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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성경 남주혁, ‘역도요정 김복주’ 키스신 진짜?

    이성경 남주혁, ‘역도요정 김복주’ 키스신 진짜?

    이성경 남주혁 열애설에 두 사람의 ‘역도요정 김복주’ 키스신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역도요정 김복주’ 에서는 준형(남주혁)이 복주(이성경)에게 키스한 후, 첫사랑이라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당시 준형은 복주가 아르바이트하는 택배 회사를 찾아갔다. 복주는 준형이 또 일하는 곳을 찾아오자, 사람들이 오해한다며 가라고 했다. 준형은 “오해 아닌데? 너 나한테 특별한 친구야”라며 복주에게 다가가 키스했다. 갑작스런 준형의 키스에 놀란 복주는 “미쳤어?”라고 되물었다. 이에 준형은 “좋아한다고. 친구 말고 여자로. 너 때문에 미치겠다고. 이거 좋아하는 거 맞잖아”라며 진심을 담은 고백을 전했다. 복주는 “왜 날 좋아해?”라며 어색해했다. 준형은 “좋으니까 좋은 거지. 첫사랑이야, 네가”라며 웃음 지었다. 복주는 “남자로서 생각해본 적 없어”라고 말했다. 준형은 “한 달만 만나봐”라며 적극적으로 다가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남녀 주인공을 맡으며 가까워졌고,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모델 출신으로 당시부터 인연을 이어왔으며, 둘 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남태현 경고 “몰래 사진 찍고 기다리지 마” 불안증 호소

    남태현 경고 “몰래 사진 찍고 기다리지 마” 불안증 호소

    그룹 위너에서 탈퇴하고 독자적 활동에 나선 남태현이 사생팬들에게 엄중한 경고를 했다. 남태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를 좋아해 주시는건 감사하지만 스튜디오 앞에서 몰래 사진 찍고 기다리는 등 사생활을 침범하는 행동들은 저를 굉장히 힘들게하고 불안하게 만듭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 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경고했다. 앞서 남태현은 지난달 7일에도 “악플, 루머생성 등으로 저희 팬들이 신고 접수를 했고, 당사자 동의가 필요하다고 했다”며 “트위터, 인스타그램, 인스티즈 등 말도 안 되는 루머 생성 그만 하시고 다 삭제하세요”라고 경고한 바 있다. 남태현은 지난해 11월 위너에서 탈퇴하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도 방출됐다. 최근 독자적인 레이블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을 설립, 밴드를 결성해 음악 활동을 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싸이 5월 컴백 “뮤직비디오 두 편 완성된 상태” 기대감 ‘UP’

    싸이 5월 컴백 “뮤직비디오 두 편 완성된 상태” 기대감 ‘UP’

    가수 싸이가 5월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싸이가 오는 5월 정규 8집으로 컴백한다. 지난 2015년 12월 낸 7집 ‘칠집싸이다’ 이후 1년 반만의 컴백”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싸이는 이 앨범을 위해 1년 이상을 투자했으며, 이미 두 편의 뮤직비디오를 완성해 놓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 또한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직접 내며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이를 들은 네티즌들은 “자신만의 곡을 보여줘요”, “대박”.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 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손호영 “god 시절, 6개월 간 식비만 약 2억원”

    손호영 “god 시절, 6개월 간 식비만 약 2억원”

    그룹 god 멤버 손호영과 그룹 2AM 멤버 정진운이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해 가수 박진영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 녹화 현장에서 과거 그들의 과도한 식비로 인해 고통받았던 박진영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손호영은 “god 시절 6개월간 식대가 2억 원 정도였다”며 “당시 JYP 계약조건 중 하나가 ‘먹는 것은 건드리지 말라’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IMF 당시 박진영에게 버림 받았던 사연과 함께 연습생 때 잘 먹지 못해서 한이 됐던 아픔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진운 역시 “2AM과 2PM의 식대도 1억이 넘었다”고 덧붙여 당시 박진영의 남모를 고통을 짐작하게 했다. 반면, 이날 녹화에 함께 출연한 그룹 위너 멤버 이승훈은 선배들의 이야기에 “전 연습생 때부터 YG엔터테인먼트 사내식당을 애용해서 배고픔을 모르고 지냈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손호영과 정진운, 위너 이승훈과 강승윤이 출연하는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공민지 솔로 데뷔, 투애니원 산다라박-박봄-씨엘 ‘침묵’

    공민지 솔로 데뷔, 투애니원 산다라박-박봄-씨엘 ‘침묵’

    공민지가 솔로로 데뷔한 가운데 투애니원 멤버들이 응원에 나서지 않아 궁금증을 낳았다. 17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판스퀘어라이브홀에서 솔로 데뷔 앨범 ‘민지 워크 01 우노’(MINZY WORK 01 UNO) 쇼케이스를 개최한 공민지는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 새로운 결정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뮤직웍스로 이적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에 대해 “나의 성장 과정을 초등학교 5~6학년 때부터 본 분이어서 솔로 앨범을 낸 걸 가장 기특하게 여기고 많이 응원해주실 거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공민지의 솔로 데뷔를 앞두고 KBS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숙, 강예원, 홍진영, 홍진경, 전소미, 한채영이 응원에 나섰으며 래퍼 플로우식과 방송인 유재석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나 투애니원 멤버 씨엘, 산다라박, 박봄은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평소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편이지만 공민지가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한 당일에는 아무런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았다. 앞서 지난 1월 공개된 투애니원의 마지막 노래 ‘안녕’에는 씨엘, 산다라박, 박봄이 참여했지만 공민지는 제외됐다. 공민지는 해당 곡의 발표 소식을 기사를 통해 접한 것으로 알려져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공민지의 솔로 데뷔 앨범에는 모두 6곡이 담겼다. 타이틀 ‘니나노’(Feat. 플로우식)를 비롯 ‘수퍼우먼’(Superwoman) 알쏭달쏭(ING) 플래시라이트(Flashlight)(Feat. 박재범) ‘뷰티풀 라이(Beautiful Lie) ’ 등이다. ‘니나노’는 팝댄스에 힙합을 가미한 곡이다. 강한 비트와 당당함이 묻어나는 가사, 공민지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삼박자를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니나노’ 공민지, 솔로 데뷔 쇼케이스 “YG 땐 규칙 있었지만 지금은 자유롭게”

    ‘니나노’ 공민지, 솔로 데뷔 쇼케이스 “YG 땐 규칙 있었지만 지금은 자유롭게”

    공민지가 투애니원이 아닌 솔로 가수로 당당히 홀로 섰다. 17일 공민지는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민지 워크 01 우노(MINZY WORK 01 UNO)’를 발매했다. 이날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공민지는 “투애니원 때는 어려서 듣는 입장이었지만 이번에는 주도적으로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공민지는 지난해 4월 투애니원을 탈퇴하고, 소속사를 현재 뮤직웍스로 옮겼다. 그는 “전에는 규칙이 있어 그것에 맞춰 음악을 했다면, 지금은 아이디어를 스스로 짜내면서 즐기면서 음악을 하고 있다”며 “YG에는 뛰어난 작곡가들이 많았기 때문에 주로 의견을 듣는 입장이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성장도 했지만 나 스스로 사람들에게 힘이 돼주고 공감이 가는 음악을 만들기를 원했다. 그래서 작사에도 참여했다”고 전했다. 공민지는 이날 “예전에 그룹 활동을 할 때는 굉장히 시끌벅적하고 활기찬 분위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혼자 활동을 하다 보니 조금 외로울 때가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번 앨범에는 모두 6곡이 담겼다. 타이틀 ‘니나노’(Feat. 플로우식)를 비롯 ‘수퍼우먼’(Superwoman) 알쏭달쏭(ING) 플래시라이트(Flashlight)(Feat. 박재범) ‘뷰티풀 라이(Beautiful Lie) ’니나노‘(English Rap ver.) 등이다. ’니나노‘는 팝댄스에 힙합을 가미한 곡이다. 강한 비트와 당당함이 묻어나는 가사, 공민지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삼박자를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소녀시대·f(x)·AOA 등의 음악에 참여한 미국 작곡가 멜라니 폰타나와 미췔 슐츠, 존 어셔가 팀을 이뤄 만들었다. 또 중후한 음색의 래퍼 플로우식이 지원 사격해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악동뮤지션, 양현석에 ‘사랑 가득’ 문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악동뮤지션, 양현석에 ‘사랑 가득’ 문자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소속사 대표인 양현석에게 보낸 메시지가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13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앞에서 다리 꼬던 게 벌써 5년 전. 꽃길만 걷게 해줄게. 신곡 좋더라. 군대 말고 앨범 가자. 케이팝이 준 보물들. 잘 자라주니 내가 더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악동뮤지션 이찬혁과 이수현이 양현석에게 보낸 메시지 내용이 담겼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2013년 방영된 SBS 서바이벌 프로그램 ‘K팝스타2’에 출연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찬혁은 “저희가 회장님 앞에서 ‘다리꼬지마’를 부른 지 벌써 5년이 다 되어가네요. 영원히 어릴 것만 같았던 저희도 성인이 되고 어엿한 가수가 되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직 갈 길이 너무나 멀지만 저희의 첫 발걸음이 K팝스타를 통해, 그리고 YG를 통해 나아갈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마지막 시즌까지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 꽃길만 걸어주세요”라며 사랑 가득한 말로 마무리했다. 이수현 또한 “저희 발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희가 더 열심히 해서 신사옥 1층 지어드릴게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K팝스타6’ 방송 캡처, 양현석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남태현 법인 설립, 위너 탈퇴 이후 근황 공개 ‘(주)사우스바이어스클럽 대표’

    남태현 법인 설립, 위너 탈퇴 이후 근황 공개 ‘(주)사우스바이어스클럽 대표’

    그룹 위너를 탈퇴한 남태현이 법인 설립을 알렸다. 11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분만 닥쳐주세요 - 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남태현이 자신의 입에 초록색 테이프를 엑스자 형태로 붙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의 표정에서는 사뭇 의미심장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듯 보였다.셀카에 이어 남태현은 ‘법인명 (주)사우스바이어스클럽, 대표자 남태현, 개업연원일 2017년 3월 30일’이라 적힌 문서 일부를 공개했다. (주)사우스바이어스클럽은 남태현이 밴드 활동을 하기 위해 새로 설립한 개인 레이블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건강상 이유로 그룹 위너를 탈퇴한 데 이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작별을 고한 그가 향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굿나잇” 박봄, 근황 셀카 속 ‘강렬 메이크업’ 눈길

    “굿나잇” 박봄, 근황 셀카 속 ‘강렬 메이크업’ 눈길

    투애니원 출신 박봄의 근황이 화제다. 박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봄이 입술을 쭉 내밀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꺼운 아이라인과 새빨간 입술 등 강렬한 메이크업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해 11월 YG엔터테인먼트는 박봄과의 재계약 체결이 불발됐음을 알리며 투애니원의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단발 여신’ 고준희, 파리를 사로잡은 시크함

    ‘단발 여신’ 고준희, 파리를 사로잡은 시크함

    고준희의 시크한 분위기는 프랑스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최근 자신의 SNS에 프랑스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한 고준희는 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현지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고준희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버버리 트렌치코트에 심플한 블로퍼와 스키니 진,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여기에 독특하게 럭색을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한 고준희는 단발머리까지 자연스럽게 손질해 특유의 자유분방한 느낌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곡 쏟아지는 4월

    신곡 쏟아지는 4월

    5월 대통령 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가요계에 컴백 전쟁이 치열하다. 통상 대선이나 올림픽 등 국가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행사를 앞두고는 주목도가 떨어질 것을 우려해 가수들은 앨범 발매 시기를 조정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갑작스럽게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서 급하게 컴백을 앞당겨 경쟁이 더욱 심해진 것.4월 첫째주부터 10여팀의 신곡이 쏟아지는 등 가요계의 시계는 빠르게 돌아간다. 눈길을 끄는 것은 자타공인 ‘음원 퀸’ 아이유와 태연의 자존심 대결. 오는 21일 1년 반 만에 정규 4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아이유는 컴백 사실만으로도 가요 관계자들을 긴장시키는 음원 강자다. 5주간의 앨범 발매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아이유는 지난달 24일 선공개한 포크 발라드 ‘밤편지’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7일에는 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과 협업한 또 다른 수록곡을 선보인다. 태연은 오는 5일 정규 1집 ‘마이 보이스’의 디럭스 에디션을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R&B팝 ‘Make Me Love You’.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가볍고 잔잔한 사운드와 태연의 솔풀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 팝 R&B 곡으로, 마법 같은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봄과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설명했다.아이돌 시장은 더 뜨겁다. 4월에는 유독 전열을 재정비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는 아이돌 그룹이 많다. 그룹 위너는 4인조로 팀을 재편한 뒤 첫 앨범을 4일 발표한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들의 신곡 ‘릴리 릴리’의 티저 영상을 올리고 홍대 인근에 신곡 뮤직비디오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콘셉쇼룸을 운영하는 등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걸그룹 EXID는 오는 10일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치료 중인 솔지를 제외한 4인 체제로 미니 앨범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으로 컴백한다. 멤버 엘조의 탈퇴로 5인조가 된 아이돌 그룹 틴탑도 같은 날 정규 2집 앨범으로 경쟁을 펼친다. 여기에 솔로로 나선 아이돌 가수들도 가세한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보컬 정은지는 10일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걸그룹 2NE1에서 홀로서기한 공민지는 이달 말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해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민지의 소속사인 뮤직웍스 관계자는 “이번 솔로 앨범에는 공민지의 첫 자작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앨범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등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유명 가수들의 연이은 컴백에 애를 태우는 것은 신인 가수들이다. 컴백을 앞둔 한 보이그룹 소속사 이사는 “보통 대학가 축제나 행사를 앞두고 5월에 가수들의 컴백이 많았지만 올해는 너 나 할 것 없이 4월로 컴백이 몰리면서 음악 방송이나 예능 출연 등이 인지도 높은 가수들 위주로 돌아가 신인들이 앨범을 홍보하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YG와 전속계약 오상진 ‘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과 “강렬했던 만남”

    YG와 전속계약 오상진 ‘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과 “강렬했던 만남”

    YG와 전속계약을 맺은 방송인 오상진과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오상진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인터뷰 전에 살짝 나눴던 젠더 이슈와 결혼에 관한 견해가 더욱 궁금했던... 강렬했던 그와의 만남. 원작 팬으로서 이번 영화 공각기동대의 성공을 빈다”면서 스칼렛 요한슨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상진은 영화 ‘공각기동대’로 내한했던 스칼렛 요한슨과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상진의 훈훈한 외모와 스칼렛 요한슨의 고혹적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의 홍보차 내한했다. 1995년 동명의 극장판 재패니메이션을 최초로 실사화한 영화로, 세계를 위협하는 음모를 지닌 범죄 해커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한편 3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상진의 영입으로 가수뿐 아니라 배우, 방송 연예 매니지먼트 분야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위상과 균형을 더욱 견고히 하게 됐다”며 YG와 오상진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6년 MBC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오상진은 2013년 퇴사 이후 프리랜서로 활약하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상진 YG와 전속계약...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초 영입

    오상진 YG와 전속계약...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초 영입

    방송인 오상진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1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상진의 영입으로 가수뿐 아니라 배우, 방송 연예 매니지먼트 분야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위상과 균형을 더욱 견고히 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2006년 MBC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오상진은 2013년 퇴사 이후 프리랜서로 활약하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현재는 JTBC 예능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O tvN ‘프리한 19’에 출연 중이다. 또한 오상진은 오는 4월 30일 MBC 김소영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구혜선 하차, 엄정화 “모쪼록 하루빨리 건강 찾길” 응원

    구혜선 하차, 엄정화 “모쪼록 하루빨리 건강 찾길” 응원

    배우 엄정화가 건강상 이유로 드라마에서 하차한 구혜선을 응원했다. 24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혜선의 사진과 함께 “혜선, 모쪼록 하루빨리 건강을 찾길…”이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앞서 이날 오전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구혜선 씨가 최근 촬영 도중 어지럼증과 간헐적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 응급실로 긴급 후송됐다”며 “검진 결과, 심각한 알러지성 소화기능장애가 발생한 탓에 절대 안정이 시급하고 장기간 치료하다는 소견에 따라 입원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건강 회복을 위해 현재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하차 입장을 밝혔다. 이에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던 동료 배우 엄정화가 구혜선의 쾌차를 빈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구혜선이 맡았던 ‘정해당’ 역에는 배우 장희진이 대신 투입된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구혜선 ‘당신은 너무합니다’ 중도 하차...아나필락시스 쇼크 때문

    구혜선 ‘당신은 너무합니다’ 중도 하차...아나필락시스 쇼크 때문

    배우 구혜선이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하차한다. 23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구혜선은 이날 현재 출연 중인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측에 하차 의사를 전달했으며 촬영 또한 이날 즉각 중지됐다. 이날 이후로는 배우 장혜진이 대신 투입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구혜선 씨가 최근 촬영 도중 어지럼증과 간헐적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 응급실로 긴급 후송된 바 있다”며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알레르기성 쇼크로 음식을 먹지 못한 그는 링거를 맞아가며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아나필락시스라고도 불리는 알레르기성 쇼크는 특정 알레르기 물질에 노출된 후 급격하게 진행되는 심한 전신적 과민반응을 의미힌다.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위험한 증상이다. 소속사 측은 “소속 배우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시청자 분들과 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 말씀 드립니다. 구혜선 씨가 건강 악화로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출연을 지속할 수 없게 됐습니다. 구혜선씨는 최근 촬영 도중 어지럼증과 간헐적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 응급실로 긴급 후송된 바 있습니다. 병원 검진 결과 “심각한 알러지성 소화기능장애가 발생한 탓에 절대 안정이 시급하고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주치의 소견에 따라 현재 입원 중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소속사 및 제작진은 의료진과 상의 끝에 배우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드라마 하차를 어렵게 결정하게 됐습니다. 구혜선 씨의 쾌유를 빌며 양해해주신 MBC와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소속사는 구혜선 씨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K팝스타6’ 마은진 탈락 “많은 무대 설 수 있어 행복했다” 소감

    ‘K팝스타6’ 마은진 탈락 “많은 무대 설 수 있어 행복했다” 소감

    ‘K팝스타6’ 마은진이 생방송 진출전을 앞두고 탈락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참가자 마은진이 TOP6에 들지 못한 채 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마은진은 TOP6를 가리는 경연에서 범키의 ‘미친 연애’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은 바있다. 하지만 상대였던 고아라·김혜림 팀에게 패배해 결국 패자부활전을 거치게 됐다. 마은진은 크러쉬의 ‘가끔’을 선곡해 차분한 음색으로 매력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하지만 심사위원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은 “여기는 녹음실이 아니라 관객들이 있는 무대”라며 “뭔가 조금 더 격해지고 싶지 않냐”고 말했다. 결국 마은진은 “좋은 무대를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제 스스로가 그렇게 하지 못해서 속상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마은진은 “방송에 출연해 생각지 못하게 좋은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많은 무대에 설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K팝스타6’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경제 브리핑] 네이버, YG엔터테인먼트 2대 주주로

    네이버가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2대 주주가 됐다. 네이버는 “전 세계 케이팝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에 총 1000억원을 투자한다”고 17일 밝혔다. 네이버는 YG엔터에 500억원을 직접 투자해 지분율 9.14%로 2대 주주 자리에 오르게 됐으며, YG엔터가 운용하는 YG인베스트먼트 펀드에 500억원을 출연한다.네이버는 YG엔터와 손잡고 음원과 영상 등 한류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스타 동영상 생중계 서비스 ‘브이 라이브’ 등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한류팬들에게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네이버의 서비스와 YG의 콘텐츠가 세계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지드래곤 설리 열애설? YG에 이어 SM도 부인 “사실 무근”

    지드래곤 설리 열애설? YG에 이어 SM도 부인 “사실 무근”

    설리와 지드래곤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전했다. 16일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하더라. 어이가 없어 웃었다”며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YG에 이어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루머를 일축했다. 앞서 온라인 상에서는 지드래곤과 설리가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끼고 있다는 사실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루머가 더 퍼지기 전에 공식입장을 낸 것으로 보인다. 사진=지드래곤, 설리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설리 지드래곤 열애설? YG 측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설리 지드래곤 열애설? YG 측 “말도 안 되는 이야기”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배우 설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지드래곤과 설리가 디자인이 같은 반지를 끼고 있다는 사실이 포착됐다. 설리의 경우, 최자와의 결별 보도가 터진 이후 네 번째 손가락에 그 반지를 낀 모습이 포착돼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에 반지가 커플링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두 사람을 둘러싼 열애 의혹이 점점 번지던 중 지드래곤이 운영 중인 한 패션 브랜드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돌연 비공개 전환이 되면서 열애설에는 더욱 힘이 실렸다. 이에 대해 16일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혀 사실 무근이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하더라. 어이가 없어 웃더라”라며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설리,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방예담 데뷔, YG 측 “최연소 보이그룹 데뷔에 합류”

    방예담 데뷔, YG 측 “최연소 보이그룹 데뷔에 합류”

    ‘K팝스타2’ 준우승자인 방예담이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3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5~17살 멤버들로 구성된 보이그룹을 준비 중”이라며 “YG엔터테인먼트 내 최연소 보이그룹이다. 오는 7월쯤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방예담 또한 합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예담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2’ 출연 당시 12살이었다. 그는 저스틴 비버, 스티비 원더, 마이클 잭슨 등 유명 가수들의 노래를 특유의 미성으로 소화해 주목받았다. 이에 방예담이 속한 YG엔터테인먼트 최연소 보이 그룹이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어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SBS ‘K팝스타 시즌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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