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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오래, 은밀하게…美, 고성능 하이브리드 스텔스 무인기 공개

    더 오래, 은밀하게…美, 고성능 하이브리드 스텔스 무인기 공개

    미국이 초저소음, 고효율의 고성능 정찰 무인항공기(드론)를 개발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군사전문 매체 워존(TWZ)에 따르면 미 국방부 산하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다르파)은 이날 셰퍼드(SHEPARD·Series Hybrid Electric Propulsion AiRcraft Demonstration) 프로그램에 따라 개발 중인 스텔스 드론의 정식 명칭을 공개했다.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 시스템을 갖춘 이 드론은 이제 ‘XRQ-73’이라는 이름을 받았다고 다르파는 전했다. 다르파는 지난 2021년부터 공군연구소(AFRL), 해군연구소(ONR)과 함께 셰퍼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미국의 대표적 군수업체인 노스롭 그루먼이 해당 프로그램의 주 계약자이며 그 자회사인 스케일드 콤포짓이 주요 공급업체인 것으로 전해졌다.다르파가 이번에 함께 공개한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XRQ-73은 무미익(꼬리날개가 없는) 전익기 드론으로, 기존 스텔스 드론들과 비슷한 날개 구조를 갖는다. 특히 날깨 끝은 점점 가늘어지고 잘려진 것 같은 모양이다. 또한 공기 흡입구는 기존에 대개 하나 뿐인 드론들과 달리 한 쌍이 위치해 있다. 동력은 다르파가 언급한대로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지만, 더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시스템은 연료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방식으로 장시간 비행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배터리를 더하면 완전 전기 모드로도 작동해 초저소음으로 은밀한 작전 수행도 가능하다. 다르파는 해당 드론이 약 567㎏ 무게의 ‘그룹 3’ 무인항공체계(UAS)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이 그룹의 드론은 무게가 55~1320피트(약 25~598㎏)이고 고도 3500~18만 피트(약 1~54.8㎞)에서 비행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100~250노트(시속 약 185~463㎞)다. 미군이 자랑하는 리퍼 드론은 ‘그룹 5’에 속한다. 다르파는 이번에 XRQ-73 드론이 어떤 임무에 적합한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명칭 속 RQ는 ISR(정보·감시·정찰) 드론을 가리킨다고 워존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 드론은 같은 그룹 3의 RQ-7 셰도우 또는 인터그레이터 드론의 상위 호환 기종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지만, 첫 비행이 연말로 예정돼 있는 만큼 실전 배치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수원시 민선 8기 2주년 성과…“시민 일상 향상되고, 즐거움 배가됐다”

    수원시 민선 8기 2주년 성과…“시민 일상 향상되고, 즐거움 배가됐다”

    민선8기 수원시의 변화는 경제적 성과와 새빛 혁신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수원시는 도시 속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으로 시민 생활의 만족을 업그레이드했다. 더 나은 기후와 환경을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고, 더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더하고, 곳곳에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채색했다. ■도심을 푸르게, 도시를 깨끗하게! 수원시는 민선8기 2년 차에도 ‘환경수도’로서의 위상에 걸맞게 도심 녹지를 확대하고, 공공은 물론 시민들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기반을 튼튼히 다졌다. 우선, 도심형 수목원을 표방하며 지난해 5월 말 개원한 두 곳의 수목원은 시민들의 일상에 푸름을 더했다.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의 첫 해 운영 성과는 괄목할 만하다. 1년 누적 방문객은 77만명에 달하고, 국내 경관과 조경 분야 수상이 잇따랐다. 일월수목원은 전국 공립수목원 중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을 받아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별한 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 두 곳 수목원에서 시민들은 마음껏 푸르름을 즐길 수 있었다. 수원시는 시민의 일상 더 가까이 푸르름을 확산시켰다. 도심 곳곳에 흩어져 있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만드는 ‘손바닥 정원’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면서다. 856명의 손바닥 정원단이 활발히 활동하며 지난해까지 총 312개의 손바닥 정원을 만들었고, 올해도 340개를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조성 중이다. 뿐만 아니라 광교호수공원 철쭉동산과 방죽공원 수국정원 등 공원에 특성을 더해 계절과 특별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올 초부터는 공원의 중심에 시민을 두고 공원이 문화의 중심이 되는 ‘시민 모두의 새빛공원’ 사업도 시작했다. 탄소중립을 실현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에 부응하는 노력도 지속했다. 수원시는 지난해 9월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을 열고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는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각각의 가정에서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는 탄소모니터링 사업에는 64개 단지 5만9천여세대가 참여 중이다. 10월에는 환경교육을 위한 기반과 서비스가 잘 갖춰진 도시에 대해 환경부가 지정하는 ‘법정 환경교육도시’로도 선정돼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시민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팔달구 행궁동 일원에서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로 시민이 직접 만드는 탄소중립을 재현했다. 수원의 명소가 된 행궁동 변화의 첫 출발점이었던 ‘생태교통 수원 2013’ 행사 10주년을 기억하고, 자전거 등 생태교통 문화 확대의 계기를 마련했다.■필요한 곳을 촘촘히 연결한 교통과 안전 민선8기 2년 차의 성과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교통과 안전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발전 양상을 보였다. 먼저 격자형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들이 구체화되고 있다. 지난 5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호매실 연장 사업 노선에 구운역 신설이 결정된 점이 가장 획기적이었다. 서수원 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수원시가 역 신설 비용을 부담키로 전격 결정하며 서수원 권역 주민들에게 희소식을 알렸다. 수원에서만 6개 역을 지나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경기북부까지 빠르게 연결해 주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은 드디어 착공했다. 수원발 KTX 직결 사업도 내년 하반기 완료를 앞두고 있어 고속철도 서비스 확대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지지부진하던 서울3호선 연장 사업의 대안으로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구상 중인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도 새로운 방향을 찾았다. 수원시가 주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한 기본구상안이 담긴 건의서를 경기도에 제출, 수도권 남부권역의 교통여건 개선 기대감을 높였다.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 여건도 개선됐다.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똑버스가 광교지역에서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중 고색 델타플렉스 지역과 당수지구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교통 관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148대의 저상버스를 도입했고, 교통약자 보호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총 241개소로 늘렸다. 주차난이 심각했던 주택밀집지역의 주차 인프라 개선도 눈에 띈다. 화서시장 공영주차장, 곡반정동 제8공영주차장, 세류2동 제2공영주차장, 매교역 거주자공영주차장, 구운공원 공영주차장, 파장동 거주자공영주차장, 자투리주차장, 내집주차장, 주차공유사업 등으로 총 1165면의 주차공간 확보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안전 문화를 시민 생활 속으로 퍼트리기 위해 CCTV 확충과 안심귀갓길 조성 등이 지속 추진된 가운데 ‘포트홀 25시 기동대응반’은 도로 위 안전까지 책임지며 시민 만족을 높였다. 장마철과 해빙기 등 포트홀이 다량 발생하는 시기에 포트홀을 즉시 보수하는 24시간 대응 체계를 운영했다. 100여명의 인원을 5개 반으로 나눠 투입해 신속하게 조치함으로써 수원시 관내 도로에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혁혁한 효과를 거뒀다.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예술·체육·교육 수원시민들이 가까이서 예술과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났다. 문화시설이 많아지고, 축제와 공연이 풍성해지고, 스포츠와 교육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지난 5월 말 개관한 빛누리아트홀은 서수원권 문화 갈증을 해소할 오아시스다. 449석 규모의 공연장을 주축으로 공연부터 전시, 교육, 체험행사 등이 가능한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정조테마공연장도 문을 열었다. 화성행궁 바로 옆에 258석 규모의 공연장을 갖추고 무예24기 등 수원만의 특성이 담긴 콘텐츠를 보여주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축제는 시민의 삶을 즐거움으로 물들였다. 지난해 8월 수원발레축제, 9월 수원재즈페스티벌, 지난 5월 수원화성헤리티지콘서트와 수원연극축제 등 굵직한 축제들이 개최됐다. 특히 시민들이 활동하기 좋은 9~10월에는 수원시 대규모 축제의 절정인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기반으로 한 4개의 축제가 화려함을 더했다. 수원화성미디어아트,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은 물론 60돌을 맞은 수원화성문화제와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행사를 시민 주도 행사로 진화시켰다. 수원화성 관광의 방법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스마트관광도시 고도화 사업도 추진했다. 스마트관광플랫폼 ‘터치수원’ 앱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21만건, 회원가입자가 3만 5000여명을 상회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디지털실감콘텐츠 XR버스 탑승객도 1만 8000여명을 넘었다. 또 수원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마이스산업도 활기를 되찾았다. 지난해 10월 국제아동도서&콘텐츠페스타와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등 수원에 특화된 마이스 행사 4건이 개최됐고, 국제회의는 10건을 유치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 시설 확충으로 시민의 삶을 건강하게 이끌었다. 원천배수지 야구장 시설개선, 동남보건대학교 축구장 조성, 광교 혜령공원 게이트볼장 시설개선 등이 완료됐고, 만석공원 실내테니스장도 조만간 완공될 예정이며, 6곳의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들이 올해 내에 확충된다.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대회도 개최했다. 바둑, 축구, 줄넘기, 검도, 배드민턴, 탁구 등 6개 종목에서 수원특례시장배 대회를 열어 시민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었다.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수원종합운동장은 국제대회의 무대로 활용되며 수원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25만 수원시민이 안전한 환경에서 평온한 일상을 누리고 일상에서 시정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꾸준히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콘진, ‘2024년 XR(확장 현실) 최신기술동향 세미나’ 개최···7월 4일 수원 경기XR센터

    경콘진, ‘2024년 XR(확장 현실) 최신기술동향 세미나’ 개최···7월 4일 수원 경기XR센터

    글로벌 빅테크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의 생성형 AI 전략 주제 세미나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이 운영하는 경기 메타버스 지원센터에서 오는 4일 개최하는 ‘2024년 XR(확장 현실) 최신기술동향 세미나’ 참가 접수를 다음 달 2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XR 최신기술동향 세미나는 XR과 메타버스 기술 관련 최신 동향 및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AI 기술 최신 트렌드와 글로벌 빅테크의 생성형 AI 전략’을 주제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백인송 이사, 한국오라클 김태완 상무가 강연을 진행한다. ‘클라우드 빅 4(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오라클)’ 중 생성형 AI 기술 경쟁과 협력을 함께하고 있는 글로벌 빅테크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의 생성형 AI 전략을 들을 수 있다. 경콘진 관계자는 “경기도는 전국에서 AI에 가장 앞서는 지방자치단체로 AI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빅테크의 AI 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접수 기간은 7월 2일까지이며 향후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경콘진 누리집(www.gcon.or.kr) 교육 및 행사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콘진이 운영하는 경기 메타버스 지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20년에 수원시 광교비즈니스센터에 설립됐다. 메타버스와 유통산업 융합을 통한 신성장 사업모델 발굴 및 수요 창출, 메타버스 실무개발자 양성 교육 운영 및 민관산학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 경기도·경콘진, 메타버스 기업 콘텐츠 ‘전방위’ 지원···퍼블리싱 참여 8개 사 모집

    경기도·경콘진, 메타버스 기업 콘텐츠 ‘전방위’ 지원···퍼블리싱 참여 8개 사 모집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메타버스 기업들이 가진 기술이나 서비스가 시장에 출시되도록 지원하는 ‘메타버스 기업 퍼블리싱 지원’ 참여기업을 7월 2일까지 모집한다. 퍼블리싱(Publishing)은 유통과 배급을 뜻하는 용어로, 기업이 개발한 콘텐츠 및 서비스의 홍보, 유통, 사용자 관리까지 전 과정을 뜻한다. 이번 사업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마케팅·퍼블리싱 지원’ ▲‘2024 태국 국립과학기술전 한국 XR/메타버스 공동관 참가 지원’ 등 2개 분야에 총 8개 사를 지원한다.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마케팅·퍼블리싱 지원’ 분야는 현재 상용화(예정)된 서비스, 콘텐츠가 시장에 진출하고 유통될 수 있도록 6개 사를 지원한다. 1:1 기업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홍보·광고, 특허·인증, 통번역, 품질보증(QA) 등 기업에 필요한 서비스(최대 1천만 원 상당)를 제공한다. ‘2024 태국 국립과학기술전 한국 XR/메타버스 공동관 참가 지원’ 분야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태국 방콕에서 진행되는 ‘2024 태국 국립과학기술전’ 참가 2개 사를 지원한다. 시연과 홍보가 가능한 서비스 및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시회 참가를 위한 부스, 비즈미팅, 기타 부대비용 등을 제공한다. 사업 참여 자격은 경기도 내 메타버스 중소기업으로 사업전환 7년 이내, 도내 이전 창업·예비창업자까지 가능하다. 경기도 외 기업일 경우 최종 협약 후 1개월 이내에 경기도로 사업장을 옮겨야 한다. 참여기업 선정평가는 ▲경쟁력(기업 경쟁력 및 전문성) ▲가능성(성장 및 시장 가능성) ▲수행 능력(사업역량 및 우수성)을 중점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경기도 김태근 디지털혁신과장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기업별 퍼블리싱 지원을 통해 도내 메타버스 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 ‘메타버스 해커톤’ 7월 10일까지 참가 모집

    경기도, ‘메타버스 해커톤’ 7월 10일까지 참가 모집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트랙’ 참여, 총 1600만 원 상금경기도는 메타버스, XR(확장현실) 산업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 참가자를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제한 시간 내 주제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대회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은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인 실감 기술을 활용해 공공 문제 및 글로벌 기업의 과제를 해결하는 콘텐츠를 개발한다. 작년 해커톤은 87점(100점 만점)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총 23개의 콘텐츠를 개발했다. 올해 ‘경기 메타버스 해커톤’은 더 샌드박스 코리아, HD현대사이트솔루션, 티맥스메타에이아이 3개 사 협약으로 대회 분야 및 참가자 대상 멘토링을 제공한다. 대회 분야는 총 4개로 ▲공공문제해결을 위한 XR 콘텐츠 ▲경기도 공익 메타버스 관광 콘텐츠 ▲VR 기반 협업 콘텐츠 제작 ▲몰입도 높은 3D 웹사이트로 구성된다.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예선을 거친 뒤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결선이 진행한다. 참여 자격은 경기도 내 개발자나 관련 산업 종사자, 도내 대학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3~5인으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으며, 도는 ▲콘텐츠 품질 ▲기술 전문성 ▲실행 가능성 ▲문제해결역량을 중점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예선 및 결선을 거쳐 선정된 8개 우수 팀에게는 총 1,6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이 제공된다. 김태근 디지털혁신과장은 “메타버스 기업과 협력해 최신 동향을 반영한 전문 인력 역량 강화와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2026년까지 메타버스 전문인력 4만 명 양성을 목표로 하는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2016년부터 인재 양성 교육을 통해 2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2020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경기 메타버스 지원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 엑센솔루션, ‘비대면 공동 사후관리서비스(SAMS) 플랫폼’ 개발 완료

    엑센솔루션, ‘비대면 공동 사후관리서비스(SAMS) 플랫폼’ 개발 완료

    “하나의 플랫폼에서 여러 중소기업의 사후관리서비스 진행 가능” 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개발회사 엑센솔루션은 비대면 공동 사후관리서비스(SAMS) 플랫폼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SAMS 플랫폼은 여러 전기·전자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제휴를 통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후관리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 엑센솔루션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지원하는 ‘중소 제조기업 제품 대상의 비대면 공동 사후관리서비스(After Service) 플랫폼 기술 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기술 개발을 진행했다. 공동연구개발기관인 광주테크노파크, 디케이, 티아이피인터내셔날과 함께 2022년부터 올해까지 3차년도에 걸쳐 분야별 전문 기관과 해당 서비스의 프로세스 설계 및 지식 데이터 구축, 플랫폼 개발과 공동 활용 체계를 구축했다. 가전 시장의 온라인 쇼핑 증가로 인해 소비자의 눈높이가 높아져 가전 제품에 대한 성능 및 서비스 요구 수준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중소기업의 제품 또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나 아직 사후관리서비스 문제의 우려가 소비자가 중소기업 제품을 구입하는데 제약이 되고 있다. SAMS 플랫폼의 가장 큰 목적은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여러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해 소비자가 편리하게 응급 조치 또는 신속한 수리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여기에 소비자간 A/S 관련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플랫폼을 제휴한 중소 제조 기업들의 문제해결 지식DB를 통합으로 구축하여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뿐만 아니라 동영상 및 AR/XR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컨텐츠와 플랫폼 제휴 기업들의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AI 추천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 문제해결 콘텐츠를 추천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 경우 방문, 출장, 택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후관리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기능까지 제공한다. A/S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각 상태에 따라 예약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람이 발송돼 예약자가 A/S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 플랫폼을 제휴해 저비용 고효율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확보하고, 비대면으로 지식 공유 및 전달을 통해 제품의 정상 가동을 위한 조치 및 수리를 지원할 수 있다. 우수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구조적인 한계로 인해 A/S 운영 체계가 미흡한 기업들에게 공동의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시스템 운영·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시켜 저비용으로 최적의 사후관리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엑센솔루션은 관계자는 “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해 광주테크노파크와 협업해 광주지역 공동브랜드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수요 기업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관리 및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콘진, ‘경기 메타버스 캠퍼스’ 교육생 모집···교육비 무료

    경콘진, ‘경기 메타버스 캠퍼스’ 교육생 모집···교육비 무료

    수료생, 메타버스 관련 행사 참석 및 취·창업 연계 혜택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메타버스·XR(혼합현실=가상현실VR+증강현실AR)분야 전문 인력을 키워내기 위한 ‘경기 메타버스 캠퍼스’ 교육생을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경기 메타버스 캠퍼스’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과 메타버스 개발 도구를 이용해 XR콘텐츠를 제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6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일 7시간, 주 2회씩 총 100시간으로 수원 경기XR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 참가 대상은 경기도 소재 메타버스·XR 기업 종사자 및 관련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기도민이다. 교육 과정은 개발 도구에 따라 유니티(Unity) 과정과 언리얼(Unreal) 과정 등 두 개의 과정이 개설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와 유니티/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법과 제작 실습이다. 교육생은 과정별 30명씩이다.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취·창업 교육과 일자리 연계도 지원된다. 경콘진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이번 교육 과정은 더샌드박스코리아, HD현대사이트솔루션, 티맥스MetaAI 등 메타버스 교육에 특화된 3개 기업과 협력해 구성했다. 이를 통해 기계/제조/유통/라이프스타일 등 실제 산업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기술을 교육 과정에 반영했다. 2023년에는 본 교육 수강생이 메타버스 분야 기업에 취업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는 등 성과를 거뒀다.
  • 로봇부터 확장현실까지 도봉 ‘미래산업’ 도전장 던졌다

    로봇부터 확장현실까지 도봉 ‘미래산업’ 도전장 던졌다

    서울 도봉구가 로봇, 확장현실(XR) 등 미래산업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봉구의 지속적인 노력에 청년 인구 유입, 관련 기업 유치 등 효과가 속속 나타나는 중이다. 8일 도봉구에 따르면 로봇 전문 에듀테크 기업 ‘에이럭스’는 최근 창동의 주상복합 시설 ‘씨네큐브창동’으로 확장 이전했다. 에이럭스는 창업 지원 기관인 ‘창업허브 창동’에서 지난해 매출액 500억을 달성하고 지난 3월 씨네큐브창동에 자리 잡았다. 도봉구는 이외에도 여러 기업을 창동에 모으고 있다. 기업 유치를 통해 청년 인구 유입을 꾀하기 위해서다. 최근에는 4개 기업이 씨드큐브창동에 정착했다. 이달 중에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우수기업 유입 협력 업무협약(MOU)’를 맺고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도봉구는 XR 스튜디오 중심의 3D 콘텐츠 제작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도 한다. 최근 4개 기업을 새로 발굴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기업 유치가 곧 청년들의 유입을 이끌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것”이라면서 “앞으로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미래 신산업 기업을 도봉구에 유치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HTC와 MBC의 협업으로 탄생한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HTC와 MBC의 협업으로 탄생한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VR (가상현실) 및 영상 추적 기술의 발전으로 현실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현실화되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및 가상현실 플랫폼의 선두주자 HTC와 한국 MBC는 최신 시즌 ‘너를 만났다’ 시즌4 프로그램에서 VIVE Mars CamTrack 영상 추적 기술을 이용해 죽은 이와의 재회를 실현하고자 했다. ‘너를 만났다’는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되어 전통적인 방송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된 스토리텔링과 대본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13세에 세상을 떠난 아들 ‘서준’을 부모와 가상 환경에서 “실제”로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가상의 서준이 부모의 실제 위치 및 움직임을 알 수 있도록 실시간 영상 합성 및 동작 캡처 기술을 사용하여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동작을 구현하도록 설계되었다. 제작팀 PONY ENT, 특수 효과 팀 IOFX MMC 및 기술 컨설팅 회사인 니에프스 스튜디오는 이번 시즌에서 VIVE Mars CamTrack 가상 제작 시스템을 통해 정밀한 추적을 실현하고, 실제 동작 캡처 위치에 따라 가상 모습의 서준이 부모의 실제 행동에 반응하도록 했다. 그리고 이러한 실제 감정을 관객에게 전달하여 이번 도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메타휴먼 기술을 활용한 VR 및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여 13세의 서준이 16세의 모습으로 살아있는 것처럼 부모들 앞에 나타나 자연스럽게 재회하도록 했다. 제작팀은 VR 기술 팀과 심리 상담 전문가를 초청하여 기억 속 해변과 한강 공원과 같은 두 개의 가상 장면을 특별히 제작했다. ‘너를 만났다’의 성공은 기술적인 돌파구뿐만 아니라 감동적인 이야기에 있다. 제작팀은 앞으로 MR 기술을 더 발전시켜 더 깊은 몰입 경험을 제공하고, 시청자들에게 더욱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VIVE Mars CamTrack 솔루션은 카메라 추적 작업을 전문적인 기능을 갖춘, 가볍고 즉시 사용 가능한 모듈 장비이다. 촬영 과정에서 영상 후 처리 작업을 촬영 현장으로 직접 이동하여 배우가 실제 장면에서 연기하고, 감독이 원하는 더욱 정밀하고 생동감 있는 장면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VIVE XR Elite를 헤드셋으로 사용하여 VIVE Mars 가상 제작 솔루션을 통합하고 최대의 효과를 냈다. ‘너를 만났다’는 4년 전 ‘VR에서 어머니와 딸이 재회하는 영상’을 발표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한 ‘너를 만났다’는 이번에 HTC VIVE의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여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 백석대, ‘장애인과 함께하는 MT’…VR·XR 운동 체험 호응

    백석대, ‘장애인과 함께하는 MT’…VR·XR 운동 체험 호응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사범학부 특수체육교육과 학생들이 18일 교내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MT’를 진행했다. 백석대 특수체육교육과는 지난 2004년부터 음주 사고 등으로 이어지는 기존의 MT에서 탈피해 신입생과 재학생이 장애인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30여명은 지역 발달장애센터 등에 소속된 성인이다. 이들은 △킨볼 굴리기 △낙하산 공 떨어뜨리기 △이인삼각 등을 즐겼다. 올해는 평소 체험하기 힘든 VR·XR 기구를 활용한 양궁·원반던지기·사이클 등 스포츠 경험이 마련됐다. 구교만 전공주임교수는 “장애인들은 새 운동을 체험하고, 재학생은 배운 것을 적용할 수 있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행사”라고 말했다.
  • 경기도, 버추얼 프로덕션(VP)콘텐츠 제작 기업 선발···최대 5천만 원 지원

    경기도, 버추얼 프로덕션(VP)콘텐츠 제작 기업 선발···최대 5천만 원 지원

    ‘VP 콘텐츠 바우처 지원’ 참여 기업, 4월까지 4개 사 모집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버추얼 프로덕션(이하 VP) 기반 콘텐츠·서비스 제작을 지원하는 ‘VP 콘텐츠 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30일까지 모집한다. VP는 확장 현실(XR) 등 실감 콘텐츠와 시각효과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방식이다. 실사 이미지와 가상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결합함으로써 기존 제작 방식 대비 고품질·고효율의 작업이 가능해져 영화, 드라마, 광고영상,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지원기업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협약한 VP 스튜디오를 포함해 경기도 소재 VP 스튜디오(경기도 협약 스튜디오 포함), 경기도 내외 에셋 공급사, 경기도 내외 VP 장비 대여 업체, 경기도 내외 VP 기술지원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받아 VP 기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바우처 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분야는 방송, 공연예술, 전시, 패션, 가상 인간 등 VP를 접목할 수 있는 콘텐츠 전 분야이다. 최종 선발된 4개 기업은 기업별 최대 5천만 원 규모의 제작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2일,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VP 인프라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 공급기업을 모집해, 경기도에 있는 VP 스튜디오를 보유한 9개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공급기업으로는 네이버(성남시), 네이티브(파주시), 덱스터스튜디오(파주시), 리얼비스튜디오(파주시), 베이직테크(파주시), 엑스온스튜디오(고양시), 엔피(김포시), 이엑스(하남시), 피드스튜디오(용인시) 등이 있다. 사업 참여 자격은 경기도 소재 VP 기반 콘텐츠·서비스 제작기업으로 VP 인프라를 활용해 콘텐츠·서비스를 제작하고자 하는 기업이다. 본사 또는 지사·연구소 등의 소재지가 경기도에 있어야 한다. 경기도 외 기업일 경우 최종 협약 후 1개월 이내에 경기도로 사업장을 이전해야 한다. 김태근 디지털혁신과장은 “경기도는 비용적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제작사도 이용할 수 있는 기반 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가상증강현실(VR·AR)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경기도의 가상·증강 현실(VR·AR)기업 보유 수는 112개로 전국 2위에 해당한다. 도는 2016년부터 메타버스 관련 기술인 가상·증강현실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 추진해 왔다.
  • 유인촌 장관 “스포츠 산업, 미래 성장 동력…속도감 있게 추진”

    유인촌 장관 “스포츠 산업, 미래 성장 동력…속도감 있게 추진”

    정부가 빠르게 성장하는 스포츠 산업의 지원을 강화한다. 우리나라 스포츠 산업은 글로벌 흐름과 비교하면 내수 중심으로 인한 영세성과 성장의 한계에 직면해 산업 성장성을 견인할 정책이 요구된다는 지적이 높은데 따른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9일 발표한 제4차 스포츠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2024∼2028년)을 보면, 정부는 먼저 해외 시장에서 스포츠 기업이 세계 경쟁력을 갖추도록 3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20% 이상인 고성장 스포츠 기업의 종합지원(투자유치·해외진출 등)을 강화하고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스포츠 서비스기업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앞서 ▲스포츠 산업 규모 100조원 시대(2022년 78조원에서 2028년 105조원) ▲매출액 100억원 이상 스포츠 혁신기업 육성(2022년 872개사에서 2028년 1000개사) ▲스포츠산업 종사자 60만명 달성(2022년 44만명에서 2028년 60만명) 등을 골자로 하는 스포츠산업 진흥 중장기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문체부는 또 신시장 개척, 기업 브랜드 경쟁력 강화, 세계적인 대표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기업별 맞춤형 지원방안도 마련한다. 2022년 스포츠산업 조사결과 매출액 10억원 미만의 사업체가 전체 비중의 94.4%로 영세성을 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 기업의 지속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스포츠산업 종합지원센터(서울·광명)를 중장기적으로 ▲스포츠코리아랩(가칭)으로 개편 ▲신규 아이디어 발굴 및 실현 ▲기술교육·실험 등 산업지원 기능을 강화해 스포츠 새싹기업(스타트업) 거점으로 육성할 참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스포츠 참여·건강관리 서비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스포츠 분야 특화 인공지능을 개발해 개인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추천, 운동량과 운동 효과성 측정 등을 제공하는 핵심 기술을 연구할 계획이다. 생생하고 편리한 스포츠 관람을 위한 확장 현실(XR) 기반의 중계 관람 서비스 기술, 스마트경기장(얼굴인식·테러 감지 등) 기술, 취약계층 접근성 확대(진동 감지 장애인 좌석·청각장애인용 응원가사 제공 애플리케이션 등) 기술 등을 중장기적으로 개발한다. 문체부는 장기적으로 지역 주도 스포츠 산업 생태계도 구축하기로 했다.강원도 양양(서핑), 충북 단양(패러글라이딩)과 같이 이미 자생적으로 민간 스포츠 사업자가 밀집된 지역을 ‘스포츠단지’로 지정하고 통합홍보를 지원하며 지역 민간 체육시설업에 대한 시설 안전·소비자 안심 시설 인증제의 실효성을 높여 지역 스포츠 산업 발전의 기틀을 닦을 예정이다. 정부의 이같은 계획이 실행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지원 방안과 예산 배정, 촘촘한 추진 일정이 요구된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스포츠산업은 시설·용품·서비스 등 범위가 넓고, 관광·콘텐츠·지역과의 연계 등 확장성도 높아 향후 성장성을 고려하면 스포츠 산업이 우리나라 미래 성장동력 분야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문체부는 속도감 있게 계획을 추진해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교육 ‘메타버스 융합 전문강사’ 수강생 모집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지원교육 ‘메타버스 융합 전문강사’ 수강생 모집

    2024 여성가족부지원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메타버스관련 현장 중심 인력양성과정인 ‘메타버스 융합 전문강사’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2024 여성가족부지원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메타버스 융합 전문강사’ 과정은 20~40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단순 기능 위주의 교육이 아닌 전문 기술 습득과 실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이번 교육은 이달 1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메타버스 융합 전문강사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20~40대 경력단절 여성 중 교육수료 및 취업의지가 확고한 여성 구직자로, 3D그래픽경력, 코딩 관련 경력 보유자, 이공계 관련 전공자, 강사 경력자를 우대한다. 수강신청을 위해서는 온라인 신청 후 이력서, 자기소개서, 신분증, 6개월 이내 촬영한 반명함사진 1매를 지참하여 센터에 방문하면 되며, 이후 서류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 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이달 23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되며, 커리큘럼은 ▲메타버스 이해(VR/AR/MR/XR 관련 뉴미디어 이해, 블록코딩, VR콘텐츠 제작, COSPACES, ZEP) ▲메타버스 활용(파이썬 프로그래밍,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생성형 AI, ChatGPT, NFT 개발 및 제작 프로세스) ▲메타버스 실습(VR 활용 실습, 미러링, Tiltbrush 드로잉, 나만의 포토폴리오 제작, 현장견학)이 진행된다. 교육비는 10만원으로, 교육 수료 후 출석률 80% 이상일 경우 1차로 5만원을, 6개월 이내 취업 또는 창업을 할 경우 2차로 5만원을 환급할 예정이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취업지원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 기아, AI 탑재 ‘K4’ 첫 공개… 현대차그룹 3년 연속 ‘올해 최고의 차’

    기아, AI 탑재 ‘K4’ 첫 공개… 현대차그룹 3년 연속 ‘올해 최고의 차’

    현대차 ‘더 뉴 투싼’ 신모델 공개EV9·아이오닉 5 N ‘3관왕’ 석권5월부터 美 조지아서 EV9 생산 29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7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24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가하는 현대차그룹이 3년 연속 ‘세계 올해의 차’ 상을 석권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해 세계 4대 모터쇼 꼽히는 제네바·뮌헨·도쿄·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모두 불참한 현대차그룹은 이번 뉴욕 오토쇼에 대규모로 참가, 기아의 신형 준중형 세단 ‘더 기아 K4’, 현대차 ‘더 뉴 투싼’ 등 신차를 잇달아 공개하며 북미시장에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기아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컵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K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올해 하반기 북미시장에 출시 예정인 K4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기아 AI 어시스턴트’를 탑재했다. 2.0 가솔린 엔진 모델과 1.6 가솔린 터보 모델로 출시된다. 현대차도 부분변경 모델 ‘더 뉴 투싼’을 현지에서 처음 공개했다. 투싼은 지난해 미국에서 역대 최다인 20만 9624대가 팔린 현대차의 ‘효자 차종’이다. 현지에 특화한 XRT 모델(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모델)과 고성능 N라인 모델을 함께 내놨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북미 전용 픽업트럭인 ‘2025 싼타크루즈’도 처음 선보였다. 2021년 싼타크루즈가 현지에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나온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뉴욕 오토쇼에서 열린 ‘2024 월드카 어워즈’(WCA)에서 기아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이 ‘올해 최고의 차’와 ‘올해의 전기차’로, 현대차 아이오닉5 N이 ‘올해의 고성능차’로 각각 선정되면서 3관왕을 차지했다. 현대차그룹은 2020년 텔루라이드, 2022년 아이오닉5, 지난해 아이오닉6에 이어 올해까지 5년간 네 차례나 최고상을 거머쥐었다. 기아는 이날 언론 공개 행사에서 오는 5월부터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EV9을 생산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에 현대차 4433㎡(1341평), 기아 1768㎡(535평)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모두 55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도 1063㎡(322평) 규모의 전시장을 별도로 꾸려 지난 25일 공개한 고성능 트림 ‘마그마’, 초대형 전기 SUV ‘네오룬’의 콘셉트 모델들을 선보인다.
  • 분당서울대병원,콜롬비아 보건의료제도 개혁 ‘멘토 역할’

    분당서울대병원,콜롬비아 보건의료제도 개혁 ‘멘토 역할’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은 콜롬비아의 보건의료 제도 개혁을 위한 멘토링에 나서며 향후 의료 협력 파트너로서 활동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2밝혔다. 26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 및 미주개발은행(IDB) 초청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정보의료원 등 국내 보건의료 관계기관과 함께 방문단을 구성,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글로벌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체계와 의료 시스템을 소개하고 자문을 제공했다. 방문단은 건강보험제도 개혁과 공공의료 확대, 의료ICT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는 콜롬비아의 의료 현장과 보건복지부 등을 방문해 보건의료정책과 의료전달시스템을 살펴보고 디지털 헬스케어, 건강보험제도 운영, 건강보험관리 재정 관리, 심사평가 시스템,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등 한국의 선진 의료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분당서울대병원은 의료ICT 기반 의료전달체계 강화(공현식 대외협력실장,) 메타버스 및 XR 등 신기술의 의료분야 적용(전상훈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교육 협력활동(김태우 공공부원장), 외부 기관과의 상호운영성(정세영 정보화실장), 첨단 기술 기반 의료인 교육, 디지털융합인재 육성(이원재 순환기내과 교수) 등 실제 병원에서 운영 중인 시스템 사례를 소개하며 콜롬비아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콜롬비아의 디지털 헬스케어 및 공공의료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을 합의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운영 경험을,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표준 마련 및 표준 적용에 대한 노하우를 이식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김태우 분당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은 “미주개발은행(IDB)과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콜롬비아 보건의료 체계 개선을 위해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와 적극적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러한 협력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다른 중남미 국가로도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콜롬비아 보건사회보호부 차관 루이스 알베르토 마르티네즈는 “분당서울대병원과 한국의 체계적인 보건의료 시스템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도 콜롬비아 국민 누구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국의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공유해주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 경기도, ‘2024 메타버스 서비스 제작 지원’ 참여기업 모집

    경기도, ‘2024 메타버스 서비스 제작 지원’ 참여기업 모집

    대기업 유통 분야와 중소 메타버스 기업 연계, 서비스·콘텐츠 제작 지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다음 달 5일까지 ‘2024 메타버스 서비스 제작 지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2024 메타버스 서비스 제작 지원’은 유통 분야에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적극 도입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가상증강현실·메타버스 서비스나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5일 SK플래닛, LG유플러스, 플랫폼엘, 한화호텔&리조트, 현대백화점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메타버스 서비스 제작 지원 사업에는 총 4억 5천만 원의 자금이 투입되며, 총 5개 참여기업을 뽑을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수행 과제에 따라 최대 1억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선발 주제는 수요처가 제시한 총 5가지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웹형 증강현실(AR) 매장가이드 콘텐츠 구축, 인공지능 비디오 마스킹(AI블러, 영상에서 상표 등 자동 추출해서 블러처리하는 기술) 프로그램 개발, ‘플랫폼엘’ 인공지능 큐레이션(개인정보 입력 시 맞춤 정보 제공) 및 증강현실 아트 오브제 구현, 한화호텔&리조트 지역스토리를 활용한 확장현실(XR)(가상현실/증상현실) 콘텐츠 개발, 디즈니스토어 내 인터랙티브 콘텐츠(화면을 터치하거나 기기를 움직이는 등 사용자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콘텐츠) 구현이다. 사업 참여 자격은 인공지능, 가상증강현실,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도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이며, 경기도 외 기업일 경우 최종 협약 후 1개월 이내에 경기도로 사업장을 옮겨야 한다. 경기도는 사업성(상용화 및 시장 가능성), 수행 능력(콘텐츠 기획력 및 사업 역량), 기술성(기술 완성도 및 실현 가능성)을 중점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한편,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가상증강현실(VR·AR)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경기도의 가상·증강현실(VR·AR) 기업 보유 수는 112개로 전국 2위며, 2016년부터 메타버스 관련 기술인 가상·증강현실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 추진해 왔다.
  • 다이브엑스알 ‘테이블 에듀’, 성동4차산업체험센터 납품

    다이브엑스알 ‘테이블 에듀’, 성동4차산업체험센터 납품

    실감형 콘텐츠 개발 전문 기업 다이브엑스알(대표 박선영)은 자사의 ’테이블 에듀‘가 성동4차산업체험센터에 납품된다고 21일 밝혔다. 테이블 에듀는 메타버스 보드게임 플랫폼 ’테이블 파티‘의 교육용 버전이다. 테이블 파티는 글로벌 유저들이 메타버스에서 여러 보드게임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플랫폼으로, 현재 13종의 보드게임 및 캐주얼 게임이 탑재돼 있으며 협업모드, 경쟁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VR HMD를 착용해 즐길 수 있다.테이블 파티에 VR 기기를 착용한 다수의 체험자들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원클릭 관리자’ 기능을 탑재한 교육용 버전이 ’테이블 에듀‘다. VR체험교육 운영을 원하는 체험관 및 교육기관에서 VR 콘텐츠 체험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국내 대학 등 교육기관이나 체험관에는 VR기기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나, 체험을 위한 콘텐츠가 적고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관리 및 다수의 체험자들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은 없는 상황이다. 이에 다이브엑스알에서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PC 환경에서 관리자가 원클릭으로 유저들을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는 ‘테이블 에듀’를 통해 VR 체험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이브엑스알 박선영 대표는 “테이블 에듀는 기존 VR을 활용한 단체 체험교육 운영의 불편함을 해결해 줄 수 있다. 체험자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며 배우고, 운영자들에게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올해 GS인증을 받아 교육용 소프트웨어로서 다양한 기관에 납품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성동4차산업센터 관리자는 “테이블 에듀는 가상현실에서 혼자만의 체험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상호작용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성동4차산업센터의 ‘미래를 모험하는 공간! AI 어드벤처’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서울 숲, AI아트, XR, 펫 로봇, 엔터테인먼트 등 컨셉 별로 다양한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융합체험공간이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인 Play Activity(메타버스 챌린지)에서는 테이블 에듀를 활용해 가상현실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메타버스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 [공직자의 창] ‘머피’처럼, 최악에 대비해야 하는 재난관리

    [공직자의 창] ‘머피’처럼, 최악에 대비해야 하는 재난관리

    1949년 미국인 엔지니어 에드워드 머피는 항공기 안전장치를 개발하고 있었다. 머피는 그의 조수가 실험용 측정 센서를 잘못 부착하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는데, 결국 조수는 실수했고 실험은 실패했다. 잘못될 것을 가정하면 반드시 잘못된다고 알려진 ‘머피의 법칙’의 유래이다.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봄철 대형산불,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 가을·겨울철 대형 화재가 되풀이되는 것을 보면서 누군가는 ‘머피의 법칙’을 떠올릴 수 있다. 하지만 머피의 사례가 전하는 본래의 의미는 ‘실패를 방지하기 위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재난관리에도 적용할 수 있다. 복합 재난 상황에 다양한 각도로 대비하고 평상시 몸이 기억하는 반복 훈련이 이뤄진다면 예측하지 못한 재난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2024년 재난 대비 훈련 기본계획에 최근 발생했던 재난 현상을 반영해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훈련 추진 방향과 중점사항을 제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의 경우 극한 호우 등 급격하게 변화하는 기후 위기를 대비해 5월 한 달 동안 풍수해 대응훈련에 집중한다. 최근 5년간 호우 피해를 겪으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방자치단체 116곳이 참여 대상이다. 1차 대응 기관인 기초자치단체의 초동대응과 현장 총괄·조정 역할을 중점 점검하고 행안부 내 지진·화재 등 재난유형별 담당 부서가 훈련기관의 추진 계획과 시나리오를 검토해 훈련의 품질을 높이고자 한다. 잠재 위험 대비를 위해 새로 도입한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은 첫해 두 번 실시됐고 올해는 네 차례 추진한다. 이 훈련은 이제껏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복합 재난 발생을 가정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관련기관이 총동원된다. 노후화된 산업단지에서의 유해화학물질 누출, 최근 자주 발생하는 활주로 항공기 사고 대응력을 각 회차 훈련 중에 점검한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행안부와 교육부 협업으로 진행하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참여학교도 올해 대폭 확대한다.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필수 기본훈련과 체험을 강화한 심화 훈련으로 방식을 다양화하고 희망할 경우 확장현실(XR) 기반 훈련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지방행정의 지침을 제시한 ‘목민심서’의 제8부 병전에선 ‘군사는 훈련하지 않으면 군마가 있어도 달릴 수 없고 군량이 있어도 허비할 뿐이다’라고 가르친다. 재난관리도 이와 같다. 2024년 재난대비훈련 기본계획은 재난관리책임기관이 따라야 하는 지침서이다. 모든 참여기관은 기본계획을 토대로 실제 상황에서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나름의 훈련을 기획하고 자주 시행해야 한다. 부디 재난 발생 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범정부 재난대비훈련에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 산업부 “올해 소재부품 기술 개발에 1조 1410억원 투자”

    산업부 “올해 소재부품 기술 개발에 1조 1410억원 투자”

    “첨단산업 초격차, 공급망 안정화, 탄소중립에 중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첨단산업 초격차와 공급망 안정화 등을 위해 올해 소재부품 기술 개발에 총 1조 141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규과제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4274억원이 배정됐다. 이 중 산업부는 4일 2451억원 규모의 소재부품 기술개발 신규과제를 1차 공고했다. 이날 공고된 과제는 산업부가 지난 1월 18일 발표한 ‘산업·에너지 연구개발(R&D) 투자전략’ 등에 따라 첨단기술 초격차, 공급망 안정화, 탄소중립 등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먼저 반도체, 디스플레이, 항공·우주 등 첨단산업 초격차 기술에 694억원을 신규 투자한다. 고용량 차량용 배터리 충전을 위한 질화갈륨(GaN) 반도체 공정·소자·모듈 개발, 확장현실(XR)용 비접촉방식 촉감 구현 소재 개발, 경량 내열 타이타늄 알루미나이드(TiAl)계 항공기 엔진용 압축기 및 저압 터빈 블레이드 기술 개발 등 35개 신규과제를 지원한다. 또 특정국 의존도가 높은 185개 공급망안정품목에 대한 기술개발에 586억원을 신규로 투자한다. 이는 지난해 신규투자(101억원) 대비 5배 이상 확대된 규모다. 대표적으로 희토류 대체 전장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전기차 구동모터용 폐희토자석 재활용 공정기술, 바이오 다이올 핵심 소재 및 응용제품 개발 등 29개 과제에 대한 신규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한 소재·부품 단위의 탄소중립 기술개발도 신규 545억원을 지원한다. 그동안 산업부는 탄소중립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2023~2030년 9352억) 등을 통해 철강ㆍ시멘트 등 주력산업의 탄소중립 공정기술 개발 등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에도 탄소중립 분야를 신설해 사용 후 스크랩 재활용 기반 알루미늄 합금 소재화 기술, 포집 이산화탄소 활용 그린 섬유 소재 개발 등 29개 과제를 지원한다. 아울러 민간 투자를 유치한 기업에 정부가 기술개발자금을 대응 투자하는 투자연계형 기술개발에도 626억원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목표·성과지향형 기술 개발을 위해 이번에 신규 공고된 121개 과제 중 111개 과제를 100억원 이상 대형통합형 과제로 기획했으며, 기술 고도화 및 신속한 기술 확보를 위해 55개 과제는 해외 연계형 과제로 구성했다. 산업부는 동 사업의 2차 및 3차 신규과제를 3월, 5월에 추가 공고할 예정이며, 신규과제는 7월부터 지원하게 된다. 또한 계속과제에 대해서는 상반기 재정집행 80% 이상을 목표로 신속 집행할 계획이다. 윤성혁 산업공급망정책관은 “도전과 혁신의 소재부품기술개발을 통해 첨단산업 초격차, 주력산업 대전환 등 신산업정책 2.0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尹 “메타의 상상 한국이 적극 지원”… 저커버그 “삼성이 협력의 포인트”

    尹 “메타의 상상 한국이 적극 지원”… 저커버그 “삼성이 협력의 포인트”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메타가 상상하고 설계한 것을 한국의 (관련) 산업이 적극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커버그 CEO와 용산 대통령실에서 30분간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생태계 조성 비전, 메타와 한국 기업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브리핑에서 전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야말로 메타의 AI가 적용될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 간 긴밀한 공급망 협력 체계가 구축된 만큼 필요하다면 정부 차원에서 양국 기업의 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메타가 주력하는 메타버스 사업 분야 연구개발(R&D)과 인재 양성, 확장현실(XR) 헤드셋 분야 등에서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저커버그 CEO는 이 자리에서 취약성 및 휘발성이 높은 시기에 메타가 대만의 반도체 기업인 TSMC에 많은 부분을 의존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파운드리 거대 기업으로 삼성이 글로벌 경제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며 “이러한 부분들이 삼성과의 협력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미중 반도체 전쟁과 양안관계 악화로 공급망 위기가 커지자 TSMC 의존도를 낮추고자 하는 의중을 드러냈다는 해석이 나온다. 윤 대통령은 이에 “삼성전자 AI 반도체와 시스템 반도체의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서울 인근에 이미 정부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의 이 발언에 대해 고위 관계자는 “현재의 지정학적 상황에서 메타 입장에서도 TSMC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취지”라고 해석했다. 평소 AI 기술에 맞는 디지털 규범의 중요성을 주장해 온 윤 대통령은 저커버그 CEO에게도 이와 관련된 조치를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올해는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선거가 있는 만큼 메타와 같은 빅테크 플랫폼 기업들이 가짜 뉴스와 각종 기만행위를 신속하게 모니터링해 조치해 달라”고 말했다. 저커버그 CEO는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한국 선관위를 포함해 다른 나라 정부와도 가짜 정보가 유포되는 것을 제어하기 위한 협업이 광범위하게 이뤄질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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