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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임부부 체외수정 비용 2012년 전액 지원

    유례없는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재계, 정부 등 각계가 힘을 합쳐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범국민 운동을 전개한다.보건복지가족부는 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40개 기관과 공동으로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공동대표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출범식을 가졌다.운동본부는 각 기관별 40명으로 구성된 중앙본부를 중심으로 사업계획 및 부문별 행동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우선 복지부는 현재 절반만 지원하고 있는 난임(難妊)부부 체외수정 시술비를 2012년부터 전액 지원키로했다. 인공수정 시술비도 2010년부터 50만원 이내에서 3회까지 지원된다. 산전 검사료는 현행 20만원에서 2012년 50만원으로 확대된다. 또 보육료 전액지원대상을 현행 소득하위 50%에서 2012년 80%까지 확대해 대부분의 봉급생활자와 자영업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같은 해부터 둘째자녀 이상에 대한 추가 보육료 지원 기준을 완화, 두자녀가 같은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아도 둘째 아이부터 보육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2010년에는 맞벌이 가구 소득의 일부를 공제하는 등 맞벌이 부모에 대한 보육료 지원도 확대된다. 종교계는 낙태 방지 등 생명존중운동, 육아지원시설 확대, 결혼예비학교 운영 등의 방안을, 시민사회단체는 공부방 확대, 양성평등 문화조성 등의 행동강령을 발표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쌀 시장 조기관세화 찬반 가열

    정부가 국내 쌀 시장의 조기 관세화(시장 개방) 추진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이를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산하 한농연농업정책연구소는 17일 ‘쌀 조기 관세화 논의에서 유의해야 할 점들’이란 보고서에서 “쌀 조기 관세화가 실패할 경우 치러야할 막대한 재정 부담 및 사회적 비용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쌀 조기 관세화는 2014년으로 미뤄져 있는 쌀의 관세화 시기를 앞당기는 것으로 관세 부과를 전제로 민간의 외국산 쌀 수입을 완전 자유화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쌀 시장 개방을 미루는 대신 매년 일정 규모의 최소시장접근(MMA·의무수입) 물량을 낮은 관세(5%)로 수입하고 있다. 그러나 이 물량이 해마다 늘어 이미 국내 수요를 초과한 데다 국제 쌀 가격도 빠르게 오르고 있어 차라리 일찍 관세화하는 것이 더 낫다는 주장이 제기된 상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쌀 시장 개방이 과도한 쌀 수입량을 줄이는 길이라며 조기 관세화론을 제기했고,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도 최근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지금 쌀을 관세화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농연 보고서는 그러나 국내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장 문을 일찍 여는 것은 큰 후유증을 낳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우선 향후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보고서는 현재의 조기 관세화 주장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어젠다(DDA) 농업협상, 급락하고 있는 원·달러 환율, 경기 침체로 인한 국제 곡물시장의 수급·가격 여건 변화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타이완의 시장 개방 실패 사례를 들어 “타이완 정부는 관세화 전환 후 나타난 농업계 안팎의 문제를 막대한 재원 투입으로 해결하려 했지만 사후적 정책 대응만으로 시장 안정 및 농가 소득 보전에 한계가 나타날 수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민·관 합동기구인 농어업선진화위원회는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쌀 조기 관세화의 실익을 검토하기 위한 토론회를 연다. 김태균 기자 windsea@seoul.co.kr
  • 왕진오씨 “서울아트살롱 미술시장 새 풍토 조성”

    왕진오씨 “서울아트살롱 미술시장 새 풍토 조성”

    왕진오씨가 지난 16일 ‘제1회 서울아트살롱’을 열었을 때 미술계의 반응은 회의적이었다. 개최 장소가 접근성이 떨어지는 서울 양재동 aT센터 1층인 데다 대형 갤러리들이 대거 참여한 서울오픈아트페어가 하루 일찍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기 때문이었다. 또한 왕씨는 “가난한 작가와 화랑들에 부담 주지 않는 새로운 아트페어를 시도하겠다.”며 작가들에게 전가될 수도 있는 화랑의 참가비(부스비)를 받지 않았고, 대신 작품 판매 실적에 따라 수익을 나눠 갖기로 했다. 화랑 60여곳이 참여했고, 작가는 대부분 20~40대의 신진 작가들이었다. 대형·원로 작가들이 참여하지 않는 만큼 판매 등 ‘흥행’이 어려울 듯했다. 그러나 결산을 해본 결과는 판매액이 20억원으로, 내년에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2회 서울아트살롱을 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월간 미술잡지사의 기자이기도 한 왕씨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외국인들이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사러 온 것이 큰 힘이 됐다.” 새로운 미술시장의 풍토를 마련하기 위해 계속 애쓰겠다.”고 다짐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어려울수록 몸 더 챙겨야죠”

    “어려울수록 몸 더 챙겨야죠”

    국내외 100여개 업체가 참여해 23일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09 국제자연건강식품박람회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박람회는 26일까지 열린다. 주최측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와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올해 3만여명이 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hfoodexpo.com)에서 무료 초청장을 다운받은 횟수 등에 근거했다. 박람회에 앞서 여성포털 이지데이와 제휴해 전국 성인남녀 378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2%는 가족건강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한다고 밝혔다. 본인 섭취를 위한 구매는 25%, 지인 선물용 구매 목적은 2%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 구입 경험이 있다는 응답은 91%로 나타났지만, 품목별로는 비타민(26%)·홍삼(24%)·칼슘(11%)·글루코사민(10%)만 두 자릿수 이상의 구매 비중을 차지했다. 앞으로 구입을 희망하는 건강기능식품 종류도 홍삼(21%)·비타민(21%)·칼슘(16%)·오메가3(12%)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식품의 종류가 급속도로 다양해지고 있지만, 선호하는 제품은 여전히 편중돼 있는 셈이다. 올해로 6회째인 이번 박람회가 건강식품 시장 자체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구입방식이 다단계 판매나 방문판매 등 간접판매 방식에서 직접판매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 것도 시장 확대 가능성에 무게를 더했다. 같은 설문조사에서 구입장소를 묻자 전문매장(22%)·약국(17%)·인터넷쇼핑몰(17%)·대형할인마트(16%) 순으로 나타났다. 유통망이 확대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뛰어드는 업체도 늘어나고 있다. 박람회 사무국 김연석 본부장은 “경기침체가 본격화된 이후 불경기일수록 건강만은 챙겨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면서 “가정의 달 ‘선물 시즌’을 앞두고 실속형 건강기능식품들이 큰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유통플러스]

    ●일동후디스가 맞벌이 부부를 위해 마련한 ‘비즈니스맘 클래스’에서 국내 최초로 예비 할머니들을 위한 정규 프로그램을 신설, 다음달 26일 서울 서소문에 위치한 오펠리스에서 강좌를 진행한다. 21일까지 홈페이지(www.ildongmom.com)에서 신청을 받는다. 2049-2244. ●유니레버코리아는 레세나 AP 데오드란트 신제품을 선보였다. 스프레이 타입은 쿨링 효과를 내고 향을 오래 지속시키고, 스틱 타입은 땀 억제력을 강화시키고 땀이 나는 순간에 마이크로 캡슐을 작용시켜 향을 발산시키는 효과를 내게 했다. 080-041-7100. ●음식물처리기 제조업체 한큐애가 업소용 HQ-3000을 새롭게 출시했다. 분쇄 압착 방식을 채택해 처리한 잔반을 비료나 사료로 사용할 수 있다. 싱크대 한 칸 정도 크기이다. 하루에 100㎏의 잔반을 처리할 경우 월 전기요금이 1500원 정도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1588-7818.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무게가 500g인 리튬이온 충전 스크루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천장·선반·스위치박스·PC 등 좁은 공간과 높은 공간에서 작업을 하기 쉽도록 고안했다. ●LG생활건강은 홈페이지와 매장 등에 등록된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 출시된 페리오 ABC 선물상자 10만개를 무작위로 배달하는 페리오 서프라이징 기프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지로 구강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A·B·C 샘플 중 맞는 타입을 골라 쓰면 된다. ●비쉬는 모공 수축 에센스 놀마덤 리파인-포어 에센스를 출시했다. 피지 생성을 조절하고 염증 반응을 예방하는 성분을 첨가해 모공이 코르셋을 입은 듯 쫀쫀하게 잡아준다고 설명했다. ●오는 23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09 국제자연건강식품박람회가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입장객 1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오메가3와 클로렐라 등 건강기능식품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장료는 3000원이고, 박람회 홈페이지(www.hfoodexpo.com)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삼립식품이 테두리까지 부드러워 그냥 먹어도 좋은 식빵 고소한 아침을 출시했다. 전국 대형마트·편의점 등에서 판매한다. 1800원. ●하이마트가 26일까지 세일을 진행한다. 전국 265개 매장이 일제히 세일을 진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토스터를 7000원에, 헤어 드라이어를 3000원에, 42인치 PDP TV와 700ℓ 양문형 냉장고를 90만원대에 판매한다.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은 염색력·지속력을 높이고 모발·두피 자극을 줄인 염색약 아쿠아 에센스 마일드를 출시했다. 60g에 1만~1만 1000원대.
  • 불황은 온가족을 뭉치게 한다

    불황은 온가족을 뭉치게 한다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선물을 건네기보다 가족이 모두 모여 체험활동을 하고 결속을 다질 수 있는 행사가 많다. 불황 속 새로운 풍속도인 셈이다. 외식업체들도 가족이 뭉쳤을 때 가격을 깎아주는 3~4인용 메뉴나 나들이용 메뉴를 선보였다. ●최고 요리 패밀리엔 시상품이 펑펑 가족 구성원들이 골고루 참여하면서 평소 실력을 뽐낼 수 있는 행사로는 요리 경연대회가 제격이다. 오뚜기는 다음달 10일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스위트홈 제14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식·양식·중식·기타 요리 부문에서 예선을 통과한 160여 가족이 출전 자격을 얻는다. 500만원어치의 가전제품 교환권·LCD TV·아이로봇 청소기·닌텐도 Wii 등의 시상품이 마련됐다. 22일까지 이 회사 홈페이지(www.ottogi.co.kr)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다음달 7일에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우리돼지 요리경연대회’가 열린다. 상금 1억원이 걸린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됐다. NS농수산홈쇼핑이 주최한다. 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요리에 높은 점수를 준다고 귀띔했다. 돼지고기 요리 시식·애완돼지 키우기 체험·탭댄스 공연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사조산업은 다음달 16~17일 최근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을 받은 경남 고성의 참치캔 공장을 방문, 현장을 견학하고 근처의 공룡엑스포를 관람하는 1박2일 일정의 고객 체험행사를 기획했다. 영수증을 엽서에 붙여 보낸 고객 중에서 여덟 가족을 선정했다. 체험단 선정은 끝났지만 김치냉장고 등을 내건 영수증 경품 행사는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최초로 우리밀 밀가루를 출시한 사조해표도 다음달 23~24일 전남 구례 지리산 자락의 우리밀 산지체험 등이 걸린 영수증 응모 행사를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 ●“미술대회 참가땐 동물원 구경이 공짜” 빙그레는 오는 26일에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다음달 5일 충남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같은 달 9일 부산 해운대 송림공원에서 ‘어린이 그림잔치’를 개최한다. 올해로 24회째인 행사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크레파스화와 수채화 작품을 심사한다. 투게더 가족사진 만들기·페이스페인팅·고적대 퍼레이드·태권도 시범 등의 부대 행사가 열린다. 홈페이지(art.bing.co.kr)와 전화(02-3445-9581)로 접수 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제24회 아이클럽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연다. 유치부·초등학교 저학년·고학년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선착순 3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참가접수비가 5000원이다. 아크릴 물감·도화지·어린이용 미술용 앞치마 등을 제공하고, 접수고객 가족은 동물원을 공짜로 입장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도 29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환경을 주제로 ‘어린이 그림잔치’를 개최한다. 만 4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참가할 수 있고, 고학년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유럽 미술 여행권을 준다. 19일까지 본점과 강남점에서 선착순 300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해태제과가 다음달 4일 서울 방화동 올림픽공원에서 마련한 ‘자연이야기 그림대잔치’는 홈페이지(ww w.crown.co.kr)에서 선착순 1000명까지 신청을 받는다. ●나들이객 겨냥 외식업체 행사도 푸짐 도미노피자는 홈페이지에 봄나들이에 대한 사연을 응모해 선정된 고객에게 신제품인 이탈리안 갈릭스테이크 피자를 최대 30판까지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연 응모를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카페아모제는 인기 메뉴를 도시락 형태의 1인 세트와 단체 세트로 구성해 내놓았다. 1인 세트로는 버거 스테이크·닭강정·샐러드·볶음밥 등으로 구성한 심플패키지(1만원)등을 내놓았고, 8가지 일품요리를 1인당 1만 5900원에 제공하는 10인 이상 단체 메뉴도 선보였다. 불고기브라더스도 나들이 고객을 겨냥한 수제 불고기버거를 내놓았다. 5900원이지만, 홈페이지에서 키즈 이벤트 쿠폰을 출력해 매장을 방문하는 12세 미만 어린이에게는 5월 말까지 1000원에 판매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김치 세계화 발판 마련”

    “김치 세계화 발판 마련”

    지난 3월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설립 허가를 받은 세계김치협회가 1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현판 제막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가 초대 회장을, 이문희 대상FNF 대표가 수석 부회장을, 윤석춘 CJ제일제당 부사장이 부회장을 맡았다. 앞으로 협회는 ▲김치 조사·연구 사업 ▲김치 인재개발 사업 ▲김치 문화 보존 사업 ▲김치 콘텐츠 개발 및 정보화 사업 ▲김치 유통·판매·수출 지원사업 등을 하게 된다. 18개사를 회원사로 두었다. 김 회장은 “김치 종주국으로서 세계김치협회 설립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설립돼 다행”이라면서 “이를 계기로 김치 세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김치 종주국으로서 김치산업 진흥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유통플러스]

    ●무균 포장팩 기술업체인 테트라팩 코리아가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라는 친환경 캠페인을 편다. 올해 말까지 홈페이지(green.tetrapak.co.kr)에서 온라인 나무심기 이벤트를 열고 100명이 넘을 때마다 환경단체에 기금을 전달한다.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에서 손상된 모발과 부스스한 곱슬모를 개선해 주는 집중케어 라인 에센셜 데미지케어를 출시했다. 10대에서 50대까지 절반 가까운 인구가 곱슬머리로, 부스스하고 건조한 머리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2006년 조사 결과를 보고 개발했다. 비타민E 성분이 올리브 오일의 2배 이상인 모로코산 아르간 오일로 보습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080-023-5454. ●콩 성분을 함유한 선크림 아비노 컨티뉴어스 프로젝션 선블록 로션 SPF50+이 나왔다. 오일프리 제품으로 비타민 C·E가 함유돼 피부의 자외선 방어능력을 강화시키고, 노화를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112g, 2만원대. ●한국야쿠르트는 지리산 내원골 지하 320m에서 취수한 지리산 맑은샘 320 2ℓ 들이를 12개 이상 주문하면 무료로 가정에 배달해 준다. 개봉 뒤 오래 두게 되는 대용량 생수보다 위생적으로 우월하다는 지적이다. 12개 7200원. 080-023-6611. ●28일부터 이틀 동안 양재동 aT센터에서 서울 떡볶이 페스티벌이 열린다. 연인과 떡 따먹기 게임·손 안대고 떡볶이 짧게 남기는 연인 선발대회·대형 철판 떡볶이 시식행사 등이 마련된다. 재료구입계약과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도 진행된다. 공짜로 입장할 수 있다. ●오픈마켓 11번가에서 론칭 1주년을 기념해 27일까지 장바구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 바로가기를 통해 접속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액 기준으로 7만~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000~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지털 기기·일부 유아동 상품·상품권 등은 제외된다. ●바비 인형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29일까지 구로·구리·삼산·월드점 등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4개 매장에서 바비 인형 페스티벌이 열린다. 매장에서는 72개 바비 인형 상품을 선보이고 가격 할인 및 증정 행사 등이 열린다. ●린나이코리아가 오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사무소에서 요리교실을 열고, 여기서 만든 영양도시락을 결식아동에게 전달한다. 25일 오후 3시까지 오븐쿡요리쿡 카페(www.ovencook.com)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 [인사]

    한국과학재단 △기획총괄팀장 朴吉洙△연구중심대학육성〃 우정표 한국교직원공제회 △개발사업부장 조경제△교원나라저축은행 전무이사 김순홍△교원나라레저개발 〃 손배덕△신공항하이웨이 〃 이종열 농수산물유통공사 ◇전보 <처·실장급> △경영관리처장 尹長根△재무관리〃 李公宇△aT센터운영본부장 金鍾午△수출개발처장 南相源△해외마케팅〃 金鎭永△수출지원〃 金基弘△식품산업〃 兪忠植△선진유통〃 許勳茂△국영무역〃 李元泰△식량관리〃 洪?植△화훼사업본부장 孫永舜△유통교육원장 權龍周△대전충남지사장 李東赫△광주전남〃 李宗京△대구경북〃 辛生△부산울산〃 金熙國)<팀장급>△인천지사장 宋起漢△충북〃 鄭柱薰△전북〃 尹哲△경남〃 朴海烈△제주〃 黃晟夏 건국대 △교수학습지원센터 행정실장 구현모△본부대학 〃 장태익△KU미디어 미디어실장 고해웅△법인사무국 기획과장 이윤상 영동세브란스병원 △홍보실장 강성웅 매일경제TV △미디어국장 겸 해설위원 류호길 한국일보 △대외협력실장 이상석
  •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고품격 한식 전도사 조태권 광주요 대표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고품격 한식 전도사 조태권 광주요 대표

    음식은 ‘사람’이고 그릇은 곧 ‘옷’이다. 하여, 곱게 단장된 밥상 위의 음식은 당연히 ‘스타’처럼 멋있게 보일 터. 그렇다면 우리의 것으로 세계적 ‘슈퍼스타’를 만들어봄직 아니한가. 바로 영원불멸의 진정한 ‘한류’말이다. 조선시대의 명품 도자기 맥을 잇는 조태권(60) 광주요(廣州窯) 대표. 그는 20년째 우리 음식문화의 ‘슈퍼스타’ 발굴에 고집하고 있다. 최고의 도자기는 물론이요 이에 걸맞은 음식과 술은 꾸준히 만들어내고 있는 것. 2년 전이다. 중동 두바이 왕자와 일행들이 한국에 왔다. 이들은 조 대표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식당을 찾아 저녁메뉴로 홍계탕을 주문했다. 홍삼과 닭, 버섯, 전복 등의 재료가 들어간 이 홍계탕은 한 그릇에 30여만원에 달하는 고가로 외국인을 겨냥, 최고품으로 개발된 것. 이들은 이날의 맛을 잊지 못했던지 다음날 숙소인 호텔에서 다섯 그릇을 주문했다. 지난해였다. 이들은 또 한국을 잠시 방문했다. 바쁜 일정 때문에 식당에 들르지 못했다. 돌아가던 날 “타고온 자가용비행기가 있는 곳으로 홍계탕 13그릇을 배달해줄 수 있느냐.”고 했다. 식당에서는 기꺼이 응했고 공항에서 540만원을 결제했다. 이후 두바이 부호들이 한국에 올 때면 홍계탕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런 소문이 났던지 2007년 ‘뉴스위크지’와 ‘뉴욕타임스지’에 한국의 홍계탕을 파격적으로 소개했을 정도로 홍계탕은 세계적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홍계탕 외에 전복갈비찜, 랍스터떡볶이, 랍스터잡채 등도 세계화를 위해 조 대표가 직접 개발해낸 스타급 메뉴로 한국을 찾는 고급 바이어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그가 3년 전 개발해낸 전통 증류식 소주 ‘화요’도 세계적 인기반열에 올랐다. 지난해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07국제주류박람회(IWSC)에 ‘화요’를 출품, 동상을 수상했다. 또 지난 5월 벨기에에서 열린 2008몽드셀렉션(주류·식품 경연대회)에서 우리의 전통주로는 처음으로 ‘화요’가 금상을 차지했다. 출시 3년 만에 수상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국내에서도 일식과 한정식당, 골프장 등에서 양주 대신 ‘화요’를 찾는 고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는 기회 있을 때마다 ‘그릇-음식-술’을 들고 외국에 자주 다니면서 한국의 고품격 음식문화를 전도하기에 여념이 없다. 국내에서는 1998년부터 매년 ‘아름다운 우리 식탁전’을 개최하면서 우리 식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코리아푸드엑스포 2008’이 한창 열리던 지난주, 때마침 한승수 국무총리가 ‘한식 세계화 선포식’을 하던 날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광주요 서울사무실에서 조 대표를 만났다. 자리에 앉으면서 요즘에는 어떤 일로 바쁘냐고 했더니 강의 때문에 정신없이 지낸다면서 한 30여분 동안 다른 질문을 할 틈도 없이 계속 목소리를 높여나간다. “이제는 식생활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변해야 합니다. 생계형 음식도 중요하지만 세계를 지배할 한국적 명품음식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미래성장의 원동력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IT산업인가요? 그건 다른 나라도 다 하는 겁니다. 우리만이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음식문화입니다. 또 그걸 하루빨리 국가적 브랜드화해야 합니다. 일본은 최근 국가적으로 다시 ‘기모노’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결국 미래 국가경쟁력의 상품은 문화상품인 것이지요. 요새 우리가 말하는 한류는 반짝했다 사라지는 감성적인 것입니다. 선진국에 가보면 대부분 그들만의 음식문화를 아주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일본의 스시, 프랑스의 코냑, 미국 나파밸리의 포도, 스코틀랜드의 밸런타인 등도 마찬가지이지요. 다행히 이제야 우리도 ‘한식 세계화 선포식’을 가졌지만 음식과 술의 가치를 높이면 포장이 달라지고, 이럴 때 우리나라를 찾는 손님들은 진한 감동을 안고 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를 겪으면서 전통 음식문화가 단절되고 한국전쟁 이후에는 그저 잘 살아보자는 꿈밖에 없었습니다. 한식당을 운영하는 사람은 술장사로 터부시했고 그러다보니 돈있는 사람들은 투자를 안 했지요. 우리나라는 지금도 대부분 생계유지를 위해 음식장사를 합니다. 옆집, 앞집 식당과 경쟁을 하게 되다 보니 강한 조미료를 쓰고 가격은 내려야 하지요. 우리나라는 인구 67명당 식당이 한개씩 있고 1년에 10만개의 식당이 문을 닫고 있는 실정입니다. 가치경쟁이 아닌 가격경쟁을 하다 보니 음식발전이 더디지요. 식구들과 외식하려면 집에서 먹는 것보다 가치가 높아야 찾게 되거든요. 이젠 우리의 미래를 위해 대기업들이 이에 뛰어들어야 하고 국책사업으로 지정돼야 합니다.” 그는 한식을 말할 때 이제는 ‘전통’이란 말을 빼자고 했다. 우리의 요리방법에 외국인들이 먹기 좋게, 외국인들이 즐길 수 있는 코스요리 만들어 세계화로 나가면 그게 바로 우리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 뿌리가 ‘코리아’라고 불리면 된다는 것이다. ▶시장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20년 후 세계 자동차 시장은 1320여조원,IT산업은 2700여조원이지만 외식시장은 5000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음식이란 한번 각인되면 아주 오래갑니다. 다른 산업처럼 리스크가 거의 없어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리 음식이 세계화하려면 꼭 전통에만 얽매이지 말고 현재의 우리 재료로 세계의 눈높이에 맞춰 ‘퀄리티업’을 하자는 것이지요.˝ 그는 경남 남해에서 6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사업을 해 어린 시절 비교적 부유하게 지냈다. 경기중 2학년때 5·16이 나자 아버지가 부정축재자로 몰리는 바람에 집안은 풍비박산이 됐다. 가족들과 함께 일본으로 건너간 그는 고등학교를 다닌 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미주리대학을 다닐 때 그는 학비는 스스로 벌어야만 했다. 선배의 도움으로 프랑스 식당에서 ‘버스보이’를 했다. 버스보이(busboy)는 웨이터의 심부름꾼으로 웨이터가 월급을 받으면 그중 15%가량 받는 것이었다. 냅킨접기, 접시닦기 등의 일이었지만 정직과 신뢰를 인정받아 곧 웨이터로 승격했다. 이후 방학 때는 웨이터로, 개강때는 공부에 전념했다. 대학을 졸업한 직후 ‘메릴랜드 오션시티’의 한 스테이크집에서 3개월 동안 일해 5000달러를 벌어 부모가 계시는 일본에 들렀다. 당시 부친은 맥이 끊긴 조선 도자기 부흥을 위해 경기 이천에 광주요를 창업한 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도자기를 판매하고 있었다. 1974년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대우에 취직했다. 입사 후 얼마 안 돼 아프리카와 유럽 지사장에 발탁되는 등 승승장구를 거듭했다. 이어 김우중 대우회장의 특명을 받아 방위산업 영업을 맡기도 했다. 퇴사한 뒤에는 직접 무기거래사업을 벌였다. 이때 세계 최고의 부호들과 어울리면서 나름대로 돈을 벌었다. 그러던 1988년 부친이 타계하자 모든 것을 그만두고 광주요 운영에 매진했다. 이후 도공들과 함께 선진 여러 나라를 돌아다녔다. 박물관을 순례하면서 질 좋은 도자기가 어떤 것이지 새삼 깨달았다. 결국 산화와 환원을 번갈아 시도하는 ‘중성기법’으로 붉은색, 푸른색을 함께 띠는 상감기법의 도자기를 개발해내기도 했다. 그가 우리 음식문화의 세계화를 부르짖게 된 계기는 도자기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느낀 바가 컸기 때문. 도자기 강국이 정치, 경제, 문화, 사회가 균형있게 발달된 선진국이라는 걸 실감했고 그릇과 음식, 술 등이 등급별로 만들어져 어울리는 ‘명품’을 보게 됐던 것이다.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10년 후에는 세계인이 좋아하는 1병당 1000달러짜리 술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면서 우리 것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인물전문기자 km@seoul.co.kr 사진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조태권은 누구 ▲1948년 경남 남해 출생 ▲1966년 일본 도쿄 미국인 고등학교(ASIJ) 졸업 ▲1973년 미국 미주리대학 공업경영학과 졸업 ▲1973~1974년 일본 도쿄 마루이치상사 근무 ▲1974~1982년 (주)대우 섬유부· 철강부 특수물자부 근무. 그리스지사장 역임 ▲1988년 (주)광주요 대표 ▲1996년 재단법인 광주요 도자문화연구소 설립 ▲1998~2004년 아름다운 우리식탁전개최 ▲2003년 한식전문 ‘가온’ 1호점 개점 ▲2005년 증류식 소주 ‘화요’ 출시 ▲2006년 중국 베이징에 ‘가온’ 개점, 한식요리 전문 ‘낙낙’과 ‘녹녹’오픈 ▲2007년 런던 개최 국제주류박람회 ‘화요’ 동상 수상 ▲2008년 벨기에 개최 2008몽드셀렉션(주류·식품 경연대회) ‘화요’ 금상 수상 ▲2008년 현재 (주)광주요·화요 대표
  • 한국식품엑스포 추진위원장에

    한영실 숙명여대 총장이 다음 달 13∼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와 시민의 숲에서 열리는 ‘제1회 한국식품 엑스포’의 추진위원장으로 추대됐다.
  • 1000만㎡ 친환경 농산물단지 이마트·울진군 양해각서 체결

    신세계 이마트와 경북 울진군이 서울 여의도 면적보다 큰 ‘친환경 농산물 광역단지’를 함께 만든다. 이경상 이마트 대표와 김용수 울진군수는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친환경 농산물 조성단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마트는 양해각서에 따라 울진군 서면과 근남면 일대에 1000만㎡(약 303만평)의 친환경 농산물 재배지를 확보했다. 울진군 전체 농경지 면적의 17.6%다. 이마트는 2012년까지 5년간 울진 친환경 농산물 단지에서 재배되는 유기농·무농약 쌀과 고추, 무농약 딸기·버섯·파프리카·방울토마토·양파·감자·미나리 등 9가지 품목 460억원어치를 납품받는다.이마트는 올해에는 1차로 300만㎡를 개발, 이르면 이달부터 울진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을 전국 점포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재배면적과 품목 수는 순차적으로 늘릴 방침이다. 이마트는 철저한 계획생산으로 일반농산물보다 70∼80% 비싼 친환경농산물 가격을 2012년에는 10∼20%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또 광역단지 전담 바이어를 둬 울진군과 함께 재배 전과정을 관리하는 등 품질개선에 힘쓸 방침이다.이마트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이 프로젝트가 이마트와 울진군, 농가 모두 윈-윈하는 획기적인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백헌기·서용원씨 금탑훈장

    백헌기·서용원씨 금탑훈장

    노동부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백헌기 한국노총 사무총장, 서용원 대한항공 부사장 등 2명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노사 상생협력에 공이 많은 328명을 30일 포상했다. 백 사무총장은 한국노총 법률원을 설립해 취약계층 근로자 보호에 앞장서고 대화와 타협을 기초로 한 합리적인 노동운동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서 부사장은 2001년 이후 무분규로 임금단체협상을 원만하게 타결시켰다. 은탑산업훈장은 한국경영자총협회 김영배 상임부회장과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이운연 조장, 김경희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3명이 수상했고 정승균 ㈜텍스 차장과 이장호 부산은행 은행장 등 6명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밖의 수상자는 철탑산업훈장 7명, 석탑산업훈장 8명, 산업포장 20명, 대통령 표창 77명, 국무총리 표창 81명 등이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농촌 어메니티 공모전 시상식

    한국농촌계획학회(회장 이정재 서울대 교수)는 30∼3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5층에서 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 한국농촌공사(사장 임수진)와 공동으로 ‘2007 농촌 어메니티 환경설계 공모전 시상식 및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컨벤션업계 시장 쟁탈전 뜨겁다

    컨벤션업계 시장 쟁탈전 뜨겁다

    국내 컨벤션 업계에 시장 쟁탈전이 불붙었다. 킨텍스(경기도 일산), 벡스코(부산), 엑스코(대구),aT센터(서울 양재동) 등 신생 종합전시장들이 빠르게 영역을 확대하면서 코엑스(서울 삼성동)의 ‘10여년간의 독주’가 마감되고 무한경쟁 시대가 열렸다. 컨벤션업은 전시·회의·연회장 등을 갖추고 대규모 국제회의와 산업·무역전시회를 유치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산업계의 수요가 폭증하고 무공해 미래산업으로 각광받으면서 2000년대 들어 국내 대형전시장 수가 3개에서 10개로 늘어났다. ●코엑스 작년 점유율 42%로 급감 업체간 치열한 경쟁은 수치로 알 수 있다.1988년 개장 이후 2000년대 초까지 주요 행사의 90% 이상을 독식했던 코엑스는 지난해 국내 유치 점유율이 전년 50.6%(총 288건 중 146건)에서 42.1%(총 321건 중 135건)로 급감했다. 반면 킨텍스는 11.1%에서 13.1%로, 대구 엑스코는 6.6%에서 9.0%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는 2.8%에서 6.2%로, 서울 양재동 aT센터는 3.8%에서 5.9%로 각각 늘었다. 엑스코의 경우 자체 주관 행사가 코엑스에 이어 국내 2위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국제회의와 전시회 등을 유치하기 위한 업계의 노력도 갈수록 불을 뿜고 있다. 코엑스는 해외바이어 유치·지원 전담기구인 ‘바이어 마케팅센터’를 운영하면서 ‘원스톱 바이어 유치지원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과 ‘대형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또 후발업체들에 더 이상 시장을 잠식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쇼핑몰 연계 멤버십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내부에 대단위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2005년 국내 최대 규모(5만 3541㎡)로 설립된 킨텍스는 상대적으로 좁은 전시공간 등 코엑스의 약점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모터쇼, 기계산업대전 등 ‘중후장대(重厚長大)’형 행사를 대거 유치했다. 전시장 임대료도 하루 ㎡당 1500원으로 코엑스보다 100원 싸게 책정했다. ●임대료 낮춰 지역특화 전시회 주력 킨텍스의 관계자는 24일 “2010년 호텔, 스포츠몰, 아쿠아리움, 차이나타운 등으로 구성된 ‘전시지원단지’가 완공되면 규모가 코엑스의 3배에 이르게 돼 업계 1위 달성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 aT센터는 파격적인 임대료를 제시하며 타깃별 전문 전시장임을 강조하고 있다. 농수산 관련 행사의 경우 임대료(하루 ㎡당 1220원)를 50% 할인, 국내 최저 수준인 610원만 받는다. 코엑스의 38% 수준이다. 벡스코는 바다와 접해 있는 장점을 살려 비즈니스·레저 겸용 공간이라는 데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다. 엑스코는 지역특화 전시회에 주력하고 있다. ●행사 소형화로 質 저하 우려 한국전시주최자협회 관계자는 “4∼5년 전만 해도 코엑스가 우월적 지위를 활용해 시간과 장소를 독단적으로 결정했지만 지금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그게 불가능해졌다.”면서 “컨벤션 업계가 경쟁 체제에 들어가면서 고객 서비스가 크게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말했다.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단기간에 지나치게 많은 컨벤션센터가 생겨나다 보니 행사가 지나치게 소형화돼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경쟁도 좋지만 국제적인 수준으로 질적 향상을 이루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농공학의 나아갈 길’ 국제심포지엄

    한국농공학회(회장 이정재 서울대 공학부 교수)는 18∼20일 서울 신림동 서울대와 양재동 aT센터에서 세계 각국의 농공학회장을 초청해 ‘21세기 농공학의 나아갈 방향’이란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첫 ‘홍어 명인’ 안국현씨

    첫 ‘홍어 명인’ 안국현씨

    전라도 대표 음식인 홍어의 명인(名人)으로 안국현(51·전남 나주시 영산동)씨가 국내 처음으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대한명인 문화예술교류회(전북 순창군)는 14일 2대째 홍어 요리를 이어오고 전통음식 개발과 발전, 전승에 힘쓴 안씨를 음식부문 홍어 명인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안씨는 흑산도 홍어의 집산지인 나주 영산포에서 홍어 식당을 운영한다. 안씨가 17년동안 갈고 닦은 솜씨로 만드는 홍어 요리는 10여가지. 그가 자랑하는 삼합은 굽지 않은 마른 김에다 홍어와 돼지고기 편육, 묵은지를 포갠 뒤 돌돌 말아 먹도록 내놓는다. 이번에 안씨와 함께 전통음식부문의 명인으로 폐백요리 임화자(여·전남 함평군)씨 등 8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5일 오후 3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나주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업계소식-행사] 우수급식산업대전 11월 21일부터

    [업계소식-행사] 우수급식산업대전 11월 21일부터

    리드엑스포(food servicefair.com)가 주최하는 ‘2007 우수급식산업대전´이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급식시설, 기자재, 음식자재 등이 전시되며 부대행사로 ‘바르고 안전한 급식운영 및 시설관리´와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영양식단 구성´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02) 515-4855.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서기관△교육혁신위원회 김보엽△교육인적자원부 서병재△광주시교육청 박두상△〃 기획관리국장 김용흘△전남도교육청 〃 정현석△경북도교육청 〃 예병윤△경남도교육청 〃 도봉섭△대구광역시교육청 강병구△경기도교육청 이현준△부산대 설세훈△서울대 신재홍 박철수△전북대 김삼전△충남대 장현준△경상대 전제상△제주대 김대규△한국교원대 조영택△안동대 지영욱△창원대 이명칠△국사편찬위원회 총무과장 이형인△서울대 최정희△부경대 이재화■ 관세청 (과장급 전보)△총무과장 朴昌彦△종합심사〃 鄭淳悅△조사총괄〃 朴天萬△감사담당관 李台永△천안세관장 金喆秀△거제〃 李鍾甲△평택〃 趙瑞浩△포항〃 李燦基△부산세관 통관국장 朴載豪■ 근로복지공단 ◇승진 (부장)△창원 김기오△양산 이재근△통영 배대현△구미 이상칠△익산 최진철△목포 김현길△여수 서의창◇전보 (본부장)△기획조정본부 고양배△서울본부 공희송△경인본부 류용하△대전본부 홍천기(본부 국장)△재활사업국 홍성진△복지사업국 신태식(지사장)△서울강남 김병석△서울동부 고근호△안산 이장로△청주 송기남△천안 윤재인△유성 김영두(본부 팀장)△고객만족경영 신종인△교육연수프로젝트 양이석△정보개발 최창식△직업재활 박창근△산재심사실 문우동△복지진흥 정규환△감사1 이석렬(지사 부장)△서울본부 김병일 강성수△서울동부 배희수△서울서부 윤영근△서울북부 이상호△춘천 김영수△강릉 이성기△부산본부 오기환 홍경선△창원 권태충△양산 이정수△대구서부 신기창△경인본부 김정현 김창식△수원 이재길△부천 전호동 최종걸△안양 김형래△안산 이홍길△고양 이명수△성남 양승국△광주본부 박인규△전주 오상록△제주 박종관△대전본부 유제영△천안 강희주△충주 어순영△보령 이영근■ 한국산업안전공단 ◇임명 △산업안전교육원장 金鎭杰◇전보△경기남부산업안전기술지도원장 劉基湖(7.1)■ 농수산물유통공사(aT) △기획실장 李光雨△경영지원팀장 윤정인△수출전략〃 尹長根△유통조성〃 李東赫△aT센터운영본부장 許勳茂△정보서비스〃 金元泰△유통연구실장 裵孝天△대구경북지사장 孫永舜△경영지원팀 인재개발부장 申賢坤△FTA기금팀장 崔根院△자금지원〃 沈正根△해외마케팅팀 시장개척부장 金浩銅△유통조성팀 도매시장〃 崔大日△식량관리팀장 金鍾午△대전충남지사장 金基弘■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부서장급△철도시스템연구본부장 兪元熙△철도종합안전기술개발사업단장 趙淵玉△차세대고속철도기술개발〃 金錡煥△연구시설건설〃 李晟赫◇팀장급△철도시스템연구본부 시스템인터페이스연구팀장 南聖源△대차연구〃 具東會△차량구조연구〃 具炳春△철도종합안전기술개발사업단 안전SE〃 金相岩△안전기술연구〃 王鍾培△차세대고속철도기술개발사업단 시운전시험〃 睦鎭龍△신뢰성평가〃 朴春洙■ 대한상공회의소 ◇재선임△한국유통물류진흥원장 김승식 ◇전보△IT지원팀장 구본철△노사인력팀장 김기태△구미협력팀장 김호균△아주협력팀장 이종성△인증서비스팀장 전무■ 건설공제조합 ◇승진·전보 (1급)△진주지점장 鄭太鉉(2급)△기획부(전주지점 차장에 보함) 蘇相國◇전보△통영지점장 崔澯一△부천〃 韓基炯△성남〃 尹重源■ 언론중재위원회 ◇전보 △조정심의본부 조사분석팀장 박재선△민간언론피해상담센터 홍보팀장 조남태△운영본부 총무팀장 류석창△전북사무소장 강현석■ 단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張武煥△의과대학장 朴錫健△병원장 朴遇盛△병원 부원장 白基淸■ 한국산업기술대 △산업기술·경영대학장 白洛基△홍보실장 金容才△학생지원팀장 金錫基△학생복지〃 鄭光鎭■ 한국산업대 △공과대학장 정광섭△자연생명과학〃 양재근△조형〃 박선우■ 국민일보 △편집국장 鄭秉德(7.1)■ 동양매직 ◇승진△상무보 이건주■ 알리안츠생명△진주지점장 白珖基△통영〃 梁鉉文
  • ‘에마사플’ 운동 우리 함께해요

    ‘에마사플’ 운동 우리 함께해요

    ‘에마사플.’ 생뚱맞게 들리지만 뜻을 알고 나면 훈훈함이 느껴지는 용어다.‘에’너지는 줄이고(‘마’이너스) ‘사’랑은 늘리자(‘플’러스)는 뜻이다. 줄인 에너지 양만큼 현금을 적립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운동의 약칭이다. 에너지관리공단은 17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플사마 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방식은 간단하다. 오는 7∼8월 두달 동안 전기 소비량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이상 줄이면 절감량에 따라 일정액을 공단에서 적립해 준다. 적립금은 추후 소년·소녀 가장과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된다. 물론 참여 건물 또는 입주자 공동 이름으로다. 전국의 아파트 단지나 대형 건물, 공공기관 등 어디든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이달말까지 공단의 홈페이지 에너지 사랑방(www.kemco.or.kr/goevent)으로 하면 된다. 이기섭 이사장은 “지난해에는 아파트만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는 일반 기업 등으로 참가 자격을 대폭 늘렸다.”면서 “서울 팔래스호텔, 교보빌딩,AT센터, 삼성래미안 송파단지 등 벌써 신청 건물이 170곳을 넘어섰다.”고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여세를 몰아 ‘도전 MBB 운동’도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다.MBB란 지하철(Metro) 버스(Bus), 자전거(Bicycle) 타기 운동이다. 서울 금호동이 집인 이 이사장도 공단이 있는 경기도 수지까지 가끔씩 통근 버스를 탄다. 주말에는 지하철을 타거나 열심히 걷는다. 요즘 히트 차종이라는 ‘BMW’를 타는 셈이다.BMW는 버스(B), 지하철(M), 걷기(Walking)다. 공단은 지난해 ‘에마사플’로만 190만의 전기를 줄였다.5400가구가 한달 동안 쓸 수 있는 사용량이다.1당 105원씩, 총 2억원을 적립했다. 올해는 적립금 한도를 4억원으로 두 배 늘렸다. 이 이사장은 “올해 무더위가 예고되면서 여름철 최대 전력 수요가 사상 처음 6000만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전력 예비율도 10년 만에 가장 낮은 한자릿수로 떨어질 것이 확실시되는 만큼 에마사플 운동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주문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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