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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 포커스] ‘전장’ 겨눈 IT기업… 자율주행차 신성장 승부

    [이슈 포커스] ‘전장’ 겨눈 IT기업… 자율주행차 신성장 승부

    퀄컴과 손잡은 LG, 연구소 설립 계열사도 충전모듈 등 기술 개발 삼성전자, LG전자 등 전자·정보통신(IT) 기업들이 글로벌 ‘전장’으로 달려가고 있다. 싸움터를 말하는 전장이 아니라 차량용 전자장비를 뜻하는 전장(電裝)이다. 스스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관련기업 인수·합병(M&A)과 제휴·협력 등 전방위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포화 상태를 향해 가고 있는 스마트폰 등 부문과 달리 전장 쪽은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과 맞물려 앞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는 점도 기업들이 더욱 에너지를 쏟아붓는 이유다.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15년 2390억 달러(약 269조원) 규모였던 세계 전장부품 시장 규모는 2020년 3033억 달러(약 341조원)로 연 평균 5%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반면 내년 스마트폰, PC, 태블릿 등 정보기기 산업의 경우 2% 성장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2만 5000개에 이르는 자동차 부품 가운데 전장의 비중은 빠르게 늘고 있다. 전체 자동차 제조원가 중 전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44%에서 2020년 50%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의 경우 지금도 70% 정도는 전장부품이다. 전·후방 카메라 장착은 경차로까지 보편화되는 추세에 있고, 서라운드뷰(4개의 카메라로 전면을 관찰하는 것)의 탑재도 확대되고 있다. 자율주행차에는 이미지센서가 내장된 카메라가 10여대나 들어간다. 반도체에 필요한 양의 전기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부품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의 경우, 스마트폰에는 500여개가 들어가지만 휘발유·디젤 자동차에는 3000여개, 전기차에는 1만 2000여개가 필요하다.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미래형 차량이 속속 상용화될 경우 엔진, 변속기 등 파워트레인에 들어가는 전기장치, 에어백과 같은 안전장치, 텔레매틱스(차량 무선인터넷) 등 편의장치 분야에 필요한 전장부품은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 삼성전자는 올해 3월 미국 전장업체 하만을 인수하면서 이 분야의 종합 기업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하만은 인포테인먼트 및 텔레매틱스 분야에서, 삼성전자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글로벌 강자다. 2025년까지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 분야에서 선두가 되는 게 목표다. 지난달 중순에는 3억 달러(약 3400억원) 규모의 ‘오토모티브 혁신펀드’를 조성하고 첫 번째로 자율주행 플랫폼 업체인 TT테크에 7500만 유로(약 1000억원)를 투자했다. 지난 5월 삼성전자는 커넥티드카의 상용화를 연구하는 글로벌 기술협의체 5GAA에서 전장 기업으로 첫 이사회 맴버가 됐다. 5GAA에는 벤츠, BMW, 포드, 폭스바겐 등 자동차 업체 외에 SK텔레콤, KT, 버라이즌과 같은 통신회사 등 65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LG전자는 지난 19일 이동통신 반도체 분야 대표기업 퀄컴과 커넥티드카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 연구소를 설립했다. 차량통신기술인 ‘V2X’ 기술 개발이 주목적이다. V2X는 다른 차량의 접근이나 실시간 교통상황 및 돌발상황 정보를 교환해 자율주행이 가능토록 하는 기술이다. LG전자는 현재 미국의 전장업체 프리스케일과도 차세대 지능형 카메라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또 GM, 도요타 등과 함께 구글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 글로벌 협력사다. 전기차인 ‘쉐보레 볼트 EV’에 구동 모터, 인버터, 배터리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11종류의 핵심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3분기 전장부 매출은 873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9.4% 늘었다. 삼성과 LG의 계열사들도 자연스레 전장부품 진출이 활발하다. LG이노텍은 차량 주변 360도를 모니터링하는 카메라 모듈을 글로벌 기업에 공급하고 있으며 사이드미러를 대체하는 카메라모듈을 개발 중이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차량용 카메라를 만든 지 3년 만에 사업 안정화가 가능해진 것은 세계 점유율 1위인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기술력 때문”이라고 말했다. 삼성전기도 전기차 충전 모듈, 카메라 등을 생산하고 있다. 궁극적인 성패는 완성차 업계와 어떻게 협력하고 상생할 것이냐에 달렸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한 전장업체 관계자는 “현재 벤츠, BMW 등 주요 완성차 업계는 구글이나 애플의 공동개발 등 제안도 거부하고 독자적인 기술 개발에 치중하고 있다”며 “우호적인 환경도 있고 불리한 환경도 있는 가운데서 어떻게 우리 전자·IT 기술의 영역을 확대해 가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영화야? 드라마야?”…‘매드독’ 유지태X우도환, 누아르 같은 비하인드 컷

    “영화야? 드라마야?”…‘매드독’ 유지태X우도환, 누아르 같은 비하인드 컷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의 유지태, 우도환이 지난 방송 최고의 명장면으로 호평을 이끌어낸 가운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뜨거운 화제 속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측은 29일 유지태와 우도환이 연기 투혼을 발휘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미공개 스틸컷을 공개했다. ‘매드독’은 배우의 하드캐리 열연이 만들어낸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보험범죄 조사팀 ‘매드독’의 수장 ‘전설의 美친개’ 최강우 역의 유지태는 노련한 카리스마와 묵직한 무게감으로 극을 이끌며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을 선보이고 있고, 김민준 역의 우도환 역시 시청자를 끌어당기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거리의 사기꾼’ 김민준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지태와 우도환의 시너지는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충격의 엔딩을 선사한 지난 5회 마지막 장면으로, 최강우(유지태 분)가 위기에 처한 김민준(우도환 분)을 구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절박함이 서려 있는 유지태의 얼굴과 피투성이가 된 채 정신을 잃은 우도환의 얼굴에서 최고의 한 장면을 만들기 위한 열정적인 투혼이 느껴진다.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섬세한 감정을 놓치지 않는 두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빛난 명장면이다. 두 사람의 전환점을 맞는 중요한 장면이기에, 이날 촬영 역시 유지태와 우도환은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으로 대단한 에너지를 뿜어냈다는 후문. 화염에 둘러싸이는 차량 폭발 씬은 실수 없이 한 번에 촬영해야 하는 만큼 배우와 제작진의 완벽한 호흡이 필요한 장면. 유지태는 긴장감 넘치는 상황 속에서 우도환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몰입을 돕는 등 각별한 애정으로 현장을 이끌었다고. 또한, 유지태와 우도환은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더욱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선사하며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 ‘매드독’ 제작진은 “유지태, 우도환이 현장에서 보여주는 에너지는 대단하다. 이미 설명이 필요 없는 두 사람의 브로케미가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키는 동력이 되고 있다”며 “사건이 전환점을 맞으며 두 사람의 관계변화도 찾아온다. 진실의 문이 열리며 한층 쫄깃해진 ‘매드독’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강우와 김민준의 인생을 뒤흔든 비행기 참사와 관련된 진실이 조금씩 베일을 벗으며 흥미를 높이고 있는 ‘매드독’은 매주 수, 목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투비, 데뷔 6년 만에 ‘인기가요’ 첫 1위…“우리 멜로디 정말 고맙다”

    비투비, 데뷔 6년 만에 ‘인기가요’ 첫 1위…“우리 멜로디 정말 고맙다”

    보이그룹 비투비가 데뷔 6년 만에 ‘인기가요’ 트로피를 거머쥐었다.비투비는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로 볼빨간사춘기의 ‘썸 탈꺼야’와 멜로망스의 ‘선물’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그리워하다’로 그동안 다른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긴 했지만, ‘인기가요’에서 1위는 처음이라 의미가 남달랐다. 1위에 호명되자 멤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비투비는 “일단 우리 멜로디(팬클럽) 정말 고맙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식구들도 감사하다”며 1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케이윌, 갓세븐, 업텐션, SF9, 마스크, 디셈버 DK, 골든차일드, 박재정, TRCNG, 혜이니X민수, 이예준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하늘, 조윤선 전 장관에 “그런 XX 만날까봐 결혼 못 해”

    이하늘, 조윤선 전 장관에 “그런 XX 만날까봐 결혼 못 해”

    그룹 DJ DOC의 이하늘이 MBC 파업 콘서트에서 조윤선 전 장관을 향한 욕설이 섞인 비난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지난 25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파업 콘서트 ‘다시 만나도 좋은 친구’에는 DJ DOC와 밴드 혁오, 전인권 밴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하늘은 DJ DOC 공연 사이 토크를 하며 조윤선 전 장관을 거론했다. 이하늘은 조윤선 전 장관 측이 법정에서 증인 선서를 하지 않아 자신은 위증이 아니라고 주장한 것을 언급하며 “내가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그런 XX(국민 쌍X)을 만날까봐 결혼을 못한다”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하늘의 해당 발언은 콘서트 현장에서는 큰 호응을 받았으나 이후 ‘여혐(여성 혐오)’이 느껴지는 발언으로 듣기 불편했다는 의견과 포용 가능한 범위였다는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선생님이 ‘신발로 뺨 맞아야 정신차릴래’ 발언에 속옷 건드리기도”

    “선생님이 ‘신발로 뺨 맞아야 정신차릴래’ 발언에 속옷 건드리기도”

    경남 양산에 있는 모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에게 모욕적 언행과 성희롱적 행동을 했다고 고발하는 내용의 대자보가 붙었다. 교육 당국은 경위 파악에 나섰다.27일 도교육청과 해당 학교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저녁 양산 시내 모 고등학교에 대자보가 걸렸다. 대자보에는 “저는 재학 중인 평범한 학생입니다”이라며 “입학해서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비하하고 해서는 안 될 말과 행동을 하는 걸 많이 봤고, 들어왔으며, 또 직접 겪었다”고 적혀 있었다. 이어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치마로 복도를 닦아봐라, 과제 제출일자를 어겨 죄송하다고 말하러 갔을 때는 신발로 뺨을 맞아봐야 정신을 차리느냐”, “대가리를 깨버리겠다”, “병신X”과 같은 말도 들었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심지어는 속옷 끝을 손가락으로 건드리시는 행동들까지 당했다”면서 “저희가 성희롱과 모욕적 언행들을 견뎌야 할 정도로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일까요”라고 반문했다. 학교 측은 당일 대자보를 철거했다. 그러나 다음 날인 26일 “선생님들이 다 봐주셨으면 한다”는 학생 측 요구에 대자보 게시를 허락했다. 현재는 체육관과 교실 등 2∼3곳에 대자보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도교육청과 학교 측은 전교생을 상대로 설문조사에 착수했다.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은 일부 교사로부터 폭언, 성추행 등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당국은 이를 토대로 이날 중 경찰에 신고한 뒤 향후 교사 등을 상대로 추가로 경위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 학교 측은 “학생들이 피해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8, 27일부터 예약판매 개시…가격은?

    아이폰8, 27일부터 예약판매 개시…가격은?

    아이폰8의 예약판매가 이달 27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다.26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아이폰8(대각선 크기 4.7인치)과 대화면인 아이폰8 플러스(5.5인치)다. 저장용량은 두 모델 모두 64GB와 256GB며,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3종으로 나온다. 국내 출고가는 미정이나 아이폰8 64GB 모델은 93만원대, 256GB 모델은 113만8천원대로 예상된다. 아이폰8 플러스 64GB 모델 예상가격은 108만원대, 256GB 모델 예상가는 128만원대다. KT는 온·오프라인 매장 외에 ‘KT 숍(Shop)’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을 받는다. KT 기기변경 고객은 문자 ‘##7878’로 원하는 모델명, 용량, 색상을 보내면 예약이 가능하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직영몰과 함께 카카오톡으로도 사전 예약을 접수한다. 업계 관계자는 “가계약 신청자가 아이폰7보다 확실히 적다”며 “배터리 문제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데다 아이폰X(텐)으로 대기 수요가 분산되면서 일단 지켜보자는 고객이 많은 것 같다”고 전했다. 판매점 단체인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정부와 이동통신사가 배터리 문제에 대한 대응 매뉴얼이나 보상 체계 등을 내놓지 않아 더욱 우려된다”며 “애플은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대응 방안과 소비자 보상 기준을 사전에 공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언맨 ‘머스크’의 테슬라도 구조조정 나선다

    아이언맨 ‘머스크’의 테슬라도 구조조정 나선다

    테슬라·솔라시티 수백명 감원 칼바람…“1200명 해고” 관측까지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미국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태양광 패널업체 솔라시티와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가 구조조정에 나선다.미국 CNBC는 25일(현지시간) 전, 현직 직원들의 말을 빌어 테슬라와 자회사인 솔라시티에서 최근 대규모 직원 해고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테슬라는 이달 초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 X’ 1만 1000대 리콜을 발표한 뒤 임직원 수백 명을 해고했다. 솔라시티 캘리포니아주 로즈빌 지사에서는 205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내부 임직원들에 따르면 솔라시티를 포함해 테슬라에서 지금까지 약 1200명이 직장을 잃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로즈빌 사무실은 완전히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솔라시티는 불과 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지역에서 450명을 고용했으며 300명을 추가 채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테슬라 측은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로 테슬라는 연례 실적 평가를 시행한다”며 “실적은 당연히 직원 해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최근 솔라시티에서 해고된 직원 3명은 인사부에 실적 평가 사본을 요구했으나 구체적인 답변은 얻지 못했다고 CNBC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車 자율주행 글로벌 협업

    현대車 자율주행 글로벌 협업

    테스트베드 건립 56억원 투자 연구 인프라·주행 시험로 설치 포드·도요타·AT&T와 기술교류 커넥티드카 표준화 구축 등 선도 전 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앞두고 치열한 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차 혁신 기술의 본산인 미국에서 본격적인 미래 기술 확보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미국의 미래 모빌리티 연구기관인 ACM의 창립 멤버로 참여하고, ACM이 추진하는 첨단 테스트베드 건립에 500만 달러(약 56억원)를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포드, 도요타, AT&T 등 기업들과 함께 10년간 ACM의 구성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분야의 기술 개발, 성능 개선, 양산성 검토, 표준화 구축 등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ACM은 현재 2019년 말 완공을 목표로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 연면적 약 200만㎡ 규모의 자율주행 연구 인프라 및 제품 개발 주행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연구단지 건립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이곳은 실제 도로 환경을 완벽히 재현한 자율주행 시험장과 양산 제품 검증을 위한 고속주행 시험로가 설치되며 V2X(차량과 모든 개체 간 통신), 4G·5G, DSRC(근거리전용무선통신) 등 첨단 정보기술(IT) 기반의 통신 네트워크 환경이 구축되는 등 자율주행차 최적의 테스트베드로 조성될 예정이다. 2010년 ‘투싼ix 자율주행차’를 시험제작차로 선보이며 자율주행차 개발에 뛰어든 현대차그룹은 ‘2020년 고도의 자율주행차 양산→2030년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의 로드맵을 갖고 있다. 그동안 전략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국내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업체들과 제휴해 독자적으로 기술을 개발해 왔으나 세계적으로 자율주행 기술이 성숙 단계에 이르면서 적극적인 글로벌 협업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향후 ACM의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술 검증,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원리 평가, V2X 알고리즘 개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면서 “ACM에 참여하는 다른 기업들과의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ACM 연구단지에 인접한 현대·기아차 미국기술연구소(HATCI)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분야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미시간주 오리온타운십 공장에서 운전자의 개입이 없는 3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볼트 EV’의 양산에 돌입하는 등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독일 벤츠는 2013년 S클래스 연구 차량으로 세계 최초로 장거리 자율 주행에 성공한 이후 지난달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페달과 핸들이 없는 완전 자율 주행 콘셉트카 ‘스마트 비전 EQ 포투’를 선보이기도 했다. 2009년 자동주행차를 처음 시연한 독일 BMW는 현재 자율주행 5단계 중 2단계에 해당하는 보조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BMW 기술연구소에서 운전자의 모든 주행 정보가 저장되는 ‘BMW 트랙트레이너’와 차 스스로 주변 차량들을 피해 가면서 차선을 변경하고 구조 연락을 취하는 ‘비상 정지 보조’ 등을 개발했다. BMW 그룹은 최근 인텔, 모빌아이와 손잡고 2021년을 목표로 5단계 자율주행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매드독’ 유지태X우도환, ‘매의 눈’ 열혈 추적 현장 ‘이미란 잡는다’

    ‘매드독’ 유지태X우도환, ‘매의 눈’ 열혈 추적 현장 ‘이미란 잡는다’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 유지태와 우도환이 비행기 추락 참사의 진실에 다가서기 위한 치열한 추적에 나선다. 긴장감 넘치는 사건과 촘촘한 이야기 전개로 주목받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연출 황의경, 극본 김수진,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측은 25일 최강우(유지태 분)를 비롯한 사설 보험범죄 조사팀 ‘매드독’과 김민준(우도환 분)이 반전의 키를 쥔 보험설계사 이미란을 찾아 나서는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매드독’은 최강우와 김민준이 죽은 줄 알았던 비행기 추락 참사에 연루된 이미란의 생존을 확인하는 짜릿한 엔딩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미란은 보험금을 노린 자살비행으로 사고를 일으킨 부조종사이자 김민준의 형 김범준의 34억 원 생명보험을 설계한 인물. 사고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미란이 살아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매드독’은 비행기 추락 사고에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진실이 숨겨져 있음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이미란 추적에 나선 ‘매드독’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휴대폰을 바라보며 이미란의 흔적을 찾는 최강우와 김민준의 진지한 얼굴에서 느껴지는 한 치의 실수도 용납할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장하리(류화영 분)와 박순정(조재윤 분)도 함께 이미란의 뒤를 쫓는 가운데 앞서 이수오 사망 사건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매드독과 김민준의 공조가 다시 한번 펼쳐질 수 있을지도 기대를 모은다. 또한, 앞서 공개된 티저와 스틸컷에서 ‘매드독’이 찾아 나선 이미란과 김민준이 사고를 당해 위기에 처한 모습이 공개된 바 있어 궁금증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이미란이 쥐고 있는 비행기 사고의 열쇠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매드독’ 제작진은 “비행기 추락 참사에 숨겨진 중요한 첫 퍼즐 조각인 이미란의 생존이 확인되면서 본격적으로 사고의 비밀이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한다”며 “최강우와 김민준이 진실에 조금씩 다가서면서 더욱 예측 불가한 짜릿한 전개가 이어진다. 기대해 달라”고 귀띔했다. 최강우와 김민준이 벌이는 이미란 추적전의 결과는 오늘(25일) 밤 10시에 KBS 2TV에서 방송되는 ‘매드독’ 5회에서 만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비엠씨(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상황실에 SignCast 납품

    비비엠씨(주),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상황실에 SignCast 납품

    미디어 솔루션 서비스 전문 기업인 비비엠씨㈜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의 제주도 상황실 구축 및 상황실용 SignCast를 납품하였다고 발표했다.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측은 “최근 제주도에 친환경 정책이 시행되면서 전기버스의 도입이 증가해 종합모니터링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의 제주도 상황실에는 55인치 3x2의 미디어월과 단독형 2대가 설치되어 전기차 중전인프라 운영시스템을 관리한다. 상황실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365일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였다. 비비엠씨의 SignCast는 화면 분할 기능을 통해 각각의 다른 영상을 화면에 띄울 수 있으며 CCTV 화면과도 실시간으로 연계할 수 있다. 또한 웹화면과도 간편하게 연동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비엠씨 측은 “기존 IDC 사업부의 운영 노하우를 통하여 이번 상황실 구축뿐 아니라 비긴스 제주도 지사 상황실도 구축했다”고 하며 “단독으로 위치하는 디스플레이 기기부터 네트워크 기반으로 연결된 수천 대의 디스플레이 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비엠씨의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SignCast는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를 통해 콘텐츠를 전달하기 위한 ▲콘텐츠 제작·화면 배치·스케줄링 ▲방송 미리보기 ▲스케줄 전송 ▲모니터링 원격제어 ▲운영 통계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토탈 솔루션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더 유닛’ 미션곡 ‘마이턴’ 무대에 들어간 제작비는? ‘약 9억원’

    ‘더 유닛’ 미션곡 ‘마이턴’ 무대에 들어간 제작비는? ‘약 9억원’

    ‘더 유닛’ 첫 번째 미션 ‘마이턴’(My Turn) 무대를 위해 투입된 제작비가 화제다.지난 11일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측은 첫번째 미션 무대인 ‘마이턴’ 무대를 공개했다. 이번 무대를 위해 ‘더 유닛’의 연출 박지영PD와 워너원, 마마무, 여자친구, 슈퍼주니어, f(x)등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뮤직비디오계의 거장 홍원기 감독이 만났다. 세트 제작비만 9억 3000만원을 투입, 제작 기간만 7일이 소요된 이번 무대는 한국에서 보지 못한 압도적인 세트와 역대급 무대 구성으로 이뤄졌다. 대규모 아이돌 군단을 한 무대에 등장시킨 무대에서는 화려함이 돋보였다. 무대 촬영을 위해 한국에 단 한 대 뿐인 특수카메라까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카메라는 렌탈비만 1억 5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대표 유닛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 사진=K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메소드’ 박성웅X오승훈X윤승아의 충격 스캔들 “실제 두려움 느껴”

    ‘메소드’ 박성웅X오승훈X윤승아의 충격 스캔들 “실제 두려움 느껴”

    ‘메소드’ 윤승아가 박성웅 오승훈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윤승아는 23일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메소드’(감독 방은진)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재하(박성웅)의 완벽한 연인 희원으로 열연한 윤승아는 “내가 느끼는 희원은 처음 시나리오 보면 소비적이란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윤승아는 “감독님, 두 배우들과 같이 연기하면서 어떻게 보면 열병 같은 사랑을 한다. 그 뒤에 항상 희원이 재하를 바라보고 있고, 그게 소비적인 느낌보다는 메소드 자체에서 둘의 감정의 중심을 잡아준다 생각하고 그렇게 연기했다”며 “소비적인 것보다는 둘의 중심을 잡는 냉정한 역할이었다”고 털어놨다. 또 윤승아는 박성웅 오승훈의 연기에 대해 “첫 촬영이 극장 신이었다. 두 남자배우가 감정을 느끼고 키스를 하는 신이었다. 제가 극장 입구에서 보고 돌아서 나오는데 실제로 보니까 대본에서 글로 읽을 때 느낌과 달랐고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을 하면서 두 배우의 모습을 모니터 할 때도 하고 싶지 않았다. 질투가 정말 캐릭터의 감정처럼 나기도 하고 두려움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영화 ‘메소드’는 배우 재하(박성웅 분)와 스타 영우(오승훈 분)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서로에게 빠져들면서 시작된 완벽, 그 이상의 스캔들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1월 2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트코인의 상승세 거세∙∙∙ 719만 3000원 최고치 경신

    비트코인의 상승세 거세∙∙∙ 719만 3000원 최고치 경신

    비트코인 가격이 지난 21일 700만원선을 넘어선데 이어 22일 장중 한때 719만3000원의 최고액을 기록하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글로벌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601만원을 넘어서며 시장의 이목을 집중 시킨 비트코인이 9일만에 700만원대를 가뿐히 넘어섰다. 전월 동일일 대비 74.8% 상승했으며, 연초에 비해서는 9개월만에 5.4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13조 9659억원으로 700만원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22일을 기점으로 100조를 넘어섰다. 거래량 역시 2조 3042억원의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 비트코인 거래 시장에서 빗썸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9.13%(코인마켓캡 10월 22일 오전 11시 20분 기준)로 세계 2위를 기록하며 세계 비트코인 거래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1위는 미국의 비트파이넥스(Bitfinex).3위는 일본의 비트플라이어(bitFlyer) 순이다. 올해 1월 100만원대 가격으로 시작한 비트코인은 4월까지 100만원 대 가격을 유지하며 크게 상승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5월 이후 비트코인의 몸 값은 요동치기 시작한다. 5월 첫 주 200만원 대를 돌파, 5월 25일 빗썸 거래소에서 장중 한때 468만원의 정점을 찍으며 사상 최고치로 가치를 끌어 올렸다. 이후 비트코인의 성장세는 계속되고있다. 6월과 7월에는 300만원대를 넘어선데 이어, 8월 400만원 대, 9월 500만원 대, 10월 600만원 대로 매월 약 100만원씩 몸 값을 높이며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의 반응도 뜨겁다. 지난 10월 초 제임스 고먼 모건스탠리 CEO는 “가상화폐는 일시적인 유행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고 언급한데 이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13일 “질 듯했던 가상화폐 열풍이 다시 불고 있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 넘어설 것”이라 보도하는 등 낙관적인 전망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주 요인은 비트코인골드(BCG) 하드포크 분리가 10월 25일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전 8월 발생한 비트코인 양분 시 비트코인 가격은 2주만에 500만원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11월 세그윗2X로의 하드포크 분리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예정된 25일 비트코인골드(BCG) 하드포크 분리 이후의 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대해 빗썸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빗썸이 전세계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 거래량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안전하게 거래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철저한 보안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랜드로버, 中 카피 막으려 콘셉트카 공개 중단

    랜드로버, 中 카피 막으려 콘셉트카 공개 중단

    중국의 자동차 업계가 독창적인 신차를 발표하며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지만, 여전히 많은 업체가 ‘룰’을 따르길 거부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생각하는 대신 뻔뻔하게도 다른 업체들의 디자인을 고스란히 베껴 마치 오리지널 제품인 것처럼 전면에 자랑스럽게 자신들의 엠블럼을 붙여 팔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 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랜드로버가 이런 ‘카피’ 제품에 진저리가 나 복제를 막기 위해 콘셉트카 공개를 사실상 그만뒀다. 중국산 복제 차 중 가장 뻔뻔하게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제품은 랜드윈드 엑스세븐(X7)이다. 이 모델은 그냥 단순히 보기에도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고스란히 베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재규어·랜드로버의 소송이 기각되면서 오리지널 제품의 약 3분의 1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저작권법을 지키는 것보다 자국 업체를 지키는 데 더 큰 관심을 두고 있는 것 같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랜드로버의 디자인 총괄자 제리 맥거번은 “새로운 콘셉트카 모델을 공개하는데 신중히 처리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는 복제 차를 만들어낼 시간을 주지 않기 위함이다. 실제로 랜드로버의 최신 모델 ‘레인지로버 벨라’는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공개 없이 양산 차 형태로 데뷔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중국의 제조 업체들이 복제 차 생산을 멈추진 않을 것이다. 다만 랜드로버는 이런 카피 업체들보다 훨씬 빠르게 양산에 들어갈 것이다. 사진=WIKIMEDIA COMMONS / NAVIGATOR84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는 형님’ 윤정수X하연수 출격 “묘한 조합” 형님들 ‘분노+경계’

    ‘아는 형님’ 윤정수X하연수 출격 “묘한 조합” 형님들 ‘분노+경계’

    배우 하연수와 개그맨 윤정수가 ‘아는형님’에 뜬다. 21일 JTB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번 주 형님 학교 전학생 누가 봐도 묘한 조합의 윤정수 하연수. 하부기와 윤주부 그리고 형님들의 만남은 어떨지. 오늘 밤 8시 50분 본방으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아는 형님’ 게스트로 함께한 하연수와 윤정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비슷한 키를 인증하는가 하면 밝은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하연수는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서 여전히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윤정수는 ‘천생연분’ 시절 못지않은 입담과 재치로 시종일관 큰 웃음을 안겼다. 특히 ‘쪼꼬미’ 라인인 이수근과는 세기의 키 대결로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날 하연수는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첫사랑에 관한 사연을 털어놨다. 풋풋했던 사랑 이야기에 형님들은 ‘나를 맞혀봐’ 역사상 가장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몰입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개에 형님들은 급기야 하연수에 빙의해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형님들의 대리 분노에 하연수는 “첫사랑이라 그랬던 것”이라며, 후일담까지 털어놓았다. 사연을 모두 들은 형님들은 마치 영화 한 편을 본 듯 긴 여운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윤정수는 불타는 의지가 담긴 입학 각오를 밝혔다. 형님학교 고정을 노려보겠다는 것. “가장 만만한 자리는 어디냐”는 질문에, 윤정수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김영철의 자리는 거부한다. 그 자리에 앉으면 욕받이가 될 것 같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만만한 자리가 있는지 살펴보던 윤정수는 “그래도 가장 유력한 자리는 김영철의 자리인 것 같다”고 덧붙였고, 김영철은 “이곳도 만만치 않은 자리”라고 말하며 경계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토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하균X도경수 ‘7호실’ 11월 15일 개봉 확정 “DVD방 사장과 알바생”

    신하균X도경수 ‘7호실’ 11월 15일 개봉 확정 “DVD방 사장과 알바생”

    신하균과 도경수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은 영화 ‘7호실’이 11월 15일 개봉을 확정 짓고, 망해가는 DVD방 사장과 알바생의 웃픈 블랙코미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키는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서울의 망해가는 DVD방 ‘7호실’에 각자 생존이 걸린 비밀을 감추게 된 사장과 알바생, 꼬여가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열혈생존극을 그린 영화 ‘7호실’이 11월 15일 개봉을 확정 짓고, 사는 것 그 자체가 스릴러인 캐릭터들의 웃픈 코미디를 담은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각자 들키면 큰일 날 비밀을 감춘 문제의 방 ‘7호실’을 둘러싸고 격돌하는 사장 ‘두식’(신하균)과 알바생 ‘태정’(도경수)의 강렬한 존재감과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매일 파리만 날리고 10개월째 밀린 월세와 관리비 때문에 대리운전을 뛰어도 감당이 어려운 노답 상황에 놓인 ‘두식’의 스틸은 하루 빨리 가게를 처분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는 모습들로 그에게 닥친 상황에 몰입하게 만든다. 신하균은 절박할수록 의도와 결과가 어긋나는 인물을 실감나게 연기해 깊은 공감과 아픈 웃음의 한가운데로 관객들을 이끌 예정이다. 꿈은 있지만 현실은 빚만 1,800만원, 밀린 알바비를 받기 전까지는 관둘 수도 없는 알바생 ‘태정’의 스틸은 현 시대의 출구 없는 청춘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갑갑한 현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청춘으로 분한 도경수의 속내를 알 수 없는 무표정과 날카로운 눈빛은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또한, 손에 잡히는 대로 화분과 장식품을 들고 대립하는 ‘두식’과 ‘태정’의 모습을 통해 각자의 생존을 위해 공존할 수 없는 두 사람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은 물론, 살아남기 위한 절박한 몸부림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DVD방에 새로 들어온 조선족 출신 복덩이 알바생 ‘한욱’(김동영)을 비롯해, 혼자 사는 동생을 살뜰히 챙기는 ‘두식’의 누나(황정민), ‘두식’에게 병 줬다 약주는 ‘부동산 중개인’(김종수), ‘태정’에게 빚을 해결해주는 조건으로 마약을 부탁한 ‘타투남’(김도윤)까지. 의도치 않게 ‘두식’과 ‘태정’의 일상에서 상황적으로,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주변 인물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이들이 선사할 ‘7호실’만의 빈틈 없는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신하균은 “‘촬영하면서 오늘은 스릴러네요. 오늘은 호러인데, 오늘은 액션인데?’ 라고 했었다. 다양한 장르들이 잘 버무러져 있어서 아주 풍성한 영화가 나온 것 같다”며 극과 극의 장르인 코미디와 스릴러가 공존하는 블랙코미디적 재미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이렇듯 각자의 생존을 위해 발버둥치는 사장과 알바생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신하균, 도경수와 한 번만 봐도 잊을 수 없는 강한 개성을 가진 배우들의 연기 호흡을 담은 보도스틸을 공개한 ‘7호실’은 캐릭터 코미디의 웃음과 스릴러의 긴장감 등 복합 장르적 재미를 예고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흥미로운 스토리, 신하균-도경수의 신선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7호실’은 2017년 11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워너원 프리퀄 리패키지, 23일부터 예약 판매 ‘퍼플 vs 와인’

    워너원 프리퀄 리패키지, 23일부터 예약 판매 ‘퍼플 vs 와인’

    그룹 워너원이 데뷔앨범의 프리퀄 리패키지 ‘1-1=0 (Nothing without you)’ 발매를 앞둔 가운데 23일부터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20일 워너원은 공식 팬카페 및 SNS를 통해 예약 판매 소식과 함께 새 앨범의 패키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데뷔앨범 ‘To Be One’의 프리퀄 스토리를 담은 보라색의 ‘WANNA’ 버전과 와인색의 ‘ONE’버전으로 나뉜다. 각 버전별 포토북을 통해 불완전한 청춘의 성장 스토리를 보여준다. 또한, 버전별 11종의 포토카드, 등신대가 랜덤으로 수록되며 골든 티켓도 포함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앨범에서 이색적인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던 커버카드가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겨냥한 캘린더 카드로 변형되어 버전별 12종이 랜덤으로 수록 된다. 워너원은 ‘1x1=1(To Be One)’ 앨범의 선주문 50만장 돌파, 총 72만여장이 판매되는 등, 데뷔앨범으로선 이례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번 프리퀄 리패키지 ‘1-1=0 (Nothing without you)’ 앨범까지 더해져, 데뷔앨범의 밀리언셀러 달성 및 올해 최고의 블록버스터 앨범이 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1월 13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에픽하이 더블 타이틀 ‘아이유X오혁’ 내세운 정규 9집 “명품 피처링 군단”

    에픽하이 더블 타이틀 ‘아이유X오혁’ 내세운 정규 9집 “명품 피처링 군단”

    에픽하이가 대망의 정규 9집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19일 오후, 에픽하이는 공식 SNS에 정규 9집 ‘WE”VE DONE SOMETHING WONDERFUL’의 트랙리스트와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비닐 소재로 제작된 커버와 독특한 디자인 요소는 앨범의 소장가치를 높인다. 3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에는 타이틀곡 ‘빈차’, ‘연애소설’ 외에 ‘난 사람이 제일 무서워’, ‘노땡큐’, ‘HERE COME THE REGRETS’, ‘상실의 순기능’, ‘BLEED’, ‘TAPE 2002年 7月 28日’, ‘어른 즈음에’, ‘개화(開花)’, ‘문배동 단골집’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멤버들은 타이틀곡 ‘빈차’에 대해 “이루지 못한 꿈, 이루지 못할 것 같은 꿈 때문에 가슴 아파하는 분들을 위해 만든 노래다. 집에 가야하고, 갈 길이 너무 먼데 택시가 안 잡히는 순간의 감정을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연애소설’은 이별 후 지우고 싶은 기억들을 소중한 명장면이라고 얘기한다. 잊지 못하는 추억들 때문에 마음 아파하는 분들을 위해 만들었다”고 밝혔다. 앞서 에픽하이는 아이유, 오혁, 크러쉬, 악동뮤지션 수현, 넬 김종완, 송민호, 사이먼 도미닉, 더 콰이엇, 이하이 등 초호화 피처링 라인업을 발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인 바 있다. 적재적소에 배치된 피처링진과 더불어 타블로, 미쓰라, 투컷 세 멤버 모두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도맡아 버릴 곡 하나 없는 앨범을 완성했다. 이처럼 가을 음원차트 지각 변동을 예고한 에픽하이는 23일 오후 6시 새 앨범 음원을 공개한다. 이후,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호흡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LG전자, 자율車 부품시장 선점 ‘시동’

    LG전자가 이동통신과 스마트 기기 분야 반도체의 대표 기업인 미국 퀄컴과 차세대 자동차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섰다. LG전자는 19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안승권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 스마트 사업부 김진용 부사장과 퀄컴 자동차사업총괄 나쿨 두갈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 공동 개발 협약식’을 열었다. 두 회사는 이날 서울 양재동에 있는 LG전자 서초 연구개발(R&D) 캠퍼스 내에 이동통신 기반 V2X(차량 사물인터넷) 등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과 미래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소를 설립했다. 두 회사는 LG전자가 차량용 통신 및 커넥티드카 부품 분야에서 쌓아 온 기술 역량과 퀄컴이 보유한 최신 차량용 통신칩 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커넥티드카 솔루션을 개발, 전 세계 자율주행차 부품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와 퀄컴이 공동 개발하는 차량용 5세대통신(5G) 기술은 기존 LTE 대비 4~5배 빠른 초고속 무선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고, 통신 지연 시간도 10분의1 수준으로 줄일 수 있어 차세대 커넥티드카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코하스, 99.9% 살균력 인증 ‘살균 가습기’ 출시

    코하스, 99.9% 살균력 인증 ‘살균 가습기’ 출시

    수돗물만 사용하는 친환경 살균수 가습기로 잘 알려진 코하스(www.cohas.co.kr)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KTR)으로부터 99.9%의 살균력을 인정 받은 ‘살균 가습기’ 신제품(모델명 CK-200)을 내놓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전기분해 살균수 생성기술로 특허를 획득한 코하스 살균 가습기는 수돗물을 끓이거나 별도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도 살균수로 만들어 분무하는 ‘살균 가습기’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수돗물을 가습기의 물통에 넣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3분간 400㎖의 수돗물을 살균수로 만든 후 이를 분무하는 코하스 살균 가습기는 가습 작동 시간을 기존 4시간에서 6시간으로 늘렸다. 살균수가 물통 내부를 살균해줘 일주일에 한번 마른 헝겁으로 물때만 닦아주면 돼 관리가간편한 것도 큰 장점이다. 코하스 살균 가습기는 살균수를 공기 중으로 분무함으로써 실내 공기 중의 유해세균 발생까지 억제해 주는 간접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유아의 침실이나 병원균 오염이 걱정되는 병실 등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공기의 비타민’이라는 음이온까지 대량 방사하는 이 제품은 1.5㎏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디자인(12㎝X 12㎝X23㎝)으로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사용하기도 편리해 미용에 관심이 많은 직장 여성들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번 작동시 6시간까지 사용이 가능, 침실에서 사용시 별도로 타이머 설정 등 복잡한 조작 필요 없이 전원 버튼만 누르면 기상시까지 작동을 하기 때문에 침실에서 사용도 편리하다. 제조한 살균수는 칫솔, 틀니, 손톱깍기 살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코하스 임충혁 대표이사는 “99.9%의 멸균율을 달성 해야 하는 의료용 소독기 제조 기술을 적용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코하스 살균수 가습기는 인터파크,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몰과 약국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현재 롯데마트 등과 입점을 협의 중이다. 가격은 12만 9000원. 문의 (033)733-4125.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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