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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킨타나 컵스 유니폼 갈아입자마자 12K 3피안타

    [MLB] 킨타나 컵스 유니폼 갈아입자마자 12K 3피안타

    미국프로야구(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컵스로 유니폼을 갈아 입은 호세 킨타나가 이적 데뷔전을 12탈삼진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킨타나는 17일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를 찾아 벌인 볼티모어와의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볼넷 없이 12탈삼진(커리어 최다) 3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8-0 대승의 발판을 깔았다. 이적 후 첫 승리이자 시즌 5승(8패)째를 거뒀다. ESPN은 “속단하긴 이르지만 컵스의 1선발 위치를 노려볼 정도로 호투를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엘리아스 스포츠 브루에 따르면 킨타나는 화이트삭스에서의 마지막 등판 때 10탈삼진을 기록한 데 이어 한 시즌 두 팀에서 연거푸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해 1900년 이후 랜디 존슨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WS)를 제패한 컵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란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감해 지역 라이벌 화이트삭스와 4 대 1 트레이드를 감행했다. 사흘 전 화이트삭스에 외야수 유망주 엘로이 히메네스, 우완 딜런 시즈와 마이너리그에서 뛰는 내야수 맷 로즈, 브라이언트 플레트 등 선수 넷을 내주고 받아들인 킨타나는 이적 뒤 처음 마운드에 올라 완벽한 승리로 후반기 팀의 도약을 예감하게 했다.컵스 타선도 15안타로 킨타나를 환영했다. 특히 킨타나의 공을 받아준 4번 타자 윌슨 콘트레라스가 5타수 4안타 1득점, 2번 타자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가 4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2득점으로 폭발했다. 콘트레라스는 “우리는 지난해 우승했을 때의 전력으로 돌아온 것 같다”고 기뻐했다. 그도 그럴 것이 컵스는 볼티모어와의 3연전에서 27점을 뽑고 11점만 내줬다. 콘트레라스는 14타수 8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킨타나는 친정 팀에서도 타선 지원을 많이 받지 못했다. 엘리아스에 따르면 그는 2013년 이후 아메리칸리그에서 100경기 이상 선발 등판했던 투수 가운데 가장 적은 타선 지원을 받았다. 공교롭게도 컵스도 전반기까지 빈타에 허덕이다 이달 들어 승률 5할대로 올라섰다. heir offense has struggled all year. Perhaps things are changing, as the team moved back above .500 for the first time this month. 조 매든 컵스 감독은 “우리에겐 천군만마와 같다”며 “그는 진짜 잘 모든 것을 해냈다”고 반겼다. 늘 겸손한 킨타나는 “내 할일을 다하려 했을 뿐이다. 내겐 컵스에서의 첫 승이라 각별하다. 진짜 행복하다”고 말했다. 전날 대타로 나와 뜬공으로 물러났던 한국인 외야수 김현수(29)는 이날 결장했다. 시즌 타율은 .227(119타수 27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볼티모어는 후반기 첫 3연전을 스윕당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트럼프, 北 미사일 발사 저격…“할일이 그렇게 없나”

    트럼프, 北 미사일 발사 저격…“할일이 그렇게 없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직후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비꼬는 듯한 메시지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메시지에서 “북한이 방금 또다른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이 사람은 할 일이 그렇게도 없나(Does this guy have anything better to do with his life?)”라고 적었다. ‘이 사람’은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이 이것을 더 견뎌야 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아마도 중국이 북한을 더 압박해 이 넌센스 같은 상황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날 오전 9시 40분경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움직이는 간이 화장실 피해 달아나는 러시아 시민들

    움직이는 간이 화장실 피해 달아나는 러시아 시민들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간이 화장실이 시민들을 쫓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됐다. 실험카메라의 한 장면 같지만 강력한 태풍으로 비롯된 실제 상황이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기자로 활동하는 브라이언 맥도날드는 “모스크바 중앙부에서는 현재 사람들이 간이 화장실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농담이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올렸다.In central Moscow right now people are fleeing from marauding portable toilets. This is not a joke. pic.twitter.com/MBmI3PJ6db— Bryan MacDonald (@27khv) 2017년 6월 30일영상에는 강풍에 도로 곳곳을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는 간이화장실을 피해 도망치는 시민들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놀이공원 아니냐”, “공동묘지에 움직이는 관 같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어떤 누리꾼은 “화장실마저 피비린내나는 정권을 피한다”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권을 비난하기도 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디스 스탑 이즈~” 서울 지하철 방송 목소리가 강경화 장관?

    “디스 스탑 이즈~” 서울 지하철 방송 목소리가 강경화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서울 지하철 안내방송에 참여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3일 수도권 교통정보 제공 블로그에 따르면 ‘1995년 지하철 안내방송-서울지하철 4호선 회현역 도착 안내방송’ 에서 영어로 역을 안내하는 강 장관의 목소리가 나온다. 공개된 음성은 모두 1995년 당시 ‘동대문운동장역 환승 방송’과 ‘동작역 도착 안내방송’ 등이다. 강 장관이 유엔에서 일할 당시인 지난 2015년에 게재된 게시물이다. 음성 속 강 장관은 낭랑하고 똑부러지는 목소리로 “디스 스탑 이즈(This stop is)~”이라고 말한다. 당시 지하철을 탔던 사람들이 매일같이 들었을 음성이 지금의 강 장관 목소리인 것이다.강 장관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선친인 KBS 강찬선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1977년 KBS 영어방송의 프로듀서(PD) 겸 아나운서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국방부, ‘사드 배치 빨라졌다’는 문 대통령에 반박

    美 국방부, ‘사드 배치 빨라졌다’는 문 대통령에 반박

    미국 국방부가 문재인 대통령이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알지 못하는 어떤 이유로 전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가 빨라졌다”고 주장한 데 대해 정면 반박했다.중앙일보에 따르면 미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언론담당 게리 로스 사령관은 22일(현지시간) 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미 정부의 입장을 묻자 “미국은 사드 배치를 둘러싼 한국 정부의 입장(스탠스)이 ‘동맹의 결정’이었으며 또한 앞으로 번복되지 않을 것임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사드 발사대 6기의 배치는 한국 정부와 합의해 이뤄진 것임을 강조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보다 하루 앞선 22일 로이터통신과 인터뷰하면서 사드 배치 절차가 서둘러졌다고 말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원래 한국과 미국 간 합의는 금년 하반기까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 미사일(발사대) 1기를 야전 배치하고, 나머지 5기는 내년도에 배치하기로 스케줄이 합의됐었다”며 “어떤 연유에서인지 알 수 없지만 지난번 탄핵 국면에 들어서고 난 이후에 이런 절차들이 서둘러졌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답변에서 “사드는 더욱 커지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한국 국민과 주한미군을 보호하는 결정적 방어능력을 제공한다”며 “사드 포대 전체를 배치하는 게 한국 국민과 주한미군을 방어하는 데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중앙일보가 공개한 미 국방부의 답변 원문이다. We would refer you to the ROK Government. The U.S. trusts the ROK official stance that the THAAD deployment was an Alliance decision and it will not be reversed. We have worked closely and have been fully transparent with the ROK government throughout this process. The ROK and the U.S. made an alliance decision to deploy THAAD to the Republic of Korea. THAAD provides a critical defensive capability that protects ROK citizens and U.S. forces deployed to the ROK against the growing North Korean nuclear and missile threat. Deploying a full THAAD battery is absolutely critical to defend the ROK people and U.S forces deployed to the ROK.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문대통령, 美CBS 여성 앵커와 청와대서 산책하며’…CBS This Morning과 인터뷰

    [포토] ‘문대통령, 美CBS 여성 앵커와 청와대서 산책하며’…CBS This Morning과 인터뷰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청와대 녹지원에서 CBS This Morning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청와대제공
  • 코미 “트럼프, 2013년 러시아 매춘부와 관계한 적 없어”...‘만찬 메모’ 존재

    코미 “트럼프, 2013년 러시아 매춘부와 관계한 적 없어”...‘만찬 메모’ 존재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 중단 압력과 충성 맹세 요구 등 시중에 돌던 의혹 모두를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달 10일 트럼프 대통령과의 갈등 속에 전격 해임이 된 이후 처음으로 의회에 나가 공개 증언을 하기로 한 날을 하루 앞두고 상원에 제출한 서면증언을 통해서다.이에 따라 이 같은 의혹을 모두 ‘마녀 사냥(witch hunt),가짜 뉴스(fake news)’라고 부인해온 트럼프 대통령과 정면충돌이 불가피하게 됐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코미 전 국장의 증언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대통령 탄핵소추론이 더욱 힘을 받아 트럼프의 정치 생명이 끝날 수도 있다. ●코미 “‘만찬 메모’ 존재···트럼프와 6차례 통화” 코미 전 국장이 임기 초반의 대통령과 관련된 의혹들이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하면서 그 신빙성에 힘이 실리기 시작했다. 특히 코미는 이날 소문으로만 떠돌던 ‘만찬 메모’가 실재한다고 밝혔고, 지난 4월 11일까지 넉 달간 트럼프 대통령을 세 차례 직접 만나고, 여섯 차례 사적인 통화를 했다며 자신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은 충격을 받은 듯 침묵만 지키고 있다. 코미가 이날 서면증언에서 밝힌 내용 중 가장 핵심적인 내용은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와 ‘트럼프 캠프’ 내통 의혹을 풀 열쇠인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라고 직접 요구했다는 증언이다. 사실이면 사법방해죄, 매수 등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 대목이다.●코미 “트럼프, 러시아 구름 걷어달라고···‘충성명세’도 요구”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27일 코미와의 백악관 만찬에서 “플린은 좋은 사내(good guy)이고 많은 일을 헤쳐왔다”면서 “플린은 러시아인들과의 통화에서 잘못한 게 없지만, 부통령을 오도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일에서 손을 떼고 플린을 놔주기를 바란다(I hope you can see your way clear to letting this go,to letting Flynn go)”면서 “이 일에서 손을 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코미는 “플린은 좋은 사내”라고만 답한 채 더는 반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코미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충성 서약’을 요구했다는 설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코미는 당시 만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향해 무려 네 차례나 ‘충성심’이란 단어를 쓰며 압박을 가했다고 밝혔다. 코미는 증언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충성심이 필요하다. 충성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면서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동안 나는 움직이지도 말하지도 않았고, 얼굴 표정도 바꾸지 않았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찬 말미에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 제프 세션스 법무부 장관 등으로부터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다시 ‘충성심’을 강조했다는 게 코미의 주장이다. 코미는 “대통령은 ‘난 충성심이 필요하다’고 했고, 나는 ‘대통령은 나로부터 항상 정직함(honesty)을 얻을 것’이라고 답했다”면서 “그러자 대통령은 잠시 말을 중단했다가 ‘그게 내가 원하는 것이다, 정직한 충성심(honest loyalty)’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2013년 러시아 매춘부와 관계한 적 없어”코미는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자신의 임기 초반 드리워진 ‘구름(cloud)’에 비유했다고 주장했다. 코미는 서면증언 에서 “지난 3월 30일 통화에서 대통령은 ‘구름을 걷어내기 위해서(to lift the cloud) 해야 하는 일에 어떤 것들이 있을 수 있느냐”고 물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나는 러시아와 아무 관계가 없고, 러시아의 매춘부들(hookers)과 관계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13년 모스크바의 한 호텔방에서 러시아 매춘부와 함께 있었다는 내용을 담은 영국 정보요원의 메모를 거론하며 정면 부인한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역대급 칼군무…방탄소년단 ‘낫 투데이’ 안무 영상

    역대급 칼군무…방탄소년단 ‘낫 투데이’ 안무 영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역대급 안무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7일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 지난 2월 발매한 곡 ‘낫 투데이’(Not Today)의 안무 영상을 올렸다. 농구 코트를 배경으로 한 3분 53초 분량의 영상에는 수십 명의 백댄서와 함께 ‘칼군무’를 선보이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방탄소년단은 절도 있는 동작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가히 ’방탄소년단답다‘는 말을 절로 내뱉게 했다.방탄소년단의 ‘낫 투데이’(Not Today)는 뭄바톤 사운드를 전면에 내세운 곡으로, 강렬하고 에너제틱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곡의 제목이자 주요 가사에 반복되는 ‘Not Today’는 영화 ‘반지의 제왕’의 대사 “하지만 오늘은 아니다. 오늘 우리는 싸운다”(But it is not this day. This day we fight)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프리코러스 가사 부분인 ‘날아갈 수 없음 뛰어 Today we will survive’는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유명한 연설 중 일부에서 영감을 받았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톰 행크스가 트위터에 올린 ‘창문없는 빌딩’…정체는?

    톰 행크스가 트위터에 올린 ‘창문없는 빌딩’…정체는?

    할리우드의 대표배우 톰 행크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건물 사진 한 장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2일(현지시간) 톰 행크스는 '이제까지 내가 본 역대 최악의 빌딩. 도대체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This is the scariest building I‘ve ever seen! WTF goes on inside??)라고 트위터에 적었다. 톰 행크스가 게시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창문 하나 보이지 않는 거대한 빌딩이 을씨년스러운 모습으로 우뚝 서있다. 사진이 공개된 직후 무려 1300만 명의 팔로워들은 저마다의 추측을 내놓으며 빌딩의 정체 맞추기 놀이가 이어졌다. 대표적으로 영화 '맨 인 블랙'의 본부라는 글부터 인기드라마 '왕좌의 게임' 속 용들이 살 것 같다는 주장이 그것. 보도에 따르면 이 빌딩의 정체는 공공연한 비밀이다. 뉴욕 한복판에 위치한 이 건물의 소유자는 통신업체인 AT&T와 버라이즌으로 알려져있으며 건물 이름은 '타이탄포인트'(Titanpointe)다. 지난 1974년 문을 연 이 빌딩은 현지에서는 '얼굴없는 빌딩'으로 불리며 화려한 빌딩숲 사이에서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답답한 모습으로 서있다. 통신업체 측은 보안을 위해 창문이 없는 특이한 빌딩을 건설했다고 주장해왔으나 이를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은 없었다. 특히 타이탄포인트는 핵폭발, 방사능 낙진으로부터 버틸 수 있으며 자체 발전과 물 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빌딩의 정체가 공론화된 것은 전직 AT&T 직원과 국가안보국(NSA) 소속이었던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 때문이었다. 타이탄포인트에 NSA의 감청본부가 있으며 이곳에서 통신업체의 협조를 얻어 자국민과 전세계 38개국 이상, UN, IMF, 월드뱅크 등의 감청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주장. 물론 이같은 주장에 대한 미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은 노코멘트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미초바, 빈지노 입대에 키스 사진 공개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미초바, 빈지노 입대에 키스 사진 공개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래퍼 빈지노의 입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미초바는 남자친구인 빈지노의 입대날인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빈지노에게 작별의 키스를 하고 있는 미초바의 모습이 담겨있다. 입대를 앞두고 아쉬움과 애틋함이 묻어나는 연인의 모습이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2015년 5월 열애를 인정한 이후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하며 사랑을 이어왔다. 한편 빈지노는 29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현역 군 복무 생활을 시작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붐 ‘휘휘’ 아이컨택 안무 영상…시선 강탈 칼군무

    라붐 ‘휘휘’ 아이컨택 안무 영상…시선 강탈 칼군무

    그룹 라붐이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 디스 키스’(MISS THIS KISS) 타이틀곡 ‘휘휘’(Hwi hwi)의 아이컨택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공개된 영상에는 크롭티에 핫팬츠 차림으로 생동감 넘치는 칼군무를 선보이는 라붐 멤버들(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지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목에서 손 키스를 날리는 ‘목키스 댄스’, 휘파람을 불듯 손가락을 말아 입에 갖다대는 ‘휘파람 댄스’ 등 포인트 안무를 펼치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라붐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는다.라붐의 신곡 ‘휘휘(Hwi hwi)’는 휘파람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업템포 댄스곡이다. 연인과의 짜릿한 키스를 라붐 만의 귀엽고 당돌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슬랩베이스와 곡 중간 중간 나오는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이다. 사진·영상=OFFICIAL LABOUM/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뮤직뱅크’ 라붐, 아이유와 1위 대결서 트로피 차지 ‘눈물’

    ‘뮤직뱅크’ 라붐, 아이유와 1위 대결서 트로피 차지 ‘눈물’

    걸그룹 라붐이 ‘뮤직뱅크’에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오후 5시부터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라붐이 아이유를 이기는 대반전이 벌어졌다. 이날 아이유와 라붐은 1위 대결을 펼쳤다. 아이유는 혁오와 함께 부른 ‘사랑이 잘’로, 라붐은 ‘휘휘(Hwi Hwi)’로 1위 후보에 올랐다. ‘휘휘’는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 디스 키스(MISS THIS KISS)’ 타이틀곡으로 연인과의 키스를 노래한 경쾌한 댄스곡이다. 1위를 차지한 라붐은 “존경하는 선배님과 1위 대결만으로도 기뻤는데 감사하다”며 “소속사 식구들, 부모님 정말 감사하다. 더 열심히하는 라붐이 되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지엔 등으로 구성된 라붐은 2014년 데뷔했으며 이날 트로피가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다. ‘뮤직뱅크’ 1위는 높은 앨범 판매량이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라붐은 컴백과 동시에 각종 광고주들의 쏟아지는 러브콜 뿐만 아니라, 신 해외에서도 끊임없는 프로모션 제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바탕으로 초동 판매량 2만8000장(한터차트 기준)을 기록해 대세 신호탄을 쏘아올릴 준비를 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붐 ‘휘휘’ 퍼포먼스 버전 MV 공개…상큼발랄 칼군무

    라붐 ‘휘휘’ 퍼포먼스 버전 MV 공개…상큼발랄 칼군무

    그룹 라붐(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지엔)이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 디스 키스’(MISS THIS KISS) 타이틀곡 ‘휘휘’(Hwi hwi)의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알록달록한 의상으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원색 계열의 의상과 생동감 넘치는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는 라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목에서 손키스를 날리는 ‘목키스 댄스’ 휘파람을 불듯 손가락을 말아 입에 갖다대는 ‘휘파람 댄스’ 등 포인트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라붐의 신곡 ‘휘휘(Hwi hwi)’는 휘파람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업템포 댄스곡이다. 연인과의 짜릿한 키스를 라붐 만의 귀엽고 당돌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슬랩베이스와 곡 중간 중간 나오는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이다. 사진·영상=OFFICIAL LABOUM/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대세 걸그룹 향한 라붐의 휘파람…‘휘휘’ 뮤직비디오

    대세 걸그룹 향한 라붐의 휘파람…‘휘휘’ 뮤직비디오

    그룹 라붐(솔빈, 율희, 해인, 유정, 소연, 지엔)이 신곡을 들고 컴백했다. 라붐은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 디스 키스’(MISS THIS KISS) 타이틀곡 ‘휘휘’(Hwi hwi)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라붐은 알록달록한 의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원색 계열의 의상과 생동감 넘치는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휘파람을 불듯 손가락을 말아 입에 갖다대는 포인트 안무도 눈길을 끈다.라붐의 신곡 ‘휘휘(Hwi hwi)’는 휘파람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업템포 댄스곡이다. 연인과의 짜릿한 키스를 라붐 만의 귀엽고 당돌한 느낌으로 표현했다. 슬랩베이스와 곡 중간 중간 나오는 휘파람 소리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신나게 한다. 라붐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다양한 스토리의 여행을 떠나자는 ‘스토리 트레벌(Story travel)’, 라붐 멤버 유정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팬송 ‘빛이 되어줘’, 변해가는 남자친구의 모습을 재미있게 풀어낸 ‘천지차이’ 등 총 6곡이 담겼다. 사진·영상=OFFICIAL LABOUM/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토크쇼서 겨드랑이털 공개한 희극인…시청자들도 갑론을박

    토크쇼서 겨드랑이털 공개한 희극인…시청자들도 갑론을박

    “저는 5년간 겨드랑이털을 제모하지 않았어요.” 영국의 한 희극인이 토크쇼에 출연해 자신의 겨드랑이털을 드러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희극인 케이트 스머스웨이트(41)는 이날 영국 ITV 인기 토크쇼 ‘디스 모닝’(This Morning)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최근 팝스타 마돈나 딸 루데스 레온(20)이 겨드랑이를 제모하지 않은 모습 때문에 논란이 일어난 것과 관련해 모델 리지 쿤디(46)와 토론을 벌였다.스머스웨이트는 “여성들은 그들이 사춘기에 겪는 신체 변화가 수치스러운 것이라고 느끼고 있다”며 “자연스러운 몸의 현상을 여성들이 이상하다고 느끼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도 5년간 겨드랑이털을 제모하지 않았다며 겨드랑이를 직접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리지 쿤디는 겨드랑이 제모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남성이든 여성이든 겨드랑이털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것은 매력적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비위생적이고 게을러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에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도 “어린 나이부터 신체 혐오를 심어주는 풍조는 잘못됐다”, “여성혐오적이다”라는 의견과 함께 “지저분하다”, “이기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논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영상=This Mornin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英, 새 공룡진화계통수 발표…공룡사 연구의 혁명

    英, 새 공룡진화계통수 발표…공룡사 연구의 혁명

    공룡은 지난 130년간 복잡한 진화계통수의 첫 번째 분기점으로 ‘조반목’과 ‘용반목’이라는 두 집단으로 분류됐다. 그런데 교과서나 고생물 학계에서 의심할 여지 없이 사실로 여겨져 왔던 이 계통수를 뒤집을 수 있는 연구논문이 영국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 최신호(22일자)에 발표됐다. 연구논문에 공동저자로 참여한 영국 런던자연사박물관의 폴 배럿 박사는 “우리 연구는 지난 130년 간에 걸쳐 확립된 정설을 뒤집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연구진이 원시적인 공룡의 특징을 상세하게 분석한 결과, 용반목으로 분류되는 티라노사우루스렉스(티렉스)와 조반목에 속하는 스테고사우루스가 실제로는 근연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논문에서는 새로운 진화계통수로, 조반목과 용반목이 섞여 있는 새로운 두 가지의 기본 집단이 제시됐다. 또한 공룡 탄생의 시기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약 1000만 년 더 거슬러 올라가는 약 2억 4700만 년 전이며, 장소도 남반구가 아니라 북반구였다고 연구진은 주장한다. 기존 정설에서는 공룡의 진화 역사가 골반의 형태로 설명할 수 있다고 여기고, 도마뱀과 비슷한 골반을 가진 종은 용반목(Saurischia), 새와 비슷한 골반을 가진 종은 조반목(Ornithischia)으로 분류해왔다. 용반목에는 직립 보행하는 티렉스와 벨로키랍토르 등 수각아목으로 불리는 육식공룡과 긴 목을 가진 브론토사우루스 등 용각아목이 포함된다. 반면 조반목은 세 개의 뿔을 가진 트리케라톱스와 등쪽에 판 모양의 뼈가 달린 스테고사우루스가 포함된다. 하지만 이번 새로운 분류 방법은 기존과 크게 다르다. 조반목은 두 대분류의 한쪽을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용반목에서 제외된 수각아목과 함께 ‘오르니소스켈리다’(Ornithoscelida, 조후각목)라는 전혀 새로운 분류 아래 놓는 것이다. 연구논문의 주저자인 영국 케임브리지대의 매슈 배런 연구원은 “용반목은 비록 수각아목을 제외하긴 했지만, 두 대분류 중 하나로 여전히 남았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오르니소스켈리다(조후각목)의 분류에 속하는 공룡에는 뒷다리와 두개골의 특징에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새로운 분류에서는 현생 조류의 조상인 수각아목이 기존의 조반목과 같은 그룹으로 분류된다. 연구에 참여한 케임브리지 대학의 데이비드 노먼 박사는 “우리 결론이 옳다면 동물의 진화를 다루는 주요 교과서는 모두 다시 써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의 생물학자 케빈 파디언 교수는 논평에서 이 논문의 결론은 “획기적”(revolutionary)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앞으로 다른 연구진이 이를 검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공룡史 다시 쓰나? 英, 새 공룡진화계통수 발표

    공룡史 다시 쓰나? 英, 새 공룡진화계통수 발표

    공룡은 지난 130년간 복잡한 진화계통수의 첫 번째 분기점으로 ‘조반목’과 ‘용반목’이라는 두 집단으로 분류됐다. 그런데 교과서나 고생물 학계에서 의심할 여지 없이 사실로 여겨져 왔던 이 계통수를 뒤집을 수 있는 연구논문이 영국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 최신호(22일자)에 발표됐다. 연구논문에 공동저자로 참여한 영국 런던자연사박물관의 폴 배럿 박사는 “우리 연구는 지난 130년 간에 걸쳐 확립된 정설을 뒤집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연구진이 원시적인 공룡의 특징을 상세하게 분석한 결과, 용반목으로 분류되는 티라노사우루스렉스(티렉스)와 조반목에 속하는 스테고사우루스가 실제로는 근연 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논문에서는 새로운 진화계통수로, 조반목과 용반목이 섞여 있는 새로운 두 가지의 기본 집단이 제시됐다. 또한 공룡 탄생의 시기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약 1000만 년 더 거슬러 올라가는 약 2억 4700만 년 전이며, 장소도 남반구가 아니라 북반구였다고 연구진은 주장한다. 기존 정설에서는 공룡의 진화 역사가 골반의 형태로 설명할 수 있다고 여기고, 도마뱀과 비슷한 골반을 가진 종은 용반목(Saurischia), 새와 비슷한 골반을 가진 종은 조반목(Ornithischia)으로 분류해왔다. 용반목에는 직립 보행하는 티렉스와 벨로키랍토르 등 수각아목으로 불리는 육식공룡과 긴 목을 가진 브론토사우루스 등 용각아목이 포함된다. 반면 조반목은 세 개의 뿔을 가진 트리케라톱스와 등쪽에 판 모양의 뼈가 달린 스테고사우루스가 포함된다. 하지만 이번 새로운 분류 방법은 기존과 크게 다르다. 조반목은 두 대분류의 한쪽을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용반목에서 제외된 수각아목과 함께 ‘오르니소스켈리다’(Ornithoscelida, 조후각목)라는 전혀 새로운 분류 아래 놓는 것이다. 연구논문의 주저자인 영국 케임브리지대의 매슈 배런 연구원은 “용반목은 비록 수각아목을 제외하긴 했지만, 두 대분류 중 하나로 여전히 남았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오르니소스켈리다(조후각목)의 분류에 속하는 공룡에는 뒷다리와 두개골의 특징에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새로운 분류에서는 현생 조류의 조상인 수각아목이 기존의 조반목과 같은 그룹으로 분류된다. 연구에 참여한 케임브리지 대학의 데이비드 노먼 박사는 “우리 결론이 옳다면 동물의 진화를 다루는 주요 교과서는 모두 다시 써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의 생물학자 케빈 파디언 교수는 논평에서 이 논문의 결론은 “획기적”(revolutionary)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앞으로 다른 연구진이 이를 검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티렉스(ⓒ Herschel Hoffmeyer / Fotolia), 공룡 이미지(ⓒ Dmitry Bogdanov, Torley, Durbed, under a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3.0 License)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허준박물관서 보는 그림 속 장수 열망

    허준박물관서 보는 그림 속 장수 열망

    서울 강서구가 23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허준박물관(관장 김쾌정) 기획전시실에서 개관 12주년 기념 특별전 ‘장생(長生)을 위한 염원’(포스터)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인의 생활 속에 깊게 자리한 건강·장수에 대한 열망을 예술로 승화시킨 격조 높은 미술작품을 소개한다. 궁중화의 대가 송규태·박수학·황치석 작가와 궁중자수 이병숙 작가 등 현대작가 4인의 작품 30여점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송규태의 ‘군선도 8곡 병풍’, ‘십장생도’, 박수학의 ‘신십장생도’, ‘곽분양행락도’, 이병숙의 ‘매화 약장’, ‘금사쌍학흉배’ 등의 대표작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기존 유물 위주 전시에서 벗어나 허준박물관과 현대작가의 협업으로 열리는 첫 기획 전시여서 의미를 더한다. 강서구는 전시와 연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십장생 부채 그리기’ 체험교실을 다음달 9일부터 5월 28일까지 5회에 걸쳐 운영한다. 박물관 홈페이지(www.heojunmuseum.go.kr)에서 28일 오전 10시부터 회당 40명씩 총 2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7000원이다. 이와 함께 구는 겸재정선미술관(관장 김용권)에서 작품전시·연구 자료로 활용할 겸재 정선 관련 유물을 수집한다. 대상은 겸재의 회화·글씨를 비롯해 김윤겸, 김의성, 정충엽, 정황, 김응환, 최북 등 정선화풍을 계승한 후대 화가의 관련 작품들이다. 소장품 매도를 원하는 개인·법인·문화재매매업자는 이달 말까지 구 문화체육과로 이메일(arthisto@gangseo.seoul.kr),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구는 뜻 있는 소장자들의 유물 기증도 받는다. 문의는 문화체육과(02)2600-6804.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안전벨트 잘못 착용한 모델에게 무슨 일이?

    안전벨트 잘못 착용한 모델에게 무슨 일이?

    아일랜드 도로교통안전공단(RSA)이 ‘이번 시즌 킬러 룩’(This Season‘s Killer Look)이라는 제목의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최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여성 모델은 운전석에서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한다. 하지만 안전벨트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고 한껏 멋을 부리던 모델은 결국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고 만다.해당 광고는 편안함과 허영심으로 비롯된 잘못된 안전벨트의 사용이 얼마나 끔찍한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실제 아일랜드의 여성들은 안전벨트를 팔 아래로 걸쳐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일랜드 도로교통안전공단은 “안전벨트의 잘못된 사용은 충돌 시 끔찍한 상해를 입힐 수 있다”며 “안전벨트를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으면 영상 속 여성의 모습이 당신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진·영상=RSA Ireland/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우리 아들 삼형제와 광고계약하려면 10억달러는 내야”

    “우리 아들 삼형제와 광고계약하려면 10억달러는 내야”

    “우리 아들 삼형제와 신발 광고계약을 맺으려면 10억달러는 내야해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남자농구팀의 1학년 가드 론조 볼(18)과 고교 재학 중으로 이 대학에 입학할 예정인 두 남동생 리안젤로와 라멜로의 부친인 라바 볼이 그야말로 황당한 큰소리를 쳤다. 볼은 13일(이하 현지시간) 일간 ‘USA 투데이’ 인터뷰를 통해 “10억달러, 그 정도는 돼야 해요. 그게 우리가 원하는 액수예요.그리고 한 번에 몽땅 내놓으라는 건 아니예요. 일년에 1억달러씩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 배포 큰 아저씨는 지난달 큰아들 론조가 미국프로농구(NBA) 구단에 입단하기 위해 대학을 떠날 때 나이키나 아디다스, 언더아머와 계약하지 않으면 자신이 만든 브랜드 ‘빅볼러’와 계약하게 될 것이라고 허풍을 쳤다. 론조는 PAC-12 정규시즌 평균 14.6득점 6.1리바운드 7.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UCLA는 ‘3월의 광란’으로 통하는 미국대학체육협의회(NCAA) 토너먼트 남부지구 3번 시드를 잡아 노스캐롤라이나, 켄터키 등 강호들과 함께 ‘죽음의 조’에 묶였다. 그는 지난해 이미 이 상표를 출원했고 지난주 운동선수 의류에 사용해도 좋다는 승인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실제 로고와 함께 세 아들을 가리키는 ‘B’ 세 글자와 모토 ‘빌트 포 디스(Built For This)’가 들어간 의류 디자인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막내아들이 대학에 입학하는 2020년 3월에야 아들 삼형제와 신발 광고계약을 맺으려고 하면 그때는 어려울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아들 자랑이 지나친 이 아빠는 론조가 6월 NBA 신인드래프트 전체 3순위 안에 들 것이며, 리안젤로는 다음 시즌 UCLA에서 뛰게 될 것이고, 라멜로는 2년 더 고교에서 뛰면 UCLA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가 2015년 12월 나이키와 맺은 평생 계약이 적어도 10억달러 이상일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키는 또 마이클 조던이 만든 조던 브랜드에 로열티 등으로 일년에 1억달러 이상을 지급하고 있다. 그러니까 이 허풍선이 아빠는 삼형제의 값어치가 제임스와 엇비슷하다고 주장하며 연간 계약액으로 조던과 맞먹는 액수를 주장하고 있는 셈이다. 그 다음이 확 떨어져 케빈 듀랜트(골든스테이트)인데 그는 2014년 나이키와 10년 동안 매년 3000만달러를 받기로 계약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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