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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상 모욕’ 이어 “한국은 미국 속국”…서경덕 “정신 못 차려, 강력 처벌해야”

    ‘소녀상 모욕’ 이어 “한국은 미국 속국”…서경덕 “정신 못 차려, 강력 처벌해야”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고 편의점에서 난동을 피우는 등 온갖 추태와 기행을 일삼는 유튜브 컨텐츠로 한국을 모욕하다 재판에 넘겨진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본명 램시 칼리드 이스마엘)가 첫 공판에서 지각을 하는 등 법정에서도 기행을 이어간 것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강력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 교수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조니 소말리가 최근 재판에서도 불량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서 교수는 “재판에 1시간 지각한 소말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인 ‘Make America Great Again’(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문구가 적힌 빨간색 모자를 쓰고 법정에 들어가려다가 규정상 저지됐다”면서 “재판장 방청석에 앉은 지인을 향해 웃으며 ‘메롱’ 포즈를 취하기도 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계속 보였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소말리는 첫 공판 이후 취재진에게 ‘한국은 미국의 속국’이라는 망언을 내뱉어 공분을 샀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소말리를 향해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면서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강력한 처벌로 좋은 본보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욱일기를 펼쳐보이며 “독도가 아닌 다케시마”라고 외치는 등, 대한민국 역사를 모욕했기 때문이라는 게 서 교수의 설명이다. ‘편의점 난동’ 업무방해 혐의 기소앞서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는 지난 7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소말리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열릴 예정이었던 재판은 소말리가 “배탈이 났다”며 지각해 1시간이 지나서야 시작됐다. 소말리는 흰색 정장에 ‘MAGA’가 적힌 빨간 모자를 쓴 채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왜 ‘MAGA’ 모자를 썼느냐”고 묻는 뉴스1 취재진을 향해 “내가 미국 시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은 미국의 속국(vassal state)이다”라고 답했다. 재판부가 생년월일, 주소지 등을 확인하는 인정신문을 진행하는 동안 소말리는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대답을 이어가기도 했다. 조니 소말리는 다른 나라의 공공장소에서 민폐 행위를 하거나 성희롱, 욕설 등을 하며 현지인들을 자극하고, 이로 인해 출동한 경찰을 모욕하는 등의 상황을 주된 콘텐츠로 내세운다. 일본과 이스라엘, 태국 등에서 이같은 콘텐츠를 촬영하다 체포돼 벌금형을 선고받고도 오히려 이를 콘텐츠로 삼았던 그는 지난해 10월 한국에 입국한 뒤에도 이같은 기행을 이어왔다. 검찰에 따르면 소말리는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소주와 컵라면을 주문한 뒤 테이블에 앉아 시끄러운 노래를 틀며 소란을 피우고, 직원이 그의 행동을 제지하자 욕설을 하며 컵라면을 테이블에 쏟아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같은 달 마포구의 길거리에서 악취가 나는 생선 봉지를 들고 시민들에게 말을 걸어 불쾌감을 휴발하는가 하면, 대중교통 안에서 춤을 추며 소란을 피운 혐의도 받는다. 소말리의 변호인은 이들 3건에 대해 혐의를 인정했다. 소말리의 다음 공판은 다음달 9일 열린다. 재판부는 소말리에게 “다음 기일엔 시간을 맞춰 나오라”고 당부했다.
  • 제주에서 워케이션하면… 항공권·숙박·여가비까지 최대 30만원 준다

    제주에서 워케이션하면… 항공권·숙박·여가비까지 최대 30만원 준다

    제주도에서 워케이션 워케이션(일+휴가)을 하면 항공권과 숙박·여가비로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실비를 지급한다. 제주도는 제주에서 워케이션을 하는 타지역 기업 임직원, 재직자,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에게 총 30만원 한도 내에서 1인당 항공료, 오피스 숙박 등 이용료, 여가비를 바우처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오피스 이용료 바우처는 도내 15개 민간 워케이션 오피스에서 1인 하루 5만원씩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여가 프로그램 바우처는 1인 5만원 범위에서 한차례 추가 지원된다. 여기에 항공권 바우처로 최대 1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바우처 지원 신청은 10일부터 6월 4일까지 제주 워케이션 홈페이지(https://jejuworkation.or.kr/)를 통해 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업 규모별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과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인증 시스템 도입이 핵심”이라며 “도는 차별화된 워케이션 정책을 통해 국내 워케이션 선도지역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해외 기업과 디지털 유목민 유치로 글로벌 워케이션 거점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는 중소기업 간 정기적인 교류 활성화를 위해 민간 파트너사와 협력해 프로젝트형 바우처도 지원한다. 민간 오피스가 특정 산업군 기업 유치부터 프로그램과 시설 특화까지 주도적으로 기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특히 도는 기업인구의 지속적인 유입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기업 평가에 가점이 부여되는 ‘제주도 특화인증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인증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기업의 워케이션 참여 가치를 높이고 기업규모별 인센티브를 특화 지원한다. 이외에도 워케이션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전용 브랜드를 개발하고 시설 인증제를 도입한다. 민간 파트너사에 대한 공간 및 운영 컨설팅으로 자생력을 강화하고, 제주워케이션 브랜드 구축을 통해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도는 2026년까지 휴가지 원격근무인 워케이션 인구 10만명 유치를 목표로 잡고 있다. 김미영 도 경제활력국장은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가 워케이션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제주만의 특화된 워케이션 정책으로 기업과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워케이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등어 47%·마른멸치 14%↑… ‘피시플레이션’에 밥상물가 비상

    고등어 47%·마른멸치 14%↑… ‘피시플레이션’에 밥상물가 비상

    ‘피시플레이션’(수산물+인플레이션)이 덮쳤다. 기후변화로 바닷물 온도가 오르면서 서민들의 밥상 단골 메뉴인 고등어와 멸치, 오징어 등 수산물 어획량이 줄어든 영향이다. 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고등어(중품) 1손 소매가격은 6303원으로 1년 전보다 46.6% 올랐다. 마른멸치 100g은 2552원으로 14.4% 올랐다. 물오징어 한 마리는 8947원으로 1년 전보다 1.6% 내렸지만 평년보다는 13.9% 높은 수준이다. 주요 수산물 가격이 뛰면서 지난달 수산물 소비자물가는 3.6% 상승해 전체 물가 상승률(2.0%)을 큰 폭으로 웃돌았다. 줄어든 어획량이 수산물 가격을 끌어올렸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어업 생산량은 361만t으로 1년 전보다 2.2% 줄었다. 이 가운데 대중성 어종인 오징어·멸치·고등어 등이 잡히는 연근해 어획량은 84만 1000t으로 11.6%나 내려앉으며 통계 작성을 시작한 1971년 이후 가장 적었다. 특히 수년째 가격이 뛰며 ‘금(金)징어’라 불리는 오징어 어획량은 42.1% 감소하면서 1년 만에 절반 가까이 쪼그라들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기상 악화, 고수온 등으로 인한 자원량 변화, 어황 부진 및 고유가 지속에 따른 출어 기피 등이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 “분장 아닙니다” 얼굴 95% 털로 뒤덮인 소년…‘이 질환’ 때문이었다

    “분장 아닙니다” 얼굴 95% 털로 뒤덮인 소년…‘이 질환’ 때문이었다

    인도의 한 소년이 세계에서 얼굴 털이 가장 많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지난 6일(현지시간) 기네스북 공식홈페이지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얼굴 털의 기록을 인도의 10대가 경신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기네스북은 18세인 라리트 파티다르(Lalit Patidar)가 1제곱센티미터(㎠)당 201.72개의 머리카락을 가진 것으로 측정돼 세계에서 얼굴 털이 가장 많은 사람에 등극했다고 전했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파티다르의 얼굴은 95% 이상이 털로 덮여 있다. 그는 ‘늑대인간증후군’으로 알려진 과다모증이라는 극히 드문 질환을 앓고 있다. 이는 과도한 털 성장을 유발한다. 과다모증이 중세 이후로 기록된 사례는 약 50건에 불과하다. 이 질환을 앓을 가능성은 10억분의 1인 셈이다. 파티다르는 “학교에 간 첫날 다른 학생들이 자신을 무서워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그들은 저를 알게 되고 저와 이야기하기 시작하면서 제가 그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겉모습만 다를 뿐이지 내면은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한 파티다르는 얼굴 털 공식 기록 측정을 위해 지역 모발 전문의를 방문했다. 전문의는 파티다르의 얼굴의 작은 부분을 면도해 제곱센티미터당 털의 정확한 양을 측정했다. 그 결과 세계 최고 기록을 세우게 됐다. 파티다르는 “말문이 막힌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런 인정을 받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남겼다.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26만 5000여명, 유튜브에 10만 8000여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파티다르는 자신의 특별한 외모를 드러내며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친절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면서 자신에게 얼굴 털을 제거하라고 하는 사람들을 향해 “저는 지금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을 좋아하고 바꾸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 ‘최진실 아들’ 최환희, 돌연 이름 바꾼 사연…홍진경까지 나섰다

    ‘최진실 아들’ 최환희, 돌연 이름 바꾼 사연…홍진경까지 나섰다

    고 최진실의 아들인 최환희가 래퍼 활동명을 지플랫(Z.flat)에서 벤 블리스(Ben Bliss)로 바꾸고 새 출발했다. 9일 대중음악계에 따르면 벤 블리스는 지난 7일 래퍼 수노아(sunoa)와 첫 합작 EP ‘달리아(Dahlia)’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우리였던 이들에게 건네는 편지’라는 달리아의 꽃말을 메시지로 풀어냈다. 이번 앨범에는 ‘파티 이즌트 오버’ 등 4곡이 실렸는데 전곡 모두 벤 블리스가 프로듀싱했다. 수록곡 ‘프리크(FREAK)’는 가수 제이미가 피처링했다. 최진실과 절친했던 홍진경은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환희가 Z.flat에서 Ben Bliss로 활동명을 변경했습니다. 전곡 프로듀싱은 물론 Ben Bliss로 선보이는 첫 앨범이니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홍보에 나서며 적극 응원했다. 최환희는 2020년 활동명 지플랫으로 싱글 ‘디자이너’를 발매하며 래퍼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패션쇼 등 공개 행사에 동생 최준희와 동행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 못 먹고 못 자서 병원 갔더니…“장 안에 피 빨아먹는 ‘이것’ 발견” 경악

    못 먹고 못 자서 병원 갔더니…“장 안에 피 빨아먹는 ‘이것’ 발견” 경악

    중국에서 식욕 부진, 불면증 등에 시달리던 한 70대 여성이 병원에 방문했다가 ‘아메리카구충’이라는 흡혈성 기생충에 감염된 사실을 알게 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농부인 75세 여성은 두 달 동안 무기력감, 식욕 부진, 불면증을 겪어 중국 중난대병원을 방문했다. 혈액 검사 결과 여성은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은 여성에게 만성 위축성 위염과 위염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 감염도 발생했다고 진단했다. 의료진은 빈혈의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내지 못해 이 두 질환을 치료하는 데 집중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치료에도 여성의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 이에 의료진은 내시경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여성의 장에서 살아있는 기생충을 발견했다. 이 기생충은 빈혈을 일으키는 ‘아메리카구충’(Necator americanus)이었다. 아메리카구충은 주로 미국 남부와 중남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서 발견된다. 이 기생충은 소장의 혈액을 빨아먹어 철분 결핍성 빈혈, 영양실조 등을 유발한다. 철분 결핍성 빈혈은 특히 어린이에게 지적 장애와 발달 저해를 일으킬 수 있으며 감염될 경우 설사, 복부 팽만, 복통 등을 경험하게 된다. 아메리카구충은 일반적으로 해당 기생충에 감염된 개와 고양이 등 동물의 내장에서 산다. 감염된 동물이 흙에 배변할 경우 그 안에 있던 구충 알이 흙을 밟거나 만진 사람의 피부 속으로 파고들 수 있다. 의료진은 기생충 감염 경로를 정확히 알아내지 못했다. 다만 여성의 직업이 농부라는 점을 고려해 오염된 흙이나 물을 통해 감염됐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의학저널 ‘Journal of Medical Case Reports’에 이 사례를 보고한 의료진은 “이번 사례에서는 위장관 출혈이 보이지 않아 바로 기생충 감염을 알아차리기 어려웠다”며 “기생충 감염은 흔히 발생하지 않지만, 농촌 지역에서는 여전히 감염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여성은 구충제인 알벤다졸을 복용해 기생충 감염을 치료했으며, 수혈을 받아 부족한 철분을 보충한 것으로 알려졌다.
  • 中서 ‘은행 흙’ 열풍…재물 운을 노린 소비자들 속여 [여기는 중국]

    中서 ‘은행 흙’ 열풍…재물 운을 노린 소비자들 속여 [여기는 중국]

    최근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은행 흙’이란 이름으로 판매되는 제품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판매자들은 중국 5대 은행의 화단이나 화분에서 채취한 흙이 재물 운을 가져다주는 신비로운 효능이 있다고 주장한다. 광밍망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은행 흙’ 제품의 종류는 다양하며, 은행 근처 화단의 흙, 은행 내부 화분의 흙, 심지어 ATM기에 묻은 먼지까지 포함된다. 가격은 최대 888위안(한화 약 17만원)에서 몇 위안까지 다양하다. 특히 중국에서 부(富)와 관련된 의미로 해석되는 8이 들어간 가격대로 많이 팔린다. 판매자들은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동영상을 통해 ‘진품’임을 강조하며, 은행 앞 화단에서 흙을 채취하는 모습을 찍어 고객에게 제공하기도 한다. 중국은행, 공상은행, 농업은행, 건설은행, 교통은행 등 중국 5대 은행의 흙이 특히 판매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실제로 은행 근처에서 흙을 찾는 일은 쉽지 않다. 대부분의 은행 입구는 보도블록으로 되어 있어 흙이 존재하지 않으며, 은행 인근 화단은 은행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그 ‘기운’을 받는다는 주장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크다. 한 자산 관리업 종사자는 “현대인들의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을 악용한 사기”라며 “은행 흙을 사는 심리는 사찰에서 판매하는 커피를 구매하는 것과 같다”라고 설명했다. 사찰에서 커피를 마시며 불교와의 인연을 맺으려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이용한 것과 같다고 분석한다. 이처럼 ‘은행 흙’ 판매 현상은 소비자들의 재물운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한 상업적 활동이자, 사회적 경각심을 요구하는 문제로 두드러지고 있다.
  • “무기도 ‘로켓배송’ 가능한 한국, 최고!”…폴란드서 호평 쏟아져 [핫이슈]

    “무기도 ‘로켓배송’ 가능한 한국, 최고!”…폴란드서 호평 쏟아져 [핫이슈]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한국산 무기에 대해 호평을 쏟아냈다. 두다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를 방문해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만났다.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두다 대통령은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미국산과 한국산 무기를 대규모 구매했다고 언급하면서 “우리가 한국산 무기를 산 이유는 간단하다. 한국 파트너들이 굉장한 최신 무기를 수개월 안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라고 말해다. 그는 이 자리에서 폴란드가 구매한 한국의 K2 주력전차, K9 자주포 및 다연장 로켓인 천무의 명칭을 일일이 호명하면서 “일반적으로 유럽의 다른 파트너들은 무기 구매 후 인도까지 수년이 걸린다고 말한다. 그러나 한국 파트너들은 주문한 뒤 배송까지의 기간이 1년”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은 2022년 당시 사상 최대 규모의 대(對)폴란드 무기체계 수출 총괄계약을 체결했었다. 폴란드의 지난해 국방비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4.12%에 달해, 나토 회원국 중 GDP 대비 국방비 지출 규모가 가장 큰 국가로 꼽힌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의 위협이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이 서자, 폴란드는 올해 국방비를 GDP의 약 4.7%까지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두다 대통령은 한국 정부에도 빠른 무기 인도를 당부했다. 그는 6일 폴란드를 공식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K2 전차 2차 이행계약의 체결이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시니악-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역시 조 장관과의 면담에서 “폴란드 정부가 양국 간 방산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2022년 체결된 방산 총괄계약 이행을 위한 후속 계약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모든 남성, 군사훈련 받게 하겠다”폴란드는 무기 구매뿐만 아니라 병력 증가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BBC는 지난 7일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가 이날 의회 연설에서 모든 남성이 군사 훈련을 받도록 하는 정책을 준비 중”이라면서 “앞으로 몇 개월 안에 모든 세부 사항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말까지 (병력 증강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모든 성인 남성이 전쟁 발생 시 훈련을 받고 예비군이 잠재적 위협에 대비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폴란드의 병력은 예비군을 포함해 약 20만 명 수준이다. 투스크 총리는 이 규모를 50만 명까지 늘리길 원한다고 밝혔다. 폴란드의 안보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러시아의 병력은 약 130만 명, 우크라이나는 80만 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 ‘머니머신’ 한국 어쩌나…트럼프, 나토에 “방위비 안 내면 미국 안 나서” [핫이슈]

    ‘머니머신’ 한국 어쩌나…트럼프, 나토에 “방위비 안 내면 미국 안 나서”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와 유럽의 외교·안보 동맹체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을 향해 “돈을 더 내지 않으면 미국은 방어하지 않겠다”며 거듭 방위비 증액약속 이행을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렇게 말하며 “이것이 상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미국이 곤경에 처한다면 그들(나토)이 우리를 보호하러 오겠나. 그렇게 해야 하지만 그렇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최근 일부 나토 회원국이 국내총생산(GDP)의 2%를 방위비로 지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며 6월 나토 정상회의 때까지 방위비 증액 약속을 이행하라고 독촉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줄곧 나토를 향해 GDP의 5% 수준으로 방위비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트럼프, 일본 방위비 증액도 우회 거론…한국에도 압박하나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일본도 언급하며 방위비를 더 부담하라고 우회적으로 압박했다. 그는 “일본과 매우 흥미로운 조약을 맺고 있다. 우리는 일본을 보호해야 하지만 일본은 우리를 보호할 필요가 없다”면서 “그런데 일본은 우리에게서 큰돈을 벌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를 두고 교도통신은 “수십 년간 지속돼 온 (미국의) 일본과의 안보 조약이 상호주의에 어긋난다고 불만을 표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한국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한국 역시 유럽이나 일본과 마찬가지로 미군이 주둔하고 있어 향후 방위비 분담금 증액 문제가 다시 나올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행정부 때인 2019년에도 한국에 5년간 방위비를 매년 50억 달러(약 7조3000억원)씩 늘려 부담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또 최근 선거운동 기간에는 한국을 ‘머니 머신’(현금 인출기)이라고 부르며 자신이 재임 중이라면 한국이 방위비로 연간 100억 달러(약 14조5000억원)를 지출하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는 현재 한국이 부담하는 방위비 분담금 11억 달러(약 1조6000억원)의 9배에 달하는 규모다.
  • 스위스 4~5월 ‘아프레 스키’ 축제…체르마트, 그린델발트 등지서

    스위스 4~5월 ‘아프레 스키’ 축제…체르마트, 그린델발트 등지서

    5일, 17개 무대, 100회 넘는 콘서트스위스의 스키 명소, 체르마트는 겨울이 여름보다 성수기다. 스키 인파 때문이다. 해마다 10월부터 5월 초까지 계속되는 스키 시즌은 체르마트를 거의 7개월 동안 겨울 풍경으로 물들인다. 이처럼 긴 겨울 탓에 체르마트는 열정을 다해 봄을 맞이한다. 음악 축제를 통해서다.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알프스의 차가운 겨울 공기를 뜨겁게 달구며 공연을 펼친다. 바로 ‘체르마트 언플러그드(Zermatt Unplugged)’ 축제다. ‘언플러그드’는 2007년에 가수와 작곡자를 위한 페스티벌로 출발했다. 진가를 알아본 세계의 팬들이 순수한 음악의 소리를 찾아 체르마트로 몰려들었고, 수잔 베가와 크리스 디 버그, 라이오넬 리치 등 올드 멤버와 제이슨 므라즈 등 신진들이 공연하며 명성을 쌓았다. 올해는 카라 로즈, 칼레시코, 유비포티(UB40), 에이미 맥도널드, 미카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서포팅 프로그램도 재밌다. 포이에 마에 차려진 음식 부스에서 다양한 별미를 맛볼 수 있고, 테이스트 빌리지에서는 따뜻한 벽난로가 있는 아늑한 분위기에서 신예들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축제의 메인 스테이지는 마을 중앙에 세운 거대 천막, 마키 스테이지다. 지름이 48m나 되는 스위스 최대의 천막이다. 20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다. 그린델발트에선 ‘애프터 슬로프 사운드’ DJ 공연융프라우 그린델발트 터미널 광장에선 신나는 DJ 공연이 펼쳐진다. 5월까지 이어지는 융프라우 지역의 스키어를 위한 행사다. 스키 뒤풀이를 뜻하는 ‘아프레 스키’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다. ‘애프터 슬로프 사운드’는 4월 4일과 5일, 11, 12일에 열리는 행사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5일 슈투베테 갱 공연은 티켓을 사야 한다.
  • AI로 더 똑똑해진 우리 구청... 똑소리나는 구정 기대하세요 [생생우동]

    AI로 더 똑똑해진 우리 구청... 똑소리나는 구정 기대하세요 [생생우동]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 인공지능(AI)은 빠른 속도로 발전해 우리 삶 곳곳에 파고든다. 누가 더 AI를 잘 활용하느냐에 미래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 자치구들도 AI 도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든다. 구민·직원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시작한 자치구가 있고, AI를 구정에 활용하는 자치구도 있다. 도봉구 “챗GPT 이렇게 활용해보세요” 도봉구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등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한다. 올해 생성형 AI 활용 교육 과정을 신설했다. 구민들이 이미지 생성부터 영상 제작까지 다양한 생성형 AI 기술을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가르친다. ‘챗GPT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시작하기’, ‘AI와 함께 쉽게 배우는 크롬 구글링’ 등이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월별로 운영한다. 교육당 10명 내외로 모집하며 도봉구청 지하1층 직원전산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신청은 매월 20일경 도봉배움e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 모든 주민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광진구 공무원은 AI 전문가 광진구는 세종사이버대학교와 AI 교육 교류 협력에 대한 협약을 맺고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한다. 지난달에는 김덕진 세종사이버대학교 AI교육센터장을 초청해 ‘2025 AI 트렌드와 행정의 새로운 변화’ 기조 특강을 했다. 지난달 시작한 교육은 7월까지 매달 2회, 총 12회로 실시한다. ▲업무에 도움을 주는 AI 검색 활용하기 ▲AI로 멀티미디어 홍보자료 만들기 ▲구석구석 업무에 도움받는 AI도구 체험 등 주제는 다양한다. 온라인 교육 콘텐츠도 월 1회씩 총 6회 제공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직원들이 시대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새로운 AI 기술을 행정에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분야 교육을 확대했다. 앞으로도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소통하며 발전하는 스마트한 광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I로 효도하는 동작구 동작구는 AI 돌봄로봇 ‘효돌이’를 취약 어르신 가정에 배포했다. 효돌이는 ▲퀴즈 ▲종교말씀 ▲노래 듣기 등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손을 3초간 누르거나 “도와줘”라고 말하면 응급상황으로 인지해 AI 콜센터를 즉시 연결하고 확인 전화에 3번 응답하지 않으면 보호자 또는 119를 호출해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지원 대상은 고독사 위험이 큰 가구, 노인 취약 가구(1인 가구, 노인 부부 등) 중 보급을 희망하는 가구 등이다. 기기 특성상 와상·우울감이 큰 어르신을 우선 선정했다. 박 구청장은 “효돌이가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 정서 지원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동작구만의 차별화된 효도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인재 키우는 영등포 영등포구는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지난달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I·로봇 디지털 캠프’를 운영했다.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AI 기술을 접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실습과 체험 중심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초등학생 과정은 로봇 댄스대회, 미니 경진대회, 컴퓨터 비전 실습 등을 통해 디지털 기술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중고등학생 과정은 ChatGPT 기반 AI 스피커 제작, 코딩을 활용한 미션 수행, 자율주행 기술 체험 등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심층적으로 학습하고,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미래사회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을 배우고 향후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값진 경험이 됐기 바란다. 영등포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가 배출될 수 있도록, 미래교육재단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랑 ‘리쿠’로 체험하는 AI로봇 중랑구는 AI 로봇 ‘리쿠’를 구민들이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리쿠는 중랑구청과 방정환교육지원센터, 환경교육센터, 중랑미디어센터 등 총 11곳에 있다. 여기서 구연동화, 노래, 간단한 대화 기능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리쿠’는 사용자를 바라보고 소통할 수 있는 인간형 인공지능 로봇이다. 길 찾기, 배달앱, 인지 능력 향상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소프트웨어와 음성 인식, 답변 기능 등을 탑재했다. 특별한 조작 없이도 사용자를 바라보고 구연동화 및 노래 부르는 등 다양한 행동을 하며 간단한 대화가 가능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리쿠가 구민들에게 흥미와 즐거움을 주기를 바란다. 로봇에 대한 친근함도 키우게 되면 좋겠다. 리쿠를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지속 발굴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한국양돈산업 소모성 질환의 효율적 집단면역 방안 토론회’ 국회의원회관서 개최

    ‘한국양돈산업 소모성 질환의 효율적 집단면역 방안 토론회’ 국회의원회관서 개최

    ‘한국양돈산업 소모성 질환의 효율적 집단면역 방안 토론회’가 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상욱 국회의원(국민의힘, 울산 남구갑) 주최로, 한국언론사협회, 제이비바이오텍 중앙기술연구소가 주관했다. 토론회는 송대섭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가 ‘한국양돈산업 소모성질환의 효율적 집단면역 방안’을 주제로 한 발제에 이어, 조제열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토론자는 ▲유광수 원광대학교 동물보건학 교수 ▲박영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천연물 연구소 선임연구원 ▲민희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사 ▲김정주 농림축산식품부 구제역방역과장이 참석했다. 송 교수는 “국내 양돈산업의 PRRS(돼지 생식기 호흡기 질병)로 인한 연간 피해액은 약 2700억 원으로 추산된다”며 “PRRS 바이러스는 유전자 변이가 빠르게 일어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기존 백신만으로는 장기적인 면역 형성이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 방역 체계를 극복할 대안의 하나로 집단 면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영태 KIST 천연물 연구소 교수는 “고초균 포자 항원 발현 기술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이 PRRS 바이러스 대응에 효과적”이라며, “이 기술은 변이가 심한 바이러스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고, 다양한 양돈 질병으로 확장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민희태 KIST 박사도 실제 양돈장에서의 집단면역 실증 사례를 발표하며 “고초균 포자항원 사료 첨가를 통해 감염돈의 바이러스 배출 기간을 단축하고 배설되는 바이러스 양을 줄여 새로운 감염 가능성을 감소시킨 결과, 자돈 폐사율이 25%에서 1.8%로 크게 낮아졌다”고 말했다. 한국과학기술원(KIST)과 제이비바이오텍 중앙기술연구소가 공동 연구한 ‘PRRS에 대한 면역능력 확인과 집단방어 능력’을 밝혀낸 논문은 네이처(Nature)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지난해 11월호에 발표된 바 있다. 이 논문의 사례를 통해 고초균 유전체(JBS-BS-001)를 통해 PRRS 바이러스를 컨트롤하고 집단면역 형성 원리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날 행사에서 국민의힘 농해수위 간사인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전국 PRRS 발생 국내 농가는 매년 꾸준히 발생한다”며 “정부·업계·전문가들이 함께 논의해 효과적인 집단면역 체계를 구축, 양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종합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이원택 국회의원(전북 군산·김제·부안을)도 “현재 방역 당국의 기본 대응전략은 신속한 살처분과 방역조치로 한계가 명확하다”며 “장기적 방역 대책 마련 측면에선 집단면역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최자인 김상욱 의원은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과 돼지유행성설사병과 같은 소모성 질환으로 인해 매년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다”며, “양돈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돼지고기 공급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당정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 검토… 해외 투자자 참여 문호 개방도”

    당정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 검토… 해외 투자자 참여 문호 개방도”

    7일 가상자산 발전 정책 관련 민당정 간담회법인의 가상자산 투자, 단계적으로 허용 방침‘국내 자금세탁 방지체계 개선 TF’ 운영키로당정은 가상자산을 통한 불법 자금 세탁 대응을 위해 ‘국내 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 체계 개선 태스크포스(TF)’을 운영하기로 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권고, 해외 규제 사례 등을 참고해서 TF에 금융감독원·업계·연구소 등 관련 전문가가 같이 참여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국내 가상자산 시장에 왜 해외 투자자들은 활발히 참여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업계 불만이 있었다”면서 “금융위에서도 자금세탁과 관련한 안전장치가 보완된다면 해외 고객들도 투자할 수 있도록 문화를 개방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라고 설명했다. 규제 혁파, 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도 단계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다. 김 정책위의장은 “비영리법인, 상장법인 등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를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 등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낼 것”이라면서 “비영리법인은 2분기에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국내 상장법인 2500개, 전문투자자 등록법인 1000개 등 3500여곳의 전문투자자에 대해서는 “법인들이 가상자산 매매 할 수 있도록 하반기부터 허용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당정은 국내 가장 자산을 건전한 투자 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 기본법 등의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토큰증권제도 정비를 위한 전자증권법, 자본시장법, 대주주 적격성 심사 등 신고 불수리 요건 확대 등 내용이 담긴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안 법안을 조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법인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를 위해 세부 가이드라인 마련 등 후속 조치를 속도를 내서 추진할 것”이라며 “사업자 진입, 영업 규제, 가상자산 공시 규제 등을 아우르는 가상자산법 2단계 입법안을 조속히 마련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울러 국회에 제출된 토큰 증권 발행 관련 법안이 신속하게 논의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복현 금융감독위원장은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신(新)가상자산 정책 표방으로 글로벌 규제 환경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돼 2단계 입법을 신속하게 추진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국회의 2단계 입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입법 전까지 거래 지원 프로세스를 개선할 것이다. (가상자산 거래소가)금융회사 수준의 정보통신(IT) 안정성을 확보하도록 하는 등 자율 규제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했다. 간담회에는 국민의힘에서 권성동 원내대표·김 의장·국회 정무위원장인 윤한홍 의원 등이, 정부에서는 김병환 금융위원장·이복현 금감원장이 자리했다. 민간에서는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 오세진 코빗 대표, 이재원 빗썸 대표, 차명훈 코인원 대표, 조진석 코다(KODA) 대표,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박사 등이 참석했다.
  • 재판 1시간 지각해놓고 “메롱”…‘소녀상 모욕’ 美 유튜버 법정서도 기행

    재판 1시간 지각해놓고 “메롱”…‘소녀상 모욕’ 美 유튜버 법정서도 기행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고 편의점에서 난동을 피우는 등 온갖 추태와 기행을 일삼는 유튜브 컨텐츠로 한국을 모욕하다 재판에 넘겨진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본명 램시 칼리드 이스마엘)가 첫 공판에서 지각을 하는 등 법정에서도 기행을 이어갔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박지원 부장판사는 7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소말리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열릴 예정이었던 재판은 소말리가 “배탈이 났다”며 지각해 1시간이 지나서야 시작됐다. 소말리는 흰색 정장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 슬로건인 ‘Make America Great Again’(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이 적힌 빨간 모자를 쓴 채 모습을 드러냈다. 재판부가 생년월일, 주소지 등을 확인하는 인정신문을 진행하는 동안 소말리는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대답을 이어갔다. 뉴시스에 따르면 소말리는 자신의 지인을 향해 혀를 내밀며 ‘메롱’을 하기도 했으며, 자신의 직업을 ‘학생’이라고 밝혔다. 조니 소말리는 다른 나라의 공공장소에서 민폐 행위를 하거나 성희롱, 욕설 등을 하며 현지인들을 자극하고, 이로 인해 출동한 경찰을 모욕하는 등의 상황을 주된 콘텐츠로 내세운다. 일본과 이스라엘, 태국 등에서 이같은 콘텐츠를 촬영하다 체포돼 벌금형을 선고받고도 오히려 이를 콘텐츠로 삼았던 그는 지난해 10월 한국에 입국한 뒤에도 이같은 기행을 이어왔다. 검찰에 따르면 소말리는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서 소주와 컵라면을 주문한 뒤 테이블에 앉아 시끄러운 노래를 틀며 소란을 피우고, 직원이 그의 행동을 제지하자 욕설을 하며 컵라면을 테이블에 쏟아 업무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같은 달 마포구의 길거리에서 악취가 나는 생선 봉지를 들고 시민들에게 말을 걸어 불쾌감을 휴발하는가 하면, 대중교통 안에서 춤을 추며 소란을 피운 혐의도 받는다. 소말리의 변호인은 이들 3건에 대해 혐의를 인정했다. 소말리의 다음 공판은 다음달 9일 열린다. 재판부는 소말리에게 “다음 기일엔 시간을 맞춰 나오라”고 당부했다.
  • ‘노찾사’의 새 서사를 찾습니다…27일까지 음악극 시놉시스 공모

    ‘노찾사’의 새 서사를 찾습니다…27일까지 음악극 시놉시스 공모

    지난해 데뷔 40주년을 맞은 노래 집단 ‘노래를 찾는 사람들’(노찾사)이 새 음악극 시놉시스(기획서)를 공모한다. 채택된 시놉시스는 ‘노찾사’의 노래를 시대에 맞게 해석한 새 뮤지컬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노찾사 헤리티지’의 한동헌 대표는 뮤지컬 기획 배경에 관해 “사회가 민주화되면서 광장의 노래, 저항의 노래가 지나간 이슈라고 생각했지만, 현 정권 들어 민주나 자유, 정의 같은 실천적인 개념들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며 “우리가 다시 이것들을 되짚어야 하는 상황이 온 것 같다”고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그는 “응원봉을 들고 바람 찬 광장에 모인 시민 등 노래의 힘으로 시대를 돌파하는 지금의 광장세대에게, ‘노찾사’는 여전히 청년의 마음으로 공감하며 세대를 넘나들 수 있는 동시대의 이야기를 함께 엮어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시놉시스의 주제는 ‘노찾사 노래로 엮인 자유로운 이야기’로, A4 용지 2장~5장 내외 분량이다. 마감은 27일, 당선작은 4월 중 발표한다. 선정작 5편에 각 200만원의 상금도 준다. 접수는 이메일(nochatsa1984@gmail.com)로 받는다.
  • “먹장어 점액서 영감”, 모발보다 100배 얇고 질긴 3D 프린팅 섬유 개발

    “먹장어 점액서 영감”, 모발보다 100배 얇고 질긴 3D 프린팅 섬유 개발

    단국대학교는 고분자시스템공학부 엄원식 교수 연구팀이 머리카락보다 100배 얇고 질긴 초미세 섬유를 고속 3D프린팅 기술로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기술은 먹장어(일명 꼼장어) 점액의 섬유질 구조를 모사했다. 기존 3D프린팅 기술은 동물의 털보다 얇은 16마이크론(㎛) 이하 섬유를 제작에 어려움이 있다. 섬유가 16㎛ 이하로 얇아지면 표면 장력으로 쉽게 끊어지고, 제작 속도가 느려지는 한계 때문이다. 먹장어 점액의 섬유질 구조에 영감을 받은 연구팀은 미국 일리노이·영국 케임브리지대학과 공동으로 1.5㎛(머리카락 굵기의 약 1/100배) 지름의 초미세 섬유를 제작해 성공했다. 먹장어는 외부의 위협을 받으면 엄청난 양의 끈끈한 점액을 뿜어낸다. 점액은 단순한 젤이 아니라 섬유질 실타래로 가득해 강하고 질긴 섬유질로 변해 먹장어를 보호한다. 연구팀은 기존 3D프린팅의 적층 제조 기술이 아니라 섬유공학에서 활용되는 습식방사 원리인 ‘용매교환(solvent exchange)’을 도입해 하이드로젤 내부에서 프린팅된 잉크가 즉시 굳도록 설계했다. 이 기술은 1.5㎛ 지름 초미세 섬유를 빠르게 프린팅하고, 여러 개 노즐을 병렬로 인쇄해 50만배 이상 빨라졌다. 5MPa(메가파스칼)의 부드러운 고무부터 3500MPa 플라스틱까지 다양한 탄성 계수를 가진 열가소성 고분자 재료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상위 6% 저널, IF 14.7)에 지난 1월 게재됐다. 논문명은 “Fast 3D printing of fine, continuous, and soft fibers via embedded solvent exchange(용매 교환을 통한 미세하고 연속적인 연질 섬유의 빠른 3D 프린팅)”이다. 엄원식 교수는 “향후 의료용 최소 침습 약물 전달 장치, 로봇 촉각 센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단국대,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홍익대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미국 국방성 산하 연구기관인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 블랙핑크 제니, 솔로 1집 ‘루비’ 발표…“음악인생 새로운 장”

    블랙핑크 제니, 솔로 1집 ‘루비’ 발표…“음악인생 새로운 장”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7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를 발표했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1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과 선공개된 ‘만트라’(Mantra),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 ‘엑스트라L’(ExtraL)을 비롯해 ‘서울 시티’(Seoul City), ‘스타라이트’(Starlight), ‘트윈’(twin) 등이다. 차일디시 감비노, 도이치, 도미닉 파이크, 두아 리파, FKJ, 칼리 우치스 등 유명 스타들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제니는 직접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앨범은 저만의 목소리와 시각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셰익스피어의 희곡 ‘뜻대로 하세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 사랑, 신념, 정점이란 주제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앨범 재킷에 극장의 커튼을 여는 제니의 얼굴이 담겼다. 제니는 이를 두고 “제 음악 인생의 새로운 장이 시작되는 것을 상징한다”며 “이번 앨범 작업은 아티스트로서 성장하고 제 진정한 목소리를 찾는 소중한 과정이었다”고 말했다. ‘루비’ 실물 음반에는 피처링 없이 모든 보컬을 제니가 단독으로 소화한 트랙으로 구성된 ‘제니 온리 오디오’(JENNIE Only Audio) 버전도 포함됐다. 오는 13일까지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바이닐 앤 플라스틱에서 첫 정규 앨범 ‘루비’를 체험하는 팝업 ‘루비파이’(Rubify)도 진행한다.
  • 이번주 토요일도 서울 도심서 탄핵 찬반 집회…교통혼잡 예상

    이번주 토요일도 서울 도심서 탄핵 찬반 집회…교통혼잡 예상

    토요일인 8일에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거나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차량 이용 시 유의해야겠다. 서울경찰청은 8일 오후 사직로 일대에서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 등 탄핵 찬성 단체가 집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집회 종료 이후에는 종로길을 이용해 비원교차로까지 행진한다. 자유통일당 등 탄핵 반대 단체는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를 연 뒤 을지로를 거쳐 헌법재판소 앞 재동교차로까지 행진한다. 경찰은 집회·행진 구간 주변에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교통경찰 220여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등 교통 관리를 할 예정이다. 집회 시간대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이홉, 제대 후 첫 신곡 ‘스위트 드림스’로 컴백…“해야 한다는 확신 들어”

    제이홉, 제대 후 첫 신곡 ‘스위트 드림스’로 컴백…“해야 한다는 확신 들어”

    “이번 노래를 듣자마자 내가 해야 한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7일 발표하는 신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이홉은 지난해 10월 전역한 이후 이 노래로 처음 컴백한다. 이날 오후 2시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feat. Miguel))는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세레나데다. 제이홉은 사랑에 빠진 감정을 달콤한 꿈에 비유해 노래한다. 팝 알앤비(Pop R&B) 장르로, 몽환적인 신시사이저와 청량한 기타 스트럼,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보컬이 어우러졌다. 제이홉은 노래의 메시지 등 전반적인 곡의 방향성 설정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 알앤비 대표주자인 미구엘(Miguel)이 피처링에 나섰다. 미구엘은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에서 ‘Adorn’으로 ‘베스트 알앤비 송’(Best R&B Song)을 수상했고, 총 13회 지명된 가수다. 그는 소속사 빅히트뮤직을 통해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을 들려드린다는 생각에 굉장히 들뜬다”며 “하루빨리 제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었고 팬 분들과 함께 즐기고 싶었다. 긴장되기도 하고 여러모로 기대 반 걱정 반이다. 고심 끝에 나온 작업물이니 좋아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곡에 대해 “듣자마자 이 곡은 ‘제이홉이 해야 한다’는 확신이 있었다”며 “보통 좋은 곡을 들으면 여러 가지로 그림이 그려지는데, 이 노래는 너무 명확하게 많은 그림이 그려진 곡이었다”고 소개했다. 미구엘의 참여에 대해서는 “묵직한 목소리와 진정성이 노래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전역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송 캠프’를 열어 이번 곡을 만들었다. 처음 진행한 이 방식에 대해 “생각보다 저와 잘 맞아서 재미있게 작업했다”며 “덕분에 로스앤젤레스에서 곡을 정말 많이 만들었다. 좋은 곡이 많이 나오니 빨리 이 노래들을 팬 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고 전했다. 제이홉은 신곡의 결과보다 제작 과정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번 곡에 대해 “‘내가 하고 싶은 대중적인 음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서부터 시작했다”고 밝힌 그는 “제 확신과 믿음이 틀리지 않으면 좋겠다. 제가 좋아하고 즐긴 노래이기에 그 진심이 모든 분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테일러메이드, Qi35 클럽구매 고객에 TP5 4볼팩 선물…매킬로이 볼 교체로 화제

    테일러메이드, Qi35 클럽구매 고객에 TP5 4볼팩 선물…매킬로이 볼 교체로 화제

    테일러메이드는 7일 자사가 내놓은 최신 골프클럽인 Qi35 클럽(페어웨이 우드, 레스큐)과 골프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TP5 4볼팩’ 선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Qi35 페어웨이 우드 또는 레스큐 1피스 구매 고객과 TP5/TP5x 골프볼 1더즌 구매 고객에게 TP5/TP5x 4볼 팩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Qi35 페어웨이 우드는 Qi35 투어, Qi35, Qi35 맥스, Qi35 맥스 라이트(여성용)로 구성되며 Qi35 레스큐는 Qi35, Qi35 맥스, Qi35 맥스 라이트(여성용) 모델로 구성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지난달 3일 PG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은 볼 교체 덕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AT&T 페블비치 프로암 때 매킬로이는 종전에 쓰던 테일러메이드 TP5x 볼 대신 TP5 볼을 사용했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연습장에서 한 번 쳐봤다가 느낌이 더 좋아서 실제 경기에서도 사용해 우승으로 이어졌다. 매킬로이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때부터 사용하는 TP5 볼은 짧은 클럽, 특히 3/4 스윙을 할 때 스핀이 더 먹는다. 피칭 웨지 로프트를 1.5도 더하면서 웨지를 3개로 줄였다. 이게 더 편하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볼 TP5, TP5x는 로리 맥길로이를 비롯해 토미 플릿우드, 콜린 모리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GPA) 투어의 넬리 코르다, 한국 선수로는 정찬민과 유해란, 방신실 등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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