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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미, 테디와 손잡고 가수 컴백…7년만에 첫 공동작업

    거미, 테디와 손잡고 가수 컴백…7년만에 첫 공동작업

    가수 거미가 그룹 원타임 출신 테디와 손잡고 2년만에 가수 활동에 나선다. 거미는 오는 29일 첫 번째 미니음반 ‘러브리스(LOVELESS)’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남자라서’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남자라서’는 YG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의 곡으로 강렬한 비트를 강조해 보다 힙합적인 색채를 띄는 R&B곡. 특히 7년간 한 소속사에서 활동했던 두 사람의 공동 작업은 처음이다. 테디는 “이 곡은 기존에 거미가 부른 R&B곡들과는 달리 힙합 비트를 강조해 그동안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녀의 맑고 담백한 보컬의 매력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거미는 앨범 발표에 앞서 22일 오전 수록곡 ‘사랑은 없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이 곡은 록 사운드를 가미해 거미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는 평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년 만에 발표하는 거미의 새 앨범이니만큼 거미에게 힘을 싣기 위해 두 곡의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제작했다.”라며 “오는 5월 1일부터 활발한 방송 출연과 더불어 앨범 프로모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혜영, “남편 션과 선행, 삶의 목적 바뀌었다”

    정혜영, “남편 션과 선행, 삶의 목적 바뀌었다”

    탤런트 정혜영이 선행의 즐거움에 대해 털어놨다. 정혜영은 최근 중세 도시 프라하를 배경으로 한 패션화보 인터뷰에서 “남편 션을 통해 선행의 즐거움을 알게 됐고, 삶의 목적을 바꾸게 됐다.”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결혼식 당일 1만원으로 시작한 기부가 이제는 계속 퍼서 써도 계속 채워지는 항아리를 가진 듯 더욱 큰 액수를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사진작가 조세현과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정혜영은 프라하의 구시가지 광장에서 펼쳐진 ‘부활절 기념’ 축제에 참석해 카를 다리 등을 걸으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지난해 셋째 하율이를 출산한 이후 휴식기를 가진 정혜영은 현재 차기작 검토하며 활동을 준비 중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거미, ‘원타임’ 테디와 손잡고 2년만에 컴백

    거미, ‘원타임’ 테디와 손잡고 2년만에 컴백

    가수 거미가 그룹 원타임 출신 테디와 함께 가수 활동에 나선다. 거미는 오는 29일 첫 번째 미니음반 ‘러브리스(LOVELESS)’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남자라서’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남자라서’는 YG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의 곡으로 강렬한 비트를 강조해 힙합적인 색채를 띄는 R&B곡. 특히 두 사람은 7년간 한 소속사에서 활동했으나 공동 작업은 처음이다. 테디는 “이 곡은 기존에 거미가 부른 R&B곡들과는 달리 힙합 비트를 강조해 그동안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녀의 맑고 담백한 보컬의 매력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거미는 앨범 발매에 앞서 22일 오전 수록곡 ‘사랑은 없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이 곡은 록 사운드를 가미해 거미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는 평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년 만에 발표하는 거미의 새 앨범이니만큼 거미에게 힘을 싣기 위해 두 곡의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제작했다.”라며 “오는 5월 1일부터 활발한 방송 출연과 더불어 앨범 프로모션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감독’ 구혜선 첫 장편 ‘요술’, 6월 24일 개봉

    ‘감독’ 구혜선 첫 장편 ‘요술’, 6월 24일 개봉

    배우 구혜선이 영화감독으로서 첫 장편영화 연출에 도전한 ‘요술’이 오는 6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당초 이달 22일을 개봉일로 잡았던 ‘요술’은 후반 작업 기간이 예정보다 늘어나 6월 24일로 개봉일을 미루게 됐다. 구혜선이 시나리오와 각본, 음악까지 1인 3역을 펼친 ‘요술’은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젊은 음악가들의 열정과 경쟁, 그리고 미묘한 삼각관계를 아름다운 영상과 신비로운 음악으로 그린 영화다. 걸그룹 밀크 출신의 배우 서현진과 드라마 ‘다 줄거야’에 출연했던 김정욱 등이 주연을 맡았다. 구혜선의 소속사이자 ‘요술’의 제작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요술’의 핵심은 바로 음악”이라며 “구혜선 감독은 현재 음악 녹음 및 사운드 믹싱 등의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치밀한 후반작업을 통해 완벽한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기와 미술, 음악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구혜선은 지난 2008년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로 부산 아시아단편영화제의 관객상 등을 수상하는 등 감독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제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 연출을 맡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거미, 컴백 앞두고 중성 매력 발산 ‘화제’

    거미, 컴백 앞두고 중성 매력 발산 ‘화제’

    가수 거미가 컴백을 앞두고 새로운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거미는 홈페이지를 통해 중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사진 4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거미는 보이시한 커트머리에 스키니진과 팬츠, 슬리브리스 등을 매치해, 묘한 중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이는 19일 공개된 ‘사랑은 없다’ 티저 영상 속 긴 생머리와 드레시한 모습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던 것과 정반대의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거미는 이번 콘셉트 사진 공개와 함께 “이번에는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할 예정이다.”라며 “사무실에서 투표도 해보고 하루종일 한 곡만 들어보며 타이틀곡 선정에 엄청난 고민을 했지만 결국 더블 타이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년간 거미가 앞으로 자신이 어떤 음악을 해야하는지 많은 고민을 해왔다. 이번 음반이 그런 고민 끝에 첫 발을 내딛는 작품인 만큼 애정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거미는 오는 22일 ‘사랑은 없다’를 선공개하며 29일 음반을 발매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거미, 2년 만에 파격 변신 컴백 ‘섹시+강렬’

    거미, 2년 만에 파격 변신 컴백 ‘섹시+강렬’

    가수 거미가 2년 만에 컴백한다. 거미는 19일 새 음반 ‘러브리스(LOVELESS)’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사랑은 없다’의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사랑은 없다’는 기존에 거미가 들려줬던 음악들에서 더욱 확장된 느낌을 전달해주는 곡으로, 흑인음악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느낌은 록(Rock)의 강렬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티저영상은 사랑에 상처받은 연인들의 아픔을 마치 패션지 화보 같은 세련된 화면들로 표현해 내고 있으며, 거미 역시 보이시한 매력이 돋보였던 전작과 달리 검은 긴 생머리와 검은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해 보다 강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거미는 새 앨범을 통해 장르적인 변화와 함께 보컬적면에서도 새로운 변화를 주며 다시 한번 뮤지션으로서의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한편 거미는 22일 ‘사랑은 없다’의 음원을 전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선 공개하며, 오는 29일 더블 타이틀곡인 ‘남자라서’와 미니음반 ‘러브리스’를 전격 공개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YG에게 4월 19일이란? “까짓거 미쳐보자”

    YG에게 4월 19일이란? “까짓거 미쳐보자”

    YG 엔터테인먼트 측이 독특한 티저마케팅을 펼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6일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검은 바탕에 흰 글씨로 ‘까짓거 미쳐보자!’라고 적힌 큼지막한 광고창이 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광고창을 클릭하면 ‘19일 10시 까짓거 미쳐보자’라고만 적힌 미투데이로 연결된다. YG홈페이지에서 미투데이로 들어오게 된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뭐지 궁금하다.”, “미쳐보고 싶다. 얼른 뭐든 해봐라.” 등 호기심을 표하고 있다. 이에 대해 YG 측은 “티저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뭐라고 정확히 밝힐 수 없다. 19일에 공개되니 기다려 달라.”며 일체 함구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거미? 투애니원? 태양?”, “까짓‘거미’쳐보자? 거미?” 등 YG소속가수들의 컴백을 알리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앞서 YG 측은 거미를 시작으로 세븐, 빅뱅, 2NE1의 줄줄이 컴백할 것임을 알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먼저 앨범을 발매할 것으로 알려진 거미는 5월 초고 세븐은 5월 말, 빅뱅과 2NE1은 월드컵 이후로 컴백이 예정돼 있어 19일의 의미를 예상하기란 쉽지 않다. YG 측이 오는 19일 어떤 깜짝 이벤트로 팬들을 놀라게 할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의 그녀’ 롤리걸, 주인공 3인 드디어 ‘공개’

    ‘빅뱅의 그녀’ 롤리걸, 주인공 3인 드디어 ‘공개’

    그룹 빅뱅과 함께할 LG 싸이언의 ‘롤리팝2’ 홍보 모델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I’m Your Lolligirl’이 지난 12일 최종회를 통해 ‘롤리걸’을 공개했다. ‘빅뱅의 그녀’로 발탁된 영광의 주인공은 진재영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배누리와 ‘제2의 서인영’으로 주목받은 장민별, 청순 콘셉트로 시선을 끈 정현남 등 3명이다. 이번 ‘I’m Your Lolligirl’에는 총 12명의 후보자가 도전했다. 후보들은 4주 동안 이미지와 끼, 스타일, 화보 촬영, UCC 제작 미션을 수행하며 LG 싸이언 관계자, ‘롤리팝2’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화보 담당자의 신랄한 평가를 받았다. 또 최종 심사의 20%를 차지하는 미투데이 시청자 투표에도 신경 써야 했다. 선발된 3인의 롤리걸은 초반부터 꾸준히 선전했던 장민별과 배누리 외에도 매번 2위를 기록했던 정현남이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면서 큰 반전을 연출했다. 청순 콘셉트에 지원한 정현남은 마지막 UCC 제작과 시청자 투표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최종 선발된 배누리와 장민별, 정현남 등 3명의 롤리걸은 상금 1000만 원을 얻는 것은 물론, 빅뱅과 함께 LG 싸이언 롤리팝2의 2010년 여름 시즌 홍보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엠넷미디어 / 사진제공 = (오른쪽, 위로부터) 장민별, 배누리, 정현남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드래곤 콘서트, 15일 전국 극장서 개봉

    지드래곤 콘서트, 15일 전국 극장서 개봉

    지드래곤의 단독 콘서트를 극장을 통해 볼 수 있게 됐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열린 지드래곤의 단독 콘서트 ‘샤인어라이트’ 실황은 오는 15일 서울을 비롯한 5대 광역시와 수도권에 위치한 CGV 극장에서 상영된다.이번 공연은 디지털 시네마로 가공해 전국 극장에 네트워크로 전송하는 국내 최초의 ‘얼터너티브 콘텐츠(Alternative Contents, 극영화 이외의 극장 상영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특히 극장 상영과 고화질의 DVD 제작을 위해 영상 소스가 모두 HD로 제작돼 공연 당시 중계카메라까지 동원하는 등 생생한 화질을 담겨있다.YG 측은 “지난해 2만 4천명의 관객을 동원한 당시 공연은 음악뿐만 아니라 무대와 조명, 음향, 영상 등 모든 것이 콘서트를 위해 새롭게 제작됐다.”며 “이번 극장 상영을 통해 콘서트에 대한 인식이 바뀌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지드래곤의 공연 실황은 15일 극장 개봉에 이어 20일에는 DVD로도 발매된다.사진 = YG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인나 “‘지붕킥’ 후속은 골프드라마 ‘버디버디’!”

    유인나 “‘지붕킥’ 후속은 골프드라마 ‘버디버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유명해진 유인나가 골프드라마 ‘버디버디’에 캐스팅됐다. 24일 유인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인나는 차기작으로 골프드라마 ‘버디버디’를 선택했다.”며 “그녀는 정극 드라마로 정식 데뷔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인나는 ‘버디버디’에서 여주인공 성미수(유이 분)의 절친한 친구인 이공숙 역을 맡았다. 신참 캐디인 이공숙은 발랄하고 말이 많은 푼수 같은 성격이지만 순수함과 깜찍한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유인나는 “처음으로 도전하게 되는 정극이라 떨린다.”라며 “시트콤과는 다른 느낌이 나는 연기력이 필요할 것 같다. 이번 작품에서 ‘지붕킥’에 등장한 유인나의 색깔을 지우고 진짜 이공숙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골프무협드라마 ‘버디버디’는 최고 실력을 뽐내는 골프선수들의 대결과 성장담을 그린 작품으로 유인나를 비롯해 에프터스쿨 유이, 이용우, 이다희, 윤유선, 양희경, 진지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YG-JYP-SM 등 7개기획사 합작법인 설립

    YG-JYP-SM 등 7개기획사 합작법인 설립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SM 엔터테인먼트 등이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스타제국, 미디어라인, 캔엔터테인먼트, 뮤직팩토리 7개사는 지난 17일 공동으로 주식회사 KMP홀딩스를 설립했다. KMP 홀딩스는 향후 새로운 개념의 음악 서비스 사업, 방송프로그램 제작사업, 디지털 음원 유통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7개 주주사의 아티스트, 콘텐츠와 네트워크 및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KMP 홀딩스 측은 “새롭고 다양한 양질의 음악 콘텐츠를 더 많은 소비자가 소비할 수 있는 산업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한국 음악 산업 발전을 위한 건전하고 합리적인 디지털 음원 콘텐츠 공급 질서를 확립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창작자(제작자)–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열린 사업을 지향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의 음악 산업 및 문화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사업방향을 설명했다. KMP홀딩스 김창환 대표는 “모바일 기술 발전 및 IPTV 등 새로운 미디어의 등장에 따라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콘텐츠는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가 필요하다. 새로운 시장과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설립 포부를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드래곤 입건 유예, YG 벌금 300만원

    지드래곤 입건 유예, YG 벌금 300만원

    청소년보호법위반과 형법상 공연음란죄 혐의로 조사를 받은 지드래곤은 무혐의 판결을 받았지만 YG엔터테인먼트는 공연법위반 혐의로 벌금 3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 16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지난 15일 검찰은 관련 조사 과정에서 보건복지가족부가 수사 의뢰한 지드래곤의 청소년보호법 위반과 형법상 공연음란죄 여부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다. 먼저 청소년보호법상 위반 관련, 지드래곤은 ‘Korean dream’과 ‘She’s gone’이라는 음악파일과 ‘Heartbreaker’라는 음반만 청소년 유해매체물 지정을 받았을 뿐 공연 자체가 청소년 유해 매체물 지정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청소년보호법위반이 아니라는 판결이다. 공연음란죄에 대해서도 논란이 된 침대퍼포먼스는 노래 ‘Breathe’를 무대 위에서 연출하는 과정에서 이를 극화한 것에 불과할 뿐이라고 판단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지드래곤은 공연법 위반에 대해서도 공연을 관람시킨 주체가 아니라 실연한 자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입건 유예됐다. 대신 검찰은 YG와 연출가에게 공연법위반 혐의로 벌금 300만원을 약식 기소했다. YG와 연출가는 지드래곤의 공연을 연소자(공연법상 18세 미만의 자)에게 관람시켰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해 12월 초 자신의 단독 콘서트에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춤과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지정된 노래를 불러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지드래곤을 청소년보호법 위반 및 공연음란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고 서울동부지검이 조사해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페레즈힐튼, 빅뱅-2NE1 또 극찬… “창조적인 음악”

    페레즈힐튼, 빅뱅-2NE1 또 극찬… “창조적인 음악”

    그룹 빅뱅과 2NE1의 뮤직비디오가 미국 최고의 연예 블로그 사이트인 ‘페레즈힐튼닷컴(perezhilton.com)’에 소개돼 화제다. 이 사이트의 운영자인 페레즈힐튼은 12일(현지시간) “우리는 한국 음악을 사랑해! 남자 아이돌 그룹 빅뱅이 출연한 휴대폰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보라”며 극찬했다. 이어 힐튼은 빅뱅 뮤직비디오 1분 17초께 빅뱅의 탑이 자신의 모습을 한 인형을 들고 나온 장면을 언급하며 “몹시 창조적”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힐튼은 동시에 2NE1의 신곡 ‘날 따라 해봐요’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그는 “우리가 한국 가요를 사랑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라는 찬사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그가 자신의 블로그에 국내 가수들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힐튼은 원더걸스의 ‘소핫’(So Hot)과 이효리의 ‘유고걸’(U Go Girl), 승리의 ‘스토롱 베이비’(Strong Baby) 뮤직비디오도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 블로그 페레즈힐튼 닷컴을 운영하는 페레즈 힐튼은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미국 내 연예계 가십을 전달해 미국 내 블로그 미디어의 유명인이다. 월간 순 방문자 수만 150만명에 달하는 그의 사이트는 지난해 세계적인 음악 전문지인 빌보드가 선정한 ‘전세계에서 음악을 홍보하는 가장 좋은 방법’ 순위에도 34위에 랭크돼 그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 = 페레즈힐튼 사이트,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별들의 귀환

    별들의 귀환

    ‘애들은 가라? 언니, 오빠들이 온다!’ 걸그룹 강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형 솔로 가수들이 줄줄이 복귀를 앞두고 있어 국내 가요계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2000년대 대표 섹시퀸 이효리가 첫 번째 주자다. 이르면 이달 말 4집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3집 ‘잇츠 효리시’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지난 3일 이효리는 팬카페에서 약 8개월 동안 진행된 녹음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기 위해 기존 유명 작곡가보다는 해외 및 신인 작곡가들로부터 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체적으로 힙합 사운드가 강해졌다는 후문이다. 그 뒤는 월드스타로 발돋움한 비가 잇는다. 지난해 8월 시작한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다음달 중순 일본 도쿄 요요기 경기장에서 장식한 뒤 4~5곡이 담긴 미니앨범 발표와 함께 국내 무대에 복귀할 예정이다. 신곡이 담긴 새 앨범을 내는 것은 5집 ‘레이니즘’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정규 6집 앨범은 10월 쯤 선보인다는 계획. 그동안 할리우드 진출과 프로듀서 작업으로 한국 활동이 뜸했기 때문에 국내 팬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이다. 미국 활동에 전념했던 세븐도 이르면 5월 국내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2006년 11월 4집 ‘세볼루션’ 이후 3년 반 만의 귀환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는 지난 9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아직 정확한 시기를 말할 수 없으나 상반기 안에 세븐의 앨범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녹음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월 중순부터 약 한 달 동안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가 열리는 점을 고려하면 ‘5월 컴백’이 유력해 보인다. 월드컵 뒤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보아가 책임진다. 1집 ‘아이디 피스 비’의 발매 기념일인 8월25일 정규 6집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 활동에 주력하며 미국 무대까지 진출했던 보아가 국내에서 앨범을 내는 것은 2005년 8월 5집 ‘걸스 온 톱’ 이후 약 5년 만으로 어떤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강태규 대중음악평론가는 “대형 솔로가수들의 복귀무대는 일단 풍성한 볼거리로 음악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음악적인 변모와 새로운 자극까지 보태진다면 국내 대중음악계를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영화 ‘베스트셀러’ 연예계 표절논란 재점화?

    영화 ‘베스트셀러’ 연예계 표절논란 재점화?

    4월 중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베스트셀러’는 표절이라는 민감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영화를 만든 이정호 감독은 지난 11일 제작보고회 자리에서 “표절 자체보다는 표절논란을 바라보는 사회의 왜곡된 시선에 더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지만 현실에선 표절에 대한 진위 여부가 여전히 관심사다. ◆ 씨엔블루는 법정싸움, 지드래곤은 명예회복?영화의 제작보고회가 있었던 날 법원으로 향한 밴드가 있었다. 씨엔블루의 ‘외톨이야’가 자신들의 2008년 앨범(GreenApple) 수록곡 ‘파랑새’를 표절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인디밴드 와이낫이 그 주인공. 와이낫 측은 ‘외톨이야’의 공동작곡가인 김도훈 씨와 이상호 씨를 상대로 5천만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표절시비는 결국 법정까지 가서야 판가름이 날 것으로 보인다.씨엔블루에 앞서 표절의혹이 제기됐던 지드래곤의 상황은 많이 호전됐다.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미국 팝스타 플로 라이다(Flo Rida)를 ‘하트 브레이커’ 새 버전의 객원 가수로 참여시키기로 결정했다. 플로 라이다는 바로 ‘하트 브레이커’와 표절시비가 붙었던 ‘Right Round’를 부른 가수. 표절시비가 붙었던 상대 가수를 자신의 곡에 참여시키면서 지드래곤에 대한 표절의혹은 누그러질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 방송계에서도 끊이지 않는 표절 시비방송계에서도 표절시비는 심심치 않게 되풀이 되고 있다.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일수록 시비의 주인공이 되는 경우가 많다.막장드라마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도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 ‘아내의 유혹’은 소설가 정혜경이 쓴 <야누스의 도시>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었다. 당시 정혜경 작가는 “표절 의혹 부분이 100여곳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야누스의 도시>는 2007년 3월부터 2009년 1월까지 대구 우리신문에 연재됐으며, 2009년 6월에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판단은 독자들과 시청자들의 몫으로 남아 있다.지난해 최고 화제 드라마였던 드라마 ‘아이리스’도 박철주의 소설 <후지산은 태양이 뜨지 않는다>와 표절 시비가 붙었다. 이 사건 역시 결국 법정싸움으로 번진 상태. 박철주 작가는 “드라마 ‘아이리스’가 <후지산은 태양이 뜨지 않는다>와 스토리 전개와 상황에 있어서 162곳이 비슷하다”며, ‘아이리스’의 작가 김현주 씨를 고소했다.방송계나 가요계 모두 표절 시비가 불거질 때마다 표절 기준에 대한 논란도 함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하지만 현재로선 표절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는 상태. 영화 ‘베스트셀러’가 방송계와 가요계에 만연한 표절논란에 대해 다시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양현석의 연인’ 이은주, 지금 뭐하고 지내나

    ‘양현석의 연인’ 이은주, 지금 뭐하고 지내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수장 양현석(41)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연인인 이은주(29)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현석은 9일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그룹 스위티 멤버인 이은주와 9년째 열애중이다.”라고 깜짝 발표했다. 특히 연예계 대표 노총각이자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의 첫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은주의 과거 활동 사진을 찾는 등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소속사 사장과 연습생 관계로 처음 만난 사이. 1981년생인 이은주는 지난 2002년 YG에서 걸그룹 스위티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2006년에는 원타임 출신의 송백경과 함께 무가당 멤버로 활동했다. 또 이은주는 젝스키스 출신인 이재진의 여동생으로 알려져 있다. 2007년 무가당의 싱글 ‘오에오’ 이후 활동이 뜸했던 이은주는 현재 별다른 연예 활동 없이 자기 관리에 한창이다. YG 측 관계자는 “현재 일본어 공부와 함께 운동을 하기 위해 소속사를 오갈 뿐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며 “아직 음반이나 연기 등 연예 활동도 계획된 것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개인적인 시간을 주로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네티즌들은 이은주가 그룹으로 활동하던 시절 당시 촬영한 과거 사진들을 올리며 관심을 보내고 있다. 그중 이은주가 무가당 활동 당시 망사 스타킹을 입은 섹시 간호사로 분한 파격적인 콘셉트의 사진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이은주는 구릿빛 피부의 섹시한 이미지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12살 차이 띠동갑 사이인 두 사람은 9년째 비밀 연애를 펼쳐 화제가 됐다. 양현석은 깜짝 발표 글에서 “9년을 만나오면서 단 한 번도 다른 여자가 내 여자 친구보다 더 예쁘다는 생각을 안 했다. 평생 그녀의 반려자이자 든든한 보호자가 되어주고 싶다.”며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YG, 연인공개+표절논란 종지부 ‘겹경사’

    YG, 연인공개+표절논란 종지부 ‘겹경사’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양현석이 9년간 감춰온 연인을 공개한데 이어 소속가수인 지드래곤의 표절논란까지 일단락돼 마음의 짐을 훌훌 털어버렸다. 양현석은 지난 9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그룹 스위티 멤버인 이은주와 9년째 열애중이다.”고 깜짝 발표했다. 동시에 “지난해 여름 표절 시비가 일어났던 지드래곤의 ‘하트 브레이커’에 당사자인 플로라이다가 직접 랩 피처링을 했다.”고 밝혔다. 양현석은 9년간 이은주와 만남을 이어오면서 언론과 주변사람들에게는 물론 소속가수들에게조차 비밀로 해왔다. 이은주는 21살에 양현석을 만났으니 20대 시절 내내 비밀연애만 해온 셈. 뿐만 아니라 이은주는 그간 부모님과 사별하고 오빠인 이재진이 군 복무 중 탈영으로 물의를 일으켜 마음고생이 만만치 않았다. 양현석은 이날 9년간의 열애발표를 통해 힘든 와중에도 주위의 시선 때문에 자신에게 편히 기대지도 못했을 이은주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덜 수 있게 됐다. 양현석은 “여자 친구가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평생 그녀의 반려자이자 든든한 보호자가 돼주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나의 힘든 고백이 그녀에게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 더불어 9년 동안 불편하게 만들어 미안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양현석은 지난해 표절논란으로 몸살을 앓았던 지드래곤의 표절논란도 일단락 지으면서 마음이 홀가분해졌다. 자신의 소속가수가 표절논란에 이어 공연까지 선정성 논란에 휘말린 상황에서 무거운 짐 하나를 덜어버린 것. 양현석은 “작년 9월, 언론과 방송을 통해 당장이라도 YG를 고소할 것처럼 말했던 해당 퍼블리싱 회사는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원작자의 한마디 답변을 못 듣고 있는 듯 하다. 답답한 마음에 작년 10월 YG에서 플로라이다 측에 직접 연락을 취했고 11월경 ‘하트브레이커’에 플로라이다의 피처링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플로라이다가 피처링한 ‘하트브레이커’는 지드래곤의 라이브 콘서트 음반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며 추후 음원 서비스로 발생되는 수입은 지난 1월 빅뱅 콘서트에서 팬들과 모금한 성금과 함께 불우이웃돕기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년 스타 열애시계 ‘빨리 돈다’

    2010년 스타 열애시계 ‘빨리 돈다’

    ”뜨겁거나 혹은 차갑거나” 2010년 들어 그 어느 해보다 스타들의 ‘열애행보’가 뜨겁다. 해가 바뀐 지 석달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톱스타들의 열애나 결혼 발표, 또는 이별 소식이 ‘도미노’ 현상처럼 쏟아지고 있다. 새해 첫날부터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의 메머드급 열애보도가 터지는 가 싶더니 어제(9일)는 ‘공룡’ 매니지먼트사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의 열애 소식과 노홍철-장윤정 커플의 결별이 알려지는 등 지난 3개월간 열애스타들의 ‘온탕-냉탕 오가기’는 유독 숨가빴다. ’뜨거운 열애’로 올들어 가장 주목받고 있는 커플은 단연 김혜수-유해진과 장동건-고소영. ’김유’ 커플은 새해 첫날 열애 보도가 나간 이후 서로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 4일만인 1월5일 김혜수 측이 유해진과의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하면서부터 ‘공인커플’이 됐다. 이후 김혜수와 유해진이 각각 팬사인회나 영화 시사회 행사에 나설 때마다 팬들은 물론 언론의 ‘관심대상 1호’로 떠올랐다. 하지만 김혜수는 열애인정이후 두 차례에 걸친 팬사인회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여전히 열애와 관련해 굳게 입을 닫고 있는 상태다. ’세기의 결혼식’으로 평가받는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소식도 현재 연예가를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뉴스거리다. 장동건은 지난 6일 자신의 생일 팬미팅 자리에서 “고소영과 5월2일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혜수-유해진의 열애설 보도 이후 줄곧 두 사람의 결혼소식도 세간의 관심을 끌어왔지만 이번 공식 결혼발표 이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오죽했으면 결혼식장에서부터 신혼집, 하객규모, 예식비 등 두 사람의 결혼과 관련해 일거수 일투족이 팬들의 관심대상이 될 정도다.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이자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양현석의 열애 발표도 팬들에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9일 자사의 홈페이지에 “소속사의 가수인 이은주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중”이라고 밝힌 양현석은 9년간의 교제사실을 비밀로 해오다 네티즌과 팬들 앞에 당당히 “결혼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댄스그룹 멤버의 결혼이자, JYP-SM과 더불어 국내 가요계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공룡’ 매니지먼트사의 대표가 결혼하는 것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큰 것은 당연하다. 이밖에 박상민과 임호는 최근 결혼식을 올려 ‘유부남’의 대열에 올라섰고 ‘은초딩’ 은지원도 오는 4월 미국 하와이에서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인 이수진 씨의 친 언니와 결혼하기로 했다. 배우 이현경과 박선영도 모두 5월 웨딩마치를 울리는 ‘예비신부’다. 지난 3개월간 연예계는 ‘뜨거운 사랑’이 있었던 만큼, 커플에서 혼자가 된 스타들의 행보도 줄기찼다. 배우 성현아는 남편 허 모 씨와 최근 이혼 절차에 돌입해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 MBC ‘이산’에 출연 중이던 지난 2007년 12월 성현아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인 허씨와 결혼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지만 성격 차이 등으로 고민하다 지난해 말부터 이혼을 결심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용우와 조안 커플 역시 2년의 열애 끝에 올초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2008년부터 연인관계를 유지해오다 두 사람 모두 드라마 준비와 촬영 등 바쁜 스케줄 탓에 사이가 멀어졌고 끝내 이별의 수순을 밟았다는 게 주변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다. 뭐니뭐니 해도 가장 가슴아픈 소식은 어제(9일) 양현석의 열애소식이 발표되기 직전에 터진 ‘잉꼬커플’ 노홍철과 장윤정의 결별소식. 지난해 6월 함께 출연하던 SBS‘골드미스가 간다’ 녹화 촬영장에서 교제사실을 공식 인정하면서 사랑을 불태웠던 이들은 끝내 9개월간의 열애를 뒤로 하고 친구사이로 남게 됐다. 사진=서울신문NTN DB,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백경, 양현석 열애소식에 “양주얼 현석펙트”

    송백경, 양현석 열애소식에 “양주얼 현석펙트”

    YG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인 송백경이 수장인 양현석의 9년간 비밀리에 부쳐온 열애 사실에 혀를 내둘렀다. 원타임과 무가당 멤버인 송백경은 양현석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현석이형은 카이져 소제… 유주얼 서스펙트, 양주얼 현석펙트”라는 글을 남겼다. 카이저 소제는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에 등장하는 인물로 이 영화는 최고의 반전을 선사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송백경은 “철없던 그 옛날 아득했던 시절 아무것도 모른 채 은주 앞에서 현석 형 이야기 웃기게 하고 개그소재로 이야기한 거 참회하고 사과드린다. 그것도 모르고..난...”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은주야 옛날에 울려서 미안.. 하, 이제 은주한테 형수님이라고 불러야 되는구나. 형수님 옛날에 녹음실에서 녹음하다 제가 울린 거 사과드린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송백경은 “93서태지와 아이들 콘서트 때부터 형님의 여자 친구는 바로 여러분이라고만 알고 지내온 지가 17년 되었는데...이제 여러분에서 은주로 바뀌었다. 언제까지나 행복하세요~~! ^^ 형님~~”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양현석의 ‘9년 순애보’ 이은주는 누구?

    양현석의 ‘9년 순애보’ 이은주는 누구?

    양현석의 연인으로 밝혀진 이은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양현석은 9일 소속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그룹 스위티 멤버인 이은주와 9년째 열애중이다.”고 깜짝 발표했다. 연예계 대표 노총각 양현석의 열애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연인 이은주에 대한 궁금증을 표하고 있다. 1981년생으로 1969년생인 양현석과 12살 차이의 띠동갑인 이은주는 부산 출신으로 젝스키스 출신인 이재진의 여동생이다. 이은주는 지난 2002년 YG 소속의 그룹 스위티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하지만 1집 활동을 끝으로 팀은 해체됐고 이후 송백경 등과 함게 무가당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지만 2007년 싱글 ‘오에오’ 이후 뚜렷한 활동이 없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은주에 대해 궁금증을 표하며 과거 활동 당시의 사진들을 찾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은주가 무가당으로 활동하던 시절 촬영했던 파격적인 콘셉트의 사진은 이미 화제가 됐다. 이은주는 이 사진에서 망사 스타킹을 입은 섹시 간호사로 변신해 팜므파탈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양현석은 깜짝 발표 글에서 이은주에 대해 “9년을 만나오면서 단 한 번도 다른 여자가 내 여자 친구보다 더 예쁘다는 생각을 안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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