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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란달에 야유 퍼부은 홈 관중 겨냥해 키케 “니들이 공 잡아봐”

    그란달에 야유 퍼부은 홈 관중 겨냥해 키케 “니들이 공 잡아봐”

    “관중들이 정말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나와 해봐라. 포수 마스크 쓰고 엄청나게 많은 무브먼트를 일으키는 시속 99마일(159㎞)의 브레이킹볼을 잡아봐라.” 오죽 화가 났으면 엔리케 에르난데스(LA 다저스)가 이렇게 말했을까? 15일(이하 현지시간) 다저 스타디움으로 불러들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3차전을 0-4로 완패해 1승2패로 기선을 제압당해 화가 난 것이 아니었다.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을 감싸야 할 홈 팬들이 시종 야유를 퍼부은 것이 못내 서운해서였다. 그란달은 포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3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특히 0-4로 뒤진 9회말 1사 만루 기회에서 헛스윙 ‘삼구 삼진’을 당했을 때 야유는 극에 달했다. 2회말에도 1사 2, 3루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터였다. 통산 포스트시즌 68타수 7안타 30삼진을 기록했다.엉성한 수비도 계속 문제가 됐다. 1차전 패스트볼 두 차례에 두 차례 실책으로 5-6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던 그는 이날도 8회초 1사 1루 트래비스 쇼의 타석 때 투수가 던진 공을 흘려 1사 2루를 만들어줬다. 6회초 2사 3루에서 투수 워커 뷸러의 폭투가 눈앞에서 튀어올라 놓치는 바람에 추가점을 헌납했다. 지난 시즌부터 이날까지 패스트볼만 18개째였다. 홈 관중은 잔인했다. 어느 순간 “오스틴 반스를 원한다” 구호가 들려왔다.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고 반스가 대신 마스크를 쓴 2차전에서 그란달은 7회초 1사 만루에 대타로 기용돼 병살타로 기회를 싹 지웠다. 3차전에 다시 선발 기회를 얻었지만 보답하지 못했다. 그의 이번 포스트시즌 성적은 타율 .136에 실책 2개, 패스트볼 3개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경기 뒤 4차전에는 그란달 대신 반스가 포수 마스크를 쓴다고 예고했다. 에르난데스는 “1회 라이언 브론이 2루타를 날렸을 때 관중석이 조용했던 것도 X 같았고 야스마니가 실수할 때만 큰 소리가 터져 나온 것도 X 같았다. 그는 최선을 다했다. 포수들에겐 정말 많은 일이 생긴다”고 감쌌다. 이어 “야구를 잘 이해하는 어떤 이도 그런 공을 쉽게 막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처럼 큰 야유가 들리는 것을 경험한 적이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감독은 “팬들은 목소리를 낸다. 열정이 있고 이기길 바란다. 우리가 최선의 것을 끌어내길 원한다. 특히 포스트시즌에는”이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 반면, 에르난데스는 “그는 당장 우리가 투입할 수 있는 최고의 포수 가운데 한 명이며 인간이자 야구 선수로서 극복해야 할 어려움을 조금 겪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란달과 같은 특정인의 잘못만은 아니었다. 다저스는 10차례 스코어링 찬스에서 한 점도 뽑아내지 못했다. 그란달 뿐만아니라 다른 야수들도 공을 놓쳤다. 에르난데스는 “우리 팀은 에너지가 없었다. 스타디움도 에너지가 없었다. 팬들도 에너지가 없었다. 무엇보다 스스로를 다저스라고 부르는 모두에게 진짜 나쁜 경기였다”고 안타까워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한끼줍쇼’ 박경림X양동근, 오류동서 한끼 도전 “부모된 청춘들”

    ‘한끼줍쇼’ 박경림X양동근, 오류동서 한끼 도전 “부모된 청춘들”

    17년 전, 청춘을 대변했던 박경림과 양동근이 한 끼에 도전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박경림과 양동근이 밥동무로 출연해 구로구 오류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오류동은 국내 최초 신혼부부 특화단지인 ‘오류동 행복주택단지’가 자리한 곳이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만난 두 사람은 어느덧 엄마, 아빠가 되어 달라진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경림은 10살 된 아들이 자신의 끼를 물려받았다고 밝히면서 남다른 ‘진행력’을 가진 아들의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동근은 한 끼 도전을 통해 인기를 입증했다. 배우이자 래퍼인 양동근은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만큼 오류동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했다. 벨 도전 중 실제 팬을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초인종 화면으로 양동근을 본 한 시민은 그의 대표곡 ‘골목길’을 열창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동갑내기 ‘절친’ 박경림과 양동근의 한 끼 도전은 17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블랙핑크 제니, 어깨라인 드러난 의상 ‘매력적 눈빛’

    [포토] 블랙핑크 제니, 어깨라인 드러난 의상 ‘매력적 눈빛’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깨라인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민소매를 입고 거울 앞에 서 있는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의 매력적인 눈매와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한편, 제니가 속한 걸그룹 ‘블랙핑크’는 내달 10~11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첫 단독 콘서트 ‘블랙핑크 2018 투어 ’인 유어 아레아‘ 서울 X BC 카드(BLACKPINK 2018 TOUR ’IN YOUR AREA‘ SEOUL X BC CARD)’를 개최한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콤한 사이언스] 금화조에게서 찾아낸 외국어 잘하는 방법

    [달콤한 사이언스] 금화조에게서 찾아낸 외국어 잘하는 방법

    사교육업체들을 중심으로 한 영어조기교육론자들은 외국어는 특정 시기가 지나면 언어 뇌가 굳기 때문에 영유아기 때부터 언어를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지만 최근 뇌과학자들은 성인들도 현지인들처럼 외국어를 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외국어 배우는 것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결과를 내놓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노래 부르는 새(명금) 연구를 통해 언어 학습의 원리를 밝혀냈다. 연구팀은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성인이 된 뒤에도 외국어를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부설 한국뇌연구원 뇌신경망연구부 인지행동랩 고지마 사토시 박사가 명금류인 금화조(Zebra finch)를 분석해 아기 새가 ?를 배울 때 비브라토를 조절하는 방법을 체득하면서 실력을 높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신경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신경과학저널’ 10월호에 실렸다. 카나리아, 꾀꼬리 같이 명금류의 수컷 아기 새는 아빠 새의 노래소리를 듣고 따라하면서 정확히 노래하는 법을 배우고 관련된 뇌 영역을 발달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학자들은 명금류의 소리학습 메커니즘을 통해 인간의 언어와 외국어 학습 비밀을 풀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토시 박사는 금화조 노래를 분석해 어린 금화조가 노래를 배울 때 음성의 떨림, 흔히 바이브레이션이라고 잘못 알려진 비브라토를 상황에 따라 변화시키며 정확한 음정의 노래를 배워가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기 금화조는 비브라토의 시행착오와 연습을 통해 최적, 최상의 음정으로 노래를 부르는 방법을 찾아낸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명금류의 뇌에 노래를 배우는 핵심부위인 ‘X영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위치를 찾아내지 못했다. 사토시 박사팀은 운동, 학습, 인식과 관련된 대뇌기저핵에 X영역이 포함돼 있으며 이 부위의 신경세포를 이용해 비브라토를 조절하는 등 노래학습을 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연구팀은 사람도 영유아기 때 비브라토 같은 흔들림을 사용해 음성패턴을 발달시키고 외국어 구조와 발음을 습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토시 박사는 “궁극적으로는 새의 노래학습을 통해 인간 언어습득의 비밀을 풀고 성인이 돼서도 외국어를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는 기술을 발견하는 것이 목표”라며 “아기새가 성장하면서 발성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약물 개발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찰리 푸스, 2018 MGA 무대 오른다..히트곡 보니

    찰리 푸스, 2018 MGA 무대 오른다..히트곡 보니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ch)가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무대에 오른다. 16일 ‘2018 MGA’ 주최 측은 “찰리 푸스가 오는 11월 6일 개최되는 ‘2018 MGA’에 참석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메간 트레이너(Meghan Trainor)와 함께한 싱글 ‘마빈 게이(Marvin Gaye)’로 데뷔한 찰리 푸스는 ‘위 돈 토크 애니모어(We Don’t Talk Anymore)‘, ‘어텐션(Attention)’, ‘원 콜 어웨이(One Call Away)’ 등의 곡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Furious 7)‘ OST ‘씨유 어게인(See You Again)’에 보컬로 참여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졌다. 찰리 푸스 외에도 일본 인기 보이그룹 제너레이션즈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GENERATIONS from EXILE TRIBE, 이하 제너레이션즈) 또한 ‘2018 MGA’ 참여를 확정했다. 지난 2012년 첫 번째 싱글 ‘BRAVE IT OUT’으로 데뷔한 제너레이션즈는 보컬 2명, 퍼포머 5명으로 구성된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댄스&보컬유닛그룹으로, 올해 첫 단독 돔 투어를 개최해 45만 5천 명을 동원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MBC 뮤직 음악프로그램 ‘쇼챔피언’에도 출연해 국내팬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2018 MGA’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등 국내를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들은 물론, 찰리 푸스, 제너레이션즈 등 초특급 해외 아티스트들까지 섭외를 완료하며 역대급 글로벌 음악 축제를 예고했다. K-POP 시상식의 새로운 공식을 제시할 ‘2018 MGA’는 오는 11월 6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 MBC플러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울산시 간벌 대나무 재활용해 울타리 디자인 등록

    울산시 간벌 대나무 재활용해 울타리 디자인 등록

    울산 태화강대공원 십리대숲에 있는 대나무 울타리 디자인이 특허청에 등록됐다. 울산시는 지난 4월 특허청에 출원한 태화강대공원 내 지방정원 십리대숲에서 간벌한 대나무를 활용해 친환경으로 제작한 대나무 울타리 디자인을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대나무 울타리 디자인을 공무원 직무 발명으로 채택했다. 공무원 직무 발명은 공무원이 업무 과정에서 발명을 한 것을 말한다. 시는 공무원 직무 발명을 보호·장려하고 연구 의욕을 높여 지역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공무원 직무 발명 보상 조례를 운영하고 있다. 십리대숲 대나무 울타리는 전국 대나무 명승지에서 볼 수 없는 ‘X자’ 모양 대나무 배열과 녹색 끈 매듭과 같은 독특하고 친환경 공법으로 제작됐다. 특히 매년 십리대숲에서 간벌하는 대나무(7만∼8만 그루)를 재활용해 십리대숲 주변 울타리로 제작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이번에 디자인 등록된 대나무 울타리를 시민에게 홍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지자체의 십리대숲 벤치마킹이 잇따르면서 울타리 제작 방법에 대한 현장 기술 자문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디자인 등록이 완료된 십리대숲 대나무 울타리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계획과 맞물려 울산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X이민기 마법 같은 로맨스가 특별한 이유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X이민기 마법 같은 로맨스가 특별한 이유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과 이민기가 서로만을 알아보는 특별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제대로 저격했다. 미묘한 감정 변화와 깊은 외로움까지 폭넓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짚은 서현진과 이민기의 연기는 어디에도 없는 한세계와 서도재의 로맨스에 공감의 마법을 부리고 있다. 한세계와 서도재의 유일무이 로맨스가 특별한 이유를 짚어봤다. #위기의 순간마저 설렘으로! 티격태격 약점 쥔 밀당?! 비밀의 문턱 넘어선 아슬한 관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서로에게 들켜버린 한세계와 서도재의 팽팽한 기싸움은 아슬아슬한 재미를 선사했다. 약점을 쥐고 밀고 당기는 텐션은 정작 위기의 순간 설렘으로 물들었다. 도망칠 수 없는 비행기에서 얼굴이 변해 위기에 처한 한세계를 구한 건 다름 아닌 서도재였다. 마찬가지로 취항식에서 곤란을 겪는 서도재를 위해 나선 사람 역시 한세계였다. 서로의 약점을 쥐고 엎치락뒤치락 줄다리기를 펼쳤지만, 결국 이를 계기로 가까워졌다. 위기의 순간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한세계와 서도재의 특수한 관계는 아찔하고 두근거리는 명장면들을 탄생시켰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깊은 외로움, 두 사람 만이 이해하는 상처 모두의 시선을 받는 톱스타지만 누구도 진짜 자신을 알지 못하는 한세계와 치밀한 노력에도 거울 속 자신만은 알아볼 수 없는 서도재의 외로움은 비밀을 걷어냈을 때 비로소 보이기 시작했다. 들켜서는 안 될 비밀을 공유한 두 사람의 외로움과 상처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만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이었다. 비밀의 문을 열고 그 아픔을 공유하기 시작한 한세계와 서도재는 매 순간 공감과 함께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서현진과 이민기의 폭넓은 연기는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두 인물의 상황을 공감으로 이끌었다. 서현진은 씩씩하지만 외로운 이면을 가진 한세계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이민기 역시 절제된 표정 속 담담하게 상처를 담아내며 공감대를 확장시켰다.한세계와 서도재에 완벽하게 녹아든 두 배우의 시너지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로맨스에 공감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서로만을 알아보는 마법, 이 운명적 로맨스는 특별해도 너무 특별하다! “이런 나를 보고도 ‘세계야’라고 불러주는 사람이 한 사람쯤 더 있으면 어떨까”라는 한세계의 소박한 소원은 절대로 이뤄질 수 없는 꿈이기도 했다. 그러나 서도재가 나타나고 그 꿈은 단숨에 실현됐다. 자기 자신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는 유일하게 한세계만을 알아보는 것은 물론, 방심하면 훅 치고 들어오는 돌직구 화법으로 매 순간 ‘심쿵’을 유발한다. 남다른 직진으로 설렘 가속도를 높이고 있는 한세계와 서도재의 관계는 본격적인 로맨스 궤도에 올랐다. 지난 방송에서 비밀 유지 계약서에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공개 연인 선언부터 하게 된 두 사람. 조금도 방심할 틈을 주지 않는 롤러코스터 전개는 짜릿함과 달달함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비밀을 공유하고 둘만의 세계에 발을 내디딘 한세계와 서도재. 공식 연인 선언으로 ‘세기의 커플’에 등극한 두 사람이 그려나갈 로맨스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플레이어’ 송승헌x이시언x태원석, 정수정 찾아 나선다...작전 성공?

    ‘플레이어’ 송승헌x이시언x태원석, 정수정 찾아 나선다...작전 성공?

    ‘플레이어’ 송승헌, 이시언, 태원석이 오늘(14일) 밤, 정수정을 찾아 나선다. 이들은 과연 돈 그 이상이 걸린 이번 작전을 성공시킬 수 있을까. OCN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에서 팀의 든든한 드라이버 역할을 해오던 차아령(정수정). 지난 5회에서 하리에게 “돈이 그렇게 중요해요?”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아지트에서 떠나 인질이 된 영지(박은우)를 구하기 위해 박현종(강신구) 사장의 운반책이 됐다. 이러한 내막을 모르는 하리(송승헌)는 박사장 차의 운전석에 앉아있는 아령을 발견하고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팀 플레이어 창설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은 이들이 다시 뭉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모님 없이 보육원에서 자라 음지의 길로 들어서려는 영지를 보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라고 생각해 안타까움을 느낀 아령. 영지에게 “내가 웬만하면 충고 안 하는데 딱 한 마디만 할게. 너 보육원으로 돌아가. 여긴 쓸모없으면 바로 버려지는 데야. 그러니까 괜한 환상 갖지 말고 기웃대지 마”라고 진심을 담아 조언했다. 하지만 영지는 보육원에 돌아가지 않았고, 과거 아령이 몸담았던 조직에 소속된 양태(연제욱)에게 인질로 붙잡혔다. 살려달라는 영지의 다급한 전화에, 아령은 결국 어쩔 수 없이 양태가 요구하는 운반책 일을 맡게 됐다. 연락이 닿지 않는 아령을 제외하고 작전에 돌입한 팀 플레이어 3인. 하리는 돈을 쫓던 중 타깃 박사장의 돈을 운반하고 있는 아령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런 가운데 오늘(14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에는 총을 든 보육원 원장(박선우)과 격투를 벌이는 하리, 차 안에서 심각한 얼굴을 하고 있는 병민, 진웅, 그리고 입가에는 피가 묻어 있고 흐트러진 모습으로 어딘가 묶여 있는 아령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영지가 과거 머물렀다던 보육원의 원장이 왜 총을 들고 하리와 대치하고 있는 것인지, 운반만 잘 마치면 될 줄 알았던 아령이 왜 엉망이 된 얼굴로 의문의 공간에 묶여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관계자는 “오늘(14일) 밤, 아령을 찾기 위한 플레이어 3인방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이들이 서로의 사정을 알지 못한 채 오해의 상황에 놓여있는 가운데, 이 상황을 인식하고 다시 뭉쳐 작전을 성공 시킬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하며 “아령을 찾기 위해서라도, 베일에 싸인 사채업자 백선을 끝까지 쫓기로 결심한 하리의 활약도 펼쳐질 예정이니 본방송으로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령이 타깃의 범죄 수익금 운반책이 되면서 팀 창설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은 ‘플레이어’ 6회, 오늘(14일) 밤 10시 20분, OCN 방송. 사진=OC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르노삼성 SM6 프라임 타고 “내가 간다 하와이~”

    르노삼성 SM6 프라임 타고 “내가 간다 하와이~”

    르노삼성자동차가 ‘SM6 프라임’ 출시를 기념해 SM6와 QM6 전국 시승 이벤트를 연다. 시승 후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하와이 왕복 항공권 등 풍성한 혜택도 마련돼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28일까지 SM6와 QM6를 경험할 수 있는 ‘6ix in the CITY(식스 인 더 시티)’ 전국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217개 영업점에서 진행되며, 신규 모델인 ‘SM6 프라임’과 국내 중형 가솔린 SUV 판매 1위 ‘QM6 GDe’ 등 다양한 SM6 및 QM6 모델들을 대상으로 한다. SM6 프라임은 최고 출력 140마력의 2.0 가솔린 엔진과 세계 최대 무단변속기 제조사인 자트코(JATCO)사의 최신 ‘X-tronic’을 결합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선사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6ix in the CITY’ 전국 시승 이벤트 참여는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또는 각 영업점에서 신청 후 가능하다. 시승 후 10월 28일까지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하와이 2인 왕복 항공권과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4박 숙박권으로 구성된 ‘하와이 4박6일 여행권’(총1명)과 삼성전자의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총3명)를 증정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열두밤’ 한승연X신현수, 촘촘한 감정선으로 표현해낸 청춘

    ‘열두밤’ 한승연X신현수, 촘촘한 감정선으로 표현해낸 청춘

    ‘열두밤’이 촉촉한 감성으로 안방극장을 장악, 6년 만에 재개한 채널A 드라마의 성공적인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극본 황숙미/ 연출 정헌수/ 제작 채널A) 1회는 한승연(한유경 역), 신현수(차현오 역)가 그려낸 각기 다른 청춘의 빛깔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 감각적인 영상미와 음악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했다. 특히 ‘열두밤’만의 촉촉한 감성을 제대로 입증,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에 스며들며 진한 잔상을 새겼다. 이날 사진학과 졸업 워크숍을 떠나려던 한유경(한승연 분)은 자신의 사진에 대한 불안과 혼란을 느껴 충동적인 서울 여행을 선택했다. 반면 일본에서 직장을 다니던 차현오(신현수 분)는 불현 듯 가슴 속에 품었던 춤에 대한 열망을 떠올리며 무작정 서울행 티켓을 끊었다. 우연히 같은 버스에 올라탄 두 사람은 한유경이 실수로 놓고 내린 필름 카메라로 인해 첫 대면, 성곽길에서 두 번째 우연한 만남을 가졌다. 차현오는 왜 도망쳤냐는 질문에 말없이 일어나 무용을 선보였고, 단단한 눈빛과 유려하게 빛나던 그의 동작들은 일순간 숨을 고르게 만들었다. 그녀 역시 단숨에 매료, 얽히고설킨 둘의 시선은 묘한 텐션을 불러일으켰다. “춤이 좋아. 뭐 그럼 된 거 아니야?”라고 말하던 차현오와 이에 “좋아하는 거랑 잘하는 건 다른 거잖아”라며 한유경이 대답한 장면은 이들의 정반대 성향을 극명히 느끼게 했다. 그는 거침없이 꿈을 좇는 청춘의 무모한 용기를, 그녀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의 불안정함을 보여준 것. 이는 시청자들의 높은 공감을 자아냈다. 기약 없이 헤어진 두 사람은 횡단보도에서 거듭 스쳐 지나가며 필연적 운명임을 직감, 보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후 가슴 속에 피어나던 무언가를 깨달은 그녀가 찾아간 사진관에는 또 다시 그가 있었고 이들은 놀란 눈으로 서로를 마주했다. 이 같은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요동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열두밤’ 속 한유경과 차현오가 가진 스물다섯의 반짝임과 운명적 만남은 안방극장에 잔잔한 파동을 던졌다. 게스트하우스 해후의 주인 이백만(장현성 분)과 신비로운 사진관 주인 이리(예수정 분), 솔직하고 화끈한 채경(이예은 분) 또한 맹활약하며 재미를 더했다. 감각적인 카메라 워킹과 영상미, 적재적소에 덧입혀진 음악 역시 감성을 돋워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키기에 충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심 속 미술 한 잔] 광화문 한복판에 나타난 ‘엉망’, 뭐냐고요?

    [도심 속 미술 한 잔] 광화문 한복판에 나타난 ‘엉망’, 뭐냐고요?

    MSG가 들어간 들큰한 점심을 단추가 터져라 먹는다. 바바리 옷깃 여미며 ‘따아’(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들고 빌딩숲을 걸어본다. 엇, 못 보던 저 요상한 설치물. 뭐지? 찰칵, 하나 찍어 인*타그램에 올려본다. 뭔지는 모르지만 재밌는 것 같다. 다음 날, 그 다음 날, 그 다음 날도 그 아이를 본다. 더 이상 새롭지 않고하루 내 인생과 같이 빛바래간다……. ‘도심 속 미술 한 잔’은 처음엔 신박했지만 나중엔 무감각해져가는, 혹은 늘 무심하게 대했으나 없으면 허전할 것 같은 일상 속 미술 작품에 대해 알려주는 코오너다.요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너도 나도 인증 퍼레이드를 벌이는 사진이 하나 있다. 광화문 한복판을 수놓은 외벽 현수막 ‘엉망’이다. 하얀 바탕에 매직으로 자로 잰 듯 그린 ‘엉망’. 사람들은 사진과 함께 “엉망이라니 내 인생 같다”, “‘요새 내가 하는 엉덩이 운동 망했다로 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지’ 등과 같은 피드백을 쏟아내고 있다. 기자도 SNS에 ‘엉망’을 올리며 ‘요즘 나 같다’고 적었다. ‘그럴리가요’ ‘난 늘 그렇다’ ‘아니 내 방 꼬라지임’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해당 현수막은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이 지난달 7일부터 연 ‘엉망전’을 홍보하는 알림판이다. ‘엉망전’은 방대한 수집벽으로 유명한 작가 Sasa(44)의 개인전이다. 작가가 20여 년 동안 편집증적으로 모은 물건들을 이용해 자신이 살아온 시대와 문화를 통찰하는 전시… 를 표방하는 이 전시에는 각종 TMI(Too Much Information)급의 작가에 대한 빅데이터가 넘쳐난다. ‘엉망’의 탄생 비화를 찾아서, 이혜민 일민미술관 선임 홍보 담당에게 물어봤다. 엉: 엉망은 왜 엉망인가? 망: Sasa 작가가 지었다. 오래 전부터 ‘엉망’이라는 단어를 염두에 두고 있었단다. 글씨 디자인은 디자이너듀오 ‘슬기와민’이 했다. 엉: 반응이 어떤가 망: 20~30대에 특히 통하는 거 같다. “나한테 하는 말인가?” 싶기도 하고 “엉망이면 뭐 어때?” 반발하게도 된단다. 원래 이 공간이 여기 와플과 함박 스테이크가 유명한 카페 때문에 카페인줄로만 아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여기서 기자는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저 ‘엉망’ 때문에 여기가 미술관인 줄 알게 되신 분들이 많은 것 같다. Q. 이런 반응 예상했나 단어가 주는 뉘앙스 자체가 긍정적이지 않아서 처음엔 걱정이 많았다. 광화문이라는 지리적 위치가 좋기도 하지만 다른 의미로 해석될 수 있어서. 하지만 현대미술하는 공간으로서 도전해보자, 싶었다. Q. 다른 전시 때도 외벽에 현수막 해보지 그러나. 다른 전시 때도 항상 붙였었다. 원래 항상 세로 4층 길이, 그 사이즈다. (이 대목에서 기자는 내 눈을 의심했다. 만날 지나치는 그 자리에 그런 게 붙어 있었는데 나는 몰랐었다고?) Q. 현수막 맨 밑에 ‘ㅇㅁ’은 뭔가. ‘엉망’인가? A. 일민미술관 마크다. ‘일민’이나 ‘엉망’이나 ‘ㅇㅁ’이기는 하다. 미술관 1층에는 오프화이트 X 나이키 운동화가, 2층에는 ‘국힙 100선 인트로 15초 모음’이 흐르는 가운데 2004년부터 10년 간 작가가 마신 음료수 공병 4024개가 질서정연하게 놓여있다. 내 창자를 까 뒤집은듯 나를 이루는 물질들이 병정들처럼 늘어서 있는 모습이 어쩐지 살풍경하다. 특히나 그 많은 초록병…. 3층은…. 직접 가서 보시라. 성인 7000원, 학생 5000원. 매주 월요일 휴관. 다음달 25일까지. 글 사진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x정인선x손호준 웃음 잭팟...최고 시청률 10.7%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x정인선x손호준 웃음 잭팟...최고 시청률 10.7%

    ‘내 뒤에 테리우스’가 수목극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12회 시청률이 각각 8.2%, 9.9%(닐슨 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7%를 찍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내 뒤에 테리우스’ 11, 12회에서는 블랙요원 소지섭의 정체를 두고 코믹과 진지를 넘나드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유치찬란 신경전을 벌인 소지섭(김본 역)과 손호준(진용태 역)의 코믹 케미부터 위장신분 노출로 갈등이 발생한 김본(소지섭 분)과 정인선(고애린 역)의 가슴 아픈 상황까지 코믹과 진지함의 조화로운 전개가 유쾌한 웃음을 전달한 것. 먼저 고애린(정인선 분)을 두고 김본과 진용태(손호준 분)의 팽팽한 신경전이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웃음의 기운을 전달했다. 애린을 스카우트하기 위한 진용태의 능글스런 수작(?)과 빈틈없는 김본의 방어가 쉴 새 없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손호준은 애린의 구박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진용태의 뻔뻔스러움을 야무지게 표현해내며 그야말로 ‘병맛버터’ 캐릭터의 매력을 끊임없이 발산했다. 그러면서도 속을 알 수 없는 어두운 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 캐릭터의 궁금증을 키웠다. 이후 진용태를 통해 밝혀진 김본의 또 다른 신분은 방송 후반, 묵직한 긴장감을 형성시켰다. 이 가운데 김본과 고애린은 한층 더 끈끈한 신뢰를 쌓아갔다. 자기 일처럼 쌍둥이를 챙기는 김본에게 애린이 진심어린 감사함을 느꼈기 때문. 김본 역시 고애린과 쌍둥이를 통해 따뜻한 정을 받으며 점차 마음으로 대했고, 시청자들도 점점 밝아지는 김본의 변화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하지만 ‘왕정남’이란 김본의 새로운 신분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의 믿음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여기에 무심코 지나쳤던 기억들이 퍼즐처럼 맞춰졌고, 설상가상으로 김본 휴대폰에 찍힌 유지연(임세미 분)의 이름은 애린의 의심을 확신으로 만들며 돌이킬 수 없는 갈등상황을 초래했다. 한편 NIS(국정원) 내 첩자가 있단 사실이 현실로 드러나면서 킹스백 작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여기에 김본이 전한 골든클로버와 권영실(서이숙 분)의 연관성에 힘이 실리며 거대 음모 세력을 밝히기 위한 이들의 질주에도 험난한 여정을 예고했다. 과연 김본은 애린의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 블랙요원 신분을 밝히게 될지 또 권영실이 국정원 내부첩자가 맞을지 더욱 쫀쫀한 전개로 꿀잼력을 높이고 있는 ‘내 뒤에 테리우스’ 다음 이야기에 기대가 높아진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일억개의 별’ 서인국x정소민, 서로의 아픔 공유→따뜻한 위로

    ‘일억개의 별’ 서인국x정소민, 서로의 아픔 공유→따뜻한 위로

    ‘일억개의 별’ 서인국-정소민이 화상 흉터와 함께 부모의 부재에 대한 상처를 공유하며 서로에게 한발 다가선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숨길 수 없는 감정의 동요를 느끼면서 공감대까지 형성해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로맨스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11일 방송된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하 ‘일억개의 별’)에서는 김무영(서인국 분)-유진강(정소민 분)이 서로의 몸에 새겨진 화상 흉터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의 상처를 함께 공유하며 한 발자국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자신과 같은 아픔을 간직한 김무영에게 마음이 흔들리면서 그만을 위한 따뜻한 주문처럼 “꼬이지마”라고 말하는 유진강의 모습이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백승아(서은수 분) 어머니에게 뺨을 맞은 유진강의 모습을 보고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되는 김무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서러움과 창피함을 느낀 유진강은 김무영에게 “이게 다 너 때문이야. 가라고 좀 제발”이라며 독설을 내뱉지만, 그는 자신에게 모진 말을 쏟아냈던 유진강의 슬픔에 젖은 눈망울을 떠올리는 등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유진국(박성웅 분)-유진강이 친남매가 아니라는 비밀이 공개돼 안방극장에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유진국의 동료이자 강력3팀장 이경철(최병모 분)은 그에게 유진강을 만났던 것을 언급하며 “유진국 유진강 제법 남매인 척 돌림자까지 썼더라. 그때 그 꼬마애 맞죠? 못 알아 볼 뻔했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이경철의 말에 긴장한 듯 경직된 유진국의 모습과 함께 “잊어. 벌써 25년 전이야. 세월이 그만하면 그만해도 되는 거야”라며 탁소정(장영남 분)은 그를 위로했다. 이날 유진국은 여대생 살인사건에 김무영을 용의 선상에 올리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특히 범행 현장에 있던 스노우볼 순서를 똑같이 말하고 집에 죽은 여대생을 살해한 트로피가 발견되는 등 모든 물증이 김무영을 가리켰다. 그 사이 임유리(고민시 분)는 점점 가까워지는 김무영-유진강의 모습에 질투를 폭발시키는 것은 물론 두 사람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까지 긴장케 했다. 임유리는 김무영의 지금껏 본 적 없는 소년 같은 얼굴과 유진강에게만 비밀을 털어놓는 모습에 동요하며, 급기야 교통사고를 일으키며 유진강의 목숨을 위협했다. 한편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달에서 온 5.5㎏ 운석 경매나왔다…5억7000만 원 예상

    달에서 온 5.5㎏ 운석 경매나왔다…5억7000만 원 예상

    퍼즐처럼 여러 조각으로 된 달 운석이 한 경매에 나와 50만 달러(약 5억 7000만 원)가 넘는 거액에 팔릴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 경매업체 RR옥션이 11일부터 1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경매에 ‘북서아프리카(NWA) 11789’라고 명명된 달 운석을 내놨다. 이 운석은 NWA라는 명칭대로 북서아프리카에 있는 사하라 사막에서 한 운석 사냥꾼이 발견했으며 지난해 미국 유명 운석 수집가 더스틴 디킨스에게 팔렸다. 이후 이 운석은 미국 뉴멕시코대 산하 운석연구소의 분석에서 주로 장석으로 이뤄진 각력암(feldspathic breccia)으로 밝혀져 공식적으로 달에서 온 운석으로 승인됐다. 이같은 구성성분을 지닌 달 운석은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157점이 보고됐다. 하지만 운석 전문가들은 이번 운석이 공개적으로 판매되는 가장 큰 달 운석 중 하나로, 흔히 경매에 나오는 몇백 그램짜리 다른 운석들을 왜소하게 보이게 한다고 말한다. 총 중량 5.49㎏인 이 운석은 6조각으로 쪼개져 있는 데 직소 퍼즐처럼 맞출 수 있어 비공식적으로 ‘달 퍼즐’(The Moon Puzzle)로도 불린다. 가장 큰 부분은 그 무게가 약 2.9㎏이며 크기는 가로·세로 17x12㎝를 넘는다. RR옥션의 바비 리빙스톤 부회장은 “우리는 이 웅장한 발견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는 틀림없이 공개 경매에 나온 가장 큰 달 운석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운석은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운석은 지난 수십만 년 동안에 떨어져 나온 것들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달 운석들은 약 2000만 년 전에 형성됐다. 달 운석은 달에 주로 소행성 등 우주 암석이 부딪혀 떨어져 나온다. 사진=RR옥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신동욱 복귀작 ‘대장금이 보고있다’ 오늘(11일) 첫 방송, 관전포인트3

    신동욱 복귀작 ‘대장금이 보고있다’ 오늘(11일) 첫 방송, 관전포인트3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드디어 오늘(11일) 첫 방송된다. 매주 목요일 밤을 먹방의 향연으로 물들일 ‘대장금이 보고있다’의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예능 드라마로 다시 돌아온 신동욱 X New 먹방 여신 권유리! 로맨스 뿜뿜!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소울메이트’(2006) 이후 무려 12년 만에 예능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배우 신동욱과 신 먹방 여신 권유리의 신선한 조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절대 미각’ 한산해 역의 신동욱은 더 맛있게 먹기 위해 공복 상태에서 촬영에 임한다고 밝히는 등 역할을 위한 노력으로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음식을 새로운 조합으로 맛있게 먹는 권유리의 모습이 늦은 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것은 물론, 매회 맛의 신세계를 경험하는 그녀의 다채로운 맛 표현이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 대장금과 초능력의 만남! 기대감 뿜뿜!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대장금’의 후손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란 발칙한 상상으로부터 시작한 예능 드라마. 대장금의 28대손 절대 미각 한산해(신동욱), 절대 후각 한진미(이열음), 절대 손맛 한정식(김현준)이 가진 각각의 초능력은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초능력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 또한 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 새로운 맛집 탐방은 덤! 침샘 뿜뿜!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매회 한 주제로 세 가지 정도의 음식이 나올 예정이다. 제작진은 다른 먹방 콘텐츠와 달리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차별점을 강조한 바 있다. 진짜 맛집뿐만 아니라 제작진이 직접 개발하거나 기존 레시피에서 업그레이드 한 다양한 편의점 음식 조합과 집밥 레시피가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지난해 화제의 예능 드라마 MBC ‘보그맘’을 제작했던 선혜윤 PD와 박은정, 최우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날(11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기안84X김충재 건강검진, 긴장+초조 검진 결과는...

    ‘나 혼자 산다’ 기안84X김충재 건강검진, 긴장+초조 검진 결과는...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오장육부를 검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건강검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기안84는 미대 동생 김충재와 병원을 찾아 초음파부터 대장내시경 등 검진을 받았다. 그는 아침부터 대장내시경 약을 먹고 화장실을 여러 차례 다녀온 탓에 초췌한 몰골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기안84와 김충재는 본격적인 건강검진에 들어가기에 앞서 간단한 신체검사부터 경쟁의식을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키부터 몸무게, 급기야 폐 기능까지 서로의 결과의 날을 세우는 두 사람은 듣도 보도 못한 ‘건강배틀’을 성사시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기안84는 이날 한 단계 한 단계 검진을 진행할수록 자신의 평소 생활습관을 되돌아보며 폭풍 걱정을 해 평소 그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무신경의 아이콘’ 기안84의 마음마저도 졸이게 만든 건강검진의 결과는 오는 12일 밤 11시 15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메트로시티, ‘헥터 카스트로’ 콜라보 라인 출시

    메트로시티, ‘헥터 카스트로’ 콜라보 라인 출시

    이탈리아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는 세계적인 스타일 디렉터 ‘헥터 카스트로’와 컬래버레이션한 ‘HECTOR CASTRO 18FW’을 정식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6월 ‘18FW&19SS 메트로시티 패션쇼’에서 공개된 라인으로, 아이코닉한 메트로시티의 헤리티지 무드를 세계적 스타일 디렉터 ‘헥터 카스트로’만의 모던하면서 스타일리쉬한 감각으로 재해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HECTOR CASTRO 18FW’는 핸드백 14종, 레디투웨어 31종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두 블랙과 화이트, 메탈릭 실버의 세 가지 메인컬러를 테마로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핸드백 라인은 블랙 및 메탈릭 실버 등 18FW 시즌 컬러로 포인트를 살린 퀄팅 디자인과, 화이트 로즈에서 영감을 얻은 ‘라 로사 비앙카’ 프린트가 가미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더불어 레디-투-웨어 라인으로 웨어러블한 고어룩을 트렌디하게 풀어낸 컬러블록 후디와 아노락 등을 선보이는가 하면, 스웨트 셔츠에 ‘라 로사 비앙카’ 프린트를 적용해 키치한 무드를 자아냈다. 리미티드 아이템으로는 18FW KEY ITEM인 테디베어 자켓과 시크한 무드의 레더 원피스 및 레더 자켓, 스타일과 보온을 모두 갖춘 퀼팅 스커트를 선봬 캐주얼룩부터 유니크한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게 했다. 이번 리미티드 아이템을 포함한 컬렉션의 전제품은 메트로시티 라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라 로사 비앙카’ 모티브가 그려진 티셔츠 4종은 전국 백화점에서 판매되며, 헥터 카스트로 18FW 컬렉션 중 핸드백 12종은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메트로시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되며, 컬렉션 홍보 영상은 메트로시티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또한 메트로시티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METROCITY X HECTOR CASTRO’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 충청점(10월 12일~10월 21일)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충청점(10월 24일~10월 30일), 롯데백화점 본점(10월 26일~11월 4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마네킹, 행거, 프로필이미지 카드, 박스 등 소품을 통해 패션쇼의 백 스테이지를 그대로 재연하여 방문객들에게 쇼를 관람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헥터 카스트로’는 DAZED&CONFUSED 본사에서 시니어 패션 에디터로 시작해 실험적이며 유니크한 스타일을 구사하는 비주얼 출판사 10 MAGAZINE에서 총괄 디렉터를 맡으며 입지를 넓혔다. 현재 루이비통의 남성복 총괄 비주얼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LOUIS VUITTON X SUPREME 컬렉션과 AMERICAN CUP 컬렉션의 상품개발을 비롯해 비주얼 디렉팅 및 촬영을 성공으로 이끌며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8 서울미래컨퍼런스] 4차 산업혁명 통한 초연결시대 의미·과제 진단

    [2018 서울미래컨퍼런스] 4차 산업혁명 통한 초연결시대 의미·과제 진단

    오는 18일 ‘연결의 시대, 그 너머로’를 주제로 열리는 2018서울미래컨퍼런스에는 국내외 전문가 14명이 참가해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초연결시대의 의미와 과제를 진단한다. 기조발제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 마이클 케이시 MIT미디어랩 수석 고문이 진행한다. 정 교수는 인공지능, 최첨단 정보기술(IT)이 미래 사회를 어떻게 바꿀지 전망하고, 케이시 고문은 블록체인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세션은 블록체인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블록체인 : 일상을 바꾸는 기술의 진화’와 스마트시티의 미래상을 점쳐 보는 ‘초연결로 만나는 가까운 미래 : 스마트X’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최양희 서울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그렉 리 The Bitfury Asia 대표,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이은솔 메디블록 공동대표가 연사로 나선다. 두 번째 세션은 부산에코델타시티 총괄 책임자를 지낸 천재원 XnTree 대표가 진행을 담당하고, 실리에 바레크스텐 전 오슬로사업지원단스마트시티팀장, 최강림 KT커넥티드카사업 담당 상무, 박종기 SK텔레콤 스마트시티유닛부장이 연사로 나선다. 마지막 대담은 ‘인류의 행복과 디지털 기술’이라는 테마로 제임스 배럿 다큐멘터리 제작자와 조승연 세계문화전문가가 진행한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트와이스 모모X지효, 승무원 유니폼 입은 모습 포착 ‘단아한 매력’

    트와이스 모모X지효, 승무원 유니폼 입은 모습 포착 ‘단아한 매력’

    트와이스 지효, 모모가 승무원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트와이스 승무원 #트와이스 공항”이라는 글과 함께 지효, 모모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지효와 모모는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깔끔하게 머리를 올리고 주황색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두 사람의 모습은 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트와이스가 지난달 12일 공개한 일본 정규 1집 ‘BDZ’는 10일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SKT AI ‘누구‘에 한컴 자동번역 ‘지니톡’ 담는다

    SK텔레콤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에 한글과컴퓨터의 자동통번역 솔루션 ‘말랑말랑 지니톡’이 탑재된다. 한컴과 SK텔레콤은 10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컴은 지니톡의 음성인식 기술과 통번역 기술을 누구 AI 스피커, AI 셋톱박스 등에 탑재하기로 했다. 앞으로 누구를 통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된 문장과 단어 자동통번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누구 스피커로 외국어 공부를 하거나 택시기사가 ‘T맵x누구’로 외국인 승객에게 경로와 요금을 안내할 때도 활용할 수 있다. 박명순 SK텔레콤 AI사업유닛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인공지능이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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