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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태현 반말 논란, 콘서트 태도 결국 사과 전해..

    남태현 반말 논란, 콘서트 태도 결국 사과 전해..

    보이그룹 위너 남태현이 태도논란이 일자 결국 사고했다. 남태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주 콘서트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당시 팬들에게 친구처럼 편하게 반말을 했다”며 “팬분들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위너는 지난 22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 GS&콘서트’에 참석했다. 하지만 이날 남태현은 엄청난 환호성을 보내는 객석을 향해 “얘기하잖아”라며 소리질러 논란이 일었다. 남태현은 소속사를 통해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 앞으로 오해 하시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하겠다”고 사과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태현, 신인의 패기? 결국 반말 논란 사과

    남태현, 신인의 패기? 결국 반말 논란 사과

    그룹 위너 남태현이 반말 태도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위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남태현이 팬들을 편하게 얘기하는 마음에서 말했는데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남태현은 지난 2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GS&콘서트 2014’에서 객석이 시끄럽자 “얘기하잖아”라며 소리를 질렀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얘기하잖아”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얘기하잖아”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위너’ 남태현이 반말 논란에 대해 사과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남태현은 24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온 말이었다. 생각이 짧았다”며 “불쾌했던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남태현, 반말논란에 소속사통해 사과

    남태현, 반말논란에 소속사통해 사과

    보이그룹 위너 남태현이 반말논란에 사과했다. 남태현은 24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온 말이었다. 생각이 짧았다”며 “불쾌했던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남태현은 가수 싸이, 에일리, 걸스데이, 씨스타 등과 함께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 무대에 올랐다. 이날 남태현은 리더 강승윤이 인사하는 중 주변이 시끄럽자 ‘얘기하잖아’라고 반말로 소리쳐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남태현은 “이번 일을 통해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됐다. 앞으로는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태현 반말 논란, 팬들에게 “얘기하잖아” 소리쳐..

    남태현 반말 논란, 팬들에게 “얘기하잖아” 소리쳐..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공연 도중 팬들에게 반말로 “얘기하잖아”라며 윽박을 지른 사실이 알려졌다. 남태현은 지난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에 위너로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위너와 함께 선배 가수인 싸이, 걸스데이, 씨스타, 에일리 등도 함께했다. 위너는 공연 중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태현은 무대에서 리더 강승윤이 자기소개를 하는 과정에서 시끄러운 주변을 향해 “얘기하잖아”라고 소리쳤다. 이에 객석은 조용해지며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강승윤도 잠시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유연하게 멘트를 이어갔다. 해당 장면은 영상으로 남아 이튿날부터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남태현의 행동이 다소 지나쳤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관객에게 무슨 말?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관객에게 무슨 말?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위너’ 남태현이 반말 논란에 대해 사과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남태현은 24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온 말이었다. 생각이 짧았다”며 “불쾌했던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남태윤, 팬들에 버럭 “얘기하잖아” 소리질러.. 해명 보니

    남태윤, 팬들에 버럭 “얘기하잖아” 소리질러.. 해명 보니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공연 도중 팬들에게 반말로 “얘기하잖아”라며 윽박을 지른 사실이 알려졌다. 남태현은 지난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에 위너로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위너와 함께 선배 가수인 싸이, 걸스데이, 씨스타, 에일리 등도 함께했다. 위너는 공연 중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태현은 무대에서 리더 강승윤이 자기소개를 하는 과정에서 시끄러운 주변을 향해 “얘기하잖아”라고 소리쳤다. 이에 객석은 조용해지며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강승윤도 잠시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유연하게 멘트를 이어갔다. 해당 장면은 영상으로 남아 이튿날부터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남태현의 행동이 다소 지나쳤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남태현은 소속사를 통해 “당시 팬들과 무대에서 장난을 치며 친밀감을 느끼게 하고자 편하게 건넨 멘트였지만 듣는 분들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 생각이 짧았다. 앞으로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사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생각이 짧았다”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생각이 짧았다”

    그룹 위너 남태현이 반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남태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지난 주말 콘서트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당시 팬들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친구처럼 편하게 장난 같은 멘트로 반말을 했다”고 사과했다. 앞서 남태현은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에서 위너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남태현은 객석이 소란스럽자 “얘기하잖아”라고 반말로 소리쳐 논란이 일었다. 남태현은 소속사를 통해 “하지만 팬 분들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며 “생각이 짧았던 것 같다. 앞으로 팬 분들이 오해 하시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하겠다”고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태현, 콘서트 중 팬들에게 반말 호통

    남태현, 콘서트 중 팬들에게 반말 호통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공연 도중 팬들에게 반말로 “얘기하잖아”라며 윽박을 지른 사실이 알려졌다. 남태현은 지난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에 위너로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위너와 함께 선배 가수인 싸이, 걸스데이, 씨스타, 에일리 등도 함께했다. 위너는 공연 중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태현은 무대에서 리더 강승윤이 자기소개를 하는 과정에서 시끄러운 주변을 향해 “얘기하잖아”라고 소리쳤다. 이에 객석은 조용해지며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강승윤도 잠시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유연하게 멘트를 이어갔다. 해당 장면은 영상으로 남아 이튿날부터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남태현의 행동이 다소 지나쳤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 불쾌했던 분들에게 사과드린다”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 불쾌했던 분들에게 사과드린다”

    지난 22일 위너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2014’ 무대에 올랐다. 이날 남태현은 관객들이 소란스럽게 굴자 “얘기하잖아”라고 소리를 쳐 논란이 일었다. 이에 24일 남태현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당시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온 말이며 생각이 짧았다. 불쾌했던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그때 제가 화낼 상황이 아니었다. 다만 팬들이 저를 친밀하게 느끼게 하고자 반말을 했던 게 문제가 됐다. 그 부분은 정말 죄송하다. 제가 생각이 짧았다”고 전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앞으로는 주의를 기울이겠다”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앞으로는 주의를 기울이겠다”

    아이돌 그룹 위너의 멤버 남태현이 관객에게 반말로 윽박을 지른 태도에 사과했다. 위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24일 “당시 무대에서 팬들과 장난치면서 편하게 멘트를 건넨 상황이었다. 하지만 듣는 분들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남태현 역시 소속사를 통해 “그 때 제가 화낼 상황이 아니었다”라며 “다만 팬들이 저를 친밀하게 느끼게 하고자 반말을 했던 게 문제가 됐다. 그 부분은 정말 죄송하다. 제가 생각이 짧았다”고 재차 사과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위너 남태현 반말 사과 “친밀감 느끼게 하고자 편하게 한 것”

    위너 남태현 반말 사과 “친밀감 느끼게 하고자 편하게 한 것”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공연 도중 팬들에게 반말로 “얘기하잖아”라며 윽박을 지른 사실이 알려졌다. 남태현은 지난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에 위너로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위너와 함께 선배 가수인 싸이, 걸스데이, 씨스타, 에일리 등도 함께했다. 위너는 공연 중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태현은 무대에서 리더 강승윤이 자기소개를 하는 과정에서 시끄러운 주변을 향해 “얘기하잖아”라고 소리쳤다. 이에 객석은 조용해지며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강승윤도 잠시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유연하게 멘트를 이어갔다. 해당 장면은 영상으로 남아 이튿날부터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남태현의 행동이 다소 지나쳤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남태현은 소속사를 통해 “당시 팬들과 무대에서 장난을 치며 친밀감을 느끼게 하고자 편하게 건넨 멘트였지만 듣는 분들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 생각이 짧았다. 앞으로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사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태현, 팬들에게 반말 호통? 논란

    남태현, 팬들에게 반말 호통? 논란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공연 도중 팬들에게 반말로 “얘기하잖아”라며 윽박을 지른 사실이 알려졌다. 남태현은 지난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에 위너로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위너와 함께 선배 가수인 싸이, 걸스데이, 씨스타, 에일리 등도 함께했다. 위너는 공연 중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태현은 무대에서 리더 강승윤이 자기소개를 하는 과정에서 시끄러운 주변을 향해 “얘기하잖아”라고 소리쳤다. 이에 객석은 조용해지며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강승윤도 잠시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유연하게 멘트를 이어갔다. 해당 장면은 영상으로 남아 이튿날부터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남태현의 행동이 다소 지나쳤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데뷔 4개월 신인의 패기 ‘반응은 싸늘..무슨 말?’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데뷔 4개월 신인의 패기 ‘반응은 싸늘..무슨 말?’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위너’ 남태현이 반말 논란에 대해 사과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남태현은 24일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온 말이었다. 생각이 짧았다”며 “불쾌했던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남태현은 앞서 싸이, 에일리, 걸스데이, 씨스타 등과 함께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 무대에 올랐다. 이날 남태현은 리더 강승윤이 인사하는 중 주변이 시끄럽자 ‘얘기하잖아’라고 반말로 소리쳐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남태현은 “이번 일을 통해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 앞으로는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에 “위너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진심에서 한말 맞나?”, “위너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이제 뭐 좀 됐나보네?”, “위너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패기있는 멋진 청년이네”,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원래 친한 사이?”,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사과 했으니 이제 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YG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연예팀 chkim@seoul.co.kr
  •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관객에게 버럭한 이유는?

    남태현 반말 논란 사과, 관객에게 버럭한 이유는?

    아이돌그룹 위너의 남태현이 반말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2일 위너는 싸이, 에일리, 걸스데이, 씨스타 등과 함께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에 참석했다. 이날 남태현은 관객들을 향해 “얘기하잖아”라고 소리를 질러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에 남태현은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당시 편안한 분위기에서 나온 말이며 생각이 짧았다”며 “불쾌했던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태현, 콘서트서 팬들에게 “얘기하잖아” 버럭..

    남태현, 콘서트서 팬들에게 “얘기하잖아” 버럭..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공연 도중 팬들에게 반말로 “얘기하잖아”라며 윽박을 지른 사실이 알려졌다. 남태현은 지난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에 위너로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위너와 함께 선배 가수인 싸이, 걸스데이, 씨스타, 에일리 등도 함께했다. 위너는 공연 중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태현은 무대에서 리더 강승윤이 자기소개를 하는 과정에서 시끄러운 주변을 향해 “얘기하잖아”라고 소리쳤다. 이에 객석은 조용해지며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강승윤도 잠시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유연하게 멘트를 이어갔다. 해당 장면은 영상으로 남아 이튿날부터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남태현의 행동이 다소 지나쳤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남태현은 소속사를 통해 “당시 팬들과 무대에서 장난을 치며 친밀감을 느끼게 하고자 편하게 건넨 멘트였지만 듣는 분들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 생각이 짧았다. 앞으로 주의를 기울이겠다”며 사과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위너 남태현, 팬들에게 버럭 “얘기하잖아!”

    위너 남태현, 팬들에게 버럭 “얘기하잖아!”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이 공연 도중 팬들에게 반말로 “얘기하잖아”라며 윽박을 지른 사실이 알려졌다. 남태현은 지난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콘서트 2014’에 위너로서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위너와 함께 선배 가수인 싸이, 걸스데이, 씨스타, 에일리 등도 함께했다. 위너는 공연 중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태현은 무대에서 리더 강승윤이 자기소개를 하는 과정에서 시끄러운 주변을 향해 “얘기하잖아”라고 소리쳤다. 이에 객석은 조용해지며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강승윤도 잠시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유연하게 멘트를 이어갔다. 해당 장면은 영상으로 남아 이튿날부터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남태현의 행동이 다소 지나쳤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악동뮤지션·이하이, ‘K팝스타4’ 객원 심사위원으로 투입

    악동뮤지션·이하이, ‘K팝스타4’ 객원 심사위원으로 투입

    악동뮤지션, 박지민, 이하이 등 ‘K팝스타’ 출신들이 후배들의 경연을 심사한다. SBS TV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가 시즌4를 맞아 객원 심사위원제를 도입한다. SBS는 오는 23일 오후 4시50분 시작하는 ‘K팝스타4’에 기존 시즌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객원 심사위원들이 투입된다고 21일 밝혔다. 양현석-박진영-유희열 3인의 심사위원 체제에, 이들이 대표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안테나뮤직 소속 가수들이 ‘캐스팅 전문가’의 자격으로 ‘K팝스타4’에 참여한다. 이들 중에는 ‘K팝스타’ 시즌 1,2 출신 악동뮤지션,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도 있다. 또 선미, 예은, 진운, 페퍼톤즈, 박새별 등도 심사에 나선다. 제작진은 “각 소속사의 대표 가수들이 참여한 객원 심사위원제는 스타일과 체계가 전혀 다른 세 기획사의 음악과 색깔이 맞는 도전자를 소속사 가수가 직접 선별하자는 차원에서 시도됐다.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드래곤의 그녀’ 키코, ‘진격의 거인’ 여주인공 낙점

    ‘지드래곤의 그녀’ 키코, ‘진격의 거인’ 여주인공 낙점

    일본의 톱모델이자 배우인 미즈하라 키코(24)가 인기 만화를 영화화한 ‘진격의 거인’ 실사판에서 히로인 미카사 역을 맡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산케이스포츠 온라인판 산스포닷컴은 20일 배우 미우라 하루마(24) 주연의 영화 ‘진격의 거인’(히구치 신지 감독, 내년 여름 개봉)의 나머지 배역이 19일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주인공 에렌 예거를 미우라 하루마가 연기하는 것 외에 이목을 끌고 있던 것은 바로 여주인공 역할. 미카사 아커만이라는 이 배역에는 미즈하라 키코가 결정됐다. 키코는 빅뱅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로 한국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여러 번 포착됐지만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또 다른 배역으로, 에렌과 미카사의 소꿉친구인 아르민 알레르토에는 혼고 카나타(24)가, 조사병단 분대장인 한지 조에는 이시하라 사토미(27)가 연기한다. 이번 실사판에서는 스토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인류 ‘최강의 남자’로 스토리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인 시키시마를 하세가와 히로키(37)가 맡는다. 배역 결정에 대해 사토 요시히로 프로듀서는 “원작의 캐릭터에 외모가 닮은 여부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원작자) 이사야마 하지메와 여러번 논의하고 캐릭터의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배우라는 기준만 정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실사영화에 캐스팅된 배우들의 모습은 ‘진격의 거인 전시회’(도쿄 모리미술관, 이달 28일부터 내년 1월 25일)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한류’ 소프트파워 날개 달았다

    ‘한류’ 소프트파워 날개 달았다

    지난 10일 오후 중국 상하이 푸둥지구의 한복판인 정다(正大)광장의 복합상영관. 개봉 중인 영화 5편은 ‘루시’를 제외하면 모두 중국 영화였다. 이 가운데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가난한 천재 화가 역할로 출연하는 영화 ‘루수룽옌’(水紅顔·덧없는 청춘)이 눈에 띄었다. 전형적인 멜로영화다. 중국에서도 ‘광군제’(光棍節)라고 부르는 ‘막대과자의 날’을 앞두고 개봉했다. 주로 20대 전후의 젊은 여성들이 주 관객층을 이뤘다. 영화를 보고 나온 리쉐쉐(李雪雪·21)는 “평소 좋아하던 정지훈이 나오는 영화라 벼르다가 지난주 중간고사를 마치고 바로 왔다”면서 “영화도 재미있었지만 오랜만에 정지훈을 볼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말했다. 정지훈으로서는 군 전역 등 이후 오랜만의 활동 재개다. 3년 만에 돌아온 그의 선택은 중국 영화였다. ●합작형태로 문화공연장 설립 가능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된 첫날 상하이 극장가의 풍경은 함의하는 바가 컸다. 지금까지의 중국 문화산업이 대외 개방에 소극적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프트파워로서 중국 내 한류의 존재감 및 미래 시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하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당장 한·중 FTA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볼 부문은 문화서비스사업일 가능성이 높다. 중외합자 또는 중외합작 기업 형태로 문화공연장 경영이 가능할 뿐 아니라 티켓 판매, 무대 장비 등의 공연중개업도 할 수 있게 된다. 합자기업은 49%로 투자 비율이 제한되고 경영권은 중국 측이 갖게 된다. 반면 합작기업은 투자 금액과 별개로 상호 계약에 의해 권리와 의무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게 된다. 자본 투자 대신 문화 콘텐츠 또는 전문 인력을 가지고 중국 측과 회사를 운영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예컨대 지금까지는 한국의 아이돌 가수가 중국 공연을 하려면 중국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서만 계약, 공연장 섭외, 티켓 판매 등의 전 과정이 진행됐다. 가끔씩 계약 사기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가 나왔던 배경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한국 기업이 직접 투자한 회사 또는 한국 직원들이 직접 모든 관련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업무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효율성이 높아질 수 있다. ●中에 ‘김연아 스케이트장’ 생길 수도 이를 반영하듯 지난 11일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즉각 7.47% 올랐다.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연예기획사들의 주가도 껑충 뛰었다. 가장 뜨거운 한류 스타인 김수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의 주가도 3.77% 올랐다. 이뿐 아니다. 영상콘텐츠 제작사인 초록뱀의 주가는 14.75%로 가격 제한 폭 천장을 쳤다. SM C&C가 8.32%, CJ E&M과 CJ CGV도 각각 7.27%, 2.27% 올랐다. 또한 중국 현지 스포츠 이벤트업도 할 수 있게 된다. 일반 기업의 스포츠 마케팅을 대행하는 업무나 스포츠 시장조사,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발굴 등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스케이트장, 스키장, 수영장, 볼링장 등의 체육시설 운영에는 100% 한국 기업의 진출이 가능해진다. 베이징에 ‘박태환 수영장’ 또는 ‘김연아 스케이트장’ 등이 세워질 수도 있다는 얘기다. 다만 골프장은 중국 정부의 골프장 건설 금지 정책으로 미개방됐고 이(e)스포츠 관련 산업도 중국 내부의 산업진흥정책으로 개방되지 않았다. 한국 여행사가 중국으로 진출해 중국인 관광객을 모집하는 업무도 허용된다. 국내 1개 여행사에 아웃바운드 업무(중국인 대상 해외여행 업무)를 허용하도록 했다. 현재 중국은 미국, 일본, 독일 등 3개국의 각각 1개 여행사에 한해 아웃바운드 업무를 허용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공개 입찰을 통해 1개 여행사를 결정할지, 아니면 한국 여행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여행사를 운영할지 세부적인 방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아 추가 협의를 진행해야 한다. 이 밖에 저작권 분야에서는 방송 콘텐츠의 보호 기간을 기존 20년에서 50년으로 연장했다. 한국 방송 콘텐츠의 실질적인 권리 증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9월 발효한 한·중영화제작공동협정의 내용도 FTA에 반영했다. ●모호한 부분 많아 장밋빛 전망 일러 하지만 장밋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모호하고 불확실한 부분이 많아 관망하겠다는 분위기도 팽배하다. 박민선 CJ E&M 공연투자제작부장은 “영화에 비해 공연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지 않아 당장 어떤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하기는 어렵다”면서 “이미 상하이 자유무역지구에서는 FTA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외국 자본을 개방해 한국의 공연기획사들이 상하이에 가서 공연을 하고, CJ E&M도 상하이에 현지 회사를 설립한 상태”라고 말했다. KBS 관계자 역시 “한·중 FTA에 적용되는 방송의 범주가 어디까지인지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면서 “한국 프로그램의 방송 수출에도 여러 가지 유형이 있기 때문에 한·중 FTA가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예상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재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통상팀장은 “문화서비스 및 지적재산권 분야와 관련해서는 대략 큰 틀만 잡힌 상태이고, 연말까지 협상을 계속해야 한다”면서 “합작기업의 방식, 여행업 진출, TV 드라마와 방송용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 권고 근거 규정 등 세부 사항에서 별도로 협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이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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