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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 ◇법원이사관 승진 △대구고법 사무국장 서형교◇법원부이사관 승진△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유영선△광주지법 순천지원 사무국장 박상호△제주지법 〃 이덕기◇법원서기관 승진△법원공무원교육원 염명열 이동기△특허법원 김윤복△춘천지법 박상준△대전지법 정기평 서원묵 신정자△청주지법 박두수 정찬주 한재필△대구지법 손정환 강은선 김명성 김병국△부산지법 문미옥 손영철 유동현 김도환 김태길 이종철△울산지법 이희복△창원지법 김정태 박성배 김성원 이맹수△광주지법 이재순 김해식 박장운 장철주 최준철△전주지법 박영미 전정한△제주지법 이광수◇사법보좌관 승진△의정부지법 김재훈△수원지법 오대원△대전지법 조영훈△청주지법 엄내영△대구지법 최장길 이은창△울산지법 정병화 김정권△제주지법 김창국◇사법보좌관 후보자△법원행정처 박경식 서태석△대전지법 김상우△대구지법 문상면◇법원이사관 전보△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최환열△〃 재판사무국장 부동호<사무국장>△서울고법 박영극△대전고법 조돈희△특허법원 류원석△서울중앙지법 이훈구◇법원부이사관 전보△법원행정처 사법등기심의관 박효룡<사무국장>△법원공무원교육원 성애경△서울가정법원 황윤구△서울행정법원 김병학△인천지법 이원윤△대전지법 천안지원 권지혜△대구지법 서부지원 배호근△광주지법 위운석◇법원서기관 전보△법원행정처 정성희 장영수 이상순 오명섭 정일섭 장일주 정종철△사법연수원 김재환 최성근△법원공무원교육원 김종영 이만석 강경래 양담훈 한태연△법원도서관 조동철 조성묵△양형위원회 민국식△서울고법 김학구 황성호△대구고법 고길수△부산고법 박원복△광주고법 서재문△서울중앙지법 정윤환 국정식 김강만 김성모 이창수 박경희 이혜정△서울가정법원 권문자 김용안 권태원△서울행정법원 조범제△서울동부지법 송일섭 오성남△서울남부지법 김영남 이희주 이정은 김경운 박호 박상용△서울북부지법 송시종 백종홍 노형구△서울서부지법 박진현 조순희 조성대 김기록△의정부지법 박희국 김진옥 류경식 김필수△인천지법 천종원 김진구 강승종 최영철 박호만△수원지법 노승두 황의곤 최광빈 박도철 이혜영 강영하△춘천지법 원진희△대전지법 윤상열△부산지법 추연광 박형수 이병영△울산지법 서수민△광주지법 박연현◇사법보좌관 전보△서울중앙지법 김창호 박천규△서울남부지법 최자근 김주완△서울북부지법 김형대△의정부지법 정효석 조병훈△춘천지법 김창남 (2011년 1월 1일자) ■농림수산식품부 ◇과장급 직위 승진 △허베이스피리트피해지원단 어장환경개선팀장 정용균◇과장급 전보△주 블라디보스토크 영사 배상두 ■KBS <디지털시청100% 재단> △이사장 주우식△이사 김석두 이원태△감사 유기은△사무국장 이대권 ■도로교통공단 ◇상임이사 △운전면허본부장 박학근 (2011년 1월 1일자)◇위원△TBN 한국교통방송 전주본부장 유근섭 ■KB국민은행 ◇부행장 △대기업금융그룹 이찬근(2011년 1월 3일자)△신용카드사업그룹 박지우◇본부장 승진△신금융사업 강진섭△WM 심재오△상품 홍석철△신용카드 김경한△인재개발원장 천학도△신탁 이경수△서초지역 안경은△중앙〃 황갑삼△경서〃 임병수△동부산〃 황석환△호남북〃 이헌◇본부장 이동△영업 한우경△대기업/기관영업 이득영△여신심사 남인△HR 안석현<지역본부장>△강남 황순찬△강동 김행미△강서 박광호△남부 이홍△동부 이옥원△북부 박백수△서부 박해순△영동 박중원△영등포 김주수△중부 류종찬△경기·강원 백인기△경수 오현철△부천 김영윤△수원 양기일△안양 이유상△인천남 강문호△인천북 임승득△경남 김훈△서부산 김성욱△동대구 김욱일△호남남 김기수 ■우리투자증권 ◇승진 <이사> △Equity Trading그룹 김종민△선물옵션 Trading팀 김병웅 <부장>△센터지점 강구철△당진지점 김종석△연산동지점 김형태△개포지점 목하균△춘천지점 방용주△포항지점 심상기△골드넛 멤버스 WMC 유현숙△이촌동지점 장명자△강남대로 WMC 정명진△영등포지점 편부효△싱가포르IB센터 김근호△Research 센터 김한국△감사실 박조현△법무지원부 최창선△Wrap운용부 최호영 ■에이플러스에셋 ◇임원 승진 및 신규(보직) <전무> △영업기획팀 조규남△대구본부장 김기훈<상무>△신화지점 고근희△창조지점 박옥경△한국지점 윤한팔<상무보>△부산본부장 박경수△서울본부 여운봉△부산본부 박경수<이사>△강남본부 서울지점 박영서△〃 남서울지점 길계찬△영업부문 전해남△중부본부장 엄기섭△남서울지점 이정아△강원본부 이연옥△부산2본부 김진석△대구2본부 서상규△센트럴지점 서종범<대우이사>△강남본부 선진지점 오정근△〃 희망지점 조영일△호남본부 탑엔탑지점 김성중△광주지점 김화자△VIP지점 박상신◇보직 변경△영업부문장(영업기획팀장 겸직) 김경수△수도권A본부장 이재광△수도권B〃 박경용△수도권C〃 조규남 ■한샘 ◇전무 △개발실장 노지영△서비스원 정재용◇이사△이펙스 이흥섭◇이사대우△부엌유통사업본부 대리점영업부 김덕신△〃 IK 영업2부 이승훈△〃 영업지원부 민정기 ■보광훼미리마트 ◇승진 <부사장> △영업본부장(개발본부장 겸임) 박재구<이사>△상품본부장 이용상△영업본부 수도권역장 김동근<권역장>△영업본부 지방권역장 이기용◇전보 <영업부장>△강남 안기성△강북 김동우△경기서 최복근△충청 조용준△부산 김영식△경남 송기훈△제주 손대호<부장>△영업추진1담당 정형락△영업추진2담당 정지윤△점포개선TFT 이종인◇계열사 <대표>△서울물류 김주원△중부물류 정기철△안성물류 윤창옥△안성F&B 장영생△보광디에스넷 이광우<센터장>△경인물류 오윤선△보광로지스 이근일△진주물류 이창헌△나주물류 강민귀△강릉물류 이효영 ■남양유업 ◇전무 승진 △영업·홍보총괄 성장경 ■신도리코 ◇승진 △상무 허용봉 이원규△이사 이상화 김성웅
  • KLPGA 2011시즌 17일 티샷…유소연 2연패 시동

    KLPGA 2011시즌 17일 티샷…유소연 2연패 시동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1시즌 여왕 자리는 누가 차지할까. 내년 시즌 개막전인 현대 차이나 레이디스오픈이 17일부터 사흘간 중국 샤먼골프장(파72·6503야드)에서 펼쳐진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2006년 초대 챔피언 신지애(22·미래에셋)가 이듬해까지 2연패했다. 2008년에는 최혜용(20·LIG)이, 지난해에는 유소연(20·하이마트)이 우승해 총 4회 연속 한국자매가 우승컵을 가져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선수 41명과 중국, 타이완, 태국 선수 등 총 110여명이 출전한다. 올 시즌 대상과 상금왕 등을 차지한 이보미(22·하이마트)는 내년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준비로 불참한다. 서희경(24·하이트)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준비하느라 참가하지 못한다. 강력한 우승후보로는 디펜딩챔피언 유소연이 꼽힌다. 그는 지난해 서희경과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뒤로 줄곧 우승 소식이 없었다. 시즌 내내 준우승만 세 차례 기록했다. 대회 2연패를 통해 명예회복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2008년 우승했던 최혜용도 재도약을 위해 샷 감각을 다듬고 있다. 김혜윤(21·비씨카드), 이정민(18·삼화저축은행), 김현지(22·LIG), 이정은5(22·호반건설) 등 올 시즌 1승 이상씩 거둔 실력파가 총출동한다. 2부투어에서 실력을 키운 신예들도 대거 출전한다. 아마추어 시절인 지난해 KB국민은행 그랜드 파이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장하나(18·삼화저축은행)가 가장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달 끝난 시드순위전에서는 2위를 차지, 내년 시즌 전 경기 출전권까지 따냈다. 2부투어 상금왕 이민영(18·ADT캡스)과 3부투어에서 5승을 거두며 상금왕을 차지한 이예정(17)도 기대해볼 만하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인도양의 진주’ 몰디브 포시즌 쿠다후라…여기선 3가지를 잊어라

    ‘인도양의 진주’ 몰디브 포시즌 쿠다후라…여기선 3가지를 잊어라

    한국인은 ‘점’을 찍으며 관광을 한다지요. 셔터를 눌러대며 껍데기만 새기기 바쁩니다. 그리고선 재빨리 다른 곳으로 움직이죠. 아로새길 여유가 있기나 했을까요. “나 거기 갔다왔다.”는 자랑만 한가득입니다. 하지만 요즘 바뀌고 있답니다. ‘점’이 아닌 ‘선’을 긋는, 새로운 여행의 낭만이 생긴 거죠. 지리산 둘레길, 제주도 올레길,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등반…. 이게 더 멋져 보입니다. 목적이 아닌 과정으로서, 관광이 아닌 여행의 참의미를 깨닫게 된 거죠. 인도양 중북부, 적도 남쪽까지 남북으로 760㎞, 동서로 128㎞의 해역에 1190여개의 자그마한 산호섬이 뿔뿔이 흩어져 있는 이 나라는 리조트 천국입니다. ‘인도양의 진주’ 몰디브지요. 섬들이 워낙 작다 보니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가 자리합니다. 섬 구석구석을 돌아봐도 채 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점’을 찍기에도, ‘선’을 긋기에도 부족합니다. # 동아시아 로맨틱투어 대명사… 서양인 가족단위 관광객도 북적 몰디브에서라면 점이든 선이든 따로 고민할 까닭이 없겠다.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작은 산호섬, 점을 찍고 선을 긋다보면 ‘면’이 한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바람이 부는 대로, 햇살이 비치는 대로 그렇게 여유를 느끼면 된다. 몰디브의 매력은 형형색색의 산호나 에메랄드 윤기 흐르는 파도뿐만이 아니다. 시간 그 자체다. 여정을 재촉할 필요가 없다. 그렇게 시간의 배웅을 받으며, 신발을 벗고 모래 위에 누워버리면 족하다. 수도 말레에서 보트를 타고 25분가량 바다 위를 떠가다 보면 쿠다하라 섬의 ‘포시즌 리조트’에 닿는다. 직항이 생기면서 비행시간도 9시간 안팎에 불과하다. 어렵지 않은 길이다. 선착장 또한 공항 지척이다. 관광국가답게 사람들은 웃음을 달고 산다. 해연을 뚫고 가는 보트의 길목, 가무잡잡한 현지인이 물수건 하나를 챙겨준다. 그렇게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아내고 나면 바닷바람이 이내 피부를 간질인다. 포시즌 쿠다후라는 한국인에겐 허니문 장소로 꽤 유명한 곳이다. 평생 한번뿐인 허니문, 첫날밤의 설렘을 안고 먼 거리를 마다 않고 찾아 온다. 그런데 막상 도착해 보니 가족단위 관광객이 더 많다. 대부분 서양인이다. 아무래도 동아시아에는 로맨틱의 대명사처럼 알려져 있는 곳이다 보니, 가족 여행지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선입견 때문인 듯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꼭 그렇지도 않아 보이는데 말이다. 포시즌 쿠다후라의 숙소는 ‘천국’이다. 비치 방갈로 58채, 워터 방갈로 38채가 있다. 개인 수영장이 마련된 비치 방갈로는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전 객실이 바다를 보고 있다. 주변의 무성한 식물들이 밀림의 풍광도 자아낸다. 워터 방갈로는 멋드러진 라군(산호초 때문에 섬 둘레에 바닷물이 얕게 된 곳) 위에 있는 수상 객실이다. 객실에서 계단을 타고 내려오면 투명한 바다가 살에 닿는다. 이렇게 96개 객실에 400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방 하나에 4명의 직원이 달라붙는 셈이다. 한국인 직원 2명도 상주하며 의사 소통을 돕는다. 포시즌 쿠다후라는 조용한 리조트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레포츠 천국이다. 몰디브 최고의 다이빙 장소라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파디(PADI) 센터에서 스릴 넘치는 다이빙을 맛볼 수 있다. 물론 전문 강사도 있다. 이곳의 홍보자료에 다이빙 얘기가 맨 앞에 있는 것도 그런 까닭이다. 서핑도 재밌다. 초보자들도 1시간만 배우면 서핑보드 위에 설 수 있다. 물론 앙증맞은 열대어들과 함께하는 스노클링의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레포츠를 즐기다 몸이 뻐근해지면 스파를 받는다. 포시즌 쿠다후라에는 신비의 ‘스파섬’이 있다. 농구장 두세개를 합친 듯한 아담한 크기다. 이 안에 덩그러니 스파 건물만 있는 게 재밌다. 엎드리면 침대 아래로 바닷 속 풍경이 펼쳐진다. 열대어들이 떼지어 다닌다. 어둑해질 때면 선셋 피싱(일몰 낚시)이나 돌핀 크루즈(돌고래 유람선)로 눈요기를 한다. 섬 주변에는 돌고래들이 나 보란듯 몸을 꼬아대며 점프를 한다. 수십, 아니 수백마리의 향연이다. 빨갛게 상기된 하늘과 돌고래의 모습이 겹쳐질 때면 감히 사진을 찍기 민망할 정도로 장엄하다. 렌즈를 통해 보는 건 대자연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 # 총천연색 산호 유명… 보두후라에선 현지인의 참모습이 리조트는 형형색색의 산호로도 유명하다. 속사정을 들어보니 리조트에서 직접 산호를 기르기도 한단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몰디브에서 천연 산호를 보는 게 쉽지 않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산호는 해양 생태계뿐만 아니라, 쓰나미 등 해양 재난 시에도 섬을 지켜주는 버팀목이 돼 준다고 한다. 해양 생물학자가 리조트에 상주하며 직접 관리한다는 사실이 놀랍다. 순수과학을 전공해서는 밥벌이조차 막막한 우리로선 꿈도 못꿀 말이다. 쿠다후라의 이웃 섬에는 현지인들이 생활하고 있는데, 여기가 또 인상 깊다. 보두후라란 섬이다. 보트로 5분이 채 안 걸린다. ‘큰’이란 뜻의 ‘보두’와 ‘섬’이란 뜻의 ‘후라’가 합쳐졌다. 즉 ‘큰 섬’이란 뜻이다. 참고로 ‘쿠다’는 ‘작은’이란 뜻이니, 리조트가 있는 곳은 ‘작은 섬’이란 뜻이다. 사실 리조트 천국인 몰디브에서 현지인들의 삶을 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보두후라에는 몰디브의 참모습이 숨쉬고 있다. 자연을 벗삼아 뛰어 노는 현지 아이들이 있고, 사진을 찍으려 하자 부끄러운 듯 웃으며 고개 돌리는 아낙네들이 있다. 이슬람 국가답게 높게 솟은 모스크는 섬의 가운데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몰디브에서라면 의무감에서 여행을 할 필요는 없다. 시간에 연연할 이유도 없다. 형형색색 산호초가 있고, 무리지어 노는 열대어가 있고, 에메랄드 얇게 흐르는 파도소리도 있다. 신선이 따로 있을까. 글 사진 몰디브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여행수첩 ▲가는 길 대한항공에서 직항 전세기가 월·목요일 주2회 운행하고 있다. 인천에서 말레공항까지 9시간 정도 소요된다. 저렴한 항공편을 원할 경우 쿠알라룸프르와 싱가포르, 도쿄를 경유하는 노선을 이용해도 된다. ▲기후와 시차 몰디브는 연중 고온 다습한 열대기후다. 연평균 24~30도이며 5~10월은 강수량이 비교적 많은 편. 건기인 11~4월이 여행의 적기다. 시차는 한국보다 4시간이 늦다. 또 일부 리조트는 몰디브 시간보다 1시간 빠른 리조트 타임을 적용, 한국보다 3시간 느린 경우가 많다. 포시즌 쿠다후라도 리조트 타임을 적용한다. ▲화폐 루피(Rufiyaa)를 쓰지만 대부분 미국 달러가 통용된다. 신용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리조트 물가가 꽤 높은 편이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는 하는 게 좋겠다. ▲비용 항공과 숙박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 ㈜클럽 아일랜드는 포시즌 쿠다후라를 최저 240만원에 제공하고 있다. 4~10월에는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숙박에는 조식이 포함돼 있다. 스노클링이나 크루즈 등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은 별도의 비용이 추가된다. (02)512-5211. ▲기타 이슬람 국가인 몰디브 입국 시 술 반입이 금지돼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리조트에서 술을 판다. 전기 코드도 한국과 모양새가 다르지만 220V 어댑터가 방에 비치돼 있기 때문에 불편함은 없다. 인터넷 서비스도 제공된다.
  •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팔레스타인人들 있음을 모두에게 알리고 갑니다”

    술라이만이 처음 축구공을 찬 건 집 옆 골목에서였다. 마땅한 공간이 없었다. 골목을 벗어나면 어른들이 위험하다고 손짓했다. 그래도 바람 빠진 공 하나로 행복했다. 숨이 턱에 차도록 골목 끝에서 반대편 끝으로 뛰어다녔다. 시간 가는 줄 몰랐다. 하루 종일 축구 생각을 했다. 상상 속에서 술라이만은 세계 최고의 축구 스타였다. 화려한 조명과 함성에 마음이 설렜다. 수비수 서넛은 쉽게 제칠 수 있었다. 팔레스타인 축구대표팀 주공격수 술라이만이 여섯 살이던 시절 기억이었다.  수비수 무스타파는 어린 시절, 무너진 건물 옆 공터에서 축구를 했다. 통행금지 사이렌이 울리면 공 차기를 중단해야 했다. 가끔 어른들이 쫓겨다닐 때면 집에 숨어 있었다. 그럴 때 무스타파는 축구공을 안고 책상 밑에 들어갔다고 했다. 밤늦도록 비명은 그치지 않았다. 그런 날이 지나가면 어머니는 며칠이고 밖에 못 나가게 했다. 답답하고 지루해도 어쩔 수 없었다. 그게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숙명이다. 어린 아이들도 자신의 처지를 금세 눈치 채게 마련이다. ☞ [포토] 코리안號 ‘종합 2위 목표’ 순항중  미드필더 타에르는 옆집 단짝 친구와 매일 축구선수 카드를 모았다. 텔레비전으로 본 유럽 선수들의 개인기를 함께 흉내냈다. 학교에 다녀온 뒤 즐기는 그 몇 시간이 가장 행복했다. 타에르와 친구는 언젠가 유럽리그에 같이 진출하자고 약속했다. 어느날 아침, 친구가 나타나질 않았다. 엄마는 친구가 “저 멀리 하늘로 갔다.”고 했다. 그때 타에르는 엄마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친구는 떠났지만 타에르는 축구를 계속했다. 축구는 아이들에게 희망이다. 특히 팔레스타인에서 가질 수 있는 몇 안 되는 희망이다.  팔레스타인 축구 대표팀. 오래도록 국제무대에 나서지 못했다. 1962년 이전까지는 협회조차 없었다. 자연히 월드컵도 아시안컵도 남의 잔치였다. 협회를 만든 뒤에도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식 회원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36년이 걸렸다. 1998년에야 FIFA는 정식으로 승인했다.  그래도 여전히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대표팀이 원정을 가려면 이스라엘의 이동 허가를 받아야 했다. 2002년 월드컵 예선은 이스라엘이 출국 비자를 발급해 주지 않아 자동 탈락했다. 다른 팀이 팔레스타인으로 들어오는 것도 마찬가지였다. 2008년에야 처음 팔레스타인에서 국제 경기가 열렸다. 자국 리그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8년 동안 중단됐다. 대표 선수가 이스라엘군에 공격당해 다치는 일도 있었다. 팔레스타인 선수들은 오랜 시간 장벽 안에서 숨죽여야 했다.  그리고 2006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팔레스타인 대표팀은 오랜만에 정예 선수들을 모아 원정에 나섰다. 중국으로 떠나는 길, 수백명의 팬들이 모여들었다. 꽃을 던지며 축복했다. 그들의 주문은 단 하나였다. “우리가 여기 살아 있음을 알려 달라.” 팔레스타인은 1무 2패로 조별예선에서 탈락했다. 지난 13일 한국과의 경기가 마지막이었다. 전력 차가 분명했지만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마흐무드 감독은 90분 경기 내내 큰 소리로 선수들을 독려했다. 딱 12명 모인 팔레스타인 팬들은 자리에 단 한순간도 앉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 뒤 술라이만은 “졌지만 행복하다.”고 했다. 눈엔 눈물이 흘렀지만 입은 웃고 있었다. 대표팀은 15일 자국으로 돌아갔다.  광저우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대신증권·토마토M 한·유럽 여자 마스터즈] 韓·유럽 女골퍼 총출동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 이어 이번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가 국내에서 펼쳐진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LET 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신증권·토마토M 한·유럽 여자 마스터즈가 5일부터 사흘간 제주도 해비치골프장(파72·6450야드)에서 열린다.총상금 33만 달러(약 3억 7000만원)에 우승상금 6만 6000달러(약 7400만원)가 걸려 있다. LET 소속 45명과 KLPGA 소속 50명, 초청선수 7명 등 총 102명이 출전한다. 국내에서는 양수진(19·넵스), 안신애(20·비씨카드), 유소연(20·하이마트), 서희경(24·하이트) 등 정상급 선수들이 죄다 나선다. 유럽에서는 ‘장타자’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 리앤 페이스(남아공), 캐런 룬(호주) 등이 출전한다. 미국 무대에서 활약 중인 안시현(26), 송아리(24), 지난해 US여자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자인 제니퍼 송(21·송민영)은 초청선수로 나선다. 하지만 현재 상금 랭킹 1위(5억 5300만원)를 달리고 있는 이보미(22·하이마트)는 불참한다. 내년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 진출을 위해 퀄리파잉스쿨에 참가하기 때문. 이에 따라 상금 레이스에서 이보미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양수진(2위·4억 9700만원)과 안신애(3위·4억 3100만원)에게 관심이 쏠린다. 둘은 이번 대회에서 이보미를 추월하거나 격차를 바짝 좁혀야 19~21일 동안 열리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 CAPS 챔피언십에서 상금왕 도전이 수월해진다. 지난 시즌 당시 프로 3년차였던 김현지(22·LIG)는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지난해 연장 접전 끝에 유소연을 누르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유소연은 지난달 KB국민은행 스타투어에서 준우승한 뒤 지난주 인천에서 열린 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국내파 중 가장 성적이 좋은 공동 12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서희경이 시즌 첫 승을 신고할지도 관심거리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조갈량의 선택 임태훈 왜?

    조갈량의 선택 임태훈 왜?

    애초 조범현 야구 국가대표 감독은 “왼손 불펜이 필요하다.”고 했었다. 그러나 선택은 오른손 임태훈이었다. 두산 임태훈이 27일 SK 김광현을 대신해 대표팀에 승선했다. 의외라는 반응도 나왔다. 그러나 임태훈을 선택한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조 감독은 “좌우 구색보다는 현재 컨디션을 가장 중요하게 봤다.”고 했다. 임태훈은 포스트시즌에 좋은 활약을 했다. 시즌 초반에 좋지 않았지만 막판 구위를 회복했다. “어차피 김광현급이 아니라면 현재 컨디션이 누가 가장 좋은지가 중요하다.”는 게 조 감독의 설명이다. 사실 대표팀이 염두에 뒀던 선수는 삼성 차우찬이었다. 모든 면이 맞아떨어졌다. 왼손에 선발과 불펜 모두 소화 가능했다. 조 감독은 “올 시즌 차우찬의 구위가 정말 좋았다. 그러나 결국 예비엔트리에 없는 선수라 어쩔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다음 후보는 SK 이승호와 정우람이었다. 전날 조 감독이 직접 “왼손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둘 가운데 하나가 선발될 거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그런데 지난밤 사이 뒤집혔다. 조 감독은 “SK 두명의 왼손불펜도 고려했지만 임태훈의 활용도를 더 크게 봤다.”고 말했다. 준결승-결승을 제외한 약체팀과의 경기에 다목적으로 쓰겠다는 계산이다. 김인식 위원장은 “쉬운 팀과의 경기에 선발로 내세울 수 있는 카드”라고 부연했다. 조 감독도 “홍콩 또는 파키스탄전을 효율적으로 막아줄 투수”라고 했다. 올 시즌 임태훈은 허리 통증 속에 9승 11패 1세이브 방어율 5.30을 기록했다. 피홈런이 27개로 좋지 않았다. 그러나 피안타율은 .257로 괜찮았다. 임태훈은 “전혀 예상 못했다. 어떤 역할이든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표팀 군미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에이데이타, 국내 플래시 메모리 ‘B2C’ 시장 공략

    에이데이타, 국내 플래시 메모리 ‘B2C’ 시장 공략

    ”플래시 메모리 B2C 사업은 DRAM이 시장 흐름을 탈 때 다른 한 쪽에서 이를 받쳐줄 것”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에이데이타코리아(ADATA)는 13일 삼성동 오크우드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국내 플래시 메모리 B2C 시장 공략을 위한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에이데이타는 D램(RAM) 모듈 및 플래시 드라이브 등 메모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대만 기업으로 한국 법인은 지난해 6월 설립된 회사다. 한국 시장에서는 인지도가 낮지만 규모 면에서 대만의 20대 글로벌 브랜드 기업에 포함되며 전세계 DRAM 모듈 시장 2위(iSuppli, 2010년 5월 기준), USB 플래시 드라이브 시장 3위(Gartner, 2010년 5월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날 에이데이타코리아는 자사 비전으로 ‘스마트메모리 에이데이타’를 제시하고 이를 위해 플래시 메모리에 대한 B2C를 공략할 것이라는 전략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칩메이커가 아닌 모듈하우스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플래시 메모리 B2C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에이데이타코리아는 DRAM 모듈과 SD카드 등에 대한 B2B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왔다. 노성수 법인장은 “DRAM은 시장흐름에 따른 부침이 심한데 세컨드제조업체로서 이를 극복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반면 플래시 메모리의 경우 디자인을 비롯해 컨버전스, 콘텐츠 비즈니스 등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이 많아 시장 부침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말했다.이어 “플래시 메모리 B2C 사업은 DRAM이 시장 흐름을 탈 때 다른 한 쪽에서 이를 받쳐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준호 마케팅담당 이사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중시하는 ‘마켓 드라이빙 컴퍼니(Market Driving Company)’로 동종업계 넘버1이 될 수 있다.”며 “에이데이타코리아의 행동지침을 ‘마켓 드라이빙 컴퍼니’에 맞출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연구기능 강화 ▲한국형 제품 개발 ▲고객기술 지원 강화 ▲대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에이데이타가 주력하고 있는 것은 한국형 제품 개발이다. 박준호 이사는 “한국 법인 설립 후 가장 먼저 했던 일이 고객 연구다.”며 “연구 결과 비즈니스 관행, 소비자 니즈 등 여러 측면에서 한국은 세계시장과 많이 다르다는 것이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 현재 에이데이타코리아의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디자인의 제품을 내놓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을 놓고 작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 초쯤 에이데이타코리아의 히트상품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와 함께 박준호 이사는 2012년 매출액 1억 달러(약 1134억원) 달성과 국내 외장하드 및 플래시 메모리 시장 1위 차지라는 목표를 밝혔다. 올해 매출액은 예상(3500만 달러)보다 높은 50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에이데이타코리아는 오는 15, 16일과 23일 서울 용산 전자상가 및 선인상가 일대에서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에이데이타 브랜드 홍보관이나 이벤트 부스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에이데이타 SH02, CH94, NH92 등의 외장하드와 USB 제품들을 시중가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NH01, 03 등의 외장하드와 USB, SD카드, 마이크로SD카드 등도 이벤트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LG전자, 美 AT&T 이통사 LTE 상용화 단독 공급

    LG전자, 美 AT&T 이통사 LTE 상용화 단독 공급

    “4세대 이동통신 시장을 잡는다…미국의 LTE 서비스 상용화를 앞두고 차세대 이동통신 시장 주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LG전자는 미국 이동통신사 AT&T의 LTE(Long Term Evolution) 데이터카드를 단독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제품은 다운로드 최고 속도 100Mbps를 구현해 고화질의 대용량 멀티미디어파일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다운받을 수 있으며 업로드 시 최대 50Mbps 속도를 지원한다.LTE 표준인 다중입출력(MIMO) 기술을 적용했으며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기능을 탑재해 USB포트에 꽂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수신 안테나를 내장으로 다양한 PC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적용했다.LG전자는 LTE와 HSPA를 동시에 구현하는 USB 연결타입의 데이터카드 ‘아드레날린(Adrenaline)’을 공급해 4세대 이동통신시장 선점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연말부터 본격적인 LTE 시장이 개막될 것을 예상해 전 세계 대형 이동통신사가 LTE 상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번 제품은 오는 17일 AT&T 매장에서 판매되며 판매가는 2년 계약 기준 50달러 내외가 될 전망이다.황경주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북미사업부장(상무)은 “LG전자는 기술경쟁력을 갖춘 LTE 상용화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008년 말 LTE 단말 모뎀 칩을 독자 개발했고 2009년 3월 기판 형태의 시험용 보드 ‘LEO3’으로 LTE 단말 최초 미국 FCC 승인을 획득하는 등 4세대 이동통신 기술력을 확보해 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국산전기차 ‘블루온’ 타보니

    국산전기차 ‘블루온’ 타보니

    교통카드를 대듯 충전용 카드를 이용하는 전기충전소, 차 앞 그릴의 현대차 로고 뒤에 감춰진 전기 충전구, 키를 돌려 시동을 걸어도 엔진음 대신 ‘EV Ready’ 지시등과 ‘출발 준비 되었습니다.’라는 음성안내 등은 이 차가 가솔린차가 아닌 전기차임을 보여줬다. ●한차례 충전으로 140㎞ 주행 지난 14일 경기 화성시의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만난 전기차 ‘블루온’의 외관은 현대 소형차 ‘i10’을 빼닮았다. 하지만 블루온 시트 밑에는 200㎏ 무게의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 시스템이 깔려 있다. 한 차례 충전으로 총 140㎞를 주행할 수 있고, 고속충전기로 25분 이내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13.1초로 동급의 가솔린차보다 더 빠르다고 했다. 전기차 시대를 한 발짝 앞당길 것으로 기대되는 양산형 고속전기차 블루온을 직접 타보니 현대차 관계자의 사전 설명이 어느 정도 수긍이 갔다. 가속 성능은 동급의 가솔린차보다 더 나은 것으로 판단된다. 출발에서 서서히 가속 페달을 밟기 시작하자 순식간에 최고시속 130㎞까지 치고 올라갔다. 함께 동승한 현대차 관계자는 “급격한 가속과 잦은 브레이크는 주행거리만 떨어뜨리는 탓에 도심 운전에서 전기차의 최고속도는 큰 의미가 없는데 다들 (최고속도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도심 주행을 타깃으로 한 블루온에게 이보다 더 빠른 속도는 필요없을 것 같다. 다만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운전의 맛은 가솔린차보다 떨어졌다. 이런 단점을 줄이고, 재미를 주기 위해 색다른 아이디어가 동원됐다. 블루온은 차량 계기판 가운데 북극곰 그림을 통해 ‘에코 드라이버’를 유도한다. 시속 60㎞대의 정속 운전에 들어서면 북극곰 발 밑의 빙하가 계속 커지고, 반대로 100㎞ 이상의 고속 운전을 시작하면 빙하가 빠르게 줄어든다. ●짧은 주행거리·비싼 가격 아쉬워 블루온과 가솔린차 간에 대비되는 점은 정숙성이었다. 블루온도 시속 100㎞ 이상 달릴 때에는 바닥 소음이 올라왔지만 가솔린차보다 훨씬 조용하다는 평가를 받을 만했다. 오히려 저속 주행을 하거나 시동 상태를 보행자와 다른 운전자에게 알려주기 위해 가상의 엔진음(VESS)을 낼 정도다. 경사로를 출발할 때 후방 밀림을 방지할 수 있는 ‘HAC’를 테스트하기 위해 오르막길 중간에 멈춰봤지만 밀림 현상은 없었다. 30도의 오르막길도 거침이 없다. 개선할 점도 적지 않다. 주행거리가 확대되지 않으면 전기차는 ‘세컨드카’의 개념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다. 블루온은 한 번 충전으로 140㎞까지 주행할 수 있다고 하지만 도심주행 특성상 ‘가다 서다’의 반복은 어쩔 수 없다. 이를 감안하면 도심에서의 실제 주행거리는 100~120㎞ 안팎으로 보인다. 또 5000만원대의 차값도 부담이다. 현행 전기요금 체계를 기준으로 블루온이 동급 가솔린차 대비 연간 90여만원의 연료비를 아낄 수 있다고 해도 소비자들이 다가서기가 쉽지 않은 가격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빌보드] 샤키라-아이언 메이든, 유럽 차트 ‘정상’ 차지

    [빌보드] 샤키라-아이언 메이든, 유럽 차트 ‘정상’ 차지

    남미 출신 가수 샤키라(Shakira)와 영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헤비메탈 밴드 아이언 메이든(Iron Maiden)이 유럽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샤키라의 노래 ‘와카 와카’(Waka Waka(This Time For Africa))는 6주째 유럽 핫 싱글 100차트 1위를 이어가고 있고 아이언 메이든은 ‘더 파이널 프론티어’(The Final Frontier)로 빌보드 유럽 앨범 차트에서 2주째 1위 차지했다.아이언 메이든은 자신들의 전 앨범 ‘어 매러 오브 라이브 앤 데스’(A Matter of Life and Death)가 2006년 일주일 동안 유럽 차트 1위에 올랐던 기록을 깼다. ‘더 파이널 프론티어’는 영국 덴마크 스위 등을 제외하고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스웨덴 노르웨이 체코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아이언 메이든에 이어 미국 랩퍼 에미넴(Eminem)이 ‘리코버’(Recovery)로 2위에 랭크됐고 캐나다 출신 7인조 인디 록 밴드 아케이드 파이어(Arcade Fire)의 ‘더 서버브’(The Suburbs)가 3위에 올랐다.특히 영국 차트에서 에미넴은 2위에서 1위로 올라서며 앨범 발매 후 10주 동안 패권을 장악하고 있다. 지난주 집계된 ‘리코버’ 총 판매 앨범 수량은 5십만 9천장이다. 미국 가수 리한나(Rihanna)가 피처링한 ‘더 웨이 유 라이’(The Way You Lie)는 핫 싱글 100차트 2위에 올랐고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레이디 가가(Lady Gaga)의 앨범 ‘더 페임’(The Frame)이 4위, DJ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의 앨범 ‘원 러브’(One Love)가 5위에 올랐다. 가가는 스페인 차트에서 5위에서 4위로, 영국 차트에서는 9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게타는 스페엔에서 2위를 유지하고 있다.6위부터 9위 순위에는 변화가 없다. 플랜 비(Plan B)의 ‘더 데퍼메이션 오브 스트릭랜드 뱅크스’(The Defamation of Strickland Banks)가 6위, 언헤일리그(Unheilig)의 ‘그로스 프라이하이트’(Grosse Freiheit)가 7위, 아하(A-ha)의 ‘25’가 8위, 뮤즈(Muse)의 ‘더 레지스탕스’(The Resistance)가 9위에 올랐다.10위부터 13위는 런던 출신 포크록 밴드 멈포드 앤 선즈(Mumford & Sons)의 ‘사이 노 모어’(Sigh No More)가 새롭게 등장했다. 영국 차트에서 7위까지 올랐고 바클레이카드 머큐리 뮤직 프라이즈(Barclaycard Mercury Music Prize) 시상식 후보로 올랐다.사진 = 샤키라, 아이언 메이든 앨범 자켓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빌보드] 뮤직 어플 어워즈, 다음달 수상자 가려▶ [빌보드] 크리스브라운, 4년 만에 R&B/힙합 1위 "삶 달라져"▶ [빌보드] 제이지, 에미넴과 합동공연 대성황 "힙합의 승리"▶ [빌보드] ‘팝 디바’ 머라이어 캐리, 임신 4개월…내년 엄마 된다▶ [빌보드] 50센트, 새 앨범 작업에 집중 "트위터 잠시 중단"
  • 텔릿, 브랜드택시 카드결제기용 ‘무선데이터 통신 모듈’ 공급

    텔릿, 브랜드택시 카드결제기용 ‘무선데이터 통신 모듈’ 공급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텔릿와이어리스솔루션즈코리아(이하 텔릿)는 한국스마트카드에 브랜드 택시의 신용카드 결제기용 무선데이터 통신 모듈(모델명 BCM-1865)을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텔릿은 2세대(G)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이동통신 방식인 ‘IS-95A/B‘와 3G 동기식 무선접속 기술인 CDMA2000 1x 기반으로 설계된 초소형(3㎝×3.6㎝, 10g) 제품을 공급한다.인터넷 접속 프로토콜 TCP/IP 및 사용자데이터그램프로토콜(UDP)를 지원하고, 2채널 아날로그디지털컨버터(ADC) 기능을 제공한다.무선 통신을 통해 모듈 내 소프트웨어를 유지/보수할 수 있다.텔릿의 모듈은 브랜드 택시에 부착돼 승객의 탑승 장소와 운행 시간, 차량 번호 등을 중앙 관리센터에 실시간 전송하게 된다.윤종갑 텔릿 대표는 “브랜드 택시에 제품을 공급해 국내 텔레메틱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막바지 여름 워터파크 반값에 즐기기

    막바지 여름 워터파크 반값에 즐기기

    늦여름 워터파크의 키워드는 단연 ‘할인’이다. 워터파크 업계의 강자 캐리비안 베이와 오션월드를 비롯,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의 워터파크 업체들이 늦여름 물놀이객들을 잡기 위해 줄줄이 할인 프로그램을 쏟아내고 있다. 알뜰한 ‘늦캉스’를 즐기려는 당신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 ●골라 노는 재미가 있다 경기 용인 캐리비안 베이(www.everland.com/caribbean)는 모든 이용객들에게 당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3만 7000원)을 나눠준다. 물론 공짜다. 캐리비안베이 출구에서 확인 도장만 받으면 끝. 아울러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다운로드해 오면 62% 할인된 2만 5000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다. 초·중·고생은 50% 할인된 3만원이다. 이벤트 기간은 8월 말까지다. 강원 홍천 오션월드(www.daemyungresort.com)도 맞불 공세다. 최대 50% 할인이벤트를 앞세워 막바지 물놀이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에따라 초등학교~대학(원)생은 주중 3만원, 주말 3만 5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29일까지. 주한 외국인도 같은 기간(토요일 제외) 50% 할인 받는다. 온라인을 통해 사전결제를 할 경우에도 절반 가격에 입장할 수 있다. 구명조끼와 셔틀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일일 선착순 1000명. 역시 토요일은 제외다. 강원 속초 설악워터피아(www.seorakwaterpia.co.kr)는 최근 오픈한 신규 시설을 앞세워 ‘늦캉스족’들을 공략하고 있다. 천연온천수를 사용하는 것도 강점. 새 시설물은 SPA동 실내의 메일스트롬과 아쿠아플레이 시스템 등 두 가지다. 메일스트롬은 높이 약 17m의 깔대기 모양의 관을 타고 설악산을 바라보며 급강하한다. 아쿠아플레이 시스템은 슬라이드, 워터밸브 등 물놀이 기구들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30일~9월26일 제휴카드를 이용할 경우 정상가 3만 3000원(성인, 당일권 기준)의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우는 본인과 동반 1인까지 3만 3000원. ●노는 ‘물’이 다르다 천연온천수를 사용하는 수도권과 중부권의 중소 워터파크 업체들도 할인 대열에 뛰어들었다. 경기 이천 테르메덴(www.termeden.com)은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마지막 바캉스’ 할인 행사를 벌인다. 29일까지 테르메덴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요금의 30%를 할인 받는다. 할인 쿠폰은 동반 1인까지 적용돼 ‘기쁨 두 배’다.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자외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위한 ‘바캉스 리페어’ 웰빙 스파와 이탈리아 ‘투스카니 온천’의 화산재 성분을 응용한 머드팩 서비스 등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경기 퇴촌 스파그린랜드(www.spagreenland.co.kr)는 ‘키즈데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아와 어린이들(24개월~초등학생)이 주중에 방문할 경우 1만원(정상가 2만 8000원)에 3D와 4D영상 체험관 등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주말에는 46% 할인된 1만 5000원을 받는다. 아울러 눈과 뇌의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블루베리탕과 민트탕 등 테마탕도 새로 오픈했다. 경기 이천 스파플러스(www.spaplus.kr)는 미란다호텔 1박과 뷔페 이용권, 스파플러스 이용권 등이 포함된 ‘라스트 서머 패키지’를 내놨다. 2인 기준 주중 14만원, 주말 16만 7000~18만 5000원. 새달 30일까지. 충남권에서는 리솜스파캐슬 덕산과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가 격돌하는 형국이다.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 덕산(www.resom.co.kr/spa)은 성수기를 겨냥해 만든 ‘2010 핫 서머 페스티벌’을 31일까지 연장 운용할 방침이다. 3300㎡ 규모의 에어바운스와 딸기, 레몬 등 과일 노천탕이 신설됐다. 특히 이 기간 동안엔 튜브슬라이드가 무료로 운영된다. 야간 스파와 대전·충남지역민 40% 할인 제도(정상가 어른 5만 9000원, 어린이 3만9000원) 또한 그대로 유지된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www.paradisespa.co.kr)는 삼성·비씨·국민·하나·롯데카드 소지자에게 입장요금(어른 3만 5000~4만원)의 20%를 할인한다. 본인 포함 4인까지 유효하다. 현대카드 M 포인트카드는 최대 50%까지 포인트 차감 할인. 아울러 호랑이띠 고객의 경우 어른은 맥주, 어린이에겐 음료수를 각 1잔씩 무료로 제공한다. ●테마파크, 리조트도 ‘휴(休)~’ 패키지 출시 서울 여의도 63시티(www.63.co.kr)는 29일까지 늦여름 패키지를 판매한다. 파빌리온 뷔페에서 식사를 하는 프리미엄패키지에 2000원을 더 내면 63아트홀에서 공연하는 넌버벌 퍼포먼스 ‘판타스틱’까지 관람할 수 있다. 6만 5000원. ‘스릴러브패키지’는 판타스틱 공연과 63스카이아트 전망대 미술관, 63씨월드 수족관 또는 63왁스뮤지엄 관람에 식사까지 제공한다. 4만 4000원.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www.konjiamresort.co.kr)는 ‘리마인드 유어 서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곤지암 패키지는 노블스위트 1박에 와인동굴 레스토랑 라그로타에서의 저녁식사, 웰컴와인 1병, 후스파에서 얼굴 또는 경락 마사지를 묶었다. 97만 8000원. 담하 패키지(17만 9000원부터)는 프리미엄 객실 1박과 함께 한정식 레스토랑 ‘담하’에서 식사, 라그로타 패키지(16만 9000원)는 와인 동굴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식사가 제공된다. 2인 기준.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KFA 전국비치사커대회, 준결승 진출 획득…16日 ‘결전의 날’

    KFA 전국비치사커대회, 준결승 진출 획득…16日 ‘결전의 날’

    ‘2010 동트는 동해 전국비치사커대회’ 2차 조 리그 예선전이 15일 망상해수욕장에서 특별경기장의 포문을 열었다.이번 비치사커대회는 푸른 잔디가 아닌 바닷가 백사장 모래에서 기량을 선보이는 축구 경기로 대학·일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준결승 진출위한 경합을 펼쳤다.결승전인 오는 16일까지 대학·일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치러진다. 총 18개 팀 중 동호인 BADAK(경기 일산)팀이 불참, 총 17개 팀이 대진했다. 이날 대회를 통해 A, B, C조의 리그 진출 순위가 결정된다. 1위 팀 및 와일드카드 4강 토너먼트 진출 방식으로 준결승과 결승전에서 무승부일 경우는 연장 3분 후 승부차기가 이뤄진다.15일 오전 강원 한중대는 강릉시청을 맞아 10대 10 무승부를 기록했다. 특히 박둘이(강릉시청) 선수와 이소현(강원 한중대) 선수의 맞대결로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박둘이 선수는 전 후반 경기 5점을 기록, 비치사커의 높은 기량을 펼쳤고 강원 한중대 이소현 선수는 최다 득골인 8점을 기록해 팀 성적을 이끌었다. 비록 무승부이나 지난 14일 경기 성적을 조합해 강릉시청팀은 A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 강원 한중대는 아쉽게 자리를 내줬다.B조 용인시민축구단은 창원시청과 경합 끝에 7대 7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전 경기 득실차에 밀려 창원시청이 B조 1위로 진출했다. 이날 용인시민축구단과 맞대결을 펼친 창원시청은 송근수 선수(6골)와 이상근 선수(1골)가 선방해 팀을 조 리그로 진출시키는데 기여했다. 하지만 용인시청팀도 와일드카드 진출권을 확득하면서 준결승에 진출했다.또한 오후 마지막 경기인 C조는 전남성화대와 광주 동강대가 9대 9 무승부로 리그전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16일 A조 1위 강릉시청, C조 1위 전남 성화대가 준결승을 놓고 대결하며 B조 1위 창원시청과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용인시민축구단은 결승을 위한 결전의 날이 남았다.특히 동호인팀은 A조 1위 성남UTD와 C조 1위 레전드가 준결승을 진출 했으며 B조 1위 들소팀과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오성 TNT가 결승을 위한 대결이 남아있다. 2008년 ‘제1회 아시아비치게임’ 대표팀을 이끌던 박말봉 감독(현 창원시청)은 “지난 1998년 대회부터 매년 참가했는데 남미, 유럽 등 다른 국가에서 인기 종목인 비치사커가 국내에서는 활성화가 되지 않아 안타깝다.”며 “기본기 및 골 결정력을 향상시키고 전술을 시험해 볼 수 있는 비치사커의 중요성을 알고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동해시와 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신문, 서울신문NTN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6일 KBS1 TV를 통해 대학·일반팀 결승전이 오후 2시 10분부터 생중계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동해)강원 judi@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KFA 전국비치사커대회, 4강 진출팀 ‘진검승부’

    KFA 전국비치사커대회, 4강 진출팀 ‘진검승부’

    ‘2010 KFA 전국비치사커대회’가 오는 16일 결전의 날을 펼친다.대학·일반부 A조 1위 강릉시청, B조 창원시청, C조 전남 성화대, 와일드카드 용인시민축구단은 14일, 15일 조별 리그전 예선에서 토너먼트 경기를 마치고 조 1위를 탈환해 다음날 결승전을 위한 4강전을 준비한다.‘2010 KFA 전국비치사커대회’는 14일 예선전 개막을 시작으로 16일까지 3일간 대학·일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18개 팀 중 동호인 BADAK(경기 일산)팀이 빠진 총 17개 팀의 경기로 토너먼트를 치렀다.오는 16일 오전 준결승전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올라온 강릉시청과 전남 성하대가 대결하고 창원시청과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용인시민축구단이 결승을 향한 도전장을 내민다. 와일드카드란 각 조 2위 팀 중 승자결정 방식에 의해 최 상위팀이 진출하는 방식이다.용인시민축구단 측은 “4일 조별 예선전 경기에서 서울 UTD팀을 상대로 13점을 내고 전년도 수상 2위 팀인 창원시청을 맞아 7대 7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고 올라온 만큼 16일 준결승전에서 B조 창원시청과 ‘진검승부’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창원시청 팀 관계자는 “2008년 ‘제1회 아시아비치게임’ 대표감독이던 박말봉(현 창원시청 감독) 사단이 이끄는 우리 팀은 기필코 우승할 것”이라며 “지난해 2위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이번 대회의 1위를 꼭 탈환하겠다.”고 결승을 향한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A조 1위로 올라온 강릉시청은 C조 1위로 등극한 전남 성화대와 결전을 벼르고 있다. 전남 성화대는 C조 리그 예선전을 통해 마르티스 팀을 상대로 10대 3이라는 승점차를 벌려 무시할 수 없는 상대다.강릉시청의 경우는 지난해 비치사커대회에서 우승 전적이 있는 만큼 골 결정력과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하는 팀으로 이들의 4강전은 귀추가 주목될 전망이다.특히 박문영 강릉시청 감독을 필두로 서울 세종대와의 조 리그 경기에서 4골을 기록, 강원 한중대를 맞아 5골을 득점 시킨 박둘이(FW, 우석대) 선수를 전남 성화대가 어떻게 격파할지 양동연 감독의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동호인팀은 A조 1위 성남UTD와 C조 1위 레전드가 준결승 진출을 했으며 B조 1위 들소 팀과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오성TNT가 4강 대결을 펼친다.한편 동해시와 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신문, 서울신문NTN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전을 거쳐 오는 16일 KBS1 TV를 통해 대학·일반팀 결승전이 오후 2시 10분부터 생중계된다. 모든 경기를 마친 후 등록팀과 비등록팀으로 나눠 총상금 6백5십만원 상금을 지급하는 시상식이 진행되며 서울신문NTN 특별상 및 상패와 상품권 등이 지급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동해)강원 judi@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파리바게뜨, ‘브레드데이’ 13日‥식빵 18종 20%↓

    파리바게뜨, ‘브레드데이’ 13日‥식빵 18종 20%↓

    파리바게뜨는 오는 13일 ‘브레드데이’를 맞아 식빵 18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브레드데이’는 파리바게뜨가 매달 13일로 지정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식빵 18종은 스테디셀러인 후레쉬식빵, 두께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는 우유식빵 3종, 생크림소프트를 비롯한 호밀식빵, 우리밀, 우리보리식빵 등이다. 한정 판매되고 있는 우리햇밀식빵도 포함돼 있다. 해피포인트카드 소지자는 소비자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매장에서 해피포인트카드 현장 발급이 가능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격혜택과 더불어 총 200명의 고객을 추첨해 테팔 신제품 ‘토스트앤그릴’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7일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브레드(Bread)의 ‘B’에서 힌트를 얻어 매달 13일을 ‘브레드데이’로 지정했다.”면서 “식빵은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할인은 물론 경품의 행운까지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피플 인 스포츠] 넥센으로 간 부산갈매기 김민성

    [피플 인 스포츠] 넥센으로 간 부산갈매기 김민성

    따르릉…. 전화소리에 잠이 깼다. “로이스터 감독님이 찾으십니다.” 눈을 비비며 시계를 봤다. 오전 11시30분. 평소에도 가끔 감독실로 부르곤 하는 로이스터 감독이다. 특별할 게 없는 호출이었다. 그런데 예감이 이상했다.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왔다. 아침잠 많은 김민성(22)은 퍼뜩 정신이 들었다. “뭐지… 무슨 일이 있는 건가.” ●“롯데는 처음 성인야구 배운 곳” 김민성을 기다린 건 감독과 박영태 수석코치였다.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다. 둘은 본론부터 말했다. “민성아, 넥센으로 트레이드됐다.” 갑자기 주변이 빙글빙글 돌았다. 현실감이 없었다. 오만 가지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정말 가는 건가. 넥센은 어떤 팀이었더라. 이제 뭘 어떻게 해야 할까.” 감독의 위로 말을 듣는 둥 마는 둥하고 방으로 내려왔다. 다리가 풀려 침대에 주저앉았다. 선배들이 하나씩 모여들었다. 조성환이 가장 먼저 방문을 열었다. “가서도 열심히 해라.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다들 한마디씩 했다. 그런데 안 들렸다. 정신이 없었다. 기계적으로 “예~ 예~”라고만 반복했다. 그리고 짐을 쌌다. 서울 목동으로 가야 했다. 지난 20일 대전 롯데구단 원정숙소 모습이었다. 김민성은 2007년 롯데에 입단했다. 2차 2라운드 13순위였다. 입단 직후 당연한듯 2군 생활을 시작했다. 고졸 신인에게 프로무대 벽은 높았다. 그러나 해가 바뀔 때마다 한 뼘씩 기량이 늘었다. 2007년 1군 무대 4경기에 나섰다. 1타수 1삼진만 거뒀다. 2008시즌엔 20경기에서 5안타를 때렸다. 조금씩 프로에 적응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2009시즌. 114경기에 나서 타율 .248 4홈런 37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선 전천후 내야수로 활약했다. 롯데와 부산에 대한 기억이 좋았다. 처음 성인야구를 배운 곳이었다. 김민성은 “부산에 있으면서 단 한 번도 힘들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2군에서 야구할 때도 정말 재미있게 하나하나 배웠다.”고 했다. 그래서 더 아쉬웠다. 며칠을 잠도 잘 못 잤다. 올스타 브레이크. 여기저기 언론의 관심은 롯데로 간 황재균에게 쏠렸다. ‘롯데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트레이드’라는 얘기부터 ‘현금 거래 없이 황재균과 바꾸기엔 너무 가벼운 카드’라는 말까지 쏟아졌다. 황재균이 롯데 전력에 어떤 상승효과를 가져올 건지는 이야기해도 김민성이 넥센을 어떻게 끌어올릴지는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황재균이 올스타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던 그 시간, 김민성은 부산 롯데 숙소에 짐을 챙기러 내려왔다. 쓸쓸하고 서러운 밤이었다. ●김민우 등 내야 경쟁상대 많아져 오기가 생겼다. 김민성은 “지금보단 미래가 더 중요하다.”고 했다. “아직 재균이 형이 경력도, 실력도 앞서지만 앞으로 달라질 수 있다.”고도 했다. 그래서 매일 경기 전 방망이를 한 시간씩 돌린다. 후반기 시작한 지 며칠 만에 손바닥이 다 해졌다. 물집이 잡히고 핏물이 고였다. 일단 목표는 크지 않다. “올해는 팀에 적응하고 넥센 스타일을 익히는 데 주력하겠다.”고 했다. 팀내 사정은 롯데시절보다 오히려 호락호락하지 않다. 내야 경쟁상대가 더 많아졌다. 넥센엔 김민우, 김일경, 장영석 등 좋은 내야수들이 여럿 있다. 김민성은 “처음 롯데 1군으로 올라왔을 때와 비슷해졌다. 어느 한 자리라도 잡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 그런데 표정은 밝았다. “저는 아직 어리고 남은 선수생활이 더 기니까요. 더 크게 자랄 겁니다.” 김민성의 다짐이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스포츠 돋보기] 넥센 “강정호 안 보내” 진실 혹은 거짓?

    [스포츠 돋보기] 넥센 “강정호 안 보내” 진실 혹은 거짓?

    백보 양보해서 프로야구 롯데와 넥센의 발표가 다 사실이라고 치자. 현금 거래는 없었고 황재균과 김민성-김수화를 맞바꾼 건 전력보강 때문이라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실제 “이번 트레이드로 실속을 차린 건 우리”라는 넥센의 말도 일리는 있다. 김민성 카드는 나쁘지 않다. 3루수-유격수-2루수 등 내야 전 포지션을 커버할 수 있다. 지난 시즌 114경기에 출장해 타율 .248 4홈런 37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43경기에서 타율 .256 2홈런 8타점을 올리고 있다. 공을 맞히는 재주가 있고 수비력은 수준급이다.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은 선수다. 검증은 안 됐지만 김수화도 잠재력은 분명하다. 2004년 신인 2차지명 전체 1순위였다. 순천 효천고 시절 인상적인 투구를 보였다. 묵직한 직구와 낙차 큰 커브가 좋다. 롯데팬들은 수년 동안 김수화의 잠재력이 폭발하길 기다려왔다. 군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도 장점이다. 롯데에 부메랑이 될 수 있는 카드다. 좋다. 믿기진 않지만 주장대로 ‘윈윈 트레이드’라고 봐주자. 한쪽은 현장의 로이스터 감독이 “황재균 영입을 환영한다.”고 했고, 다른 쪽은 구단 고위층이 “우리에게 좋은 트레이드였다.”고 한 게 걸리지만 그래도 믿어보자. 그러고도 문제는 남는다. 뭔가 불길하다. 왜 넥센은 다른 선수가 아닌 김민성을 택했을까. 하필 김민성의 원래 포지션은 ‘유격수’다. 내야 유틸리티 요원이지만 기본적으로 유격수가 편하다. 본인도 “프로 들어와서 2루와 3루는 처음 서봤다. 어색하다.”고 했다. 그런데 또 하필 넥센 유격수 자리엔 리그 전 구단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강정호가 서 있다. 현재 넥센 전력이 백업 내야수부터 확보할 만큼 한가하지도 않다. 여러 가지가 겹친다. 무엇을 의미할까. 확언은 할 수 없다. 그러나 의미심장하다. 전력이 있어서다. 지난 겨울 넥센은 팀 주축 이택근-장원삼-이현승을 내다 팔았다. 그러면서 “다른 선수는 다 팔아도 황재균-강정호-강윤구는 절대 트레이드 불가”라고 했다. 그 약속은 이미 깨졌다. 이제 넥센은 “강정호와 손승락은 트레이드 불가”라고 한다. 진심일까. 지난 약속이 깨지는 데는 채 1년이 안걸렸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뉴미디어시대 신문산업] 포털·네티즌 추천사이트 106선

    [뉴미디어시대 신문산업] 포털·네티즌 추천사이트 106선

    세계를 거미줄처럼 엮어 주는 인터넷(월드와이드웹)이 등장한 지 10년이 넘어간다. 각종 정보가 인터넷에 넘쳐나고, 웹 서핑은 생활의 일부가 됐다. 하루라도 검색을 게을리하면 원시인이 되는 시대를 맞았다. 세계 도처에서 매일매일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가 생겨나고 사라진다. 사이트 숫자는 밤하늘의 별보다 많을지 모른다. 사이트 홍수 속에 옥석을 가리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에 서울신문은 창간 106주년을 맞아 포털 등이 추천하는 사이트와 네티즌들이 추천했던 사이트 106개를 모았다. 1 네이버(www.naver.com) 아직도 모르는 당신은 신생아이거나 진짜 ‘컴맹’, N드라이브 등 스마트폰 서비스도 꼭 써보시길. 2 다음(www.daum.net) ‘원조 포털사이트’ 다음. 로드뷰로 골목 곳곳을 봐야 “아 이게 로드뷰구나 할 거야.” 3 네이트(www.nate.com) 싸이월드의 뒷배경. 싸이월드와 바로 연동돼 ‘열혈 미니홈피 마니아’인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다. 4 씽크프리(www.thinkfree.com) 마이크로소프트 문서를 읽고 쓸 수 있는 사이트.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쓸 수 있다. 5 파이널판타지아(www.finalfantasia.com) 게임천국. 플레이스테이션3(PS3), 닌텐도 위(Wii) 등 다양한 게임 정보를 고루 갖춘 전문 사이트. 6 파일질라(www.filezilla-project.org) 파일전송계의 ‘본좌’. 파일 전송할 때, 파일질라가 가장 빠르다고 네티즌들이 말한다. 7 개소리넷 (www.gsori.net) ‘그냥 웃고 떠느는 사이트’. 유머·연예·포토 등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 한국인이라면 알아야 할 것들이 실시간으로 뜬다. 8 바탕화면 이미지세상(www.batangimage.com) 아직도 윈도 기본 바탕화면인 당신이라면 주저없이 고고싱. 모든 종류의 바탕화면이 다 모여 있다. 9 사이트프라이스(www.siteprice.co.kr) ‘쇼핑몰’을 판매하는 사이트다. 쇼핑몰 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요즘 인기인 의류 쇼핑몰이 대부분이다. 10 샌드투유(www.send2u.net) 청첩장도 인터넷 플래시 카드로 받는 세상이다. 센스있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면 한번 가보자. 11 겨레사랑 생활건강회(www.ulnara.or.kr) 몸이 아플 때 필요한 각종 민간요법을 소개한다. 겨자·된장·마고약·감자첩양·소금 이게 다 찜질의 종류다. 12 금연길라잡이(www.nosmokeguide.or.kr) 요즘은 금연이 대세다. 결심했다면? ‘금연길라잡이’에 금연에 대한 A to Z가 다 있다. 13 다이브다이스(www.divedice.com) 한때 보드게임방의 매력에 빠졌던 사람이라면 좋아할 만하다. 각종 보드게임 종류를 망라하고 있는 쇼핑몰. 14 비비빅닷컴(vvvic.gametree.co.kr) 주니어 네이버를 안다면 비비빅도 좋아할 것이다. 그렇다고 어린이만 하라는 것은 아니다. 여러 연령대가 좋아할 만한 게임이 가득이다. 15 사이버경찰청 (www.police.go.kr) 사이버112 코너에서 온라인 신고 및 제보도 가능하다. 인터넷 사기를 안 당하려면 꼭 들러보시길. 16 케이머그(www.kmug.co.kr) 애플 제품을 너무 좋아하는 이른바 ‘애플빠’라면 안 갈 수 없는 곳. 관련 정보와 중고장터 등이 있다. 17 SLR 클럽(www.slrclub.com) 사진에 대한 모든 것이 있다. 사진을 찍다 궁금하면 들러보시길. 다만 자유게시판은 사진과 큰 연관은 없을 수도 있다. 18 다봇(www.dabot.com) 트위터 전문 검색엔진. 트위터에서 트윗이나 이미지를 찾으려고 한다면 주저 말고 고고고. 19 세티즌닷컴(www.cetizen.com) 휴대전화를 알고 싶어. 휴대전화 사고 싶어. 그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여기로 가봐야. 국내 최대 모바일 커뮤니티 사이트. 20 이지데이(www.ezday.co.kr) 여성포털 사이트. 육아, 요리·맛집, 여행, 패션 등을 총망라하고 있다. 특히 달력 모양에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온라인 가계부가 유용. 21 클리앙(clien.career.co.kr) PDA 사이트로 시작해 이제는 IT 커뮤니티로 발전했다. 얼리 어답터라면 이미 알고 있지 않을까. 22 씨젤(www.cijel.com) 각종 유머 글과 사진이 있는 곳. 특히 연예정보가 올라오고 설문조사를 할 수 있는 토론방도 마련돼 있다. 23 성씨정보-써네임닷인포(www.surname.info) 갑자기 내 성씨가 궁금하다면. 성씨의 종류·지명 분류는 물론 인구별 순위, 본관의 유래 등도 알 수 있다. 24 위자드팩토리(www.wzdfactory.com) 내 PC는 내맘대로 만든다. 시계·날씨·뉴스·음악 듣기 등 다양한 맞춤형 위젯을 찾을 수 있다. 위젯 만들기 툴도 제공한다. 25 사이트가드(www.siteguard.co.kr) 안철수연구소에서 만든 웹보안 전용 프로그램. 악성코드·사기·피싱사이트 차단, 인터넷 변조감시 기능 등이 있다. 개인 사용자는 무료. 26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 이곳을 빼놓고 국내 인터넷을 말할 수 없다. 웹 트렌드의 메카이자 최대의 UCC 커뮤니티. 게시판글을 이해했다면 당신은 이미 본좌. 27 바이크셀(www.bikesell.co.kr) 중고자전거 거래정보, 자전거 장비 관리, 조립 자전거 견본 구록 및 주행 테크닉 등을 찾을 수 있다. 28 사이버다산(cyberdasan.seoul.go.kr) 서울시 전자민원 서비스, 민원신청, 세금조회 및 납부, 공공서비스 예약을 할 수 있다. 민원처리 결과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9 에누리(www.enuri.com) 쇼핑몰 상품의 가격비교를 할 수 있는 사이트. 제일 싼 가격에 사고 싶다면 반드시 들러 봐야 할 곳. 30 사이언스타임즈(www.sciencetimes.co.kr)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발행하는 인터넷 과학신문. ‘월드컵 속 과학’ 등 과학을 잘 몰라도 읽을 수 있다. 31 트위터 (twitter.com/) 140자의 단문 메시지 블로그 사이트. PC는 물론 스마트폰 등에도 접속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팔로(follow)한 사람의 글과 사진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32 보너스365 (www.bonus365.co.kr) 알뜰 쇼핑객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이트. 각종 할인정보와 쇼핑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오늘의 쿠폰’난이 인기. 33 웨더아이(www.weatheri.co.kr) 전국의 고속도로, 드라이브 코스, 골프장, 스키장 날씨 등 특색 있는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 34 동네예보(www.digital.go.kr) 더이상 한반도 날씨는 필요없다. 시·도, 군·구, 동·면 단위까지 실시간 날씨 검색을 할 수 있는 사이트. 35 w365닷컴 (www.w365.com) 밋밋한 날씨예보는 이제 그만. 전국의 3차원 위성영상과 기상 실황을 결합해 보여주는 사이트. 36 유학몬(www.uhakmon.com) 맞춤유학 컨설팅부터 어학연수, 해외취업 정보 및 경험담까지 알차게 들어 있는 유학정보 사이트. 37 국비모아(www.1page.kr/home/kukbimoa) 재직자, 실업자 모두 모여라. 국비를 지원하는 교육정보를 모두 알 수 있다. 38 클라이믹스아카데미(www.climix.kr/SEU3/main.asp) 가수가 되고 싶어. 그럼 한번 들러봐.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만든 실용음악학원 사이트. 39 한국장학재단(www.kosaf.go.kr) 공부하고 싶은 이들의 든든한 디딤돌. 장학금 대여 소개, 학자금 대출법 등이 똑똑하게 정리돼 있다. 40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 증권정보 사이트. 장외주식, 매매, 시세, 인터넷공모주, 기업분석 등 주식 관련 정보가 궁금하다면 클릭. 41 강남구청인터넷방송국(www.ingang.go.kr) 수능 및 논술 동영상 강의로 유명한 인터넷 방송. 입시정보, 뉴스, 강의자료를 저렴한 비용으로 들을 수 있다. 42 문피아(www.munpia.com) 무협, 판타지, 로맨스 등 장르별 소설이 인터넷 서재에 가득. 하루 이용자만 20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다. 43 이외수(www.oisoo.co.kr) ‘하악하악’, ‘청춘불패’, ‘아불류 시불류’ 등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한 소설가 이외수의 신간작품 소개 및 사진 수록. 44 정글(jungle.co.kr) 흔히 볼 수 없는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소품을 구입하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 보길. 45 리필센터(www.refillcenter.co.kr) 노트북 배터리 수명 업그레이드 사이트. 수명 다한 전지를 리필해 새것보다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46 호주쉐어나라(www.gogohoju.com) 호주 워킹홀리데이 및 유학생 커뮤니티. 셰어, 렌트, 구인구직 등을 알 수 있다. 호주 가기 전 꼭 들러보길. 47 g밸리(www.gvalley.co.kr) IT 업체들이 모여 있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종합정보 사이트. 이슈별 기사, 포럼, 맛집 정보까지 푸짐하다. 48 오디로(www.odiro.co.kr) 음식점, 병원, 학원, 스포츠 업체 등 ‘오디로’가야 할지 막막하다면 클릭하길. 오락 및 레저부터 맛집 소개까지 다양하게 총망라. 49 82cook(www.82cook.com) ‘일하면서 밥해 먹기 저자’인 김혜경이 운영하는 요리 커뮤니티. 여자들의 사랑방으로 진화했다. 50 경품나라(www.en4u.co.kr) 경품이 운이라고? 모르시는 말씀. 경품정보를 모아 제공한다. 자동 당첨확인 메일 서비스도 있다. 51 담뽀뽀의 물생활(www.dampopo.com) 수천종의 어종별 정보와 수초·어항 구입 및 관리 노하우, 해수어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해 어류 마니아들이 한 번씩은 둘러보는 곳. 52 도그짱(www.dog-zzang.co.kr) 강아지 직거래·교배·무료분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애견카페 홍보와 찾기도 가능하다. 53 듀오(www.duo.co.kr) 꼭 결혼이 아니라도 홈페이지에서 이상형 찾기, 미팅가이드 등을 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다. 54 축구사랑(www.soccerlove.co.kr) 전국 축구동호회 커뮤니티 사이트. 조기축구회의 싸이월드라고 하면 설명이 될까. 55 대한적십자사(www.redcross.or.kr) 응급처치·수상인명구조·산악구조·요양보호사 등 교육 프로그램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56 엠엘비바다(www.mlbbada.com) 야구 마니아라면 안 가볼 수 없는 곳. 단순 정보제공이 아니라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57 베스티즈(www.bestiz.net) 뮤직비디오나 음악에 대해 알고 싶다면 한번 찾아가 보자. 국내 가요와 팝(pop), 뮤직비디오, 영화감상평 등이 다양하게 있다. 58 이비에스아이(www.ebsi.co.kr) 한국교육방송(EBS)의 인터넷 수능강의 사이트. 원하는 대학과 학과 정보는 물론 최신 입시뉴스, 입시정보방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자랑. 59 배움나라(www.estudy.or.kr) 무료 평생정보화교육 사이트. 온라인 교육뿐만 아니라 시청각 장애인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60 소리전자(www.soriaudio.com) 오디오, 진공관, 앰프, 키트 등을 판매한다. 중고장터가 활발해 추억의 레코드는 물론 개인이 만든 오디오도 살 수 있다. 61 한국채식연합(www.vege.or.kr) 채식 식당 및 책 추천 그리고 채식요리법까지. 먼저 채식을 한 선배들의 채식일기를 통해 채식에 자신있게 도전해 볼 수 있다. 62 한국금연운동협의회(www.kash.or.kr) 흡연의 문제점에 대한 해외사례, 흡연관련 통계 및 최신연구물 등을 접할 수 있다. 금연전문교육자료를 공동구매할 수도 있다. 63 소비자시민모임(www.cacpk.org)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모임으로 구매한 제품에 하자가 있거나 부당거래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상담을 청할 수 있다. 64 공감코리아(www.korea.kr) 정부의 공식정책을 부처별·주제별로 찾아볼 수 있다. 시험정보와 합격수기가 포함된 일자리 정보도 제공한다. 65 루나파크(www.lunapark.co.kr) 20대 여성 직장인의 심리를 귀여운 그림체로 그린 웹툰. 뒤늦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강추. 66 케이벤치(www.kbench.com) IT 관련 종합사이트. PC, 부품 등을 사고파는 것은 물론 따끈따근한 관련 정보도 회원들이 속속 올리고 있다. 67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편지만이 아니라 택배, 경조우편카드. 초대장도 신청할 수 있다. 최근에 선보인 ‘인터넷 우표’도 한번 사보자. 68 국가통계포털(www.kosis.kr) 정부가 만든 343종류의 통계자료를 접속한번으로 알 수 있는 사이트. 유엔, IMF 등이 수집한 국제통계도 있다. 69 아프리카TV(www.afreeca.com) 개인방송도 볼 수 있고 스포츠 중계 등을 보고 싶은데 TV가 없거나 중계해 주지 않는다면 여기서 한번 찾아보자. 70 정보공개시스템(www.open.go.kr) 불편하고 부당한 걸 바꾸는 건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 정부나 지자체의 각종 정보제공을 신청하고 확인할 수 있다. 71 유튜브(kr.youtube.com) 대표 동영상 사이트. 자신이 올린 동영상을 전 세계 1억명의 사람이 본다면 어떤 기분일까. 72 구글(www.google.co.kr) 토종 사이트에 밀려 힘을 못 쓰고 있는 미국판 네이버. 하지만 번역, 어스, 캘린더 등은 이래서 ‘진리의 구글’이구나를 느끼게 해준다. 73 위키피디아(ko.wikipedia.org) 우리 모두가 만들어 가는 위키백과사전.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정보도 이곳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때로 틀린 내용 있다. 74 메뉴판닷컴(www.menupan.com) 실시간 회원 평가로 정해지는 맛집 순위가 제공된다. 맛집 위치, 메뉴는 물론 할인쿠폰과 예약도 가능하다. 75 배달넷(www.baedalnet.com) 갑자기 음식을 시켜 먹고 싶다면. 지역별 맛집을 소개하고 배달업체의 위치, 메뉴,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76 마이미츠(www.mymits.net 스마트폰 정보)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가 모여 있다.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20만여명의 회원이 자랑. 77 앱스토리(www.appstory.co.kr) 최근 인기인 스마트폰. 하지만 스마트폰도 애플리케이션이 없으면 허당. 애플리케이션 유저리뷰, 사용팁, 판매순위 등을 제공한다. 78 콩나물(www.congnamul.com) 먹는 콩나물 사이트가 아니다. 최신 지도 및 위성사진을 제공 사이트. 길찾기도 가능. 특화된 베이징 위성사진이 자랑. 79 채널제로(www.chzero.com) 한글 및 영문 지도 검색 사이트. 길·명칭·분류 검색 등으로 보다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80 맵토피아(www.maptopia.com) 음식점, 쇼핑몰, 의료기관, 금융기관 및 교육기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81 아이틴넷(www.iteennet.or.kr)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 청소년권장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곳. 자녀의 인터넷 생활이 불안한 부모에게 강추. 82 싸이올드게임(www.cyoldgame.com)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고전 오락실 게임 및 게임기 게임들을 즐길 수 있다. 조이스틱까지 준비하면 여기가 오락실이다. 83 씽굿공모전섹션(www.thinkcontest.com) 이제는 공모전 경력도 경쟁력. 자신에게 맞는 공모전을 분야·주최기관·응모대상·시상내용별로 구분해 찾아볼 수 있다. 84 에이사이트(asite.dreamwiz.com) 자신이 가입한 인터넷 사이트를 찾아볼 수 있는 검색 사이트. 주민등록번호, 아이디로 조회해 명의도용 등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85 온나라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 건교부가 운영하는 부동산 정보 사이트. 부동산 정보 및 정부 정책, 통계와 개별공시지가, 아파트 실거래도 볼 수 있다. 86 더치트(www.thecheat.co.kr) 온라인 사기예방 사이트. 온라인 사기꾼들의 휴대전화 번호, 계좌번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87 창업넷(www.changupnet.go.kr) 중소기업청에서 제공하는 창업 사이트. 맞춤형 창업정보를 찾아볼 수 있고, 온라인 창업지원 상담도 가능하다. 88 식품나라(www.foodnara.go.kr) 정부가 제공하는 식품 안전정보. 식품안전 신고 및 민원도 접수할 수 있다. 89 윙버스(www.wingbus.com) 해외 자유여행 인기도시에 대한 소개 및 호텔예약은 물론 자세한 지도까지 볼 수 있다. 서울맛집은 부록이랄까. 90 9988어르신포털(9988.seoul.go.kr) 서울특별시에서 마련한 노인정보 포털 사이트. 노인 건강관리, 복지 서비스, 노인복지시설 등을 안내하고 일자리 정보도 제공한다. 91 핸드폰찾기 콜센터(www.handphone.or.kr) 분실 핸드폰이 분실센터에 등록됐는지를 알려주는 사이트. ‘핸드폰메아리’ 서비스에 미리 등록하면 보다 빨리 핸드폰을 찾을 수 있다. 92 개소문닷컴(www.gesomoon.com) 해외 게시물들을 번역해 보여주는 사이트. 같은 사건이라도 당연히 각 나라 네티즌의 반응은 다르다. 93 CIA 팩트북(www.cia.gov/library/publications/the-world-factbook/index.html) 잘만 활용하면 도서관이나 서점을 찾지 않고도 세계 최신, 최고의 정보를 볼 수 있다. 94 국회도서관(www.nanet.go.kr) 책을 보러 꼭 도서관에 직접 가야 하는 건 아니다. 국회도서관에 있는 책은 물론 논문 등 원문도 볼 수 있다. 95 페이스북(www.facebook.com) 전 세계판 싸이월드랄까. 다른 사람들과 소소한 얘기들을 나눌 수 있다. 세계인과 소통하는 건 어떨까. 96 이베이(www.ebay.com) 난 직접 외국에서 물건 산다. 신용카드와 해외배송 서비스만 이용하면 외국 있는 물건도 더 싸게 살 수 있다. 97 BBC온라인(www.bbc.co.uk) 읽고 듣고 보고 즐기고, 읽고 듣고 보고 즐기고. 영어가 안 늘래야 안 늘 수가 없다. 덤으로 세계시사 상식도 얻을 수 있다. 98 TVCF(www.tvcf.co.kr) 국내 유명 CF 메이킹필름, 해외CF 등 ‘본방’보다 재밌는 CF 천국 99 서울의공원(parks.seoul.go.kr/park) 관악산공원부터 파리공원까지 서울시내 공원 정보가 다 모여있다. 100 델문도(www.delmundo.kr) 인터넷에 ‘좌충우돌 세계여행기’를 연재하며 화제를 모은 일본 청년 나오키상의 새 홈피. 101 이다(www.2daplay.net) 감성 아티스트 이다의 작업 공간. 작가의 감성이 묻어 있는 그림일기를 볼 수 있다. 102 오빙고(www.ohbingo.com) 인기 가격비교 사이트. 짐을 들고 있어 두 손이 부자연스럽다면 스마트폰으로 ‘음성검색 서비스’를 이용해 보길 추천. 103 고고북(www.gogobook.net) 중고서적을 찾고 싶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사이트. 강력한 검색엔진에 전국 온라인 헌책방과 고서점을 연결시켜 준다. 104 씨몽닷컴(www.cmong.com) 네티즌이 만드는 열린 가격비교 사이트. 상품과 관련된 수백만개의 정보를 일시에 보여주는 놀라운 기능. 105 뮤직스코어 악보가게(www.musicscore.co.kr) 악보가 필요한 순간은 의외로 많다. 대중가요 악보를 파는 쇼핑몰. 106 인터넷 서울신문(www.seoul.co.kr) 106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맛있는 정보, 신선한 뉴스’라는 기치 아래 독자들에게 양질의 균형 잡힌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서울신문은 국내 뉴미디어 시대의 개척에 앞장섰던 인터넷신문 ‘서울신문 뉴스넷’으로 1995년 11월22일 출발했습니다. 2004년 1월1일 대한매일에서 서울신문으로 본지 제호가 바뀌면서 인터넷 대표주소가 www.kdaily.com에서 현재 www.seoul.co.kr’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인터넷서울신문은 본지 기사 등을 제공하는 메인 페이지 외에 브랜드뉴스 사이트로 ‘나우뉴스’ ‘나우뉴스TV’ ‘M&M’ ‘NTN연예’를 함께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나우뉴스는 세계의 진귀한 소식들을 전하며 세계화에 발맞추고 있고, 나우뉴스TV는 동영상을 전문으로 제공해 멀티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NTN연예는 연예와 스포츠 등 대중에게 친근한 소식을 발빠르게 제공하고, M&M은 군사와 자동차 전문 사이트로 한층 밀도 있는 기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인터넷서울신문은 공무원 사회와 공직 주변 얘기를 다루는 행정 뉴스와 각 지방별 소식을 전하는 지방자치 뉴스를 특화시켜 독특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고시취업뉴스를 세분화해 중점적으로 제공해 보다 많은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터넷서울신문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미디어 대변혁 시대를 헤쳐 나갈 것입니다. 겉모습은 바뀔 수 있겠지만 ‘바른 보도로 미래를 밝힌다.’ ‘공공이익과 민족화합에 앞장선다.’는 서울신문의 다짐은 계속 지켜 나갈 것입니다. 김효섭·윤샘이나·김양진기자 newworld@seoul.co.kr
  • [프로야구] KIA 16연패 악몽 탈출

    [프로야구] KIA 16연패 악몽 탈출

    딱 22일 만의 승리다. 프로야구 KIA가 16연패 사슬에서 벗어났다. 9일 광주에서 한화에 4-2로 승리했다. 길고도 참담했던 연패 기간이었다. 지난 몇주 KIA 팬들은 요동쳤다. 전날 잠실 두산전 패배 뒤엔 아예 선수단 차량을 막아섰다. 감독 퇴진을 요구하는 플래카드도 등장했다. 20여분을 대치했다. 길이 열리지 않자 결국 조범현 감독이 직접 고개를 숙이고 사과까지 해야 했다. 그러고 돌아온 홈 광주. 꼭 이겨야 했다. KIA 선수단은 이를 악물었다. 전 투수진이 모두 출격 준비를 했다. 에이스 양현종이 선발 등판하고 곽정철-안영명-손영민-유동훈 등 계투진이 죄다 마운드에 올랐다. 선발 요원 로페즈는 불펜에서 몸을 풀었다. 그만큼 절박하게 승리가 필요했다. 그러나 초반 분위기는 또 불길했다. 한화가 선취점을 얻었다. 3회초 정현석의 왼쪽 2루타와 김태완의 볼넷으로 2사 1·2루를 만들었다. 4번타자 최진행이 왼쪽 펜스를 직접 맞히는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KIA 덕아웃이 조용해졌다. KIA는 3회말 곧바로 기회를 잡았다. 김상훈의 2루타와 안치홍의 볼넷, 김선빈의 몸에 맞는 볼로 1사 만루를 만들었다. 그러나 김원섭이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승부처에서 꼬이는 특유의 분위기가 되살아났다. 다음 최희섭 타석에서 폭투로 어렵게 한 점만 뽑았다. 점수를 내야 할 때 못 내면서 분위기가 묘해졌다. 그러나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의 영웅 나지완이 물꼬를 텄다. 4회말 전광판을 직접 맞히는 135m짜리 대형홈런을 터트렸다. 이어 이종범이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 떨어지는 행운의 2루타를 날렸다. 프로야구 통산 1714번째 히트였고, 일본 주니치 시절 286안타를 더해 한·일 통산 2000호가 됐다. 프로야구 공식 기록은 아니지만 의미있는 장면이었다. 이어 김상훈의 오른쪽 적시타가 터졌다. 3-2 한점차 역전이었다. KIA는 6회말 공격에서도 한점을 보탰다. 4-2 쐐기였다. KIA 선수들은 오랜만에 웃었다. 조 감독은 경기 뒤 “너무 긴 터널을 지나온 것 같다.”며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잠실 두산-LG 서울 라이벌전은 역전-재역전-재재역전 끝에 LG가 9-7로 이겼다. 이날 2군에서 올라온 ‘작은 이병규’가 4타점 활약했다. 두산은 필승계투조를 모두 투입하고도 졌다. 후유증이 예상된다. 사직에선 롯데가 SK를 5-4로 눌렀다. 9회말 홍성흔이 끝내기 안타를 터트렸다. 올시즌 1승 9패로 SK에 절대열세를 보이고 있는 롯데로선 기쁨 두배 역전승이었다. 삼성은 목동에서 넥센에 8-7로 이겼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팀 1900승 고지에 올랐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美 대공황후 최대 금융개혁안 합의

    미국 상·하원이 25일 은행권의 파생상품 사업을 규제하는 금융개혁안에 합의했다. 상·하 양원이 합의한 단일안은 헤지펀드와 사모펀드에 대한 은행의 투자를 제한하고 2008년과 같은 금융위기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 소비자 보호청(financial protection bureau)을 신설하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소비자 보호청은 카드 회사나 대출 회사 등의 과도한 행위를 규제하고 단속할 권한을 갖게 된다. 또 쓰러진 대형 금융회사의 자산을 정리하고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 강화 등의 내용도 포함했다. 특히 은행이 기본자본의 3% 범위 안에서만 헤지펀드와 사모펀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법안이 발효된 뒤 5년 안에 한도를 넘어선 지분을 은행들이 처분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은행의 자기자본을 이용한 거래인 프랍 트레이딩(proprietary trading)도 제한하는 한편 은행의 자기 자본 비율을 높이고 위험성이 높은 여신 사업을 규제하는 내용도 담았다. 합의된 금융개혁안은 상·하원 의결과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 등 형식적인 절차만을 남겨 놓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도출된 금융개혁안이 자신이 원하는 바의 90%를 담고 있다면서 “만족한다(gratified).”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이번 안은 1930년대 대공황 이래 가장 강력한 금융개혁 방안을 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법안은 폴 볼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이 입안한 ‘볼커 룰’을 토대로 이를 완화하고 절충했다. 민주당은 이 법안의 통과를 위해 공화당 측에 상당부분 양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때문에 최초 제안된 볼커 룰에 비해 규제 강도가 일정 부분 약해진 것으로 월스트리트의 로비전이 승리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그동안 헤지펀드와 사모펀드 투자나 프랍 트레이딩으로 상당한 수익을 벌어들인 골드만삭스나 JP모건 등 투자은행과 일부 상업은행 등 월스트리트 주요 기업은 로비스트들을 고용해 원안인 ‘볼커 룰’을 완화시키려는 시도를 해왔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속적인 금융산업 개혁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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