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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호 서울시의원,‘노들 미리봄 페스티벌’ 참석…시민과 함께 노들섬 미래 방향 공유

    김용호 서울시의원,‘노들 미리봄 페스티벌’ 참석…시민과 함께 노들섬 미래 방향 공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용산1)은 지난 3일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열린 ‘노들 미리봄 페스티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행사를 관람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노들 미리봄 페스티벌’은 노들섬의 향후 조성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전문가 토크와 음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약 500여 명이 참석해 현장을 찾았다. 행사에서는 노들섬의 향후 공간 구성과 활용 방향 등에 대한 소개와 함께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시의회 의정활동 과정에서 노들섬 조성과 관련해 교통, 주차, 접근성 등 이용 편의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서울시 관계부서와 논의했으며, 이날 행사에서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프로그램을 함께 관람하며 현장 분위기를 살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노들섬은 시민들이 문화와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인 만큼, 앞으로도 노들섬은 단순한 섬이 아니라 서울의 미래문화가 시작되는 공간으로 건립돼야 할 것이다. 시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들섬은 총사업비 약 3704억 원 규모의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으로, 지난 2025년 10월 착공식을 개최하고 현재 단계적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수변부(하반부) 구간은 2025년 11월 17일부터 2027년 8월 8일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공중부(하늘예술정원)는 2026년 11월부터 2030년 상반기까지 조성이 추진될 계획이다. 또한 ‘노들 미리봄 페스티벌’의 현장 모습과 노들섬의 미래 비전을 담은 주제 영상은 서울시 공식 영상 채널(https://tv.seoul.go.kr/v/18c2cd9880ed456fb6a55b9d270ea61d)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간암 진단 그 후’ 심권호, 놀라운 근황 공개…“다른 사람 같다” 술렁

    ‘간암 진단 그 후’ 심권호, 놀라운 근황 공개…“다른 사람 같다” 술렁

    ‘레슬링 레전드’ 심권호가 간암 진단 이후 달라진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한다. TV조선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심권호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다. 6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지난 2월 방송에서 초기 간암 진단을 받아 본인은 물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던 심권호가 미용실에서 포착된다. VCR을 통해 그의 근황을 확인한 황보라는 “얼굴이 너무 좋아지신 것 같다. 턱만 봐도 피부 톤이 달라지셨다. 이게 무슨 일이냐”며 확연히 달라진 모습에 놀라움을 표한다. 강수지 역시 “다른 사람 같다”며 공감했다. 다만 선공개 영상에서 심권호는 머리 손질을 위한 가리개를 쓰고 있어 턱선만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최성국은 “여자분들은 저만큼만 봐도 아느냐”며 황보라와 강수지의 반응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여성 MC들이 ‘안색이 좋아진 게 보인다’고 강하게 주장하자 최성국은 여전히 “아직 턱밖에 안 나왔지 않느냐”며 재차 고개를 갸우뚱했다. 김국진 역시 “지금 얼굴만 가렸는데, 얼굴이 좋아졌다고?”라며 당황스러워했다. 황보라는 “목만 봐도 안다”며 굴하지 않고 반박했고 심권호의 혈색이 돌아왔다고 확신했다. 심권호는 간암 진단 이후 수술을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 유재석, 이혼 변호사 명함 받았다 “연예인이니 조용하게”

    유재석, 이혼 변호사 명함 받았다 “연예인이니 조용하게”

    방송인 유재석이 이혼 전문 변호사에게 명함을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5일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 영상에는 이혼 전문 변호사 박민철이 출연해 직업과 관련된 일화들을 털어놨다. 유재석은 이혼 전문 변호사라는 직업의 특성을 언급하며 “명함을 주시면서 ‘이혼 전문 변호사’라고 하면 조금 당황하지는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 변호사는 “놀란다. ‘재수 없게 이런 걸 왜 주냐’ 이런 느낌이 들 때도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유재석은 이어 과거 SBS ‘런닝맨’ 촬영장에서 박 변호사를 만났던 상황을 떠올리며 “녹화장 근처에 계셔서 잠깐 놀러 오셨던 적이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재석은 “그때 오시더니 ‘형님 명함 없으시죠? 잠깐만요.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하면서 지석진, 저, 김종국에게 하나씩 명함을 돌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당시 미혼이었던 김종국에게도 명함을 건네며 “하나 미리 가져가라. 예방 차원으로 갖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던 상황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박 변호사는 “그런 명함 하나쯤 갖고 있으면 든든하지 않냐. 약간 부적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또 “가시면서 ‘연예인분들이니까 조용하고 깔끔하게 처리해 드립니다’라고 하더라”라고 전하자, 박 변호사는 “아무도 모르게 처리해 드린다. 그래서 다음 날이면 ‘내가 이혼했나? 내가 이혼했었어?’ 할 정도로 모르게 진행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유재석은 “저희끼리 얘기했다. ‘네가 이렇게 설치고 다니는데 조용히 되겠냐’고 했다”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 경찰, 전북도청 압수수색…현금 살포 의혹 수사 속도내나

    경찰, 전북도청 압수수색…현금 살포 의혹 수사 속도내나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의 ‘현금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북도청을 전격 압수수색하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6일 오전 9시 20분부터 11시 50분까지 김 지사 집무실과 비서실 등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김 지사의 휴대전화와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한 것은 사실이지만 진행 중인 사안인 만큼 추가 수사 계획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11월 30일 전주시 완산구의 한 식당에서 지역 기초의원과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등에게 현금을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달 초 김 지사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해당 음식점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술자리에 참석했던 일부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사건 경위 등을 조사했다. 김 지사에 대한 소환 조사도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김 지사는 “참석자들에게 대리 운전비로 1만∼10만원씩 모두 68만원을 줬으나 적절치 않았다는 판단에 다음 날 전부 회수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긴급 최고위원회를 열고 최고위원 만장일치로 김 지사를 제명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김 지사의 ‘현금 살포 의혹’이 제기된 식사 자리에 동석한 인물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 지사는 당의 징계에 불복해 이튿날 서울남부지법에 ‘제명처분 효력정치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와 관련해 법원 심리는 오는 7일 열릴 예정이다.
  • ‘쓰봉 대란’ 때문?…“쓰레기 쏟고 봉투만 쏙” CCTV에 찍힌 ‘쓰봉’ 도둑

    ‘쓰봉 대란’ 때문?…“쓰레기 쏟고 봉투만 쏙” CCTV에 찍힌 ‘쓰봉’ 도둑

    서울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쓰레기를 바닥에 쏟아버린 뒤 종량제 봉투만 가져가는 여성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2일 오후 4시쯤 서울 양천구 한 빌라 주차장에서 촬영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빌라 주차장으로 걸어 들어오더니 구석에 버려진 상자 더미를 살펴봤다. 이어 쓰레기가 담긴 종량제 봉투를 발견하자, 이 여성은 봉투 매듭을 풀고 안에 든 내용물을 바닥에 모조리 쏟아버렸다. 여성은 쓰레기를 치우지 않은 채 빈 봉투만 정리해 들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이후 땅에 떨어진 쓰레기가 바람에 날리면서 주차장과 인근 골목이 어지럽혀졌다. 제보자 A씨는 “봉투를 가져가는 것보다 쓰레기를 그대로 버려두고 간 것이 더 화가 난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A씨는 이번에는 별도의 신고를 하지 않았지만, 같은 일이 반복될 경우 법적 대응도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란 사태 발발 후 비닐봉투와 플라스틱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의 수급 우려가 커지면서, 소셜미디어(SNS)에는 “전쟁이 길어지면 종량제 봉투가 바닥날 수 있다”며 봉투를 사재기했다는 글이 이어졌다. ‘쓰봉 대란’ 우려가 커지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국 지자체가 평균 3개월치의 종량제 봉투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여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이어 최악의 상황이 올 경우 일반 봉투 사용을 허용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다며 종량제 봉투 사재기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지자체들도 “불필요한 사재기가 종량제 봉투 품귀 현상을 초래하고 있다”며 1인당 종량제 봉투 구매 제한에 나서기도 했다. 그럼에도 소비자 불안 심리가 커지면서 마트와 편의점 등에는 종량제 봉투를 사재기하려는 행렬이 이어졌고, 이에 정작 필요한 사람들이 구매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 처형 직전 성폭행당하는 소녀들…이란 혁명수비대의 끔찍한 실체 공개 [핫이슈]

    처형 직전 성폭행당하는 소녀들…이란 혁명수비대의 끔찍한 실체 공개 [핫이슈]

    미국·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자국의 깊은 시골 마을 훈련소에서 어린 소년·소녀들에게 훈련을 빌미로 끔찍한 폭행과 강간을 자행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5일(현지시간) 혁명수비대 출신이자 이후 미 중앙정보국(CIA)을 위해 간첩으로 활동했던 레자 칼릴리(가명)의 인터뷰 및 자서전을 토대로 이란군의 실체를 폭로했다. 칼릴리는 “과거 혁명수비대 활동 당시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고문당한 후 처형되는 소년·소녀들을 봤다”면서 “특히 성관계 경험이 없는 여자아이들은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이슬람 신앙 때문에 처형되기 전 성폭행당하곤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이란의 깊은 시골에는 수많은 군 훈련소가 있다. 13세 정도 되는 어린 소녀들은 냉혹하고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이란의 모든 적을 증오하도록 세뇌당한다”면서 “이러한 훈련소는 IRGC의 일반 병사들이 ‘죽음의 집단’에 합류하는 시작점”이라고 덧붙였다. 피해를 입은 소년·소녀들은 군 훈련소나 이와 연계된 시설에서 IRGC의 명령에 반하거나 이를 제대로 따르지 못했다는 이유로 성폭행과 폭행 등을 당한 뒤 처형된 것으로 추정된다.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창설된 IRGC의 조직 내부 증언은 매우 드물다. 칼릴리는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슬람을 비난하거나 샤리아법을 거부하는 이른바 ‘신의 적’을 고문하고 처형하는 책임도 맡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란 당국은 당신도 고문하고 죽일 수 있다”면서 “수많은 용감한 사람이 이 문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하다 목숨을 잃었다. 동료가 겪는 끔찍한 고문을 목격한 뒤 나는 조국을 배신하고 CIA의 스파이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일을 시작한 첫날부터 내가 하는 모든 일은 이 정권이 전복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었다”면서 “이 정권은 이란 국민뿐 아니라 지역 전체의 안정에 위협이 되며, 만약 그들이 목표를 달성한다면 이란인 수백만 명과 다른 국가의 사람들도 학살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IRGC, 13세 어린이 대상으로 세뇌 캠프 운영”영국 싱크탱크 토니 블레어 연구소는 혁명수비대가 장교와 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세뇌 교육이 매우 폭력적이고 극단적인 성격을 띤다는 보고서를 내놓기도 했다. 시아파 이슬람주의 이면에 몰입하도록 하는 세뇌 교육은 성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IRGC는 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세뇌 교육 여름 캠프’ 등의 운영을 통해 아이들에게 보수적이고 편협한 세계관을 심어주고 TV나 인터넷 웹사이트와 같은 외국 문화적 영향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는 활동을 강요한다. 이러한 행사는 주로 시골 지역의 작은 마을에 설치한 캠프장에서 진행된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혁명수비대의 한 대령은 “2007년 길란주에만 160개의 수용소가 설치됐고 어린이 약 2만 명이 그곳에 수용됐다”고 말했다. 이어 “혁명수비대에서 병사들이 탈영죄로 처형당하는 일은 끊임없이 벌어진다”면서 “그들은 명령 불복종의 이유로 부하들을 정기적으로 처형한다. 사임 요청도 받아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전쟁 중에도 18세 소년 사형 집행한 당국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스라엘이 지난 2월 28일 대이란 군사 공습을 시작한 뒤, 이란 당국과 이슬람혁명수비대는 줄곧 자국이 미국과 이스라엘로부터 부당한 공격을 받고 있다고 주장해 왔다. 이란 국민은 삶을 뒤흔드는 전쟁을 일으킨 미국과 이스라엘을 믿지 못한다. 그러나 자국 정부와 군도 믿지 못한다. 국가가 여전히 국민에게 폭압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란 사법부 관영 매체 미잔에 따르면 지난 2일 당국은 지난 1월 대규모 반정부 시위 당시 체포된 아미르호세인 하타미(18)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 아직 성인이 채 되지 않은 이 소년에게 씌워진 혐의는 군사시설 침입 및 방화였다. 미잔에 따르면 그는 심문 과정에서 혐의를 시인했다가 다시 항소했으나 대법원은 이를 기각하고 형을 확정했다. 하타미는 나이가 어려 사면을 받을 수도 있다는 일각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2일 결국 수도 외곽의 악명 높은 게젤 헤사르 교도소에서 교수형에 처해졌다. 생전 그는 음악가를 꿈꾸는 기타리스트이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평범한 청소년이었다. 이란 사법당국은 하타미에 대해 “‘신에 대한 적개심’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민생고와 독재 정권에 대한 어린 청년의 목소리가 신에 대한 적개심으로 둔갑됐고 결국 이는 사형 집행으로 이어졌다.
  • 삼성전자 ‘영업익 40조 시대’ 여나… LG는 전 사업부 반등 예고

    삼성전자 ‘영업익 40조 시대’ 여나… LG는 전 사업부 반등 예고

    삼성, 반도체 호황에 최대 실적 전망LG, 가전이 견인… MS도 흑자 전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7일 나란히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공개한다. 대내외 여건 악화로 가전 사업 전반이 고전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반도체 호황을 발판으로 사상 최대 실적에 도전하고 LG전자는 공조·전장 중심의 사업 재편으로 수익성 회복에 나선다. 5일 증권가 전망치를 종합하면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40조원을 웃돌 수 있다는 전망이다. 1분기 영업이익 40조원을 달성할 경우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20조 1000억원)을 2배 이상 웃돌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핵심은 반도체다. 삼성전자는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HBM3E’를 엔비디아, 구글, AMD 등 빅테크에 공급하며 HBM 매출 비중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올해 초 세계 최초로 6세대 ‘HBM4’를 고객사에 양산 출하했다고 밝혔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번 메모리 사이클은 이제 미드 사이클(중간 지점)에 근접해 가고 있으며, 압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대해서도 시장은 매출 23조원대, 영업이익 1조 3000억원 안팎을 예상하고 있다. 직전 분기에 일회성 비용과 일부 사업 부진으로 발생한 영업손실(1090억원)을 바로 털어내고 반등에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사업부별로는 가전(HS) 사업본부가 7000억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내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TV를 담당하는 MS사업본부 역시 흑자 전환이 유력하다. MS사업본부는 지난해 연간 7509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중국의 저가 정책에 대응한 LCD TV의 라인업 확대와 함께 스포츠 이벤트 및 가격 전략의 다변화에 따른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장(VS) 사업이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가운데, 공조(ES) 사업의 이익 기여도도 확대되고 있다. 증권가에선 공조 사업본부가 4000억원 이상, 전장 사업본부가 1000억원 초반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부고]

    ●이병숙씨 별세, 김흥식·옥희·성식·관식씨 모친상, 정용주씨 장모상, 정창구(삼성전자 중동총괄 근무)·원우(한국경제TV 기자)·혜윤씨 외조모상 = 4일 청주 하나장례식장, 발인 6일. (043)270-8422 ●조환구(전 오운뉴스 발행·편집인)씨 별세, 최은례씨 남편상, 조남현(영화감독)·남훈씨 부친상 = 4일 강릉의료원, 발인 6일. (033)610-1444 ●김삼련씨 별세, 김윤형·윤성(다이나믹 듀오 개코)씨 부친상 = 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 (02)2258-5979 ●김찬식씨 별세, 김문정씨 남편상, 김상철(연합기술정보 과장)·우철씨 부친상, 강신해씨 시부상, 김유건·예건씨 조부상 = 5일 일산병원, 발인 7일. (031)900-0444
  • 집토끼도 놓쳤다… 보수층 국힘 지지율, 탄핵 직후보다 낮아

    집토끼도 놓쳤다… 보수층 국힘 지지율, 탄핵 직후보다 낮아

    당 지지율, 민주당에 30%P 밀리고중도층에선 18→16→10% 하락 중68% 지지했던 보수층, 46%로 급감장동혁 “보수 지지층 갈라져 갈등”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지난 1년 동안 국민의힘은 중도층과 보수층 모두에게 소구력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6·3 지방선거를 두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가운데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과 30%포인트 차까지 벌어졌고 ‘텃밭’ 대구까지 위협받는 상황이지만 활로를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일 매일신문 유튜브에 출연해 “당대표가 되고 지난해 11월 둘째 주까지는 거의 오차 범위 내로 민주당과 지지율이 비등비등하게 붙었다”며 “단식 직후(1월 4주) 당내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고 다른 갈등들도 계속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 불거졌던 ‘절윤(윤석열과의 절연)’ 논란이 원인이라는 진단이다. 장 대표는 최근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최근 제가 느끼는 것은 우리 보수 지지층이 여러 갈래로 갈라져서 싸우고 있고, 그것이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 하나는 지금 중동 전쟁 때문에 TV를 켜면 대통령만 보이고 야당은 뉴스에서 사라져 불리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의 이 같은 상황 인식에 당내 우려도 계속되고 있다. 국민의힘의 한 중진 의원은 “장 대표가 절윤이나 노선 전환을 ‘하는 척’만 하고 표리부동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당 핵심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바닥을 찍었다고 본다”며 “공천이 마무리되고 본격적인 선거 모드로 전환하면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홍길동이 되겠다”며 전국을 누비는 총력전을 벌이는 것과 달리 지역 일정을 잡지 못했던 장 대표는 6일 인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다. 지난해 8월 취임한 장 대표는 ‘선(先) 지지층 결집·후(後) 중도 확장’ 노선을 택했다. 하지만 지지율이 전방위로 떨어지면서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최근 한국갤럽 여론조사(3월 31일~4월 2일,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에서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18%로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48%로 같은 조사에서 최고치를 찍으며 국민의힘을 30%포인트 앞섰다.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힘에 대한 보수층 지지율은 46%로 윤 전 대통령 탄핵 인용 직후 조사(68%)보다도 낮게 나타났다. 특히 국민의힘 전통 지지층으로 분류되는 고령층도 등을 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1년 전 70대 이상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60%를 기록했지만 이번 조사에서 30%로 반토막 나며 민주당에 오히려 7%포인트 뒤처진 결과가 나왔다. 중도층 지지율 역시 꾸준히 하락했다. 탄핵 인용 직후 18%, 올해 초 16%, 이번 조사에서는 10%를 기록했다. 반면 민주당은 1년 사이 보수·중도층 지지율이 각각 9% 포인트 올랐다.
  • 중동발 대란에 ‘운송 중 석유’ 6톤 행방불명…태국, 특별조사 착수

    중동발 대란에 ‘운송 중 석유’ 6톤 행방불명…태국, 특별조사 착수

    중동발 위기에 에너지 대란을 겪고 있는 태국에서 5700만 리터(ℓ)의 석유가 운송 도중 사라진 사건이 벌어졌다. TNN, 카오솟 영문판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일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에너지 및 안보 관계자 회의를 소집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석유 비축 현황과 더불어 태국 남부 수랏타니주에서 포착된 ‘석유 실종’ 사건이 의제에 올랐다. 루타폰 나오와랏 법무부 장관은 석유 사재기 수사 진행 상황을 브리핑하던 중 수랏타니주 사건을 언급했다. 루타폰 장관에 따르면 수랏타니주의 한 유류 저장소에서 석유 2억 1700만ℓ를 실은 유조차 96대가 다른 6곳의 저장시설로 출발했는데, 이 중 1억 6000만ℓ만 목적지에 도착했다. 나머지 5700만ℓ의 석유는 행방불명이 된 것이다. 당국은 연료 비축 및 불법 판매 점검 과정에서 석유 손실분을 발견했다. 루타폰 장관은 사건 경위를 규명하기 위한 특별조사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연료 운송과 관련된 이들이 소환 조사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석유 실종 외에도 당국은 전국 곳곳에서 에너지 대란과 관련해 부정행위를 적발했다. 태국 왕립 경찰은 석유 사재기가 의심되는 정황이 있다며 한 가지 사례로 월별 석유 유통량을 들었다. 지난 2월에 1800만ℓ의 석유를 유통하던 일부 비축장의 경우 3월 유통량이 1100만 ℓ로 급감했다는 것이다. 유통량이 하루 200만ℓ에서 120만ℓ로 급감한 북부의 한 지역 사례에 대해 당국은 사재기를 의심하고 있다. 또 정유 시설에서 최대 가동률로 석유 제품을 출하하고 있는데도 약 4개의 저장소에서는 석유 비축분이 전혀 없거나 유통량이 줄어든 사례도 있었다. 출하 받은 석유를 주유소에서 온전히 판매하지 않고, 대신 농부와 산업체에 주유소 가격보다 10바트 더 높은 가격으로 직접 판매하는 사례가 적발되기도 했다. 중동산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태국도 중동발 에너지 대란의 직격탄을 맞았다. 태국에서는 TV 진행자들이 방송 중 재킷을 입지 않은 차림으로 출연해 실내 온도 조절을 독려하고 있다. 또 정부는 공무원들의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정장 대신 간소복 착용을 권고하고 나섰다.
  • “TV 나오지 마라” 조인성 ‘좌표’ 찍은 ‘윤어게인’…혐오 댓글 폭탄

    “TV 나오지 마라” 조인성 ‘좌표’ 찍은 ‘윤어게인’…혐오 댓글 폭탄

    이른바 ‘윤어게인’을 주장하는 일부 극우 성향 누리꾼들이 배우 조인성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혐오성 댓글을 잇따라 게시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조인성은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 이후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지난달 4일 영화 ‘휴민트’ 홍보차 류승완 감독과 함께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했는데, 방송에서 “12·3 비상계엄 이후 환율이 급등해 걱정했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이 화근이 됐다. 이후 극우 유튜버들은 관련 내용을 확대 재생산했고, 이를 본 우익 성향 누리꾼들이 조인성 SNS로 몰려가 분노를 쏟아내기 시작하면서 계정 댓글창은 아수라장이 됐다. 주로 “헌법 77조 계엄 명분 충분하다”, “비상계엄 역시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다”, “계엄으로 무슨 피해를 어떻게 입었길래 계엄 타령이냐”, “두 번 다시 TV에서 보고 싶지 않다”, “좌파 빨갱이 인증”이라는 내용이다. 일부는 “지금 환율 1500원까지 간 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따져 묻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은 최근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등 불안한 국제 정세 탓에 환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 현상을, 조인성의 단발성 발언과 무리하게 연결 짓고 있다고 맞섰다. “극우 세력의 ‘좌표 찍기’”라며 그를 감싸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편 조인성 주연작 ‘휴민트’는 넷플릭스 공개 이틀 만인 3일 글로벌 영화(영어권 포함) 부문 1위에 올랐다.
  • “탕수육 2접시·소주 6병”…8만원 ‘먹튀’한 여성 3명에 점주 ‘분통’ [포착]

    “탕수육 2접시·소주 6병”…8만원 ‘먹튀’한 여성 3명에 점주 ‘분통’ [포착]

    경기도 광주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먹튀(먹고 튀다)’ 손님에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성 3명 8만원 먹튀…CCTV 경찰 제출했는데 또 못 잡으면 공개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6시 50분쯤 여성 3명이 방문해 어묵우동 2접시, 탕수육 2접시, 소주 6병 등 총 8만 2000원어치를 먹고 9시 30분쯤 계산 없이 그대로 나갔다”며 “현재 CCTV는 경찰에 제출한 상태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요식업을 시작했다는 그는 “처음 무전취식을 겪었을 때는 다음 날 어떤 남성분이 직접 연락을 주셔서 ‘친구들끼리 정산하다 보니 계산한 사람이 없는 것 같아서 연락드렸다’고 하며 뒤늦게 결제를 해준 적이 있다. 그때는 아직 살 만한 나라라고 생각했다”면서 “그때 들었던 생각은 착각이었다. 그 이후로는 단 한 번도 그런 경우가 없었다”고 토로했다. A씨는 “처음에는 제 잘못인가 싶어 자책도 해보고 손님이 자리를 뜰 때마다 불안해서 의심스럽게 보기도 했다. 그런데 바쁠 때는 그것조차 신경 쓰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선불로도 바꿔봤지만 술을 파는 가게 특성상 매출에 영향이 생겨 유지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지금까지 10건 이상의 무전취식을 겪었고 그때마다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단 한 번도 잡힌 적이 없다”며 “지문 채취 요청해서 소주잔, 식기까지 제출해봤지만 결과는 항상 ‘미결’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대로 또 못 잡으면 더 이상 방법이 없어서 CCTV 공개까지 고민하고 있다”면서 “자영업자는 그냥 당하고 있어야 하는 건지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난다”며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먹튀하는 사람들 그냥 CCTV 얼굴 공개해야 한다”, “무전취식에 대한 법이 강화돼야 한다”, “CCTV에 얼굴 다 나오는데 경찰이 왜 못 잡는 건지 이해가 안 된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뉴스1에 따르면 4일 경찰은 해당 업소와 관련해 접수된 신고는 총 6건이라고 밝혔다. 피혐의자들은 모두 서로 다른 인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3건은 지문 감식과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했으며, 2건은 이미 변제가 이뤄졌고 1건은 변제 예정인 상태다. 나머지 3건은 지문 확보가 어렵고 CCTV 추적도 불가능해 입건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대금 미지급 행위 3년 연속 신기록…4년새 2배앞서 지난달 20일에도 경기 파주의 한 술집에서 미성년자가 포함된 여성 일행이 술과 음식값을 내지 않고 달아난 사건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여성 손님 2명 중 1명은 2010년생으로 미성년자였는데 위조된 신분증 캡처본을 제시하며 술을 주문했다. 이들은 술과 음식을 먹은 후 화장실에 가는 척하면서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고 나갔다. 이후 경찰에 붙잡혀 음식값을 지불했다. 지난달 경찰청에 따르면 무전취식·무임승차 등 대금 미지급 행위 관련 112 신고는 지난해 13만 6835건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신기록을 경신했다. 불과 4년 전인 2021년 6만 5217건과 비교하면 약 2.1배에 달하는 신고가 작년 한 해 동안 접수됐다. 최근 발생하는 대금 미지급 사례는 경기 둔화와 함께 ‘적은 금액쯤이야’ 하는 왜곡된 인식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일부 소비자가 범법 행위를 가볍게 여기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업주들 또한 경제적 압박 속에 사소한 피해라도 적극 대응하려는 분위기가 퍼졌다. 현행법상 무전취식은 절도가 아닌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처벌받는다. 처벌 수위는 10만원 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다. 다만 범행 의도가 명백하고 상습적인 경우 형법상 사기죄가 적용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까지 가능하고, 상습범은 형의 2분의 1까지 처벌이 가중된다. 그러나 피해 금액이 소액인 경우가 많아 실제 기소로 이어지는 사례는 드물다.
  • “마크롱과 셀카까지”…전지현, 청와대 국빈 만찬서 포착 ‘화기애애’

    “마크롱과 셀카까지”…전지현, 청와대 국빈 만찬서 포착 ‘화기애애’

    배우 전지현이 청와대에서 열린 국빈 오찬에 초청받아 독보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지난 3일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빈 오찬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전지현이 명예 홍보대사 자격으로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세련된 블랙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전지현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다운 품격을 자아냈다. 현장에서 전지현은 이재명 대통령 내외, 마크롱 대통령 내외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사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양국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날 유튜브 채널 ‘이재명tv’에 올라온 영상에는 전지현이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깔끔한 블랙 정장 스타일링을 한 그는 품격 있고 우아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4일 마크롱 대통령은 전지현을 비롯해 가수 싸이,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배우 전종서 등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올해 한국과 프랑스가 수교 140주년을 맞이한 만큼, 전지현의 이번 참석은 상징적인 의미를 더한다. 그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도둑들’, ‘암살’ 등을 통해 막강한 인지도를 쌓으며 K콘텐츠를 대표하는 국민 배우로 인정받은 그의 위상을 다시금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전지현은 오는 5월 영화 ‘군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로, 전지현은 극 중 생명공학자이자 생존자의 리더 권세정 역을 맡았다.
  • “돌인 줄 알았다” 고물수집 노인 치고 도주한 40대男…결국 사망

    “돌인 줄 알았다” 고물수집 노인 치고 도주한 40대男…결국 사망

    고물을 싣고 가던 70대를 치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4일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자전거로 고물을 수집하던 노인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현장을 벗어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등)로 40대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26일 오전 6시 27분쯤 의창구 팔용동 한 도로에서 자전거에 전선 등 고물을 싣고 가던 70대 B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사고 직후 인근을 지나던 다른 차량 운전자가 발견해 소방당국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이후 경찰에 검거된 A씨는 조사에서 “무언가에 부딪혔지만, 돌인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전조등이 파손될 정도의 충격이 있었는데도 차량에서 내려 확인하지 않고 현장을 벗어난 점 등을 근거로 특가법상 도주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은 사고 이후 전조등이 깨진 A씨 차량을 폐쇄회로(CC)TV로 추적해 당일 오후 1시 30분쯤 의창구 한 카센터에서 차량을 수리하던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에게 과속·음주·무면허 혐의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또 A씨가 전조등을 수리한 행위를 증거인멸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충격을 인지하고도 필요한 확인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해 도주치사 혐의를 적용했다”며 “구체적인 법리 판단은 검찰 단계에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 “맞짱 뜨자”… 각서쓰고 동료 폭행한 헬스 트레이너

    “맞짱 뜨자”… 각서쓰고 동료 폭행한 헬스 트레이너

    서울의 한 헬스장에서 트레이너 간 ‘서로 다치더라도 신고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각서를 작성한 뒤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취업한 지 약 3개월 만에 중상을 입었다는 20대 트레이너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서울의 한 헬스장에 입사해 30대 팀장 B씨와 함께 근무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갈등은 A씨의 매출이 증가하면서 불거진 것으로 전해졌다. 회원들이 B씨보다 A씨를 더 찾는 상황이 이어지자, B씨는 사소한 문제를 트집 잡으며 갈등이 깊어졌다는 것이다. 상황이 악화하자 A씨는 이달 초 B씨를 찾아가 대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B씨는 화해 대신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다. A씨에게 얼굴을 들이밀며 욕설을 퍼붓던 B씨는 종이를 가져와 “맞짱 떠서 신고하기 없기”라는 문구를 쓰도록 요구했다고 한다. A씨가 해당 내용을 작성하자마자 폭행이 시작됐다는 주장이다. B씨는 A씨를 넘어뜨린 뒤 CCTV 사각지대로 끌고 가 목을 조르고, 의자로 머리를 내려치는 등 폭력을 이어갔다. A씨가 “살려달라”고 외쳤음에도 폭행은 멈추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건반장’을 통해 “B씨가 계속 싸우자며 저한테 계약서를 쓰라고 했다. 쓰라는 대로 썼더니 폭행이 시작됐다. 그만하라는 데도 더 흥분했는지 계속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경찰 신고를 언급하는 A씨에게 “각서에 사인하지 않았냐”며 폭행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아가 영업 방해를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취지의 발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후 해당 각서가 법적 효력이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B씨는 A씨에게 “이번 일은 미안하다. 몸은 좀 괜찮냐”고 연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지난달 말일을 끝으로 해당 헬스장을 떠났다. A씨는 이번 사건으로 뇌진탕과 척추 염좌 등 전신에 상처를 입은 상태다. 현재 B씨를 특수상해 등 혐의로 고소했으며,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 충주맨 김선태 “여수서 ‘택시요금 바가지’ 당해” 폭로

    충주맨 김선태 “여수서 ‘택시요금 바가지’ 당해” 폭로

    충주맨 김선태가 ‘여수맨’이 됐다. 3일 김선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여수를 홍보했다. 김선태는 “여수에 몇 번 와봤다. 택시 바가지도 몇 번 당했다”고 농담했다. 이어 전남도청 주무관을 만나 여수 탐방을 했다. 김선태는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담당자에게 홍보 비결에 관한 질문을 받자 “일단 마스코트 다섬이가 썩 매력이 없다. 팬이라고 해봤자 몇 명 있을 거다”고 했다. 홍보담당자가 “지난해 캐릭터 대상에서 상을 받았다”고 하자 김선태는 “근거 없는 주관사에서 받은 거 아니냐. 원래 다 서울 호텔 빌려서 하는 거다”고 말했다. 박람회 홍보 트럭을 본 김선태는 “저도 홍보실 출신이라 잘 아는데 이런 홍보 트럭 협조 받을 때 차량과에서 좋은 차를 안 주더라. 혹시 안에 TV도 있는 거냐. 진짜 최악이다”고 했다. 또 “여기서 홍보하자고 한 사람 누구냐. 혹시 감이 없는 거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태는 지난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구독자 수는 160만명이다.
  • 특검, ‘계엄 직무유기’ 조태용 前국정원장 징역 7년 구형

    특검, ‘계엄 직무유기’ 조태용 前국정원장 징역 7년 구형

    12·3 비상계엄 당시 ‘정치인 체포 지시’를 보고받고도 이를 묵살하는 등 국가정보원장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태용 전 국정원장에게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특검은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 류경진) 심리로 열린 조 전 원장의 국정원법상 정치관여금지 위반, 직무유기 등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국가 최고 정보기관의 수장으로서 내란 범행을 방조하고 사법 절차를 방해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인 체포 지시는 위헌·위법이 명백한 내란 징표인데, 그럼에도 조 전 원장은 국정원장 지위를 이용해 증거를 인멸하고 국정원법을 위반하는 등 범행을 실행했다”며 “이 과정에서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을 거짓말쟁이로 만들기 위해 진술의 신빙성을 공격하고 내란 동조 세력에 유리한 여론을 형성했다”고 했다. 조 전 원장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계엄 선포 계획을 미리 듣고도 국회에 알리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홍 전 차장으로부터 ‘주요 정치인 체포 지시’ 보고를 받고도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 국정원 내부 CCTV 영상을 선별적으로 유포해 정치에 관여한 혐의도 있다. 특검은 조 전 원장이 국가 안전 보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대통령과 국회 정보위에 보고해야 할 국정원장의 의무를 어겼다고 보고 있다. 조 전 원장은 계엄 이후 윤 전 대통령과 홍 전 차장의 비화폰 정보 삭제에 관여한 혐의(증거인멸)도 받고 있다. 아울러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국회에 출석해 “계엄 당일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계엄 관련 지시나 문건을 받은 바 없다”고 위증한 혐의와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 등에 답변서를 허위로 제출한 혐의(국회 증언·감정법 위반)도 적용됐다. 조 전 원장은 최후진술에서 “국정원은 비상계엄과 관련해 전혀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았고, 국정원 직원 누구도 재판을 받고 있지 않다”며 “2024년 12월 3일 밤 제가 책임을 알고도 피했다는 의혹을 받는 것이 답답하고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그는 “능력이 미치지 못할 수는 있지만, 책임을 영리하게 피하는 자세로 일하지 않았다고 감히 말씀드린다”며 “객관적 사실에 입각해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재판부는 5월 21일 선고하겠다고 밝혔다.
  • ‘똑똑한 CCTV’, 쓰러진 시민 구해… 울산 남구 지능형관제 효과

    ‘똑똑한 CCTV’, 쓰러진 시민 구해… 울산 남구 지능형관제 효과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이 쓰러진 시민을 구했다. 3일 울산 남구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5시 36분쯤 남구 CCTV 통합관제센터의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에 알림이 울렸다. 주택가 골목길을 걷던 시민이 쓰러진 뒤 움직임이 없는 상태를 ‘이상 징후’로 판단해 관제요원에게 알린 것이다. 관제요원은 확인 즉시 112 상황실에 상황을 알렸고, 순찰차가 현장으로 출동해 쓰러진 주취자를 안전하게 귀가 조처했다. 이 시스템이 이상 징후를 탐지한 시점부터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구호 조치를 시작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8분 정도였다. 남구는 지난해 지능형 관제를 고정형 CCTV 전체로 확대 적용했다. 육안 관제의 한계를 보완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특히 주취자 관련 사고가 많은 심야 시간대 대응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구는 치매 어르신이나 지체 장애인 등 고위험군 실종 사건 발생 시에도 이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남구 관계자는 “기존 일부 지역에서만 가능했던 지능형 관제를 전 지역으로 확대한 만큼 경찰 등과 긴밀히 협력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흑백요리사 나가도 돼” 이연복도 극찬한 효민이 선보인 요리는?

    “흑백요리사 나가도 돼” 이연복도 극찬한 효민이 선보인 요리는?

    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여 요리 고수들을 긴장시켰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효민이 출연해 결혼 1주년을 기념하며 남편을 위해 준비한 역대급 일식 코스 요리 과정을 전격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효민은 요리 시작 전부터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뿜어냈다. 그가 꺼내 든 두꺼운 노트 3권에는 단순한 레시피 이상의 정보가 빼곡히 담겨 있었다. 해당 노트에는 메뉴별 상세 조리법은 물론 조리 단계별 도구 배치도, 완성된 요리의 비주얼과 플레이팅 스케치, 그리고 최종 테이블 세팅 계획까지 정밀하게 기록돼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는 “이런 건 파인다이닝 셰프들이 하는 건데”라고 감탄 섞인 평가를 내놓았다. 효민은 “계획을 세우는 데만 일주일이 걸렸다”며 ‘편스토랑’ 역사상 최초로 시도되는 일식 풀코스 7종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실제로 그는 국가공인 자격증인 일식조리기능사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일식의 기초이자 고난도 기술로 꼽히는 무 돌려깎기를 종잇장처럼 얇게 해내는가 하면, 커다란 원물을 다루는 생선 세 장 뜨기(오로시) 공정까지 흐트러짐 없이 말끔하게 수행했다. 이어 각종 초밥부터 소바, 튀김, 그리고 코스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디저트까지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완성했다. 효민의 군더더기 없는 칼질과 전문적인 조리 과정을 지켜본 이연복 셰프는 “이 정도면 ‘흑백요리사’ 나가야 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10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 서울시, 올 10월까지 한강 불법 수상레저활동 집중 단속

    서울시, 올 10월까지 한강 불법 수상레저활동 집중 단속

    서울시는 한강버스 등 수상 교통량이 늘어나고 수상레저 이용자도 많아지는 4월부터 10월까지 시민 안전을 위해 불법 수상레저활동을 집중 단속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한강 수상레저활동 금지·위험구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불법 수상레저활동,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미착용, 무면허 조종, 음주 조종 등을 단속할 계획이다. 시는 위반자를 단순 계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상레저안전법’에 따른 벌금·과태료 부과 등 조치를 강화한다. 무면허·음주 조종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안전장비 미착용은 10만원의 과태료, 수상레저 금지·위험구역 이용 적발의 경우 20만원에서 6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해양경찰·서울경찰청 한강경찰대와 합동으로 주야간 불시 특별 단속기간도 확대한다. 야간 수상레저활동 시 야간 안전 운항 장비 완비 여부, 위협 운항, 수상레저기구 이용 시간대 위반 등 불법행위를 적발해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1월부터 수상안전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상황실은 한강의 폐쇄회로(CC)TV 172대를 활용한 인공지능(AI)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수상 안전사고에 선제 대응을 할 수 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최근 한강이 수상레저 명소로 떠오르며 레저를 즐기는 시민도 늘어 안전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다”며 “수상레저 이용자와 한강 방문 시민 모두가 안전한 한강을 위해 수상레저활동이 지정된 곳에서 정해진 속도와 수칙을 준수하며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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