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YG엔터테인먼트
    2025-12-21
    검색기록 지우기
  • 첨단무기
    2025-12-21
    검색기록 지우기
  • 아동복지법
    2025-12-21
    검색기록 지우기
  • 남방항공
    2025-12-21
    검색기록 지우기
  • 정치자금법
    2025-12-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93
  • 2NE1, ‘따로 또 같이’ 활동…7일 산다라박 솔로 출격

    2NE1, ‘따로 또 같이’ 활동…7일 산다라박 솔로 출격

    화제의 걸그룹 2NE1(투애니원)이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주 미니앨범 타이틀 곡 ‘아이 돈 케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2NE1은 오는 7일 멤버 산다라박의 첫 솔로곡 ‘키스’(Kiss) 발표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개시한다. 산다라박의 솔로곡 ‘키스’는 YG엔터테인먼트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작곡했다. 빅뱅과 함께 불러 인기를 모은 ‘롤리팝’처럼 댄서블한 리듬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멤버 CL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NE1은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강한 그룹이다. 이번 산다라의 솔로곡 ‘키스’를 시작으로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차례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산다라박에 이어 CL, 박봄 등이 차례차례 솔로곡을 발표할 계획이다. 2NE1은 이번 주부터 후속곡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특정 곡을 후속 곡으로 정하는 형식이 아니라 ‘롤리팝’, ‘파이어’, ‘아이 돈 케어’ 외에도 미니앨범에 실린 전 수록곡이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앨범에 실린 곡들을 매주 한 곡씩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2NE1은 이번 주 SBS ‘인기가요’에서 선보일 ‘프리티 보이’를 시작으로 매주 ‘스테이 투게더’, ‘렛츠고 파티’ 등을 선보인다. 멤버들은 “이를 위해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최선을 다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오는 3일에는 2NE1의 ‘아이 돈 케어’ 레게믹스 버전이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팔방미인’ 구혜선, 3일 소품집 ‘숨’ 음원공개

    ‘팔방미인’ 구혜선, 3일 소품집 ‘숨’ 음원공개

    배우 구혜선이 3일 자신의 첫 음반 소품집 ‘숨’을 발표했다. 3일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된 이번 소품집은 구혜선의 첫 장편 영화에 삽입될 음악들로 구성됐다. 그간 단편영화 연출을 비롯해 소설책 발간, 그림 전시회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해 왔던 구혜선은 이번에는 직접 작사·작곡에도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올 연말 크랭크인 할 예정인 구혜선의 첫 장편 영화 삽입곡 총 8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일본 뉴에이지 음악계의 거장 이사오 사사키가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구혜선의 적극적인 러브콜에 참여하게 된 이사오 사사키는 ‘별별이별’과 ‘골목을 돌면’ 보컬 버전 두 곡을 직접 연주했다. 타이틀곡인 ‘골목을 돌면’을 직접 부른 거미는 자신의 4집 ‘컴포트’ 재킷에 일러스트를 선물한 구혜선에게 노래로 고마운 마음을 대신했다. 한편 구혜선은 오는 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구 역도경기장)에서 이사오 사사키와 함께 작은 음악회 ‘오버 더 레인보우’를 개최한다. 음반은 오는 9일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곡 맞아?…음악의 재탄생 ‘리믹스’가 변한다

    원곡 맞아?…음악의 재탄생 ‘리믹스’가 변한다

    올해 최고의 걸그룹으로 떠오른 2NE1(투애니원)이 ‘아이 돈 케어’(I don’t care)의 세 번째 리믹스 버전을 최근 공개했다. 어쿠스틱한 기타 리듬을 배경으로 한 이 곡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배제된 ‘노 댄스’ 버전으로 원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롤러코스터의 지누, 원타임의 송백경이 참여한 댄스 리믹스 버전과는 또 다른 언플러그드 버전이다. 최근 가요계는 속편 제작에 한창이다. 영화나 드라마의 히트가 곧 속편의 제작으로 이어지는 것처럼 가요계 역시 원작의 퀄리티를 능가하는 ‘음악의 재탄생’ 리믹스 바람이 성의있는 시도로 이뤄지고 있는 추세다. 그동안 리믹스라 하면, 원곡을 그대로 가지고 리듬의 느낌만 다르게 만드는 댄스 리믹스를 리믹스라 생각하는 인식이 강했다. 원곡의 BPM(Beats Per Minute : 음악의 1분당 비트 속도) 만을 높여 댄스곡 혹은 앨범에서 마지막 트랙을 채우는 것에 급급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팝계에서 유명 프로듀서나 작곡가들은 리믹스 트랙도 또 하나의 작품으로 인식하고 원곡 이상의 결과를 도출해 내고 있다. 최근 국내 가요계도 마찬가지다. 리믹스에 대한 진지한 시도, 멜로디와 코드 진행의 변화도 기꺼이 이뤄진다. ‘옷을 새로 갈아입은’ 노래들이 한층 까다로워진 음악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특히 이같은 리믹스에 대한 시도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두드러진다. 투애니원의 ‘아이 돈 케어’는 세 번의 리믹스를 통해 원곡의 퀄리티에 버금가는 색다른 느낌을 선보여 팬들 사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최근 솔로 활동을 시작한 지드래곤은 지난 해 태양의 ‘나만 바라봐, 파트2’로 그만의 ‘나쁜 남자 랩버젼’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일부 빅뱅 팬들은 “태양의 노래반주에 지드래곤이 다시 노래를 부르다니 너무 성의없다.”는 불평을 보였고, 이에 양현석은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일로 외국 힙합과 R&B신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다. 예전부터 기획된 일이지만 팬들과의 소통이 부족했던 것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처럼 ‘리믹스’는 기존 원곡의 인지도를 빌어 성의없다는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최근의 시도들은 기존의 것들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며 가요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 있다. ’짐승 아이돌’ 2PM의 앨범 안에도 리믹스의 새 시도가 담겨 있다. 음반에는 올해 상반기 최고 히트곡으로 주목받은 ‘어게인&어게인’과 함께 R&B 버전이 수록돼 있다. 리믹스 버전에는 원곡이 갖고 있는 강렬한 비트와 리듬을 감추고, 소울풀한 편곡으로 새로운 느낌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 뒤에는 R&B계의 ‘미다스의 손’이라 불리는 알 켈리(R.Kelly)의 공이 크다. 알켈리의 리믹스는 원곡과 전혀 다른 코드진행과 멜로디구성으로 유명한데 이는 원곡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새로운 작품으로 인정받으며, 차트에 원곡과 리믹스트랙을 동시에 올리기도 하는 정도다. 최근 팝스타 비욘세는 래퍼 칸예 웨스트가 참여한 리믹스와 원곡이 동시에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리믹스로 가득 채운 리믹스 앨범의 발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에픽하이는 지난 7월 22일 일렉트로닉 리믹스 앨범 ‘리믹싱 더 휴먼 소울’(Remixing the Human Soul)을 전세계에 동시 발매, 미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전자음악 부문 7위에 오르는 쾌거를 기록한 바 있다. 에픽하이와 신인 일렉트로닉 밴드 ‘플래닛 쉬버’가 공동 제작한 이번 음반은 에픽하이의 히트곡들과 애창곡들을 완벽히 재구성한 리믹스 앨범으로 단순한 편곡이 아닌 전곡을 재녹음, 재믹싱, 재마스터링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역시 신곡이 담긴 CD와 기존 발표곡을 재편곡해 넣은 리믹스 CD가 포함돼 2CD 형태로 3집을 발매했다. 이 음반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통통 튀는 댄스곡들은 지누, DJ Cloud 등 국내외 다양한 일렉트로니카 뮤지션들의 참여로 더욱 다양하고 독특한 음악적 역량을 펼쳐 보일 수 있게 됐다. R&B 뮤지션 라디(Ra.D)의 최근 리믹스 음반도 높은 퀄리티와 곡의 구성으로 음악 팬들 사이 호평받은 바 있다. 흑인음악 웹진 ‘리드머’의 강일권 편집장은 “최근 부는 리믹스 문화는 흑인음악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서 본격화 되고 있다.”며 “아이돌 중심의 대형기획사와 리믹스 대회를 개최하기도 하지만, 네티즌들이 적극 나서서 록, 보사노바,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로 믹스를 해 유포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음악의 재탄생’ 리믹스는 국내, 국외 음악계를 막론하고 수준높아진 음악 팬들의 귀를 만족시키고 있다. 원곡에 버금가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지만, 그이상의 결과로 전혀 새로운 작품으로 인정받기도 한다. 비트만이 빠르게 바뀐 댄스 리믹스, 앨범 내 트랙 채우기에 지나지 않는 리믹스가 아닌 ‘원작을 뛰어넘는 속편의 제작’이 진지하게 이뤄져야 할 때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가 직접 홍보… ‘셀프 마케팅’ 시대 도래

    스타가 직접 홍보… ‘셀프 마케팅’ 시대 도래

    최근 스타와 팬들 간 ‘실시간 소통’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스타들이 직접 홍보에 나서는 ‘셀프 마케팅’ 시대가 도래했다. 지금까지 많은 스타들이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에 글을 올리고 팬들이 확인하고 댓글을 다는 수준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이제는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달, 근황을 알리며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개방’과 ‘공유’란 키워드로 대표되는 ‘웹2.0’이란 단어와 함께 1인 미디어 문화를 야기시켰던 블로그는 기업의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받은지 오래다. 이처럼 인터넷을 통한 스타와 팬들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은 점차 눈에 띄게 진화하고 있다. 디지털 환경의 변화는 최근 가요계의 홍보 방식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기존에 팬들에게 ‘우상’의 존재로 인식됐던 ‘스타’들은 이제 탈신비주의를 선택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해 친근감을 전달, 대중에 보다 가깝게 접근하려는 시도가 두드러지고 있는 요즘이다. 미국 시장에 진출한 걸그룹 원더걸스는 20일 ‘140자의 단문 블로그’라 일컬어지는 ‘트위터’(Twitter)를 통해 현지 첫 팬사인회에 대한 소식을 알렸다.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단문의 글을 실시간으로 팬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부각되고 있다. 즉, 멀리 떨어져 있는 스타가 자신의 소소한 일상부터 논란에 대한 입장표명까지, 다양한 소식을 팬들에 전달하는 셈이다. 원더걸스의 유빈이 “룸메이트 선미가 오늘 하루종일 먹기만 한다.”고 팬들에 애교섞인 고자질(?)을 하기도 하며,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빅뱅의 지드래곤은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한 수록곡들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자 신곡 ‘가쉽맨’을 공개하고 입장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는 가수들에게 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도 적절한 디딤돌로 작용한다. 원더걸스는 유튜브에 개인 채널을 개설하고, 공연 동영상은 물론, 평상복 차림의 거리를 걷는 모습까지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공개하고 있다. 이밖에 세븐, 보아, 동방신기 등 최근 해외 진출을 알린 국내 가수들에 의해 주로 사용되며, 팬들과의 소통에 효과적인 ‘홍보팀’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내고 있다. 이는 분명 블로그보다 한 단계 진화된 방식이다. ‘실시간’ 정보는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가 공유된다. 스타의 메시지를 직접 받을 수 있어 친밀감을 주는 것도 특별한 이유이기도 하다. 대중음악평론가 성시권씨는 “많은 스타들이 ‘탈신비주의’를 선택하고, 팬들에 친근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는 문화계 전체에 부는 리얼리티 열풍과 무관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루트를 통한 가수들의 적극적인 ‘소통’의 시도는 팬들과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팬들과 제대로 소통하는 법을 아는 가수들에게는 인터넷이 기회가 되지만 소통이 막힌 가수에게는 악재가 생길 여지가 있기에 위기가 될 수도 있다. 단순히 마케팅 차원을 넘어 장기적인 측면에서 팬들과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신뢰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드래곤, 오늘 18일 첫 솔로 앨범 전격 공개

    지드래곤, 오늘 18일 첫 솔로 앨범 전격 공개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21ㆍ본명 권지용)의 솔로앨범이 전격 공개된다. 18일 오전 11시부터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지드래곤의 첫 솔로앨범에는 총 10곡이 수록됐다. 지드래곤이 단독 프로듀싱한 이번 앨범에는 YG의 선배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테디, 쿠시 등이 참여했다. 특히 가요계의 대선배 김건모를 비롯, 빅뱅의 태양, 2NE1의 CL과 산다라가 피처링에 참여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지드래곤은 오는 23일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 무대에서 더블 타이틀곡 ‘하트 브레이커’와 ‘브리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은 현재 컴백무대를 위해 안무 연습에 한창이며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팬들 앞에 서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성, 눈·코 수술 임박… ‘패떴’ 촬영은 힘들듯

    대성, 눈·코 수술 임박… ‘패떴’ 촬영은 힘들듯

    교통사고를 당한 대성이 곧 수술을 받을 예정이지만 ‘패떴’ 촬영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17일 빅뱅 대성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대성의 몸상태는 많이 좋아졌다. 다만 허리를 다쳤기 때문에 움직임은 불편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대성은 교통사고로 코뼈가 부러지고 척추 횡돌기 탈골로 인해 전치 6주 진단을 받았지만 정밀검사 결과 추가로 안와골절 진단을 받으면서 8주로 늘어났다. 이에 대해 YG측은 “전신마취를 해야 하기 때문에 눈과 코 수술을 함께 하는 것이 좋아 현재 수술날짜를 기다리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SBS ‘패밀리가 떴다’ 촬영은 힘들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성은 11일 오후 4시께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사고를 당해 뮤지컬 ‘샤우팅’ 무대에도 오르지 못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언론이 본 ‘K-pop 뜨는 4가지 이유’

    美언론이 본 ‘K-pop 뜨는 4가지 이유’

    “한국 가수들, 마이클 잭슨 연상케 해” 한국 가수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미국의 유명 음악사이트가 한국 대중음악이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를 4가지로 분석했다. 음악사이트 ‘블래스트로’(Blastro.com)는 국가별로 대중음악을 조명하는 ‘인터내셔널 스포트라이트’에서 “한국 가수들과 프로듀서들이 세계를 ‘K-pop’에 열광케 만들었다.”고 한국 대중음악의 강세를 표현했다. 이 사이트의 프로그래밍 디렉터 롭 캠파넬은 이 기사에서 “아시아의 작은 국가가 세계 대중음악 시장에서 크게 성장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있다.”면서 이에 4가지 이유를 들어 반박했다. 캠파넬 디렉터는 가장 먼저 ‘노래와 화려한 춤이 조화된 무대’를 꼽았다. 그는 한국 음악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서구 문화 아이콘으로 마이클 잭슨을 꼽으면서 “한국 음악은 마이클 잭슨이 추구했던 것을 새롭게 해석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그들은 마이클 잭슨의 혹독한 댄스 트레이닝을 따라한다.”며 격렬한 춤과 노래를 무대에서 소화하는 한국 가수들의 숨은 노력을 강조했다. 세계적으로 ‘비디오형 뮤지션’이 부족하다는 점도 한국 가수들이 활약할 수 있는 배경이라고 캠파넬 디렉터는 설명했다. TV가 중심인 미디어 시장에서는 춤과 노래가 어우러진 대중음악을 원하는 반면 음악계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보컬그룹만 많이 나오게 됐다는 것. 그만큼 한국 가수들을 찾는 방송사가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캠파넬 디렉터는 한국 아이돌 그룹에 외국인 멤버들이 한 명씩 속해 있는 것 역시 언어나 문화적인 측면에서 해외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세 번째 강점으로 꼽았다. 이어 3대 기획사(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의 경쟁 구도를 네 번째 강점으로 분석하면서 “한국 프로듀서들은 서로 다른 색깔의 아이돌 그룹을 내놓으며 발전해왔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캠파넬 디렉터는 대표적인 한국 가수들로 보아, 원더걸스, 빅뱅, 2PM, 2NE1, 세븐 등을 소개했다. 한편 음악사이트 블래스트로는 지난 6일(현지시간)을 ‘K-pop 데이’로 정해 한국 가수들을 알리고 성공 가능성을 진단하는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 사진=보아, 원더걸스, 세븐 (왼쪽부터 시계방향)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성, 눈 부위 추가 부상 발견…전치 8주 진단

    대성, 눈 부위 추가 부상 발견…전치 8주 진단

    빅뱅의 멤버 대성(20)의 부상이 알려진 것보다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중인 대성은 지난 12일 정밀 CT촬영 결과 왼쪽 안와골절이 추가로 발견 돼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왼쪽 눈 각막을 둘러싼 뼈가 골절 됐으나 다행이도 시력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초 코뼈와 척추만 다친 줄 알았으나 CT촬영 결과 눈 주위의 뼈도 골절된 것으로 확인 됐다.”며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만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성은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 평택 부근 도로에서 탑승하고 있던 카니발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대성은 코뼈와 척추 횡돌기가 부러졌으며 눈 부위의 부상이 추가로 발견돼 입원 치료가 길어 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격변신’ 지드래곤, 솔로앨범 사진공개

    ‘파격변신’ 지드래곤, 솔로앨범 사진공개

    사과머리, 뱅헤어, 모히칸, 꽁지머리…이번에는 금발까지 매번 이슈를 몰고다니는 빅뱅 리더 지드래곤(G-dragon)이 첫 솔로앨범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지드래곤은 화려한 패션감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오는 18일 솔로앨범 발표를 앞두고 금발로 파격 변신한 앨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은 금발과 함께 강렬한 눈 화장을 하고 있으며, 핏기 없는 입술과 무표정한 얼굴로 컬트적인 냄새를 물씬 풍기고 있다.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YG에 13살 나이로 입문한 지드래곤이 그동안 빅뱅의 멤버이자 프로듀서로서 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했다. 이번에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본인의 솔로앨범을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총 10곡이 실릴 이번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은 그동안 빅뱅 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지드래곤’ 의 음악 색깔이 잘 표현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드래곤 첫 솔로앨범은 그동안 YG 양현석 대표와 공동 프로듀싱했던 것과 다르게 지드래곤이 단독 프로듀싱으로 나섰다. 또 지드래곤은 YG의 대표 프로듀서 테디와 쿠시 외에도 새롭게 영입된 스웨덴 작곡가와 미국, 일본 등에서 활동 중인 재미 작곡가들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새롭고 신선한 곡들로 음반을 채웠다. 최근 지드래곤은 미투데이를 통해 타이틀곡 ‘하트브레이커’와 ‘소년이여’, ‘버터플라이’(Butterfly)등 3곡을 30초 선 공개해 크게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지드래곤의 첫 솔로앨범은 오는 18일 본인의 생일에 맞춰서 발매한다. 사진제공 = YG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드래곤 표절논란이 불쾌한 두가지 이유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21·본명 권지용)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오는 18일 발표 예정인 솔로음반 수록곡 2곡 때문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솔로음반 타이틀곡 ‘하트브레이커(Heartbreaker)’ 중 한대목을 먼저 공개했다.하지만 이 노래는 미국의 유명 힙합가수 플로 라이다(Flo Rida)가 2월에 발표한 ‘라이트 라운드(Right Round)’와 흡사하다는 것.’겨우 30초 음원만 듣고 표절이라고 단정짓기엔 이르다’는 의견도 있지만 일각에서는 이 곡의 비트와 랩 플로우가 라이트 라운드와 거의 일치한다며 의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공개한 ‘버터 플라이(Butter Fly)’ 역시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이 곡은 영국의 대형 록밴드 오아시스(Oasis)의 ‘쉬즈 일렉트릭(She’s Electric)’의 후렴구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일부 네티즌은 특히 이 곡에서는 오아시스의 보컬 리암 갤러거의 창법까지 흉내냈다고 주장했다.  ●또 표절?…아티스트 정체성에 흠집  지드래곤의 표절시비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지드래곤은 그간 ‘공동작업’ ‘샘플링’ 논란 등으로 작곡가로서 능력에 대한 오해를 받아왔다.  빅뱅은 데뷔 초 언론을 통해 노래만 부르는 일반 아이돌 그룹과 다른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지드래곤은 데뷔 이후 지금까지 작사·작곡을 도맡으면서 빅뱅이 ‘실력파 아이돌’이란 평가를 받도록 만들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일부 음악팬들이 찍은 ‘표절 작곡가’라는 낙인이 함께 하고 있었다.빅뱅의 데뷔 싱글 ‘위 빌롱 투게더(We Belong Together)’는 머라이어 캐리의 동명곡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같은 싱글에 수록된 ‘디스 러브(This Love)’도 표절 시비에 끝에 미국의 인기 그룹 마룬5의 곡을 샘플링한 것으로 마무리 됐다.  2006년 12월 발매된 첫 정규 음반에서도 표절 시비가 계속 됐다.타이틀곡 ‘더티 캐시(Dirty Cash)’는 재닛 잭슨의 ‘저스트 어 리틀 와일(Just A Little While)’과 유사하다는 반응이 나왔다.’흔들어’는 머라이어 캐리의 ‘잇츠 라이크 댓(It’s Like That)’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샀다.  2007년 8월 발매한 미니앨범 수록곡 ‘거짓말’은 네티즌들로부터 일본 뮤지션 프리템포(Free TEMPO)의 ‘스카이 하이(Sky High)’와 다이시댄스(DAISHI DANCE)의 ‘문 가든(Moon Garden)’ 등과 비슷하다는 평가가 나왔지만,원작자가 “표절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2007년 11월 발매된 2번째 미니앨범 ‘핫이슈’의 수록곡 ‘바보’도 다이시댄스의 ‘피아노(Piano)’와 흡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거듭된 논란은 지드래곤을 ‘표절 시비를 달고 다니는’ 작곡가로 만들었다.일부 음악팬들은 지드래곤의 신곡이 나오면 표절 여부부터 확인하기도 한다.아티스트로서 지드래곤의 정체성이 거듭된 표절 시비로 흠집이 나고 있다.  ●하루만에 ‘공동 작업’으로…이상한 해명  이번 표절논란에 대한 소속사의 해명 역시 석연찮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쿠키뉴스 등 언론을 통해 “지드래곤의 솔로 음반에는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공동작업으로 이뤄진 곡이 많다.”면서 “’하트 브레이커’는 스웨덴 프로듀서들이 함께 작업했다.”고 해명했다.이어 “이들은 다양한 작품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반주가 비슷하기 때문에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비슷한 하우스 리듬을 쓰는 모든 곡들이 표절이라는 말과 같다.”고 항변했다.  하지만 이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전망이다.YG의 해명이 조금씩 바뀌면서 설득력을 잃고 있기 때문이다.  당초 YG 측은 전날 표절논란이 불거지자 “’하트브레이커’는 절대 표절 곡이 아니며 지드래곤의 순수 창작물”이라고 해명했었다.때문에 하루 만에 지드래곤의 순수 창작물이 스웨덴 프로듀서와의 공동작업으로 바뀐 점은 오해를 살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다.오히려 이 해명으로 인해 표절 논란이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뉴스다큐 시선] 설 자리 잃어가는 가판대 ☞교과서값 오른다 ☞토성의 고리들이 하루 동안 사라진다 ☞해운대 1000만 누가 먼저 찍을까
  • 빅뱅 대성, 코뼈·척추 횡돌기 부상

    빅뱅 대성, 코뼈·척추 횡돌기 부상

    오늘(11일) 오후 교통사고로 병원에 후송됐던 빅뱅의 대성이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YG엔터테인먼트 측은 “대성의 코뼈가 부러졌지만 이는 어렸을 때 부러졌던 것이 이번 사고로 다시 다친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척추 횡돌기가 부러졌지만 이 역시 4주 정도 안정을 취하면 자연적으로 붙는 것”이라며 “그 외에 얼굴과 팔에 가벼운 상처가 난 정도”라고 밝혔다.빅뱅의 대성은 11일 오후 4시경 SBS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중 평택 고속도로 터널을 나오면서 사고를 당했다.빗길에 미끄러진 카니발 차량 뒷 부분이 가드레일을 받아 사고가 났으며, 당시 차량에는 매니저가 운전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한편 동승했던 매니저는 팔에만 부상을 당했으며, 코디네이터는 다리를 크게 다쳐 현재 수술 중이다.사진=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성, 교통사고로 병원행…생명에 지장없어

    대성, 교통사고로 병원행…생명에 지장없어

    빅뱅의 대성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대성은 11일 오후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의 촬영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경기도 평택 근처에서 빗길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급히 실려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금 우리도 응급차와만 전화 통화를 나눈 상태라 자세한 상황은 연락 받지 못했다.”며 “매니저가 다리를 다쳤다는 말을 들었고 차량도 많이 부서진 듯하다.”고 전해 우려를 자아냈다. 하지만 “현재 사태 정확한 파악하려 노력 중” 이라며 “다행히 대성의 생명에 지장이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 부상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한 “매니저가 다리를 다친 것으로 봐 대성이도 내일(12일) 오전으로 예정된 새 뮤지컬 프레스콜에도 못나갈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크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NE1, 안방극장 나들이…SBS ‘스타일’ 출연

    2NE1, 안방극장 나들이…SBS ‘스타일’ 출연

    가요계를 평정한 걸그룹 2NE1이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2NE1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김혜수와 류시원이 2NE1의 ‘스타일’ 카메오 출연을 제작진에 적극 요청한 것으로 안다.”며 “2NE1 또한 이 같은 제안에 흔쾌히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2NE1은 10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녹화에 참석해 카메오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2NE1은 극중 잡지사 ‘스타일’ 200호 출간 기념파티에 참석하는 VIP로 등장해 박기자(김혜수 분)의 소개로 인사를 하고 공연을 펼치게 된다. 한편 2NE1은 ‘파이어’(Fire)에 이어 ‘아이 돈 케어’(I don’t care)가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정상에 오르는 등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드래곤 솔로앨범 수록곡 깜짝공개…반응 폭발적

    지드래곤 솔로앨범 수록곡 깜짝공개…반응 폭발적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오는 18일 자신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수록곡의 일부를 깜짝 공개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이 10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 ‘미투데이’를 통해 솔로 앨범 수록곡인 ‘소년이여’의 일부분을 약 30초가량 공개했다. 발매일이 가까워질수록 앨범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아 일부를 미리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음원의 반응은 매우 뜨겁다. 음원이 새벽 3시 경에 공개됐음에도 불구, 이를 듣기 위해 몰려든 팬들이 남긴 댓글이 벌써 2만 여 건에 달한다. 이처럼 반응이 뜨겁자 지드래곤은 11일에 또 다른 수록곡의 일부를 공개할 예정이며 오늘 12일에는 타이틀곡을 선 공개 한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은 이번 솔로 앨범의 작곡, 스타일링, 뮤직비디오에 이르기 까지 모든 작업을 혼자 힘으로 해냈다. 기발하고 스타일리시 한 음악과 패션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데뷔 3개월’ 2NE1, 음원 판매량 100만건 돌파

    ‘데뷔 3개월’ 2NE1, 음원 판매량 100만건 돌파

    데뷔한지 3개월 된 신인그룹 2NE1(투애니원)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2NE1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I don’t care’로 국내 모든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2NE1은 신인이라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판매고를 올리며 선배 가수들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 싸이월드에 따르면 2009년 상반기 BGM차트 10위권 안에 2NE1의 곡이 3곡이나 포함돼 있다. 또 2009년에 발표한 2NE1곡의 총 누적판매량이 100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2NE1의 인기는 음원뿐만 아니다. 2NE1의 앨범 역시 판매량이 높아 현재 2만장을 추가로 제작, 곧 10만장 판매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NE1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음반이 발매된 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 여전히 하루 1천 여 장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면서 “2NE1의 미니앨범은 계속 추가 제작해 총 8만장 제작했는데, 이것도 부족한 상황이라 최근 2만장을 추가 주문했다.”고 총 10만장 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2NE1은 최근 KBS 2TV ‘뮤직뱅크’3주 연속 1위, SBS ‘인기가요’ 2주 연속 1위를 이어나가며 대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혜선, 타이완판 ‘보그’ 표지모델 장식

    구혜선, 타이완판 ‘보그’ 표지모델 장식

    배우 구혜선이 다국적 패션 월간지 ‘보그’ 타이완판 표지에 얼굴을 올렸다. 구혜선은 타이완판 보그 7월호 화보촬영을 통해 그동안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6월 초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프로모션 차 타이완을 방문했던 구혜선은 당시 공항이 마비되는 등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한 바 있다. 구혜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구혜선이 본분은 연기자지만 연기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면서 스스로 발전하는 것을 즐긴다. 이러한 경험들이 좋은 밑거름이 돼 연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재 구혜선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이후 소설책 ‘탱고’ 발간을 비롯해 전시회 개최 등 연기 이외에도 다양한 분양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개막한 첫 연출작 영화 ‘유쾌한 도우미’가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한국 단편 당선작으로 선정되는 등 다재다능한 끼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혜영, 출산휴가 끝…영화로 복귀예정

    정혜영, 출산휴가 끝…영화로 복귀예정

    지난 6월 셋째 아이를 출산한 배우 정혜영이 현재 영화로 컴백하기 위해 차기작을 고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혜영은 최근 일신건영 아파트 브랜드 ‘휴먼빌’의 광고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과 ‘돌아온 일지매’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친 정혜영은 최근 셋째 하율을 출산 후 활동을 중단한 상황임에도 계약이 성사됐다. 정혜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혜영이 산후조리 중임에도 CF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사로부터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면서 “지금까지 영화에 출연했던 적은 없지만 컴백작은 영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2004년 그룹 지누션의 멤버 션(본명 노승환)과 결혼한 정혜영은 활발한 자선활동과 단란한 가정의 본보기가 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NE1, 첫 미니음반 온라인차트 1위 점령

    2NE1, 첫 미니음반 온라인차트 1위 점령

    신인그룹 2NE1(투애니원)의 상승세가 무섭다. 2NE1은 지난 4월 발표한 ‘롤리팝’을 시작으로 5~6월 ‘파이어’, 7월 ‘아이 돈 케어’까지 약 4개월간 발표한 3곡 모두 모든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신인답지 않은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 8일 첫 미니앨범을 발표한 2NE1은 발매 당일 한터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이미 음반은 선주문 5만장을 기록하고 있다. 음반 뿐 만이 아니다. 타이틀 곡 ‘아이 돈 케어’은 8일자 멜론차트에서 1위로 올라서며 국내 모든 음원차트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엠넷’, ‘벅스’, ‘소리바다’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발표한 3곡이 모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2NE1의 음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라 음반에까지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면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고 방송활동이 시작되면 더욱 뜨거운 반응이 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2NE1은 오늘(9일) 오후 2시 ‘아이 돈 케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후, 다음날 10일에는 KBS 2TV ‘뮤직뱅크’로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권지용 “2NE1, 너무 예뻐” 사랑 지극

    빅뱅 권지용 “2NE1, 너무 예뻐” 사랑 지극

    “1등 할 때 꼭 내가 받은 것처럼 기뻐요.” 아이돌 그룹 빅뱅 지드래곤(권지용)의 2NE1에 대한 후배 사랑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NE1의 24시간을 방송하는 Mnet ‘2NE1 TV’ 8일 2회 방영분에서 2NE1이 처음으로 1등을 수상한 장면과 함께 대기실, 녹음실, 1위 무대 뒤 어디서나 함께하는 권지용의 모습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2NE1 TV’ 1회에서도 2NE1과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이 직접 “(권)지용이가 2NE1에 관심이 많다.”고 말한 바 있다. 권지용은 직접 곡을 주는 입장으로 함께 녹음에 참여하는가 하면 음악 프로그램 대기실에도 나타나 양현석이 “넌 또 왜 여기 있냐?”고 말할 정도. 또 1위 현장을 지켜보며 모니터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한 권지용은 2NE1이 최초로 1위를 하자 “1등 하면 꼭 내가 받은 것처럼 기쁘고 남의 일 같지 않다. 너무 예쁘다.”며 앵콜 무대에 직접 올라 함께 춤추기도 했다. 팬들은 빅뱅의 리더로 직속 후배를 챙기는 권지용의 후배 사랑이 훈훈하다고 호평하는 한편 “2NE1 활동 곳곳마다 왜 지드래곤이 등장하냐?”며 2NE1에 대한 부러움도 숨기지 않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혜선, 개인 전시회 총 1만명 동원 ‘성황’

    구혜선, 개인 전시회 총 1만명 동원 ‘성황’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첫 개인 전시회 ‘탱고’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 메르’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일주일간 1만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주말에는 하루 1,000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회장을 찾아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 전시회장의 한 관계자는 “갤러리를 찾는 문의 전화가 많았다. 업무에 다소 방해될 정도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연기자에서 연출가, 소설가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구혜선의 개인 전시회는 구혜선의 또 다른 재능을 엿볼 수 있었던 기회. 이미 가수 거미 4집 ‘Comfort’와 자신의 소설 ‘탱고’를 통해 수준급 일러스트를 선보인 구혜선은 이번 전시회에서 1호부터 50호, 볼펜 일러스트부터 유화까지 다양한 크기와 기법을 사용한 작품 총 70여 점을 전시했다. 전시회에는 지방에서 올라 온 팬부터 미술을 전공하고 있는 교수, 학생, 전시회장 근처 직장인들까지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들이 찾아 구혜선이 의도했던 ‘문턱 낮은 전시회’의 의미를 살렸다. 다수의 연예인들도 전시회를 관람했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사장을 비롯해 지누, 거미, 2NE1 등 YG패밀리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 이민호, 김준, 임예진, 배우 정우성 등이 전시회장을 찾았다. 한편 다음 전시회를 위해 작품을 판매하지 않은 구혜선은 대신 MD상품 판매로 거둔 수익을 YG엔터테인먼트의 공익캠페인 ‘WITH’의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