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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지침투 적군 딱 걸렸어”… 軍 해안경비 ‘사각’ CCTV로 잡는다

    “육지침투 적군 딱 걸렸어”… 軍 해안경비 ‘사각’ CCTV로 잡는다

    군 당국이 전국 해안가 수십 곳에 24시간 무인·원격 감시가 가능한 고성능 폐쇄회로(CC)TV를 설치한다. 이를 통해 수집한 영상을 기존 열상감시장비(TOD) 및 해안감시레이더의 정보와 합쳐 통합관제하는 시스템을 새로 구축, 적에 대한 탐지·식별 능력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5일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2014년까지 순차적으로 육군 1·2·3군단과 해병대가 관할하는 강화도 및 해안선 경계 지역에 수십 대의 최첨단 CCTV 감시·통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위해 국방부는 ‘해안복합감시체계’ 사업 명목으로 400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방위사업청을 통해 집행할 예정이다. 설치되는 CCTV는 탐지·식별 거리가 최대 수십㎞에 이른다. 원격 조종으로 찍는 방향과 거리 등을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고 야간에도 촬영이 가능해 육지로 침투하는 적이나 귀순 선박 등을 정밀하게 잡아낼 수 있다. 대당 설치 비용은 수억원대로 알려졌다. CCTV에 찍힌 화면은 인근 초소에 설치된 모니터는 물론 관할 대대급 부대에 신설될 ‘통합관제실’로 실시간 전송된다. 관제실 초대형 모니터에는 CCTV화면, 해안 초소 근무자가 TOD를 녹화한 화면, 해안감시레이더가 탐지한 화면 등 3개 정보가 동시에 시연된다. 이 정보들을 ‘크로스 체크’해 보다 촘촘한 해안 감시를 할 수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의 TOD와 해안감시레이더 장비는 각각 중·장거리 탐지에 효과가 높지만 해안가 취약지역 탐지엔 부족한 면이 있다.”면서 “감시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무인 CCTV 감시 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해안감시레이더 등으로 미식별 선박 등을 포착한 뒤 현장 확인 및 대응에 걸리는 시간도 CCTV 감시 체계가 크게 단축시킬 것이라는 설명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병력이 감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계 범위가 넓은 해안가의 무인 감시 시스템은 꼭 필요하다.”면서 “CCTV 효과가 입증되면 다른 지역으로 확대 설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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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겁나게’ 늘어나는 선거인단… ‘급하게’ 수정되는 野 주자들의 구애법

    민주통합당 지도부 선출 과정에서 표결에 참여할 시민 선거인단 수가 5일 40만명을 돌파하면서 당권주자들이 선거 전략을 허겁지겁 수정하고 있다. 폭증한 선거인단 앞에서 사실상 합종연횡이나 조직 동원은 거의 의미를 지니지 못할 만큼 무력화됐다는 판단 때문이다. 투표 반영 비율은 대의원 30%, 당원·시민 70%다. 민주당은 선거인단 모집 마감일인 7일까지 최대 7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민주당 당권주자들은 대전 서구 한국교직원공제회관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각각 열린 합동기자간담회와 대전·충남도당 합동연설회에서 시민 선거인단을 향한 구애에 부심했다. 당권주자들 가운데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한명숙 후보와 박영선 후보는 비교적 여유가 있는 편이다. 국무총리 출신인 한 후보는 소설가 이외수씨를 단장으로 한 지역별 서포터스와 멘토단을 중심으로 시민 선거인단 모집과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 출마해 인지도를 높인 박 후보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팔로어 5만명 돌파’ 기념으로 6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앞에서 유권자들과 ‘번개미팅’을 하기로 했다. 시민사회 출신인 문성근(국민의명령)·이학영(전 YMCA 사무총장)·박용진(노동계) 후보도 얼굴에 화색이 감돈다. 이들은 전국 정당화와 정당 개혁을 외치며 2040의 젊은 층에 투표 참여를 촉구했다. 이 후보는 “인적 쇄신 없이는 총선 승리 없다.”고 강조했다. 호남 조직세에 기대하는 박지원 후보는 전날 TV토론 등에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세대는 지식 중산층이다. 젊은 청년들에게 지역구 공천 인센티브 제공은 물론 비례대표로 80~90%를 받아들이겠다.”고 당근책을 제시했다. 시민 선거인단 상당수가 모바일로 참여를 신청한 2040 젊은 세대라는 판단에서다. 반면 같은 호남 출신 이강래 후보는 “유권자를 확정해 설득하는 게 선거인데 허공에다 대고 하는 게 정상이냐.”며 시민 선거인단제의 문제를 꼬집었다. 그러면서도 2040세대에 희망의 정당이 돼야 한다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대중적 인지도가 낮은 이인영 후보는 세대 교체를, 김부겸 후보는 한나라당 텃밭인 대구 출마로 인한 지역구도 타파 등의 명분과 정치 신인 15% 인센티브를 내걸어 시민 선거인단 붙들기에 나섰다. 대전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왕서방, 돈을 쓰시오”… 中 올 경제화두는 소비

    “왕서방, 돈을 쓰시오”… 中 올 경제화두는 소비

    중국이 올해 경제 경착륙을 막고 8%대의 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 소비 진작에 올인하고 있다. 중국은 ‘적극적인 재정’과 ‘안정적 통화’라는 올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연초부터 내수 진작과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카드를 꺼냈다. 유럽과 미국의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 감소로 경제 경착륙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경제 성장의 세 축인 수출·내수·SOC 투자 가운데 내수 진작과 SOC 투자로 수출 감소분을 만회한다는 것이다. 단 SOC 투자의 경우 인플레이션 유발 효과가 크기 때문에 특정 분야에 한해 실시할 계획이다. 원자바오(溫家寶) 총리는 최근 후난(湖南) 지역 경제시찰에서 “중국 경제는 현재 경기성장 둔화와 물가상승 위험이 공존하면서 시장이 다소 냉각된 상태로 올해 1분기 경제는 비교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고 중국 언론이 4일 전했다. 그는 해법으로 소비와 투자 확대를 지목한 뒤 “SOC 투자는 생산성·산업규모·소비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고 중국은 SOC 투자 여력이 여전히 크다.”고 말했다. 그러나 과잉·중복투자 산업에 대한 투자는 삼가야 한다고 못박았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는 연초부터 소비촉진 대책을 쏟아내고 있다. 상무부는 다음 주 전국상무공작회의에서 중고 가전제품에 대한 보상판매 지원 대책을 발표한다.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컴퓨터 등 5대 가전을 살 때 쓰던 제품을 가져오면 판매가의 13%를 정부에서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또 해외 원정 쇼핑을 막기 위해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영국 등의 30여개 명품 브랜드들과 손잡고 현지 가격으로 같은 시기에 중국에서 제품을 출시하는 직판장도 낸다. 중국은 높은 관세로 명품 가격이 현지보다 30~100% 비싸 부자들의 해외 소비 열기가 과도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한편 원 총리는 안정적인 통화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도 거론했다. 그는 “실물경제와 구조조정을 지원한다는 방침에 따라 국가중점 사업 관련 대출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물가상승을 억제하는 동시에 시장에 현금을 풀어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급준비율 인하를 검토 중이다. 설(23일) 이전에라도 0.5% 포인트 추가 인하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삼성TV 내년 日 재진출 3D·LED 제품 등 투입

    삼성전자가 첨단 TV를 앞세워 내년 일본 TV시장 재진입을 추진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을 목표로 일본 TV 시장에 진입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삼성전자는 주력 품목으로 3D와 인터넷 접속 기능을 가진 40인치 이상의 고급 LCD TV를 투입하고, 전력소비가 적은 LED(발광다이오드) TV를 일본 업체보다 먼저 내놓을 경우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중소업체 ‘반값 TV’ 돌풍… 틈새시장 정착?

    중소업체 ‘반값 TV’ 돌풍… 틈새시장 정착?

    대형마트에서 시작된 독자 브랜드(PB) TV 사업이 유통업계 전체로 빠르게 확산되며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30인치대 제품을 기존 제품의 절반값에 내놓아 큰 인기를 끌자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전문 가전 유통 업체들까지 너도나도 ‘반값 TV’ 생산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장악해 온 TV 시장에 새로운 틈새가 생겨날지 주목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플래닛의 오픈마켓 11번가는 ‘쇼킹TV’라는 이름으로 내놓은 37인치 풀고화질(HD) 발광다이오드(LED) TV 500대가 판매 시작 5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쇼킹TV는 11번가와 국내 TV 업체 엘디케이가 공동 기획한 것으로, 37인치 제품 가격이 49만 9000원에 불과하다. 동급의 대기업 제품과 비교해 40%가량 저렴해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 제품은 최근 이마트가 내놓은 ‘드림뷰 TV’나 롯데마트의 ’통큰TV’ 등 32인치 제품들보다 액정의 크기가 크고, LG디스플레이의 광시야각(IPS) 패널을 탑재해 다른 제품들과 사양 면에서 차별화된다는 게 11번가 측의 설명이다. 전국 170여개 사후 서비스(AS)망도 갖춰 구매 뒤 1년까지 무상 방문수리를 지원하는 점도 성공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업체는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조만간 추가 생산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반값 TV 열풍은 지난해 10월 유통업체 이마트가 내놓은 ‘드림뷰 TV’(49만 9000원)에서 시작됐다. 당시 출시 이틀 만에 5000대가 모두 팔리면서 저가형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도 비슷한 제품으로 맞불을 놓으며 저가형 TV 돌풍이 이어졌다. 그러자 연말에는 옥션(에이뷰 TV)과 GS샵(대국민 TV) 등도 신제품을 선보였고, 11번가도 이 대열에 동참했다. 크기 또한 출시 초기만 해도 32인치대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37인치까지 커졌고, 조만간 40인치대 제품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인터파크도 다음 달 국내 중소기업과 연계해 보급형 TV를 선보일 예정이고, 유명 PC업체인 TG삼보도 보급형 TV 제품 생산을 검토 중이다. 일부 가전 전문 유통 업체들도 반값 TV 기획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반값 TV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삼성과 LG가 주도하는 초대형 프리미엄 TV가 아닌 저가형 제품에 대한 수요가 생겨난 데다, 대형 유통사들이 독자 브랜드 제품으로 수익성 제고에 나서기 위해 TV 출시에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유통사 입장에서는 반값 TV 판매로 이슈를 만들어 내 다른 상품 판매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고, 중소 TV업체들도 유통사의 도움으로 이름을 알려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면서 “지금까지는 ‘세컨드TV’ 개념의 20~30인치대 제품이 주를 이뤘다면 앞으로는 40인치대의 3차원(3D) 입체영상 TV와 스마트 TV 등 첨단 기능들을 탑재한 제품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삼성과 LG 등 기존 업체들은 반값 TV의 파괴력은 인정하면서도 본격적인 대응은 자제하고 있다. 현재 국내 TV시장은 연간 210만~220만대 규모로 이 가운데 200만대 이상을 삼성과 LG가 차지하고 있다. 보급형 제품의 수가 늘어나더라도 10만여대 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보여 ‘찻잔 속 태풍’이라는게 기존 업체들의 판단이다. 굳이 이들과 맞서려 저가형 제품을 내놓았다가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만 입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일부 업체의 독자 브랜드 TV는 반품률이 20%를 넘어 추가 생산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안다.”면서 “가격 이슈를 위해 품질을 희생하는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4일 TV 하이라이트]

    ●스카우트(KBS1 밤 7시 30분) 2012 임진년 새해 꿈의 기업 프로젝트 ‘스카우트’를 위해 전통과 예술의 혼이 넘치는 도예 전공 학생들이 뭉쳤다. 전국 특성화 고등학교 중 5개 학교의 도예 학과 관련 인재들이 ‘대림바스’ 디자인실 입사를 앞두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과연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실력으로 중무장한 5명의 결선 진출자 중 최종 선택은 누가 될까. ●파워 마스크(KBS2 오후 4시 30분) 진호는 게임 속의 괴물을 물리치기 힘들자 용에게 도움을 처한다. 용은 처음으로 하는 게임의 재미에 푹 빠져 밤을 새운다. 결국 용은 차원의 문이 열릴 시간까지 게임을 하고, 잠이 모자라 제대로 싸우지 못한다. 한편 게임 속의 ‘푸푸 괴물’이 강하다는 이야기를 엿들은 다크는 ‘푸푸 괴물’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일 계략을 세운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MBC 밤 7시 45분) 지원은 오랜만에 스쿠터가 타고 싶다. 하지만 내상으로부터 키를 빼내올 길이 없어 난감해한다. 그러던 중 돈이 필요한 수정이 안예술에서 같이 아르바이트를 해 주면 스쿠터 키를 빼내 주겠다며 거래를 한다. 한편 지석은 자신이 하선에게 준 편지가 두 집 사람들에게 돌고 돌아 모두 봤다는 걸 알게 된다. ●한밤의 TV연예(SBS 밤 8시 50분) 2012년 새해를 맞아 야심차게 특별 코너를 준비했다. 이름하여 ‘올해 뜰’ 용띠 스타들이라는 코너다. 행운의 상징이라는 ‘흑룡의 해’를 맞아 대박 조짐이 강하게 보이는 용띠 스타들이 다 모였다. 승천하는 검은 용처럼 올 한 해 승승장구 연예가를 휘어잡을 용띠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한밤의 TV연예’에서 만나 본다. ●극한직업(EBS 밤 10시 40분) 새벽 어둠이 가시지 않은 아침, 터널 굴착 작업 준비가 한창이다. 이들에게는 계절은 물론 주야의 구분도 없다. 공사 기간 단축을 위해 24시간 1분도 쉬지 않는 교대 체제로 투입되기 때문이다. 극한의 상황을 빗댄 ‘막장’이라는 단어. 저마다 두툼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막장’으로 들어가는 근로자들의 얼굴엔 결연함이 가득하다. ●송영길 시장에게 듣는다(OBS 밤 10시) 2012년 새해, 도약의 물꼬를 준비하는 인천시가 세계 속에서 우뚝 서기 위한 전략과 방안은 무엇일까. OBS는 신년특집 ‘송영길 시장에게 듣는다’를 통해 인천시가 세계로 뻗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본다. 또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인천시의 현재와 미래를 송영길 인천시장에게 직접 들어 본다.
  • ‘10만원짜리 태블릿PC’ 아이패드 아성 도전

    ‘10만원짜리 태블릿PC’ 아이패드 아성 도전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 위한 세계 정보기술(IT) 기업들의 경쟁은 새해에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주인의 음성을 알아듣는 똑똑한 IT 기기가 대거 출시되고 10만원 안팎의 저렴한 태블릿PC도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온라인 의존증이 심화되면서 IT 보안 위협은 더욱 커질 공산이 크다. 워싱턴포스트(WP)는 올해 IT 업계를 휩쓸 트렌드를 예측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① 100달러 이하 태블릿PC 등장 불황에 고객의 선택을 받으려면 값이 싸야 한다. 특히,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태블릿 PC 시장에는 올해 저가 제품들이 쏟아질 듯하다. 아마존 사는 지난해 태블릿 PC인 ‘킨들 파이어’를 199달러(약 23만원)에 출시해 가격파괴 바람을 일으켰다. WP는 “올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 태블릿PC가 100달러(약 12만원) 이하로 출시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말 안드로이드 태블릿PC의 세계 시장점유율은 32%였다. 저가 공세로 애플 아이패드(점유율 62%)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② 음성 인식 기능의 보편화 애플은 지난해 아이폰4S에 음성명령체계인 ‘시리’를 탑재해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업데이트될 때마다 한층 나은 모습을 드러냈던 시리는 올해에도 개선된 기능을 선보일 전망이다. 애플은 이 기술을 올해 출시될 애플TV와 아이패드 등의 새 버전에 탑재할 예정이다. 애플에서 시작한 ‘음성인식 혁명’이 업계로 퍼지면서 공상과학영화에서만 보던 가상이 현실이 되고 있다. ③ SNS 가치 하락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산업은 이미 레드오션(포화시장)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페이스북 등 인기 SNS를 모방한 ‘미투 제품’(경쟁사 제품을 따라 해 인기에 편승한 제품)이 쏟아졌고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위치 기반 애플리케이션 등도 일반적인 기능이 됐다. IT 투자자와 신생 기업을 위한 파티가 끝났다는 얘기로, 이제 다른 IT에 눈을 돌릴 때다. ④ 계속되는 핵티비즘 지난해 디지털 안보를 위협했던 ‘핵티비즘’(정치·사회적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정부나 기업·단체 등을 해킹하는 행위)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인터넷 보안업체 맥아피 등이 예상했다. 휴대전화와 위성항법장치(GPS), 의료기기 등을 겨냥한 악성 소프트웨어도 널리 퍼질 가능성이 있다. 또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데이터를 인터넷상 서버에 저장해 뒀다가 필요할 때 불러내는 서비스)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늘면서 보안 문제가 불거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자치구 새해 키워드는 효율·복지·소통

    구로구는 새로운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구는 조직개편을 통해 5국, 1단, 1실, 30과, 120팀 체제로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구로구-조직개편 단행 구는 외국인지원팀과 도서관팀, 유시티관제팀, 친절감동팀, 체육시설관리팀, 자원센터추진반 등 7개팀을 신설했다. 반면 녹색주차팀과 마케팅팀 등 5개팀을 폐지하고, 일부 팀을 통합했다. 외국인지원팀은 각 부서에 나눠져 있던 외국인 관련 업무를 통합했다. 도서관팀은 도서관 확충을, 유시티관제팀은 600여곳의 폐쇄회로(CC)TV 통합관리를 책임진다. 또 신설된 도시발전기획단은 구로동 철도차량기지 이전과 가리봉동 재개발, 고척동 교정시설 이적지 개발 사업 등을 추진한다. 양천구는 올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 가운데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달라지는 제도나 시책, 신규 사업 등을 각 분야별로 모은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은 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의 전자책 서비스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양천구-주요사업 설명책자 발간 책에는 올 들어 실시되는 100세 이상 어르신 부양가족 효도수당(연 20만원)과 입양축하금 지원(아동 1명당 100만원), 어린이 영어캠프운영, 청년인턴제 운영, 전통시장 배송센터 확대, 테마별 생태순환길 조성, 안양천 자전거도로 신설, 공공장소 무선인터넷 구축, 안양천 운동장 예약시스템 구축 등 5개 분야 52개 사업 내용과 함께 서울시와 중앙부처의 변경된 사업내용을 담았다. ●성동구-복지·교육예산 56억 증액 성동구는 올해 ‘희망 복지도시’, ‘으뜸 교육도시’ 건설에 역량을 집중한다. 2일 구에 따르면 올해 전체예산 2807억원 가운데 46.3%인 1298억원을 복지·교육 예산으로 책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56억원 증액된 것으로 민선5기 중점 추진 목표인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누구나 소외되는 이 없이 보편적 복지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구는 예산 확보를 위해 전시성, 행사성 사업을 전면 재검토했고, 업무추진비와 기본경비를 지난해보다 10%가량 절감 편성했다. 구는 예산 편성을 앞두고 지난해 9월 실시한 주민 설문조사 결과, 주민 17.3%가 교육 분야, 15.4%가 사회복지분야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달라고 답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 글로벌 경제위기 원인과 해법 찾기

    글로벌 경제위기 원인과 해법 찾기

    1%가 움직이는 경제, 사람들은 그것이 다수를 위한 것이라 믿어 왔다. 하지만 지난 2008년 미국 발 금융위기 이후 1% 경제 신화는 무너졌다. 미국 금융위기는 남유럽 재정위기로 확산되면서 세계 경제는 아직도 수렁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 3일 밤 10시에 방영되는 KBS 1TV ‘시사기획 창 KBS 10’은 신년기획으로 세계 경제 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고 해결의 단초를 제시하는 ‘부의 정의’를 방송한다. 제작진은 미국과 그리스 등 현지 취재를 통해 세계 경제위기의 근본 원인을 부의 정의가 세워지지 않았다는 데에서 찾고 있다. 지난 2010년 국가 부채위기를 겪으면서 구제금융을 받았던 그리스, 전 세계는 이른바 PIGS(유럽 국가 가운데 최근 심각한 재정 위기와 국가채무에 시달리고 있는 포르투갈·이탈리아·그리스·스페인의 앞글자를 조합해 만든 신조어) 국가 중에서 게으른 새끼 돼지 한 마리가 흙탕물을 튀기고 있다며 그리스를 비난했다. 국가부채비율 150%, 원인은 퍼주기 복지로 진단됐다. 하지만 그리스의 GDP 대비 복지예산 비중은 21% 정도로 OECD 평균수준이다. 그럼에도 그리스가 위기를 겪는 이유는 지난 2001년 유로존에 가입하면서 독자적인 통화정책을 쓸 수 없다는 데 있다. 통화주권을 상실한 것이다. 결정타는 그리스 대부호들의 탈세였다. 그리스 대부호들이 빼돌린 돈은 800억 유로(약 12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탈세로 날아간 세금만 1년에 360억 유로, 3년만 모으면 구제금융으로 진 빚을 다 갚을 수 있을 정도다. 서브프라임발 금융위기가 터지기 2년 전,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골드만삭스 CEO였던 헨리 폴슨을 재무장관으로 임명했다. 앞서 레이건 정부와 클린턴 정부 역시 월가 출신 CEO들이 줄줄이 재무장관에 기용됐고, 퇴임후 월가로 돌아갔다. 이 같은 회전문 인사가 진행되면서 대규모 규제완화가 시작됐다. 파생금융상품이 출현했다. 주식, 석유, 식량 닥치는 대로 투기에 나선 월가가 발명한 최대상품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채권을 이용한 파생상품, 이른바 CDO였다. 이를 통해 월가는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리고 보너스 잔치를 벌였다. 하지만 2008년 서브프라임 시장은 무너졌다. 900만명이 집을 잃었다. 일자리는 250만개가 사라졌다.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 대통령들은 월가의 이론을 지지해 왔다. 월가는 어떻게 워싱턴을 점령했을까. 비밀은 선거자금에 있다. 미국 산업계 중 가장 많은 정치자금을 기부하는 월가, 월가는 지난 2000년과 2004년엔 공화당을, 2008년엔 민주당에 더 많은 돈을 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월가의 선택대로 대통령이 당선됐다. 월가로 대표되는 미국의 상위소득 1%는 미국 전체소득의 23%를 기록하고 있다. 1%로 대표되는 금융자본과 1%에 점령된 워싱턴 정치, 제작진은 그 함수를 해부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삼성 “도전” 현대차 “내실” LG “변화”

    삼성 “도전” 현대차 “내실” LG “변화”

    새해를 맞아 재계 총수들이 발표한 신년사의 핵심은 ‘도전’과 ‘변화’로 요약된다. 특히 글로벌 재정위기 심화와 김정일 사망 후폭풍, 총선 및 대선 등으로 어느 때보다 변수가 많은 상황에서 재계가 적극적으로 공격 경영에 나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는 각오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올해를 이끌 키워드로 ‘도전’을 제시했다. 지금 당장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길게 내다보고 과감히 투자와 기술개발에 나서라는 의도다. 이 회장은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년 하례식에서 “삼성의 미래는 신사업과 신제품, 신기술에 달려 있다.”면서 “실패가 삼성인에게 주어진 특권으로 생각하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길 당부한다.”고 역설했다. 현재 삼성은 반도체 및 스마트폰 사업 등의 호조로 그룹 역사상 최고의 시절을 맞고 있다. 그럼에도 2010년 5월 발굴한 5대 신수종사업(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발광다이오드(LED),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들에서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성과가 나지 않아 미래는 불투명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 회장은 과거에도 대외적 경영 여건이 불확실할수록 여러 차례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해 경쟁 업체들을 따돌려 왔다. 올해에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뚝심있게 미래 사업들을 밀어붙이라는 의도로 해석된다.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삼성의 올해 투자 규모가 지난해(43조원)보다 많은 50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것 역시 이러한 이유에서다. 이날 신년하례식에서는 이례적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이건희 회장과 함께 차에서 내리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그룹 내에서 이 사장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해석이다. 한편 이 회장은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전시회(CES) 2012’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세 자녀와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서울신문 2011년 12월 23일자 24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신년사에서 ‘성장’보다 ‘안정’에 무게를 뒀다. 올해 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돌다리 경영’에 나서겠다는 포석이다. 정 회장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그룹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내실경영으로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면서 “(외형 성장보다는) 품질경영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신년사에서 “창의적 변화와 끊임없는 도전만이 유일한 생존 전략”이라며 공격경영을 주문했던 것과 대조적이다. 지난해만 해도 현대기아차는 전년보다 15% 이상 늘어난 660만대를 판매했고, 범현대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현대건설을 인수하는 등 외형 확장에 큰 성공을 거뒀다. 그럼에도 정 회장이 1년 만에 ‘수성 모드’로 전환한 것은 유럽 재정위기가 전 세계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위기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하듯 정 회장은 지난해 시무식에서 이례적으로 즉흥 연설을 했지만, 올해는 안경을 쓴 채 미리 준비한 원고를 차분히 읽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글로벌 시장이 쉽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럼에도 현대기아차는 지난해보다 6% 이상 성장한 700만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 이 같은 판매 목표를 달성하면 르노닛산과 함께 글로벌 자동차 업계 4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2012년의 화두로 ‘변화’를 꼽았다. LG그룹이 지금의 위기를 탈출하려면 지금보다 더욱 긴장하고 빠르게 바뀌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구 회장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2012년 LG 새해 인사모임’에서 “실천에 있어서 적당한 시도에 머무르지 말고 될 때까지 끝까지 도전해 주기 바란다.”면서 “지금과는 분명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는 3차원(3D) 입체영상 TV와 4세대(4G) 통신망인 롱텀에볼루션(LTE) 분야 등에서 다른 회사보다 앞선 준비로 고객에게 인정받았지만 그룹 전체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고 토로했다. 올해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시장이 소비 위축으로 불안해진 상황에서 LG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다른 기업들보다 더욱 빠른 변화와 치열한 경쟁이 필요하다는 게 구 회장의 판단이다. 이에 따라 LG그룹은 핵심 계열사인 LG전자를 중심으로 ‘킬러 스마트폰’ 출시 등 속도경영에 매진할 것으로 보인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지난해는 2015년까지 중기 성장전략을 마련한 한 해”라며 “올해는 이를 발판으로 역대 최대규모의 투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3조 1000억원의 투자와 75조원의 매출을 목표로 공격경영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해 창업 6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에 ‘차세대 신사업 추진’을 주문한 것에 이어 올해에는 이를 더욱 확장해 ‘글로벌 녹색성장의 리더’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공급 과잉 상황에도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인 태양광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박용현 두산 회장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인재의 성장과 자립’이라는 철학에 중심을 둔 사회공헌활동과 동반성장 지원 시스템을 체계화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류지영기자·산업부 종합 superryu@seoul.co.kr
  • 집값 0.5~1.5%·전셋값 5% 안팎 상승 전망

    집값 0.5~1.5%·전셋값 5% 안팎 상승 전망

    최근 현대경제연구원은 올해의 글로벌 트렌드로 ‘재스민혁명 2라운드’와 ‘뉴거버넌스의 태동’, ‘소득 양극화와 도전받는 1%’, ‘호모 헌드레드의 패러독스’ 등을 꼽았다. 이같이 급변하는 소용돌이 속에서 2012년 국내 주택시장은 먹구름이란 표현이 딱 어울린다는 지적이 많다. 그나마 긍정적인 평가가 ‘흐리다 갬’ 정도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집값은 지난해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오히려 침체 속에서 어떻게 활로를 찾느냐에 무게중심이 쏠린 상태다. 총선과 대선 등 ‘정치의 해’이지만 전문가들은 쉽사리 분위기가 반전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선거가 있는 해에는 정부가 다양한 부양책을 내놓기 마련이나 이미 부동산 규제책 대부분이 풀렸기에 쓸 카드가 마땅찮다는 이유에서다. 총부채상환비율(DTI)이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은 가계부채 탓에 섣불리 건드릴 수 없는 상황이다. ●“LTV가 유지되는 한 집값 보합세” 박재룡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올해와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LTV가 유지되는 한 유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적어 집값은 보합세를 이어가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최근 한국부동산연구원의 부동산 관련 종사자 200여명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내년 집값이 전국 0.5~1.5%, 서울은 1% 선에서 상승할 것이란 의견이 가장 많았다. 앞서 나온 다른 연구소의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업계와 연계된 건설산업연구원은 지방 7%, 수도권 1% 상승을, 주택산업연구원이 서울·수도권 1~2%, 지방 8% 상승을 예견해 가장 긍정적이었다. 집값의 선행지표인 재건축 시장도 분위기는 비슷하다. 권순형 J&K부동산연구소 대표는 “재건축 시장은 일반 아파트와 연동되는 만큼 좋진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 “올해에는 사업이 지연된 단지를 중심으로 큰 변곡점 없이 꾸준히 추진되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2분기부터 본격적인 회복국면 가능성 경매시장 분위기도 마찬가지다. 남승표 지지옥션 팀장은 “지난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가 역대 최저인 반면 수도권은 역대 두번째”라며 “올해 건설사 분양이 수도권에 집중돼 수도권의 경매 낙찰가율이 떨어지면서 조정기간을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 일선 PB센터에 드나드는 부자들의 움직임도 올 시장을 전망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남수 신한은행 PB부동산팀장은 “(부자들의) 매수 의지는 꺾인 상태”라며 “공공성 강화의 분위기가 퍼지면서 수도권은 여전히 답보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반면 유럽발 재정위기에 김정일 위원장 사망까지 겹치며 불확실성이 커졌으나 내년 하반기쯤 외부 변수의 안정과 함께 반전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김규정 부동산114 리서치 본부장은 “수도권의 공급 부족으로 집값이 소폭 오름세로 돌아설 수 있다.”면서 “내년 2분기부터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바이플레이션 현상, 최대의 내부 변수 이런 가운데 지난 해 국내 주택시장을 지배한 ‘바이플레이션’ 현상은 가장 주목할 내부 변수다. 수도권의 가격 하락과 거래량 감소(디플레이션), 지방의 가격 상승과 거래량 증가(인플레이션)가 겹쳐 나온 현상이다. 수도권에선 대형 아파트와 신도시일수록 하락 추세가 두드러졌고 지방에선 부산, 대전 등을 중심으로 과열에 가까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해소해야 올 한 해 시장에도 빛이 깃들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바이플레이션의 원인을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주택 초과 공급의 속도와 가계부채의 부담, 주택구입 능력 등에서 벌어진 차이라고 본다. 각종 규제로 돈의 흐름이 지방으로 집중된 과정에서 비롯됐다는 것이다. 박덕배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주택구입능력지수(100보다 클수록 주택대출 상환이 어려움)는 서울은 140 이상인 반면 부산은 70 이하로 건전한 편”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반사이익이 올 수도” 분석도 하지만 올해부터 지방 아파트값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면서 수도권에 반사이익이 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오윤섭 닥터아파트 대표는 “(지방은) 저가 매입의 이점이 많이 사라졌고, 부산에선 지난해까지 2년간 9% 이상 집값이 올라 경계심리가 확산됐다.”면서 “시기가 문제일 뿐 금리 인하, 대출규제 완화 등에 따라 (수도권의) 집값 회복세가 이르면 올 하반기, 늦어도 2013년 하반기에는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올 전세시장은 여전히 오름세를 이어가겠으나 상승폭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산업연구원과 주택산업연구원은 올해 전셋값 상승치를 5~6%로 예측했다. 지난해 11월까지의 12%대 상승률보다 크게 떨어진 수치다. 다만 수급불균형은 가까스로 피할 수 있으나 국지적 전세난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현아 건산연 연구위원은 “2010년 전셋값 상승률의 기저효과가 나타나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띠겠으나 정작 중소형 주택 물량이 크게 감소되는 게 문제”라고 평가했다. 박덕배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수도권은 미분양이 많고 매수심리가 꺾여 전세에 눌러앉으려는 수요가 여전히 크다.”면서 “지방은 전세의 매매 전환 수요에 따라 상승폭이 (상당히) 둔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세대갈등 넘어 소통으로] “48세 명퇴… 경력맞춤 시니어 창업으로 인생2막”

    [세대갈등 넘어 소통으로] “48세 명퇴… 경력맞춤 시니어 창업으로 인생2막”

    40대 후반에 직장을 잃을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그러나 그게 현실이었다. 회사 생활이 애초부터 잘 맞지 않았다. 상사와의 불화, 협력업체와의 껄끄러운 관계 등이 복잡하게 얽힌 데다 생계 유지도 힘들어 더 이상 회사 생활을 할 수 없었다. ‘이렇게 된 거 차라리 관두고 내 사업을 하자.’고 생각한 그는 창업을 했고 지금은 대박을 꿈꾸고 있다. ‘자전거 깜빡이등’을 개발한 ‘야방바이크’(자전거 액세서리 전문점) 사장 고영문( 51)씨 얘기다. 사실 그는 한 차례 실패한 경험이 있다. 1987년 4년제 대학 화학과를 졸업한 고 사장은 한 자동차부품업체에 입사했다. 그러나 6년여 동안 해 온 회사 생활을 중도에 접고 1994년 무렵 자동차 정비공장과 엔진 수출 관련 무역회사를 설립했다. 하지만 시장 흐름을 못 읽은 결과는 비참했다. 기술보증기금에 8000만원의 빚을 졌다. “2년 반 동안 2500만원을 갚았지만 결국 신용불량자가 돼 원금만 갚는 조건으로 채무를 탕감받았죠.” 그는 41세 때인 2001년에 다시 월급쟁이가 됐다. 휴대전화 키패드 제조업체에 재입사한 것이다. 하지만 이번엔 내부 임원과의 갈등이 심했다. 20~30대 젊은 협력업체 직원들의 비위를 맞추기도 힘들었다. 더 큰 문제는 회사 생활로는 생활을 꾸려 나가기가 힘들다는 점이었다. 회사에 들어갈 때 빈손이었던 그의 월급은 180만~200만원 남짓. 밤 11시까지 잔업을 하는 경우가 많았고, 걸핏하면 밤을 새우기도 했다. 결국 2008년에 명예퇴직으로 회사 생활을 마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믿는 구석이 있었다. 휴대전화 회사에 들어갈 무렵인 2001년 창업 아이디어 하나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당시 유럽의 자전거 문화를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이 수신호 하는 장면을 보면서 ‘왜 자전거에는 자동차처럼 깜빡이가 없을까?’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그는 퇴직 이후 갖은 노력 끝에 2008년 말 ‘자전거 깜빡이등’ 특허를 출원했다. 고 사장은 현재 직원 2명과 함께 ‘자전거 깜빡이등’의 오는 5월 출시를 목표로 영업 활동에 전념하느라 여념이 없다. 고 사장은 퇴직 이후에도 보란 듯이 창업에 성공해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 시니어 창업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고 사장은 “40대 후반에서 50대에 퇴직한 이들은 자녀가 대학생인 경우가 많다.”면서 “가계가 무너지면 그 자녀들인 청년층도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지적했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무너지면 그 자녀인 청년층도 사회 불안 요소로 남게 된다는 것이다. 고 사장은 퇴직 이후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www.newjob.or.kr)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이 센터는 퇴직 근로자에게 체계적으로 전직(재취업 또는 창업)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으로, 2004년 2월에 설립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곳에서는 재취업 또는 창업을 준비하는 근로자들의 심리적 안정부터 경력 전환, 역량 강화, 취업·창업 정보 제공, 사후 관리 등 전직 지원을 위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직업 경력 1년 이상이면서 현재 구직 활동 중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6개월간 모든 과정이 무료로 진행된다. 중소기업청도 시니어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두고 있다. 퇴직자의 경력과 네트워크, 전문성 등을 활용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만 40세 이상으로 기업·기관 근무 경력이 10년 이상인 퇴직자면 신청 가능하다. 문의는 중기청 창업진흥과(042-481-8901)에 하면 된다. 중소기업 창업컨설팅 지원 프로그램은 사업 타당성 검토, 제품 기획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업력 5년 미만 창업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기업당 최대 5000만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문의는 중기청 지식서비스창업과(042-481-8909).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삼성전자-LG전자, 새해 벽두부터 OLED TV 전쟁

    삼성전자-LG전자, 새해 벽두부터 OLED TV 전쟁

    액정표시장치(LCD) TV보다 선명도가 뛰어나면서도 두께는 얇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새해 1월 열리는 세계 최대의 가전쇼인 ‘국제전자제품전시회(CES) 2012’에 공개된다. ‘CES 2012’의 최대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르면 새해 상반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TV 시장 판도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3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새달 10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2’에서 나란히 55인치 OLED TV를 공개한다. OLED TV는 스스로 빛을 내는 현상을 이용해 제작하기 때문에 LCD TV에는 필수적인 광원(백라이트)이 필요 없다. 이 때문에 두께가 얇으면서도 선명도는 훨씬 좋다. 투입되는 재료의 양이 적다 보니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되면 LCD 패널보다 생산비도 낮출 수 있다. 삼성과 LG가 선보일 55인치 OLED TV가 주목받는 것은 본격적인 시장 판매를 염두에 두고 만드는 첫 번째 제품이기 때문이다. OLED TV의 경우 LG전자가 2009년 말 15인치 제품을 내놨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관심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두 회사는 ‘CES 2012’에서 새 제품을 공개하며 상반기 실제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생산량은 양사 모두 월 최대 4만~5만대 수준으로 잡고 있다. OLED TV가 아직은 고가이다 보니 당장 시장의 주류가 되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양사가 본격적인 출시 경쟁에 나서는 것은 스마트TV나 3차원(3D) 입체영상 TV처럼 차세대 TV 시장을 선점해 주도권을 쥐겠다는 전략 때문이다. 글로벌 투자전문업체 골드만삭스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OLED TV가 연평균 104%의 빠른 속도로 성장해 2020년에는 TV 4대 중 1대꼴(25.7%)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CES 2012’를 계기로 두 회사가 OLED TV의 기술구현 방식과 관련해 또 한 차례 대대적인 논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의 경우 빛을 내는 유기발광 입자들을 직접 붙이는 이른바 ‘RGB OLED’ 방식으로 패널을 만든다. 적색·녹색·청색(RGB) 발광 입자가 직접 빛과 색상을 내는 만큼 진정한 의미의 OLED 패널이라는 게 삼성의 설명이다. 반면 LG는 삼성과는 다른 ‘백색 OLED’ 방식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기판에 백색 인광 발광 소자를 백라이트 광원으로 사용하며, 색상은 LCD 컬러 필터로 구현한다. 기존 LCD 생산라인을 그대로 쓸 수 있어 투자 부담이 적고 제품 개발을 앞당길 수 있다는 게 LG의 판단이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삼성이 OLED 본질의 기술을 개발해 제품을 생산하는 정공법을 택했다면, LG는 실현 가능하고 경제적인 기술로 제품을 값싸게 먼저 내놓아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는 측면 공격 전략을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용어클릭] ●OLED TV 형광성 화합물에 전류를 흘릴 때 생기는 발광현상을 이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디스플레이 소재로 만든 TV를 말한다. 화질 반응 속도가 액정표시장치(LCD) TV보다 1000배 이상 빨라 차세대 TV로 주목받고 있다. 소니가 2007년 10월 세계 최초로 11인치 OLED TV를 내놓으며 시장을 선도했지만, 이후 경영난에 시달리면서 대화면 패널 양산을 포기해 삼성과 LG의 양강 구도로 좁혀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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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ekend inside] 2012 주목해야 할 글로벌 기업인 12명… 흥미진진한 경영 시나리오

    [Weekend inside] 2012 주목해야 할 글로벌 기업인 12명… 흥미진진한 경영 시나리오

    이익 창출과 평판, 생존 간의 균형 잡기는 매년 글로벌 기업인들을 옥죄는 숙명이다. 이런 숙명을 헤치고 내년 흥미진진한 경영 시나리오를 보여줄 최고경영자(CEO) 12명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9일(현지시간) 선정했다. 특히 정보기술(IT) 분야 공룡들의 접전은 CEO들의 성적표를 낱낱이 가려줄 전망이다. 지난해 10월 스티브 잡스의 사망 이후 CEO 자리를 넘겨받은 팀 쿡(51) 애플 CEO에게 내년은 애플의 프런트맨으로서 ‘혁신의 유전자’를 본격적으로 심판받는 해다. 아이팟과 아이패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여야 하는 임무뿐 아니라 제2의 스마트 혁명을 일으킬 애플TV 출시까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거물급 여성 CEO들의 맞수도 예상된다. 휴렛패커드를 살려낼 구원투수로 올해 깜짝 등판한 멕 휘트먼(55) CEO와 IBM의 100년 역사상 첫 여성 CEO 자리에 오를 지니 로메티(54)가 주인공이다. IBM 근무 31년째인 내년 1월 1일부로 CEO로 자리바꿈할 로메티는 지난 10월 인터뷰에서 당분간은 회사의 전략이나 비즈니스 모델, 재정 로드맵을 바꾸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IBM이 스스로 혁신을 지속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일본 최대 자동차업체인 도요타 자동차 회장인 도요다 아키오(55)에게도 임기 4년째에 접어드는 내년은 사운을 가를 중요한 해다. 도요타는 올해 주가가 1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엔고 때문에 경쟁사들은 해외 공장의 생산을 늘리고 있지만 도요다 회장은 300만대 국내 생산을 고집하고 있어 어떤 결과를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중국, 인도, 브라질 등 브릭스(BRICS) 기업 CEO들의 행보도 눈에 띈다. 올해 43세의 나이로 인도 최대 복합기업 타타그룹의 후계자가 된 사이러스 미스트리 부회장의 ‘한 방’을 시장은 주목하고 있다. 내년 12월 은퇴하는 라탄 타타 회장의 뒤를 이어 타타그룹을 이끌게 된 그는 1년간 경영수업을 받으며 능력을 입증해낼 예정이다. 중국 제2의 석유회사인 국영 시노펙의 푸청위(傅成玉·60) 회장은 특유의 공격적인 경영 스타일과 글로벌 경쟁력에 대한 포부가 큰 인물로 유명하다. 올해도 캐나다 석유기업을 인수하며 해외 에너지 확보에 박차를 가해 온 그가 시노펙을 중국 영토를 넘어선 석유업체로 키워낼지 주목된다.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제국을 건설한 알리바바그룹의 잭 마 회장은 야후의 불투명한 운명을 결정지을 ‘키맨’으로 관심을 모은다. 그는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함께 야후 인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약업체 머크앤드컴퍼니의 케네스 프레이저 CEO, 디즈니 차기 CEO로 꼽히는 토머스 스태그스 테마파크 사업부 사장과 제이 라설로 최고채무책임자(CFO), 브라질 유통업체 파웅 지 아수카르의 아빌리오 디니즈 회장 등도 내년 주목해야 할 기업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인터넷실명제 5년만에 폐지…주민번호 수집·이용 금지 추진

    ‘인터넷 실명제’(제한적 본인확인제)가 도입 5년 만에 폐지 수순을 밟는다. 개인정보 피해가 큰 인터넷에서의 주민등록번호 수집 및 이용이 전면 금지되고, 방송통신 요금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와 소득공제가 추진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내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방통위는 내년 3대 핵심 과제로 ▲디지털 전환 완료 및 상생·협력의 방송통신 시장 조성 ▲안전한 사이버 환경 구축과 사회적 약자 배려 등을 제시했다. 방통위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인터넷 실명제를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다. 2007년 7월 악성댓글의 사회적 폐해를 방지하기 위한 명분으로 시행됐지만 5년 사이 인터넷 소통 환경이 변화하면서 사실상 폐지로 가닥을 잡았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확산으로 실효성이 떨어지고 인터넷 기술 발전에 역행하는 제도라는 지적이 많아 개선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인터넷상에서 주요 본인 확인 수단이었던 주민번호 수집 행위는 2013년부터 전면 금지된다. 방통위는 내년부터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 하루 방문자 1만명 이상 웹사이트의 주민번호 수집을 제한하기로 했다. 2013년에는 전 웹사이트로 확대되며, 2014년부터는 위반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방통위는 케이블TV와 인터넷TV(IPTV) 등 유료방송 수신료와 시내전화 기본료 등 통신요금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면제하고 근로소득자의 연말 소득공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승진 및 전보 <편집국>△문화에디터(문화부장 겸임·국장급) 황성기△영상에디터(영상콘텐츠부장 겸임·국장급) 함혜리△정책뉴스부장(부국장급) 류찬희△사회2〃 박현갑△체육〃 임병선△정책뉴스부 선임기자(부국장급) 이석우△영상콘텐츠부 〃 이호준△문화부 〃 김문 김성호△사회2부 전문기자 김영중△편집1부 〃 손석구△경제부 〃 안미현△산업부 〃 김경운△국제부(부장급) 이기철△문화부 차장 문소영△사회부 〃 박홍환<기획사업국>△국장석 심우섭△사업개발부장(겸임·부국장급) 임철재<경영기획실>△시설관리부 차장(겸임) 김성영<광고마케팅국>△부국장(겸임) 김영갈<감사부>△부장(부국장) 김철홍◇승진 <국장급>△제작국 김건주△광고마케팅국 육철수△미디어전략실 유상덕<부국장급>△경영기획실 송종길 이연경 김진국△편집국 김병철 박정현△독자서비스국 임종원<부장급>△편집국 박상렬 이경숙 이병일 조한종△독자서비스국 최광삼△제작국 김용범<차장급>△경영기획실 송경섭△편집국 조두천 김진성△광고마케팅국 황경문△기획사업국 이성준△독자서비스국 정경수 김양규△멀티미디어국 박진석△제작국 원용래 최해석 박승철 ■국무총리실 △개발협력정책관 김충호◇승진△교육정책과장 조봉래 ■법무부 ▶검찰직 ◇고위공무원 승진 <지검 사무국장>△청주 김재환△창원 임건상△광주 고만상△제주 원용인◇고위공무원 전보 <사무국장> [고검]△대전 강동필△광주 이상혁[지검]△서울중앙 최창식△서울동부 경인현△서울남부 김봉배△서울북부 구자익△서울서부 신호종△의정부 김환영△인천 성용균△수원 홍성환△춘천 안창환△대구 김진우<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이영호◇검찰부이사관 승진 <총무과장>△부산고검 양흥수[지검]△서울중앙 최석봉△대구 김규△부산 엄익삼◇검찰부이사관 전보 <고검 총무과장>△서울 권오준△대구 도용수◇검찰수사서기관 승진 <법무부>△법무과 방선배△형사기획과 박천홍 강성식(국무총리실)<법무연수원>△연구개발팀장 권태균<대검찰청>△검찰총장 비서관 이용철<서울중앙지검>△검사직무대리 이상남<인천지검>△사건과장 최정환△마약수사〃 배경환△검사직무대리 남조희<대전지검>△사건과장 윤억배<청주지검>△검사직무대리 양상승<부산동부지청>△수사과장 김성도<창원지검>△총무과장 김의곤△사건〃 최석두△집행〃 김태진<전주지검>△사건과장 서창원△수사〃 김정기◇검찰수사서기관 전보 <법무부>△범죄예방기획과 김용욱 이성범(국방대학교)<대검찰청>△관리과장 박유수△범죄정보기획관실 위형량<서울고검>△사건과장 장기화△관리〃 신준호△소송사무제1〃 송칠용<대구고검>△사건과장 김태원<광주고검>△사건과장 양동실<서울중앙지검>△집행제1과장 장영관△집행제2〃 조재영△수사지원〃 윤도현△조직범죄수사〃 김승규△마약수사〃 이경섭△검사직무대리 임성일 조동규<서울동부지검>△공판과장 이영표△조사〃 최석호<서울남부지검>△총무과장 임환규△사건〃 박용천△공판〃 유정우△수사〃 노희동<서울북부지검>△집행과장 오수남<서울서부지검>△사건과장 강갑진△수사〃 이상길<의정부지검>△수사과장 선시홍<인천지검>△총무과장 허웅△집행〃 문현철△수사〃 김정봉<인천지검>△공판과장 김근모△검사직무대리 이은상<수원지검>△집행과장 이환규△수사〃 이진원△공판〃 원응복△검사직무대리 허섭<안산지청>△사무과장 백운기<춘천지검>△사건과장 이무중<청주지검>△총무과장 김성식△사건〃 오광선<대구지검>△공판과장 석기환△검사직무대리 구대원<부산지검>△사건과장 백승열△수사〃 권태수△범죄정보〃 구자승△공판〃 윤석봉<울산지검>△사건과장 송동근△공안〃 서무완△수사〃 박영철<창원지검>△조사과장 성정주△수사〃 배종궐<통영지청>△사무과장 박봉희<광주지검>△사건과장 김순만△집행〃 박환곤△조사〃 이득수△수사〃 윤권호△공판〃 김진봉△검사직무대리 남궁기운<순천지청>△사무과장 김용규<전주지검>△집행과장 이민규<제주지검>△사건과장 강윤형▶교정직 ◇고위공무원 승진△대전교도소장 지정수△대구〃 박종관△경북북부제1〃 김상두△인천구치소장 권기훈◇고위공무원 전보 <법무부>△교정정책단장 윤경식△보안정책〃 김선태<지방교정청장>△대전 김기현△광주 나진영<교도소·구치소장>△안양교도소 유승만△성동구치소 정명철◇부이사관 승진△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김학성△창원〃 김준겸△광주교도소 의료과장 박일웅◇서기관 승진 <대구지방교정청>△직업훈련과장 정동규△의료분류〃 한응범<대전지방교정청>△보안과장 박광채△직업훈련〃 박광래<광주지방교정청>△의료분류과장 강달성<대구교도소>△총무과장 박민호△분류심사〃 정영진<수원구치소>△사회복귀과장 김진구◇서기관급 전보 <법무부>△직업훈련과장 홍남식△보안〃 장보익△의료〃 김선녀<법무연수원>△교정연수과장 류동백<서울지방교정청>△총무과장 김명곤△보안〃 윤재권△직업훈련〃 유태오△의료분류〃 김도형<대구지방교정청>△총무과장 정운선△보안〃 한상호<광주지방교정청>△총무과장 류기현<분류심사과장>△서울구치소 유인엽△대전교도소 이현철<부소장> [구치소]△서울 신경우△부산 강위복△수원 한경화△성동 이석구[교도소]△대전 김윤홍△대구 성맹환△광주 조규언△경북북부제1 신동윤<교도소장>△여주 안희용△서울남부 김안식△진주 박현조△목포 김천수△천안 박광식△경북직업훈련 이경우△춘천 김명철△원주 이경식△경북북부제2 문병일△홍성 이동규△천안개방 홍종우△강릉 김정선△장흥 오홍균△해남 배갑동<구치소장>△충주 김승만△밀양 정병헌◇기술서기관 신규임용△대구교도소 의료과 이철수△전주교도소 〃 한용재▶행정직 ◇고위공무원 승진△기획조정관 금동선◇3급 전보△운영지원과장 오완섭△행정관리담당관 권영범◇3급 승진△기획재정담당관 문권점◇4급 전보△감사담당관 고창헌△법무연수원 총무과장 김태복△〃 운영과장 최정석△성과고객팀장 천정훈△기획재정담당관실 류지중△행정관리담당관실 심경보△감사담당관실 김상권△운영지원과 김정열◇4급 승진△법무부(국무총리실 파견) 강의곤◇기술직 4급 전보△시설담당관 남현중◇기술직 4급 승진△시설담당관실 김종태 ■보건복지부 ◇과장 △정신건강정책 이중규△보험평가 이태근 △요양보험제도 장호연 ■국세청 ◇고위공무원 전보 △광주지방국세청장 서국환△대구〃 하종화△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원정희△〃 조사4국장 이승호△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정이종△〃 조사2국장 강형원△국세청 심달훈◇고위공무원 승진△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신동렬△국세청 최현민◇국장 직무대리△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임경구◇부이사관 전보△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서대원◇부이사관 승진 <국세청>△감찰담당관 장성섭△심사2〃 김충국◇서장급 전보 <국세청>△정책보좌관 박종희△부가가치세과장 진경옥△법인세〃 노정석△재산세〃 김태호△조사2〃 김형환△세원정보〃 조정목△첨단탈세방지센터TF 남판우△박석현 이동원 서재룡 이성진 임병호<서울지방국세청>△법무2과장 장경상△신고분석1〃 배상재[조사1국]△조사1과장 윤영식△조사2〃 이은재△조사3〃 이승수[조사2국]△조사관리과장 이운창△조사1〃 박영태[조사4국]△조사관리과장 천기성△조사1〃 임재원△조사2〃 김한년[세무서장]△중부 곽길수△남대문 권기만△용산 윤우진△서대문 전희재△마포 이광우△영등포 백순길△강서 이종철△양천 장남홍△구로 이정길△강남 김상진△삼성 김호익△역삼 류기복△성동 김기정△동대문 안병영△도봉 소은자<중부지방국세청>△운영지원과장 고광남△신고분석2〃 한동연[조사1국]△조사1과장 정인화△조사2〃 김태형△김지훈[조사2국]△조사1과장 정희상[조사3국]△조사관리과장 최재중[세무서장]△인천 김두홍△북인천 손황모△남인천 김영두△안양 김종옥△동안양 김호연△용인 정달성△시흥 정회수△영월 최신재[개청준비단장]△화성세무서 이천길△분당세무서 강성준<대전지방국세청>△세원분석국장 유제란△조사1〃 김요성△조사2〃 주을규[세무서장]△대전 김호영△청주 임동현<광주지방국세청>△세원분석국장 김광훈<대구지방국세청>△세원분석국장 이수진△조사1〃 송운영△조사2〃 최병문<부산지방국세청>△징세법무국장 안광원[세무서장]△북부산 하영남△금정 오호선△김해 강남규<국세공무원교육원>△교수과장 염석준◇초임세무서장 <세무서장>△원주 김경수△홍천 이화순△속초 장순남△강릉 한창수△동청주 김오영△충주 김관동△예산 유병욱△군산 이영기△전주 류효석△목포 남진현△순천 유영필△남원 이현△해남 박봉식△북대구 허두정△포항 장호강△구미 김한식△안동 김상윤△영주 박재한△중부산 조태복△수영 민주원△울산 정계조△통영 석원창△거창 엄전중<징세법무국장>△대전지방국세청 고정욱△대구지방국세청 이청룡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 홍성구 ■산림청 ◇국유림관리소장 △춘천 박산우△평창 임영석△영주 김영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1급 승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상임위원 이정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조현옥△시의회 사무처장 장정우△경제진흥실장 권혁소△경제진흥실 산업경제정책관 한국영△도시안전실 시설안전정책관 고인석△도시계획국 지혁균형정책관 남원준△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고동욱◇직무대리△기획조정실장 정효성△복지건강〃 김경호△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 한문철△도시안전실장 김병하△도시기반시설본부장 송경섭△한강사업〃 최임광△인재개발원장 최진호△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정수용△경제진흥실 일자리정책관 강병호△복지건강실 복지정책관(보건정책관 겸임) 김선순△도시교통본부 교통정책관 백호△〃 교통운영관 김재정△기후환경본부 기후변화정책관 황치영△교육협력국장 신용목△도시안전실 물관리정책관 권기욱△주택정책실장 이건기△주택정책실 주택공급정책관 류훈△〃 주거재생정책관 진희선△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장 이광세△〃 시책사업추진단장 이갑규◇본부장△도시교통 윤준병△기후환경 임옥기◇기획관△서울혁신 조인동△시민소통 안준호△경영 김인철◇국장△행정 이창학△재무 강종필△공원녹지 최광빈△도시계획 이제원◇4급 <담당관>△언론 윤종장△여성정책 김태균△저출산대책 윤기환△보육 황요한△아동청소년 이상국△정보화기획 박영섭△기획 황보연△미래창안 이영기△조직 이해우△의정 석성근<과장>△경제정책 김의승△국제협력 김진만△투자유치 이원목△생활경제 박상영△일자리정책 주용태△창업소상공인 송호재△외국인생활지원 강선섭△일자리지원 남길순△복지정책 이충열△희망복지지원 강필영△노인복지 성은희△장애인복지 황인식△자활지원 최용순△식품안전 양현모△환경정책 김영성△기후대기 김현식△자원순환 이대현△문화정책 서노원△디자인정책 박종수△총무 오형철△인사 구아미△자산관리 박근수△38세금징수 권해윤△도시안전 신상철△도로행정 서성만△주택정책 여장권△한옥문화 이병근△균형발전 전영석△공원녹지정책 유길준△자연생태 이종남△보건정책 모현희△건강증진 최종춘△친환경교통 정흥순△도시디자인 권영국△도로계획 이택근△도로관리 변상교△도로시설관리 전용형△교량관리 안병직△물재생계획 김학진△물재생시설 김병위△하천관리 고태규△임대주택 이진형△건축기획 권창주△주거재생 이용건△공공관리 김승원△주거환경 하용준△도시계획 한제현△지구단위계획 한규상△도시정비 하종현△공원조성 최윤종△조경 오해영△산지방재 정중곤<협력관>△시설관리공단 양재연<반장>△주택정책개발 정종대<부장>△건설총괄 김종근△총무 김윤규△공공사업 이정휴△공원관리 이춘희△시설관리 남창우<사업소장>△북부수도 이발△서부수도 박준양△동부도로 송영배△서부도로 이봉호△남부도로 조정호△북부도로 이재호△성동도로 김영환△강서도로 정시윤△동부공원녹지 이용태△중부공원녹지 오순환△서부공원녹지 배호영<센터소장>△중랑물재생 이동오△난지물재생 윤경<단장>△한성백제박물관건립추진 이종철<직무대리>△SH공사협력관 김명주△강서수도사업소장 김문현 ■강원도 △의회사무처장 조광수△자치행정국장 박용옥△환경관광문화〃 김남수△산업경제〃 김홍주△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조직위원회 파견 조규석△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 김학철 이민식△투자유치사업본부장 장철규△2018평창동계올림픽추진〃 신만희△공보관 이석남△환동해출장소장 이동철△투자유치사업본부장 장철규△보건환경연구원장 최지용△국제협력실장 이주익△기획관 최광철△강원발전연구원 정책관 안병헌△비서실장 전용수△삼척시 부시장 유명호△영월군 부군수 최명서△자치행정국 김중호 ■경북도 ◇3급 승진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상준△보건복지여성〃 김승태△도청이전추진본부장 직무대리 박대희◇실·국장급△투자유치본부장 김남일△환경해양산림국장 민병조△낙동강살리기사업단장 윤정길△행정지원국장 이진관△의회사무처장 이태암△EXPO사무〃 기준현△지방공무원교육원장 최태환△공보관 성기용△미래전략기획단장 최웅△정책기획관 박의식△의회사무처 입법정책관 안효종△〃 총무담당관 이두환◇부단체장△구미부시장 김충섭△상주〃 정만복△경산〃 정병윤△영양부군수 권오승△고령〃 권영동 ■전남도 ◇승진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양복완△건설방재국장 〃 윤진보△행정안전부 교육 윤광수◇전보△경제국장 박내영△관광문화〃 정인화△목포부시장 주동식△행정안전부 전출 김동현△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신삼식△해남군 전출 박태승△공로연수 이용정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감사실장 박해수 ■한국전기안전공사 △홍보실장 이근재△미래전략〃 홍귀석△청사이전기획단장 김봉진◇처장△경영기획 박지현△사업관리 엄시호△안전관리 정찬호◇부장△총무 권순천△노무복지 이석구△인사기획 오인록△인사관리 현덕환△기술진단 김진태△재난안전 김이원△기술기준 김명수 ■한국가스공사 △기획본부장 제충호◇실장△감사 박오근△기획홍보 백승록△경영전략 김점수△중앙통제 김순재◇처장△기술지원 김병주△관로건설 박계선△총무관리 심규복◇지사장△모잠비크 방선혁◇사업단장△해외기지 김광수△해외배관 장진석◇지역본부장△강원 이종일△전북 조희석△경남 박규식◇단장△신사옥건설 진봉우 ■한국석유공사 ◇본부장 △미주 정창석△유럽아프리카 신유진◇사무소장△캐나다 강창구△나이지리아 백오규△베트남 장광훈◇처장△아시아사업 설창현△재무 손경락△유럽아프리카사업 한상근◇단장△시추운영 이준석◇지사장△평택 박성호△동해 황상철△서산 정병철△거제 안영모 ◇실장△홍보 김명훈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정광수 ■중앙일보 ◇상무 승진 △편집인 김교준△광고사업본부장 민병관◇보임△재무기획실장 박장희<광고사업본부>△사업담당 이종우△광고〃 마성호△뉴미디어〃 김춘식△사업담당 부국장 표재용△광고데스크 이용희◇승격 <편집제작부문>△국장 김진국△국장대우 배명복△부국장 노재현△부국장대우 이택희△부장 김광기 정형모 이정재 양영유<경영부문>△수석부장 이승환 이권재△부장 남주현 박영진 방규환 ■CBS <기획조정실>△정책기획부장 정병일△매체정책〃 양승진<경영본부>△총무부장 이종성△전략사업〃 유승우△교육문화센터 특임부장 조국준◇승진 <미디어본부>△보도국 경제부장 김선경△〃 문화체육부장 하근찬△TV제작국 편성부장 양승관△〃 외주특집부장 신석현 ■서울대병원 △간호본부장 송경자△내과간호과장 최완희 ■인제대 백병원 <부산백병원>△부원장(진료부장 겸임) 정용태△기획실장 오상훈△교육수련부장 김응규△장기이식센터소장 김영훈△장기이식센터간사 윤영철△임상의학연구소장 최장석△진료협력센터〃 설상영△건강증진센터〃 이가영△Q.I실장 선욱 ■하나은행 ◇부행장보 전보 △리테일영업추진본부 이영준△리테일영업추진1본부 황종섭△리테일영업추진2본부 김영철△기업영업추진본부 김용환◇본부장 <승진>△신사업추진본부 한준성△경기영업본부 송용민△동부영업본부 양효민△인천영업본부 정춘식△대전중앙영업본부 천경미△대구경북영업본부 양원석<전보>△서북영업본부 박주열△대기업영업2본부 권태균 ■수출입은행 ◇승진 △미래산업금융실장 권우석△경협기획〃 장영훈△홍보〃 윤희성△리스크관리부장 백남수△신용평가실 수석 현남해△전산정보부 〃 윤길수△광주지점장 임경종△청주〃 이웅기△인사부소속 수석 황국환 황훈하◇전보△국제협력실장 김경자△녹색성장금융부장 조위택△플랜트금융〃 김영수△해외진출컨설팅센터장 정계룡△수출중소기업상담〃 유병호△자금부장 윤석만△아시아〃 임성혁△중남미아프리카〃 변영후△남북협력사업〃 오은상△해외경제연구소장 이해청△국별조사실장 이한구△산업투자조사〃 이진권△경영지원부장 김성택△경영전략실장 천헌철△인재개발원장 전원영△신용평가실장 김성철△전산정보부장 김동준△대구지점장 김용몽△울산〃 신경택△전주〃 박명하△대전〃 장한섭△인천〃 석기봉△상해사무소장 조재삼△마닐라〃 박태익△수은베트남리스금융회사장 이경래 ■우리투자증권 ◇승진 <상무> [본부장]△강서지역 윤여항△강동지역 백광현△상품운용 성철현△영업지원 이종국△대구지역 배한규<상무보>△IT지원센터장 천병태[본부장]△고객자산운용 최영남△100세시대자산관리 나헌남△인사혁신 공현식△Debt Product사업 김대영◇전보 <전무>△Equity 사업부 김은수<상무> [본부장]△Equity Product사업 문영태△Equity Sales사업 박병호△마케팅전략 함종욱△강남지역(Premier Blue사업본부장 겸직) 최평호△리스크관리 정자연△경영전략 정주섭<상무보>△상품Sales본부장 이대희 ■KB금융지주 ◇상무 승진 △CHRO 조용진△전략기획부장 이동철△IR〃 최규설 ■KB국민은행 ◇본부장 <승진>△재무관리 윤웅원△사회협력 김동언△영업 민영현△대기업영업 전귀상△투자금융 박충선△WM 박정림△상품 김병옥△IT개발 김상성△신탁 이성희[지역본부]△동부 강길성△서부 이장희△경기남 박순옥△경서 한경수△경남 곽희동△서부산 김철홍△중부산 최명동△충청동 김정기△호남남 안병린△호남북 이오성<전보>△기획조정 남훈△중소기업영업 이홍△여신심사 임병수△HR 김기수[지역본부]△강남 황석환△강동 박해순△강서 김진홍△남부 이헌△서초 심성태△성동 김덕수△영동 조신근△영등포 안경은△부천 강문호△성남 안석현△안양 홍석철△동부산 김영만△동대구 이경수△서대구 박광호△충청서 이유상 ■동양 ◇매직부문 <승진>△전무 황국인△상무보 김경수△이사대우 강경수◇한일합섬부문△이사대우 정종필 홍성묵◇그룹 <전보>△전략기획본부 상무 문영국 ■동양시멘트 ◇전보△골든오일부문 상무 임형국 ■동양시스템즈 ◇승진 △상무보 김형겸△이사대우 박승수 ■미러스 ◇승진 △상무보 박근덕 ■한일시멘트 ◇승진 △대표이사 사장 원인상△부사장 곽의영 유황찬△전무 장오봉△상무보 심용석 정욱준 ■한일산업 ◇승진 △상무보 조정환 용환영 ■한일건설 ◇승진 △전무 양승권 ■한덕개발(서울랜드) ◇승진 △대표이사 총괄사장 김경회△대표이사 사장 최병길△상무보 박용택 김대중 ■다우데이타 △전무 이춘수 ■다우기술 ◇이사 △서비스개발담당 권순진 ■사람인HR ◇이사 △아웃소싱 사업본부 담당 심영섭 ■다우대련과기개발유한공사 ◇이사 △중국법인 업무총괄 김성오 ■한국정보인증 ◇상무 △경영본부 김상준
  • 한·일 새해 초대형 UD TV 각축 예고

    한·일 새해 초대형 UD TV 각축 예고

    새해에는 80인치 이상 초대형 TV 시장이 본격적으로 꽃필 것으로 보인다. 일본 샤프에 이어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시장 진입을 서두르고 있어 새해 상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와 함께 세계 TV 시장의 주요 이슈가 될 전망이다. ●LG 새달 美CES서 84인치 제품 전시 27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새해 상반기 중 84인치 초고화질(UD) 해상도를 갖춘 초대형 TV 패널을 양산할 계획이다. UD 패널은 현재까지 상용화된 TV 패널 가운데 가장 선명한 것으로 알려진 풀HD 제품보다 4배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5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에서 84인치 UD 패널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이 패널을 상용화해 LG전자에 공급할 예정이다. LG전자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전시회(CES) 2012’에 이 패널을 탑재한 TV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르면 상반기에 84인치 제품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LCD사업부) 역시 80인치 이상 초대형 LCD 패널 생산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언제든지 양산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이다. 삼성은 이미 2008년에 82인치 UD급 TV 패널을 공개한 데 이어 올해에도 산화물 반도체 기술을 적용한 70인치 UD 240헤르츠(㎐) TV를 선보인 바 있다. 삼성 역시 초대형 LCD TV 출시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초대형 TV ‘카드’는 일본 업체들이 먼저 꺼내들었다. 삼성과 LG에 뒤지고 있는 TV 시장의 흐름을 바꿔보겠다는 판단에서다. 샤프는 지난 4월 70인치, 10월 80인치 LCD TV를 북미 시장에 잇따라 내놓으며 대형 TV 시장에서 호조를 보였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한 발 더 나아가 90인치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日샤프는 90인치 LCD TV 판매 예정 90인치 LCD TV는 가로 2m, 세로 1.12m 크기로, 40인치 제품과 비교할 때 4배 이상 크다. 특수 분야가 아닌 시판 제품 가운데 세계 최대 크기다. 이처럼 초대형 TV 수요가 늘어나면서 샤프는 올해 초 가동을 중단했던 10세대 LCD 생산라인을 재가동하는 등 활기를 보이고 있다. 국내외 업체들이 이처럼 초대형 TV 제품에 눈독을 들이는 것은 TV 시장의 수요 부진이 길어지면서 경기 불황의 여파를 덜 받는 프리미엄 제품들을 발굴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실제로 8세대(가로 2200㎜·세로 2500㎜) 액정표시장치(LCD) 생산 라인에서 52인치 패널은 한 기판당 6개, 46인치는 8개 정도를 만들 수 있지만 84인치는 2장밖에 생산할 수 없다. 패널 가격도 그만큼 비싸지게 돼 TV 가격 역시 고가로 책정될 수밖에 없다. 여기에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경우 이미 구축해 놓은 8세대 라인의 감가상각이 거의 끝나 다른 업체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초대형 패널을 생산할 수 있어 시장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여건도 마련된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본 업체들이 3차원(3D) 입체영상 TV, 스마트TV 시장에서 한국에 빼앗긴 주도권을 만회하기 위해 초대형 UD TV 개발에 적극 나섰다.”면서 “내년 CES는 초대형 UD TV의 전쟁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LG U+, 전국 84개 시에 LTE망 개통

    LG U+, 전국 84개 시에 LTE망 개통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의 영토가 가파르게 확장되고 있다. 3G 시장의 만년 꼴찌였던 LG유플러스가 LTE 전국망 구축을 코앞에 두고 있고, SK텔레콤도 LTE 커버리지 지역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8일 전국 84개 시에 LTE망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 개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SKT도 이날 전국 28개 시에 LTE 서비스를 완료했다. 지난 7월 LTE를 상용화한 LG유플러스는 6개월 만에 서울 및 수도권, 6대 광역시와 전국 고속도로 등 84개 시에서 LTE를 시작했다. 국내 이통사 중 최단기 구축으로 LG유플러스가 서비스 지역 수로 선두를 차지한 건 1996년 이통 시장 진출 후 처음이다. SKT는 내년 1월 1일부터 서울과 수도권뿐 아니라 부산·대구·광주 등 28개 시로 LTE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이날 본사에서 열린 LTE 전국망 개통식에서 “국내 처음으로 84곳에 LTE망을 구축해 네트워크 열세를 만회하게 됐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3월 LTE를 전국 군·읍·면으로 확대해 LTE 전국망 첫 사업자의 타이틀을 거머쥔다는 계획이다. LTE 전국 확대로 가입자 증가세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SKT는 “내년 1월부터 스마트폰 가입자의 70%, 4월에는 95%가 LTE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본다.”며 “지역 가입자의 증가로 LTE가 급격히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SKT의 LTE 가입자는 올해 목표치인 70만명에 근접했다. LG유플러스도 50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곧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태블릿PC를 출시하고, 내년에는 출시될 전체 20여종 단말기의 80%를 LTE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LTE 가입자들은 모바일 방송인 ‘U+HDTV’에 데이터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네이버, 안드로이드마켓, 다음, 구글, 유튜브의 순으로 데이터 소비가 많았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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