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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 은행 영업 중단

    그리스, 은행 영업 중단

    국가 부도 위기에 직면한 그리스가 자본 통제에 들어갔다. 그리스 정부는 29일부터 일주일간 은행 영업을 중단하는 한편 예금 인출도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구제금융 협상 결렬 후 지난 주말 벌어진 뱅크런(대량 예금 인출) 사태 가속화로 금융시스템이 붕괴될까 우려해 마련한 고육지책이다. 아테네 증시도 이날 휴장해 그리스 경제는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는 지난 28일 저녁 TV를 통해 생중계된 연설에서 자본 통제 조치를 발표하고 “국민의 예금, 연금 및 급료 모두 안전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필요한 건 인내와 냉정”이라며 침착한 대응을 촉구했다. 앞서 유럽중앙은행(ECB)은 그리스에 대해 긴급유동성 지원 한도 증액을 거부했으며 이에 따라 긴급 소집된 그리스 내각회의에서 자본 통제 조치 시행을 결정했다. 그리스는 2013년 키프로스에 이어 유로존에서 두 번째로 자본 통제를 시행한 나라가 됐다. 은행 영업 중단 조치는 국민투표 다음날인 새달 6일까지 시행된다. 영업 중단 기간에도 그리스 내에서의 인터넷뱅킹은 허용되지만 외국으로의 자금 이체는 금지된다.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통한 현금 인출은 29일 오후부터 재개됐으나 1일 인출 금액은 60유로(약 7만 4000원)로 제한됐다. 관광산업 위축을 우려한 그리스 정부는 자국을 여행 중인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은행의 현금 인출 제한 조치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영국과 프랑스 정부 등은 자국민에게 그리스 여행 시 충분한 현금을 지참할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그리스 악재에 국내 금융시장은 크게 출렁거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77포인트(1.42%) 떨어진 2060.49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8.4원 오른 1125.3원에 마감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경제 블로그] “대부업 금리 20% 가능하다구요?”

    [경제 블로그] “대부업 금리 20% 가능하다구요?”

    “금융업을 하면서 제일 이해가 안 된 게 한국이 자본주의 사회라는 미스터리였습니다.” 최근 사석에서 만난 시중은행의 한 고위 임원은 뼈 있는 말을 했습니다. 번번이 시장 가격에 개입하는 정부 행태에 불만을 드러낸 거지요. 금융위원회가 최근 대부업 최고금리 인하(연 34.9→29.9%)를 추진하는 과정도 이런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금융위는 ‘서민금융 지원 활성화’라는 명목 아래 대부업계에 원가(30.85%)보다 낮은 금리를 받으라고 주문합니다. “충당금을 적게 쌓고 방송 광고를 줄이면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는 논거도 제시했습니다. 대부업계는 이 ‘셈법’에 고개를 젓습니다. 대부업계 평균 충당금 적립률은 15.25%입니다. 금융권의 충당금 적립률은 0.5~2.5%입니다. 대부업체가 충당금을 많이 쌓는 것은 그만큼 돈을 떼일 위험이 높아서입니다. 전체 8800개 등록 대부업체 중 TV 광고를 진행하는 업체도 7곳에 불과합니다. TV 광고를 줄이게 되면 그 비용은 고스란히 대출 모집인 비용(5%)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의 항변입니다. 우리나라의 법정 최고금리가 선진국에 비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선진국에서는 대부업체가 조달 창구를 다변화할 수 있게 규제를 풀어 주면서 금리 인하를 유도해 왔습니다. 규제는 꽁꽁 묶어 두면서 ‘무조건 이자부터 내리라’고 몰아세우는 금융 당국도 그다지 세련돼 보이진 않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면 대부업체들은 여신 심사를 강화하게 됩니다. 떼일 위험이 있다 싶으면 아예 돈을 빌려주지 않는 것이지요. 급전이 절실한 저신용자들이 불법 사채 시장으로 내몰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풍선효과’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사람을 금융 당국은 30만명, 대부업계는 80만명으로 추산합니다. 정치권은 한술 더 떠 대부업 금리를 연 20%로 낮추자고 합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당장은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은 따져 보지 않은 채 덮어 놓고 ‘좋은 게 좋다’ 식으로 금리만 때려잡으면 ‘표(票)퓰리즘’ 비판을 피해 가기 어렵습니다. 서민금융 음성화를 최소화하면서 서민금융을 지원하는, 정치(精緻)한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다음카카오-네이버, 내가 잡는다, 손안의 세상

    다음카카오-네이버, 내가 잡는다, 손안의 세상

    포털 업계 양대 산맥인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각종 모바일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모바일 영토 확장에 나선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카카오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 ‘포털’ 개념을 더해 승부수를 띄운다. 30일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 내에서 쓰는 검색 서비스인 ‘샵’(#) 검색을 새롭게 선보인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카카오톡 대화 창 안에서 친구와 영상을 보면서 대화할 수 있는 ‘카카오TV’를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다음카카오의 모바일 서비스 전략은 모든 서비스를 카카오톡 안에서 하나로 연결하는 것”이라면서 “카카오톡 안에서 카카오택시를 이용하고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것은 물론 인터넷 검색도 이용하는 식으로 고객 충성도를 높이려 한다”고 분석했다. 네이버는 기존의 막강한 ‘포털’ 권력을 모바일과 연동한다는 전략이다. 네이버가 지난 25일 선보인 간편 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가 대표적이다. 스마트폰과 PC에서 모두 쓸 수 있는 간편 결제 서비스다. 네이버페이는 네이버 포털 아이디 하나로 쇼핑몰 등에 따로 가입할 필요 없이 결제, 충전, 적립, 송금이 가능하다. 가맹점만 5만 3000개가 넘는다. 네이버의 한 관계자는 “스마트폰으로 네이버에 접속하는 방문자 10명 가운데 6명이 자동 로그인 기능을 이용한다. 이들이 네이버페이의 주요 고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파워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지난 11일 일본에서 출시한 정액제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인 ‘라인뮤직’과 비슷한 서비스를 한국에서는 ‘네이버 뮤직’으로 홍보한다. 라인은 일본에서는 국민 메신저로 통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카카오톡에 밀려 만년 2위다. 두 업체가 모바일 시장을 확대하려는 것은 게임, 캐릭터 사업 등 기존 모바일 메신저 기반 수익구조가 부실해졌기 때문이다. 다음카카오는 메신저와 연결된 모바일 게임 매출이 지난 1분기 처음 하락했다. 네이버 역시 매출의 척도가 되는 라인의 월간 활동자수(MAU)가 지난해 1분기 1억 6000만명을 돌파한 뒤 성장을 멈췄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삼시세끼 김광규 ‘야관문’ 구매하며 ‘함박웃음’

    삼시세끼 김광규 ‘야관문’ 구매하며 ‘함박웃음’

    삼시세끼 김광규가 구입한 ‘야관문’ 무엇? ‘삼시세끼 김광규’ ‘삼시세끼’에 출연한 배우 김광규가 ‘야관문’을 구입해 화제다. 김광규는 지난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이서진과 함께 도시락 반찬을 구입하기 위해 시장으로 나섰다. 김광규는 이서진이 “남자에게 탁월하다”면서 야관문을 가리키자 관심을 보였다. 이어 아주머니의 “밤의 문을 여는 것”이란 설명을 듣고 이를 바로 구입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서진은 인터뷰에서 “나는 그냥 가리켰을 뿐인데 눈이 동그래져서 가더라”면서 “효능을 물어보더니 본인이 산거다”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연구성과혁신정책관 오태석△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김정각 ■국세청 ◇고위공무원 <전보>△감사관 이은항<승진>△중부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한동연◇서장급 전보△광주국세청 조사1국장 이준오 (이상 6월 30일자) ■세종시 ◇3급 승진△시민안전국장 이창주◇4급 <승진>△총무과 노동영(파견)△환경정책과장 전석천△토지정보과장 김광배<전보>△총무과장 송인국△민원과장 이상호△산림축산과장 윤석기△청춘조치원과장 김성수△자치행정과장 권순태 ■전북도 ◇3급△기획관 김용만△도민안전실장 최병관△복지여성보건국장 박철웅△공무원교육원장 이기배△대외협력국장 이지영△의회사무처장 이종석<승진>△자치행정국장 직무대리 이강오◇4급 승진△전병순 장명균 정재철 최계환 고재현 박선식 권재민 양천수 허부홍 안민실 권성환 한수곤 백윤금 고만건 ■경남도 ◇이사관 승진△김해시 부시장 윤성혜◇부이사관 전보△문화관광체육국장 이동찬△통영시 부시장 정연재△재난안전건설본부장 서일준△미래산업본부장 조규일◇서기관 전보△공보관 이학석<부군수>△의령군 곽진옥△남해군 제윤억△하동군 이병희△산청군 박달호△함양군 정한록△합천군 박창권<직무대리>△경제지원국장 여태성△환경산림국장 공대일<파견>△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권현군 ■한국조폐공사 ◇1급 승진△사업처장 류진열△면펄프사업단장 함수학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의집 관장 김갑도 ■TV조선 △총괄전무 김민배△보도본부장 최희준
  • 그 많던 ‘파워블로거’ 다 어디 갔지?

    그 많던 ‘파워블로거’ 다 어디 갔지?

    ‘이 포스팅(글)은 ○○브랜드로부터 원고료를 받아 작성했습니다.’ 순간 의심부터 들었다. 제품 사용기를 가장한 ‘기업 광고’에 깜박 속아 넘어간 건 아닐까. 제품이나 원고료를 받고 블로그에 사용기를 올리는 ‘블로거’들은 이제 하나의 ‘직업군(群)’이 됐다. 블로거 자매가 뭉치거나 남녀 블로거가 만나 덩치를 키운 ‘기업형 블로그’가 등장한 지도 오래다. 신문, TV 못지않게 온라인의 힘이 커지면서 생긴 변화다. 덩달아 블로거들의 파워도 커졌다. ‘나 파워블로건데’라며 밥값을 퉁친다는 일부 블로거들의 ‘갑질 촌극’도 흔하디흔한 이야기가 됐다. 취미로 시작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파워블로거. 그런데 요즘 파워블로거 타이틀을 거절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2008년 네이버가 선정한 파워블로거는 1092명에 달했다. 선정자는 이듬해 1378명으로 반짝 늘었다가 2010년을 기점으로 해마다 줄었다. 2010년 809명, 2011년 449명, 2012년 446명, 2013년 217명, 2014년에는 154명이 선정됐다. 7년 만에 규모가 7분의1 수준으로 줄었다. 2011년 파워블로그선정 제도를 강화한 탓이다. 네이버는 상업적 활동, 금품을 제공받은 흔적이 있는 블로거를 평가 대상에서 제외했다. 2014년에는 본인 서약 제도를 뒀는데, 여기에는 ‘상업적 포스팅 등 문제가 되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항목이 있다. ●일부 “돈 안 되면 싫어” 파워블로거 거절 올해도 한 명이 파워블로거 타이틀을 거절했다. ‘돈 안 되는 블로그’는 싫다는 얘기다. 네이버의 한 관계자는 “과거에는 활동지수 즉 방문자 수가 많은 게 중요했으나 요즘엔 활동지수뿐만 아니라 파워블로그 선정위원회 평가와 본인 서약 등이 모두 충족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포스팅 개수나 방문자 수 등 정량적인 부분만 고려하던 네이버는 2010년 블로거들의 상업화, 갑질 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자 콘텐츠 질 등을 평가하기 시작했고, 2011년 파워블로그 선정위원회를 신설해 블로거들을 솎아 내기 시작했다. 파워블로거 선정에만 약 6개월을 소비할 정도다. ‘돈 좀 받는’ 블로거들은 얼마나 받길래 ‘파워블로거 타이틀’을 마다할까. 기업, 대행사 등 블로거 마케팅 담당자들의 말을 종합해 현 시세를 정리해 봤다.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행사에 참석하지 않고 기업이나 대행사에서 건네준 자료와 이미지를 블로그에 올리기만 하면 보통 10만원을 받는다. 블로거가 사진을 새로 찍거나 정성스럽게 글을 써 포스팅하면 최대 30만~50만원까지 ‘거래’된다고 했다. 촌극 수위도 진화했다. 한 명품 홍보 대행사 관계자는 “돈 많은 럭셔리 블로거들은 다른 블로거들과 섞이기 싫다며 본인을 위한 시간을 따로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기도 한다”면서 “사진 기사를 동반해 행사장에 와서는 본인 쇼핑몰 홍보 사진을 태연히 찍어 가는 이들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대행사 관계자는 “제품을 받으면 중고나라 등에 되팔기도 하고 제품 대신 현금을 달라고 요구하는 이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돈을 받고도 ‘포스팅 일 밀렸다’, ‘몸이 아팠다’는 등 정해진 기간에 포스팅을 올리지 않는 ‘배째라’ 족도 골치라고 했다. ●유명 소수 블로거는 “변질 우려” 정중히 사양 물론 순수하게 타이틀을 거부하는 이들도 있다. 네이버가 파워블로거라고 소개하지 않아도 이미 권위가 있거나 유명한 소수 블로거들이 해당한다. 이동진 영화 평론가가 대표적인데, 그는 매번 정중히 네이버의 선정을 거절하고 있다고 네이버 관계자는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파워블로거로 선정되면) 아무래도 노출 빈도가 많아지다 보니 스팸이나 광고 요청 메일, 원치 않는 분쟁에 휘말리는 경우가 많아 거절하는 일도 있는 것 같다”면서 “상업적으로 변질된 블로그와 순수성을 유지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블로그는 이제 구분돼야 한다”고 꼬집었다. 미국 시애틀의 진짜 ‘우체부’ 권종상(46)씨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7년 연속 네이버 파워블로그로 선정된 ‘안녕하세요 권종상입니다’(http://blog.naver.com/josephkwon)의 운영자다. 와인으로 시작해 시사, 인문학 분야 파워블로거로 선정돼 온 그 역시 “미국에 건너온 지 25년이 지났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블로그를 팔라든지 제품 행사에 와 포스팅을 해 주면 돈을 주겠다는 제의를 끊임없이 받고 있다”고 했다. 그는 그때마다 망설임 없이 ‘삭제 버튼’을 누른다. 권씨는 ‘순수한 물음’이 상업적 블로그와 본인의 블로그를 가르는 철학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그저 ‘한국 와인은 왜 비쌀까’라는 궁금증이 본격적인 글을 올리는 계기였다”면서 “지금도 스스로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주제, 그것을 남들과 나눠 보겠다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워블로거 전문성 필수… 많은 시간·노력 투자 지난해 뷰티 부문 파워블로그로 선정된 ‘개코의 오픈스튜디오’(http://blog.naver.com/sr531)를 운영하는 민새롬(25·여)씨 역시 “(원고료는) 여태까지 받은 적이 없고 앞으로도 받을 일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가 블로그 포스팅으로 얻는 수입은 ‘0원’이다. 민씨는 ‘상업적으로 변질된 블로그 문화’, ‘블로거들의 갑질 사기 사건’ 등 일부 블로거들로 인한 색안경에 대해 “편견이 아니라 사실이다. 돈 받고 제품도 받았는데 어떻게 자유롭게 비판할 수 있겠냐”면서 “다만 블로거 입장에서 보면 이해할 수 없는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나의 포스팅을 완성하기 위해 들이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감안하면 대가 없이 하기는 힘든 일이라는 설명이다. 사실 민씨는 많은 글을 올리는 블로거는 아니다. 대신 한번 포스팅할 때 제대로 품을 들인다. 한 장의 사진을 건지기 위해 하루 종일 수백장의 사진을 찍고 편집을 하는 데 꼬박 하루가 걸린다. 화장 방법을 소개하는 포스팅은 하루 전날 대략적인 콘셉트를 잡고 사용할 화장품을 정리한 뒤 미리 연습 과정을 거치기도 한다. 글 하나가 완성되는 데 2~3일을 투자하는 셈이다. 전문성은 필수다. 민씨는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뒤 졸업 후 컬러리스트 기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는 상업적 블로그와 달리 “좋은 건 좋다, 별로인 건 별로다, 추천한다, 돈 아깝다 등등 느끼는 것을 그대로 글로 옮겨 적는다. 콘텐츠 질에는 자신 있다”면서 “블로그를 통해 강의가 들어오기도 하고 신제품 출시 전 기업에서 자문을 하기도 한다”고 귀띔했다. 신수련 네이버 블로그 태스크포스(TF) 팀장은 “블로거들의 필력과 영향력이 필요한 기업들이 파워블로거를 섭외해 리뷰를 요청하는 일은 거스를 수 없는 시장의 논리일 수도 있다”면서 “블로거들에게 청렴결백을 요구할 권한이 네이버에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만큼 해야 할 일도 많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순수하게 블로그를 지켜 주신 분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소개하는 일, 더 많은 보상과 기회를 드려야 하는 일이 네이버의 꾸준한 과제이지 않을까요.”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삼시세끼 김광규 ‘야관문’ 얘기에 표정이? ‘눈이 반짝’

    삼시세끼 김광규 ‘야관문’ 얘기에 표정이? ‘눈이 반짝’

    삼시세끼 김광규가 구입한 ‘야관문’ 무엇? ‘삼시세끼 김광규’ ‘삼시세끼’에 출연한 배우 김광규가 ‘야관문’을 구입해 화제다. 김광규는 지난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이서진과 함께 도시락 반찬을 구입하기 위해 시장으로 나섰다. 김광규는 이서진이 “남자에게 탁월하다”면서 야관문을 가리키자 관심을 보였다. 이어 아주머니의 “밤의 문을 여는 것”이란 설명을 듣고 이를 바로 구입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서진은 인터뷰에서 “나는 그냥 가리켰을 뿐인데 눈이 동그래져서 가더라”면서 “효능을 물어보더니 본인이 산거다”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시세끼 김광규 ‘야관문’ 얘기에 표정이?

    삼시세끼 김광규 ‘야관문’ 얘기에 표정이?

    삼시세끼 김광규가 구입한 ‘야관문’ 무엇? ‘삼시세끼 김광규’ ‘삼시세끼’에 출연한 배우 김광규가 ‘야관문’을 구입해 화제다. 김광규는 지난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이서진과 함께 도시락 반찬을 구입하기 위해 시장으로 나섰다. 김광규는 이서진이 “남자에게 탁월하다”면서 야관문을 가리키자 관심을 보였다. 이어 아주머니의 “밤의 문을 여는 것”이란 설명을 듣고 이를 바로 구입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서진은 인터뷰에서 “나는 그냥 가리켰을 뿐인데 눈이 동그래져서 가더라”면서 “효능을 물어보더니 본인이 산거다”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시세끼 김광규가 구입한 ‘야관문’ 무엇? “밤의 문을 여는 것”

    삼시세끼 김광규가 구입한 ‘야관문’ 무엇? “밤의 문을 여는 것”

    삼시세끼 김광규가 구입한 ‘야관문’ 무엇? ‘삼시세끼 김광규’ ‘삼시세끼’에 출연한 배우 김광규가 ‘야관문’을 구입해 화제다. 김광규는 지난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이서진과 함께 도시락 반찬을 구입하기 위해 시장으로 나섰다. 김광규는 이서진이 “남자에게 탁월하다”면서 야관문을 가리키자 관심을 보였다. 이어 아주머니의 “밤의 문을 여는 것”이란 설명을 듣고 이를 바로 구입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서진은 인터뷰에서 “나는 그냥 가리켰을 뿐인데 눈이 동그래져서 가더라”면서 “효능을 물어보더니 본인이 산거다”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시세끼 김광규가 구입한 ‘야관문’ 무엇?

    삼시세끼 김광규가 구입한 ‘야관문’ 무엇?

    삼시세끼 김광규가 구입한 ‘야관문’ 무엇? ‘삼시세끼 김광규’ ‘삼시세끼’에 출연한 배우 김광규가 ‘야관문’을 구입해 화제다. 김광규는 지난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이서진과 함께 도시락 반찬을 구입하기 위해 시장으로 나섰다. 김광규는 이서진이 “남자에게 탁월하다”면서 야관문을 가리키자 관심을 보였다. 이어 아주머니의 “밤의 문을 여는 것”이란 설명을 듣고 이를 바로 구입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서진은 인터뷰에서 “나는 그냥 가리켰을 뿐인데 눈이 동그래져서 가더라”면서 “효능을 물어보더니 본인이 산거다”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시세끼 김광규 ‘야관문’ 구매 “남자에게 탁월”

    삼시세끼 김광규 ‘야관문’ 구매 “남자에게 탁월”

    삼시세끼 김광규가 구입한 ‘야관문’ 무엇? ‘삼시세끼 김광규’ ‘삼시세끼’에 출연한 배우 김광규가 ‘야관문’을 구입해 화제다. 김광규는 지난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이서진과 함께 도시락 반찬을 구입하기 위해 시장으로 나섰다. 김광규는 이서진이 “남자에게 탁월하다”면서 야관문을 가리키자 관심을 보였다. 이어 아주머니의 “밤의 문을 여는 것”이란 설명을 듣고 이를 바로 구입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서진은 인터뷰에서 “나는 그냥 가리켰을 뿐인데 눈이 동그래져서 가더라”면서 “효능을 물어보더니 본인이 산거다”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시세끼 김광규 ‘야관문’ 구매하며 ‘함박웃음’ 보여

    삼시세끼 김광규 ‘야관문’ 구매하며 ‘함박웃음’ 보여

    삼시세끼 김광규가 구입한 ‘야관문’ 무엇? ‘삼시세끼 김광규’ ‘삼시세끼’에 출연한 배우 김광규가 ‘야관문’을 구입해 화제다. 김광규는 지난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 이서진과 함께 도시락 반찬을 구입하기 위해 시장으로 나섰다. 김광규는 이서진이 “남자에게 탁월하다”면서 야관문을 가리키자 관심을 보였다. 이어 아주머니의 “밤의 문을 여는 것”이란 설명을 듣고 이를 바로 구입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서진은 인터뷰에서 “나는 그냥 가리켰을 뿐인데 눈이 동그래져서 가더라”면서 “효능을 물어보더니 본인이 산거다”라고 언급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빌라정보통 “행복한 내 집 마련, 신축빌라매매 현장검증 꼭 필요해!”

    빌라정보통 “행복한 내 집 마련, 신축빌라매매 현장검증 꼭 필요해!”

    지난 3월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연 2%에서 1.75%로 인하, 그리고 3개월 만에 1.5%로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했다. 작년 8월 기준금리와 비교하면 1년도 채 안 돼서 1%가 내려간 셈이다. 이 때문에 전세난은 더욱 심각해졌고, 이자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진 집주인들은 월세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기준금리가 1.5%로 떨어지면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점차 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 따르면 특히 신축빌라 분양에 대한 관심이 더욱 치솟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현상은 수요자들이 아파트 전세매물의 품귀현상과 더불어 빠르게 급증하고 있는 전월세 전환 현상으로 전세매물 구하기는 힘들 것이라 미리 예측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축빌라는 세대별 주차공간 확보가 가능하고, 최첨단 보안시설 및 최신 트렌드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특히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아 신혼부부, 직장인, 실버세대 등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다. 중요한 것은 신축빌라의 장점만 고려하여 덜컥 계약하게 될 경우 정신적 또는 재산적 피해가 있을 수 있다. 신축빌라 수요 및 매매 거래가 증가하면서 신축빌라 매매 분양 사이트들이 많이 생겨났는데, 이때 허위매물 정보로 고객을 현혹시키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빌라정보통 관계자는 “최근 고객 유치를 위한 낚시성 매물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비양심적인 신축 분양 정보업체 사이트들이 많이 생겨났다. 내 집 마련을 위해 보다 확실한 신축빌라 정보를 찾을 때는 진실하고 전문적인 정보업체를 고르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어서 ‘신축빌라를 매매하기에 앞서 몇 가지 꼭 확인해야 할 항목들이 있는데, 그중 신축빌라 현장을 검증할 수 있는 단서도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현재 빌라정보통은 특색 있는 복층 신축빌라매매, 테라스 신축빌라 분양, 예쁜 신혼집 정보 등을 꼼꼼한 현장검증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실속있게 제공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신축빌라 현장에 직접 다녀와 실제 현장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해 카페에 게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 집 장만에 성공한 회원들의 진솔한 빌라매매 후기, 집에 대한 에피소드, 고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빌라 전문가가 공개하는 ‘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에 대한 노하우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빌라정보통 카페((http://cafe.naver.com/ssvilla)는 PC와 모바일 동시에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070-7788-789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울경제TV ‘조영구의 트렌드 핫 이슈’에 방영된 바 있는 빌라전문기업 빌라정보통은 다음과 같이 지역별로 다양한 신축빌라 매물을 보유하고 있다. <가격 상승 폭이 높은 지역> 중랑구 신축빌라(면목동, 망우동, 묵동, 상봉동, 신내동, 중화동), 노원구 신축빌라(상계동, 월계동, 중계동, 공릉동), 강북구 신축빌라(미아동, 번동, 우이동, 수유동), 동대문구 신축빌라(장안동, 용두동, 전농동, 이문동, 제기동), 성북구 신축빌라(정릉동, 종암동, 삼선동, 하월곡동, 석관동), 도봉구 신축빌라(도봉동, 방학동, 쌍문동, 창동) <서울과 접근성이 높은 지역> 광주시 신축빌라, 용인시, 평택시, 시흥시 신축빌라(신천동, 매화동, 대야동, 은행동), 의왕시, 광명시 신축빌라(광명동, 철산동), 군포시(당동, 금정동, 당정동, 대야미동, 산본동), 수원시 신축빌라(세류동, 영화동), 안양시 신축빌라(안양동, 박달동, 석수동, 관양동), 의정부시 신축빌라(가능동, 금오동, 의정부동, 호원동, 용현동) <저평가 된 지역> 인천지역 부평구 신축빌라(부평동, 부개동, 갈산동, 산곡동), 계양구 신축빌라(계산동, 동양동, 귤현동, 임학동, 장기동, 작전동), 서구 신축빌라(검암동, 경서동, 왕길동, 당하동, 마전동, 신현동, 원당동, 석남동, 가좌동, 연희동), 남구 신축빌라(주안동, 도화동, 숭의동, 학익동, 용현동), 남동구 신축빌라(간석동, 구월동, 만수동, 도림동, 장수동, 서창동), 중구 신축빌라(송림동, 옥련동, 문학동), 김포시신축빌라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제천 강저 롯데캐슬 프리미어 모델하우스 유례없는 열기 뜨거워

    제천 강저 롯데캐슬 프리미어 모델하우스 유례없는 열기 뜨거워

    강저 롯데캐슬 프리미어 모델하우스가 25일(목) 오픈했다. 오픈 당일 아침, 문을 열자마자 붐비기 시작한 모델하우스는 하루종일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강저1, 2차 코아루에서 이미 입주전 아파트 프리미엄을 맛보았던 제천 수요자들은 제천에 처음이자 마지막인 공영택지 마지막 민영아파트의 가치를 실감하고 있고, 달라진 신도시의 변화를 눈으로 확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제천~평택간 고속도로의 개통과 바이오밸리 2,3지구 조성이 활발해지면서 제천은 지금 역사 이래 최고의 비전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강저택지지구는 이 비전의 한가운데서 가장 큰 후광효과를 보게 되는 수혜자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분양담당자는 “아마도 제천 사람이 모두 강저 롯데캐슬 프리미어 모델하우스에 모인 것 같다”며 “제천에도 비로소 아파트 프리미엄 시장이 시작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시내외 출입이 편리해지고, 대단지 아파트와 더불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까지 갖추어지는 등 강저택지지구 개발이 완성단계에 접어들면서 제천 구도심에 오래된 아파트 전세자들과 새집으로 바꾸고 싶은 실수요자들이 몰려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하소동에 사는 한 주부는 “10가지로 특화된 평면이 너무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단지내 멋진 공원들과 스포츠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100여평 규모의 어린이집 등 빅브랜드 대단지의 커뮤니티 시설이 삶의 수준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사는 오래된 집보다 분양가가 2천여만원 더 저렴하니 망설일 이유가 없다. 꼭 당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부들은 특히, 알파룸과 대형붙박이장 등 특화된 수납에 감탄했다. 오래된 아파트에서 주부들이 가장 스트레스 받는 곳이 수납인만큼 글로벌 롯데건설의 기술력으로 타입마다 특화시킨 평면이 제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첨단단열시스템으로 냉난방비를 절감해주는 로이유리도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롯데건설은 강저택지지구 마지막 민영아파트 ‘강저 롯데캐슬 프리미어’ 전용66㎡, 75㎡, 82㎡, 84㎡ 863가구 모델하우스를 6월 25일(목) 공개하고, 6월 29일(월) 특별공급, 6월 30일(화) 1순위, 7월 1일(화) 2순위를 접수한다. 7월 7일(화) 당첨자발표 후 13일(월)~15일(수)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 정액제(1차), 중도금 무이자융자로 수요자의 자부담을 줄였다. 분양담당자는 “아마도 제천 사람이 모두 강저 롯데캐슬 프리미어 모델하우스에 모인 것 같다”며 “제천에도 비로소 아파트 프리미엄 시장이 시작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시내외 출입이 편리해지고, 대단지 아파트와 더불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까지 갖추어지는 등 강저택지지구 개발이 완성단계에 접어들면서 제천 구도심에 오래된 아파트 전세자들과 새집으로 바꾸고 싶은 실수요자들이 몰려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오픈 당일부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방문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드리며, 방문객 대상 응모권 경품 이벤트로 양문형 냉장고, LED TV 등 대형 선물들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롯데건설은 메르스를 대비하여 전문방역업체에 의뢰하여 매일 아침 모델하우스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구에서부터 곳곳에 손소독제를 배치하여 메르스 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분양문의: 043) 645-01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씨줄날줄] 드론/김성수 논설위원

    드론(drone)의 사전적 의미는 ‘벌이 윙윙거리는 소리’다. 무선전파로 원격조종하는 무인항공기에 이런 이름이 붙여진 것도 특유의 소리 때문일 것이다. 드론은 20세기 초반 군사용으로 개발됐다. 공군기나 고사포의 연습사격 때 적 항공기를 대신한 표적으로 썼다. 나중엔 정찰기와 공격기로도 활용도가 넓어졌다. 용도에 따라 카메라와 센서, 통신 시스템 등을 탑재한다. 폭탄을 싣는 대형도 있지만 최근에는 25g짜리 초소형도 개발됐다. 작아지면서 쓰임새는 더 넓어졌다. 상업용·레저용으로 개발되면서 ‘어른들의 장난감’이 됐다. 고공 촬영과 근접 촬영을 쉽게 할 수 있어 취재 현장 촬영에도 많이 쓴다. ‘드론저널리즘’이라는 용어도 생겨났다. 최근 CJ그룹 계열사인 CJ E&M이 이탈리아에서 드론으로 홍보영상을 몰래 찍다가 사고를 쳤다. CJ E&M 직원과 외주 제작사 직원 2명 등 한국인 3명이 지난 22일 밀라노 중심에 있는 두오모(대성당)에서 드론을 띄워 도둑 촬영을 했다. 역사 도시 밀라노에선 드론 촬영이 제한돼 있는데도 무시했다. 이들은 경찰이 출동하자 당황해서 원격조종을 제대로 못 했고 드론은 원형지붕 부근 케이블에 부딪혀 추락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큰 피해는 내지 않았지만 국제적 망신이다. 밀라노 대성당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이 참여해 만든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랜 공사 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1396년에 착공해 1965년에 마무리됐으니 꼬박 570년이 걸렸다.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성당으로 ‘밀라노의 얼굴’로 불린다. 만약 이런 세계적인 건축물을 조금이라도 파손시켰다면 돈으로도 물어 줄 수 없는 일이다. 남의 나라 문화유산에 마구잡이로 드론을 띄운 뻔뻔함에 기가 찰 지경이다. 더구나 CJ 측은 사전에 드론 촬영이 불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처음엔 “불법인 줄 몰랐다”고 거짓 해명을 했다가 언론 취재로 거짓말이 들통 나자 그제서야 말을 바꿨다. 사건이 일어날 당시 ‘밀라노엑스포’ 행사의 하나로 밀라노 중심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개최한 ‘K패션 인 밀라노’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고 한다. 한류 열풍에도 찬물을 끼얹은 꼴이 됐다. 글로벌 문화기업을 표방하는 CJ는 물론 한국의 국가 이미지까지 구겨질 대로 구겨졌다. 그렇지 않아도 드론 사고는 잦아지고 있다. 지난 1월 미국에서는 술에 취한 정보기관 요원이 날린 드론이 백악관 건물을 들이받고 추락했다. 마약 배달이나 테러 같은 나쁜 목적에도 쓰인다. 사생활 침해 위험은 벌써부터 지적됐다. 하지만 드론의 긍정적 효과도 크다. 산불 진화, 응급 구호, 실종자 수색에도 요긴하게 쓰인다. 드론산업의 가치는 무궁무진하다. 군사용을 포함해 세계 드론 시장은 지난해 7조원에서 10년 뒤엔 100조원을 넘어 TV 시장에 버금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관심을 기울여야 할 새로운 블루오션이다. 김성수 논설위원 sskim@seoul.co.kr
  • [인사]

    ■법제처 ◇법제관△법제지원단 조용호△행정법제국 최종진 ■국세청 ◇부이사관 전보△서울국세청 감사관 임성빈△서울국세청 송무1과장 남판우◇서장급 전보 <본청>△기획재정담당관 천기성△전산기획담당관 윤영석△전산운영담당관 김대원△심사2담당관 정용대△부동산납세과장 안덕수△자본거래관리과장 최성일△이준오 김용완 한지웅 이봉근 김범구 박종희<서울국세청>△조사3국 조사1과장 고근수△조사3국 조사2과장 윤승출△조사3국 조사3과장 전을수△조사4국 조사2과장 오덕근△국제조사관리과장 강성팔△국제조사1과장 한덕기<중부국세청>△개인납세1과장 정병룡△체납자재산추적과장 김갑식△조사1국 조사2과장 박종현△조사1국 국제조사과장 전애진△조사2국 조사1과장 박찬욱△조사3국 조사1과장 김남영△조사3국 조사2과장 김영상△조사4국 조사1과장 오상훈△조사4국 조사3과장 이판식<광주국세청>△조사2국장 김성후<대구국세청>△조사1국장 현종현△조사2국장 김일현<부산국세청>△조사2국장 최판덕<세무서장>△종로 남해찬△중부 오광태△남대문 전영래△성북 강상식△서대문 정종식△영등포 서재익△동작 김춘배△반포 배상재△서초 류득현△성동 이순구△동대문 신광동△강동 이기태△송파 김기복△잠실 유재준△인천 이기철△북인천 박경윤△서인천 유세영△안양 권용수△동안양 류택희△용인 김종찬△시흥 황대철△수원 양신규△동수원 백운철△화성 김지암△평택 이숭건△파주 이제우△천안 임동현△공주 현석△북광주 이광영△남대구 이희백△북대구 최정수△서부산 최명식△북부산 이수진△금정 최정식◇초임세무서장△본청 정보개발2담당관 남우창△광주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박황보△대구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이영중<부산국세청>△감사관 박광수△운영지원과장 임호택△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유병철<세무서장>△부천 김종오△홍천 최기섭△영월 김남오△삼척 홍성범△대전 오상준△서대전 김광천△북대전 고영일△제천 오태환△홍성 박헌옥△서광주 채병호△북전주 신재용△목포 김재철△정읍 김광근△남원 정영숙△경주 배철환△구미 조상욱△경산 이응봉△상주 김준우△영덕 고점권△중부산 윤순상△수영 김원용△울산 이훈구 (이상 6월 30일자) ■대한상공회의소 △인력개발사업단장 조정호 ■한국건강관리협회 ◇본부장급△전라북도지부 본부장 강선규<승진>△광주전남지부 본부장 김병길△경상남도지부 본부장 하동식 ■이데일리 ◇편집보도국△부국장(정경부장 겸임) 오성철△증권시장부장 이정훈△글로벌마켓부장(논설위원 겸임) 김민구◇이데일리TV△편성제작부장 채의석 ■삼정KPMG ◇승진 <부대표>△정보통신산업 감사본부장 양승렬△딜어드바이저리2본부장 윤학섭△일본사업본부장 이학률<전무>△강정구 공영칠 김광석 김진태 박성배 석명기 이관범 이찬기 이호준 장영내 전철희 조원덕 한상일 황재남◇신임△파트너(상무) 김민수 백승목 신동준 신문철 어경석 이동근 이상근 이정수 조기욱 현승임 홍명국
  • [곽태헌 칼럼] ‘메르스 사태’ 보니 선진국 되려면 멀었다

    [곽태헌 칼럼] ‘메르스 사태’ 보니 선진국 되려면 멀었다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아니다. 선진국 클럽이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이지만, OECD 회원국이라고 해서 선진국이라는 뜻은 아니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은 1조 4495억 달러로 세계 13위다. 선진국에 손색이 없다. 하지만 1인당 GDP는 2만 8000달러 선으로 그저 그런 수준이다. 미국과 주요 2개국(G2)으로 불리는 중국의 GDP는 세계 2위다. 그러나 중국을 선진국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없다. 지난해 중국의 1인당 GDP는 8000달러에도 미치지 못한다. 지난해 1인당 GDP가 9만 달러가 넘어 룩셈부르크, 노르웨이에 이어 3위에 오른 카타르도 선진국으로 불리지는 않는다. GDP나 1인당 GDP 중 어느 하나가 상위권이라고 해서 선진국은 아니다. 경제적인 실력은 기본으로 하고 국민과 정부의 수준, 문화와 인권의 수준, 언론의 자유, 정보의 공개, 각종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합격점을 받아야 명실상부한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를 보니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되려면 한참 멀었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 소수이지만 몰지각한 환자와 격리자, 시민들의 행태는 선진시민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다. 첫 확진환자는 중동국가에 방문한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결과적으로 메르스 사태를 키웠다. 다른 확진자 A씨는 건국대병원에서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거짓말을 태연스럽게 했다. 거짓말 탓에 구급차 운전기사, 구급요원 등이 줄줄이 감염됐다. 자가격리자 B씨는 답답하다는 이유로 집 앞에 텐트를 치기까지 했다. 목숨을 걸고 메르스와 싸우는 의료진을 격려하기는커녕 그 자녀를 왕따시키고 의료진 가족에 대한 ‘신상 털기’까지 하는 부끄러운 시민들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낮은 시민의식과 일탈은 분명 문제지만, 정부와 보건 당국의 문제는 더 심각하다. 메르스 사태 초기 박근혜 대통령의 반응은 미지근했다. 보건복지부와 청와대의 보고에서 급박함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1년 전 세월호 참사 때에도 초기 보고가 잘못돼 재앙이 됐다. 경찰은 사건이 발생하면 피해자의 주위 사람부터 이상한 점은 없는지를 챙기고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피의자의 행적도 파악한다. 메르스 사태에서는 이런 기본 중의 기본이 간과됐으니 환자와 격리자들이 전국을 휘젓고 다닌 게 당연하다. 처음에는 오판할 수도 있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복지부는 일반 환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어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병원을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다. 궤변도 이런 궤변이 없다. 복지부는 국민의 생명이 아닌, 병원의 수입 감소를 걱정했을 것이다. 환자가 거쳐간 병원을 알아야,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건 삼척동자도 안다. 정부는 첫 확진환자가 나온 뒤 18일 만에야 병원을 공개했다. 번질 대로 번진 다음에 공개했지만, 이것도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세 때문에 떼밀려서 그렇게 했다고 보는 게 맞다. 최경환 당시 총리대행은 “박 대통령이 지난 3일 ‘병원을 공개하라’고 했다”고 두 차례 말했지만, 곧이곧대로 믿을 국민들은 거의 없다. 대통령의 지시를, 나흘 동안이나 무시하는 간 큰 장관과 청와대 수석은 없다. 복지부는 메르스 제2의 진원지인 삼성서울병원을 통제하지 않았다. 삼성서울병원은 범인이 들어가도 잡을 수 없는 삼한시대 소도(蘇塗)와도 같은 신성불가침한 곳이었다. 그 뒤에도 정부는 나아진 게 없다. 박 대통령은 지난 17일 충북 청주의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송병훈 삼성서울병원장을 질책했다. 질책하고 싶었다면, 대통령이 전날 삼성서울병원 인근 대모초등학교를 방문했을 때 병원을 찾아서 하면 될 일이었다. ‘메르스와의 전쟁’을 총지휘하는 병원장을 왕복 4시간이 넘는 청주까지 부른 것을 잘했다고 볼 수는 없다. 몇 사람의 오판과 무능, 고집 탓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만신창이가 됐다. 인명피해, 물질적인 피해는 말할 것도 없고 국격(國格)이 평가절하되는, 조롱받는 나라가 됐다. 세월호 참사를 겪고도, 소를 잃고도 외양간을 제대로 고치지 못하는 나라에 희망은 있는가.
  • 베트남서 청소년 K팝 댄스팀 키우는 두 청년의 열정

    베트남서 청소년 K팝 댄스팀 키우는 두 청년의 열정

    동남아 한류 열풍의 중심 베트남에서, 가장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바로 케이팝이다. 이 베트남 케이팝 시장에 두 대한민국 청년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지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해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청소년 댄스팀 ‘헬로K’를 조직한 것이다. 어릴 적부터 춤과 음악을 좋아했던 강윤규(32)씨는 친구들과 팀을 이뤄 수년간 거리공연을 하면서 실력을 쌓았다. 이후 그는 실력 있는 댄서를 키워 훌륭한 공연을 올리는 기획자로서 성장할 꿈을 꾸기 시작했고, 그 꿈은 베트남의 청소년 댄스팀 ‘헬로 K’로 눈앞에 다가왔다. 여기에 작곡가로 활동하던 김태윤(29)씨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베트남에서 큰 도전을 시작한다. 아직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베트남에서, 그것도 청소년으로 구성된 댄스팀을 만들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노이 시내 모든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공문을 돌리고, 일일이 찾아다니며 발품 팔기를 해 재능 있는 학생들을 모집했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는 산 넘어 산이다. 부모님의 허락을 받는 것은 물론 틈날 때마다 멤버들의 가정을 방문해 어떤 연습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안심시켜드려야 한다. 또 경제적 어려움도 상당하다. 사무실도 없이 숙소에서 사무일을 처리하고, 웬만한 길은 걸어다니며 저렴한 쌀국수로 끼니를 때우기 일쑤다. 댄스팀이 설 무대를 마련하는 것도 쉽지 않다. 우여곡절 끝에 얻어낸 기회에서 ‘헬로K’는 현지인들에게 박수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25일 저녁 7시 50분 EBS 1TV ‘청춘! 세계도전기’에서 두 청년의 도전을 따라간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기준금리 인하 발표…신규 분양 및 대형 개발사업 가속화로 부동산 시장 전망 ‘밝음’

    기준금리 인하 발표…신규 분양 및 대형 개발사업 가속화로 부동산 시장 전망 ‘밝음’ 지난 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5%로 인하했다. 지난 3월 금리가 1.75%로 하락했을 당시부터 부동산 시장은 이미 금리 인하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었다. 사상 처음 1%대 금리 시대를 열면서 주택 거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이다. 주택매매 거래량은 올 3월부터 석 달 연속으로 2006년 통계 집계 이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번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따라 부동산 시장은 더욱 활발한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규제 완화에 이자 부담까지 줄어 주택 거래가 더 늘고 집값 상승세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파격적 금리인하 조치로 뜨거운 부동산 시장에 기름을 붓는 형국이 됐다. 여기에 금융권을 이탈하는 시중 부동 자금이 유입되면서 거래량과 가격 모두 강한 상승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부동산 활성화 정책 지원도 신속하다. 지난 6월 초 금융감독원은 7월 말 시효 만료를 앞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와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조치를 1년 더 연장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와 함께 건설업계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건설사들은 신규 아파트 물량을 쏟아내고 그 동안 미뤄왔던 굵직한 개발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가장 먼저 반응을 보인 것은 아파트 신규 분양 시장이다. 최근 사상 최대 신규 공급 물량을 쏟아내고 있는 한편, 6월 신규 분양은 전국 72곳에서 모두 5만 6천852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수준으로 올 들어 최대 물량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 도심 재건축, 재개발과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신규 공급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를 중심으로 신규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K건설은 강남구 대치동 대치 국제아파트를 재건축한 ‘대치 SK뷰’를 6월 분양할 계획이며, 포스코건설은 마포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인 ‘공덕 더샵’을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성동구 하왕십리동 ‘왕십리 자이’ 713가구를 분양하며, 두산건설은 노원구 월계동에서 ‘녹천역 두산위브’를 선보인다. 미사강변, 구리갈매, 광교 등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는 수도권 신도시 분양물량도 관심을 끈다. 대우건설은 6월 경기 구리갈매지구 ‘구리갈매 푸르지오’를 분양하며, 포스코건설은 미사강변도시에서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를 공급한다. 광교신도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광교 더샵’을 분양할 예정이며, GS건설은 부천옥길지구에서 ‘부천옥길자이’ 공급 예정이다. 하반기 분양 시장도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0가구 이상 초대형 공급 물량이 속속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문건설은 7월 평택시 칠원동 일대에서 전용 59~84㎡, 총 3867가구로 이루어진 ‘수원 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을 공급할 계획이며, 대우건설은 7월 김포시 풍무2지구에서, 전용 59~112㎡ 총 2,467가구로 구성된 ‘김포풍무2차 푸르지오’를 공급 예정이다. 9월에는 삼성물산이 성북구 길음2구역에서 총 2,258가구 규모 ‘길음 래미안(가칭)’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어 10월에는 포스코건설이 용인 역삼지구 R1-4블록에서 총 2,400여 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신도시급 개발사업, 역세권 개발사업 등 대규모 지방 개발 사업도 대형 호재가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먼저 한중 FTA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서해안 시대를 개막하는 새만금 권역 군산의 신도시급 복합단지 개발도 본격화되고 있다. 해운대 센텀시티를 꿈꾸는 군산 ‘디 오션 시티’가 이목을 끌고 있다. ‘디 오션 시티’는 군산의 도심 알짜 입지인 페이퍼코리아 공장부지 59만 6,163㎡ 에 6,400여 가구의 교육, 문화예술, 쇼핑에 주거까지 누릴 수 있는 신도시급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결정되고 용도변경 절차가 마무리되어 사업추진이 급진전 중이다. 호남 KTX 개통되면서 유일 분기점으로 부각되는 오송 역세권 개발사업도 가속도를 내고 있다.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은 충북 청주 오송역 일원 약 713,020㎡부지의 개발 사업으로 2018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 구역지정 신청 중으로 구역 지정이 완료되면 투자 유치, 시공사 선정 등 사업을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금리인하 발표가 LTV와 DTI완화 조치 1년 연장과 맞물려 주택 시장에 더욱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규분양, 재건축 시장, 수익형 부동산뿐만 아니라 대규모 개발사업도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며 부동산 시장 전반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국전쟁 65주년, 격전의 현장과 고난의 상흔 재조명

    한국전쟁 65주년, 격전의 현장과 고난의 상흔 재조명

    6·25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KBS 1TV가 격전의 현장과 고난의 상흔을 조명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연달아 방송한다. 24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되는 ‘더 콘서트’는 전쟁 소재 영화 속 클래식 음악에 전쟁과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전한다. 피아니스트 최희연은 2차 대전 배경의 영화 ‘피아니스트’와 ‘잉글리시 페이션트’에 담긴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1악장’으로 전쟁의 아픔을 들려줄 예정이다. 메조소프라노 백재은은 한국전쟁의 상잔을 노래한 ‘비목’과 월남전을 다룬 영화 ‘디어 헌터’의 삽입곡 ‘카바티나’에 가사를 붙인 ‘히 워즈 뷰티풀’로 조국을 위해 스러져간 젊은이들의 영혼을 위로한다. 25일 오전 10시 40분에는 ‘이산가족찾기 방송 32주년 특별생방송-만남의 강은 흐른다’를 80분간 생방송한다. 1983년 방송된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의 감동을 재조명하기 위해 이산가족의 사연 판이 세워진 KBS 본관 앞의 당시 모습을 재현한다. 25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되는 ‘한국인의 밥상’은 민간인 통제선 너머 비무장지대 안 마을에서 황무지를 일군 사람들이 차려낸 상차림을 소개하는 ‘DMZ 로드-2부’를 방송한다. 25일과 2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다큐1’은 6·25전쟁 당시 큰 성과를 올린 전투기 ’무스탕‘과 대한민국 최초의 전투함 ’백두산함‘을 통해 치열했던 격전의 현장을 들여다본다. 25일 밤 11시 40분에 방송되는 ‘국제시장의 장사치기들’은 부산 국제시장을 무대로 전쟁의 역경을 기적처럼 이겨내고 억척 상인으로 거듭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민초들의 고난과 극복의 역사를 되돌아본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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