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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 20일부터 신청

    경기 안산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기로 한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신청을 오는 20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산시의 생활안정지원금은 소득과 나이,국적에 상관없이 74만명(내국인 65만2000명·외국인 주민 8만8000명) 시민 모두에게 지급된다. 지원금은 내국인이 1인당 10만원,외국인 주민은 1인당 7만원이며,모두 지역화폐인 다온으로 지급된다. 지급 기준은 이달 2일 0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안산시에 주민등록(출생한 신생아도 포함)이 돼 있거나,외국인 등록 또는 국내거소 신고가 된 시민이다. 생활안정지원금 실제 지급 시기는 이달 말 예정된 시의회 임시회에서 관련 예산 713억이 의결된 이후인 다음 달 초로 전망된다. 이미 지역화폐 다온 카드를 가진 주민은 전용 홈페이지(daon.ansan.go.kr)에서 신청하면 되고,카드가 없는 주민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카드 발급과 함께 신청하면 된다. 미성년자는 부모 중 한 명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오프라인으로는 나이 구분 없이 성인 한 명이 나머지 가족 몫까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태어난 해 끝자리에 따라 5부제로 진행되며,지원금은 지급 승인을 받은 뒤 3개월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전액 환수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청년기본소득 미리 드립니다” 여주시, 2분기 두달 앞당겨 접수

    “청년기본소득 미리 드립니다” 여주시, 2분기 두달 앞당겨 접수

    경기 여주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2020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16일부터 27일까지 조기 접수 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기존 2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일은 7월 20일 이었으나 두 달 앞당겨 5월 8일 조기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청대상은 1995년 4월 2일부터 1996년 4월 1일까지 출생한 만24세 청년으로 신청일 현재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여주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연 100만원을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로 지급 받는다. 신청방법은 온라인(모바일)신청으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급되는 여주사랑카드는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대규모 점포,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사회복지과,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 경기도 콜센터(031-120) 및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여주시 재난기본소득 9일부터 접수

    여주시 재난기본소득 9일부터 접수

    경기 여주시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9일부터 시작됐다. 이항진 시장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첫 번째로 재난기본소득 지급 결정 발표를 하고, 관련 조례 마련과 예산을 조속히 편성해 발 빠르게 경기도와 함께 지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주민 불편과 행정력 낭비를 원스톱 신청을 통해 해소했다. 지급받는 대상은 2020년 3월 23일 24시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여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내국인이 대상이다. 다만, 신청기준일인 3월 23일에 태아였더라도 신청기간 내에 출생한 신생아의 경우 3월 23일 당시 부 또는 모가 여주시민이라면 출생증명서를 제출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기준일 이후에 사망자나 거주불명자, 전출자는 신청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9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basicincome.gg.go.kr)에서 여주시 재난기본소득도 공동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받는다. 본인 명의 휴대폰과 본인명의 신용카드 또는 여주사랑카드를 보유하면 신청할 수 있다. 방문신청은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거주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농협에 가서 신청하며, 선불카드의 형태로 지급되고 지급 후 2~3일 후에 사용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주민등록상 세대원수와 출생연도 끝자리별로 신청일을 지정했기 때문에 미리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사용기간은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고 늦어도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이 기간이 지나면 미사용분은 회수된다. 한편, 여주시 재난기본소득은 지역 소상공인 및 영세 자영업자의 소득과 소비 수요 진작을 위한 목적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사용지역과 업종에 제한이 있는 지역화폐와 같은 방법으로 지급된다. 연 매출 10억 원 초과 매장, 대형마트, 유흥·사행업소 등에선 사용이 제한된다. 여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어려움에 직면한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사회적 기본권 보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모든 시민에게 인당 10만원씩 여주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키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경기도에서도 도민 1인당 10만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함에 따라 여주시민이 받게 되는 재난기본소득은 개인당 총 20만원이다. 이항진 시장은 “단기간 소비해야하는 재난기본소득 지급으로 가계 지원 효과와 더불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겠다”며 “여주시라는 공동체 안에 있는 여주시민이 이번 지원으로 코로나19의 고통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광주시-농협은행, 재난기본소득 지급 업무 협약 체결

    광주시-농협은행, 재난기본소득 지급 업무 협약 체결

    광주시는 지난8일 시청 시장실에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농협은행 광주시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헌 시장, 김현용 농협은행 광주시지부장 등이 참석해 ‘광주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사회생활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광주시 재난기본소득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상호 협조키로 했으며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주민의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지급대상은 조례안 공포일 전일인 26일 0시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서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민으로 15만7000여 세대, 37만5000여명이다. 지급금액은 1인당 5만원으로 총 187억 5000여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급형식은 지역화폐 및 농협은행에서 발행한 정액선불카드로 지급될 예정이다. 선불카드 발행 수수료는 농협은행 광주시지부에서 전액 부담하기로 했으며 카드 발급시기 등을 고려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세대별로 지급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하고자 ‘광주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광주시도 모든 시민에 재난기본소득 5만원씩 지급

    광주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재난기본소득 5만원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따라서 경기도가 지급하는 10만원을 합하면 시민 1인당 15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날 현재 광주시 인구는 37만2791명으로 재난기본소득 지급에는 186억여원이 소요된다. 필요 재원은 재난관리기금 60억원과 예산구조조정을 통해 130억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3개월 후 소멸하는 지역화폐 광주사랑카드로 다음 달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신동헌 시장은 ‘광주형 재난기본소득은 내수경기 회복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민생 회복을 위해 모든 정책 수단을 강구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에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한 시·군은 전체 31곳 가운데 광주·성남·광명·이천·여주·김포·양평·군포·의왕·안양·화성·과천·의정부·파주·포천·시흥·평택·연천·양주·용인·안성 등 21곳 으로 늘어났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도 모든 시민에 재난기본소득 10만원씩 지급

    경기 성남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재난연대 안전자금 10만원을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가 지급하는 10만원을 합하면 시민 1인당 20만원을 받는다. 4인가족 기준 8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당초 중위소득 100% 이하 16만여가구에 673억원의 재난연대 안전자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재난 상황에 단 한명의 소외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보편적 복지의 큰 뜻을 모아 지급 대상을 전 시민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말 현재 성남시 인구는 94만2183명으로 재난연대 안전자금 지급에는 942억원이 소요된다. 필요 재원은 재난안전기금과 순세계잉여금에서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다음달 시청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와 동 행정복지센터 현장 접수를 통해 3개월 후 소멸하는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 선불식 충전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날 시의회 의결을 통해 ▲만 7세부터 12세까지 아동양육 긴급돌봄지원금 200억원 ▲소상공인 경영안정비 및 영업손실보상비 470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금 21억원 ▲성남사랑상품권 10%특별 할인판매 지원금 120억원 ▲공공근로 및 어르신 소일거리사업 등 일자리사업 확대 추진비 93억원 ▲어린이집 장기휴원에 따른 운영지원비 17억원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 6억원 등 1800억원 규모의 민생 경제 추경 예산을 편성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여주시민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코로나19 위기 극복

    여주시민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코로나19 위기 극복

    경기 여주시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모든 시민에게 지급한다. 이항진 시장은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파산상태로 내몰리는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다음 달부터 소득과 나이에 상관없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여주시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현재 상황에서는 특정 대상을 위한 ‘복지’가 아니라 시민 모두를 위한 ‘경제 정책’이 필요하다”며 “시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헌법상 권리를 가지고 있으며 시장은 시민의 이러한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할 의무가 있다”고 재난기본소득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여주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액은 시민 1인당 10만원으로 경기도가 지급하는 10만원을 합하면 여주시민은 1인당 20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받게 된다.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광역단체와 기초단체가 동시에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은 여주가 처음이다. 지급 대상은 이날 24시 기준부터 신청일까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전체다. 다음 달부터 거주하는 읍·면·동 행복복지센터에서 신원 확인만 하면 바로 지급받을 수 있다. 재난기본소득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소멸하는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로 지원한다. 지난달 말 현재 여주시 인구는 11만1008명으로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111억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시는 추산했다. 시는 순세계잉여금 53억원,재정안정화기금 50억원,재난안전기금 17억원 등으로 필요 재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시의회와 협의해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관련한 조례를 이른 시일 내 제정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유필선 시의회 의장은 “여야 의원 모두 재난기본소득에 동의하고 있다”며 “(의원 발의) 조례안이 내일까지는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시, 중위소득 100% 이하가구에 40만원 지원

    성남시, 중위소득 100% 이하가구에 40만원 지원

    경기 성남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평균 40만원의 긴급 생활안전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1∼2인 가구 30만원, 3∼4인 가구 40만원, 5인 가구 이상 50만원씩 5월에 지급한다. 지원 대상 가구 수는 16만8171가구이며 모두 673억원이 소요된다.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이나 직불카드로 지급한다. 시는 또 5월부터 204억원을 들여 아동수당 대상이 아닌 만 7세에서 12세까지 아동 5만893명에게도 월 10만원씩 4개월간 40만원의 ‘아동양육 긴급돌봄’ 비용을 지원한다. 휴원 장기화로 운영난에 시달리는 어린이집 597곳에는 1곳당 300만원씩 18억원을 지원한다. 택시 이용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법인택시 기사 1500명에게는 1인당 월 10만원씩 4개월간 모두 6억원의 위로금을 준다.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휴·폐업한 영업장에는 100만원을 긴급 지원한다. 현재까지 해당 영업장은 100여 곳으로 파악됐다. 소상공인·중소기업뿐 아니라 일반가정의 상하수도 요금을 4∼9월에 30∼50%씩 감면하기로 하고 146억원의 예산을 마련한다. 상생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하는 52명의 건물주, 140개 점포에 대해서는 재산세를 최대 100% 감면하고, 시 소유 중앙지하상가, 하대원공설시장, 모란민속 5일장 내 1133개 점포 임대료도 2월부터 6개월간 60~77%까지 인하한다. 99억 5000만원을 투입 마스크 판매 약국 지원 청년인턴 등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성남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월 100만원까지 상향, 10% 할인 판매를 하고, 시민들의 심리적 불안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 1곳과 3개구 보건소 4곳에서 재난 심리 지원 서비스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긴급지원을 위해 재난관리기금 470억원, 순세계잉여금 350억원, 예비비 100억원 등을 투입하기로 하고 추경예산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 개회를 시의회와 협의하기로 했다. 은수미 시장은 대통령과 장·차관들의 4개월 월급 30% 반납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모바일 지역화폐 거침없는 성남… 개인택시·학원까지 ‘척척’

    모바일 지역화폐 거침없는 성남… 개인택시·학원까지 ‘척척’

    이용자수 3만 6000명… 가맹점 9171곳 개인택시 88% 해당하는 2208대 가능 아동수당 등 8종의 정책수당도 지급 “고객이 직접 결제… 내역 확인 손쉬워”경기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형 지역화폐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1년 만에 자리잡았다. 성남시는 지난달 현재 모바일형 성남사랑상품권 이용자 수가 3만 6000명에 가맹점 수는 9171개에 이르렀고, 지난해 이용 실적은 60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종이(지류)형·카드형·모바일형 3종 세트로 발행된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시민들의 재래시장 이용을 늘려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 공동체를 형성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06년 12월 종이형을 처음 발행했다. 2018년 9월에는 종이형보다 간편한 카드형 상품권이 나왔다. 지난해 2월 시대의 흐름에 맞게 전자화폐인 모바일 상품권을 선보였다.성남사랑상품권은 진화를 거듭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3년간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현황을 보면 2017년 종이형 278억원, 2018년 종이형 270억원, 카드형 175억원 등 445억원이었으며 지난해는 종이형 188억원, 카드형 694억원, 모바일 60억원 등 942억원이었다. 올해는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계획을 기초지자체 가운데 최대 규모인 1400억원으로 잡았다. 아동수당, 청년수당 등 정책수당 800억원, 일반구매 600억원이다. 이는 시민들이 지역화폐를 다양한 곳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성남시가 노력한 결과다. 성남시는 모바일형 상품권을 만드는 등 상품권 형태를 다양하게 해 시민들의 선택권을 넓혔고, 학원 원격결제와 개인택시 모바일 결제를 도입하는 등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 모바일 결제의 경우 도입 1년 만에 개인택시 2510대 가운데 88%인 2208대에 모바일 결제키트를 설치했고, 두 달 새 700여건의 결제가 이뤄져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지역에서 돈을 돌도록 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지역화폐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가천대의 ‘성남사랑상품권의 경제적 효과와 소상공인 만족도’ 분석에 따르면 성남사랑상품권으로 매출상승 효과를 경험한 가맹점이 60.3%이며, 향후 지역경제활성화에 성남사랑상품권 필요 여부 응답은 64.3%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한 번 결제한 종이형 상품권을 가맹점이 환전하지 않고 다른 상품을 구입하는 데 재사용한 비율이 18.3%로 나타났다. 지역에서 번 돈을 지역에서 쓰는 것이다. 시는 성남사랑상품권 3종 세트가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주요 사업의 하나로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 상반기에 상품권 취급 금융기관을 현재 농협 27곳에서 시중은행 100곳으로 대폭 확대해 구매자와 가맹점주의 편의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통합시스템 구축으로 회원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월 구매한도를 현재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모바일형 성남사랑상품권은 더치페이 용도 등으로 쓰는 선물 기능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린다. 학원 원격결제기능을 강화하고 개인택시 모바일 결제를 생활화하는 한편 모바일 상품권 앱(CHAK)을 통한 시정 홍보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성남시는 아동수당, 출산장려금, 첫 출발 책드림 사업 등 8종의 정책수당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난 1월 시 직원과 산하기관 직원 4168명에게 30만원씩 총 12억 5000만원을 지역화폐로 줬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대책으로 점심때 전통시장과 골목상가에서 적극 사용하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지역 기업과 협력해 지역상품권 활용도도 높여 나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종이형 상품권 5372만원을 구매해 전 직원 1343명이 지난달 19일부터 수요일 점심때마다 구내식당을 휴무하고 회사 주변 75곳의 상품권 가맹점에서 지역화폐로 식사하도록 하고 있어 상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분당구 서현동에 사는 안희균(54)씨는 “모바일 상품권은 24시간 아무 때나 앱에서 구매할 수 있어 회식 등 필요할 때 바로 살 수 있어 유용하다”며 “학원 원격결제와 개인택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그는 “더치페이 기능이 있어 지인들하고 점심, 모임 등에서 편리하게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원구 여수동 시청 앞에 있는 커피숍 ‘요기’ 정현숙(44) 대표는 “종전에는 가맹점주가 금액입력, 카드결제를 일일이 해 줬는데 모바일 상품권은 손님이 알아서 QR키트 결제와 금액을 입력해 내 휴대전화에서 결제내역 알림만 확인하면 돼 간편해졌다”며 “종이상품권같이 환전하러 은행에 가는 번거로움이 없는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결제 내역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글 사진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여주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직원들에게 꽃 나눔행사

    경기 여주시가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기념, 위안부 할머니들의 넋을 기리고자 지역 화훼농가에서 240송이 꽃을 구입해 직원들에게 나눠줬다. 240송이는 정부에 등록 된 위안부 할머니 240명을 기리는 의미다. 시는 일본의 만행을 기억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내용의 카드도 제작해 나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각종 행사 취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화훼농가를 돕기위해 기획됐다. 꽃을 받은 공무원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하여 3·1절 행사가 모두 취소됐는데, 이렇게나마 대한민국의 역사와 3·1절의 의미를 떠올리게 되어 다행’이라고 했다. 또 다른 공무원은 ‘꽃과 카드를 보고 위안부 할머니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시민들의 자율모금으로 4800만원을 모금했으며, 주민 설문조사를 통해 홍문동 농협시지부 앞으로 위치를 결정하고 공사를 추진,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에도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공사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꽃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번을 계기로 꽃 선물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메트로시티, 화이트데이 스페셜라인 할인 프로모션

    메트로시티, 화이트데이 스페셜라인 할인 프로모션

    매 시즌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트렌디한 아름다움을 제안하는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스페셜라인을 선보였다.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패션 타입별로 핸드백, 지갑 등을 추천하고 있다. 또한 3월 5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메트로시티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공식 사이트에서 ‘READY FOR SPECIAL WHITE DAY’를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공통으로 화이트데이 스페셜라인 지갑을 20% 할인 판매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화이트데이 스페셜라인 핸드백 포함 정상 제품(일부 품목 제외)을 10% 할인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 트루레드 파우치를 증정(한정 수량)한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라면 메트로시티가 2020년 신제품으로 선보인 뉴 시그니처 백 ‘V’백(MP2522)이 제격이다. 빛을 표현한 루체 퀼팅을 더 심플하게 풀어낸 V프레싱이 적용된 제품으로, 컴팩트한 사이즈감과 스프링 컬러감이 영한 감성을 더해준다. 토트백과 크로스백 모두 활용 가능한 2-ways아이템이다. 화이트나 블랙 등 무채색 계열을 즐겨 입는 이들에게는 톤온톤 코디를 완성할 수 있는 원 톤 제품을 추천할만하다. 메트로시티 핸드백 MC3140은 매트하지 않은 화이트 크로커 가죽 재질이어서 은은한 멋을 자아내는 제품이다. 액자를 뜻하는 이탈리아어 코니체 오로메쪼 포인트로 세련된 느낌을 더한 것은 물론이다. 같은 화이트 계열의 마지아 테슬 장식이 돋보이는 반지갑 WC3142이나, 강렬한 블랙/레드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카드지갑 WC3143과 함께 연출해도 좋다. 야외활동을 즐기는 자유분방한 스타일의 여자친구에게는 활동성을 더해줄 크로스백이 좋다. 핸드백 MF3180은 스크래치에 강한 코르다 재질로 제작되어 오염 걱정이 없다. 카메라백 쉐입으로 크로스 연출이 가능해 자유롭게 어디에서나 멜 수 있다는 게 장점. 봄의 무드를 더해줄 핑크 컬러도 이 백의 포인트다. 반짝이는 핑크 컬러의 반지갑 WF3181도 함께 선물하면 어떨까.심플한 패션을 추구하는 타입에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활용도 높은 아이템을 추천한다. 메트로시티 WC3146는 카드와 명함지갑 등을 간단하게 휴대할 수 있는 월렛이다. 체인이 달려있어 크로스로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남서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 발생…76세 남성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야탑동에 사는 76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기저질환이 있는 A씨는 지난 3일 폐렴 증상으로 분당제생병원 응급실에 갔다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쯤 호흡곤란 증세로 분당제생병원 응급실로 내원, 오후 8시 음압병상으로 격리 조치돼 검체 채취를 했다. 4일 오후 4시 1차 양성 판정이 나와 오후 5시 질병관리본부에 2차 검사를 의뢰했다. 2차 검사 결과 5일 0시 16분에 코로나19 확진자로 최종 판정됐다.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A씨는 5일 오전 7시 28분 부천 순천향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같은 날 오전 4시 함께 거주하는 가족에 대해서는 즉시 자가격리 조치 후 검체 채취해 검사를 했고, 야탑동 자택 주변 소독을 했다. 시는 역학조사관, 방역대책반, 지원반 등 환자역학조사관리팀을 투입해 A씨의 이동경로 파악과 접촉자 분류 작업에 들어갔다. 이동 동선은 GPS 이동경로, 신용카드 매출전표 확인을 통해 파악한다.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가 추가로 파악되는 대로 방역, 시설 폐쇄, 자가 격리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성남 지역에는 이 남성을 포함해 모두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 특히 지난달 25일 성남에서 처음으로 확진된 25세 남성 신천지 신도와 같은 지역에 거주함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한 역학조사에도 집중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광주시,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10% 상향

    광주시가 코로나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 3월부터 4월까지 광주사랑카드의 인센티브를 10%로 상향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사랑카드의 충전 인센티브 최대 혜택금액인 월 50만원 충전 시 시에서 제공하는 10% 인센티브 5만원을 합쳐 55만원 충전이 가능하다. 광주사랑카드 오프라인 판매처도 대폭 확대됐다. 기존 농협중앙회와 신협(경기광주신협, 선린신협) 등 7개소에서 구매가 가능했던 지역화폐는 지역 농·축협 25개소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해 3월 중 총 32개소에서 지역화폐 발급과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화폐 인센티브 상향과 오프라인 판매처 확대를 통해 소비가 촉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천사랑지역화폐 3월 한 달 특별인센티브 10% 지급

    이천사랑지역화폐 3월 한 달 특별인센티브 10% 지급

    경기 이천시가 3월 한 달 동안 이천사랑지역화폐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하여 지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충전방식의 카드형 이천사랑지역화폐는 1인당 월 구매할 수 있는 상한액이 40만원으로 이 금액을 충전하게 되면 시에서 주는 10%의 인센티브 금액이 더해져 4만원을 추가한 44만원이 충전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지역경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에 지난 11일 정부에서 제3차 우한교민을 이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국방어학원에 수용키로 결정하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이 더욱 어려움에 처하게 됐고 지역경제 또한 매우 염려되어 이를 시가 함께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는 또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월 구입한도 금액을 상향 조정하고 관내 군부대의 현역병과 취약계층을 위해서도 상시 10%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3월부터 이천사랑 지역화폐 오프라인 판매처가 대폭 확대된다. 시는 판매처로 기존 농협중앙회 및 이천신협과 더불어 단위농·축협 12개소를 추가 하였으며, 이에따라 이천사랑 지역화폐 발급을 원하는 시민은 내달부터 대폭 확대된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지역화폐 발급 및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성남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경기 성남시에서 첫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경기 성남시에 따르면 야탑동에 거주하는 25세 남성 A씨가 지난 24일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자택을 방문, 오후 6시 10분 검체를 채취한 후 자가 격리 하던 중 25일 오전 1시23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A씨는 오전 9시 고양시 명지병원으로 이송 음압병동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대구에서 대학을 다닌는 A씨는 신천지 대구교회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 분당구 야탑에 부모등 가족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전날인 24일 오후 5시경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으로부터 대구 신천지 교회 명단 1명을 통보받고 A씨 집을 방문 검체 채취했다.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A씨와 함께 거주하는 부모와 남동생도 검체를 채취해서 검사 의뢰를 했다. A씨는 성남종합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대구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시는 자택, 야탑역,성남종합터미널 등을 긴급 방역작업을 했다. 또 이동경로, 이동수단,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확인하고 CCTV 분석을 통해 접촉자도 확인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키움 히어로즈, 10번째 주부야구특공대 모집

    키움 히어로즈, 10번째 주부야구특공대 모집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가 오는 19일(수)부터 25일(화)까지 주부야구특공대 10기를 모집한다. 야구붐 조성을 위해 2011년에 시작한 주부야구특공대는 올해로 10년째를 맞는다. 9기까지 수료한 인원은 총 213명이다. 모집 대상은 구로구와 양천구에 거주하는 기혼 여성이다. 주부야구특공대는 홈경기 출입이 가능한 AD카드 제공받아 가족(배우자, 자녀) 무료입장, 시구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선발된 주부야구특공대 10기는 3월 11일(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8차례에 걸쳐 야구 용어와 규칙, 상식 등을 배운다. 2019년 기초 과정을 수료한 9기 주부야구특공대는 올해 고급 과정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기초 과정보다 전문적인 수업을 듣는 고급 과정은 야구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www.heroesbaseball.co.kr)에서 안내할 예정이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집에는 언제 가나” .. 중국 탁구 두 달째 ‘코로나 노마드’

    “집에는 언제 가나” .. 중국 탁구 두 달째 ‘코로나 노마드’

    이달 초 독일오픈 끝난 뒤에도 중국 복귀 못하고 카타르에 셋방 신세부산세계선수권 때에도 자국 거치지 않고 곧바로 부산행 .. 귀향 난망중국 탁구가 자타가 인정하는 세계최강으로 발돋움한 데에는 1대1의 맞춤형 교육·훈련 시스템이 한 몫 했다. 선수 한 명에 코치 한 명, 피지컬 트레이너도 한 명이 따라붙는다. 철저한 관리를 통한 기본기 습득을 위해서다. 국가대표 뿐 아니다. 우리 식으로 치면 2군 격인 상비군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이러다 보니 선수단 규모도 으뜸이다. 오는 3월 22일 부산에서 막을 올리는 팀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 선수들은 남녀 각 5명이지만 대회조직위에 등록된 선수단 총인원은 무려 79명이다. 80명에 가까운 중국 탁구선수단이 지금 유랑 아닌 유랑 생활을 하고 있다. 벌써 2개월째다. 지난해 12월 자국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파이널을 축제로 마친 중국선수단은 곧바로 유럽으로 날아가 2020시즌 준비를 위한 훈련캠프를 차렸다.1월말 시작되는 월드투어 플래티넘 대회인 독일오픈을 준비하기 위해서였다. 당초 계획은 1월 중순 중국으로 돌아와 팀을 다시 꾸린 뒤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후베이성을 진앙지로 한 ‘신종 코로나’ 쓰나미가 선수단 귀가에 파장을 미쳤다. 결국 선수단은 자국 복귀를 독일오픈 참가 이후로 미뤘다. 그런데 사태는 더욱 악화됐다. 중국내 희생자가 600명을 넘어서자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선수단은 일정을 재차 수정했다. 3월 3일 도하에서 열리는 카타르오픈을 치르고 상황을 다시 체크한 뒤 22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참가한다는 ‘플랜B’를 작성했다. 그런데 지난 2일 독일오픈이 끝난 뒤 카타르오픈이 열리는 한 달 동안 머물 곳이 없었다. 서유럽에서 열리는 챌린지투어에 눈길이 갔지만 아무래도 ‘격’에 맞지 않았다. 류궈량 중국탁구협회장은 지난 3일 ITTF와 카타르협회에 도움을 청했고, 카타르는 요청 하루 만에 “그렇게 해주겠다” 즉답을 날린 뒤 15개의 테이블과 의료 장비, 최고급 호텔과 식사 등 ‘고품질’의 훈련 환경을 제공했다. 류궈량 협회장과 중국선수단은 지난 11일 자국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카타르의 도움으로 일주일째 훈련을 하고 있다. 카타르가 그렇게 짧은 기간 모든 걸 준비할 줄은 몰랐다”면서 “카타르오픈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그러나 중국은 카타르오픈 뒤에도 자국 복귀를 또 미루고 대회가 끝난 3일 뒤인 오는 3월 11일 세계선수권대회가 막을 올리는 부산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29일 부산대회가 끝난 뒤 중국 복귀가 가능해진다 해도 유랑생활은 ‘눈칫밥’ 100일을 훌쩍 넘기게 된다. 중국선수단을 맞이할 부산세계선수권 조직위는 긴장이 역력하다. 정현숙 사무총장은 12일 “잠복기를 고려해 입국 14일 전까지 선수단의 건강진단서를 보내달라고 요청했다”면서 “ITTF와 공조해 입국시, AD카드 수령시, 숙소 출입시 열화상카메라 등으로 선수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수단에는 후베이성 출신 선수들이 없다. 정 총장은 또 “중국 측의 거센 항의로 오늘 취소된 중국선수단에 대한 부산시의 ‘특별 관리’ 계획은 조직위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나온 것”이라면서 “특정 국가 선수들에 대한 부당한 대우는 자칫 외교문제까지 촉발할 수 있는, 불평등하고 부당한 것”이라고 못박았다. 부산시는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 지침에 따른 것”이라면서 호텔 한 층을 통째로 비워 중국선수단에 배정하고 전용 엘리베이터만 사용하도록 해 동선을 분리하는 등의 특별 관리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었다 . 부산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이천시, 우한교민 3차 수용 설득...주민 “교민도 국민” 수용 의사

    이천시, 우한교민 3차 수용 설득...주민 “교민도 국민” 수용 의사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3차 전세기를 통해 귀국하는 교민들이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에 격리 수용하기로 함에 따라 경기 이천시는 10일 긴급 주민간담회를 여는 등 분주하게 대처했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엄태준 시장 주관으로 ‘신종코로나 관련 주민 대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이천지역 14개 읍·면·동의 이·통장단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장협의회,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소속 50여명이 참석했다. 엄 시장은 간담회에서 장호원읍 이황1리의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이 우한 교민의 임시 생활 시설로 결정된 경위를 설명하고 주민 협조를 당부했다. 앞서 엄 시장은 국방어학원이 3차 귀국자들의 생활 시설 후보지로 거론된다는 행정안전부의 연락을 받고 전날 밤 이·통장단협의회장,주민자치위원회장협의회장,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과 대책을 논의하고 이날 오전 9시에는 장호원읍사무소에서 이장단과 만나 협조를 당부하고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장호원읍 국방어학원 주변 주민들은 전염병 감염 우려속에서도 대체로 수용하는 분위기다. 이장단 협의회장들과 주민 대표들은 중국 교민들도 우리 국민이니 도와주어야한다 반응이다. 김화영(59) 신둔면 이장협의회 회장은 “중국에서 고통받는 교민들도 우리 국민이고 형제이고 가족이다. 정부에서 방역만 확실히 해준다면 그 분들이 이천으로 와서 2주간 무사히 잘 있다가 갔으면 좋겠다”면서 “우리 주민들은 환영 플랜카드라도 붙이겠다” 고 말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4시에 장호원읍 이황1리 마을회관에서 별도로 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이승우 행정안전부 사회재난대응정책관이 이황1리 등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 주변 9개 리 주민 20 여명을 대상으로 협조를 구했다. 이 정책관은 주민들과 방역대책,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설명회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9개 리 주민은 모두 2359명이며 이황1리 주민은 276명이다. 송옥선(68) 이황1리 부녀회장은 “오시는 분들이 범죄자도 아니고 환자도 아닌데 어쩔 수 없지않는냐. 다만, 방역 등 주민들이 불안해 하는 부분은 정부에서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11일 오후 2시30분 장호원읍사무소에서 진영 장관이 직접 참석해 주민들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을 예정이다. 한편, 설명회에 참석한 엄 시장은 “컨테이너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격리수용이 끝날 때까지 직접 근무하겠다”고 주민들에게 약속하고 장호원 주민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중앙정부와 경기도 그리고 이천시가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국방어학원 진입로 2곳에 차량 방역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 9개 리 주민들에게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도 지급할 방침이다. 3차 귀국자 170여명은 12일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검사를 받은 뒤 국방어학원에서 16일간 격리 생활을 하게 된다.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은 군 장교·부사관들의 외국어 교육을 전담하는 군용 교육시설이다. 아파트 단지와는 1㎞ 남짓 떨어져 있고, 시청 등 도심지와는 직선거리로 약 17㎞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지상 4층 규모로 21.8㎡ 규모의 1인실 327호, 44.9㎡ 규모의 1인실 26호 등 350개 개인실을 갖추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남FC 대학생 운영단 1기 모집, 활동비 지급

    경남FC 대학생 운영단 1기 모집, 활동비 지급

    경남도민프로축구단(경남FC)은 올해 경남FC 마케팅 활동과 각종 콘텐츠 제작 등을 담당할 2020 경남FC 대학생 운영단 ‘경남Dreamer’ 1기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경남Dreamer’는 마케터 분야와 콘텐츠 분야로 나누어 각 4명씩을 뽑을 예정이며 선발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활동한다. 마케터 분야 대학생 운영단은 홈경기 운영 보조 업무, 사회공헌사업 및 구단 행사 기획·추진 등의 활동을 한다. 콘텐츠 분야 운영단은 홈경기·원정경기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경기 취재를 통해 기사, 사진, 웹툰, 디자인, 영상 등 기획물 만들어 경남FC SNS에 게재한다. 선발된 경남Dreamer에게는 2020 시즌 경남FC 홈경기 전체를 출입할 수 있는 AD카드와 활동복,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임명장·수료증을 주고 월별 우수활동자 시상, 타 구단 벤치마킹 프로그램 지원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남FC를 사랑하는 도내 대학생 및 20대 이상 성인 남녀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경남FC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용을 참조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뒤 경남FC 이메일(gnfc_official@naver.com)로 오는 1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20일)을 거쳐 오는 2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궁금한 내용은 경남FC 홍보마케팅팀(055-283-2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성남시 신생아에게 그림책 선물

    성남시 신생아에게 그림책 선물

    경기 성남시는 신생아에게 그림책을 선물하는 ‘생애 첫 독서 육아 지원사업’을 편다고 29일 밝혔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를 주제로 하는 이 사업은 부모와 아기가 책을 통해 교감하고 책과 함께 자라는 계기를 만들어 주려는 사회적 독서장려정책이자 북 스타트 운동이다. 성남시에 주소지를 둔 아빠나 엄마 등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출생신고를 하면 출생 축하 카드가 붙어있는 그림책 2권과 나이별 추천 도서목록이 들어 있는 책 꾸러미를 준다. 대상자는 올해 태어났거나 태어나는 신생아이고책 오는 2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꾸러미를 지급한다. 온라인으로 전입 신고하거나, 1월에 출생 신고한 신생아는 성남시 도서관지원과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한 뒤 집으로 택배 발송한다. 성남시 도서관지원과 관계자는 “부모와 책으로 교감하는 아기는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는다”면서 “올해 처음 신생아 대상 독서 지원사업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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