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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 거리가게와 가판대 방역 작업 진행

    도봉, 거리가게와 가판대 방역 작업 진행

    서울 도봉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거리가게와 가판대 주변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도봉구 가로관리과 직원과 현장근무자, 거리가게 운영자 등 30명으로 구성된 ‘거리가게 방역단’은 6개 조로 나눠, 지난 23일부터 거리가게 방역 작업을 시작했다. 이들은 3일간 보건소에서 지급 한 방역소독기와 소독약품을 활용해 창동역, 쌍문역, 도봉산입구에 있는 거리가게 245곳과 가판대 34곳의 내·외부를 방역 했다. 지난 10일 타지역 확진자 이동 경로에 창동역 주변에 있는 거리가게가 포함됨에 따라 도봉구는 즉시 방역작업을 하고 해당 거리가게 운영자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인근 거리가게도 지난 22일까지 자발적으로 운영을 중단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체 거리가게 방역작업을 실시했다”며 “구에서도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방역에 총력을 다하겠으며, 주민들도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장애인·외국인 알기 쉽게… 은평 선별진료소 ‘그림 글자판’

    장애인·외국인 알기 쉽게… 은평 선별진료소 ‘그림 글자판’

    서울 은평구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장애인, 난청이 있는 노인, 외국인을 위한 의사소통용 ‘그림 글자판’과 ‘시각 지원판’을 비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선별진료소에서는 의료진과 의심환자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고 접수대에 가림막이 있어 상대방의 말이 잘 들리지 않는다. 청각 장애인을 위한 상시 수화 서비스도 어려운 환경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큰 목소리로 인해 오해가 생길 수 있고 무엇보다 침이 튈 우려도 있었다. 은평구 관계자는 “언어치료 AAC센터 ‘사람과 소통’ 소속 언어치료사가 장애인들이 선별진료소 내에서 의사소통에 불편을 겪는다는 것을 알게 돼 아이디어를 냈고 은평구 보건소 의사들과 함께 그림 글자판 등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은평구 선별진료소에 비치된 그림 글자판에는 선별진료소에 입장할 때부터 진료, 퇴장까지 모든 순서가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외국인을 위한 영문판도 마련돼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장애인과 노인, 외국인을 위한 배려가 더 빨리 필요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영역에서 세심한 행정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n번방 수사TF 가동… ‘범죄단체조직죄’ 적용 땐 가중처벌

    n번방 수사TF 가동… ‘범죄단체조직죄’ 적용 땐 가중처벌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은 25일 경찰에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검찰은 디지털 성범죄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조씨의 공범이나 추가 혐의는 물론 n번방 사건 전반을 엄정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조씨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으로 도착해 인권감독관과 면담을 가진 뒤, 오후에 서울구치소로 보내졌다. 조씨가 경찰 단계에서 선임한 변호인은 이날 오후 사임했다. 법무법인 오현 측은 “조씨 가족들이 단순 성범죄로 알고 사건을 의뢰했는데 접견을 통해 파악한 사실관계가 가족들의 설명과 너무 달라 변론을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유현정)에 조씨 사건을 배당했다. 또 여조부와 강력부, 범죄수익환수부, 출입국·관세범죄전담부 등 4개 부서 검사 9명과 수사관 12명으로 구성된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를 구성했다. 유현정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이 총괄팀장을 맡고 수사지휘는 김욱준 4차장검사가 한다. 검찰은 26일 조씨에 대한 첫 조사를 시작으로 최대 20일간 조사한 뒤 조씨를 재판에 넘길 방침이다. 윤 총장은 중앙지검 TF의 수사상황을 매일 보고받는 등 직접 챙기기로 했다. 대검은 디지털성범죄 대화방 개설·운영자, 적극 가담자는 물론 단순 참여자도 처벌하고 빠른 시일 안에 강화된 사건처리 기준을 만들기로 했다. 조씨 등 관계자들에게 형법상 범죄단체조직죄를 적용할 수 있을 지도 쟁점이 될 전망이다. 전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시로 검찰도 본격적인 법리 검토에 들어갔다. 검찰 관계자는 “범죄단체조직죄가 적용되면 가중처벌된다”면서도 “범죄단체를 입증할 객관적 표지를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조주빈 변호인 사임 “가족들은 단순 성범죄로 설명…변론 못하겠다“

    조주빈 변호인 사임 “가족들은 단순 성범죄로 설명…변론 못하겠다“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구속)이 경찰 수사 단계에서 선임계를 냈던 변호인이 25일 사임계를 제출했다. 조씨의 변호를 맡기로 했던 법무법인 오현 형사전담팀 측은 이날 오후 입장을 내고 “더 이상 변론을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오늘 사임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주빈 가족으로부터 사건을 의뢰받았고, 상담 당시 가족들은 단순 성범죄라는 것만 알고 내용을 정확히 모르는 상황으로 우선 접견을 부탁했다”면서 “선임계를 제출하고 접견을 통해 사안을 파악했는데 가족들의 설명과 직접 확인한 사실관계가 너무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조씨에 대해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조씨는 오후 서울구치소로 보내졌고 26일 검찰에서 첫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조씨에 대한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유현정)에 배당됐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성북 길음 재개발구역에 초교 신설

    서울 성북구와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은 길음1재정비촉진구역 공공 공지에 초등학교를 건립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성북구는 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를 건립할 수 있도록 공공 공지를 무상으로 쓰도록 허가하고 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건립 시 필요한 예산 전체를 부담한다. 학교 안에는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선다. 시설로는 다목적 체육관, 대강당, 부대시설, 증강현실(AR)·가상현실(VR)교육센터, 창작실, 운동처방센터, 동아리실 등이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계열사 보고 누락’ 무혐의로 결론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계열사 보고 누락’ 무혐의로 결론

    검찰이 계열사 보고를 누락한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고발당한 이해진(53)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 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김민형)는 23일 기업집단 지정자료를 허위로 제출한 혐의(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은 이 GIO를 ‘혐의 없음’ 처분해 재판에 넘기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지정자료 허위 제출에 대한 이 GIO와 실무 담당자들의 고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앞서 공정위는 이 GIO가 2015년 제출한 지정자료에서 계열사 20곳을 빠뜨렸다며 지난달 이씨를 검찰에 고발했다. 지정자료는 해마다 공정위가 공시대상 기업집단 지정을 위해 각 기업집단의 동일인(총수)으로부터 받는 계열회사·친족·임원·주주 현황이다. 누락된 회사는 이 GIO가 100% 지분을 보유한 경영컨설팅사 ‘지음’, 친족이 보유하고 있는 음식점업체 ㈜화음 등이었다. 공정위는 이 GIO가 네이버 총수로 지정되는 것을 회피하기 위해 고의로 보고를 누락했다고 의심했다. 다만 검찰은 고의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결론 내렸다. 2016년 계열사 5곳에 대한 신고를 빠뜨린 혐의로 2018년 11월 벌금 1억원에 약식기소됐다가 이후 정식재판에서 모두 무죄판결을 받은 김범수(54) 카카오 의장의 사례도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리드 실소유주, 자금 끌어올 수 있다며 이종필과 친분 과시”

    “리드 실소유주, 자금 끌어올 수 있다며 이종필과 친분 과시”

    김경율 “금융당국, 실사보고서 공개해야”코스닥 상장사 ‘리드’의 800억원 횡령 사건에 연루된 이종필(42·수배) 전 라임자산운용(라임) 부사장이 리드의 실질적 소유주와의 친분 때문에 수백억원의 펀드 금액을 투자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투자자들에게 1조 6000억원대 피해를 준 라임의 실사보고서를 금융당국이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 오상용) 심리로 23일 열린 리드 횡령 사건 공판기일에 한때 리드의 최대주주였던 아스팩투자조합의 대표조합원 이모씨가 증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씨는 리드 실소유주인 김모(54)씨와 이 전 부사장의 관계에 대해 “김씨가 이 전 부사장을 잘 안다면서 자금을 끌어오는 역할은 자기가 충분히 다 할 수 있다는 취지로 주변에 계속 말하고 다녔다”고 증언했다. 김씨가 이 전 부사장과의 친분을 이용해 라임 펀드자금 등으로부터 644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일을 과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참여연대 집행위원장을 지낸 김경율 공인회계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제까지도 금융당국이 적절한 관리·감독을 못 해 피해를 키웠다”며 “곧 실사보고서를 공개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전 위원장은 라임이 2017년 1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투자한 것으로 지목된 기업 14곳의 주가 현황을 공개하며 “1조 917억원을 조달해 설비투자 등에는 불과 866억원을 썼다. 고용 인원은 14개 업체를 합해 7명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관악구청 전 직원 ‘착한 마스크 나눔’ 동참

    관악구청 전 직원 ‘착한 마스크 나눔’ 동참

    서울 관악구는 구청 전 직원이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개인적으로 보유한 KF80 이상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하고 봉사자가 만든 면 마스크를 돌려받는 나눔 운동을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면 마스크는 관악구자원봉사센터가 재봉틀 사용과 손바느질에 재능을 가진 주민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제작했다. 지난 18일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도 일일 면 마스크 제작에 참여했다. 박 구청장은 “재능을 활용해 직접 면 마스크 제작에 힘써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자원봉사자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민감한 시기인 만큼 공동 작업장 전체에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며 “작업장 내 마스크 제공, 손소독제 비치 등 자원봉사자의 안전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면 마스크 쓰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보건용 마스크는 필요한 건강 취약계층에게 더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재봉틀 없어도 가능” 은평구 천 마스크 만들기 동영상 눈길

    “재봉틀 없어도 가능” 은평구 천 마스크 만들기 동영상 눈길

    서울 은평구는 집에서 직접 천 마스크를 만들 수 있는 동영상을 제작해 은평구평생학습관 ‘은평배움모아’ 홈페이지에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동영상 속 천 마스크는 재봉틀 같은 도구 없이 손바느질만으로 만들 수 있고 또 필터 삽입과 교체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은평구는 은평배움모아 홈페이지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을 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43종의 교육 콘텐츠를 공유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해당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라며 “마스크 만들기 영상을 통해 가족끼리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이용해 이웃과도 공유해 다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관악구 노래방, PC방 등에 방역물품 택배서비스

    관악구 노래방, PC방 등에 방역물품 택배서비스

    서울 관악구는 민간 다중이용시설에 방역 물품을 택배로 제공하는 ‘1020 강감찬 방역물품(살균 소독제) 택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PC방, 노래연습장 등 민간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방역물품을 택배로 제공, 상시적 방역 활동을 유도한다는 취지다. 또 지역 내 PC방, 노래연습장 업주들이 일회성 방역 소독이 아닌 상시적으로 방역할 수 있는 물품이 필요하다고 구에 요청한 결과다. 지역 내 PC방 180곳, 노래연습장 306곳, 체육시설 364곳, 독서실 80곳, 무도장업 3곳 등 총 933개의 민간 다중이용시설이 대상이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각 동 주민센터(안내지원반)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사업명의 ‘1020’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20시)까지 서비스를 운영한다는 뜻이다. 민간 다중이용시설에 제공되는 방역물품은 총 8000개로 서울시에서 4000개를 지원받고, 관악구 예비비를 이용해 4000개를 구매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민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상시적인 소독을 통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성북, 일하는 차상위 계층 청년 돕는 ‘청년저축계좌 사업’ 추진

    성북, 일하는 차상위 계층 청년 돕는 ‘청년저축계좌 사업’ 추진

    서울 성북구는 근로 능력이 있는 차상위 계층 청년의 금전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자산 모으기를 지원하는 ‘청년저축계좌 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일하는 차상위 계층 청년이 사회에 안착 할 수 있도록 주택전세자금, 교육비 마련을 지원해 자립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의 일하는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30만원을 보태 3년 뒤 1440만원을 돌려주는 제도다. 성북구는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희망키움통장Ⅰ,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도 운영중에 있다. 성북구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들이 안정적 미래를 준비하기를 바라며, 지원이 필요한 여러 청년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도봉, 문화예술인에 공공임대주택 지원

    도봉, 문화예술인에 공공임대주택 지원

    서울 도봉구는 문화예술인들의 주거 안정과 지역 문화예술분야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인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앞서 도봉구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공공임대주택 공급·관리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1월 입주자를 모집했다. 이번 사업에는 ‘4차 문화예술인마을’ 10세대, ‘5차 문화예술인마을’ 9세대로 총 19세대를 모집했다. 4·5차 문화예술인마을에는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문학 작가, 독립영화감독, 설치미술가, 가수, 연극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입주자가 선정됐다. 세대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이하인 경우 지원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26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거주기간은 재계약 요건을 갖출 시 최장 20년까지 가능하다. 4차 문화예술인마을(노해로 219-21)과 5차 문화예술인마을(노해로 223-18)은 기존의 1차 만화인 마을(노해로 51길 9-4)과 2차 문화예술인마을(노해로 209-21)과 인접해 있다. 도봉구는 이 일대가 예술가 마을로 자리잡아 지역 문화가 활성화 되길 기대하고 있다. 구는 ‘6차 문화예술인마을(노해로53길 18)’을 5월 중 도봉구청 홈페이지(www.dobong.go.kr)에 공고할 예정이며, 구는 앞으로도 문화예술인들이 주거 걱정 없이 창작 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인이 모여 발생하는 시너지가 지역 사회에 환원되어 지역 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구민이 일상 속에서도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응급실 코로나19 중증응급환자 미수용 사례 막는다

    응급실 코로나19 중증응급환자 미수용 사례 막는다

    서울시는 발열, 호흡기 등 코로나19 유증상 중증응급환자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9곳을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로 지정,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응급실에서 중증응급환자를 수용하지 않는 사례를 막고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를 위한 대책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로 지정된 곳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이다. ▲서북권역은 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북삼성병원 ▲동북권역은 고대안암병원, 한양대학교병원 ▲동남권역은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서남권역은 고대구로병원, 이대목동병원이다.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 9곳은 발열, 호흡 등 코로나19 의심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사전환자분류소’와 ‘격리진료구역’(센터별 일반·음압격리 5병상 이상)을 갖추고 책임진료를 하게 된다. 해당 센터에 내원하는 환자는 사전환자분류소에서 중증도 및 감염여부를 구분한다. 의심증상을 동반한 중증응급환자는 별도 격리진료구역에서 응급처치를 받게 된다. 경증환자의 경우 인근 ‘지역응급의료센터’, 또는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방문하도록 안내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에게 응급의료는 기본권”이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응급실이 폐쇄되는 등 응급의료체계 비상상황에서 코로나19 중증응급진료센터를 지정해 운영하고, 중증도에 따른 이송체계를 마련해 중증응급 환자들이 신속하게 적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우리 동네 이거 알아?] 라돈측정기 빌려드려요/윤수경 기자

    “우리 집 라돈 농도, 라돈측정기 빌려 확인하세요.” 라돈을 아시나요. 라돈은 토양, 건축자재에 존재하는 무취, 무미의 방사능 기체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 규정에 따르면 라돈은 폐암 유발 1급 발암물질이며 전 세계 폐암 발생의 3~14%가 라돈에 의한 것이라고도 하죠. 그런데 2018년 이 인체에 유해한 라돈이 침대 매트리스에서 검출돼 많은 사람이 불안해했던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그래서 관악구에서는 구민이 직접 매트리스의 라돈을 측정할 수 있도록 ‘라돈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21개 동 주민센터 모두 각 3대의 라돈측정기를 구비하고 있어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1000원의 대여료만 내면 1박 2일 동안 라돈측정기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측정법도 안내해 주고요. 또한 라돈 가스의 실내 유입을 막아 실내공기 중 라돈 농도를 낮추는 것도 중요한데요. 기계 환기설비를 설치하거나 오래된 건물의 갈라진 벽이나 틈을 메꾸면 라돈가스의 실내 유입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효과적이고 손쉬운 라돈 저감 방법은 ‘환기’라고 합니다. 주기적인 환기를 통해 생활 속 라돈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보는 건 어떨까요. 실내공기 중 라돈을 측정하고 싶으시다면 관악구(02-879-6262) 또는 한국환경측정대행업협회(www.kaet.or.kr/02-894-5910)에 문의하시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yoon@seoul.co.kr
  • “저금통 깼어요” “퇴직금 기부”… 위대한 ‘손편지’ 물결

    “저금통 깼어요” “퇴직금 기부”… 위대한 ‘손편지’ 물결

    “의사·간호사분들 힘내세요” 9살 응원글택시기사·노점상·수녀 등 각계각층 동참 “인간적 소통의 힘으로 위기 극복 연대”“8살부터 모은 용돈을 보내요.” “택시회사에서 중간 퇴직금을 받아 기부합니다.” “마스크가 너무 적어 죄송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온 국민의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요즘 고사리손으로 눌러쓴 메모부터 삐뚤빼뚤 백발노인이 적은 글까지 손편지 한 줄이 위로를 전하고 있다. 택시기사, 노점상, 수녀 등 각계각층이 남긴 손편지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다. 지난 17일 서울 양천구청에는 분홍색 돼지저금통과 손편지가 든 소포 하나가 도착했다. 발신자인 9살 초등학생은 ‘구청장님께’로 시작하는 편지에서 “코로나 때문에 많은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들이 힘써 주시는 걸 뉴스에서 봤어요. 마스크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8살부터 모은 용돈을 보내요,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에게 선물해 주세요”라고 적었다.앞서 지난 16일 전북 전주시청 비서실에는 한 남성이 돈뭉치와 손편지를 들고 나타났다. 파란색 볼펜으로 꾹꾹 눌러쓴 편지에는 “제가 근무하는 한일교통 택시회사에서 중간 퇴직금을 받아 퇴직금 전액(168만 3000원)을 성금으로 기부합니다. 저도 어렵고 힘들지만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라고 쓰여 있었다. 같은 날 울산시 남부경찰서에는 백발의 할머니가 검은색 비닐봉지를 들고 찾아왔다. 봉지 안에는 공책을 찢어 쓴 편지와 40장의 마스크, 현금 100만원이 들어 있었다. 70대 노점상이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할머니는 “대구의 어려운 분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보낸다”고 썼다.서울 성북구 성모수도회와 성가소비녀회 수녀들은 지역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위해 손편지를 썼다. 이들은 편지에서 “그때 우리가 함께 싸워서 이겼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기를 기도하겠다”고 기원했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학과 교수는 “손편지가 주는 인간적인 소통의 힘은 울림이 있다”며 “취약계층까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모습에서 공포에 빠져 있던 사람들은 ‘연대’가 가능하다고 믿게 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도봉, 취약계층에 ‘마음의 거리 좁히기’… 독거노인·1인 가구 1800명 안부 전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한창인 가운데 서울 도봉구는 마음의 거리만은 가까이 하자는 ‘마음의 거리 좁히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역의 사정을 잘 아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복지거점기관 등 주민들이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화로 안부를 묻고, 악수 대신 마스크를 쓰고 밝은 인사를 건네는 한편 캠페인 이미지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면서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 내자는 취지에서 만들었다. 특히 구는 지난달 1일부터 우리동네돌봄단, 방문간호사 등 100여명이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1800여명에게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윤석열 장모 동업자 “최씨가 잔고증명서 마음대로 위조”

    윤석열 장모 동업자 “최씨가 잔고증명서 마음대로 위조”

    장모 측 “동업자가 먼저 위조 부탁했다” 양측 주장 달라 장모 소환 조사 불가피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에게 제기된 허위 잔고증명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최씨의 과거 동업자를 불러 조사했다. 의정부지검 형사1부(부장 정효삼)는 19일 최씨와 동업자였던 안모(58)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검찰은 당초 지난 17일 안씨에게 출석을 요구했지만 안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안씨는 이날 오후 검찰에 들어서며 “통장 잔고증명서 조작을 지시한 적 없나”, “최씨가 (위조를) 마음대로 한 건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이어 “동업할 때 최씨가 검찰 고위직 사위를 언급했느냐”는 질문에 “최씨가 ‘사위가 고위 공직자이고 딸이 교수인데 피해를 주겠냐’길래 믿은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안씨는 각종 부동산 매입과 관련해 최씨 등에게 수십억원을 받아 낸 혐의(사기 등)로 2016년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 6개월을 확정받았다. 이 과정에서 최씨는 경기 성남시 도촌동 부동산을 매입하기 위해 총 350억원에 달하는 가짜 잔고증명서를 만든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법정에서 최씨는 안씨의 지시로 가짜 잔고증명서를 만들었다고 진술했다. 최씨 측 변호사는 이날 “사위가 검사라는 것을 알고 안씨가 최씨에게 접근했고 ‘가짜라도 좋으니 잔고증명서를 구해 달라’고 했다”면서 “당시 수사에서도 이를 밝혔는데 관련 피해자나 이해관계자의 고소가 없었다”고 반박했다. 양쪽의 주장이 달라 최씨의 소환 조사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씨의 사문서위조 의혹 관련 공소시효도 하나의 변수로 꼽힌다. 최씨가 위조했다는 의혹을 받는 신안저축은행의 잔고증명서는 각각 2013년 4월 1일과 6월 24일, 10월 2일, 10월 11일자로 작성 시기에 따라 공소시효가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검찰, 마스크·필터 업체 합동 점검…마스크 525만장 시중에 더 풀린다

    검찰, 마스크·필터 업체 합동 점검…마스크 525만장 시중에 더 풀린다

    검찰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스크·필터 등 보건용품 유통교란 사범에 대한 관계부처 합동 점검을 벌인 결과 마스크 525여만장이 공적 판매 등을 통해 시중에 추가로 공급될 수 있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보건용품 유통교란사범 전담수사팀(팀장 전준철 반부패2부장)은 지난 12~16일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형사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산업통상자원부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수사팀의 수사 경과를 보고받으면서 “관계부처와 합동해 단순히 마스크 제조·판매에 국한하지 말고 마스크 유통 전 과정을 직접 점검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사 18명과 검찰 수사관 64명, 산자부 20명, 식약처 16명 등 총 118명이 투입돼 필터 수입·제조업체(11곳), 필터 유통업체(18곳), 마스크 제조업체(12곳), 마스크 유통업체(11곳) 등 52곳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과정에서 산자부에 멜트블로운(MB) 필터 6.3t이 자진 신고됐고, 검찰은 이를 마스크 제조업체 9곳에 분배·유통하도록 했다. KF94 마스크 약 325만장을 만들 수 있는 분량이다. 또 완제품 마스크 약 200만장이 특정 업체의 창고 등에 보관돼 있던 사실을 적발하고 공적 판매 등을 통해 마스크가 유통될 수 있도록 했다. 검찰은 합동 점검에서 파악된 유통 구조의 단계별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관계부처에 전달해 제도 개선을 건의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스크 수급이 정상화돼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협력해 지속해서 점검·단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중앙지검 보건용품 유통교란사범 전담수사팀은 지난 6일 사재기를 한 혐의를 받는 마스크 제조·유통업체 10여곳을 압수수색하는 등 미신고·무허가 마스크 제조업체 및 불량 필터(가짜 필터) 유통업체, 대규모 마스크 유통업자 등에 대해서도 수사도 하고 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은평, 취학예정 아동 전수 마스크 지급

    은평, 취학예정 아동 전수 마스크 지급

    서울 은평구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개학을 앞둔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덜기 위해 지역 내 취학 예정 아동에게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마스크 지원 대상자는 2013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중 은평구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올해 취학 예정 아동 3120명이다. 은평구는 오는 25일까지 1인당 2매씩 통장을 통해 직접 배부할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아동은 특히 감염에 취약하고 발병 시 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더구나 취학 전 아동을 둔 부모님들이 다른 어느 때보다도 염려와 걱정이 많을 것”이라며 취지를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또 “가정에서도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지역 사회 감염예방에 동참해달라”며 “은평구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성북, 국가 공적 장부 100년 만에 새단장

    서울 성북구는 토지대장, 지적도 등 국가 공적 장부를 새로 정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적공부는 1910년대 토지조사사업에 의해 최초로 작성된 이후 지금까지 토지 변천 과정, 소유권 변동사항 등을 알려주는 국가 공적 장부다. 매매, 임대차, 건축, 소송, 도시계획 등에 활용되는 문서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 훼손 등이 발생하고 보관 장소 부족으로 그동안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데 많은 불편이 있었다는 게 성북구의 입장이다. 이에 성북구는 자체 정비계획을 수립해 토지대장 9만 9773매는 낡은 보관철 대신 새 보관철에 담고 필지별로 보호 비닐을 넣어 지번 순으로 재구성했다. 토지대장만 913권에 이른다. 또한 지적도 1396매는 훼손되거나 잘못된 부분을 고쳐 동별, 축척별, 도면번호별로 새롭게 보관철에 넣었다. 구 예산 4700만원을 투입해 지적서고 내에 문서보관함을 새로 설치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적공부는 토지이용의 기초가 되는 국가 공적 장부로 100여년 만의 새 단장을 통해 안정성 확보는 물론 구민 재산권 보호와 대민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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