 완만한 곡선으로 처리한 디자인이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이미 4.7인치와 5.5인치 아이폰6는 목업 등 다수 자료가 유출된 상황이나 이 같은 실제 생산용 부품이 유출된 것은 올해 가을 출시를 앞두고 대량생산에 들어갈 준비에 이르렀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아이폰 출시 예정일을 9월로 예상하고 있다. 애플은 지난해에도 9월 셋째 주에 아이폰5S, 5C를 발표했는데 올해도 9월 셋째 주인 9월 19일에 발표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ios7.1.2 업데이트에 이어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출시 예정일이 다가오고 있다”,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역시 깔끔하네. ios7.1.2 먼저 업데이트 해야지”,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진짜일까”, “아이폰6 출시 예정일 9월 19일 맞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나인투파이브맥(ios7.1.2 업데이트, 아이폰6 디자인 공개, 아이폰6 출시 예정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北 여성 가방에 필수적으로 들어있는 것…‘충격’

    북한에서 핸드백을 들고 다니는 여성은 고위 간부 등 힘있는 집안의 가족일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북한의 특권층이 거주하는 평양에서는 핸드백을 든 여성의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지만 일반 주민들은 대개 핸드백보다도 작은 가방을 많이 멘다. 그러면 그 안에는 무엇을 넣어갖고 다닐까. 탈북자 인터넷 매체 ‘뉴포커스’(www.newfocus.co.kr)는 최근 ‘北 여성 가방 속에 꼭 있는 이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관련 소식을 다뤘다. 뉴포커스는 “한국 여성은 거울이나 빗, 화장품 등을 꼭 소지하는 반면 북한 여성 가방속에는 ‘도시락’이 있다”고 탈북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서울 은평구에 사는 한 탈북자는 “가방 속에 화장품은 없을지라도 밥곽(도시락)은 꼭 있다. 배급을 위해 출근하고, 출근을 위해 배급쌀로 밥곽을 만든다”고 전했다. 경기 고양시에 거주하는 탈북자는 “먹고 사느라 학교에 잘 나가지 못했다. 밥곽을 준비한 날에는 꼭 학교에 갔는데 밥곽이 있는 날이 있고 없는 날이 있을 만큼 현실이 열악했다”고 말했다. 북한에서 도시락은 집에서 싸는 ‘밥곽’과 기차 등에서 사먹는 ‘곽밥’으로 구분된다. 북한 주민들은 ‘밥곽’이 없이 등교하거나 출근하는 일도 있다. 특히 북한 전역으로 먹을 것이 전혀 없던 고난의 행군 시기에 심했으나 최근에는 그 당시보다는 형편이 나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 ios7.1.2 공개 ‘18개 취약점 수정’

    애플, ios7.1.2 공개 ‘18개 취약점 수정’

    1일 애플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ios7.1.2에서 총 18개 항목의 취약점을 수정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ios7.1.2에서 수정된 항목 중 다수를 차지하는 Webkit 취약점은 조작된 웹 사이트를 사용해 임의의 코드를 실행하거나, 해커가 악용하고자 하는 호스트의 IP 주소나 e-메일 주소를 바꿀 수 있다. 시큐어 트랜스포트(Secure Transport) 취약점은 TLS 연결시 DTLS 메시지 처리 문제로 인해 외부에서 초기화되지 않은 메모리를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 한동안 아이폰 절도 후 금전을 요구하기도 했던 ‘나의 아이폰찾기’ 기능, 잠금이 걸린 상태에서 암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시리를 사용해 연락처 목록을 볼 수 있는 등의 문제점도 해결됐다. 아이메시지 오류도 개선됐다. iOS 디바이스 간에 메시지를 주고받는 무료 문자서비스인 아이메시지는 기존 문자와 달리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아이메시지 서버로 송수신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초강력 보안성능 가진 ‘블랙폰’ 출시…인기 폭발

    초강력 보안성능 가진 ‘블랙폰’ 출시…인기 폭발

    NSA(National Security Agency·미 국가 안보국)도 도청할 수 없다는 초강력 보안성능을 가진 일명 ‘블랙폰’이 심상치 않은 인기 조짐을 보이고 있다. 1일 해외 IT매체들은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블랙폰이 배송되기 시작했다” 면서 “준비된 초기 물량이 모두 매진돼 구매할 수도 없다”고 전했다. 화제의 블랙폰은 워싱턴 DC에 본사를 둔 유명 암호화 커뮤니케이션 업체 사일런트 서클(Silent Circle)과 스페인 스마트폰 제작업체 긱스 폰(Geeksphone)이 공동 개발했다. 이 스마트폰이 화제를 끈 것은 소중한 사생활을 지켜줄 초강력 보안 성능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블랙 폰은 ‘Privat OS’라는 안드로이드 기반 운영프로그램으로 구동된다. 긱스 폰 측은 “도감청이 불가능한 최첨단 방어벽이 구축된 독립 모바일 OS가 설치돼 있어 사용자들이 문자 전송, 통화, 인터넷 사용, 심지어 게임 플레이 정보까지 새어나갈 염려가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 2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래스(MWC) 2014에서 처음 선보인 블랙폰은 4.7인치 크기로 2GHz 쿼드코어 NVIDIA 테그라 4i 프로세서, 1GB 램, 16G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800만 화소 후방 카메라를 지원한다. 해외 IT매체들은 블랙폰이 보안 성능을 강조한 최초의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전직 CIA요원 스노든의 폭로 등으로 모바일 보안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과거 스노든은 “NSA를 비롯한 정보기관들이 ‘프리즘’이라는 정보수집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일반인들의 통화기록과 인터넷 사용정보 등을 수집, 분석해왔다”고 폭로한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무게 30g ‘세계에서 가장 작은 코끼리 친척’ 발견

    무게 30g ‘세계에서 가장 작은 코끼리 친척’ 발견

    ‘세계에서 가장 작은 코끼리’가 아프리카의 한 사막에서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라이브사이언스 등 과학전문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프리카 나미비아 사막에서 발견한 이 동물은 쥐와 유사한 생김새지만 DNA는 코끼리와 상통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신종 포유류는 ‘코끼리땃쥐’(Elephant Shrew 또는 셍기, Sengi)의 일종으로, 정식 학명은 마크로셀리데드 미커스( Macroscelides micus)다. ‘Micus’는 그리스어로 ‘작다’(Small)라는 뜻을 가졌다. 기존에 알려진 코끼리땃쥐 19종 중 가장 작은 몸짓을 가진 이것은 몸길이 약 19㎝, 몸무게는 30g이 채 되지 않는다. 붉은색 털과 밝은 피부를 가졌으며, 특히 둥근 귀와 발이 다른 코끼리땃쥐와 차별된다. 미국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의 연구팀은 지난달 26일 이 신종 포유류의 DNA가 코끼리와 유사하며, 특히 몸집에 비해 길고 유연한 코가 코끼리와 매우 닮았다고 설명했다. 현생 코끼리와 공통의 조상으로부터 진화된 생물 분류군에 속하므로, 코끼리와 혈연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연구팀은 신종 포유류의 서식환경 등을 미뤄 땅돼지나 바다소(manatees) 등의 진화와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이들은 대체로 고대 화산지대에서 서식하며 털이 붉은색인 것 역시 포식자가 화산지대의 붉은 토양과 구별하기 어렵도록 하기 위한 진화의 결과로 보고 있다. 정식 학명은 마크로스셀리에드 미커스( Macroscelides micus)이며, 마치 코끼리처럼 긴 코를 가졌다. 연구팀은 신종 포유류의 몸에 무선 송수신기를 달고 이들의 정확한 서식지역 및 행동 습성을 관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포유동물학저널(Journal of Mammalogy)에 실릴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애플, ios7.1.2 공개.. 수정된 부분 보니

    애플, ios7.1.2 공개.. 수정된 부분 보니

    1일 애플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ios7.1.2에서 총 18개 항목의 취약점을 수정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ios7.1.2에서 수정된 항목 중 다수를 차지하는 Webkit 취약점은 조작된 웹 사이트를 사용해 임의의 코드를 실행하거나, 해커가 악용하고자 하는 호스트의 IP 주소나 e-메일 주소를 바꿀 수 있다. 시큐어 트랜스포트(Secure Transport) 취약점은 TLS 연결시 DTLS 메시지 처리 문제로 인해 외부에서 초기화되지 않은 메모리를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 한동안 아이폰 절도 후 금전을 요구하기도 했던 ‘나의 아이폰찾기’ 기능, 잠금이 걸린 상태에서 암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시리를 사용해 연락처 목록을 볼 수 있는 등의 문제점도 해결됐다. 아이메시지 오류도 개선됐다. iOS 디바이스 간에 메시지를 주고받는 무료 문자서비스인 아이메시지는 기존 문자와 달리 통신사를 거치지 않고 아이메시지 서버로 송수신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팔 안보이는 ‘큐리오시티 셀카’ 어떻게 찍었나?

    팔 안보이는 ‘큐리오시티 셀카’ 어떻게 찍었나?

    어떻게 큐리오시티는 카메라 팔도 보이지 않는 완벽한 ‘셀카’를 찍을 수 있을까? 화성 탐사로봇 큐리오시티(Curiosity rover)가 촬영해 보내온 ‘셀카’ 사진에 대한 세간의 ‘호기심’이 풀렸다. 최근 큐리오시티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MSSS 프로젝트 매니저 마이클 라빈이 이에대한 비밀을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 그간 깔끔한 큐리오시티 셀카는 단순히 촬영된 여러 장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여기에 다양한 각도로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의 기능이 추가돼 있다. 라빈은 “카메라(Mars Hand Lens Imager·MAHLI)가 달린 로봇 팔은 중간이 자유자재로 구부러 질 수 있다” 면서 “이 때문에 다양한 각도의 샷이 나올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결과적으로 큐리오시티가 여러각도에서 찍은 셀카를 합성해 최종적으로 깔끔한 사진을 만들어 낸 것. 최근들어 큐리오시티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것은 지난달 23일 부로 화성 착륙 1주년을 맞았기 때문이다. 화성에 착륙한 지 2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이날이 1주년이 된 것은 화성 시간이 기준이기 때문이다. 지구 다음으로 태양과의 거리(평균 1.52AU)가 먼 화성의 공전주기는 지구시간으로 687일이다. 나사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화성시간으로 지난 1년 간 큐리오시티는 생명체의 흔적 및 환경에 대한 탐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며 자축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ISIL은 SNS 전쟁서도 한수 위

    ISIL은 SNS 전쟁서도 한수 위

    7세기식 이슬람 근본주의를 추구하는 무장단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가 선전전에서는 최첨단을 달리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ISIL은 트위터에서 월드컵 해시태그(#WorldCup2014)를 도용해 축구 팬들에게 장황한 선전 게시물을 노출하고 있다. 문자 공유 애플리케이션(앱)인 ‘저스트페이스트’에 책 한권 분량의 설교문을 올리는가 하면 ‘오디오 유튜브’라고 불리는 음악 공유 앱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지하드 음악을 공유한다. 또 유튜브에 잔혹한 동영상을 올려 적들을 겁주고 페이스북에도 살인 협박 게시물을 올린다. 특히 지난 18일 지하드 사이트에 올라온 미셸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인 패러디 사진은 10여일이 지난 현재까지 트위터에 리트위트되고 있다. 사진에서 미셸이 들고 있는 종이에 적힌 ‘우리의 소녀들을 돌려줘’ 해시태그(#BringBackOurGirls) 부분은 ‘우리의 험비를 돌려줘’(#BringBackOurHumvee)로 바뀌어 있다. 지난 13일 이라크군이 미국에서 지원받아 운송 중이던 군용 차량 4대를 ISIL에 빼앗긴 것을 조롱하려고 만든 이 사진은 트위터에서 패러디된 해시태그와 함께 유포되고 있다. NYT는 “ISIL이 온라인에서 시리아 및 이라크의 적들과 싸워 이겼다”면서 “이라크 정부는 고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차단했을 뿐”이라고 평가했다. 테러리즘 분석가인 리타 카츠는 “스마트폰과 SNS 계정만 있으면 전 세계 수십만명의 지하디스트들과 즉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을 ISIL이 적들보다 더 빠르고 확실하게 깨달았다”면서 “무장대원과 지지자들은 최신 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방대하고 복잡한 선전전을 계속하며 성전을 홍보하고 대원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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