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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KTF 임원 50여명 줄일 듯

    이석채 사장 부임 이후 KT와 자회사 KTF의 임원자리(상무대우 포함) 50여개가 사라질 전망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조직개편과 임원급 후속인사를 단행하면서 상무보급 이상 14명의 임원 발령을 내지 않았다. 이번주 예정된 상무대우급(지방 포함 306개) 인사에서도 10%가량 자리를 축소할 방침이다. ‘KTF도 5명이었던 부사장 자리를 4개 없애는 등 전체적으로 임원직 20%를 줄였다. 이에 따라 380명에 이르렀던 KT 임원 수는 340여명, KTF는 55명에서 45명으로 축소된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공기업 CEO에게 듣는다] (11)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공기업 CEO에게 듣는다] (11)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전기가 안 들어오면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달려갑니다. 전봇대부터 사용자 집까지의 전기고장과 안전문제는 우리가 책임집니다. 한국 최고의 전기 기술자들이 모여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사실 저도 사장에 취임하기 전까지는 한국전력공사에서 고장수리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지난 14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전기안전공사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3선 의원을 지낸 그는 지난해 9월 전기안전공사 사장에 취임했다. 임 사장은 “12년 동안 국회의원을 하면서 피감기관을 ‘호통’치는 입장에서 처지가 바뀌어 피감기관장석에 앉아 보니 많은 것을 느끼고 있다.”면서 “전체 화재의 20%가 전기로 인한 것인데 안전관리를 강화해 이 비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춰 3년 임기 동안 전기안전공사를 최고의 공기업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부에서 낙하산 인사문제를 제기하는 것에 대해 “전기안전공사 사장이 꼭 전기전문가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면서 “사장은 회사를 잘 이끌 수 있는 사람, 대외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돼야 하고 외부에서 오면 내부승진자가 하기 어려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지난해 말 이명박 대통령이 신임 공기업 사장을 청와대로 불러 임기 3년을 그냥 때우지 말고 경영자의 철학을 갖고 일해 달라며 한 사람씩 경영계획을 물었다.”면서 “이후 공기업 사장끼리 따로 얘기를 나누는 자리에서 우리가 제대로 해야 다음 사람들도 낙하산이니 하는 말을 듣지 않는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치인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 것이라는 소신을 갖고 일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 사장은 “우리 공사는 90% 이상이 현장업무라서 효율적인 근무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1인 3역을 할 수 있는 유능한 직원을 육성하고,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 윤리의식도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세계최고의 전기안전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새 비전을 정했다. 임 사장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가치 극대화, 역동적 조직문화, 성장동력 창출의 경영방침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취임한 지 100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전기안전공사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주력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전기안전관리업무를 민간시장에 대행시키고 있다. 임 사장은 “민간에 전기안전관리업무를 맡기면서 178억원 규모의 시장확대는 물론 250여개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시에 임기 중 전기안전공사의 자본잠식 해소를 목표로 재무구조 개선대책반도 만들었다. 전직원 생산성 10% 향상을 통해 2012년까지 2876명 정원의 10%인 289명을 감축하는 인력운영 효율화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임 사장은 “2003년부터 정원을 동결해 더이상의 인력감축은 무리라는 내부 반발도 있었다.”면서 “하지만 지난해 말 본사조직만 10개 조직을 폐지하고 올해 3개 사업소 통폐합을 추진하는 등 조직의 슬림화와 효율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사와 노사관계에도 변화가 있었다. 전기안전공사가 만들어진 뒤 처음으로 상임임원 4명 중 2명을 내부인사로 선임했다. 능력이 있으면 임원이 될 수 있다는 비전을 보여줘 역동적 업무분위기도 만들었다. 또 2000년 이후 최대폭인 35명의 고위간부 승진인사를 하기도 했다. 이같은 분위기로 창사 이후 처음으로 성과 상여금 15% 반납이라는 노사합의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인력감축도 계획하고 있지만 19일에 70~80명 규모의 신규인력도 뽑는다. 임 사장은 “경영효율화와 신규일자리 창출이 상호 모순되는 부분도 있지만 정년퇴임 등 자연감소분 등을 감안하면 신규 인력도 필요하고 조직 순환을 위해서도 봄·가을에 정기적으로 신규 인사를 할 계획”이라며 “다른 공기업 사장들이 인사문제를 정하지 못할 때 먼저 모범을 보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임인배 사장은 ▲1954년 경북 김천 출생 ▲81년 영남대 법학과 졸업 ▲96~08년 국회의원(15~17대) ▲96~06년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위원 ▲05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06~08년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 ▲06년~ 연세대학교 겸임교수 ▲07년~ (사)한민족통일포럼 이사장 ▲08년 10월~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 LG 새해경영전략 ‘인간존중’

    LG 새해경영전략 ‘인간존중’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하고 일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는 것이 ‘인간존중경영’의 참모습이다.” 구본무(64) LG그룹 회장이 새해 경영전략의 화두로 이같은 ‘인간존중경영’을 강조했다. LG는 지난 15∼16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1박2일간 글로벌CEO전략회의를 가졌다. 구 회장과 강유식 ㈜LG 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조준호 ㈜LG대표이사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최고경영진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인간존중경영의 의미와 방향성에 대해 주로 논의가 이뤄졌다. LG가 지난 3년간 전략회의를 통해 붙들고 있던 화두가 ‘고객가치경영’이었다면 새해에는 ‘인간존중경영’으로 바뀐 것이다. 구 회장은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의 원동력은 구성원들의 창의와 자율이며,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하고 일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는 것이 인간존중경영의 참모습”이라면서 “창의와 자율이 살아 숨쉬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CEO들이 현장에서 더욱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글로벌 선진기업을 쫓아가는 ‘민첩한 추격자(Fast-Follower)’에서 ‘고객가치혁신 리더’로 경영체질을 바꿔 나가야 한다는 주문도 나왔다. 구 회장은 LG의 올해 경영 주안점인 고객가치 혁신과 미래 준비의 가장 근본적인 주체는 ‘사람’이며, ‘사람’의 경쟁력이 높아져야 진정한 고객가치가 창출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 인간존중경영을 강조하고 있다고 LG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LG디스플레이 지난해 매출 16조 2636억원 사상 최대

    LG디스플레이는 16일 작년 4·4분기 매출 4조 1556억원, 영업손실 28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LG디스플레이는 2008년 연간 매출액 16조 2636억원, 영업이익 1조 7354억원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세계 경기 침체와 하반기 LCD 경기 둔화에도 매출액은 2007년의 14조 3520억원보다 13% 이상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04년의 1조 7284억원의 기록을 경신함으로써 연간 사상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동시에 달성한 것이다.작년 4분기 매출액은 판매량 증가와 환율 등에 힘입어 4조1556억원을 기록해 전분기(3조 8610억원) 대비 8%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4조 3219억원)에 비해서는 4% 감소했다.하지만 4분기 영업이익은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소비시장의 급격한 침체와 공급과잉으로 LCD 가격이 23% 하락하는 등의 영향으로 288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전 분기(2536억원) 및 전년 동기(8688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전환했다.당기순손실은 683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LCD업계 반독점법 위반 조사와 관련해 2009년부터 5년간 납부할 과징금 4억달러를 이번 분기에 반영했기 때문이다.영업현금흐름(EBITDA)은 2498억원(EBITDA 이익률 6%)을 기록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최저임금, 연령·업종 따라 차이둬야”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6일 “지금의 경제위기 상황이 국내 노사문제 해결의 기회가 될 수 있다.” 며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이날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울산상공인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손 회장은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의 경제위기를 노사문제 해결 기회로 삼아야 한다.” 면서 “정부 및 노동단체 등과 많이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비정규직 문제와 최저임금제를 올해 노사문제 주요 이슈로 제시하면서 “최저임금의 경우 연령이나 업종에 따라 격차가 있어야 하고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도 재검토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복수노조,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등의 당면 현안에 대해서도 기업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대처할 방침”이라면서 “울산지역이 노사관계에서 전국적으로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울산 기업인들에게 감사한다.” 고 덧붙였다. 김효섭 기자 newworld@seoul.co.kr
  • ‘독일병정’ 뜨고 ‘미스터 반도체’ 지고

    “독일병정이 뜨고 미스터 애니콜과 미스터 반도체는 지고….” 이번 삼성그룹 인사에서 단연 눈에 띄는 인물은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이다. 삼성전자가 각각 부품과 세트로 구분, 이윤우 부회장과 최 사장을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함에 따라 ‘삼성전자의 2인자’가 된 셈이다. 최 사장은 정확한 일솜씨와 절도있는 생활 때문에 ‘독일병정’, ‘디지털보부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1985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1인 사무소장으로 발령을 받은 뒤 1000여페이지 분량의 반도체 기술교재를 암기한 후 바이어들을 상대했고, 알프스 산맥을 차로 넘어 다니며 부임 첫해 100만달러어치의 반도체를 팔았다는 일화로도 유명하다. 최 사장은 또 ‘보르도TV’와 ‘애니콜’ 성공신화로도 유명하다. 최 사장이 디지털미디어총괄 사장 시절이던 2006년 삼성전자는 와인잔 모양의 디자인이 유명한 보르도TV로 세계 디지털TV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TV사업 34년 만의 일이었다. 최 사장은 이후 휴대전화 사업을 맡아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한 고가의 ‘프리미엄 전략’을 유지하면서 저가폰 시장도 공략하는 이른바 ‘올라운드’ 전략으로 바꿔 삼성전자 휴대전화를 세계 2위로 올려놨다. 최 사장과 함께 또 다른 보르도TV신화의 주인공인 윤부근 신임 사장도 2007년 부사장 승진 이후 2년 만에 사장으로 초고속 승진에 성공했다. 윤 사장은 삼성전자 입사 후 컬러TV 개발을 시작으로 제조팀장, 개발팀장 등 폭넓은 실무를 경험했다. 액정표시장치 1위 부상을 견인한 장원기 부사장도 사장승진과 함께 디바이스솔루션부문의 LCD 사업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81년 반도체제조기술로 삼성전자에 입사한 장 사장은 93년 LCD 사업원년부터 함께하면서 제조부문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삼성전자의 LCD 1위에 큰 기여를 했다. ‘미스터 애니콜’ 이기태 대외협력담당 부회장과 ‘미스터 반도체’ 황창규 기술총괄담당 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퇴진했다. 이 부회장은 정보통신총괄 사장으로 기술과 품질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저돌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삼성전자 휴대전화의 ‘프리미엄’화를 이끈 주역이다. 이 부회장의 별명은 ‘미스터 애니콜’, ‘미스터 휴대전화’였다. 반도체 메모리의 용량이 1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는 ‘황의 법칙’을 창시한 것으로 유명한 황 사장은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전문가로 꼽힌다. 89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메모리사업부장과 반도체총괄을 담당하면서 삼성전자가 D램과 플래시메모리분야에서 세계 1위로 올라서는 데 큰 기여를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오바마 ‘손금’으로 본 대통령 능력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손금은 어떤 모습일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이 오바마의 손금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상학자 로리 레이드(Lori Reid)에게 의뢰해 게재한 기사에서 레이드는 오바마의 왼손을 분석한 뒤 “어깨 위에 세계를 짊어지는 사람”이라고 결론 내렸다. 레이드는 “오바마 당선인의 손가락과 손바닥의 길이가 유난히 길다.”며 이것은 “예술가, 작가, 사상가의 일반적인 특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손가락의 가운데 마디가 긴 것은 오바마가 좋은 경영자라는 뜻”이라며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게 탁월하고 자신이 결론을 내리는 것을 선호하지만 남의 말을 잘 들어준다.”고 평가했다. 레이드는 또한 “엄지손가락이 강인해 보이는 것은 강한 의지를 가졌다는 뜻이며 길고 구부러진 모양에서 융통성이 엿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집게손가락이 다른 손가락과 비교해 더 아래쪽에 있는 것은 보통 적대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에게 나타난다.”고 지적한 뒤 “대신 약손가락이 집게손가락보다 더 짧게 보이는데 이것은 안전하게 행동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레이드는 두뇌선(head line)이 거의 바르게 뻗어 있어 그가 논리적, 실용적 성향을 가진 현실주의자이며 운명선(fate line)이 아주 뚜렷하고 똑바로 뻗어 있어 대통령직에 어울린다고 분석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모마리아가 섹시옷을?”…종교모독 논란

    “성모마리아가 섹시의상을 입다니…” 칠레의 한 디자이너가 파격적인 성모마리아 의상을 디자인하고 이를 패션쇼에서 공개해 종교모독 논란에 휩싸였다. 디자이너 리카르도 오이아르준은 최근 성모마리아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파격적인 의상을 자신의 패션쇼에 세워 논란을 일으켰다. 현대적으로 재현했다는 점을 제외하더라도 가슴 쪽이 깊게 파인 드레스는 성모마리아의 성스러움이 노출로 인해 천박하게 보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영국 대중지 메트로 온라인판에 따르면 로마 가톨릭교회는 즉각 이 의상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고 일부 가톨릭보수 단체는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다며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또 일부 종교인으로 추정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화협박을 받았으며 집 앞이 배설물로 발라져 있는 등 심각한 항의에 부딪혔다. 문제가 된 의상에 대해 오이아르준은 “이 옷을 디자인한 데는 성(性)적인 의미도, 누군가를 자극시키려는 의도는 전혀없었다.”며 “예술적 표현으로 봐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성모마리아의 그림을 보고 영감을 얻어 디자인 한 것은 맞지만 성모마리아 자체를 재현하려는 것은 아니다.”라며 거센 논란에 대한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이에 대해 칠레성공회는 성명서를 통해 “성모마리아에 대한 신앙심을 변색시키고 여성을 소모의 대상으로 보는 관점에 대해 비탄을 느낀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형 동영상사이트 엠엔캐스트 자금부족으로 열흘째 운영 중단

    국내 동영상 UCC사이트 선두그룹인 엠엔캐스트가 서비스 운용 비용 부족으로 열흘째 사이트를 운용하지 못하고 있다. 회원수 100만명 이상의 대형 동영상 사이트가 경영의 어려움으로 이렇게 오랫동안 서비스를 중단하는 것은 처음으로, 이같은 사태가 업계 전반으로 퍼지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리바다의 자회사인 SM온라인이 운영 중인 동영상 사이트 엠엔캐스트와 아우라의 서비스가 이달 초부터 1주일 이상 중단되고 있다.엠엔캐스트는 7일부터, 아우라는 9일부터 각각 시스템 점검 및 인터넷데이터센터(IDC) 교체를 이유로 15일까지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공지사항만 띄워놓은 채 사이트 접근이 불가능한 상태다. 그러나 공지사항과는 달리 서비스 중단의 진짜 이유는 서비스 운용 비용의 문제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인터넷·영상전화 사업에 전력” 이석채 KT사장 기자간담회

    이석채 KT 사장이 인터넷전화(VoIP)와 영상전화 사업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1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투자축소 가능성에 대해 “KT가족들이나 국민, 정부가 기대하는 것은 KT가 어떻게 되느냐도 중요하지만 벽에 부딪친 것 같은 정보기술(IT)산업 전체에 새바람을 넣고 키워 달라는 부탁이 아니겠냐.”고 말해 투자를 줄일 뜻이 없음을 밝혔다. 자회사인 KTF와의 합병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이 짧은 시간에 IT강국으로 올라선 것은 세계조류를 빨리 읽고 먼저 대응했기 때문이다. 세계 흐름에 뒤처지면 우리나라 전체가 뒤처진다.”면서 세계적인 유·무선 통합, 방송통신 융합의 흐름상 KTF와의 합병은 불가피함을 강조했다. 이어 “유선전화와 VoIP를 보면 딜레마에 빠지는데, 여기서 멈칫하면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없다. 과감하게 뚫고 나가서 어떻게 살아남느냐, 힘을 얻느냐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해 가입자 감소추세의 유선전화보다 시장규모가 확대되는 VoIP에 무게를 뒀다. 영상전화에 대해서는 “하드웨어부문을 외국기업에 의존하고 있지만 일자리를 늘릴 만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에너지를 절감하고 사무직 생산성을 높이는데 화상전화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몸무게 370kg 거대 ‘우럭바리’ 中서 공개

    최근 중국에서 400kg에 육박하는 거대 우럭바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우럭바리는 일반적으로 몸길이 30cm이상의 물고기로 한국·일본 및 태평양의 열대·온대에 분포한다. 지난 14일 공개된 우럭바리는 선전(深圳)시 난아오(南澳) 해안의 한 어민이 잡은 것으로 몸무게는 약 370kg, 길이는 약 2m10cm, 둘레 1m50cm에 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 우럭바리는 중국서 잡힌 최대 우럭바리 기록인 313kg을 가뿐히 뛰어넘어 ‘중국서 잡힌 가장 큰 우럭바리’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젊은 장정 대여섯 명이 들기에도 버거울 정도의 이 우럭바리는 주하이(珠海)시의 한 레스토랑이 6만 위안(약 1200만원)의 고가에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스토랑의 관계자는 “이렇게 큰 생선은 처음 본다.”면서 “마치 고래를 연상시키는 듯한 큰 몸집과 입이 인상적”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이를 포획한 어민은 이 우럭바리를 배로 끌어 올리는데만 1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면서 “생명력도 끈질겨서 이곳으로 옮겨오는 동안에도 상자가 흔들릴 정도로 요동을 쳤다.”고 전했다. 한편 이 우럭바리는 당분간 이를 사들인 레스토랑에 전시된 뒤 샤브샤브의 재료로 이용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램프 속에 성모 마리아?…호주서 화제

    램프 속에서 아기예수를 안은 성모 마리아를 본 이후에 기적같은 삶을 살게 되었다고 주장하는 한 호주남자의 이야기가 현지 언론의 1면을 장식했다. 존 스미스라고만 알려진 시드니에 사는 이 남자는 1년 전에 이 램프를 구입하고 켜는 순간 본인의 표현대로 한다면 ‘숨을 멎을 정도’의 장면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다양한 모양으로 변화하는 램프 속 왁스의 모습에 아기예수를 안은 성모를 보게된 것. 순가 그는 램프의 전원을 껐고 아기예수를 안은 성모의 모습은 그대로 고정되어 그의 집에 보관중이다. 그 이후 기적같은 삶을 살게된 존 스미스는 1년 만에 램프속 성모의 모습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존 스미스에 의하면 램프 속 성모를 본 이후 힘든 삶에서 벗어나게 해준 ’지구상에 내려온 천사’ 같은 약혼자를 만나게 되었으며, 좋은 직장도 얻었고, 경제적으로도 여유있게 되었다고 한다. 존 스미스는 “이것은 단순한 시각적 환상이 아닌 진실이며 성스러운 기적”이라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그러나 무신론자 연합의 부대표인 리차드 손더스는 그의 주장을 반박했다. 리차드 손더스는 “이러한 현상은 소위 ‘파레이돌리아(Pareidolia)’라 불리는 것으로 마음속에서 보고자 하는 것을 불특정한 대상에서 인지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가 믿는 특정종교의 영향으로 마음속에서 보고자 한 것을 램프속 패턴에서 인식을 한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색색의 털실로 짠 ‘사람 뇌구조’ 작품 공개

    최근 미국의 한 정신과 전문박사가 털실을 이용해 사람의 뇌 구조를 표현한 독특한 작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전미경제조사연구소(NBER: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소속의 카렌 노르베리(Karen Norberg)박사는 여러 색의 털실을 이용해 뇌의 각 구조기관을 표현해 냈다. 노르베리 박사가 소뇌, 뇌간, 편도 등 각각의 부위를 따로 제작해 하나의 뇌를 만드는데 걸린 시간은 무려 1년. 뇌의 전피층은 크림색과 옅은 녹색의 털실로 만들었고, 시각령(시신경으로부터 흥분을 받아들이는 대뇌 피질의 부분)은 파란색과 자주색, 청록색을 섞어 표현했다. 또 해마는 옅은 핑크색의 털실을 이용해 만들었다. 실제 뇌의 1.5배 크기로 만들어진 이 ‘털실 뇌’는 각각 22cm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노르베리 박사는 “뜨개질 연습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게다가 복잡한 구조를 가진 ‘뇌’를 털실로 짜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하지만 털실로 뇌에 자리 잡은 주름들을 표현하기에는 매우 간단했다.”면서 “점토나 금속으로 만드는 것보다 훨씬 더 리얼한 뇌를 만들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녀는 또 다른 독특한 재료로 인체의 각 기관을 만들어내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며 이번 작품은 보스턴 과학박물관에서 전시중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씹지 마세요”… 8천만 원짜리 ‘풍선껌’ 조각상

    “씹지 말고 만드세요!” 이탈리아의 한 예술가가 껌을 이용해 만든 정교한 조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텔레그래프에 소개된 예술가 마우리지오 사비니(39)는 10년 전부터 분홍색 풍선껌을 이용해 조각상을 만들고 있다. 사비니는 “기존의 평범한 재료가 아닌 독특한 재료를 이용하는 이유는 껌의 다양한 특징 때문”이라며 “재료 그 자체의 매력 때문에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동안 그는 수천조각의 분홍색 풍선껌을 이용해 버팔로, 곰, 사람, 악어 등 여러가기 작품을 제작했으며 이를 런던, 로마, 베를린 등 세계 많은 도시에서 전시하고 있다. 끈적거리는 풍선껌이지만 그의 작품에는 재밌는 포즈와 생동감 넘치는 표정이 담겨있다. 그런 점 때문에 풍선껌으로 만든 작품은 한 점당 약 8000만원이라는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작업하는 방법은 진흙 등 일반 재료로 만드는 것과 거의 비슷하다. 사비니는 “따뜻한 온도에서 특수 항생제와 방부제 처리된 껌을 이용해 조각칼로 제작한다.” 며 “조각상이 고정시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귀띔했다. 예술 비평가 마리오 코도그나토는 “사비니의 작품은 젊음의 본질을 구체화시킨다.”며 “그의 작품은 따뜻한 침과 무균의 향기가 입안에 퍼질 때의 느낌과 풍선껌을 씹을 때의 움직임을 상기시킨다.”고 평가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우조선 매각 결국 좌초?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 산업은행에 분할매각안 외에 추가적인 자금마련 방안을 제출할 계획이 없다고 공식통보했다. 앞서 산은은 분할매각안을 거부한 바 있어 사실상 대우조선 인수가 물거품된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양측이 앞으로 있을 법적 공방에 대비한 명분 쌓기에 나섰다는 것이다.한화그룹은 15일 “주관사인 JP모건을 통해 산은 측에 분할매각 방식에 대해 전향적으로 재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은 쪽의 추가 자금조달 방안 제출 요구를 사실상 거절한 것이다. 앞서 산은은 한화가 대우조선 지분의 60%만 우선 사고 나머지 40%는 나중에 자금사정이 좋아지면 매입하고 그때까지는 공동경영을 하는 분할매각안을 거부하면서 이날까지 추가 자금조달 방안을 제출해 줄 것을 요구했었다. 업계에서는 이미 양측이 사실상 결별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측이 대우조선에서 발을 빼고 있는 것은 만약 산은이 분할매각안을 받아들여도 그룹 전체에 득이 될 수 없다는 판단을 한 것이다. 때문에 한화가 이미 3조원대로 떨어진 대우조선을 6조원대를 주고 사는 것보다는 실사 불이행에 대한 산은의 책임을 물어 이행보증금 3000억원을 돌려받으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당장 한화 측은 실사문제를 들고 나왔다. 한화그룹 측은 “조건 없는 실사가 이뤄지도록 하지 못한 책임이 산은에 있다.”며 산은 책임론을 거론했다.이에 산은은 “한화가 추가자산 매각 등 특단의 결단을 내리지 않는 이상 타협점을 찾기 어려워 보인다.”면서 “오히려 한화가 실사를 할 수 있는데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등 대우조선 인수 의지가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금융당국 고위관계자도 “(분할 매각안은) 얼마 안 되는 돈으로 침 발라 놓고 나중에 먹겠다는 것으로 이를 받아들이면 엄청난 특혜”라며 산은의 손을 들어 줬다. 하지만 대우조선 인수가 파국으로 끝날 경우 한화로서는 미래 성장계획을 수정해야 한다는 점은 부담이다. 산은도 재입찰을 한다고 해도 지금 경제상황에서 한화가 써낸 가격 이상을 받으리란 보장이 없다. 때문에 이달 말까지인 본계약까지 남은 기간에 대타협을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겉으로는 강수를 두면서도 속으로는 본계약을 앞두고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기싸움을 펼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안미현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블랙호크 다운’ 훈련 중 美대학에 추락

    “블랙호크 다운, 블랙호크 다운” 미국 텍사스주의 한 대학에서 훈련 중이던 미 육군 UH60 (블랙호크) 헬리콥터가 추락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 언론은 “지난 12일 오후(현지시간) 텍사스 A&M 대학에서 학군단과 함께 훈련을 하던 블랙호크 헬기가 추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당시 사고 헬기에 탑승한 다섯 명 중 한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사고 현장을 목격한 스콧 워커는 “헬기 두 대가 이륙한 직후 그 중 한 대가 중심을 잃고 빙빙 돌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지면으로 추락했다.”며 “그 자리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헬기를 피하기 위해 뛰거나 몸을 던졌다.”고 급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사진을 살펴보면 헬기가 기울어진 상태로 지면에 부딪히며 파편을 날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추락 후 회전날개와 동체가 크게 파손된 기체는 하얀 연기를 내뿜었다. 한편 이 사고로 목숨을 잃은 재커리 쿡(Zachary Cook, 22) 소위는 학군단 소속으로 작년에 대학을 졸업한 후 임관한지 얼마 되지 않아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T 본사·사업 임원 46명→39명 축소

    “완전히 새로운 KT를 만들고 변화와 혁신의 전도사였다는 평가를 듣겠다.” 14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임기 3년의 11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이석채 KT 신임사장은 ‘올 뉴(All New) KT’라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직원들에게는 주인의식과 혁신, 효율의 세 가지 원칙도 주문했다. 이 사장은 인터넷TV(IPTV)를 통해 전국 사업장에 중계된 취임식에서 “지난 40여일간 사장 후보자 신분으로 KT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판적인 진단을 들었다.”면서 “KT를 활력과 창의가 넘치는 성장기업, KT에서 일했던 사람들을 다른 곳에서 모셔가고 싶은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모든 직원이 주인의식과 혁신, 효율의 세 가지 원칙을 지킬 것을 주문했다. 취임사에 이어 진행된 30여분간의 ‘직원과의 대화’에서도 이를 강조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첫째, 고객은 왕이니 겸손해야 한다. KT의 어떤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갑(甲)’이라는 생각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사장은 “악착같은 데도 있어야 한다. 이걸 달성 못하면 (회사를) 나가야 한다는 신념과 각오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끊임없는 전문지식과 능력개발을 요구했다. 조직개편에 대해서도 “본사에서 생각하고 통제하는 숫자는 줄이고 일선에서 일하는 사람, 서비스와 부가가치를 높이는 숫자를 대폭 늘렸고, 권한과 책임을 같이 가도록 해서 잘못됐을 때 책임지게 하는 구조로 개혁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이날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상품별로 되어 있던 조직을 홈고객부문, 기업고객부문 등 고객중심으로 바꿨다. 지역본부도 18개 지역으로 세분화했다. 인사에서는 기존 상무보 이상 46명이던 본사·사업 임원도 39명으로 줄였다. 홍보실장 등 2명을 제외한 임원은 모두 새 보직을 받는 등 큰 폭의 물갈이가 됐다. 서종렬 전 SK텔레콤 상무를 미디어본부장에 임명하는 등 외부인사도 영입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스파이더맨’ 작가 “‘게이 슈퍼히어로’ 제작”

    ‘게이’ 슈퍼히어로 탄생? 유명 만화 ‘스파이더 맨’의 원작자 스탠 리(Stan Lee)가 “세계 최초의 ‘게이’ 슈퍼 히어로를 만들겠다.”고 밝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탠 리가 만드는 새 TV 만화 시리즈의 주인공 이름은 톰 크리드(Thom Creed). 고등학교에서 농구선수로 활약하는 그는 자신의 남다른 ‘슈퍼 파워’를 숨긴 채 살아가는 인물이다. 어떤 ‘슈퍼 파워’를 가진지에 대해서는 아직 비밀에 부쳐져 있지만 스탠 리는 1시간 분량의 TV 스페셜판에서 그의 비밀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헐크’, ‘엑스맨’, ‘스파이더 맨’ 등 슈퍼 히어로에 강한 스탠리는 새 작품에서 주인공을 게이로 설정, 독특하고 참신한 ‘게이 영웅’을 탄생시킬 것으로 알려져 슈퍼히어로 마니아 뿐 아니라 동성애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페리 무어의 ‘히어로’라는 책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게이 슈퍼 히어로’ 이야기는 미국 쇼타임 채널과 공동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쇼타임 관계자는 “‘게이 슈퍼히어로’의 탄생은 시간문제일 뿐”이라며 “만화 마니아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스탠 리의 ‘게이 슈퍼히어로’ 는 미국에서 먼저 전파를 탈 예정이며 구체적인 방영 시기는 미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産銀, 대우조선 분할매입 한화案 거부

    “돈이 없으니 일부만 쪼개서 사고, 나머지는 사정이 좋아지면 매입하겠다. 사실상 최종안이다.”(한화)“말도 안 된다. 원래 이행각서대로 하지 않으면 받아들이지 않겠다. 특혜시비는 물론 자금조달계획도 부실하다.”(산업은행)대우조선해양 매각을 둘러싸고 한화와 산업은행이 막판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한화는 분할매입 방안을 최종안으로 들고 나왔다. 매입자금을 전부 마련할 상황이 안 되니 이번에 일부만 사고 나머지는 3~5년 뒤에 사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산은은 즉각 이를 거부했다. 당초 이행각서(MOU) 내용을 변경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매각이 좌초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측은 4조 5000억원에 달하는 지분분할 매입 제안이 거절됨에 따라 더 이상의 추가 협상안을 내놓기 어렵다는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가 내놓은 지분분할 매입방안은 산은이 매각대상으로 내놓은 대우조선 지분 51% 중 60% 정도를 한화 계열사가 우선 매입하고 나머지 40%는 자금사정이 나아진 뒤 사들이겠다는 것이다. 한화측은 대한생명 지분 21%(1조 7000억원)와 갤러리아백화점(1조 2000억원), 장교동·소공동빌딩(6000억원) 등 3조 5000억원과 자체 보유자금 1조원 등 4조 5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총인수대금 6조 3000억원에 비해서는 여전히 1조 8000억원이 부족하다. 한화 관계자는 “인수대금을 전부 조달하기 불가능한 현실을 감안하면 지분분할 매입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산업은행측은 MOU의 변경은 힘들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산은 관계자는 “분할매각으로 인한 특혜시비도 생길 수 있고 한화의 자금마련안도 현 시세에서는 절반도 받기 힘들다.”면서 “한화가 추가자산 매각 등 특단의 조치를 내놓기 전에는 타협점을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산은은 인수대금을 충당할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계획을 이번 주 중 다시 제출하라고 요구해 놓고 있다. 안미현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자리가 없어서”…짐칸에 승객 태운 中버스기사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을 맞아 민족대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각양각색의 고향길 가는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대도시의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은 연일 만원으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 특히 고향가는 차표를 구하기 위해 며칠 밤을 추운 터미널에서 기다리다 혼절하는 사람들이 속출하는 등 예년과 다를 바 없는 ‘전쟁’이 벌어졌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사건’은 광저우의 동관(東莞)현에서 후난(湖南)성으로 가는 대형 버스에서 발생했다. 지난 13일 이 버스를 운전하는 운전기사는 돈을 벌 요량으로 탑승 제한 인원 44명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차에 태웠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교통경찰의 단속현장이 보이자 승객 한명을 버스 아래쪽에 위치한 짐칸에 태운 사실이 밝혀졌다. 짐칸은 탑승객 44명의 가방꾸러미들로 가득 차있을 뿐 아니라 버스 엔진과 가깝고 환기구와 불빛이 없어 사람이 타기에는 매우 위험한 공간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짐칸을 열었다 이를 발견한 교통경찰은 “짐칸에서 생각지도 못한 사람의 그림자를 발견하고는 매우 놀랐다.”면서 “그는 짐들과 함께 쭈그린 채 앉아 있었다.”고 밝혔다. 버스 운전기사는 당초 “저 사람이 짐칸에 언제 탔는지는 나도 모르는 일”이라며 발뺌했으나 이내 “돈을 더 벌기 위해 고향에 내려가는 차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을 이용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경찰은 현장에서 버스 운전기사에게 벌점을 부여하고 짐칸에 타고 있던 탑승객을 다른 차로 이동시키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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