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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구해줘! 홈즈’ 3월 정규편성… 박나래X김숙 출연 확정

    MBC ‘구해줘! 홈즈’ 3월 정규편성… 박나래X김숙 출연 확정

    MBC가 지난 설 파일럿 예능으로 선보였던 ‘구해줘! 홈즈’가 3월 정규편성으로 돌아온다. 26일 MBC는 “설 연휴 2049 시청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구해줘! 홈즈’가 MBC 봄 개편 일환으로 3월 일요일 밤 시청자를 찾는다”고 밝혔다. ‘구해줘! 홈즈’는 각자의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이 지역, 금액, 형태 등 조건을 제시하며 살 집을 찾는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출연진들이 팀을 나눠 ‘복덕방 코디’ 역할을 한다. 설 연휴 이틀간 방송에서 2049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하는 등 호응을 이끌어냈다. 파일럿 방송에서 양 팀 팀장으로 활약한 박나래와 김숙이 정규편성 출연을 확정지었다. 함께 현장을 누빌 연예인 군단도 대기 중이다. 지난 파일럿 방송에선 신봉선, 이국주, 홍진경, 이상민, 노홍철, 광희, 슬리피, 박재정, 박경 등 연예인들과 아나운서 김정현이 활약한 바 있다. 제작진 측은 “‘구해줘! 홈즈’ 공식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의뢰인의 사연을 접수받고 있다”며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시청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황인숙의 해방촌에서] 공터의 블루스

    [황인숙의 해방촌에서] 공터의 블루스

    비탈을 거의 다 올라가는데 공터에서 팝송을 틀어 놓고 수런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어둠이 착실히 깔려서 방심했다. 내가 너무 일찍 왔나. 아닌 게 아니라 짚어 보니 일곱 시가 채 안 됐을 터였다. 가까이에 노숙인 지원센터 ‘다시서기’가 있어서 드물게 술을 마시는 사람이나 뭔가를 먹는 사람과 마주치고, 드물지 않게 그들의 흔적이 널려 있는 공터다. “원 웨이 티켓! 원 웨이 티켓! 원 웨이 티켓! 원 웨이 티켓! 원 웨이 티켓 투 더 블루스 우우우우~” 십대 아이들인가. 그러기를 바라며 낭패감을 누르고 용기를 내어 공터에 들어섰다. 10미터 남짓 떨어진 공터 끝 나무 아래 거무튀튀한 옷을 입은 늙수그레한 남자들 너덧이 둘러서서 좀은 건들거리며 흥을 내고 있었다. 하긴 팝송에 심취한 십대라니 옛날 고릿적 얘기지. 요즘 애들은 케이팝이나 가요를 들을 텐데. 화단 앞 돌 위에서 작은 카세트라디오가 그 옛날의 팝송을 들려주고 있었다. 그들이 취해 있긴 하지만 선하고 순한 사람들이라는 판단이 들어서 나는 안심하고 쪼그려 앉아 제설함 뒤의 고양이 밥그릇을 채웠다. 어둠 속의 긴 머리 여인(나)을 의식한 듯한 사람이 목청을 높였다. “내가 옛날에 영어를 썩 잘했는데 말이야. 학원에 다닐 때.” 어떤 이가 노래를 따라 부르고 다들 “원 웨이 티켓!”에 목소리를 보탰다.나보다 좀은 나이가 적은 듯한, 비슷한 시절을 지나온 사람들. 그들이나 나나 이런 미래가 기다리는 길에 들어선 게 어느 시점이었을까. 비탈을 내려오면서 그들 모습을 떠올리니 왠지 ‘오즈의 마법사’ 생각이 났다. 겁쟁이 사자, 허수아비, 녹슨 양철 인간…. 나는 도로시가 아니라 저 셋을 합한 것 같은 인간이지. 도로시는 어디 있는가. 내가 본 노숙인은 대개 성정이 양순하다. 거친 사람을 딱 한 번 보았다. 지난해 늦봄 그 공터의 제설함이 치워진 벽 쪽에 쪼그려 앉아 물그릇에 남은 물을 화단 방향으로 끼얹는데 “뭐야!?” 벽력같은 고함이 들렸다. 깜짝 놀라 돌아보니 화단 앞에 몸집 큰 남자가 혼자 앉아 술을 마시고 있었다. “아, 죄송해요! 못 봤어요!” 다행히도 내가 끼얹은 물은 그에게 전혀 미치지 않는 거리에 자국을 남기고 있었다. “썩 닦아! 얼른 못 닦아!?” 그는 거기가 흙바닥인지 방바닥인지 분간 못할 정도로 취해 있었다. 귀에 담지 못할 욕설을 들려주는 그를 피해 허둥지둥 자리를 뜨면서 매일 와야 하는 장소인데 저 사람이 악감을 품고 있을 테니 큰일 났네 싶었다. 하지만 저 정도로 취했다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 생각이 맞은 것 같다. 그 공터를 처음 본 게 10년 전이다. 그때 내가 다니던 헬스장이 복지회관 건물 4층에 있었는데, 어느 날 문득 트레드밀에서 달리는 내 눈에 온통 연두색 철망으로 싸여 있는 이층집이 들어왔다. 운동을 끝내고 찾아가 보니 멀리서 볼 때보다 더 심상치 않았다. 집이나 가구에 쓰이는 온갖 종류의 문과 창문과 울타리가 빽빽이 집에 둘러져 있었다. 틈틈이 덩굴식물이 가지와 잎을 내밀고 꽃도 듬성듬성 피어 있었다. 분명 사람이 기거하고 있는 듯 보이는데, 그는 대체 어떻게 저길 드나들까. 나 혼자 보기 아까워서 그 며칠 뒤 작가 신경숙과 화가 김점선 선생님을 모셨다. 우리 셋이 두 걸음 너비 골목에서 그 집을 감상하며 건너편 벽에 기대어 있을 때 마침 집주인이 왔다. 김 선생님 또래로 보이는 그는 심상한 모습의 남자였다. 뒤에 듣자 하니 이웃들이 흉물스럽다고 구청에 민원을 넣기도 한 모양이지만 그는 자기 집을 그렇게 장치하는 데 예술가에 방불한 의식을 갖고 있었다. 잡지에도 소개됐다고 하면서 그 집에 대한 자부심을 보이며 그가 말했다. “내 뜻을 이을 사람이 있으면 이 집을 물려주고 싶어요.” 그러자 선생님이 냉큼 나를 그 앞으로 밀며 “얘 주세요, 얘요!” 하셔서 발칵 화를 냈던 기억이 난다. 그 집 바로 위의 그 공터에 하루도 빼놓지 않고 오게 될 줄이야. 근래 존 버거에게 흠뻑 빠져 있다. 어제는 소설 ‘A가 X에게’를 읽으면서 ‘어떻게 이 작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절감했다. 뭐 이렇게 우아한 저항소설이 다 있나. 아름다움만으로도 가슴이 저릿저릿.
  • ‘갤럭시 폴드’ MWC 전면에… 폴더블폰 ‘인폴딩 vs 아웃폴딩’ 대전

    ‘갤럭시 폴드’ MWC 전면에… 폴더블폰 ‘인폴딩 vs 아웃폴딩’ 대전

    삼성 부스 맞은편에 화웨이 ‘메이트X’ 두 제품 유리관 속에 전시… 겉모습 판이 ‘인폴딩’ 고난도 기술… 내구성 더 안정적 접었다 펴는 ‘힌지’ 기술서 승패 갈릴 듯 배터리 기술·경량화 작업도 시급한 과제삼성전자 ‘갤럭시 폴드’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19 바르셀로나’에 전시됐다. 부스 입구 양쪽에 2개를 선보였다. 전시장 맞은편 부스엔 전날 공개된 화웨이의 ‘메이트X’가 자리 잡았다. 화웨이 간판 바로 아래에 ‘메이트X’를 배치했다. 두 개의 폴더블폰 모두 유리관 속에 전시돼 접어보긴커녕 만질 수도 없었지만, 전시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두 제품의 겉모습은 판이하다. 갤럭시 폴드는 책처럼 주요 디스플레이를 안으로 접히게 만든 ‘인폴딩’ 방식이다. 메이트X는 크리스마스카드처럼 주요 볼거리가 바깥면에 있는 ‘아웃폴딩’ 방식이다. 갤럭시 폴드의 4월 미국 출고가가 1980달러(약 222만원)로 예정돼, 공개된 메이트X 가격 2299유로(약 293만원)보다 덜 비싸다. 리처드 유 화웨이 최고경영자(CEO)가 접힌 메이트X 두께를 11㎜라고 공개한 뒤 “타사 제품 두께 17㎜보다 얇다”고 해 갤럭시 폴드 두께가 17㎜란 추측이 나왔지만, 기자의 육안으로 보기에 두 제품의 두께 차이는 감지하기 어려웠다. 크기는 접었을 때 6.38/6.6인치, 펼치면 8인치인 메이트X가 크다.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 때 4.6인치, 펴면 7.3인치다. 기기를 직접 보니 접힌 메이트X가 디스플레이가 커진 최근 스마트폰과 비슷한 외양으로 보였다. 접힌 갤럭시 폴드의 바깥면 디스플레이는 상대적으로 좁은 느낌이었지만, 좀더 단단한 인상을 줬다. 실제 접히는 곡률 반경이 더 작은 인폴딩 방식 구현이 기술적으로 어렵지만, 주요 디스플레이가 내부에 있는 만큼 내구성 측면에서 인폴딩 방식이 안정적일 것이란 관측이 많다. 두 회사의 폴더블폰이 모두 공개됨에 따라 관련 기술의 발전 단계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화면을 접었다 펴는 부분인 경첩(힌지·Hinge) 매무새는 당분간 폴더블폰의 내구성을 담보할 핵심 기술이 될 전망이다. 메이트X 접기 시연 중 들뜸 현상이 포착됐다는 소문에 즉각 기술력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될 정도로 힌지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와 화웨이 모두 여러 레이어를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100여개 부품을 넣어 화면이 들뜸 없이 완전히 접히도록 설계하는 게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배터리 기술은 폴더블폰 선도 기업들에도 여전히 정복해야 할 과제로 제시됐다. 장기적으로 형태를 한층 유동적으로 바꿀 수 있는 플렉서블 배터리 기술이 완성될 때 폴더블폰 혁신에 탄력이 실릴 전망이다. 배터리 무게가 곧 폴더블폰 기기 무게와 직결되기 때문에 배터리 경량화 작업도 시급한 과제로 대두됐다. 글 사진 바르셀로나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하늘에서 전기 생산…에너지 연, 풍력 발전 혁신될까?

    [고든 정의 TECH+] 하늘에서 전기 생산…에너지 연, 풍력 발전 혁신될까?

    신재생에너지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현재 가장 큰 규모로 상업화된 에너지는 풍력과 태양광입니다. 풍력의 경우 바람의 세기가 불규칙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밤에도 발전이 가능하고 큰 발전기를 이용해 규모의 경제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풍력 발전소 건설은 2000년대 이후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여 2001년에는 23.9GW에 불과하던 발전 설비가 2017년에는 539GW까지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풍력 발전이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풍력 발전소를 건설하기 어려웠던 장소에도 발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바람이 강하지만 수심이 깊은 바다나 기존에 풍력 발전기를 건설하기 어려웠던 높은 위치에 풍력 발전기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전자의 경우 물에 띄우는 부유식 풍력 발전소가 최근 들어서고 있고 후자의 경우 풍력 발전기를 공중에 띄우는 방식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공중 풍력 발전'(airborne wind power)은 뜬구름 잡는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지난 수십 년간 공학자들 사이에서 진지하게 논의되었던 방법입니다. 아이디어는 간단합니다. 바람은 높이 올라갈수록 더 강해지고 일정한 속도로 불기 때문에 수백 미터 이상 고도에 풍력 발전기를 설치하면 효율이 크게 올라가 작은 발전기로도 많은 전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공중 풍력 발전에는 크게 풍선을 이용하는 방법과 글라이더처럼 생긴 연(kite)을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2013년 구글 X 프로그램에 합류한 마카니(Makani)는 마치 프로펠러 비행기와 유사한 외형의 에너지 연(Energy Kite)을 이용한 공중 풍력 발전기를 연구해 왔습니다. 이들은 미국 에너지부 등에서 지원을 받아 연구를 진행했으며 구글(지금은 알파벳)에 합류한 후에는 20kW급 프로토타입을 상업 발전이 가능한 크기인 600kW급으로 발전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들이 개발한 에너지 연은 날개 너비 26m의 글라이더 모양으로 한 쌍의 프로펠러를 지닌 4개의 발전기를 탑재했습니다. 고정 및 전력 전송을 위한 줄에 매달려 300m 상공에서 원을 그리며 회전하면서 전기를 생산합니다. 지상에는 고정 및 제어를 위한 시스템이 있는데 바다에 부유식으로 건설할 수 있습니다. 바람이 강한 노르웨이의 해안에서 성공적인 테스트를 마친 후 이 회사는 최근 거대 석유 화학 기업인 로열 더치 셸(Royal Dutch-Shell Group, 이하 셸)과의 파트너쉽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의 목표는 상업적 공중 풍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 셸은 대표적인 석유 기업이지만, 다른 거대 석유 회사처럼 화석 연료에만 의존해서는 미래를 장담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환경 규제가 점차 강해지고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에서는 차세대 청정에너지 부분에 투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셀은 신재생에너지 및 청정에너지 관련 기업들을 공격적으로 인수하고 있으며 아직은 검증되지 않은 기술이지만, 마카니의 공중 풍력 발전기에도 투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존의 풍력 발전기를 대체하지는 못하지만, 과거에는 상업 발전이 불가능했던 장소에서 틈새시장 개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공중 풍력 발전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도 있습니다. 풍력 발전의 단가가 낮아진 가장 큰 이유는 대형 풍력 발전기의 도입입니다. 최근에는 지름 100m 이상의 거대 풍력 발전기도 드물지 않게 볼 수 있는데, 풍력 발전기는 크기에 따라 발전량이 급격히 증가해 경제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늘에 띄워야 하는 공중 풍력 발전기의 경우 규모의 경제를 이룩하기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유지 관리도 고정식 풍력 발전기보다 까다롭습니다. 만약 공중 풍력 발전기가 추락하는 경우 자칫 잘못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공중 풍력 발전은 기존의 풍력 발전을 대신하기보다 보완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중소 규모 풍력 발전이 필요한 고립된 지역이나 섬 가운데 일조량과 토지가 적어 태양광 등 다른 발전 방식이 여의치 않은 지역이 가장 가능성 높은 도입 대상입니다. 마카니의 잠재적 경쟁 상대인 BAT(Buoyant Airborne Turbine) 경우 알래스카의 오지에서 풍선식 풍력 발전기를 도입했으며 그 외에도 몇몇 회사와 연구소가 풍선 혹은 연 형식의 발전기를 내놓으면서 상업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공학자들의 꿈이었던 공중 풍력 발전이 현실이 될 수 있을지 앞으로 몇 년 안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01X 번호 그대로 5G 이용

    011, 016, 017, 018, 019 번호를 쓰는 2G(2세대 이동통신) 가입자들이 번호를 바꾸지 않아도 롱텀에볼루션(LTE)·5세대 이동통신(5G)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이러한 내용으로 전기통신번호 관리 세칙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2G 가입자가 LTE나 5G 등을 이용하려면 010 번호로 바꿔야 했다. 다만 이번 번호 이동 서비스는 기존 ‘01X’ 번호를 향후 010 번호로 변경하는 것에 동의한 경우에만 허용된다. 과기부 관계자는 “2021년 6월 30일 이후 01X 번호를 010 번호로 자동 변경하는 조건”이라면서 “국번 3자리에 한 숫자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이미 신규 번호도 확보한 상태”라고 말했다. 지난해 말 기준 01X 번호 이용자는 SK텔레콤 43만명, LG유플러스 9만 8000명 등이다. 전체 가입자 6022만 4000명의 0.9% 수준이다. KT는 2G 서비스를 종료한 상태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샛노랗게 단장한 베트남 관문… “김정은 온다” 화물열차로 장막

    샛노랗게 단장한 베트남 관문… “김정은 온다” 화물열차로 장막

    베트남 군인 태운 승합차 쉴 새 없이 오가 역사 안 출입금지… 1m 높이의 발판 설치 하노이까지 車이동 관측… 도로 지뢰 수색 삼성 산단·北조종사 묘역 경유 가능성도“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이곳(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도착한다는데 검문·검색을 강화한 군인들을 보면 알 수 있어요.” 24일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열차가 들어오는 ‘관문’인 동당역에서 만난 한 시민은 ‘김 위원장이 도착하는지 아느냐’는 기자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실제 역 안팎에서는 평소와 달리 분주히 오가는 군인들로 긴장감도 느껴졌다. 역사 앞에는 군인들을 실어나르는 승합차가 쉴 새 없이 오갔다. 군인들은 조를 이뤄 역사 내부는 물론 인근에 주차된 차량까지 샅샅이 살폈다. 역사에는 열차 일정표가 띄워져 있었지만 출입은 통제됐다. 경비 인력은 안을 들여다보려는 사람에게 양팔을 크게 휘저으며 ‘엑스’(X) 자를 표시한 뒤 가림막을 설치했다. 역사 안 선로에는 대형 화물열차 여러 대가 장막을 치듯 엇갈려 세워져 있었고 군인들이 선로를 금속탐지기로 훑는 모습도 보였다. 이렇듯 김 위원장을 맞이하기 위한 채비가 속속 갖춰졌다. 샛노란 역사는 갓 덧칠한 듯 깨끗했고 인부들은 꽃 장식을 붙이느라 분주했다. 동당역에서 하노이로 가는 기차는 통상 오전과 오후에 한 차례씩 떠난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이곳에서 열차를 내려 하노이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베트남 철도 사정이 좋지 않은 데다 도로를 이용하면 주요 산업단지를 경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박장시에서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북한군 조종사들의 묘역을 참배할 가능성도 있다. 베트남 정부는 25일 저녁부터 동당시와 하노이를 연결하는 국도 1호선 170㎞ 구간을 통제할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하노이까지 4시간가량 걸리지만 차량을 통제하면 2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이날 국도 1호선 일부 구간에서는 금속탐지기로 도로를 살피는 군인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베트남 VN익스프레스도 군병력이 지뢰탐지기를 이용해 수색 작업을 했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이 차량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될 풍경에도 관심이 쏠린다. 역에서 출발해 왕복 2차선 도로를 한두 시간 달리는 동안에는 주로 논밭이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이내 도로가 4차선으로 바뀌면서 베트남 북부 최대 수출단지로 탈바꿈한 박닌성이 나왔다. 박닌성은 글로벌 기업이 ‘포스트 차이나’ 생산 거점으로 점찍으면서 농지가 공장으로 바뀌었다. 수도 하노이는 물론 북부 최대 항구 도시인 하이퐁, 노이바이 국제공항과 가깝고 공단에 화물용 공항 터미널도 있다. 특히 김 위원장이 국도 1호선에서 빠져나와 10여분 거리에 있는 옌퐁 공단의 삼성통합단지를 둘러볼지도 주목된다. 삼성전자와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이 들어서 있다. 최신식 설비에 압도적인 규모를 갖췄다. 이날 찾은 삼성단지에서는 이따금 대형 트럭이 오갔고 경비는 사진 촬영을 막으며 경계하는 모습이었다. 지역 경제도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곳에서 만난 한 시민은 “주말이라 친구와 옷을 사러 왔다”면서 “삼성단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상권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곳에서 떠나 다시 1시간 정도 달리면 하노이에 도착한다. 푸동 다리 등을 지날 때는 삼성전자의 홍보 깃발이 나부끼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하노이·랑선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이달의 소녀 ‘버터플라이’ 유튜브 1000만뷰 돌파… “영감을 주는 뮤직비디오”

    이달의 소녀 ‘버터플라이’ 유튜브 1000만뷰 돌파… “영감을 주는 뮤직비디오”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신곡 ‘버터플라이’(Butterfly) 뮤직비디오가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24일 소속사 블로베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지난 19일 오후 공개한 첫 번째 리패키지 앨범 ‘멀티플 멀티플’(X X)의 타이틀곡 ‘버터플라이’의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 프로듀싱팀 모노트리의 지하이(G-high)가 작곡, 편곡을 맡은 ‘버터플라이’는 세련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멜로디에 새로운 비트가 더해진 곡으로 부드러움과 다이내믹한 느낌을 동시에 살렸다. 비주얼 디렉터 디지페디는 대륙별 5개국을 돌며 ‘버터플라이’ 뮤직비디오를 완성시켰다.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를 위하여’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이달의 소녀의 음악이 나비효과가 돼 모든 이들이 용기를 얻고 자아를 찾아 스스로 일어서는 힘이 된다는 의미다. 미국 빌보드는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이달의 소녀 ‘버터플라이’는 서사적인 시각이 담겨 있는 영감을 주는 뮤직비디오”라며 집중 조명한 바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신곡 ‘버터플라이’ 무대를 통해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격렬한 댄스 트랙” 몬스타엑스 ‘엘리게이터’, 빌보드 극찬

    “격렬한 댄스 트랙” 몬스타엑스 ‘엘리게이터’, 빌보드 극찬

    몬스타엑스가 미국 빌보드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 ‘몬스타엑스가 새로운 앨범 테이크 투(Take.2) 위 아 히어(We Are Here)를 가지고 돌아온다(Monsta X Return With New Album Take.2 We Are Here)’라는 제목의 기사와 뉴스를 게재하며 몬스타엑스의 컴백을 주목했다. 빌보드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엘리게이터(Alligator)’를 “격렬한 댄스 트랙”으로 칭하며 “낭만적인 관심사를 목표로 하는 누군가의 의도를 극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동물 ‘악어’로 은유적 기법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은 후렴구에서 ‘결심한 순간, 절대 놓지 않겠다’고 노래한다”며 “래퍼 주헌과 아이엠은 랩 메이킹에도 참여했다”고 상세히 평가하기도 했다. 또한 매체는 ‘엘리게이터’와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슛 아웃(Shoot Out)’ 뮤직비디오 사이의 연관성을 언급하며 “치명적인 7대 죄악을 그리는 매혹적인 뮤직비디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티브 아오키와 콜라보 곡과 그 밖의 수록곡에 관해서도 특별한 소개가 이어졌다. 빌보드는 “이번 앨범은 스티브 아오키가 제작했고 심야에 춤추기에 완벽한 노래로 다가온 ‘플레이 잇 쿨(Play It Cool)’의 몽환적이면서도 혼을 빼놓는 하우스 분위기를 특별히 포함한다”고 전했고 “이와 달콤한 EDM으로 이어지는 원호의 자작곡 ‘노 리즌(No Reason)’도 수록됐고 주헌과 아이엠은 앨범 전체에서 작사·작곡가로 인정받았다”고 극찬했다. 이처럼 미국 빌보드에서 높은 평가를 얻으며 음악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해외 차트에서도 눈부신 활약 중이다.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와 타이틀곡 ‘엘리게이터’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전세계 24개 지역 1위,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 전세계 8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다수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대세의 저력을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한터 차트를 비롯해 각종 음반 차트 1위와 함께 음원 차트에 앨범 전곡 차트인을 성공시키는 등 남다른 음악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스페셜 무대를 이어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궁민남편’ 권오중, 무술X춤까지 섭렵했던 과거 “서태지 안무까지”

    ‘궁민남편’ 권오중, 무술X춤까지 섭렵했던 과거 “서태지 안무까지”

    권오중의 감춰졌던 화려한 과거가 밝혀진다. MBC 일밤 ‘궁민남편’ 오늘(24일) 방송에서는 갱년기에 가려졌던 권오중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들과 함께 자신의 일대기(?)를 돌이켜보며 액션과 무술, 춤까지 섭렵했던 젊은 날을 추억하는 것. 어린 시절 성룡이 출연한 ‘취권’을 보며 쿵후 3단을 취득하기도 한 권오중은 실제로 영화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에서 대역 없이 모든 동작을 소화해냈다고 해 ‘액션 배우’로서의 면모를 입증한다고. 특히 과거 ‘랩 댄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계기로 서태지와 아이들 ‘환상 속의 그대’의 안무를 제작한 사실이 밝혀져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을 위해 일일 쿵후 사범으로 변신해 특급 비기(?)를 전수한다고 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날 권오중은 아직 녹슬지 않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카리스마 넘치는 쿵후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자신과 닮은 동물을 본딴 쿵후 동작을 따라하는 멤버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은 현장을 뒤집어지게 만들어 폭소만발 쿵후 도전기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오늘(24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MBC 일밤 ‘궁민남편’ 방송에서는 ‘내 동생 오중이는 갱년기다’ 특집을 통해 권오중의 자신감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정재X박정민 ‘사바하’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돌파 “폭발적 긴장감”

    이정재X박정민 ‘사바하’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돌파 “폭발적 긴장감”

    전에 없던 신선한 소재, 강렬한 스토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사바하’가 2월 24일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제공/배급 :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 ㈜외유내강 | 공동제작 : 필름케이 | 감독/각본 : 장재현 | 출연 :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정진영, 진선규, 이다윗)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2월 극장가의 새로운 한국 영화 흥행을 이끌고 있는 영화 ‘사바하’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2월 24일 일요일 오후 1시 40분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781만 관객을 동원한 ‘공조’와 506만 관객을 동원한 ‘독전’의 5일째 100만 돌파와 같은 속도로 눈길을 끈다.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지지에 힘입어 개봉일인 2월 20일부터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바하’는 개봉 2주차에도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흥 종교라는 신선한 소재와 예측불허의 탄탄한 스토리, 폭발적인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하는 ‘사바하’는 개봉 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는형님’ 코요태 신지X김종민X빽가, 20년 우정이 빚은 쾌거

    ‘아는형님’ 코요태 신지X김종민X빽가, 20년 우정이 빚은 쾌거

    ‘20년지기’ 코요태가 훈훈한 우정을 증명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68회의 타겟 시청률이 4.5%를 기록했다(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2049세대 시청자를 대상으로 집계된 기록으로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합쳐 동시간대에 방송된 프로그램의 중 1위에 해당한다. 평균 시청률 역시 6.8%에 육박하며 높은 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코요태 멤버 3인이 출연했다. 20여년을 함께 한 세 사람은 ‘가족같은 사이’를 자처하며 서로의 에피소드를 폭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와 빽가는 김종민이 팀에서 ’독재자‘ 역할을 맡고 있다고 폭로했다. 김종민과 빽가는 서로의 외모를 디스하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신지가 “두 멤버들이 없으면 나는 빛이 나지 않는다”라고 두 사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등 우정을 과시하며 코요태의 장수비결을 증명했다. 토요일 밤의 예능 강자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단후이, 신제품 X9 11번가 예약 판매 실시

    단후이, 신제품 X9 11번가 예약 판매 실시

    국내 로봇청소기 브랜드 ‘단후이’가 11번가 사이트를 통해 신제품 ‘X9’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가성비’ 로봇청소기 브랜드로 잘 알려진 단후이는 ‘단군의 후예’, ’이롭게 하라’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는 국내 로봇청소기 전문 브랜드 기업이다. 단후이는 이번 신제품 ‘X9’ 을 출시하며 기존보다 업그레이드한 기능으로 ‘가심비’까지 잡겠다는 전략이다. 단후이 신제품 ‘X9’은 ▲레이저 센서 맵핑 기능 ▲단후이 전용 앱을 통한 금지구역 설정, 지정구역 청소, 예약 청소, 수통 물 공급량 조절(3단계), 소모품 구매 ▲음성안내 ▲Gyro 센서 등을 탑재해 미세먼지 사각지대 없는 실내 청소를 지향한다. 특히 ‘레이저 센서 기반의 맵핑 기능’은 청소기 본체 상단에 위치한 레이저 센서가 집 안을 스캐닝해 로봇청소기 혼자 체계적으로 청소할 수 있도록 설계돼 중복 청소를 하거나 소홀히 되는 구역을 최소화 한다. 단후이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청소로 인해 발생하는 불필요한 시간과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실용적이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NR15, S100에 이어 X9 역시 가성비 최고의 제품으로 스마트한 소비자들을 사로 잡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후이는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4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혈사제’ 금새록, 거침없는 말빨X행동력 “턱주가리 돌아간다”

    ‘열혈사제’ 금새록, 거침없는 말빨X행동력 “턱주가리 돌아간다”

    ‘열혈사제’ 금새록이 거침없는 행동력의 신참 형사 서승아로 변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금새록은 범인을 잡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형사 서승아로 등장, 터프 한 강력계 형사 포스를 제대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승아는 불의를 보면 참지 않고 돌진하는 행동파 캐릭터다. 극 중 구담구 러시아 지역에서 소매치기 사건이 일어나자 대영(김성균 분)이 혼자서는 절대 들어가면 안된다고 했던 충고가 무색하게 범인을 쫓았다. 막아서는 러시아 깡패들에게 “막을 테면 막아 봐. 죄다 턱주가리 돌아가게 만들어 줄 테니까!”라며 강렬한 눈빛과 거침없는 말빨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처럼 금새록은 열혈 신참 ‘서승아’를 기대케 하는 열연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험악해지는 분위기에 빈 소주병을 깨 들고 날 선 눈빛을 빛내는 모습이 이제껏 보지 못한 똘끼와 카리스마의 여형사 캐릭터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활동성 있는 복장으로 싱크로율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해일(김남길 분)과 대영의 공조가 성사되며 승아도 이를 돕겠다고 나서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열혈사제’는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뜨거운 호평의 이유”..‘눈이 부시게’ 김혜자X한지민, 열정 폭발 비하인드컷

    “뜨거운 호평의 이유”..‘눈이 부시게’ 김혜자X한지민, 열정 폭발 비하인드컷

    웃고 울리는 눈부신 감성 시너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린 ‘두 혜자’ 김혜자, 한지민의 열정 충만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드라마하우스)가 뜨거운 호평 속에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 4회 만에 시청률 6%(전국 5.4%, 수도권 6.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것. 아빠(안내상 분)를 살리기 위해 수천 번 시계를 돌린 대가로 한순간 늙어버린 스물다섯 청춘 혜자(김혜자 분)의 70대 적응기는 웃음과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 호평의 중심에는 시간을 잃어버린 스물다섯 청춘 ‘혜자’를 함께 연기한 김혜자와 한지민이 있다. 한지민이 첫 회부터 쌓아 올린 스물다섯 혜자의 감정선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완벽한 싱크로율은 공감대를 더욱 증폭했다. 한지민의 소소한 버릇까지 녹여내 스물다섯과 70대 시간을 혜자 안에 공존시킨 김혜자의 클래스 다른 연기는 단연 압권. 평범한 일상에 찾아온 특별한 시간을 따뜻하게 그려나간 김혜자와 한지민의 열연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드리며 찬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나가 버린 시간을 반추하는 ‘두 혜자’를 연기하는 김혜자와 한지민.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 담긴 열정 충만한 모습만으로도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호평의 비결을 엿볼 수 있다. 사진 속 김혜자는 따뜻한 미소로 촬영장을 부드럽게 이끌고 있다. 후드를 뒤집어쓴 채 웃음을 머금고 자신의 촬영 장면을 모니터 하는 김혜자의 모습은 스물다섯 청춘 혜자 그 자체. 한지민의 세세한 버릇까지 놓치지 않는 세밀한 연기를 선보인 김혜자. 몸은 70대이지만 영혼은 스물다섯인 ‘혜자’에 완벽 빙의하기 위한 노력이 사진 곳곳에서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 속 진지하게 대본을 읽는 김혜자. 빈틈없이 체크된 대본은 그의 열정을 짐작게 한다. 시간을 돌리는 특별한 능력이 있지만, 평범하기 그지없는 혜자의 일상과 현실적 고민을 결이 다른 연기로 공감을 증폭한 한지민. 대본을 탐독하는 한지민의 진지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빠를 구하기 위해 몇 번이고 시간을 돌려야 했던 혜자의 온몸 내던진 절박한 사투는 극 초반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모든 촬영을 직접 소화한 한지민의 몸을 사리지 않는 와이어 액션 역시 빛을 발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카메라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한지민의 모습 역시 훈훈했던 촬영 현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눈이 부시게’ 제작진은 “한순간에 늙어 버린 스물다섯 청춘 혜자의 이야기를 시청자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소소한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고 혜자의 감정선을 쌓아 올린 두 배우가 있기에 가능했다. 유쾌한 웃음 안에 뭉클한 눈물, 따뜻한 공감까지 녹여낸 두 배우의 연기는 가히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라며 “‘혜자’의 이야기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혜자가 만들어갈 눈부신 순간을 함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시간을 돌린 대가로 한순간 늙어버린 혜자(김혜자 분)와 준하(남주혁 분)의 인연이 다시 시작됐다. 여기에 노인 홍보관에 나타난 준하의 반전 엔딩까지 더해지며 궁금증을 높였다. 갑자기 늙어버렸지만 주어진 현실에 적응해가는 혜자와 빛나는 시간을 내던져버린 준하가 어떤 눈부신 순간을 만들어낼지 앞으로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눈이 부시게’ 5회는 오는 25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슬플 때 사랑한다’ 지현우X류수영X박하나, 안방 사로잡은 “美친 연기”

    ‘슬플 때 사랑한다’ 지현우X류수영X박하나, 안방 사로잡은 “美친 연기”

    MBC 새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극본 송정림, 연출 최이섭/유범상, 제작 DK E&M)가 배우들의 열연 속에서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사수하며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슬플 때 사랑한다’ 최고 시청률 9.8%(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1999년 일본 TBC에서 방영된 노지마 신지 작가의 ‘아름다운 사람’을 정식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남녀의 격정 멜로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중, 강인욱(류수영 분)에게서 도망치고 싶은 윤마리(박하나 분)와 그녀의 눈물이 계속 눈에 밟히는 성형외과 의사 서정원(지현우 분)의 이야기가 중점적으로 그려졌다. 흡입력 있는 이들의 이야기는 스피디한 전개와 함께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고, 배우들의 호연이 각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를 바탕으로 ‘슬플 때 사랑한다’는 주말 실시간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화제 속에 방송 첫 주를 보냈다. 지현우는 성형외과 전문의 ‘서정원’으로 분해 이지적인 매력을 브라운관에 무한 발산해냈다. 여기에 식물인간이 된 아내 우하경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순애보적인 사랑도 그려냈다. 그런 그가 마리의 구조 신호를 받아줄 것인지, 마리와 어떤 관계로 발전하게 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류수영이 보여준 ‘강인욱’도 강렬했다. 마리에게 집착하는 인욱의 지독한 사랑은 분노를 부르기 충분했다. 하지만, 류수영은 왜 인욱이 마리에게 집착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배경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을 설득했다. 사랑하기 때문에 마리를 가둬두고 싶은 이율배반적인 인욱의 사랑을 류수영이 앞으로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박하나는 남편의 폭력과 감시 속에서 숨 쉴 수 없는 답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윤마리’를 온몸으로 연기했다. 눈빛 하나, 손끝 하나로 전해지는 윤마리의 공포와 슬픔은 브라운관 너머 시청자들에게까지 전해졌다. 특히 자신의 목덜미에 입 맞추던 인욱이 떠올라 자신의 머리카락을 거칠게 잘라내며 울부짖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극했다. 이밖에 왕빛나(주해라 역), 정원중(강일국 역), 고주원(하성호 역), 문희경(임연화 역), 김예령(이경희 역) 등 명품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이 한층 탄탄한 스토리를 완성시켰다. 제작진은 “첫 방송에는 스토리의 발판을 마련하는 윤마리와 강인욱, 두 인물을 둘러싼 강한 서사가 주를 이뤘다”며 “이후 또 다른 극적인 사건과 함께 윤마리와 서정원의 짙은 감정의 교류가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질 ‘슬플 때 사랑한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아현동 마님’,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짝패’, ‘미스 리플리’, ‘그대 없인 못살아’, ‘워킹 맘 육아 대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흡입력 있는 연출을 보여준 최이섭 PD가 연출을 ‘여자의 비밀’, ‘미쓰 아줌마’, ‘녹색마차’ 등을 집필한 송정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하! 우주] 민간 우주여행 시대 활짝…버진갤럭틱 시험비행 성공

    [아하! 우주] 민간 우주여행 시대 활짝…버진갤럭틱 시험비행 성공

    이제 돈만 있으면 누구나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세운 민간 우주여행사 ‘버진갤럭틱’ 측은 상용우주선 ‘스페이스십2’가 두번째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 비행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아침 미국 캘리포니아 주 모하비 사막 우주센터에서 실시됐다. 이날 '화이트나이트투'(WhiteKnightTwo)라는 이름의 대형 수송기에 실려 하늘로 발사된 스페이스십2는 고도 15㎞ 부근서 분리됐다. 이후 자체 엔진을 가동해 마하3의 속도로 힘차게 치솟은 스페이스십2는 최고 고도 89.9㎞에 도달한 후 다시 지상에 무사히 착륙했다. 지난해 12월 13일 첫 시험비행에 성공한 지 두달 여 만으로 7㎞ 더 높이 올라갔다는 것이 버진갤럭틱의 설명이다. 특히 이번 비행에는 두 명의 조종사 외에 한 명의 승객이 더 탑승했다. 이 승객의 이름은 극미 중력 전문가인 우주인 교관 출신의 베스 모제스로 향후 일반 승객의 훈련을 담당할 예정이다.해외언론들은 버진갤럭틱이 2번째 시험 비행에도 성공하면서 이제 민간 우주여행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고 평가하고 있다.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과 함께 민간 우주 시대를 활짝 열고있는 버진갤럭틱의 우주여행은 몽상이 현실이 된 흥미로운 상품이다. 이번 시험비행과 마찬가지 방법으로 조종사 2명을 제외한 총 6명의 일반 승객들은 우주선을 타고 80㎞ 이상까지 올라갔다. 우주의 경계까지 올라간 승객들은 몇분 동안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고, 암흑 우주와 푸른 지구를 감상한 뒤 지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총 여행시간이 90분 가량이 이 우주여행을 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행은 1인당 무려 25만 달러(약 2억 8000만원)다. 그러나 첫 승객인 브랜슨 회장 가족을 시작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같은 유명 배우까지 총 700여명이 우주선을 타기위해 대기 중이다. 이에앞서 세계 최고의 부자인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조스의 블루오리진도 여러차례 고도 100㎞ 시험비행에 성공했으나 아직까지는 무인 비행이었다. 여기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우주업체 ‘스페이스X’는 차세대 우주선 ‘빅 팰컨 로켓’(BFR)에 관광객을 태워 달에 보내겠다는 계획까지 발표해 아예 지구 밖으로 나갈 기세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아는 동생→남자”..‘별책부록’ 이나영X이종석, 설레는 관계 역전

    “아는 동생→남자”..‘별책부록’ 이나영X이종석, 설레는 관계 역전

    로맨틱한 변화를 맞은 ‘은단커플’ 이나영, 이종석의 확 달라진 로맨스 챕터 2막이 열린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이 2막을 여는 9회 방송을 앞두고, 강단이(이나영 분)와 차은호(이종석 분)의 사뭇 달라진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전세 역전 현장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마음을 애써 눌러 담으며 “아름답다”는 말로 사랑표현을 대신해왔던 차은호. 그의 오랜 마음을 드디어 강단이가 눈치챘다. 자신을 좋아하냐고 묻는 강단이에게 고백 대신 미소로 답한 차은호의 모습은 짜릿한 설렘과 함께 변화를 예고했다. 늘 한결같았던 두 사람 사이에 포착된 로맨틱한 기류가 로맨스의 향방에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강단이를 대하는 차은호의 달라진 태도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전히 달달하지만 강단이를 바라보는 한층 깊어진 눈빛과 적극적인 차은호의 모습이 설렘을 증폭한다. 차은호의 변화를 감지한 강단이의 달라진 반응도 흥미롭다. 박력 넘치게 강단이의 손목을 잡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차은호와 달리 당황한 듯 얼음이 된 강단이. 목걸이를 걸어주기 위해 밀착한 차은호 앞에서 떨림을 숨기려는 듯한 ‘숨멎’ 표정도 흥미를 자극한다. 언제나처럼 다정한 차은호지만, 어느새 남자로 훅 다가온 ‘아는 동생’의 달라진 분위기에 긴장감 역력한 강단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거리게 만든다. 무엇보다 두 사람에게 일어난 미묘한 관계 역전이 설레는 2막을 기대케 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차은호의 마음을 알아버린 강단이에게 혼란이 찾아온다. 더는 마음을 숨기기 어려워진 차은호의 직진이 강단이의 마음을 흔들며 짜릿한 로맨스 텐션을 불어 넣을 전망. 강단이는 오랜 시간 동안 동생이었던 차은호의 도발에도 끄떡없었다. “내가 있는 곳이 누나 집이야. 언제든지 나한테 오면 되잖아”라고 감동적인 멘트를 해도 “드라마에 나오는 남자처럼 말을 하냐”며 오히려 차은호를 타박했다. 강단이의 행동은 철벽이라기보다 차은호에 대한 익숙함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하지만 그의 사랑을 깨닫게 된 강단이는 행동 하나하나를 의식하기 시작한다. 강단이를 배려하고 물러나기만 했던 차은호 마저 직진으로 변화를 시작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진은 “강단이와 차은호 사이에 로맨틱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오랫동안 눌러왔고, 늘 함께였기에 몰랐던 마음을 드러낸 차은호가 강단이에게 성큼 다가서며 짙은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며 “두 사람의 달라진 일상이 어떤 달콤한 순간을 만들어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9회는 오늘(23일) 밤 9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섹시X큐트” 방탄소년단 지민, 강다니엘 제치고 브랜드 평판 1위

    “섹시X큐트” 방탄소년단 지민, 강다니엘 제치고 브랜드 평판 1위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 2019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강다니엘, 3위 블랙핑크 제니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9년 1월 21일부터 2019년 2월 22일까지 987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228,368,061개를 추출하여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2018년 12월 브랜드빅데이터 257,472,560개와 비교하면 11.30%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아이돌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모니터링 결과도 함께 포함했다. 2019년 2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강다니엘, 블랙핑크 제니,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진, 마마무 화사, 윤지성,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제이홉, SF9 찬희, 방탄소년단 RM, AOA 지민, 있지 리아, 있지 유나, 핫샷 하성운, 이대휘, 있지 예지, 동방신기 유노윤호, 아스트로 차은우, 있지 류진, 박지훈, 있지 채령, 트와이스 쯔위, 트와이스 모모, 여자친구 신비, 여자친구 소원, 우주소녀 선의, 뉴이스트 민현, 블랙핑크 지수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2,101,892 미디어지수 2,367,268 소통지수 2,714,789 커뮤니티지수 2,145,5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329,494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8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2,506,372와 비교하면 25.40% 하락했다. 2위, 강다니엘 브랜드는 참여지수 3,821,686 미디어지수 1,204,757 소통지수 1,369,431 커뮤니티지수 1,931,3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27,268 로 분석되었다 . 지난 2018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1,949,952와 비교하면 30.32% 하락했다. 3위,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1,296,648 미디어지수 2,067,171 소통지수 1,335,167 커뮤니티지수 1,836,2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535,258 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8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8,551,894와 비교하면 23.58% 하락했다. 4위, 방탄소년단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938,240 미디어지수 1,956,456 소통지수 1,292,974 커뮤니티지수 1,757,4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45,118 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8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8,031,881와 비교하면 25.98% 하락했다. 5위, 방탄소년단 뷔 브랜드는 참여지수 938,240 미디어지수 1,885,073 소통지수 1,353,012 커뮤니티지수 1,217,8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94,220로 분석되었다. 지난 2018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9,516,349와 비교하면 43.32%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2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지난 2018년 12월 브랜드빅데이터 257,472,560개와 비교하면 11.30% 줄어들었다.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2.96% 하락, 브랜드이슈 27.90% 하락, 브랜드소통 22.71% 하락, 브랜드확산 76.08%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9년 12월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섹시하다, 멋지다, 귀엽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약속, 일본, 콘서트“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9.20%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아이돌 개인 100대 브랜드 2019년 2월 빅데이터 분석은 2019년 1월21일부터 2019년 2월 22일까지 아이돌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와 브랜드평판 모니터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조현아 동영상 경악…도미조림 게걸스레 먹었다며 남편에 폭언

    조현아 동영상 경악…도미조림 게걸스레 먹었다며 남편에 폭언

    이혼 소송 중 남편에게 폭행 등 혐의로 고소 당한 조현아(45)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자녀 앞에서 남편에게 고성을 지르고 욕설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의 남편 박모(45)씨는 지난 19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아내를 특수상해, 아동복지법 위반 상 아동학대 등으로 고소했다. 박씨 측은 조 전 부사장의 폭언과 폭행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을 일부 언론에 공개했고, 해당 동영상은 유튜브, 네이버TV, 소셜미디어(SNS) 등으로 빠르게 퍼져 나가며 충격을 줬다. 조 전 부사장은 2010년 10월 초등학교 동창인 성형외과 전문의 박씨와 결혼해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공개된 동영상에 따르면 조 전 부사장은 밥 먹기 전에 아이가 젤리 등 단 것을 먹도록 한 박씨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조 전 부사장은 손으로 두 귀를 막고 선 아이에게 영어로 “저녁 먹기 전에 젤리 먹지 말라고 얘기한 거 너도 들었지?”라고 말하며 다그친다. 아이는 울지도, 대답도 하지 않는다.조 전 사장은 박씨가 젤리를 먹는 아이를 말리지 않았다며 “미친 XX”라고 욕설하고 물건을 던져 부수는 행동도 한 것으로 보인다. 말다툼 끝에 “그만하라”는 박씨에게 조 전 부사장은 “입 닥쳐. 넌 할말 없어. 넌 알코올 중독자야”라고 말했다. 쌍둥이 자녀는 조 전 부사장의 폭언을 그대로 듣고 있었다. 박씨 측은 조 전 부사장과의 통화 녹음 내용도 공개했다. 조 전 부사장은 부부 모임에 다녀온 뒤 박씨에게 “무슨 약을 처먹었는지, 무슨 술을 처먹었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잘한 거야?”, “정신 대가리는 도대체 어디서 들고 다니는지 정말로…”라고 쏘아댔다. 모임에서 자주 자리를 비운 박씨를 책망한 것이다. 집에서 쫓겨난 듯한 박씨가 “들어가서 얼굴보고 이야기하자”고 하지만 조 전 부사장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사과해. 들어올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라고 화를 낸다. 조 전 부사장은 이어 “자기 그렇게 게걸스럽게 미친 X처럼 도미조림 먹는 게 정상이야? 거지XX 같이. 창피스러워서 정말 내가 죽는 줄 알았어”라고 모욕했다.박씨는 조 전 부사장의 폭언과 폭행으로 고통 받았으며 2014년 12월 이른바 ‘땅콩회항’ 사건 이후 폭행이 잦아져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워졌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2017년 5월부터 별거 중이다. 고소장에서 박 씨는 조 전 부사장이 화가 난다는 이유로 “죽어”라고 고함을 지르며 목을 조르고, 태블릿PC를 집어 던져 엄지발가락 살점이 떨어져 나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목 주변과 발가락에 상처가 난 사진·동영상 등을 경찰과 이혼소송을 담당하는 재판부에 증거자료로 제출했다. 조 전 부사장이 쌍둥이 아이들이 밥을 빨리 먹지 않는다며 수저를 집어 던져 부수거나 잠들려 하지 않는다며 폭언했다는 내용도 고소장에 담겨 있다. 반면 조 전 부사장 측은 폭언과 폭행이 아니라 박씨의 알코올 중독과 자녀에 대한 무관심 때문에 결혼생활이 파탄에 이르렀다고 반박하고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나혼자산다’ 화사, 트러플 오일X짜장라면 먹방 “입에서 철썩철썩”

    나혼자산다’ 화사, 트러플 오일X짜장라면 먹방 “입에서 철썩철썩”

    ‘나 혼자 산다’ 화사가 ‘트러플 오일’ 짜장 라면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 화사의 싱글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화사는 ‘집순이’ 힐링 휴가를 보내기로 마음 먹었다. 그 첫 번째 힐링은 짜장라면 먹방. 화사는 물을 버리지 않고 스프를 넣고 졸인 뒤 올리브 오일 대신 트러플 오일을 넣었다. 화사는 “트러플 오일 짜장 라면이다. 품격이 다르다. 느끼한 것도 좋아하고 향미를 진하게 느끼고 싶어 과하게 넣는 편”이라면서 “면이 입에 철썩철썩 붙는다”고 설명했다. 화사는 한참 끓인 짜장라면 위에 달걀 노른자를 올렸다. 이후 화사의 맛있게 싹싹 먹으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앞서 화사는 곱창, 김부각, 박대 등 다양한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엔 트러플 오일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대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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