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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의료원 확진 간호사, 3·5일에도 이태원 주점 방문”

    “성남시의료원 확진 간호사, 3·5일에도 이태원 주점 방문”

    “2일에도…용인 확진자 들른 곳인지 확인 중”성남시의료원 수술실 폐쇄…전직원 검사 계획 경기 성남시는 성남시의료원 남성 간호사(26·수정구 수진동)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간호사는 지난 6일 목 간지럼 증상이 있었고, 7일 성남시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수정구보건소 관계자는 “확진된 간호사가 ‘지난 2일 새벽 이태원 주점 몇 곳을 다녀왔다’고 진술했고, 3일과 5일에도 이태원 주점에 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2일 새벽 용인 확진자가 들른 주점과 같은 주점이 있는지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해당 간호사는 지난달 말까지 성남시의료원 9층 격리병동에서 근무한 뒤 지난 6일부터 3층 수술실에서 일했다. 연휴인 지난 1~5일은 근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성남시의료원 수술실을 폐쇄했으며, 수술실에서 근무한 마취과 의사 5명 등 의료진을 격리 조치한 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 해당 간호사의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성남시의료원 관계자는 “지난 6일 수술실을 처음 가동해 환자는 없었고 의료진들이 준비 작업을 하고 있었다. 확진된 간호사가 수술실 외에 구내식당 등에 들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성남시의료원은 직원 520여명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용인 확진자 직장’ 티맥스 “전직원 검사 추진”

    ‘용인 확진자 직장’ 티맥스 “전직원 검사 추진”

    “2차 확진자 발생 즉시 모든 사업장 폐쇄전체 임직원 무기한 재택근무 조치한 상태용인 거주 확진자, 판정 전까지 개인 휴가” 티맥스는 최근 사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전 사업장을 폐쇄하고 모든 임직원 대상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티맥스 직원인 용인 거주 29세 남성 A씨는 지난 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직장동료 B씨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티맥스는 이날 입장문에서 “2차 확진자 발생 확인 즉시 확진자 근무지를 포함해 모든 사업장을 폐쇄 조치하고 전체 임직원에 대해 무기한 재택근무 조치를 취한 상태”라면서 “본사에는 10~20명 정도 필수 대처 인력만 상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두 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들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돼 12명에 대한 추가 자가격리 및 코로나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회사 차원에서 전 임직원 대상의 코로나19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티맥스에 따르면 첫 확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6일까지 개인 휴가로 회사에 근무하지 않았다. 회사 측은 “마지막 출근일이 증상 발현 3일 전이라 근무지가 역학 조사 대상지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5월 6일 오후 방역당국과 협의 하에 해당 건물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전체를 귀가시키고,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후 방역당국 조사관이 근무지를 방문해 역학 조사를 진행, 1차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확인된 내근 직원 44명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및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1명 양성, 43명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티맥스는 밝혔다. 티맥스는 “확진자 감염 경로 및 동선 파악을 위해 방역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정부 지침에 따라 엄격하게 현 사안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와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속보] ‘일본서 한국행’ 주한미군 병사 코로나 확진

    [속보] ‘일본서 한국행’ 주한미군 병사 코로나 확진

    일본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주한미군 병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8일 “미국 정부 전세기를 통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새로 입국한 병사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해당 병사는 지난 6일 경기 오산 미군기지에 도착했고, 캠프 험프리스(평택 미군기지) 병영에서 대기했다. 양성 반응 나온 이후에는 캠프 험프리스 격리 병영으로 이송됐다. 주한미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27명 나왔고, 이 중 현역 군인은 3명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평택 50대 미군 코로나 확진…미군기지 통해 입국

    평택 50대 미군 코로나 확진…미군기지 통해 입국

    평택지역 내 이동 동선은 없어 경기 평택의 한 미군기지를 통해 입국한 미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택시는 8일 캠프 험프리스(K-6) 미군기지 소속 50대 미군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평택 오산공군기지(K-55)를 통해 미국에서 입국해 K-6 부대 내 올굿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다. 현재 A씨는 부대 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입국 직후 검사를 받고 영내에 머물러 평택지역 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A씨는 미군 신분인 데다 관내 선별진료소가 아닌 미군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번호를 부여할 사례는 아니다”면서 “다만 부대 내 병원이 국내 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해 결과가 지자체에 통보된 사례여서,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한 끝에 평택지역 감염자로 분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평택지역 내 감염자 수는 11일 만에 1명 늘어 45명이 됐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정경심, 구속기간 만료로 10일 석방…법원 “증거인멸 우려 적어”(종합)

    정경심, 구속기간 만료로 10일 석방…법원 “증거인멸 우려 적어”(종합)

    법원 “도주할 가능성이 없고, 증거인멸의 가능성 적다” 법원이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 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하면서 풀려난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11일 기소된 정 교수는 6개월의 구속기간이 끝나면서 10일 석방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 임정엽)는 8일 정 교수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법원이 조건 달린 보석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검찰의 추가 구속영장도 발부하지 않으면서 정 교수는 자연스럽게 구속기간 만료에 따라 10일 0시 이후 구치소에서 나갈 수 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도주할 가능성이 없고, 추가 영장 발부가 가능한 동양대 표창장 위조 등 혐의사실에 대해 증거조사가 실시돼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적은 점 등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14일 열리는 속행 공판에서 향후 증거인멸이나 도주 시도 등을 할 경우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할 수 있다는 점을 정 교수 등에게 고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검찰은 정 교수의 구속 기한이 다가오자 재판부에 추가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심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이 구속영장 발부 대상으로 제시한 혐의는 미공개 정보 이용, 차명 주식거래, 증거인멸 교사 등이다. 이는 정 교수의 구속영장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기소 단계에서 추가된 공소사실이다. 검찰은 이들 혐의에 대해서도 범죄의 중대성과 증거인멸 우려가 충분히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추가 발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등 추가 영장이 발부된 주요 인사들을 거론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 교수의 변호인은 “주된 범죄사실을 심리하기 위해 작은 여죄들을 찾아 구속하는 것은 전형적인 별건 구속”이라며 반대의 뜻을 밝혔다. 재판부는 이날 양측의 주장과 혐의 내용 등을 검토한 뒤 구속영장을 다시 발부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지난 3월에는 재판부가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는 취지로 정 교수의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 당시 재판부는 “도주할 우려가 없지만 혐의사실에 관한 증인 신문이 이뤄지지 않은 현시점에는 구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선 넘는 일요일] 병아리‧독수리‧조각상…‘모델’에 한계가 없었던 그때 그 광고

    [선 넘는 일요일] 병아리‧독수리‧조각상…‘모델’에 한계가 없었던 그때 그 광고

    ‘선데이서울’ 속, ‘그때 그 광고’는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옛날 ‘선데이서울’ 속 광고를 보면 눈에 띄게 특이한 점이 있다. 바로 제품을 선전하는 ‘모델’이다. 지금의 광고 형태는 각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 제품을 선전하고 있으며, 광고가 모델의 인기 척도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당시에는 동물, 마네킹, 조각상 등 다양한 모델을 광고에 이용하면서 ‘사람만이 광고 모델이 될 수 있다’는 틀을 깨 신선함을 안겨주고 있다. 잡지 속 양산 광고에는 고양이가 등장해 ‘가볍고, 튼튼하고, 녹슬지 않는’ 자동 양산을 선전한다. 많은 글자로 제품을 자세히 설명하기보다 고양이가 양산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양이가 올라가도 망가지지 않는 튼튼한 내구성을 시각적으로 강조한다. 이렇듯 당시 광고에는 고양이뿐만 아니라, 거북이, 독수리, 병아리같은 동물도 등장한다. 수명이 짧은 재래식 진공관 대신 수명이 길어진 트랜지스터를 장착한 텔레비전 광고에는 ‘장수의 상징’ 거북이를 활용했다. 살충제 광고에는 강력한 효력을 강조하기 위해 독수리가 해충을 박멸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긴 제품 설명보다는 ‘强打(강타)!’라는 문구와 함께 살충제의 강력한 효력을 강조한다. 또, 피부병 치료제에서는 알에서 갓 부화한 병아리의 모습을 보여주며 ‘병아리처럼 뽀송뽀송한 피부’를 선전하고 있다.‘선데이서울’에 게재된 광고 중 대부분은 진통제, 간장(肝腸)약, 피부병 치료제, 관절염 등의 ‘약’ 광고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생각지 못한 모델을 활용해 사람들의 주목을 이끈다. 바이올린을 들고 있는 조각상이 “아름다운 선율이 좋은 연주로 이어지듯이 좋은 치료제를 사용하면 좋은 피부를 가질 수 있다”며 피부병 치료제의 효능을 알리고 있다. 간장(肝腸)약 광고에서는 칼을 들고 있는 포커 카드의 ‘킹(king)’의 흉상이 “肝腸萬歲(간장만세)를 宣言(선언)합니다!”를 외치고 있다. 또 진통제의 효능과 효과, 상세설명이 기재되어 있는 것은 지금과 비슷하지만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명화 <모나리자>를 활용해 “永遠(영원)한 모나리자의 미소, 그것은 우리의 念願(염원)입니다.”라며 진통제를 통한 ‘미소의 회복’을 강조하고 있다. 한 외용연고제 광고는 “새봄, 새로운 탄생! 그리고 좋은 효과…”라는 문구와 함께 둥지 속 알을 보여주고 있다. ‘꽃다웁게 피어나는 당신의 피부’라고 선전하고 있지만, ‘둥지 속 알’과 선전하고자 하는 제품 간의 연관성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이처럼, 모델의 한계가 없던 ‘선데이서울’ 속 광고를 통해 단순히 제품 선전의 목적뿐만 아니라 지금과는 다른 시대의 흐름도 읽을 수 있다. ‘선데이서울’은 1968년 서울신문이 발간한 대한민국 최초의 성인용 주간 오락 잡지로 1960~90년대 당시 여성 연예인들의 파격적인 컬러사진과 광고로 유명했다. 그 내용도 정치색이 옅고 비시사성의 오락 위주로 편집되어 성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글 장민주 인턴 goodgood@seoul.co.kr영상 임승범 인턴 장민주 인턴 seungbeom@seoul.co.kr
  • 강남, 일상 복귀 대비 공동시설 934곳 방역

    서울 강남구는 이달 31일까지 관내 공동시설 총 934곳에 대한 방역과 청소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코로나19 대응 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전환됨에 따라 구민들이 감염병 걱정 없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구는 물청소차 100여대와 환경미화원 300여명을 투입, 28개 지하철역 출입구 192곳, 시내·공항·마을버스정류장 611곳, 공원 131곳 내 운동시설·놀이터 등을 방역·청소한다. 지하철역은 지붕을 물청소하고, 버스정류장·공원은 물청소와 소독을 병행한다. 구는 지난 3월부터 매달 물청소차 116대와 환경미화원 390명을 동원해 해당 시설들을 방역·청소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송진영 청소행정과장은 “그동안 꾸준히 지역 곳곳을 청소하고 선제적으로 방역해 왔다”면서 “구민 여러분께서도 2m 간격 두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 5대 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4K 영상의 16배 해상도 ‘16K 영상’ 까지 품는 USB 4.0

    [고든 정의 TECH+] 4K 영상의 16배 해상도 ‘16K 영상’ 까지 품는 USB 4.0

    작년에 나온 USB 4.0 규격 초안의 가장 큰 특징은 인텔의 독자 규격인 썬더볼트(Thunderbolt) 3과의 통합이었습니다. 인텔 내놓은 고속 인터페이스인 썬더볼트는 초기에 보급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USB type C 단자 채택으로 호환성을 높이고 인텔의 계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용이 확대되었습니다. 하지만 HDMI,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썬더볼트 같은 여러 가지 종류의 영상 출력이 난립하면서 문제점도 커졌습니다. 점차 가볍고 슬림해지는 노트북과 태블릿에 여러 가지 출력 단자를 탑재할 순 없었던 것입니다. 결국 인텔은 썬더볼트를 공개하고 표준 규격인 USB 4.0에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디스플레이포트 규격을 만드는 VESA (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 역시 앞으로 디스플레이 출력 단자를 USB type C로 바꾸고 디스플레이포트 2.0 규격도 USB 4.0과 호환되게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디스플레이포트 알트 모드 (Alt Mode) 2.0 규격을 발표해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디스플레이포트 2.0 규격은 최대 16K (15360 × 8640) 해상도 영상을 60프레임으로 출력할 수 있습니다. 만약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출력하는 경우 8K (7680 × 4320) 해상도 영상을 120프레임으로 출력하거나 4K (3840 × 2160) 해상도 영상을 144프레임으로 출력 가능합니다. 세 개의 디스플레이를 출력하는 경우는 10K (10240 × 4320) 해상도 영상을 60프레임으로 출력하거나 4K 해상도 영상을 90프레임으로 출력 가능합니다. 하지만 기존에 공개된 USB 호환 모드인 디스플레이포트 알트 모드에서는 최대 8K 디스플레이 30프레임 지원만이 가능했을 뿐입니다. 물론 4K 영상은 세 개까지 144프레임으로 지원할 수 있고 VR 및 AR 헤드셋을 위한 4K × 4K (4096 × 4096) 해상도 영상 출력도 가능해서 지금 쓰는 덴 불편이 없지만, 앞으로 8K 이상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보급되고 지금보다 더 높은 해상도를 지닌 VR/AR 기기의 보급을 생각하면 기존의 알트 모드를 유지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VESA는 최근 USB 4.0에 디스플레이포트 알트 모드 2.0을 지원을 포함했습니다. 앞으로 USB 4.0에서 Type C 단자를 이용해 16K 단일 영상 출력을 포함한 디스플레이포트 2.0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케이블 역시 표준 USB 4.0 케이블이면 모두 호환되며 별도의 출력 케이블을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소비자로서는 크게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VESA의 부대표인 세이드 아싸르 후세인(Syed Athar Hussain)은 USB Type-C가 앞으로 DP 알트 모두 2.0 지원으로 디스플레이포트의 주요 특징을 지닌 영상 출력 단자로 사용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참고로 USB 4.0 규격은 양방향일 경우 40Gbps의 대역폭을 지원하나 단방향일 경우 80Gbps의 대역폭을 지원합니다. 디스플레이포트 2.0 규격은 최대 77.37Gbps 대역폭을 요구하기 때문에 USB 4.1과 같은 후속 규격이 아니라 USB 4.0만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USB는 2.0 시절에는 단순한 데이터 전송용으로만 사용되었으나 3.0 이후부터는 데이터 전송, 영상 및 음향 출력, 전력 공급 등 여러 분야에서 표준 규격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4.0에서는 디스플레이포트 및 썬더볼트, PCIe까지 포괄하는 명실상부한 범용 (Universal) 인터페이스로 자리 잡아 모든 입출력 단자를 통일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보급 중인 Type C 단자가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 다양한 단자 규격 때문에 케이블을 따로 구비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사라지고 제조사 역시 여러 단자를 탑재할 필요가 없어 비용이 절감될 것입니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USB의 천하통일은 모든 제조사와 소비자에게 혜택이 될 것입니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강남, 생활방역 전환 맞아 구립시설 순차적 개관

    서울 강남구는 지난 6일 코로나19 대응 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로 전환됨에 따라 관내 문화센터·복지시설·도서관 등 휴관했던 구립시설을 순차적으로 재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구립도서관과 서예·수채화·놀이치료 같은 600여개 비접촉·비활동적인 소규모 프로그램, 골프 등 개인 간 거리 유지가 필요한 체육시설은 오는 11일, 회원 접수 등 사전 준비가 필요한 정보화교실 같은 150여개 프로그램은 18일 개관한다. ‘강남70+라운지’ 등 어르신시설은 5월 말부터 문을 연다. 노래·댄스 강좌 등 비말 접촉이 우려되는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되는 시점을 고려해 개관 일정을 검토할 예정이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는 코로나19 종식이 아닌 일상 속 방역이 시작되는 것으로, 긴장을 늦추지 않고 감염병 확산에 대비한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2m 간격 두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 5대 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코로나19 조기 극복!…강남, 소상공인·주민대표 간담회 개최

    서울 강남구는 지난달 28일부터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직능단체 관계자와 주민대표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각계각층 목소리를 듣고, 강남구가 시행 중인 극복 방안에 대한 주민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오는 11일까지 구청 본관 3층 회의실에서 6차례 열린다. 구가 시행 중인 정책은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직접 소개한다.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은 검토를 거쳐 구정에 반영된다. 지난달 28일 열린 첫 간담회엔 지역 통장협의회장 연합회원 22명이 참석했다. 정 구청장이 해외입국자 앰뷸런스·가족호텔 지원 등 구가 시행 중인 자가격리자 관리 방안과 관내 방역현황 등을 설명했다. 이수진 주민자치과장은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구에서 지원할 수 있는 대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강남, 모범청소년·청소년유공자 120명 표창 수여

    서울 강남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모범이 되는 청소년과 청소년 보호·육성에 공헌한 유공자 등 120명을 추천받아 시상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모범·봉사 등 2가지 부문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100명을, 청소년 역량계발 지원·청소년 안전망 구축·건전한 성장환경 조성 등 각 분야에서 공이 큰 지도자 20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오는 22일까지 각 학교와 아동·청소년 단체(시설)를 통해 추천을 받는다. 6월 중 공적심사를 거쳐 해당 학교장과 단체장에게 표창을 전달한다. 구는 매년 5월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과 유공자를 선정, 시상해 왔다. 지난해엔 9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오선미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강남구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를 발굴해 격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육성과 역량 계발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민주당, 시민당과 합당 가결…당원투표서 84.1% 찬성

    민주당, 시민당과 합당 가결…당원투표서 84.1% 찬성

    12일 중앙위 거쳐 수임기관 합동회의 뒤 완료 더불어민주당이 8일 권리당원 투표에서 비례연합 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합당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허윤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21대 총선 지역구 경선 선거권을 가진 권리당원의 투표를 통해 합당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면서 “권리당원 투표자 가운데 84.1%가 찬성했다”고 발표했다. 허 대변인은 “이후 중앙위원회를 12일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중앙위를 통해 온라인으로 최종 투표가 완료되면 시민당과 합당하는 수임 기관을 지정하게 되고,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거쳐 합당 절차가 완료된다”고 밝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아베 “조건 없이 김정은 만날 결의 변함없다”

    아베 “조건 없이 김정은 만날 결의 변함없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산케이신문 인터뷰 “납치문제 해결 노력은 계속하는 중다양한 루트로 모든 방법 강구할 생각코로나19 대응 불만은 당연한 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북일정상 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아베 총리는 우익성향인 산케이신문과의 이날 단독인터뷰에서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과 관련한 질문에 “조건을 붙이지 않고 김 위원장과 직접 마주한다는 결의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응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이(납치문제 해결) 노력은 계속하고 있다. 다양한 루트로 찬스는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는 결의로 모든 방법을 강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북미 정상 간 대화 분위기가 조성된 지난해 5월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 김 위원장을 조건 없이 만나겠다는 뜻을 처음으로 밝힌 뒤 국회 연설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같은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그러나 북한은 해결할 납치 문제가 없다면서 아베 총리의 제안을 무시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해 6월 2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 발언을 통해 “우리 국가에 대해 천하의 못된 짓은 다 하면서도 천연스럽게 ‘전제 조건 없는 수뇌회담 개최’를 운운하는 아베 패당의 낯가죽 두껍기가 곰 발바닥 같다”고 비난하는 것으로 아베 총리의 주장을 일축했다. 아베 총리는 코로나19 대응이 부실하다는 비판에 대해선 “여러 면에서 자제를 강요당하고, 하고 싶은 일도 하지 못하고, 경제적으로나 일로 인한 삶의 불안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런 상황에서 ‘정부는 뭣 하고 있는 거야’라고 하는 것은 당연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팩트에 근거해 평가해 주시는 분들도 있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모범답안이 있을 리 없어 비판이나 불만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서 “(비판을) 국민의 목소리로 진지하게 받아들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강남,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정신적 면역력 키운다

    서울 강남구는 지난달 주민과 자원봉사자가 소통하며 정신적 면역력을 높이는 온라인 프로그램 ‘안녕! 챌린지 함께 봄, 이겨 봄’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7월까지 방울토마토 키움 챌린지 ‘안녕? 방울아!’, 나의 자원봉사이야기 ‘라떼는 말이야~’, 코로나19 극복 희망 그림 그리기, 함께하는 온라인 물놀이, 화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열린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방울토마토 키움 챌린지 ‘안녕? 방울아!’는 1인당 2개의 방울토마토 모종을 나눠준 뒤 키우는 과정을 온라인으로 공유하고 수확한 열매를 이웃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 강남구어린이집 가족봉사단 등 4000여명이 참여한다. 챌린지에 참여한 어린이 자원봉사자들은 2시간의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인증받을 수 있으며, 우수 챌린저들에겐 선물도 제공된다. 이수진 주민자치과장은 “이번 활동으로 잠시나마 즐거움을 느끼고, 소통을 통해 이웃의 ‘안녕’을 챙기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강남, 포스트 코로나 대비 ‘강남스타트업 포럼’ 개최

    서울 강남구는 포스트 코로나19를 대비하고 스타트업의 더 나은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해 ‘강남스타트업 포럼’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강남스타트업 포럼은 강연과 토론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개최된다. 지난 7일 오후 3시 강남스타트업센터에서 열린 첫 포럼에선 ‘코로나19 이후의 스타트업 비즈니스 생태계 전망’을 주제로 고윤환 캘커타커뮤니케이션 대표, 오재섭 숙명여대 교수, 김광진 KT융합기술원 팀장이 연사로 나와 침체된 스타트업계 분위기 전환과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정찬필 미래교실네트워크 사무총장, 한명수 우아한형제들 상무 등 창업자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트럼프, 또 방위비 증액 기정사실화 “한국 합의 감사”

    트럼프, 또 방위비 증액 기정사실화 “한국 합의 감사”

    “미국, 부유한 나라들 공짜로 보호한국은 상당한 돈 지불하기로 합의우방·적에 이용당해…더 이상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방위비 협상과 관련해 한국이 상당한 돈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 언론 인터뷰에서 한국이 많은 돈을 내기로 했다고 언급한 데 이어 또 다시 증액 합의를 기정사실로 하면서 추가 부담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와 접견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문답을 하던 도중 “나는 그저 여러분에게 매우 부유한 나라들을 우리가 공짜로, 공짜로, 또는 거의 돈을 받지 못한 채 보호하고 있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면서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꺼냈다. 그는 한국을 거론하며 “한국은 우리에게 상당한 돈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우리는 매우 많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1조 5000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우리는 이 돈 모두를 지출하고 있다. 많은 돈이 든다”고 거론했다. 이어 “우리가 다른 나라들을 지켜주려고 한다면 그들 역시 분담금을 냄으로써 우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증액을 거듭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솔직히 말해 이 나라는 우방과 적에 의해 이용당해왔다”면서 “그러나 이제 더 이상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미 방위비 협상과 관련해 “그들(한국)은 많은 돈을 내기로 합의했다. 그들은 내가 취임했을 때 내던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내고 있다”면서 “우리는 합의를 할 수 있다. 그들(한국)은 합의를 원한다”고 언급했다. 당시 청와대는 “협상이 진행 중”이라면서 “합의한 것은 아직 아무것도 없다”고 일축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장롱 시신’ 모친·아들 살해범 검찰 송치

    ‘장롱 시신’ 모친·아들 살해범 검찰 송치

    존속살해·사체은닉 등 혐의…범행 시인 서울 동작경찰서는 모친과 아들을 살해한 뒤 시신을 장롱에 넣고 달아난 혐의(존속살해 등)로 구속된 40대 허모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허씨는 올해 1월 서울 동작구 자택에서 70대 모친과 10대 아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숨긴 혐의를 받는다. 허씨는 경찰 조사에서 돈 문제로 다투다 우발적으로 모친을 살해했고, 당시 잠들어 있던 아들도 살해했다며 범행을 모두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서울 동작구의 한 다세대주택 장롱 안에서 비닐에 덮인 70대 여성과 10대 남자 어린이 시신을 발견한 뒤 허씨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추적해 왔다. 허씨는 경찰이 추적에 나선 지 사흘 만인 지난달 30일 한 모텔에서 검거됐다. 한편 허씨 검거 당시 모텔에 함께 있던 여성에게 범인도피죄를 적용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은 법원에서 기각됐다. 경찰은 이 여성이 살인에는 가담하지는 않았지만 허씨의 도주를 도운 것으로 보고 휴대전화 포렌식 등 보강 수사를 계속하기로 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LG화학 “인도공장 2차누출은 오보…만일 대비해 대피”

    LG화학 “인도공장 2차누출은 오보…만일 대비해 대피”

    로이터 “가스 재누출” 보도 부인 LG화학은 8일 인도 남부 비사카파트남의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에서 가스 2차 누출이 발생했다는 외신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LG화학은 “2차 누출이 된 것은 아니며 탱크 내 온도가 상승할 우려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에 주민 대피를 요청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탱크 내 용수 투입 등 필요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로이터는 당국자를 인용해 이날 이른 시간부터 이 공장에서 유독가스가 다시 누출되기 시작해 더 광범위한 대피를 촉발했다고 전했다. 이 지역의 소방 당국자는 로이터에 “상황이 긴박하다”면서 공장으로부터 반경 5km 이내에 있는 사람들이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폴리스티렌(PS) 수지를 생산하는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에서는 7일 새벽 스티렌 가스가 누출돼 주민 11명이 사망하고 약 1000명이 입원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공장 반경 3㎞ 내 주민들은 눈이 타는 듯한 증상과 함께 호흡 곤란, 구토 증세 등을 호소했고, 이 지역 주민 3000여명에게는 대피령이 내려졌다. LG화학은 사고 직후 입장문에서 “공장의 가스 누출은 현재 통제된 상태”라면서 “누출된 가스는 흡입으로 인해 구토와 어지럼증 증세를 유발할 수 있어 관련 치료가 신속하게 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LG폴리머스인디아는 1961년 설립된 인도 최대 폴리스티렌 수지 제조업체인 힌두스탄 폴리머를 LG화학이 1996년 인수한 뒤 사명을 바꾼 회사로, 66만㎡ 규모에 근무 직원은 300여명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김정은, 시진핑에 “코로나전쟁 승기 축하” 구두친서

    김정은, 시진핑에 “코로나전쟁 승기 축하” 구두친서

    김정은, 약 3개월 만에 친서 외교 재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코로나19 관련 구두 친서를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습근평 동지에게 중국이 신형 코로나비루스(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구두친서를 보내시였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구두 친서에서 “총서기 동지가 중국당과 인민을 영도하여 전대미문의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확고히 승기를 잡고 전반적 국면을 전략적으로, 전술적으로 관리해나가고 있는 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면서 축하하시였다”고 전했다. 또 “중국에서 이룩된 성과에 대하여 우리 일처럼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 주석의 건강을 기원했다고 소개했다.다만 통신은 구두 친서가 전달된 날짜나 구체적인 경로는 언급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이 시 주석에게 ‘친서 외교’를 재개한 건 약 3개월 만이다. 김 위원장은 앞서 지난 2월 1일(보도날짜 기준)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시기 위문서한을 보내고 노동당 중앙위원회 명의로 중국 공산당에 지원금을 보냈다. 당시 서한에서 ‘식구’, ‘친혈육’ 등의 표현을 사용하는가 하면 북한 역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지원금을 전달하며 북중 밀착을 과시했다. 이번 구두 친서 역시 그 연장선으로, 북미교착 장기화와 코로나19 방역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중국과 관계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속보] 김정은, 시진핑에 “코로나전쟁 승기 축하” 구두친서

    [속보] 김정은, 시진핑에 “코로나전쟁 승기 축하” 구두친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코로나19 관련 구두 친서를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습근평 동지에게 중국이 신형 코로나비루스(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구두친서를 보내시였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구두 친서에서 “총서기 동지가 중국당과 인민을 영도하여 전대미문의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확고히 승기를 잡고 전반적 국면을 전략적으로, 전술적으로 관리해나가고 있는 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면서 축하하시였다”고 전했다. 또 “중국에서 이룩된 성과에 대하여 우리 일처럼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 주석의 건강을 기원했다고 소개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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