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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김진성씨 별세 김관영(바른미래당 국회의원)씨 부친상29일 전북 군산시 동군산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 30분 (063)441-4444 ●정영철씨 별세 황명선(충남 논산시장)씨 장인상 29일 충남 논산시 백제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 (041)735-1022 ●김교창(전 충북대 농대 학장)씨 별세 김한태(부린 부사장) 주희씨 부친상 김안희(파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정책팀장)씨 시부상 윤정호(TV조선 보도본부 부국장)씨 장인상 2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1일 오전 11시 (02)2258-5940 ●한미대자씨 별세 왕일모(재미 사업)씨 모친상 신성호(성균관대 교수)씨 장모상 2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2)2258-5940 ●최문희씨 별세 윤홍식(전 양지초등학교 교장)씨 부인상 윤원주(한국전력공사 부장)씨 모친상 박종현(뉴스데일리 편집인·대표) 강경석(한국지역난방공사 차장) 조기영(창원경륜사업본부 차장)씨 장모상 29일 서울 한일병원 1호 실, 발인 31일 오전 9시 (02)901-3440
  • [부고] 윤정호씨 장인상, 김관영씨 부친상, 신성호씨 장모상, 황명선씨 장인상

    ●김한태(부린 부사장)·김주희씨 부친상, 김안희(파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정책팀장)씨 시부상, 윤정호(TV조선 보도본부 부국장)씨 장인상, 28일 오전 4시15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29일 오전 9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31일 오전 11시. 02-2258-5940 ●김관영(바른미래당 국회의원)씨 부친상, 29일, 군산 동군산병원장례식장 2층1호, 발인 31일 오전 8시 30분. 063-441-4444 ●왕일모(재미 사업)씨 모친상, 신성호(성균관대 교수)씨 장모상, 2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2-2258-5940 ●황명선(충남 논산시장) 씨 장인상, 29일 오전 3시, 충남 논산시 백제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31일 오전 9시. 041-735-1022
  • [부고]

    ●노복기씨 별세 노성환(신한금융투자 구조화금융1부 부서장)씨 부친상 2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02)2227-7500 ●서내선(전 충남 예산 신양우체국장)씨 별세 정세인(금강일보 주필)씨 장인상 28일 예산종합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41)331-4444 ●유희열씨 별세 김환일(아주경제 대전취재본부장)씨 모친상 28일 대전 나진요양병원 장례식장, 발인 30일 (042)-520-6690 ●김교창(전 충북대 농대학장)씨 별세 김한태(부린 부사장)·김주희씨 부친상 김안희(파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정책팀장)씨 시부상 윤정호(TV조선 보도본부 부국장)씨 장인상 2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1일 오전 11시 (02)2258-5940
  • [부고]

    ●노복기씨 별세 노성환(신한금융투자 구조화금융1부 부서장)씨 부친상 2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02)2227-7500 ●서내선(전 충남 예산 신양우체국장)씨 별세 정세인(금강일보 주필)씨 장인상 28일 예산종합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41)331-4444 ●유희열씨 별세 김환일(아주경제 대전취재본부장)씨 모친상 28일 대전 나진요양병원 장례식장, 발인 30일 (042)-520-6690 ●김교창(전 충북대 농대학장)씨 별세 김한태(부린 부사장)·김주희씨 부친상 김안희(파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정책팀장)씨 시부상 윤정호(TV조선 보도본부 부국장)씨 장인상 2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1일 오전 11시 (02)2258-5940
  • 홍잠언X임도형, ‘아내의 맛’ 출연? “‘미스터트롯’ 탈락 그 후...”

    홍잠언X임도형, ‘아내의 맛’ 출연? “‘미스터트롯’ 탈락 그 후...”

    ‘미스터트롯’ 홍잠언, 임도형이 ‘아내의 맛’에 전격 특별 출연해 아쉬운 탈락 그후 이야기를 전한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82회에서는 종편 예능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스터트롯’의 트로트 신동 홍잠언-임도형이 출격해 반가움을 안긴다. 첫 등장부터 ‘올하트’를 받으며 이슈의 중심에 섰던 트로트 신동 홍잠언과 임도형은 지난 방송 ‘눈물의 최종 탈락’을 전하며 마지막 인사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미스터트롯’ 방송 내내 서로를 향한 애틋함과 트로트에 대한 찐사랑을 보여줬던 두 신동이 ‘미스터트롯’이 끝나고도 계속되는 ‘트로트라이프’를 전격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홍잠언과 임도형은 트로트에 살고 트로트에 죽는 트로트 신동들답게 오락실 노래방에서 만나 트로트 메들리를 부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고, 스튜디오 출연진 역시 두 신동의 구성진 자락을 들으며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 이외에도 ‘미스터트롯’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어린이다운 귀여운 모습들이 전해지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눈에 올하트를 띄울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트로트 신동들이 생애 첫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 역시 공개된다. 대선배 박상철을 찾아간 이들이 발음 교정은 물론, 호흡부터 발성까지 꼼꼼하게 체크 받으며 차세대 트로트 킹을 향한 전의를 불태웠다. 트로트 황제 박상철이 전하는 눈높이 교육의 ‘트로트 스쿨’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미스터트롯’ 탈락 이후 쏟아지는 러브콜에 ‘차세대 트로트 킹’ 1순위로 우뚝 서게 된 홍잠언은 대세를 입증하듯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특별 신인상까지 접수했다. 대선배들 사이에서 깜찍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한 홍잠언의 수상부터 축하 공연 무대까지, 생생한 시상식 비하인드 이야기가 웃음과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제작진은 “‘미스터트롯’에서 눈물의 탈락 소식을 전했던 홍잠언과 임도형이 시청자 여러분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아맛’에 특별 출연한다”며 “홍잠언과 임도형의 열정과 진지함 가득한 트로트 라이프를 본 방송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스터트롯’ 삼식이, JK 김동욱? “오해하지 마세요”

    ‘미스터트롯’ 삼식이, JK 김동욱? “오해하지 마세요”

    ‘미스터트롯’ 삼식이 정체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JK 김동욱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삼식이는 류지광, 이대원과 함께 ‘삼식색기’라는 팀으로 무대에 섰다. 삼식이는 등장하자마자 “오해하지 마세요. 우리는 삼식색기예요”라고 소개하며 꿀렁꿀렁 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 붐은 “삼식이 이제 막 하네요?”라며 “베일에 싸여있는데 그때보다는 목소리를 노출하고 자신감 있게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 또한 “이 정도로 말을 많이 하고 그러는 건 놨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공감했다. 이날 ‘미스터트롯’ 참가자 중 한 명인 정동원은 삼식이에게 JK김동욱 사진을 보여주며 “맞나 봐”라고 해 그를 웃게 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종합] 안병경 내림굿 받은 안타까운 사연 “주홍글씨 새겨졌다”

    [종합] 안병경 내림굿 받은 안타까운 사연 “주홍글씨 새겨졌다”

    안병경 내림굿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에서 무속인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안병경의 인생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안병경은 “(무속인이) 내림굿을 하지 않으면 어머니가 단명한다고 했다. 방법이 없다고 했다”며 내림굿을 받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안병경은 “나는 아직 배우가 하고 싶어서 목이 마른데 남들이 보면 무속인이다. 주홍글씨가 새겨졌다. 가까웠던 프로듀서가 내 이름으로 역할을 올리면 ‘걔 무속인이잖아’ 하면서 잘리는 경우가 많았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갈증을 드러냈다. 그는 “저는 소위 말하는 ‘접신’이라는 게 형성이 안 됐다. 하지만 주위에서는 제가 유명해진 무속인이 되어버렸다”며 “실제론 접신이 되지 않아 무속인 생활을 안 했다 무속인이 아니라고 했지만 방송가에서는 이미 그 쪽 사람으로 인식이 돼서 7, 8년 은둔 생활을 했다”고도 말했다. 이런 시련 속에서도 임권택 감독은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영화 ‘서편제’에 캐스팅한 것. 안병경은 이 덕분에 1993년 열린 제14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재기할 수 있었다. 이날 안병경은 임 감독을 찾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낭떠러지에 떨어져 있었는데 역할을 주셔서 다시 숨을 쉬게 해주셨다. 한량 없는 은혜다. 제가 눈 감을 때까지 감독님은 못 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임 감독은 “‘서편제’에서 안병경이 장터에 앉아 있는데, 영화 같지 않고 생생했다”며 “연기자가 아니라 진짜 직업인으로 보였다. 이렇게 좋은 연기자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건 행복이다”며 칭찬했다. 한편 1968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안병경은 개성 강한 연기로 배우로 입지를 다졌으나 신내림을 받은 뒤 ‘무속인’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녀 배우 일이 끊겼다고 전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미스터트롯’ 정동원·홍잠언, 눈물범벅 오열 ‘팀 미션 결과는?’

    ‘미스터트롯’ 정동원·홍잠언, 눈물범벅 오열 ‘팀 미션 결과는?’

    ‘미스터트롯’ 화제의 유소년부가 눈물의 반전 무대를 선보인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지난 16일 방송된 3회 분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19.9%, 전국 시청률 17.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23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4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본선 1라운드 팀 미션이 펼쳐지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3회 신동부와 현역부 A-B조가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를 펼치며 엇갈린 희비를 맛 본 가운데, 어른들 못지않은 출중한 실력에 깜찍함까지 겸비해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했던 유소년부와 칼군무와 퍼포먼스에 특화된 아이돌부-직장부 B조 등의 무대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특히 유소년부는 ‘미스터트롯’ 4회 예고편을 통해 참가자 전원이 눈물범벅이 된 채 오열하는 장면이 공개돼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상황이다. 팀 미션 당일, 무대 뒤편에서 “개인전 때 보다 더 떨린다”며 긴장감을 역력히 드러낸 네 사람은 MC 김성주의 입에서 팀 이름이 호명되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등장했고, 하얀색 수트를 갖춰 입고 중절모에 지팡이를 맞춰 든 이들의 깜찍한 자태에 마스터들은 너나없이 일어서서 뜨거운 환호와 함께 맞이했다. 곧이어 전주가 흐르자 유소년부 특유의 깜찍함과 천재성이 돋보이는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졌다. 마스터들 역시 무대를 지켜보는 내내 입가에 엄마 미소를 드리운 채 박수를 치며 호응을 쏟아냈던 바 있다. 천재소년 4인방이 뭉친 유소년부 멤버들이 또 한 번의 올하트 신화를 기록할 수 있을지, 이들이 쏟은 눈물의 이유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은 “‘미스터트롯’ 4회 분은 상상 그 이상의 반전에 반전이 연속한 회차가 될 것”이라는 말로 궁금증을 돋우며 “기성 가수 못지않은 출중한 실력으로 세간을 놀라게 했던 유소년부 멤버들이 똘똘 뭉쳐 탄생시킨 팀 미션 무대를 꼭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설날엔 미스터트롯’....화제 된 무대만 모았다 “220분 방송” [공식]

    ‘설날엔 미스터트롯’....화제 된 무대만 모았다 “220분 방송” [공식]

    원조 트로트 서바이벌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스페셜 ‘설날엔 미스터트롯’을 설 연휴 첫날인 24일 금요일 오후 3시 20분부터 방송한다. 지난 2일 첫 선을 보인 TV조선 ‘미스터트롯’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12.7%(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입가구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14.2%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이후 2회 방송에서는 전작인 ‘미스트롯’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결승 시청률이었던 18.1%를 위협하는 평균 시청률 17.9%(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입가구 전국 기준)을 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3회 방송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 19.9%(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고, 매회 방송마다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장악 및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종편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으며 폭풍 질주 중이다. 또한 ‘미스터트롯’ 본방송의 감동과 재미를 또다시 느끼고 싶은 시청자들에게서 재방송 시간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에 ‘미스터트롯’을 완전 정복할 수 있는 스페셜한 프로그램 ‘설날엔 미스터트롯’을 준비했다. ‘설날엔 미스터트롯’은 ‘미스터트롯’의 마스터 오디션부터 본선 1차 미션인 장르별 팀 미션까지의 방송 중 최고의 화제가 된 무대만을 모은 축약본으로 약 22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1회부터 4회까지 본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영상도 포함된 220분 동안의 ‘미스터트롯’ 알짜배기 축약본 ‘설날엔 미스터트롯’은 4회까지 빠짐없이 본 시청자들에게는 완벽한 복습과 본방송을 놓친 시청자들에게는 ‘미스터트롯’을 한 번에 정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 예능으로 우뚝 선 ‘미스터트롯’의 1회부터 4회까지를 축약한 스페셜 ‘설날엔 미스터트롯’ 본방송은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3시 20분, 재방송은 27일 월요일 오전 10시20분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싸움 “일하고 왔는데 집이 이 꼴?”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싸움 “일하고 왔는데 집이 이 꼴?”

    ‘아내의 맛’ 진화가 함소원과 부부싸움 후 가출을 감행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중국파파의 환갑잔치를 끝내고 귀국한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파의 잔치를 마치고 며칠 후 귀국한 함소원 진화 부부는 환갑잔치 때부터 쌓아온 갈등을 결국 폭발시켰다. 진화가 혜정이의 옷을 사주자고 말하자 함소원은 집도 좁은데 무슨 소리냐며 옷은 이미 많다고 맞섰던 것. 진화는 곧장 안방으로 달려가 옷장 문을 열고 “모두 당신 옷”이라며 필요 없는 건 다 버리자고 했고, 이어 주방으로 가 유통기한이 넘은 음식들을 줄줄이 꺼내며 참았던 화를 분출했다. 함소원은 결국 진화와 혜정이, 옆집에서 여행을 가며 맡긴 강아지까지 두고 출근해버렸다. 그 후, 진화는 집안을 청소하고 혜정이를 목욕시키는 등 독박육아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진화가 혜정이 엉덩이를 잘 말리라는 함소원의 말을 떠올리며 기저귀를 채우지 않은 사이, 혜정이가 큰일을 보는 대형 사고를 쳤다. 거실 바닥은 물론 진화의 옷도 더러워졌다. 하필이면 이때 함소원이 집에 돌아왔다. 그는 “출장 갔을 때 누가 애 봤어? 난 칭저우 갔을 때 며느리 노릇까지 다했다. 이거 하나 못 도와주냐?”라며 잔소리를 쏟아냈다. 진화는 “서툴 수도 있지 당신은 다 잘하냐?”고 반박했다. 함소원은 엉망진창이 된 거실을 가리키며 “집안이 변기야?”라고 독설을 쏟아냈다. 이어 “일하고 돌아왔는데 집안이 이 꼴”이라며 “요즘 내 인생이 왜 이러냐?”라고 한탄했다. 이에 진화는 바닥을 닦던 휴지를 던지고 짐을 쌌다. “대체 무슨 의미냐”며 황당해 하는 함소원에게 진화는 “바람 쐬고 오겠다”며 집을 나갔다. 해당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본 함소원은 자신이 없는 사이 진화가 홀로 고군분투했음을 알고 “고생한 걸 보니 내가 조금만 할 걸”이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진화는 함소원을 향해 “미안해요”라고 먼저 사과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코미디계 전설 지다’ 남보원, 21일 별세…향년 84세

    ‘코미디계 전설 지다’ 남보원, 21일 별세…향년 84세

    원로 코미디언 남보원(본명 김덕용)이 21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이날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측은 “남보원이 폐렴을 앓다가 이날 오후 3시 40분께 용산구 순천향대병원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남보원은 연초부터 건강 이상을 보였고, 이후 회복했지만 다시 의식을 잃는 등 치료와 퇴원을 번복하다가 결국 폐렴으로 사망했다. 평안남도 순천 출생인 고인은 1963년 영화인협회가 주최한 ‘스타탄생 코미디’에서 1위로 입상하며 코미디 무대에 데뷔했다. 극장부터 안방극장까지 무대를 가리지 않고 한국 코미디계 대표 주자로 활동하며 오랜 전성기를 누렸다. 어떤 사람, 사물이든 한 번 들으면 그 소리를 그대로 복사해내는 성대모사 능력과 구수한 평안도 사투리를 바탕으로 한 ‘원맨쇼’가 주특기였다. 2010년 7월 먼저 세상을 떠난 코미디언 백남봉과 ‘쌍두마차’로 불리기도 했다. 백남봉 역시 구수한 입담과 취객 연기, 성대모사 등으로 원맨쇼의 달인으로 불리며 남보원과 40년 가까이 때로는 라이벌로, 때로는 콤비로 인기를 끌었다. 고인은 방송계 원로 중의 원로이기도 하다. 고인보다 나이가 많은 현역 방송인은 송해. 자니윤과 동기다. 생전 예총예술문화상 연예부문(1996), 대한민국연예예술상 대상 화관문화훈장(2007), 대한민국 신창조인 대상 행복한사회만들기 부문(2015), 제7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은관문화훈장(2016)을 받았다. 고인은 2018년 6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가족을 공개했다. 아내와 43세의 늦은 나이에 얻은 딸을 소개하며 “내 인생에는 두 명의 여자가 있다”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빈소는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되며, 장지는 남한산성에 있는 가족묘다. 발인은 오는 23일.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정준 ♥’ 김유지, 더욱 예뻐진 근황 ‘어떤 머리도 어울려’ [EN스타]

    ‘정준 ♥’ 김유지, 더욱 예뻐진 근황 ‘어떤 머리도 어울려’ [EN스타]

    배우 정준과 열애 중인 김유지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0일 김유지는 인스타그램에 “싹둑”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유지가 길었던 머리를 자르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더욱 예뻐진 김유지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예능 ‘연애의 맛3’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폐암 4기’ 김철민, 개 구충제 복용 전후 CT 공개

    ‘폐암 4기’ 김철민, 개 구충제 복용 전후 CT 공개

    폐암 4기 투병 중인 김철민이 펜벤다졸(구충제) 복용 이후 근황을 전했다. 폐암 말기로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53)이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 복용 후 일어난 건강 변화를 공개해 18일 화제다. 김철민은 17일 오후 전파를 탄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 펜벤다졸 복용 전후를 비교한 CT 결과를 공개했다. 김철민은 이날 방송에서 “본인이나 가족 또는 가까운 분이 암 말기 판정을 받는다면 과연 (펜벤다졸을) 안 먹을 것 같냐”며 “항암이 더 독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항암하면서 더 좋은 게 나오면 그걸 바라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펜벤다졸을) 먹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목소리도 돌아왔고 체력도 돌아왔다. 뛰지는 못해도 빨리 걸을 수는 있다”며 “항암이 4, 구충제가 6이라고 생각한다. 실제 체험하고 느끼는 건 그렇다”고 강조했다. 그의 CT를 본 영상의학전문의는 “폐에 있는 폐암이 맨 처음보다는 줄었다”며 “간은 확실히 좋아졌다”고 진단했다. 다만 이 같은 변화가 펜벤다졸의 효과라고는 단정할 수 없다고 했다. 또 “김철민은 항암치료를 함께 하고 있다”며 “일반 의사들은 항암치료 작용으로 볼 것이고 그게 더 합리적”이라고 밝혔다.앞서 김철민은 지난해 8월 펜벤다졸 복용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12월 검사서를 공개하며 “펜벤다졸을 먹은 후 종양표지자수치가 200정도 낮아졌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김철민은 방송 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암 극복 의지를 다졌다. 그는 “암 투병 꼭 이겨내고 한국의 조티펜스가 되겠다”며 “김철민 괜찮아”라고 썼다. 이와 함께 기타를 들고 열정적으로 노래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게시했다. 한편 김철민이 복용 중인 펜벤다졸은 개 구충제로 사용되는 벤즈이미다졸의 일종으로 위장에 기생하는 원충, 회충, 구충, 기생충, 촌충 등의 박멸에 사용된다. 지난 9월 말부터 펜벤다졸의 성분이 말기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소문으로 인해 화두에 올랐지만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환자들의 복용을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올해도 ‘트로트’ ~ 싹 갈아엎어주세요

    올해도 ‘트로트’ ~ 싹 갈아엎어주세요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MBC ‘놀면 뭐하니’의 유산슬이 달궈 놓은 트로트 열풍이 더 거세지고 있다. ‘미스트롯’의 시즌2 성격인 ‘미스터 트롯’은 지난 9일 2회 방송에서 시청률 17.9%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훨씬 화려해진 무대와 커진 스케일에 초등학생, 수능강사, 외국인 유학생, 태권도 품새 세계 챔피언 등 다양한 참가자들을 앞세우며 온라인 화제성도 높였다. 다른 방송들도 서바이벌과 버스킹 등 다른 형식을 내세우며 가세하고 있다. SBS는 주현미, 김연자, 장윤정 등 정상급 가수들이 베트남 등 해외로 떠나 버스킹 공연을 펼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을 편성할 예정이다. MBC에브리원은 ‘나는 트로트 가수다’를 2월 방송한다. 조항조, 김용임, 박서진 등 세대를 대표하는 가수 7명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대결하고 배우 이덕화가 30년 만에 음악쇼를 진행한다. MBC는 설 특집 방송으로 16일 송가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유재석에 이어 김영철, ‘유산균’ 정범균 등 개그맨들의 트로트 도전도 이어지고 있다.트로트가 대세로 자리한 배경으로는 우선 그동안 다져온 트로트 나름의 잠재력이 꼽힌다. 장윤정, 홍진영, 박현빈 등 젊은 트로트 가수들은 물론 설하윤, 노지훈 등 타 장르 출신 가수들도 꾸준히 유입되며 팬층도 20~30대로 확대됐다. 2박자, 4박자로 친숙한 기존 형식에 댄스나 EDM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들이 스펙트럼을 넓혔다. 강태규 음악평론가는 “트로트는 기본적으로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장르적 힘이 있다”면서 “젊은 가수가 많아지고 음악적으로도 다양해져 중장년의 전유물이라는 이미지가 깨졌고 ‘미스트롯’과 유산슬이 여기에 불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지역 축제나 행사, 성인 가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시장을 형성해 온 트로트의 잠재력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나 폭발했다. 예능적인 재미와 출연자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결합되면서 시청자의 공감 폭도 커졌다. ‘오디션은 10~20대의 전유물’이라는 편견도 사라졌다. ‘팬질’을 통해 체험하는 콘텐츠로 변화하며 새로운 재미를 준 점도 인기 요인이다. 강 평론가는 “과거에는 트로트가 듣는 음악 중심이었지만 이제는 군무, 안무도 하면서 ‘트로트는 아이돌을 흉내낼 수 없다’는 장벽이 깨졌다”고 말했다. 온라인에서 모여 오프라인까지 확장된 송가인, 홍자 등 트로트 팬덤은 이미 아이돌 팬덤 못지않다. 유산슬 역시 트로트 가수 데뷔에 도전하는 모습을 통해 드러나지 않았던 음악 제작 과정과 베테랑들의 노고를 자세히 보여 주면서,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선보였다. 다만 음원·앨범 시장에서의 성과는 화제성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음원 시장 안에서 트로트의 주요 소비자인 중장년층의 비중이 작기 때문이다. ‘미스트롯’ 등 공연은 매진행렬이었지만, 가온차트가 집계한 지난해 음원차트 100위 안에 트로트 가수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서정민갑 평론가는 “트로트가 과거 시대의 향수를 넘어 현시대와 통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해야 한다”며 “끊임없이 음악적으로 갱신해 나갈 때 시장에서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장기적으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전영록이미영 이혼 사유, ‘도박+바람+사업실패’ 수많은 이유 중에…

    전영록이미영 이혼 사유, ‘도박+바람+사업실패’ 수많은 이유 중에…

    티아라 출신 배우 전보람이 아버지 전영록과 자주 만나지 않는다고 고백한 가운데 전영록의 재혼 이력과 이미영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15일 화제를 모은 ‘전영록이미영 이혼 사유’는 최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밥먹다‘)?’에 출연한 전보람과 그의 어머니 이미영의 방송 때문이다. 이날 이미영은 전 남편인 가수 전영록을 언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수미는 전보람에게 “요즘은 아빠 안 만나냐. 안 만나는 것도 불효”라고 묻자 전보람은 “나도 바빴다”며 아버지 전영록과 자주 만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전보람은 “내 생각에는 가정이 있으시니까. 아빠가 전화 잘 안한다”며 “그래도 나는 다 이해한다. 내가 잘한 것도 없기 때문에”라고 속내를 전했다. 이에 이미영은 “얼마 전 ‘불후의 명곡’에 돌아가신 시어머니(가수 백설희) 편이 나오더라. 시어머니 대신 전 남편이 앉아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미영은 “내가 이제 나이가 드니까 모든 게 다 용서되는구나 느꼈다. 어느 날부터 전 남편의 변한 얼굴을 보고 가슴이 아프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전영록과 이미영은 지난 1985년 결혼했지만 결혼 12년 만인 1997년 이혼했다. 이후 전영록은 1999년 자신의 오랜 팬인 16세 연하의 임주연씨와 재혼했다. 전영록은 1954년생으로 결혼 당시 46세였다. 전영록 재혼 당시 전보람은 15살이었으며 임주연씨와 나이 차이는 불과 16살이었다. 이에 전보람은 아내 임주연씨에게 ‘언니’라는 호칭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영은 지난 2003년 미국인 교수 킷 존스턴과 재혼했지만 2년 만에 이혼했다. 이미영은 전영록과 이혼 후 불거진 무성한 소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지난해 6월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이미영은 “우리가 이혼할 때 도박을 했다, 바람을 폈다, 사업에 실패했다 등 무수히 많은 말이 있었다”고 자신과 전영록을 둘러싼 이야기를 언급한 바 있다. 이미영은 “사랑을 하면 그 모든 걸 다 포용할 수 있는 거다. 그렇지만 사랑이 깨졌을 때는 모든 걸 다 받아들일 수가 없게 되는 거다. 서로 간에 사랑이 깨진 거였다”라고 이혼 이유를 밝혔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아내의 맛’ 신소율♥김지철 결혼식 비용은? “100만원 안 넘어”

    ‘아내의 맛’ 신소율♥김지철 결혼식 비용은? “100만원 안 넘어”

    ‘아내의 맛’ 신소율, 김지철 부부가 초저가 셀프 웨딩 도중 눈물댐을 대개방시키며 결혼식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79회에서는 신소율-김지철 부부의 결혼식 준비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 웨딩 플래너를 만났지만 각종 코스를 듣고 큰 혼란에 빠졌고, 결국 전 과정을 ‘올 셀프’로 진행하는데 합의했다. 그 결과 대관료와 식사비, 세팅비까지 모두 합해 100만원도 채 안 되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리얼 초저가 셀프 스몰 웨딩을 완성시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 오는 14일(화) 방송되는 ‘아내의 맛’ 80회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미처 공개하지 못했던 신소율-김지철 부부의 결혼식 현장 이모저모가 속속들이 담긴다. 그야말로 파격 그 자체였던 율철부부의 초저가 스몰 웨딩은 ‘아맛’ 공식 짠순이 ‘짠소원’마저 혀를 내두르게 했던 상태. 특히 신랑 신부가 직접 사회까지 보는 신개념 셀프 웨딩에 아맛팸 일동은 충격에 빠졌고, 보다 못한 장영란은 “날 부르지 그랬냐”며 안타까운 탄식을 내뱉었다. 하지만 신소율은 소싯적 음악방송 MC 경력을 뽐내며 자연스럽게 식을 이끌어가는 든든한 모습으로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더욱이 이날 방송을 통해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율철부부 양가 부모님의 반응 또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두 사람이 손수 꾸민 작은 예식장에 도착한 부모님들은 생전 본 적 없는 광경에 놀라워했고, 결국 “북 치고 장구 치고…”라는 솔직한 반응을 보여 부부를 빵 터지게 했다. 이어 율철부부는 어색하고 경직된 화촉 점화 대신 서로 다른 색의 모래를 섞어 화합을 이뤄내는 이색적인 풍경의 ‘샌드 세리머니’를 선사해 색다른 감동을 안겼다. 그런가하면 결혼식 도중 신랑 김지철이 감정이 벅차오르는 듯 울먹이더니 끝내 눈물을 터트리면서 현장을 달궜다. 더욱이 김지철을 시작으로 신부 신소율의 눈물샘이 고장 나더니 결국 가족 모두 눈물을 펑펑 쏟으면서 결혼식이 대성통곡 현장이 되고 말았던 것. 울보 율철부부가 정성을 다해 마련한 셀프 스몰웨딩이 우여곡절 끝 무사히 치러졌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율철부부와 가족들이 쏟는 눈물에 현장의 제작진도 감격해 훌쩍였을 정도”라며 “규모는 작지만 재미와 감동은 그 어느 결혼식보다 큰 율철부부의 리얼 스몰 웨딩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시언, 한혜진-박나래 서포트에 격한 감동 “사랑합니다”[EN스타]

    이시언, 한혜진-박나래 서포트에 격한 감동 “사랑합니다”[EN스타]

    배우 이시언이 모델 한혜진, 개그우먼 박나래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을 표했다. 이시언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추운날 박대상님과 한달심님의 너무나도 고마운 커피와 간식차. 정말 진심으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나래 달심! 너무나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간택 #박나래 #한혜진 형제들. 키 큰 동생. 키 작은 동생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드라마 ‘간택’ 촬영 현장에서 사극 분장을 한 채 커피차에서 각종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시언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피차에는 ‘추운 날씨에 수고하시는 배우, 스태프분들 파이팅! 우리 시언오빠 잘 부탁드려용! -혜진, 나래 드림’, ‘혜진&나래가 시언하게 쏩니다’ 등의 훈훈한 문구가 적혀 있다. 이시언과 박나래,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으로 가족 같은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한혜진은 현재 잠정 하차 중인 상태에서도 회식 자리에도 늘 함께하며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시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에 출연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요요미, 이외수 인증샷 악플에 “다른 표현 존중” [종합]

    요요미, 이외수 인증샷 악플에 “다른 표현 존중” [종합]

    트로트 가수 요요미가 소설가 이외수와의 인증샷 게재 이후 악플을 받은 가운데, 이와 관련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지난 6일 요요미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는 이외수와 요요미가 나란히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하지만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이 악플을 달면서 댓글 창은 댓글 전쟁터로 변했다. 이어 구독을 취소하겠다는 댓글도 이어졌다. 이와 관련 요요미는 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설가 이외수 선생님과 찍은 사진에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공개했다. 요요미는 “대한민국은 생각의 자유가 있고 표현의 자유가 있다. 모두가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걸 존중한다”며 “단 생각에는 제한이 없지만 표현에는 책임이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또한 “전 팬 여러분과 제 생각이나 감정을 소통하고 싶지 않다”며 “팬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은 건 모든 인류가 절대 같을 수 없는 생각이나 학습된 이성, 개개인의 신념과 감정이 아니다. 인간이면 누구나 같은 원초적인 본능, 희노애락의 감성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들의 생각과 저의 생각이 같은 것 보다는 다른 게 좋다. 팬 여러분과 같을 수도 있는 건 요요미 음악만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요요미는 끝으로 “저는 여러분들의 생각이 담긴 어떠한 글도 삭제하지 않을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의견 표현을 항상 존중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저는 상상도 못 했던 다른 생각들을 보면서 한참 모자란 부분들을 배워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로트 가수 요요미는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첫 번째 이야기’로 데뷔했다. TV조선 ‘미스트롯’ 현역부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JK김동욱 “‘미스터트롯’ 삼식이? 저 아니에요” 해명

    JK김동욱 “‘미스터트롯’ 삼식이? 저 아니에요” 해명

    가수 JK김동욱이 ‘미스터트롯’ 삼식이로 언급되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JK김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내가 왜 검색순위에.. 그것도 20대에서 #동생이 보내준 사진#오해하지 마세요#검색순위 조작 의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JK김동욱’과 ‘미스터트롯 삼식이’가 올라와 있는 모습이 담겼다.한편,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삼식이’라는 이름으로 복면을 쓴 참가자가 무대 위로 올라오는 모스빙 그려졌다.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지던 가운데 JK김동욱과 KCM 등 가수들의 이름이 언급됐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알고보니 국회의원 출신 아버지 둔 ‘미스터트롯’ 지원자 ‘누구?’

    알고보니 국회의원 출신 아버지 둔 ‘미스터트롯’ 지원자 ‘누구?’

    ‘미스터트롯’ 신인선이 4선 국회의원 출신 신기남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현역부A조 참가자로 신인선이 등장했다. 신인선은 “갓 잡은 고등어 같이 신선한 신인선이다”라며 여유있는 자기소개를 했다. 장영란은 “아버지께서 국회의원이시냐”며 프로필을 살펴보고 물었다. 이에 신인선은 “아버지께서 4선 국회의원을 지내신 신기남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살면서 비참했던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 모든 루머와 잘못된 사실들을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기 위해 나왔다”고 설명했다. 신인선은 이어 정삼의 곡 ‘봤냐고’를 열창해 올 하트를 받았다. 트로트 가수 진성은 “트로트 가수가 될 수밖에 없다. 나이는 20대인데 얼굴은 동네 조합장 같다”며 “바리톤의 굵직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어디 내놔도 써 먹을데가 있는 친구다”라고 만족했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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