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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깻잎, 가슴 성형 후 바비인형 비키니 몸매

    유깻잎, 가슴 성형 후 바비인형 비키니 몸매

    유튜버 유깻잎이 비키니를 입고 바비 인형 몸매를 뽐냈다. 유깻잎은 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생애 첫 비키니”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유깻잎은 야외 수영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흰 피부에 올림머리를 한 유깻잎은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깻잎은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딸 솔잎양을 얻었지만 2020년 이혼했다. 이후 2020년 11월~2021년 2월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1’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가슴 성형과 얼굴 지방 이식 수술 고백, 연애사도 쿨하게 밝히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 ‘56세’ 신성우, 생후 2주차 아들 공개 “육아 힘에 부쳐”

    ‘56세’ 신성우, 생후 2주차 아들 공개 “육아 힘에 부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신성우가 생후 2주차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신성우와 소요산 식도락 여행을 떠났다. 이날 허영만은 “여름이잖나. 요즘 굉장히 덥다”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먹는 것”이라며 더위를 날릴 음식을 소개해주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신성우는 “새식구가 생겨서 육아를 하느라 힘에 부치더라”며 반가워했다. 허영만이 “지금 연세가 있으신데”라고 말하자 신성우는 “그 말씀 하실 줄 알았다”며 웃었다. 허영만은 최근 둘째를 출산한 신성우에게 옷 선물을 건넸다. 신성우는 “저희 아이가 4㎏로 태어나 52㎝다. 좀 있으면 맞을 거 같다. 아이 엄마가 너무 좋아하겠다”고 기뻐했다. 한편 1967년생으로 한국 나이 56세인 신성우는 2016년 16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 신성우, 16살 연하 아내와 첫 만남 회상 “너무 어려 내가 ‘도둑’이라 생각”

    신성우, 16살 연하 아내와 첫 만남 회상 “너무 어려 내가 ‘도둑’이라 생각”

    신성우가 아내와 첫 만남을 회상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노래, 연기, 뮤지컬, 조각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하는 만능 예술인 신성우와 함께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줄 맛을 찾아 소요산 계곡으로 떠난다. 신성우는 1992년 꽃미남 로커로 데뷔하자마자 1집 타이틀곡 ‘내일을 향해’가 크게 히트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당대 가요계를 강타했던 그는 최근 촬영에서 “대학 시절만 해도 가수가 될 거라 생각지도 못했다”며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였던 시절, 10대 가수상을 마다한 적도 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원조 테리우스’ 신성우의 데뷔 비하인드와 철없던 청춘 시절 일화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카리스마 로커에서 든든한 가장이 된 신성우는 16살 연하 아내를 만나게 된 계기도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는 “아내를 처음 만난 당시엔 아내가 너무 어려서 ‘지금 만나면 내가 도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식객 허영만은 “알긴 아는구나”라고 일침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세월이 흐른 후 확신이 들어 아내와 결혼에 골인한 신성우는 이날 맛있게 음식을 먹던 중 갑자기 “아이들이 생각난다”며 다정다감한 가장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신성우와 식객 허영만은 새콤달콤한 육수에 살얼음을 동동 띄운 초계탕 맛집, 계곡 소리와 함께 흙가마 오리구이를 즐길 수 있는 식당, 정통 텍사스 바비큐를 맛볼 수 있는 가게 등을 방문한다. 특히 오리구이 가게 바로 앞에 흐르는 왕방계곡의 시원한 물줄기는 두 식객의 더위를 한 방에 식혀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주인장이 직접 만든 황토 흙가마에서 구워낸 이른바 ‘겉바속촉’ 오리구이를 맛본 신성우는 “술을 부르는 맛”이라며 계곡의 진미를 즐겼다. 신성우와 함께한 무더위 날리는 소요산 계곡의 밥상은 29일 오후 8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이런 사랑 저런 사랑 모두 사랑

    이런 사랑 저런 사랑 모두 사랑

    “이 사람, 그냥 언니 아니야. 결혼을 해야 된다면 언니랑 할 거야. 사랑하는 사람이랑 할 거야.”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선 한 의뢰인이 법정에서 본인이 퀴어임을 고백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양가 사정 때문에 원치 않는 결혼을 할 뻔했던 의뢰인은 연인의 손을 잡고 아버지에게 당당히 자신의 사랑을 고백한다. 국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늘어나면서 사랑에 관한 담론도 다양해지고 있다. 성별 정체성, 성적 지향이 제각각인 캐릭터들이 방송 프로그램에서 커밍아웃하는가 하면 폴리아모리(다자간 연애), 이혼까지 활발하게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 드라마 속 성소수자 캐릭터는 어느덧 주요 등장인물 중 하나로 자연스럽게 자리잡았다. 최근 콘텐츠 스튜디오 플레이리스트와 CJ ENM이 공동 제작한 드라마 ‘뉴노멀진’은 다양한 사랑의 모양을 보여 줬다. 디지털 매거진 회사에서 겪는 MZ세대의 직장 생활 분투기로,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주변에 전혀 숨기지 않고 동료들 또한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캐릭터들의 관계가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캐릭터는 여러 사람을 동시에 사랑하는 폴리아모리에 도전했다가 오히려 상처를 받기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국내 OTT 웨이브의 ‘메리 퀴어’, ‘남의 연애’는 드라마를 넘어 실제 성소수자 출연진이 나오는 예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초 커밍아웃 로맨스인 ‘메리 퀴어’는 남남·여여 등 세 쌍의 퀴어 커플이 등장하는데, 입소문을 타고 방영 2주 만에 시청 시간이 43% 늘었다. 출연진은 혼인신고에 도전하는가 하면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별 정정을 하기 위해 수술을 결심하기도 한다. 성소수자의 사랑 역시 이성애자와 다를 게 없지만 제도적으로는 견고한 벽에 부딪히는 현실을 통해 공감대와 반성을 이끌어 낸다. ‘남의 연애’는 남자 출연진들로만 이뤄진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 두 프로그램은 공개 하루 만에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 2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웨이브 임창혁 매니저(프로듀서)는 “극적 요소의 드라마가 아닌 리얼한 퀴어 콘텐츠는 왜 없을까 의문이 들었다. 성소수자에 대해 보다 현실적인 공론화가 필요하다면 생생한 삶 자체를 보여 줘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남녀 간의 사랑을 다루는 전통적인 예능도 시즌제로 이어지며 꾸준히 인기다. 지난 15일 공개된 티빙 ‘환승연애’ 시즌 2는 올해 티빙 오리지널 중 공개 첫 주 유료 가입자 수 1위를 기록했다. 시즌 1 대비 시청 UV(순 이용자 수)는 7배 늘었다. 이혼한 부부가 다시 만나 한집에서 생활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도 최근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하며 시즌 2를 마무리했다. 업계 관계자는 “OTT는 지상파나 케이블에서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주제를 신선하게 풀어내고, 시청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적극 반영할 수 있다”며 “연애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며 사회 구성원이 함께 여러 이슈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 ‘173cm·49kg’ 김사랑, 45세 맞아? 젓가락 각선미

    ‘173cm·49kg’ 김사랑, 45세 맞아? 젓가락 각선미

    김사랑이 짧은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냈다. 김사랑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가 애정하는 머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낸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군살 없는 슬림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사랑은 1978년생으로 만 44세다.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지난해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하라’에 출연했다.
  • ‘돌싱’ 유깻잎, 가슴성형 성공…글래머 몸매에 한 줌 허리

    ‘돌싱’ 유깻잎, 가슴성형 성공…글래머 몸매에 한 줌 허리

    크리에이터(온라인콘텐츠창작자)인 유깻잎이 가슴성형을 통해 더 볼륨감 있고 날씬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18일 유튜버 유깻잎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빨리 탑건3 내놔. 이번에 시리즈 2가 35년만에 나온게 맞냐고! 크루즈형님 건강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유깻잎은 크롭티를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출산까지 했지만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슴 성형으로 얻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도 자신감의 하나가 됐다. 한편 유깻잎은 2016년 크리에이터 최고기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이혼했다. 이혼 뒤 유깻잎은 최고기와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었다.
  • 조춘 “송해 때린 후배, 내가 사과시키고 무릎 꿇렸다”

    조춘 “송해 때린 후배, 내가 사과시키고 무릎 꿇렸다”

    ‘원로 배우’ 조춘이 故 송해와의 일화를 떠올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1980년대 대표 코믹 연기의 대가이자, 원조 민머리 스타 조춘이 출연했다. 이날 조춘은 방송인 엄영수를 만나 종로에 있는 故송해의 사무실을 찾아 옛 생각에 잠겼다. 조춘은 故송해와의 인연에 대해 “저한테는 친형님처럼 생각하며 모셨던 분이다”고 밝혔다. 엄영수는 “이북이 고향이면 ‘이야 너 이북 사람이지?’ 라고 말씀하시면서 실향민에 대해 애틋하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춘은 “저를 아주 친동생처럼 생각하셨고 저도 친형님처럼 생각했다. ‘큰 형님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하면 ‘어, 막내 왔냐’ 하시며 반겨주셨다. 항상 저를 엄청 감싸주셨기 때문에 늘 감사했다”고 고민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천국에서도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실 거 같다. MC·사회 등 다 보고 계실 것 같다”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또 조춘은 송해와의 또 다른 에피소드를 꺼내놓기 시작했다. 그는 “MC 보는 친구 딸이 결혼할 때 결혼식장 분위기가 좀 썰렁했다. 이유를 물어보니 송해 형님이 맞았다는 거다. 예식 후 식사 자리에서 후배를 본 송해 선배님이 후배에게 먼저 인사를 했는데 후배가 무심결에 선배님을 친 거다. 그런데 이후에 소파에 다리 꼬고 앉아서 반성의 기미 없더라”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친구에게 가서 네가 가서 무릎 꿇고 사과하라고 했더니 결국 벌벌 떨면서 사과를 하더라. 오히려 이 모습을 본 송해 선배님이 오셔서 내게 그만하라고 말리셨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역 최고령 방송인으로 사랑 받은 송해는 지난달 오전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 “35살에 17살과 결혼” 고백한 유명 배우

    “35살에 17살과 결혼” 고백한 유명 배우

    80년대를 대표하는 민머리의 대명사이자 코믹 연기의 대가 조춘이 18살 연하의 아내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조춘은 아내에게 “황후마마”라고 호칭하며 존댓말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내는 조춘은 자신에게 존댓말을 하는데 자신은 반말을 한다며 둘의 나이차가 많이 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춘 35세, 아내가 17세일 때 결혼했다는 것. 조춘은 “꽃도 피우지 못할 때였다. 처음 만나서”라면서 “나보다 한참 어린데 임신이 돼서(결혼을 했다). 고생도 많았다”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 이예린 “생방송 중 크레인과 부딪혀 피 철철”

    이예린 “생방송 중 크레인과 부딪혀 피 철철”

    가수 이예린이 과거 방송 사고를 공개했다. 이예린은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예린은 “예전에 방송사고 한번 났잖아? 무슨 프로그램이었어?”라는 이규석의 물음에 “‘가요톱10’. 생방송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창피하다. 왜냐면 ‘포플러 나무 아래’라는 동화 같이 예쁜 노래를 핑크 미니스커트를 입고 귀여운 척을 하면서 부르고 있다가 크레인에 맞았다. 그래서 내가 실수해서 무슨 일이 생긴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당시 KBS ‘가요톱10’ MC 손범수는 “나는 바로 옆에 서서 봤거든. 깜짝 놀랐지 정말. 거의 30년 전인데도 지금까지 생생하게 기억을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규석은 “사고 후 후송된 게 아니라 부딪히고 나서도 노래를 계속했던 거구나”라고 물었고, 이예린은 “그냥 끝까지 부른 거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예린은 이어 “피가 머리 뒤쪽으로 철철 흘렀다. 좀만 더 앞으로 왔었으면 되게 큰일 날 뻔한 큰 사고였다. 그런데 다행히 후유증은 없었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은 각 분야 닥터들의 거침없는 참견으로 기적의 습관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 ‘43세’ 이유리, 환상 복근 공개… “내 안에 식스팩 있다”

    ‘43세’ 이유리, 환상 복근 공개… “내 안에 식스팩 있다”

    배우 이유리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12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안에 식스팩이 있다니ㅎㅎ 이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 이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헬스트레이너와 근력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1980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이유리는 선명한 복근을 완성할 정도로 완벽한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 이를 본 배우 엄지원은 “멋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한편, 이유리는 2010년 12살 연상의 목사와 결혼했다. 현재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 출연하고 있다.
  • 지연수 “시어머니 이렇게 욕먹는 줄 몰랐다”

    지연수 “시어머니 이렇게 욕먹는 줄 몰랐다”

    유튜브 채널 인터뷰지연수 “방송서 모두 말했지만 편집”“이렇게까지 파급이 클 줄 몰랐다. 이렇게 욕을 먹는지 모르고 있다.” 방송인 지연수가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시어머니가 비난받던 상황을 모른다고 11일 해명했다. 레이싱모델 출신인 지연수는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와 결혼 후 이혼, 이후 TV조선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연수는 유튜브 방송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시어머니가 부부의 보증금을 들고 미국으로 돌아갔고, 이 영향으로 신용불량자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후 지연수와 그 가족이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강호동의 밥심’ 방송도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고, 이 때문에 지연수의 시어머니가 비판받았다. 그러나 ‘이진호’ 유튜브에 따르면 지연수는 시어머니가 미국으로 돌아간 후 한참 뒤 신용불량자가 됐다. ‘이진호’ 유튜브 측은 “지연수와 일라이의 씀씀이가 커서 신용불량자가 된 것이지 보증금과 별개 사안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연수는 “방송을 통해 모두 이야기했지만 편집의 영역은 어쩔 수 없다”며 “모두 얘기했지만 그 부분은 편집된 것이다”라고 해당 유튜버에 고백했다고 전했다.
  • 지연수 측 “금전 도움…거짓방송 피해” 주장에 “맞고소 상태”

    지연수 측 “금전 도움…거짓방송 피해” 주장에 “맞고소 상태”

    방송인 지연수에 거짓 방송 주장 글 게재소속사 측 “경제문제로 입장 차이”방송인 지연수가 방송에서 거짓말을 일삼아 피해를 봤다는 폭로가 나오자 소속사가 반박에 나섰다. 11일 KBS 2TV 예능 ‘자본주의학교’ 시청자 소감 게시판에는 지연수가 방송에서 근거 없는 발언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줬다는 주장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10일 ‘대한민국의 대표 방송사가 왜 이럴까요’라는 제하의 글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작성자는 지연수에게 지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6년간 금전적인 도움을 줬지만, 지연수가 사실과 다른 발언을 해 피해를 봤다고 적었다. 이어 지연수가 동정심을 얻기 위해 과거 행적과 관련해 일방적으로 폭로해 전남편 일라이와 일라이 부모에게도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월 EBS 프로그램 ‘파란만장’의 지연수 출연 분량이 보도자료가 나간 후에도 방영되지 못한 건 과거의 의혹과 연관된 탓이라고 적었다. 지연수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 관계자는 “작성자와 경제적인 문제로 입장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현재 맞고소 상태로 법적 판단을 기다릴 것”이라고 했다.지연수는 지난 10일 방송된 ‘자본주의학교’에서 신용불량자로 지냈던 과거를 고백하고 “곧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에게 안정된 울타리가 되고 싶다”며 식당 창업에 지원했다. 레이싱 모델 출신인 지연수는 2014년 그룹 유키스 출신 가수 일라이와 결혼했으며 2020년 11월 이혼 절차를 밟았다. 지난 1일 종영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일라이, 아들과 출연했다.
  • ‘중3’ 정동원, 한강뷰 아파트 공개…“학교 가까워”

    ‘중3’ 정동원, 한강뷰 아파트 공개…“학교 가까워”

    가수 정동원이 새 집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새 집을 소개하며 “지금 산 지 4~5개월 정도 됐다. 학교도 가까워서 편하다”고 말했다. 이어 탁 트인 한강뷰를 공개하며 “제가 이것 때문에 이 집에 이사 왔다”면서도 “여름이 되니까 더워서 안 열게 되더라”라고 했다. 부엌으로 향한 정동원은 “요리하는 남자 되게 멋있어 보이더라. 요리에 좀 빠져있는 상태라서 조만간 제가 여기서 요리하는 모습을 ‘정동원TV’에 올리도록 하겠다”며 “지금 할 줄 아는 게 라면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전에 살던 집은 너무 커서 활용을 안 하는 공간이 많았다”며 “자취를 하니까 필요한 것들만 딱딱 넣으면서 깔끔하게 살 수 있는 데를 찾았다”며 새 집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2007년 3월생으로 만 15세인 정동원은 지난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 “신용불량자라서 미안해” 지연수 또 가난팔이 시작

    “신용불량자라서 미안해” 지연수 또 가난팔이 시작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또 가난팔이를 시작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연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를 통해 식당 창업에 나선다. 그는 ‘자본주의학교’ 예고편 방송에 출연해 아들과 가난을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연수는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부모를 만났다면 (아들이) 더 행복하지 않았을까 하는 미안함이 있다”며 “신용불량자여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고 창업 의지를 드러냈다. 지연수는 그간 여러 차례 방송에 출연해 신용불량자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전 남편인 유키스 출신 일라이의 모친 때문에 자신이 신용불량자가 됐다고 주장했다. 지난 4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해서는 “신용불량자인데 빚이 1억80만원이다. 엄마 명의의 카드로 대출을 받았는데 그게 2500만원”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신용불량자라던 지연수는 고가의 명품 브랜드 제품을 즐겨 썼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관련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별다른 해명 없이 사진을 삭제했다. 이와 함께 전 남편 일라이 슈퍼카 값을 자신의 명품 가방을 팔아 대줬다거나, 시어머니 때문에 신용불량자가 됐다는 지연수의 주장도 의심의 눈초리를 받기 시작했다. 이처럼 명품백을 두르고 고가의 옷으로 치장하며 신용불량자를 운운한 지연수가 공영 방송 프로그램에서 창업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일각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캐디 변신한 김효주 “캐디 솜씨도 월드클래스”

    캐디 변신한 김효주 “캐디 솜씨도 월드클래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5승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4승을 기록한 김효주(27)가 캐디로 깜짝 변신을 했다. 8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6741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안근영(31) 캐디를 맡았다. 지난 4월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 때 안근영이 김효주의 캐디를 해준 것에 대한 보답이다. 김효주는 “마침 국내에 머물고 있어서 (안)근영 언니한테 캐디를 해주겠다고 먼저 말했다”고 설명했다. 김효주는 지난해에도 KLPGA투어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때 유현주(28)의 캐디로 나서는 등 캐디 경험이 드물지 않다. 김효주는 “무더위를 걱정했는데 비가 와서 오히려 힘이 덜 들었다. 할 때마다 캐디의 소중함을 느낀다”면서 “캐디를 하면 아무래도 배우는 게 있다. 운동도 된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캐디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김효주의 캐디로서 실력은 어떨까. 일단 안근영은 합격점을 줬다. 안근영은 “캐디 솜씨도 월드클래스”라면서 “퍼트 라인도 잘 보는 데다가 그린 공략 때 목표지점을 잘 짚어준다. 무엇보다 선수 마음을 잘 알아서 편하게 해준다”며 높은 점수를 줬다. 이날 버디 1개에 보기 5개를 묶어 4오버파를 친 안근영은 “캐디는 훌륭했는데 선수가 별로였다”고 웃었다. 김효주의 캐디 변신은 이날 하루뿐이다. 안근영은 2라운드부터는 친구에게 백을 맡긴다. 김효주는 15일 출국해 22일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을 준비한다.
  • ‘이혼’ 유깻잎, 살쪄서 49kg…너무 마른 근황

    ‘이혼’ 유깻잎, 살쪄서 49kg…너무 마른 근황

    유깻잎이 몸무게를 인증했다. 7일 유튜버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화장실 하루에 두 번은 기본으로 가고 있는데 증량을 무려 2kg나 했다고요. 이 말은 몸 속 활동들이 효소 덕분에 잘 작용하고 있다는 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깻잎의 몸무게가 47kg에서 49kg로 2kg 가량 늘어난 모습이 담겼다. 유깻잎은 최근 증량을 위해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그는 체중 조절에 성공하고 “그래서 나 2kg나 증량했다”며 기쁨을 표출하고 있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최고기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이혼했다. 유깻잎은 최고기와 함께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이성미 “엄마가 4명…낳아준 엄마 모르고 컸다”

    이성미 “엄마가 4명…낳아준 엄마 모르고 컸다”

    코미디언 이성미가 개인사를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 이성미는 엄마가 네 명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미는 아침에 두 딸들을 차례로 차로 출근시켜 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 대학 졸업 전 인턴 생활 중인 막내딸에게 “너 지금 잘하고 있다. 엄마는 어릴 때 꿈이 없었다. 사는 게 힘들고 지쳐서 하루하루 때우고 죽지 못해 살았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미는 “낳아준 엄마를 모르고 컸다. 아버지한테 저를 맡기고 엄마는 연락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인생의 허무함이 몰려오는 시기가 있었다”면서 “둘째 엄마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돌아가시고 새엄마를 아버지가 계속 바꿔주셨다. 엄마가 넷이다”고 털어놨다. 이성미는 “그러고 아이를 낳았을 때 왜 우리 엄마는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백일 전에 나를 놓고 갈 수가 있지?”라며 친모가 더 이해가 안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홍경민이 “(친모가 딸이) 이런 유명한 방송인이 된 걸 모를 수도 있겠다”고 묻자 이성미는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아버지가 끝까지 말을 안 해주고 돌아가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 이성미 “생모, 생후 100일 된 나 두고 떠나…새엄마만 4명”

    이성미 “생모, 생후 100일 된 나 두고 떠나…새엄마만 4명”

    코미디언 이성미가 여러 번 결혼 한 아버지로 인해 새엄마만 4명이라고 고백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패널 이성미가 게스트로 변신해 출연, 가족들의 일상을 공개한다. 최근 촬영에서 이성미는 자신의 힘들었던 어린시절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가정을 꾸린 후 사랑스러운 자식들을 보니 생후 100일 된 나를 두고 떠난 친모를 이해하기 힘들었다”라며 “어린 시절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지쳐 하루를 그냥 때우고, 죽지 못해 살았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그러나 그녀는 “아버지가 새엄마를 계속 바꿔주셔서 어머니만 4명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이성미는 개그계 절친으로 유명한 이홍렬과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고 김자옥과 올 초 세상을 떠난 고 허참을 회상했다. 그는 맞은편에 살아 아플 때 의지했던 고 김자옥의 이야기를 꺼내며 “자옥 언니가 죽었을 때 가장 힘들었다”라면서 “전화번호 지우는 데만 1년 걸렸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홍렬은 “절친 고 허참의 번호를 아직 지우지 못했다”라며 “3개월 정도는 10분에 한 번씩 생각나 힘들었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퍼펙트라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 지연수 “내 인생에만 집중할래”…출국하는 일라이 배웅

    지연수 “내 인생에만 집중할래”…출국하는 일라이 배웅

    ‘우리 이혼했어요 2’ 지연수가 일라이를 공항에서 배웅하며 달라질 모습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2’(이하 우이혼2) 최종회에서는 지연수와 일라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 게스트로 나한일, 유혜영 커플과 함께 장가현, 지연수가 함께했다. 지연수가 아들 민수와 함께 미국으로 떠나는 일라이를 배웅했다. 일라이는 지연수와의 합가를 정리, 한국 정착을 위해 잠시 미국으로 떠나게 됐다. 일라이는 “방송을 하기 전보다는 상황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해”라고 ‘우이혼2’ 출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에 지연수는 “나도 생각 정리도 많이 됐고, 이제 어떻게 할지 방향도 잡았다, 예전에는 ‘우리’라는 느낌이었는데, 이제 ‘너와 나’라는 게 확실히 점이 찍혀 후련하다”라고 고백했다. 이후 일라이가 지연수에게 “힘들겠지만, 한 달만 참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연수는 “이제 그런 건 생각 안 할래, 내 인생에만 집중할래, 네가 언제 오든 나한텐 크게 의미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연수가 “수고했다”라는 일라이에게 “어른한테는 ‘고생 많았습니다’ 해야 해”라고 선을 긋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는 이혼한 연예인 부부가 다시 만나, 한 집에서 생활해보는 모습을 관찰하며, 이혼 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 “내가 한쪽눈 실명한 이후잖아”…조성민‧장가현, 마지막까지 폭로전

    “내가 한쪽눈 실명한 이후잖아”…조성민‧장가현, 마지막까지 폭로전

    ‘우리 이혼했어요2’ 조성민‧장가현의 ‘마지막 만남’이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TV조선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2(이하 우이혼2)’ 12회에서 22년 만에 이뤄진 ‘첫 싸움’과 ‘화해’로 관계 회복 청신호를 알렸던 조성민과 장가현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민은 후배 작업실을 찾아 음악 작업을 마친 후, 장가현과 재회 이후의 속내를 털어놓는다. 후배는 조성민에게 “(두 사람) 대화가 안 되더라.”고 솔직하게 말하자, 조성민은 “내 얘기를 할 수 없어. (이혼 당시) 그때 나눴던 대화들이 반복되는 거야”라며 아쉬움을 토로한다. 후배에게 조언을 구한 조성민은 “오늘 얘기가 잘 풀어졌으면 진짜 좋겠다”고 마음을 다잡는다. 두 사람은 재회 하우스에서 다시 만난다. 조성민은 장가현에게 “마지막 날이니 오늘 더 하고 싶은 얘기 있으면 편하게 하자”고 제안했고, 장가현은 “(자녀 때문에 이혼 후 조성민과 함께 만난 것) 아무렇지 않은 척한 거였거든. 이제 못 할 것 같아”라고 고백했다. 이어 장가현은 “사과받아서 다 깨끗해진 줄 알았는데...”라고 말끝을 흐리며 최근 조성민과 딸 등록금을 두고 빚은 갈등을 언급한다. 조성민은 “신뢰가 무너졌다”는 장가현의 말에 “그동안 그런 남편이었냐”고 받아치면서 격한 논쟁을 벌인다. 조성민은 과거 불규칙했던 수입으로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이야기가 나오자, “그 시점엔 내가 (한쪽 눈을) 실명한 후잖아”라며 격한 반응을 보인다. 끝이 보이지 않는 다툼에 조성민은 장가현에게 “그만하자”고 말하고 장가현 역시 “이제 진짜 끝난 것 같아”라며 서럽게 오열한다. 제작진은 “1일(오늘) 방송에서는 20년간 묵혀둔 속마음을 꺼내놓으며 다툼과 이해, 용서를 거듭했던 조성민-장가현 커플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긴다”며 “두 사람이 또 다시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를 보인 가운데, 마지막 만남에서 어떤 결말을 맺을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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