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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9일 가수컴백 “제대로 된 ‘비’를 보여주겠다”

    비 9일 가수컴백 “제대로 된 ‘비’를 보여주겠다”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5집 활동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비는 9일 오후 8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쇼케이스에서 신곡 4곡을 공개하면서 5집 ‘레이니즘’(Rainism)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지난 4집 ‘레인즈 월드’(Rain’s World)이후 2년 만에 복귀작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의 품을 떠난 비의 첫 작품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비 본인이 이번 5집 앨범을 위해 들인 노력이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비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비가 이번 5집 앨범에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온갖 정성을 들였다.”며 “곡 작업은 물론 앨범 콘셉트와 안무, 뮤직비디오까지 모든 부분에 직접 참여한 음반”이라고 비의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4집까지를 박진영의 노래에 비의 안무와 스타일이 조합된 앨범이라 평한다면 5집에서는 비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여는 첫 포문이 될 전망이다. 정든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둥지를 튼 비는 이번 5집 앨범 작업을 새로운 스태프와 함께 했으며 프로듀싱에도 관여했다. 직접 참여한 곡들 또한 7곡이나 된다. 한 관계자는 “비가 이번 앨범 작업을 위해 쏟은 정성은 말 할 수 없을 정도다. ‘새로운 시작’이라고 본인 또한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5집을 통해 확실히 자리잡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일부에서는 비의 5집 성공에 따라 그의 위상 또한 재정립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간의 성공이 박진영에 의한 것인지 비라는 아티스트에 의한 것인지 5집의 성공여부로 명확해지기 때문이다. 이런 주변의 평가에 대해 비 본인 또한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의 한 측근은 “비가 제대로 된 ‘비’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대했던 것 이상이 나올 것이다.”고 5집 앨범의 성공을 미리 점쳤다. ‘홀로서기’의 첫걸음으로 비가 야심차게 준비한 5집 앨범 ‘레이니즘’은 오늘 그 실체를 드러낸다. 주사위는 던져졌다. 사진제공=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 와이브로 4G기술표준 ‘우위 선점’

    시속 350㎞로 달리는 차 안에서 700메가바이트(MB) 영화 한 편(1시간 30분짜리)을 37초 만에 내려받을 수 있는 차세대 통신기술인 모바일 와이맥스(와이브로)가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삼성전자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7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막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파통신부문(ITU-R) 서울회의에서 와이브로를 한 단계 진화시킨 ‘모바일 와이맥스 에볼루션’을 세계 최초로 공개 시연했다. 모바일 와이맥스 에볼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데이터 전송 속도가 종전 보다 4배 이상 빨라졌다는 점이다. 다운로드는 초당 149메가비트(Mb), 업로드는 초당 43Mb의 속도를 낼 수 있다.4MB의 MP3 음악 한 곡은 0.2초,700MB의 영화 한 편은 37초 만에 내려받을 수 있다. 현재 상용화된 3세대 이동통신기술인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보다 10배 정도 빠르다. 특히 모바일 와이맥스 에볼루션은 기존 상용서비스에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단말과도 호환이 돼 경제성이 높다. 이번 ITU-R 서울회의 기간에는 미국 스프린트넥스텔에서 상용화된 삼성전자 PC카드 타입 와이브로 단말과 모바일 와이맥스 에볼루션 신규 단말을 모두 이용한 시연을 선보였다. 삼성전자측은 와이브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사업자들에게 한 단계 앞선 기술을 보여줌으로써 와이브로 확산에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미국, 일본, 러시아, 중동, 중남미 등이 와이브로 상용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 3위의 이동통신업체 스프린트넥스텔과 뉴욕, 워싱턴, 보스턴 등 동부 5개 지역에서 와이브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일본 도쿄, 오사카 등에서도 내년부터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 또 이번 시연 성공으로 4세대(4G) 이동통신 표준 경쟁에서도 와이브로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현재 세계통신 시장은 차세대 이동통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4G 표준 경쟁이 한창이다. 와이브로가 표준으로 선정되면 기술 로열티를 받고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관련 장비생산업체 등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진다.4G 표준은 2011년 10월 전파통신총회에서 승인된다.4G 표준의 후보기술로는 우리나라의 모바일 와이맥스 에볼루션과 핀란드 노키아, 스웨덴 에릭슨 등이 주도하는 유럽통화방식(GSM) 진영의 롱텀에볼루션(LTE) 어드밴스트가 꼽히고 있다. 최지성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은 “모바일 와이맥스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 리더십을 확보해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세계 모바일 와이맥스 시장은 물론 차세대 4G 기술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日 ‘원숭이 웨이터’ 화제… “주문도 받아요”

    일본 도쿄의 작은 선술집이 특별한 웨이터들 덕분에 해외언론에 소개되며 화제에 올랐다. 이 선술집에서는 원숭이들이 서빙을 하고 있기 때문. 도쿄 북부에 위치한 선술집 ‘가야부키야’에는 ‘야찬’과 ‘후쿠찬’이라는 이름의 원숭이 두 마리가 일을 돕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언론들이 보도했다. 이 원숭이들은 마케팅용으로 일하는 시늉만을 하는 다른 식당의 동물들과는 달리 손님들에게 음식을 전달하고 심부름을 도맡아 하면서 실질적인 서비스를 한다. 담당했던 손님으로부터 삶은 콩과 같은 팁을 받기도 한다. 올해 12살인 원숭이 야찬은 서빙경력만 2년째. 이제 손님들의 주문을 받아 그에 맞는 음료를 전달할 수도 있다. 야찬보다 두 살 어린 후쿠찬은 아직 주문을 받지는 못하지만 물수건을 가져다 주고 테이블을 정리와 같은 일을 도우며 ‘수습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 술집의 주인 카오루 오츠카(63)는 원래 이들 원숭이를 애완동물로 키우다가 우연히 원숭이들이 자신의 서빙 모습을 따라하는 것을 발견하고는 그들에게 식당일을 훈련시켰다. 식당을 찾은 한 손님은 “원숭이들이 너무 열심히 일한다. 게으른 사람보다 오히려 일을 더 잘하는 것 같다.”며 이 웨이터들의 부지런함을 칭찬했다. 원숭이 웨이터들은 일본 내 동물보호 관련 규정에 따라 하루에 두 시간씩 일하고 있다. 한편 주인 카오루는 다른 세 마리의 새끼 원숭이들에게도 서빙 훈련을 시키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터넷전화 ‘업그레이드’

    인터넷전화 ‘업그레이드’

    “인터넷전화 덕분에 마음 놓고 국제전화를 겁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사는 박모(32)씨는 일본에 있는 형에게 자주 국제전화를 건다. 예전엔 부담스러운 통화요금 때문에 안부만 간단히 묻고 끊었지만 최근엔 통화시간이 길어졌다. 인터넷 전화(VoIP) 덕이다. 인터넷전화가 힘차게 비상(飛上)하고 있다. 저렴한 통화료에 집 전화번호를 그대로 인터넷전화로 쓸 수 있는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가 이달 말부터 시행된다. 그동안 시장을 지배했던 유선전화에 강력한 도전자가 생긴 것이다. ●가계통신비 거품 확 빼 싼 통화요금은 인터넷전화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 기본료는 일반 집전화에 비해 절반 정도다. 휴대전화로 걸 때도 요금이 20% 정도 덜 나온다. 나라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국제전화 요금은 최고 90% 이상 저렴하다. 시내·외 통화 구분이 없어 시외전화를 많이 쓰는 사람은 훨씬 유리하다. 같은 회사의 인터넷전화를 사용하는 가입자끼리는 공짜로 통화할 수 있다. 통신업체들도 하나의 상품을 파는 것보다 두 개 이상을 묶어서 파는 결합상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어 인터넷 전화가 포함된 결합상품이 많아지고 있다. 두 개 이상의 상품을 쓰는 만큼 할인 혜택도 커진다.LG데이콤은 최근 인터넷TV(IPTV), 이동전화(LG텔레콤), 초고속인터넷(LG파워콤)을 한데 묶은 결합상품을 선보였다.SK브로드밴드도 휴대전화(SK텔레콤)·IPTV·초고속인터넷을 결합하면 할인 혜택을 늘리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설치 방법도 쉬워졌다. 예전에는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깔고 마이크가 달린 헤드셋으로 통화해야 했지만 최근엔 전용단말기가 늘고 있다. 일반 유선전화기와 모양과 가격대가 비슷하다. 전화선 대신에 인터넷선을 연결해야 한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또 무선랜인 와이파이(Wi-Fi)가 장착된 전화기를 구입하면 인터넷 신호가 잡히는 곳에서는 어디서나 통화할 수 있다. 인터넷을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를 내지 않고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다. 이메일은 물론 날씨, 뉴스 등도 검색할 수 있다. 휴대전화처럼 전화번호를 저장하거나 문자메시지(SMS), 영상통화, 발신자번호표시(CID), 통화연결음 등은 기본 기능에 포함돼 있다. ●무료통화(070)냐, 집번호 사수냐 그동안 인터넷전화가 활성화되지 못한 것은 통화품질과 ‘070’이라는 번호 때문이었다. 통화품질은 일반 집전화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을 만큼 개선됐다. 전화번호를 누른 뒤 2∼3초의 공백이 있지만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인터넷품질 보증제’도 조만간 시행될 예정이다. 심각한 통화품질 문제가 발생하면 사업자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다른 걸림돌이던 번호문제도 이달 말이면 해결된다. 그동안 인터넷전화의 식별번호인 070은 060과 080 중간에 끼여 있어 본의 아니게 스팸(대량광고)번호로 오해받았다. 초기 인터넷전화 사용자들은 통화 상대로부터 “070으로 번호가 떠 스팸인 줄 알았다.”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 하지만 종전 집 전화번호를 그대로 인터넷전화로 이용할 수 있어 이런 문제는 해결된다. 그러나 인터넷번호이동제가 시행되면 기존 유선전화 사업자들의 망을 거치게 돼 가입자간 무료통화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결국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집번호로 바꾸고 가입자간 무료통화를 포기할 것인지,070번호를 쓰면서 무료통화를 사수할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 논란이 됐던 112나 119 등 긴급전화 이용시 자동위치 추적 문제도 가입자가 신청할 때 냈던 주소가 자동확인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마련됐다. 다만 이사 등의 경우 주소를 변경하지 않으면 주소를 알 수 없어 긴급서비스를 받을 없게 된다. 또 정전에도 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집전화와 달리 인터넷전화는 정전이 되면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버락 오바마’ ‘빈 라덴’이 브라질 선거 출마?

    ‘버락 오바마’가 선거에 떨어졌다. ‘빈 라덴’도 무력했다. ‘지네딘 지단’도 힘을 쓰지 못했다. 미국 대통령선거, 테러와의 전쟁, 축구경기 얘기가 아니다. 브라질에서 지난 5일 실시된 지방 자치도시 정·부시장 선거 얘기다. 브라질 선거법에는 선출직 선거에 출마한 후보가 본명과 함께 가명을 사용해도 된다는 조항이 있다. 모욕감을 주는 이름만 아니라면 후보는 누구나 원하는 가명을 쓸 수 있다. 따라서 선거 때 브라질에선 인기 있는 정치인이나 유명인의 이름을 가명으로 쓴 연예인 같은 정치인이 속출한다. 2010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민심을 확인할 기회로 여겨진 이번 브라질 자치도시 정·부시장 선거에선 최고의 인기를 끈 이름은 ‘버락 오바마’였다. 후보 8명이 ‘버락 오바마’라는 이름으로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하지만 이름값(?)을 한 후보는 없었다. 8명 모두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후보들은 후회가 없다는 반응이다. 100표를 채 득표하지 못해 떨어진 한 후보는 “나의 시정계획을 충분히 알렸기 때문에 선거에 졌어도 위로가 된다.”며 “선거운동에서 ‘버락 오바마’라는 이름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정치인 외 유명 인사의 이름도 선거판에는 많이 등장했다. 알카에다를 이끌고 있는 테러리스트 ‘빈 라덴’,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간판스타였던 ‘지네딘 지단’ 등을 가명으로 쓴 후보들도 있었다. 한편 국제적 ‘유명 인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선거가 막을 내리자 브라질에선 선거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는 여론도 고개를 들고 있다. “웃기지도 않는 법이 있어 선거에 기회주의자들이 득세하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바닷속 가장 깊은 곳’ 물고기 최초 촬영

    역대 카메라에 촬영 된 것 중 바닷속 가장 깊은 곳에 사는 물고기가 포착됐다. 영국 애버딘 대학과 일본 도쿄대학 연구팀은 해저 탐사 사상 가장 깊은 곳인 7.7km에 살고 있는 물고기를 일본해구 태평양에서 발견해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했다고 BBC 인터넷판을 통해 지난 7일(한국시간) 밝혔다. 이 물고기는 심해어종인 원두꼼치과에 속하며 슈돌리파리스 앰블리스토몸시스(Pseudoliparis amblystomopsis)로 알려져 있다. 이번 촬영에는 약 17마리가 포착됐으며 몸길이는 30cm 가량 된다. 긴 꼬리지느러미가 마치 천사의 날개와 비슷하다고 해서 일명 ‘천사 물고기’라고 불리기도 한다. 몬티 프리디 연구원은 “특수 설계된 원격조종 해상 탐사정 카메라를 이용해 이들의 모습을 관찰 할 수 있었다.”며 “이 물고기들은 무리를 지어 헤엄치며 새우를 잡아먹고 산다. 매우 사랑스러운 외형을 가진 물고기”라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방탄차에 콘돔까지…” 50센트, 깐깐한 준비 요구

    미국 힙합을 이끌고 있다는 정상의 인기 랩퍼 50센트(cent). 오는 30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공연을 갖는 50센트가 깐깐한 요구사항을 제시해 산티아고 현지 콘서트 기획사가 진땀을 흘리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5일 보도했다. 과일은 자른 것과 온전한 것으로 계절에 맞게 준비할 것, 음료는 비타민과 과일향이 든 것으로 18리터, 콜라는 12캔, 사이다 12캔 등을 비롯해 상표와 물량을 정확히 지정한 먹거리는 기본이다. 나아가 50센트는 경호원과 함께 이동할 때 사용하겠다며 람보르기니 스포츠카, 방탄 처리된 벤츠 승용차, 콘돔 2상자를 요구했다. 콘돔은 ‘라이프 스타일’ 제품이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숙소로는 쉐라톤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를, 또한 현지 경호원 6명을 배치해 달라고 요구했다. 현지 일각에선 “50센트가 인기 있는 최고의 랩퍼인 것은 인정하지만 람보르기니 스포츠카와 콘돔까지 준비하라고 한 건 지나치게 ‘이색적인 요구’”라며 씁쓸하다는 반응이다. 현지 언론 ‘테르세라’는 “50센트와 함께 이동하는 이들의 자동차와 숙소를 잡고 먹거리를 준비하는 데만 300만 달러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칠레 공연에서 자신의 마지막 음반인 ‘CURTIS’를 선보일 예정인 50센트는 랩퍼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갑부다.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그의 재산은 현재 약 1억5000만 달러. 주택만도 무려 15채를 갖고 있다. 미국 커넥티컷에는 5만2000㎡ 규모로 방 19개, 화장실 35개, 부엌 6개 등과 호수, 농구장이 딸린 초호화판 고급저택을 소유하고 있다. 이번 그의 칠레 공연 입장권은 18∼65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60년간 못찾은 혈육, 알고보니 ‘이웃사촌’

    영국의 한 남매가 헤어진지 67년만에 재회해 화제에 올랐다. 특히 60년 넘게 서로를 찾지 못한 이들 남매는 같은 지역에 사는 ‘이웃’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버밍엄 지역신문 ‘버밍엄포스트’가 지난 6일 보도한 이 황당한 사연의 주인공은 조지 컬위크(George Culwick, 87)와 그의 누나 루시 히난(Lucy Heenan, 88) 남매. 이들은 어린시절 버밍엄에서 함께 자랐지만 지난 1940년 당시 스무살이던 조지가 사업상의 이유로 고향을 떠나 전국을 돌아다니던 중 연락이 끊겼다. 이후 서로의 생활이 안정된 뒤 찾으려 했으나 좀처럼 소재를 파악할 수 없었다. 이들의 재회는 히난의 며느리 바바라에 의해 이루어졌다. 조지가 3개월 전 가문 모임에서 우연히 며느리 바바라와 마주쳤던 것. 조지는 그녀를 통해 자신의 집에서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히난의 아파트를 알게 됐다. 조지는 “누나가 죽은 줄로만 알고 있었다.”며 “처음 만나서는 너무 기뻐서 대화조차 잘 나눌 수 없었다.”고 재회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락이 닿는 친척들에게 수소문해 봤지만 어디에 있는지 전혀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 이렇게 가깝게 살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덧붙였다. 버밍엄포스트는 “현재 이들 남매는 증손에 이르는 서로의 자손들을 만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언론 “이제 일본이 한국패션 따라간다”

    “이제는 일본이 한국 패션을 따라간다.” 한국의 패션문화가 일본 패션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고 일본 영자신문 ‘재팬타임스’(japantimes.co.jp)가 보도했다. 재팬타임스는 7일 ‘매운 음식, 섹시아이돌, 이제는 패션’(Spicy food, sexy idols and now… fashion)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일본내에서 급상승한 한국 패션의 영향력 대해 전했다. 신문은 “90년대 후반부터 한국 주변국에 불기 시작한 한국 드라마와 대중음악 열풍, 소위 ‘한류’는 서울에 관광객을 불러들였을 뿐 아니라 도시의 패션에 대한 관심도 고조시켰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일본인들이 한국을 찾는 첫 번째 이유는 음식, 두 번째 이유는 옷 쇼핑”이라고 서울패션센터 김태훈 홍보팀장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또 “한국 패션은 보통 일본의 패션을 따라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사람들도 일본의 유행이 몇달 후 한국으로 넘어가는 것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면서 “그러나 이제는 한국의 유행 아이템이 두달 정도 뒤에 일본과 중국에서 팔리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문은 도쿄에서 서울까지의 저렴한 항공료와 가까운 거리도 일본인들이 한국으로 쇼핑 여행을 자주 가는 이유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신문은 일부 일본 유학생과 관광객들의 경우 한국의 옷이 일본과 비교해 기대만큼 가격이 저렴하지 않고 옷의 품질은 일본이 더 낫다고 생각해 구경은 하지만 직접 구입을 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신문은 기사와 별도로 동대문과 명동을 한국 쇼핑의 중심가로 소개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만두 비너스’ 석상, 이전작업 중 두동강

    일본에서 ‘교자(만두)거리’로 유명한 도치기현 우츠노미야 시의 상징인 ‘교자의 비너스 석상’이 이전작업 중에 떨어져 두동강 났다. 도쿄신문은 “지난 6일 시에서 교자 석상 크레인 이전 작업 도중 떨어져 둘로 나누어졌다.”고 보도했다. ‘교자의 비너스 석상’은 높이 1.6 m, 무게 1.7 t으로 만두피에 둘러쌓인 비너스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석상은 1994년 TV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를 제공해 제작돼 기념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석상을 관리하는 우츠노미야 관광컨벤션 협회에서는 “(석상이) 이전이 싫었는지도 모른다.”며 “산산조각나지 않아 접착하면 원상복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터넷 실명제 논란] 악플 통제싸고 ‘시끌’

    톱 탤런트 최진실씨의 자살을 계기로 악성댓글(악플) 등을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인터넷의 익명성이나 무분별한 댓글을 다는 등 지금의 구조를 바꾸기만 해도 악플 등 인터넷의 폭력성은 줄어들 것으로 보고있다. 악플과 관련된 인터넷의 익명성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인터넷 실명제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적지않게 나오고 있다. 인터넷 실명제는 게시판이나 댓글 등 인터넷을 실명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정부가 추진 중인 제한적 본인확인제 확대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다. 인터넷 실명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은 제한적 본인확인제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본인확인제는 말 그대로 본인인지 아닌지를 ID를 통해 확인하는 수준이다. 실제 누가 악플을 달았는지는 쉽게 알 수 없다. ●“댓글 시스템만 바꿔도 폭력성 개선” 김사승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교수는 6일 “인터넷 실명제를 하면 악플 등은 분명히 줄어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미 일부 사이트에서는 인터넷 실명제를 하고 있지만 이들 사이트에서도 민감한 정치적 이슈 등 특정사안의 경우 악플은 여전하다. 김 교수는 “무조건 인터넷 실명제를 도입하면 사회문제에 대한 정당한 문제제기도 줄어드는 등 자칫 잘못하면 ‘빈대 잡으려다 초가 삼간 태우는 격’이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댓글에 제한을 두는 등 문제의 여지를 줄이자는 주장도 있다. 현재의 미국이나 일본과 비슷한 방식이다. 미국의 인터넷 포털 야후는 우리와 달리 기사에 댓글을 달 수 없다. 뉴욕타임스 등 미국의 대부분 언론 사이트에도 댓글을 달 수 없거나 일부 기사에만 댓글을 달 수 있다. 김 교수는 “몇 년 전 뉴욕타임스에서 사설에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했다가 명예훼손이 될 수 있는 댓글 등이 올라오자 사흘만에 기능을 없앴다.”고 말했다. 일본도 야후 재팬이나 포털은 물론 요미우리, 아사히, 마이니치 등 주요 언론사 사이트에는 댓글 기능이 없다. 문재완 한국외국어대 법대 교수는 “인터넷 포털의 댓글달기 시스템만 바꿔도 인터넷의 폭력성은 크게 개선될 수 있다.”면서 “기사의 성격에 따라 특히 연예인 등 특정 개인의 기사에 대한 댓글 기능은 없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포털은 뉴스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네티즌이 좋아할 만한 기사나 연예인 관련기사만을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포털업체들도 관리감독 강화해야 이런 기사의 댓글은 해당 연예인의 호불호(好不好)에 따라 감정을 조잡하게 표현하는 방식이 될 수밖에 없고 이런 저급한 댓글문화가 일상화돼 정치·사회·문화 등 각 영역으로 퍼졌다고 문 교수는 설명했다. 문 교수는 “기사별 댓글을 없애고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는 등 1차정보와 댓글을 분리해야 한다.”면서 “정보의 중개자 역할을 하는 포털도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등 역할에 걸맞은 책임을 부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제부처의 고위 관계자는 “최진실씨가 자살한 직후에도 ‘저 세상 가서도 사채업을 하려고 하느냐.’는 악성 댓글이 실렸다.”면서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는 방식으로 통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높이 30m ‘레고탑’…세계 최고 신기록

    ‘레고’(Lego) 블록으로 얼마나 높이 쌓을 수 있을까? 높이 30m, 무게 1.5t의 레고탑이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스트리아 빈 시청 뒤편에는 다른 보조건축제 없이 레고 블록만으로 탑이 하늘 높이 세워지고 있다. 이 탑이 완성되면 지난 5월 영국에서 세운 29.26m 기록을 깨고 역대 최고높이 레고탑이 된다. 오스트리아 신문 ‘비네르차이퉁’(wienerzeitung)이 지난 3일 보도한 이 레고탑이 완성에 앞서 화제가 된 이유는 작업의 마지막에 수백명의 어린이들이 동참하기 때문. ‘레고는 어린이들의 100년 친구’라는 의미로 어린이들이 직접 크레인을 타고 올라가 탑의 남은 부분을 쌓을 예정이다. 레고 블록만으로 세워져 기획 당시 안전성이 염려되기도 했지만 탑은 지난 주말 시속 60km의 바람에도 끄떡없이 버텨 견고함을 과시했다. 이 세계 최고의 레고탑은 오는 7일(현지시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네스협회의 인증을 받은 뒤에 부술 계획이다. 한편 언론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이 레고탑에 크레인을 통해 오르내리며 작업하는 모습만으로도 오스트리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작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품이 성형수술?…성형 천국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가 성형수술 천국이 되어가고 있다. 춤만 자주 추러 다녀도 운이 좋으면 성형수술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입장객을 상대로 추첨을 통해 유방확대수술을 선물하는 디스코텍이 아르헨티나 곳곳에서 생겨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물론 라 리오하, 코르도바 등 북서부 중부 지방에서도 유방확대수술을 경품으로 내건 디스코텍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흥가가 밀집돼 있는 아르헨티나 수도 근교에서 현지 일간지와 만난 18세 소녀는 “평소 주말마다 디스코텍에 오는데 요즘엔 추첨에 당첨되면 유방확대수술까지 무료로 해준다고 해 더욱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며 “여자들은 (성형 경품이 당첨되는) 행운을 학수고대한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디스코텍뿐 아니라 성형수술을 경품으로 내건 이벤트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최근에 열린 성형이벤트 ‘나는 (당당한) 내 가슴을 원한다.’에는 여성 수천 명이 몰렸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의 성형수술 실력은 세계적으로도 정상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내·외국인을 상대로 축적된 기술과 경험 덕분이다. 성형기술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다. 일례로 미국에서 유방확대수술을 받으려면 1만 달러 가량의 비용이 들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3천 달러면 이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아르헨티나에는 여행을 겸해 성형수술을 받으려는 외국인이 넘쳐난다. 여행사들은 경쟁적으로 관광과 성형수술을 패키지로 묶은 성형관광 상품을 내놓고 외국인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이버 모욕죄 도입 논란

    톱 탤런트 최진실씨의 자살을 계기로 악성댓글(악플) 등 인터넷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정부대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르면 다음달부터 웬만한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본인확인을 거쳐야 게시물이나 댓글을 쓸 수 있는 제한적 본인확인제가 확대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일 제한적 본인확인제를 확대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르면 1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입법예고를 끝내고 방통위 위원회 의결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방통위 의결을 마치고 규제개혁위원회 심사와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바로 시행된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제한적 본인확인제의 대상을 현행 하루 방문자 20만명(인터넷 언론)과 30만명(포털,UCC사이트) 이상인 사이트에서 사이트의 성격과 상관없이 하루 이용자가 10만명 이상인 사이트로 대폭 확대하는 것이다. 개정안대로 확정되면 현재 네이버·다음 등 37개인 본인확인 대상 사이트는 170∼250여개로 늘어난다. 김영주 방통위 네트워크윤리팀 사무관은 “개정안은 이용자 보호차원에서 피해자 구제효과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제한적 본인확인제를 확대해도 실효가 없을 것이라는 지적도 많다. 이미 제한적 본인확인제를 시행하고 있는 네이버 등 주요사이트에서도 악플이 별로 줄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제한적 본인확인제에서도 댓글이나 악플을 다는 사람이 실제 누구인지는 모르고 ID의 본인 사용 여부만 확인하는 데 불과하기 때문이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이에 따라 인터넷 상에서 다른 사람을 비방한 행동 등에 대해 기존 형법보다 두 배 정도 무거운 처벌을 내릴 수 있도록 한 ‘사이버 모욕죄’를 새로 만드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인터넷 사업자에게 모니터링과 임시조치를 의무화하고 이를 하지 않을 경우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연내 정기국회에 상정, 통과될 경우 내년 상반기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민주당 등 야당은 정부가 인터넷을 통제하려 한다면서 ‘사이버 모욕죄’ 신설에 반대, 입법 과정에서 진통을 겪을 전망이다. 국회 입법조사처도 최근 ‘인터넷 실명제 쟁점’이라는 보고서에서 “법이나 정책으로 규제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관해 회의적인 의견이 많다.”고 밝혔다. 한편 주요 포털의 카페와 인터넷 게시판 등에서 네티즌들은 최씨의 사망사건과 관련해 추모글과 함께 악플문화에 대한 자성, 처벌 규정 강화를 요구하는 글들을 잇따라 올리고 있다. 김효섭 구동회기자 newworld@seoul.co.kr
  • 펠레 ‘축구박물관’ 개장… 연60만명 방문 기대

    브라질 축구영웅 펠레가 세운 축구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영국 텔래그래프 등 해외언론들은 펠레가 자신의 조국인 브라질의 관광산업에 일조하기 위해 지은 세계최초의 축구박물관 개장 소식을 지난 1일 보도했다. 지난 29일 개장한 이 박물관은 축구와 관련 역사적인 사건들과 축구스타들 관련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세계인의 축구축제인 월드컵은 단연 이 박물관의 주요 전시주제로 역대 월드컵의 사진과 동영상들로 채워진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다른 방에는 브라질 최고의 축구스타들의 판넬을 전시했다. 박물관 설립 투자비용은 약 1000만파운드(약 216억원). 지난해 FIFA회장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펠레는 조국과 축구를 위해 거액을 투자하면서 각별한 축구사랑을 다시 확인했다. 해외언론에 따르면 이 박물관은 연간 60여만명의 관광객을 불러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식에서 본명인 ‘에디손 아란테스 도 나시멘토 펠레’로 소개된 펠레는 “세계에 훌륭한 박물관들이 매우 많다. 그러나 축구만을 위한 박물관은 없다.”며 “사람들은 이 축구발물관에 와서 전시된 규모와 역사성에 크게 놀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광객을 끌어 모으기에 충분할 만큼 매우 흥미로운 전시들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 프레스톤 지역 주민들은 “지난 2001년 랭커셔에 국립 축구 박물관이 세워졌다.”며 ‘세계최초’라는 펠레의 수식어를 지적하고 나섰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번호이동 감소… 이통시장 안정세

    이동통신시장이 차분해지고 있다. 지나칠 정도의 마케팅 경쟁에 따른 수익 악화를 경험한 이통사들이 보조금 축소 등 가입자 경쟁을 자제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안정세가 올해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올 3·4분기(7∼9월) 이동통신 3사의 순증 가입자는 30만 4988명이다. 이에 따라 9월말 현재 이통 누적가입자(번호기준)는 4527만 4511명이다. 순증 가입자는 늘었지만 번호이동 가입자는 2분기(4∼6월)의 절반수준으로 줄었다. 번호이동 가입자는 이통사를 바꾼 가입자들이어서 보통 시장의 과열정도를 알 수 있는 척도로 꼽혀 왔다.지난달 번호이동 가입자는 이통 3사를 합쳐 45만 343명이었다. 지난 5월과 6월에는 각각 100만명이 넘었다. 지난달에도 번호이동 가입자는 줄고 ‘010’ 신규 가입자는 늘었다.SK텔레콤의 번호이동 가입자는 18만명(8월)에서 17만명(9월)으로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010 신규 가입자는 34만명에서 42만명으로 늘었다.KTF도 번호이동은 18만명에서 17만명으로 줄었으나 010 신규가입자는 22만명에서 26만명으로 늘어났다.LG텔레콤도 010 신규 가입자가 5000명가량 늘어났다. 업계에서는 올 4분기(10∼12월)에도 안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진다.KTF가 2분기 마케팅 비용 증가로 적자를 기록하는 등 상반기 이통사들의 경영실적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당장 많은 돈이 들어가는 마케팅 경쟁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6개월∼2년간 한 회사의 이동통신을 사용해야 하는 ‘의무약정 가입자’의 비중이 늘어난 것도 이통사간 가입자 쟁탈전의 가능성이 종전보다 줄어들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스토리 갖춘 게임이 뜬다

    스토리 갖춘 게임이 뜬다

    이야기가 좋아야 게임도 인기를 끌 수 있다. 최근 온라인 게임에서 이야기가 중요해지고 있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은 물론 1인칭슈팅(FPS) 게임에도 이야기를 강조한 게 나오고 있다. ●1인칭 슈팅도 이야기속으로 넥슨은 9일 FPS게임인 ‘컴뱃암즈’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한다. 이번에 추가된 업데이트 중 눈에 띄는 것은 시나리오 모드다. 이용자들이 인공지능(AI)으로 움직이는 적과 대결하면서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이다. 최근에 FPS게임의 큰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는 ‘AI모드’에 이야기를 더한 것이다. 넥슨 관계자는 3일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컴뱃암즈는 스토리 중심의 FPS게임으로 재탄생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FPS게임의 경우는 이야기를 강조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콘솔이나 PC용 FPS게임의 경우 이야기를 접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야기의 완성도도 흥행의 주요인이기도 한다.‘콜 오브 듀티4’의 경우 공중에 떠다니는 먼지까지 표현할 정도로 섬세한 그래픽도 감탄을 자아냈지만 중동에서 전투를 벌이는 미국 해병대원과 러시아에서 테러리스트를 추격하는 영국 특수부대원을 번갈아가며 진행되는 이야기도 큰 인기였다. 게임의 특성상 세계관, 등장인물간의 관계 등 MMORPG는 이야기가 강조될 수 밖에 없다. 다음달 18일 두번째 확장판인 ‘리치왕의 분노’를 추가하는 블라자드엔터테인먼트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업데이트에도 이야기를 강조하는 편이다. 새로운 대륙인 노스랜드가 등장하고 이용자들은 노스랜드에서 세상을 지배하려는 리치왕의 부하들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그동안 국산 MMORPG의 경우 이야기는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했다. 게임 소개에만 등장할 뿐 정작 게임을 진행할 때는 큰 관련이 없었다. 이 때문에 무조건 몬스터를 사냥하고 레벨을 올리고 아이템을 파는 것 등에만 치중하는 등 ‘한국 온라인게임의 고질적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었던 셈이다. ●게임업계 스토리담당 인재 영입 최근에는 이같은 문제점을 보완한 국산 게임도 선보이고 있다. 위메이드의 ‘타르타로스 온라인’은 온라인 게임으로는 드물게 엔딩을 도입했다.2000년대 초반 게임 마니아 사이에서 탄탄한 시나리오로 큰 인기를 끌었던 PC게임을 온라인화하면서 PC게임의 특성인 엔딩을 그대로 계승한 것이다. 각자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이 ‘타르타로스 원정대’로 뭉쳐 신의 마법을 풀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시나리오를 담당하는 전문 인력을 영입하기도 한다. 웹젠의 ‘헉슬리’는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스토리 제작에 참여했다. 예당온라인의 ‘패’ 온라인은 인기 무협작가이자 소설가인 야설록을 고문으로 영입해 시나리오와 게임속 세계관, 세부적인 게임진행까지 함께 구상하고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손톱으로 글씨 써지는 ‘메모장 피부’ 여성 화제

    “펜, 종이 없어도 메모할 수 있어요.” 자신의 손톱과 피부를 각각 펜과 수첩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여성이 ‘차이나데일리’ 등 중국 언론에 보도되어 화제에 올랐다. 중국 청두지역에 사는 후앙 샹지는 일명 ‘인공 두드러기’(artificial urticaria)라고 불리는 증세를 오히려 이용해 50세가 되도록 자신의 피부를 노트처럼 사용해 왔다. 일반적인 피부 두드러기와 다른 점은 자신이 원할 때만 매우 세밀하게 두드러기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 매우 독특한 증세이지만 정작 후앙 본인은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 후앙의 주장에 따르면 그녀는 자신의 피부에 손톱으로 글씨를 쓰면 그 부분이 부어올라 한동안 글씨가 유지된다. 부어오르는 굵기가 매우 얇아 복잡한 글씨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 후앙은 자신의 피부에 대해 “나는 늘 내 몸을 메모지로 사용해왔다.”며 “편리한 ‘신체적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릴 때부터 별도의 메모지 없이 팔에 쇼핑목록을 적어서 시장에 나가곤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미녀스타 궈징징 수영복, 5300만원에 낙찰

    중국 미녀 다이빙스타인 궈징징(郭晶晶)의 수영복이 경매서 고가에 팔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달 30일 열린 ‘중국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의 자선 연회’에는 금메달을 차지한 탁구선수 장이닝의 라켓 및 다이빙 종목 금메달을 차지한 궈징징의 수영복 등이 나와 치열한 경쟁을 치렀다. 가장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던 궈징징의 수영복은 최초 경매가 10만위안(약 1790만원)을 시작으로 낙찰 지원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 결국 궈징징이 착용했던 수영복은 30만위안(약 5370만원)의 고가에 팔려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러나 이날 경매의 ‘복병’은 장이닝 베트민턴 선수의 라켓이 됐다. 그의 라켓 낙찰가는 40만 위안(약 7160만원)으로 궈징징의 수영복보다 10만 위안이나 더 비싼 값에 팔린 것. 당초 궈징징의 수영복이 가장 비싼 값에 팔릴 것으로 예상됐었으나 홍콩 재벌가의 며느리가 될 궈징징이 착용했다는 사실이 ‘민감하게(?)’ 작용하며 낙찰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분석했다. 한편 궈징징은 얼마 전 양 쪽 눈의 망막이 찢어지는 사고로 실명 위기에 놓였다는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경매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 같은 소문을 일축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美 핵 전문가가 말하는 남북관계 해법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의 존 칩먼 소장과 마크 피츠패트릭 비핵확산담당 선임연구원이 북핵문제를 둘러싼 한반도 안보를 논의한다. 4일 오전 9시에 전파를 탈 아리랑TV 시사대담 프로그램 ‘월드 인 포커스(World in focus)’를 통해서다. 전 주미대사인 한승주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이날 두 전문가를 통해 남북관계의 새로운 접근법과 한·미관계, 한반도 안보관리 및 6자회담 등에 대해 두루 들어본다. 칩먼 소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북한의 핵 관련 협상이나 외교정책 방향에는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북한체제의 불확실성으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외관상으로는 지속성을 보여 주려 노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그는 “부시 행정부가 끝날 때까지 관련국들은 북한에 ‘핵 검증’만이 유일한 해결책임을 일관되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한·미관계가 유지 혹은 강화될지에 대한 몇가지 징후들을 염두에 둘 것”을 주문했다. 피츠 패트릭 연구원도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으로 북한 내부적으로 위기의식이나 권력 투쟁이 일어나기보다는 당분간은 본질적인 불안정성을 지닌 이런 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그는 북핵 동향에 대해 북한이 플라토늄을 생산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며 임박한 위기는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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