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YTN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tvN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725
  • ‘맹견’ 도고 아르젠티노 등 서울 도심 출몰…주민 3명 물어

    ‘맹견’ 도고 아르젠티노 등 서울 도심 출몰…주민 3명 물어

    서울 도심의 주택가에서 대형 맹견들이 집 밖으로 나와 주민 3명을 무는 사고가 발생했다.15일 YTN에 따르면 서울 도봉구 인근의 한 대로변에서 대형 맹견 2마리가 잠긴 대문을 강제로 밀고 나와 지나가던 시민 3명을 덮쳤다. 맹견의 공격에 30대 여성은 중상을 입었으며, 나머지 2명도 병원으로 후송됐다. 해당 견종은 사냥개나 투견으로도 활용되는 도고 아르젠티노와 프레사 까나리오. 호주나 싱가포르 등 일부 나라에서는 사육이나 반입을 금지하거나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견종이다. 주민들은 사고 뒤 2시간 가까이 마음을 놓지 못했는데, 한 마리는 마취 주사를 맞고 숨이 끊어졌지만 다른 한 마리는 다시 집 안으로 옮겨졌기 때문. 경찰은 당시 집 주인이 없어 동의를 받는데 시간이 필요했고, 형식적 절차도 필요했다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호소했다. 경찰은 개 주인 이모(31)씨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주의 의무 태만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문 구독료 소득공제를” 기자협회, 국정위에 건의

    한국기자협회는 신문 구독료 소득공제, 해직 기자 복직, 남북 언론 교류 등의 내용을 담은 언론 발전 제안서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자협회 회원 1만여명의 의견을 수렴해서 작성된 이 제안서는 신문·인쇄매체 구독료에 대한 소득공제, 해직 언론인 복직·명예 회복, 남북한 특파원 교류, 지역 언론 지원, 공영방송 독립성 보장 등을 포함하고 있다. 기자협회는 제안서에서 “뉴미디어 중심으로 언론 매체 환경이 변하면서 신문 등 활자 매체 구독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며 “여론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신문 사업 등 질적인 성장과 독자의 자발적 구독을 위해 근로소득자가 지출한 구독 비용에 대해 연간 3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국정기획위에 전달했다. 기자협회는 YTN과 MBC 해직 기자 사례를 지적하며 이들에 대한 복직과 명예 회복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또 남북한 특파원 교류를 통한 남북 간 대화의 노력도 강조했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청탁금지법에서 언론인이 규제 대상에 포함된 것과 관련해서는 “이 법의 대상 중 유일하게 언론인만 공적연금이 없는 상태이고 열악한 처우 및 후생 수준과 이로 인한 장래에 대한 불안감 등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언론인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언론인 공제회’를 출범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더불어 공영방송 독립성 강화를 위해 방송법 개정을 통한 지배구조 개선,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한시규정 폐지와 재원확충 등도 강조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해직 기자 노종면, YTN 사장 입후보 “복직의 꿈 포기”

    해직 기자 노종면, YTN 사장 입후보 “복직의 꿈 포기”

    노종면 전 YTN 노조위원장이 YTN사장 공모에 입후보하는 소감을 남겼다.노 전 위원장은 11일 YTN 노조, 동료 해직기자 등 측근들에게 남긴 글을 통해 “이제 삼천일 넘게 지켜온 복직의 꿈을 내려놓는다. 이번 도전에서 뜻을 이루지 못한다면 YTN에서의 제 소임이 끝났음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장 떨어져도 복직은 해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이 다수라면 나는 지금 당장 결심을 철회하겠다. YTN 사장, 배수의 진도 없이 넘볼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라면서 “YTN 사장 공모 역시 촛불이 요구한 결과다. 나의 결심이 촛불의 시대정신에 부합하는지 쉼 없이 자문하며 공모 절차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YTN 노조 조합원들을 향해 “만약 뜻을 이룬다면 YTN 공정방송 투쟁의 승리로 규정하고 YTN의 개혁, 진정한 통합과 도약을 위한 도전에 나서겠다. 그때 동지들이 9년 동안 펼치지 못했던 지혜와 벼려두었던 용기를 분출시켜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방송인 김용민 씨는 “MB정권 해직 1호 기자. 그가 사장으로서 복귀한다면 이는 언론자유역사의 큰 족적이 될 것”이라며 “‘돌발영상’의 아버지, 공정방송 투쟁의 선두주자, 그는 YTN을 가장 사랑한 사람으로 YTN 사장이 될 충분한 자격이 있다. 노종면의 종면돌파, 응원한다”는 글을 남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주봉 “대마초 다소 억울”…정재진은 수년 전 대마초 전력

    기주봉 “대마초 다소 억울”…정재진은 수년 전 대마초 전력

    연극무대를 중심으로 영화에도 출여해온 중견배우 기주봉(62)과 정재진(64)이 대마초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12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배우 정재진을 구속하고 기주봉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기주봉은 검찰에서 영장을 청구하는 대로 이번 주 중으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뒤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 정재진은 수년 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 정재진은 모발에서, 기주봉은 소변에서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으나 두 사람은 모두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류 성분 반응검사 결과도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주봉 소속사 관계자는 “기주봉 본인과 통화한 결과 보도 내용 중 다소 억울한 점이 있다고 하더라.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기주봉은 2014년 12월 31일 YTN 뉴스 인터뷰에서 “길거리에서 못 핀다 그러고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해 주는 것도 아니고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흡연자로서 불편함을 전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2017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대상 실용교육대상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2017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대상 실용교육대상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가 ‘2017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대상’ 실용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전도유망한 특화 브랜드를 선별하기 위해 제정된 ‘대한민국 브랜드 어워즈’는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는 행사로, 총 19개 부문 252개 분야 600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각 부문 별로 총 63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이번 브랜드대상 인증식은 지난 5월 30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렸다. 인증식에 참여한 오동식 학장은 인터뷰를 통해 “지난 44년간 현장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온 교수진과 학교 관계자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각 분야에 진출해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의 이름을 드높인 졸업생들 덕분에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학교, 취업 현장에서 환영 받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문화예술 실용교육을 선도해오고 있는 문화예술특성화 학교로, 재학생들이 졸업 후 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게끔 실무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작곡가 윤일상, 가수 길구봉구, 무용가 김설진,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개그맨 손헌수, 패션디자이너 김홍범, 신혜영 등 현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고의 스타 교수진들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전문분야 업계 취업률이 두드러지는 점은 이번 브랜드대상 선정의 큰 밑바탕이 됐다. 서예전은 재학 중 대형 공연과 패션쇼에 재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끔 유도하고, 연합뉴스나 YTN 등 우수기업 인턴 기회를 제공하거나 현업 종사자들의 특강을 열어 학생들의 취업 준비를 돕고 있다. 한편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수시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방송영상학과, 연기학과, 공연학과, 실용무용학과, 모델학과, 실용음악과, 패션디자인과, 뷰티과, 디지털디자인과, 보석디자인과, 애완동물학과 등 각 학과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야모야병 여대생 흉기 위협한 전 개그맨, 징역 2년으로 감형

    모야모야병 여대생 흉기 위협한 전 개그맨, 징역 2년으로 감형

    모야모야병을 앓는 여대생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전직 개그맨이 항소심에서 징역 2년으로 감형됐다.서울고등법원이 강도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1살 여모씨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YTN이 6일 보도했다. 재판부는 여씨가 피해 여대생에게 흉기를 들이댔지만 돈을 뺏으려고 했다고 볼 수는 없다며 협박 혐의만을 인정했다. 검찰은 대법원에 상고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범행 당시 여씨가 궁핍했던 상황 등 정황 증거가 확실한데 크게 감형한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여씨는 지난해 6월 경기 의정부시에서 모야모야병을 앓는 여대생을 흉기로 위협해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여씨를 뿌리치고 달아났던 피해 여대생 김모양(당시 19살)은 집에 도착한 뒤 의식을 잃고 쓰려졌다. 김양은 뇌혈관이 좁아져 뇌경색이나 뇌출혈을 일으키는 희귀·난치성 질환인 모야모야병 진단을 받았다. 이후 세 번의 수술을 받았고 한달 만에 의식을 되찾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우택, 강경화·김이수에 “상한 냄새나는 음식은 버려야”…사퇴 촉구

    정우택, 강경화·김이수에 “상한 냄새나는 음식은 버려야”…사퇴 촉구

    정우택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5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을 향해 ‘상한 냄새나는 음식’이라고 우회적으로 비판하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정 권한대행은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해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와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이번 주 예정돼 있다’는 진행자의 말에 “이분들도 여러 가지 의혹이 나온 것만으로 봐서도 후보의 자격이 없단 점을 저희가 분명히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만약 끝까지 자진사퇴하지 않고 강행한다고 한다면 저희들은 청문회에서 송곳 검증을 할 수밖에 없고, 청문회를 통해서 의혹을 낱낱이 규명하겠다”면서 “제가 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상한 냄새가 나는 음식이 있다고 한다면 먹어보고 버리겠습니까? 지독한 여러 냄새가 나면 버리는 게 현명하다고 전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권한대행은 이어 “위장 전입에 의해서 각종 의혹과 거짓 해명을 하고 있는 후보자들이 지명 철회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면서 “이런 후보자를 추천해놓고 국회에서 검증해보라고 하는 것은 대통령의 직무 유기다,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낙마자가 있다는 말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장관에 대해선 대통령이 임명해버리면 그만”이라면서도 “그렇지만 의혹이 해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한다면 아마 이 정부의 엄청난 부담으로 대두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서연 기자 wk@seoul.co.kr
  • 가인 대마초 관련 경찰 “드러난 부분 조사”

    가인 대마초 관련 경찰 “드러난 부분 조사”

    가수 가인(35)이 남자친구인 배우 주지훈(35)의 친구에게서 대마초를 권유받았다는 폭로와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5일 가인씨가 자신의 SNS에 마약 관련 언급을 한 만큼 관련 부서로서 혐의점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가인의 SNS와 관련해) 드러난 부분은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YTN이 보도했다. 경찰은 이번 주에 본격 내사에 착수하면 SNS에 언급된 관련 대상자들을 우선 소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 필요하면 폭로 글을 올린 가인씨를 직접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주지훈 측은 “경찰로부터 소환 통보를 받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 가인과 주지훈은 2014년 5월부터 3년째 열애 중이다. 앞서 가인은 4일 자신의 SNS에 주지훈의 지인이 자신에게 마약을 권유하는 대화가 담겨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경찰은 대마초를 핀 혐의로 유명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탑(30·최승현)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 CCTV 영상 공개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 CCTV 영상 공개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이 성추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CCTV 영상이 공개됐다.호식이두마리치킨 여직원 A씨는 최근 최호식 회장에 대한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호텔 인근 식당에서 최호식 회장과 단 둘이 식사하던 중 최 회장이 강제로 신체 접촉을 했다”고 말했다. 해당 여직원은 고소장에서 이날 최호식 회장과 일식집에서 식사와 술을 함께 했고, 최 회장이 청담동 모 호텔로 유인하는 바람에 지나가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청해 택시를 타고 자리를 피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최 회장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최호식 회장은 “격려 차원에서 단 둘이 식사와 술을 마신 건 맞다. 신체적인 접촉은 없었다. (A씨가)머리가 어지럽다고 해서 호텔 방을 잡아주려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YTN이 5일 공개한 CCTV 영상을 보면 최 회장과 20대 초반 여직원 A씨가 호텔 쪽으로 걸어 들어갔다가 얼마 후 A씨가 황급히 호텔을 뛰쳐나와 택시에 올라탄다. 이어 A씨를 따라 호텔을 나온 최 회장이 A씨와 함께 택시를 타려다 잠시 실랑이를 벌였고, 지나가던 행인들이 이를 막아 결국 A씨 혼자 택시를 타고 떠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원 “국가와 국민 위해 김상조-강경화 채택해야”

    박지원 “국가와 국민 위해 김상조-강경화 채택해야”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5일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취해야 할 행동은 과감하게 하자”면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강경화 외교부장관 지명자의 인사청문보고서를 채택해야 한다고 밝혔다.박지원 전 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무조건 흑백 논리로 문재인 정부 편을 들어주면 2중대다, 그렇지 않으면 각을 세운다고 이분법적으로 볼 때가 아니다, 지금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김상조 지명자에 대해선 “개인적으로는 재벌개혁을 위해서 청문보고서를 채택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고 강경화 지명자에 대해서도 “참 유능하신 분이고, 외교부에서 비고시 출신이고 또 여성이고, 그래서 굉장히 신선감을 줬다”면서 “너무나 많은 것들이 나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분도 적당하다”고 밝혔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해서도 “제가 지난 토요일 광주에 가서 5·18 등 몇 분의 시민단체, 학계 대표들과 만났다”며 “거기에서 여론을 들어보더라도 5·18 관계 재판에 대해서는 이 분이 학교 다닐 때 민청련 학생운동을 했고, 군 법무관으로서, 당시 26세의 중위로서 계엄군의 그러한 요구에 의해서 그런 판결을 했지 않냐, 그리고 그분의 삶을 적정히 굉장히 이해할만하다, 당시 분위기로 봐서, 그래서 광주 5·18 단체나 시민단체, 학계 지도자들은 굉장히 이해하는 편”이라고 지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 전 대표는 “10년 만에 정권 교체를 해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고 있는데 물론 지난 대선 때는 강력하게, 강경하게 경쟁했지만 이제는 박근혜 탄핵 이후 새로운 대한민국의 건설을 위해서는 어떤 개별적인 그러한 것보다는 어떻게 대한민국이 건설될 것인가, 어떻게 대한민국을 개혁할 것인가, 국민과 함께 가야한다는 차원에서 봐야한다”며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20대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피소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최호식, 20대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피소

    유명 치킨 업체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최호식(63) 회장이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5일 YTN 등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직원인 20대 여성 A씨로부터 최 회장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호텔 인근 식당에서 최 회장과 단 둘이 식사하던 중 최 회장이 A씨를 끌어안는 등 강제로 신체접촉을 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호텔로 들어가다가 지나가는 여성들에게 도움을 청하고 도망쳤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단둘이 식사를 하다가 벌어진 일”이라며 “호텔 쪽으로 가서 호텔 로비에서 주변 사람한테 도움을 청해서 경찰서로 오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최 회장 측은 격려 차원에서 단둘이 일식집에서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신 것은 맞지만, 신체적인 접촉은 전혀 없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직원이 어지럽다고 해서 호텔 방을 잡아주려고 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최 회장은 창업 17년 만에 전국 가맹점 1000개를 기록했으며, 일본까지 진출한 인물이다. 경찰은 고소인 조사를 마치는 대로 최 회장에 대한 소환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이영하(전 LG전자 사장)동하(자영업)씨 부친상 전광운(전 현대자동차 지점장)임인수(금산군청 근무)씨 장인상 2일 충남 새금산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30분 (041)754-4474 ●황상욱(서울경제신문 경남취재본부장)중규(동서건축사사무소 대표)씨 모친상 2일 창원 경상대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55)214-1900, 214-1910 ●백기환(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장·목사)씨 별세 2일 서울중앙교회, 발인 5일 오전 10시 (02)943-3125 ●이근모(한국사회적코칭협회 명예회장)씨 부인상 정아(ACBC 대표)희상(HMDG코칭센터 대표)희준(말레이시아항공 한국지사장)씨 모친상 왕선택(YTN 통일외교 전문기자)씨 장모상 2일 서울 보라매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30분 (02)836-6900 ●김웅(전 홈플러스 온라인사업부문장)씨 부친상 2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31)382-5004 ●김병균(전 화계초 교장)씨 별세 시화(전 스포츠월드 광고국장)시천(티비엠 이사)씨 부친상 김맹선(마이다스 대표)최욱(티쿤글로벌 본부장)씨 장인상 박미자(공연초 교사)씨 시부상 2일 노원 을지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30분 (02)970-8444
  • 정진석 “사드, 사실 한국과 상의할 필요 없어…상호방위조약에 따른 것”

    정진석 “사드, 사실 한국과 상의할 필요 없어…상호방위조약에 따른 것”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1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와 관련해 “이것은 한미 상호방위조약에 따라 된 것이지 사실 한국과 상의할 필요가 없는 문제”라고 밝혔다.정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주한미군 내에 전력자산을 보강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한미상호방위조약, 한미주둔군지위협정에 따라 미군이 군사 장비를 들여오는 것이다. 우리가 돈 내는 것도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것은 한미 간의 합의사항이 아니라 미국 쪽에서 요청해서 이뤄진 사항”이라고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지금 사드를 배치해달라고 요구한 것은 미군이 본국 정부에 요구한 것”이라며 “한반도를 방어하기 위한 책무를 다 하기 위해 최소한의 조치로 방어용 미사일 체계를 보내달라고 얘기해서 그것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지금 북한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에 대해 완전히 벌거벗은 무방비 상태”라며 “지금 우리나라를 방위하고 있는 것은 미국 군대와 한국 군대가 함께 방위하고 있지 않냐”고 반문했다. 사드 보고 누락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사드 1개 포대는 6개의 미사일 발사대와 레이더로 구성돼 있다”며 “문제가 된 발사대는 대통령 선거 전에 2기가 먼저 배치됐고, 나중에 4기가 추가 전개된 것이 이미 YTN을 통해 보도된 바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반입 논란은) 연필 1다스가 12자루인데 청와대는 연필 2자루와 10자루를 왜 따로 받았다고 얘기하지 않았느냐도 묻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또 “이런 중요한 전략 자산 문제를 철저한 보안 속에 다루지 않고 공개적으로 다루는 것 자체가 국기 문란 행위”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경진 “정유라 거짓말…대학 안 가고 싶었던 건 맞는듯”

    김경진 “정유라 거짓말…대학 안 가고 싶었던 건 맞는듯”

    덴마크에서 체포된 지 약 5개월 만에 한국으로 강제송환된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의 딸 정유라(21)가 송환 이틀째인 1일 검찰청사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정유라는 공항에 입국할 당시 기자회견을 통해 “박 전 대통령과 엄마 사이의 일은 모른다. 변호사 선임 비용, 덴마크 체류 비용, 어디서 난 건지 모른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은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 전화인터뷰를 통해 “이 사건의 경우 최순실이 대부분의 일을 주도했고, 정유라는 그 열매를 따먹은 수익범 측면이 강하다. 또 정유라가 긴 시간 동안 한국에 송환될 때를 대비해 준비했을 것이기에 여유 있게 비춰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도피 비용의 출처를 알지 못한다는 정유라의 답변은 거짓말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유럽에 있을 때 정유라가 기자들의 질문에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 비교적 상세하게 담보와 대출에 대해 설명한 것을 볼 때 공항에서의 답변은 사실이 아니라고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정유라가 어머니인 최순실과 박근혜 전 대통령, 삼성그룹 관계자들, 이화여대 교수들과의 사이에서 있었던 일을 본인이 모른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 의원은 “그렇게 사실관계가 정리되면 아무런 죄도 성립하지 않고 처벌이 불가능하게 될 수 있다. 그런 점을 염두해 두고 진술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측면에서 정유라에게 뇌물 수수 혐의를 적용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정유라 본인이 공부를 싫어하고, 대학에 안 가고 싶었던 것은 맞는 것 같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마를 하라고 해서 시늉이라도 하고, 면접장에 메달을 들고 갔던 것을 보면 100% 가기 싫었다는 건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유라의 귀국으로 어머니 최순실이 상당히 위축될 것으로 봤다. 김 의원은 “재판받으면서 검사에게 딸을 건드리지 마라, 딸은 말 한 번 얻어 탄 것 밖에 없단 식으로 얘기한 것을 보면 상당히 복잡한 심경의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그러다 보면 법정에서 진술, 증언하는 태도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상당히 옹호해주고 보호해주려는 기존의 태도가 조금 어그러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문 대통령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총리 인준 입장 표명할까

    문 대통령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총리 인준 입장 표명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29일 주재하는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지난 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이 국회에서 무산된 일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내각 인사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면서 국회에 이해와 협조를 부탁했지만 야당(자유한국당·바른정당·국민의당)은 거듭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이날 낮 2시 청와대 여민1관에서 주재하는 수석보좌관 회의를 통해 이번 사안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야당에 대승적인 협력을 요청할지가 주요 관심사다. 다만 문 대통령이 이번 사안에 대해 직접 사과할지에 대해서는 내부에서 신중론이 제기되고 있다. 여권의 핵심 관계자는 “지금은 야당을 충분히 설득하는 모드로 간다는 것”이라고 전제한 뒤 “그러나 야당을 보고 정치하는 게 아니라 국민을 보고 정치한다는 게 우리의 입장이다. 야당의 요구대로 한다면 앞으로 건건이 사과해야 하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고 본다”고 연합뉴스에 전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도 이날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례적으로 아주 빠른 속도로 비서실장이 사과하고, 이 기회에 고위공직자 인사 기준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했지 않았느냐”면서 “대통령의 의중을 실어서 비서실장이 이야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문 대통령 외에도 임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영훈 경호실장 등 청와대 4실장과 수석비서관·보좌관·국가안보실 1·2차장 등이 참석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첫 회의 “대선 패배 원인 냉철히 진단”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첫 회의 “대선 패배 원인 냉철히 진단”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대선평가위원회와 당내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대선 패배의 원인을 냉철히 진단하고, 대담하고 전방위적인 혁신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 비대위원회의에서 “치열한 대선 평가 작업을 통해 다음 승리의 주춧돌을 만들어 내야 한다”면서 “외부 인사들의 참여와 자문을 거쳐 최대한 신속하게 대선평가백서를 발간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앞서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내년 지방선거 목표에 대해 “적어도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3개 이상은 이겨야 하고 수도권에서 선전해야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면서 “국민의당의 창당 기반인 호남에서의 지방자치단체 선거는 당연히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후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정의당 지도부를 차례로 예방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노회찬 “강경화 하자? 병역 기피 위한 이중국적도 아니고…”

    노회찬 “강경화 하자? 병역 기피 위한 이중국적도 아니고…”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위장 전입’ 논란에 대해 “더 들여다봐야 하겠지만 과거의 예와는 정도가 다르지 않나”라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노 원내대표는 22일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 아침’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게 병역 기피를 위한 이중국적 문제도 아니었고 또 외국에 있던 아이를 본국으로 전학시키는 과정에서, 친척 집에 주소가 잠시 있었던 부분은 더 들여다봐야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은 “강 후보자의 장녀는 1984년 후보자가 미국 유학 중 출생한 선천적 이중 국적자로, 2006년에 국적법상 국적선택 의무 규정에 따라 미국 국적을 선택했다”면서 “본인이 다시 한국 국적을 취득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청와대는 외교부장관 후보자로 강경화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보를 지명하면서 후보자 장녀의 위장전입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은 “강 후보자의 장녀는 1984년 후보자가 미국 유학 중 출생한 선천적 이중 국적자로, 2006년에 국적법상 국적선택 의무 규정에 따라 미국 국적을 선택했다”며 “본인이 다시 한국 국적을 취득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조 수석은 “장녀가 미국에서 1년간 고등학교에 다니다가 2000년 2학기에 한국으로 전학을 오면서 1년간 친척 집에 주소지를 둬서 위장전입한 사실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노 원내대표는 최근 발표되고 있는 청와대·내각 인선에 대해 “사람들에게 좀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며 “격식을 파괴하고 우리 편만 쓴다는 인상을 전혀 안 주고 있다. 여기저기서 폭넓게 인재를 등용하고 있단 느낌을 주기 때문에 호감도가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이제 실제로 이런 분들이 충분한 검증을 거쳤는가에 대해서는 뚜껑은 열어봐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준희 YTN 사장 10개월 남기고 사퇴

    조준희 YTN 사장이 19일 자진 사임했다. IBK기업은행장 출신인 조 사장은 2015년 3월 YTN 사장으로 선임됐으나 임기 10개월을 남기고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언론노동조합 YTN 지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첫날인 지난 10일 성명을 내고 조 사장이 해직자 복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그의 퇴진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 문 대통령 “그러면 검찰총장 인사할 수 있을까요?” 무슨 뜻?

    문 대통령 “그러면 검찰총장 인사할 수 있을까요?” 무슨 뜻?

    현재 검찰은 지휘부 공백 상태를 맞았다. 검찰 사무의 최고 감독자인 법무장관 자리는 지난해 11월 이후로 공석이고, 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정권이 교체된 후 김수남 검찰총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또 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일선 검사들의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의 여파로 19일 이창재 법무차관이 사의를 표명했고, 같은 날 김주현 대검찰청 차장검사도 사표를 제출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돈 봉투 만찬’ 사건의 당사자인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장을 부산고검 차장검사로,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을 대구고검 차장검사로 좌천했다. 대신 2013년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의혹 사건 수사 당시 윗선의 부당한 개입을 폭로해 좌천됐던 윤석열 대전고검 검사를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박균택 대검찰청 형사부장이 전보됐다. 이제 관심은 차기 법무장관과 검찰총장에 쏠리고 있다. 특히 전부터 검찰 개혁을 강조해온 문 대통령의 의중이 차기 검찰총장 인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날 문 대통령은 여·야 5당 원내대표들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검찰 개혁의 핵심은 대통령이 인사권을 공정하게 행사해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보장해주는 것”이라면서 “검찰총장 인사를 할 때 국회의 특별 다수결 동의를 얻어 야당이 반대하는 인사를 밀어붙여서는 안 된다고 (문 대통령에게) 이야기했다”고 YTN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김 원내대표의 말에 문 대통령은 “그러면 인사를 할 수 있을까요”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만큼 검찰 인사에 있어서 어떤 신중을 기해 야당이 반대하는 인사를 강행하지 않도록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고 김 원내대표는 설명했다. 현행 검찰청법에 대통령이 법무장관의 제청으로 검찰총장을 임명할 때는 국회의 인사청문을 거쳐야 한다. 국무총리처럼 ‘대통령 임명 전 국회의 동의를 얻는 절차’를 밟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문 대통령이 후임 검찰총장을 임명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청문회는 오는 24~25일 예정돼 있고, 총리 인준안의 국회 표결은 오는 31일에 실시된다. 이 후보자가 국무총리로 임명된 뒤 차기 법무장관 후보자 임명을 대통령에게 제청하고, 이어 법무장관의 인사청문회 절차가 이어진다.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다. 검찰총장 후보자의 추천을 위해 법무장관이 법무부에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의 소집을 요청해야 한다. 이 위원회에서 후보자 3명 이상을 선정하고, 법무장관이 이 중 한 명을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한 다음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해야 검찰총장 인사가 마무리된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조준희 YTN 사장, 사의 표명…오늘 오후 5시 퇴임식

    조준희 YTN 사장, 사의 표명…오늘 오후 5시 퇴임식

    조준희 YTN 사장이 19일 오전 사의를 표명했다. YTN과 언론계에 따르면 조 사장은 이날 오전 사의를 표명했고, 같은 날 오후 5시 미디어홀에서 퇴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조 사장은 보도 책임자로서 공정방송과 해직자복직 문제를 놓고 그동안 내부 기자들에게 사퇴 요구를 받아 왔다. 지난 10일 전국언론노조 YTN지부가 밝힌 ‘언론적폐 낙하산 인사는 즉각 물러나라’는 성명 이후에는 100여명이 넘는 기수별 성명까지 쏟아지며 조 사장을 비롯한 보도책임자들에 대해 거센 사퇴 촉구 운동이 이어졌다. 박진수 YTN 노조위원장은 기자협회보와의 인터뷰에서 “9년 전 언론장악의 시작점이었던 YTN이 조준희 사장의 사퇴를 시작으로 다시 정상화로 가는 길을 밟길 바란다”며 “결정에 환영한다. YTN의 비정상적인 상황은 다시 돌려놔야 한다. 지난 2008년으로 리셋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모든 조합원과 구성원의 염원을 담아서 해직자복직, 보도정상화, 다시 YTN을 세우는 일에 매진하겠다”면서 “차기 사장 인선에는 투명성과 공정성이 담보돼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