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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스타] 이동욱, 이렇게 섹시한 모습은 처음 ‘날렵한 턱선’

    [EN스타] 이동욱, 이렇게 섹시한 모습은 처음 ‘날렵한 턱선’

    배우 이동욱의 화보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이동욱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마리끌레르 6월 호 커버를 장식한 동욱 배우의 화보 영상 풀버전 (오늘만을 기다렸드아!) 샤넬과 함께해 더욱 완벽했던 화보 현장으로 고고!”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가 공개됐다. 영상에는 최근 마리끌레르 6월호 커버 촬영을 한 배우 이동욱의 모습이 담겼다. 면도를 하고 머리를 손질하는 등 이동욱의 모습은 남자다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이동욱은 Mnet ‘프로듀스 X 101’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활약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 X 101’ 이후 역주행하는 뉴이스트W ‘Dejavu’ 영상

    ‘프로듀스 X 101’ 이후 역주행하는 뉴이스트W ‘Dejavu’ 영상

    ‘프로듀스 X 101’ 그룹 배틀이 화제인 가운데, 경연 무대에 오른 뉴이스트W의 곡 ‘Dejavu’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연습생들의 그룹 X 배틀 현장 무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서, 김승환, 임다훈, 최병훈, 김영상, 김준재 연습생은 뉴이스트W의 ‘Dejavu’ 곡으로 경연을 준비했다. 방송 이후 지난해 6월 뉴이스트W가 Mnet ‘엠카운드다운’을 통해 처음 선보인 ‘Dejavu’ 무대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인 25일 오후 2시 기준 네이버TV 홈페이지에서 5위에 순위를 오르며 역주행하고있다. 뉴이스트W의 ‘Dejavu’는 뉴이스트W가 처음 선보인 라틴 팝 장르의 곡으로, 뉴이스트W만의 신비로움과 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함이 더해진 곡이다. 멤버 백호가 타이틀곡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 X 101’ 김현빈, 현장 평가 1위 “최대한 유지할 것” 소감 [종합]

    ‘프로듀스 X 101’ 김현빈, 현장 평가 1위 “최대한 유지할 것” 소감 [종합]

    ‘프로듀스 X 101’ 김현빈이 그룹 X 배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연습생들의 그룹 X 배틀 현장이 공개됐다. 그룹 X 배틀은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방출자가 정해지는 첫 과제였다. 그룹X 배틀에서 1등을 차지한 팀은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서는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팀원 전원에게 각각 3000표, 1등 연습생에게는 받은 표의 10배가 주어진다. 이날 김현빈이 속한 팀은 방탄소년단의 ‘No More Dream’ 무대로 총 597표를 획득, 승리했다. 연습생들 가운데 김현빈은 285표로 최다 득표수를 얻었다. 김현빈은 “나 혼자 이룰 수 없었던 결과다. 형들이 있었기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No More Dream’ 무대를 선보인 팀은 그룹 X 배틀 전체 결과에서도 1등을 차지했다. 전체 현장 평가 1위에 이름을 올리 김현빈은 “이런 등수에 한 번 올랐다는 것에 감사하고 최대한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Mnet ‘프로듀스 X 101’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 X 101’ 김요한만 등장한 예고편 “나 때문인 것 같아”

    ‘프로듀스 X 101’ 김요한만 등장한 예고편 “나 때문인 것 같아”

    ‘프로듀스 X 101’ 김요한 연습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3일 Mnet ‘프로듀스 X 101’ 측은 “흔들리는 원픽 구도! 과연 그룹<X>배틀 최종 1위는?”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그룹 X 배틀 경연을 위해 연습하는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 연습생의 모습이 담겼다. 안무 트레이너 배윤정은 김요한이 속한 그룹을 보고는 “다들 인물이 좋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이어 김요한이 가사 실수를 하는 모습과 함께 신유미 트레이너가 “정신 차려, 지금 정신차려야 해”라고 말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배윤정 또한 “진짜 큰일이다. 요한아 너 하기 싫어?”, “여자애들 할 때보다 아프다고 핑계들이 많아”라며 연습생들에게 따끔하게 말했다. 이어 김요한이 연습실에서 혼자 고개를 푹 숙인 모습과 함께 “다 저 때문인 것 같았어요”라고 말하는 내레이션이 이어져 불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그룹 X 배틀 이후 김요한에 대해 “김요한=피디픽”, “춤도 늘어야 하고..”, “직캠 뜨고 픽 갈아엎음” 등 반응을 보인 댓글들이 공개되면서 3주차 순위 1위에 오른 김요한의 순위에 변동이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한편, Mnet ‘프로듀스 X 101’은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와우! 과학] 세상에서 가장 센 음파… ‘270 데시벨’ 소음을 만들다  

    [와우! 과학] 세상에서 가장 센 음파… ‘270 데시벨’ 소음을 만들다  

    데시벨(decibel, dB)은 소리의 상대적인 크기를 표시하기 위해 사용되는 단위다. 기본적으로 소리의 세기에 상용로그를 취해 얻어지므로 10dB씩 소리가 증가하는 경우 소리의 세기는 10배 강해진다. 일반적인 생활 소음은 40dB 수준이고 일반적인 대화는 55-60dB 정도다. 록 밴드 콘서트장 같은 소음이 큰 환경은 115dB 정도이며, 제트 엔진의 소음은 120-140dB로 마지막은 인간의 귀로 듣기에는 고통스러운 수준이다. 사실 이 이상 소음은 인공적으로도 만들기 어렵지만, 미국 SLAC 국립 가속기 연구소(SLAC National Accelerator Laboratory) 및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팀은 특수한 방법을 통해 270dB이라는 역대 최고 세기 음파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사실 공기 중 음파는 아무리 세기가 강해도 194dB의 물리적 장벽을 돌파할 수 없다. 큰 에너지를 지닌 음파가 전파되기에는 공기의 밀도가 너무 낮기 때문이다. 밀도가 공기보다 높은 물속에서는 훨씬 강한 음파가 전달된다. 이론적으로 물속에서는 270dB의 음파도 전달될 수 있지만, 사실 이제까지 아무도 성공한 적은 없었다. 이 한계에 도달하기 위해 연구팀은 특수한 환경을 만들었다. 우선 연구팀은 물에 강한 압력을 가해 폭이 14–30 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한 고속 마이크로 제트 형태로 분사했다. 강한 압력으로 물 분자를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X선 레이저로 강한 충격을 주기 위해서다. 마이크로 제트에 강력한 X선 레이저를 쏘면 갑작스러운 증발과 함께 충격파가 형성되면서 큰 소음이 발생한다.(사진) 비록 매우 작은 미시 세계에서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일이지만, 이제까지 없었던 강력한 음파를 만든 것이다. 물론 이 연구는 역대 가장 큰 소음을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강력한 충격파가 발생하는 과정을 연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과정을 잘 이해하면 매우 강력한 충격파를 만들 수 있으며 이는 신물질 개발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270dB은 결코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수준의 소음이지만, 예상치 않았던 이득을 가져다 줄지도 모른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SKT, 서울 ‘완전자율 대중교통’ 만든다

    SK텔레콤이 서울시 대중교통과 협력해 시내 도로에 자율주행 환경을 조성한다. SK텔레콤은 23일 서울시와 ‘자율주행 시대를 위한 정밀도로지도 기술 개발 및 실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내버스와 택시 1700대에 5G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장착,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실증 사업 구간의 고정밀지도(HD맵)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기술을 함께 개발하는 게 협약의 골자다. 5G ADAS는 차량 간 통신(V2V), 차량과 사물(V2X), 차량과 인프라 간 통신(V2I) 등 도로 위 다양한 요소들과 통신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런 기능은 대중교통 운행의 효율성을 높여 줄 뿐 아니라 차선 이탈 방지 경보, 전방 추돌 방지 기능 등을 제공해 안전 운전도 돕는다.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 분석에 따르면 ADAS 장착 차량은 사망사고 93.7%를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선 ADAS의 통신 기능을 이용해 서울 시내 도로 정보도 수집한다. 수집한 정보는 초정밀 내비게이션 개발, 도로 등 교통시설물 관리 자동화, 교통정보 빅데이터 분석, CITS 고도화 등 미래 교통 인프라 구축에 활용된다. 차선 정보, 도로 경사도, 속도 제한, 노면 상태 등 센티미터(㎝) 수준의 정확도로 모든 공간 정보를 제공하는 HD맵 구축에도 ADAS가 수집한 정보가 쓰인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심현희 기자의 맛있는 술 이야기] 밀로 빚은 구수한 막걸리의 유혹…응답하라, 1970

    [심현희 기자의 맛있는 술 이야기] 밀로 빚은 구수한 막걸리의 유혹…응답하라, 1970

    세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막걸리의 주재료는 무엇일까요? 당연히 ‘쌀’이라고 생각했다면 밀레니얼 세대(2030)일 가능성이 큽니다. “요즘은 쌀막걸리가 흔하지만, 예전엔 밀막걸리가 대세였지…”라며 과거를 추억했다면 당신은 최소 1970년대 초중반에 태어난 X세대일 것입니다. 때아닌 ‘나이 드립’으로 이번 술 이야기를 시작한 건 막걸리로 독자들의 나이를 간파하기 위함은 아닙니다. 현대사의 굴곡과 함께한 우리의 ‘밀막걸리’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입니다. 막걸리를 구입하기 위해 동네 슈퍼나 대형마트에 가면 쌀로 만든 막걸리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막걸리’ 하면 목넘김이 가볍고 청량하며 달콤한 쌀막걸리의 맛을 떠올리지요. 하지만 ‘막걸리=쌀막걸리’의 공식이 성립된 건 1990년 이후부터랍니다. 6·25전쟁이 끝나고 힘겹게 살았던 과거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 준 술은 밀로 만든 막걸리였습니다. 1965년 정부가 양곡관리법을 발표해 귀한 쌀로 술을 빚는 것을 금하면서 대부분의 양조장들이 25년간 미국에서 수입한 밀가루로 막걸리를 빚었기 때문입니다. 마치 중세시대 독일 바이에른 지방에서 공포됐던 ‘맥주 순수령’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이 법령은 우리와는 반대로 쌀이 아닌 밀로 술을 만들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시간이 흘러 한국인에게 ‘쌀밥’의 특별함은 사라졌습니다. 동시에 쌀막걸리를 마시는 일도 당연해지면서 그렇게 흔했던 ‘밀막걸리’도 서서히 자취를 감추게 됐죠. 하지만 밀막걸리를 한 번이라도 맛본 주당들은 밀막걸리 특유의 구수한 맛을 잊지 못한답니다.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쌀막걸리와 반대로 목젖을 때려 주는 묵직함을 갖춰 모자란 ‘술배’를 채우기엔 안성맞춤이죠. 게다가 밀은 ‘찬 성질’의 곡물이어서 여름철 열기를 내려 주는 데도 제격입니다.쌀막걸리가 새하얀 우유 빛깔이라면 밀막걸리는 바나나우유처럼 노란색을 띱니다. 25년간 쌀막걸리를 먹지 못했던 시간 탓에 “밀막걸리보다 쌀막걸리가 더 좋은 술”이라는 편견도 남아 있지만, 이는 취향 문제일 뿐 우월함의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양조와 발효 과정에서 밀막걸리가 더 까다로워 대형 양조장에서는 밀보다는 생산성이 높은 쌀막걸리 생산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리에 있는 동해명주 양조장은 이제는 귀해진 밀막걸리를 ‘시그니처 막걸리’로 생산하는 대표적인 양조장입니다. 이곳의 밀막걸리 브랜드 ‘도구 막걸리’는 포항 사람이라면 모를 리 없는 지역 명물이기도 한데요. 실제로 양조장에서 맛본 도구 막걸리는 맛있어서 위험한 술이었습니다. 뒷맛에 잔당감이 거의 없어 보디감이 묵직한데도 질리지 않고 마실 수 있는 음용성이 매우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올해 64년째 운영되고 있는 이 양조장은 ‘밀레니얼 세대’인 양민호(38) 대표가 이끌고 있습니다. 양 대표는 2030세대이지만, 쌀보다는 밀막걸리 발효 냄새가 더 익숙한 타고난 양조가입니다. 방앗간을 하던 그의 아버지가 1985년 양조장을 인수해 2016년 그가 완전히 이어받았는데 다섯 살 때부터 아버지를 도와 밀막걸리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가 양조장을 맡은 이후 ‘아는 사람들만 먹었던’ 도구 막걸리는 포항에서 가장 잘 팔리는 막걸리로 거듭났습니다. 비결은 전통의 영역에 들어온 혁신이었습니다. 그가 양조에 쏟는 열정을 지켜보니 ‘젊은 장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는 ‘손맛’이 지배했던 오래된 양조장에 기술을 도입합니다. 그는 발효 과정에서 온도 변화에 민감한 밀막걸리의 온도를 실시간 체크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2014년 양조장 내부, 발효 탱크별 온도를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자 품질의 일관성이 놀라울 정도로 향상됐습니다. 실제로 “시스템 도입 이후 온도에 관한 데이터가 쌓이면서 버려지는 술의 양이 10분의1로 줄었다”고 하네요. 그는 “쌀막걸리 시장이 더 크지만, 오랫동안 밀막걸리를 만들어 온 양조장의 전통과 도구 막걸리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생각하면 밀막걸리 양조를 놓을 수 없다”면서 “지금은 밀막걸리와 함께 쌀막걸리·동동주만 생산하고 있지만, 향후 우아한 청주를 만들어 전통주의 고급화에 도전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글 사진 macduck@seoul.co.kr
  • [심현희 기자의 맛있는 술이야기] 밀로 빚은 구수한 막걸리의 유혹… 응답하라, 1970

    [심현희 기자의 맛있는 술이야기] 밀로 빚은 구수한 막걸리의 유혹… 응답하라, 1970

    세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막걸리의 주재료는 무엇일까요? 당연히 ‘쌀’이라고 생각했다면 밀레니얼 세대(2030)일 가능성이 큽니다. “요즘은 쌀막걸리가 흔하지만, 예전엔 밀막걸리가 대세였지…”라며 과거를 추억했다면 당신은 최소 1970년대 초중반에 태어난 X세대일 것입니다. 때아닌 ‘나이 드립’으로 이번 술 이야기를 시작한 건 막걸리로 독자들의 나이를 간파하기 위함은 아닙니다. 현대사의 굴곡과 함께한 우리의 ‘밀막걸리’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입니다. 막걸리를 구입하기 위해 동네 슈퍼나 대형마트에 가면 쌀로 만든 막걸리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막걸리’ 하면 목넘김이 가볍고 청량하며 달콤한 쌀막걸리의 맛을 떠올리지요. 하지만 ‘막걸리=쌀막걸리’의 공식이 성립된 건 1990년 이후부터랍니다. 6·25전쟁이 끝나고 힘겹게 살았던 과거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 준 술은 밀로 만든 막걸리였습니다. 1965년 정부가 양곡관리법을 발표해 귀한 쌀로 술을 빚는 것을 금하면서 대부분의 양조장들이 25년간 미국에서 수입한 밀가루로 막걸리를 빚었기 때문입니다. 마치 중세시대 독일 바이에른 지방에서 공포됐던 ‘맥주 순수령’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이 법령은 우리와는 반대로 쌀이 아닌 밀로 술을 만들지 말라는 내용입니다.시간이 흘러 한국인에게 ‘쌀밥’의 특별함은 사라졌습니다. 동시에 쌀막걸리를 마시는 일도 당연해지면서 그렇게 흔했던 ‘밀막걸리’도 서서히 자취를 감추게 됐죠. 하지만 밀막걸리를 한 번이라도 맛본 주당들은 밀막걸리 특유의 구수한 맛을 잊지 못한답니다.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쌀막걸리와 반대로 목젖을 때려 주는 묵직함을 갖춰 모자란 ‘술배’를 채우기엔 안성맞춤이죠. 게다가 밀은 ‘찬 성질’의 곡물이어서 여름철 열기를 내려 주는 데도 제격입니다. 쌀막걸리가 새하얀 우유 빛깔이라면 밀막걸리는 바나나우유처럼 노란색을 띱니다. 25년간 쌀막걸리를 먹지 못했던 시간 탓에 “밀막걸리보다 쌀막걸리가 더 좋은 술”이라는 편견도 남아 있지만, 이는 취향 문제일 뿐 우월함의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양조와 발효 과정에서 밀막걸리가 더 까다로워 대형 양조장에서는 밀보다는 생산성이 높은 쌀막걸리 생산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경북 포항시 남구 도구리에 있는 동해명주 양조장은 이제는 귀해진 밀막걸리를 ‘시그니처 막걸리’로 생산하는 대표적인 양조장입니다. 이곳의 밀막걸리 브랜드 ‘도구 막걸리’는 포항 사람이라면 모를 리 없는 지역 명물이기도 한데요. 실제로 양조장에서 맛본 도구 막걸리는 맛있어서 위험한 술이었습니다. 뒷맛에 잔당감이 거의 없어 보디감이 묵직한데도 질리지 않고 마실 수 있는 음용성이 매우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올해 64년째 운영되고 있는 이 양조장은 ‘밀레니얼 세대’인 양민호(38) 대표가 이끌고 있습니다. 양 대표는 2030세대이지만, 쌀보다는 밀막걸리 발효 냄새가 더 익숙한 타고난 양조가입니다. 방앗간을 하던 그의 아버지가 1985년 양조장을 인수해 2016년 그가 완전히 이어받았는데 다섯 살 때부터 아버지를 도와 밀막걸리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가 양조장을 맡은 이후 ‘아는 사람들만 먹었던’ 도구 막걸리는 포항에서 가장 잘 팔리는 막걸리로 거듭났습니다. 비결은 전통의 영역에 들어온 혁신이었습니다. 그가 양조에 쏟는 열정을 지켜보니 ‘젊은 장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는 ‘손맛’이 지배했던 오래된 양조장에 기술을 도입합니다. 그는 발효 과정에서 온도 변화에 민감한 밀막걸리의 온도를 실시간 체크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2014년 양조장 내부, 발효 탱크별 온도를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자 품질의 일관성이 놀라울 정도로 향상됐습니다. 실제로 “시스템 도입 이후 온도에 관한 데이터가 쌓이면서 버려지는 술의 양이 10분의1로 줄었다”고 하네요. 그는 “쌀막걸리 시장이 더 크지만, 오랫동안 밀막걸리를 만들어 온 양조장의 전통과 도구 막걸리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생각하면 밀막걸리 양조를 놓을 수 없다”면서 “지금은 밀막걸리와 함께 쌀막걸리·동동주만 생산하고 있지만, 향후 우아한 청주를 만들어 전통주의 고급화에 도전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글·사진 macduck@seoul.co.kr
  • SKT, 서울 버스·택시에 첨단 장비 단다

    SKT, 서울 버스·택시에 첨단 장비 단다

    5G ADAS, 안전·정시 운행 챙기며 도로정보 수집초정밀 내비, HD맵, 자동 도로시설 관리 등에 사용서울시와 HD맵 자동업데이트 등 자율주행 환경 조성 SK텔레콤이 서울시 대중교통과 협력해 시내 도로에 자율주행 환경을 조성한다.SK텔레콤은 23일 서울시와 ‘자율주행 시대를 위한 정밀도로지도 기술 개발 및 실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내버스와 택시 1700대에 5G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장착,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 실증 사업 구간의 고정밀지도(HD맵)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기술을 함께 개발하는 게 협약의 골자다. 5G ADAS는 차량 간 통신(V2V), 차량과 사물(V2X), 차량과 인프라 간 통신(V2I) 등 도로 위 다양한 요소들과 통신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런 기능은 대중교통 운행의 효율성을 높여 줄 뿐 아니라 차선 이탈 방지 경보, 전방 추돌 방지 기능 등을 제공해 안전 운전도 돕는다.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 분석에 따르면 ADAS 장착 차량은 사망사고 93.7%를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선 ADAS의 통신 기능을 이용해 서울 시내 도로 정보도 수집한다. 수집한 정보는 초정밀 내비게이션 개발, 도로 등 교통시설물 관리 자동화, 교통정보 빅데이터 분석, C-ITS 고도화 등 미래 교통 인프라 구축에 활용된다. 차선 정보, 도로 경사도, 속도 제한, 노면 상태 등 센티미터(㎝) 수준의 정확도로 모든 공간정보를 제공하는 HD맵 구축에도 ADAS가 수집한 정보가 쓰인다. SK텔레콤과 서울시는 우선 세종대로, 강남대로, 남산 1·2호 터널, 신촌로 등 주요 도로의 C-ITS 실증구간 121.4㎞를 달리는 버스 1600대와 일반 택시 100대에 5G ADAS를 설치한다. 장비를 단 대중교통은 하반기부터 운행된다. 양측은 앞으로 ADAS 설치 규모를 5000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C-ITS 전 구간에 자율주행에 최적화된 5G 인프라가 구축되는 시점을 올 하반기 중으로 보고 있다. SK텔레콤 측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대중교통 분야에 5G 기술을 적용하는 세계 첫 도시가 될 예정”이라면서 “싱가포르가 이르면 내년 시내버스 등에 자율주행 기술 등을 도입한 5G 기반 버스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스페이스X, 미 국방부에 극비리 소송 제기...“블루오리진도 꼈는데 우리만 빠져”

    스페이스X, 미 국방부에 극비리 소송 제기...“블루오리진도 꼈는데 우리만 빠져”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우주 탐사업체 ‘스페이스X’가 지난주 미국 국방부를 상대로 극비리에 소송을 제기했다. 22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지난해 10월 체결된 20억 달러(약 2조 3874억원) 규모 미 공군 발사서비스협약(LSA)에 최대 경쟁사인 블루오리진을 비롯해 항공우주분야 거대기업인 보잉과 록히드마틴이 공동운영하는 벤처 유나이티드론치얼라이언스(ULA), 노스럽그루먼 등 3개 항공우주 업체만 참여하고 자사는 배제됐다며 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건 것으로 확인됐다. 블루오리진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의 CEO 제프 베이조스가 만든 우주 탐사업체로 우주 인터넷 구상 등에서 스페이스X와 사사건건 충돌하는 라이벌 업체다.미 공군은 러시아제 RD-180엔진에 의존해오던 군사위성 발사 임무를 미국 내 기업과의 합작으로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앞서 미 언론은 이 프로젝트 소식을 전하며 스타트업에 가까운 신생 회사인 블루오리진이 참여하게 된 것은 대단한 승리라고 치켜세웠다. 공군은 ULA의 벌컨 로켓 개발에 9억 6700만 달러(1조 1500억원)의 사업자금을 배정하고 노스럽 그루먼의 오메가A 로켓 개발에 7억 9100만 달러(9412억원), 블루오리진의 뉴글렌 로켓 개발에 5억 달러(5950억원)의 예산을 각각 책정했다. 팰컨9와 팰컨 헤비 로켓을 연간 수십 차례 발사하며 로켓 재활용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아온 스페이스X는 자사보다 기술력이 떨어지는 우주탐사 기업을 공군 측이 파트너로 정했다며 강력한 항의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이스X 관계자는 미 정보통신기술(IT) 전문매체 더 버지에 “공군이 검증되지도 않은 3개 업체의 포트폴리오에다 LSA프로젝트 참여 권한을 부여한 것은 잘못된 결정이며 공정한 경쟁을 해친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페이스X는 소송 자체가 기밀 사항과 배타적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송사를 비공개로 진행하길 원했으나 블루오리진 등을 통해 이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현 프듀 연습생들 직캠 순위 제친 강다니엘 직캠 ‘다시봐도 대박’

    현 프듀 연습생들 직캠 순위 제친 강다니엘 직캠 ‘다시봐도 대박’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의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 직캠이 화제다. 지난 21일 Mnet ‘프로듀스 X 101’ 측은 “[단독/직캠] 일대일아이컨택 그룹 배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카메라와 아이컨텍하는 연습생들의 일대일 직캠이었다. 김요한, 김우석, 이은상, 남도현, 이진혁, 송형준, 조승연, 이한결 등 연습생들의 직캠이 네이버TV 기준 100위 안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 강다니엘의 직캠 영상이 1위로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강다니엘은 댄스 포지션 평가에서 Jason Derulo의 ‘Get Ugly’ 곡에 맞춰 안무를 선보였다. 강다니엘의 직캠 영상은 영상 게재 6일 만에 조회수 1000만을 돌파하는 위력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영상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조회수 1900만을 돌파, 현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의 직캠 영상 순위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EN스타] 설리, 이성민에게 “성민씨”라고 부르는 이유는?

    [EN스타] 설리, 이성민에게 “성민씨”라고 부르는 이유는?

    그룹 f(x)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날 성민씨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설리가 영화 ‘리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성민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설리가 이성민을 ‘성민씨’라고 부른 것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앞서 설리는 지난 2016년 12월에도 이성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성민씨’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설리는 해당 게시물 댓글을 통해 “그냥 쓰는 애칭입니다^^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아주세요! 하하”라고 설명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혜선X김보미, ‘단, 하나의 사랑’서 ‘백조의 호수’ 공연하는 모습 포착

    신혜선X김보미, ‘단, 하나의 사랑’서 ‘백조의 호수’ 공연하는 모습 포착

    ‘단 하나의 사랑’이 첫 회부터 신혜선, 김보미의 아름다운 발레 공연을 선보인다.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극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특히 발레를 소재로 한 국내 첫 드라마로,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발레의 향연을 예고했다. 이날 제작진은 극 중 펼쳐질 아름다운 ‘백조의 호수’ 공연 스틸컷을 공개했다. 발레리나 변신을 예고한 신혜선(이연서), 김보미(금니나)의 독무부터 전, 현직 무용수들이 참여한 군무까지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프리마돈나가 되어 우아한 독무를 추고 있다. 빛나는 조명 아래 선 신혜선의 모습은 한 마리의 백조와도 같다. 여기에 섬세한 손끝, 팔 동작 등에서 신혜선이 발레리나 이연서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민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다. 무대 위 발레리나들의 웅장한 군무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음악에 맞춰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 있는 무용수들, 그들이 함께 만들어낸 환상적 무대가 시선을 압도한다. ‘단, 하나의 사랑’ 첫 회를 장식할 ‘백조의 호수’ 무대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황홀한 볼거리를 선사, 발레 드라마로서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최수진 안무감독은 ‘단, 하나의 사랑’만을 위해 기존의 ‘백조의 호수’ 안무를 드라마에 맞게 재구성했다. 여기에 서울발레시어터 현직 무용수들이 참여해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실제 공연을 준비하듯 안무, 의상, 메이크업 등에도 세심함을 기울였다. 또한 신혜선, 김보미를 비롯한 배우들, 무용수들은 공연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제작진은 “‘백조의 호수’ 발레 공연이 드라마의 포문을 아름답고도 강렬하게 열 예정이다. ‘단, 하나의 사랑’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발레 공연, 안방극장을 수놓을 화려한 춤의 향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보좌관’ 이정재X신민아, 캐릭터 티저 공개 “눈빛만으로 압도”

    ‘보좌관’ 이정재X신민아, 캐릭터 티저 공개 “눈빛만으로 압도”

    ‘보좌관’이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정진영, 김갑수, 정웅인의 강렬한 등장을 담은 캐릭터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8457728)을 전격 공개했다. 단 20초의 러닝타임, 그러나 찰나의 순간에도 읽을 수 있는 이들의 캐릭터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깊은 잔향을 남긴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 스튜디오앤뉴)이 오늘(22일)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6월 14일 밤 11시 세상을 움직이는 그들이 온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장태준(이정재), 강선영(신민아), 윤혜원(이엘리야), 한도경(김동준), 이성민(정진영), 송희섭(김갑수), 오원식(정웅인)의 캐릭터가 임팩트있게 담겼다. 각기 다른 욕망과 신념을 가지고 국회에 모인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세상을 움직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서류 가방을 들고 걸어오고 있는 한 남자의 실루엣. 이어 팔짱을 끼고 정면을 응시했을 뿐인데도 포스가 읽히는 국회의원 강선영, 서류를 확인하는 비서 윤혜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수트를 매만지는 인턴 한도경, 책상 위를 가득 메운 서류 앞에 앉은 국회의원 이성민과 의원실 상석에 무게를 잡고 권위를 드러내고 있는 송희섭, 속을 알 수 없는 얼굴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보좌관 오원식이 차례로 등장한다. 그리고 첫 등장한 실루엣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는데, 그는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단정하게 수트를 차려입은 수석보좌관 장태준이다.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한 그는 눈빛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한다. 모든 면에서 프로페셔널한 능력자 장태준이 국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그의 궁극적 야망은 어디를 향할지, 그와 함께 세상을 움직일 직업정치인들이 어떤 세상 사는 이야기를 써나갈지, 기대가 폭발하는 순간이다. ‘보좌관’ 제작진은 “그동안 많은 예비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보좌관’의 인물들이 짧은 영상에서도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실감나게 담았다. 세상을 움직이는 그들이 안방극장을 찾아갈 6월 14일까지 식지 않는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 ‘보좌관’.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의 만남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세상’ 후속으로, 오는 6월 14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설리, 오늘도 당당한 노브라 ‘초밀착 민소매 의상’ [EN스타]

    설리, 오늘도 당당한 노브라 ‘초밀착 민소매 의상’ [EN스타]

    그룹 f(x)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2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어디선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설리가 길을 걸으며 모자를 쓰는 모습이 담겼다. 몸매가 드러나는 민소매를 입은 설리는 속옷을 입지 않은 듯한 모습이었다. 앞서 지난달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속옷을 입지 않는 것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한 네티즌이 “노브라로 당당할 수 있는 이유를 알려달라”고 묻자, 설리는 “노브라에 당당할 수 있는 이유? 아이유? You know IU?”라고 답하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당시 자리에 함께 있던 설리의 지인이 “너를 걱정하나 보다”라고 위로하자, 설리는 “나는 걱정 안 해줘도 된다. 나는 시선 강간하는 사람이 더 싫다”고 말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로듀스 X 101’ 직캠 영상 화제..조회수 1위는 김요한

    ‘프로듀스 X 101’ 직캠 영상 화제..조회수 1위는 김요한

    ‘프로듀스 X 101’ 그룹 배틀 평가 직캠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Mnet ‘프로듀스 X 101’ 측은 “[단독/직캠] 일대일아이컨택 그룹 <X> 배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카메라와 아이컨텍하는 연습생들의 일대일 직캠이었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직캠 영상 네이버TV 기준 조회수 1위는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 연습생이었다. NCT U ‘BOSS’ 곡을 선택한 김요한은 제복을 갖춰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평소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이어 젤리피쉬 김민규, 스타쉽 송형준, 브랜뉴뮤직 이은상,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의 영상이 차례대로 순위에 올랐다. 앞서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그룹 배틀 평가가 일부 공개됐다. 이에 그룹 배틀 평가 최종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X 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Mnet ‘프로듀스 X 101’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우석·김요한·김민규·송형준… 화제성 싹쓸이한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

    김우석·김요한·김민규·송형준… 화제성 싹쓸이한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

    엠넷 ‘프로듀스 X 101’이 압도적인 점유율로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는 연습생 9명이 톱10을 휩쓸었다. 21일 TV 화제성 조사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톱10’에서 ‘프로듀스 X 101’은 31.6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자체 최고 화제성 점수를 달성하며 2위에 오른 tvN ‘대탈출’(3.37%)과의 격차는 27%p를 넘었다.‘프로듀스 X 101’은 무려 9명의 연습생을 출연자 화제성 10위 안에 올리며 그 인기를 과시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는 엑소 배틀 평가 중 개인 1위를 차지한 김우석이 차지했다. 김요한, 김민규, 송형준이 전주과 같은 순위를 유지하며 2~4위에 올랐다. 6~10위도 ‘프로듀스 X 101’ 연습생들 차지였다. 손동표, 구정모, 최수환, 조승연, 이은상이 차례로 순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한편 신입회원으로 합류한 조병규의 짠내나는 일상이 화제가 된 MBC ‘나 혼자 산다’가 3위에 올랐다. 조병규는 출연자 화제성 5위에 올랐다. 1000회 특집 방송 KBS2 ‘개그콘서트’가 4위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5위에 올랐다. 6~10위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JTBC ‘슈퍼밴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JTBC ‘아는 형님’, MBC ‘라디오스타’ 순이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싸이, 7월 9집으로 컴백… ‘흠뻑쇼’에서 신곡 최초 공개

    싸이, 7월 9집으로 컴백… ‘흠뻑쇼’에서 신곡 최초 공개

    가수 싸이(42·본명 박재상)가 올여름 9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1일 “싸이가 오는 7월 초 정규 9집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7년 5월 8집 ‘4X2=8’ 발매 이후 2년여 만의 컴백이다.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싸이가 지난 1월 독자적으로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에서 처음 내는 신보이기도 하다. 싸이는 피네이션을 설립하고 “열정적인 선수들의 놀이터를 만들어 보겠다”며 제시, 현아, 이던을 차례로 영입한 바 있다. 앞서 싸이는 자신의 SNS에 “만약 정규를 낸다면 9집인데 일단 이름 추천 받아보겠습니다”라며 신보 준비를 암시했다. ‘싸2’, ‘3마이’, ‘싸집’, ‘싸이파이브’, ‘싸이6갑’, ‘7집싸이다’, ‘4X2=8’까지 기발하고 독창적인 앨범명을 이을 공모에 네티즌들은 ‘싸이보9, 9다싸이, 싸이9려, 9싸인생‘ 등 기발한 제목을 제안하며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싸이는 정규 9집 신곡 무대를 ‘2019 흠뻑쇼’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흠뻑쇼 티켓 오픈일이 다음달 11일로 전해지며 올해도 치열한 피케팅을 예고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부티쥬르’, 플래그십 스토어 론칭…웰에이징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으로

    ‘부티쥬르’, 플래그십 스토어 론칭…웰에이징 라이프스타일 체험 공간으로

    천연 유래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탄생한 보태니컬 리프팅 브랜드 ‘부티쥬르(BOUTIJOUR)’가 플래그십 스토어 ‘부티쥬르 19.38’을 오픈했다. 부티쥬르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마스크팩과 리프팅팩, 워시오프팩, 세럼 등 다양한 제품이 준비돼 있다. 더불어 부티쥬르가 지향하는 리프팅 테라피와 웰에이징, 보태니컬 리프팅도 엿볼 수 있다. 부티쥬르 19.38의 미니 부티크 공간인 ‘부티쥬르 부티크’는 자신에게 가장한 적합한 제품을 찾는 것은 물론 시그니처 가운을 입고 ‘부티쥬르 파우더룸(Boutijour Powder Room)’에서 포토존을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부티쥬르의 뷰티 신념과 탄생 배경 등을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 월 뮤지엄(Brand Wall Museum)’과 피부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보태니컬 식물들을 통해 부티쥬르가 추구하는 웰에이징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웰에이징 보태니컬 가든(Well-Aging Garden)’도 마련됐다. ‘컬래버레이션 존(Boutijour X Max Benjamin)’에서는 내추럴 프레그런스 브랜드 ‘막스벤자민’과 컬래버레이션 한 보태니컬 향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한편 지난 26~28일 열린 론칭 기념 파티는 다양한 이벤트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티톡스 박스(Teatox Box)’에서 피부 나이 테스트 및 항산화를 돕는 차와 티 칵테일을 제공하고, 다양한 꽃과 보태니컬 원료로 자신만의 DIY 포장 박스를 만들기도 했다. 28일에는 배우 한예슬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에이바이봄 박선미 원장이 부티쥬르 제품을 이용한 유리광 메이크업을 하는 팁을 전수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작지만 유니크한 골목에 위치한 부티쥬르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방문한 모든 분들이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의 판타지를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며 “부티쥬르 19.38에서 부티쥬르만의 보태니컬 리프팅 이론으로 더 멋진 ‘나’를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부티쥬르 플래그십 스토어의 운영시간은 평일 11시~19시, 토요일 12시~17시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진영 그룹, 정식 팀명 ‘CIX’ 확정 “하반기 데뷔 목표”[공식]

    배진영 그룹, 정식 팀명 ‘CIX’ 확정 “하반기 데뷔 목표”[공식]

    C9엔터테인먼트 신예 5인조 보이그룹 C9BOYZ(가칭)가 ‘CIX(씨아이엑스)’로 팀명을 확정 지으며 데뷔 시동을 걸었다. C9엔터테인먼트는 21일 C9BOYZ(가칭) 공식 SNS명을 CIX(씨아이엑스)로 전격 교체, 해당 계정을 통해 공식 팀명과 로고가 담긴 리더 필름을 기습 공개했다. 약 40초가량의 리더 필름은 검은 화면에서 한 줄기 빛이 발현되면서 시작된다. 왼쪽으로 빛이 비치자 ‘Luceat lux tua’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라틴어인 해당 문구는 ‘너의 빛이 빛나게 하리라’로 해석된다. 이내 빛은 곧은 기둥으로 변하고, 주위는 광활한 우주를 연상케 하는 배경으로 바뀐다. 그때 검은 고양이가 등장하자 기둥을 중심으로 원형 계단이 생성되고, 오드아이의 눈을 가진 고양이는 계단 맨 위에 올라 유독 밝게 빛나는 별을 응시한다. 이후 스파크 노이즈 속에서 ‘CIX’에 차례대로 불이 켜지며 ‘Complete in X’라는 문구가 완성된다. 섬광이 비치고 나침반이 돌아가는 듯한 형상이 지나자 ‘CIX’에서 착안한 정식 로고가 등장해 데뷔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소속사 관계자는 “CIX는 Complete in X의 줄임말이다. 5명의 미지수인 멤버들이 다 함께 모였을 때 비로소 완성이 된다는 뜻으로 ‘미지수의 완성’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C9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 CIX는 지난 2월 공식 SNS 오픈과 함께 배진영을 첫 번째 멤버로 내세우며 올 하반기 데뷔를 확정 지었다. 이어 승훈, 현석, 용희, BX(비엑스)까지 최종 멤버 5인이 차례대로 공개되고 5인조 보이 그룹을 공식화했다. 특히 실력과 외모 그리고 높은 인지도를 겸비한 CIX 멤버들은 한 명씩 오픈 때마다 온·오프라인을 비롯해 업계 안팎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킨 바 있다. 이미 데뷔 전부터 국내외로 두터운 팬층을 쌓아놓은 CIX는 5인조 데뷔를 확정 짓고 난 후 현재까지 끊임없이 팬덤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식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신예 보이그룹 CIX는 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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