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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애니원, 윌아이엠과 음악작업...미국진출 시기 조절중

    투애니원, 윌아이엠과 음악작업...미국진출 시기 조절중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미국 팝그룹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의 리더 겸 프로듀서 윌아이엠(35·Will.i.am)과 함께 작업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7일 회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애니원이 지난 몇 달간 윌아이엠과 함께 음악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친한 지인의 소개로 투애니원의 뮤직비디오를 본 윌아이엠이 투애니원을 직접 프로듀싱해 보고 싶다는 의견과 함께 투애니원의 미국 진출을 직접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며 함께 음악작업을 한 계기를 설명했다. 또 “투애니원과 윌아이엠의 음악 작업은 현실로 이뤄졌고 LA와 런던 등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약 3주간의 음악 작업을 통해 현재 총 10곡의 녹음작업을 끝마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양현석 대표는 “윌아이엠이 자신들의 앨범 외에 이렇게 많은 곡을 프로듀싱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며 “미국 진출을 염두한 앨범이라 10곡 모두 영어로 녹음됐는데 투애니원의 경우 3명의 멤버들이 영어에 능통해 녹음은 생각보다 수월하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양 대표는 투애니원이 미국 진출 계획도 언급했다. “현재까지 2NE1의 미국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시기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며 “현재 블랙 아이드 피스가 세계 투어중이라 올해 안에 이뤄지기 힘들 것 같다”고 양현석은 전망했다. 이어 “윌아이엠의 추후 계획과 결정에 따라 협의해봐야 할 일이지만, 가급적 투애니원이 장기간 미국에 머무르는 프로모션은 피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9일 정규 1집 컴백을 앞둔 투애니원의 이번 앨범은 총 12곡이 수록되며 명칭은 ‘투 애니원’(To Anyone)이다. 신곡 6곡, 이전에 발표한 4곡의 디지털 싱글과 2곡의 보너스 트랙이 함께 수록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유니버셜 뮤직 코리아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섹시 글래머’ 아이비, 속옷 모델로 명품몸매 노출▶ 피서지 女몰카, 공공시설 이용시 주의당부 ‘적나라’▶ ’순돌이’ 이건주, 분리불안장애…28년 만에 친엄마 재회▶ 탑-이미숙, 블랙 카리스마와 고혹 섹시가 만났을 때▶ 황정음, ‘애마’ 벤츠 E클래스 첫 공개…6천만원↑▶ 송승헌 "손담비와 열애설, 솔직히 기뻤다"▶ 안방팬 설레게 한 ‘자이언트’ 우주커플 첫 키스신
  • 2NE1, 블랙아이드피스 윌아이엠 손잡고 美진출

    2NE1, 블랙아이드피스 윌아이엠 손잡고 美진출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세계적 음반 프로듀서이자 힙합그룹 블랙아이드피스(Black Eyed Peas)의 리더 윌아이엠(Will.i.am)과 손잡고 미국 진출에 나선다.투애니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투애니원이 지난 몇 달간 블랙아이드피스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윌아이엠과 음악 작업을 했다”며 “그는 투애니원의 미국 진출을 직접 돕겠다는 의사도 밝혔다”고 전했다.양현석은 윌아이엠과 음악 작업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밝혔다. 지인의 소개를 받은 양현석은 윌아이엠에게 투애니원의 뮤직비디오를 보여주었고, 이를 본 윌아이엠이 투애니원을 직접 프로듀싱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전해 인연을 맺게 된 것.이어 양현석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영국 런던 등에서 총 세 차례에 걸쳐 약 3주간 음악 작업을 통해 총 10곡의 녹음을 마쳤다”며 앨범 작업정도를 설명했다. 또한 “미국 진출을 염두에 둔 앨범 작업인지라 10곡 모두 영어로 녹음됐는데 투애니원 멤버 3명이 영어에 능통해 녹음은 생각보다 수월하게 진행됐다”고 덧붙였다.하지만 양현석은 “현재 블랙아이드피스가 세계투어 중인데다가 윌아이엠은 블랙아이드피스 다음 앨범준비에 한창이다”며 “따라서 투애니원의 미국 진출은 올해 안에 이루어지기는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한편 투애니원과 음반 작업을 한 윌아이엠은 자신이 속한 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곡뿐만 아니라 미국 가수 리키 마틴, 푸시캣 돌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팝스타들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그래미상에 10번 후보로 올랐던 윌아이엠은 3차례 수상을 통해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입증하기도 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구하라, 개미허리 노출 화보 공개...’아바타’ 나비족 연상▶ 피서지 女몰카, 공공시설 이용시 주의당부 ‘적나라’▶ ’강남여자’ 허가윤, 명품 치장 공항패션 진실 공개▶ 나영석 PD ‘1박 2일’ 조작의혹 3가지 적극 해명▶ 쌈디, 닮은꼴 홍수..’진짜 쌈디를 찾아라’ 폭소▶ ’내조의 여왕’ 김남주, 속편 ‘역전의 여왕’으로 컴백▶ 수암골 명물 삼식이 구타당해 요양중
  • 송승헌-손담비 열애설…스타들의 대처 공식 ‘일단 부인’

    송승헌-손담비 열애설…스타들의 대처 공식 ‘일단 부인’

    16일 한류스타 송승헌과 섹시퀸 손담비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소속사의 반응은 일단 전면 부인하는 상황이다. 2010년에도 스타들은 사랑을 싹틔웠고, 그에 따라 스캔들이 잇따라 터졌다. 사실을 인정하고 예쁘게 사랑을 키우고 있는 커플이 있는가 하면, 보도된 기사 내용이 사실무근이라고 적극 부인하는 연예인들도 적지 않다. 상반된 반응을 보인 스타 커플들의 열애설에 대처하는 방법을 살펴봤다. ◆ 김혜수-유해진 커플 먼저 김혜수-유해진 커플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1일을 열애설로 맞이했다. 배우 유해진은 열애설이 터진 이후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김혜수와 잘 지내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 장동건-고소영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 열애설은 작년 연말부터 올 상반기에 이르기까지 연예계 가장 큰 핫이슈였다 해도 과언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1999년 영화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 오랜 시간 좋은 사이로 지내다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지 얼마 안 돼 ‘예비 부모’임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올해 5월 2일 이들은 만인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고소영은 출산을 두달 앞두고 태교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오만석-조안 커플 오만석-조안 커플은 지난 7월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떠나며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공식 인정했다. 앞서 지난 5월 두 사람은 오만석의 딸과 함께 어린이 놀이센터에서 시간을 보내 열애설이 제기돼 “절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극구 부인한 바 있다. ◆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국적을 초월한 스타들로는 최근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한미 혼혈아 일본모델 미즈하라 키코, ‘2010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표팀 캡틴 박지성과 일본 배구스타 기무라 사오리와의 열애설이다.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지난 14일 연예계 복수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빅뱅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빅뱅이 일본 가요계 데뷔한 이후 만났고 현재까지 신중하게 만나고 있다”며 “지드래곤이 첫눈에 미즈하라 키코에게 반해 연인사이로 발전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두 사람은 절친한 친구사이일 뿐 연인사이는 아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드래곤 뿐만 아니라 빅뱅 다른 멤버들과도 친하게 지낸다”고 극구 부인했다. ◆ 박지성-기무라 사오리 박지성과 기무라 사오리의 열애설은 베트남 스포츠전문 매체 ‘틴더사오’가 지난 3월 박지성의 빙판길 교통사고 소식을 전하면서 “기무라 사오리가 조속한 시일 내 병문안을 가기로 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두 사람의 관계가 더 핑크빛으로 발전할지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지성은 지난달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모르는 분과 스캔들이 터지다니 나도 당황스럽다. 이런 일이 다 벌어지는구나 싶었다”며 “사실무근의 스캔들이 불거지니까 결혼할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는 제대로 된 스캔들을 내겠다”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 비-전지현 지난 6월에는 월드스타 비와 배우 전지현의 열애설이 터져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재벌가 유력인사를 통해 알게 됐으며 주변 눈을 의식해 전지현이 살고 있는 삼성동 자택 등에서 비밀데이트를 즐겨왔고 명품 브랜드의 커플 악세서리인 반지와 팔찌를 각기 착용한 사진이 공개됐다. 하지만 비와 전지현 측에서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혀 열애설을 일축시켰다. ◆ 김연아-이특 또 한명의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의 열애설은 피겨퀸 김연아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주인공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싸이월드 미니홈피 일촌 신청으로 불거졌지만 김연아는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만난 적도 없는 사람과 스캔들이 나 신기했다. 훈련 때문에 개인적으로 만날 시간도 없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고 이특 또한 5월 앨범관련 기자회견에서 “2007년 교복 CF 촬영 이후 김연아 선수를 만난 적이 없다. 보고 싶다”고 해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강서정, 오영경 인턴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30억대 모델’ 민효린, 명품 럭셔리 분위기 ‘물씬’ ▶ 16세 오웬스, 18억만장자…스티브 잡스에 자극 ▶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 유세윤, UV 신곡 ‘편의점’ 뮤비 ‘십덕후’ 섭외 ▶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 하현정 눈 성형고백 “돌출 눈 콤플렉스, 살짝…” ▶ 레이디가가 변신 김희철, 망사스타킹 각선미 섹시
  • 지드래곤, 韓美혼혈 모델과 ‘핑크빛 열애설’ 적극부인

    지드래곤, 韓美혼혈 모델과 ‘핑크빛 열애설’ 적극부인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한미 혼혈아 일본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지난 14일 연예계 복수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빅뱅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열애중이다. 두사람은 지난해 6월 빅뱅이 일본 가요계 데뷔한 이후 만났고 현재까지 신중하게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지드래곤의 스케줄 문제로 원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 지드래곤이 첫눈에 미즈하라 키코에게 반해 연인사이로 발전됐다”고 설명하며 “미즈하라 키코는 빅뱅의 대기실에도 방문해 다른 멤버들도 알고 있으며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그녀의 측근들에게도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공식 열애설 보도에 대해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절친한 친구사이일 뿐 연인사이는 아니다. 그녀는 지드래곤 뿐만 아니라 빅뱅 다른 멤버들과도 친하게 지낸다”고 적극 부인했다.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미즈하라 키코는 미국 텍사스주 출신으로 재일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 고베에서 성장했다. 2003년 패션모델로 데뷔해 올해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노르웨이의 숲’에 주연으로 발탁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산케이스포츠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태양의 키스女’ 김지혜, 댄스-미모 ‘화제만발’▶ ‘최연소’ 지피베이직, 인기가요 첫선…네티즌 "섣부른 데뷔"▶ ‘귀신’ 유재석, 점심 사전차단에 길-정형돈 ‘정색’▶ 양세형, 이진욱 소시지사건 폭로…스타도 사람이야▶ 오나미, ‘신민아 급’ 뒤태인증…“착각했다”▶ ’구미호’ 신민아, ‘여신’ 인증셀카…"진정 베이비 페이스"▶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미쓰에이 민, ‘깝민’ 등극..깝권 "여자중 최고봉"
  • YG, 지드래곤 열애설 부인 “미즈하라 키코, 친해도 교제 아냐”

    YG, 지드래곤 열애설 부인 “미즈하라 키코, 친해도 교제 아냐”

    YG엔터테인먼트측이 일본 산케이스포츠가 보도한 지드래곤(22)과 일본 유명 여자 모델 미즈하라 키코(20)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YG엔터테인먼트측은 14일, 한 연예매체와의 전화연락을 통해 “지드래곤이 빅뱅 일본 스케줄로 일본에 갈 때 자주 만나 서로 친하게 지내는 모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열애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열애설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빅뱅 지드래곤과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은 14일 일본 산케이스포츠가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빅뱅이 일본 메이저 음악시장에 데뷔하며 알게된 후 연인으로 발전, 지드래곤이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사이에서도 미즈하라 키코와 원거리 연애를 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불거져 나왔다. 한편 2003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미즈하라 키코는 패션잡지 ‘ViVi’의 전속모델로도 활동했으며 영화 ‘노르웨이의 숲’ 출연, 배우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ViVi’ 공식홈페이지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양동근, 김태희의 ‘병풍남’ 변신…자상 매력 ‘눈길’▶ 나르샤, 13일의 금요일 ‘삐리빠빠’ 귀신분장 ‘폭소’▶ 화성인’, ‘공부의 신’ 등장…서울대 150명 입학시켜▶ 김연아, 애교 작렬…‘런닝맨’ 유재석에 “오빠~!”▶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앙드레김 300억원대 재산 상속자 중도씨… 네티즌 관심 집중▶ 오나미, 신민아 뺨치는 ‘뒤태 미인’ 인증
  • 패션·연예·문화계 등 각계인사 밤새 조문행렬

    패션·연예·문화계 등 각계인사 밤새 조문행렬

    12일 별세한 고(故)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특실에는 패션·문화계 등 각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밤새 이어졌다. 앙드레 김과 패션쇼 등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수많은 연예계 스타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유인촌 문화부장관 등 정·관계 인사들도 조문행렬에 동참했다. 빈소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아나운서 손범수·진양혜 부부,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위원장, 이정훈 엘르코리아 회장, 도신우 모델센터 회장 등 각계에서 보낸 화환으로 가득했다. 빈소가 차려지기 전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스님 10여명이 방문, 독경과 목탁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장례를 준비했다. ☞[포토] 국내 남성 패션디자이너 1호 ‘앙드레 김’ 별세 ☞[포토] 하얀 국화에 둘러싸인 ‘앙드레 김’ 장례식 가장 먼저 시민들이 빈소를 찾았다. 한 시민은 “별세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왔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란다.”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다른 많은 연예인들도 개인 홈피와 트위터 등을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방송인 김제동은 트위터에 “하늘나라 선녀님들의 의상이 더 예뻐지겠네요. 환한 그 미소로 내내 평안하시길 빕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시민들도 시대를 앞서간 ‘패션 거장’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김자영(36·여)씨는 “천재적인 자질로 한국 패션계에 큰 족적을 남긴 ‘국보급 디자이너’를 잃었다.”며 애도했다. 온라인도 밤새 탄식으로 들끓었다.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추모 게시판 등이 만들어졌고,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의 글을 속속 올리며 거장을 마지막으로 배웅했다. 누리꾼들은 “하얀 옷을 즐겨 입은 고인이 꼭 하늘나라에서 환한 미소의 천사가 되셨길 빈다.” “먼 곳에서도 못다 한 디자인의 꿈을 맘껏 펼치시라.”며 명복을 빌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제6회 제천음악영화제, 김정은밴드와 12일 ‘팡파르’

    제6회 제천음악영화제, 김정은밴드와 12일 ‘팡파르’

    제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가 12일 화려한 개막과 함께 6일 동안의 음악 영화 축제를 펼친다. 12일 오후 7시 제천 청풍면 청풍호반 무대에서 막을 올리는 제천국제영화제는 배우 김정은과 가수 윤도현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날 개막행사의 ‘안방마님’인 김정은은 제천음악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컴백 마돈나 밴드와 함께 깜짝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SBS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서 컴백 마돈나 밴드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정은과 홍지민, 장신영, 쥬니 등은 개막식에 참석해 오프닝 무대가 끝난 후 열정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제천음악영화제 사무국은 “음악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나는 전설이다’와 세계 각국의 음악영화를 소개해온 제천음악영화제의 취지가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번 무대를 꾸미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제천음악영화제에서는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시네 심포니’ 등 총 9개 섹션을 통해 26개국에서 온 84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특히 구혜선이 연출한 ‘요술’, 라두 미하일레아누 감독 작품이자 개막작으로 선정된 ‘더 콘서트’ 등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올해 제천음악영화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제천에서 열리는 제5회 APN총회(Asia-Pacific Producer Network Conference)와 함께한다. 오는 13일에는 봉준호 감독과 배우 이병헌, 손예진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인으로서 ‘2010 APN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다. 한편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사랑받아왔다. 영화와 음악, 자연의 조화라는 특성화된 콘셉트를 갖고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충북 제천 TTC복합상영관 6개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청풍호반무대, 수상아트홀 등에서 진행된다. 사진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에이스토리,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태양, 신곡 컨셉은 스모키..뮤비 사진 공개

    태양, 신곡 컨셉은 스모키..뮤비 사진 공개

    빅뱅 태양이 트위터를 오픈하고 신곡 뮤직비디오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오는 19일 ‘인터내셔널 릴리즈 앨범’(International release album)을 발표하는 태양은 9일 트위터(http://twitter.com/Realtaeyang)를 공식 오픈하고 ‘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의 강렬한 뮤직비디오 사진을 공개해 신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태양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PHOTO FROM MY NEW MUSIC VIDEO SET’라는 짧은 소개와 함께 여러 장의 뮤직비디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렬하고 독특한 색감의 배경 속 태양과 댄서들은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상처받은 듯한 표정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태양의 팔로워들은 “전혀 예상 못했던 콘셉트라 놀랍다” “굉장하다. 빨리 뮤직비디오를 보고 싶다” “어떤 뮤직비디오일지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하고 빠른 비트의 힙합 R&B 곡이라고만 알려진 ‘I’ll be there’는 그동안 ‘기도’ ‘나만 바라봐’ ‘I need a girl’ 등 태양만이 소화할 수 있는 개성강하고 완성도 높은 안무를 담당해 온 션 에바리스토가 안무를 맡았다.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사장은 “지난 몇 년 간 내가 본 안무 중에 가장 마음에 든다고 말했을 만큼 매우 독특한 안무다”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카라 강지영, 시스루룩 공항패션…"야해 VS 패션" ▶ 유진, 파격 섹시룩 공개…’변신은 무죄!’ ▶ 신세경, ‘청순글래머’ 대신 ‘팜므파탈’…스모키 ‘눈길’ ▶ UV 매니저로 뜬 김은혜 "갑작스런 팬 관심에 잠못자요" ▶ 유인나 ‘과거사진’ 논란…“유인나 맞아 vs 설마” ▶ ’미달이’ 김성은, 비대칭 얼굴 성형공개 ▶ 유재석, 여자 속옷 입고 ‘런닝맨’ 출연…왜? ▶ 쌈디, 방송중 속옷 노출사고...모자이크가 쌈디 살렸다
  • 양현석-이은주, 포털사이트도 부부 인정? ‘관계도 변경’

    양현석-이은주, 포털사이트도 부부 인정? ‘관계도 변경’

    YG 양현석과 이은주가 일부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도 부부로 인정(?) 받았다. 최근 몇몇 포털사이트는 두 사람의 관계 설정도를 변경했다. 이은주의 인물정보에는 이은주의 가족 란에 배우자로 양현석으로 명시돼 있다. 양현석 역시 마찬가지다. 한편 이은주는 5일 오후 2시 1분 2.78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아빠가 된 양현석은 소속사를 통해 “실감이 안 난다. 아이가 앞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양현석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9년째 이은주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후 5월 초 ‘혼전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남편폭력 희생자 ‘코없는 여인’ 세계를 울리다 ▶ 성유리, 민낯 공개 "생얼도 여신미모+우월피부" ▶ 이하늘, 엠카서 ‘인기가요’ 욕설…’논란예고’ ▶ 2PM 닉쿤, 엄마 사진 공개… ‘붕어빵 모자’ 인증 ▶ 김지선 S라인 비결이 버섯과자? 소속사 "사실무근" ▶ 빅토리아, 빅장금 변신...닉쿤위해 9첩 반상 ‘뚝딱’
  • 이은주, 딸 출산...아빠 양현석 “실감이 안 가요”

    이은주, 딸 출산...아빠 양현석 “실감이 안 가요”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연인 이은주가 딸을 출산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은주는 5일 오후 2시 1분 2.78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양현석은 산모의 곁을 지키며 탄생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고 전해졌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이은주는 평상시 운동으로 몸 관리를 잘 해온 덕에 진통 10분 만에 출산, 첫 아이 치고 빠른 시간에 딸아이를 출산했다고 알려졌다. 양현석은 소속사를 통해 “실감이 안 난다. 아이가 앞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양현석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9년째 이은주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후 5월 초 ‘혼전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한지혜, 9월21일 결혼…예비신랑은 6세 연상 검사 ▶ 타블로, 학력 논란 잠재울까? ‘캐나다 시민권’ 공개 ▶ 미쓰에이 수지, 초딩 졸업사진 공개...네티즌 “모태청순녀!” ▶ 성유리, 민낯 공개 “생얼도 여신미모+우월피부”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왕언니’ 가희, 유이 ‘뱃살 논란’ 미니홈피 통해 해명
  • 양현석-이은주 딸 출산전 이미 혼인신고 완료

    양현석-이은주 딸 출산전 이미 혼인신고 완료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연인 이은주가 딸을 출산해 화제인 가운데 출산전,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은주는 5일 오후 2시 1분 2.78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양현석은 연인 이은주를 공개하며 “출산을 전후해 혼인 신고할 예정이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최근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현석은 소속사를 통해 “실감이 안 난다. 아이가 앞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3월 양현석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9년째 이은주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후 5월 초 ‘혼전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수연은 이미지가 아닌 ‘김하늘’이었다 (인터뷰) ▶ 타블로, 학력 논란 잠재울까? ‘캐나다 시민권’ 공개 ▶ 미쓰에이 수지, 초딩 졸업사진 공개...네티즌 “모태청순녀!” ▶ 성유리, 민낯 공개 “생얼도 여신미모+우월피부” ▶ ’시크릿’ 전효성, 팜므파탈 재킷 ‘개미허리’ 공개 ▶ ’왕언니’ 가희, 유이 ‘뱃살 논란’ 미니홈피 통해 해명
  • 샤이니-세븐, 신곡 방송불가…MBC ‘특정 상품 간접광고’

    샤이니-세븐, 신곡 방송불가…MBC ‘특정 상품 간접광고’

    가수 세븐과 샤이니의 노래가 MBC에서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3일 MBC 심의평가부 관계자에 따르면 세븐의 신곡 ‘머니 캔트 바이 미 러브’(Money can’t buy me love)와 샤이니 ‘사.계.후’(Love Still Goes On)가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아 MBC에서 전파를 탈 수 없게 됐다. 두 곡 모두 가사 중에 특정상표와 특정사이트가 드러난 것이 문제가 됐기 때문. 세븐의 ‘머니 캔트 바이 미 러브’에는 ‘프라다’ ‘게스’ ‘구찌’ 등 유명 외국 브랜드명이 포함됐다. 샤이니의 ‘사.계.후’에는 개인 교류 사이트인 ‘페이스북’이라는 단어가 삽입됐다. 심의평가부 관계자는 “두 노래 모두 간접 광고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심의 반려 처리됐다”고 밝혔다. 세븐과 샤이니가 해당곡을 MBC에서 부르거나 송출하기 위해서는 문제가 되는 부분을 수정한 후 재심의를 요청해야 한다. 지난 6월 27일 서태지의 ‘FM 비즈니스’와 탑의 ‘턴 잇 업’(Turn It Up)도 MBC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2007년 발매된 서태지 7집 수록곡인 ‘FM 비즈니스’는 “Fucked up”이라는 욕설이, 탑의 솔로곡 ‘턴 잇 업’은 간접광고가 방송 불가 이유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태양, 9월 단독콘서트 무기한 연기…새 음반 활동 전념

    태양, 9월 단독콘서트 무기한 연기…새 음반 활동 전념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9월로 예정됐던 단독 콘서트가 무기한 연기 됐다.테양의 소속사 YG 양현석 대표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태양의 단독 콘서트를 좀 더 좋은 공연을 위해 부득이하게 연기됐다”고 밝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콘서트 연기는 오는 19일 발표하는 태양의 ‘인터내셔널 릴리즈 앨범’(International release album)의 신곡 테디가 작사, 작곡한 힙합 R&B곡 ‘아 윌 비 데어’(I’ll be there) 활동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양대표는 “YG는 몇 달 전부터 미국을 포함한 해외 아이튠스에 YG 소속가수들의 음원을 공급하기 시작했다”며 “그 다음 단계로 앞으로 발표할 YG가수들의 음악을 뮤직비디오와 함께 영어 버전으로 제작해 아이튠스와 유튜브 등의 유명 해외사이트에 공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우선 온라인으로 해외에 진출할 주자는 앞서 최근 첫 번째 정규앨범 ‘솔라’(Solar)로 미국과 캐나다 아이튠스 R&B차트 1, 2위를 차지한 태양이 주인공이다.태양의 ‘인터내셔널 릴리즈 앨범’에는 정규앨범에 수록하지 않았던 두 곡의 신곡과 그 동안 태양이 발표했던 곡들 중 해외 팬들이 가장 좋아할만한 곡들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되는 것과 함께 태양의 모든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을 담은 DVD를 보너스로 함께 수록할 계획이다. 양대표는 “약 한달 전 완성된 ‘아 윌 비 데어”의 안무를 보고 당시 내가 안무가 션에게 지난 몇 년 간 내가 본 안무 중에 최고라고 말했을 만큼 매우 독특한 댄스다“고 퍼포먼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사진 = YG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세븐-손담비 예능 컴백…‘런닝맨’ 시청률 반등 기대

    세븐-손담비 예능 컴백…‘런닝맨’ 시청률 반등 기대

    최근 가요계에 컴백, 인기 상승세인 가수 세븐과 손담비가 SBS ‘런닝맨’에 동반 출연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세븐과 손담비는 8월 초 진행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세븐의 경우 이번 ‘런닝맨’ 출연이 컴백후 첫 예능 나들이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담비 역시, 무대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다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라는 게 관계자의 전언.국민MC 유재석 참여에도 불구, 한자릿수 시청률(최근 2주간 7.8%, 7.4%)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런닝맨’이 두 사람의 참여로 시청률 반등을 노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 = YG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세븐, MR제거 영상 공개...”역시 세븐!” 극찬

    세븐, MR제거 영상 공개...”역시 세븐!” 극찬

    3년 8개월 만에 컴백한 가수 세븐이 네티즌들로부터 “역시 세븐이다”는 찬사를 받었다. 지난 29일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세븐은 컴백하자마자 타이틀곡 ‘베터 투게더’(Better Together)로 1위에 올랐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MR 제거 영상으로 세븐의 실력 검증에 나섰다. 세븐의 MR 제거 영상은 반주와 코러스를 제거했음에도 불구, 격한 댄스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줬다. 이에 팬들은 “역시 세븐이다. MR 제거 할 필요가 없다”, “진정한 가수가 돌아왔다. 컴백하자마자 1위 할 만한 실력이다”, “반주 코러스 없어도 완벽 그 자체!!”등 세븐의 노래 실력을 극찬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세븐 ‘무릎팍 도사’ 출연…3년 공백기 들려주나

    세븐 ‘무릎팍 도사’ 출연…3년 공백기 들려주나

    가수 세븐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출연소식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년 만에 컴백하는 만큼 공백기와 미국 진출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낳고 있는 것.세븐은 인기 정상의 자리였던 지난 2006년 4집 음반을 끝으로 국내 활동을 접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한편 세븐은 지난 21일 국내에서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 ‘베터 투게더’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음반을 발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지드래곤 소속사 YG, 연소자관람금지 공연법 위헌제청 신청

    지드래곤 소속사 YG, 연소자관람금지 공연법 위헌제청 신청

    가수 지드래곤의 성행위 퍼포먼스로 공연법 위반 혐의를 받고 기소된 YG엔터테인먼트가 위헌법률 제청을 신청했다. 서울동부지법은 19일 가수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연법의 연소자 관람금지 조항과 양벌규정에 대해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첫 재판에서 YG측 변호를 맡았던 정경석 변호사에 따르면 YG측은 이번 사건에 적용된 개정 전 공연법이 평등의 원칙과 표현의 자유에 어긋난다며 위헌 제청을 신청했다. 또 관련법이 연령 등급 기준을 18세로 한정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관람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행 공연법은 공연 관람등급을 연소자 관람가와 관람불가라는 2가지로 한정하고 있어 영화나 비디오 등과 비교해 봤을 때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것이 정 변호사의 설명이다. 영화, 비디오, 게임 등에는 12세 이상, 15세 이상 관람가가 있다. 또 정 변호사는 "문제가 됐던 지드래곤의 공연이 18세 이상이라고 판정을 받았음에도 공연 내용을 빠짐없이 담은 DVD는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며 모순을 지적했다. 앞서 지난 3월 보건복지가족부는 2009년 12월 열린 지드래곤의 콘서트에서 지드래곤이 벌인 퍼포먼스가 성행위를 연상시켜 청소년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쳤다며 지드래곤과 소속사 관계자를 검찰에 기소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YG, “표현의 자유 침해” 위헌제정

    YG, “표현의 자유 침해” 위헌제정

    가수 지드래곤의 성행위 퍼포먼스로 공연법 위반 혐의를 받고 기소된 YG엔터테인먼트가 위헌법률 제청을 신청했다. 지난 16일 첫 재판에서 YG측 변호를 맡았던 정경석 변호사에 따르면 YG측은 이번 사건에 적용된 개정 전 공연법이 평등의 원칙과 표현의 자유에 어긋난다며 위헌 제청을 신청했다. 또 관련법이 연령 등급 기준을 18세로 한정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관람권을 해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행 공연법은 공연 관람등급을 연소자 관람가와 관람불가라는 2가지로 한정하고 있어 영화나 비디오 등과 비교해 봤을 때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것이 정 변호사의 설명이다. 영화, 비디오, 게임 등에는 12세 이상, 15세 이상 관람가가 있다. 또 정 변호사는 "문제가 됐던 지드래곤의 공연이 18세 이상이라고 판정을 받았음에도 공연 내용을 빠짐없이 담은 DVD는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며 모순을 지적했다. 앞서 지난 3월 보건복지가족부는 2009년 12월 열린 지드래곤의 콘서트에서 지드래곤이 벌인 퍼포먼스가 성행위를 연상시켜 청소년에게 유해한 영향을 미쳤다며 지드래곤과 소속사 관계자를 검찰에 기소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태양, ‘뮤뱅’서 1위 후 덤블링 공약 지켜

    태양, ‘뮤뱅’서 1위 후 덤블링 공약 지켜

    솔로로 컴백한 빅뱅 멤버 태양이 덤블링으로 1위의 기쁨을 표현했다. 태양은 지난 1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슈퍼주니어의 ‘너 같은 사람 또 없어’를 누르고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태양은 1위를 수상한 후 "고생해준 스태프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사랑해준 팬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며 소속사 관계자와 팬 등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태양은 앙코르 무대에서 “1위를 하면 댄서분들과 덤블링을 하겠다.”는 공약을 지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앞서 태양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오른 바 있어 가요프로그램 1위 석권을 눈앞에 뒀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다음 디지털뷰와 강남 미디어폴 등 ‘IT 기술·문화 거리’

    다음 디지털뷰와 강남 미디어폴 등 ‘IT 기술·문화 거리’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과 코카-콜라사는 신제품 ‘미닛메이드 with Pulpy’의 론칭 마케팅을 위해 이색 샘플링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서울 지하철 이용자들은 ‘디지털뷰’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터치 방식으로 직접 선택해 ‘모바일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무료 쿠폰은 전국 훼미리마트에서 ‘미닛메이드 with Pulpy’ 제품(350ml)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오는 16일 다음과 코카-콜라사는 4호선 혜화역에서 지하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뷰’ 이용 안내와 함께 ‘미닛메이드 with Pulpy’ 이벤트를 홍보할 계획이다. ‘디지털뷰’는 서울 1~4호선 지하철역에서 다음 지도와 뉴스, 엔터테인먼트 등 실시간 정보와 IP폰(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인포메이션시스템이다. ‘디지털뷰’는 최근 월드컵 기간 중 월드컵 하이라이트 중계와 함께 월드컵 경기 일정, 결과, 주요뉴스 리스트, 경기화보, 스타 응원 릴레이 인터뷰 등을 제공해 지하철역 응원문화를 만든 바 있다.특히 ‘디지털뷰’와 비슷한 서울거리 강남대로 스페이스 아이콘인 ‘미디어 폴(mediapole.or.kr)’은 지난해 말 빅뱅, 투애니원(2NE1) 등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소속 스타들과 루게릭 환자 및 여성 장애인을 위해 ‘미디어 폴’ 연말 기부 캠페인을 개최한 바 있다. ‘미디어 폴’은 IT 기술과 문화가 접목된 디자인 거리로 탈바꿈 하는 취지에 조성된 사업으로 국내외 유명인들이 담긴 연예뉴스를 감상 할 수 있고 정보 검색과 위치시스템, 포토, 무선 인터넷 서비스 등을 즐길 수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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